어떻게 하면 갈등이란 끔찍한 딜레마에서

세상이 해방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와 동시에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해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의 문제에 대해 내가 찾은 답은

‘개인의 향상과 발전’,


그리고 ‘누구나 자발적으로 존재의 부담을 어깨에 짊어지고

영웅의 길을 택하려는 의지’였다.

우리 는 각자 지신의 삶에 대한 책임,

사회와 세계에 대한 책임을 짊어져야 한 따.

우리 모두 진실을 말해야 하고

황폐해지고 망가진 것을 고쳐야 하며,

낡고 고루한 것을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세상을 망가뜨리고 더럽히는

고통을 줄일 수 있고 또 그렇게 줄여가야만 한다.

물론 쉽지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무 큰 희생을 요구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을 때 벌어질 일은

훨씬 더 끔찍하다.

 권위주의적 신념이 가져올 공포,

붕괴된 국가가 일으킬 혼돈,

걷잡을 수 없는 자연계의 재앙,

삶의 목적이 없는개인들의 존재론적 불안과

나약함등이 지배하는 세상을 상상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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