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한의원 특화프로그램



안녕하세요 환우 분들을 먼저 생각하는 김성훈한의원입니다.

환우 분들의 빠른 쾌유와 재발방지를 위해

치료방법을 연구 조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김성훈한의원 특화 프로그램]


침 치료 : 경락, 경근의 상/하/좌/우/내/외 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치료요법

약침치료 : 한약을 농축하여 환부에 투여하는 요법으로 운동으로도 강화하기 힘든 인대를 강화해주는 치료요법

추나요법 : 척추를 밀고 당겨 굳어버린 척추의 움직임을 살리고 신경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요법

연부조직 재생 요법 : MCT 및 진동건을 이용하여 유착된 연부조직을 이완하고 재생시켜주는 요법

교정 및 기능향상 운동 : 슈로스, 슬링, 발로아, 기구필라테스, 케틀벨 운동을 통해

체형교정 및 각 신체의 기능향상과 각 관절의 안정성을 확보해주는 요법

린엔더 : 척추에 분절운동을 시켜주어 척추의 기능회복에 도움을 주는 요법


위 프로그램을 조합하여

 증상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질환의 원인을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하여 삶의 질을 높여주는 치료 프로그램입니다.


전인치료, 근본치료라는 김성훈한의원의 치료철학을 담았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을 믿고 찾아와주신 모든 환우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만성통증 / 만성피로 / 턱관절 장애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서는 언제든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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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만성피로, 혹시 ‘척추이상’일까?

신길동에 사는 유진양(46)씨는 고등학생인 딸과 병원을 찾았다.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줄곧 피로를 호소했기 때문이다.

학업에 집중한 탓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유씨는 “아이가 척추 이상 진단을 받았다”며 “성장 장애로 발전되기 전에 발견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서울시 서초구청이 초∙중고생 9700명을 대상으로 척추 비틀림 정도를 조사한 결과 9%인 800여명이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60여명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측면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일컫는 의학용어다. 정면에서 봤을 때 허리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변형으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척추측만증은 앉은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책가방을 한 쪽으로만 들고 다니는 경우에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청소년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 공부하는 자녀, 만성피로의 원인은 척추 이상

척추는 허리 근육의 균형적인 이완과 수축 작용으로 건강을 유지한다. 때문에 성장이 진행 중인 청소년기에 척추측만증이 유발되면 운동능력 저하, 성장장애, 정서적 불안, 만성피로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척추측만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나쁜 자세로 인해 전체적인 균형이 무너지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별다른 통증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질 수 있어 방치하면 척추가 휘는 동시에 목과 골반 등 전신 변형이 동반된다. 따라서 외관상 문제가 없어 보이는 청소년들도 만성피로를 호소하면 체형 불균형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 같은 척추측만이 최근, 청소년에게서 두드러지는 이유는 잘못된 생활자세에 있다. 높낮이가 다른 중고등학교의 책걸상은 개인별 신체에 맞게 제작된 경우가 드물어 올바른 공부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 환경이 이렇다 보니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엉덩이를 빼고 앉거나 고개를 깊게 숙여 앉는 자세를 피하기 어렵다. 잘못된 자세가 척추에 무리를 줘 척추측만증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 조기 발견은 척추질환 예방의 지름길

앉았을 때 허리 자세가 좋지 못하면 덩달아 목과 등의 뼈가 구부정해진다. 이는 만성적으로 등과 목에 통증을 유발한다. 허리와 목이 아픈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척추 주변 심부 근육의 약화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팔다리가 저린다면 디스크를 감별하는 자세한 검사가 요구된다.

대부분 척추 측만을 수술해야 하는 질병으로 오인하고 있지만 비 수술 교정치료로 척추변형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비 수술 척추교정은 척추 비틀림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피로, 성장장애 등을 치료하고, 본래의 건강한 척추로 회복할 가능성을 높인다.

전문의들은 “척추 측만은 전신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각종 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며 “조기발견, 바른 자세, 꾸준한 운동의 3박자가 갖춰져야 한다”고 말한다.

* 청소년 척추측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 걷는 자세가 중요하다. 가슴을 펴고 똑바로 걷고, 가방은 양쪽으로 메는 것이 좋다.

△ 앉을 때는 몸을 구부정하게 하지 말고 상체를 바로 세운다. 독서 시에는 눈높이에 맞게 독서대를 이용한다.

△ 한 자세를 장시간 지속했을 경우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관절운동을 한다. 특히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은 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목과 척추 스트레칭이 필수다.

△ 반듯이 누워 잔다. 반듯이 누우면 척추의 곡선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좌우대칭의 압력이 가해져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 다리를 꼬는 것은 척추와 골반 틀어짐의 원인이 되므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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