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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는 호흡, 영양분의 섭취와 노페물의 배설, 번식을 위한 통로들을 갖고 있어야만 된다. 그런데 이 통로들 각각이 변원체들의 침입 경로가 되기 때문에, 각각 특별한 방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http://t.co/eBPuA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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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침으로 끊임없이 씻기는 것은 병원체들을 죽이거나 위로 씻어내려 그곳에서 나오는 산과효소들에 의해 파괴되도록하는 메커니즘이다. 락토페린은? http://t.co/X9PnKn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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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방어용 화학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씻겨주고, 호흡계는 항체와 효소가 다량으로 함유된 분비물들로 계속 목으로 씻겨 올린다. 이들이 목에서 삼켜지면 침입자들은 분해되고 점액질안의 단백질은... http://t.co/jmXM7Tf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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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갑개는 콧속의 돌출 부분이 흡입되는 공기를 데우고 습도룰 유지하며
병원체를 걸러내는 넓은 표면적을 형성한다. 입으로 숩쉬는 사람은 이러한 방어의 이득을 온전히 다 얻을 수 없어 더 감염되기 쉽... http://t.co/dVYkl9yi -
신체 내부로 들어오는 통로의 방어벽은 위험이 다쳤을때 급속도로 강화된다.바이러스성 감염에 의해서 코가 자극받으면 아주 많은 점액질이 배출되어 휴지 한통을 하루에 다 써버리게 만든다. 수백만명의 ... http://t.co/OvsrGI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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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을 줄줄흘리는 것이 방어가 아니고 병원체가 자신을 전파를 더 잘하도록 숙주의 생리를 조절하는 것은 아닐까? 재채기는 두말할 나위없이 방어 적응이지만 재채기를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적응적인 ... http://t.co/Oqggyf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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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할 지도 모르는 쓴 물질을 삼킨다 하더라도 위에는 독소, 그 중에서도 특히 장 내에서 증식하는 세균들이 내 뿜어 내는 독소들을 감지하는 수용체들이 있다. 흡수된 독소가 순환계로 들어가면, 뇌... http://t.co/Zb2cxY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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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이 주는 스트레스 때문에 우리는 유해한 물질을 더 이상 먹지를 못하고, 또 그애 대한 기억으로 구역질을 불러 일으킬만한 음식이면 무엇이든지 맛보기 초차 꺼린다. 처음 접하는 음식을 먹은 다... http://t.co/3Lst3W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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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관의 반대편끝에도 고유한 방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설사다. 사람들은 당연히 설사가 멈추기를 바란다. 그러나 단순히 편암함을 얻기 위해 방어를 차단한다면, 거기에는 어떤 응분의 대가가 있기 ... http://t.co/tqYix1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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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번식기에만 국한하여 성행위를 하는 종에서는 그 위험성이 한결적다. 그러나 인간의 경우, 여성은 끊임없이 성적 매력을 나타내며 배란 주기에 관계없이 언제나 남성을 받아 들일 수 있다. 이렇게... http://t.co/7iHKkt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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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와의 경쟁에서 병원체들은 자신의 양식을 확보하기 위해 숙주에게 강도 질을 해야만 한다. http://t.co/h12Nba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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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체의 생존과 복지는 숙주가 계속 생존하여 그에게 영양분과 은신처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따라서 뜻하지 않는 숙주의 심각한 손상은 보나마나 숙주와 병원체 모두에게 손해일 것이다. 지구... http://t.co/psjz5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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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기저핵의 신경세포를 공격하는 항체는 특징적인 근육 경련을 수반하는 무도병을 초래하기도 한다. 흥미롭게도 끊임없이 손을 씻으며 남에게 우연히 해를 끼칠까봐 두려워하는 정신질환인 강박장애에 시... http://t.co/R8b3P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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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경우 병원체에 의한 조작으로 가장 중요한 예는 아마도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촉발되는 재채기, 기침, 구토, 설사일 것이다. http://t.co/Pw10SO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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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과정중 어느 시기에는 이러한 방출이 숙주와 병원체 모두에게 이롭게 작용했을 것이다. 숙주는 자기 조직을 공격하는 병원체들이 줄어 듦으로써 이득을 얻고, 미생물은 ㄹ다른 숙주를 찾을 기회가 증... http://t.co/OM4uGO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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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숙주에게 최적 수준이상의 방출 메커니즘을 병원체들이 얼마나 많이 만들어 냈는가? 과연 최적수준의 방출의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의 기준 http://t.co/iR3gLv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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