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반사

 

찾기 반사는 신생아의 볼이나 입 주위에 자극을 주면 그 자극물을 향해 입을 벌리고 고개를 돌리는 반사이다. 아기가 배가 고플수록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극의 위치가 입에 가까울수록 더 민감하다. 출생 시부터 존재하는 이 반사는 아기가 젖꼭지를 찾도록 도와주며, 또한 음식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생후 약 9개월 정도에 없어지는 찾기 반사를 탐지반사라고도 한다.

 

자극 - 입 주위나 뺨을 자극.

반응 - 고개와 입을 그 방향으로 돌린다

사라지는 시기 -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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