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가운 주스병도 약이 된다.
컴퓨터 등 눈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눈이 충혈되고 머리가 욱신거린다. 이럴때는 차가운 얼음팩을 타월로 싸서 눈 위에 잠시 올려놓는다. 학교 등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는 차가운 주스병을 손수건 등에 싸서 교대로 양쪽을 올려놓으면 눈으로 몰린 피가 풀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2. 컴퓨터가 화면의 각도를 바꾼다.
의자가 너무 낮으면 컴퓨터 화면을 올려다보게 죄므로 피로가 심하게 오기 마련이다. 의자를 높게하거나 쿠션을 이용해 화면을 20도 정도의 각도로 내려다보도록 조정한다.


3. 따뜻한 색의 양말을 신는다.
발이 차가우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쉽게 피로해지고 붓는다. 발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선 사무실이나 집에서 양말 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특히 크림색이나 오렌지색 양말을 신으면 혈액순환이 더욱 좋아진다. 밝고 따뜻한 색은 기분도 밝게 하고 신진대사도 좋게 한다.


4. 집에 있을 때는 베이지색 옷으로
베이지처럼 따뜻한 색은 심신이 피로해 있을 때 기분을 가볍게 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피로가 심할 경우에는 실내복을 피부색과 같은 베이지색으로 바꿔보자. 스트레치와 아로마테라피 등으로 릴랙스할 때도 베이지색실 내복은 상승효과를 더한다.


5. 머리좋아지는 바로크 음악을 듣는다.
바로크 음악은 두뇌를 개발하고 창의력을 높인다. 바로크 시대 음악엔 통주저음이라는 베이스 리듬이 사용되는데, 이는 인간의 심장박동수와 대략 일치해서 이 음악을 들으면 IQ와 EQ가 동시에 향상된다. 바로크 음악을 계속 들으면 뇌에서 알파파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때에 집중력이 최고에 이른다. 특히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과 바흐와 헨델의 음악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 생리학에서 말하는 뇌세포는 하루에 10만개이상 소멸되며 더군다나 여러 요인으로 100만개이상 죽어간다고 한다. 또한 50세가 되면 하루에 100만개나 죽어간다. 뇌세포를 죽게 만 드는 가장 큰 원인은 뇌를 쓰지않는 것이다. 일단 한번 죽으면 더 이상은 보충이 되지 않는 게 뇌세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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