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학습] 숨어있는 1%의 두뇌학습법

 

 

모스크바 대학의 피터 아노킨 교수는 "사람의 뇌 세포 하나는 1028개의 망을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즉, 140억개의 뇌 세포가 각각 1028개의 망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숨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뇌 세포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는 기억력과 학습력에 대한 방법을 찾아보자.

 

1.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면 기억력과 학습력을 한층 향상된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왜 원하는가? 질문을 해보라.

 

2. 기억하고 싶은 것은 철저하게 외워버리면 오래도록 지속된다.

 

   기억을 하고 싶다면 반복과 의지가 필수적이다.

 

3. 시각으로 기억하면 발상력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정보를 이미지로 만들어서 선명하게 기억하는 습관을 자져라.

 

4. 단것을 먹고 1시간 후에 집중적으로 학습하라.

 

  학습에 있어서 적당히 배를 채운 상태에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식후 1시간 정도 지난 시점에서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머리가 피로해지면 단것이 먹고 싶어지는데, 그것은 뇌가 단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골드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당분 섭취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것을 먹고 1시간 후에 학습을 시작하면 평소 상태에 비해 뇌의 가동률이 1만배나 빨라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따라서 단것을 섭취하고 1시간 후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하자.

 

 다만, 과다 섭취로 인해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당량의 섭취를 하도록 하자.

 

5. 남에게 가르쳐주면 더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다.

 

 공부를 할때에는 그냥 하지 말고 누군가를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6. 20분씩 집중적으로 기억하라.

 

  기억력은 집중력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따라서 학습을 할때는 20분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간을 정하고 공부를 한다. 그러면 심리적으로 마감효과를 가져오게 되면서 놀라운 집중을 발휘할 수 있다.

 

  두뇌는 같은 자극을 계속해서 받으면 머지 않아 그 자극을 받아 들일 수 없다. 이것을 '모노톤 효과'하고 하는데, 어떤 자극에 익숙해져서 아예 질려버리는 것을 뜻한다. 아무리 맛있거라고 계속해서 식사를 하게 되면 질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을 짧게 나누어 다른 내용을 학습해 나간다면 빠른 두뇌회전속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7. 껌을 씹으면서 학습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턱을 움직이는 것은 두뇌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는 식사를 할때에는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드리는 것이 좋다.

 

8. 자투리 시간에 집중력을 높여라.

 

뇌 연구가로 알려진 시나가와 요시야 박사에 의하면 20~30초 동안 한곳에 집중하면 아무리 나이가 많은 사람도 무엇이든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자투리 시간을 복습이나 반복을 하는 데 사용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9. 독특한 연상기억법

 

사물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연상 반응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떤 것을 기억할 때 단서를 만들어 놓은 뒤, 그와 관련해서 기억하면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다.

 

10.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학습하라.

 

여러 가지 학습을 동시에 진행하면 두뇌 네트워크가 넓어져 기억하기 쉬워진다.

 

11. 선채로 집중하라.

 

서 있는 자세가 앉은 자세에 비해 긴장도가 높아 집중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서점에서 서서 읽는 데도 집중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서 있는 자세 때문이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는 심리학, 인류학, 역사학, 예술 등 폭넓은 영역의 지식을 습득 했는데, 그의 학습법은 선채로 벽을 두들기며 외우는 것이었다.

 

단 선채로 학습하게 되면 피로도가 쉽게 몰려오므로 15분정도의 학습 목표로 하는것이 좋다.

 

12. 소리내어 읽어라.

 

소리내어 읽으면 좌뇌 우뇌의 전두전야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후두엽, 측두엽 등 뇌 전체가 활성화가 되고, 고령자의 경우에는 뇌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심리학에서 음독은 기억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진행시키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한다.

 

소리를 내면 시각과 청각이 모두 자극을 받기 때문에 기억을 촉진 시킨다.

 

[나이토 요시히토 '강한 나를 만드는법' 중에서 발췌.요약한 내용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bangeg?Redirect=Log&logNo=60004094747

[두뇌발달/두뇌]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돕는 칠판 육아법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돕는 칠판 육아법

아이가 벽지에 낙서라도 하면 매부터 드는 엄마들이 많다. 벽지, 바닥 할 것 없이 잔뜩 그려놓은 크레용 자국을 보며 “이거 어떻게 할 거야!” 하며 목소리부터 높이는 것이 다반사. 하지만 낙서는 막을 행동이 아니다. 오히려 아이의 창의력을 높여주고 미적 감각을 키우는 예술활동이다. 뿐만 아니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며 두뇌를 발달시키는,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아이의 낙서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아이가 낙서를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Creative

창의력 키우기는 엄마 하기 나름, 아이의 낙서 꾸짖지 말자


 

열이면 열, 아이는 낙서를 좋아한다. 특히 걸음마를 시작하고 손에 무언가를 쥘 수 있는 힘이 생길 무렵이면 아이는 이미 낙서를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의 낙서는 어른 눈에는 삐뚤빼뚤 지저분한 ‘펜 갈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하나의 낙서에는 나름의 의미가 담겨 있다. 서툴긴 해도 아이는 분명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다. 그런데 낙서를 했다고 야단을 맞는다면 아이는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림 그리는 행위 자체가 나쁜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만약 지금 당신의 아이가 낙서를 하고 있다면 잠깐 심호흡을 하고 야단치는 것을 멈추자. 아이의 창의력을 꺾는 안타까운 순간을 슬기롭게 넘기고 있는 것이다. 


1_ 낙서를 하며 협응력이 발달한다
눈과 손의 협응력이 생겨야 낙서를 할 수 있게 된다. 이 말은 바꿔 말하면 낙서를 하면서 협응력을 키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선 손아귀의 힘이 생겨야 색연필과 크레파스 같은 필기구를 쥘 수 있게 되고, 협응력이 발달하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뜻한 대로 잘 그려지지 않겠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그림이 그려지는 것에 점차 재미를 붙이게 된다. 이 반복적인 과정 속에서 손과 눈의 협응력이 키워지고 소근육이 발달한다. 차츰 어깨와 팔 등의 대근육도 사용하게 되고, 동작이 커지면서 신체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서 두뇌 발달도 함께 이뤄진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

2_ 표현력이 키워지고 감성이 풍부해진다
아이들은 언어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말로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낙서와 같은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것은 쉽다. 원하는 것, 불만사항, 욕구를 낙서를 하며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던 스트레스도 풀게 되고 감정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의 색감을 접하면서 미적 감각도 키울 수 있다. 감정을 마음껏 표현하면서 정서도 풍부해지고 안정감도 갖게 된다.

3_ 두뇌가 발달하고 창의력이 높아진다
낙서를 하는 행위는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으로서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그림을 그릴 땐 우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나서 주변의 반응도 살피게 되고, 자신의 의사도 분명히 표현하면서 아이의 창의력도 키울 수 있다.

4_ 성취감을 얻게 된다
비록 불완전한 그림이라 할지라도 아이는 낙서를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완성했고, 무언가를 이루어냈다는 성취감을 얻게 된다. 욕구를 마음껏 표현하고 그 결과물에 뿌듯함도 생긴다. 자신감과 성취감은 유아시절 꼭 필요한 요소. 아이가 낙서를 했다면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어머, 잘했네. 뭘 그린 거야?” 하고 물어보면서 먼저 관심을 가져주도록 하자. 그런 다음 “근데, 이건 벽지에 그리는 것보다 종이에 그리면 보관도 오래할 수 있고 더 좋겠다” 하며 타일러주자. 그리고 실컷 낙서 놀이를 즐긴 다음에는 치우는 것도 반드시 아이 스스로 하게 해 놀이 후 치우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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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2. 분필 가루가 걱정이예요!

아이들의 창의력과 두뇌발달에 칠판 낙서가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칠판을 구입해 주려고 하지만 혹여 분필가루가 아이들의 기관지나 폐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우선 품질이 좋은 칠판과 분필을 선택하라고 조언합니다
예전 부모 세대에 사용했던 석고가루로 만든 분필은 먼지가 많이 날리고 손에 많이 묻어나기 때문에
폐와 기관지에 안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요즘 새로 나오는 분필은 조개가루를 주 성분으로한 탄산칼슘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손에도 거의 묻어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산 칠판 또는 칠판페인트로 만들어진 칠판은
칠판 자체에 분필이 잘 써지지 않고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분필가루가  더욱 많이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거리의 낙서화가 바스키아
  

얼마 전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바스키아전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뉴욕 화단에 혜성같이 등장해 스물여덟의 짧은 생을 마감한 화가 장 미셀 바스키아는 길거리 화가이자 낙서화가이다. 미국 주류 화단 최초의 흑인 화가이며 그래피티를 미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맨해튼 도심의 건물과 바닥, 지하철에 스프레이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다. 때론 철학적이고 기지 넘치는 경구와 선언을 벽에 써놓고 ‘SAMO’라는 그의 사인만 남겨놓기도 했다. 그런 그의 그림은 언뜻 보면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낙서와 많이 닮아 있다.

자유분방한 선의 터치와 머뭇거림 없는 색감의 선택이 비슷한 건지도 모른다. 우리 아이의 낙서도 야단치지 말고 장려하자. 혹시 아는가? 우리 아이도 바스키아 못지않은 천재 화가가 될는지......

 
내용출처 : 네이버 지식인

[두뇌를 좋게 하는 음식] 두뇌를 좋게 하는 음식 13가지

 

 

 
감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감자는 주식으로 활용해도 좋을 정도로 영양이 좋아 체격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식품입니다. 감자에는 비타민 C, E, 철분이 풍부하며,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B₁과 B₂가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참을성 많은 성격을 만들어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검은 참깨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깨의 영양 성분 중에는 뇌를 비롯한 전신 세포의 주재료인 지질이 45∼55% 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뇌 신경세포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 최고의 두뇌 건강식품으로 꼽힙니다.「동의보감」에는‘참깨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뿐해지고, 오장이 윤택해지면서 머리가 좋아진다’고 적혀있을 ?ㅅ돈?참깨의 효과가 큽니다. 꿀과 참깨를 각각 한 되씩 넣어 반죽해 만든 알약인‘정신환’을 성장기 아이에게 먹이면 두뇌 발달에 좋습니다. 이외에도 참깨 강정과 같은 과자류는 아이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견과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는 대표적인 건뇌식품.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합니다. 때문에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의 신경세포도 안정시키므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권해집니다. 또 뇌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 A, 미네랄, 비타민 B도 많아서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천연호두에서 추출한 순도 100%의 호두유에는 건뇌 성분 폴리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기름이 필요한 이유식이나 간식을 만들 때는 호두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에는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B군·E, 잣은 비타민 B군과 철분, 은행은 단백질과 비타민 C, 지방 등이 풍부합니다.

닭고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단백질이 부족하면 자기 주장이 없어지고 시키는 대로 따르는 우유부단한 성격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닭고기에는 뇌세포를 만드는 단백질이 100g에 19.8g이나 들어있어 동물성 음식 중 가장 많아 아이들 건뇌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닭고기는 육질이 연해 소화도 잘 되므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데,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영계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추는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해 주며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으로 속담에‘날마다 대추 세알만 먹으면 늙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특히 대추는 맛과 영양분이 높아 위장을 튼튼히 하고 비장을 보하며, 기운을 돋우는 명약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피로와 정서불안·노이로제 등에 효과가 있으며, 대추 물을 끓여서 수시로 먹이거나 간식에 넣어서 먹이면 맛도 좋고 정신력이 강해집니다.

등푸른 생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등푸른 생선에는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DHA는 앞서 말한 대로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요소입니다. 참치, 방어, 고등어, 꽁치, 장어, 정어리 등에 DHA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을‘DHA 생선’이라고 부릅니다.

미역 등 해조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역에는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두뇌발달에 대단히 깊이 관여하는데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재로가 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분입니다. 또 미역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미역 외에 김, 다시마 등 해조류는 건뇌 성분인 칼슘과 비타민 A와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단백질이 100g당 10.3g이 들어있어 여러 가지 곡류 중 단백질이 가장 높습니다. 주식으로 쌀을 먹는 식단을 가진 우리로서는 밥과 떡으로 만들어 먹을 때, 아기 이유식에 넣어 먹이면 두뇌 개발은 물론 부드럽고 맛이 더 좋아집니다.

우유와 치즈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에는 수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효소 등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우유에는 8종의 모든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고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과 칼슘도 풍부합니다. 우유는 가열하면 효소가 파괴되므로 냉장된 상태로 그대로 먹이는 것이 좋은데 돌 전 아이는 탈지분유를 먹이면 됩니다. 치즈는 뇌세포의 20∼30%를 차지하는 물질인 레시틴을 함유?構?있다. 레시틴을 꾸준히 먹으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또 최근에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은 비타민 B12와 비타민 E를 꾸준히 먹으면 뇌의 노화를 방지한다고 발표했는데 비타민 B12는 육류와 우유·절인 생선·굴·새우·게 등에 많으며 비타민 E는 식물 씨앗과 우유·계란 노른자 등에 풍부합니다.

조개와 게살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조개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게는 단백질의 보고입니다. 단백질은 비타민과 함께 복용하면 뇌를 추진력 있게 도와주므로 이 두 음식을 함께 요리하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굴과 시금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굴에는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DHA와 비? 많?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시금치는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체내에서 DHA로 변하는 알파 리놀렌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 시금치는 카로틴과 비타민 C는 물론이고 철분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철분 또한 두뇌활동을 왕성하게 하는데 체내에서 헤모글로빈을 형성, 산소운반을 돕기 때문입니다. 이외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쇠간, 닭간, 동물의 내장, 육류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맛도 고소해서 대다수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콩은 뇌세포의 회복을 도와주는 레시틴과 두뇌의 노화를 촉진 시키는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콩은 날 것으로 먹는 것보다는 발효를 시킨 된장 등으로 먹어야 좋습니다. 콩을 발효시키면 뇌 발달에 필요한 글루타민산이 생성되기 때문, 두유나 두부찜, 두부부침, 두부조림 등 두부를 이용한 요리도 이유식이나 간식으로 이용하면 더욱 좋겠지요. 콩을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이유식 중기 무렵인 생후 7개월부터 먹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호박씨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호박씨에는 뇌 발달에 좋은 영양소인 아미노산과 비타민, 판토텐산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는 추진력과 억제력이 잘 이루어져야 두뇌발달이 잘 되어 머리가 좋아지는데, 추진력과 억제력의 바탕이 되는 것이 아미노산입니다. 아미노산은 비타민 B₁·B₂와 합해지면 추진력이 생기고, 비타민 B6·판토텐산이 합해지면 억제력의 기능이 더욱 강해집니다.

달걀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달걀은 껍데기·난백(卵白:흰자위)·난황(卵黃:노른자위) 이 세 가지가 11:58:3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백에는 수분88.9%·단백질10.2%,·지방0.1%·무기질0.82%·철 0.0001%·미량의 티아민·니아신·리보플라빈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난황은 수분49.4%·단백질16.2%·지방32.6%·무기질1.8%·철0.0065%·비타민A 2,320(IU)·티아민·리보플라빈 등이 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걀은 단일음식으로는 영양가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더구나 난황에는 뇌와 신체의 활성을 유지시켜 노화를 방지한다는 레시틴과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이른 시기부터 달걀을 많이 먹이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소지가 많아서 주의가 요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두뇌클리닉/두뇌학습] 두뇌클리닉 치료방법

 

 

 

1.  한약치료

정신신경계에서 작용하는 한약으로 집중력,주의력강화 

 

공부에 방해가 되는 질환(코질환,피로,두통,요통,소화불량,감기,생리통,과민성대장증후군)을 한방요법으로

치료하여 최고의 체력과 건강상태 유지.

 

 

 

2. 두개천골요법

중추신경계의 체액인 뇌척수액의 두개골과 천골(엉치뼈)사이의 흐름을 미세한 손의 압력으로 마사지를 함으로써

조정하여 중추신경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관련문제들을 해소하는 치료법이다.

 

두개천골의 뇌척수액흐름에 반복적 스트레스와 부적절한 긴장이 초래되면 뇌척수액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

하게 되어 특정한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CST시술시 좌우뇌의 균형을 잡아주고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집중력이 향상되며 불면증,우울증,뇌성마비,자폐증

,노이로제,학습장애,과잉행동장애,정신질환,간질,내분비계장애등 두개골운동성장애로 발생하는 치료할수 있다.

 

 

 

3. 심리치료

심리상담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강박,불안증을 개선하여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공부기술이 부족하거나 동기가 부족한 경우 상담과 심리치료로 학습능력향상

 

 

 

4.  뉴로피드백 치료

뇌파를 측정 분석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뇌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태를 스스로 만들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기술.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고 뇌파를 자기 스스로 조절할수 있도록 훈련하여 뇌기능의 정상화 및 질병치료효과로

집중력향상과 시험불안을 조절해준다.

 

간질,우울증,선천적인 뇌손상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그 치료효과는 대부분 반영구적

[두뇌학습정보] 두뇌발달에 맞춘 오감 학습법

 



서울대 서유헌 교수가 일러주는 ‘뇌 적기 교육법’
우리 아이 두뇌 발달에 맞춘 오감학습법

조기교육보다는 적기교육이 중요하다. 창의력, 기억력, 표현력이 좋은 아이로 만들기 위한 부모의 욕심 때문에 요즘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조기교육에 시달린다. 하지만 국내 뇌의학의 권위자인 서유헌 교수는 연령에 따라 뇌 발달 시기가 있으므로 이 시기를 맞춰 교육해야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가 주장하는 ‘뇌 적기 교육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조기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가? 한국뇌학회 회장인 서유헌 교수(서울대 의대)는 단호히 아니라고 말한다. 태어날 때 신생아의 뇌는 성인 뇌의 25%인 3백50g에 불과하다. 그러나 생후 1년이 되면 1천g에 달할 정도로 급격히 성장하여 6세까지는 전두엽 부위가, 12세까지는 뇌 중간 부위에 위치한 두정엽과 측두엽 부위가 발달하며 성인의 뇌에 이른다고 한다.

한글, 영어, 예체능에 이르기까지 조기교육이 우리 사회에서는 너무 당연시되고 있지만, 나이에 따라 각각의 영역마다 발달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서유헌 교수는 그 시기에 알맞게 교육을 해야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태교부터 12세까지 연령대별로 어떤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이에게 바람직한지 들어본다.
태교


한글 동화, 영어 동화 읽어주기보다 더 중요한 건 엄마의 편안한 마음

가장 왕성한 두뇌 신경세포의 분열기에 놓여 있는 태아에게 어떤 자극을 주느냐에 따라 두뇌의 성장 정도가 결정된다. 많은 임산부들이 태교를 통해서 무언가 직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좋은 그림을 보거나 영어와 같은 외국어를 듣거나 수학책을 보며 태교에 열중한다. 아기가 훌륭한 미술적 재능을 갖게 되고,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되거나, 수학적 재능을 가질 수 있다고 기대한다.

그러나 이런 기대는 욕심일 뿐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임산부가 좋은 그림을 보거나 즐거운 음악을 들음으로써 편안하고 즐거운 감정을 느끼고 이 감정이 아기의 뇌에 전해져 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엄마의 정신 상태가 안정되고 정서가 풍부해지면 뱃속의 아기 뇌는 좋은 자극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엄마의 기분이 불안정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진다면 억지로 태교를 한다며 그림책을 보고 영어책을 읽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머리 좋은 아이를 원한다면 산책을 즐겨라
태아의 뇌는 임신 4∼6개월 사이에 주로 발달한다. 특히 이 시기에 사고(지성의 뇌), 감정(정서의 뇌, 동물의 뇌), 운동중추가 있는 대뇌피질 부분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태아는 태반을 통해 엄마로부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데 뇌는 우리 신체 가운데 산소공급에 가장 민감하다. 뇌가 활발하게 발육하는 이 시기에 산소와 영양분을 풍부하게 공급받으면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머리가 좋은 아이, 뇌가 잘 발달된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뇌 발달이 영향을 받아 저능아, 지체지진아, 기형아 등이 태어날 수 있다. 또한 태아가 점점 크게 자라면 자궁 주위의 혈관이 압박을 받아 태반으로 가는 혈액과 산소, 필수 영양분 공급이 나빠져 뇌가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사람의 뇌는 2∼3분 동안만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신경세포의 손상이 나타나서 의식을 잃거나 죽게 된다. 그러므로 태아에게는 무엇보다 산소와 적절한 영양분 공급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임산부는 공기가 맑은 공원이나 숲 속을 산책하면서 태아에게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음이온이 풍부한 공기는 뇌 발달과 정보전달에 중요한 여러 가지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는 산책은 태아의 뇌 발육에 필수적인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모체가 맑은 정신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약이다.


아들의 지능은 엄마, 모성애는 아빠로부터 물려받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에 있는 헌터유전학연구소의 터너 박사는 여성의 X염색체에는 중요한 지능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엄마가 아들에게 지능을 물려주는 책임을 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남성은 XY 성염색체를, 여성은 XX 성염색체를 가지고 있어 아들은 엄마로부터 X염색체를, 아빠로부터 Y염색체를 받는다. 지능을 좌우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 유전자가 X염색체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아들의 지능은 엄마로부터 온다는 것이다.

물론 지능은 기억력·창조력·판단력·분별력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 가지 복잡한 요소에 의해서 결정된다.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들이 X염색체 이외의 염색체에 있을 가능성도 있어, 전적으로 지능을 엄마로부터 물려받는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최소한 아들의 지능은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고, 딸은 아빠와 엄마로부터 각각 1개씩의 X염색체를 받기 때문에 양친의 지능을 모두 물려받는다고 할 수 있다.

또 과학 전문지 <네이처 제네틱스> 최신호는 적절한 모성애를 발휘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되며 이 유전자는 아버지에게서 딸에게 유전된다는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따라서 뛰어난 두뇌를 가진 아들을 바란다면 멋진 외모를 가진 여자보다 똑똑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유리하고, 모성애가 강한 딸을 원한다면 인성이 훌륭한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0∼3세
전뇌가 고루 발달하도록 다양한 영역의 자극을 주라

머리의 좋고 나쁨은 신경세포회로의 치밀한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신경세포의 회로는 만 3세까지 일생을 통해서 가장 활발하게 발달한다. 이 시기는 다른 시기와 달리 고도의 정신 활동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을 이루는 부분, 즉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이 골고루 발달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다양한 영역의 정보를 왕성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두뇌발달의 기초가 된다.


오감 학습으로 두뇌발달을 극대화시켜라

이 시기는 뇌의 어느 한 부분이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분이 골고루 왕성하게 발달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편중된 학습은 좋지 않다. 독서만 많이 시킨다든지, 언어 교육을 무리하게 시킨다든지, 카드 학습을 지속적으로 시키는 등의 일방적이고 편중된 학습 방법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강아지에 대해 학습한다고 하면 강아지가 그려진 그림책이나 비디오를 보여주는 것보다는 직접 강아지를 보여주고(시각자극), 만지고 느끼며(촉각자극), 냄새를 맡고(후각자극), 강아지가 멍멍 짖는 소리를 듣는(청각자극) 등 오감을 골고루 자극시키는 종합교육이 되어야 두뇌발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오감학습을 통해 두뇌를 자극할 때 학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뇌 발달이 효과적으로 계속된다. 즉 잠깐 스치듯이 지나가는 정보는 신경회로를 만들긴 하지만, 곧 없어지고 만다. 지속적으로 정보를 주어야 신경회로가 튼튼하고 치밀하게 자리를 잡는다.


깊은 잠 잘 자는 아이의 머리가 좋다

아기들의 뇌는 신경세포는 있지만 신경회로가 발달하지 않아서 매우 엉성한 두뇌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갓 태어난 아기가 보고 듣고 느끼는 정보의 양은 엄청나다. 사방에서 전해져오는 모든 정보를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자꾸 받아들이게 되므로 아기의 뇌는 쉽게 지친다. 활동량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정보를 받아들이기에 지친 아기는 잠에 빠져든다. 그래서 갓난아기들은 하루 대부분을 자면서 보낸다. 자면서 뇌세포가 쉬게 되고 기억을 재정비하는데 이 과정에서 기억력이 강화된다. 만일 아이가 잠을 안자고 보챈다면 빨리 그 원인을 찾아서 고쳐주는 것이 좋다. 뇌 발달에는 푹 자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손놀림을 시키고 손으로 하는 놀이를 제공하라

뇌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이 손을 관할하는 부위. 인체 각 부위의 기능을 관장하는 뇌의 지도를 만들면, 뇌의 핵심 부분인 운동중추 사령실 면적의 30%가 손에 해당한다. 뇌지도에서는 손과 입, 혀가 크고 몸통은 아주 작은 기형적인 모습이다. 이론적으로 손 근육이 발달하는 시기는 생후 18개월
이후이지만, 갓난아기 때부터의 손놀림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므로 시기와 관계없이 손으로 하는 놀이를 자주 시키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많이 기어다니게 하라

아기는 두 눈을 집중시키지 못한다.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소파나 식탁 등에 부딪히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아기는 두 눈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점차 움직일 때 시야를 정해서 자기가 가고 있는 곳을 두 눈을 모아 바라본다. 이 과정에서 시각 자극이 먼저 이루어지지만, 아기가 두 눈을 집중시켜서 목적지를 정해 놓고 기어가는 행동은 두뇌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기기 위해서는 두 팔과 두 다리의 균형과 힘을 맞춰야 하는데, 그러면서 아기는 좌뇌와 우뇌의 발달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진다. 신발을 신을 때나 물건을 잡으려 할 때 왼쪽 오른쪽의 방향 감각을 일깨워주며, 구르기 놀이를 할 때 오른쪽 왼쪽으로 번갈아 구르게 하는 것도 좌뇌 우뇌 모두를 자극해서 균형적으로 발달을 유도하는 방법.


스킨십은 두뇌 발달과 직결

피부는 태내에서 발생 시기에 뇌와 같은 외배엽에서 나와 발달하기 때문에, 뇌와는 형제간으로 ‘제2의 뇌’라고도 불린다. 뇌와 형제간인 피부는 뇌와 풍부한 신경회로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기 때문에 아주 약한 자극도 뇌에 잘 전달된다. 따라서 피부감각을 발달시키는 것이 곧 뇌 발달과 연결된다. 아이와 목욕을 같이 하면서 아이 피부 씻겨주기, 아이 머리나 등을 자주 쓰다듬어주기, 자주 안아주기, 볼에 뽀뽀하기, 업어주기, 마사지 해주기 등 사랑이 담긴 잦은 피부 접촉은 아이의 두뇌발달을 촉진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준다.
올바른 식습관이 두뇌발달을 촉진한다

손이 뇌에서 넓은 부위를 차지하는 만큼 입과 혀도 뇌에서 넓은 부위를 차지한다. 음식을 혀에서 굴려가며 씹어 먹고, 맛을 느끼는 과정은 아이의 뇌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이 스스로 숟가락으로 음식을 떠서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들이고 다양한 음식의 맛을 입과 혀로 느끼게 하는 것은 그대로 뇌에 자극을 주며 그러한 자극은 뇌 신경회로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요즘 아침식사를 소홀히 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이건 바람직하지 않다. 깊이 잠에 빠져든 시간에는 신체의 모든 장기도 수면상태에 빠진다. 깨어나면서부터 장기도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는데 신체가 움직이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특히 뇌가 활동하는 데는 굉장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뇌의 에너지는 당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아침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먹이기만 해도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3∼6세


전두엽을 발달시켜 고도의 종합적인 사고, 인간성 좋은 아이로 키운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옛 속담처럼 버릇이나 습관 등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데 전두엽은 인간의 종합적인 사고 기능과 인간성, 도덕성, 종교성 등 최고의 기능을 담당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예절 교육과 인성 교육 등이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성장한 후에도 예의바르고 인간성 좋은 아이가 될 수 있다.

종합적인 사고기능은 한 가지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보고 많이 느끼고 생각하는 기능을 말한다. 그런 경험이 다양하게 축적되어야 아이는 여러 가지 생각을 스스로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바다에 대한 학습을 할 때 ‘바다는 무슨 색깔일까?’ ‘파란색’ ‘바다에 사는 생물이 아닌 것은?’ ‘사자·코끼리…’ 이런 식의 일방적인 주입법은 당연히 효과가 없다. ‘바다가 뭘까?’ ‘수영하는 곳, 배가 다니는 곳, 물이 많은 곳, 파도가 이는 곳, 인어공주가 사는 곳…’ ‘바다를 생각하면 무엇이 궁금해지나?’ ‘바다의 표면은 왜 둥글까? 바다는 비가와도 왜 넘치지 않을까?’ 등 아이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의문점을 찾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절과 도덕 교육을 통해 올바른 버릇을 확립해준다

전두엽의 또 다른 기능 중 하나는 인간성, 도덕성과 예절 감각을 담당하는 것. 아이는 이 시기부터 사회성이 발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어른에게 바른 자세로 인사하기, 식탁에서 소리 내지 않기, 교통질서 지키기, 어른에게 존댓말 사용하기,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기, 자신의 의사만을 주장하지 않고 남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기 등 도덕 교육과 예절 교육을 철저히 하는 것이 다른 시기에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이런 교육들을 이때 집중적으로 잘 시키면 아이는 성장과정 내내 예의바르고 착실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다양한 경험으로 생각의 힘을 키운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상상의 날개를 편다. 특히 책을 읽을 때나 엄마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때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으며,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로 빠져 들어간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껴보는 체험 속에서 아이의 사고력은 쑥쑥 자란다.

이때 아이들의 상상력이나 생각이 이론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을 해서는 안 된다. 간섭을 하게 되면 표현력과 창의력을 꺾을 수 있다.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려면 아이는 되도록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아이가 가장 강하게 자극을 받는 방법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다. 바다를 책이나 그림으로 보고 읽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바다에 가서 보고 느끼는 과정에서 정보의 축적이 이루어지고, 그 정보는 아이의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힘이 된다.

그림책을 보고 연상되는 이야기를 혼자 지어서 해보는 것도 좋다. 글자가 없는 그림책을 이용해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고 놀이를 할 때 정해진 장난감 외에 종이, 가위, 깡통, 병 등의 생활용품을 주어 상상력을 발휘해서 놀게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6∼12세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 수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정엽이 발달

이 시기가 되면 뇌는 가운데 부위인 두정엽과 양옆의 측두엽이 발달한다. 측두엽은 언어기능, 청각기능을 담당하는 곳으로 외국어 교육을 비롯해 말하기·듣기·읽기·쓰기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입체 공간적인 사고 기능, 즉 수학·물리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정엽도 이때 발달한다. 이 시기의 아이는 자신의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따지기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것도 뇌 발달과 관계가 있다.


이 시기에 국어, 외국어 등의 언어 교육을 확실히 시킨다

요즘 아이들은 2, 3세 무렵이면 한글 교육을 시작한다. 또 글로벌 시대를 맞아 영어 잘하는 것이 최고의 경쟁력으로 부각되면서 영어 조기 교육 붐이 일어, 부지런한 엄마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영어를 들으면서 자극을 준다. 대부분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부터 영어 교육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뇌 발달 이론에 맞춰보면 별로 교육적인 효과가 없다.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이 시기에 발달하므로 만 6세 이후에 한글이나 영어 학습을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너무 빨리 한글 교육을 시키게 되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이미 배운 내용을 학습하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모국어보다 외국어를 강제로 너무 이른 나이에 학습시킬 경우, 언어중추가 완전히 성숙되지 않아 외국어는 물론 모국어까지도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 그렇지만 만 6세 이후가 되면 언어 기능을 맡은 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어 한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전후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국어나 외국어 교육을 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실험·실습·관찰 위주의 수학 교육을 시킨다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또 하나의 뇌 부위인 두정엽은 수학·물리학적 기능을 담당한다. 입체 공간적 인식 기능이 발달하는 이때에 수학과 물리 등을 학습시키면 매우 흥미로워한다. 단순 계산에 의해 즉각적인 답이 나오는 문제는 뇌의 일부만이 동원되어 간단하지만 여러 원리를 이용하는 문제를 실험이나 관찰을 통해 시간을 두고 해결하게 되면 뇌의 많은 부분이 활동을 해 두뇌발달에 그만큼 효과가 있다.

두정엽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퍼즐 게임, 도형 맞추기, 관련 숫자 및 언어 맞추기 등과 같은 입체 공간적 사고를 발달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교육은 두정엽을 포함해 광범위한 대뇌피질을 동원하는 연상과 추론을 요하기 때문에 수학적 두뇌발달에 좋다.


아이에게 너무 많이 쓰게 하지 않는다

아이가 책을 읽는 것은 무척 즐기는데, 쓰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고 호소하는 엄마들이 있다. 독서량이 많으면 글쓰기 능력은 자연스럽게 발달한다. 머릿 속에 든 것이 많고, 독서로 인해 어휘력이 풍부하므로 한글만 쓸 줄 안다면 멋진 글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왜 쓰기 싫어할까?

아이는 쓰기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잘 쓰기를 너무 강요하는 분위기를 싫어하는 것이다.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는데, 노트 한 장을 다 메우라고 하면 우선 겁부터 먹을 것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이들은 글쓰기를 싫어하게 되고 두려워하다. 따라서 아이 독후감은 처음엔 한두 줄 정도로 쓰게 하거나 그림 한 장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에 아이가 익숙해지면 최대한 5∼6줄 정도로만 쓰게 하는 것이 좋다. 책을 읽고 떠오르는 장면이나 느낌 등을 부담 없이 기록하게 하면 평생 글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전문가에게 듣는 한마디

“뇌의 발달은 앞에서부터 뒤쪽으로 일어나요”

대뇌피질은 대뇌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으로 이곳에서 사고, 판단, 창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고도의 정신활동이 이루어진다. 이곳에는 신경세포가 1백40억 개나 모여 있다.

머리가 좋거나 나쁜 것은 대뇌피질의 각 영역이 얼마나 잘 발달했는지로 판별이 난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도 이 대뇌피질이 다른 포유류보다 훨씬 발달했기 때문이다. 꼬불꼬불한 고랑처럼 홈이 파여 있고, 표면에 굵직하게 나 있는 몇몇 홈을 기준으로 앞쪽은 전두엽, 뒤쪽은 후두엽, 양옆은 측두엽으로 영역을 구분한다.
두뇌는 앞의 전두엽부터 뒤의 후두엽 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한다. 전두엽은 가장 넓게 차지하고 있는 부위로 사고와 언어에 대한 일을 관장한다. 정신병은 전두엽 장애로 발생한다. 두정엽은 신체를 움직이는 일과 입체 공간적 인식 기능을 담당한다. 측두엽은 언어적 능력과 청각에 관련된 일을 한다. 후두엽은 눈으로 보고 느끼는 시각적인 정보를 담당한다. 따라서 학습법은 앞의 전두엽을 자극하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후두엽을 자극하는 과정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도움말·서유헌<서울대 의대 교수>

[두뇌개발에 좋은 음식] 두뇌개발에 좋은 음식

 

 

감자 - 기억력과 사고력에 좋은 비타민C,E 등 함유

 

검은 참깨 - 뇌 세포의 주성분인 아미노산 등 함유

 

견과류 -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필수 지방산 등 함유

 

닭고기 - 뇌세포를 만드는 단백질 등 함유

 

대추 - 피로와 정서불안에 좋은 비타민 A·B·C 등 함유

 

등푸른 생선 -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DHA 등 다량 함유

 

미역등 해조류 - 두뇌발달에 필요한 요오드 등 다량 함유

 

수수 - 두뇌개발에 좋은 단백질 등 함유

 

우유와 치즈 - 뇌의 노화방지에 좋은 레시틴 함유

 

조개와 게살 - 뇌에 좋은 비타민과 단백질 등 함유

 

굴과 시금치 - 뇌의 활성화에 좋은 DHA 등 함유

 

콩 - 뇌의 노화를 돕는 레시틴 등 함유

 

호박씨 - 추진력과 억제력 강화에 좋은 아미노산 등 함유

 

달걀 - 노화방지에 좋은 단백질과 레시틴 등 함유

[두뇌학습/공부잘하는법] 두뇌학습법과 공부잘하는 비법

 

두뇌 과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뇌 개발학습에대해 거의 모르시거나 아예 들어보지도 못한 분들도 허다하겠지요. 두뇌 개발 학습은 두뇌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부에 병행시키는 방법입니다.

 

공부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노력이 공부의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두뇌 과학적 학습법은 그 이야기에 거의 반대되는 이야기입니다.

공부하는데에 노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허나, 그것보다도 더욱더 중요한것이 바로 두뇌의 활용입니다. 공부라는건 바로 일정한 지식을 뇌에 기억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두뇌에 올바르게 입력했느냐가 바로 노력보다도 중요한 성공의 열쇠이지요.

 

바로 그 '공부의 왕도는 노력이다.'라는 공부방식이야말로 두뇌를 억압하고 괴롭히는,

죽도록 고생하다 본전도 못찾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이러한 고생길에 빠져 허우적대지 말고 두뇌과학을 바탕으로한 학습법에 귀를 기울여, 우리의 두뇌를 괴롭히는 억압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뇌를 죽이는 공부가 아닌 뇌를 살리는 공부!!

그것이 바로 두뇌 개발 학습법입니다.

 

학습과학의 이전의 공부. 즉, 제가 앞서말한 노력에 근거한 학습을 전통학습이라고 명명합시다. 이와같은 전통학습은 두뇌개발학습 이전의 공부단게로, 두뇌를 억압하는 방식의 학습법입니다.

 

전통학습은 각양각색의 공부법을 지시하지만 그것을 정리해보면, 노력론, 환경론, 재능론으로 구분됩니다.

 

우선 '노력론'은 노력과 성적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다고 여기는 방식으로, 대체로 중위권 학생들에게 중시되었던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상위권 학생들로 올라가보면,

노력의 영향력은 극도로 낮아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실, 두뇌를 억압하는 방식의 공부를 한 이가 중위권 학생들입니다. 이들은 두뇌의 능력을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오직 노력의 정도에 따라, 곧 질보다는 양에 승부하게됩니다.

반면에 상위권학생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두뇌의 본질을 터득하여 공부한 예가 많습니다. 얼마나 두뇌에 맞는 학습을 했는냐가 숭위를 결정합니다.

실제로 똑같은 상위0.1%라 해도, 일일 5시간 공부한 학생이 있는가하면, 2시간만 공부한 사례도 12%나 됩니다.

 

'재능론'은 아이큐를최고로 칩니다. 하지만 아이큐와 성적의 관계는 단 25%로 매우 제한적입니다.아이큐가 공부에 영향이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그런 차이는 누구나 쉽게 극복할수있습니다.따라서 아이큐보다는 두뇌의 높은 능력은 활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환경론'은 최근 전통학습이 내세우는 이론으로, 사교육환경을 강조시켜, '강남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엄청난 사교육비를 들여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있는데 오히려 전체적인 학력은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습니다. 환경론은 바로 이러한 모순을 오히려 부채질만 하고있습니다.

 

'교육의 문제 발생'이란 바로 이러한 전통학습의 위기에 있습니다. 무조건 노력!노력!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성적 저하에 대해 전통학습은 학습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치부하고 정작 중요한 그 분명한 이유에대해서는 밝히지 못한채 얼버무리기만 합니다.

공부가 싫다! 힘들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이 모두 우리를 공부하는 기계로 취급하는 전통학습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모두 우리의 뇌를 죽이고, 두뇌에게 자기 합리화를 강요하는 바보같읏 짓입니다!

 

공부가 재미없다고? 공부는 원래 재밌는것입니다. 두뇌의 본성이 그렇게 얘기하고있습니다. 내머리로는 안된다고? 두뇌의 자기합리화에 빠져 사람의 머리를 좋다 나쁘다로 치부하는것은 인류에대한 모독입니다!!!두뇌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해보지도 않은채, 자책만 하는것은 두뇌에대한 예의가 아닙니다!두뇌는 새로운 자극을 원합니다. 잠시라도 가만히있으면 못견뎌합니다.! 두뇌란 무조건적으로 채우면 채워지는 빈그릇이아닌,

정교하고 과학적인 가장 우수한 시스템입니다.

 

 

 

공부를 완전히 포기한 사람이 아니랏면,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겁니다.

 

'시험을볼때: 분명 공부했던 문젠데 .........결국 찍는다."

'영어지문에 처음보는듯한 단어가 있어 사전을 봤는데 밑줄까지 그어져있었다!.'

'중학교때 열심히 배운 공식들 고등학교 와가지고 또 다시 봐야한다.'

'시험볼때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처음공부하는기분'

 

잠깐 기억했다가 까먹는공부때문에 고생 참 많았습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머리가 나쁜걸 어떡해!" "열심히 안했으니까그러지.."

...당신은 아직 전통학습에서 빠져나외 못한겁니다.

두뇌과학은말합니다. 잊어버리는것은 결코 당연한것이 아니라고!!

 

전통학습은 망각과의 싸움에서 시간과 노력이라는두가지 무기만을 허용했습니다.

즉, 죽도록 고생해라 이거지요. 공부하고, 까먹고, 공부하고,까먹고....이런 악순환속에서

성공한사람들........전 그들을 가시밭길을 헤쳐온 위대한 의지의 초인이라 표현하고싶습니다. 허나, 중요한것은,가시밭길이 아닌 쉽고 탄탄한 길을 걷는것!! 두뇌개발학습을 잔꾀나 요령이 아닌 과학으로 받아들이고 망각이란 불행한 과거의 역사라 인정합시다.

 

두뇌는 매우 체계적인 방식으로 정보틀 처리합니다. 자! 그럼 이제 우리에게 주어짓것은 뭐냐! 바로 두뇌보다 더 높은곳에서 두뇌를 이용하여 자알 구슬려, 보다 효과적으로 기억하는것입니다!

 

두뇌는 기억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구분합니다. 왜냐? 두뇌는 스스로 기억을 선택하고 또한 버릴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오래보관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것은 구분하여 창고에 잘 보관해놓고. 나머지들은 싸그리갖다버리는거죠. 우리가 할일은 바로! 두뇌가 요구하는 절차에 따라 장기기억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는것입니다!

 

두뇌의 기억처리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주의집중 2.정보입력 3.정보해석 4.단기저장 5.장기저장 6.정보인출

 

우선 주의집중을 해야 정보를 잘 입력할수 있겠죠? 그리고 중요한것이 바로 정보입력과 정보해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바로 뭐냐! 암기 절!대!금지입니다. 두뇌의 무지가 낳은것이 바로 암기입니다. 마치 카드불량자의 카드돌려막기처럼 임기응변의 공부지요. 외우고,까먹고,외우고,까먹고... 물론 암기로 성공한 사례도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관문!

시간을 바쳐라, 초인적인 의지를 가져라! 사전을 찢어서 먹었다는 눈물겨운 사연도 여기서 나온겝니다ㅠㅠ

 

뇌 발달에 가장 치명적인것은 늘 같은 상황을 계속해서 반복하는겁니다. 무조건암기가 바로그것! 요거땜에 그동안 잘 버텨오던 성적이 싸그리 내려가는거지요. 암기는 결코 공부가아닙니다 뇌에대한 고문일뿐!! 일시적인 방편에 지나지않습니다!어쩌면 두뇌는 망각을 통해서 제발 나에게 맞는 밥법으로 공부해달라고 호소하는 걸지도 모르는군요..

 

이해란 특별한 능력이 아닙니다. 물론 단순암기보다 시간은 걸리고, 여러가지 고민할게 꽤 있지만  두뇌는 새로운 정보가 자신과 관련이 있을때만 쉽게 이해하며 그것을 의미있는 정보로 받아들입니다! 바로 이 관련정보와의 결합, 의미형성. 이것이 바로 이해입니다.

 

영어단어역시 의미있는 문장을 만들어가며 그안에서 자연스레 단어를 기억하는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수학공식역시 그배경정보까지 살펴본뒤에 기억하십시오. 암기할바에는 아예 공부때려칠것이다! 라는 각오를 단단히 할것!

 

또한 마치 이야기가 전개되듯이 이어지는 이야기구조를 통한 학습이야말로 매우 적합한 방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럼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에대해 말해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될 사례가 바로 '해마'입니다 해마는 뇌의 일부로 우리가 접하는 정보는 일시적으로 이 해마에 저장되게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바로 단기냐 장기냐가 결정되는 거지요! 해마에 입력된 정보는 약 한달간 머무르며 감시를 받게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정보만이 살아남아 대뇌에 입력되고,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된 정보는 아쉽게도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지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것들은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습니다. 바로 자극에의해서말이죠!

기억을 잃지 않는 방법! 바로 꾸준히 자극을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이건 암기처럼 뇌는 자극하는 방법이 아닌, 뇌를 깨우는 방법입니다. 정기적으로 해마에 있는 정보를 자극해서 중요성을 살리는 거죠. 여러번 자극을 받은 정보는 '아, 중요한건가보네?'하고 판단되어 대뇌에 도달할수있게되죠. 여기에는 큰 노력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죠, 정보를 무사히 대뇌에 도달시키는것이 바로 공부입니다.

 

에빙하우스의 유명한 실험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여기서 망각에대해 알수있습니다.

학습이후 시간에 변화에 따라 얼마나 많은 정보가 망각되는지를 살펴보니, 30분후에는 40% 다음날에는66% 3일후에는75% 30일 후에는79%가 망긱된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것은 두뇌가 채워지는 빈그릇이 아닌 화학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례이기도합니다. 이어한 망각률을 낮추는것이 바로 두뇌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것입니다.

 

처음 공부한 시간의 10%만 소모해도 매우큰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공부란, 싸움이 아닌

두뇌의 정보를 관리하는것!

 

자 그럼 마지막으로 정보인출에대해 보지요.

 

정보인출! 굉장히 중요한겁니다. 이거! 기껏 열심히 관리해놨더니 정작 중요한때에 떠오르지않는다. 이건 바로 출력에 문제가 생긴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보셨을겁니다.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시험은 잘보겠지! 하다가 죽쑨친구 몇몇 봤습니다. 이유는 100% '긴장' 왜 긴장을 할땐 기억이 나지 않는걸까요?

답은 바로 출력의 특성에있습니다. 뇌는 공부보다 중요시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생존이지요. 위험에 처했을때 빠져나오는것이 가장 큰 목적이겠죠? 따라서 뇌는 사람의 정서적상태에따라 기억을 출력해냅니다. 예를들어 어떠한 위험에 처했을때 뇌는 기억들중에서 이와 유사한 기억을 찾아내어 문제를 해결하려합니다. 즉, 사람의 긴장상태에따라 나뉜다. 이겁니다. 긴장했던 기억은 긴장했을때. 추웠던 기억은 추울때,  음식을 먹고있던때의 일은 그 음식을 먹고있을때 잘 일어난다 이거죠, 즉, 시험시 긴장에 대비하기위해서는 미리 공부때에 긴장과 박차를 가해보아야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상태속에서 기억해야만.

똑같은 상황에서 출력해내는데에 효과적인거죠! 모의 고사등에 실전처럼 공부해라! 하는것도 이러한 뇌의 경향 때문에 나온 말이죠 ^^

 

이밖에도 많은 내용의 두뇌과학이 남아있어요, 책들도 여러가지 많은종류가 있죠.아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두뇌개발에 대한 책 딱 한권만 사서 보세요, 공부할때 매우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  전국의 학생여러분!! 전통학습에서 모두 벗어납시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중앙일보] 두뇌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적절한 운동과 명상과 휴식이 필요하다. 올 7월 뇌(腦)교육 분야 UN 자문기구로 지정된 한국뇌과학연구원(KIBS)에서 발행하는 격월간지‘브레인’(www.brainmedia.co.kr)이 창간 1주년을 맞아 국내 유일의 영재교육기관인 한국과학영재고(KSA) 전교생을 대상으로 두뇌활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다. 설문 조사에는 전교생 425명 중 345명(81.2%)가 참여했다.‘브레인’은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재들의 7가지 두뇌활용 습관’을 제시했다.

1. 명상이나 산책 등을 통해 뇌의 상태를 평온하게 만든다.

마음을 평온히 유지하는 것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는 중요한 습관이다. 집중이 안 되거나 현재 상태에서 무언가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명상이나 호흡, 산책 등은 자신의 뇌 상태를 평안하게 회복하는 지름길이다.

2. 집중이 안되면 빠르게 뇌 상태를 바꾼다.

현재 상태가 문제 있을 때 가장 좋은 것은 시간과 공간을 달리 하거나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다. 뇌가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면 뇌에 신선한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집중이 안 될 때 숙면을 취하거나 명상, 음악, 운동, 게임 등을 통해 기존의 상태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3. 적절한 운동을 통해 뇌를 건강하게 한다.

체력 관리는 뇌를 맑게 유지하는 기본이 된다. 영재고 학생 10명 가운데 8명이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구기 운동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었다. 육체를 움직이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4. 예습보다 복습에 집중한다.

미리 하는 것보다 뇌 속의 정보를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재고 학생 10명 중 8명은 복습이 예습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기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려면 반복성이 중요하다.

5. 시간이 없을 땐 부족한 것에 집중한다.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는 법이다. 한정된 시간이 주어질 때 잘 하는 것보다는 부족한 것에 집중한다. 시간 대비 효과나 자신감 측면을 고려했을 때 다소 부족한 것의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6. 꾸준한 독서로 다양한 지식을 뇌에 공급한다.

교과서나 학습지 외에 다양한 독서를 통해 색다른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두뇌 활용의 유연성을 확대하고 새로움에 대한 뇌 기능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7. 중요한 날 전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뇌를 편안하게 한다.

뇌가 긴장하면 뇌 기능을 쉽사리 발현할 수 없다. 중요한 일을 앞둔 전날에는 뇌를 평안한 상태로 두거나 정리한 내용을 위주로 체크하는 것이 뇌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데 좋다

미국의 3대 대통령 제퍼슨의 자기발전을 위한 10가지 조건이라고 합니다.

미국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마치 미국인들의 관습처럼 되었다는군요.

예를들면, 2번의 영향으로 미국인들은 독립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남이 도와주는 것을 수치로 여길 때도 있구요.

 

역사적으로 이름있는 사람, 이름있는 리더는 뭔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전인격적으로 모든 영역에서 훌륭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제퍼슨은 매일 동트기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그 날 할 일에 대한 목록을 작성했다.

2. 당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제퍼슨은 정치적 독립뿐 아니라 개인의 독립 역시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는 개인의 독립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다.

3. 번 만큼만 쓴다.
-제퍼슨은 이것을 어렵게 배웠다. 즉 이 충고를 수차례 무시하여 그에 따른 혹독한 대가를 치르면서 전에 돈을 써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50세가 넘어선가 비로서 채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안되서 세상이 돈돈돈 하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

4. 값이 싸다는 이유로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의미가 있는 물건만을 구입한다.
-제퍼슨은 물질을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경험을 얻는 수단으로 생각했다.

5. 자만은 허기, 갈증, 추위보다도 많은 대가를 요구한다.
-오랫동안 권력의 중심에 있으면서 제퍼슨은 자만이 초래한 참담한 결과를 수없이 목격했다.

(이런 상대적 자만으로 우리가 피해를 입고 있고 또한 피해를 주고 있는 세상이네요..)


6. 소식(적게 먹는 것)을 후회하는 이는 없다.
-제퍼슨이 유달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에 유익한 음식 섭취와 소식습관 때문이었다.

7. 낙관적인 태도를 갖는다.
-선천적으로 낙관적이었던 제퍼슨은 항상 가장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것은 그가 '당신이 선택한 것을 손에 넣고 싶다면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8. 기우는 마음을 병들게 한다.
-제퍼슨은 걱정은 무의미한 일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는 낙관적인 사고방식으로 미래에 대한 모든 근심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으면서도 깨달은 바인데, 내 영향력 밖의 문제는 걱정해봤자 걱정으로 끝난다는 것이죠. 오히려 몸과 마음의 피해만.. 실패,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골라내서 행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9. 무리 없이 일을 처리한다.
-제퍼슨은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일처리를 하는 온유한 사람이었다.


10.화가 치밀 때는 열까지 센 다음 말한다. 폭발할 것 같을 때는 백까지 세고 말한다.
-계몽주의자로서 제퍼슨은 이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말은 이롭기보다 해롭다는 것을 이해했다.

(특히 우리나라 민족성(?)에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에게는 습관이요, 민족에게는 관습인데 관습은 고치기가 힘들지만 습관은 그래도 노력하면 고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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