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과 척추 자세 사이의 밀접한 관계 (척추협착증)

 

 

턱과 척추 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자세를 바르게 한다.

는 부모님 말씀에 대한

뒷받침할만한 이야기를 오늘 제가

해드리게 되겠군요 ~

 

 

 

 

 

 

 

턱관절은 하악골(턱뼈)과 측두골(머리뼈) 사이에 위치하여 두 뼈를 연결하는 관절로 양쪽 귀 바로 앞쪽에 위치합니다. 턱관절은 양측성 관절로 모든 턱 운동의 중심축으로 작용하며 턱근육과 인대에 의해 지지 되는데, 이때 턱관절 사이에 있는 물렁뼈인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근육과 인대, 디스크, 턱뼈가 함께 어우러져 개구(입 벌리기), 저작(씹는 행위), 말하기, 삼키기 등의 복합적인 활동을 담당하는데, 여러 요인에 의해 이러한 턱관절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을 턱관절 장애(TMD) 또는 악관절(

顎關節

) 장애라고 합니다.

 

 

 

 

 

 

 

 

 

TMJ 및 구강 안면의 정상적인 균형이 좋은 정상자세와 관련된 것을 입증하는 과학적으로 증명된사실입니다. 만일 일상생활 중 일자목 거북등의 전만증 후만증과 척추가 좌우 한쪽으로 틀어지는 측만증의 문제가 나타난다면 턱관절의 문제에서 기인됩니다.

 

 

 

 

 

 

특히 턱관절은 경추

1

번인 환추

(Atlas)

와 경추

2

번인 축추

(Axis)

역학적으로 중심축이되며 이로 인해서 자세 변이의 근본 장소가 됩니다

.

그러므로 변위된 턱관절을 정상 위치로 보냄으로써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턱관절에는 12개의 뇌신경중 9개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있으며 하악 영역의 근육과 인대는 어깨와 경부 그리고 척추와 광범위 한 연결을 설정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턱관절의 작은 편차는 어깨, 경추, 머리와 다른 신체 구조의 편차 징후와 함께 신체전반에 광범한 영향의 시작점이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한 나쁜자세는 구조의학적 역학적인 관점에서 관절과 인대 근육에 오버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차례로 자율신경의 근원지인 뇌간을 압박하여 자율신경에 기능저하를 초래하여 뇌와 신체의 원심성신경과 구심성신경의 통로를 막아 여러가지 내장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며 척추의 비틀림은 척추질환으로 척추신경을 압박하여 협착증질환과 디스크질환을 만들고 사지관절질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 고통스러운 조건은 덜 고통스러운 자세를 채택하다보면 몸은 더 나쁜 자세가 되며 나쁜 자세는 새로운 병변을 일으키는 악순환의 과정을 되풀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들을 야기시켰던 TMD 및 구강 안면의 치료는 턱관절의 통증은 물론 전체 척추에 모두 좋은 자세를 환원시키는 작용을 하여 선순환으로 되돌리게 되는 것입니다.이러한 치료에서는 턱관절 명의의 평가와 치료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만일 귀하가 여러가지 통증으로 다양한 치료법을 채용해 보았지만 그 근본적인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 그 원인이 턱이 아닌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Click 안면비대칭/턱관절 (뗄레야 뗄수없어!)

 

 

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청소년 만성피로, 혹시 ‘척추이상’일까?

신길동에 사는 유진양(46)씨는 고등학생인 딸과 병원을 찾았다.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줄곧 피로를 호소했기 때문이다.

학업에 집중한 탓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유씨는 “아이가 척추 이상 진단을 받았다”며 “성장 장애로 발전되기 전에 발견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서울시 서초구청이 초∙중고생 9700명을 대상으로 척추 비틀림 정도를 조사한 결과 9%인 800여명이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60여명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측면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일컫는 의학용어다. 정면에서 봤을 때 허리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변형으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척추측만증은 앉은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책가방을 한 쪽으로만 들고 다니는 경우에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청소년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 공부하는 자녀, 만성피로의 원인은 척추 이상

척추는 허리 근육의 균형적인 이완과 수축 작용으로 건강을 유지한다. 때문에 성장이 진행 중인 청소년기에 척추측만증이 유발되면 운동능력 저하, 성장장애, 정서적 불안, 만성피로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척추측만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나쁜 자세로 인해 전체적인 균형이 무너지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별다른 통증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질 수 있어 방치하면 척추가 휘는 동시에 목과 골반 등 전신 변형이 동반된다. 따라서 외관상 문제가 없어 보이는 청소년들도 만성피로를 호소하면 체형 불균형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 같은 척추측만이 최근, 청소년에게서 두드러지는 이유는 잘못된 생활자세에 있다. 높낮이가 다른 중고등학교의 책걸상은 개인별 신체에 맞게 제작된 경우가 드물어 올바른 공부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 환경이 이렇다 보니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엉덩이를 빼고 앉거나 고개를 깊게 숙여 앉는 자세를 피하기 어렵다. 잘못된 자세가 척추에 무리를 줘 척추측만증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 조기 발견은 척추질환 예방의 지름길

앉았을 때 허리 자세가 좋지 못하면 덩달아 목과 등의 뼈가 구부정해진다. 이는 만성적으로 등과 목에 통증을 유발한다. 허리와 목이 아픈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척추 주변 심부 근육의 약화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팔다리가 저린다면 디스크를 감별하는 자세한 검사가 요구된다.

대부분 척추 측만을 수술해야 하는 질병으로 오인하고 있지만 비 수술 교정치료로 척추변형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비 수술 척추교정은 척추 비틀림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피로, 성장장애 등을 치료하고, 본래의 건강한 척추로 회복할 가능성을 높인다.

전문의들은 “척추 측만은 전신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각종 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며 “조기발견, 바른 자세, 꾸준한 운동의 3박자가 갖춰져야 한다”고 말한다.

* 청소년 척추측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 걷는 자세가 중요하다. 가슴을 펴고 똑바로 걷고, 가방은 양쪽으로 메는 것이 좋다.

△ 앉을 때는 몸을 구부정하게 하지 말고 상체를 바로 세운다. 독서 시에는 눈높이에 맞게 독서대를 이용한다.

△ 한 자세를 장시간 지속했을 경우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관절운동을 한다. 특히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은 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목과 척추 스트레칭이 필수다.

△ 반듯이 누워 잔다. 반듯이 누우면 척추의 곡선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좌우대칭의 압력이 가해져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 다리를 꼬는 것은 척추와 골반 틀어짐의 원인이 되므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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