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와 수학

- 일반아동의 4-7%가 수학의 어려움 보이나, ADHD 아동 중 26%가 수학학습장애.

- ADHD의 경우, 연산기호의 혼란 (+, -, X), 숫자의 혼란(2 5, 69), 기하학적 도형의 혼란, 시각적 그림/배경의 혼란,

   순서/방향의 혼란(뺄셈을 좌에서 우로 함), 느린 수행속도와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작업기억력 및 주의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 MD의 특성 : 6학년 MD MD가 없는 3학년 아동수준, MD 2-3년마다 1년 정도씩 발전한다.

 (한국교육개발원- 대한민국초등학생은 수학학력 1.8학년으로 입학 4.2학년으로 졸업)

 

2) 위험징후 : 수개념 형성의 어려움(물체의 개수와 숫자를 연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세기,크기 개념, 숫자간의 관계,

 수배열의 패턴 인식,수의 조작, 자릿수의 이해). 연산의 자동화 지연

 

3) @인 아동은 일반아동과 @+LD가 있는 아동의 절반 정도 수학수준임

 

4) 수개념이란? : 타고난 수개념.

   - 5 ? : 3더하기 2, 10의 절반, 4+1

   - 가장 어려운 수개념 : 수직선 중요. 양에 대한 감각/가상적 수직선 감각 개념 키우기

   - 숫자세기의 원칙

   - 수세기와 덧셈의 발달

 

5) 연산 유창성이란? : 효율성(신경 안쓰고 자연스럽게 잘해야함, 기계적으로. 작업기억력과 관계있음), 정확성, 응용력.

     정확성을 강조하다 보니 효율성을 버리게 된다.

 

6) 연산유창성은 왜 중요한가? 제한된 정보처리 능력만을 가지고 있다.

문제의 하위과정 특히 기본연산은 자동적으로 될 정도로 발달하여야.

일단 연산이 자동화되면, 의식적인 노력이 거의 필요치 않는다. 따라서 집중력과 작업 기억자원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고 따라서 이 자원을 문제의 더 중요한 부분에 집중!

  - 2학년: 덧셈 뺄셈

- 4학년: 구구단과 한 자리수 나눗셈

- 5학년: 모든 나눗셈

- 5/6학년: 분수소수의 덧셈 뺄셈

7) 연산유창성은 어떻게 발달하는가? Count on이 중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기술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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