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박사 김성훈블로그

광주 비염 치료 김성훈한의원 - 코로 숨 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숨길을 열어드립니다.

비염 치료의 명가(名家) 김성훈한의원입니다.

발작적인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20%가 앓고 있는

흔한 질병입니다.

현대에와서 생활먼지, 집먼지 진드기

실내 내장재에 의한 유기화합물, 미세먼지

스트레스의 증가, 식생활 및 주거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그 수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계절적으로 국한되었던 비염이

지금은 일년 내내 발생하는 지속성(통년성)비염으로 바뀌고있습니다.

나날이 증가하는 비염!!

그 원인과 해결책은 없는 걸까요?

먼저 비염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이유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흡기 질환 중 하나인 비염은

미세먼지 등의 대기 오염이 가장 큰 원인이며,

스트레스 및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증가로 인해

점막 점액질의 진액이 감소하고 점막의 재생력이

떨어져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비중격만곡,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염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비염치료의 관건은!?

비염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비염을 유발시키는 독소를 차단하고

인체순환을 향상시키고, 체온조절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외출시 꼭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은 패스트 푸드,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고

되도록이면 자연식을 먹되, 맵고, 짠 음식과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숨 길 주치의 김성훈 박사의 비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비염치료법인 BB요법은

뇌 과열의 원인인 비강과 부비동의 농과

독성물질(담음어혈)을 제거하여

코 점막의 재생과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왜 부비동의 독소를 배출해야 할까요?? 

그리고 뇌가 과열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비동은 코의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뇌의 열을 식혀주는 라디에이터 역할을하는데

부비동염(축농증)이나 비염으로 인해 점막이 부어오르게 되면

순환이 잘되지 않아 뇌의 열을 식힐 수 없어

뇌가 과열되어 머리가 아프고 터질것 같은 답답함이 나타나게됩니다.

또,

판단력저하, 건망증, 수면장애, 안구건조, 안구피로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성격이 급해지며, 집중력과 학습능력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비염은 코만 답답한 것이 아니라

또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장애로 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문의 주시길바랍니다.

지금까지

숨 길 주치의 김성훈한의원이었습니다.

문의사항은 카톡친구등록 후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카톡친구등록은 아래 클릭)

열성건조성비염 ② 비염 원인 치료방법 (한방치료법)

김성훈 원장은

 “열성건조성 비염의 한의학적 원인은

 인체 내부의 샘인 음기가 말라 줄어든 것으로

 이는 양기가 과잉된 것”이라며 “

즉 뇌의 과열과 소화기의 열이

 주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인체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쌓인 열을 발산하면서

코 점막을 건조하게 만든다”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뇌 과열과

좋지 못한 식습관으로인한 과도한 소화기의

 열 상승도 주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원인 때문에 열성건조성 비염환자는

환절기뿐만 아니라 한 겨울에도 답답함을 느낀다.

 특히 내시경상으로 살펴보면 코점막이 부어있지 않고

오히려 쪼그라든 것처럼 위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점막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탄력이 떨어져 점막을 촉촉하게

적셔줘야 하는 점액이 부족하고, 말라버린 것이다.

특징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기존 비염치료약을 복용해도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열성건조성 비염에 대한 복합적 기능치료, 한방치료법

김성훈 원장은 “열성건조성 비염은

오랜 비염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며

“이와 같은 경우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면역기능을 높이고

 체력을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열성건조성 비염 치료를 위해

우선적으로 비강점막의 점액질이 마르거나

부족한 근본적인 이유를 밝히는데 집중한다.

김 원장은 “소화기능 장애로 인한 영양의 소화흡수가 부족한 경우에는

소화기 기능을 개선하고,

체액을 관리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시킨다”며

“한편으로 체액은 부족한데 피부와 상체에는 약간의 열이 뜨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피로열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전신적인 혈액순환을 위한 치료의 병행이 필요하다.

 이렇듯 열성건조성 비염은 다양한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기본 되어야 한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포괄적인 체질 진단을 바탕으로,

기능적인 치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처방하고 있다.

김성훈 원장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질환에 우리 인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러한 역학관계를 잘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것이

 한방치료의 주요 역할”이라며

 “동시에 환자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식습관과 스트레스 조절을 하는 등

자구적인 노력이 동반돼야 치료효과가 더욱 높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