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신경정신과학 박사 김성훈원장님 강의일정

 

신세계백화점

‘김성훈의 두뇌학습 견문록’-두뇌학습강좌

2010년 7월 19일: ADHD와 유사 ADHD

8월23일 : 청지각 정보처리능력과 학습장애

9월: 시지각 정보처리능력과 학습장애

10월 18일: 감각통합 처리능력과 학습장애

 

롯데백화점

‘김성훈의 공부의 신’-두뇌학습강좌

2010년 8월 10일: 부모와 자녀의 뇌 궁합

9월 14일 : 게임중독 해결법

10월12일 : 얼렌증후군과 학습장애

11월: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두뇌음식

 

  관심있으신분들은 백화점측이나 본원에 예약해주십시오.

유사ADHD

미국정신의학회진단기준으로보면 ADHD는 초등학생에서 3~5%진단된다. 하지만초등학교 선생님들은 20~30% 정도의학생에게서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등의증상이나타난다고한다. 바로 ADHD오인되는유사ADHD로 나타나는주의력결핍증상이다.

유사ADHD경우 ADHD원인인전두엽의실행기능이상과는또 다른문제로주의력결핍증상이나타난다.

 

주의력결핍증상을 보이면서 ADHD오인될 있는 가장 흔한 유사 ADHD 증후군

. 시지각문제-얼렌증후군

ü  형광등, 밝은햇볕에나가면눈이불편하고어두운곳을좋아한다.

ü  읽기속도가느리고읽는데효율성이떨어진다.

ü  읽을실수가많고읽기를싫어한다.

ü  읽으면눈이아프거나, 충혈, 자주깜박거리거나, 건조하거나, 졸리거나, 피로해진다.

ü  오후가되면눈이불편해지거나읽을시 두통, 어지럼등의증상이있다.

. 시지각문제-비젼문제

ü  책을읽고잠시동안페이지에있는글자가 흐릿하게보인다.

ü  책을읽다가종종눈을찌푸리거나감거나한쪽눈을가리고읽는경향이있다.

ü  책을읽거나글을자세가비뚤어진다.

ü  책을 읽을너무가까이갖다대거나멀리하는경향이 있다.

ü  책을읽을종종위치를놓치거나실수를 많이한다.

. 청지각문제-청취기능의문제

ü  소리에매우민감하거나짜증을낸다.

ü  소리를높여듣거나보통보다약한소리로듣는경향이있다.

ü  들은순서대로기억하지못하고지시사항을잘 따르지못한다.

ü  들은음을혼동하고발음이정확하지않고읽을소리가작아진다.

ü  말을하거나 글을어휘력이부족하다.

ü  소리로읽기가 요구될표현이부족하거나중얼거리는경향이 있다.

ü  매사에까다롭고두려움이많고낯선상황을피하려한다.

ü  글을유사한발음의단어를 혼동한다.

ü  어두운, 높은, 붐비는, 놀이터를싫어하거나신체접촉을불편해한다.

ü  말을할때자신이전달하고자하는내용과목소리의톤을 잘일치시키지못한다.

ü  의학적검사상이상이없는데도자주두통이있거나어지러움, 메스꺼워한다.

ü  타는, 빙빙도는, 자동차등을타면불편 해한다.

ü  움직이는안에서책을읽기가힘이든다.

ü  신체적활동을피하는경향이있다.

ü  신경질이 많고, 소리에민감하고, 자기자신에대해지나치게방어적이며짜증을낸다.

ü  그룹활동을때 어색해하고두려워하며불편함을느낀다.

. 감각운동통합기능의 문제

ü  동작이굼뜨고느리며시작이느리다.

ü  움직임이나운동을매끄럽지못하고서툰경향이있다.

ü  세밀한동작이요구되는미세근육운동(: 연필깎이, 단추잠그기, 조립)협응동작이서툴다.

ü  리듬감각이부족하다. (춤을, 체조를때 등)

ü  하는일을미루고, 게으르게보이며동기가 부족한같다.

 

. 난독증: /우뇌의불균형(발달된 우뇌의 보기학습 능력이 뇌의 듣기학습을 방해함)

ü  또래아이들에비해읽기, 쓰기, 계산가지 영역이상에서발달이늦었다.

ü  시간, 순서개념을 잘파악하지못한다.

ü  언어를듣고표현하는것이 또래에비해늦었다.

ü  부호, 상하좌우, 철자법등에서혼동이있다.

ü  다른사람의생각이나몸짓의의미를이해하지못하거나사회성기술이떨어진다.

ü  말을주제를잊어버려서적절한말을 하지못할때가자주있다.

ü  융통성이없고, 고지식하고유머를이해하지못한다.

. 우뇌형학습아동의 문제

ü  유치원시절이나초등학교저학년시절에는IQ높고창의력이뛰어났으나학년이올라갈수록 공부에 취미가 없어지고 우울해한다.

ü  주로초등학교저학년때는학습중에선생님의설명보다는직접만져보고조작해 보려 한다.

ü  어려서부터기발한아이디어가많고머리가좋은편이나주변에서는산만하고집중력이떨어진다는평가를많이 받는다.

ü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정의 기복이 커진다.

ü  좋고 싫고가 확실하며 과목간의 성적의 편차가 크다.

ü  창의력이좋은편이었으나학년이올라가면서생각하기 싫어한다.

ü  생활습관이 게을러지기 쉽고 정리정돈이 안 된다.

ü  소리내서읽는데어려움이있으며책보다는만화를 더 좋아한다.

ü  받아쓰기에 약하며 글을 쓰는데 철자를 자주 틀린다.

ü  성적이 나빠지는 원인은 실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ü  학교숙제나 준비물을 자주 잊어버린다.

ü  외우는 문제를 싫어하고 어려워한다.

ü  반복적인 학습을 귀찮아하고 어려움을 나타낸다.

ü  ADHD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ü  중고시험의 95%좌뇌형류이므로좋은성적을 유지하기위해서는좌뇌형아이들의 2이상을노력해야 한다.

유사ADHD경우 ADHD같은방법으로치유해서는효과를보기힘들다.

유사ADHD발생하는원인이각기다르므로원인에따라적절한 치료 훈련이필요하다.

"ADHD 초등생 퇴학 부당" 학부모 소송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를 앓고 있다는 이유로 퇴학처분을 받은 초등학생의 부모가 학교와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A군(8)의 부모는 "ADHD를 앓고 있다는 이유로 의무교육과정 중에 있는 A군을 퇴학처리하는 것은 극단적"이라며 학교와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퇴학처분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소장에 따르면 A군의 부모는 "학교장이 'ADHD를 앓고 있는 A군이 수업분위기를 흐리고 주변 학생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퇴학처분을 한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또 "해당학교는 초중등교육법의 적용을 받고 있는 외국인학교로써 특수교육대상자 및 보호자를 수업참여에 배제시키는 등 차별을 해서는 안 된다"며 "ADHD는 특수교육을 받을 사유이지 퇴학사유가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원고 측에 따르면 A군은 2007년 9월 학교에 입학해 다니던 중 2008년 ADHD 진단을 받아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해당 학교는 지난 2월 'A군이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해 주변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퇴학처분을 내렸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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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아이는 약물치료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개선이 없었을까?

생각컨데 이아이는 진성 ADHD가 아니고 유사ADHD증상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진성 ADHD는 도피민재흡수를 차단하는 메틸페니데이트(콘서타)를 복용하면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가 개선이 된다.

하지만 진성ADHD가 아니고 유사ADHD는 약물을 복용해도 증상의 개선이 잘 되지 않는다. 전전두엽의 도파민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의산만의 원인이 과연 어디에서 발생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근본적인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며, 단순히 행동만을 고치는 행동교정프로그램은 효율적인 개선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ADHD를 평가할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문제는 ADHD증세를 유발하는 유사한 ADHD증후군을 분별하는 능력입니다.

유사 ADHD증후군(얼렌증후군, 비전문제, 청지각문제, 감각통합문제, 난독증 등)은 많은 임상경험과 평가도구가 없는 곳은 분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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