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쁨과 행복을 드리는


건강지킴이~
코박사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입니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으로 힘들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주증)

*콧물 재채기의 일반적인 비염증상이 동반된다.
*봄철의 계절성비염이 아니고
일년내내 지속되는 통년성 지속성 비염이다.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코골이나 수면중 무호흡증이 나타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곤하여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수면중 한쪽으로 누우면 그 쪽 코가 막흰다.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있다.
*안구건조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코 피딱지나 코에 혈흔이 보이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후비루, 후비루성 기침이 나온다.

*구취 입냄새가 난다.

 
*코가려움 눈가려움 입안가려움 등이 나타난다.
*입으로 숨쉬는 경향이 있다.

*심한 경우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비내시경상 비강점막이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비내시경상 깨끗하지 않고
코딱지 피딱지와 거미줄이 보인다.

 

*DITI체열진단상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다.
*DITI체열진단상 하복부와 하지는 냉하다.
(상열하한)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발령기준이 강화되고
올해는 겨울철부터 예년에 비해서
자주 미세먼지가 나타나고 있으며

요즘은 최악의 미세머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지인 한분이 이렇게는 못살겠다며

미세먼지를 피해이민을 생각중이다고까지 합니다.
더욱이 여기에 봄이 되면서 황사다 꽃가루다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이 있으면

알레르기비염이구나하고 인식하는데요.
요즘 비염은 단순한 비염이 아니라

열성건조성비염이라고 표현하시는데요.
알레르기성비염하고는 어떻게 다르나요?


네~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라는 동요아시죠?

제가 어려선 밤하늘을 쳐다보면 언제나 은하수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은하수를 볼 수 없지요.

이말은 바로 하늘에 미세먼지가 가득하여

은하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가 살고 있지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코의 점막에

염증이 나타나는 현상을 비염이라고 하지요.
비염은 급성비염, 단순성만성비염, 비후성비염,

위축성비염, 혈관운동성비염, 알레르기성비염 등으로 나뉘는데

비염의 대부분이 알레르기성비염의 양상이기 때문에

통칭 비염을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하지요.
P3일반적인 알레르기비염의 양상을 보면 즉 인체가
공기 중에 늘 있을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등의 특정한 이물질이
호흡 중에 코 점막에 접촉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보통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이를 심각한 유해물질로 오인하여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과민하게 작동하는 현상이죠.
즉, 마치 화재가 났을 때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것처럼

신체응급반응을 발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러한 이물질을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서 연발적인 재채기를 하고,
이미 들어온 이물질을 중화시키고 씻어내려고

 콧물을 과도하게 분비하며,
아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버려 호흡까지

힘들게 하는 코막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콧물 제체기 코막힘의 일련의 증상이

 알레르기비염의 3대증상이고요.
여기에 가려움증을 더하여 4대증상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밤하늘을 우러르면 은하수가 찬란히 보이던

시대의 비염에 대한 순진한 정설입니다.

유해물질이 주로 철에 따라 증가하는 자연산물이죠


하지만 요즘처럼 밤하늘의 은하수를 볼 수 없는 시대의

알레르기비염의 양상은 이러한 고전적인 의미의 비염과는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P5요즘의 비염은 일년내내 상존하는 독성공해물질과

중국발 황사, 생활화학먼지같은 인공물질이 주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의 급격한 증가로

사시사철 밤하늘에 은하수를 찾아 볼 수 없는

집안마다 공기청정기가 필수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세먼지는 2013년 WHO에서 1급발암물질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자동차로 말하면 에어필터와 같은 작용을 하는 코가

독성미세먼지로 과부하되는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무한경쟁의 사회적 스트레스열과
국적불명과 식품첨가물이나 색소음식으로 위장관의 과열로
비강 점막점액질이 건조되어

미세먼지를 청소해주는 필터링기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요즘 같은 봄철에는 꽃가루에 황사,

납 카드늄 비소 아연등의 중금속 독성 미세먼지가

급격히 증가하여
코 점막을 공격하는 설상가상의 상황이

진행되어 비염이 더더욱 극성을 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요인들과 스트레스뇌과열로 인해

비강 부비강의 숨길 점막층의 파괴가

요즘 비염인 열성건조성비염을 야기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카톡으로 연결됩니다.
독성미세먼지로 인한 난치성 열성건조성비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카톡주십시오.
동행해드리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광주매일신문에 광주비염한의원으로 김성훈한의원이 기사화되었습니다.

시대따라 증상도 달라 근본원인 해결해야
● 비염 현대사회 일년내내 지속 열성건조성 많아
비강점막 점액질 점막보호 기능 되살려야


입력날짜 : 2015. 11.18. 20:27

 

어린 아이는 면역력이 떨어져 비염을 앓기 쉽다. 절반 이상의 어린이들이 비염을 앓고 있지만 치료를 포기하거나 비염을 앓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사진은 김성훈 원장이 비염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를 진료하는 모습.
우리나라의 비염환자 중 치료를 시도하는 환자들은 700만여명에 달하며 치료를 포기하거나 자신이 비염환자인지 모르고 지내는 수가 1천만명이 넘는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반절이상이 비염을 앓고 있다. 의료 환경·기술은 해마다 발전하는데 비염환자는 갈수록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광주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으로부터 비염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김성훈 원장
◇근본적인 원인 탐구 중요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현대의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일까’, ‘비염은 치료가 잘 안된다던데 관리만이 최선일까’,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약도 먹고 관리하는데 갈수록 악화되는 이유는 뭘까’ 등과 같은 고민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이처럼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회의마저 들게 하는 질환이 비염이다. 이제는 비염에 대해 안이한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이 요구된다.

현대사회에서 비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과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난치성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하지 않고 근접원인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울면 입을 막는 것이 아니라 배가 고픈지, 귀저기가 젖었는지 아니면 놀아 달래는지 등을 살피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는 근본원인을 보고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의학은 근접원인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

◇질병도 시대 반영

과거에는 코 점액질이 흘러나오는 경우가 많긴 했지만 비염은 아주 드문 병이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가슴에 손수건을 달고 코를 닦았던 어린이가 흔했지만 요즘은 코 흘리는 아이들이 거의 없다시피 한 코 점액질 과소 시대다.

병도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 예전의 비염은 단순히 콧물, 재채기, 콧물이 많은 습성 코 막힘이 주증이었지만 현대사회의 비염은 코 점막 기능저하로 인한 열성건조성 증상으로 건조성 코 막힘과 후비루 증후군, 구취, 코골이 등의 다양한 질환을 동반한다.

또 이전의 알레르기성비염은 특별한 항원이 있는 특이성 알레르기비염으로 즉시형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특별한 환경에 노출되거나 봄철, 가을철에만 나타나는 계절성 비염이지만 요즘은 생활성 물질에 의한 비특이성 알레르기비염으로 지연성 알레르기 반응을 주로 나타낸다.

특히 일년 내내 지속되는 통년성 비염으로 봄철뿐만 아니라 환절기에도 심해지며 하루 중 조석과 컨디션에 따라 변화가 커지게 된다.

◇치료·점막보호기능 되살리는 것이 핵심

비강점막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점액질층이 스트레스열, 소화기열로 인해 말라 외부에서 코에 들어오는 미세먼지 등을 청소하지 못하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독성 미세먼지 등이 점막에 달라붙어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을 유발하고 숨길을 좁게 만든다.

이 같은 비염을 점막기능저하로 인한 열성건조성비염이라고 하며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염이다.

동반증상에는 ▲콧물, 재채기, 코 막힘 등의 기본적인 비염증상 ▲계절성이 아닌 지속성 ▲코가 늘 답답하고 음주 후나 피로할 때 코 막힘증 악화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듬 ▲두통과 함께 머리가 무겁게 느껴짐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 ▲안구건조로 인한 안구충혈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비게 됨 ▲코피가 나거나 코에 혈흔이 보임 ▲후비루 증후군과 입냄새 ▲코·눈·입안 가려움증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짐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냄 ▲위장장애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음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음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고 하복부와 하지는 차가움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거의 매일 지속적으로 반복되며 컨디션이 나쁘거나 환경압박이 가해지면 심해지고 특히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시작하면 악화된다.

비염의 치료는 결국 비강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질의 점막보호기능을 되살리는 것이 근본 대책인 셈이다.

/정리=유대용 기자 ydy2132@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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