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환경을 생각해 보자.

 우선 작은 것부터 살펴보자.

 당신은 자신에게 주언진 기회를 100퍼센트 활용해 왔는가?

직정에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있는가?

 혹시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혀

맥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형제와는 잘 지내고 있는가?

배우자를 존중하는가?

자식들을 애정으로 대하고 있는가?

건강과 행복을 파괴히는 나쁜 습관은 없는가?

당신 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친구와 가족에게 꼭 해야 할을 하는가?

 주변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는 일이 있는가?

당신 삶을 깨끗이 정리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해 보자.

당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 하는 것들,

그것들을 중단하라!

오늘 당장 중단하라!

그 행동이 잘못된 것 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면서

그 행동을 합리화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그런 식의 합리화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혼란을 키우고 실천을 빙해 할뿐이다.


이유를 정확히 몰라도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정도는 알수 있다.

자세히 설병할 수 없고 명확히 표현할 수는 없어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직감할 수 있다.

우리는 복잡하기 이를데 없는 존재여서

누구도 자신을 완벽하게 알수없다.

게다가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지혜를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중단해야 한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그냥 중단하라.

그 비겁하고 천박한 행동을 당장 중단하라.

당신을 나약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것은 입에도 올리지 말라.

당신을 강인하게 만드는 생각만 하고,

 당신에게 힘을 주는 말만하라.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것만 말하라.

 

다른 사람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당신의 판단이 행동의 기준이다.

 세상이 정한 행동 기준을 따라야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당신이 속한 문화의 전통을 무시하지는 말라.

인생은 짧다.

전통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발견한 것들을

혼자서 알아낼 만한 시간은 없다.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지혜는 어렵게 얻은 것이다.

전통과 문화속에는 분명히 삶에 유익한 지혜가 있다.

자본주의나 정치권을 탓하지 말라.

당신의 적들을 욕하지 말라.

체제를 손봐야 한다고 말하기 전에

당선의 경험을 먼저 정리하라.

또 겸손한 마음을 가져라.

가정도 평화롭게 꾸려 가지 못하면서

어떻게 함부로 세상을 평가할 수 있겠는가.

당신의 양심과 이성이 시키는 일만 하라.


리고 하루 동안 어떤 변화가 일어니는지 지켜보라.

 몇 주가 지나면 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제대로 실천하면 마음속에서 생각히는 것들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아내나 남편, 아이들이나 부모님에게

당신이 실제로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말하게 될것이다.

또한 당신이 해야 하는데 하지 않은 일이 있다면

그 부분을 바로 잡으려 할 것이다.

머릿속을 거짓으로 채우는 걸 중단하면 머릿속도 정돈되기시작한다.

거짓 행동으로 삶을 왜곡하는 걸 중단하면 

훨씬 더 나은 삶을 경험할 것이다.

그때 쯤에는 조금 더 미묘하고 새로운 당신의 잘못이 드러난다.

그런 것이 있다면 역시 중단하라.

몇 개월 혹은 몇년 동안 꾸준하게 하면

당신의 삶은 점점 단순해질 것이다.

판단력이 향상되서 꼬이고 뒤틀린 과거 문제들도 정리된다.

냉소주의에서 벗어나 더욱 건전한 정신을 갖게 되고,

더욱 당당하게 미래를 열어 갈 것이다.

더는 삶음 쓸데없이 어렵게 만들지 않을것이다.

그래도 인생의 비극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냉소와 기만으로 그 비극이 더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렇게 타락의 길에서 빠져나온 당신은

전보다 훨씬 더 강해져 있을 것이다.

인생의 피할 수 없는 비극에 좀더 의연하게 대처할수 있을것이다.

비극을 그저 비극으로만 머물도록,

그 비극이 불지옥으로 변하지 않도록

자신을 조절하는 법도 알게 될것이다.

당신의 불안과 절망, 원망과 분노가

처음에는 폭발 직전까지 가더라도 결국에는 점점 사라질 것이다.

당신은 여전히 나약한 존재지만,

맑아진 정신은 삶의 좋은 면을 발견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당신은 누구보다

평화와 세상의 모든 선함을 지키는 강력한 힘이 될것이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이렇게 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 이상 사악한 곳이 아니다.


그 후에도 지신부터 달라지려고 계속 노력한다면

 인간의 삶에서 비극마저 사라질지도 모른다.

우리 모두 선한 삶을 살기로 한다면

세계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누가 알겠는가.

우리 모두 진실만을 말하고

높은 곳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바로 이 타락한 지구에

영원한 천국을 세울 수 있을지누가알겠는가.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조던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법칙6 세상을 탓하기 전에 네 방부터 정리하라


10일 스피드 다이어트
김성훈한의원 비만클리닉

솔제니친은 20세기에 자행된 끔찍한 사건,

직장과 기족, 신분을 빼앗긴 채 비참하게 살던

수천만 명의 삶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아낸 작품을 썼다.

《수용소 군도》의 한 부분에서 솔제니친은

뉘른베르크 재판(1945년 11월부터 l0개월 동안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제2차세계 대전 전범자들에 대한 재판으로 24 명이 기소돼

사형 12명, 종신형 3명, 징역형 4명, 무죄 3명의 결과가나왔다 옮긴이)

 을 20세기의 가장 중대한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몇몇 행위는 본질적으로 너무 끔찍해서

인간의 본성과 충돌한다’라는 그의 결론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맞는 말이다.

‘사악한 행위에 참가한 것은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성을 말살하고, 언간을 기생충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하며,

개개인의 유무죄와 상관없이 무작정 고문하고 학살히는 짓은

변명의 여지 없이 어떤 경우헤도 잘못된 것이다.

고통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한 다는 표현도 잘못된 것이다.


내가 무엇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현실 세계는 고통에 짓눌려 있다.

이 명제는 반박할 여지가 없다.

허무주의자의 회의로도 이 명제는 약화되지 않는다.

전체주의자도 이 명제를 지울 수 없다.

어떤 냉소주의자도 고통에 찌든 현실에서 탈출할수 없다.


고통은 실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교묘히 고통을

가하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다.

이런 생각의 흐름이 내 믿음의 밑바탕이 되었다.

내 의식의 밑바닥과 내 모든 생각과 행위를 낱낱이 뜯어봤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나치의 수용소 교도관이나

수용군도의 인민위원 혹은 지하교도소에서

어린아이들을 괴롭히는 악당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제야 비로소 ‘세상의 죄를 대신 짊어진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인간이면 누구나 악한 행위를 할 수 있다.

인간이면 누구나 선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안다.

선하지 않은 것이 었다면, 선한 것이 있기 마련이다.


최악의 죄가 순전히 고통을 주려는 목적에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짓이라면,

선은 그외 완전히 반대편에 있는 모든 것이다.

그런 잘못된 행위를 멈추게 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선이다.


조던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수승화강의 생리적 상황에서 상열하한의 병리적 상태로 변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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