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성 비염 , 통년성 비염 광주 비염한의원

 

 

 

 

열성 건조성비염은 통년성 지속성으로 반복 발생하다가

 일교차가 심해지고 가을 겨울의 건조한 계절에 증상이

더 악화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취약해진 비강 점막이 못 견뎌내는 겁니다.

 

 

      체내에 과도하게 쌓인 열이 호흡기를 통해 발산되면서

      코점막의 점액질을 건조하게 만들어

      코의 정상적인 보호막이 파괴되어 생기는 비염

      봄철과 같은 계절성비염이 아닌 통년성비염으로 나타나며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에 주로 더욱 심해지며

      그 동안의 일반적인 비염치료법으로 치료가 잘 안되며

      보통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비염은

열성건조성 점막취약성 비염으로 보시면 됩니다.

 

 

 

 

 

 

 

뇌의 과열과 소화기의 열이 주된 원인입니다.

열성 비염이란, 인체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쌓인 열을

 발산하면서 코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서 생기는 비염으로 말합니다.

열성비염의 호흡기 점막의 열은 대체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뇌 과열과,

좋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한

과도한 소화기의 열의 상승이 주된 원인입니다.

 

 

 

      ~ 일반적으로 말하는 알레르기성 비염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군요..

그렇다면 코점막의 재생이 관건이겠군요
그런데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서

코의 보호기능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점막의 점액은 세균의 침입을 막는 1차 관문입니다.

외부의 세균, 먼지,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코로 들어오면

점막에 덥혀있는 점액에 의해 붙잡혀

몸 밖으로 배출되거나, 소화관을 통해 위산에 분해됩니다.

이렇듯 호흡기 점막의 상태는

인체 면역기능을 좌우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하지만 너무 빠른 대기오염진행과 음식환경의 변화

           불량식품, 비적응식품의 식이성항원의 유입이 증가

           현대적 공해미세먼지의 급증으로 코의 과민 및 과로

           스트레스성 상열하한으로 인한 점막 점액질등의 진액감소

           수면의 부족, 야간활동으로 인한 일주기 교란과 점막 재생력 감소

           자세의 불량으로 인한 신경소통장애와 구조적 이상발생의 증가

 

 

 

 

 

 

열로 인해 점막의보호막인 점액질층의 파괴

 

 

 

     이러한 비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어른의 경우 만성피로증과 코골이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장애와 학습장애는 물론

안면비대칭까지 나타난다고 하던데요.. 어떻습니까?

그렇습니다.

단순한 가역적이었던 기능적인 문제가 지속되다 보니

나중에는 비가역적인 기질적 구조적 변화까지 초래됩니다.

이렇게 되면 난치성 비염으로 발전하게 되어

 치료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지는 것입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안구건조증, 안구충혈과 안구피로,

냄새를 잘 못 맡는 후각기능저하, 발작적 마른기침을 하는 만성기관지후두염,

만성피로와 기억력감퇴로 인한 업무작업능력저하가 나타나며

 

 

 

 

 

 

특히 아이들의 경우

아침, 저녁으로 재채기, 콧물, 코막힘, 코골이,

 소양감이 반복이 되어 코감기로 특히 오해하기 십상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비염증상이 오래될 경우,

축농증이나 중이염 같은 또 다른 질병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코가 막혀 늘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구강구조 및 턱관절 장애로 인한 안면기형비대칭도 유발됩니다.

이로 인해 치아가 고르지 않고 광대뼈가 평평해지기도 합니다.

입으로 호흡하다 보니 심한 입냄새와 치아 변색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비염이 있을 경우 비위가 허한하게 되어 식욕부진까지 유발합니다.

또한, 비염은 밤에 숙면을 방해하고, 깊은 수면상태에 이르지 못하여

궁극적으로 키성장에 방해요인이 되며,

집중력저하로 인한 학습장애현상까지 초래하게 됩니다.

 

결국 알레르기 비염은 생명에 위협을 주는 치명적인 병은 아니지만

코가 불편했을 때 찾아오는 전반적인 삶의

질의 저하라는 면에서 문제가 심각하게 됩니다.

 

 

 

 

광주에서  김성훈원장

 

 

 

 

 

열성건조성 비염이란?  광주 숨편한세상 비염치료

 

 

 

 

열성건조성비염이란?

 

 

 

원장님 질문있어요 !

 

 

 

 

 

열성 건조성비염은 통년성 지속성으로 반복 발생하다가

 

 

일교차가 심해지고 가을 겨울의 건조한 계절에

 

증상이 더 악화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OK !  

 

체내에 과도하게 쌓인 열이 호흡기를 통해

발산되면서 코점막의 점액질을 건조하게

만들어, 코의 정상적이 보호막이 파괴되어

생기는 비염입니다.

 

 

봄철과 같은 계절성비염이 아닌

통년성 비염으로 나타나죠

(지속적인 비염)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에 주로 더욱 심해지고

그 동안의 일반적인 비염치료법으로는

치료가 잘 되지 않아서

"고칠수 없다. "

" 방법이 없다."

등의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ㅎ

 

 

보통 5년 이상

장기적으로진행되는 비염 입니다.  

 

 

 뇌의 과열과 비염

 

 

 

 

뇌열이 코 점막의 충혈과 건조를 유발합니다.

 

 

뇌의 과열과 소화기의 열이 주된 원인입니다.

 

열성 비염이란, 인체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쌓인 열을 발산하면서 코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서 생기는 비염으로 말합니다.

 

열성비염의 호흡기 점막의 열은 대체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뇌 과열과,

 

좋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한 과도한

소화기의 열의 상승이 주된 원인입니다.

 

 

 

 

 

 

 

복합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해 주어야

하는것이 비염 치료입니다.

 

비염, 낫고싶지 않으세요?

 

 

 

두암타운 사거리에 김성훈 박사를 만나러 오세용!

 

 

 

 

 

 

 

 

 

 

 

 

 

 

 

 

 

광주비염- 제대로 알면 완전히 치료할 수 있다!

 

 

 

 

 

무더웠던 더위가 가시기 무섭게

코끝이 차가워 지도록 싸늘해 졌습니다.

가을, 겨울 우리에게 반갑지 않은

비염 이 있죠,

하루에 한가지씩 여러분이 궁금해 할만한

질문들을 정리해보고,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 ★  보통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비염 하는데

먼저 알레르기 비염은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비염의 정의를 보면 즉 인체가

공기 중에 늘 있을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등의 특정한 이물질이

호흡 중에 코 점막에 접촉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보통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이를 심각한 유해물질로 오인하여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과민하게 작동하는

마치 화재가 났을 때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것처럼

신체응급반응을 발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러한 특정 이물질을

인체에 해악을 끼치는 독성물질로 잘못 인식해

이를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서 연발적인 재채기를 하고,

이미 들어온 이물질을 중화시키고 씻어내려고 콧물이 과도하게 나오며,

급기야는 아에 독성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버려

호흡까지 힘들게 하는 코막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병의 관점을

 내가 아닌 외부의 타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관점입니다.

저는 이 시각을 나를 중심으로 보자는 생각입니다.

모든 일을 해결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밀다 밀다 안되면

억지로 계속 밀지말고 당겨보라하지 않습니까?

 

 

 

 

 

 

 

 

즉 이러한 증상들이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가 갑자기 날리고

갑작스레 집먼지진드기가 창궐하고 곰팡이가 많이 피며

뭔가 꽃가루가 날려서가 아니라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는 때에 비염 증상이 심하게 발생하고,

혹은 하루 중에 가장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밤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또는 더운데 에어컨 바람을 쐬면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내가 나의 몸이 '온도차에 대한 적응능력

다시말해 체온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체온 면역력의 중심에 비강의 점막이 있습니다.

비강점막의 정상적으로 작용해야

면역물질이 풍부한 점액질의 보호막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피부에 표피층이 있듯이 비강 등의 점막에는 점액질층이 있습니다.

건강한 코점막의 점액질이 바로 체온면역력의 바로미터입니다.

이제 비염을 일으키는 발병 외부요인에 사로 잡히지 말고

나의 진화과정에서 입증된 면역력을 믿고

시대적 요청에 맞게 그 것을 키워 나가자는 것입니다.

 

 

 

 

  비염 증상 4가지

 

 

1. 급발적인 재채기를 연달아 자주한다.

2. 맑은 콧물이 줄줄 흐른다.

3. 코가 막혀 숨쉬기가 힘들다.

4. 콧속, 눈, 입안이 가렵다.

 

 

 

 

 

 

 

 

 

다음 시간에는 비염과 감기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교차가 크니, 얍은 옷을 켜켜이 껴입고

활동하시길 권해드리며,

언제나, 우리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잊지 마시길 바래요

 

 

 

 

그럼 김박사는 다음 시간에 또 ~~

 

 

 

안녕

 

 

 

 

 

 

 

 

 

 

 

 

 

 

 비염과 감기 구별법, 차이  총정리

 


2탄 비염과 감기의 차이점
지난번에 비염과 감기의 공통점에 대해서 알아봤었지요.
좀 오버스럽게 말씀드렸는데 이번에는 차분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비염과 감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첫째, 감기와 비염의 차이점은 발병 원인입니다.

 

 


감기는 전쟁으로 표현하자면 외부에서 외적(바이러스)의 침입으로 발생되는 질병이며
비염은 내부(군인, 경찰 등의 자체 면역계)에서 일어난 내란입니다
이렇게 비염과 감기는 발병 원인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감기는 원인이 바이러스이므로 전염력이 있어 가족중에 한사람이 앓으면

다른 사람도 비슷한 증상으로 병을 앓게 되는 것입니다.

즉 그 사람 주위에 환자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염은 체내 면역계의 문제가 코에서 나타난 것으로 전염력이 없습니다.
비염과 아토피는 모두 자체면역계의 문제입니다.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피부에 나타나면 아토피라 하고, 코에 나타나면 비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부의 비염이 아토피이며, 코의 아토피가 비염인 것입니다.
아토피가 없는 사람이 그 사람의 아토피를 만진다고 해서 그 피부병이 전염되지 않듯이 비염도 전염이 되지 않습니다.

 


둘째, 비염과 감기의 차이점은 질병을 앓는 시간인 유병 기간의 차이입니다.

 

 

     14일 vs 140 주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앓는 기간은 보통 2~3주(보통 2주) 정도입니다
보통 2주정도의 과정으로 병이 초기, 중기, 말기로 나타나는

증상도 코의 증상에서부터 전신의 증상까지 다양하게 변화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비염은 감기보다 훨씬 장기간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의 변화도 다양하지 않아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요즘은 비염에 대한 적합한 대처를 하지 못하거나 똑 같은 처방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면역교란으로 인한 비염의 동반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에는 비염을 앓은 지 보통은 3~5년, 10년, 심지어는 20년 된 환자들도 많이 내원합니다.

 

감기를 1년, 10년 앓는 사람은 없겠죠? ^^

 

 



셋째, 비염과 감기의 차이점은 계절적이나 하루 중의 온도변화에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비염의 3대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외부의 온도변화에 따라 갑작스럽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절적으로 환절기, 하루 일주기중에는 아침, 저녁에 비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좀 적응이 되면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감기는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어째 감기가 오려나 하면서 몸이 으슥으슥하고,

탈격감이 생기면서 몇 일(보통3~4일)을 주기로 서서히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감기의 콧물, 코막힘, 재채기는 외부의 온도변화에 따라 나타나지 않아 계절적으로 반복적인 증상의 부침이 없으며,

 당연히 하루의 일주기인 조석으로도 증상의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넷째, 감기와 비염의 차이점은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비염 환자들은 주로 맑은 콧물, 재채기를 하는 급작스런 알레르기현상을 호소합니다.
보통의 경우 비염뿐 아니라 다른 알레르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동반 알레르기 증상이 코가려움, 입천장가려움,

눈가려움으로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하도 눈을 비벼 결막염 진단을 받기가 일수 입니다.
물론 피부알러지, 아토피, 천식을 앓은 경력이 있거나 현재 앓고 있기도 합니다.

 


 


다섯째, 비염과 감기의 차이점은 발열, 두통, 몸살기, 근육통, 인후통입니다.

 

 

 

 



감기는 고열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편도가 붓거나 인후통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 하루 이틀은 몸 져 눞기도 합니다.
체온계로 열을 재보면 37도 이상인 경우입니다.
하지만 비염으로 몸살기가 나타나 몸 져 눞는 경우는 없으며 열을 재봐도 거의 정상적인 체온인 36도 5부정도 입니다.

차라리 몸살 감기처럼 한 보름 고생하고 끝난다면 오히려 좋겠다고 하는 비염환자들 많습니다.
요즘의 비염은 일년내내 지속 반복되며 하루중에도 조석으로 나를 괴롭히는 통년성 지속성비염인 비특이성 알레르기성비염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 증상이 날로 심각해지는 경과를 밟고 있습니다.

비염과 감기의 차이점 잘 아셨지요?
비염인데 감기로 오해해서 헛 약을 복용하지 마시고, 비염의 올바른 치료인 체내 면역계를 정상화하는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비염 감기 차이 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념하세요! 여러분!! @_@

https://tv.naver.com/v/36775564

 

알레르기성비염과 감기의 차이

김성훈한의원TV | 그런데 이런 증상들 놓고 봤을 때 감기초기증상하고 비슷하여 코감기로 오해할 수 있겠군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지 알레르기 비염만의 어떤 특징이 있으면 먼저 설명해주세

tv.naver.com

 

 

 

가을 비염 걱정하세요? 광주 비염한의원

 

 

 

 

 

 


최근 날씨가 아침, 저녁 기온 차가 심해져서

 재채기, 콧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보통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비염 하는데

 먼저 알레르기 비염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가을겨울철 비염은

흔히 말하는 알레르기비염(특이성)이 아닙니다.
알레르기비염이라는 용어 선택이 잘 못된것입니다.
이 이름의 함정에 빠져

알레르기비염은 낫는 병이 아니고

그때 그때 힘들면 관리하는

 병이다라는 오해를 불러왔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비염증상으로

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약 700만 정도이며
치료를 포기하거나 자신이 비염환자인지 모르고

지내는 수가 1000만이 넘는다고 하니
가히 국민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이렇게 열심히 치료를 하는데
그 숫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치료가 뭔가 원인치료가 아닌

 미봉책이 었음을 반증합니다.
일반적인 비염의 정의를 보면

 


즉 인체가 공기 중에서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등의 특정한 이물질이
호흡 중에 코 점막에 접촉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보통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이를 심각한 유해물질로 오인하여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과민하게 작동하는

 마치 화재가 났을 때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것처럼

신체응급반응을 발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에취 에취!!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러한 특정 이물질을

인체에 해악을 끼치는 독성물질로
인식해 이를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서 연발적인 재채기를 하고,
이미 들어온 이물질을 중화시키고

씻어내려고 콧물이 과도하게 나오며,


급기야는 아에 독성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버려
호흡까지 힘들게 하는 코막힘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이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가 갑자기 많이 날리고
갑작스레 집먼지진드기가 창궐하고

곰팡이가 많이 핀다면
그리고 꽃가루가 날리는 봄이라면
이해가 되는 현상들이지만
잠을 자다가 새벽의 맑은 공기가 갑자기 뒤집어지는 것도 아닌데
비염이 발생한다고 하면 도무지 의료인인 나도 이해아 안가는 면이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비염 환자 대부분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는 때에 비염 증상이 심하게 발생하고,
혹은 하루 중에 가장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밤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또는 더운데 에어컨 바람을 쐬면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바로

' 온도차에 대한 적응능력 다시말해 체온 면역력'

이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체온 면역력의 중심에 비강의 점막이 있습니다.
비강점막의 정상적으로 작용해야

면역물질이 풍부한 점액질의 보호막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피부에 피부세포가 있듯이 점막에는 점액질이 그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코점막의 점액질이 바로 체온면역력의 바로미터입니다.

 

 

 

 

 

 

 

 

 

 

 

열성건조성비염 ② 비염 원인 치료방법 (한방치료법)

 

 

 

 

김성훈 원장은

 “열성건조성 비염의 한의학적 원인은

 인체 내부의 샘인 음기가 말라 줄어든 것으로

 이는 양기가 과잉된 것”이라며 “

즉 뇌의 과열과 소화기의 열이

 주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인체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쌓인 열을 발산하면서

코 점막을 건조하게 만든다”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뇌 과열과

좋지 못한 식습관으로인한 과도한 소화기의

 열 상승도 주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원인 때문에 열성건조성 비염환자는

환절기뿐만 아니라 한 겨울에도 답답함을 느낀다.

 특히 내시경상으로 살펴보면 코점막이 부어있지 않고

오히려 쪼그라든 것처럼 위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점막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탄력이 떨어져 점막을 촉촉하게

적셔줘야 하는 점액이 부족하고, 말라버린 것이다.

특징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기존 비염치료약을 복용해도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열성건조성 비염에 대한 복합적 기능치료, 한방치료법


 

 

 

김성훈 원장은 “열성건조성 비염은

오랜 비염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며

“이와 같은 경우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면역기능을 높이고

 체력을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열성건조성 비염 치료를 위해

우선적으로 비강점막의 점액질이 마르거나

부족한 근본적인 이유를 밝히는데 집중한다.

 


김 원장은 “소화기능 장애로 인한 영양의 소화흡수가 부족한 경우에는

소화기 기능을 개선하고,

체액을 관리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시킨다”며

“한편으로 체액은 부족한데 피부와 상체에는 약간의 열이 뜨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피로열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전신적인 혈액순환을 위한 치료의 병행이 필요하다.

 이렇듯 열성건조성 비염은 다양한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기본 되어야 한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포괄적인 체질 진단을 바탕으로,

기능적인 치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처방하고 있다.

김성훈 원장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질환에 우리 인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러한 역학관계를 잘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것이

 한방치료의 주요 역할”이라며

 “동시에 환자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식습관과 스트레스 조절을 하는 등

자구적인 노력이 동반돼야 치료효과가 더욱 높다”고 조언했다.

 

 

                                        

 

 

 

 

 

 

 

 

 

 

 

 

 

열성 건조성 비염 자가진단 :비염증상 - 숨편한세상 광주점

 

 

 

 

 

 

 

건조해지는 가을철에 증가하는

 ‘열성건조성 비염’ 환자, 기존 비염치료방법만으론 한계 있어
- 전인치료와 휴먼의학 추구하는 비염한방치료의 선두주자 김성훈 한의원

 

 


가을철에는 비염환자가 급증한다.

특히 건조성 비염 환자가 크게 늘며

비염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건조성 비염은 기존 알레르기성 비염과

발병 원인이 다르다는 점을 잘 알지 못한 결과다.

 

 

 

 

 

 

 


광주시 북구 소재한 김성훈 한의원장 김성훈 한의학박사는

“열성건조성 비염의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보다 체질적인 요인에서 찾아야 한다”며

“기존 비염치료방법만으로는 증상 완화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3월 큰 폭으로 증가,

 4월에 정점을 이루다 6월부터는 크게 감소하는 수치를 보인다.

반면 열성건조성 비염은 계절적인 요인에 크게 영향 받지 않아

 치료에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김 원장는 “비염이 장기화되고 기초체력이 저하되며

열성건조성 비염으로 발전하는 비염환자가 적지 않다”며

 “체력저하로 인해 더욱 유해물질에 대한 대응하는 힘이 낮아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만으로 치료가 힘들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알레르기성 비염과 차별화된 치료가 필요한 열성건조성 비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또 그 치료방법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

 

 



  점액질 분비기능 저하 점막 보호 감소로 인한

 ‘열성건조성 비염’
열성건조성 비염은 우선 알레르기성 비염과 대표적인 증상에서 차이가 난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콧물과 재채기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한다면

열성건조성 비염은 코 점막이 위축되어 있는 비염이기 때문에 코 막힘 증상이 우세하다.

열성건조성 비염 환자들이 코 안이 건조하고 꽉 막힌 것은 아닌데

왠지 공기가 다 안 들어오고 부족하게 들어오는 느낌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유이다.

 

 

 



이밖에도 기존의 비염증상 외에 코딱지가 잘 생기고

코피딱지나 풀어낸 코에 혈흔이 보이며 안구건조와 안구충혈,

두통이나 피로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산만하고 위장장애나 입 냄새 등을 동반한다.

 

 

 



 

 

 

 <열성건조성 비염 자가진단 테스트>

 

 


 비염증상이 있으면서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아침 세수할 때 코피딱지나 풀어낸 코에 혈흔이 보인다.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이 있다.
남성의 경우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른다.
안구건조와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후비루와 입냄새가 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코피가 흐르는 경우도 있다.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비내시경상 점막이 아주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비내시경상 거미줄이 보인다.
비내시경상 코딱지와 피딱지가 보인다.

 

 

 

비염증상이 있으면서 위의 증상 중

5개 이상이 나타난다면 열성건조성비염일 확률이 높다.

 

 

 

 

 


 

 

 

 

 

 

 

 

 

 

 

 

 

 

코골이와 코골이를 지나서 수면중 무호흡증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코골이는 숨~편한 진료로 치료가 잘되는 대표적인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코골이의 원인은 아래의 그림에서 처럼 공기가 코에서 폐로 들어가는 기도가 좁아져서 나타납니다.

 

 

 

주로 기도가 좁아지는 원인은 턱관절이 뒤로 밀려 구조적으로 기도가 좁아져서 나타나며 도하나의 원인으로는 체중이 증가하면서 지방질이 기도에 쌓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일단은 턱관절을 제 위치로 교정을 하고 체중조절을 하신다면 빠른시일 내에 임상적으로 빠른 경우는 1주일 정도만 지나도 코골이에서 해방되기도 합니다.
아래 그림은 김성훈한의원의 턱관절 교정클리닉에서 치료한 사례로 턱관절이 교정되어 어래턱이 앞으로 나와 얼굴도 더 핸썸해지고 기도가 확보되어 코골이가 개선된 례입니다.

 

 

 

만성난치성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기 위한 핵심치료요법~
숨편한 김성훈한의원 비염추나요법이란?

 

숨편한세상 김성훈한의원 난치성 만성 비염치료의 핵심요법입니다.

기능적 치료를 위한 한약과 함께 구조적 치료를 위한 비염추나요법을 병행하면 놀라울 정도의 치료효과가 나타납니다.

만성적이고 난치성 비염과 축농증의 경우 약물을 통한 기능적인 치료만으로는 잘 치료되지 경우는 구조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기능적 치료를 위한 한약과 함께 구조적 치료를 위한 비염추나요법을 병행하면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숨편한 김성훈한의원에서 비염치료를 자신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구조적 원인치료 비염추나요법

1.진단검사

비내시경검사, 안면비대칭검사, 턱관절구강진단검사, 체형검사, X-ray검사 등으로 비염을 악화시키는 문제를 진단파악합니다.

 

비내시경검사

비강점막상태, 비강내점액상태검사, 비강구조검사, 비중격만곡검사, 용종(물혹) 등 검사

콧구멍이 한쪽으로 좁아져 있는지? 혹은 물혹과 비강의 구조상의 이상이 있는지를 검사합니다.

 

구강구조검사

구강구조검사, 턱관절균형검사, 구강내근육긴장검사, 경구개 연구개검사, 편도상태검사, 기도상태검사, 안면비대칭검사

안면비대칭이 있는지, 목젖과 연구개가 한쪽으로 편위되어 있는지, 기도가 좁아져 있지 않은지, 구강호흡으로 인해 구강이 돌출되어 있지 않은지, 아래 턱이 지나치게 나와 주걱턱이거나 지나치게 들어가 무턱인지를 검사합니다.

 

체형검사

턱관절, 두개골, 척추(경추, 흉추, 요추)검사 및 골반검사 등을 통해 체형상태를 검사

비중격만곡이나 구강호흡으로 인하여 구강구조가 변형된 사람들은 흔히 턱관절이 틀어지거나 혹은 아랫턱이 지나치게 나오거나, 혹은 밀려들어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경추가 틀어지게 되고 연쇄적으로 척추와 골반까지 틀어지게 됩니다.

턱관절 경추 척추 골반검사를 통하여 체형의 구조적 변화까지 검사합니다.

턱관절, 척추, 골반이 편위되게 되면 뇌척수액의 흐름이 나빠져서 뇌를 비롯한 중추신경계의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계, 호르몬계, 신경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척추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다양한 질환을 야기합니다.

특히 경추부위의 편위는 비염, 축농증, 코골이, 안충혈, 안구건조 등의 이비인후과질환과 두통 견비통 등의 질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X-ray검사

좀더 상세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진단방사선과에 의뢰하여 X-ray검사를 시행합니다.

두개골, 턱관절, 척추와 골반을 촬영하여 구조적인 상태를 검사합니다.

 

2.구조적 원인치료 : 비염추나요법

치료효과

턱관적, 구강구조, 두개골이 균형되도록 하고, 경추를 비롯한 전신 척추와 골반구조가 바르게 되면 몸이 구조적인 균형을 이루게 되어 뇌기능이 정상화됩니다.

뇌의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 뇌의 핵심적인 기능인 면역기능, 호르몬 기능, 신경계기능, 장부 기능 등을 좋게 하는 치료법입니다.

비염추나요법을 통해서 난치성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서 쉽게 발견되는 비중격만곡, 구강호흡형 구강구조(뾰족한 입모양, 아랫턱이 너무 뒤로 밀려들어간 무턱, 아랫턱이 앞으로 너무 돌출된 주걱턱, 앞니가 돌출된 경우, 턱이 좌측이나 우측으로 틀어진 경우 등), 입을 벌리고 숨을 위는 구강호흡이 고착화 된 상태, 척추측만증, 일자목등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는 다른 치료법으로 치료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비염추나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치료방법

추나요법(FCST상부경추 및 전신척추 교정), SOT(Sacro Occipital Technique), CST(Cranio Sacral Therapy), 교정장치(FCST), 내익상근교정, 음양침, 척추교정운동



추나요법(FCST상부경추 및 전신척추 교정)

수기요법을 통해 전신척추와 골반의 좌우, 전후, 상하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틀어지거나 휘어진 것을 바르게 교정하여 척추를 바로 잡고, 뇌척수액의 흐름, 뇌척수신경기능을 개선하여 면역기능, 호르몬 대사, 장부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료입니다.

 

SOT(Sacro Occipital Technique)

두개골과 천골의 움직임을 활용하여 척추를 바르게 하고, 뇌척수액의 흐름을 개선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치료입니다.

 

CST(Cranio Sacral Therapy)

두개골의 미세 움직임의 균형을 찾아주어 뇌척수액의 흐름을 개선하고, 충추신경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수기치료요법입니다.

 

교정장치(FCST)

턱관절의 불균형, 구강호흡형구강구조, 안면비대칭과 비중격만곡상태를 지속적으로 교정해주는 장치입니다.

 

내외익상근교정

익상근은 교근과 측두근의 협력근으로 구강내에 들어 있으며 턱관절을 이루는 두개골인 접형골과 아래턱뼈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두개골의 움직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추는 근육입니다.

음식물을 씹거나 말을 하거나 침을 삼키는 등 턱을 움직일 때마다 작용하여 뇌와 뇌척수액의 흐름에 펌핑작용의 운동성을 일으킵니다.

이근육을 직접 손으로 교정하고 마사지하는 요법으로 비중격만곡과 안면비대칭, 턱관절불균형등을 교정하는 치료법입니다.

 

음양침

경락기능과 경근의 기능을 개선하는 침법과 척추구조를 개선하는 침법입니다.

 

척추교정운동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골반 등의 중추신경계를 둘러싸고 있는 핵심관절의 긴장을 풀어주는 운동요법으로 일상 생활중에 직접 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치료대상

비중격만곡, 턱관절불균형, 안면비대칭

좌우코를 나누는 코의 중격이 휘어져 있는 비중격만곡으로 인해 좁아진 코가 더 자주 많이 막히게 됩니다.

비중격만곡이 있으면 좁아진 쪽의 코의 점막이 서로 쉽게 붙어버려 그 쪽 코가 더 많이 막히게 되며, 이런 경우는 기능적인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완치가 어렵습니다.

이처럼 비중격만곡은 난치성 만성비염에서 흔히 발견되는 비염악화의 주범입니다.

비내시경으로 검진해보면 양쪽 코의 내강의 크기가 다릅니다. 얼굴을 자세히 보면 코가 한쪽으로 휘어져 있는 것은 본인 스스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얼굴도 한쪽 방향으로 휘어져 있는 안면비대칭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염이 있으면서 비중격만곡이 있다면 자주 혹은 항상 한쪽 코가 더 막히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아무리 오래 양질의 치료를 해도 잘 치유되지 않고 재발됩니다.

비염치료를 위해 오랫동안 여러 병원을 전전하면서도 만성 난치성 비염으로 고생하다가 오시는 분들 중에는 비중격만곡증이 심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기능적인 치료에 구조를 개선해주는 구조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비중격만곡증이 생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턱관절이 좌우로 틀어지면서 안면이 비대칭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가혹 사고로 인해 코뼈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며 이때는 수술을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턱관절이 틀어지면서 야기된 비중격만곡증은 수술로 해결하기 힘들며 오히려 악화되는 경향이 더 많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안면의 대칭이 틀어져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대칭의 근본원인을 그대로 두고 코만 수술한다면 오히려 불균형이 심해지게 됩니다.

안면비대칭의 근본원인이 되는 턱관절을 교정치료하면 비중격만곡증은 물론 안면비대칭까지이 자연히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구강호흡형 구강구조

구강호흡을 오래하게 되면 입이 돌출되면서 입이 항상 벌려져 있는 모습으로 구강구조가 바뀌게 되고, 치열이 많이 틀어지게 됩니다.

구강구조의 변형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기능적인 치료만 해도 코가 뚫리게 되므로 구조치료가 필요없지만 구강구조의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코로 정상적으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이 벌어져있는 구강구조 때문에 완전히 입이 닫히지 않고 구강호흡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구강구조를 정상적으로 치료해주지 않으면 비염의 완치가 어렵고 호전되었다가도 재발하게 되므로 반드시 구강구조치료를 해야 합니다.

 

경추측만, 일자목, 거북목, 척추측만증,전만증, 후만증

이러한 경추 척추의 문제는 만성적 난치성 비염환자에게서 자주 발견됩니다.

경추 및 척추가 전후 좌우로 틀어지게 되면 직접적으로는 두부로 올라가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뇌와 척수사이를 흐르면서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뇌척수액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아울러 척수신경을 압박하여 해당 장부와 기관의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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