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쁨과 행복을 드리는


건강지킴이~
코박사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입니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으로 힘들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주증)

*콧물 재채기의 일반적인 비염증상이 동반된다.
*봄철의 계절성비염이 아니고
일년내내 지속되는 통년성 지속성 비염이다.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코골이나 수면중 무호흡증이 나타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곤하여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수면중 한쪽으로 누우면 그 쪽 코가 막흰다.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있다.
*안구건조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코 피딱지나 코에 혈흔이 보이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후비루, 후비루성 기침이 나온다.

*구취 입냄새가 난다.

 
*코가려움 눈가려움 입안가려움 등이 나타난다.
*입으로 숨쉬는 경향이 있다.

*심한 경우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비내시경상 비강점막이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비내시경상 깨끗하지 않고
코딱지 피딱지와 거미줄이 보인다.

 

*DITI체열진단상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다.
*DITI체열진단상 하복부와 하지는 냉하다.
(상열하한)


 

 

 

 

 

 

 

 

 

 

 

 

 

 

 

 

 

 

 

 

 

 

 

 

 

 

 

 

 

 

 

 

 

 

 

 

 

 

 

 

 

 

 

 

 

 

 

 

 

 

 

 

 

 

 

 

 

 

 

 





구강호흡 해결법 ::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





 1. 구강 호흡을 고치려고 하면  먼저 를 고쳐라





구강 호흡을 하는 이들의 공통적 원인을 살펴보면

 모두 에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심한 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을 때

 어쩔 수 없이 구강 호흡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일시적으로 코가 막혔을 때를 제외하고는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비염, 축농증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코가 막혀 있거나

실제 코를 통해 숨을 쉴 수는 있지만

오랜 기간 질환의 이완으로 인해 

호흡 통로가 좁아져 있는 경우에는 

본능적으로 입을 벌려 구강 호흡을 하게 되지요.

 

따라서 구강호흡을 고치기 위해서는 

코의 질환을 치료해야 함이 가장 우선 입니다.

코의 질환이 치료되면 자연스레 

구강호흡도 바로잡을 수 있게 됩니다. 





 2. 코를 고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라!



면역력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이물질, 세균, 불필요한 물질을 감지하여

 면역세포를 작동시켜서

 인체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능력 입니다.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는 몸 전반에 분포하고 있으며

인체 방어라는 관점에서 

특히 직접적으로 외부와 접하는 기관은

 이러한 면역세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며 

코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코의 문제는 외부적 원인인 환경

(오염된 공기, 차갑거나 건조한 공기의 지속적인 노출)

 잘못된 섭생과 생활 습관, 과도한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유발되는 인체 내부의 문제

(대사기능의 저하=기초체온 조절력의 저하)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외적 원인으로 인해 코와 기관지 점막의 기능이

 저하되면 염증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염,

축농증(부비동염), 기관지염이 그 것인데요,

염증은 면역반응의 일종으로

감기 시 발생하는 콧물과 코막힘은 

면역의 정상적인 작동을 뜻합니다.

그러나 만성적이고 지속적인 코의 염증은 

정상적인 면역의 범위를 벗어난 부분으로

면역의 불안정 및 면역력 저하를 뜻합니다.


따라서 코를 고치기 위해서는 

-비강 및 부비동-에 

발생하는 염증을 치료하여 

점막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먼저이며

이를 위해서는 면역력의 강화(면역 기능의 활성화)가 

그 바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





1.과로를 피하고 적절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라.


수면은 면역력을 회복하는 가장 좋은 시간이며 

적어도 7-8시간 이상을 자도록 해야 한다.

 






2. 차가운 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어라.


이와 아울러 규칙적인 식생활이 중요하며,

과식 야식 폭식은 금하도록 한다





 

3. 스트레스를 줄여라.


적절한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가져다주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없다면 현명하게 대처하고 

적극적으로 풀어내려고 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다.

 


 

* 면역력을 높이는 혈자리 지압법




1) 우리 인체의 경락 중 폐경을 자극하라.


 

쇄골과 어깨관절이 만나는 곳 아래

 움푹 들어간 지점에 폐경이 시작되는

중부라는 혈자리가 있습니다.

중부에서 시작된 폐경은

 엄지손가락 끝 소상에서 끝나게 되는데






폐경은 면역력과 관련이 높은 경락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중부혈과 소상혈이 있는

 액와와 엄지손가락을 꾹꾹 눌러 자극해보자

면역력이 증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신장(부신)을 따뜻하게~ 에너지를 공급해주자.


우리 등 뒤, 허리 위 갈비뼈 아래에는 

신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장 위에 작게 붙어있는 장기가 부신이며,

부신은 면역력을 담당하는 핵심기관으로 알려져 있죠.


매일 잠자기 전에 앉아서 손바닥을 부싯돌 문지르듯 

열심히 마찰시켜보세요. 양 손이 따뜻해지면 

등 뒤로 손을 가져가 부신을 따뜻하게 문질러줍니다.

 3-5회 실시한 후 잠자리에 들면 숙면과 함께 

면역력 강화까지 함께 얻을 수 있겠습니다.



 

3. 코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려면 

대사력 조절을 통한 기초 체온 조절력을 높여라!


 

인체의 기본 구성 단위인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음식물의 공급과 함께 적절한 

산소 공급이 필수 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코를 포함한 호흡기계를 통한

 산소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증상- 피로감

두통, 무기력 등-이 나타나게 되며

이에 대한 반응으로 구강호흡이나 

심호흡, 한숨, 하품과 같은 행위를 통해 

보상하려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하는 호흡은 엄밀하게 말하면

 코를 통한 호흡(외호흡)만이 아닙니다.

-기관지-폐를 통해 들어온 공기 중 산소(외호흡)는 

혈액 속에 녹아 전신 세포로 전해지며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들어내게 됩니다.(내호흡)

 

 

실제 세포 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내호흡이 더 중요하며,

이러한 세포의 에너지 대사 수준을 이른바

신진대사’ ‘기초대사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세포는 음식물을 통해 얻어진 영양소와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를 이용하여 

대사(내호흡)를 함으로서 세포 복제를 이루어내고

 인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음식물 산소 -> ATP(에너지) +열 (H2O) + 이산화탄소(CO2)


 


이러한 세포 내의 대사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열이 과하게 생산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인체에서 생성된 열은

 피부(), 신장(소변), (호흡)를 통해 

적절히 배출되어 조절되어지는데

과잉된 열 생산과

 열 배출 기관의 과부하 및 기능 부전으로인해

 열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열은 흔히 인체 상부로 뜨게 됩니다.(상기, 상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승화강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가

 이를 뜻하는 것이지요.






결국 인체가 생명활동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세포에서의 대사 기능과 함께

세포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고 

대사를 유지할 수 있는

 체내 환경을 조성하는 인체의 각 장부

그리고 전체적인 조절자로서 

신경계와 면역계의 조화로움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이러한 조화로움은 인체에서 

온도, 로서 표출되며

이때의 열은 생명활동의 결과이자 

생명을 유지시키는 

생명력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이라는 관점에서 인체를 바라보고

시시각각 변하는 내외 환경 속에서 

대사 기능을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초체온 조절력 이라 말합니다.

또한 이는 인체를 움직이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자 조화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기초체온 조절력이 불안정하다는 것은 

세포의 대사에 이상이 생기거나 

이를 조절하는 각 장부 및 신경계

면역계의 조화로움이 깨진 상태를 뜻합니다

따라서 기초체온 조절력은

 곧 인체의 신진대사기능을 뜻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모든 질환은 

기초체온 조절력의 저하로 인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비염을 포함한 

코 질환계통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기초체온 조절력에 입각하여 

호흡기계 질환의 발생을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호흡기계인 폐. 기관지, 코에 있어서 

점막의 습도 유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세포 기능 및 조절의 이상으로 인해 

과도하게 발생한 열과 열오름(상기,상열)으로 인해 

이러한 기관의 점막이 건조해지고 

습도 유지가 불안정해지면

이로 인해 폐(폐렴, 천식), 기관지(기관지염),

(비염, 축농증)의 질환과 함께 

코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질환들(구취,다크서클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코는 외적 환경 및 내적인 몸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변화하기에 

건강의 척도로도 삼을 수 있지만

 그 만큼 질환의 재발이 

잘 이루어지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코의 문제로 인한 구강호흡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대사기능을 환경에 맞게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조절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기초체온 조절력의 핵심입니다.

, 기초체온 조절력은 

인체의 대사력을 포함하는 포괄적이고

 근원적인 기능이며, 기초체온 조절력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우리 몸의 생명력 그 자체를 

높이는 근본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박사



궁금한 점이 있다면 카톡으로 문의해주세요

진료시간을 피해 틈틈히 상담하고 있습니다. 










 

 

 

 

구취의 원인은 코에 있다. By 김성훈박사

 

 

 

날씨가 이틀연속 굉장히 따뜻합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기온의 변화가 있을때에

우리는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날이 푸근하다가 갑자기 또

추워질 수 있으니 면역력증진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구취와 코의 관계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취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그런데,

만약 본인이 만성비염이나 축농증과 후비루 등
코와 부비강에 문제가 있다면

구취의 원인이 코에도 있을 수 있으니

눈여겨 봐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중도일보]


 

 

구취의 원인은 사실 다양합니다.

구강건조증 , 입안청결상태불량

아침기상 후 , 흡연후 , 평소 침 분비량이

적은경우 , 백태가 낀 경우, 아데노이드나 편도가 있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 , 기관지염 , 폐렴, 신장염,

암 , 당뇨, 간질환 등의 전신질환에서도

발생합니다. 그러나 전신질환에 의한 경우는

질환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만 나타나므로

구취는 결국 입안의 문제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구취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코에 있다.

 

 

 

 



 

구취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비염, 축농증 등의 코 질환에 의해

구강호흡을 하게 되면서 입안이 늘 건조해지는

구강건조증을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입속은 항상 습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코 질환이 있는 경우,

그로인해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되면서

입안은 점점 건조해지고

그리되면 입안에 박테리아 등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면서

입냄새가 나게 되는 원인이 되지요.

보통 입 안은 타액으로 인해 습한 상태이지만

구강 호흡으로 입을 계속 벌리고 있으면

침이 말라 입안이 건조해 지는 겁니다.

 

 

 

구취의 치료

 

 

 

 

 

 

구취를 치료할 때에는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낫습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겠지만

병의 근본을 다스리지 않으면, 완치란 없습니다.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이에대한 치료를 우선시 해야 하며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치주염등의 원인 질환이 있는지 살펴본 후

치료하도록 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인 구강호흡을

교정하고, 코로 숨을 쉴수 있도록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특히 코의 질환 같은 경우 구강호흡을 한다면

반드시 코 질환을 치료해야, 구취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http://blog.daum.net/kidoctor/15966895

요즘시대의 비염인 구취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열성건조성비염의 모든 것입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의 난치성 구취의 원인이 되는 비염인 열성건조성 비염이란
이런 경우입니다.

http://blog.daum.net/kidoctor/15966355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병원의 비염치료는 재발방지를 위한 치료법입니다.

님의 경우처럼 잘 치료되지 않는 귀취 등의 열성건조성의

난치성비염은 기존의 방법만으로는 치유하기 힘듭니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blog.daum.net/kidoctor/15966583

 

치료 후 관리는 어떻게?

 

 




 

 

구강호흡을 교정한뒤 코 질환을 치료하는

숨길치료법 을 시행하면서

다음과 같은 관리법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하루 두번 양치하기

치실 , 치간 칫골로 인접면을 닦기

혀를 잘 닦아주기

(혀 위에서 앞으로 3~5회 쓸어내려 혀를 닦아주세요)

 

 

 

구강호흡 자가진단 해보기

 

 

 

 

 

1. 아침에 입이 건조하다.

2. 입 냄새가 난다.

3. 코골이가 있다.

4. 무의식 중에 입을 벌린다.

5. 낮에 졸음이 많다.

6. 목이 건조하고 헛기침을 자주한다

 

 

등의 증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위 증상 중 한 가지라도 있으면

구강호흡을 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의 문제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야기하고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많은 것을

인체외부에서 공급받습니다.

따뜻한 햇볕, 공기, , 음식 등 다양한 것이

사람에게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외부로부터 인체로 들어오는 것들이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감시하는 기관들이

숨길과 음식길에 많이 존재하여

늘 감시를 합니다.

 

그 중에 물과 영양분은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고 공기는 코를 통해 들어오게 됩니다.

맑은 공기와 신선한 음식이

사람의 몸에 좋다는 것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음식 좋은 공기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음식을 먹는가도

좋은 음식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는 다거나

잘 씹지 않고 먹거나 밤늦게 먹는다고 하면

좋은 음식도 때로는

몸에서 제대로 흡수하지 못 할 것입니다.

(오불식: 급식, 간식, 폭식, 간식, 불량식)

 

 

공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코골이를 한다거나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면

인체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코가 중요한 것은

코를 통해 공기를 흡입하기 때문입니다.

코의 문제는 코골이와 비염을 유발하며

나아가 인체의 중요한 조절기능인

면역계와 자율신경계를 교란시키며

다양한 질환을 생기게 합니다.

 

구강호흡은 코로 숨을 쉬기 힘들 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나타납니다.

구강호흡이 생기는 이유는

코로 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코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구강호흡을 하는 습관을 고쳐 나가야 합니다.

구강호흡 시에는

입을 약간 벌리고 있는 습관이 있으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이나 목이 건조하고

침이 끈적끈적한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 호흡 시에

스스로가 구강호흡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주변에서

수면 중에 호흡하는 습관이 어떤지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몸은 유기적입니다. 모든 서로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질병은 사실 한군데의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병의 근본을 헤아려

원인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박사

 

 

 

 

 

 

 

 

 

 




 코의 문제는 반드시 구강 호흡을 유발한다! ②



 

. 구강 호흡이 인체에 미치는 문제점



지난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구강호흡이 인체에

미치는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 드릴텐데요


진화의 산물로 말을 할 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구강호흡 이외에 실제 호흡을

담당하는 코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서 생긴

구강호흡의 경우에는 필연적인 문제점을

양산하게 됩니다. 




1. 구강 호흡은 인상(人相,印象, 사람의 이미지)을 바꾼다.


얼굴은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외형이지요.

그렇다면 구강호흡으로 인해 입을 벌리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일단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은 미관상 좋지 않지요.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거울을 들고 

입을 다물고 있을 때의 모습과 벌리고 있을 떄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어딘지 모르게 단정하지 못하고 산만해 보임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또한 실제 이런 인상은

다른 이들에게도 그대로 비춰지며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 될 수 있습니다. 



치아 교정이나 성형 수술 이전에

 구강호흡을 먼저 고쳐라! 


미용상의 이유로 인한 치아 교정이나 성형수술은

현대 사회에서 이미 보편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타고난 외모가 출중하다고 해도

오랜 기간 동안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미모가 빛을

잃을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 구강호흡으로 인해서 입을 벌린 상태가

오랫동안 습관화되면 얼굴 전체 근육과 치열에도

변화를 가져오게 되고 이로 인해서 전체적인

인상이 바뀔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알레르기 비염 및 편도와 아데노이드비후로 

잉ㄴ한 구강호흡이 습관이 될 경우 아데노이드 

형의 얼굴로 변형이 될 수 있습니다. 

* 아데노이드 형의 얼굴이란

전방 안면의 길이 (인중부분) 이 길어지고

하악 (아래턱뼈) 가 후방으로 치우치는 것이

특징이며 치아와 구강 안면 연조직이 정상적인

평형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서 상악 (위턱뼈)

이 돌출되고 잇몸이 드러나는 등의 얼굴형을 말합니다.

또한 상악과 하악의 균형이 맞지 않음으로 인해서

치아의 부정교합이 생기고 잘 씹히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양산하는데, 실제 이에 대한 치료는

치아 교정이나 수술적인 요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칙 구강호흡을 간과하고 방치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얼굴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겠습니다.

미래에도 내 아이의 예쁜 얼굴을 보기 원한다면

지금 당장 구강 호흡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2. 구강 호홉은 구강 건조증을 유발하며, 구내염과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침은 소화효소를 분비하고 저작 시 도움을 주기도 하며

중요한 면역 장치의 하나입니다.

침 성분의 99%는 수분이고, 나머지 1%에는 

소화효소, 비타민, 무기원소, 호르몬 성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페록시다아제(peroxidase)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로

 음식물에 섞여 들어온 독성물질을 무력화 시키며

아플로톡신, 벤조피렌 같은 발암물질을 비활성화 시키는 

인체의 수문장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실제 타액은 건강의 척도이기도 한데

어린아이들의 경우 침 분비가 왕성하고,

나이가 들수록 침 분비가 줄어들어 노인의 경우 입이 마르고 

건조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방사선 치료 후에 

침샘이 마르는 것 또한 이를 입증합니다.




 

보통 입 안은 타액으로 인해 항상 습한 상태이나

구강 호흡으로 입을 계속 벌리고 있으면 침이 말라 

입안이 건조해지는 구강 건조증을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침이 가진 면역 및 보호 기능이 저하되면

 입 안에 세균 번식이 쉬워지며 

잇몸질환 등 구강 질환을 야기합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입냄새의 주요 원인은

 잇몸질환 등의 구강 내 질환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러한 질환의 근원지는 코의 문제로 인한 

구강호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타액의 감소 및 구강 내 세균 번식과 

오염에 대한 문제는 입으로 들어오는 음식물에

 대한 소화 및 해독 기능의 저하를 일으키고 

이후 소화기계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구취는 건강상의 중요한 척도이자

 표출이라는 측면 이외의 타인과의 교류 및 

사회 생활의 원만함을 저해하는 

매우 위협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심한 구취의 경우

자기 자신만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대화를 하는 상대에게도 전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타인과의 교류 및

 사회 생활의 어려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심하면 남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거나

 움츠려 드는 등의 정서적인 위축

자신감의 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구강호흡은 눈 밑 피부의 혈액순환 저하, 즉 다크서클을 유발한다.



코의 기능 이상으로 구강호흡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 밑의 피부가 거무스름해지는 

색소 침착, 일명 다크서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우스개 소리로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다크서클이 발까지 내려왔다.’

 ‘다크서클이 줄넘기를 한다.’

라는 등의 농담을 하기도 하고

팬더나 너구리 등의 귀여운 별명을 붙이기도 하는데


과연 다크서클은 단순한 피곤의 표출일까요?



다크서클은 피로로 인해 

주로 발생하고 더 심해진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당연한 사실입니다.

피곤하면 인체 전반의 대사 및 

순환 기능이 저하되고 

당연히 눈 밑의 피부의 순환력도 저해됩니다.

특히 눈 밑의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얇고 

혈관 분포가 많이 이루어져 있기에 

이러한 영향이 즉각적으로 나타나며 민감합니다.



그러나 실제 다크서클을 가진 이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거의 코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구강호흡을 하고 있었습니다.

, 코의 이상으로 인해

특히 비강 및 부비동(상악동)의 

순환의 장애가 생기게 되면

 눈 밑이 어둡게 변하거나 

아래에 지방이 축척되어 도드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들은 코를 통한 호흡 및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에 

자주 피곤함을 느끼고 

체력의 저하 및 무기력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피로로 인해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코의 문제 및 

구강호흡으로 인해 다크서클이 

유발되고 또한 쉽게 피곤해지는 것입니다.

 

눈 밑 다크서클은 알러지 비염을 

오랫동안 지닌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입니다. 

이는 레이져 등으로 색소를 제거하거나 

미백하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크서클의 가장 근원이 되는 코를 치료해야지만

비강과 상악동의 순환이 개선되며 

이로 인해 코 주변과 눈 아래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 구강호흡은 각종 면역 질환, 난치병의 원인이 된다.

 

-기관지-폐를 통해 이루어지는 호흡이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시스템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내부로 유입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여과기능과 면역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와 기관지의 점막과 섬모는 공기 중의

 먼지와 세균을 여과 및 정화하고

항체가 포함된 다량의 점액을 분비하여

 면역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산소 유입의 필수적인 -기관지-의 호흡기 

통로를 따라 인체 방어를 위한 

 면역의 핵심인 임파선과 임파절들이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기관지-폐로 이어지는

 호흡기계의 건강은 곧 인체 면역력의 척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코의 이상으로 인해 구강 호흡을 하게 되면

1차 방어체계를 통한 여과 및 면역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코와 목 주변에 분포하고 있는 

면역 기관인 편도에 부담이 과해집니다.

결국 세균과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편도에서 막아내어야 하는데

편도에 부담에 과해지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오히려 편도에 있는

 백혈구, 림프구들이 감염이 되어 

온 몸으로 세균을 퍼뜨리는 전달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구강호흡으로 인한 편도의 과부하와 감염

이로 인한 면역체계 전반의 불안정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을 포함한

 여러 알레르기 질환 및 암과 같은

 난치병이 유발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실제 감기를 자주 하거나 

편도가 자주 붓는 아이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이며,

일반인의 경우 목 주변 편도 및 림프절을

 촉진함으로서 그 사람의 면역계통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5. 구강 호흡은 코골이수면 중 무호흡증을 유발하며, 이는 다른 심각한 질환을 유발한다.





지속적인 구강 호흡은 목 주변에 분포하고 있는

 편도(특히 아데노이드)를 비대하게 만듭니다.

세균과 이물질에 대한 면역 반응 뿐 아니라 

입 안을 드나드는 공기의 압력으로 인해

 비대해지는데, 이로 인해 코골이나 

수면 중 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은 눈을 뜨고 활동하는 낮 시간동안

 열심히 일한 신체의 각 장부와 기관들

그에 대한 총지휘자인 뇌가 재충전하는 시간입니다.

다소 피곤하고 몸이 아프더라도

 하룻밤 푹 자고 나면 거뜬해지는 이유

그리고 우리가 매일 매일 새로운 날처럼

 활력있게 살아갈 수 있는 비밀은 

바로 우리가 눈을 감고 누워있는 

깜깜한 밤에 이루어지는 수면 입니다. 

수면 중 코골이는 산소 공급을 불충분하게 하며

깊은 수면 단계에 이르지 못하므로 

수면을 통해 신체와 정신()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합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면

단순히 낮에 피곤함과 졸리움을 호소하는 

성인과 달리 낮에 쉽게 흥분하고 

부산해지며 집중력 저하를 호소합니다.

또한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깊은 수면이 부족해져서 발육과 성장이 더뎌지면 

면역 기능도 저하되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며 낮에 자극적인 단 음식이나 

튀긴 음식을 선호하여 쉽게 비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수면시 무호흡 증후군(SAS)

 수면 중 10초 이상의 무호흡 상태가

1시간에 5회 이상 일어나는 경우를 말하며

이러한 호흡 장애가 계속되면

 요실금, 남성 발기 장애, 수면 부족, 두통, 인후통

구강건조증, 고혈압, 부정맥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SAS는 심장 질환과 뇌졸중 등 

돌연사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 중 코골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고개를 옆으로 돌리거나 베게를 낮게 베는 것

체중 감량을 통해 목둘레 지방축적을 

피하는 등의 여러 방법이 제시되고 있으나

 이는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방법일 뿐 

궁극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코골이와 무호흡 증후군

이로 인한 여러 심각한 질환들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은 코의 문제를 해결하여

 구강 호흡을 바로잡는 길 밖에 없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광주 비염 :: 코의 문제는 반드시 구강 호흡을 유발한다! ①




Ι. 구강 호흡이란?

 

- 원래 숨은 코로 쉬게끔 되어 있습니다.

인체는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모든 기관은 각각의 기능과 

그에 따른 가치를 지니고 있지요.


-기관지-폐로 이루어진 호흡기계는 

말 그대로 숨(호흡-외호흡)

 쉬기 위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러한 호흡기계는 외부의 공기가 내부로 

유입되는 데 있어 적절한 압력의 조절, 온도 및 

습도의 조절을 통해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냅니다.





- 포유류 중 1세 이상의 인간만이 구강 호흡을 합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목소리, 언어구사 능력은

 인간에게 또 다른 치명적인 약점을 안겨주었는데요.

 

- 인두는 소화기계(-식도 사이/음식)와 

호흡기계(-기관 사이/ 공기)의 공통된 통로로 

작용하는 목구멍 뒤의 공간으로

포유류 중 1세 이상의 인간에게만 있는 구조입니다.  








 본래 원시척추동물인 상어는 

아가미로 산소를 들이마시고

파충류는 코와 입이 연결되어 있어서 

음식물을 통째로 삼켜야만 숨을 쉴 수 있습니다.


포유류는 젖을 빨면서도 호흡할 수 있도록

 코 안쪽에 비강과 기관이 직접 연결되어 있는데

인간의 경우 생후 1년이 지나면 

비강과 기관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동물의 경우

돼지나 곰은 코로 울음소리를 내기에

 단순한 소리만 내며,

개나 고양이, 원숭이는 일시적으로 

기도를 입에 연결해서 입으로 울음 소리를 내기에

 조금 더 다양한 소리를 내게 됩니다.


이는 1세 미만의 아이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생후 1년이 지나면,

비강과 기관이 떨어지게 되며 

기관이 인두부로 변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포유류 중 인간만이 

성대에서 나온 소리를 입으로 보내고

 입과 혀, 입술, 빰을 특수한 방법으로 

움직여 소리를 언어로 변하게 하는 것입니다.

, 말을 하기 위해 입으로 숨 쉬는 것이 가능해졌고,

실제로 우리가 말을 할 때 코호흡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주로 입을 통해 호흡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구강호흡”입니다.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상하게 됨에 따라 얻는 

문화적, 사회적 발달의 이점은 무수히 많은데요

단순히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그에 따른 두뇌의 발달

사고력의 발달을 필연적으로 가져오게 됩니다.

오늘날의 눈부신 문명의 발달은 

 언어의 발달을 기반으로 

하였다고 하더라도 무방합니다.

실제 문명발달이 덜 이루어진

 사회나 부족들의 언어를 살펴보면

 이에 대해 더욱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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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간의 목소리

언어구사 능력은 

코가 아닌 입을 통한 

호흡(구강호흡)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실제 인간의 건강과 수명에 있어서는

 치명적인 결점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이어서 구강호흡이

인체에 미치는 문제점에 관해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해 볼 예정입니다. 


12월 31일 입니다. 

2015년의 마지막 날 한해를

돌아보면 어떠십니까?


후회가 많으신가요?

아니면 나름 선방한 한해 셨습니까?


2015년 한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2016년 원숭이해 에도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한의학박사 김성훈이 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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