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에서 피겨스타 김연아의 바람이 거세다. 젊음, 활력, 신선함이 묻어나는 이미지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그녀는 자타가 공인하는 CF퀸에 등극했다.

특히 광고에서 쓰인 색(色)은 김연아의 가치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밝은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에어컨 광고에 등장한 김연아는 해당 제품의 매출을 수직 상승시킨 원동력이었다는 게 광고업계의 반응이다.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가 주는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이미지가 에어컨 제품과 딱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화장품, 음료수, 자동차, 가전제품 등 현대 시장에서 색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지 않는 곳이 없다. 전문가들은 “색은 사물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제품 이미지의 절반 이상을 결정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빨간색은 열정과 활력, 노란색은 명랑과 온화, 주황색은 유쾌함을 상징하며 소비자의 손길을 끌어당긴다. 코카콜라의 빨간색 로고에는 짜릿하고 강렬한 맛이, 코닥 필름의 노란색 포장에는 촬영 과정의 즐거움이 묻어나 있는 것이다.

색은 간접적인 치료에서도 효과를 발휘한다. 소아 병동에 입원한 어린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빨강이나 노랑처럼 밝은 느낌의 색이 쓰이는가 하면 난동을 부리는 죄수의 분노를 가라앉히는 데에는 분홍색이 쓰인다. 식욕을 불러일으키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색은 요긴한 수단이 된다. 약을 먹거나 물리적인 압박을 받지 않아도 색이 몸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반면 애니메이션 ‘포켓몬’을 보고 많은 어린이가 발작을 일으켰던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지나치게 자극적인 색은 때론 해로울 때도 있다. 과학동아 6월호는 기획기사인 ‘마음을 움직이는 색(色)’에서 색의 쓰임새를 마케팅과 치료의 측면에서 집중 분석했다.

IM에 대한 관련논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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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두뇌학습클리닉, 난독증·학습장애 방학집중프로그램 실시

- 전국 30여개 센터에서 실시…학습장애 원인 검사결과에 따라 맞춤치료

신동 기자, 011shindong@naver.com  등록일: 2008-11-20 오후 1:15:51

HB두뇌학습클리닉광주센타(www.hbclinic.co.kr)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습부진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독증 및 학습장애 방학집중프로그램’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학집중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HB두뇌학습클리닉의 전국 30여개 네트워크 센터에서 실시된다.

난독증 및 학습장애가 있는 학생들은 학기 중 학교 교과과정을 따라가기에도 벅차다는 점을 감안해 방학기간을 활용, 이들이 더 이상 학습문제를 겪지 않도록 집중 치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난독증이 있는 학생의 경우 지능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언어중심의 교육과정을 따라가기 어려워 열등생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학습부진에 시달리는 학생들은 난독증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정확한 학습장애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 평가와 두뇌기능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두뇌지배형(좌ㆍ우뇌형)과 난독증 및 학습장애 증상에 대해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이다.

△뇌파 훈련을 통한 집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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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각 문제로 인해 읽기와 쓰기가 힘든 학생을 위한 시지각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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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듣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한 청지각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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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내용을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이 둔한 학생을 위한 감각통합 트레이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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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두뇌훈련프로그램은 뇌과학의 선진국가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20여 년 동안 수많은 임상 개선 사례들을 통해 입증 받은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두뇌학습클리닉을 개설중인  한방신경정신과학 박사 김성훈 원장은 “학습부진의 근본 원인은 정보를 습득하는 눈, 귀, 손과 같은 감각기관의 문제에 있다” 며 “감각기관의 문제는 일정기간 동안 지속적인 두뇌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만큼, 학습장애나 난독증을 겪는 아이들이 방학기간을 충분히 활용해 치료 받을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 문의. 062-263-8276  

 ▣ HB두뇌학습클리닉의 두뇌개발 원리 ▣

 학습 읽고, 듣고, 생각하며 표현하는 것이다.

이것은 외형적으로는 마음과 눈, 귀, 입, 손의 신체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감각과 지각기능을 통한 뇌의 지시를 받는다.

시각은 후두엽에서, 통합감각은 소뇌에서, 생각은 주로 전두엽에서 지각되고 사고(思考)한다.

 HB두뇌학습클리닉의 트레이닝은 읽고, 듣고, 생각하며 표현하는 개별적 학습기능뿐만 아니라 서로의 두뇌신경기능에 영향을 주면서 통합적 사고,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 등의 모든 학습능력을 개선시켜주는 뇌기능발달 클리닉이다.

즉, 학습과 관련된 두뇌기능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맞춤형 훈련을 하는 클리닉이다.

  

 ▣ HB두뇌학습클리닉 김성훈 박사님 소개 ▣

 ●약 력●

- 경북의대 졸업

- 영남의대 정신과 주임교수 역임

- 캐나다 MCGILL University에서 ADHD 임상연구

- 포천 중문의대 대체의학 센터 임상교수 역임

- (前)마인드메디 클리닉 원장

- 하이퍼포먼스 브레인연구소 소장

- ㈜ 브레인러닝 대표이사

 

●저 서●

- 주의가 산만한 자녀를 위한 부모용 지침서

- 주의력결핍에 대한 의문과 대답

- ADHD에 효과적인 비약물 치료방법

- 주의력결핍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가장 좋은 양육법

- ADHD학생을 돕기 위한 부모, 교사의 역할

- 성인의 주의력 결핍장애

- 학습장애와 행동장애 어린이에 대한 이해와 지침

- 당신 자녀의 건강한 정서

- 강박증이여, 이제 안녕!

- 신경전달물질과 약물

- 스마트브레인

- 난독증으로 인한 학습부진의 이해와 치료

- 리스닝 훈련을 통한 청각적난독증의 개선

- 난독증 이해를 위한 개인별 신경학적 유형

- 얼렌증후군과 시각적 난독증

 

 

▣ HB두뇌학습클리닉 대상 ▣

 ◇ 두뇌발달과 성적향상을 원하는 모든 유, 초, 중, 고 학생들

 우리아이는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공부를 못하는 게 아니라 공부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이미 태아 때부터 발달하기 시작한 두뇌의 학습능력은 자라온 환경과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뛰어난 아이, 성실한 아이, 게으른 아이, 산만한 아이 등으로 구별 된다.

뛰어난 영재, 성실한 노력 파, 게으르고 산만한 학습태도를 갖게 된 원인은 어디에 있었을까?

성적이 오르지 않을 경우, 성격이 학습을 방해할 때, 공부기술에 의존하기보다는 우선 두뇌능력을 평가해봐야 한다.

HB두뇌학습클리닉 광주센타

 ◇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

1) 학습 문제: 학습피로/학습부진/학습장애/난독증/얼렌증후군

2) 정서 문제: 우울/불안/스트레스/중독/ADHD

3) 성격 문제: 주의력결핍/과잉행동/감정조절 문제

4) 부적응 문제: 자신감/또래관계/말하기·듣기 문제

5) 신체감각 문제: 시/청/감각 등의 뇌 기능 학습 문제

HB두뇌학습클리닉 광주센타

 ▣ HB두뇌학습클리닉 평가 프로그램 ▣

 1. INDP (Individual Neurological Dominance Profile 개인별신경학적 지배성유형평가)

 개인의 우월성이나 열등성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타고난 지문처럼 다르게 생각하고, 학습하며, 행동하는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의 방식을 평가, 예측하는 개별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 프로파일이다.

 이 평가는 자녀의 학습방식을 이해하고 올바른 학습방법을 적용함으로써 공부에 흥미를 갖지 않는 학생, 이유 없이 성적이 뒤떨어지는 학생, 더 이상 성적향상을 보이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문제 해결과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된다.

 2. BLCA (Brain Learning Checklist and Answer 두뇌학습기능평가 설문지)

 생각하기, 읽기, 듣기, 표현하기의 학습과 관계된 두뇌기능의 평가를 통하여 학습피로, 학습부진 등 학습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는 설문지

 * BLCA 평가영역

시지각기능평가, 청지각기능평가, 감각통합기능평가, 좌우 뇌기능평가, 전두엽실행긱능평가, 변연계 정서기능평가, 학습발달 평가, 대상회/기저핵 기능평가, 소뇌기능평가, 난독증평가

  김성훈한의원학습클리닉

에이치비(HB)두뇌학습

김성훈한의원 두뇌학습클리닉

3.BEEG(Background Electroencephalography)

4.SET(Self-directed learning Energy Test) 학습능력검사

5.충동성검사(감각통합기능검사)

지각기능과 두뇌인지, 행동과의 감각통합적 기능을 평가함으로써 언어발달지연, 학습장애, 운동과 감각장애, 여러 인지와 신체적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평가입니다.

6.시지각능력검사

읽기는 학습장애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두뇌가 받아들이는 학습정보의 약 65% 이상이 시 지각을 통해 받아 들여지기 때문입니다.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책 읽기를 힘들어할 때, 책 읽기에 정확성과 이해도가 떨어질 때, 단순히 자녀가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는 얼렌증후군과 같은 단순한 시 지각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7.청지각능력검사

청각기능이상으로 생기는 학습장애는 아동의 약 17% 를 차지할 정도로 의외로 많이 발생합니다. 들을 때 집중하지 못하거나, 혼자 중얼거린다거나, 말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고 음성이 유달리 큰 경우에는 청 지각기능의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8.좌우뇌기능평가

죄뇌 형과 우뇌 형 기능평가는 열성인 부분을 보충하기 위한 이분법적 구분이 아닌 자녀의 행동패턴을 이해하고 아이의 특성과 적성에 보다 유연하게 적응하기 위한 평가입니다.

9.전전두엽실행기능평가

전두엽은 대뇌의 40% 를 차지하면서 사람다움을 발휘하는 주요한 기관으로써 여기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학습실행기능과 감정과 충동의 억제기능이 상실되어 주변의 자극에 주의가 흐트러지거나 과잉행동, 감정기복이 심한 충동적 반응을 나타냅니다. 기능이 저하되면 ADHD, 틱장애, 자폐, 강박증, 품행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10.정서기능평가

정서는 사람의 마음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감정을 나타냅니다. 간혹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정서를 표현하는데 힘들게 될 경우에 원만한 교우관계가 이루어지기 힘들고, 정서적 불안과 정신집중의 어려움으로 학업성취도가 떨어집니다. 품행과 성격에 문제가 발생하며, 서두는아이 증후군(Clumsy Child Syndrome) 평가, 학습장애와 연관된 소뇌기능평가 등이 이루어집니다.

 

▣ 학습기능개선 프로그램 ▣

 1. 집중력트레이닝

두뇌에서 발산하는 뇌파측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뇌 영역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두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신경과학적 프로그램.

 * 뉴로피드백 : 뇌파를 자기 스스로 조정하는 능력을 학습시키는 훈련이다.

신체운동을 중지하면 처음 상태로 되돌아가는 경향과 달리 두뇌훈련은 1500회 이상 반복하게 되면 학습에 의해 훈련된 내용이 저장되고 이후에는 추가적 노력 없이도 저장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이를 통해 학습능력 향상, 만성피로극복, 분노조절, 불안, 스트레스, 불면증 해소, ADHD 등이 개선된다.

 * 집중력 트레이닝 대상

- 각성조절: ADHD

- 수면문제: 불면증

- 강박문제: 시험불안

- 중독: PC, 인터넷 중독

- IQ 불균형, 공황문제, 분노 및 감정 조절, 우울증, 자폐증, 난독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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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비두뇌학습클리닉광주센타

 

트레이닝 :
읽기와 관련된 뇌기능에서 발생하는 학습문제로 인해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기피하는 학생, 읽기와 쓰기에 문제가 있는 학생, 생각을 표현하기에 어려움을 갖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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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과 시지각의 차이점

- 시력은 정상적인 상태에서 물체를 얼마나 제대로 볼 수 있는지 없는지를 말하는 것.
- 시지각은 시력은 정상이지만 시력으로 본 물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시지각적인 정보처리과정.

* 시지각 능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증세

- 시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시지각이 제대로 안되면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 책을 읽을 때 두통이 심해져서 오래 읽을 수 없고, 안구피로가 심해져서 집중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 글자가 겹쳐 보이거나, 두 개로 보이고, 공간 크기도 달라 보이기 때문에 자신이 써 놓은 글자도 알아보기가 힘든 상황이 발생한다.

* 읽기학습문제

-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짜증을 냄
- 책을 오래 읽지 못하고 두통증상을 보임
- 단어를 소리와 전혀 맞지 않은 것으로 쓴다거나 한 단어를 쓸 때마다 다르게 씀
- 미세하게 다른 두 가지 단어의 발음을 혼동
- 글자를 읽는데 단어의 앞과 뒤를 바꾸거나 틀리게 발음
- 예전에 배웠던 단어를 알아보지 못하고 방금 전에 읽은 것도 기억하기 어려움
- 눈이 자주 피로하고 책을 읽으면 졸리거나 어지러움

* 시지각 훈련프로그램

- HTS(Home Vision Training System)

공부를 할 때 시지각적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 눈의 근육운동을 통해 학습의 지속력과 집중력을 개선하는 소프트웨어프로그램.

- PVT(Perceptual Vision Tracking System)

읽기 능력을 위한 시지각적 추적능력 및 처리속도의 문제를 개선시켜주는 훈련으로 읽기속도와 이해력이 증가하고 독해력을 향상시켜 줌

- PTS Ⅱ(Perceptual Training System)

난독증, 읽기장애, 주의력, 기억력에 문제가 있을 경우 순차적 정보처리능력, 동시적 정보처리능력, 정보처리 속도를 개선시키고 순간적 집증력과 기억력을 개선시켜주는 시지각기능 개선시스템

- 얼렌필터(Irlen Filter)

얼렌증후군의 증상을 Screen Test를 통해 확인한 후 그에 맞는 색상을 찾아내주는 색상필터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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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비두뇌학습클리닉광주센타

 

청지각 트레이닝
Listening Training은 단지 소리를 듣는 Hearing뿐만이 아니라 제대로 듣고 의미를 이해하며, 집중력과 기억력을 개선시켜주는 듣기능력 향상 프로그램.

* 청력과 청지각의 차이점

- 청력은 수동적으로 소리가 들리는 것 (hearing)
- 청지각은 들리는 소리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정보처리과정으로 듣는것 (listening)

* 듣기학습문제

- 지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반복해서 지시해야 함
- 잡음이 있는 장소에서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음
- Spelling, 읽기 등 여러 가지 다른 학습문제가 발생.
- 말하기가 부자연스럽고 혹은 언어능력이 지체
- 소리에 반응하는 시간이 느림
- 말하거나 쓸 때, 중간 음 혹은 음소를 빠뜨림

* LiFT (Listening Fitness Training)- 각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60일 훈련과정

소리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통해 듣기를 조절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듣기, 읽기능력, 언어표현능력, 주의력, 집중력 등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킴.

- 언어습득이 듣기에서 말하기로 진행되듯 수용성 훈련 (전반 30일)과 표현성 훈련(후반 30일)로 나눠서 진행한다.

# 수용성 훈련: 음역이 다양한 모짜르트 음악을 주파수 별로 잘라서 들려줌.
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개선

# 표현성 훈련: 녹음된 소리를 듣고 마이크에 되풀이해서 이야기 한 후, 본래의 자기음성을 명확한 청취를 통해 피드백받기 위해 전자귀로 변환되어 헤드폰을 통해 재생
 듣기능력, 철자법, 표현능력, 언어구사능력 등이 개선

* 훈련효과
- 듣기가 좋아지니깐 읽기가 좋아지고, 의사소통 능력이 좋아져서 전반적인 언어 발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인지 능력, 계산 능력이 향상되고 사회 소통 기술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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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비두뇌학습클리닉광주센타

 

감각운동통합 트레이닝
(IM 트레이닝: Interactive-Metronome)

* 감각운동통합이란?
학습할 때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느끼듯이 감각자극이 들어오면
두뇌에서 정보처리 과정을 거치고
최종적으로 전두엽에서 그 자극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할까 계획을 세운 다음 말과 글과 행동으로 표출된다.

이런 순차적인 반응이 시간적으로 얼마나 정확하게 리드밍과 타이밍에 맞게 되느냐가 감각운동통합의 문제이다.

* 감각운동통합 학습문제

나도 알고 있는데, 할 줄 아는데 막상 대답하려면 엉뚱한 대답이 흘러나온다.

이는 모든 감각정보를 뇌에서 받아들일 때, 이를 적절한 운동시스템, 즉 행동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이밍과 리듬이 필요한데, 이를 처리하는 통합 신경시스템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 시험공부를 열심히 해도 다음 날 시험을 볼 때 생각이 안 나는 사람.
- 책을 보면 다 아는데 남에게 설명이 안 되는 사람.
- 지도를 보면서 가도 길을 놓치는 사람.
- 제품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을 해도 자꾸 실패하는 사람.
- 체육시간만 되면 완벽한 몸치가 되는 사람.
- 나는 자신의 머리가 좋은 것을 아는데 남들은 어리버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 인터랙티브 메트로놈 (IM: Interactive-Metronome)

신경감각과 신경운동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감각운동통합프로그램.

정보의 순차적 처리에 영향을 주는 processing능력을 직접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균형감각과 조절능력, 집중력과 인내력 등의 향상을 통해 자기 생각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함.

* 훈련 방법

컴퓨터에서 생성되는 비트음에 훈련자가 정확하게 반응하도록 고안되었으며
헤드폰을 통해 들리는 가이드사운드에 맞춰 손과 발이 13가지의 반복적 동작을 훈련하게 한다.
1000분의 1초 단위로 피드백 받는다.

* 훈련 대상

- 시험공부를 열심히 해도 다음 날 시험을 볼 때 생각이 안 나는 사람.
- 책을 보면 다 아는데 남에게 설명이 안 되는 사람.
- 를 보면서 가도 길을 놓치는 사람. 제품 설명서를 보면서 립을 해도 실패하는 사람.
- 시간만 되면 완벽한 몸치가 되는 사람.

* 훈련 효과

- 말과 글과 행동은 똑같은 두뇌의 정보처리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운동을 했는데도 언어가 좋아지고 행동기술이 좋아지고 감각정보처리과정 전체가 좋아진다.
- 운동기술이 민첩해지고, 균형감각이 생기며 협응 능력이 좋아지고, 감각처리가 빨라진다.
- 충동성이 조절되고 공격적 성향이 줄어든다. 사회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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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비두뇌학습클리닉광주센타

 

두뇌영양요법 :
전전두엽에서 실행되는 학습의 집중력은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조절되는데 스마티아미노산을 통해 뇌영양을 공급함으로써 두뇌발달을 향상시킨다.
뇌에 공급되는 영양소는 두뇌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학습능력을 상승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 도파민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는 기능으로 학습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두엽의 집중력 및 실행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

* 도파민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
-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낸다
- 감정적으로 과민하게 반응하고 과잉 동한다.
- 좋아하는 것에 쉽게 빠지며 쉽게 좌절한다.
- 행동이 두서가 없고 혼란스럽다.
- 실천능력이 부족하고 매사에 미룬다.

* 두뇌영양요법이 적용되는 청소년과 수험생
- 산만하고 주의집중이 부족하다.
- 쉽게 짜증을 내고 피로해진다.
- 머리가 무겁고 쉽게 잠이 들지 못하며 자고 나도 상쾌하지 않는다.
- 식욕이 저하되고 편식하는 경향이 있다.
- 집중을 유지하기 어렵고 기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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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집중력 강화를 위한 영양요소와 먹거리

많은 부모님들이 학습에 있어 영양요소가 두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는 다 알고 계시지만 어떤 음식들이 두뇌에 좋은지는 잘 몰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많은 뉴트리션(Nutrition)에 대한 논문에서도 음식의 중요성이 약물 못지 않다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포화지방산(Polyunsatured fatty acid) + 도파민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아미노산 + 멀티비타민 등을 공급할 때 ADHD와 같은 집중력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효과가 굉장히 크다는 것이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산만한 아이에게 위의 3가지 성분이 적절히 포함되어 있는 음식이 여러치료와 함께 많은 효과를 본다고 하는 결과가 있어 다음과 같이 제안을 하는 바입니다.

1. 불포화지방산 : 주로 심장혈관, 뇌혈관 질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용하던 오메가-3 오일이 뇌영양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물성 오메가-3는 효과가 떨어지며 동물(등푸른 생선-고등어,꽁치,삼치,연어,전어,청어-, 개, 물개, 바다표범, 고래등)에서 추출한 오메가-3가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도파민합성에 필요한 아미노산 : 도파민을 직접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킨슨 환자들이 복용하고 있는 약인데요. 직접 도파민을 투여하는 방법은 자연스럽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많으며 시간이 지나면 내성도 생겨 약의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파킨슨 약물을 집중력 장애에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합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공급해주면 효과는 느리지만 자연스러운 합성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즉 섭취하는 음식물의 구성물 중 하나를 높여주는 방법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의약품과는 다른 방향에서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3. 멀티비타민 : 단백질 합성,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아연, 망간, 비타민 등이 소량이지만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공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재료가 있어도 부재료가 없어 음식을 만들지 못하는 이치와 같다고 봐야지요.

본원에서는 철저한 논문검증 및 학문적 효과를 종합한 결과 학습에 필요한 위의 세가지를 충족하는 건강식품을 찾을 수 있었으며 현재 판매하고 있습니다.(스마티 & 동물성 오메가-3) 이익을 위한 판매가 아니라 학습에 필요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리고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권하는 바입니다.

집중력 강화 식사습관 10계명

① 어떤 일이 있어도 아침은 반드시 먹는다.
: 아침식사는 뇌를 활발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② 비타민 B군은 가능한 한 아침에 섭취한다.
: 비타민 B군은 아침에 섭취율이 가장 높습니다.

③ 커피·콜라 같은 카페인 음료는 피한다.
: 카페인은 잠을 줄이는 역할을 하지만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중독을 유발합니다.

④ 튀김·크림·케이크 등 기름기는 피한다.
: 트랜스지방은 뇌의 구성 또는 집중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⑤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 빈혈을 방지한다.
: 뇌의 충분한 혈류공급을 위하여 빈혈은 없어야 합니다.

⑥ 과식을 피하고 음식은 짜게 먹지 않는다.
: 과식은 오히려 활동성을 떨어뜨리며 나태하게 만듭니다. 짠 음식은 신경질적이고 예민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⑦ 규칙적인 식사와 식사 간격을 유지한다.
: 신경질적이지 않는 아이만드는 데도 도움이 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시킨다.

⑧ 적절한 칼슘과 마그네슘을 섭취한다.
: 뇌의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필요한 부재료

⑨ 질 좋은 단백질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 뇌 구성에 필요한 아미노산 섭취.

⑩ 시험 전에는 약간의 초콜릿·사탕·꿀물을 먹는다.
: 단 것은 뇌를 흥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ADHD와 같은 흥분에 의한 주의결핍의 경우에는 매일 먹는 것은 좋지 않으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날에는 약간의 당분섭취가 뇌의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MBC ‘스페셜-두뇌음식

사람의 뇌 모양을 닮은 호두를 먹으면 똑똑해진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사람의 뇌 모양을 닮은 브로콜리를 먹어도 똑똑해진다면 사실일까. 지난 27일 MBC ‘스페셜-두뇌음식(동영상보기 클릭)’은 먹으면 똑똑해지는 ‘두뇌음식에 대한 궁금증 A to Z’를 담았다. 무심코 먹는 음식에 따라 사람의 성격을 난폭하게도 만들고 차분하고 안정된 행동을 하도록 만들기도 했다. 물론 학업능력과 집중력도 달라졌다.

김성훈한의원 두뇌학습클리닉

HB두뇌학습클리닉 광주센타

그렇다면 우리 뇌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 걸까. 영국의 두뇌음식 바람을 일으킨 바이오센터 패트릭 홀포드 회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두뇌음식은 세 가지 방법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첫 번째는 연료입니다. 자동차의 연료가 바닥나게 되면 작동하지 않듯이 뇌도 마찬가지죠. 뇌의 연료는 당분입니다. 이것은 콩, 견과류, 정백 되지 않은 곡식, 과일 채소 등의 자연식품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식품들이 두뇌와 신체의 생화학적인 불균형을 해소시킨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는 의사소통입니다. 뇌세포는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이때 비타민과 미네랄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있는 엽산이 세포 간 정보전달에 필요한데 엽산을 많이 섭취하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기억력도 좋아지게 됩니다.”

비타민이 많아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브로콜리가 대표적인 두뇌음식이었다. 두뇌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필수지방산의 효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 번째는 생선과 견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필수지방산입니다. 모든 씨앗류에는 지방산이 풍부하지만 특히 호박씨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마그네슘은 정신을 차분하게 만드는 미네랄입니다.”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DHA와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된 식품이다. 또한 지방과 단백질 마그네슘이 많은 견과류도 두뇌에 좋은 음식이다.

패트릭 홀포드 회장은 “두뇌음식이란 뇌가 최상의 상태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든 음식을 말합니다”라고 정의했다. 두뇌음식은 특별할 것 하나 없었다. 바로 곡물, 신선한 야채와 과일, 생선과 견과류 등 골고루 균형 잡힌 식단이었다.

방송에는 두뇌음식 프로젝트 참여 후 환골탈퇴 한 영국의 한 초등학교 이야기가 소개됐다. SAT 성적이 전국 196개 학교 중 194등을 기록한 최하위권 친햄파크 초등학교는 2년 만에 놀라운 향상을 가져왔다. 영국 전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SAT 시험에서 2005년 영어 평균 19점이었던 아이들의 성적은 2007년 79점으로 향상됐다. 2005년 전체 SAT 평균은 300점 만점에 96점이었으나 2007년 214점으로 두 배 이상 상승했다.

방송에는 그밖에도 정크푸드에서 두뇌음식 식단으로 바꾼 뒤 집중력 향상을 가져온 많은 이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줄로만 알았던 정크푸드(햄버거, 피자, 초컬릿, 사탕, 등 인스턴트 음식)가 인간의 뇌를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조선 광혜군 시절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는 40여가지의 두뇌음식이 나와있다.

  인삼 - 지혜를 더해준다.
  수근(미나리) - 정신을 좋아지게 하고 골수를 보충해준다.
  호마(검은 참깨)
  서여(마) - 정신을 안정시키며 의지를 강하게 한다.
  창포, 원지, 씀바귀, 들깨, 상추, 표고버섯

  나는 아직도 정크푸드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먹어보면 맛이 있다는 걸 느낀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것같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케이스들에는 항상 지혜로운 어머니가 든든히 버티고 있었다.
  자식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임상실험(?)이 아이를 훌륭한 성인으로 키우는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두뇌 음식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

에이치비두뇌학습클리닉광주센타

 

뇌과학 영어 BEL 클리닉 :
사람의 뇌 속에는 수 만년의 오랜 진화과정을 통해 구조화 된 언어습득장치가 담겨 있다.

아이가 자라면서 결정적인 시기를 거쳐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처럼 영어 또한 우리 말처럼 인간이 언어를 배우는 순서대로 뇌기억에 저장해야 한다.

BEL클리닉은 이런 원리에 따라 가르치고 배우는 공부가 아닌 뇌신경과학적 언어프로그램에 따라 개선된 두뇌기능 위에 영어를 습득시키는 웹기반의 언어클리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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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xia Reading

- 훈련대상: 4세 이상

- 주요훈련: Reading, Vocabulary

- 렉시아는
소리에서 문자로 발전해가는 언어습득의 발달과정을 컴퓨터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시키는데,
1개의 단어가 여러 개의 소리인 음소로 이루어져있고,
이 소리들이 조합되어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이해시키면서
소리를 기호, 즉 알파벳과 인식되어가는 통합인지과정으로써
음소, 음절, 파닉스, 라임, 단어, 문장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차별화된 신경과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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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t For Word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된 최첨단 뇌신경과학영어프로그램

- 훈련대상: 8세 이상

- 주요훈련: Language, Reading

- 미국교육부 지정 영어교육 프로그램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민자들의 자녀, 유학생, 미국 학생들 중 듣기,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해 미국 교육부가 지정하고 4,200여 개의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영어프로그램

- 69가지 특허의 과학적인 교육소프트웨어 :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 언어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연구진이 “뇌의 학습방법”에 대한 30여 년 이상의 연구결과에 기초를 둔 “뇌의 유연성” 이론을 통해 다양한 기술의 69가지 특허를 개발.

- 단기간의 놀라운 언어능력 성취 프로그램 : 미국내의 19개 학교, 5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평가에서 보통 1~2년이 지나야만 보여줬던 언어능력 성취결과가 단 4~8주 만에 이루어진 놀라운 결과.

 

* Brain Cross Training

크로스-트레이너는 22가지 시공간 기술이 적용된 Visual-Spatial Activities과 13가지 논리적 추론기술이 적용된 Logical Reasoning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25개의 레벨로 구성된 신경과학적 브레인훈련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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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대상: 7세 이상
- 주요훈련: Visual-spatial, Logical Reasoning
- Visual-Spatial Activities : 시·공간적 능력이 개발되지 않은 학생이나 수학과 과학 같은 시각과 개념적 학습을 강조하는 과목의 향상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시·공간적 예측과 적용능력을 통해 추상적 사고와 기억력을 증가하게 한다.

- Logical Reasoning : 문제 해결에 있어 아주 중요한 논리적 추론 기술과 이해력을 향상시키도록 구성 되었으며 아이디어 창조하기, 이론 이해하기, 관계 인식하기의 기초를 제공해 줌으로써 체계화, 패턴분별, 추론 이끌어내기, 개별적 학습에 있어서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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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B두뇌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의 특징과 장점 ▣

공부를 잘하려면 정확하게 보고, 듣고, 손으로 정확하게 감각을 받아들여서 두뇌로 전달하면, 정보처리과정을 거쳐서 말, 글, 행동으로 표출이 잘 되어야 한다.
시중의 학원은 드러나는 출력만을 치료한다. 발음이 이상하면 발음을 교정하는 언어치료를 하고 행동이 이상하면 행동을 교정하는 행동치료를 한다.
하지만 출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원인을 찾아보니 입력에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소리를 정확히 듣지 못하고, 글을 정확히 보지 못하고, 손으로 그 감각을 정확하게 입력을 못한다.
그런 경우 입력기관을 제대로 치료해야만 그 기능이 개선된다.
그리고 입력이 제대로 되더라도 정보처리과정이 잘못된 경우에는 그 과정을 개선시킬 수 있는 과정을 통해서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
HB두뇌학습클리닉의 훈련 프로그램은 입력 문제를 치료한다.

 ▣ HB두뇌학습클리닉 개선 사례 ▣

사례1: 김OO (유치원생/여)

1. 증상

항상 머리를 오른쪽 어깨에 올려놓고
힘이 없고
멍하고
소심하고 위축된 모습으로
거의 말이 없고
말을 하더라도 발음이 분명치 않고
유치원에서 받아쓰기 하면 30점을 받아서
친구들 사이에서 멍청하다고 놀림을 받았다.

2. 리스닝 훈련시의 문제

처음 훈련시 지나치게 쑥쓰러워 하며 인사도 안하고 물어도 말을 안하고 입모양으로 대답하고 한 번씩 말을 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훈련 시에는 졸거나 자거나 사부작거리며 집중을 못했다.

3. 리스닝 훈련과정에서의 변화

1) 자발적인 언급이 거의 없다가 질문도 하고 질문에 대한 대답도 잘함
2) 반말 밖에 못하다가 존댓말을 씀
3) 아무 것도 안하다가 책보겠다, 그림 그리겠다며 다른 활동에도 의욕을 보임
4) 항상 어깨 위로 기울어져 있던 머리가 똑바로 세워짐
5) 표정이 밝아지고 행동이 씩씩해짐
6) 훈련 20여회 후 받아쓰기에서 100점을 연달아 3번 받아서 모든 친구들이 놀람
7) 치료사에게 장난도 먼저 걸고 잘 웃고 큰 소리로 인사함

4. 보호자 평가

“너무 놀랍다. 다른 치료에서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좋아져서 그저 놀라울 뿐이다. 권해줄 다른 치료가 없느냐?”

 

사례2 : 송OO (중학교 2학년/남)

1. 증상 (청지각적 난독증, Tic)

영어와 국어 모두 문법을 잘 아는데
독해는 엉뚱하게 하고,
좋아하는 책을 100번 읽어도 주인공 이름을 몰랐다.
학업성취 능력은 중하 이었고,
시험불안증이 있었다.

창의성은 상위 3% 이지만,
사회성은 하위 8%에 다다르는 등 창의성과 사회성의 차이가 극과 극이었고,
눈을 깜박이고 고개 짓을 하는 Tic증상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해 계속되었다.

2. 뉴로피드백, 리스닝훈련, 시지각훈련 과정에서의 변화

1) 8회: Tic이 호전되었고, 국어공부가 쉬워짐.
2) 25회: 시험불안과 Tic 증상이 거의 없어짐.
3) 34회: 뜬금없는 이야기나 신발을 ‘성발’과 같이 듣는 경우가 없어짐.
4) 답안지 옮겨 적으면서 항상 문제를 일으키던 것이 없어짐.
5) 책을 1권 보려면 몇 일씩 걸렸는데 지금은 매일 1권 이상을 읽음.
6) 정서 안정이 뚜렷하고, 수학 영어는 상위권에 집입.

3. 부모님 평가

현재 매우 흡족해 하고 있으며, 좀 더 확실히 개선시키기 위해 현재 하고 있는 훈련 외에도 감각통합훈련(IM)을 시작할 계획에 있음.

 

사례3 : 이OO (초등학교 1학년/남)

1. 증상 (ADHD, 청지각 난독증)

‘엄마 아빠’를 네 살이 넘어서 말하였다.
초등학교를 보내기 위한 적응 과정으로 개인교습학원에 보냈으나 학원 선생님께서 어렵다고 판단해 HB두뇌학습클리닉을 소개 해주었다.

유치원에서부터 한글을 가르쳤지만 거의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1년 늦게 학교에 보내는 것을 고려할 정도였으며 주의가 산만하고 과잉행동, 충동성을 보이는 ADHD 증상이 있었다.

2. 리스닝 훈련 과정에서의 변화

1) 10회: 충동성이 현저히 감소.
2) 19회: 아빠에게 처음으로 혼자서 전화를 해 감동함.
    가, 나, 다... 와 이름을 쓰게 되었고, 가르치는 학원 선생님이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할 정도.
3) 33회: 1~10까지도 몰랐는데 마트에서 엄마가 계산하기 전에 먼저 정확하게 셈을 하였음.
    순서를 기다리기, 지시사항 이행하기 등 규칙에 따라 자신을 통제하며 행동하는 것이 많이 호전 됨.
4) 50회: 엄마의 행동을 속뜻까지 하나도 틀리지 않고 아빠에게 전달하여 엄마가 기뻐하면서도 난처해 함.

3. 부모님의 평가

현재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는 칭찬을 들으면서 학교에 잘 다니는 중이며, 형에게도 감각통합훈련(IM)을 시켰는데 수영을 배우는 학생 중 가장 성취도 높다며 좋아하심.

에이치비두뇌학습클리닉광주센타

 

난독증(Dyslexia)이란?

난독증: 자유 사상가

Faces of dyslexia... 'Multi-dimensional FreeThinkers'

We are proud to think and learn differently.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배우는 것이 자랑스럽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1차원적인 판별 과정이 아니라, 왼쪽 시야와 오른쪽 시야, 좌뇌와 우뇌를 각각 사용함으로써 논리적, 치밀함, 창의적인 학습 스타일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언어를 처리하는 좌뇌의 경미한 신경학적 손상은 읽기, 쓰기와 관련한 학습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게 만드는데, 이를 난독증이라고 합니다.

난독증은 듣고 말하기에 어려움이 없는 정상 이상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 경미한 뇌기능 장애 혹은 음소를 감별하는 뇌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읽기, 쓰기, 등에 비정상적인 수행을 보이는 장애를 말합니다.

난독증은 크게 시각적, 청각적, 운동적인 난독증으로 분류하며, 대개 언어를 처리하는 좌뇌의 신경학적 기능 이상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간의 두뇌가 발달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출생 5개월 까지는 어머니와 자녀가 떨어지지 않고 일체감으로 느껴지는 공생기입니다.(Symbiotic Phase), 5개월이 지나면서 어머니와 자녀는 분리된 존재로 인식하며 이 때부터 자녀에게는 3차원적인 사고가 생겨나는데, 주로 우측 뇌가 그 기능을 담당합니다.

그 뒤 언어를 습득하게 되면서 2차원적인 사고가 생성되고, 언어적인 기능을 좌측 뇌가 맡기 시작합니다. 난독증의 경우 3차원적인 발달 단계에서 언어적인 기능을 하는 2차원적인 발달 단계로의 이행 과정에 신경학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원활한 학습활동을 방해 받게 되고, 2차원적인 언어를 3차원으로 보는 경향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아동들이 그림책을 볼 때 자꾸 뒷면을 보려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2차원적인 그림을 입체로 보려는 난독증의 경향에 속합니다. 즉 3차원으로 보면 ㄱ과 ㄴ, 6과 9는 같은 형태로 지각 될 수 있습니다. 현 교육 환경은 주로 언어중심의 학습과 평가 방법이 주를 이루는데, 이로 인해서 3차원 입체적 사고를 하는 난독증 아이들의 학습장애 극복은 실패로 끝나게 될 확률을 높여줍니다.

그러나 언어를 담당하는 좌측 뇌의 기능상의 문제가 있을 경우 주로 우측 뇌가 이러한 기능을 보상하기 위해서 정상인에 비해 훨씬 더 정교하게 기능을 하도록 발달할 수 있습니다. 우측 뇌가 사물을 전체적으로 상대적인 관점에서 입체적, 창조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난독증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언어적 기능 대신 우측 뇌가 월등이 잘 보상해 준 경우입니다.

즉, 난독증이 준 선물을 받은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예로 아인슈타인의 경우를 들 수 있는데, 그는 학창시절 틀에 박힌 좌뇌의 언어 중심 교육에 좌절하기도 하였지만, 특허청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발명품들을 접하게 되었고 이것이 그의 창조적인 천재성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시간을 상대적인 관점에서 관찰하여 상대성 이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윈스턴 처칠, 레오나르도 다빈치,에디슨, 톰 크루즈 등도 모두 난독증을 극복한 경우로 고난의 이면에 숨어있는 성공의 비밀이 바로 인간의 두뇌 속에 담겨져 있음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난독증(Dyslexia)을 이겨낸 사람들


톰 크루즈 : “나는 집중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 내가 읽은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머릿속에 시각화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다.”


키아누 리브스: “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글을 읽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그래서 성적도 나빴고, 결국 지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다. 학교 공부를 계속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 생각했다.”


 조지 부시: 단어를 잘 못 사용하는 등 숱한 정치적 말 실수는 그의 난독증에 기인한다. 어린 시절 과잉행동을 보였다는 증언이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어렸을 때 학습 속도가 느렸고,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 입학시험에서 낙방했다.
“시험을 보기 위해서 억지로 외워야 했다. 이러한 강제성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최종 시험을 마친 후, 나는 거의 1년 동안 과학책을 한번도 쳐다보지 않았다.”


 윈스턴 처칠: 학업 성적이 저조했고, 어렸을 때 말을 더듬었다.
“학창시절은 전반적으로 절망적인 기억이 많다. 달리기에서 혼자 꼴찌로 남겨진 것처럼 반에서 뒤쳐진 기분은 너무 우울 했다.”


매직 존슨: “나는 사람들에게 단지, 나도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노트를 기록할 때 거울을 보듯 거꾸로 기록하였다. 그가 쓴 원고를 보면 난독증의 특징인 철자 오류를 드러낸다. “문학적 재능을 갖춘 실력 없는 과학자보다 문학적 재능이 없는 실력 있는 과학자 를 존중해야 한다.”


 앤드류 잭슨: 앤드루 잭슨(Andrew Jackson, 1767년 3월 15일~1845년 6월 8일)은 미국의 제7대(1829 년~1837년) 대통령이다. 또한 그는 미국의 군인으로서 1815년 뉴올리언스 전투에서 영국군과 싸워 대승하였다. 잭슨 민주주의의 정신의 기원이다.“나는 집중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 내가 읽은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머릿속에 시각화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다.”


 토마스 에디슨: 학업 수행도, 수학, 집중력, 언어표현에 어려움을 보였으며, 3개월 만에 학교를 그만두었다. 결국 어머니가 집에 화학 실험실을 차려놓고 교육하였다.
“선생님들은 나를 보고 머리가 썩었다고 했고, 아버지는 나를 바보라고 생각했다. 나는 정말 내 자신이 저능아인줄 알았다."


 챨스 스왑: 세계적인 투자 은행 Charles Schwab 의 설립자
“나는 읽을 수가 없었다. 그당시 나의 해결책은 만화로 된 책을 보는 것이엇다. 그림이 없으면 내용 파악이 안됐기 때문 이다. 지금은 오디오 테이프로 책을 읽는다.”

과학자

* Albert Einstein / Physicist, Nobel Prize Winner (link #2 about his mom) * 알버트 아인슈타인 / 물리 학자, 노벨상 수상작 그의 어머니에 대해

* Ann Bancroft / Arctic Explorer 앤 밴크로프트 / 북극 탐색기

* Alexander Graham Bell / Inventor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 발명자

* Wernher von Braun / Rocket Engineer (link #2) 폰 브라운 Wernher / 로켓 엔지니어

* Dr. Simon Clemmet / Scientist * 사이먼 박사 Clemmet / 사이 언티스트

* Pierre Curie / Physicist (1903 Nobel Prize) 피에르 퀴리 / 물리 (1903년 노벨 문학상)

* Thomas Edison / Inventor (link #2) (link #3 pbs) * 토마스 에디슨 / 발명자

* Michael Faraday / Physicist * 마이클 패러데이 / 물리

* Henry Ford / Inventor (link #2) [link#3] 헨리 포드 / 발명자 (링크 # 2) [# 3 링크]

* John R. * 존 R. Horner / Paleontologist, author Horner / 고생물학자, 작가

* Willem Hollenbach / Astronomical Photographer & Inventor 빌렘 Hollenbach / 천문 사진 작가 & 발명자

* William Lear / Inventer 윌리엄 리어 / 발명자

* Charles Lindbergh / Aviator 찰스 린드버그 / 에비 에이터  

* Dr. James Lovelock / pioneer in the development of environmental awareness 닥터 제임스 Lovelock / 환경 의식의 발전에 선구자

* Sir Issac Newton / Scientist & Mathematician   경 Issac 뉴턴 / 언티스트 & 수학자

* Eli Whitney / Inventor 엘리 휘트니 / 발명자

* John VonNeumann / Mathematician 존 VonNeumann / 수학자

* Orville & Wilbur Wright / Inventors 오빌 & 윌버 라이트 / 발명

의학가

* Pierre Curie / Physicist / 1903 Nobel Prize 피에르 퀴리 / 물리 / 1903년 노벨 문학상

* Harvey Cushing / Neurosurgeon (link #2) 하비 커싱이 / 신경 외과 (링크 # 2)

* Paul Ehrlich 폴 Ehrlich

* Fred Epstein / Neurosurgeon * 프레드 엡스타인 / 신경 외과

* William James / Psychologist (link #2) * 윌리엄 제임스 / 심리사 (링크 # 2)

* John W. House / President, House Ear Institute 존 W. 하우스 / 대표, 하원 귀 연구소 World 세계

* Renowned Research Facility 유명 연구 시설

* Dr. Edward Hallowell / Psychiatrist 에드워드 박사 Hallowell / 정신과

* Archer Martin / Chemist 1952 Nobel Laureate 아처 마틴 / 화학자 1952년 노벨 평화상 수상

* John Robert Skoyles / Brain Researcher * 존 로버트 Skoyles / 브레인 연구원

* Margie C. Sweeney / Doctor, author 마지 C. 스위니 / 닥터, 저자

* Helen Taussig / Pediatric Cardiologist (link #2) * 헬렌 터우직 / 소아 심장 (링크 # 2)

예술가

* Harry Anderson / TV actor, comedian [link#2] * 해리 앤더슨 / TV를, 배우, 개그맨

* Fred Astaire / Performer [link #2] 프레드 아스테어 / 출연자 [링크 # 2]

* Michael Barrymore / British comedian, TV host 마이클 배리모어 / 영국 코미디언, 텔레비젼 호스트

* Mr. * 씨 Abhishek Bachchan / Indian Actor abhishek 바찬 / 인도 남배우

* Orlando Bloom / actor [link#2] * 올랜도 블룸 / 배우 [# 2 링크]

* George Burns / Actor and comedian 조지 번스 / 영화 배우와 코미디언

* Enrico Caruso / Opera singer 엔리코 크루소 / 오페라 가수

* Billy Connolly / Comedian * 빌리 코놀리 / 코미디언

* Patrick Dempsey "Actor /Grey's Anatomy" [link2] * 패트릭 뎀시 "남배우 / 그레이 아나토미

* Harrison Ford / Actor 해리슨 포드 / 배우

* Dave Foley / Actor 데이브 폴리 / 배우

* Danny Glover / Actor [link#2] 대니 글로버 / 남배우 [링크 # 2]

* Tracey Gold / TV actress 트레이시 골드 / 탤런트

* Whoopi Goldberg / Actress, comedian Whoopi 골드버그 / 배우, 개그맨

* Jerry Hall / Supermodel 제리 홀 / 슈퍼모델

* Anthony Hopkins / Actor 안소니 홉킨스 / 배우

* Bob Hoskins / Actor * 밥 Hoskins / 남배우

* Eddie Izzard / Comedian * 에디 Izzard / 코미디언

* Keira Knightley / Actress 키이라 나이틀리 / 여배우

* Susan Hampshire / Actress * 수잔 햄프셔 / 여배우

* Salma Hayek / Actress 셀마 하이에크 / 여배우

* Jay Leno / Comedian, "Tonight Show" host [link#2] * 제이 레노 / 코미디언, "오늘 밤 쇼"호스트

* Thomas Cruise Mapother IV (Tom Cruise) / Actor [link #2] * 토마스 크루즈 Mapother 4 (톰 크루즈) / 남배우

* Alyssa Milano, actress alyssa 밀라노, 여배우

* Billy Bob Thornton / Actor * 빌리 밥 손튼 / 남배우

* Liv Tyler / Actress * 리브 타일러 / 여배우

* Will Smith / Actor, singer 윌 스미스 / 배우, 가수

* Tom Smothers / Actor, singer, comedian 톰 Smothers / 영화 배우, 가수, 코미디언

* Henry Winkler / Actor, author * 헨리 윈클러 / 배우, 작가

* Robin Williams / Actor Comedian 로빈 윌리암스 / 배우 코미디언

* Oliver Reed / Actor * 올리버 리드 / 남배우

* Keanu Reeves / Actor 키아누 리브스 / 남배우

* Edward James Olmos / Actor 에드워드 제임스 Olmos / 남배우

* Jill Pages / Trapeze artist 질 페이지수 / 그네 예술가

* Loretta Young / Atress * 로레타 영 / Atress

음악가

* Cher / Actress, singer (link #2) * 쉐어 / 배우, 가수 () # 2 링크

* Noel Gallagher / Oasis Guitarist * 노엘 갤러거 / 오아시스 기타리스트

* Nigel Kennedy / Violinist 나이젤 케네디 / 바이올리 니스트

* Jewel / Singer, actress (link#2) 보석 / 가수, 영화 배우 () # 2 링크

* Harry Belafonte / Singer, actor, producer, human rights activist [link #2] * 해리 벨라

폰테 / 가수, 배우, 제작자, 인권 운동가

* Brad Little / Stage actor, singer * 브래드 리틀 / 연극 배우, 가수

* Daniel powter / Musician * 다니엘 powter / 뮤지션

* John Lennon / Singer, songwriter, actor, activist 존 레논 / 가수, 작곡가, 배우, 운동

* Britney Spears / Singer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싱어

* River Phoenix / Actor 리버 피닉스 / 남배우

* Achilles Poulos / Greek Entertainer 아킬레스 Poulos / 그리스어 엔터테이너

* Bob Weir / Grateful Dead Guitarist (link #2) 밥 위어 / 감사 죽은 기타리스트 (링크 # 2)

* Usher / Singer * 어셔 / 싱어

정치가

* Erin Brockovich / Activist * 에린 브로코 / 운동가

* David Boies / Attorney 데이비드 Boies / 변호사

* Nicholas Brady / US Secretary Treasury 니콜라스 브래디 / 미국 재무 장관

* George Herbert Walker Bush / 41st US President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 미국 대통령 41

* George W. Bush / 43rd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조지 W. 부시 / 미국 대통령의 43

* Winston Churchill / Prime Minister Of England [#2 link] * 윈스턴 처칠 / 총리는 영국

* King Carl XVI Gustaf of Sweden (link #1) (link #2) *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 세가

* Jeffrey H. Gallet / Judge 제프리 헤 Gallet / 판사

* Michael Heseltine / British Prime Minister 마이클 Heseltine / 영국 총리가

* Andrew Jackson / 7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앤드류 잭슨 / 미국 대통령의 제 7 회

* Thomas Jonathan "Stonewall" Jackson 토마스 조나단 "벽으로"잭슨

* Lyndon Johnson /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린든 존슨 / 미국의 대통령

* Thomas Jefferson /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토머스 제퍼슨 / 미합중국의 대통령

* John Fitzgerald Kennedy /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 link #2)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 / 미합중국의 대통령

* Gavin Newsom / Mayor of San Francisco [links#2] * 개빈 뉴 섬 / 시장은 샌프란 시스코

* General George S. Patton / General, pilot [link#2] * 일반 조지 미 패튼 / 일반, 조종사

* Anna Eleanor Roosevelt / First Lady 안나 엘레 노어 루즈벨트 / 퍼스트 레이디

* Nelson Rockefeller / Vice President * 넬슨 록펠러 / 담당 부사장

* Woodrow Wilson /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link#2 audio] * 우드로 윌슨 / 미국의 대통령

* George Washington /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 조지 워싱턴 / 미국의 대통령

* Paul Wellstone / US Senator 폴 Wellstone / 미국 상원 의원

아티스트

* Ansel Adams / Photographer. Ansel 아담스 / 사진 작가.

* Scott Adams / Cartoonist, "Dilbert" creator 스콧 애덤스 / 만화가, "Dilbert"창조주

* David Bailey / British Photographer * 데이비드 베일리 / 영국 사진 작가

* Nicole Betancourt / Emmy-winning filmmaker 니콜 베탕쿠르 / 에미 - 제작자죠 우승

* Robert Benton / Director * 로버트 Benton / 이사

Michelangelo Buonarroti / Artist 미켈란젤로 Buonarroti / 아티스트

* Leonardo da Vinci / Artist (link#2) (link# 3)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아티스트

* Elizabeth Daniels / author of mystery novels 엘리자베스 다니엘스 / 추리 소설의 저자

* Walt Disney / Producer, animation artist, theme park pioneer  월트 디즈니 / 프로듀서, 애니메이션 작가, 테마 파크의 선구자

* John Ferrie / Artist * 존 페리 / 아티스트

* Ignacio Gomez / Muralist 이그나시오 고메즈 / Muralist

* Guy Ritchie / Film director and husband of Madonna 가이 리치 감독 / 영화 감독과 마돈나의 남편

* Bernie Taylor / Author of Big Trout. 버니 테일러 / 빅 트롯의 저자.

* Nicola Hicks / Sculptress 니콜라 힉스 / 여류 조각가

* Auguste Rodin / Sculptor (link#2) 오귀스트 로댕 / 조각가 (링크 # 2)

* Patricia Buckley Moss / Artist 패트리샤 버클리 모스 / 아티스트

* Pablo Picasso / Artist (link #2) * 파블로 피카소 / 아티스트 (링크 # 2)

* Robert Rauschenberg / Artist (link #2) * 로버트 Rauschenberg / 아티스트 (링크 # 2)

* Jørn Utzon / Architect Jørn Utzon / 건축가

* Richard Rogers / Architect 리처드 로저스 / 건축가

* Allison Merriweather/ Artist * 앨리슨 메리 웨더 / 아티스트

Søren Kragh Jacobsen / Danish film director Søren Kragh 야콥 / 덴마크어 영화 감독

* Stacy Poulos / Photographer, Writer / Philosopher / Philanthropist * 스테이시 Poulos /

사진 작가, 작가 / 철학자 / 자선

* Steven Spielberg / Filmmaker 스티븐 스필버그 / 영화 감독

* Bennett Strahan / Architect, Artist * 베넷 Strahan / 건축가, 아티스트

* Robert Toth / Artist , sculptor * 로버트 Toth / 작가, 조각가

* Vincent van Gogh / Artist * 빈센트 반 고흐 / 아티스트

* Andy Warhol / Artist (link #2) * 앤디 워홀 / 아티스트 (링크 # 2)

비즈니스 사업가

* G. Chris Anderson / Managing Director of Drexel Burnham G. 크리스 앤더슨 / 전무 이사 Drexel 번햄의

* Wall Street Investment banking firm 월가의 투자 금융 회사

* Stephen Bacque / Inventor & Entrepreneur, * 스티븐 Bacque / 발명자 및 기업가,

* President, AS Bacque Enterprises, Inc. 회장으로서 Bacque 기업, Inc.

* Richard Branson / Founder of Virgin Enterprises * 리처드 브랜슨 / 창립자 버진 기업의

* John T Chambers / CEO of Cisco Systems (link# 2) * 존 T는 챔버 / CEO는 시스코 시스템즈 (링크 # 2)

* Fred Curry / Chairman & CEO of Greyhound Bus 프레드 카레 / 그레이 하운드 버스의 회장 겸 CEO

* Kerry Francis Bullmore Packer / Australian publishing, media and gaming tycoon * 케리 패커 프랜시스 Bullmore / 호주 출판, 미디어 및 게임 재벌

* Reyn Guyer / Nerf ball developer Reyn Guyer / 장난감 공으로 개발자

* William Hewlett / Co-Founder of Hewlett-Packard * 윌리엄 휴렛 / 공동 - 창립자 휴렛 -팩커드

* Tommy Hilfiger / Fashion designer * 토미 Hilfiger / 패션 디자이너

* Steve Jobs / Founder of Apple Computer 스티브 잡스 / 창립자 애플 컴퓨터의

* Craig McCaw / Founder of McCaw Cellular * 크레이그 McCaw / 창립자 McCaw 세포의

* Dave Morrison / Owner / The Right Stuff Centers * 데이브 모리슨 / 소유자 / 오른쪽 코너 센터

* Jim Messelbeck / Genentech * 짐 Messelbeck / Genentech

* Craig McCaw , Telecommunications Visionary. 크레이그 McCaw, 통신 미래.

* OD McKee , founder of McKee Foods. 외경 맥키, 맥키 식품의 창립자.

* David Murdock / CEO of Dole Foods 데이비드 머독 / 대표 이사 돌 식품의

* David Neeleman , CEO of jetBlue Airways. 데이비드 Neeleman, 젯 블루 항공 항공의 CEO.

* Paul J. Orfalea / Founder and Chairman of Kinko's [link #2] * 폴 제이 Orfalea / 창립자 겸 회장 킨코에서 [# 2의 링크]

* Anthony Parle / Managing Director of Parle Foods * 안토니 Parle / 전무 이사 Parle 식품

* Charles Schwab / Investor & multimillionaire businessman * 찰스 슈왑 / 투자 & 억만 장자 사업가

* Jason Silva / Co-owner Silvabodas.com Construction & Design * 제이슨 실바 / 공동 - 소유자 Silvabodas.com 건설 & 디자인

* Raymond Smith / Former CEO of Bell Atlantic 레이몬드 스미스 / 벨 전 CEO 대서양

* Richard C. Strauss / Real estate developer 리처드 C. 스트라우스 / 부동산 개발업

* Arthur Ochs Sulzberger / Harvard University 아서 Ochs Sulzberger / 하버드 대학

* Auther Stone 저자 스톤

* Chick Thompson / Commercial video producer 칙 톰슨 / 상업 동영상 제작자

* Ted Turner / Founder and President of Turner Broadcasting Systems [link#2] 테드 터너 / 창립자 겸 사장 터너 브로드 캐스팅 시스템의 [링크 # 2]

* Thomas J. Watson Jr. / Former CEO of IBM 토마스 J. 왓슨 주니어 / 전 CEO는 IBM의

* FW Woolworth / Department store innovator FW 수색 / 백화점 혁신

* William Wrigley, Jr. / Founder of Wrigley Chewing Gum 윌리엄 리글리 주니어 / 창립자 리글리 껌을의작가

* Avi / Children's author & illustrator * 아비 / 어린이 작가 & 일러스트 레이터

* Jeanne Betancourt / Author of "My Name is Brain Brian" 쟌느 베탕쿠르 / "의 저자 내 이름 브레인 브라이언"

* Hans Christian Anderson / Author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저자

* Earnest Hemingway / Author (link #2) 본격 헤밍웨이 / 저자 () # 2 링크

* Steven Cannell / TV writer * 스티븐 Cannell / 텔레비젼 작가

* Lewis Carroll / Author 루이스 캐롤 / 저자

* Dame Agatha Christie / Author * 데임 아가사 크리스티 / 저자

* Fannie Flagg / Author 패니 Flagg / 저자

* Gustave Flaubert / French novelists [Link#2] * Gustave Flaubert / 프랑스어 소설가

* Ronald Davis / Writer, educator * 로널드 데이비스 / 작가, 교육자

* John Irving / Author * 존 어빙 / 저자

* Debbie Macomber / Author * 데비 Macomber / 저자

* Danielle Mullen / 19-year-old playwright * 다니엘 현상금 / 19 - 올해 - 극작가 이전

* Patricia Polacco / Children's author & illustrator * 패트리샤 Polacco / 어린이 작가 & 일러스트 레이터

* Girard Sagmiller / Author * 지라 드 Sagmiller / 저자

* Prophet Joseph Smith / Writer of The Book of Mormon 예언자 조셉 스미스 / 라이터 모르몬 교도의 도서 중

* Elizabeth Daniels Squire / Author 엘리자베스 다니엘스 스콰 / 저자

* Mark Twain / Author 마크 트웨인 / 저자

* Bernie Taylor / Author of Biological Time 버니 테일러 / 생물 시간의 저자

* Victor Villasenor / Author * 빅터 Villasenor / 저자

* William Butler Yeats / Poet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시인

운동선수

* Terry Bradshaw / Football player, tv host * 테리 브래드 쇼 / 축구 선수, 텔레비젼 호스트

* Rulon Gardner / Olympic Greco-Roman wrestler * Rulon 가드너 / 올림픽 그레코 -로만 레슬러

* Duncan Goodhew / Olympic Swimmer 던컨 Goodhew / 올림픽 구조대원

* Bruce Jenner / Olympic Decathlete * 브루스 제너 / 올림픽 Decathlete

* Magic Johnson / Basketball player * 매직 존슨 / 농구 선수

* Greg Louganis / Olympic Diver (links #2) * 그렉 루가 니스 / 올림픽 다이버 (링크 # 2)

* Dan O'Brien / Olympic Decathlete 댄 오브라이언 / 올림픽 Decathlete

* Babe Ruth / Baseball player (link #2) 베이브 루스 / 야구 선수 () # 2 링크

* Steven Redgrave / Olympic Rower (link #2) * 스티븐 Redgrave / 올림픽 Rower

* Jackie Stewart / Race car driver * 재키 스튜어트 / 자동차 경주 드라이버

* Neil Smith / Football player, author * 닐 스미스 / 축구 선수, 작가

* Muhammad Ali / Boxer 무하마드 알리 / 박서

* Bob May / Golfer * 밥, 5 월 / 골프

* Joe Montana / Football player 조 몬태나 / 축구 선수

* Diamond Dallas Page / World Wrestling Champion (link #2) * 다이아몬드 달라스 페이지 / 세계 레슬링 챔피언 (링크 # 2)

* Jim Shea, Jr. / gold medal 2002 Winter Olympics * 짐 쉬어 주니어 / 2002 년 동계 올림픽 금메달

* Nolan Ryan / Baseball player (link# 2) (link #3 by a 3rd grader) * 놀란 라이언 / 야구 선수 () (3 학년) # 3 링크 # 2 링크

Billy Banks / Fitness instructor, creator of Tae-Bo 빌리 은행 / 휘트니스 강사, 태의 창조자- 보

* Neil Smith / Football player 닐 스미스 / 축구 선수

기타분야

* Charles "Pete" Conrad Jr. / Astronaut 찰스는 "피트"콘라드 주니어 / 애스트로넛

* Ennis William Cosby * 에니스 윌리엄 코스비

* Andrew Cunningham * 앤드류 커닝햄

* Jim Daily / FreeThinker (12 years old) * 짐 데일리 / FreeThinker (12 세)

*Frank Dunkle /Director of US Fish & Wildlife Service 프랭크 Dunkle / 감독 미국 어류 및 야생 동물의 서비스

* Carrick Forbes / Recovering Heroin Addict * 캐릭 포브스 / 헤로인 중독자 복구

* Angus Hepburn * 앤구스 햅번

* Peggy Selinger-Eaton / Home Staging Expert - Author Sell Your Home For Profit. 페기

* Selinger - 이튼 / 홈 스테이징 전문가 - 저자의 이익을 위해 귀하의 홈 팔아요.

* Vince McMahon /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Founder 빈스 McMahon / 월드 레슬링엔터테인먼트 창립자

* Jamie Oliver / The Naked Chef * 제이미 올리버 / 벌거벗은 요리사

* Joseph P. Land 요셉 피 랜드

* Andrew Dornenburg Culinary Artist / Chef / Writer * 앤드류 Dornenburg 요리 아티스트 / 요리사 / 라이터

* Julia Walker / Hollywood hair stylist (caution this links to a pdf) * 줄리아 워커 / 헐리우드 머리 스타일 ()은 PDF로이 링크주의

* Elizabeth B. (Liz) Student / LD Pride On Line 나 엘리자베스 (리즈) 학생 /의 LD 프라이드 라인에서

* Bob Turney / Probation Officer , author * 밥 Turney / 감찰관, 저자

* Leonie J. Winson * Leonie 제이 Winson

* Marco Pierre White / London's Top Chef *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 / 런던의 최고 요리사

* Roger Wilkins / Past cahirman of the Pulitzer Prize Board / Professor of History 로저 윌킨스 / 퓰리처상위원회의 과거 cahirman / 교수의 역사

에이치비두뇌학습클리닉광주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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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비두뇌학습클리닉광주센타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뇌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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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기는 했지만 뇌가 말해주지 못해 보지 못한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지난달 말 영국 BBC 방송은 눈으로 구별하기에는 너무 세밀해서 볼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던 영상도 두뇌의 시각피질은 감지하고 있다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셍헤 박사의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시신경이 있는 두뇌의 시각피질은 아주 세밀한 선까지 감지할 수 있지만 곧 다른 시각영상에 의해 교란돼 결국 보지 못한 것으로 느낀다는 것.

일반적인 시력을 가진 사람들이 선들을 볼 때 서로 다른 선이라고 구별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즉 선들이 너무 촘촘하고 가늘게 반복되면 그때부터는 각각의 선들을 구별하지 못하고 그냥 흐릿하게 보일 뿐이다.

예전에는 이런 현상이 눈의 망막이 촘촘한 선들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생각했다. 셍헤 박사의 실험에 의하면 문제는 망막이 아니라 두뇌의 시각피질에 있다.

셍헤 박사는 이를 보통 시력을 가진 자원자들 망막에 가로와 세로 선들을 비추고 그때마다 망막이 나타내는 반응을 레이저로 측정해 증명했다.

시신경 중에는 가로줄을 더 잘 구분하는 시신경과 그 반대로 세로줄을 더 잘 구분하는 시신경, 또는 그 중간 위치의 줄을 더 잘 구분하는 시신경이 각기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간격을 계속 좁혀가면서 가로줄을 보게 한 뒤 얼마 후 가로줄과 세로줄을 보여주면 가로줄은 인식하지 못하고 세로줄은 더 잘 인식하게 된다. 가로줄을 인식하는 신경들이 피곤해져 상대적으로 세로줄을 인식하는 신경들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눈으로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좁은 간격으로 나열돼 있는 가로줄을 보고 있다가 나중에 간격이 큰 가로줄을 볼 때도 마찬가지로 가로줄을 인식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까지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시각정보는 시신경에서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됐다.

이영완 기자

 

 

아이들이 파행적 교육 시스템에 곪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온갖 학습지와 과외, 선행 학습, 조기 유학 등을 경험하는데도 왜 더 똑똑해지지는 않을까? 의학자들은 교육이 뇌의 원리와 무관하게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동아일보사와 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근덕)는 아이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의학적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주에는 뇌의 원리에 바탕한 자녀의 효과적 학습법, 다음주에는 공부를 못할 수밖에 없는 아이의 의학적 문제에 대해 알아본다.아이들이 공부를 안 하거나 못할 때 부모의 반응은 갖가지다.

상당수는 자녀에게 “마음가짐이 틀려먹었다”고 닦달한다. 남편이 아내에게 “엄마가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니까 아이가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잃는다”고 비난하기도 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아빠가 무관심하니까 그렇다”고 반박하면서 부부싸움이 일기도 한다.

의학적으로 아이의 학습 문제는 대부분 뇌의 문제에서 시작한다. 엄마가 간섭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인데 아이는 엄마의 간섭 때문에 더욱 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악순환에 빠지는 수가 많다.

해결책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뇌가 어떻게 학습하는지에 대해 최근 밝혀진 사실들이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뇌의 원리에 따라 학습방법을 지도하는 소아정신과 병원도 잇따라 생기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들 병원에서는 뇌에 장애가 있는 아이의 치료뿐 아니라 일반적인 아이의 학업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개인별 학습 방법을 가르치기도 한다. ▶그래픽 참조

 


▽뇌의 원리에 따른 학습법〓학습능력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기억력이다. 단기적으로 기억은 대뇌의 관자엽(측두엽), 뒤통수엽(후두엽) 등에서 감각정보를 일차 조합해서 가장자리계(변연계)의 해마로 보내 저장하는 과정이다. 변연계는 주로 감정을 처리하는 부위이며 기억은 감정과 경험이 뭉쳐져 저장된다. 따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면 억지로 공부할 때보다 기억이 잘 된다.

이 정보는 주로 잠잘 때 대뇌피질로 퍼져서 장기 저장되며 이는 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 이유다. 나중에 대뇌피질과 변연계의 공동 작업으로 정보를 꺼내 활용되는 것이다.

이 과정중 하나라도 잘못되면 학습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대뇌피질 이마엽(전두엽) 중 눈 뒤에 있는 눈확엽(안와전두엽)은 동기와 관련있는 부위로 변연계의 해마를 자극한다. 따라서 동기도 기억력과 관련이 있으며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을 길러주면 공부를 잘 하게 된다.

▽뇌의 발달단계에 맞춰라〓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뇌의 기능이 덜 분화돼 있으며 이때에는 전뇌(全腦) 교육이 필요하다. 즉 다양한 놀이와 부모의 사랑, 접촉을 통한 뇌 전체의 자극이 필요한 것이다.

초등학교 때에는 좌우반구의 기능이 분화되며 신경세포 중 필요한 것끼리 묶고 쓸모없는 세포를 정리하는 ‘수초화’가 완성되는 시기다. 우반구는 수학 공간 운동 대인관계 등을 관장하는데 이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수학을 잘 하게 하려면 대인관계, 운동 등을 잘 하도록 신경쓴다. 좌반구는 언어 구사력과 관련있으며 쓰기 읽기 듣기 말하기 이해하기 등을 함께 익히는 것이 좋다.

중학생이 되면 추상적 인지능력이 생기는데 이는 대인관계를 통해 발달하므로 친구 관계에 신경쓰도록 해야 한다. 비판력도 이때 생기는데 외곬으로 흐르지 않도록 다양한 가치체계가 있음을 주지시킨다.

▽학습에 영향을 주는 각 요소를 계발하라〓학습은 지능, 주의 집중력, 창의력 등이 종합돼 결과가 나타난다. 지능검사는 학습 목표를 세우고 학습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 필요하다. 지능지수(IQ)는 85∼100이 평균인데 IQ 검사 뒤 점수에만 연연하지 말고 수리력, 언어구사력 등 구성요소 중 뛰어난 부분이 무엇인지 참고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 IQ가 70 이하인 아이에게는 초등학교 4∼6학년 때까지의 진도를 따라가도록 하고 이후에는 ‘생활인으로서의 기초 습득’에 교육 목표를 맞춘다.

주의력과 집중력은 뇌의 전두엽에서 주로 맡는다. 전두엽은 동기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학습한 다음 이를 점검하는데 이 과정이 주의력과 집중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점검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꾸중을 해도 그때뿐인 아이’가 되고 만다. 이런 아이가 전두엽의 기능을 강화하는 약을 복용하면 ‘반성하는 아이’로 바뀔 수도 있다.

뇌는 활동한 지 30분이 지나면 활동이 느려지고 1시간이 가까워지면 신경세포의 각종 기능이 떨어지는 ‘불응기(不應期)’가 되므로 틈틈이 쉬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어린이는 15∼30분마다 불응기가 올 수 있으므로 틈틈이 쉬면서 공부하는 버릇을 들이도록 가르친다. 창의력과 응용력은 전두엽과 변연계가 함께 작용해 이뤄진다. 음악 미술 활동 등으로 감정을 풍부하게 하면 변연계가 활성화돼 이들 능력이 올라간다. 동기와 즐거움 등도 이들 능력을 향상시키는 요인이다.


(도움말〓전성일 소아청소년 클리닉 원장, 닥터헬프 김진 이사)
이성주 동아일보 기자


주부 박정윤 씨와 아들 희찬이가 요리와 주문 등 식당에서 벌어지는 일을 주제로 한 식당놀이를 하고 있다. 놀이를 통해 아이는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면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사진 제공 아이챌린지
두뇌 발달 돕는 연령별 맞춤 놀이 교육

주부 박정윤(33·사진) 씨는 생후 27개월 된 아들 희찬이를 두고 있다. ‘영재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자주 들은 박 씨는 두뇌 발달에 좋은 놀이를 많이 해 주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다. 어떤 놀이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지, 연령별로 적당한 놀이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생후 36개월까지를 두뇌 발달에 중요한 시기로 꼽는다. 발걸음을 떼고 말을 배우는 이 시기엔 외부 자극을 스펀지처럼 받아들인다. 전창무 잠실아이정신과 원장은 “0∼3세 때 두뇌 발달에 좋은 환경과 적절한 자극을 제공해 주면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유아원, 유치원에 가기보다는 집에서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다. 아이의 연령별 발달 특징과 적절한 놀이법을 아이챌린지 교육연구소의 변혜원 교재연구팀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생후 0∼12개월



아이의 두뇌 발달이 왕성한 시기다. 어느 한쪽에 편중된 학습보다 다섯 가지 감각을 모두 자극할 수 있는 놀이가 필요하다.


엄마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목욕탕 물놀이

이 시기에는 엄마가 아이 목욕을 자주 시킨다. 욕조 안에서 나는 소리를 ‘첨벙첨벙’ ‘쏴아’라고 말하며 아이에게 들려주면 청각을 자극할 수 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고무공으로 물놀이를 하면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차갑고 뜨거운 물을 느끼게 해주고, 여러 가지 물체를 늘어놓고 만지게 한다.


적당한 장난감-숨바꼭질, 꼬꼬댁놀이

사물에 대한 호기심은 크지만 집중력은 짧은 시기다. 색상, 재질, 소리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장난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들거나 만지면 소리가 나고, 여러 가지 색깔로 알록달록한 장난감은 아이의 감각을 일깨워 준다.


생후 13∼24개월



아기에게 손은 제2의 뇌와 같다. 생후 18개월을 전후해 손과 손목 동작이 급속도로 발달하고 동작을 멈추는 제어능력도 생긴다. 양쪽 손을 고루 사용하고 뇌를 자극할 수 있는 놀이가 좋다.

엄마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짝 맞추기 놀이

아이가 집기 쉬운 물체들을 늘어놓고 모양과 색깔이 비슷한 것끼리 짝을 맞춰본다. 색깔 양말을 늘어놓고 짝을 맞추거나, 여러 종류의 그릇과 통을 준비해서 뚜껑과 몸체를 맞춰보는 놀이도 좋다.

적당한 장난감-퍼즐놀이, 블록 쌓기

다양한 질감과 크기의 퍼즐과 블록은 아이의 손가락 힘을 길러준다. 색깔과 모양의 차이를 인식해서 색 감각과 공간을 지각하는 능력도 생긴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퍼즐과 블록을 택하면 아이가 흥미를 잃을 수 있으므로 쉽게 맞출 수 있는 수준에서 출발한다. 블록과 퍼즐은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효과가 높다.


생후 25∼36개월



생후 24개월이 지나면 아이의 인지력이 놀라울 정도로 발달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상상력과 호기심이 왕성한 때이므로 상징놀이나 역할놀이가 적당하다. 언어표현력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어휘도 크게 늘어난다.


엄마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이름 붙이기 놀이

언어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엄마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대화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때 아이가 느끼는 외부 자극을 ‘파란 하늘’ ‘살랑살랑 바람’ ‘뜨거운 햇볕’ ‘차가운 아이스크림’ 등 형용사를 사용해서 설명해 주면 아이는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적당한 장난감-병원놀이 식당놀이

청진기로 진찰을 하고 주사를 놓는 의사 역할, 또는 반대로 환자 역할을 하는 병원놀이나 음식을 주문하는 식당놀이를 하면 아이는 다양한 역할 모델을 배우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어휘력과 표현력도 늘어난다.
정미경 동아일보 기자

 

 

〈문제〉
위 그림에서 ‘2’가 몇 개일까? 그리고 어떤 모양으로 배치돼 있을까?

답은 ‘6개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이다. 아직도 찾지 못했다면 아래에 답이 나와 있다.



KAIST 1학년 이현민(사진) 씨는 위의 그림을 보고 쉽게 정답을 맞힐 수 있다. 흑백의 숫자가 아래처럼 컬러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씨처럼 글자에서 색을 보거나 소리를 들으면 맛이 나고 냄새를 맡으면서 독특한 질감을 함께 느끼는 현상을 ‘공감각(共感覺·synesthesia)’이라고 한다.

 

 

:정답:

‘5’ 사이에 ‘2’ 6개가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돼 있다. 색-자소 공감각자는 쉽게 ‘2’를 찾는다.

 

 

소리의 차이에서 맛을 느낀다 2005년 3월 3일자 ‘네이처’에 소개된 공감각자는 소리의 차이에서 맛을 느낀다. 단 2도에서는 신맛이, 완전 5도에서는 물맛이, 단 6도를 들으면 크림 맛이 나지만 한 옥타브의 음은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고 한다.

공감각자 KAIST 이현민씨 “3은 노랑, 4는 빨강, 5는 파랑…”

“공감각은 서로 다른 감각 사이의 연합”

“숫자를 보면 색깔을 떠올립니다. 일례로 3, 4, 5는 원색의 노랑 빨강 파랑이고요, 13은 흰색과 노란색이 겹쳐진 바나나 같은 이미지고요, 24는 초록색과 수박색이 합쳐진 ‘청치마에 다홍저고리’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냥 4와 24의 4의 느낌이 같지는 않아요.”

이 씨는 자신이 보는 세상을 이처럼 묘사했다. 정말일까. ‘국내 과학인재의 산실’이라는 KAIST의 학생이라기보다는 판타지 소설가 지망생이 더 어울릴 법하다.

“공감각은 서로 다른 감각 사이의 연합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특정 감각 정보를 인식할 때 해당 영역만 활성화되지만 공감각 경험자는 다른 영역도 함께 활성화됩니다.”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공감각을 연구한 연세대 심리학과 김채연 연구교수는 이 씨를 만나 몇 가지 테스트를 해본 뒤 이 씨의 경험이 ‘진짜’라고 결론지었다. 공감각 현상에 대한 보고가 나온 지 100년이 넘었지만 오랫동안 상상이거나 거짓말이라고 치부돼왔다. 그러나 최근 뇌의 활동을 조사한 결과 진실임이 증명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심리학과 롬케 라우 연구팀은 이 씨처럼 글자에서 색을 보는 ‘색-자소 공감각자’가 흑백으로 쓴 글자를 볼 때 뇌의 활동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이들의 뇌에서 글자를 처리하는 영역뿐 아니라 색을 처리하는 영역도 함께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밝혀 지난해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발표했다. 물론 보통 사람들의 경우 색 처리 영역은 쉬고 있다.


예술가와 과학자 공감각 경험자 많다

“놀랍게도 공감각 경험자는 그리 드물지 않습니다. 최근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23명에 한 명꼴로 공감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공감각자는 자신이 특별한 감각세계를 지니고 있는지 잘 모른다고 한다. 남들도 자기처럼 세상을 지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씨도 중학생일 때 언니한테 무심코 얘기하다가 자기가 특별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그렇다면 왜 공감각자는 서로 다른 감각신경이 연결돼 있을까.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교수는 신경세포의 ‘가지치기’로 이 현상을 설명한다. 이에 따르면 아기는 뇌의 여러 감각 경로가 연결된 상태로 태어나는데 자라면서 불필요한 연결이 끊어지고 필요한 부분은 강화되는 과정을 겪게 된다. 공감각자의 경우는 이때 서로 다른 영역 간의 가지치기가 불완전하게 된 셈. 그렇다면 이들은 비정상이 아닐까.

“흥미롭게도 예술가나 과학자 가운데 공감각 경험자 비율이 높습니다. 공감각이 창의력이나 예술성의 원천이 될 수도 있지요.”

감각 간의 연합이 있다면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현상을 연결해서 의미를 창출하는 데에도 능할 것이라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실제로 현대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바실리 칸딘스키, 음악가 프란츠 리스트도 공감각 경험자였다. 과학자로는 자기장의 세기 단위를 만든 니콜라 테슬라,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이 공감각을 경험했다.


자음의 색깔이 모음에 영향 줘

국내 최초의 공감각 경험자로 확인된 이 씨도 어릴 때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고 수학도 잘해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KAIST에 입학했다. 2학년 올라갈 때 학과를 정하는데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기로 결심했다는 이 씨는 KAIST가 계간으로 발행하는 소식지 ‘KAIST 비전’ 여름호에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다.

국내에서 처음 공감각자를 만났다는 김 교수는 이 씨를 바라보며 “그동안 궁금했던 게 있는데 이제 답을 알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영어는 알파벳에서 색을 보는데 한글의 경우 자음, 모음 단위로 색을 보는지 글자 단위로 보는지가 늘 궁금했다고.

“음…. 글자에서 색을 보지만 자음이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모음은 대체로 무채색으로 보여요.”

‘과학동아’ 6월호에서는 ‘오감(五感)의 네트워크’인 공감각의 세계를 특집으로 다뤘다.

 

 

주목하는 대상따라 색 바뀌어

공감각자는 주목하는 대상에 따라 감각 연합이 달라진다. ‘2’에서 빨강, ‘5’에서 녹색을 보는 경우 전체 윤곽인 ‘5’에 주목할 경우 녹색으로 보이고 세부 숫자인 ‘2’에 집중하면 빨강으로 보인다.


:공감각(synesthesia)이란?:

‘함께’라는 뜻의 그리스어 ‘syn’과 ‘감각’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aisthesis’에서 온 용어. 하나의 감각 자극이 해당하는 지각 작용뿐 아니라 다른 영역의 감각 지각 작용도 일으키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청각 자극에 시각을 지각하는 한 공감각자는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면 붉은색이 보이고 피아노 음색은 노란색으로 느낀다.
강석기 동아사이언스 기자


왜 우리가 눈을 깜박일 때 세상은 깜깜하게 보이지 않을까? 사람은 1분에 10~15번씩 자동적으로 깜박인다. 그것도 두 눈을 동시에 깜박인다. 얼른 생각하면 깜박이는 동안 앞이 깜깜해질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흥미롭게도 새들은 한 번에 한 눈씩 깜박인다. 눈 깜박임 때문에 시야가 어두워지는 것을 막기 위한 그들 나름의 전략이다. 하지만 사람은 두 눈을 동시에 깜박여도 눈에 보이는 세상은 중간에 끊기지 않는 연속된 장면으로 펼쳐진다.

최근 사람이 눈을 깜박여도 세상이 어둡게 보이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런던대 신경학연구소 데이비나 브리스토우 연구원이 생물학 전문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26일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눈을 깜박일 때 뇌의 특정영역이 꺼지면서 어두움을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세상은 깜깜해지지 않는다.





연구팀은 눈을 깜박이는 행위가 뇌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특별히 고안한 다소 ‘엽기적인’ 실험을 했다. 실험참가자들에게 눈에 들어오는 빛을 막는 안경을 씌우고 입 안에 광섬유를 넣은 채 기능성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 활동을 촬영했던 것.

빛은 광섬유가 장착된 실험참가자의 입천장을 통과해 안구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눈을 깜박이는 것과 관계없이 항상 망막에 빛이 들어온다. 따라서 눈 깜박임의 효과가 뇌 활동에 미치는 효과만 볼 수 있는 실험이 된다.

실험 결과 눈 깜박임은 시각 피질을 비롯해 눈으로 들어오는 신호를 처리하는 뇌 영역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스토우 연구원은 “눈을 깜박이는 동안 시각과 관련된 뇌 영역을 일시적으로 억제시키는 것은 눈을 깜박이는 동안 눈꺼풀이 눈동자를 덮고 세상이 어두워진다는 사실을 뇌가 알지 못하게 막는 신경 메커니즘”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뇌의 특정 영역이 꺼지면서 눈을 깜박이는 행위가 무시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왜 눈을 깜박일까. 흔히 각막을 촉촉하게 하고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 정재승 교수는 “각막을 촉촉하게 하는 눈 깜박임은 1분에 두세 번 정도면 충분하다”며 “나머지는 두뇌 활동의 부산물”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눈 깜박임은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잘 나타나지 않고 대뇌 정보처리 과정이 마무리될 때 일어난다. 예를 들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눈을 깜박이지 않다가 페이지를 넘길 때 눈을 깜박인다. 눈을 깜박이면 지는 ‘눈싸움’에서 이기는 비결은 아무 생각 없이 상대를 쳐다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눈을 깜박이는 횟수로 사람의 병을 파악할 수 있다. 정 교수는 “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양이 늘면 눈을 자주 깜박인다”고 밝혔다. 도파민이 부족한 파킨슨씨 병 환자들은 1분에 한두 번밖에 눈을 깜박이지 않고, 도파민이 과다한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보통사람보다 더 자주 깜박인다.
이충환 기자

슬픔의 기억이 사라진다면 행복할까 [교수신문 공동] 기억조작 기술, 사회적 성찰 필요해 2009년 04월 13일(월)

<사이언스타임즈>는 지난해에 이어 사회와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슈 키워드를 정해 다양한 전문가적 관점의 학자적 식견이 상호 소통하는 장인 ‘학문간 대화로 읽는 키워드’ 제2탄을 마련했다. 이 기획은 학술 전문 주간지 <교수신문>(www.kyosu.net)과의 공동기획으로, 21세기 현재 지식의 전선을 바꿔나가는 이슈 키워드에 다양한 학문간 대화로 접근함으로써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미학적 이해와 소통의 지평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2009년에는 문명의 전환과 인간의 진화에 초점을 맞춘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정보화 사회의 심화, 지구촌을 아우르는 사회, 정치, 경제 질서의 결속 강화는 새로운 문명과 인간이 출현을 가져온다는 인식에서다. ‘기후변화’부터 ‘죽음’까지 13가지 이슈에 대해 과학자와 인문학자가 소통하며 논전을 벌였던 2008년 기획시리즈는 현재 『지식의 이중주』(2008, 해나무)로 출판돼 관심을 끌고 있다. [편집자 註]

학문간 대화로 읽는 키워드 우리가 삶이라 부르는 것은 기억의 형식 속에 담기고 음미되며 반추된다.

기억을 지니지 않은 자에겐 겹겹이 쌓였다는 의미에서 삶이란 부재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삶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누군가와 사별한 기억, 이별을 통고 받은 기억, 억압과 폭력을 당한 기억 등등은 한시라도 빨리 잊고 싶어한다. 저주에 가까운 기억을 잊지 못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그렇다면 슬픔, 절망, 상처의 기억을 인위적으로 제거할 수는 없을까하는 의문이 제기될 법하다. 그런데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았을 ‘기억 조작’이 실현될 날이 점차 다가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인 에릭 칸델 교수의 연구를 필두로 조셉 르두 뉴욕대 교수, 조첸 조지아대 교수, 강봉균 서울대 교수팀은 기억의 메커니즘과 조작 기술에 대한 연구를 착착 진행시키고 있다. 이미 쥐를 대상으로 특정 기억을 제거하는 기술은 상당히 진전됐으며, 인간을 대상으로 한 약물이 개발될 날도 멀지 않다는 관측이 많다.

▲ 집요하게 반복되는 고통스런 기억의 반복은 우리의 삶을 황폐하게 한다 


기억의 그 특성상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반복되고, 불쑥불쑥 출현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주인공처럼 마들렌을 먹다가 우연히 솟아날 수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문제는 이 기억이, 다시는 반복되길 우리가 원하지 않는 기억일 경우다. 우리는 잊고자 하지만, 그럴수록 더 집요하게 반복되는 고통스런 기억의 반복은 우리의 삶을 황폐하게 한다. 그런 점에서 기억조작은 그 어감과 달리 웰빙과 행복에 기여할 신기술 중의 하나임은 분명하다.

기억조작은 성숙의 기회 박탈

그러나 한편에서는 기억조작 기술이 보편화되면 우리 삶의 존립방식과 문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인간은 행복한 순간만이 아니라, 슬프고, 고통스러우며, 힘들었던 시간을 경험하고, 그것을 반추하면서 성장하는 법인데, 기억조작은 이러한 성숙의 기회를 박탈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달리 말하자면, 삶이 대체 무엇인지 모르는 철없는 아이들과 같은 인간들로 세상이 가득 찰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뿐만 아니라 기억은 개인의 삶에서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다. 한 나라와 민족과 문명의 관점에서도 기억은 중요하다.

시대의 아픔은 우리에게 지울 수 없는 어두운 순간을 상기시켜주지만, 바로 그 아픔에 대한 공유만큼 사회 변혁의 원동력이 되는 것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기억조작 기술은 역사적 기억조차 조작하고, 왜곡하며, ‘지금의 행복’을 이유로 폐기시킬 우려가 있다. 그래서 기억조작은 민감하고, 그 자체가 하나의 문제적인 기술이며, 인간배아 복제만큼, 혹은 그보다 더 성찰이 필요한 기술일지도 모른다.

이제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 고통과 좌절의 기억이 없다면, 과연 행복할 것인지.

오주훈 교수신문 기자 | aporia@kyosu.net

저작권자 2009.04.13 ⓒ ScienceTimes

감정적인 슬픈 무서운기억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그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객관적으로 하나의 지나간 기억으로만 생각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원칙이다.

뉴로피드백의 알파쎄타크로스오버훈련

이해력과 기억력에 영향을 끼치는 청지각

청지각의 기능이 떨어지면 잘 안 들리거나 잘못 듣기 때문에 들은 내용이 연결이 안 되고, 듣고서 이해가 안 된 상태에서 질문을 받게 되면 대충 감을 잡아 대답을 하거나 엉뚱한 대답을 하기 마련이다. 즉, 듣기 이해력이 떨어진다.

학교에 입학하면 선생님의 질문에 동문서답을 하게 되고 친구들의 웃음꺼리가 될 수 있다.

이처럼 청지각적 기능의 저하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되고 자신감 저하로 이어져 자신이‘뭔가 부족하다’고 느껴 말할 기회가 있어도 실수가 두려워 참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은 표현력을 위축시키고“예”“아니오”등 단답형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의사 전달을 위해 마지못해 최소한의 표현을 하는 경우 청지각 기능의 저하인 경우가 많다.

청지각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듣기 기억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학습정보는 보거나, 듣거나, 만지는 감각을 통해 두뇌로 입력된다. 특히 듣기 기능이 떨어지면 귀를 통해 들어오는 정보가 명확하지 않고 명확하지 않은 것은 이해가 힘들고, 이해가 안 되면 기억에 남지 않아 들은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듣기를 통해 받아들이는 학습정보의 양이 정상적인 아이들에 비해 적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나 인간의 기억은 언어적으로 형상화되어 해마를 통해 인덱싱이 되기때문에 언어를 이해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기억을 하는데 상당한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유치원이나 학교 선생님의 전달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알림장에 적어오도록 해도 적어오는 내용이 별로 없다면 청지각 기능
의 저하를 의심해 봐야한다고 HB두뇌학습클리닉의 이호익 본부장은 설명한다.

듣고 말하기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청지각

두뇌는 평생을 통해 성장하지만 특정 기능은 특정 시기에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데 뇌 과학자들은 이시기를‘결정적 시기’라고 부르며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언어기능 역시 만 5세가 되면 모국어에 대한 기능이 완성되는데 언어를 배우고 언어를 익히는 이런 결정적 시기에 중이염이 걸려서 치료가 안 된 채 지나갈 경우 아이의 언어능력에 치명타를 입게 된다.

귀 속에 있는 소리를 구분하는 달팽이관(와우)의 기능이 중이염으로 침식당해 소리를 구분하는 기능이 떨어져 비슷한 음에 대한 변별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또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전정기관이 손상을 입으면 잘 넘어지고, 잘 부딪치고, 단추 잠그기, 지퍼 올리기, 신발끈 매기 등 균형감각과 대근육과 미세근육 운동의 기능 저하도 초래하게 된다.

중이염을 앓은 후에는 아이들의 발음도 불분명해지는데 심한 경우에는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여서 유치원에서‘말 못하는 아이’로 통한다. 또 발음이 안 되는 상태에서 말을 하다 실수를 하면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그이후로는 점점 말이 없어지고 아이의 어둔한 발음을 인내하고 들어주는 엄마 하고만 의사소통을 하려고 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청지각 능력은 아이의 학습능력만이 아니라 사회성에도 영향을 끼친다.

청지각 이상의 주요원인‘중이염’
우리는 오감을 통해 외부의 정보를 받아 들이고, 오감을 통해 사는 재미를 느낀다.
살아있다는 것은 어쩌면 오감의 존재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오감 중에서도 가장 먼저 깨어나 가장 늦게까지 사람을 지키는 청각은 인간의 생존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이처럼 중요한 청지각에 왜 왜곡현상이 생겼을까?

선천적으로 청각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후천적으로 청지각 왜곡이 발생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중이염은 청지각 왜곡의 거물급 원인이다.

청지각적 기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클리닉을 찾는 경우 유아기 때 중이염을 앓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하는데 10명 중 7~8명은 중이염을 앓았다고 한다.

유아기 때는 중이와 상기도를 연결하는 유스타기오관이 거의 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감기로 인한 상기도 감염이 유스타기오관을 타고 귀로 들어가 중이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HB두뇌학습클리닉의 이명란 소장은“어머니들 중에는 아이가 어렸을 때 외이(바깥귀)도 근처에 까만 딱지가 앉을 정도로 심각한 중이염을 앓았다고도 하시고, 어떤 어머니는 중이염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추측하건데, 어머니들의 기억이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귀는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기관이기 때문에 아주 심각하지 않으면 아이가 중이염을 앓는지도 모른 채 지나가기 쉽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귀라는 감각기관은 맘먹고 귀 바퀴를 잡아 당겨 보아도 중이 부위가 보이지 않아 관찰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아이가 유난히 보채고 자지러지게 울고 귀에서 고름이 쏟아지지 않는 이상 중이염이 있어도 있는 줄 모르고 지나갈 수밖에 없으므로 아이에 관한한 모르는 것이 없는 엄마의 눈도 피해 가는 게 중이염이다.

일단 중이염이 발생하면 공기로 차 있어야 될 중이에 고름이나 물로 들어차게 돼면 중이염이 치료된 후에도 소리를 전달하는 청소골들 간에 유연성이 떨어지고 소리 전도를 조절하는 중이에 있는 두개의 작은 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1만 5천개의 소리 구분 섬모로 이루어진 와우와 평형감각을 조절하는 전정기관 등에 손상이 남아있게 된다.

귀에는 이상이 없다는데,도대체 말귀를 못 알아먹는다!

 

귀 속에는 사람의 학습능력과 관련된 중요한 기관이 두 개가 있다.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전정기관과 음소를 구분해주는 와우가 그것이다.

발생학적으로 보면 전정기관은 임신 3개월에 형성되고, 와우는 임신5개월에 생겨난다.

이렇게 청지각 기능이 태아의 감각기능 중 가장먼저 형성된다고 한다.

청지각 기능을 좌우하는 와우와 전정기관의 발생이 감각기관 중 가장 먼저 생성되는 것은 무슨 뜻일까?

청각은 잠드는 법이 없다. 24시간 열려있고, 인간이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감각기관이다. 중환자실에 의식 없이 누워있는 환자는 소리쳐서 불러도, 인체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비틀어 꼬집어도 그야말로 식물 같은 반응을 나타낸다.

그렇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농담, 잡담 등을 모두 들을 수 있으므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삼가 하는 것이 중환자실 근무자들의 수칙이다. 또 면회 온 이들에게 환자에게 자극이 될 이야기는 삼가 하도록 하는데 환자의 청각이 정상일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과학적인 배려다.

그런 청각이지만 우리가 앞에서 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있어도‘딴 생각’을 하면 귀는 열려있지만 들을 수 없다.

청지각적 난독증이란 열심히 들으려해도마치‘딴 생각’을하고있는사람처럼 상대방의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비인후과에서 청력을 검사해 봐도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사람의 말을 듣고 정보가 입력된 것을 토대로 일을 수행해야하는데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로부터 말귀를 못 알아 듣는‘답답한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HB두뇌학습클리닉에서 청지각훈련을 받고 개선이 된 중년의 김모씨는‘일생 동안 귀에 물이 차있는 것 같았다’ 는 표현을 할 정도다.

 

 

 

 

 

 

 

 

 

 

 

 

 

 

 

 

 

 

 

 

 

 

 

 

 

Interactive Metronome: IM

感覺演算行動統合訓練

IM결과수치(나이에 따른 비교치)

Age

6

7 to 8

9 to 10

11 to 12

13 to 15

16+

Extreme
Deficiency

280+

270+

260+

240+

215+

200+

Severe
Deficiency

175-279

170-269

160-259

155-239

150-214

147-199

Below
Average

120-174

90-169

80-159

75-154

72-149

70-146

Average

90-119

65-89

55-79

45-74

43-71

41-69

Above
Average

56-89

45-64

38-54

36-44

33-42

30-40

Exceptional

40-55

32-44

28-37

26-35

23-32

22-29

Superior

Below 40

Below 32

Below 28

Below 26

Below 23

Below 22

 

IM 훈련은 인간 기능의 3 가지 핵심적인 측면에 영향을 준다.

그 첫째가 타이밍이고 싱크로나이즈 능력인데, 이들은 다음을 포함한다.

1.  정확한 신체적 동작

2.  지속적인 신체적 동작

3.  효율적인 신체적 동작

4.  효과적인 운동 계획과 순차적인 처리 능력(협응 능력)

 

두 번째 핵심적인 측면은 IM 훈련이 정보처리 능력에 영향을 주며 이는 다음을 포함한다.

1.  처리(프로세스) 속도 (processing speed)

2.  정보를 조직화하는 능력

3.  정신 활동의 계획성과 순차적 처리 기능

4.  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회상하는 능력

 

세 번째 핵심적인 측면은 다음과 같이 초점을 맞추고 집중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한다.

1.  필요할 때 내적으로 집중하는 능력

2.  짧은 기간 동안 집중하는 능력

3.  장시간 집중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4.  피로, 스트레스, 상황적인 소음

5.  집중 방해와 같은 변화된 상황하에서도 초점을 맞추고 집중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위의 3 가지 기능적인 측면에 해당되는 실제 생활에서의 상황은 무수히 많다.

1.  그래서 최근 미국에서는 인지와 신체적 재활을 하고 있는 1 5 백개 이상의 병원과 클리닉에서IM 을 사용하고 있다.

2.  IM 전문가들은 인지적, 신경 운동적, 혹은 학습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에 IM 을사용하고 있다.

3.  사립과 공립 학교에서도 장해가 없는 학생들의 학습 수행 능력을 개선시키는데 IM 을 사용하고 있다.

 

IM 훈련을 통해 개선될 수 있는 근본기능들의 영역(요약)

인지적 기술(Cognitive Skills)

 

1.     시작 기술(initiation)

2.     집중 전환과 정신적 융통성

3.     집중 유지 기능

4.     선택적 집중

5.     인지적 스테미너(피로)

6.     계획 능력

7.     조직화 능력

8.     순차적 처리 기능

9.     우선 순위 판단과 시간 매니지 기능

10.  기억

11.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성

12.  수학

13.  정신 활동의 속도

 

언어기술(Language Skills)

1.     청각 정보처리 기능

2.     듣고 이해하기

3.     단어 판단하기

4.     읽고 이해하기와 읽기 속도

5.     사고 조직화 및 의사소통 효과성/효율성

 

행동학적기술(Behavioral Skills)

1.     충동 조절 / 탈 억제성

2.     공격성 조절

3.     사회성

4.     자존심과 자신감

 

운동기술(Motor Skills)

1.     균형과 안정성

2.     운동 계획 / 순차적 처리 기능

3.     협응 기능

4.     속도와 민첩성

5.     지속성과 참을성

6.     자세 / 걸음걸이

7.     보족한 사람의 운동 기능

8.     글씨 쓰기

 

감각정보처리기술(Sensory Processing Skills)

1.     감각 조절

2.     감각에 대한 과잉 반응

3.     감각에 대한 반응이 무딤

4.     감각 자극 추구 경향

5.     감각 변별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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