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만 굴려도 기억력이 올라가

 

눈이 번쩍 뜨이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눈동자를 좌우로 빠르게 움직인 다음에는 기억력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특히 '가짜 기억 효과false memory effect'의 영향을 덜 받아서 제대로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가짜 기억 효과란 우리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마음의 지도 또는 체계에 들어맞지 않는 내용들은 쉽게 잊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인 실험내용도 재미있다. 참자가들을 30초 동안 좌우로 눈 운동을 한 그룹, 상하로 눈 운동을 한 그룹, 눈 운동을 하지 않는 그룹들로 나누어 5개의 주제로 된 150개의 단어들을 남자 목소리로 들려주었다. 이때의 눈 운동은 앞에 있는 두 지점 사이를 빠르게 오른쪽 왼쪽, 또는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이었다. 그런 다음 이전에 들었던 단어들 중 40개, 전혀 상관없는 단어 40개, 나오지는 않았지만 기존 단어들과 관련있는 단어 10개를 뒤섞어 다시 들려주었다. 각각의 경우마다 참가자가 이전에 들었던 단어인지, 처음 듣는 것인지 대답하도록 했다.

 

 

 

결과는 모든 면에서 좌우로 눈 운동을 한 그룹이 승리했다. 다른 그룹과 비교했을 때 들었던 단어들과 새로 나온 단어를 잘 구분해내었다. 더군다나 이전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내용의 단어들에 속는 비율도 낮았다. 반면 상하 눈 운동을 한 그룹은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물론 단어 기억에만 해당될 수도 있는데다 효과 면에서도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내용이다. 눈을 잘 돌리는 이경규는 천재겠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그러나 공부를 할 때나 일을 할 때 틈틈이 눈 운동을 해본다면 어떨까? 기억 능력도 올리고 눈의 피로도 풀 수 있을 것이다.

 

출처 Andrew Parker, Neil Dangalla, "Effect of eye movements on gist based false recognition in the DRM paradigm" <Brain and Cognition> 2007년 3월호

손과 손가락은 외부의 뇌

영재를 육성한다는 것은 인간의 심신을 관장하는 뇌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때 외부의 자극이나 정보를 뇌에전달해 주는것은 주로 5감각(시각,청각, 후각,미각,촉각)이지만, 심신과 두뇌를 근거로 감각을 확대하면 7감각(,운동,방향,생명,언어,개념,개체감각등) 3감각(오성,,우주감각)등을 더 추가할 수있을 것이다. 이들 감각을 통해서 뇌는 외부의 자극이나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심상과 언어를 연합시켜, 구체화 재생시켜서 해마에서 취사선택하여 대뇌피질에 전달하여 기억하게 되고 개념으로써 보관하게 된다

 

 

이들은 뇌내의 정동에 의해서 필요하면 심신과 사고,감정, 행동을 하게 되어, 개념에서 정동으로, 다시 저장되었던 기억에서 기억된 것을 찾아서, 심상과 언어를 연합시켜 환상으로서 외부세계로 표출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에 앞에서 언급한 5감각, 7감각, 3감각등 15감각이 동원되는 것이지만 이들 중에서 특히 시각,청각,촉각을 통한 뇌의 개발과 영재 육성을 생각해 보기로 한다
.
특히 뇌의 개발을 통한 영재육성의 방법을 찾을 때, 무엇보다 촉각이 중요하고, 그이유는 내뇌적 정동을 외부로 나타내는 것은 보고,듣고, 말하는 것을 창의적 아이디어로써, 표현하고 창조하고 발명하는 것은 촉각을 통한 손이기 때문이다
.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자기 손을 다시 한 번 바라보기 바란다. 아무런 감정 없이 대상으로서 자기 손을 바라볼 때 팔 끝에 이어지는 손바닥과 손가락이 5개가 있고, 이들은 '피부','피하지방조직',근육과 뼈등으로 이루어진 간단한 구조인 '기관'이다
.
이러한 간단한 좆직인 손과 손가락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역사가 각인되어지는 것이다. 이들 손은 연필이나 볼펜으로 글이나 그림을 쓰고 그렸느냐? 또는 도구나 기계를 만지고 노동을 했느냐? 피아노의 건반이나 컴퓨터의 건반을 쳤느냐에 따라서 손가락이나 손은 건장하게도, 섬세하고 아름답게도, 거칠고 강건하게 되기도 한다
.
이 때에 뇌는 뼈나 근육을 통해서 생각이나 감정을 전달하여, 나타내고, 이들은 힘을 쓰는데 사용했다면 튼튼해지고, 섬세한 작업에 써다면 가늘고 유연할 것이다. 만일 손을 쓰지 않았다면 더욱 그렇게 될 것이다. 또는 창의성이나 생각과 감정을 구체화하여 창조물을 발명한다거나, 놀이도구나 교구를 만지거나 조작한다면 어떻게 될까?뇌는 사물을 분해하고 조립함을 손에 명할 것이다. 뇌는 손가락을 통해서 새로운 물건을 만들게 하고, 손가락을 외부와의 접촉을 통해서 유용하고 편리한 물건인나 기루를 만들게 된다.

이러한 효과를 거두고, 더욱 두뇌를 개발하기 위해서 '딜레마 게임'이란 도구를 쓰는 것도 지극히 효과적이다.

원체 느려빠진데다 말을하면 경청을 안해요 항상 흘려 들어요.
뚱뚱해서 벌써 172 85키로
.....
공부는 반에서 5등하는게 히안해요

혼내면 눈만 부릅뜨고 자기 주장만 반복합니다.
어떤일을 시키려면 10번은 반복해야 하고 질문하고 답을 들을려면 속이 터져요

도대체 뭐가 문제이고 해결가능 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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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듣기 보기(입력) 말하기 행동하기(출력)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기본이 됩니다. 쉽게 말해서 입력과 출력이 잘 되어야 인간으로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야기 되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언어부문의 기전은 외부에서 청지각적인 정보가

정확하게 들을 수 있어야(=입력) 제대로 말할 수 있는(=출력) 것입니다.

두뇌에는 중앙음성처리 기능(Central Auditory Processing=CAP)이 있어서

1.
음운인식-단어에서 sound를 구별하게 되고
2.
청각적 구분 능력-sound에서 음성의 크기, 음률의 높이, 음성의 길이, 단어 속에서 음소를 구별하게 되며

3.
청각적 기억-듣고 저장하고 기억하여
4.
소음 구분능력-주변 소음과 음성을 구별하고
5.
순차적 청각 정보 처리-음성이나 대화 내용을 차례대로 기억하여서
6.
음성 조합-음성을 합쳐서 하나의 단어로 만들어 말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님의 경우는 1.음운인식기능과 3.청각적기억기능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
외부에서의 청지각적인 정보입력이 왜곡되고 청각적 기억에 문제가 있어 들려도 들리지 않는 것이 되고 본인은 안들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상대방에서 과도하게 반응이 나오면 감정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검진이 요망됩니다.

혹 답변이 미진하였거나 더 알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면 전화(062-263-8276)를 주시던지 온라인 상담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광주HB 김성훈한의원

넷째, 일상생활
아이를 기르는 일이란 단순히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이상의 일이다.

유년기란 튼튼하 게 안정감 속에서 자라날 수 있는 시기인가 하면 한편으로는 어쩐지 무언가에 겁을 먹고 자 신이 보잘것없게 느껴지는 여러경험들과 마주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부모들 에게 양육문제 전반에 걸친 완벽한 안내서를 제공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동의 언어의 유창성 을 함양시킬 수 있는 여러 가능성들을 제안하고자 한다.
식사시간
아이가 식사 때마다 소란을 피워서 부모로써는 물론이고 모두에게 난처한 문제가 된다면, 그러한 상황을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아이의 말더듬이 식사시간이면 더욱 심해지지는 않는지?

갈등은 어떤 식으로 발생하는가?

부모가 아이에게 너무 지나칠 만큼 자주 꾸중과 지시를 내리고 있지는 않는가?

부모는 우선 스스로의 요구 자체를 검토해 보아야 한다.
당 신은 아이가 혼자서 척척 잘 해내지 못한다고 해서 심히 걱정하고 있는가?

편식을 하는 아이라면,

좋은 음식을 주되,

식사 전에는 절대로 간식을 주지 말고,

그 음식을 먹으라고 잔소 리도 늘어놓지 않으면 아이는 결국 자기 몸에 필요한 것을 먹어야할 만큼 허기가 질 것이 다.

아이가 보통 식사 때마다 밥맛이 없어할 경우,

잠시동안 그 주위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 다.

혹시 아이의 식사예절에 대해 지나치게 까다롭게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자.

또는 아이에게 올바른 예절을 가르치고 싶으면,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동안 하나의 게 임처럼 해보는 게 좋다.

그리고 나머지 다른 시간에는, 아이를 바로 잡고 싶은 당신의 충동 을 자제해야 한다.

먹고 마시는 행위를 훈련과 혼동하고 있지않은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아이는 만일 이처럼 거북스러운 부모인 경우라도 자기 자신과의 투쟁에서 이겨낼 지도 모 른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과 당신의 큰 희생을 대가로 치르고 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 은 아이에게 억지로 먹게 강요할 수 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 노력은 않는 편이 좋다. 애써봐 야 모든 사람을 점점 더 힘들게만 만들 따름이다. 또 다른 면으로 만일 아이와 먹는 장소와 시간을 부로가 당신 네 어른들의 문제 거리 토론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지 돌이켜 보아야 한다. 그런 문제는 다른 때에 행하도록 바꾸는 것이 좋다.

말을 통하지 않고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의 모색
틈이 날 때마다 몇 번이고 아이를 바라보며 미소지어 보인다. 아이가 왜 웃느냐고 묻거 든,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준다.

아이가 옆을 지나갈때는 가끔씩 붙잡고 쓰다듬어 주도 록 한다. 당신의 말뿐만 아니라 얼굴표정 또한 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음을 드러내 는 수단이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일은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되 결코 아이에게서 고맙다는 말을 받아 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아동의 말의 형태 분석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때 아이와 당신의 말의 억양·크기·어조를 귀담아 들으며 그러한 말 뒤에 어떠한 정서가 깔려 있는지 알아낼 수 있도록한다.

이렇게 하려면 먼저 나 자신의 정서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당신이직접 대화에 끼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는 남들의 얘기를 귀담아 듣는다.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을 시도하고자 한다면 녹음기를 켜놓고, 그것을 거기 두 었다는 것을 잊을 때까지 돌아가게 놔둔 후에, 부분적으로 선택해 들어본다. 그때 무엇이 들 리는가?

아이에게 또는 세상에 대해 화가 나서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있지는 않는지?

어조가 너무 높은 나머지 신경에 거슬릴 정도로 날카롭게 들리지는 않은지?

참으려고 애써도 자제하기가 그리 쉽지 않을 때의 억양은 보통 때와는 다른 양상의 고조-올라가거나 내려가 는 억양-를 띠게됨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억양이 내려가고 소리가 줄어들었다면 당신이 아이를 도우려는 노력을 포기했다는표시이다. 부모는 때로 아동에게 짐짓 친절한 듯 대하 면서도 깔보는 어조로 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당신 목소리의 양상은 극단적일 정도 는 아니더라도, 아이에게 말할 때와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 때가 다르지는 않는가?

당신은 아이에게 말을 할 때 혹시 강아지를 대할 때와 비슷한 어조를 띄고 있지는 않는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감정을 강조할 수 있게 자신의 언어를 바 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여유 있게 친밀감을 조성한다

.
당신은 아이와 나눈 각별히 친밀했던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이 같은 순간은 부모와 아이 두 사람이 별반 말을 하지 않을 때, 둘이서 함께 일을 하는 상황- 예를 들어 산보를 한다든지, 함께 빵을 만든 다든지, 물건을 고친다든지-즉, 별로 말이 필요 없는 상황에서일어나곤 한다. 이러한 순간이 자주 있게 되면, 비록 그 기간이 길지 않을지 라도,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따라서 말더듬도 자연히 줄어들게 된다.

이처럼 조용한 행복의 순간들은 우연히 일어나기도 하지만, 노력해서 더 많이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아이와 함께 나무토막 쌓기 놀이를 한다거나,

인형놀이를 한다거나,

공원을 나란히 걷는 것등,

그 이상도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원하는 만큼의 친밀감을 반드시만 들어 낼 수 있다고 볼 수는 없다.

두 사람 사이의 친밀감이란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 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끊임없이 말을 늘어놓지 않고도 아이에게 자기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 자신은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시켜 주는 긍정적인 관계를 점차로 쌓아 나갈 수 있다.

아무리넘쳐나는 사랑의 말도 미처 말로 나타낼 수 없다. 또 다른 표현들로 뒷받침되지 못하면 공허할 따름이라는 걸 아이는 알아버리고 만다.

셋째, 말이 아닌 의사소통 방법
말로 하는 것만이 뜻을 전달하는 유일한 길은 아니다.

근본적인 행복감이나 또는 그러한 감정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당신과 아이 사이에는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어떤 감정의 교류 로 알 수가 있다.
사람들은 대개 의사교환을 생각이나 사고를 표현하는 "말"을 통한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향 이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부모 자신도 이미 이것을 알고 있다가도 아이가 점 차 성장해 나감에 따라 그 중요성을 잊을 때가 많다.

아이는 말하는 것을 미처 배우기도 전 에 사람 말소리와 유사한 억양으로 무슨 소린가를 떠들기는 하지만 사실 그것은 전혀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부모와 의사가 통했다. 당신이 아이의 중 얼거림에 반응을 보였을 때, 두 사람은 모두 의심할 바 없이 크나큰 만족감을 느꼈었음을 기억할 것이다.

아이는 점차로 성장해 가는 동안에,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계속하다 가, 차차 알아들을 수 있는 낱말을 사용해서 동일한 정서를 표현하게 된다.

어른들 역시 마찬가지다. 진짜 말은 사실상 말이 아닌 것들이 된다. 우리는 상대방이 이미 들었던 소리라 는 것을 알면서도 같은 말을 여러 번씩 되풀이하곤 한다.

우리가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할 때 낱말 하나 하나의 의미를 생각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바로 이런 식으로 남들과 관계 를 가
진다. 주의 깊게 들어보면, 아이가 종종 다가와 단지 관계를 맺기 위해서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엄마, 눈에 뭐가 들어갔어!",
"아빠, 내 무릎에 이만큼 크게 다친 자국이 보여?"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부모가 구체적으로 일일이 대답을 해주는 것은 사실 관심을 기울이고 알아 채주는 것 그 이상으로 중요하지는 않다.

  • 아이가 똑같은 질문을 계속 되풀이하지는 않는지?
  • 하필이면 바쁠 때에 답을 뻔히 알면서도 그러한 질문들을 자꾸 하여 방해하려 들지는 않는지?
  •  
  • 무엇 때문에 이런 식의 말을 하게 되는지 그 밑에 깔린 정서적인 이유들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을때,

아이의 실제 요구가 무엇인지를 좀더 정확하고 의미 있게 깨닫고 대처할 수 있다.

마음과 행동을 일치시켜라! 감각운동 신경 시스템

 

| 감각운동 신경시스템 구조

 

| IM(Interactive-Metronome)

두뇌를 기반으로 한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감각운동통합 트레이닝 (Brain Based Learning & Human Performance) 으로써 컴퓨터에서 생성되는 비트 음에 훈련자가 정확하게 반응하도록 고안되었으며 헤드폰을 통해서 들리는 가이드사운드에 손과 발이 주어진 운동계획대로 13 가지의 반복적인 동작을 훈련 받는 혁신적인 신경감각훈련을 통해 신경세포기능을 자율적으로 회복합니다 . 현재 미국에는 약 4000 명 이상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2500 개의 클리닉 , 병원 , 대학 등에서 사용 중입니다 .
 

| 감각운동 신경장애의 증상들

- 읽거나 들을 때는 완벽하게 이해했는데 ,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려고 하면 잘 안 된다 . 
- 시험을 치를 때 , 바로 전 날 공부한 내용인데도 답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 . 
- 그림과 대조해가면서 설명서를 보고 막상 상품을 조립하는데 , 자꾸 실패한다 .
- 오래 동안 보아온 나무를 그리는데 , 막상 그려보면 전혀 다른 나무처럼 보인다 .
- 지도를 보면서 어떤 곳을 찾아가다 보면 꼭 길을 잃어버린다 .
- 나는 자신의 머리가 좋은 것을 아는데 , 남들은 어리버리하다고 생각한다 . 

| 개선효과

- 집중력 및 계획성 향상
- 운동 협동서 및 조절능력 증가 , 균형감각 향상 
- 인지능력 ( 읽기 , 계산력 ) 및 언어능력 향상 
- 감정조절 

 

| 적용대상

 - 감각운동 통합문제 
- 언어 및 비 언어성 학습문제 및 ADHD 
- 균형 및 평형기관의 문제 
- 발달학습 재활훈련 
- 집중력 , 문제해결능력 , 인내심부족 
 

신생아의 뇌 신경회로 발달시기 및 과정 그리고 반사작용

  

◈ 생후 2~3주 신생아 ◈
아이는 생후 2~3주가 지나서야 눈이 확실하게 보이고 이때부터 점차로 주변의 사물에 관심을 갖는다.
생후 2~3주 동안에 눈이 확실하게 보인다는 것은 아이 사이에 감각기관인 눈에서 뇌의 후반부에 있는 감각 중추로 통하는 회로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단계에서는 아직 눈과 손, 발 사이의 연결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 생후 50일 신생아 ◈
태어난지 평균 50일이 지나면 자신의 손의 존재를 깨닫고 손을 한참 동안 응시한다.
그리고 평균 60일에 자신의 손가락을 움직이고, 그 움직임에 흥미를 느낀다.
바로 이 시점에서 감각 중추에서 운동 중추로 통하는 길이 생겨서 근육을 움직이는 명령체계가 갖추어지는 것이다.


◈ 생후 60일 신생아 ◈
아이가 손으로 주변의 물건을 치는 것은 이렇게 자신의 손을 사용하는 방법을 발견하고 자주 손을 사용하는 실험을 시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 무렵의 아이는 이 실험ㅇ 몰두하여 낮에는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의  35%정도는 손가락을 보거나 움직인다.


◈ 생후 80일 신생아 ◈
생후 78일 무렵이면 자신의 한쪽 손을 들어 올려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나서 며칠이 지나면 양손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생후 90일쯤 되면 자신의 눈앞에 온 것을 양손으로 잡을 수 있다.
이와 같이 눈과 손의 협응작용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점차로 이루어진다.


◈ 생후 90~100일 신생아 ◈
목을 움직여서 사물을 보는 기능도 몸에 익히게 디고 생후 105~120이에는 눈과 손의 조절기능이 어른과 비슷한 수준까지 발달한다.

 

◈ 생후 6개월 신생아 ◈ 
혼자서 앉는다. 반짝거리는 물체에 반응해 손을 내밀 수 있다.

 

◈ 생후 8개월 신생아 ◈
기기 시작한다. 까꿍과 같은 게임에 반응할 수 있다.


◈ 생후 12개월 (1살)신생아 ◈
엄마, 아빠 말을 하기 시작하고 서기를 시작한다.


아이들은 생후 8개월 ~ 10개월 사이에는 목을 들 수 있도록 목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중심근육이 발달하는데 이런 중심근육은 아이의 뇌 발달과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앞서 감각중추와 운동중추에 관한 글을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목을 제대로 가누고 앉아야 하며, 앉는 시기가 지나 중심근육이 발달하면, 기게되고 그리고 나서 걷게 됩니다.
생후 12개월에서 16개월 사이에 걷기를 바탕으로 뇌는 더욱 많은 발달을 하며 이 상태에서 언어가 발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됩니다.


위와 같이 발달단계에서 정상적으로 나타나야 하는 운동성이나 혹은 인지능력이 그 시기보다 지연되게 되면 뇌의 발달도 지연되고 장애를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발달단계에 맞는 운동성이나 인지능력이 발달시기에 맞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생후 초기에는 운동성을 통한 감각이 뇌의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이런 부분들을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신생아의 반사작용이 사라질때 가 되면 정상적으로 사라져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면 오히려 정상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발달에서의 고유수용성 감각

고유수용성 감각, 촉각, 전정 감각은 출생 시부터 만7세가 될 때까지 아동의 정상적인 감각운동(sensorimotor) 발달을 위해 필수적인 감각들이다.

 

 

신생아는

근육과 관절에 있는 고유수용성 감각을 통해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며,

이후 근육과 관절은 젓가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정글짐을 어떻게 올라가야하는지 등에 대한 감각을 뇌에 전달한다.

그러므로 신생아는 성인과 같은 기술을 발달시키기 위하여 많은 움직임을 통해 감각과 운동을 연습하고 조직화시켜야 한다(김경미 등, 2006).

유아는

생후 초기 몇 개월 동안은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자신의 팔과 다리를 밖으로 밀어내는 놀이를 하며,

엎드려 있을 때는 교대적으로 기어가는 형태를 보이면서 점차적으로 신체 움직임을 잘 조직화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고유수용성 감각과 전정감각이 움직임을 생산해내도록 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유아의 내적 동기는 감각과 움직임을 조직화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Ayres, 1979).

 

생후 2~3개월이 되면

아동은 엎드린 자세에서 목 근육을 사용하여 머리를 들고 유지하는 것을 배운 다음

상체와 팔로 지지하여 가슴을 바닥에서 들어올리기 위해 근육을 사용한다.

또한 생후 4개월에서 6개월이 되면 아동은

큰 움직임(big movements) 패턴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손을 보고 만지는 시각과 촉각, 고유수용성 감각을 통해 손이 공간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발달시킨다(Ayres, 1979).

아동은 시각과 결합하여 손을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하여

촉각 및 근육과 관절 감각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고유수용성 감각은 당겨져 늘어난 근육이나 인대로부터의 정보를 뇌에 전달하여 힘을 어느 정도 주어야 하는지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김경미, 지석연, 노종수, 2003).

생후 9개월에서 12개월쯤 아동은

오랫동안 기어 다닐 수 있고 주위 환경을 탐색할 수 있게 된다.

이때 몸무게와 중력의 당김으로부터 지지하고 있는 뼈와 체간과 머리를 지탱해주는 근육으로부터 오는 고유수용성 감각과 전정 감각은 신경계를 자극하게 된다.

이러한 감각들은 아동이 신체의 양측을 협응하는데 도움을 주고

운동계획(motor planning)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며,

시지각(visual perception)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김경미 등, 2006).

아동은 2세경이 되면

다양하게 움직이는 활동들을 통해 신체로부터 수많은 고유수용성 감각입력을 제공받고,

다른 신체 부위들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에 대한 내적 감각 지도(picture)를 형성하게 된다.

이 내적 감각 지도는 신체지각(body perception)이라고 하며,

이후 신체도식(body scheme)과

운동계획(motor planning)의 발달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Ayres, 1979).

3세에서 7세 사이의 아동은

신체를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는 달리기, 점프하기, 한발로 뛰기, 구르기, 레슬링 하기, 기어오르기 등과 같은 활동에 즐겁게 참여한다.

또한 나이프, 포크, 삽, 통, 바늘과 실, 가위, 크레용, 펜과 종이, 신발끈, 지퍼, 단추 등 단순한 도구들을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

이러한 활동들은 성장하는 동안 뇌에 저장되어온 모든 감각 정보들을 요구하며,

고유수용성 감각 및 다른 감각들의 통합이 잘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

8세부터 청소년기까지는

근육과 관절에서 오는 감각들이 보다 잘 통합되어지며,

연속적인 행동(projected action sequence)을 훌륭히 계획할 수 있게 된다(Ayres, 1979).

그리고 성숙한 감각운동 능력을 지니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성이 향상되고,

높은 지적 기능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고유수용성 감각의 정의

고유수용성 감각이란

뼈, 인대, 관절, 근육에 있는 수용기로부터 유발되는 정보이며(Ayres, 1972),

운동 행위와 감정적 상태에 영향을 줌으로써

감각통합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고유수용성 감각에 대한 정의는 다양한데 어떤 연구자는 전정감각(vestibular)을 포함하기도 하고, 또 다른 연구자는 구심성(afferent) 관절감각과 운동감각(kinesthetic), 촉각을 포함하기도 한다(Roley, Blanche, Schaaf, 2001).

Charles Bell경은 고유수용성 감각을 여섯 번째 감각이라고 명명하며,

  1. 수동적이며 능동적인 움직임에 의한 등척성 수축(isometric contraction)과
  2. 근육 수축 동안 발생되는 힘에 대한 지각,
  3. 골격근에 의해 움직여지는 신체 일부분의 움직임
  4. 그리고 정적인 자세를 지각하는 감각이라고 정의하였다(McCloskey, 1988).

Sherrington(1906)은 유기체가 능동적인 움직임에 스스로 참여할 때 활성화되는 것으로서 고유수용성 감각 수용기를 묘사하였다.

많은 연구자들은 고유수용성 감각계를

  • 근방추, 골지건 기관의 수용기에 의해 보조받는다고 여기며,
  • 관절낭의 수용기는 의식적인 인식(awareness)이나
  • 운동감각(kinesthesia)을 이끄는 감각 정보의 원천이라고 보았다.

 

 

초기 연구자들은 근방추가 근육 감각에 가장 주요한 기여 인자라고 가정하였으며 잠재의식(subconscious)수준의 운동조절에 영향을 미친다고 여겼다(Sherrington, 1906).

또한 초기에는 운동감각(kinesthesia)은 고유수용성 감각과 다르게 구별되며, 무의식이 아닌 의식적인 수준의 감각이라고 보았으며, 운동감각의 입력은 내측섬유띠신경계(dorsal column medial lemniscal system; DCML)를 통하여 피질의 체성감각 영역으로 정보가 전달된다고 믿었다. 운동감각에 대한 여러 정의가 있는데 Oxedine(1968)은 운동감각을 자의적으로 운동하는 동안 신체의 여러 부분들의 위치를 의식적으로 아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또 유정무, 고흥환, 최인범(1982)과 정민화(1986)는 운동감각을 공간에서의 신체위치, 중량, 저항, 평형 및 신체 협응에 필요한 신체적 변별기능의 기초로서 근육의 운동과 노력에 대한 자각으로 운동기능의 향상을 위해 필요한 감각이라고 보았다. 이재신과 김경미(1997)는 운동감각을 관절 움직임의 방향과 몸으로부터 벗어난 정도를 인식하는 것이라 하였다.

몇몇 연구자들은 근육의 고유수용성 감각 정보가 운동감각을 보조한다고 여기기도 하며, 다른 연구자들은 수용기와 신경로가 혼합된 정보를 전달하므로 고유수용성 감각과 운동감각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결론짓기도 한다(Matthews, 1988; Roll & Gilhodes, 1995; Roll, Gilhodes, Roll, & Velay, 1989).

따라서 임상가들은 고유수용성 감각과 운동감각에 대한 연구가 기능적으로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았으므로 두 가지 감각을 하나의 고유수용성 감각에 속한다고 여겼다(Fisher, 1991; Fredericks, 1996). 결론적으로 고유수용성 감각이란 용어는 피부의 기형과 관절낭과 인대에서 유발되는 관절의 움직임에 대한 모든 근육의 길이와 긴장도의 능동적이며 수동적인 변화를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Fredericks, 1996).

감각통합치료는

  • 아동의 신경학적 요구에 맞게 조절된 감각경험들을 다양하게 제공해 줌으로써
  • 정상적인 신경운동 발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 적응 반응을 계획하고 조직화하여
  • 의미 있는 활동들을 통해
  • 중추신경계 처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치료이다(Fisher, Murray, & Bundy, 1991).

감각통합치료는 약 30년 전 Jean Ayres 박사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으며, 훈련된 작업치료사에 의해 증상에 따른 행동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었다(Ayres, 1972).

감각통합이론은

  • 옷 입기나 먹기 능력의 결여,
  • 중요한 소리에 집중하는 것의 어려움,
  • 사물을 과도하게 만지는 행동,
  • 발달 지연,
  • 학습의 어려움과 같은 일상적인 기능에 어려움을 보이는 전학령기와 학령기 아동을 치료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감각통합치료는 아동 자신의 신경계를 재조직화하기 위해 목표지향적인 방법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둔다.

 

 

아동은 감각통합 활동을 통해

  1. 조절된 감각을 입력받게 되고
  2. 이것으로 의미 있는 활동이 촉진되어
  3. 결과적으로 적응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는 여러 감각들을 사용하지만

  1. 특히 촉각,
  2. 전정 감각,
  3. 고유수용성 감각을 중점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생의 초기에 아동이 환경과 상호작용 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며 원시적인 감각들이기 때문이다(Ayres, 1979).

치료 시에는 이러한 감각들을 적절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구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미희, 2005).

치료 도구들은 그 자체로 한 종류의 감각자극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여러 종류의 자극도 입력하게 된다. 또한 같은 놀이기구를 사용하더라도 타는 자세나 자극의 방향, 강도, 빠르기에 따라 치료적인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감각통합치료 활동에는 대표적으로

  • 브러싱 프로그램과
  • 관절압박(Cool, 1990),
  • 담요 말이,
  •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의 그네 타기,
  • 치료용 공으로 압박하기,
  • 트램폴린에서 점프하기,
  • 스쿠터 보드타기 등이 있다(Sheda & Ralston, 1997).

이러한 활동은 전정 및 고유수용성 감각, 촉각 등의 자극입력을 함께 제공하며, 자기 자극과 진정시키는 효과를 통해 결과적으로 신경계를 조직화하게 된다.

이와 같이 감각들은 각각 분리되어 일하는 것이 아니라

  1. 신체적으로 자신이 누구이고,
  2. 어디에 있는지,
  3. 주변에서 어떠한 일들이 진행되는지 복합적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하여
  4. 여러 감각들과 함께 일한다(김태연, 이미희, 2005).

그러나 모든 아동들에게 일률적으로 촉각, 전정 및 고유수용성 감각을 항상 제공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감각통합치료는 아동의 신경학적 증상에 따라 감각입력 조절 및 적응반응이 나타나도록 개별적인 치료를 고안하여 시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동의 신경학적 요구를 평가하고 적응반응 수준을 분석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감각자극 및 환경을 준비하여야 한다(김인선, 2005).

아동이 감각조절에 문제가 있어 감각방어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심부압박과 고유수용성 감각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촉각구별의 어려움이 있다면 촉각구별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콩 속에서 사탕이나 작은 장난감 찾기,

모래 위에 손가락으로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전정 및 고유수용성 감각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엎드린 자세에서 고리 끼우기,

줄잡고 경사로 오르기 등의 활동을 시행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감각통합치료는 촉각, 전정, 고유수용성 감각 등을 사용하지만 감각별로 각각 그에 따른 역할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감각통합치료에서 풍부한 고유수용성 감각자극은 치료 시 중요한 요소로서, 최근에는 다양한 장애아동에게 고유수용성 감각자극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잠재적인 이점과 사용에 대한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Kranowitz, 1998; Miller, Goldson, & Hanft, 1998).

고유수용성 감각은

  1. 신체의 위치와
  2. 사지의 위치에 대한 정보와
  3. 운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므로
  4. 신체도식과 운동계획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5. 각성 조절과 흥분 감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6. 정서적 안정에도 영향을 준다(Kranowitz, 2003).

따라서 고유수용성 감각에 대한 감각통합과 발달 내에서의 효과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임상에서 적용한다면 다양한 장애아동들을 치료하는데 있어 강력한 감각방식(sensory modality)이 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집중(concentration)이란 무엇인가?

 


 집중은 “초점을 맞추는 것, 주의를 고정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집중력(concentration)은 “초점을 맞추는, 주의를 고정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우리 자신의 정신에서 효과적으로 집중하기 위하여 우리의 모든 정신적 자원과 능력을 사용하여 사고의 단일 연쇄 또는 정보의 단일 조각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집중력은 긴장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집중력을 발휘할 때에서는 몸은 이완되는 반면 정신은 작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장면을 처리하기 위하여 그 자원을 이용한다.


 생활에서 목표를 설정하는 행위는 그런 목표를 지향하는 과제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중 하나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과제를 수행할 때와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과제를 수행할 때를 비교해보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과제에 대한 집중력과 과제 수행의 효율을 훨씬 높여 준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바를 알아야 하며 그리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생각을 분명하게 할 수 없으며 집중이 어렵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고도 아주 잘 집중하고 일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스트레스와 걱정이 집중력과 사고에 얼마나 많이 불리하게 영향을 끼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스트레스와 걱정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과 능력의 문제이다. (여기서 능력이란 스트레스나 걱정에 대한 평소의 습관과 태도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집중력을 높이는 방편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물론 지나친 스트레스는 일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심하면 건강을 해치기도 하므로 이런 경우에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심신을 편안히 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게 좋다.

주의(Attention)란 무엇인가 ?

 

 

 

 

 주의에 대한 개념을 이야기할 때 보통 칵테일 파티의 예를 많이 든다. 파티 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하고 있고 주변에서 쉴새없이 여러 가지 소음이 발생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사람과 별 불편 없이 대화를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면서 관심 있는 악기소리 만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능력이나, 학예회에서 여러 아이들이 무용을 하고 있어도 자기 아이의 동작만이 눈에 들어오는 것 등 이와 유사한 예를 우리 주위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사실은 수많은 감각 정보가 우리의 신경망을 통해 뇌로 들어오고 있지만 원하는 신호만을 선택하여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뇌의 바로 이러한 기능을 ‘주의(attention)’라고 한다. 주의의 기능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① 경계 기능 (vigilance function) :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감각 정보를 효과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최적의 준비 상태에 있도록 하게 하는 기능이다.


② 선택 기능 (selection function) :

 인간의 몸을 통해 들어오는 감각 정보의 양은 매우 많다. 그러나 인간의 뇌가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은 어느 정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동시에 받아들이고 동시에 처리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인간의 뇌는 들어온 많은 정보 중에서 중요한 것만을 선택해야만 한다. 받아들이는 수많은 감각정보들 중 대부분은 무시하고 그 중 몇몇을 택하여 그 의미를 처리한 다음, 적절한 반응을 정하는 기능이 선택기능이며 ‘선택적 주의집중’이라는 표현도 사용한다.


③ 배정 기능 (allocation function) :

제한된 처리 용량을 둘 이상의 과제에 배정하는 기능을 말한다. 예를 들어서 운전을 하면서 테이프를 이용한 외국어 학습을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두 가지 이상의 사건에 주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각성이 떨어지는 요인은 ?

 


1. 뇌 자체의 실질조직이 부족하거나 변성이 있는 경우


-선천적이나 후천적으로 뇌 특히 뉴런의 가지 발달과 활성에 문제가 있음

-ADHD, 자폐증, 간질, 주의/집중력장애, 언어장애, 기억장애, 불안증, 학업장애, 동기부족,   틱장애, 불면증  등

-신경전달 호르몬을 포함한 뉴런의 발달 필요

*해결-----> 약물치료(지금까지의 대부분을 차지함. 각성제나 안정제 종류. 두뇌의 호르몬계통에 관여. 점점 강하게 투여해야 되는 경우 발생), 행동치료, 뉴로피드백 등

예) 1) 자폐증, 언어장애 복합된 어린이-소뇌, 전두엽, 청각전달 뉴런 등 문제

    2)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어린이-뇌량하피질, 전두엽 등 문제

    3) 틱장애-기저핵의 과항진


2. 부정적 정서로 인하여 마음의 기능이 발휘되지 않는 경우


-잠재의식은 미해결된 부정적 정서를 가진 기억을 억압한다.

-뇌의 실질조직에는 문제가 없으나 슬픔, 분노, 죄책감, 두려움, 충격 등으로 인하여 기능적인 면에서 문제가 생김(장기화되면 실질조직에도 변화),또는 해결되지 못한 전경에 주의가  매여 있는 경우.

-공황장애, 시험불안, 강박증, 의욕부진, 우울증, 알레르기,  등

-잠재의식의 변화 필요

*해결-----> 상담, 최면, 명상,  뉴로피드백 등

예) 1) 영어듣기 평가 시험 시 생기는 지나친 긴장-영어 듣기시험을 망친 후 친구의 한마디 

   2) 수학시험에 대한 불안감-어려서 수학 때문에 아빠에게 혼난 기억.

   3) 어떤 노래를 들으면 발작-스트레스 주던 동생이 좋아하던 노래-동생에게는 못해대        고 노래에 저항-동생에 미안함, 증상에 감사함으로 치료---평소에 남에게는 좋은 분       이라는 이야기 듣는 다-증상은 나를 지켜주는 퓨즈 같은 역할로 퓨즈가 안 나가면         불이 난다

   4) 돼지고기 알레르기-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돼지고기 먹음---몸은 기억 한다            -mind body connection



3. 신체적인 결함이 있는 경우


-뇌에 공급되는 물질 즉 혈액, 산소, 영양소 등이 문제 --혈관장애 등

-감각, 운동기관이 문제가 있어서 정보가 들어오고 나가기 어려울 때

*해결-----> 영양소 공급, 약물치료, 수술, 침치료 등

예) 1) 신체허약, 빈혈,  담궐두통 , 담훈 ,  등

    2) 모야모야병. 중풍. 시각청각장애

초등학교 2학년인 김모군은 수업시간에 잘 듣지 않고 멍하니 있거나 선생님의 지시를 잘 따르지 못한다. 뒤로 돌아앉아 혼자 놀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하는 소리를 다 듣고 있다. 매사에 짜증이 많고 낯선 장소에 데리고 가면 귀를 막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안 듣는 것 같다가도 때로는 자신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말까지 다 듣는 것 같은 상반된 증상을 보인다. 이비인후과에 데려가 검사를 받아 봐도 청력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이는 어떤 말을 들을 때, 주변의 불필요한 소음을 무시하거나 억제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런 증상이 심한 아이들은 귀가 항상 열려 있어 모든 소리가 다 들리기 때문에 선택적 집중을 하지 못한다. 음성정보가 귀로 들어와서 이해되기까지 필요한 과정을중추 청각 정보처리 기능이라 하는데, 이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학습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 측정이 어려워 간과해 버리기 쉽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이런 문제를 겪고 있다. 미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표본집단을 구성해 연구한 결과, 중추 청각 정보처리 기능에 크고 작은 문제가 있는 학생이 17%로 나타났다. 이 기능은 학습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므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

 

 

 

 

중추 청각 정보처리 기능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 보이는 가장 흔한 특징


라디오, TV, 카세트테이프 등을 들을 때 소리를 낮추거나 높여서 듣는다.

들을 때 집중을 잘 못하며 주의가 산만하다.

유사한 음성의 소리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

지시를 자주 반복해 줘야 한다.

들은 순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질문에 대답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말할 때 상황에 알맞은 단어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

말의 속도가 느리거나 주저한다.

놀거나 혼자 있을 때 중얼거리는 경향이 있다.

소리에 예민하고 낯선 상황을 두려워한다.

 

위의 10가지 증상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청취기능 문제로 인해 학습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많다.

 

 

프랑스의 유명한 이비인후과 의사였던 토마티스(Tomatis) 박사는 소프라노 가수에게 특정 음을 못 듣게 하는 장치를 부착하고 노래를 부르게 하자 노래가 엉망이 되는 현상을 연구해 "듣지 못하면 발음할 수 없다"토마티스 법칙을 발견했다. 그리고 중추 청각 정보처리 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훈련 장치를 개발했다.

이른 시일 안에 미세한 음성의 주파수 차이를 구분할 수 있게 하는 훈련 방법으로 수많은 사람을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나게 했다. 언어 표현에 문제가 있는 아이에게 아무리 발음교정 훈련을 시켜도 효과가 없는 이유는 정확하게 듣지 못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것도 충분한 듣기훈련을 하기 전에 생각을 통해 말부터 연습하는 인지학습을 하기 때문이다
.

자녀가 위의 증상을 보이며 학습에 어려움이 있다면 중추 청각 정보처리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HB 두뇌 학습클리닉 광주센터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상큼이 원글보기
메모 :

 

 

 

 

* 형상화 -현상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서부터 특이한 추상능력, 감각적인 연상에 이르기까지 망라된다. 형상화는 시각과 청각을 물론, 후각과 미각, 몸의 감각까지 동원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내면의 눈, 내면의 귀, 내면의 코, 내면의 촉감과 몸감각을 사용할 구실과 기회를 만들어야한다.

 

1. 찰스 스타인메츠의 사물을 그리는 능력(시각적 형상화 능력)

① 시각적 형상화 능력 : 어떤 사물의 모습을 실물 없이도 상상 속에서 그려내는 능력

② 시각형 사고자 -- 마음속으로 볼 수 없는 자 (실제만 인식)

--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자

-- 눈을 뜬 채로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보고 있는 상 위에 겹침, 색깔, 원근조정)

==> 시각적 형상화 능력은 연습을 통해 키워짐

 

2. 형상화(많은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생각 도구)는 세계를 재창조한다.

① 과학자 : 머릿속에서 이미지 작업 후 방정식 구함, 과학적 형상화 예술적 형상화 관련

② 작가 : 장면을 이미지로 형상화 하는 능력,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시의 생명이자 정점

==> 형상화는 단순히 사물의 기하학적 형태를 보는 일을 넘어서 사람들과 그들을 둘러싼 세계를 재창조

 

3. 북적거리는 파티에서 음악의 음계를 들을 수 있는가? (비시각적 형상화)

① 관찰할 수 있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그리고 상상을 통해 형상화가 이루어진다.

② 청각적 형상화 능력 : 악보를 읽으며 머릿속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능력

③ 음악가 : 베토벤(머릿속에서 악보 다듬고 옮기기, 청각장애 임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음악을 작곡)

루치아노 파바로티(피아노 앞에서 실제 노래 부르는 것보다 머릿속에서 음악 연습을 더 함)

 

4. 시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비시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① 형상화 : 창조적인 인물들의 사고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시각이나 청각, 그 밖의 뛰어난 감각을 이용한 일종의 개인적이고 개별적인 속기술, 특이한 추상 능력, 감각적 연상

② 시각형 사고자 : 그림형, 대수학 문제를 기하학으로 전환, 모양, 분석력 공간적으로 보는 능력이 부족

③ 비시각형 사고자 : 수학형, 기하학적 문제를 대수학적으로, 분석, 긴 계산에 싫증내고 포기

==> 두 가지 유형의 사고방식을 모든 학문분야에서 다 필요

 

5. 물리학을 상상한 아인슈타인(학습이 가능한 형상화)

① 형상화 기술은 습득이 가능하고 지속적 연습 후 실력이 늘 수 있다.(후천적인 학습이 가능)

- 아인슈타인이 다닌 스위스 주립학교(사고실험 : 어떤 물리학적인 상황을 구체적인 형체가 있는 것처럼 보고, 느끼고, 조작하고, 변화를 관찰하되, 이 모든 것을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것)

- 주의 깊은 부모와 가정환경

② 형상화 학습방법

- 누구나 비범한 형상화 능력을 타고나지는 않았지만 누구든지 스스로 만들거나 그리거나 간단한 두뇌훈련을 통해 형상화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 반드시 어린 시절에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님

- 시각적 형상화능력 : 도안, 제도, 드로잉, 회화, 사진술

- 청각적 형상화능력 : 상상 연주 후 실제와 비교

 

6. 내면의 감각을 일깨우는 다양한 방법들

① 자신의 시각적, 청각적, 기타 감각적 이미지를 인식하기

② 하고 싶은 것을 무엇이든 마음껏 해보기

③ 예술을 하기 : 배우기만 하지 말고 직접 하기, 행위 이전에 과정을 먼저 상상하기

④ 내면의 눈, 귀, 코, 촉감과 몸 감각을 사용할 구실과 기회 만들기

 

 

몇 년 전 텔레토비라는 어린이용 TV 프로그램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일이 있다. 알록달록한 등장인물의 옷과 다양한 리듬의 노래가 아이의 지능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게 이유였다. 일부에서는 TV 광고가 아이의 언어와 지각 능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이 같은 TV의 교육 효과는 근거 없이 과장됐다는 최근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TV 시청과 유아의 인식능력 발달과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이달 초 발행된 미국 소아과저널 3월호가 소개했다.

연구진은 TV 시청 정도와 인식능력 발달 단계를 확인하기 위해 갓 태어난 유아 872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연구팀은 생후 6개월과 3년이 됐을 때 직접 방문조사를 벌이는 한편 부모에게 정기적으로 e메일을 보내 1~2세 아이들이 TV를 얼마나 보는지 자료를 수집했다. 그리고 TV를 시청하는 것과 인식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그림 어휘력 검사(PPVTⅢ)’를 실시했다. 실험은 아이의 인식능력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부모의 나이, 교육 수준, 수입은 철저히 배제한 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아이가 TV를 보는 것과 인식 능력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휘력도 TV를 시청한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 하지만 연구진은 TV를 지나치게 많이 보는 경우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에 참여한 마이클 리치 박사는 “아이가 TV를 너무 많이 볼 경우 비만과 주의력 집중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일 영국 의학전문지 소랙스는 TV를 두 시간 이상 시청하는 경우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영국 글래스고대 앤드리 셰리프 박사 연구진은 유아 3000명을 조사한 결과 3세 때 천식을 앓지 않았던 아이가 11세 때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6%인데 비해 하루 2시간 이상 TV를 본 아이의 경우 천식을 앓을 가능성이 12%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변태섭 동아사이언스 기자 xrockism@donga.com

[동아일보]
日리켄 뇌과학硏다나카 소장 “선진국 두뇌계발 경쟁 치열”


위 그림은 뇌의 신경학적인 회로도




“‘작은 우주’라 불리는 뇌는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미지의 한 영역으로 꼽히죠. 뇌에 대한 연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두뇌계발을 추구하는 선진국들의 경쟁이 아주 치열해요. 뇌 연구는 국가의 운명을 한순간에 바꾸어 놓을 수도 있는 중요한 산업 분야입니다.”

일본의 국립 뇌 연구기관인 리켄(RIKEN)뇌과학연구소 다나카 게이지(田中啓治·58·사진) 소장은 10일 “뇌 분야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정부 차원의 투자가 이뤄진 일본의 경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한국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뇌 연구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네이처 사이언스 등에 세계 최고 수준의 논문 20여 편을 발표한 그는 뇌 인지 및 의사결정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지난해 일본 과학-기술상을 받기도 했다.

9일 대구의 인터불고호텔에서 ‘아시아 뇌 연구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뇌 연구 석학 초청 강연회에 참석한 그는 “선진국은 노인성 치매와 교통사고로 인한 뇌척수 손상 등 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여 년 전부터 뇌 연구 분야에 국가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언어학이나 심리학, 물리학 등에서도 뇌 연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학제간 연구를 통해 접근해야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뇌 연구는 융합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리켄뇌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은 5년마다 실적 평가를 받게 되며 결과에 따라 한 번의 임기연장이 가능할 뿐 정년보장은 없다”며 “지속적인 연구인력의 순환을 통해 조직의 참신함을 유지하고 젊은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중 뇌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뇌연구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뇌연구원의 향후 운영에 대해 그는 “선택과 집중은 단기간에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클 수 있는 지름길인 만큼 창의적인 목표를 갖고 특화 전략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 동아일보 기자 cavatina@donga.com

▼14일부터 ‘세계 뇌 주간’ 10개 도시서 공개강좌▼

‘2009년 세계 뇌(腦) 주간’을 맞아 전국 10개 도시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강좌가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뇌학회는 “14∼21일 뇌 주간을 기념해 뇌질환 예방과 치료, 뇌 발달에 따른 학습방법,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기술 등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강연을 서울과 인천, 춘천, 광주, 포항 등 10개 도시 14개 대학 및 병원에서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뇌 주간에는 KAIST와 가천의과대가 뇌 관련 연구실을 일반인에 개방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뇌과학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뇌학회 홈페이지(brainsociety.org)를 참조하면 된다.

뇌 주간 행사는 뇌과학 연구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6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지금은 60여 개국이 매년 3월 셋째 주를 뇌 주간으로 정하고 공개강좌나 공연, 전시회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임소형 동아사이언스 기자 sohy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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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두뇌학습클릭닉 김성훈 한방의원 원장

기사입력 2009-02-22 13:48 정선규 sun@asiae.co.kr var g_strNewsID = '&tgid=2009022205494332267_1'; var g_strSCode = 'news|GNsociety';var g_strPos = '0';var g_nOrder = '0';var g_strReferer = 'http%3A%2F%2Fsearch.daum.net%2Fsearch%3Fnil_suggest%3Dbtn%26nil_ch%3D%26rtupcoll%3D%26w%3Dtot%26m%3D%26lpp%3D%26q%3DHB%25B5%25CE%25B3%25FA%25C7%25D0%25BD%25C0';
"병이 아니라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빈대 잡으려 집 태워서는 안 되지요."

HB두뇌학습클릭닉 광주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성훈 원장(사진)이 '공부는 커녕 말썽쟁이가 됐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답답하다'며 아이의 손을 잡고 찾아온 부모에게 한 조언이다.

김 원장은 "팔이 아프면 사용하지 않으려는 것처럼 흔히 산만하고 말썽쟁이 취급을 받는 아이는 그 이유에 합당한 두뇌신경학적 요인,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INDP)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다소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며 "약물치료 보다는 몇 가지 트레이닝이 통해 개선(치유)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흔히들 산만하고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는 능력이 발휘되기도 전에 게으르고 노는 것 밖에 모른다는 선입견을 갖기 일쑤지만 알고 보면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난 점이 많다"면서 "밀러 라이팅의 대가였던 레오나르도다빈치가 대표적인 인물이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어 "에디슨, 윈스턴처칠, 아인슈타인, 피카소, 다빈치 등도 난독증을 극복한 천재들이다"면서 "아이들의 개별적인 두뇌 특성을 찾아 잘하는 분야를 격려해 줘 '나는 유능한 존재'라고 느끼도록 함으로써 특성과 개성이 소중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김 원장의 두뇌클릭닉 치료법이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아이들의 재능 길잡이 한의사 선생님'이란 애칭이 붙어 호남지역 뿐 만 아니라 멀리 경상도 등에서도 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김 원장은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이젠 불편한 데 없다는 말한 마디에 한의사로서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하늘은 자기의 일감을 가지지 않은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자기의 이름을 가지지 않은 풀을 키우지 않는 것처럼 환자와 그 가족들, 우리 사회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인술을 펼치는데 힘 쓰겠다"며 활짝 웃었다.


◇약력=원광대 한의학과 졸업, 동 대학원 한방신경정신과학 석ㆍ박사, 원광대 부속 한방병원 전문의, 광주기독병원 진료부장, 우석대 한의대 외래교수 역임. 저서=인성변화와 요통의 상관관계에 관한 임상적 고찰, 본신편의 정신혼백의지사례지에 대한 개념고찰, 당신의 운 무엇을 말하는 가, 우리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롱 다리 만들기, 내 아이 키 크기 프로젝트 외 다수.

정선규 기자 sun@asiae.co.kr
<ⓒ호남 대표 조간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Lexia가 만들어진 배경 (Historical Background)
렉시아 프로그램의 설립자인 밥 르미르의 아들 보우가 하버드 의대 reading clinic의 난독증 치료 전문가 코울 박사로부터 독서장애라는 진단을 받고, 링컨에 있는 캐롤 학교에서 한 해 여름 동안, 벨몬트에 있는 그린우드학교에서 2년간 코울 박사의 추천교사들에 의해 성공적인 치료를 받았기에 그는 자신의 아들과 같은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영어 습득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하여 이 협회를 창설하게 되었다.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Reading clinic의 원장, 에드윈 코울 박사와, 사무엘 올튼 박사, 안나 길링헴의 오랜 동료인 컴퓨터-소비 방사선-천문학자인 리틀톤 믹스 박사와 하버드 MBA의 밥르미르가 1984년 12월에 렉시아 학습 시스템을 설립했습니다.
 
Lexia는 언어 습득(특히 영어 습득)의 두뇌 기전과 어떻게 일치하는가

뇌의 언어습득의 모든 과정을 Program을 통해 재현합니다. 동물은 소리와 움직임으로 의사를 소통하고 인간은 소리를 임의적인 기호와 연관시켜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정교하고 복잡한 소통방법을 만들었다. 렉시아는 소리에서 문자로 발전해가는 언어의 발달과 습득과정을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시키는데, 1개의 단어(word)가 여러 개의 소리인 음소(Phonemes)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소리들이 조합되어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이해시키면서 소리를 기호, 즉 알파벳과 인식되어가는 통합인지과정으로 음소, 음절, 파닉스, 라임, 단어, 문장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영어 습득을 위한 영어의 신경학적 발달 기전
1단계
- 음운인식 (phonological Awareness)
- 음소, 음절인식을 통한 단어형성 (Word Blending)
- 단어 속의 음소, 음절을 구분 (Word Segmenting)
 
2단계
- 음향론 인식(phonics Awareness)
- 청각적 음성인식을 문자로 연결 시키는 것(Sound to Letter Connection)
- 영어는 표음법칙에 벗어난 불규칙 단어가 많아서 습득하기가 어렵다
- Lexia는 이 영역을 정확하게 구분시키기 위해서 철저하게 훈련 하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입니다
 
3단계
- 형태론적 인식(Morphological Awareness)
- 어법(syntax): 문장의 문법적 법칙(Grammatical Rules)
- 의미(Semantics): 단어의 구조에 따른 의미 : 접두사+Root+word+접미사
 
4단계
- 개념형성(Concept Formation)
- 문장을 읽으면서 문장의 담긴 뜻을 이해 하는 관계
 
Lexia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습득을 위해서 왜 이 구조가 필요한가
- Early Reading (유치원 전~1학년: 만 4~6세): 중요한 초기 읽기 기술을 학생이 마스터하게 도와주고, 음운론적 원리와 알파벳을 소개합니다
- Primary Reading (유치원~3학년: 만 5~8세): 기초 음운론적 기술을 마스터하게 하고 더 진전된 음향론의 원리를 소개합니다.
- Strategies for Older Students (1~8학년: 만9세~성인): 기초 음운론적 인식부터 진전된 단어 공략과 어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의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게 하는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Lexia는 미국 내에서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가?
미국 공립학교에서 교재로 쓰는 호우튼 미플린(Houghton Mifflin), 스콧- 포레스만(Scot- Foresman), 오픈 콜트(Open Court)같은 주요 영어 프로그램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영어 수업시간에 배운 기술을 학생이 연습하고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교사가 학생에게 렉시아 프로그램을 과제로 지정해 줍니다

렉시아 테스트와 리포트는 교사에게 학생이 어느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파악하게 하고 향후 지도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현재 미국내 1만 2천 여개 학교에서 영어습득이 부진한 학생을 위한 보조 프로그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학습이 뒤쳐진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No Child Left Behind Act 라는 법률에 의해서 학생들을 보호하고 이들을 교육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exia도 이러한 프로그램에 속합니다.
 
Lexia는 한국 사람이 영어를 할 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구어적 언어는 신체적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고 문어적 언어는 후천적으로 취득 되어야 됩니다. 한국사람은 외국인으로서 영어를 습득해야 하므로 문어적 언어를 통하여 구어적 언어로 연결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Lexia 프로그램은 영어에서 사용되는 44개의 소리를 재 표현하는 150개의 소리 상징(sound- symbol)을 익히고 220개의 불규칙 시각단어를 반복 연습 시킴으로써 자동 인식되게 하고 새 단어를 접할 때 코드를 적용해 해독하면 유창성이 발달되어 영어가 모국어처럼 익숙하게 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Cross Trainer는 Lexia 프로그램의 영어 습득 능력에 어떤 상관성이 있는가
읽고 이해를 하기 위한 신경학적 기술인 22가지 시공간 기능과 13가지 논리적 추론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고안된 두뇌훈련 소프트웨어인 Cross Trainer는 Visual-Spatial Activities와 Logical Reasoning Activities로 구성되어있습니다. Cross Trainer는 영어/언어 습득에 필요한 두뇌회전 기능을 세부적으로 훈련시켜주고 IQ 또한 향상 시켜주는 다차원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뇌 과학 영어 BEL클리닉(Brain English Learning) 뇌에서 출발하는 영어

온라인 기반으로 컴퓨터에 설치된 뇌신경과학영어 BEL클리닉은 Lexia Reading, Fast ForWord, Brain Cross Training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로스 트레이너(Brain Cross Training)

다양한 학습 상황에서 필요한 사고 전략과 개념적 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학생이 이해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바꿔주도록 디자인 크로스 트레이너는 렉시아 학습 시스템 협회와 미국 상공부의 국립 스탠다드와 테크놀로지 협회의 리서치 프로젝트의 산물입니다.

22가지시각-공간기술과 13가지논리적 추론화기술을 익힐 있도록 구성된 본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습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인지적 기초를 개발하여 학습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뇌박사 원글보기
메모 :

훈련 후 뇌력 (집중력)의 변화내용

 

1.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이 늘었다

2.읽은 책의 내용을 전보다 잘 이해한다

3.암기력이 향상되었다 (장기기억력 향상)

4.창의성이 향상되고 표현력 (언어,그림 등)도 풍부해졌다

5.스스로 집중력이 좋아졌다고 말한다

6.핵심 파악이 빨라졌다

7.학습 스피드가 빨라졌다.

8.특별히 어려워하던 과목이 향상되었다

9.순간 집중력이 향상되었다

10.영상화, 이미지화를 잘한다 (우뇌 감각 향상)

11.전체보기와 부분 보기가 잘 되게 되었다

12.학습 계획이 세워지고 실천하려고 애쓴다

13. 시험 전 스트레스 증후군이 없어지거나 완호되었다

   (학습에의 긴장 완화와 자신감 향상)

14.실수로 틀리는 문제가 줄었다

15.찍은 답을 맞추는 확률이 높아졌다 (직관력 향상)

16.전체적인 성적이 향상되었다.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뇌박사 원글보기
메모 :

훈련후 심력 (주의력) 의 변화내용

 

1.부정적인 말 (아니오,몰라요,싫어요 등과 욕) 을 덜한다.

2.처음에는 눈을 잘 못감던 아이가 이완 시에 편안히  눈을 감는다

3.목소리에 힘이 없던 아이가 자신의 주장을 분명히 한다. (자신감)

4.쉴 새 없이 자기 이야기를 두서없이 하던 아이가 말수가 줄었다 (생각을 하고 말을 하기 시작함)

5.승부욕과 경쟁심 때문에 공격적이던 아이가 온순해지고 양보도 한다

6.짜증을 덜 낸다

7.항상 남의 탓을 하던 습관이 줄어들었다 (엄마 때문에. 친구 때문에. 동생 때문에 등)

8.시간 개념이 생겨 학원 시간이나 기타 약속 시간을 잘 지킨다.

9.자기 소지품을 잘 챙기게 되었다

10.자기 주장과 고집이 줄었다

11.학습에 의욕을 보인다 (목적의식과 동기부여)

12.친구관계가 좋아지고 함께  잘 어울린다

13.가족에 대한 배려가 생겼고 동생이나 형한테 친절해졌다 (싸움이 줄어들었다)

14.훈련전보다 명랑하고 활발해 졌다

15.조용하던 아이가 말이 많아졌다

16.모범적인 태도만을 보이던 아이가 자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내보인다

17.규칙이나 질서 개념이 없던 아이가 잘 지키려고 애쓴다

18.그림 표현이 밝아지고 긍정적이 되었다

19.자기 자신의 긍정적인 변화를 인정한다

20.폐쇄적이던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21.발표력이 좋아졌다

22.다른 사람의 눈치를 덜 보고 힘있게 행동한다

23.예전보다 잘 웃고 밝아졌다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뇌박사 원글보기
메모 :

훈련 후 체력의 변화 내용

 

1.안색이 좋아지고 얼굴 윤곽이 부드럽고도 분명해졌다

2.어깨가 많이 내려가 목이 길어져 보인다

3.전체적인 자세가 반듯해졌다

4.훈련 전에 비해 배가 덜 아프거나 아픈 증세가 없어졌다고 한다.

5.변비가 없어졌다

6.두통 증세가 가벼워지거나 사라졌다

7.아토피가 덜해졌다

8.비염 증세가 좋아졌다

9.눈을 심하게 깜빡이던 증세가 완화되거나 사라졌다.

10.가슴이 답답하던 증세가 없어졌다

11.여드름이 줄어들었다

12.살이 빠지고 몸매가 다듬어졌다

13.키가 자랐다

14.밥을 잘 먹게 되었다

15.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던 아이가 수면 시간이 적당해졌다 (숙면을 취함)

16.허리굽혀 손닿기가 바닥까지 닿게 되었다 (집중력 향상)

17.끈기있게 운동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지구력 향상)

18.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 등의 횟수가 늘었다 (체력향상)

19.신체적인 균형과 좌우뇌 밸런스가 좋아졌다

20.호흡이 편안해지고 깊어졌다.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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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웃고 울다'…주름살에서 벗어나려면 피부 노화와 무관하게 생기는 표정주름 2009년 02월 24일(화)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사람들의 얼굴이 그다지 밝지 않다. 연일 신문지상에는 그렇게 기쁘지 않은 소식만이 장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실이 어렵다고 이렇게 찡그리다 보면 얼굴에 생긴 골 깊은 주름은 펴기 어려울 수도 있다.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의 얼굴 표정을 한 번 들여다보자. 미간에 주름이 있으면 '신경질적일 것'이라 하고, 입가에 처진 주름이 있으면 '심술보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우리 얼굴 피부는 얼굴의 표정근육과 붙어 있어서 근육을 사용해 웃거나 우는 등 표정을 지을 때마다 함께 당겨지고 수축돼 깊은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일반적으로 짜증스러운 사람은 미간에, 잘 웃는 사람은 눈가에,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입가에 주름이 많이 생긴다. 이것을 '표정주름'이라고 한다.

▲ 고민을 하거나 생각을 할 때 습관적으로 턱을 괴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턱에서 입술 중앙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반복적으로 접히게 해 턱에 가로 주름을 만든다. 
'표정주름'은 피부노화에 의한 주름이나 중력에 의한 주름과 달리 근육이 장기간 반복적으로 접혀 생기다 보니 굵고 깊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두드러져 보이고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게 된다. 피부 노화와 무관하게 젊은 사람도 오래된 습관으로 생길 수 있다 보니 최근에는 자신의 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표정주름을 없애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젊어서 생긴 '표정주름'은 피부 노화로 피부 조직의 밀도와 탄력이 감소되면서 더욱 깊어지고, 아래로 쳐지게 된다. 사람의 얼굴은 2개의 근육만으로도 3백여 가지 표정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80여 개의 근육이 있으니 매우 다양한 표정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대한피부과의사회 및 전문의들은 "얼굴표정은 얼굴에 있는 80여 개의 다양한 근육의 움직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오래 짓는 표정이 깊고 굵은 피부의 주름을 만들게 된다"며 "자신이 어떤 표정을 습관적으로 짓고 있는지를 깨닫고, 의식적으로 이를 주의하려고 노력한다면 주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나쁜 표정과 주름= 시무룩할 때는 입술의 양 끝이 아래로 향하게 된다. 이런 표정을 자주 지으면 양쪽 입꼬리를 끌어내리는 기능을 하는 근육인 '구각하제근(양쪽 입꼬리에서 턱밑으로 연결돼 있는 근육)'이 반복적으로 움직여 입술 양 끝에 사선으로 생기는 입가 팔자 주름을 만들게 된다. 입가 팔자 주름은 사람을 심술궂게 보이게 하고,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

기분이 나쁘거나 심각한 상황일 때 눈살이나 미간을 잘 찌푸리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짜증주름'이라고 부르는 미간주름은 눈썹 양 끝과 코의 윗부분을 연결하는 근육인 '추미근'을 자주 사용할 때 세로로 만들어진다.

눈썹 사이 미간에 '내 천(川)' 자로 생기는 미간주름은 걱정이 많거나 예민한 성격의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한 번 자리를 잡으면 근육이 움직여 찌푸릴 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예 줄이 그어지게 되므로 인상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코를 찡그려 콧등에 생기는 코의 가로 주름은 미간주름과 함께 대표적인 '짜증주름'으로 불린다. 짜증이 난다고 미간과 함께 코를 찡그리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습관적으로 이러한 표정을 하다 보면 콧등에 위치한 근육이 지속적으로 움직여 코에 가로 주름을 만들게 된다. 코에 주름이 있는 경우 완고하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

어이없는 일을 당하거나 답답해 한숨을 쉴 때, 고민을 할 때, 사람들은 이마를 곧 잘 찌푸리거나 이마 근육을 위 아래로 움직이게 된다. 이마에는 이마를 넓게 둘러싸고 있는 근육(전두근)이 있다. 답답해 한숨을 쉴 때는 이 근육이 위나 아래로, 고민을 하거나 화가 날 때는 밖에서 안으로 이 근육이 좁혀지게 된다.

항상 뭔가 골똘히 생각하거나 인상을 자주 쓰는 사람은 이마에 가로로 굵은 주름이 잡히기 쉽다. 그 밖에 이마 근육을 이용해 눈을 뜨는 사람들의 경우도 이마에 가로 주름이 생기게 된다.

고민을 하거나 생각을 할 때 습관적으로 턱을 괴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턱에서 입술 중앙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반복적으로 접히게 해 턱에 가로 주름을 만든다. 턱에 생긴 주름은 턱을 돌출시켜 보이게 한다. 또 구부정하게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있는 자세는 목 앞쪽 근육을 주름지게 해 목주름을 만든다.

▲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는 콜라겐과 노화 방지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공급을 위해 단백질과 물(하루 7∼8잔),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주름 탈출, 어떻게 할까=
근육의 반복적이고 과도한 사용으로 생긴 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법은 주사요법이다. 주사요법은 주름 부위에 직접 주사를 놓아 주름을 펴는 것.

주사요법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톡스는 얼굴 표정근육의 수축을 막아 주름을 없애는 방식이다. 주로 이마, 미간 등에 효과적이다. 주름의 골이 생긴 경우에는 파인 부위를 메우는 필러 주사요법을 사용한다. 입가의 깊은 팔자주름이 대표적인 예다.

주사요법은 시술시간이 5∼10분 정도로 짧고, 효과가 그 즉시 나타나는 장점이 있으나 지속기간이 짧은 번거로움이 있다. 이외에도 주름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다양한 레이저가 있다. 주름에 사용하는 레이저의 일반적인 원리는 피부 진피층에 자극을 주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키는 것.

레이저를 사용하면 시술 직후에는 얼굴이 붓고 빨갛게 되지만 재생이 빨라 주말에 시술을 받으면 월요일 정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예방이고, 이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1.먼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작은 성과에 만족하고 주위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환한 표정을 짓는 자세가 필요하다. 웃을 때 주름이 생긴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환하게 얼굴을 펴는, 웃는 표정은 오히려 찡그리거나 처지는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주름을 위로, 밖으로 펴주는 운동 효과가 있을 수 있다.

2.잠잘 때는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고 반듯하게 누워서 자야 한다=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는 버릇은 특히 피부가 얇은 관자놀이 부분의 눈가주름을 만드는 주범이 될 수 있으며, 높은 베개는 목주름을 유발한다.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호흡은 입을 다물고 코로 하는 것이 좋다. 입으로 숨을 쉬면 입술이 건조해져 트고 껍질이 일어날 수 있으며 입 주위 잔주름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평소 입을 다물고 코로 숨 쉬는 연습을 한다.

3.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목욕이나 세안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는 콜라겐과 노화 방지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공급을 위해 단백질과 물(하루 7∼8잔),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건조할 때는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도 방법이 된다.

4.자외선 차단을 잘 해야 한다= 햇빛에 노출되면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줄어들어 광노화 현상이 촉진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잘 생기게 되므로 얼굴은 물론 목에도 자외선 차단을 꼼꼼하게 해야 한다.

5.과도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과도한 다이어트나 운동을 급격하게 해서 한꺼번에 살이 빠지는 것은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켜 주름을 생기게 한다. 골고루 영양섭취를 하면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할 때도 지방을 줄이기 위한 유산소 운동 이외에 근육운동도 함께 해 줄어든 지방층을 근육이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눈가나 입가에 알코올 스킨이나 팩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눈가나 입가는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스킨이나 팩 사용은 삼가야 한다. 무심코 그냥 다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주의해야 한다. 스킨이나 팩 사용법에 눈가나 입가를 피하라고 적혀 있다면 이를 지켜야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7.금연한다= 흡연은 특히 여성에서 노화를 촉진시켜 피부 진피의 탄력섬유를 손상시킨다. 또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떨어뜨리고 피부 건조와 위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연해야 한다.

우정헌 기자 | rosi1984@empal.com

저작권자 2009.02.24 ⓒ ScienceTimes

보고 잘 듣고 잘 생각하여 잘 행동하면 학습은 당연히 잘 된다. 감각 훈련으로 공부와 친해져라

 

우리 아이는 왜 공부를 못할까? 많은 부모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질문(質問)이다. 학원에 보내도 과외를 시켜도 소용이 없다. 부모는 답답한 나머지 아이를 야단치고,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의 이런 태도에 화가 난다. 부모와 아이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

김성훈(48 한방정신과학박사)원장의 두뇌학습클리닉에는 이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빠진 부모들이 많이 찾아온다.

김박사는단순하게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성적이 나빠졌다고 생각지 말라혹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있지 않은지를 먼저 살피라”고 조언했다.

학습은 읽고, 듣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눈과 귀, , 입 등을 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감각과 지각기능을 통해 뇌의 지시를 받는다. 시각은 후두엽에서, 청각은 측두엽에서, 통합감각은 소뇌에서, 생각은 주로 전두엽에서 이뤄진다.

예를 들어 어떤 소리를 들었을 때,

1.     소리는 먼저 주파수로 구분되고

2.     신경을 따라 전기적 신호로 바뀐 뒤

3.     뇌간과 연수, 중뇌를 거쳐

4.     대뇌에서 인식되기까지 빛처럼 빠른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 중하나라도 문제가 있으면 듣기, 말하기 등 언어능력이 떨어져 학습능력도 떨어지게 된다.

아이가

1.     지시를 잘 이해하지 못해 반복해서 말해야 하거나

2.     주변 소음과 들어야 할 말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 혹은

3.     소리나 낱자, 숫자 등을 순서대로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청지각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한다.

시지각도 마찬가지다.

1.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짜증을 내고,

2.     오래 읽지 못하는 경우 시지각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3.     글자를 읽는 데 단어의 앞뒤를 바꾸거나 틀리게 발음하고,

4.     미세하게 다른 두 가지 단어의 발음을 혼동하기도 한다. 또는

5.     시신경세포의 기능 이상으로 빛에 예민해 글자가 겹쳐서 보이는 등의

난독증과 얼렌증후군을 가진 아이들도 있다.

김박사는 다양한 감각 트레이닝을 통해 이런 신경학적 문제를 개선시킨다면

공부를 싫어했던 아이들도 이런 신경학적 문제가 해결되면 저절로 공부를 좋아하게 된다고 했다. “책을 제대로 못 읽어 학교에서도 늘 주눅 들어 지내던 아이가 청지각 훈련을 받은 뒤 완전히 달라진 사례가 있어요. 수업시간에 손을 들고 발표하는 등 능동적인 학습태도를 갖게 됐죠‘.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가 느끼는 게 중요합니다.”

또 주의력이 부족하고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라면 난독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1.     철부지 같은 행동을 자주하거나

2.     공상에 잠기고,

3.     파괴적이고

4.     산만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 이에 해당한다.

난독증은 영어권 전체 인구의 15~20%에 달해 중요한 교육문제로 자리 잡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낯선 증상이다. 난독증은 좌뇌 기능이 떨어져 주어진 시간 안에 언어를 처리하지 못해 발생한다. 문제를 읽고 해독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학업성적도 낮다.

미국은 이런 아이들을 위한 전문 치료 프로그램이 발달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학습 부진아로 낙인 찍혀 도태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난독증인 아이들은 대개 직관적 능력이 뛰어나 수학 등에서 천재성을 경우도 많다.

김원장은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신경학적 문제를 다루지 않았다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학습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리닉에 찾아온 부모들은 대개 아이의 문제를 알고 나서 그 동안 야단만 쳤던 것을 후회합니다.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이의 잘못이 아니며, 아이 역시 자기가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들었을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죠.”

부모들은 먼저 아이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해해줘야 한다.

못하는 부분에 대해 비난할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아이가 좌절하지 않도록 격려해주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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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두뇌학습클리닉 사례

 

1) 입학을 1년 늦게 시켜야 되나?

6, / IM 20, LiFT 60, 스마티아미노산

..증상

l  ..한글을 배워도 전혀 받아 들이지 못함.

l  ..땅에 나뒹굴고 물건을 던지는 등 과격하고 충동적 행동.

l  ..학원 선생님 포기, ADHD가 의심된다면서 클리닉을 소개함.

l  ..4살 넘어서 엄마, 아빠시작, 대학병원 뇌파검사상 이상 없음

..훈련 후 결과

l  ..10: 충동성이 현저히 감소

l  ..19: 아빠에게 처음으로 혼자서 전화를 함. 가나다라와 이름을 쓰게 됨.

l  ..33: 마트에서 엄마보다 먼저 정확히 셈을 함, 규칙을 따라 행동하는 것이 현저히 호전됨.

l  ..37: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정교하게 함.

l  ..50: 엄마의 행동을 아빠에게 속뜻까지 묘사하면서 전달함. 학교에 입학함.

l  ..종료 후1개월 경과: 공부를 잘 한다는 칭찬을 들으면서 학교에 잘 다님.

..부모 평가 :

아이가 놀라운 속도로 변해가더라. 아빠가 반대했는데 아이의 전화를 받고 감동했다. 학교만 제 나이에 입학할 정도만 되면 좋겠다고 기원했는데 이제는 공부도 잘 하는 아이가 되었다.

..교사 평가 :

마치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 증명하는 인터뷰도 해주겠다. .

ADHD증상을 보이는 청지각적 난독증을 가진 유사ADHD 사례

 

 

2) 괴성 지르고 바닥에 뒹굴고 너무나 산만했었습니다.

8, / 뉴로피드백 67, IM 63, LiFT 131, HTS 11

..증상

l  ..발달/언어장애, ADHD (3년간 치료효과X )

l  ..괴성 지르고 바닥에 뒹굴고 너무나 산만함.

l  ..기계적인 말투

..훈련 후 결과

l  ..반응이 빨라지고 말이 빨라짐, 집과 학교에서 차분해짐

l  ..받아쓰기100, 논리적, 밝아짐 말투가 부드럽게 변함

l  ..집중력, 자제력 생김, 태권도 동작 좋아짐

l  ..생떼가 줄어듦, 자연스러운 감정표현, 자기주장

청지각적 문제를 가진 전형적인 유사ADHD 사례

 

3) 소리에 예민하고 언어 표현을 잘 못했습니다.

8, / 뉴로피드백 21, IM 6, LiFT 27, Lexia

..증상

l  ..ADHD증상/ TIC증상,

l  ..잘 부딪치고 잘 넘어짐, 소리에 예민, 언어표현미숙

l  ..순차적 처리 능력이 미숙함, 왕따 경험.

..훈련 후 결과

l  ..4: 훈련 중 말수가 많이 줄었다

l  ..9: 책을 보며 집중한 시간이 길어짐

l  ..11: 언어 표현력이 논리적이고 좋아짐

l  ..24: 스스로 집중하여 책을 잘 보기시작 함

l  ..놀림 당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시작함

ADHD Tic증상을 가진 청지각적/운동표현적 난독증 사례

 

4) 글을 읽어도 이해력이 늦어서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9, / IM 15, LiFT 50

..증상

l  ..취학전 언어치료3년간 했음

l  ..언어치료 후 말이 조금 늘었으나 여전히 읽기장애, 쓰기장애

l  ..학교수업을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이해력이 부족함.

..훈련 후 결과

l  ..30: 어머니말씀 발음 좋아졌고 엄마 말을 잘 알아들어서 좋다.

l  ..다른 것보다 청지각훈련 30회가 훨씬 낫다, 이제는 아이가 언어 능력이 좋아져 “엄마를 떠 보는 말까지 한다”고하심

l  ..50: 학교 참관수업 때 자신 있게 손들고 책을 읽음, 어머니 감격함.

청취기능의 문제를 가진 학습장애 사례

 

5) 발음이 어둔하고 질문에 대해 적절한 대답을 못했습니다

9, / IM 15, LiFT 60

..증상

l  ..전반적 발달지체, 걷기 늦었고, 4살 때까지 말을 못함,

l  ..단어에 대한 개념형성이 안됨, 2세경에 소아정신과에서 자폐증진단,

l  ..5세 때부터 언어치료, 인지학습치료, 발음과 대답이 어눌, 의사소통장애가 심각,

l  ..시선불안, 끊임없이 움직이고 혼자 빙글빙글 웃고 끽끽거리는 등solitary play가 많음,

l  ..소리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 정서적 불안정, 엄마를 떨어지려고 하지 않음(데리고 잠)

l  ..글씨쓰기 엉망, 읽기 안됨, 학업성적 저조, 친구와의 스트레스로 1년 내내 복통약을 복용

..훈련 후 결과

l  눈의 초점이 고정됨

l  집중력이 생김: 연속극도 한 시간 내내 보고 숙제도 혼자서 해냄

l  사회성이 좋아짐: 모둠 활동도 가능해졌고 친구관계 좋아짐, 동생 친구들에게도 친절해짐

l  소리 민감성 줄어듦: 큰 소리에 놀라고 어깨로 귀를 막는 행동 없어짐, 신경질적 반응이 없어짐

l  스트레스 감소: 스트레스가 있으면 동생을 꼬집고 때리고 괴롭혔는데 그런 행동이 없어짐

l  인지기능 향상: 논술 선생님중심 글 찾기도 좋아짐, 공부에 욕심이 생긴 것 같다”읽기능력향상

l  운동기능 향상: 인지와 운동 기능이 함께 좋아짐, 글자를 줄 안에 가지런히 쓰게 되어 너무 신기해함.

l  언어능력 향상: 말이 많아지고 발음이 분명해짐, 책 읽기도 유창해짐. 대답이 논리적으로 변함

전형적인 청지각적/운동표현적 난독증을 가진 발달장애 사례

 

6) 스스로 독서, 일기 쓰기 등을 전혀 못했습니다.

10, / 뉴로피드백 19, IM 16, LiFT 36, HTS 36

..증상

l  ..ADHD증상(집중력저하 및 과잉행동장애)

l  ..큰 소리에 두통호소, 스스로 독서, 일기 쓰기 등을 못함.

l  ..책 볼 때 자주 눈 통증호소. 수리이해력저하

..훈련 후 결과

l  ..Mp3 볼륨을 작게 해도 잘 들림. 여러 음악을 들어도 두통 없음.

l  ..말이 많아지고 안 하던 질문을 자주함.

l  ..버스에서 책을 챙겨 봄.(처음 있는 일로 놀라워 함)

l  ..좀 더 어려운 책을 보게 됨, 책 볼 때 있었던 눈의 통증 사라짐.

l  ..공부할 때 이해 안되던 내용들이 이해가 됨.

l  ..팽이 놀이에서 머리 쓰는 장기게임으로 바뀜.

l  ..책 사달라며 구체적인 목록을 적어옴.

l  ..숙제를 훈련 전보다 빨리 하게 되어 놀 시간이 많아 졌다고 좋아함.

l  ..해야 될 일을 빠트릴 경우 자기 반성을 할 줄 알게 됨..

비전문제와 좌 우뇌불균형을 가진 유사ADHD 사례

 

7)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10, / 뉴로피드백 10, IM 15, LiFT 25, HTS 25

..증상

l  ..1년반 동안ADHD약과 사회성 모임놀이치료 계속했으나 효과X

l  ..사회성결여(왕따), 정리정돈불가, 엉뚱한 소리와 혼자서 중얼거림.

l  ..제대로 앉아서 공부 못함, 이곳 저곳 계속 돌아다님.

l  ..시지각, 청지각기능저하, 책 볼 때 눈통증 심함.

..훈련 후 결과

l  ..시지각훈련7회 눈 통증35%감소, 1060%감소16회 통증 사라짐.

l  ..2년간 웃음이 없었는데 표정이 밝아지고 많이 웃음.

l  ..친구3명 사귐, 책을 잘 읽게 됨, 크게 듣던 볼륨을 줄여서 들음.

l  ..영어학원에서 준 테잎을 스스로 들음(엄마 놀람. 전엔 한 번도 들은 적 없음)

l  ..책상에서 과제 끝날 때까지 안 일어남.

l  ..학습지선생님이런 아이 첨 봤다 정리정돈을 너무 잘 하고 가르치지도 않은 것도 다 풀어놓았다”.

청취기능의 문제와 비전문제를 동시에 가진 유사ADHD 사례

 

8) 공부를 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12, / LiFT 50

..증상

l  ..공부를 더 잘하고 싶다, 전교7

l  ..전반적 뇌기능은 좋으나 청지각기능이 약해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

..훈련 후 결과

l  ..50: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 경청이 된다. 집에서 복습이 필요 없다

l  중간/기말고사성적전교3등으로 향상됨

청취기능의 문제를 가진 학습능력향상 사례

 

9)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안 나왔습니다

12, / 뉴로피드백 107, IM 15, LiFT 60, 얼렌, 스마티, lexia

..증상

l  ..좌우의 구분이 서툼, 공놀이를 못함, 글자를 거꾸로 쓰고 읽을 때 심하게 더듬거림.

l  ..‘dog’‘god’로 읽고‘b’‘d’‘, a’‘e’를 구별하지 못함, 읽기도 힘들고 읽어도 이해가 안됨

l  ..공부를 해도 단어가 잘 외워지지 않고, 외운 것도 시험 때는 생각이 안 남,

l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안 좋아 스트레스, 글자가 두 개로 보임, 흔들려 보이고 둥둥 떠다님,

..훈련 후 결과

l  ..얼렌렌즈 처방: 길이 울퉁불퉁 올라오지 않아 걸을 때 어지럽지 않고 넘어지지도 않게 됨,

l  ..흔들려 보이거나 겹쳐 보이거나 떠다니는 현상이 줄어 공부하기가 수월해짐,

l  ..읽을 때 더듬거리는 게 많이 없어져 읽기가 전에 비해 유창하게 되었음.

l  ..주변인식의 폭 확대로 한 눈에 들어오는 글의 양이 많아져서 글을 읽고서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고 단어도 잘 외워지고bd도 분명히 구분되어 공부하는 게 훨씬 수월해짐.

 

10) 집중력이 부족하고 무기력했습니다.

14, / 뉴로피드백 65, IM 15, LiFT 80, HTS 80

..증상

l  ..집중력부족, 무기력, 성적평균45, 친구 없음.

l  ..듣기 싫은 소리 안 듣고, 소리지르고, 정리 정돈 안 함.

l  ..아예 공부 안함

..훈련 후 결과

l  ..엄마와 덜 싸우게 됨, 성적급상승(평균39)

l  ..자신감, 집중력 생김(글이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

l  ..스스로 공부계획, 미래에 대한 계획 세움

l  ..수면 좋아짐

집중력 부족과 정서적 불안정으로 인한 학습부진 사례

 

11) 또래에 비해 언어가 늦고, 학습능력이 떨어졌습니다.

14, / 뉴로피드백 60, IM 15, LiFT 80, HTS 50, 스마티아미노산 처방

..증상

l  ..또래에 비해 언어 늦음, 어려서 비디오를 많이 봄

l  ..학습능력최하, 소리에 예민한 편, 집중력부족,

l  ..노력은 하나 성적이 오르지 않음.

l  ..동작이 굼뜨고 느리며 시작도 느림.

..훈련 후 결과

l  ..10: 미세한 소리가 덜 들림

l  ..24: 집중력이 좋아짐, 삐 하는 소리 많이 줄어듦

l  ..39: 수학실력이 좋아짐

l  ..50: 기억력향상, 문제해결 능력 좋아짐, 말할 때 울리는 것이 없어짐.

l  ..58: 복잡한 학습도 재미있고 이해도 잘 된다.

l  어려서 청지각의 발달저하로 나타난 난독증 소견을 가진 학생으로, 부모님은 아이의 지능이 아주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으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방문함.

 

12) 영어 리스닝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14, / LiFT 45, lexia

..증상

l  ..박자를 맞춰 부를 수 있는 노래가 한 곡도 없을 정도의 음치

l  다른 과목은 반에서2~3등 정도로 우수하나 영어 리스닝 문제를 반도 못 맞추어 전체 영어성적을 떨어뜨림

..훈련 후 결과

l  ..훈련초기에는 왜 하는지 모르겠다 하고 부모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한다는 태도로 시큰둥했으나 워낙 우수한 성적을 받던 Client라 다른Client에 비해 성취도에 있어서는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임.

l  ..시험이나 학교 행사 등으로 간간히 빠지면서도 4개월 만에 Cross Training & Lexia 끝내고 기말고사를 봤는데 영어 리스닝에서 20점 만점에 15점을 받아 평소의 성적에 비해 2배나 많은 점수를 받았다며 아무리 해도 안되던 리스닝 점수가 단기간에 오른 것에 대해 무척 신기해하며,“ 공부하기도 바쁜데 내가 왜 이런 것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Client가 영어 리스닝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가적인FFW Program을 신청한 상태임

청취기능의 문제로 인한 학습부진 사례

 

13)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능률이 잘 오르지 않았습니다.

15, / 뉴로피드백 50, IM 7

..증상

l  ..집중력부족, 시험불안, 전교200

l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훈련 후 결과

l  ..뉴로피드백30: 중간고사에서 전교90등 상승

l  ..집중력이 좋아지고 공부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

l  ..시험불안 없어짐, 수학성적이 많이 오름

l  ..뉴로피드백50: 기말고사에서 전교70등을 함.

l  ..어머니말씀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집중력 부족과 시험불안 문제로 인한 학습부진 사례

 

14) 공부에 대한 부담이 심하고 시험불안이 있었습니다.

17, / 뉴로피드백 8, IM 5, LiFT 13, HTS 13

..증상

l  ..공부에 대한 부담이 심함, 시험불안과 불안장애 있음

l  ..운동표현적 난독증, 눈이 자주 아픔

l  ..의욕은 있지만 노력 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함, 자신감하락

..훈련 후 결과

l  ..부모님: 표정이 밝아지고 자신감이 생겨 좋다고 말함

l  ..불안장애 사라짐, 공부도 잘 되고 집중력이 많이 올라감

l  ..영어듣기평가100, 계획 세워 공부, 유머감각 생김

불안장애와 운동표현적 난독증을 가진 학습부진 사례

 

15) 시험 불안과 자신감이 너무 없었습니다.

17, / 뉴로피드백 72, .IM 15, LiFT 78, HTS 78

..증상

l  ..시험불안, 가족과의 잦은 다툼

l  ..자신감부족, 집중유지 안됨

l  ..늘 피곤하고 멍함, 부정적 성격, 촉각방어

..훈련 후 결과

l  ..자신감상승, 책 읽는 것 편해짐

l  ..스스로 행복하다 느낌, 집중력 좋아짐

l  ..가족들과 잘 지내게 됨, 모의고사1~2등급상승

l  ..독해능력상승, 반 친구들과도 잘 지내게 됨

l  ..2학기중간고사주요과목점수상승

청취기능 문제/시험불안/비전문제를 가진 학습장애 사례

 

16) 상대방과 눈 맞추지 못하고, 일반적인 대화 불가능했습니다.

19, / 뉴로피드백 25, IM 15, LIFT 4, HTS 40

..증상

l  ..아스퍼거, 언어장애, 난독증, 시각장애

l  ..15년간 언어치료, 미술치료 받음

l  ..상대방과 눈맞추지 못함, 일반적인 대화불가능, 자신감결여

l  ..대학교 면접 시 미리 연습한 질문에만 대답가능

l  준비하지 못한 질문이 나오면 당황해서 한 마디도 못함

..훈련 후 결과

l  ..높은 음 인사시작, 상대방과 눈맞추기 시작

l  ..일반적인 대화 가능해짐, 낮은 음 인사시작

l  ..자기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함, 학교 친구들과 사이 좋음

l  ..강의시간에 어려운 것 친구들에게 먼저 질문

l  ..스스로 행복하다 느낌, 학교 생활 적응 잘함

l  ..전보다 여러모로 호전된 모습에 부모님 매우 좋아하심.

l  ..갑작스런 질문에도 대답 잘함

청지각적/시지각적 난독증을 가진 아스퍼거 사례

 

유사ADHD

 

1.     산만한 아이,

2.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

3.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

당신의 아이는 ADHD가 아니다?!

원인은 다를 수 있으나 행동 평가로는 ADHD로 오해될 수 있다.

미국 정신의학회 진단기준으로 보면 ADHD는 초등학생에서 3~5%진단된다. 하지만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20~30% 정도의 학생에게서 주의산만,과잉행동, 충동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바로 ADHD로 오인되는 유사ADHD로 나타나는 주의력결핍 증상이다.

유사ADHD의 경우 ADHD의 원인인 전두엽의 실행기능이상과는 또 다른 문제로 주의력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

 

HB두뇌학습클리닉 광주센타 062-263-8276

센터: 김성훈 한방의원(2) 광주 동구 산수2동 두암타운 사거리 광주은행 맞은편

진료시간

l  화 목요일: 오전 09:30~오후 09:00

l  수 금요일: 오전 09:30~오후 07:00

l  토 요 일:  오전 09:30~오후 05:00

l  일 요 일:  오전 10:30~오후 06:00

l  월 요 일:  휴진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567-9번지

전화번호 : 062-263-8276

                080-0975-0975

                1588-4275

FAX        : 062-266-7975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상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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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무슨 표정일까요?

 

 

 

 

HB두뇌학습연구소 박형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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