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E. F. 슈마허 Schmacher는 저서 <굿 워크>에서

서구사회에 널리 퍼진 '자유에의 갈망을 시적으로 묘사한다.

  




  

나는 끝없는 경쟁에 내 삶을 바치고 싶지 않다.

나는 기계와 관료제의 노예가 되어 권태롭고 추악하게 살고 싶지 않다.

나는 바보나 로봇, 통근자로 살고 싶지 않다.

나는 누군가의 일부분으로 살고 싶지 않다.

나는 내 일을 하고 싶다.

나는 좀 더 소박하게 살고 싶다.

나는 가면이 아닌 진짜 인간을 상대하고 싶다.

내겐 사람, 자연, 아름답고 전일적인 세상이 중요하다.

나는 누군가를 돌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조지훈의 '病(병)에게'는

그가 만년에 병고(病苦)에 시달리다가

죽기 며칠 전(1968.1)에 쓴 시다고 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병을 ‘다정한 벗’으로
의인화하여 말을 건네는 식으로 씌어진

대화체의 시로 죽음을 觀照(관조)하는

담담한 심정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그는 병을 의인화시켜 ‘자네’라고 부른다.

‘자네’는 친숙한 손아랫사람이나 친구를 부르는 말이다.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상을 이렇게 부름으로써,

병이란 대상에 대해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여유 있고 관조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삶 속에서 고된 일손을 겨우 놓고 쉴 만하면

찾아오는 병은 삶의 뗄 수 없는 일부이며

바쁜 일상에 휴식을 권하며 나를 뒤돌아보게 하는 친구이다.
병이 가르쳐 주는 것은 생에 대한 외경,

두려움 섞인 존경의 마음이면서 동시에,

그토록 애쓰며 고달프게 살아 온 삶에 대한 허무이다.

젊은 날 화자는 겁 없게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생은 마냥 아름답기만 했다.

조지훈의 병에게 에서 화자가 늙어 갈수록

친구(병)의 모습도 늙어 간다.

오랜 병마에 시달리는 동안 친숙해진 병 앞에서

죽음을 각오하지만 막상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자

병은 또 다시 떠나간다.
이렇게 삶과 죽음이 별개가 아닌 하나임을

 항시 깨닫게 해 주는 병을 친숙하게 바라봄으로써

그는 생에 대한 달관적 모습을 보여 준다.

필자도 늘 강조하는 내용이지만 삶과 죽음,

일과 놀이, 남과 북의 양극적 사고는 불행의 시작임을 ... 






病(병)에게
                                                                                조 지 훈
어딜 가서 까맣게 소식을 끊고 지내다가도
내가 오래 시달리던 일손을 떼고 마악 안도의 숨을 돌리려고 할 때면
그때 자네는 어김없이 나를 찾아오네.
자네는 언제나 우울한 방문객
어두운 음계(音階)를 밟으며 불길한 그림자를 이끌고 오지만
자네는 나의 오랜 친구이기에 나는 자네를
잊어버리고 있었던 그 동안을 뉘우치게 되네.
자네는 나에게 휴식을 권하고 생(生)의 외경(畏敬)을 가르치네.
그러나 자네가 내 귀에 속삭이는 것은 마냥 허무
나는 지그시 눈을 감고, 자네의
그 나직하고 무거운 음성을 듣는 것이 더없이 흐뭇하네.
내 뜨거운 이마를 짚어 주는 자네의 손은 내 손보다 뜨겁네.
자네 여윈 이마의 주름살은 내 이마보다도 눈물겨웁네.
나는 자네에게서 젊은 날의 초췌한 내 모습을 보고
좀더 성실하게, 성실하게 하던
그 날의 메아리를 듣는 것일세.
생에의 집착과 미련은 없어도 이 생은 그지없이 아름답고
지옥의 형벌이야 있다손 치더라도
죽는 것 그다지 두렵지 않노라면
자네는 몹시 화를 내었지.
자네는 나의 정다운 벗, 그리고 내가 공경하는 친구
자네는 무슨 일을 해도 나는 노하지 않네.
그렇지만 자네는 좀 이상한 성밀세.
언짢은 표정이나 서운한 말, 뜻이 서로 맞지 않을 때는
자네는 몇 날 몇 달을 쉬지 않고 나를 설복(說服)하려 들다가도
내가 가슴을 헤치고 자네에게 경도(傾倒)하면
그때 사 자네는 나를 뿌리치고 떠나가네.
잘 가게 이 친구
생각 내키거든 언제든지 찾아 주게나.
차를 끓여 마시며 우린 다시 인생을 얘기해 보세 그려.




과연 현대에 사는 우리들의 몸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와버렸을까?



오늘날 홍적세 시대이래 우리 인류는

인류 역사상 가장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다는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으리라 본다.



먹거리를 얻기 위해 하루 종일 걷거나 달릴 필요도,

목숨을 걸고 사냥감과 추격전을 벌이는 일도 없어졌다.

집근처 슈퍼마켓에 가면 먹거리가 천지이기 때문이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근력을 쓰지 않고도

기계력으로 보다 멀리,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우리들은 예전보다 더 건강해졌는가?’

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하는 사람의 수는 점점 줄고 있다.

태어나자 마자부터 약을 안 먹는 사람은 아예 없으며

60이 넘은 노인들은 약을 삼시세끼 한 주먹씩

먹고 사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건강이란

예치치 않게 찾아오는 사고나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만족감을 말한다.

다치고 병들어 죽는 사람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머리, 뒷목, 어깨, 허리, 무릎, 손발 할 것 없이

소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안아픈곳이 없는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의 수는 늘어만 갑니다.


이런 현상의 원인을 두고 제각기

잘못된 식습관, 과로와 스트레스, 평균수명 연장,

진화적 부적응으로 인한 퇴행성 질환,

운동부족, 나쁜 자세 등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지만 명쾌한 해답을 얻기 어렵다.



필자는 문제점을 바라보는 우리의 접근방식의

시각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껏 우리는 인체를 부분으로 나누고 쪼개는

현대 자연과학의 기계론적, 미분적 사고에

갇혀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우리 몸은 단순히 부분의 총합이 아님을

동양의학적사고를 통해서 배웠고

누누이 임상적으로 확인한다.

이렇듯 이제는 인체가 통합적,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팔을 동시에 높이 들어 올렸을 때 

 좌우 팔 길이가 차이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당장 팔 이나 어깨를 주무르는 게 아니라

골반을 만져야 할 수도 있다.

편두통이 심할 때 지끈거리는 머리를

질끈 동여매지 않고 목 운동 과

합곡혈을 지압해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오십견으로 어깨가 아픈 사람은

종아리의 청계 척송에 자침하거나 

 주무르면 통증이 줄어드는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


이 같은 작용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

바로 인체에 자리 잡은 근육과 기관들이 

서로 연결된 경락과 경근이라는

링크Link를 이루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제는 상체와 하체를 나누고 족부와 수부를 나누고

척추를 다시 경추, 흉추, 요추, 미추로 나누는

지금까지의 접근법에서 탈피해 보다

큰 흐름 안에서 우리의 몸을 관찰해야 한다.

여기에다 우리가 다루는 아파하는 우리들을

해부학적 구조물로서의 죽은 몸이 아닌

움직임의 주체로서의 몸이라는 사실도 감안해야 한다.

그제야만 비로소 원인을 알 수 없었던

만성통증이나 아무리 노력해도 해소되지 않았던

유연성, 체형 불균형, 좌우비대칭과 같이

우리를 괴롭혀온 문제들을 해결할 시각으로

전환되어질 수 있다고 본다.





 

벚꽃이 피는 듯 바람에 흩날리며 지는 봄날에


김성훈한의원

말이 통하는 한의사


밤실 진료실에서


여송 김성훈


건강검진, 받는 사람이 오히려 단명(短命) 한다.

마쓰모토 미쓰사마 [건강의 배신]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데이터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단명 한다는 논문은 나와 있다.

왜 건강검진을 받으면 단명할까?

논문을 쓴 학자의 해설에 따르면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생각 자체가

부정적 사고이기 때문에 덜 오래 나는 것이라 한다.

죽을 때가 되면 누구나 죽는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걱정스럽다, 큰일이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건강검진을 받는다.

이들은 검사 결과를 듣기 전까지

걱정으로 마음을 졸인다.

23, 한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불안해서 잠을

못 자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상태가 23, 한 달 동안 계속되면

그 자체로 면역 기능이 떨어진다.

그것만으로 환자가 돼 버린다.

검사결과에 따라서는 (받아야 하게끔 만들어진)

 안 해도 좋을 수술을 하게 됨으로써

단명을 재촉하고 만다.

수술을 안 해도 되고 약도 안 먹어도 되는데도 

 수술을 하고 약을 먹는다.

대체로 건강검진을 계기로

혈압 약이나 콜레스테롤, 역류성식도염약을

먹게 되는 일이 아주 많다.


그렇다면 안 먹어도 되는 약을 먹고

약해(藥害)를 일으켜 죽는 건 아닐까?

다양한 설이 있지만,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단명하다는

논문이 있다는 건 확실하다.

비록 근거가 100% 들어맞지는 않다 해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군자는 의사 가까이 가지 않는다.’

말이 있다. 무의촌일수록 장수한다.

이는 과학적이다.

의사한테 가니까 이것저것 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약도 안 먹고 검사도 받지 않는다.

그러니까 장수하는 것이다.

사소한 일은 걱정하지 않는 게 좋다.


신형 인플루엔자만 해도

국민 모두가 불안해하는 대상이다.

나도 돼지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젊은이도 노인도 콧물이 나온다면서

병원에 온다.

콧물만 나와도 의사를 찾으니

 의사에게는 고마운 세상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적이다.

콧물 정도는 티슈로 닦으면 그만인 것을.

역 앞에 가면 홍보용 공짜 티슈 나누어 주는데,

병원에 와서는 초진료도 지불하고 진료비도 낸다.

나 역시 이런 얘기를 하는 주제에

오는 환자를 막지는 않는다

 ‘아무 것도 안 하셔도 돼요하며

돌려보낼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약을 내준다.

약을 안 주면 돌아가려 하지를 않으니.




위의 글은 이노우에 요시야스가 엮은

[건강의 배신]이라는 책에서 따온 원문 내용이다.



나의 몸과 건강을 의사들에게 아웃소씽시키고

그들에게 생명권을 부여하고 있는 현실이다.

국가는 국민 건강검진이라는 제도로 
프로크루테스의 침대와 같은 건강의 기준을 만들어

획일화시키고 관리감독한다.

우리들은 우리들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들의 건강의 안방을 그들에게 내어주고

이제는 셋방살이하면서

그들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뭔가 한참 잘 못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은

나만 드는 것이 아니였다.

이제 곧 제러미 리프킨의 주창과 같이,
알파고가 몰고오는 제4차산업혁명에서 엿볼 수 있듯이 

에너지소유, 정보소유의 종말의 시대가 온다.

지금과 같은 식민적 피지배적사고로는

그 시대를 맞이할 수 없다. 

지금부터라도 나 스스로를 지배하는

자기주권적 사고로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빛고을광주에서
신록이 용트림하는 봄날에
여송김성훈


 


저지른 일에 대한 후회와

저지르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의 키성장에 대해서
아~ 그때 진찰이라도 한번 해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시고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새로운 결정을 내릴 때 이 두 가지 후회 중에서

어느 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까?

어느 쪽이 그나마 덜 아플까?



사랑하는 내아이의 키 서두르세요~
후회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심리연구 결과에 따르면

후자가 정신건강에 더 해롭다고 한다.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무언가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만큼

강력한 후회는 없다.

하지 않은 선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머릿속에서 커져가고,

점점 커진 후회는 인생에

짙은 그늘을 드리운다.


해보고 후회하는 일은

결과를 경험했으니 빨리 잊고

쉽게 단념할 수 있지만,

만약 그때 했더라면…’ 하는 생각은

이제 와서 어쩌지도 못하고

평생 마음속에 담아둘 수밖에 없다.


 

철학자 A. C. 그레일링 A.C. Grayling

비슷한 결론을 제시했다.

세상에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저질러라.



아이의 키~

걱정이시면


부담없이 톡주세요~


진료 중에 짬짬이 답변 드리는 거라
대화가 자주 끊어지게 됩니다.
 가능하시면

증상과 상태를 자세히 적어주시면

잘 읽어보고

제가 질문할 것이 있으면 질문 드리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귀의 의미 : 이명 난청이 있는가요? 유연하게 수용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세요.

   

Change your mind! 

if you do
your body will be changed





우리 오감의 감각중에 의지와 관계없이

자극을 주는 감각은 오직 소리감각입니다.  


현대 사회는 각종소음으로 가득 차있읍니다.

주로 그 소음들은 에전의 그것들과는 달리 

다양한 전자기기와 기계음들이 대부분이죠.

즉 한마디로 우리들이 인류 진화과정중에서

한번도 듣지 못해 봤던 소리들입니다.


오늘은 귀에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먼저 귀의 듣는 행위가 포함된 몇 가지 관용구를 살펴보면,

귀가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

즉 순종이라는 개념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차ㅁ고로 듣는 것에 비해 보는 것은 훨씬 더 적극적인 지각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적극적으로 시선을 돌리거나 눈을 감는 것이

귀를 막는 것보다 더 쉽니다.






말 뿐만 아니라 마음도 바꾸세요




듣는 능력은 신체적으로

순종과 굴종의 표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종하지 않는 아이에게

너는 귀가 먹었니?’

 ‘왜 너는 말을 안 듣니?’하고

'도대체 너는 왜 말귀를 못알아먹니?
구사리를 칩니다
.


잘들을 수 없는 사람은 순종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들 

듣고 싶지 않은 말을 그냥 흘려듣습니다.

그들이 남의 청을 들어주지 않고,

어떤 것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자아 중심적 태도를 보여줍니다.

공손하게 대하려는

겸허한 마음과 각오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위 소음으로 인한 난청이나 이명도

이와 사정이 똑같습니다.

시끄러운 소리 그 자체가 아니라

소음에 대한 정신적인 거부감이 해를 끼칩니다.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욕구

받아들일 능력의 상실로 바뀌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귀의 염증과 통증은 그 빈도에 있어

아이들이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만 하는 나이와 일치합니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귀가 어느 정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노년에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 것,

몸이 굳고 유연하지 못한 것과

다름없이 신체상의 노화 증상에 속합니다.

이 모든 것은 인간들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완강해지고 고집이 세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노인들은 대부분 적응력과 유연성을 잃고

스스로 공손해지려는 태도를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설명한 특성은

노인들에게 전형적이기는 하지만,

모두가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단순히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점을

평소보다 많이 보여주는 것일 뿐입니다.





 

급성의 청력 저하란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대부분 한쪽 귀가 먹을 정도의

심한 내이 난청을 지칭합니.

(나중에는 반대쪽 귀도 먹을 수도 있다.)

급성의 청력 저하를 해석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것이 나타난 당시의 생활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의 청력 저하는

내면으로 귀 기우리고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는

요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이미 오래 전부터 듣지 못하는

그런 사람만이 귀머거리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톡주세요~

진료 중에 짬짬이 답변 드리는 거라
대화가 자주 끊어지게 됩니다.
가능하시면

증상과 상태를 자세히 적어주시면

잘 읽어보고

제가 질문할 것이 있으면 질문 드리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오늘은 자세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세는 정신의 거울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의 자세에 관해 말할 때,

그 말만으로는 몸의 자세를 말하는지 아니면

마음의 자세를 의미하는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이 말의 이중적인 의미는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외적인 자세는

내면의 자세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외면에는 다만 내면이 반영 될 뿐이다.

그래서 예를 들어 올곧은 인간이라고 말하지만,

이때 올곧다는 이 말이 인류 역사에 의미를 지닌

신체적 행위를 서술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동물은 똑바로 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올곧을 수 없다.

하지만 인간은 까마득한 태고 적에

이 위대한 단계를 거쳤기 때문에

똑바로 설 수 있었고,

 자신의 시선을 하늘로 향할 수 있었고,

신을 바라볼 기회도 얻었다.

그러나 스로를 신이라고 여기는 불손함도 저질렀다.

똑바로 서는 것의 위험성과 가능성은

신체의 영역에서도 나타난다.

동물들의 경우 잘 보호되어 있는 연약한 부위는

똑바로 서는 인간에게는 무방비 상태다.

하지만 이 무방비 상태는

개방성과 수용성을 가져다준다.








우리를 똑바로 서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척추다.

척추는 인간을 똑바로 서고 움직이기 쉽게 해주며,

버티는 힘과 유연성을 준다.

척추는 이중 S자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

완충기의 원리에 따라 움직인다.

단단한 척추골과 부드러운 추간판의 양극성을 통해

척추는 유연하게 움직이고 구부릴 수 있다.


우리는 이미 외적인 자세와 내적인 자세는 일치하며,

이러한 유추관계는 수많은 관용구 속에 표현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내적인 자세를 억지로 만들기 위해

외적인 자세에 강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똑바로 서!"

좀 똑바로 앉지 못하겠니?” 라고 소리친다.

약간 더 지나면 군대는 차렷!”자세를 요구한다.


 한 인간의 내면적인 성향과 일치하지 않는 자세를 보면,

우리는 곧장 그것이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또한, 자연스런 자세에서

우리는 그 사람의 본성을 알아보게 된다.

사람이 병에 걸려 불가피하게 어떤 자세를 취하게 되면,

이 자세는 우리에게 인식되지 않은 내면의 자세를 보여주며,

그 사람이 무엇을 받아들이지 않는지를 알려준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살펴볼 때,

그가 자신의 마음을 외적인 자세와 일치 시키는지,

아니면

자신의 의사에 반하는 자세를

억지로 취하고 있는지 해야만 한다.

전자의 경우 그의 외적인 자세는

자신의 의식된 정체성을 반영한다.

후자의 경우 병색이 짙은 그의 자세에서

그가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 않는

그림자의 영역이 겉으로 드러나다.







그러므로

매우 직선적이고 올곧은 사람,

머리를 치켜들고 세상을 활보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의 근접하기 어려운 인상,

자긍심, 고상함, 정직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은 또한 자신을

이 모든 특성들과 동일시할 것이 아주 확실하다.

그는 그런 특성들을 숨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척추가 대나무처럼 뻣뻣해지는

병에 있어서는 사정이 다르다.

이 병은 인식되지 못한 완강함을

몸을 통해 드러낸다.

이 병에서는 척추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의 전체로 굳어지며,

등은 뻣뻣해지고 머리 숙여진다.

왜냐하면 척추가 S자 형태로 휘어져 있던 것이

펴지거나 반대로 바뀌기 때문이다.

이런 환자는 자신이 실제로는

얼마나 지독하고 완고하고 끈질긴지

아주 구체적으로 분명히 알게 된다.

구부정한 품이나 거북등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문제들도 이와 아주 유사하다.

거북등에서는 인식되지 못한 굴종과
자신감의 결여가 겉으로 드러난다
.




부담없이 톡주세요~

진료 중에 짬짬이 답변 드리는 거라
대화가 자주 끊어지게 됩니다.
가능하시면

증상과 상태를 자세히 적어주시면

잘 읽어보고

제가 질문할 것이 있으면 질문 드리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현대사회는 잠 못드는 사회이다.

낮에도 한밤중에도 새벽에도 늘 깨어있다.

밤과 낮의 경계선은 이미 무너졌다.

이제 밤은 낮이고 낮은 밤이된다.







불면증 더 정확히 말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장애에 시달리는 사람은

자신의 의식적인 통제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무의식을 신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불안을 느낀다.

오늘날의 인간은 밤과 낮 사이에 휴지기를 가지지 않고

 생각과 활동을 함께 꿈의 영역 속으로 가지고 들어간다.

우리는 낮을 늘리기 때문에 밤이 줄어들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낮의 의식의 방법을 가지고

영혼의 밤의 측면도 분석하려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의식적으로 극을 바꾸고 뒤집는 중간 휴지기가 없다.

  

  

불면증환자들의 낮의 측면이 강한 모습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우선 의식적으로 낮을 마감하는 법을

배워 익혀야 할 것이다.

그래야 밤과 밤의 법칙들에 완전히 순응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무의식의 영역에

신경을 쓰는 것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어디에서부터 불안이

생겨나는지 알아낼 수 있다.

허망함과 죽음은

불면증 환자에게 중요한 문제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원초적 신뢰와 순응할 수 있는 능력 이 없다.

그는 자신을 활동가와 너무나 동일시하며,

자신을 남들에게 내 맡기는 일을 하지 못한다.

 

잠은 오르가즘처럼

잠깐 동안의 죽음인데

강한 자기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은

이것을 위험으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밤의 측면과 화해를 이루는 것이

확실하게 잠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다.

숫자를 세는 것과 같은 수법들은

기껏해야 지적 활동에서 벗어나는 것에만

효과가 있을 뿐이다.

모든 단조로운 활동들은

왼쪽 뇌반구를 따분 하게 만들며

그것의 주도권을 포기하도록 만든다.

모든 명상기술들은 이러한 법칙들을 이용한다.

어떤 지점에 혹은 호흡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

하나의 만트람(mantrams, 성스러운 주문)을 반복하는 것이나

화두는 모두 왼쪽 뇌반구에서 오른쪽으로,

낮의 측면에서 밤의 측면으로,

적극성에서 수동성으로 전환하게 해준다.

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자연적인 전환이

어려운 사람은 자신이 회피했던 극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불면증의 증상도

역시 이렇게 해주기를 원한다.

이 증상은 인간에게 밤의 음산함과

씨름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증상은 여기서도 정직하게 만들어준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은

밤을 두려워한다. 당연한 일이다.

    




 

졸음이 너무 많이 오는 것은

정 반대의 문제점들이 있다는 것을 암시 한다.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불구하고

잠에서 깨고 일어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낮의 요구사항, 적극성, 성공에 대한

자신의 불안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활발해지고, 행동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떠맡는 것이다.

낮의 의식으로 옮겨가는 것이

힘들게 여겨지는 사람은

꿈의 세계와 유년기의 무의식 속으로 도피하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들과 책임져야할

사안들을 피하려고 한다.

이러한 경우에 다루어지는 테마는

무의식 속으로의 도피가 된다.

 

잠을 이루는 것이

죽음과 관련되어 있듯이,

잠에서 깨어나는 것은

소규모의 탄생이다.

태어나고 의식하게 되는 것은

밤과 죽음과 마찬가지로

불안을 유발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문제점은 일면성에 있다.

해결책은 중용에, 균형에,

양쪽 모두를 포함하는 데 있다.

여기에서 비로소 탄생과 죽음은

하나라는 사실이 명확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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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병들 수 없다.

병들 수 있는 것은 항상 이간 자신뿐이다.

그러나 병든 것은 몸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비극이 상연될 때 무대가 비극적인 것이 아니라

그 연극작품이 비극적인 것이다.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만일 당신이 5천 년 전의 어느 마을에 사는 18세 젊은이라면,

아마도 스스로 외모가 괜찮다고 생각할 것이다.

마을에 50명밖에 안되고,

대부분은 늙었거나 얼굴에 상처나 주름이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아직 어린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신이 오늘 십대 청소년이라면,

스스로 부적격자라고 느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설사 학교에서 만나는 다른 애들이 못생겼다 하더라도 그렇다.

당신은 그 애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TV나 페이스북, 대형 광고판에서 매일 보는
황금비율 마쿼트마스크의 아름다운 영화배우
,
9초대에 100m를 주파하는
운동선수,
8등신의 모래시계형으로 쭉쭉빵빵한 슈퍼모델,

수백억달라의 재산을 가진 세계의 갑부,

지구촌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것 같은 정치인들,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고 가나한 이들을 돕는 종교인과

비교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의 비교 대상자들은 동네나 지역사람들이 아니라

73억 지구촌 사람들이다.

병원도 서비스업이라고 하지만

보건의료 서비스는 대다수의 다른 서비스 계열과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첫째,

보건의료 고객들은

보통 아프거나 다쳐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거기에다 어느 정도 될지 모를 금전적 지불까지 해야 하는

이중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둘째,

입원 환자들은

서비스 시설에 발을 딛는 것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 안에서 살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고객의 밤잠까지 해주는 서비스는 거의 없지만

병원에서는 가능하다.

안락한 집에서 떠나

낯선 곳에서 생활해야 하는

행동반경의 제약까지 받는다.

셋째,

보건의료 서비스는

어쩔 수 없이 찾는 서비스지,

원해서 찾는 서비스가 아니다.

병에 걸리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경우

사람들은 대부분 마지못해

보건의료 서비스 고객이 된다.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외식을 하고 휴가를 즐기고

전화로 수다를 떨고 축구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지,

신체검사를 받고 유방X-ray 사진을 찍고

수술을 받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넷째,

보건의료서비스는

본질적으로 프라이버시와 관련될 수밖에 없다.

다른 서비스에서는 서비스에 필요하다면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다 털어놓거나

옷을 벗으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다섯째,

보건의료 고객들은

다른 서비스 고객들보다

훨씬 전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보건의료 서비스는

환자의 특정한 의학적 상태만이 아니라

환자의 나이, 정신상태, 성격, 기호, 교육 정도,

족 상황, 경제적 제약 등에

맞추어 제공해야 한다.

병세가 심각할수록 전인적‘ 서비스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왜냐하면 생명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여섯째,

보건의료 고객들은

이미 가지고 있는 의학적 문제를 넘어

더 심각한 손상을 받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진료할 때 오진으로

잘못된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잘못된 투약으로 해를 입을 수 있으며

원내감염의 위험도 있다.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는 동안

탈이 날수 있는 부분은 대단히 많다.

 

이처럼 보건의료 서비스가

다른 대부분의 서비스와는 다르다.

그러므로

의료인들은 보건의료 기관에는

상처를 입었거나 아파서

불안과 두려움에 떠는 고객(환우),

입원하게 되면

자신의 자유 대부분을

포기해야 하는 고객(환우),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그 서비스를 무척 겁내는 고객(환우),

생전 처음 만나는 의사 앞에서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포기해야 하는 고객(환)

등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늘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아래의 문구를 기억해야할 것이다.

1.     영리보다는 적절하고 이상적인 서비스를

환우입장에서 우선 추구할 것

2.     진심을 다해서 개개 환자의 안녕을

돌보는 일을 최우선에 둘 것

3.     병원 내의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의 직업적인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

4.     변화하는 사회의 필요에 맞추어

스스로 변하려는 의지가 있을 것

5.     모든 일에 완벽을 기할 것

6.     모든 일을 절대적으로 정직하게 처리할 것

7.     무엇보다 환우들은

심각한 스트레스 중에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것

 

비오는 금요일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턱관절/ 안면비대칭 함께 치료하세요 :: 광주 포바즈

 

 

광주 포바즈의 김박사 입니다.

턱관절 과 안면비대칭은 둘중에 하나를 치료해도

둘다 증성의 호전이 있는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말은 즉슨

턱관절 과 안면비대칭 은 깊은 연관관계가

있다는점입니다. 턱관절의 문제가 있는 환우들이라면

반드시 안면비대칭의 문제도 함께 있을것이며

안면비대칭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환우라면

턱관절의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안면비대칭 비수술 치료 CFRT 로 치료하세요

 

포바즈의 안면비대칭 치료는

비수술로 진행되며, CFRT 라는 요법으로

교정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아래는 시술동영상 입니다.

어떻게 시술하는지 궁금한 환우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CFRT 는 이미 80여년이 다 되어가는

역사가 오랜 치료법입니다.

1930년대에 BNS 라는 요법이 처음으로

소개되어서 미국 카이로프랙틱 의사들에

의해서 시행되다가 1990년 한차원 발전시킨

요법인것입니다. 두개안면골의 올바른

정렬을 통해서 전신의 불균형을 치료하고

신경과 호르몬 조절 중추인 뇌하수체가 위치하는

접형골과 두개안면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서골등의 구조이상을 적절히 조절합니다.

 

 

 

 

 

이 친구도 한쪽 얼굴에 비해서 오른쪽 얼굴이

더 커보이고, 그로인해서 인상이 좋지않고

턱관절 까지 이상이 생겼다고 저를 찾아왔었는데요

 

치료 3개월차 사진으로 비교해 보았는데요

같은 사이즈의 안경을 씌워봤을때

왼쪽 오른쪽 모두 같은 사이즈로 딱

들어맞게 된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보너스로 이친구 안경을 한번 써본다고..

하고 셀카를.. ㅎㅎㅎㅎㅎ

 

 

환우들과 절친한 김박사 입니다.

 

 

안면비대칭과 턱관절의 문제는

함께 치료하셔야 하므로, 무턱대고 인터넷으로

증상만을 체크한뒤 양악수술을 하시기 보다는

비수술적 요법인 CFRT

포바즈에 치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광주 포바즈 김성훈한의원

 

 

 

 

 

 

의사를 위한 기도

 

당신의 손으로 빚은 창조물을 치료하는 이 신성한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의 일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저에게 영혼의 힘과 불굴의 용기를 부여해주신 당신의 영광의 왕좌 앞에

저의 영원을 놓아둡니다.

제가 부유함이나 이익을 위한 열망에 눈이 어두워

진실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소서.

 

저의 충고를 받는 고통 받는 이를

그가 부유하든 가난하든,

친구든 적이든,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상관없이 한 명의 사람,

혹은 도움을 필요한 이로 바라 볼 수 있게 하소서.

저의 눈이 그 사람만 보이게 하소서.

 

저보다 현명한 의사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때

치료에 관한 지식은 끝이 없다는 사실을 제가 배울 수 있는 열망을 갖도록 해주소서.

그러나 어리석은 이가 저를 조롱할 때는 불굴의 용기를 주시옵소서.

제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저를 조롱할 지라도

제 직업에 대한 애정이 그것을 견뎌낼 힘이 되도록 하옵소서.

 

제가 가진 지식에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당신의 창조물에 질병과 죽음이 찾아올 수 있음을 제가 명확히 깨닫도록 하옵소서.

자비롭고 자애로운 신이시여

간청하건대

저의 몸과 영혼을 강하게 해주시고

저의 내면에 완전한 정신을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마이모니데스

 

 

 

 

살 언제까지 방치하실겁니까? 건강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광주 해독다이어트

 

 

 

완연한 여름이 된것 같습니다.

6월이면 초여름인데,

지난주에 대구는 32도 까지

올라갔다지요? 올해 여름은

더욱 더울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울때 시원하게

민소매티 한번 못입고, 수영장도

맘대로 못가시는 분들

오늘의 포스팅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원장님이 소개해줄

다이어트 요법은 '타하라디톡스 해독요법'

으로 우리 몸속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법으로서

해독생기요법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치료는 오염된 시대의 공통된 병인인

환경오염의 결과물이 체내에 축적되거나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해소시키고, 자연스러운

생리적 흐름을 회복, 유지 시켜줍니다.

 

한의학적으로 말하자면

식독(食毒), 혈독(血毒), 

 장독 (臟毒)같은 독소를

기력의 손상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모든 치료의 기본조건을 유리하도록 만드는

과정인 동시에 질환에 이환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정기적으로 관리차원에서

시술받을 경우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준답니다.

 

 

장독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되살림 장세척요법을 시행하는데

아래에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지요

 

                    

 

되살림 장세척은 장기능의 활성

전신 면역력 강화, 신진대사 촉진을

활발하게 시키는 일종의 정화요법 입니다.

 

되살림 장세척방법

 

①활포찜질

②복부자침

③중력관장

④ 신기구 온구

 

 

원장님! 되살림 장세척 하면

어떤 호전반응이 일어나나요?

 

 

 

 

 

요즘 그릭요거트니 산양이니

유행하는이유가 바로 면역력 때문입니다.

그중 유산균이 인기가 많은데요

장의 건강을 회복시키는것 만큼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것은

없습니다. ^^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만점인

해독요법 다이어트 지금 시작해보세요!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광주 성장한의원 )) 나의 꼬마 친구들 !!

 

 

 

 

 

한해동안 치료 잘 해주셔서 감사하대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고 새복 많이

받으라고 카드를 써왔어요

 

우리 귀염둥이 녀석들!!!

 

연초에 받은 카드인데

이제서야 공개하네요 ㅎㅎ

 

 

저는 친한 꼬마친구들이 아주 많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워낙 좋아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사실 아이들이 저를 더 좋아합니다.

하하하

 

 

 

 

 

 

 

저랑 만나러 올땐 늘 양손가득

원장쌤 드릴 선물 가져갈거야!

라고 한다네요 ㅋㅋ

 

제가 시킨건 아닙니다.. ㅋㅋㅋㅋ

 

 

 

 

 

 

꼬마친구들이 저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잘생겨서도 (물론 미남이지만)

제가 맛있는걸 사줘서도 아닙니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선생님이 시킨대로 했는데

몸이 튼튼해지고 , 키가 자라고

콧물이 나오지 않고, 그래서 엄마가

좋아한다는거죠, ㅎㅎ

 

그래서 꼬마친구들은 저를 좋아합니다.

 

 

" 선생님 ! 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잠도 일찍 잤어요! "

 

라고 자랑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너무너무 예쁘고요!!

 

아마도 손자를 볼때가 된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는 꼬마친구들과 즐겁게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안면비대칭과 비염, 턱관절문제 그리고 성인병의 근접원인이 아닌 진화의학적 궁극원인

 

아름다움은 그저 우연도 아니고 운명의 장난도 아니다.

아름다움은 자연의 필연적인 산물, 곧 수학적 비율의 법칙에 잘 따라 방해 요인 없이 성장한 상태를 말한다. 바닷가의 소라껍데기와 앵무조개껍데기를 보라. 얼마나 아름다운 수학의 법칙이 숨어있는가?

또한 자연의 물리 법칙은 수증기가 차가운 공기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이상적인 형태인 육각형의 결정을 만들며 나뭇잎은 아름다운 대칭을 만든다. 이처럼 최적의 영양 환경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인간의 염색체 물질이 최적의 생장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한다.

만약 최적의 영양 환경이 유년기 내내 계속된다면, 물리적 생물학 법칙에 따라 결국 아름답고 건강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성장 조건이 좋을 때 아름다움이 저절로 나타나는 것이라면, 왜 우리 모두가 아름답지 않은 것일까?

문명사회를 살고 있는 현재 우리 인간에게 있는 다양성은 우리의 진화가 효율성을 넘어선 데서 비롯되었다. 다시 말해, 섬뜩한 소리일 수 있지만 과거엔 건강과 신체 기능이 완벽하지 않은 사람은 그저 도태되고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문명이라는 사회 안전망 덕분에 얼마든지 번식할 수 있다. 그래서 뭔가 약점이 있다하더라도 그 약점은 문명의 지지로 가려질 수 있다.

 

인간의 역사를 영양소에 대한 접근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문명과 정착생활이 식량난과 질병을 가져왔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정착문화는 유목이나 사냥 채집생활 방식에 비해 신체적 힘을 적게 요구했고, 그런 점이 일종의 안전망으로 작용하였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밀집된 도시에 정착해 살며 선조들이 물려주었던 유전자적 완벽 프로그램인 유전적 부를 조금씩 깍아내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질병이 발생함과 동시에 유전자가 손상되었다.

그러므로 손상을 입은 유전자 때문에 도태되어야 하지만 문화의 안전망으로 인해 살아남았지만 자식을 낳는다 해도 동적 대칭 수준이 낮아 건강하지 못한 아이를 낳았다. 이 현상이 지속반복됨으로 인해 우리 모두는 아름답지 못하고 병약해지고 있는 것이다.

, 수십만 년 동안 야생에서 잘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 축적된 유전적 부는 빈곤이나 전염병으로 인해 유전자가 필요한 영양소를 얻지 못하면 조금씩 낭비되었다.

 

요컨대 영양 결핍의 시기가 올 때마다 귀중한 유전 프로그램이 변형되고 손상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더욱더 많은 안전망을 요구하고 안경이나 치열교정기, 수천 종류의 약물 같은 교정 수단을 개발해냈다. 어떤 이들은 우리가 여전히 번식 활동을 잘하고 있는 만큼, 이렇듯 신뢰성 없는 생리학적 이론이 현대 산업사회를 사는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 것인지는 아 직 두고 볼 일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바뀔 수도 있다. 다른 수많은 의사들과 마찬가지로 필자도 턱관절장애, 안면비대칭, 비염, 성장장애로 고민하는 환자를 수도 없이 만난다. 이런 문제가 얼마나 광범위해질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갈수록 더 많은 안전망의 요구는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전적 부를 오롯이 받아들이고 잘 가꾼 슈퍼모델들만 자손을 낳아야 한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인종과 지위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의 유전자는 놀랍도록 아름답고 건강해질 잠재력을 이미 유전자속에 갖고 있다. 그것이 조금 손상되거나 써먹을 수 있는 스위치를 켜는 방법을 잊어버렸을 뿐이다. 우생학적 망령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는 임신하려는 여성들에게 담배와 술을 끊고, 엽산을 섭취하고, 태아 기형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을 피하라고 조언한다. 이처럼 필자 역시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이를 낳고 싶다면 영양학적 방법을 선택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물론 부모는 흡연과 음주 그리고 의사의 조언을 무시하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올바른 식사가 실제로 완벽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보장할 수 있다면,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영양학적 전제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 이 질문은 이미 오래전에 제기되었다. 치아와 턱관절을 연구하면서 말이다.

가슴통증-뻑뻑하고 멍멍하고 뻐근한 가슴 통증 심장병이 아닐 수 있다.

  가슴이 아프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 조인다

  갑자기 말하기가 힘들어지며 숨이 답답하다

    가슴 한 곳이 찔리는 것처럼 아프다

    가슴에 고춧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다

    벌레가 가슴 속을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것 같다

    가슴의 통증과 함께 팔이 저리거나 힘이 없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

 

특별한 심장질환이 없는데도 이런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증세들 때문에 협심증 같은 심장질환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가슴에는 우리 몸의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근육과 관절이 있습니다. 가슴 관절은 가슴 가운데 흉골과 갈비뼈가 만나서 이루는데, 호흡을 위해 흉부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움직임에 쓰입니다.

관절주위로는 가슴 앞과 갈비뼈 사이에 크고 작은 여러 근육들이 있습니다대표적인 근육은 대흉근, 소흉근, 늑간근, 전거근, 사각근, 흉근 등입니다.

 

가슴관절과 근육 역시 부드럽게 늘어나고 줄어드는 탄력이 있지만, 세월이 흐르고 이런 저런 긴장이 쌓이면서 조금씩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별 다른 증세 없이 서서히 굳어져온 가슴 관절과 근육들 때문에 가슴 통증을 비롯해서 다양한 증세를 느끼게 됩니다.

 

대흉근의 긴장과 심장통은 매우 비슷하다.

 

대흉근 상부 통증양상
대흉근 중부의 통증양상
대흉근 하부 통증양상

 

소흉근 통증 양상

 

늑간근 통증 양상
사각근 통증양상

 

전거근 통증
흉근 통증

위의 그림에서 처럼 심장주위의 근육의 과 긴장으로 심장병과 오인할 수 있는 뻑뻑하고 멍멍하고 뻐근한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심전도검사, 심초음파검사, MRI, CT 등의 각종 정밀 검사에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환자입장에서는 매우 고통스럽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결국 심장에 악영향을 초래합니다.

 

현대에는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사무직에 종사하다 보니 몸을 앞으로 숙인 자세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자세에서는 가슴이 웅크려지면서 가슴 관절과 근육도 조여지며 긴장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슴 관절과 근육에도 별 증세 없이 오랜 세 조금씩 긴장이 쌓여 굳어져갑니다.

이렇게 굳어진 관절과 특히 중년 이후가 되면 통증을 비롯한 여러 증세로 나타나게 됩니다.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넘어지거나 해서 갑자기 가슴 관 절을 삐면서 주위 근육이 같이 굳어져 급성으로 가슴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병의 약화인자

공부나 컴퓨터 작업 등을 위해 가슴을 웅크린 채 장 시간 집중하다 보면 가슴 관절과 근육이 굳어져 불편 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갑자기 크게 숨을 들여 마시기 위해 가슴 앞을 부풀리려 하면, 뻑뻑하게 굳어 있던 관절과 근육이 잘 늘어나지 않으면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치료는 매우 간단하고 쉽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단비 약침치료를 기준으로 약 5번 정도만 치료해도 완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질병의 호전인자

 

김성훈한의원의 단비약침치료입니다.
환우여러분에게 매우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잘 읽어 보세요.

http://blog.daum.net/kidoctor/15967020 

 

약침치료 매일 받아도 안전합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약침은 완벽하게 안전합니다. 진통제, 근이완제, 스테로이드 등 인체에 해가 되는 성분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여러 군데를 맞아도 전혀 무해합니다. 심지

blog.daum.net

 

아래는 진성 협심증의 증상입니다. 

 

진성 협심증 초기증상

환자는 대부분 급성 통증 또는 운동이나 활동 시에 발생하는 통증 호소한다.

대개 '가슴이 쥐어짠다',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 중앙 또는 약간 좌측 부위에 통증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끝이 아프다'라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전형적이지는 않지만 '속이 아프다', '가슴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흉통은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좌측 어깨 또는 좌측 팔의 안쪽으로 퍼지는(방사) 경우도 있다. 

대개는 운동이나 활동을 할 때,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유발되는 경우가 많지만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가 아주 심하거나 급성으로 혈전이 생기는 경우에는 휴식 시에도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경우는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흉통의 지속 시간은 대개 5분 이내이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급성 심근경색증과는 달리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혀 밑에 투여하면 통증이 호전되거나 소실되는 경우가 많다. 

드물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흉통을 호소하면서 갑작스런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급성으로 광범위한 부위에 걸쳐서 심근 허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의 수명은 정말로 늘어난 것일까?

 

‘9988234’.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 일 앓다가 죽는다는 말이 있다. 장수할 거면 건강하게 살자는 바람과 소망이 담겨 있다.

우리 인간의 수명은 절대수명 기대수명 건강수명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절대수명은 인간이 개별적으로 최고로 오래 사는 나이는 어느 정도인가이며

기대수명은 전체 인간의 수명을 평균으로 계산했을 때 살 수 있는 기간이 얼마인가이며

건강수명은 삶을 영위할 때 타인에게 의탁하지 않은 생산적인 나이가 언제까지 인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2년 생명표에 보면

남자는 12년 골골하면서 78세까지 살고,

여자는 18년 골골하다 84년을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기대수명은 크게 늘어났지만 건강수명은 그다지 길지 않다.

 

그렇다면 절대수명은 어떨까?

사람들은 종종 우리 인간의 수명이 어느 때 보다도 길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게 정말 사실일까?

19941월 출간한왕립의학학회 저널(Journal of the Royal Society of Medicine)에 실린 고대 세계 생명의 수명 (Length of life in the Ancient World)’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기원전 약 100년부터 1990년 까지 우리의 수명은 겨우 6년 늘어났을 뿐이라고 한다.

그나마 이런 증가 수치를 보인 것도 영양을 개선하거나 건강 상태가 훨씬 나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사고 예방 능력의 비약적 발전과 더불어 응급 치료나 생명을 유지시키는 인공장치, 수명 연장용 약물, 백신, 그 밖의 과학기술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신체기능의 수명이 아니라 물리적 생존 기간으로 건강을 판단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가정해도 그 수치는 여전히 놀라울 따름이다.

평균 수명이 약간 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 미국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200년 동안 실제로 장수한 사람들의 비율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1830100세 이상 미국인 백분율: 0.020

1990100세 이상 미국인 백분율: 0.015

현재의 기대 수명에 따른 100세 이상 인구수 백분율: 0.001

 

의과대학에서는 의사들에게 문제의 근원을 주목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그저 문제를 해결하라고 가르칠 뿐이다.

실제적인 목표에 맞춘 실제적인 과학인 것이다.
이런면에서 의학은 다른 자연과학과 상당히 다르다.

늘 문제의 근원으로 파고들어 심도있는 지식의 기둥을 세우는 물리학자들은 너무나 깊게 파고들어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나"같은

기초적인 문제중 하나를 붙들고 있다.

그러나 의학은 다른과학과 다르다.

왜냐하면

의학은 무엇보다 비즈니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질병의 근본원인을 굳이 파해치고 따지지 않는다.

그들은 지금 현재 나타난 문제만 해결한다.
그래서 고혈압환자에게 혈압이 높아진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단지 혈압을 낮추는 약만을 처방할 뿐이다.

 

만약 음식으로 유전자까지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은 각자의 몸을 가꾸기 위해 건강식을 먹었다.

대부분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외모나 건강상태에 대한 이상적이미지가 들어 있을 것이다.

지금상태에서 몇몇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금 바꾸고 싶을지도 모른다. 지나치게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히 업그레이드해 더욱 섹시해진 몸과 한층 좋아진 건강, 잘 적응하는 운동신경및 태도를 갖추고 싶을 것이다.

신선하고 건강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몇안되는 행운아들은 '유전적 복권당첨자'로서 미모와 지성, 체력면에서 많은 해택을 누리며 살아간다. 물론 유전적으로 우수하다고 해서 원하는 무든걸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그러한 유전자와 더불어 욕망과 집념이 있다면 성공의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게놈프로젝트 옹호자들은 우리의 염색체가 정적인 정보의 덩어리라서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다고 말 했지만, 신과학분야인 후성유전학은 이미 그들의 기본적인 가설부터 잘 못되었음을 증명했다.

후성유전학에서는 게놈이 오히려 역동적이며 살아있는 존재, 즉 성장하고 학습하며 끊임없이 적응하는 존재에 가깝다고 말한다.

 

질병은 대부분 무작위 돌연변이 혹은 나쁜 유전자 때문에 발병한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후성유전학에서는 다르게 말한다. 만약 당신이 안경을 써야한다거나 암에 걸렸거나 연령에 비해 노화가 빠르다 해도 당신의 유전자는 지극히 평범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문제는 그 유전자들이 제 기능을 하는 지다.

이렇게 유전자가 제 기능을 발휘하는 상태를 과학자들은 유전발현이라고 부른다.

몸을 돌보지 않으면 아픈 데가 생기듯이 유전자도 아플 수 있다.

우리가 통제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유전적 복권의 문제를 후성유전학에서는 이를 유전자 반응으로 보아 우리의 행동이 유전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가 먹고 생각하고 호흡하고 행동하는 거의 모든 것이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유전자의 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당신이 먹은 음식이 곧 당신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우리 유전자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체격 또한 앞세대인 부모와 조부모가 먹었던 혹은 먹지 않았던 음식들에 의해 어느 정도 다듬어 진다.

 

 

전세계 수천명의 후성유전학연구자들이 발견한 사실을 종합해보면,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은 대부분 돌연변이가 원인이 아니라 이전의 견해처럼 좋은 유전자에 유해한 환경이 영향을 끼쳐 엉뚱한 때에 엉뚱한 활동을 하게끔 하는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이를 태면 건강했던 유전자도 어느 순간 병들 수 있다는 애기다.

 

종잡을 수 없는 유전자의 작용을 확실히 길들이는 데는 생물공학보다도 음식이 훨씬 더 유용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몸 안에 단순히 유전자발현 최적화를 돕는 영양물을 보충하기만 해도 유전적 기능장애를 없앨 수 있고 아울러 우리에게 알려진 질병중 상당수를 제거할 수도 있다.

어떤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음식만 제대로 먹으면 유전자 재 프로그램밍이 가능하다. 면역력을 길러 암이나 조기노화 치매에 맞설 수 있고 신진대사와 기분 체중 조절하는 일을 비롯해 정말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일찍 계획을 세울수록 유전자 활동은 그만큼 탄력을 받는다.

당신은 자녀를 위해 하늘의 별도 기꺼이 따주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크푸드를 먹이지 말라. 그들의 유전자도 정크유전자가 될 것이다.

건강을 부르는 음식 

 

 

아무리 복잡해도 모든 전통 요리는 간단히 네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전통 요리의 4대 기둥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이것을 자주, 되도록이면 매일 섭취할 필요가 있다.

 

이 네 가지는

첫째 뼈째 요리한 고기,

둘째 장기와 내장[보딘이 고약한 음식(nasty bits)”이라고 일컫는 것],

셋째 신선한 식물 열매와 축산물,

넷째 신선한 것보다 더 좋은 발효 음식과 싹튼 음식이다.

 

이것들은 곳곳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나의 유전적부를 지켜주고

DNA수준에서 건강을 부르는 음식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음식들이다.

 

 

 

 

광주 김성훈한의원 2014를 마무리 하며

 

 

 

 

 

한동안 몸과 마음이 부산했고 아프기도 했다.
이제 하나의 변화가 마무리되었다.
다시 나의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하지만 또 다른 변화를 꿈꾸기위해 또 다시 나를 다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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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 개인화, 연령구조의 변화를 아우르며
세계화와 교육 및 인터넷을 통한

세계의 네트워크화까지 모두 포괄하는
'장기간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사회적,경제적 시스템을 변형시키는
막강한 변화의추동력’인 메가트렌드는 무엇일까?
이 조류를 탄 사람은 성공할 것이나
이 조류를 읽지 못한다면 그 삶은 팍팍해질 것이다.

 

 

 

한해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빛고을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광주 김성훈한의원 / 안면비대칭 / 비염 치료중이신 에피님

 

 

 

9월 즈음 안면비대칭 ( 턱관절) 과 비염클리닉

을 다니셨던 00님 께서

본인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에

내원하면서 치료 과정등을 올려주셨더라구요.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많은 블로거들과 클리닉 프로그램과

치료비용 등을 공유해 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시 진심으로 치료해 드리면

환우분들 께서는 제 맘을 알아주시나 봅니다.

 

 

 

 

 

 

에피님 치료과정 리뷰는

연재토록 하겠습니다.

 

 

티셔츠는 타버리셔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나중에 제가 커피라도 사드릴께요 에피님!

 

 

광주 포바즈 ( 안면비대칭 클리닉) 김성훈한의원

 

 

 

 

 

 

광주 안면비대칭 비염 환자 의 리얼한 후기 리뷰 !!

 

 

 

 

 

 

 

오늘은 병원직원이 점심을 같이 먹더중에

" 원장님! 김성훈한의원" 이라고 검색했더니

환자가 직접 올린 리뷰가 있던데요?!!

 

 

 

 

라고 해서 후다닥 진료실로 뛰어올라와서

검색해보았지요! 하핫 반갑고

고맙고, 아니.. 어째 요즘은 이런거

돈주고도 한다는데 고마워서 어쩌나~!!!

 

 

무엇보다

블로그에 포스팅 할만큼

치료에 효과가 있었나보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기뻤습니다.

 

열심히 치료중이신

우리 ** 님 블로그에 올려주셔서

제가 스크랩 해왔습니다!

 

비염도 안면비대칭도 많이

좋아지셨으니 , 미녀 될일만

남으셨네요! ^^

지금도 물론 이쁘지만

말했지요! 콧속미녀가 진짜 미녀라는것!

 

화이팅 입니다.

 

 

 

 

광주 안면비대칭 비염 환자 의 리얼한 후기 리뷰 !!

 

 

 

 

 

 

 

 

많이 이뻐지세요! ㅎㅎ

 

 

 

- 기분좋은 김원장 -

 

 

 

 

 

 

 

 

광주 통년성지속성 비염 치료 , 꼬마아가씨 배꼽인사 ㅎㅎ

 

 

 

 

쨘! 반짝반짝 효과를 주었더니

재미있는데요, 이거 ㅎㅎ

 

 

최근 쌀쌀해진 날씨 탓에

통년성지속성 비염으로 고생한 유치원생
비염을 치료하니 잠도 잘자고
키도 크네요

 

 

 

★ 비염의 발생원인 변화

 

 

 

일차성비염 , 진성비렴, 계절성비염의 감소

 

* 기존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간리 및 치료가능

* 회피요법으로 가능

 

 

 

이차성 비염, 만성비염, 지속성비염의 증가

 

*기존 전통적인 방법으로 관리 및 치료 불가능

*근본원인의 탐색과 현시대의 환경변화를 반영 필요

* 환ㄱㅇ벼놔에 뒤쳐진 신체의 진화의학적 접근이 필요

 

 

 

 

 

 

 

 

 

본래 비염이란

식습관, 생활습관을 함께

개선해야 고칠수 있는 질병이므로

비염이 고쳐지니,

자연스레 좋은 생활습관과

식습관덕에 키까지 자라는

일석이조를 경험하게 된것이죠

 

 

 

 

 

 

 

우리 꼬마 아가씨는

그동안 비염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였지요,

그래도 선생님 말 잘 듣고

치료에 잘 따라와 주니

고맙고, 대견합니다. :)

 

 

키도 더 쑥쑥 크길 바랍니다.

 

 

울 꼬마아가씨 화이팅 입니다!

 

 

 

 

광주 비염 치료 김성훈한의원

 

 

 

 

 

 

 

 

 

 

 

 

 

 

광주 안면비대칭 재교정 도 포바즈에서

 

 

안면비대칭으로찾아온 아가씨
나름 교정용 블켓도하고
열심노력했지만
마음과 같이 개선이 안되어
포바즈 광주센타 김성훈한의원에 래원했다.

 

 

 

 

 

 

 

 

 

 

 

 

 


일단 나에게 최대 3개월만 시간을 주라하고
블라켓을 제거하고 안면비대칭을 교정하자고 제안하고
FCST턱관절 하악교정과
CFRT측두골 접형골교정을 시행했다.


3개월후의 결과는
사진과 같다.

 

 

 


 

 

그리고 턱관절의 균형이 맞아지고

전-문용어로 CR이 균형이 맞아졌다.
사진에서처럼 치아의 중심선이 맞아졌으며

코의 중심라인도 치아와 맞아졌다.

이제는 CO 의 균형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소속이 아니고

치과선생님들의 체계적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견서를 써서 치과에 의뢰하였다.

 

 

 

 

 

 

 

광주 포바즈 센터 김성훈한의원

 

 

 

 

 

 

 

 

 

 광주 한의원추천  안아픈침도 있냐구요?

 

 

 

 

 

안아픈 침도 있어요~


無통 無공포침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안면비대칭환자분 ^^

예전에 할머니들이 우는 아이를 겁주며 달래는 말이 있죠


 

 

 

 

 

 

광주 한의원 추천

 

 

호랑이 온다. 일본 순사온다. 침준다.


요즘도 병원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보고

 떠들면 침준다라고 하시는 어머님들이 계시던데 ㅎㅎ


아이들만 침을 무서워 하는건 아니죠..

키가 크고 건장한 청년들도 침맞을때가 되면

무서워서 벌벌 떨고 그럽니다. 하하

 

 

 

 

 

 

 

 


이성적으로는 따끔하고 말겠지하지만

 감성적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공포증

 


이처럼 거의 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공포에 묶여 버리는 신경증으로 강박감성의 하나 ㅎㅎ

 


어떤 상황과 무엇에 놀라는가에 따라

 광장공포, 대인공포, 홍안공포, 동물공포, 질병공포,

불결공포, 고소공포, 폐쇄공포, 첨단공포 등으로

블려지도 합니다.

 

 


내용이 어렵지요ㅠㅜ
사실 글쓰는 본인도

가끔 이해안되는 내용도 있답니다. ㅋㅋ

 

 

 

@_@

 

 

 


대부분의 경우, 아주 커다란 공포감은 잘 느끼지 않으며,

무리없이 일상생활할 수 있으며,

본인도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치료법도 행동요법, 특히 계통적 탈감작용 등의

 방법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으나

공포의 대상이 구체적인 것이 아닌 불결공포 등은

강박적인 세수 행위나 확인행위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도 있어서 심하면 체계적인 치료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침을 보고 무서워하는 분들은

뾰쪽한 것이 찔려 죽을 것 같다는 공포감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는 침을 보이지 않게 하고

순간적으로 자침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ㅎㅎ

 

( 안보여도 느껴지는건 똑같다구요? )

그렇지 않습니다. ^^

 

침을 잘 맞지 못하는 분들은 무통침 놓아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면 신경써드릴께요~~

 

 

 

 

 

 


사진에 보이는 안면비대칭으로 치료중인

귀여운 아가씨도 침과 같은 뾰쪽한 것에

공포를 느끼는 첨단공포증이 있는 경우인데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환우를 위해 안아프고

 공포를 느끼지 않도록 고안된

소위 무통무공포침을 사용합니다.

 

 


어린애기도 엉겹결에 침을 맞고 웃어버리는 안아픈 침 고마워요~

 


 

 

 


마음씨고운 김성훈원장님을 위해 박수~

 

 

 

 

 

 

 

 

 

가을시작!  비염 환우들이 많네요 광주 김성훈 한의원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제법 찬 기운이 느껴지니

비염환우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비염치료는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있어요.

 

왜냐하면, 식습관 개선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에게 먹고싶은 욕망이란

어쩌면 가장 큰 욕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병을 고치려면 그 욕망과 싸워서

이길만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이 끈기와 노력으로

(물론 저의 치료도 있었겠지요 ) 하하

비염을 이겨내신 환우분들을 소개합니다.

 

 

 

어떤 한의원 광고 카피에서 본것 같은데

완치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완치가 어려운데 그병원 오라는건가..

말라는건가.. 뭐 이런생각도 했지만

 

한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숨편한세상 (광주점) 김성훈한의원은

각종 비염들의 완치 케이스들이

아주 많이 계신답니다. ㅎㅎ

 

 

 

 

 

보이시죠? ㅎㅎ

 

 

 

 

 

 

 

 

 

 

 

 

이따금 여쭤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원장님 사진은 왜 환우들과 악수하거나

하이파이브 하는 사진이 많아요?

 

원장님 하이파이브를 좋아하시나봐요 ㅎ

 

 

라고 하는데, 그건 말이죠,

 

 

하이파이브를 할 만한 상황이라서

하이파이브 할때 사진이 찍히는 것 같아요

 

 

" 저 이젠 괜찮아요! 아주 좋아요!

다 나은것 같아요!! "

 

" 원장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할때 하이파이브나 악수를 하는것이죠 ㅎㅎ

 

 

 

 

 

자 , 그럼 이제 여러분이 오셔서 저랑

하이파이브를 하실 차례 입니다.

 

 

병을 고치고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의사와 본인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제가 환우분들의 등대가 되어드릴테니

저만 믿고 따라오십쇼!! ㅎㅎ

 

 

 

 

광주에서 김성훈박사

 

 

 

 

 

 

 

 

 

 

 

 

 

 

 

 

 

광주 안면비대칭 교정 포바즈 김성훈한의원

 

 

 

 

 

매주 1~2번 안면비대칭 교정 치료로 내원하시는

 군산 0사모님 ,오늘도 오셨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안면비대칭 때문에,  양악술을 생각하시다가

2~3천 드는 비용도 문제지만 (부자집 사모님도 돈 걱정??)

후유증이 무섭다고 찾아보시다가

광주포바즈 김성훈한의원의 명성?을 접하고

사업하시는 남편과 내원하셨다

 

현재 2달 가량  치료중, 중간 검진을 하셨다.

 

오늘은 언니랑 같이 오셨는데

언니가 안면비대칭 교정 전과 후를

비교해보시고 써프라이즈^^

 

 

 

 

김원장 도 으쓱 으^.^

 

 

 

 

 

안면비대칭 치료는 일단 내원하셔야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을 알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안면비대칭이라면

수술을 권해드리도록 진단하고 있습니다.

 

몸에 칼을 대지않는것이 좋겠지만

제 방법이 무조건 은 아닙니다.

 

 

김성훈 (포바즈) 한의원 에서는

단순한 가성안면비대칭 보다는

골격성 진성비대칭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가장많이 문의해주시는 교정치료 시기와 비용!

 

CBA, TBA 그리고 OBA의 교정장치와

UCT, CST,PBT 추나교정요법의 FCST기법과
BT와 CFRT기법을 이용한 교정치료와

 TMJ연골재생약물치료, 정안침치료를 통하여 치료합니다.
치료기간은 약3달에 비용은 150~250사이입니다.^^

 

 

 

 

 

 

 

김성훈한의원 ( 광주 포바즈 ) 점  안면비대칭 교정 치료방법

 

 

Click 

 

안면비대칭 치료법 ① 포스팅

 

안면비대칭 치료법 ② 포스팅

 

 

김성훈한의원 안면비대칭 치료 환우

 

안면비대칭 과 턱관절 질환의 관계

 

 

 

 

 

 

 

 

 

 

 

 

 

 

 

 

 

 

6개월에 7센티 큰 사연!  비결은??!! 광주성장클리닉

 

 

 

6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불금은 항상 신납니다.

젊은이들만 신나는게 아닙니다.

허허

 

 

(허접하구만요..ㅋㅋㅋ)

 

 

우리 한의원 성장클리닉에는

저를 거쳐간 많은 친구들이 있어요

제가 지금 두암동에서 20년 한의원 했으니

초창기때 저에게 치료받던 친구들은

지금쯤.. 한 아이의 아빠엄마가

되었겠네요 ~ 참 세월 빠릅니다 ㅎㅎ

 

오늘은 성장클리닉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해보려고해요~

참.. 인기있는 파워블로거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종일 앉아서 블로그에

글쓰고 사진 올리고 하는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재주꾼들입니다.

 

나는 하루에 하나 올리는것도 힘든데 ㅋㅋ

 

 

자 본격 강의를 시작해볼까요!?

 

 

 

 

아이들은 사춘기전에 보통 1년에 평균 5cm정도 성장합니다.
이친구는 약 7개월정도에 6cm이상 컸습니다.
운동선수입니다.
이친구는 현재 사춘기급성장기인 3차성장기 전으로 2차성장기에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성장판검사를 하고나면 제일먼저 물어보시는 말씀이

 우리아이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어요? 하는 것입니다.
성장판이 키 크는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는 거죠.
하지만 이런 부모님도 계십니다.

 


" 우리아이는 7살짜리 아이 이니까 성장판이

당연히 열려 있을 테니 성장판을 찍을 필요가 없지요?" 하세요.

그건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안습

 

 


성장판을 찍는 진짜 이유는

성장판이 열려 있는가? 닫혀있는가? 보다는
앞으로 아이의 키가 클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가?

 또래에 비해서 더 남아있는가?
아니면 덜 남아있는가? 를 정확히 보는 것입니다.

 

   

 

(척추측만증 증상을 추나로 치료중)

 

 

 

 

 

 

 

  


그래서 이 아이의 키 클 시간이 적게 남아있는데

키도 작으니까,, 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겠구나.

 혹은 ? 앞으로 키 클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키도 잘 크고 있으니까 성장치료를 할 필요가 없겠구나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친구가 농구선수를 하려고 하는데

충분히 농구선수에 걸맞는 키를 가질 수 있는지 혹은 없는지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성장판 검사의 진짜 목표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뼈나이를 계산해보는 방법이 가장 중심입니다.

 


근데 여기서 꼭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성장클리닉에서 치료를 하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상황인데요.


직업선택에 있어서

 예를 들어 아이가 자라서 하고 싶은 직업이 키가 중요한데,

어른이 되어서 키가 어느 정도 클지도 모르고

일단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결국 키 때문에 좌절된다면

그 동안 투자해왔던 경제적인 손실은 차치하더라도,

그 아이의 꿈과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블로그를 보고계신 계신 부모님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의 최종 성인신장을

예측하여 갖고 싶은 직업에 키가 다소간 미달한다면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정하여 일찍부터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가 된다고 할지라도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다른 직업에 꿈을 두라고 일찍부터 방향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것은 성장판의 상태로만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 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였습니다.

 

 

 

광주비염한의원 만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광주 에 계신 각종 알레르기, 만성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환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성훈입니다

 

 

 

제가 잘 고치는게 대표적으로 딱 4가지 있습니다.

비염 , 구안와사 , 성장질환 , 안면비대칭 (턱관절)

나머지 나이어트 같은것은 솔직히 환자분에 맞게

좋은약을 지어드리고 관리해드리고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게 도와드리는 것이지, 환자 스스로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므로 다이어트는 빼겠습니다.

 

 

 

 

우리들이 겪는 질병중에

여러가지 질환들을 한방으로 치료하지요.

 

 

 

 

 

 

저는 (안면) 얼굴, 신경쪽 , 그리고 코 , 그리고 성장질환

 

이렇게 잘 본다고 보시면 되겄습니다. ㅋ

 

잘본다고 하는것은 치료성공사례 환자가 많다는 뜻이죠

만족하고, 다시찾고, 그환자가 다른환자를 소개해주고

계속 좋은소식이 들리는 기분좋은 한방의원인겁니다.

 

 

 

  

 

 

 

 

 

 

자, 노랑 병아리 같은 요 꼬마아가씨는

 

비염으로 인해 코가 막혀서

깊은 수면이 힘들었습니다.

 

 

 

 

 

 

 

우리 병아리 꼬마아가씨 비염이 다 나았습니다.

잠도 새근새근 잘 잔다고 합니다.  

 좋나봅니다.. ㅎㅎ

부모도 좋으시대요
나도 좋네요..^^

 

 

 

 

 

 

비염은 못 고친다고 누가 그럽니까?!

누가 고치느냐의 문제지요.  광주 김성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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