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어깻죽지 통증 환자에서 SCM,SM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등의 P&R에서 감각신경성 통증을 파악하고 “사이4812”법칙에 의한 감각신경성 통증 치료에서 비로소 반응을 보였다.
환자의 통증 호소는 마치 허혈성 통증을 떠오르게 하므로 피지컬이 정확하지 않으면 잘못된 치료점을 선택할 수 있다 이 환자에서 경추분절의 치료(C4,5,6)는 upper trapezius와 levator scapulae의 허혈성 통증의 호전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 어깨/뒷목 통증에 사이4812인 경우가 은근 있다 (proximal NEP&sensory NEP) SCM+SM x2 -> 무반응 -> P&R pos -> C4 + T2,3 -> 뒷목통증호소 -> LS
□기침을 심하게 하며 쌕쌕거림이 나타나고,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기침감기에 자주 걸리고, 한번 걸리면 3주 이상 오래 지속된다. □감기약 진통제 등을 복용한 후 숨이 가빠서 힘들었던 적이 있다. □추운날 외출하면 기침이 나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며 가슴이 답답하다.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 후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밤에 잘때 똑바로 누워서 자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옆으로 자면 편하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알레르기비염이나 피부 아토피 증상이 있다. □공기가 탁하거나 찬 바람을 맞으면 기침 호흡곤란 답답한 증상 나타난다. □가족 중에 위의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
천식의 한온자극에 의한 악화 완화의 감별은 천식의 치료법을 결정하는데 매우 증요하다.
온열자극에
콧물, 가래, 기침, 재채기, 코막힘, 숨참 등이
소실, 완화된다.
한랭자극에
콧물, 가래, 기침, 재채기, 코막힘, 숨참 등이
유발, 악화된다.
□ 여름에는 □ 날씨가 더우면 □ 온수 목욕이나 샤워하면 □ 사우나 한증막에 들어가면 □ 이불 덮고 몸을 따듯이 하면 □ 운동해서 땀나면 □ 뜨거운 음식 먹으면
□ 환절기나 추동기 □ 날씨가 추우면 □ 찬바람 맞으면 □ 에어컨 쐬면 □ 아침 기상 시나 저녁에 잠잘 때 □ 찬물이나 찬음식 먹으면
천식과 동반되는 호흡기분비물인 가래 혹은 콧물의 유무와 성상도 천식치료에 중요한 관건이다.
정의 야뇨증이란 5세 이상에서 비뇨기계에 뚜렷한 이상이 없고 낮 동안에는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에만 오줌을 지리는 것을 말한다. 야뇨증은 태어날 때부터 지속되는 원발성과 최소 6개월 이상 야뇨증이 없는 기간이 있다가 발생한 속발성으로 분류한다. 또한 빈뇨, 요절박, 절박성요실금등 다른 증상을 동반한 경우 다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하고, 다른 배뇨 증상 없이 야뇨증만 있는 경우 단일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한다. 만 5세의 아이들의 15%에서 야뇨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7세경에는 약 10% 정도의 아이들이 야뇨증을 갖고 있습니다. 대개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15세경의 청소년에서는 약 1%에서만 야뇨증이 있다. 원인 야뇨증의 원인으로는 기능적 방광용적의 감소, 무억제성 방광수축, 유전적 소인, 수면 시각성장애, 정신장애나 행동장애, 신경계통의 성숙지연, 알레르기 반응, 요로감염, 항이뇨호르몬 분비 변화 등이 제시되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고, 발달지연의 한 현상으로 이해되고 있다. 야뇨증은 가족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부모 모두 야뇨증이 있었던 경우 자녀의 77%, 한쪽만 있었던 경우 자녀의 44%, 부모가 모두 야뇨증이 없었던 경우 자녀의 15%에서 야뇨증이 발생한다.
항이뇨호르몬은 야간에 상승하여 밤에 소변을 만드는 것을 감소시키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야뇨증이 있는 소아의 경우 야간에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지 않아 밤에도 소변이 많이 만들어지고, 이 때문에 야뇨증이 발생한다는 이론이 최근에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야뇨증이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생긴다기보다, 야뇨증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가 이차적으로 발생한다는 의견이 더 많다. 대부분의 야뇨증 환자들은 몸의 다른 이상을 갖고 있지 않지만, 신경계통의 질환이나 비뇨기계통의 기형 등이 있는 경우 야뇨증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 야간에 소변을 지린다. 5세 이상에서 비뇨기계에 뚜렷한 이상이 없고 낮 동안에는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에만 오줌을 지린다. 진단/검사 낮 동안요실금이 있는지, 변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변비가 있으면 변비를 우선 치료해야 한다. 야뇨증은 태어날 때부터 지속되는 원발성과 최소 6개월 이상 야뇨증이 없는 기간이 있다가 발생한 속발성으로 분류한다. 또한 빈뇨,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한 경우 다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하고, 다른 배뇨 증상 없이 야뇨증만 있는 경우 단일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한다.
신체 검사, 소변 검사, 소변 배양 검사는 기본적인 검사이다. 소변 검사에서 염증이 있으면 염증 치료를 우선한다. 그 외에 치료에 잘 듣지 않거나 진단이 불명확한 경우 방사선 검사나 요역동학 검사를 선별적으로 시행하기도 한다. 치료 야뇨증은 신경계통이나 비뇨기계통의 구조적 질환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성장과 함께 자연적 호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야뇨증을 가진 아이들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에 있는 아이들로 치료하지 않고 지낼 경우 자신감이 결여되고 심리적 발달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며 사회적 적응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만 5세 이후에 야뇨증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장하는데, 요즘 아이들 사회생활의 시작 시점이 앞당겨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아이가 자신의 야뇨증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쓸 경우 치료시기를 더 앞당기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야뇨증의 치료는 크게 행동치료와 약물치료로 나눌 수 있다. 행동치료는 단순히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먹지 않는 것이나 낮에 소변을 참는 훈련을 하는 것, 또는 밤에 소변을 지리지 않았을 경우 칭찬을 해주는 것처럼 단순한 것부터 야뇨경보기나 그 외 다양한 복잡한 훈련방침이 있고, 야뇨경보기를 이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행동치료이다. 경보장치가 달린 패드를 부착하여 패드가 소변에 젖으면 경보를 울려 잠에서 깨도록 하는 치료가 야뇨경보기 이다. 그 외에 데스모프레신(desmopressin) 같은 항이뇨제를 경구로 복용하거나 콧구멍에 뿌리는 방법이 있다. 이미프라민(Imipramine)은 많이 사용되는 경구약제이다. 그 외에 항우울제나 부교감신경 억제제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전기자극치료나 방광훈련 등도 시도되고 있다. 경과/합병증 야뇨증의 유병률은 5세에 15%의 빈도를 보이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상이 저절로 소실되어 12세가 되면 1~2%로 감소한다. 남아가 여아보다 발생 빈도가 높고, 우리나라의 경우 5~12세 남아의 16%, 여아의 10%가 일 년에 한 번 이상 야뇨증을 겪는다고 보고되었다. 예방방법 기본적으로 저녁식사 후에는 마실 거리를 제한한다. 카페인이 든 탄산음료는 소변을 만드는 이뇨작용을 상승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치료를 하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를 안심을 시키고 오줌을 지린 아이가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련이미지
야경증 [ sleep terror disorder ] 요약소아에 주로 발생하며 자다가 갑자기 깨어 비명으로 시작되는 공황상태를 보이는 질환 목차 1.정의 2.원인 3.증상 4.진단/검사 5.치료 6.경과/합병증 정의 야경증은 비렘(NREM) 수면각성장애중 하나로, 비렘수면기 중 수면 초반 1/3 앞쪽에서 가장 흔하며, 주로 소아에서 갑자기 잠에서 깨어 비명을 지르며 공황상태를 보이는 질환이다. 원인 야경증의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수면 부족, 그리고 고열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 야경증은 수면 중에 일어나서 강한 발성과 동작, 고도의 자율신경 반응을 동반하는 심한 공포와 공황상태를 보인다. 따라서 수면 중 경악장애라고도 한다. 수면의 처음 1/3 부분에서 공포에 질린 비명과 함께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 앉으며 깨어나면 보통 그 에피소드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 소아의 1~6%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자 아이에게 더 흔하다. 몽유병(sleepwalking syndrome) 또는야뇨증(nocturnal enuresis)과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진단/검사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DSM-5)의 진단 기준에 따르면 다음의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A. 대개 주요 수면 삽화의 초기 1/3 동안에 발생하며, 돌발적 비명과 함께 급작스럽게 잠에서 깨는 반복적인 삽화가 있다. 각 삽화 동안 심한 공포와 동공산대, 빈맥, 빈호흡, 발한 같은 자율신경계 반응의 징후가 있고, 삽화 동안 안심시키려는 다른 사람의 노력에 비교적 반응하지 않는다. B. 꿈 이미지를 전혀 또는 거의(예, 단지 시각적 한 장면) 회상하지 못한다. C. 삽화를 기억하지 못한다. D. 삽화가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초래한다. E. 장애가 물질(예, 남용약물, 치료약물)의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F. 공존하는 정신질환과 의학적 장애가 야경증 삽화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치료 일반적으로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는 않는다. 대부분 성장함에 따라 증상이 감소하고, 이후의 정신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으며, 간단한 상담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되고 개인 및 가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상담을 받아야 한다. 가족 내 정서적 스트레스 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고 개인 및 가족 치료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경과/합병증 대체로 4~12세 사이에 시작되어 청소년기에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동의어 수면 중 경악장애 [네이버 지식백과]야경증 [sleep terror disord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전국에 변비로 항문이 찢어지고 변기가 막히는 똥 잘 못 싸는 #소아변비 아이들 solution
"원장님~ 아이 변비 때문에 아이나 저나 너무 힘들어요." 간호사인 준현이 엄마의 일성이다. 대변을 한번 보려면 집안이 거사를 치른 것처럼 난리다.
준현이는 땀을 뻘뻘 흘리고
옆에서 엄마 할머니도 땀을 흘릴 정도다.
항문이 찢어져 피가 묻어난다.
한두 방울 누고 오늘도 포기한다.
스스로도 변을 볼때 아픈 기억이 있으니까
불편해도 버티다가 정 못 버틸만큼 쌓이면
가까스로 내보내는거 같은데 정말 보기가 힘드네요.
똥 잘 싸는 남의 아이들이 부러워 죽겠어요.
친구들 만나면 난 준현이 똥 이야기만 해요~ㅜㅠ
소아과 병원에서 약을 먹으면서 지시한대로 섬유질도 먹이고 했는데
그 때뿐이다.
관장도 해봐도 잠시뿐
아이가 대변을 누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어떤때는 10일에 한번을 거사를 치르기도한다.
이러다 보니 키도 적고 잘 안크는 것 같고
알레르기가 있어 옴 몸에 두드러가기 자주난다.
그래서 최근에는 피보과 약을 먹고 바른다.
준현이 엄마의 말이 대변만 잘 나로면 피부도 좋아질 것 같은데~
저희병원에는 양방 소아과 변비치료에서 실패하고 내원하는 경우가 약 70% 정도다.
소아변비 한방적으로 아이의 병태를 파악하여 처방하면 아주 치료가 잘 되는 질환이다.
저희 김성훈한의원의 소아변비 치료법은
변비가 심한 아이들은 약을 복용하기전에 관장을 할 수 있으면
관장을 처음엔 하게 하기도 한다.
이렇게 하고 약을 먹이면 수월하게 변비가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관장이 힘들면 안해도 무방하다.
배변의 반응이 보일 때까지는 7~10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어서이다.
한방 생약은 양약의 하제와는 달리 호전 반응이 즉시 나타나지는 않지만
양약과는 달리 내성을 보이지 않는다.
아래는 네이버에 나와있는 변비의 의학적 정의이다.
변비란 배변의 횟수가 적고 변이 굵고 딱딱하고 배변할 때 통증이 심하여 대변보기가 힘든 경우를 말한다. 직장에 정체된 변 때문에 복통이 발생하기도 하고, 직장에 차 있는 변이 흘러 넘치는 것을 통제 못하여 변을 팬티에 묻히는 유분증, 변실금이 발생하기도 한다.
정상 대변 횟수는 6개월 전의모유수유아는 2주에 한 번에서 하루 12번까지 다양하고, 분유 수유아는 하루 1~7회 정도이다. 만 4세가 넘으면 성인처럼 하루 1~3회 배변을 한다.
기능성 변비는 주 2회 이하의 배변, 주 1회 이상의 대변 실금, 과도한 대변 정체의 병력, 고통스럽거나 힘든 배변, 직장에 큰 대변 덩어리, 굵은 대변으로 변기가 막힌 병력, 동반되는 증상으로 보챔, 식욕 감소, 조기 포만감이 있으며 배변 후 동반 증상이 사라짐 중 2개 이상이 1개월 이상 나타날 때로 정의한다.
소아 변비 원인 소아의 변비는 대부분 기능성 변비이고 기질적 질환은 적지만, 태변이 24시간 후에 나온 경우, 신생아에 생긴 변비, 복부팽만, 구토, 체중이 늘지 않는 경우는 선천 거대결장증, 갑상선기능저하증등 기질적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소아의 기능성 변비는 모유에서 분유로 바꿀 때, 이유식을 시작할 때, 생우유를 먹기 시작할 때,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할 때, 학교에 다니기 시작할 때, 스트레스가 많을 때에 잘 발생한다.
돌이 지난 후 생우유를 많이 먹어서 섬유질 섭취가 부족하여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학교에 다니면서 필요할 때 화장실에 가지 못하거나 불편한 학교 화장실 때문에 참아서 생긴 경우도 있다.
음식, 환경의 변화, 열성 질환 등으로 먹는 양이 줄어들어 생긴 급성 변비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아 만성 변비로 진행되기도 한다. 배변 시 통증과 두려움 때문에 대변을 참게 되어 대변 덩어리가 점점 더 커지고 수분이 흡수되어 딱딱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어 더 심해지기도 한다. 증상 복통, 복부팽만, 구역, 구토, 식욕감퇴, 변을 참는 행동, 크고 단단한 변, 화장실 막힘, 배변 횟수의 감소, 배변시 항문통증, 혈변, 항문열상, 변지림이 나타날 수 있고 빈뇨, 배뇨장애, 요로 감염 등 비뇨기계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진단/검사 변비의 진단을 위해 자세한 병력 청취, 신체검사로 기능성 변비와 기질적 변비를 감별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혈액검사, 소변검사, 방사선 검사, 항문직장 내압검사를 시행한다. - 복부X선촬영: 장내에 대변이 남아 있는지 또 그 정도가 어떠한지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 대장 조영술: 이행 부위가 관찰되고 24시간 이후에도 조영제가 남아 있으면 선천 거대결장증(신경절세포의 결여로 대장 운동이 없는 질환)이 의심되는 소견이다. - 항문직장 내압검사: 항문직장벽의 수축에 따른 내압의 변화를 기록하는 것으로 선천 거대결장과 기능적 변비를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료 변비의 치료는 교육, 약물치료, 식이조절, 행동 조절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치료는 3단계로 이루어지는데, 1단계에서는 약물이나 관장으로 정체 대변을 제거하는데, 1단계가 순조롭게 진행되어야 치료가 성공할 수 있다. 2단계에서는 대변이 차는 것을 막기 위해 변을 묽게 하는 삼투성 하제를 6개월 정도 복용한다.
성공적으로 변비가 치료되면, 변이 새나오는 유분증은 며칠 만에 없어진다. 6개월 이하의 영아기에는 사과, 복숭아 주스가 도움이 된다. 수분 섭취를 늘리고 섬유질의 섭취를 늘리는 식습관의 변화가 중요하다. 배변 습관을 익혀야 하는데, 식사 후에 화장실에서 3~5분간 앉아 있도록 하고 힘을 잘 쓸 수 있도록 발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변을 보았을 때 상을 주거나 달력에 스티커를 붙이고, 배변하려고 노력했을 때도 상을 주는 격려가 필요하다. 3단계는 약물을 끊는 것으로 규칙적인 배변이 유지되면, 하제를 점차적으로 줄인다. 동시에 곡물, 과일, 야채 등 섬유질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대부분의 치료 실패는 부적절한 약물치료와 약물을 너무 빨리 끊기 때문에 발생한다. 약물을 끊은 후 재발할 수 있고 변비가 사춘기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 관련질병 기능성 변비, 유분증, 변실금, 선천 거대결장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네이버지식백과]소아변비 [childhood constipation]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난 얼음을 참 좋아하는구나'하고 생각하며 하루에도 몇 번이나 얼음조각을 씹어먹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별 이유 없이 얼음을 씹어먹고 싶다'는 것은 어떤 질환에 특징적인 증상이다.
그렇다! 바로 결핍 빈혈이다. 이것은 이식증(pica)이라고 불리는 증상이다.
pica
무분별탐식증, 이식증(異食症), 이미증(異味症), 식증. 부자연스런 음식물을 먹고 싶어하는 욕구로서, 히스테리, 임신부 및 영양불량의 소아에서 보는 것과 같은 도착된 식욕.
[네이버 지식백과]pica(이우주 의학사전, 2012. 1. 20., 이우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엄밀히 '찬 것이 좋다'는 것은 아니고, 얼음과 같이 딱딱한 덩어리를 오독오독 씹어먹고 싶어지는 이상한 증상이다.
오래된 교과서에는 '이식증이란 철결핍 빈혈 증상 중 하나로 생짤이나 벽토(흙과 점토를 섞어 네 모난 틀에 넣어 굳힌 것)를 먹는 것'이라 기재되어 있다.
그런데 필자는 지금까지 한 번도 생쌀과 백토를 먹는 철결핍 빈혈 환자를 본 적이 없다. 요즘은 「얼음 씹어먹기」가 더 맞을 것이다. 가정용 냉장고 성능이 매우 좋아져 얼음을 간단히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현대판 이식증의 증상이 열음 씹어먹기」가 된 이유가 아닐까?
예전에 본원 혈액종양내과 외래 진료를 받은 철결핍 빈혈 환자를 조사한 결과, 약 14%에서 이식증이 있었다.
이식증이 없는 환자와 비교해보면, 철결핍 빈혈이 더 중증이고, 더 오랜 기간 앓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얼음을 좋아하는 것」과 철결핍 빈혈이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환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심한 철결핍 빈혈이 있는 환자에게는 항상 "얼음을 오독오독 씹어먹지 않나요?"라고 물어보고 있다. 그러면 대부분 "네? 어떻게 아셨죠!?"라며 놀란다. '내 비밀이 어떻게 밝혀 졌지?"라는 것이다.
이식증이 있는 철결핍 빈혈 환자가 철분제를 복용하면, 이식증은 얼마나 지나야 사라질까?
정답은 수일 이내이다. 수년 또는 10년 이상 지속되었던 얼음 씹어먹기도 철분제를 복용하면 며칠 만에 사라진다. "그렇게 좋아했던 얼음이 갑자기 당기지 않네요"라고 한다. 놀랍지 않은가?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병)을 선언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코로나19는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하루에 100만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으며 변종 스텔스오미크론으로 다시 환자가 늘어나는 양상입니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누적 확진자는 5억명에 근접해가고, 누적 사망자는 6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도 1000만명이 넘어 10명중 2명은 감염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겪는 증상도 이전의 전염병과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합니다.
코로나19 감염의 시작은 바이러스를 품은 비말이 공기 중을 떠돌다 입, 코, 눈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 호흡기 점막의 세포에 달라붙는 것입니다.
세포 침투에 성공한 바이러스는 세포 안에서 급속히 증식하며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됩니다.
보건 당국이 밝힌 주요 증상만 꼽아봐도 발열, 두통, 기침, 인후통을 비롯해 20가지가 넘습니다.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도 어떤 이들은 아예 증상 없거나 가벼운 감기 정도로 지나가는 반면 어떤 이들은 중환자실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이기도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회복이 된 뒤에도 수개월 동안 후유증에 시달립니다.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도 사람마다 증상이 천차만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요?
근본적으로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감염된 탓이 큽니다.
사람마다 면역력, 건강 등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몸 상태가 다르다 보니 바이러스와 세포의 공방 과정에서 서로 다른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감염된 바이러스의 양과 특성, 감염 부위에 따라서도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바이러스의 감염의 증상과 후유증은 그 사람이 원래부터 약한 장기와 조직에서 더 강하게 심하게 나타납니다.
나이가 많을 수록 중증을 부르게 됩니다.
증상의 경중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이를 꼽습니다.
나이는 사람의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나이가 들면 세포가 노화하듯 면역 체계도 노화한 탓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 대응력이 약하고 신속하지 못해서입니다.
나이가 어린이는 왜 증상이 약하고 쉽게 이겨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어린이는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지 않는데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유전을 통해 물려받은 선천면역체계가 신속하게 반응하기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어린이에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새로 접하는 것들이다 보니 미미한 병원체 침투에도 면역체계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바이러스가 몸속 깊숙한 곳에 도달하기 전에 원천봉쇄 초전박살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노인과 기저질환자는 더 위험합니다.
기저질환자들은 질병에 대한 몸의 저항력이 약해져 있으며 면역세포도 지쳐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치료 약물이 기존 면역체계를 더 약화시키기도 한답니다.
미국 질병통예방센터에 따르면 중증 또는 치명적인 증상과 투병하는 코로나19 환자들은 당뇨병, 고혈압, 비만, 심혈관 질환, 천식, 신장 질환 또는 만성 폐쇄성 폐 질환, 암 등의 기저 질환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을 야기하는 4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는 포인트인 코로나후유증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는 ‘롱 코비드’(long covid)라고 불리는 후유증입니다.
코로나 치료가 끝났음에도 일부 증상이 장기간 계속되는 걸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위에 그림에서 보이는 호흡곤란, 두통, 인후부불편감, 잔기침, 어지러움, 미각 후각상실, 탈모, 멍한 느낌, 집중어려움, 우울감, 피로감, 불안증 등의 후유증이 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롱 코비드’로 간주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자넷 디아즈 박사에 따르면 가장 흔한 후유증은 호흡 곤란, 인지 기능 장애, 피로감 세가지이지만 실제로 보고된 증상은 200가지가 넘습니다.
후유증이 장기간 지속되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연구진은 코로나 확진자 200여명을 2~3개월 동안 추적한 결과, 증상의 장기화를 부르는 4가지 주요 요인을 확인했습니다.
첫번째, 감염 초기의 혈액 내 바이러스 수치
감염 초기의 바이러스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길게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둘째, 오랜 기간 휴면상태에 있던 엡스타인-바(Epstein-Barr virus )바이러스가 재활성화한 경우,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어린 시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볍게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셋째,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
넷째, 특정한 자가항체가 있을 경우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보통은 체내 물질에 대한 항체를 만들지 않지만 특수한 경우에는 자기 몸을 공격하는 항체를 만들어 질환을 일으킵니다.
연구진은 4가지 요인 중 가장 영향력이 큰 요인은 자가항체로, 장기간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3분의 2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결국은 자가면역교란이든 휴면바이러스의 재활성이든 이모두다 면역과 관련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후유증치료법은 있을까?
이 분야가 김성훈한의원의 탁월한 한방치료의 장점입니다.
기본적으로 각장기와 연관된 자율신경의 대처능력을 제고시키고 부신을 중심으로한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각각의 코로나의 후유증인 호흡곤란, 가래기침, 두통, 인후부불편감, 인후통, 가래, 잔기침, 구토, 어지러움, 미각 후각상실, 탈모, 멍한 느낌, 집중어려움, 우울감, 무력 피로감, 불안증 등의 질환상태에 맞는
사람이건강하려면기본적으로 ①잘먹고잘싸고 ③잘자고 ④몸이따뜻하고 ⑤마음이편안함 5 가지조건이충족되어야합니다. 5가지조건이모두충족되면몸이건강하여병이없고, 그중하나라도안되면그로인하여몸이무너지면서병이생기게 됩니다. 사실 이런 생리적인 과정은 아래의 동영상처럼 자율신경에 의해서 지배를 받게 됩니다.
검진 결과 중간의 그림처럼 보인다면 간단히 침 치료와 약침치료 등으로 빨리 치료되지만 우측의 그림처럼 자율신경의 신경 순환에 장애가 보인다면 여기에 자연치유력 재생 복원력을 높여 주는 한방 생약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이게 무너지면 먹고 싸고 자고 체온 조절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하지 못하고 개인적인 취약점으로 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누구는 먹고 소화시키는 위장에 문제를
또 다른 이는 먹고 소화는 문제가 덜하는데 싸는데 문제를 야기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수면에 문제를 야기하여 잠드는데 혹은 아침에 깨는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그리고 어떤이는 몸이 말초까지 순환이 안되어 과도한 추위나 더위를 타고 관절아 아프고 생리 전에 생리전 긴장증이 타나 타거나 생리통으로 고생을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는 정신적으로 불안 초조 두근거림 답답 한숨으로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불안장애 나아가서는 공황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데 각각 올 수도 있으며 몇 무리로 혹은 한꺼번에 몰아칠 수도 있답니다.
자고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가없는 경쟁의 시대로 스트레스에 빠져있으며
현대는 스트레스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걸 잘 조절하는 사람은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것이며
이런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면 패배자로 루저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율신경 특히 교감신경의 과긴장으로 표현하는 환우분들의 워딩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야뇨증이란 밤에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오줌을 싸는 것을 말합니다. 만 5세 어린이에서 약 15% 빈도를 보이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대개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청소년기 이후에는 약 1%에서만야뇨증이 있습니다. 야뇨증은 성장과정 중에 본인과 부모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 질환입니다. 요즘 다소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보입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소아 야뇨에 대한 접근을 약 4가지로 합니다.
소아 야뇨의 병리적접근은아래와같습니다.
①각성 장애방광 신경 예민도가 낮아진 경우입니다. 소변이 방광에 차면 그 신호가 뇌로 전달되어 아이를 깨어나게 하여 소변을 조절하게 됩니다만 어떤 경우는 잠에 취해서 소변을 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각성력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가장 치료가 쉽습니다.
흑마늘, 부추, 저녁소식, 황태두부국, 미역국, 미네날과 효소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새싹채소, 봄 나물, 다양한 색깔 채소, 제철 음식 등), 홀바디 음식(잔새우, 잔멸치 등 전체를 통채로 먹을 수 있는 음식), 두부, 피망, 파프리카, 당근, 오이, 가지, 선선한 채소, 수육(삶은 고기), 백숙, 해조류, 조개 등 해물은 많이 드세요 YES
2계단 오르기(스쿼트), 보폭 크게 걷기, 족욕, 복부 찜질, 일찍 수면(11시 이전), 오전 햇빛 쪼이기 복부찜질 YES
코로나(COVID-19)로 인해 기관지 건강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공장소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재채기, 기침 등을 하면 마스크를 하고 있어도 괜히 눈치를 보게 됩니다. 코로나도, 감기도 아닌데 계속 마른기침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요. 요즘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 두 번째 시간으로 만성기침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겨울이 한 발 앞으로 다가온 지금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자가용 이용이 많아지면서 더욱 늘어난 미세먼지 등으로 적신호가 켜진 기관지 건강에 다시 초록불이 켜질수 있도록 김성훈한의원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만성기침은 미세먼지, 흡연, 음주, 꽃가루 등으로 인해 인후두 부위와 기관지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만성염증으로 발전하게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만성 인후두염 ]
바이러스 및 세균 등으로 인해 인/후두를 포함한 상기도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반응을 말합니다.
[ 원인 ]
원인은 급성인지 만성인지에 따라 조금 상이합니다.
급성 인후두염은 감기처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간혹 성대를 갑자기 무리 하게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성인후두염은 급성 인후두염이 반복되거나, 공해, 흡연, 음주, 장기간 성대 사용으로 인한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 및 인/후두를 손상시키면서 만성인후두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 과로, 피로도 원인이 됩니다.
[ 기관지염 ]
기관지염은 기관이나 기관지 내에 기침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양의 점액이 생산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 원인 ]
원인은 흡연, 대기오염으로 인해 반복되는 기도 염증, 과거에 있었던 기도 감염증의 후유증, 선천적인 감수성 증가(알레르기) 등이 있습니다.
위 두 질환들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면서 기침 또한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만성기침을 하시는 분들을 적외선 체열진단기로 검진해보면 위의 좌측 그림처럼 기관지 부위가 붉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관지가 건강하시 분들은 오른쪽 그림처럼 푸른색을 띠게 됩니다.
만성기침은 감기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발작적-연발성 기침 및 구역감 >
한두 시간 정도 쭉 괜찮다가도 느닷없이 1~2분가량 연달아 발작적으로 기침하고 그러다 또 괜찮아지고, 말을 하다가 목이 간질거리며 한 번에 몰아서 기침을 합니다.
한번 기침을 시작하면 죽을 듯이 얼굴이 벌게지도록 연속적으로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나중에는 구역감이 들기도 하며 실제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백일해와 같이 경련성으로 연속하여 기침이 나오고 마지막에는 구역질이 나기도 합니다.
< 마른기침 >
가래로 인한 것이 아니라, 폐나 기관지에 수분(진액)이 말라 있어 인후의 건조감이나 자극감, 기도의 수축이 있어 기도의 확장을 위해 경련을 일으켜 기침을 합니다. 기침을 할 때에는 기침 소리만 강하게 나오고 가래는 나오지 않거나 가래가 나오더라도 끈끈한 것이 조금 나옵니다.
< 야간 기침 >
낮에는 활동을 하거나 긴장을 하여 진액이 고갈되고 난 후 심폐 순환 대사가 저하되는 밤에 기관지 쪽으로 체액이 오지 못해서 야간에 기침을 하게 됩니다.
< 대역 상기, 면적 >
힘겹게 기침을 하기 때문에 기의 상충이 일어나 얼굴이 벌겋게 되고 머리가 울려서 아프기도 합니다. 평소에도 얼굴이 다소 붉은 경향을 띄며, 체액 부족의 음허로 인한 열감으로 얼굴이 붉어집니다.
< 목쉼 >
평소 조금만 목을 많이 쓰거나 무리하면 목이 잠겨버리고, 인후에 건조감이나 자극감이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한 곡만 불러도 목이 잠긴다.'(수업, 설교, 찬송가)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목소리톤이 낮아지거나 하면서 목이 잘 잠기고 이와 동시에 목이 갑갑해지면서, 목에 건조감이 들거나 자극감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말이 안 나온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 인후 불리(인후 두건 조감, 자극감)>
인후 부위가 건조해서 인후 자극감이 있으며, 인후부에 뭔가 걸린 듯하고 간질간질하여, 실제로 진하고 건조한 가래가 딱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래의 표현은 알레르기성 건조성 기관지염 만성 기침환자의 생생한 워딩입니다.>
l기침으로생활이너무불편해요.
l작년가을부터초여름인지금까지벌써6개월째기침이멎지않아요.
l목이간질거리면서기침이터져나와요.
l말을하려하면더심해지는경우가많아목을한번가다듬고말을하게되요.
l그래서습관적으로흠흠거리기도해요.
l해마다연중행사로이렇다보니여기저기서치료를해보았는데잘낳지않아요.
l잠잠하다가도한번발작하면얼굴이벌개지고숨넘어갈정도로심하게기침을하기도해요.
l기침을이렇게하다보니늘목소리가잠기는것같아요.
l친구들과노래방에서노래를몇곡하고나면더심해지기도해요
l낮에활동할때는좀덜하지만자려고누우면기침이더심해요.
l기침하면가래가거의없고, 쪼끔튀어나오고주로마른기침이여요.
l양약을먹으면그때뿐이고 X-ray를몇번이나찍었는데아무이상이없데요.
l평소에항상목에무언가걸린듯한이물감이있어요.
l예전에이기침이역류성후두염인가생각해치료했지만아무소용이없었어요.
l입술과입안그리고목구멍이늘말라있는느낌이여요.
l차가운물을마시면증상이더심해지는것같아요.
l물은많이먹고싶지는않지만따뜻한물로목을축이면기침이좀덜해요.
l찬바람, 탁한공기, 담배연기, 말을많이하거나, 과로하면더심해지는것같아요.
[ 치료 ]
기본적으로 손을 자주 씻고 구강을 청결히 유지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취침 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금하며, 술과 담배는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는 필수입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 교정 요법과정인적방의 인생처방과 기관지 건강에 특효약인 경옥고를 통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남녀노소 체질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좋은 치료법이나, 현재 몸 상태에 따라 맞춤 탕약을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김성훈 한의원의 족궐음 방광경의흉추부에 있는하료(下, 2개 혈BL34), 중료(中, 2개 혈BL30), 차료(次, 2개 혈BL32), 상료(上,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2개 혈BL26), 방광유(膀胱,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2개 혈BL24), 신유(腎,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2개 혈BL22), 위유(胃, 2개 혈BL21), 비유(脾, 2개 혈BL20), 담유(膽, 2개 혈BL19), 간유(肝, 2개 혈BL18), 격유(膈, 2개 혈BL17), 독유(督, 2개 혈BL16), 심유(心,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2개 혈BL14), 폐유(肺,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에 선택적으로 놓는자율신경 교정 약침은 단 5~10회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타깃이 되는 자율신경 실조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5회 치료 후 기침이 잦아드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10회 치료 후에는 편안함을 느껴'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기침에서 벗어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제목에서 처럼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으로 예후가 상당히 좋으며 환우분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습니다.
만성기침, 만성인후두염, 알레르기성 기관지염 등에 대해서 궁금하신 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하얘지는 레이노 증후군, 레이노드 현상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레이노 증후군은 추위나 스트레스에 의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의 연축이 촉발되면서, 허혈 발작으로 피부색이 창백, 청색증, 발적의 변화를 보이면서 통증, 손발저림 등의 감각변화가 동반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유병률은 일반 인구의 약 10%정도이며, 15세~25세 사이에 종종 시작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 원인 ]
기저질환의 유무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눌수 있는데, 일차성 또는 특발성 레이노드 현상은 특별한 원인이나 기저 질환 없이 발생합니다. 이차성 레이노드 현상은 기저 질환이나 유발원인이 있는 경우로 레이노드 현상 발생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계 기능장애(부교감 기능 조절 장애 및 교감신경계 과민반응)로 인해 동맥의 경련을 일으켜 손과 발로의 혈류량이 감소되어 레이노 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증상 ]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이 발작적으로 수축하고, 피가 잘 흐르지 않아 피부가 창백해지며, 곧 청색증이 나타납니다. 혈관수축은 자극이 시작된 지 약 10분에서 15분 가량 지속된 후 풀리면서 발생부위의 피부색은 정상으로 돌아오고 붉어지면서 얼룩덜룩 해집니다. 이때 손발 저림,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 치료 ]
먼저 불필요한 한랭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장갑과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여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힘써야 합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교정 약침을 통해 혈행을 개선하여 치료를 하며 통상적으로 5~10회 정도 치료 후 증상호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정진하는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한 번씩 찾아와 나를 괴롭히는 두통!! 두통은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크게 공감하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고통스럽고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나쁜 놈입니다.
두통은 크게 군발성 두통, 편두통, 긴장성 두통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자신이 어떤 유형의 두통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치료법이 조금 상이하니 아래 글을 참고하시어 어떤 유형의 두통이 발생하는지 파악해 보시길 바랍니다.
1. 군발성 두통(Cluster Headache)
매우 심한 통증이 밤마다 주기적으로 몇 주 또는 몇 개월에 걸쳐서 나타나는 두통으로 송이 두통 또는 떼 두통이라고도 합니다. 편두통의 일종으로 주로 야간 수면 중에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매번 같은 시간에 발생하며 2시간 정도 지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주기로 발생하기 때문에 군발성 두통이라고 합니다. 봅 또는 가을에 자주 일어나며 1년 또는 2년 주기의 군발성 두통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원인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편두통과 마찬가지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혈관의 이완, 부교감신경의 항진과 교감신경의 손상으로 나타나는 자율신경계의 증상 등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 과도한 음주와 스트레스, 얼굴에 닿는 찬 바람이나 뜨거운 바람, 식품과 약품에 들어있는 질산염(nitrate) 같은 혈관 이완제 등이 유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증상은 눈 안쪽을 도려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며, 관자놀이, 위턱, 아래턱, 코, 치아로 통증이 확산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쪽 눈의 뒤쪽 또는 한 쪽 눈 주위에 15분에서 90분 정도 지속되며 몹시 괴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동반 증상으로 통증이 있는 쪽 눈에 눈물이 나며, 결막충혈과 비충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동측 눈꺼풀이 쳐지며 동공이 수축하고 일측성 또는 양측성 발한, 안면홍조 등도 자주 나타납니다.
통증으로 인해 잠에서 깨며, 통증이 매우 심해서 누워있거나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것이 특징이며, 편두통과는 달리 전조증상이 없고 시각 또는 감각기관 증상이 없으면, 메스꺼운 증상과 구토는 예외적인 경우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료
절주 또는 금주를 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휴식과 물이나 비타민C가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재생약침을 통해 치료를 하고 있으며, 예후 또한 상당히 좋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5~10회 정도 치료 후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편두통(Migraine Headache)
두부(頭部) 혈관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발작성, 주기성 두통으로 주로 일측성(편측성)으로 나타나는 두통입니다. 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연령으로는 소아기, 사춘기에 많고 정신적 소인이나 생활환경과 관계가 많습니다.
│원인
원인은 두부(頭部) 혈관의 수축에 의한 뇌의 국소적 빈혈입니다.
│증상
전신권태, 두 중 감(頭重感) 머리가 무겁다고 느낌) 외에 섬광암점(閃光暗點 : 시야의 중심에 암점이 나타나고, 거기서 부터 시야의 주변으로 향하여 번쩍번쩍 광휘가 퍼져나감), 식욕부진이나 오심, 구토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편측성으로 통증이 발생하나 심한 경우 반대쪽으로 통증이 퍼집니다.
통증은 측두부, 전두부, 안와부에 많고, 두정부에서 후부로 확대됩니다. 통증발작은 몇 분 또는 몇 시간 안에 소실됩니다.
│치료
평소 명상 등으로 심신의 안정에 마음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본 원에서는 군발성 두통과 마찬가지로 자율신경재생 약침으로 치료를 하게 되며, 평균적으로 5회 정도 치료 후 증상 호전을 경험하십니다.
3. 긴장성 두통(Tension Type Headache)
심한 스트레스나 긴장된 자세로 인해 주로 뒷목이나 뒷머리 또는 머리 전체에 발생하는 두통으로, 근수축성 두통, 신경성 두통, 스트레스성 두통, 심인성 두통, 본태성 두통 또는 일반적인 두통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더 잘 생기며 20~40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대부분 운동부족이나 근육의 부적절한 사용, 불량한 자세 등으로 인하여 머리 주위의 근육이 지나치게 긴장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데, 목과 어깨 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는 목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디스크가 빠져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는 드물고 80% 이상은 주위 근육이나 힘줄, 인대 등의 긴장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
주로 관자놀이와, 뒷목, 뒷머리, 어깨 등이 뻐근하고 조이거나 심한 경우 쑤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환자에 따라 식욕부진, 조바심, 밝은 불빛에 대한 예민한 반응, 어지러움증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기간 중에는 두통의 정도가 심해지며 아침에는 편하다가 오후가 되면 심해져 저녁에는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
일단 안정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안정을 취하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병원에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머리의 혈관을 지배하는 자율신경계의 신경 일부를 치료하는 신경치료나 긴장성 두통을 일으키는 근육을 찾아서 치료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치료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재생약침과, 연부조직(근육, 힘줄, 인대) 재생약침을 통해 치료하고 있으며, 보통 3~5회 정도 치료 후 증상 호전을 경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