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상태
1.식욕은 어떻습니까? 좋다 없다
-성장에 있어서 영양(식습관)이 31%를 차지할 만큼 실로 엄청나다.
“잘 먹는 자 에게는 못 당한다.”는 말이 있듯이 식습관만 잘 길들여도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

우리는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공급받게 된다. 흡수된 영양소는 우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키가 자라는데 필요한 중요한 재료로 쓰이게 된다.



밥이나 빵 등의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흡수 되었을 때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혈당은 뇌가 활동하는데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이다. 그렇지만 당질위주의 식사와 간식을 많이 하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어 성장에 방해가 된다.

고혈당에서는 성장호르몬이 억제된다.
그러므로 성장기 청소년들은 가능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밤늦게 음식을 먹어 잠자는 동안에 높은 수준의 혈당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 평소에도 혈당을 높일 수 있는 과자류의 군것질을 삼가야 하고, 간식도 당질은 피하고 과일도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정확한 진찰을 통해 식욕부진의 원인을 파악하여 [성장약]을 처방합니다.
2.우유는 500cc이상 마십니까? 아니오
우유에 대해서 먹어야 되느니 막지 말아야 되느니 말이 많다.
그 대표적인 학자들이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 프랑크 오키스 교수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투스 블랙 교수이다.
키박사는 유아는 반드시 모유(사람의 젖)를 먹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프랑크 오키스의 주장이 당연하다.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한방에서는 체질적으로 소음인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본다.
즉 유아기에는 면역력이 대부분 어머니로부터 오게 되는데 엄마의 젖은 그 아이가 필요로 하는 상황을 잘 대처하여 젖이 생산된다.
하여 반드시 모유를 4-6개월 정도 충분히 먹이시고 이유식을 하여야하는데 이때도 아이에게 좋을 줄 알고 여러 가지 육류로부터 뼈국물, 생선을 먹이는데 이러한 상황도 우유와 똑같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유식을 먼저보통 4개월 전후로 시작하지만, 알레르기가 우려될 경우는 6개월 넘어서 시작하는 게 좋다.
슬슬 가장 잘 흡수가 잘될 수 있고 알레르기 유발인자도 적은 쌀미음부터 시작하자. 그러나 성공적으로 이유식이 시작되고 육류 등 새로운 음식에도 별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반드시 이제부터 우유를 먹여야한다.
즉 이제는 여러 가지 야채, 육류, , 밥 등의  음식을 골고루 먹기 때문에 오키스 교수의 우려는 더 이상 안 해도 된다. 그가 걱정한 상황은 유아의 경우처럼 전적으로 우유만 주식으로 하는 상황에서의 우유의 해악 일뿐이다. 만약 성장기의 청소년이 다른 것은 전혀 안 먹고 우유만 먹는 다면 문제는 다르겠지만…
블랙교수 연구팀에 의해 과학적인 실험결과로 확인된 내용은 대상이 젖을 먹는 유아가 아니고 이유를 하고난 후의  이것저것을 모두 먹는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우유에 이미 알레르기가 있는 성장기의 청소년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발효 우유(불가리스와 같은 비피더스 요구르트)를 먹거나 두유 등 다른 음식으로 대체를 하여야 한다.


우유는 우리가 완전식품이라 부른다. 그만큼 많은 영양분을 담고 있고, 골고루 담고 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또한 200밀리 우유 하나에 약 200밀리그램의 칼슘을 포함하고 있어서 성장기의 아이들에겐 절대적인 식품이다.
3.유제품(치즈등)은 하루 한 끼 이상 먹습니까? 아니오
-치즈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상당히 많은 양의 칼슘을 가지고 있다. 대략 3장 정도의 치즈라면 성장기 아동의 하루치 칼슘 량을 채울 수가 있다.
치즈는 그 자체로 독특한 맛을 갖고 있어 그대로 섭취해도 좋으나, 각종 요리나 빵과 과자를 만드는데 함께 넣으면 음식도 살리고 치즈의 맛도 더욱 즐길 수 있다. 치즈만을 맛있게 먹으려면 냉장상태의 치즈를 1520℃로 하여 사과 등의 과일로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먹으면 치즈의 풍미를 즐기면서 동시에 영양상의 균형도 맞출 수 있다.
4.멸치 등의 뼈째 먹는 생선은 하루 한 끼 이상 먹습니까? 아니오
뱅어포는 멸치보다 칼슘왕 100g에 무려 1000mg이 넘는 칼슘이 들어 있다. 마른 멸치(900mg)와 우유로 만든 치즈(700mg/100g)는 그 다음이다.
미꾸라지·깨소금·고춧잎·무청·명태·시금치·두부(콩류)에도 칼슘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
멸치 뼈째 먹는 생선인 마른 멸치는 칼슘의 보고. 100g 700mg의 칼슘이 들어 있다. 하루 2끼 정도는 작은 크기로 한 접시 정도 먹을 것을 권하고 있다.



우유 주변에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고칼슘 식품. 우유(200ml)에는 칼슘이 200mg 함유되어 있다. 위에서 장까지 50% 정도 흡수된다. 그러므로 매일 식사할 때마다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은 칼슘 섭취에 좋다.

치즈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치즈는 칼슘이 100g 700mg이나 된다. 성인의 경우는 슬라이스치즈로 하루 1장 정도를 먹으면 된다.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 임신·수유를 하는 여성들은 권장량의 2배 정도가 필요하므로 하루 2장 정도는 필요하다.
등 푸른 생선류 칼슘 흡수율을 높이려면 꽁치,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어야 한다.
등 푸른 생선류에 풍부한 비타민 D가 소장에서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타 깨소금, 고춧잎, 무청, 명태, 시금치, 두부에도 칼슘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 미역, , 김 같은 해조류와 질경이, 달래, 냉이 같은 봄나물에도 칼슘이 풍부하다.



♣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 
설탕·음료수 당분은 '칼슘 도둑'

당분과 탄산음료는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뼈에서 칼슘을 녹여 골 밀도를 감소시킨다. 카페인 음료 커피, 콜라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칼슘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칼슘 흡수, 100배 높이는 노하우

①싱겁게 먹자 - 맵고 짜게 먹는 습관은 몸속 나트륨의 증가를 가져온다. 자연히 물을 필요 이상 마시게 되고 소변의 배설량이 커지면서 칼슘이 몸속에서 지나치게 많이 빠져나간다. 조리할 때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소금 등의 조미료를 적게 사용해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②칼슘의 흡수를 높이려면 비타민 C도 필수 -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가 제 역할을 해 활성형 비타민으로 변해야 한다. 이때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화학작용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필수 조건.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은 200mg.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제철 과일이나 평소에 먹는 야채류를 충분히 먹거나 약으로 하루 2알정도 먹으면 된다.

♣그렇다면 하루에 칼슘을 얼마만큼 섭취해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까.
매일 피부와 대소변으로 136~160mg 정도 배설되므로 20세 이상 성인은 약 700mg이 필요하다. (한국인 영양 권장량 제 7차 개정기준·2000).
골격이 절반 이상 형성되는 청소년기에는 이보다 조금 더 필요해서 10~12세 어린이는 800mg, 13~19세 청소년은 900mg가 적당하다.-큰 멸치60개이상 뱅어포 2장이상



성장기에 있어 칼슘의 섭취는 절대적이다. 자동차가 기름을 넣어야 달리듯 성장판이 열려있고, 성장호르몬이 왕성히 분비되더라도 실제적으로 뼈 성장을 해야 하는 에너지가 없다면 크지 않겠죠?
5.육 고기류는 하루 한 끼 이상 먹습니까? 아니오
-육 고기는 상당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지만 적당량의 섭취는 원활한 성장을 이룹니다. 저지방 고단백질음식을 주로 먹이십시오.
너무 짜지 않게 [메추리알 표고장조림]을 만들어 직경2cm정도의 고기는 한끼에 2-3개 메추리알도 2-3개정도 먹이시고 장어탕 추어탕 번데기도 키 크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지나친 급성장은 음식물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육류는 사료 자체가 이미 성장촉진제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비육을 살지우기 위해 그런 약재를 사료에 넣어서 쓰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육류는 일단 삶아서 수육으로 드시면 됩니다. 반드시 야채와 싸서 먹이시길 바랍니다.
6.생선은 자주 먹습니까?(하루 한 끼이상) 아니오
-섭취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전달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의 경우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므로 많이 섭취하도록 하세요. 고기 지방과는 다릅니다. 더욱이 상어 장어 미꾸라지가오리 등 뼈째 먹는 생선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7.달걀은 자주 먹습니까?(하루 한 끼 이상) 아니오
-달걀의 경우 우유와 마찬가지로 완전식품으로 분류할 만큼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유와 마찬가지로 적당히 드시는 것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침식사 때 반드시 달걀1개 정도를 먹어야 한다.
8.콩류(두부등)는 하루 한 끼 이상 먹습니까? 아니오
-콩을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부르며 인류 역사상 가장 완벽한 식품입니다. 그만큼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콩자반(한끼 한숫갈 정도)과 밥에 콩류를 넣어서 콩밥으로 먹고 두부도 하루 1모 이상 먹습니다. 1알에는 단백질 40%, 탄수화물 35%(25%는 식이성 섬유, 10%는 올리고당), 지질 20%, 비타민 5%, 칼슘,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이 들어 있다.

① 단백질 : 인체의 아미노산은 음식에서 흡수를 하는데 8개의 필수아미노산에 따라 양질, 저질의 단백을 구분한다. 우유, 쇠고기, 계란 흰자 등은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곡류는 저질의 단백질을 함유하는데 이 중간이 콩이다. 저질의 단백질(옥수수 등)만 동물에게 사료로 주면 말라서 죽어 버리니 이는 탈질소반응을 잘 못하고 암모니아 가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애들 키울 때 콩단백질을 이용한다(성장촉진). 또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데 LDL만 낮추어 주고 HDL은 변화시키지 않는다. 단백질은 보통 때는 적혈구, 백혈구. 세포막 등을 형성하고 비축량은 별로 안 된다(결정적 순간에만 사용됨). 그런데 육식을 많이 하게 되면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져서 과산화지질을 형성하고 이는 암을 유발하는 것이다. 두부 한모만으로도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은 충분히 공급되어진다.


② 탄수화물 : 탄수화물은 35%가 들어 있는데 그 중 25%는 식이성 섬유, 10%는 올리고당으로 이것이 90년대에 들어서 각광받는 이유는 식생활상 음식 단백질이 많아지고 올리고당, 식이성 섬유가 적어지며 채식을 안 하여 성인병이 많이 야기되기 때문이다

③지질 : 콩에는 불포화 지방산(85%)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액을 깨끗이 해준다(콜레스테롤 청소). 반면에 육류에는 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이는 산화→과산화지질 형성→세포막 파괴→노화에 결정적 역할, 활성산소 유발, 동맥경화 유발시킨다.
④ 비타민 ; VtA,B1,B16, E ‥‥ : Vt A는 당근, 콩에 많이 들어 있다. 이는 위나 장 등 점막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천식, 위장질환에 좋은 효과). 제산제를 많이 먹으면 위의 점막이 엷어지고 이것이 만성화되면 장상피화생을 거쳐 위암으로 진행된다.
⑤ 칼슘 : ★콩을 오래 놔두면 딱딱해지는 것은 칼슘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⑥ 레시틴(1%) : 이는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 성분이다. 특히 뇌신경, 간장, 혈액에 많다(인체 총 무게의 1%). 레시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중요 물질이며(기억력 25% 이상 증가), 항암작용을 가지고, 단백질 가수분해 억제인자(정상세포가 가수분해를 거쳐 암세포로 변이 하는데 이를 억제시킴)를 함유하고 있다. 레시틴(장에서 나옴)
★ 콜린→아세틸콜린→뇌세포와 뇌세포 사이를 지령으로 연결(정보공급을 원활케 해줌)
★ 애들에게 우유, 두유 등을 먹이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은 이를 근거로 한다.
⑦ 이소플라본 : ★ 이소플라본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항암성분으로 작용한다.
★ 콩을 많이 먹는 민족은 대장암,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걸리는 빈도가 낮다. 우리나라에서 하와이로 이민간 사람들(식생활 바뀜)에서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30%나 된다.

★콩의 작용

① 혈관을 부드러워지게 한다.
② 콩단백을 많이 먹는 사람은 기억력이 25%까지 증가한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이는 총명탕(聰明湯)에 콩을 넣어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③ 성장기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필요하니 콩을 이용한다(성장호르몬 조절).
9.아침 식사는 제대로 먹습니까? 아니오
성장기 아이들은 꼭 아침을 먹어야 합니다. 아침은 맛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생활을 영위하기위한 자기의 삶을 책임지기위한 의무로 먹어야한다.
밤새 아무 것도 먹지 않은 허기진 상태에서 아침을 굶으면 성장기 아이에게 필수적인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 생명을 유지하고 하루의 생활을 위해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먹은 것이 없으므로 성장을 위해 저장해 둔 에너지를 빼서 사용하게 되므로 한창 자라는 아이의 경우 아침이든 점심이든 끼니를 거르면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특히 아침을 걸러서 공복감이 생기면 뇌가 자극을 받아 몸이 생리적으로 불안정하게 되어 예민하여지게 되고 신경질적이 된다. 하지만 밥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고 올라간 혈당은 시상하부라는 뇌의 식욕 중추를 안정시켜 생리적으로 우리 몸을 안정시키게 된다.
뇌는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거의 당분에서 얻기 때문에 아침밥을 든든히 먹어두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0.음식은 골고루 먹습니까? 아니오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아시죠?
건물을 하나 짖더라도 뼈대가 되는 철근콘크리트와 벽을 이루는 모래 시멘트벽돌 실내를 꾸미는 나무목재 페인트칠 종이벽지 등이 모두 필요로 하듯이 성장은 특정요소(칼슘이나 단백질)만 잘 섭취한다고 성장이 더 잘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무리 소량을 필요로 하는 성분이라도 없으면 성장이 지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그러므로 편식은 키성장의 악성인자입니다.
11.야식을 자주 합니까?(자기 전 2시간 이내) 아니오
밤늦게 음식을 먹을 경우 우리 머리는 잠이 들더라도 몸은 그것을 소화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됩니다.
결국 깊은 잠을 자기 힘들고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원활한 성장호르몬 분비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겠죠?

또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짜증이 나고 얼굴이 붓고 아침 밥맛이 없게 되는 등 악영향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요.

12.과자를 자주 먹습니까? 아니오
-과자를 자주 먹게 될 경우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그리고 특히 당이 많은 과자일수록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단 음식은 피해야겠죠?
하지만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에는 원만한 소화를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정시에 먹는 식사 뿐 아니라 중간 중간 간식을 제공해주는 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간식의 경우 식사 전 3시간 이내에는 절대로 먹지 말아야 됩니다.
13.인스턴트식품을 자주 먹습니까? 아니오
-정크 푸드 대부분이 열량은 높은데 영양력은 떨어집니다. 즉 포만감만 줄 뿐이지 정상적인 영양공급을 이루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14.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는 자주 마십니까? 아니오
-콜라 같은 탄산음료는 체내에서 칼슘을 없애게 됩니다. 즉 과다하게 마실 경우 나이 드신 할머니의 뼈처럼 구멍 송송 뚫린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뼈로 성장을 기대할 수는 없답니다.

콜라의 놀라운 용도

* 북미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 입니다.
* 비프스테이크를 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이틀 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어있는 때는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 자동차의 배터리에 녹이 슬면 배터리 케이블에 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 기름에 저린 옷을 세탁하려면 기름이 묻어있는 곳에 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
*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데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치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버립니다.
* 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 이 걸 즐겨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귀하의 몸속의 칼슘이 없어집니다. 콜라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이미 콜라 등의 탄산음료는 학교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를 [흡혈귀]라 하지요. 이렇듯이 우리몸속의 칼슘을 빨아먹는 탄산음료를 [흡칼귀]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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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키박사-
15.주스는 자주 마십니까? 아니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주스는 상당량의 과당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과당은 과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키 성장에 해롭습니다.
아침이나 낮에 활동할 때는 과일 주스를 마셔도 됩니다. 하지만 특히
수면 전 3시간 이내에는 절대로 마시면 안 됩니다. 수면 중에 과도한 혈중당분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키에 관한 오해와 편견 속설 베스트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성장판은 여자아이가 더 빨리 닫힌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약 2년 정도 더 빨리 성장이 종료된다.

黃帝內經(황제내경)상고 천진론(上古天眞論)에도

여성은 14세에 초경을 하게 되고

남성의 경우는 16세에 비로소 정액을 생성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여성의 경우 가슴이 나오는 시점부터 급성장을 하여 생리 전까지 지속됩니다.

생리 이후에 는 완만 성장으로 성장량을 대체적으로 3~5센티 정도입니다. 보통 2~3년 동안 이렇게 크게 되는데 잘 관리해주면 매년 5센티 이상도 가능합니다.

 

 

성장판이 닫히면 더 이상 키가 크지 않는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성장클리닉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각각 그 의견이 다르다.

실제적으로 성장판이 닫힌 경우 성장은 거의 멈추었다가 정답으로 봐야 한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볼 때 실제적으로 성장판이 닫힌 나이에도 성장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례가 가끔 있다. 물론 흔한 일은 아니다

숨어있는 키가 자세를 교정함으로써 크는 례는 많다.

하지만 크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입증된 사실 하나하나가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다.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칼슘이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한다.

뼈를 만드는 주원료가 칼슘이므로 그것만 많이 섭취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뼈를 만드는 칼슘, 피와 살을 만드는 단백질,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 노폐물을 걸러내는 식이섬유는 키 성장을 도와주는 4대 영양소로, 모두 똑같이 중요하므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성장은 4단계로 이루어지는데 물론 단계마다 영양소 공급의 차이가 있어야 한다.
사춘기 급성장기에는 뼈가 확 자라는 시기이므로 칼슘을 더 공급해주어야 한다. 

 

살이 키로 간다?

일면 피상적인 겉으로 보면 급성장기에 키가 다른 성장기보다 훅 크면서 살이 빠지는 느낌이 있어 그렇게 보일 수 있다.

영양 섭취가 좋은 것은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고열량식이나 과식은 결국 비만을 부르고 이는 변성기와 초경을 빨리 초래하여 조숙을 앞당기게 된다.

남성의 경우 변성기와 여성의 경우 초경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키가 크는 데에는 불리하다.

이유는 초경이 시작됨과 동시에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여 초경 1~3년 후에는 성장이 멈추기 때문이다.

지나친 체중 증가는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므로 성장기 비만이나 과체중은 주의해야 한다.

 

손발이 크면 키도 크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성장호르몬이 주로 작용하는 장소는'성장판'이라고 하는 부위이다.

그런데 성장판에 대한 성장호르몬의 민감도가 손 끝 발 끝의 성장판에서부터 점차로 발목 무릎 골반으로 올라오면서 작용하므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손발이 길고 크다는 것은 그만큼 성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런 시기를 맞이하면 성장의 단계를 검진하여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사소한 부상도 잦기 쉬운데 다리나 팔 등의 골절상을 주의 깊게 치료하지 않으면 성장판이 손상되어 키가 잘 자라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성장기에는 특히 골절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남자는 20세가 넘어서도 키가 큰다.

옛날에는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사춘기가 늦게 오고 성호르몬 분비도 늦었던 탓에 군대 가서도 키가 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빠른 성장 속도에 맞춰 성장이 멈추는 시기도 앞당겨졌기 때문에 대부분 남자는 고등학교 2학년, 여자는 중학교 3학년 무렵이면 성장판이 거의 닫히게 된다.

하지만 간혹 가다 성장지연이 있는 경우 20살 넘어서 크기도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실제 나이가 아닌 골연령이다.

골연령은 검사해보면 정확히 알 수 있다. 

 

성장기에 담배를 피우면 키가 안 큰다?

아직까지 흡연과 성장의 관계에 대해서는 뚜렷한 연구 결과는 없다.

다만 성장기의 흡연은 혈관 수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성장판의 혈액공급과 이에 따른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키 성장에는 확실히 부적절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임상적으로 관찰해보면 흡연의 키 성장 방해는 더욱 확실해 보인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는 키가 안 큰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의 경우 성장에 쏟아야 할 에너지를 질병에 소모하게 되고, 가려움 때문에 밤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므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므로 키 크는데 치명적이다.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

밀가루에는 쌀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과 비타민E, 지질, 칼슘, 철분 등이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에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흔히 판매되는 정제된 흰 밀가루는 이런 영양소들과 식이섬유 등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소화 장애나 비만, 변비 등을 일으키기가 쉽다.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라면 정제되지 않는 통밀가루나 호밀가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리뼈 수술로 키를 키울 수 있다.

다리뼈 수술은 키를 키우는 수술이 아니라 사고 때문에 기형이 됐거나 선천적인 불구인 경우 교정하기 위해 선택하는 힘든 수술 방법이다.

이러한 수술방법을 응용해서 인위적으로 키 키우는데도 적용을 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수술적 방법이다 보니 많은 골절 신경통 관절통 등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

그리고 수술 후에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약 6개월 정도의 안정을 취해야 할 만큼 많은 시간적 고통을 요한다. 키우는 것은 사실이지만 권할 만한 것은 못된다.

 

고기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

고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성장을 일찍 멈추게 하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

성장의 4단계 중 2차 성장기에는 단백질의 공급이 더 필요하다.

물론 야채, 과일 등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서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렸을 때 큰 아이는 나중에 안 큰다.

성장판이 열려있는 한 키는 더 자랄 수 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어린 시절에 일찍 키가 유달리 잘 커서 키에 대해서 안심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나중에 또래들이 클 때 정작 본인은 성장판 닫히는 시점에 빨리 도착해 더 이상 키가 안 크고 멈춰 버리는 경우가 많다.

성장기간이 짧은 것보다 성장기간이 긴 것이 키 성장에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모든 성장이 끝났을 때에 정작 또래들보다 키가 더 작게 된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한 키가 계속 자란다.

성장호르몬은 살아 있는 동안 계속 분비된다.

성장기에는 키 성장을 담당하지만 성장판이 닫혀 키 성장이 완료된 이후에는 신체조직을 재생 복구하는 작용하는 재생 호르몬으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 키 성장은 계속할 수 있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성장판이 닫힌 경우 그 성장량이 미미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의 양은 아니다. 더욱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성장호르몬의 양도 계속적으로 줄기 때문에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 확률은 훨씬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과도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말단 비대증이라 병을 야기한다.

 

  

성장통은 키가 큰다는 신호이다.

성장통은 주로 성장 속도가 빠른 경우에 주로 관절에서 나타난다.

주로 무릎이나 팔꿈치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활동할 때는 통증이 없다가 자려고 누우면 편측이 아니라 좌우 양측이 동시에 나타나며 따뜻하게 찜질하거나 마사지를 해주면 덜해진다.

이때 성장 스트레칭을 해주면 키 성장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비만이나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키 크는 신호라 고만은 할 수 없다.

 

잠을 많이 자야 키가 큰다?

성장에 큰 영향을 주는 '성장호르몬'은 수면 중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그중에서도 밤 10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많이 폭발적으로  분비되며, 잠들고1~2시간 뒤에도 낮시간의 40~50배나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너무 늦게 잠드는 '올빼미형' 이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정상적인 성장에 지장을 준다.

낮에도 운동 직후에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30배 정도 증가하게 된다.

그러므로 키가 크고 싶다면 성장호르몬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10시부터 밤 2시까지는 숙면을 취해야 하며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한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면 여러 가지 이상이 생긴다.  만성적으로 피로가 누적되면서 근골격계 질환, 심폐 질환 등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장내에서 소화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영양 상태도 나빠지며 피부병도 야기한다.

 

성장 보조제를 먹으면 키가 큰다?

성장 보조제는 그야말로 키가 크는 것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 보조제'라는 의미다.

정확한 검진을 해서 성장의 단계를 파악하고 성장 상태를 파악하여 과도한 것은 줄이고 부족한 것은 채우는 것이 좋다.

현재 시판 중인 보조제는 일률적인 영앙제이므로 이에 너무 의존하는 것보다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와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정확한 검진을 통하여 부족한 성장 보조제를 선정해준다.

 

탄산음료를 많이 먹으면 키가 안 큰다?

탄산음료는 산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콜라의 평균 산도는 2.5이며, 사이다의 평규 산도는 2.9이다.

산도가 높을수록 칼슘이 빠져나오기 쉽다.

또한 탄산음료는 인(P) 성분이 많아 뼈가 차분하고 치밀하게 형성되는 데 방해를 주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백해무익하다.

피를 빨아먹는 귀신을 흡혈귀라 하듯이 콜라 등의 탄산음료는 흡칼귀이다.

 

헬스를 많이 하면 키가 안 큰다?

성장기 운동에 다한 가장 흔한 오해는 '근력 운동은 키 크는 데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적절한 근력 운동은 근섬유를 늘려 운동 능력을 향상하고 성장을 돕는다.

다만 헬스클럽에서 너무 무거운 역기를 들거나, 다리 관절에 무리한 압력과 충격을 주는 운동을 하면 자칫 성장판의 혈액 공급이 막히거나 충격으로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강도로 운동해야 한다.

역시 키키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줄넘기이며 스트레칭을 위주로 하는 수영이다. 

 

수영을 많이 하면 키가 큰다.

일반 운동처럼 중력에 의해 성장판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다리 근육의 스트레칭적인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하므로 늘씬한 체형을 만드는 데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산소 운동으로 폐활량이 좋아지게 되므로 혈액순환도 원활해지게 된다.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키가 클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적게 분비되는 경우, 즉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판정받은 경우에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성장호르몬의 분비 수치는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것도 부작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사춘기가 시작된 후에는 성장호르몬은 그렇게 큰 효과가 없다.

 

  

쭉쭉이를 많이 해주면 키가 큰다.

다리 쪽에 있는 성장판에 적당한 자극이 되기 때문에 키 크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통증을 느낄 정도로 무리하게 다리를 잡아당기면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된다.

그렇다면 성장판이 닫힌 후에는 어떨까?

이러한 경우 실제적으로 많은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단 1~2센티로 시험의 합격이 갈리는 경우라면 이 키라도 매우 아쉬울 것이다.

많은 성장은 아니지만 꾸준히 몇 년간 해주었을 때 약간의 성장은 기대해 볼 수 있다.

 

우유를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

칼슘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우유를 꾸준히 마시면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며, 치아와 골격을 튼튼하게 해 준다.

그러나 우유가 무조건 키를 크게 해 준다고 하여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자녀에게 무리해서 먹일 경우 흡수 장애를 일으켜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소화가 잘되는 범위에서 따뜻하게 마시거나 음식에 넣어서 요리로 만들어주거나 비피더스 등의 발효우유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내 아이의 성장발육을 방해하는 소아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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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은 평생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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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사를 잘 합니까?                                 아니오 예
2. 장이 안좋으며 배가 자주 아픕니까?      아니오 예
3. 비염이 있습니까?                                  없다 자주
4. 축농증이 있습니까?                              없다 자주
5. 수면 중 코를 곱니까?                            없다 자주 
6. 중이염이 있습니까?                              없다 자주 
7. 살쪄있지 않습니까?                              보통 비만
8. 편도선이 자주 붓습니까?                      아니오 예
9. 아토피성 피부염은?                              없다 있다
10. 감기 등 잔병치레를 많이 합니까?       아니오 예
11. 땀을 많이 흘립니까?                           아니오 예
12. 계절을 꼭 탑니까?                              아니오 예
13. 수면 중 무릎이 아픕니까?                  아니오 예
14. 코피를 많이 흘립니까?                       아니오 예
15. 피곤해 하는 편입니까?                       아니오 예
16. 어지러움을 자주 느낍니까?                아니오 예
17. 소화가 잘 안됩니까?                          아니오 예
18. 차멀미를 합니까?                               아니오 예
19. 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합니까?   아니오 예
20. 야뇨증이 있습니까?                           아니오 예
21. 혀나 입안이 자주 합니까?                  아니오 예
22. 구취가 있습니까?                               아니오 예
23. 피부 등에 가려움증이 있습니까?       아니오 예
24. 손, 발이 냉합니까?                             아니오 예

 

 


건강하고 싶거든 전체식全體食 홀바디를 먹어라


 ‘내장과 기름': 미국 원주민의 식단, Guts and Grease: The Diet of Native Americans)’이라는 흥미로운 글을 읽었다.
미국원주민이 유럽인보다 건강한 이유는 짐승을 통째로 다 먹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글이었다.
살코기뿐만 아니라 ‘내장과 기름’까지 모두 먹는다고 했다.
실제로 육식동물들은 사냥한 초식동물의 내장부터 먹습니다.

사자가 좋아하는 부위는 내장입니다.먹이를 잡으면 내장을 가장 먼저 먹기위해 다툽니다.

초식을 하지 않는 사자는 비타민등의 영양이 풍부한 내장을 좋아합니다. 물론 마지막엔 살코기까지 다먹어치우지만 가장 좋아하는 부위라는 것입니다.

 


존 파이어 레엄 디어(John Fire Lame Deer)의 말에 따르면, 내장올 먹는 행위가 하나의 대결로 발전했다고 한다.
“옛날에 우리는 버펄로의 내장을 먹는 행위가 대결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이 버펄로의 긴 창자 엉쪽 끝을 잡고 먹기 시작하는데, 맨 먼저 가운데 부분에 도달하는 쪽이 이기는 겁니다.
반쯤 삭고 반쯤 소화된 풀과 약초로 기득 찬 버펄로의 내장을 먹으면 약이나 비타민제 따위는 필요없지요"

아프리카 사바나의 고양이과 동물들을 보라. 인팔라 누우 등의 초식동물을 사냥해 그들은 어디 부터 먹는가?



키성장 도움음식


키성장 방해음식



전체를 먹는 작은 생선과 작은 새우





나는 이 미국 원주민의 말에 신뢰감이 들었다.
그는 마치 비밀의 우물에서 지식올 퍼 올리는 것 같았다.
또한 그 글의 필자들이 모의실험 통계를 증거로 들기보다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것도 좋았다.
그때 지금까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접근법이 떠올랐다.
질병보다는 건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었다.



먼 옛날 유럽의 탐험가 카베사 데 바카(Cabeza de Vaca)와 프란시스코 바스케스 데 코로나도(Francisco Vasquez de Coronado), 루이스(Lewis)와 클라크(Clark)는 미국 원주민을 버펄로를 산 채로 쓰러뜨릴 수 있고 전투에서는 화살에 맞고도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초인간적 전사로 묘사했다.



그로부터 200여 년이 지난 1800년대에 찍은 사진에서는 미국 원주민의 인상적인 얼굴과 크고 균형 잡힌 골격을 보수 있다.
그 사람들의 체력과 정력은 그들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었다는 증거로 충분했다.


이런 사실은 내가 겪은 엄상경험과도 일맥상통하는 듯했다.
그곳의 기족 구성원 중 가장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최고령자였는데, 그들은 자신의 증손주가 섭취하는 것과는 매우 다른 음식을 먹고 자랐다.
나는 오늘날 건강식이라고 정의하는 식단이 영양학적으로 과거의 식단보다 가치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이제는그러한 믿음에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키를 키우는 칼슘왕


키박사가 추천하는 뼈 만드는 칼슘음식

 



키를 크게 하는 절대 영양소는 단백질, 섬유질 등

다양하지만 하나만를 꼽는다면 단연 칼슘이다.

칼슘은 207개로 이루어진 우리 몸속의

뼈를 만드는 일급 영양소로

, 마그네슘, 나트륨, 요오드, 인 등과

같은 무기질 중 하나이다.


골격과 치아 조직을 형성하고

뼈의 강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체 내에 있는 칼슘의 99%가 뼈 만드는데 쓰일 만큼

키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의 혈액 응고, 근육의 수축 이완작용,

신경 전달 작용, 세포막 투과성 조절,

비타민 B12의 흡수 등에도 관여한다.


현대인들은 햇빛을 보는 시간이 부족하여

비타민D의 부족과 함께 식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로 주의를 기울여 섭취하지 않으면

칼슘부족의 결과로 어려서는 키성장에 장애를 주게되며

나이들어서는 골다공증의 질병을 낳는다.


칼슘이 부족하면 왕성한 성장활동을 하는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의 성장발육장애는

물론이며 척추측만증의 원인을 제공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사골, 마른멸치나 뱅어포, 풀치, 미꾸라지,

장어, 꽁치통조림 등의 뼈째 먹는 생선과

조개류, 미역, 김 등의 해조류, 콩류, 무청,

금치, 우유, 치즈 등에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칼슘왕 식품

 

마른새우


 

단백질을 비롯해 칼슘과 무기질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한 우수식품이다.

특히 멸치보다 칼슘함량이 많아

뼈가 튼튼하게 쑥쑥 자라야 할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은 물론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중년 여성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색깔이 붉을수록 좋으며

100g당 마른 잔새우 1,200mg,

마른보리새우 1,800mg,

머리 뗀 말린새우 4,068mg의 칼슘을 함유한다.

 

마른멸치



뼈째 먹을 수 있는 생선인 멸치는

칼슘의 왕이다.

성질이 따뜻하며 칼슘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뼈를 키우고 밀도를 놓이는 등 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의 키를 크게 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식품이다.

100g당 큰 멸치는 1,964mg,

중간 멸치는 1,290mg, 잔멸치는 902mg

칼슘을 함유한다.

 

뱅어포



실처럼 가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실치의 몸이 커지면서 쌉쌀한 맛이 돌아

회로 먹기 어려워질 때 포로

만든 것이 뱅어포다.

회로 먹을 때보다 말렸을 때

칼슘함량이 더 많아지며 칼슘과 철 인의

중요한 보급원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형성 촉진, 골다공증 예방,

체액의 약알칼리성 유지 등에 관여한다.

 100g당 실치는 125mg,

뱅어포는 1,056mg의 칼슘을 함유한다.



이외에도 갈치새끼인 풀치말린

것도 매우 훌륭한 칼슘음식이다.

 

미꾸라지


 

칼슘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각종 무기질 등을 고루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고단위 영양제와 같은 식품이다.

특히 멸치와 마찬가지로 뼈째 먹을 수 있어

뼈 성장에 좋은데 늦여름과 가을이

제 맛이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추어탕이나 죽을 끓여도 좋고

바삭하게 튀겨도 좋다.

100g 736mg의 칼슘을 함유한다.


이외에도 장어도 키성장에

유익한 칼슘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사골




소 등의 동물 뼈로 양질의 칼슘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마그네슘과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키 성장을

촉진하는 훌륭한 식품이다.

뼈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저온으로 오랜 시간 푹 끓여 탕으로 즐긴다.

사골곰국 100g 2,249mg

칼슘을 함유한다.

키박사가 소아 키성장에 가

장 추천하는 칼슘음식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먹는 김은

칼슘 함량이 높은 해조류로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을 중화시킨다.

 또 카로틴이 풍부해 비타민A

좋은 공급원인데 비타민A는 달걀3개와

같은 양이 들어있다.

비타민A.B.D.E와 섬유질이

풍부하며 칼슘 마그네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은 쇠고기의 100배 정도다.

100g 410mg의 칼슘을 함유한다.

 

조개류



글리코겐과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리신 때문에 특유의 감칠맛이 나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영양만점의 식품이다.

타우린 성분이 많으며

달걀만큼이나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다.

 특히 비타민 A는 물론 비타민 B12,

나트륨, , 칼슘, 아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빈혈 치료와 키 성장에 효과적이다.

100g당 모시조개 50mg, 바지락 90mg,

맛조개 166mg, 재첩 181mg, 109mg,

말린 조갯살 147mg, 홍합 62mg,

말린홍합 225mg의 칼슘을 함유한다.

 

무청


무청은 리신이라는 우수 단백질을

함유한 서민먹거리로 된장국이나

나물로 입맛을 돋운다.

칼슘은 물론 우리몸을 조절해주는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C 비타민B 등이

많고 식이섬유도 많이 변비 치료에

그만이다 .

칼슘을 함유하고 있지만

체내 흡수율을 떨어뜨리는 단점이 있으며

100g 249mg의 칼슘을 함유한다.

 

치즈



치즈는 우유를 원료로 하여

유산균이나 효소작용으로 응고시켜

수분을 제거한 역사가 오래된

최고급 발효숙성 식품이다.

게다가 단백질 칼슘 비타민A.D.E.K.B군과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질 성분 등이

우유에 비해 8~10배 농축되어 있어

키 성장을 도와주는 최고의

영양식품이라 할 수 있다.

우유의 산지와 종류에 따라서

맛과 향이 다양한 치즈는

100g당 모차렐라 치즈 517mg,

체다 치즈 740mg, 슬라이스 치즈 1,000mg

칼슘을 함유한다.

 

우유



칼슘의 보고로 뼈의 성장과

 골밀도를 강화시켜 키 성장을

촉진하는데 빠뜨릴 수 없는 식품이다.

칼슘이 무려 모유의 4배나 들어있으며

 단백질 중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들어있다.

하루에 3~4컵을 마시면

하루 칼슘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다.

우유 속 유당 분해 효소가 없어

설사를 할 경우 미지근하게 데워 먹는다.

초콜릿이나 과일 맛 등의 가공우유는

설탕이 첨가되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흰 우유가 좋다.

100g당 흰우유 120mg의 칼슘을 함유한다.
사실 우유는 우리의 상식과는

달리 칼슘함량은 적다.

우유를 마시면 장이 부글거리고

가스가 찬다면 우유는 안 마시는 것이 좋다.

 

꽁치


DHA가 풍부하여 학습 능력을 높이는

건뇌 식품으로 감기를 예방하는

비타민A가 쇠고기의 16배나 들어있다.

신선한 꽁치는 내장째 굽거나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내장은

각종 비타민과 니아신 뼈 성장을 돕는

칼슘등이 풍부한 영양덩어리로서

식욕을 증진시키며 피로회복을 돕는다.

 꽁치 통조림은 뼈째 먹을 수

있어 칼슘섭취에 더욱 좋다.

100g당 꽁치 44mg, 꽁치 통조림 138,6mg

 꽁치구이 90mg의 칼슘을 함유한다.

 

시금치

 

야채의 왕으로 불리는

  시금치는 야채중 칼슘이 가장 많고

철분 옥소 등이 많아서

성장발육기의 어린이에게 좋다.

 비타민 A C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으며 또 사포닌과

질이 좋은 섬유가 들어있어 변비에도

효과가 있고 철분과 엽산이 있어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무청과 마찬가지로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며 100g 48mg의 칼슘을 함유한다.



키 때문에 고심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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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여송김성훈








키를 크게해주는 음식 즉 키크기 음식은 무엇일까요?

한가지 식품으로만 키가 클 수는 없습니다.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리를 만들 때는 식품을 6개로 나누어

각각의 균형을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6가지 기본 식품군



위 그림은 한국 영양학회 자료입니다.


1군 : 생선, 육류, 난류, 콩, 콩제품

-하는 일 : 뼈와 근육등을 만드는 에너지원


2군 : 우유, 유제품, 해조류, 뼈째 먹는 생선

-하는 일 : 뼈나 치아를 만드는 일을 담당 조절


3군 : 녹황색 야채

-하는 일 : 피부나 점막등을 보호하는 일을 담당 조절


4군 : 담색 야채 과일

-하는 일 : 신체 각 기능을 조절하는  효소를 만드는 일


5군 : 당류, 곡물, 국수, 면류

-하는 일 : 열량을 내는 에너지원


6군 : 유지류, 지방이 많은 식품

-하는 일 : 열량을 내는 에너지원
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우리들은 5군과 6군의 음식은

너무 많이 먹는 경향이 있으며

1,2,3,4군의 음식은 잘 안먹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페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 있는
소아청소년들은 오히려 싫어하는 경향이많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키의 성장에 필요한 음식을 말하자면

 4가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키가 잘 크려면 당연히

영양의 완전한 조화가 필요한데

 그들 가운데서 특별히 중요하고 불가결한

영양소는 다음의 4가지입니다.


칼슘음식


단백질음식


비타민음식


식물섬유음식


이 영양소들이 신체의 발육과 성장에

필요하다는 것은 최신의 영양의학정보에

비추어 보아도 실증되는 일이며

통계적으로도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키가 작아 외인이라고

불리었던 일본의 조사결과를 보면

19세기 말엽 이래로 아이들의 키(문교부 통계)와

영양의 섭취상황(보건사회부의 국민영양실태조사)

조사들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가의 여부를

다변량해석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검토한 결과

 키가 크는데 유효한 영양물질은

칼슘, 단백질, 비타민류 등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어려운 고등수학까지 구사하여서

이끌어 낼만한 결론은 아니었는지도 모르지만

또한 상식적인 결론이다고도 할만 하지만

다시 한번 더 음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의학에서는 이치나 해설은 다음이고

우선은 데이터에 의하여 실증을 하지 않고서는

진리라고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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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여송김성훈


키를 잘 키우는 성장음식과 영양소

안녕하세요~ 광주성장클리닉 키박사 김성훈한의원 원장 김성훈박사입니다.

오늘은 16가지 성장비법중에 음식으로 성장하는 법인 성장음식,성장영양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키를 키우려면 어떤 음식을 먹을까? (약보 보다는 식보)

당신이 먹는 것이 키의 크기를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영양 섭취가 필수적이며 식단 보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키를 키우기 위한 적절한 음식을 먹는 네덜란드 인을 세계에서 가장 큰 키로 만든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적절한 식이를 하여 일본인의 평균 신장이 거의 3cm까지 증가한 례도 있습니다.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음식은 칼슘, 아연, 마그네슘크롬입니다.  우유, 고기, 뼈 채 먹는 생선, 요구르트달걀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며, 매일 두 잔 정도의 우유를 마시고, 저녁에는 적어도 2 시간 전에는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것이 것이 더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많은 마그네슘을 흡수하데 도움이 되며 더 깊은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더 키를 키우기 위한 미네랄과 식품군입니다.


칼슘 - 우유 및 유제품, 콩 제품, 정어리, 멸치 등 뼈채 먹는 생선, 마른 콩



인 및 붕소 - 옥수수, 바나나, 감귤류 과일, 감자, 녹황색 채소



크롬 - 계란, 고기, 브루어스효모(맥주효모), 조개, 닭고기, 해산물



불소 - 젤라틴이 함유된 해산물, 민어부레, 해파리,


 


 2. 키 성장의 적은 과도한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은 혈당 수치가 높아 혈당 수치가 급등하게 됩니다. 

높은 혈당은 당신의 혈액에서 성장 호르몬을 차단하는 인슐린을 초래합니다.  이것이 설탕과 단순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을 피해야 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과량의 탄수화물 대신, 계란, 견과류 및 씨앗, 신선한 과일 및 채소 등은 성장에 이상적입니다.

 

 3. 흡연과 알코올, 탄산음료와 같은 칼슘을 고갈시키는 식습관을 피해야 한다.

니코틴 및 알콜은 칼슘의 흡수억제제이므로 카페인, 청량 음료, 설탕 음료 및 나트륨 고밀도 튀김 및 짠 음식과 같은 칼슘흡수 억제 음식은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탄산청량음료, 인스턴트음식과 패스트푸드음식이 대표적입니다.





 

 4. 물을 많이 마셔라.

물은 모든 영양분을 쉽게 뼈로 옮길 수 있도록 혈액을 활성화 시킵니다. 이것은 뼈성장과 재생뿐만 아니라 조직의 치유를 촉진하여 성장 곡선이 잘 유지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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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광주에서

키박사 여송 김성훈




 

 

광주 성장한의원 ▷ 성장에 좋은음식을 먹이세요.

 

 

 

광주 성장한의원 키박사 김성훈입니다.

똑똑한 엄마들이라면 요즘 내 자녀의

교육과 건강은 직접 챙기시죠~

그 중에서도 건강 ! 특히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음식을

신경써서 해주고 계실텐데요 ~ 잘하고 계시는

엄마들은 더욱 화이팅 하시구요~!

 

이제 부터 계획중이시라면 도움이 될 만한

글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청소년기에 있는 내 자녀의

비만정도는 늘 체크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지방세포들은 성장호르몬을 허비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성장에 좋은 음식은?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3고2

(고단백, 고칼슘, 고섬유질, 저탄수화물, 저지방)

 

 

 

1. 콩, 채소, 과일, 해조류 섭취하기

 

 

 

 

이 식품들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권장식품으로서 값싼 제철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두부, 두유, 콩, (콩나물) 등의

식물성 단백질은 뇌하수체에서의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답니다.

 

 

2.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

 

 

 

우유나 유제품은 성장에 빠질 수 없는 식품이지요.

하루에 약 400cc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고,

멸치 도 직, 간접적으로 섭취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장이 약한 아이들은 찬 우유 보다는

따뜻한 우유를 마시게 해주세요.

 

 

 

3.  등푸른 생선 먹기

 

 

 

꽁치, 삼치, 고등어 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단백질을 섭취할때는 기름기가 많은

닭고기, 돼지고기, 햄 보다는 생선이 좋겠습니다.

육류섭취시에는 되도록 비계부분 보다는 살코기 부분을 섭취하도록 하세요~

 

 

4. 하루세끼 규칙적인 식사하기

 

끼니를 거르거나 폭식을 하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또한 위장기능을 떨어트리는 지름길이기도 하지요.

 

 

 

[성장의 왕도 멸치음식]

[사골국 효능 , 뼈성장 관절 에 영향미칠까?]

CLICK ! 

 

 

 

아울러 마지막으로 성장에 도움이 되지않는 피해야 할 음식들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인스턴트, 과자, 탄산음료 등은 되도록 먹지않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길러 먹고 만들어 먹고…자린고비형 상품 불티

밀가루와 라면, 빵 등 식품류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가정에서 직접 만두를 빚거나 콩나물, 새싹 등의 채소를 길러 먹는 자급자족형 알뜰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밀가루발(發) 고물가 사태가 급기야 소비자의 생활환경까지 바꿔놓고 있는 것이다.

오픈마켓인 G마켓에서는 집에서 직접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새싹 재배기 등 DIY 재배상품이 최근 한 달간 전년 동기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대표적인 상품인 ‘영수네 새싹뜰’(9900원)은 무와 유채, 브로콜리, 알팔파의 씨앗과 새싹을 재배할 수 있는 용기, 재배 판, 재배 실 등의 용품으로 구성됐다.

이 재배기를 이용하면 새싹 비빔밥, 샐러드 등 몸에 좋은 웰빙 식단을 직접 만들 수 있다. 기본 씨앗은 물론 메밀, 적양배추 씨앗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만두피부터 우동, 칼국수 등의 면을 만들 수 있는 ‘포스웰 국수 만능 제조기’(2만9800원)도 인기다. 다양한 크기의 틀이 3개 있어 별도의 두께 조절 없이 다양한 면 종류를 만들 수 있다.

옥션에서는 가정에서 두부, 두유를 만들어 먹는 이들이 ‘두부ㆍ두유제조기’(11만4000원)를 찾는다. 물 감지 기능이 있어 물이 없으면 작동이 안 되도록 설계돼 안전한 게 특징이다. 생콩을 넣으면 분쇄, 끓임, 거름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해 30분이면 연두부를 먹을 수 있다.

소다클럽코리아의 탄산수 제조기 ‘스트림2’(9만8000원)는 가정에서도 천연 탄산음료를 제조할 수 있게 해준다. 비타민ㆍ천연 과일을 함유한 노카페인 음료는 물론, 천연과일 주스, 술 등을 섞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디앤샵의 인기 상품인 무공해 콩나물 재배기 ‘하이그린 콩나물 재배기’(2만4800원)는 물과 콩을 넣고 전원을 켜면 콩나물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인터파크에서도 계란과 우유 등을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크림 제조기, 쫄깃한 면과 만두피를 만들 수 있는 국수제조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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