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지금 부모님 세대들은 어려서 잘 먹지 못해서 키가 작다고들 합니다.
한창 자랄 때의 영양공급이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식생활의 관리를 소홀히 하여 질병을 유발하거나 성장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중요한 5가지 기초 식품군이 있어서 이러한 식품군들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백질>
  기능
키가 크기 위해서는 근육의 발달도 병행되어야 하며 더구나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도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결핍되면 발육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음식종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살코기 부분, 조기, 정어리, 새우 등의 생선류
각종 조개류, 홍합, 전복 등의 어패류, 콩, 두부 등의 콩으로 만든 식품
<칼슘>
  기능
뼈와 치아 조직의 형성 및 신체 기능의 조절, 사용 등의 기능을 가지며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음식종류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멸치, 뱅어포 등의 뼈째 먹는 생선, 미역 등의 해조류, 사골
<비타민과 무기질>
  기능
몸의 기능을 조절하며 특히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합니다 .
음식종류
시금치, 당근, 호박 등 야채류,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표고버섯,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 등 버섯류, 감, 귤, 딸기 등 과일류
<당질>
  기능
기관 보호 및 에너지의 생성을 돕습니다.
음식종류
쌀, 밀가루 등의 곡류
<지방>
 

기능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음식종류
기름 등의 지방류

 

 

각 식품군은 식사때 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같은 식품군에 속하는 식품이라도 각 식품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르므로 단일 식품에 의한 영양소 섭취보다 여러종류의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에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많은 영양소가 요구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요구량이 성인보다 더 높습니다.
또한 성장기에는 신체 조직이 늘어나므로 신체 유지를 위한 영양 공급 이외에 신체 조직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들이 추가로 공급되어야 합니다

 

 

출처;롱다리넷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지금 부모님 세대들은 어려서 잘 먹지 못해서 키가 작다고들 합니다.
한창 자랄 때의 영양공급이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식생활의 관리를 소홀히 하여 질병을 유발하거나 성장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중요한 5가지 기초 식품군이 있어서 이러한 식품군들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백질>
  기능
키가 크기 위해서는 근육의 발달도 병행되어야 하며 더구나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도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결핍되면 발육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음식종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살코기 부분, 조기, 정어리, 새우 등의 생선류
각종 조개류, 홍합, 전복 등의 어패류, 콩, 두부 등의 콩으로 만든 식품
<칼슘>
  기능
뼈와 치아 조직의 형성 및 신체 기능의 조절, 사용 등의 기능을 가지며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음식종류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멸치, 뱅어포 등의 뼈째 먹는 생선, 미역 등의 해조류, 사골
<비타민과 무기질>
  기능
몸의 기능을 조절하며 특히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합니다 .
음식종류
시금치, 당근, 호박 등 야채류,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표고버섯,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 등 버섯류, 감, 귤, 딸기 등 과일류
<당질>
  기능
기관 보호 및 에너지의 생성을 돕습니다.
음식종류
쌀, 밀가루 등의 곡류
<지방>
 

기능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음식종류
기름 등의 지방류

 

 

각 식품군은 식사때 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같은 식품군에 속하는 식품이라도 각 식품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르므로 단일 식품에 의한 영양소 섭취보다 여러종류의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에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많은 영양소가 요구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요구량이 성인보다 더 높습니다.
또한 성장기에는 신체 조직이 늘어나므로 신체 유지를 위한 영양 공급 이외에 신체 조직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들이 추가로 공급되어야 합니다

 

 

출처;롱다리넷 

 

[두뇌클리닉/두뇌학습] 두뇌클리닉 치료방법

 

 

 

1.  한약치료

정신신경계에서 작용하는 한약으로 집중력,주의력강화 

 

공부에 방해가 되는 질환(코질환,피로,두통,요통,소화불량,감기,생리통,과민성대장증후군)을 한방요법으로

치료하여 최고의 체력과 건강상태 유지.

 

 

 

2. 두개천골요법

중추신경계의 체액인 뇌척수액의 두개골과 천골(엉치뼈)사이의 흐름을 미세한 손의 압력으로 마사지를 함으로써

조정하여 중추신경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관련문제들을 해소하는 치료법이다.

 

두개천골의 뇌척수액흐름에 반복적 스트레스와 부적절한 긴장이 초래되면 뇌척수액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

하게 되어 특정한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CST시술시 좌우뇌의 균형을 잡아주고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집중력이 향상되며 불면증,우울증,뇌성마비,자폐증

,노이로제,학습장애,과잉행동장애,정신질환,간질,내분비계장애등 두개골운동성장애로 발생하는 치료할수 있다.

 

 

 

3. 심리치료

심리상담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강박,불안증을 개선하여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공부기술이 부족하거나 동기가 부족한 경우 상담과 심리치료로 학습능력향상

 

 

 

4.  뉴로피드백 치료

뇌파를 측정 분석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뇌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태를 스스로 만들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기술.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고 뇌파를 자기 스스로 조절할수 있도록 훈련하여 뇌기능의 정상화 및 질병치료효과로

집중력향상과 시험불안을 조절해준다.

 

간질,우울증,선천적인 뇌손상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그 치료효과는 대부분 반영구적

[키크기음식/키크기방해음식] 크키는데 방해 음식

 

 

청량음료는 칼슘을 뼈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 합니다. 특히 청량음료는 활성산소 발생의 주범이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생긴 활성 산소는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혈액이 탁해지거나 변성이 일어나면 성장판 연골의 혈액 공급에도 이상이 생깁니다. 활성산소는 세포나 조직에도 손상을 입힙니다.
핫도그,햄버거, 케이크류, 청량음료와 같은 가공 식품은 열량은 높지만,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하여 "든 게 없는 음식(Empty Food)"라고 부릅니다.

또한 가공식품은 식이 섬유의 부족을 초래하여 장의 운동성을 떨어뜨려서 대변이 장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길게 하여 변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가공 식품이나 �량 음료 대신 자연식 위주로 섭취를 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키크기체조/키크기운동] 키크기체조 1/5단계

 

 

 키 크기 체조 1단계

 

 

(1) 기지개 펴기
 

 

① 바른 자세로 선다.
② 손가락에 깍지를 끼우고 가슴부분부터 45도 각도로 벌린다.
③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상체를 뒤쪽으로 넘긴다. 

이때 시선 역시 뒤쪽에 둔다.

 

 

 

 

(2) 아래로 숙이기

 

 

① 똑바로 서서 숨을 들이마신다.
② 숨을 내뱉으면서 팔을 위로 향해 뻗고 90도 각도가 되도록 상체를 서서히

내린며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③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다시 내쉬면서 상체를 숙여 머리가 무릎에 닿도록 
  한다. 양손은 뒤쪽 발목을 잡고 2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④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바로 선 자세로 돌아온다.

 

 

 

 

(3) 세모 동작

 

 


 ① 바른 자세로 허리를 쭉 펴고 선다.
 ② 상체를 앞으로 숙여 양손 바닥을 바닥에 댄어 직삼각형모양을 만든다.  
 ③ 그 상태에서 각도를 좀 더 많이 벌려 측면에서 봤을 때 정삼각형 모양으로
     만든다.

 

 

 

 

 

(4) 반달 동작

 

 


 ① 누운 자세에서 두 팔을 바닥에 붙인다.
 ② 무릎을 세워 발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당긴다.
 ③ 숨을 들이마시면서 허리를 천천히 들어올린다. 이때 손 바닥은 꼭 바닥에
     붙어있어야 한다. 그 상태에서 숨을 멈추고 10초동안 동작을 유지한다.
 ④ 다시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바닥에 내려온다. 여기까지의 동작을 3회 반복 
  실시한다.

 

 

 

(5) 누워 다리 뒤로 넘기기 

 

 

 


 ① 반듯이 누워 양손 바닥을 바닥에 댄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다리를 바닥과 수직이 되게 한다. 여기서 숨을 멈추
     고 무릎 안쪽을 늘려준다.
 ③ 숨을 내쉬면서 허리를 올리고 다리를 머리와 평형이 되도록 한다. 
 ④ 발을 머리 위쪽으로 내리고, 발끝을 바닥에 댄다. 이때 양무릎을 쭉 펼치고,양손은닥에댄 상태여

 야 한다. 이 자세로 5-10회 정도 호흡한다.

 

[키크는방법/키크는음식]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간식들


 

-으깬감자견과류버무리

 

 



필요한 재료 감자 2개, 호두·땅콩·잣·플레인 요구르트·우유 3큰술씩, 머스터드·꿀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는 씻어 찜기에 포슬포슬하게 푹 쪄서 뜨거울 때 껍질을 벗기고 곱게 으깬다.

2 호두와 땅콩은 껍질을 벗기고 도마에 올려 굵게 다진다. 잣은 고깔을 뗀다.

3 볼에 으깬 감자와 준비한 견과류를 넣고 섞은 뒤 플레인 요구르트와 우유, 머스터드, 소금을 넣어 버무려 아이스크림 뜨는 수저로 떠서 그릇에 담아낸다.



키 크는 TIP>

감자는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C, 칼륨,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면 성장기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소화도 잘 된다.


 

 


-콩가루에 굴린 두부완자

 

 



필요한 재료 두부 ½모, 다진 당근·다진 대파·다진 양파·녹말가루 1큰술씩, 빵가루 5큰술, 소금 약간,


볶은 콩가루 1컵, 슈거파우더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두부는 으깨 물기를 뺀다.

2 다진 양파, 당근, 대파를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식힌 다음 ①의 두부에 넣고 녹말가루와 빵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소금으로 간을 해서 치댄다.

3 직경 3cm 크기로 완자를 빚어 기름을 두른 팬에 굴려 노릇하게 익힌다. 볶은 콩가루에 슈거파우더를


섞어 두부완자를 굴린다.



키 크는 TIP>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나 비타민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조리할 때 당근 등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를 섞으면 영양적으로 궁합이 잘 맞고 소화 흡수를 도와 성장기 아이의 발육에 효과적이다.

[키크는비법 키성장] 키크는운동 나이별 키크는운동법

1. 초등학생(8~13세)을 위한 운동

 

(1) 신체 발달 상태

 

이 시기에는 신체적으로 많이 성장하기는 하지만 중, 고등학생 시기처럼 급격히 성장하지는 않고 대체로 원만하게 발달하는 시기로, 초등학교 1~3학년 정도는 근육과 뼈에 부착되어 있는 건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회복이 빠르므로 운동 중이라도 휴식을 자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4~6학년에는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체격과 체력이 빠르게 발달하므로 이 시기에 남자아이는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는 반면 여자아이는 소극적이며 정적인 생활을 하려고 하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2) 초등학생 시기의 운동

 

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운동을 한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신체 활동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로

, 어머니와 함께 팔, 다리의 발달을 위한 운동이나 놀이를

통해 또래와 친하게 놀거나, 학습능력과 자립심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된 운동 프로그램을 따라 하면

어린이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정확성과 안정성이 발달되므로 유치원 시절에 했던 운동을

보다 잘 할 수 있게 되며 새로운 기능을 습득할 수 있습

니다.

 

②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한다.

자신의 일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몸에 베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안전한 운동을 한다.

운동기능과 소질개발을 위한 활발한 신체활동도 중요

하지만 이 시기에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상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므로 성별, 집단의 성격에 알맞은 프로

그램을 선택하고 위험한 도구의 사용이나 위험한 장소는

피해야 합니다.

 

④ 자신감과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올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체조를 자주 하거나 약한

강한 강도의 달리기, 줄넘기, 수영, 롤러스케이트, 공을

이용한 잡기, 던지기, 차기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서

스포츠의 기초 동작을 어릴 때부터 경험하게 하면 운동

종목에 대하여 자신감이나 흥미를 갖게 되고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이 발달하여 운동 능력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

 

(3) 초등학생을 위한 운동종목

줄넘기, 수영, 달리기, 자전거, 고무줄 놀이, 구르기, 훌라후프, 맨손체조, 철봉, 태권도, 배드민턴, 스케이트, 피구, 등산, 조깅, 검도 등등

 

2. 중학생(14~16세)을 위한 운동

 

(1) 신체 발달 상태

중학생 때는 체격과 체력이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몸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키 성장에 있어 이 시기의 운동은 음식 섭취만큼 중요합니다.

 

(2) 중학생 시기의 운동

①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시기의 운동은 근육과 골격을 증가 시키고 심장기능과 호흡기능을 향상시켜 키, 몸무게,

가슴둘레 등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②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자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동을 한다

중학생 때의 운동은 성장뿐만 아니라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오는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③ 정서적인 발달을 위해서도 운동은 필요하다.

운동을 하면 협동심과 사회성을 높일 수 있고 자신의 운동 능력을 친구들과 비교해 보기도

하면서 자신감과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운동은 또래 집단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3) 중학생을 위한 운동종목

조깅, 농구, 등산, 수영, 테니스, 핸드볼, 스트레칭 체조, 탁구, 배드민턴, 평균대, 검도, 스키, 자전거, 축구 등등

 

3. 고등학생(17~19세)을 위한 운동

 

(1) 신체 발달 상태

고등학생은 17세에서 19세에 해당하는 시기로서 발달과정으로 봤을 때 일생 중 가장 중요한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 2성장기로서 신체적으로나 생리적으로 급속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이며 지적, 정서적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가장 급격한 변화를 보이는 시기입니다.

이때에는 신장, 체중, 가슴둘레 등과 더불어 체격, 골격, 근육이 눈에 띄게 발달해서 남자아이는 남자답게, 여자아이는

여자답게 신체의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입니다.

 

(2) 고등학생 시기의 운동

① 건강한 체력을 완성하기 위해 운동은 필수

이시기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근육섬유가 비대해 져서 근육이 증진되는 것은 물론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서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가 많이 운반되면서 근 지구력과 심폐지구력도

좋아지게 됩니다.

 

② 비만을 방지할 수 있다

대학입시라는 스트레스와 과도한 공부와 때문에도 비만이 되기 쉬운 이 시기에 운동 부족

으로 지방이 쌓여 생기는 비만에 대한 여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③ 공부에 전념 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를 수 있다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공부에도 전념 할 수가 없게 되는데. 자신에게 부족한

체력요인이 무엇인지 알아서 이를 보안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체력을 증진시켜 학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고등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

줄넘기, 스트레칭 체조, 수영, 축구, 유도, 테니스, 농구, 스키, 스케이트, 스쿼시, 베드민턴, 피구, 검도, 태권도, 라켓볼 등등

[키크는방법/ 키크는음식]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간식들

 

 

 

-검은콩스무디

 

 


 

 



필요한 재료 검은콩·플레인 요구르트 ½컵씩, 우유 1컵, 생수 2컵,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검은콩은 6시간 정도 충분하게 불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8분 정도 삶는다.

2 콩이 우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3분 정도 두어 부드럽게 뜸을 들인다.

3 찬물에 삶은 콩을 헹궈 껍질을 벗긴다.

4 믹서에 검은콩과 우유, 생수를 붓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곱게 간다. 소금으로 간한다.


키 크는 TIP

요구르트에 검은콩을 섞어 스무디를 만들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고, 콩의 비린 맛이 없고 깔끔해서 아이들이 잘 먹는다.

 

 

-호두들깨밀크

 

 


 



필요한 재료 호두 50g, 들깨가루 3큰술, 우유 3컵, 꿀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호두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속껍질까지 벗겨 물에 헹군다.

2 믹서에 호두와 들깨가루, 우유를 붓고 곱게 간다.

3 꿀을 타서 농도를 걸쭉하게 만들어 마신다.



키 크는 TIP>

뇌세포의 60%를 차지하는 것은 불포화지방산과 인지질인데 호두에 특히 많이 들어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와 함께 곱게 갈면 성장기 아이에게 아주 좋은 간식이 된다.

 

[키크는운동/키크는운동주의점] 키크는운동 운동 할 때의 지침 11가지




키를 키우기 위해서 혹은 성장기가 끝난 후에도 건강을 위해서는 평생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다음과 같은 운동 지침 열한가지를 마음에 두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아이들에게 올바른 운동습관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무리한 욕심을 버리게 한다.


전혀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계획을 세우고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이든 급하게 시작하면 그만큼 포기하기가 쉬워지므로 서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운동은 새벽에 하자.


대기오염물질 때문에 새벽운동이 좋지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식후에 바로 운동을 하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고,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것이 지방분해에도 효과적이므로 특히 자녀의 비만이 우려되는 경우라면 특히 새벽운동이 좋습니다. 


 

 

3) 매일 꼭 해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게 하자.


키 성장을 위해서 운동을 할 경우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면 쉽게 운동을 중단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느긋하게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타인을 의식하지 말자.


사람마다 신체적인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키가 크고 싶은 욕심에 다른 사람보다 많이, 무리하게 하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성장을 방해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의 신체적인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옆 집 아이도 하는데…하는 식은 성장에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5) 짧게 반복운동을 시키자.


처음에는 10분 운동 후 1분 정도를 쉬거나 20분 운동 후 2분 정도를 쉬다가 점차 체력이 향상되면 쉬는 시간을 줄여가는 것이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 방법입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한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자칫하면 지루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운동을 멀리 할 수도 있으므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짧은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가벼운 산책도 운동이다(생활 중에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특히 요즘의 학생들의 경우 학교와 학원 등으로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는 가까운 집 근처를 산책한다거나, 등.하교 길에 몇 정거장을 걸어온다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 하는 등도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7) 원칙에 따른 계획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맞는 운동강도와 시간을 정해놓고 목표를 세워서 운동을 한다면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8) 적당한 운동자극이 필요하다.


같은 강도의 운동이라 하더라도 점차 운동능력이 향상되면 점차 효과가 감소되어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처음 시작할 때는 가벼운 운동부터 하다가 점차 운동능력이 향상되면 조금 더 강도를 높여나가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9)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한다.


처음에는 무리가 되지 않는 적당한 강도의 운동부터 시작해야만 운동으로 인한 신체장해를 입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가벼운 몸풀기와 걷는 동작으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하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10) 꾸준히 해야 한다.


일시적이거나 충동적으로 하는 운동은 충분한 운동효과를 기대 할 수 없으므로 장기적으로 꾸준히 해야 합니다.


 

 

11) 연령과 체력에 맞는 운동을 찾는다.


같은 운동이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너무 강도가 높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의 경우는 운동강도가 너무 낮아서 운동효과가 없을 수 도 있습니다. 또한 나이에 따라 적당한 운동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키크는운동] 키크는법-최고의 운동은‘줄넘기’

키성장
  • 줄넘기는 만 나이*100개가 기준

  • 줄넘기를 못하는 어린이는 트렘폴린에서 뛰기

  • 9살이면 900개를 아침 점심 저녁 2~3차례 나눠서

  • 12살이면 1200개를 조석으로 2~3차례 나눠서

  • 방법은 발 뒷굼치가 엉덩이에 닿게 하면 더욱 효과적

  • 즐거운 음악에 맞추어 하면 더욱 효과적  

발 뒷굼치가 엉덩이에 닿게

김성훈한의원의 키성장 특화 성장운동실에서 운동하는 소아 청소년들

 

키가 크는 법부터 음식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성장에 관한 광범위한 질문들 중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키가 크는 운동에 관한 것이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연령에 맞는 운동법이다.
급성장 시기인 만 1~3세와 만 7~14세가 어느 시기보다도 중요한 이유다.


우선 생후 1, 2년이 된 아이에게는 가벼운 마사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사랑의 따뜻한 스킨십은 아기의 정서와 감각을 발달시켜 준다. 만 2세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경계 발달을 원만하게 하고, 자극에 대한 익숙함은 좋은 운동습관으로 이어지게 된다.
만 2세가 지나게 되는 아이는, 골격이 튼튼해지면서 몸의 균형이 잡히기 시작한다. 이때에는 스트레칭과 재미있는 체조를 통해 아이의 성장판을 가볍게 자극하면서 운동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의 발달 정도와 체력을 고려하여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교 시기는 제2 급성장기가 다시 찾아오는 시점이다.
이때에는 성장판을 물리적으로 자극하는 운동이 좋다. 가벼운 자극을 위해 꾸준한 스트레칭과 쉬운 운동법으로 줄넘기가 있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영양분 섭취와 혈액순환을 잘 이뤄지게 하고, 중력을 이용한 자극을 통해 뼈를 단단하게 한다.
중력을 이용한 물리적 자극이란 자신의 몸무게를 이용해 가볍게 뛰는 것으로 빠르게 걷기, 가벼운 조깅, 줄넘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초등학교 이후로는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수록 바른 자세를 갖기 어려우므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시기는 항상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는 바로 좋은 생활습관이 성인 시기의 건강을 좌우하며, 또 나쁜 자세와 생활습관이 우리 아이의 척추를 휘게 만들고, 키도 작아지게 하기 때문이다.
줄넘기 운동은 바른 척추를 갖는 데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 하지만 척추의 휜 각도가 일정 이상이 된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게 좋다.
추나요법은 휜 척추, 즉 척추측만증에 큰 효과를 지닌 진단 및 치료기술이다.


모든 운동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지나치게 무거운 것을 들어 성장판을 심하게 압박하는 운동, 체력을 심하게 소모시키는 운동 등은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성장기에는 아이가 생활 속에서 흥미를 갖고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과 발을 땅에 딛고 하는 중력운동 등을 하는 것이 좋다.
 

줄넘기는 최고의 성장운동

https://blog.daum.net/kidoctor/15964908

키크기 운동, 키크기 체조, 키크기 스트레칭 입니다.

 

가와하다식 체조 :: 김성훈 원장

가와하다식 체조 1.몸펴기 체조 ① 천정을 보고 편안하게 눕는다. ② 손등을 안으로 향하게 쥐고는 될수록 멀리 머리 위로 뻗는다. 그 때에 손끝을 보듯이 하면서 목을 뻗고 발끝도 한껏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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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안좋은 음식] 트렌스 지방을 식탁에서 몰아내자

 

 

 

 

트랜스 지방이 건강에 나쁘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았을 터. 미국과 덴마크에서는 이미 법을 통해 트랜스 지방을 정부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도 올해 12월부터 트랜스 지방 함유량을 표시하는 제도가 시행될 것이라고 한다. 정부가 나서야 할 정도로 트랜스 지방의 해악이 심각하다는 증거.

1_ 생명을 위협하는 고소함, 트랜스 지방
고소함 속에 숨은 독,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액체 상태의 식물성 기름을 고체나 반고체 상태로 만들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지방산을 말한다. 인공적으로 가공한 기름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트랜스 지방의 대표 주자는 우리 식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가린. 요리할 때 음식에 넣으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끼게 도와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로 활용성이 높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트랜스 지방은 쇼트닝으로 주로 제과나 제빵 업계에서 사용되는 반고형 유제품. 마찬가지로 맛을 고소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용도로 사용된다.

트랜스 지방 안 먹으면 그만?

최근 들어 트랜스 지방의 위험도에 대한 경고는 계속되고 있지만, 실제로 식탁 위에서 퇴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집에서 마가린이나 기름의 사용을 줄여도 이미 시판되는 제품 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트랜스 지방은 저렴한 가격과 보존 용이성으로 인해 업체들의 생산 비용을 줄이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어 업체 측에서 손쉽게 바꿀 수 없는 부분이다. 최근 들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름이 연구되고, 등장하기도 했지만, 가격 부담은 물론 제조 공정을 바꿔야 하는 등의 문제로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기업이 적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바로 소비자들의 아이러니한 태도. 건강이나 웰빙을 주장하면서도 트랜스 지방을 낮춘 제품에는 정작 눈을 돌리지 않기 때문이다. 트랜스 지방의 함유량을 낮출 경우 고소함이 크게 떨어져 맛이 밋밋하다. 여기에 바삭거림도 없어지고, 모양도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 맛이 없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변.
이런 문제점들 때문에 일부 기업에서는 제품을 만들 때 오히려 트랜스 지방의 함유량이 높은 기름을 찾기도 하고, 트랜스 지방 문제를 개선하고자 나선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 속앓이중이다.

2_ 트랜스 지방에 ‘독’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는 이유
사실 얼마나 오래 산다고 입맛까지 바꿔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그러나 트랜스 지방의 피해는 심각해 외국에서는 국가에서 나서서 법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우리 나라에서도 법으로 제품에 함유량을 표시하도록 준비할 정도. 트랜스 지방을 결코 우습게 볼 수 없는 이유는 뭘까?

혈관을 죄어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
트랜스 지방이 2% 늘면 심장 질환의 위험이 28%가 늘어난다. 흔히 식물성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동물성 지방이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이고, 대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기 때문. 끈적해진 피는 혈관에 달라붙어 혈관 통로를 좁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비롯 심장병,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킨다. 그런데 트랜스 지방은 혈관 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히는 것 외에 염증을 유발하는 효과까지 커서 심혈관 질환에 치명적이다.

복부 비만을 경고하는 지적도
비만 중에서도 가장 안 좋은 것으로 손꼽히는 복부 비만. 같은 양의 지방을 섭취하더라도 트랜스 지방이 복부 비만을 유발하는 것이 문제다. 미국 당뇨병학회에 보고된 연구에 의하면 원숭이를 실험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칼로리를 같게 하고 한쪽은 몸에 좋은 지방을, 다른 한쪽은 트랜스 지방을 각각 같은 양 포함시킨 것을 먹게 하고 관찰했다고. 결과는 같은 양의 지방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랜스 지방을 섭취한 쪽 원숭이의 체중이 크게 늘었으며, 특히 지방이 복부에 몰리는 결과가 나타났다.

뇌 건강을 위협한다
더 심각한 것은 트랜스 지방이 뇌 건강을 위협한다는 사실. 사람의 뇌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60%는 지방으로, 뇌세포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신경 전달 물질도 지방으로 이뤄져 있다. 인체는 체내에 들어온 트랜스 지방을 뇌에 적극 이용한다. 그 결과 뇌의 노폐물 배출 능력이 떨어지고 혈액 순환 및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뇌 건강을 위협한다. 그 밖에 암, 당뇨병 등 혈액 및 호르몬에 악영향을 끼치며 몸을 파고들고 있다.

아이와 임산부는 더 위험
한편 아이와 임산부라면 트랜스 지방의 위험이 더욱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작년 5월 KBS에서 방영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행해진 실험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아이의 하루 식생활을 살펴 트랜스 지방량을 분석했는데 그 수치가 상당했던 것. 아침은 크로와상으로 시작해, 자장면, 냉동 피자, 카레, 과자 등으로 이어진 아이의 트랜스 지방의 하루 섭취량은 무려 20.6g. 성인에게 허용된 양의 무려 9배를 웃도는 수치로 성인에 비해 몸이 작은 아이들의 건강에 보다 빠르고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양이었다.
임산부의 경우 음식물을 통해 트랜스 지방을 섭취할 경우 고스란히 태반을 통해 뱃속의 아이에게 전해진다. 엄마의 잘못된 입맛으로 인해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인체에 해로운 트랜스 지방을 안고 태어나는 셈. 트랜스 지방은 체내에서 5~10년 이상 머물면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임신했을 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3_ 장수를 위한 첫걸음, 트랜스 지방 퇴출하기
트랜스 지방은 몸 속에 들어오면 인위적인 노력에 의해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최대한 섭취를 조절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신봉하는 우유나 요구르트, 치즈 등에도 소량씩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 섭취 0%를 목표로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세계 보건기구의 권장량인 하루 2. 2g에 최대한 맞춰 몸의 피해를 줄이는 쪽으로 적당히 타협할 수밖에 없다.

▶ 식물성 기름 쓰기
집에서 요리할 때 기름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트랜스 지방의 양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좋을 양. 그래도 염려가 된다면 대두유, 옥수수유,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으로 바꿀 것. 이때 압착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연기가 심하게 나므로 튀김용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튀김용은 식물성 기름 확인 정도로 만족할 것.

▶ 산폐 주의해 보관하기
식용유의 뚜껑이 떨어진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산소와 맞닿아 산폐가 일어나면 트랜스 지방이 생길 수 있다. 밀봉해서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을 원칙을 한다.

▶ 마가린 덩어리, 볶음밥 피하기
마가린 1큰술에는 약 1.5g의 트랜스 지방이 들어 있다. 세계 보건기구가 권하는 트랜스 지방 섭취량을 우리 나라 성인으로 쳤을 때 허용량은 하루 2.2g 정도로, 1큰술 반 정도에 해당한다. 그러나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 등을 할 때만도 벌써 2큰술 이상의 마가린이 들어가므로 트랜스 지방의 허용 섭취량을 훌쩍 뛰어넘는다. 되도록 이들 메뉴를 피하는 것이 상책.

▶ 밖에서 튀김은 절대 금지
밖에서 사먹는 튀김은 트랜스 지방 덩어리다. 기름은 재활용할수록 그리고 고온에서 가열할수록 트랜스 지방이 더 잘 생기는데, 대부분의 음식점이 쓰던 기름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 더욱이 화력이 좋은 고온에서 줄기차게 음식을 만들어 트랜스 지방이 생기는 최상의 환경이 된다.

▶ 빵, 퍽퍽한 맛으로 고르기
페스트리처럼 바삭거리는 형태가 잘 보존되어 있고, 고소하며 촉촉한 것은 그렇지 않은 빵에 비해 마가린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다는 증거.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이려면 퍽퍽하고 다소 거친 식감이 느껴지는 빵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 조리법 바꾸기
건강에 좋은 생선의 경우 일주일에 2번 섭취하면 심장병 유발율이 40% 줄지만, 이를 튀겨먹었을 경우 효과는 0%가 된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최대한 튀기는 것을 지양한다. 대신 굽고, 조리고, 데쳐 먹을 것.

▶ 과자도 성분 표시 확인하기
내년 하반기부터는 트랜스 지방산 함량을 표시하는 것이 의무화될 예정. 때문에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트랜스 지방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성분 표시 중에서 마가린, 쇼트닝, 경화유 등으로 표시된 것이라면 트랜스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또 튀긴 과자나 초콜릿도 트랜스 지방산 함유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이를 확인하고 피해 가는 것도 방법이다.

▶ 반조리용 식품 주의
전자 레인지용 팝콘은 100g당 약 11g의 트랜스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그 하나만 먹어도 하루 허용량의 5배를 섭취하는 셈. 주로 반조리용 식품이 완제품에 의해 트랜스 지방 함유량이 높은 편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 치킨과 라면은 기름기를 쫙 빼기
간식으로 즐겨 먹는 프라이드 치킨은 껍질이 기름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를 벗겨 먹는다. 라면은 뜨거운 물에 한 번 끓여 기름기를 쫙 빼고 새 물에 다시 끓인다.

 

 

 

[키크는 운동] 키크는 운동

 

 

 

 

 

 

 

 

 

 

 

 

 

 

 

 

 

[키 크는 음식 Best 10] 키크는 음식

 

 

1.우유와 두유

 

▶우유 : 하루 세컵(400ml)만 마셔도 성장기 하루 칼슘, 단백질 필요량 충족
      - 다른 칼슘 식품보다 흡수가 잘 됨
▶두유 : 소화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을 함유
      - 단백질과 철분, 불포화 지방산은 우유보다 많다.
      -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조절 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2. 콩과 두부

 

▶콩은 35~40%가 단백질이고, 이중 절반이 글리시닌이라는 질 좋은 단백질이다.
▶두부는 콩 보다 소화가 더 잘 되는 좋은 식품이다.
 
3. 고등어,참치,멸치
 
싱싱한 생선을 1주일에 3번은 먹는 것이 좋다.
  (생선 = 좋은 단백질 + 좋은 불포화 지방산)

 

4.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기의 동물성 단백질은 성장기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
- 쇠고기 :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 리신, 철분, 아연이 많다.
- 돼지고기 :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열 배 가까이 많다.
- 닭고기 : 단백질이 풍부, 비타민 A 도 많다.
※지방은 제거하고 채소와 곁들어 먹도록 하자!

 

5. 달걀

 

필수아미노산이 모유 다음으로 많으며 열량이 낮고 소화흡수가 잘 된다.
뇌와 신경 조직의 중요한 구성 선분인 레시틴이 함유 되어 성장기 두뇌 발달을 돕는다. (달걀 한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약 250mg(하루 콜레스테롤 권장량 : 300mg)이며, 몸에 흡수되는 양은 약 80mg 밖에 안되므로 하루 1~2개는 무방하다.)

 

6. 버섯

 

무기질이 풍부하고, 단백질이 적절히 함유
면역계를 활성화 , 혈전 예방, 암 발생을 막는 물질 함유.
*표고버섯 : 콜레스테롤 저하 (건표고버섯: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 흡수를 돕는다.)

 

7. 시금치와 브로컬리

 

▶시금치 :β-카로틴과 비타민C 풍부, 비타민 B1, B2, B6, 엽산, 철분도 많아 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 매일 먹도록 권장.
▶브로컬리 : 칼슘이 아주 많고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풍부


 
8. 당근

 

항산화 작용을 하는 β-카로틴의 하루 섭취량은 5~6mg이므로 중간
크기의 당근을 하루 한 개 정도 먹도록 권장한다.
 
9. 미역, 다시마, 김

 

▶ 미역, 다시마 : 칼슘과 무기질이 많아 뼈와 근육이 자라는데 중요하다.
   특히 요오드가 많아 뼈 성장과 뇌 발달에 중요한 갑상선호르몬을 만든다.
▶ 김 : 해조류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많고, 섬유질과 각종 비타민,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다.

 

10. 귤, 키위, 토마토, 사과

 

▶귤: 한 개에 비타민 C가 40mg 이나 들어 있어 하루에 1~2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된다. (비타민C- 면역력 증강, 세포 재생, 칼슘 흡수↑)
▶토마토 : 각종 비타민, 칼륨, 칼슘, 유기산이 풍부,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 많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리코펜이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 해준다.
▶키위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시키는 글루탐산과 아르기닌등의 아미노산을 함유
▶사과 : 비타민 A,C,B1,B2,칼륨, 식이섬유가 풍부

[두뇌학습정보] 두뇌발달에 맞춘 오감 학습법

 



서울대 서유헌 교수가 일러주는 ‘뇌 적기 교육법’
우리 아이 두뇌 발달에 맞춘 오감학습법

조기교육보다는 적기교육이 중요하다. 창의력, 기억력, 표현력이 좋은 아이로 만들기 위한 부모의 욕심 때문에 요즘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조기교육에 시달린다. 하지만 국내 뇌의학의 권위자인 서유헌 교수는 연령에 따라 뇌 발달 시기가 있으므로 이 시기를 맞춰 교육해야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가 주장하는 ‘뇌 적기 교육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조기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가? 한국뇌학회 회장인 서유헌 교수(서울대 의대)는 단호히 아니라고 말한다. 태어날 때 신생아의 뇌는 성인 뇌의 25%인 3백50g에 불과하다. 그러나 생후 1년이 되면 1천g에 달할 정도로 급격히 성장하여 6세까지는 전두엽 부위가, 12세까지는 뇌 중간 부위에 위치한 두정엽과 측두엽 부위가 발달하며 성인의 뇌에 이른다고 한다.

한글, 영어, 예체능에 이르기까지 조기교육이 우리 사회에서는 너무 당연시되고 있지만, 나이에 따라 각각의 영역마다 발달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서유헌 교수는 그 시기에 알맞게 교육을 해야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태교부터 12세까지 연령대별로 어떤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이에게 바람직한지 들어본다.
태교


한글 동화, 영어 동화 읽어주기보다 더 중요한 건 엄마의 편안한 마음

가장 왕성한 두뇌 신경세포의 분열기에 놓여 있는 태아에게 어떤 자극을 주느냐에 따라 두뇌의 성장 정도가 결정된다. 많은 임산부들이 태교를 통해서 무언가 직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좋은 그림을 보거나 영어와 같은 외국어를 듣거나 수학책을 보며 태교에 열중한다. 아기가 훌륭한 미술적 재능을 갖게 되고,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되거나, 수학적 재능을 가질 수 있다고 기대한다.

그러나 이런 기대는 욕심일 뿐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임산부가 좋은 그림을 보거나 즐거운 음악을 들음으로써 편안하고 즐거운 감정을 느끼고 이 감정이 아기의 뇌에 전해져 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엄마의 정신 상태가 안정되고 정서가 풍부해지면 뱃속의 아기 뇌는 좋은 자극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엄마의 기분이 불안정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진다면 억지로 태교를 한다며 그림책을 보고 영어책을 읽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머리 좋은 아이를 원한다면 산책을 즐겨라
태아의 뇌는 임신 4∼6개월 사이에 주로 발달한다. 특히 이 시기에 사고(지성의 뇌), 감정(정서의 뇌, 동물의 뇌), 운동중추가 있는 대뇌피질 부분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태아는 태반을 통해 엄마로부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데 뇌는 우리 신체 가운데 산소공급에 가장 민감하다. 뇌가 활발하게 발육하는 이 시기에 산소와 영양분을 풍부하게 공급받으면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머리가 좋은 아이, 뇌가 잘 발달된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뇌 발달이 영향을 받아 저능아, 지체지진아, 기형아 등이 태어날 수 있다. 또한 태아가 점점 크게 자라면 자궁 주위의 혈관이 압박을 받아 태반으로 가는 혈액과 산소, 필수 영양분 공급이 나빠져 뇌가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사람의 뇌는 2∼3분 동안만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신경세포의 손상이 나타나서 의식을 잃거나 죽게 된다. 그러므로 태아에게는 무엇보다 산소와 적절한 영양분 공급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임산부는 공기가 맑은 공원이나 숲 속을 산책하면서 태아에게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음이온이 풍부한 공기는 뇌 발달과 정보전달에 중요한 여러 가지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는 산책은 태아의 뇌 발육에 필수적인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모체가 맑은 정신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약이다.


아들의 지능은 엄마, 모성애는 아빠로부터 물려받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에 있는 헌터유전학연구소의 터너 박사는 여성의 X염색체에는 중요한 지능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엄마가 아들에게 지능을 물려주는 책임을 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남성은 XY 성염색체를, 여성은 XX 성염색체를 가지고 있어 아들은 엄마로부터 X염색체를, 아빠로부터 Y염색체를 받는다. 지능을 좌우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 유전자가 X염색체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아들의 지능은 엄마로부터 온다는 것이다.

물론 지능은 기억력·창조력·판단력·분별력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 가지 복잡한 요소에 의해서 결정된다.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들이 X염색체 이외의 염색체에 있을 가능성도 있어, 전적으로 지능을 엄마로부터 물려받는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최소한 아들의 지능은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고, 딸은 아빠와 엄마로부터 각각 1개씩의 X염색체를 받기 때문에 양친의 지능을 모두 물려받는다고 할 수 있다.

또 과학 전문지 <네이처 제네틱스> 최신호는 적절한 모성애를 발휘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되며 이 유전자는 아버지에게서 딸에게 유전된다는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따라서 뛰어난 두뇌를 가진 아들을 바란다면 멋진 외모를 가진 여자보다 똑똑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유리하고, 모성애가 강한 딸을 원한다면 인성이 훌륭한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0∼3세
전뇌가 고루 발달하도록 다양한 영역의 자극을 주라

머리의 좋고 나쁨은 신경세포회로의 치밀한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신경세포의 회로는 만 3세까지 일생을 통해서 가장 활발하게 발달한다. 이 시기는 다른 시기와 달리 고도의 정신 활동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을 이루는 부분, 즉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이 골고루 발달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다양한 영역의 정보를 왕성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두뇌발달의 기초가 된다.


오감 학습으로 두뇌발달을 극대화시켜라

이 시기는 뇌의 어느 한 부분이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분이 골고루 왕성하게 발달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편중된 학습은 좋지 않다. 독서만 많이 시킨다든지, 언어 교육을 무리하게 시킨다든지, 카드 학습을 지속적으로 시키는 등의 일방적이고 편중된 학습 방법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강아지에 대해 학습한다고 하면 강아지가 그려진 그림책이나 비디오를 보여주는 것보다는 직접 강아지를 보여주고(시각자극), 만지고 느끼며(촉각자극), 냄새를 맡고(후각자극), 강아지가 멍멍 짖는 소리를 듣는(청각자극) 등 오감을 골고루 자극시키는 종합교육이 되어야 두뇌발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오감학습을 통해 두뇌를 자극할 때 학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뇌 발달이 효과적으로 계속된다. 즉 잠깐 스치듯이 지나가는 정보는 신경회로를 만들긴 하지만, 곧 없어지고 만다. 지속적으로 정보를 주어야 신경회로가 튼튼하고 치밀하게 자리를 잡는다.


깊은 잠 잘 자는 아이의 머리가 좋다

아기들의 뇌는 신경세포는 있지만 신경회로가 발달하지 않아서 매우 엉성한 두뇌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갓 태어난 아기가 보고 듣고 느끼는 정보의 양은 엄청나다. 사방에서 전해져오는 모든 정보를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자꾸 받아들이게 되므로 아기의 뇌는 쉽게 지친다. 활동량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정보를 받아들이기에 지친 아기는 잠에 빠져든다. 그래서 갓난아기들은 하루 대부분을 자면서 보낸다. 자면서 뇌세포가 쉬게 되고 기억을 재정비하는데 이 과정에서 기억력이 강화된다. 만일 아이가 잠을 안자고 보챈다면 빨리 그 원인을 찾아서 고쳐주는 것이 좋다. 뇌 발달에는 푹 자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손놀림을 시키고 손으로 하는 놀이를 제공하라

뇌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이 손을 관할하는 부위. 인체 각 부위의 기능을 관장하는 뇌의 지도를 만들면, 뇌의 핵심 부분인 운동중추 사령실 면적의 30%가 손에 해당한다. 뇌지도에서는 손과 입, 혀가 크고 몸통은 아주 작은 기형적인 모습이다. 이론적으로 손 근육이 발달하는 시기는 생후 18개월
이후이지만, 갓난아기 때부터의 손놀림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므로 시기와 관계없이 손으로 하는 놀이를 자주 시키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많이 기어다니게 하라

아기는 두 눈을 집중시키지 못한다.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소파나 식탁 등에 부딪히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아기는 두 눈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점차 움직일 때 시야를 정해서 자기가 가고 있는 곳을 두 눈을 모아 바라본다. 이 과정에서 시각 자극이 먼저 이루어지지만, 아기가 두 눈을 집중시켜서 목적지를 정해 놓고 기어가는 행동은 두뇌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기기 위해서는 두 팔과 두 다리의 균형과 힘을 맞춰야 하는데, 그러면서 아기는 좌뇌와 우뇌의 발달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진다. 신발을 신을 때나 물건을 잡으려 할 때 왼쪽 오른쪽의 방향 감각을 일깨워주며, 구르기 놀이를 할 때 오른쪽 왼쪽으로 번갈아 구르게 하는 것도 좌뇌 우뇌 모두를 자극해서 균형적으로 발달을 유도하는 방법.


스킨십은 두뇌 발달과 직결

피부는 태내에서 발생 시기에 뇌와 같은 외배엽에서 나와 발달하기 때문에, 뇌와는 형제간으로 ‘제2의 뇌’라고도 불린다. 뇌와 형제간인 피부는 뇌와 풍부한 신경회로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기 때문에 아주 약한 자극도 뇌에 잘 전달된다. 따라서 피부감각을 발달시키는 것이 곧 뇌 발달과 연결된다. 아이와 목욕을 같이 하면서 아이 피부 씻겨주기, 아이 머리나 등을 자주 쓰다듬어주기, 자주 안아주기, 볼에 뽀뽀하기, 업어주기, 마사지 해주기 등 사랑이 담긴 잦은 피부 접촉은 아이의 두뇌발달을 촉진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준다.
올바른 식습관이 두뇌발달을 촉진한다

손이 뇌에서 넓은 부위를 차지하는 만큼 입과 혀도 뇌에서 넓은 부위를 차지한다. 음식을 혀에서 굴려가며 씹어 먹고, 맛을 느끼는 과정은 아이의 뇌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이 스스로 숟가락으로 음식을 떠서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들이고 다양한 음식의 맛을 입과 혀로 느끼게 하는 것은 그대로 뇌에 자극을 주며 그러한 자극은 뇌 신경회로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요즘 아침식사를 소홀히 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이건 바람직하지 않다. 깊이 잠에 빠져든 시간에는 신체의 모든 장기도 수면상태에 빠진다. 깨어나면서부터 장기도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는데 신체가 움직이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특히 뇌가 활동하는 데는 굉장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뇌의 에너지는 당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아침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먹이기만 해도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3∼6세


전두엽을 발달시켜 고도의 종합적인 사고, 인간성 좋은 아이로 키운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옛 속담처럼 버릇이나 습관 등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데 전두엽은 인간의 종합적인 사고 기능과 인간성, 도덕성, 종교성 등 최고의 기능을 담당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예절 교육과 인성 교육 등이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성장한 후에도 예의바르고 인간성 좋은 아이가 될 수 있다.

종합적인 사고기능은 한 가지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보고 많이 느끼고 생각하는 기능을 말한다. 그런 경험이 다양하게 축적되어야 아이는 여러 가지 생각을 스스로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바다에 대한 학습을 할 때 ‘바다는 무슨 색깔일까?’ ‘파란색’ ‘바다에 사는 생물이 아닌 것은?’ ‘사자·코끼리…’ 이런 식의 일방적인 주입법은 당연히 효과가 없다. ‘바다가 뭘까?’ ‘수영하는 곳, 배가 다니는 곳, 물이 많은 곳, 파도가 이는 곳, 인어공주가 사는 곳…’ ‘바다를 생각하면 무엇이 궁금해지나?’ ‘바다의 표면은 왜 둥글까? 바다는 비가와도 왜 넘치지 않을까?’ 등 아이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의문점을 찾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절과 도덕 교육을 통해 올바른 버릇을 확립해준다

전두엽의 또 다른 기능 중 하나는 인간성, 도덕성과 예절 감각을 담당하는 것. 아이는 이 시기부터 사회성이 발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어른에게 바른 자세로 인사하기, 식탁에서 소리 내지 않기, 교통질서 지키기, 어른에게 존댓말 사용하기,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기, 자신의 의사만을 주장하지 않고 남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기 등 도덕 교육과 예절 교육을 철저히 하는 것이 다른 시기에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이런 교육들을 이때 집중적으로 잘 시키면 아이는 성장과정 내내 예의바르고 착실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다양한 경험으로 생각의 힘을 키운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상상의 날개를 편다. 특히 책을 읽을 때나 엄마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때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으며,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로 빠져 들어간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껴보는 체험 속에서 아이의 사고력은 쑥쑥 자란다.

이때 아이들의 상상력이나 생각이 이론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을 해서는 안 된다. 간섭을 하게 되면 표현력과 창의력을 꺾을 수 있다.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려면 아이는 되도록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아이가 가장 강하게 자극을 받는 방법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다. 바다를 책이나 그림으로 보고 읽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바다에 가서 보고 느끼는 과정에서 정보의 축적이 이루어지고, 그 정보는 아이의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힘이 된다.

그림책을 보고 연상되는 이야기를 혼자 지어서 해보는 것도 좋다. 글자가 없는 그림책을 이용해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고 놀이를 할 때 정해진 장난감 외에 종이, 가위, 깡통, 병 등의 생활용품을 주어 상상력을 발휘해서 놀게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6∼12세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 수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정엽이 발달

이 시기가 되면 뇌는 가운데 부위인 두정엽과 양옆의 측두엽이 발달한다. 측두엽은 언어기능, 청각기능을 담당하는 곳으로 외국어 교육을 비롯해 말하기·듣기·읽기·쓰기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입체 공간적인 사고 기능, 즉 수학·물리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정엽도 이때 발달한다. 이 시기의 아이는 자신의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따지기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것도 뇌 발달과 관계가 있다.


이 시기에 국어, 외국어 등의 언어 교육을 확실히 시킨다

요즘 아이들은 2, 3세 무렵이면 한글 교육을 시작한다. 또 글로벌 시대를 맞아 영어 잘하는 것이 최고의 경쟁력으로 부각되면서 영어 조기 교육 붐이 일어, 부지런한 엄마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영어를 들으면서 자극을 준다. 대부분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부터 영어 교육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뇌 발달 이론에 맞춰보면 별로 교육적인 효과가 없다.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이 시기에 발달하므로 만 6세 이후에 한글이나 영어 학습을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너무 빨리 한글 교육을 시키게 되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이미 배운 내용을 학습하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모국어보다 외국어를 강제로 너무 이른 나이에 학습시킬 경우, 언어중추가 완전히 성숙되지 않아 외국어는 물론 모국어까지도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 그렇지만 만 6세 이후가 되면 언어 기능을 맡은 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어 한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전후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국어나 외국어 교육을 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실험·실습·관찰 위주의 수학 교육을 시킨다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또 하나의 뇌 부위인 두정엽은 수학·물리학적 기능을 담당한다. 입체 공간적 인식 기능이 발달하는 이때에 수학과 물리 등을 학습시키면 매우 흥미로워한다. 단순 계산에 의해 즉각적인 답이 나오는 문제는 뇌의 일부만이 동원되어 간단하지만 여러 원리를 이용하는 문제를 실험이나 관찰을 통해 시간을 두고 해결하게 되면 뇌의 많은 부분이 활동을 해 두뇌발달에 그만큼 효과가 있다.

두정엽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퍼즐 게임, 도형 맞추기, 관련 숫자 및 언어 맞추기 등과 같은 입체 공간적 사고를 발달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교육은 두정엽을 포함해 광범위한 대뇌피질을 동원하는 연상과 추론을 요하기 때문에 수학적 두뇌발달에 좋다.


아이에게 너무 많이 쓰게 하지 않는다

아이가 책을 읽는 것은 무척 즐기는데, 쓰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고 호소하는 엄마들이 있다. 독서량이 많으면 글쓰기 능력은 자연스럽게 발달한다. 머릿 속에 든 것이 많고, 독서로 인해 어휘력이 풍부하므로 한글만 쓸 줄 안다면 멋진 글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왜 쓰기 싫어할까?

아이는 쓰기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잘 쓰기를 너무 강요하는 분위기를 싫어하는 것이다.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는데, 노트 한 장을 다 메우라고 하면 우선 겁부터 먹을 것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이들은 글쓰기를 싫어하게 되고 두려워하다. 따라서 아이 독후감은 처음엔 한두 줄 정도로 쓰게 하거나 그림 한 장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에 아이가 익숙해지면 최대한 5∼6줄 정도로만 쓰게 하는 것이 좋다. 책을 읽고 떠오르는 장면이나 느낌 등을 부담 없이 기록하게 하면 평생 글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전문가에게 듣는 한마디

“뇌의 발달은 앞에서부터 뒤쪽으로 일어나요”

대뇌피질은 대뇌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으로 이곳에서 사고, 판단, 창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고도의 정신활동이 이루어진다. 이곳에는 신경세포가 1백40억 개나 모여 있다.

머리가 좋거나 나쁜 것은 대뇌피질의 각 영역이 얼마나 잘 발달했는지로 판별이 난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도 이 대뇌피질이 다른 포유류보다 훨씬 발달했기 때문이다. 꼬불꼬불한 고랑처럼 홈이 파여 있고, 표면에 굵직하게 나 있는 몇몇 홈을 기준으로 앞쪽은 전두엽, 뒤쪽은 후두엽, 양옆은 측두엽으로 영역을 구분한다.
두뇌는 앞의 전두엽부터 뒤의 후두엽 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한다. 전두엽은 가장 넓게 차지하고 있는 부위로 사고와 언어에 대한 일을 관장한다. 정신병은 전두엽 장애로 발생한다. 두정엽은 신체를 움직이는 일과 입체 공간적 인식 기능을 담당한다. 측두엽은 언어적 능력과 청각에 관련된 일을 한다. 후두엽은 눈으로 보고 느끼는 시각적인 정보를 담당한다. 따라서 학습법은 앞의 전두엽을 자극하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후두엽을 자극하는 과정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도움말·서유헌<서울대 의대 교수>

[키크는 법/키크는 운동]  키크는 운동

 

 

 

 

 

 

 

스무 살 이후에도 키가 클 수 있을까? 대답은 Yes!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굽은 척추나 골반을 체조를 통해 펴주면 3개월이면 3cm 정도의 키가 자랄 수 있다. 지금의 내 키는 진짜가 아니다. 내 몸의 숨은 키를 찾아 쑥쑥 키우자.


<식습관과 자세만으로 키 크는 법>


-하루에 우유 세 잔 마시기
칼슘이 인체에 가장 흡수되기 좋은 상태가 우유다. 우유를 하루 세 잔씩 꾸준히 섭취하면 키 성장과 뼈 발달이 좋아진다. 키 크기 체조와 병행하면 효과도 더욱 높다.

-키 크기 방해분자, 소금과 설탕 줄이기
가공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 짠 음식에 들어 있는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당분은 혈액을 산성화해 칼슘이 혈액을 중화하는 데 사용되도록 유발하는 물질. 특히 청량음료의 당분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반감시키는 최대의 적이다.

-좌우 어깨와 허리를 바르게 맞추고 잠자기
바른 수면 자세는 좌우의 어깨, 허리 높이를 맞추고 다리를 골반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 상태로 천장을 보고 자는 자세. 하루 6~8시간의 숙면은 근육이 뭉치고 몸이 굽는 것을 막는다.

-의자 높이를 무릎과 직각이 되도록 맞추기
의자에 앉을 때는 약간 깊게 앉고 좌우 다리를 평평하게 해서 앉을 것. 이때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대어야 허리에 부담이 안 간다. 의자 높이를 무릎의 각도가 직각이 될 정도로 맞추면 자세가 바르게 잡힌다.


 

 


 

-옆구리 늘리기
몸의 좌우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 옆구리를 오른쪽과 왼쪽으로 기울여본 후 덜 기울여지는 쪽을 더 많이 연습할 것.

1 곧게 편 차려 자세에서 아랫배에 힘을 준 채 발은 어깨 너비로, 양팔은 머리 위로 곧게 올려준다.
2 오른팔을 내려 등 위에 댄다. 이때 팔뚝 부위가 당기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3 등 위에 댄 오른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팔꿈치를 접은 뒤,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몸의 중심 쪽으로 당겨준다. 옆구리가 최대한 늘어난 상태에서 자세를 멈추고 10초간 유지하면서 호흡한 뒤 반대편도 동일한 방법으로 한다.

Point | 몸통을 기울일 때 골반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 옆구리 근육만 늘어나도록 할 것.

[키크는음식] 키크는데 도움되는 음식

 

 

◆ 성장에 좋은 음식

 

1. 단백질 함유식품 = 콩, 두부, 두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육류, 생선류,어패류 등. 단백질은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튼튼한 근육과 건강한 피를 만들어 줍니다. 손톱, 발톱, 머리카락 등이 자라도록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

2. 칼슘 함유식품 = 우유, 두부, 멸치, 뱅어포등 뼈채 먹는 생선, 미역, 해조류, 사골 등. 칼슘은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특히 우유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 작용을 한다.

3. 비타민 함유식품 = △ 야채류 : 시금치와 당근, 호박 등 △해조류 : 김과 미역, 다시마 등 △버섯류 :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과일류 : 감, 귤, 딸기 등. 특히 비티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만들며,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가 좋아진다.

4. 식이섬유소 함유식품 = 시금치, 당근, 호박, 김, 미역, 다시마,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감, 귤, 딸기 등. 

 

 

성장에 나쁜 음식

1. 탄수화물=라면, 국수, 빵, 과자

2.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3. 유기산 식품=커피, 율무, 녹차, 사과, 귤, 오렌지, 딸기, 포도, 파인애플, 키위, 자몽 ,레몬, 요구르트, 요플레, 생 마늘, 매운 김치, 고추가 다량 포함

내용출처 : 서울가정의원

 

[키크는운동] 쭉쭉이 체조

 

 

스트레칭이란 것은

 근육을 포함한 관절 주변 조직을 반동 없이 늘리는 운동이다. 근육을 천천히 조금씩 늘리면 신축성, 관절의 가동범위를 확장, 체온과 근육의 온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근육이 편안하게 되며 또한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므로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이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키크는음식/편식없애는음식] 우리 아이들의 편식 습관을 없애는 요리!!

 

 

 새우야채구이

 

 

 

 

■ 준비할 재료
냉동 중하 13마리, 샐러드용 야채 적당량, 토마토 ⅓개, 버터 1큰술, 화이트와인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중하는 해동해 머리를 자르고 껍질을 벗긴다. 이때 꼬리는 그대로 놔둔다.
② 야채는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고 토마토는 저며 썬다.
③ 손질한 중하를 꼬치에 꿴 후 버터를 두른 팬에 넣어 붉은 색이 돌도록 굽는다. 굽는 도중에 와인을 뿌리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④ 접시에 야채와 토마토를 담고 그 위에 새우구이꼬치를 얹어낸다.
 
 
 
 
 
 브로콜리감자수프
 

 

 
 
 
■ 준비할 재료
브로콜리 100g, 감자 1개, 양파 ¼개, 버터 1큰술, 우유 1컵, 생크림 4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② 감자와 양파는 손질해 굵직하게 다진 후 달군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타지 않게 볶는다.
③ ②에 우유를 넣고 불을 약하게 줄인 다음 저어가며 끓이다가 생크림과 브로콜리를 넣고 잠시 더 끓인다.
④ 수프를 불에서 내리기 전에 소금으로 간한다.
 

[두뇌개발에 좋은 음식] 두뇌개발에 좋은 음식

 

 

감자 - 기억력과 사고력에 좋은 비타민C,E 등 함유

 

검은 참깨 - 뇌 세포의 주성분인 아미노산 등 함유

 

견과류 -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필수 지방산 등 함유

 

닭고기 - 뇌세포를 만드는 단백질 등 함유

 

대추 - 피로와 정서불안에 좋은 비타민 A·B·C 등 함유

 

등푸른 생선 -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DHA 등 다량 함유

 

미역등 해조류 - 두뇌발달에 필요한 요오드 등 다량 함유

 

수수 - 두뇌개발에 좋은 단백질 등 함유

 

우유와 치즈 - 뇌의 노화방지에 좋은 레시틴 함유

 

조개와 게살 - 뇌에 좋은 비타민과 단백질 등 함유

 

굴과 시금치 - 뇌의 활성화에 좋은 DHA 등 함유

 

콩 - 뇌의 노화를 돕는 레시틴 등 함유

 

호박씨 - 추진력과 억제력 강화에 좋은 아미노산 등 함유

 

달걀 - 노화방지에 좋은 단백질과 레시틴 등 함유

[키크는음식 ] 키크는음식

 

1. 우유

우유에는 우리 몸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칼슘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칼슘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단백질 등의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키 성장에 있어서 1등 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사골

사골(소뼈)
역시 우유 못지 않은 칼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골국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마그네슘과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키의 성장과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3.뼈째 먹는 생선

칼슘의 흡수율로 말하자면 우유나 유제품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뼈째 먹는 생선 역시 중요한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토막을 내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 인기가 있어 뼈째 먹는 생선 요리가 적어졌지만 멸치나 뱅어포등은 밑반찬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4.간

간은 신체 각 세포가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무기질로서 골격과 치아조직을 구성하게 됩니다.



5.양미리

뼈째 먹으면 좋은 생선인 양미리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단백질의 함유량도 매우 높아서 성장발육면에서 권장되

는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빈혈 치료에 도움이 되며 위가 약하거나 허약체질인 과 식욕부진 증세가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6.버섯류

버섯류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표고 버섯입니다.

특히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의 흡수를

돕고 골격과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7.다시마

미역과 함께 바다의 야채로도 불리는 다시마는 무기질과 섬유소가 풍부해서 동맥경화, 골다골증 등의 성인병과 노화현상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빈혈치료에도 도움이 되지요.



8.흑임자
요리에 고소한 맛을 내는 깨의 종류 중에서 흑임자는 특히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칼슘,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9.두부

두부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비타민 B군, 비타민 E와 칼슘 등의 무기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두부는 콩으로 먹는 것보다 영양소의 소화, 흡수가 잘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10.치즈

치즈는 우유를 원료로 하여 여기에 유산균, 단백질 응유효소(린넷)을 첨가하여 우유의 주단백질인 카제인을 응고시키고 유청(카제인을 제외한 우유 단백질)
을 제거한 다음 열, 가압, 숙성등의 처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신선한 발효숙성 식품을 말합니다.

치즈는 단백질, 칼슘과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질 성분 등이 우유에 비해 8~10배 농축되어 있으며 발효숙성식품 중에서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고영양 식품입니다.

철분이 특히 많은 간은 피의 헤모글로빈을 형성해서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키크는운동/키크는방법] 키크는 스트레칭!!

 

 

 

스트레칭 체조를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보는 수가 많으며 농구, 배구, 자전거타기 등도 뼈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성장치료 전문가들은 일본의 생활의학 전문가 가와하다 아이요시 박사가 개발한 「키크기 체조」를 비교적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이 체조는 다음과 같은 10가지 동작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몸펴기 체조

누운 자세로 손을 올려 손등을 안으로 향하게 깍지 낀 뒤 힘껏 머리위로 뻗는다.
목과 발끝도 함께 뻗는다. 5회 반복.

 

 

2.잠자리 체조
양팔을 옆으로 뻗은 채 엎드려 잠자리가 나는 것과 같은 자세를 취한 뒤 양팔과 양다리를 위로 들어 올린다. 5회 반복

 

3.팔 휘드르며 허리 돌리기
선 자세에서 양팔을 가지런히 뻗은 뒤 팔 을 돌림과 동시에 허리를 돌린다. 좌우 교대로 10회 반복.

 

4.팔돌리기 좌우 굴곡 체조
선 자세에서 양팔을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크게 원을 그리듯 머리위로 두 번 휘어 넘긴 다음 오른발을 한 걸음 앞으로 내딛으면서 팔과 함께 상체를 오른쪽으로 꺾는다. 동일한 요령으로 반대쪽도 한다. 좌우 교대로 3회씩 반복한다.

 

 

5.가슴펴고 발 내딛는 체조
선 자세 에서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앞으로 내딛는 것과 동시에 양팔을 앞으로 뻗었다 좌우로 펼친다. 이때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체중을 오른쪽 다리에 싣는다. 왼쪽 다리도 같은 요령으로 한다. 좌우 10회씩 한다.

 

 

6.가슴젖히고 노젓는 체조
선 자세에서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앞으로 내딛으면서 양팔을 앞으로 뻗는다. 상체를 힘껏 앞으로 쓰러뜨리면서 노를 젓듯 양팔을 뒤로 힘껏 올렸다 반동을 이용해 양팔을 머리 위로 가 져간다. 이때 앞으로 뻗었던 오른쪽 다리를 제 위치로 가져가고 머리 위로 뻗었던 팔을내린다. 좌우 다리를 바꿔 10회씩 반복한다.

 

 

7.다리 마찰 뒤로 자기 체조
양손으로 양 넓적다리를 가볍게 쥐고 선다.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면서 손으로 넓적다리에서 발목까지 마찰을 시킨다. 이것을 두 번 반복한 뒤 상체를 일으켜 세우면서 양팔을 들고 전신을 활 처럼 젖히면서 오른쪽 발을 힘껏 뒤로 차 올린다. 좌우 6회씩 반복한다.

 

 

8.다리 마찰 가슴 젖히기 체조
양 다리를 조금 벌린 상태에서 양손으로 양 무릎을 가볍게 쥔다.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무릎을 구부리면서 손으로 다리 바깥쪽을 마찰하고 상체를 일으키면서도 손으로 마찰한다. 두 번 반복한 뒤 두팔을 뒤로 돌려 손을 깍지끼고 상체를 힘껏 젖히면서 천천히 발돋움한다. 6회 반복한다.

 

 

9.줄없이 하는 줄 넘기 체조
줄이 있는 것처럼 줄넘기를 한다. 발이 바닥에 닿을 때 양팔이 아래로 내려오게 한다. 앞으로 돌리기와 뒤로 돌리기를 30회씩 하고, 속도는 1초에 2회가 좋다.

 

 

10. 심호흡 조정 체조
선 자세에서 양팔을 앞에서 머리위로 가져감과 동시에 오른쪽 다리를 벌린다. 그대로 양팔을 벌리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슴을 편다. 손을 앞으로 모았다 내리면서 숨을 내쉰다. 좌우 6회씩 반복한다.
 

[두뇌학습/공부잘하는법] 두뇌학습법과 공부잘하는 비법

 

두뇌 과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뇌 개발학습에대해 거의 모르시거나 아예 들어보지도 못한 분들도 허다하겠지요. 두뇌 개발 학습은 두뇌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부에 병행시키는 방법입니다.

 

공부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노력이 공부의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두뇌 과학적 학습법은 그 이야기에 거의 반대되는 이야기입니다.

공부하는데에 노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허나, 그것보다도 더욱더 중요한것이 바로 두뇌의 활용입니다. 공부라는건 바로 일정한 지식을 뇌에 기억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두뇌에 올바르게 입력했느냐가 바로 노력보다도 중요한 성공의 열쇠이지요.

 

바로 그 '공부의 왕도는 노력이다.'라는 공부방식이야말로 두뇌를 억압하고 괴롭히는,

죽도록 고생하다 본전도 못찾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이러한 고생길에 빠져 허우적대지 말고 두뇌과학을 바탕으로한 학습법에 귀를 기울여, 우리의 두뇌를 괴롭히는 억압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뇌를 죽이는 공부가 아닌 뇌를 살리는 공부!!

그것이 바로 두뇌 개발 학습법입니다.

 

학습과학의 이전의 공부. 즉, 제가 앞서말한 노력에 근거한 학습을 전통학습이라고 명명합시다. 이와같은 전통학습은 두뇌개발학습 이전의 공부단게로, 두뇌를 억압하는 방식의 학습법입니다.

 

전통학습은 각양각색의 공부법을 지시하지만 그것을 정리해보면, 노력론, 환경론, 재능론으로 구분됩니다.

 

우선 '노력론'은 노력과 성적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다고 여기는 방식으로, 대체로 중위권 학생들에게 중시되었던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상위권 학생들로 올라가보면,

노력의 영향력은 극도로 낮아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실, 두뇌를 억압하는 방식의 공부를 한 이가 중위권 학생들입니다. 이들은 두뇌의 능력을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오직 노력의 정도에 따라, 곧 질보다는 양에 승부하게됩니다.

반면에 상위권학생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두뇌의 본질을 터득하여 공부한 예가 많습니다. 얼마나 두뇌에 맞는 학습을 했는냐가 숭위를 결정합니다.

실제로 똑같은 상위0.1%라 해도, 일일 5시간 공부한 학생이 있는가하면, 2시간만 공부한 사례도 12%나 됩니다.

 

'재능론'은 아이큐를최고로 칩니다. 하지만 아이큐와 성적의 관계는 단 25%로 매우 제한적입니다.아이큐가 공부에 영향이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그런 차이는 누구나 쉽게 극복할수있습니다.따라서 아이큐보다는 두뇌의 높은 능력은 활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환경론'은 최근 전통학습이 내세우는 이론으로, 사교육환경을 강조시켜, '강남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엄청난 사교육비를 들여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있는데 오히려 전체적인 학력은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습니다. 환경론은 바로 이러한 모순을 오히려 부채질만 하고있습니다.

 

'교육의 문제 발생'이란 바로 이러한 전통학습의 위기에 있습니다. 무조건 노력!노력!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성적 저하에 대해 전통학습은 학습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치부하고 정작 중요한 그 분명한 이유에대해서는 밝히지 못한채 얼버무리기만 합니다.

공부가 싫다! 힘들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이 모두 우리를 공부하는 기계로 취급하는 전통학습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모두 우리의 뇌를 죽이고, 두뇌에게 자기 합리화를 강요하는 바보같읏 짓입니다!

 

공부가 재미없다고? 공부는 원래 재밌는것입니다. 두뇌의 본성이 그렇게 얘기하고있습니다. 내머리로는 안된다고? 두뇌의 자기합리화에 빠져 사람의 머리를 좋다 나쁘다로 치부하는것은 인류에대한 모독입니다!!!두뇌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해보지도 않은채, 자책만 하는것은 두뇌에대한 예의가 아닙니다!두뇌는 새로운 자극을 원합니다. 잠시라도 가만히있으면 못견뎌합니다.! 두뇌란 무조건적으로 채우면 채워지는 빈그릇이아닌,

정교하고 과학적인 가장 우수한 시스템입니다.

 

 

 

공부를 완전히 포기한 사람이 아니랏면,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겁니다.

 

'시험을볼때: 분명 공부했던 문젠데 .........결국 찍는다."

'영어지문에 처음보는듯한 단어가 있어 사전을 봤는데 밑줄까지 그어져있었다!.'

'중학교때 열심히 배운 공식들 고등학교 와가지고 또 다시 봐야한다.'

'시험볼때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처음공부하는기분'

 

잠깐 기억했다가 까먹는공부때문에 고생 참 많았습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머리가 나쁜걸 어떡해!" "열심히 안했으니까그러지.."

...당신은 아직 전통학습에서 빠져나외 못한겁니다.

두뇌과학은말합니다. 잊어버리는것은 결코 당연한것이 아니라고!!

 

전통학습은 망각과의 싸움에서 시간과 노력이라는두가지 무기만을 허용했습니다.

즉, 죽도록 고생해라 이거지요. 공부하고, 까먹고, 공부하고,까먹고....이런 악순환속에서

성공한사람들........전 그들을 가시밭길을 헤쳐온 위대한 의지의 초인이라 표현하고싶습니다. 허나, 중요한것은,가시밭길이 아닌 쉽고 탄탄한 길을 걷는것!! 두뇌개발학습을 잔꾀나 요령이 아닌 과학으로 받아들이고 망각이란 불행한 과거의 역사라 인정합시다.

 

두뇌는 매우 체계적인 방식으로 정보틀 처리합니다. 자! 그럼 이제 우리에게 주어짓것은 뭐냐! 바로 두뇌보다 더 높은곳에서 두뇌를 이용하여 자알 구슬려, 보다 효과적으로 기억하는것입니다!

 

두뇌는 기억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구분합니다. 왜냐? 두뇌는 스스로 기억을 선택하고 또한 버릴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오래보관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것은 구분하여 창고에 잘 보관해놓고. 나머지들은 싸그리갖다버리는거죠. 우리가 할일은 바로! 두뇌가 요구하는 절차에 따라 장기기억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는것입니다!

 

두뇌의 기억처리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주의집중 2.정보입력 3.정보해석 4.단기저장 5.장기저장 6.정보인출

 

우선 주의집중을 해야 정보를 잘 입력할수 있겠죠? 그리고 중요한것이 바로 정보입력과 정보해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바로 뭐냐! 암기 절!대!금지입니다. 두뇌의 무지가 낳은것이 바로 암기입니다. 마치 카드불량자의 카드돌려막기처럼 임기응변의 공부지요. 외우고,까먹고,외우고,까먹고... 물론 암기로 성공한 사례도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관문!

시간을 바쳐라, 초인적인 의지를 가져라! 사전을 찢어서 먹었다는 눈물겨운 사연도 여기서 나온겝니다ㅠㅠ

 

뇌 발달에 가장 치명적인것은 늘 같은 상황을 계속해서 반복하는겁니다. 무조건암기가 바로그것! 요거땜에 그동안 잘 버텨오던 성적이 싸그리 내려가는거지요. 암기는 결코 공부가아닙니다 뇌에대한 고문일뿐!! 일시적인 방편에 지나지않습니다!어쩌면 두뇌는 망각을 통해서 제발 나에게 맞는 밥법으로 공부해달라고 호소하는 걸지도 모르는군요..

 

이해란 특별한 능력이 아닙니다. 물론 단순암기보다 시간은 걸리고, 여러가지 고민할게 꽤 있지만  두뇌는 새로운 정보가 자신과 관련이 있을때만 쉽게 이해하며 그것을 의미있는 정보로 받아들입니다! 바로 이 관련정보와의 결합, 의미형성. 이것이 바로 이해입니다.

 

영어단어역시 의미있는 문장을 만들어가며 그안에서 자연스레 단어를 기억하는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수학공식역시 그배경정보까지 살펴본뒤에 기억하십시오. 암기할바에는 아예 공부때려칠것이다! 라는 각오를 단단히 할것!

 

또한 마치 이야기가 전개되듯이 이어지는 이야기구조를 통한 학습이야말로 매우 적합한 방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럼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에대해 말해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될 사례가 바로 '해마'입니다 해마는 뇌의 일부로 우리가 접하는 정보는 일시적으로 이 해마에 저장되게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바로 단기냐 장기냐가 결정되는 거지요! 해마에 입력된 정보는 약 한달간 머무르며 감시를 받게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정보만이 살아남아 대뇌에 입력되고,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된 정보는 아쉽게도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지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것들은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습니다. 바로 자극에의해서말이죠!

기억을 잃지 않는 방법! 바로 꾸준히 자극을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이건 암기처럼 뇌는 자극하는 방법이 아닌, 뇌를 깨우는 방법입니다. 정기적으로 해마에 있는 정보를 자극해서 중요성을 살리는 거죠. 여러번 자극을 받은 정보는 '아, 중요한건가보네?'하고 판단되어 대뇌에 도달할수있게되죠. 여기에는 큰 노력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죠, 정보를 무사히 대뇌에 도달시키는것이 바로 공부입니다.

 

에빙하우스의 유명한 실험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여기서 망각에대해 알수있습니다.

학습이후 시간에 변화에 따라 얼마나 많은 정보가 망각되는지를 살펴보니, 30분후에는 40% 다음날에는66% 3일후에는75% 30일 후에는79%가 망긱된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것은 두뇌가 채워지는 빈그릇이 아닌 화학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례이기도합니다. 이어한 망각률을 낮추는것이 바로 두뇌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것입니다.

 

처음 공부한 시간의 10%만 소모해도 매우큰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공부란, 싸움이 아닌

두뇌의 정보를 관리하는것!

 

자 그럼 마지막으로 정보인출에대해 보지요.

 

정보인출! 굉장히 중요한겁니다. 이거! 기껏 열심히 관리해놨더니 정작 중요한때에 떠오르지않는다. 이건 바로 출력에 문제가 생긴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보셨을겁니다.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시험은 잘보겠지! 하다가 죽쑨친구 몇몇 봤습니다. 이유는 100% '긴장' 왜 긴장을 할땐 기억이 나지 않는걸까요?

답은 바로 출력의 특성에있습니다. 뇌는 공부보다 중요시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생존이지요. 위험에 처했을때 빠져나오는것이 가장 큰 목적이겠죠? 따라서 뇌는 사람의 정서적상태에따라 기억을 출력해냅니다. 예를들어 어떠한 위험에 처했을때 뇌는 기억들중에서 이와 유사한 기억을 찾아내어 문제를 해결하려합니다. 즉, 사람의 긴장상태에따라 나뉜다. 이겁니다. 긴장했던 기억은 긴장했을때. 추웠던 기억은 추울때,  음식을 먹고있던때의 일은 그 음식을 먹고있을때 잘 일어난다 이거죠, 즉, 시험시 긴장에 대비하기위해서는 미리 공부때에 긴장과 박차를 가해보아야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상태속에서 기억해야만.

똑같은 상황에서 출력해내는데에 효과적인거죠! 모의 고사등에 실전처럼 공부해라! 하는것도 이러한 뇌의 경향 때문에 나온 말이죠 ^^

 

이밖에도 많은 내용의 두뇌과학이 남아있어요, 책들도 여러가지 많은종류가 있죠.아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두뇌개발에 대한 책 딱 한권만 사서 보세요, 공부할때 매우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  전국의 학생여러분!! 전통학습에서 모두 벗어납시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중앙일보] 두뇌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적절한 운동과 명상과 휴식이 필요하다. 올 7월 뇌(腦)교육 분야 UN 자문기구로 지정된 한국뇌과학연구원(KIBS)에서 발행하는 격월간지‘브레인’(www.brainmedia.co.kr)이 창간 1주년을 맞아 국내 유일의 영재교육기관인 한국과학영재고(KSA) 전교생을 대상으로 두뇌활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다. 설문 조사에는 전교생 425명 중 345명(81.2%)가 참여했다.‘브레인’은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재들의 7가지 두뇌활용 습관’을 제시했다.

1. 명상이나 산책 등을 통해 뇌의 상태를 평온하게 만든다.

마음을 평온히 유지하는 것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는 중요한 습관이다. 집중이 안 되거나 현재 상태에서 무언가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명상이나 호흡, 산책 등은 자신의 뇌 상태를 평안하게 회복하는 지름길이다.

2. 집중이 안되면 빠르게 뇌 상태를 바꾼다.

현재 상태가 문제 있을 때 가장 좋은 것은 시간과 공간을 달리 하거나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다. 뇌가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면 뇌에 신선한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집중이 안 될 때 숙면을 취하거나 명상, 음악, 운동, 게임 등을 통해 기존의 상태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3. 적절한 운동을 통해 뇌를 건강하게 한다.

체력 관리는 뇌를 맑게 유지하는 기본이 된다. 영재고 학생 10명 가운데 8명이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구기 운동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었다. 육체를 움직이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4. 예습보다 복습에 집중한다.

미리 하는 것보다 뇌 속의 정보를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재고 학생 10명 중 8명은 복습이 예습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기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려면 반복성이 중요하다.

5. 시간이 없을 땐 부족한 것에 집중한다.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는 법이다. 한정된 시간이 주어질 때 잘 하는 것보다는 부족한 것에 집중한다. 시간 대비 효과나 자신감 측면을 고려했을 때 다소 부족한 것의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6. 꾸준한 독서로 다양한 지식을 뇌에 공급한다.

교과서나 학습지 외에 다양한 독서를 통해 색다른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두뇌 활용의 유연성을 확대하고 새로움에 대한 뇌 기능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7. 중요한 날 전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뇌를 편안하게 한다.

뇌가 긴장하면 뇌 기능을 쉽사리 발현할 수 없다. 중요한 일을 앞둔 전날에는 뇌를 평안한 상태로 두거나 정리한 내용을 위주로 체크하는 것이 뇌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데 좋다

미국의 3대 대통령 제퍼슨의 자기발전을 위한 10가지 조건이라고 합니다.

미국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마치 미국인들의 관습처럼 되었다는군요.

예를들면, 2번의 영향으로 미국인들은 독립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남이 도와주는 것을 수치로 여길 때도 있구요.

 

역사적으로 이름있는 사람, 이름있는 리더는 뭔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전인격적으로 모든 영역에서 훌륭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제퍼슨은 매일 동트기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그 날 할 일에 대한 목록을 작성했다.

2. 당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제퍼슨은 정치적 독립뿐 아니라 개인의 독립 역시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는 개인의 독립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다.

3. 번 만큼만 쓴다.
-제퍼슨은 이것을 어렵게 배웠다. 즉 이 충고를 수차례 무시하여 그에 따른 혹독한 대가를 치르면서 전에 돈을 써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50세가 넘어선가 비로서 채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안되서 세상이 돈돈돈 하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

4. 값이 싸다는 이유로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의미가 있는 물건만을 구입한다.
-제퍼슨은 물질을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경험을 얻는 수단으로 생각했다.

5. 자만은 허기, 갈증, 추위보다도 많은 대가를 요구한다.
-오랫동안 권력의 중심에 있으면서 제퍼슨은 자만이 초래한 참담한 결과를 수없이 목격했다.

(이런 상대적 자만으로 우리가 피해를 입고 있고 또한 피해를 주고 있는 세상이네요..)


6. 소식(적게 먹는 것)을 후회하는 이는 없다.
-제퍼슨이 유달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에 유익한 음식 섭취와 소식습관 때문이었다.

7. 낙관적인 태도를 갖는다.
-선천적으로 낙관적이었던 제퍼슨은 항상 가장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것은 그가 '당신이 선택한 것을 손에 넣고 싶다면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8. 기우는 마음을 병들게 한다.
-제퍼슨은 걱정은 무의미한 일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는 낙관적인 사고방식으로 미래에 대한 모든 근심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으면서도 깨달은 바인데, 내 영향력 밖의 문제는 걱정해봤자 걱정으로 끝난다는 것이죠. 오히려 몸과 마음의 피해만.. 실패,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골라내서 행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9. 무리 없이 일을 처리한다.
-제퍼슨은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일처리를 하는 온유한 사람이었다.


10.화가 치밀 때는 열까지 센 다음 말한다. 폭발할 것 같을 때는 백까지 세고 말한다.
-계몽주의자로서 제퍼슨은 이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말은 이롭기보다 해롭다는 것을 이해했다.

(특히 우리나라 민족성(?)에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에게는 습관이요, 민족에게는 관습인데 관습은 고치기가 힘들지만 습관은 그래도 노력하면 고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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