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간식 ★

 

 

 

 

 

검은콩스무디

필요한 재료 검은콩·플레인 요구르트 ½컵씩, 우유 1컵, 생수 2컵,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검은콩은 6시간 정도 충분하게 불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8분 정도 삶는다.
2 콩이 우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3분 정도 두어 부드럽게 뜸을 들인다.
3 찬물에 삶은 콩을 헹궈 껍질을 벗긴다.
4 믹서에 검은콩과 우유, 생수를 붓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곱게 간다. 소금으로 간한다.

키 크는 TIP
요구르트에 검은콩을 섞어 스무디를 만들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고, 콩의 비린 맛이 없고 깔끔해서 아이들이 잘 먹는다.

 
 

호두들깨밀크

필요한 재료 호두 50g, 들깨가루 3큰술, 우유 3컵, 꿀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호두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속껍질까지 벗겨 물에 헹군다.
2 믹서에 호두와 들깨가루, 우유를 붓고 곱게 간다.
3 꿀을 타서 농도를 걸쭉하게 만들어 마신다.

 

키 크는 TIP>
뇌세포의 60%를 차지하는 것은 불포화지방산과 인지질인데 호두에 특히 많이 들어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와 함께 곱게 갈면 성장기 아이에게 아주 좋은 간식이 된다.

 
 

으깬감자견과류버무리

필요한 재료 감자 2개, 호두·땅콩·잣·플레인 요구르트·우유 3큰술씩, 머스터드·꿀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는 씻어 찜기에 포슬포슬하게 푹 쪄서 뜨거울 때 껍질을 벗기고 곱게 으깬다.
2 호두와 땅콩은 껍질을 벗기고 도마에 올려 굵게 다진다. 잣은 고깔을 뗀다.
3 볼에 으깬 감자와 준비한 견과류를 넣고 섞은 뒤 플레인 요구르트와 우유, 머스터드, 소금을 넣어 버무려 아이스크림 뜨는 수저로 떠서 그릇에 담아낸다.

 

키 크는 TIP>
감자는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C, 칼륨,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면 성장기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소화도 잘 된다.

 

 
 

콩가루에 굴린 두부완자

필요한 재료 두부 ½모, 다진 당근·다진 대파·다진 양파·녹말가루 1큰술씩, 빵가루 5큰술, 소금 약간, 볶은 콩가루 1컵, 슈거파우더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두부는 으깨 물기를 뺀다.
2 다진 양파, 당근, 대파를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식힌 다음 ①의 두부에 넣고 녹말가루와 빵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소금으로 간을 해서 치댄다.
3 직경 3cm 크기로 완자를 빚어 기름을 두른 팬에 굴려 노릇하게 익힌다. 볶은 콩가루에 슈거파우더를 섞어 두부완자를 굴린다.

 

키 크는 TIP>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나 비타민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조리할 때 당근 등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를 섞으면 영양적으로 궁합이 잘 맞고 소화 흡수를 도와 성장기 아이의 발육에 효과적이다. 

초콜렛 먹으면 똑똑해 진다?

 

뉴질랜드 ‘뇌 건강’지침
“생선·자갈길 걷기도 OK”

 
‘뇌 건강을 위해서는 생선과 짙은 색의 초콜릿을 많이 먹고 잠을 충분히 자라.’

이것은 뉴질랜드 신경재단이 다음달 국제 뇌 알기 주간(10∼16)을 앞두고 내놓은 뇌 건강을 위한 14개 항의 지침들 가운데 일부다.

신경재단은 일부 사람들이 이 같은 지침을 보고 코웃음을 칠지 모르지만 뇌 건강 역시 신체의 다른 부위 건강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침에 따르면 짙은 색의 초콜릿은 뇌의 활동을 도와 학습을 원활하게 하고 더 많은 지식이 기억의 창고 속에 저장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충분한 잠은 새로운 정보를 기억의 창고 속에 장기적으로 저장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고, 생선은 전반적으로 뇌의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그외 재단이 내놓은 뇌 건강 향상법은 ▲박물관을 둘러보고 보았던 것을 떠올려 보라 ▲노래를 암기하라 ▲주변 시야를 사용하라 ▲악기를 배워라 ▲퍼즐 맞추기를 하라 ▲TV 소리를 낮추고 열심히 들어라 ▲공 잡기 놀이를 하라 ▲도전적인 취미생활을 하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쪽의 손을 사용하라 ▲운동을 하라 ▲균형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갈 길을 걸어라 등이다. 

# IQ와 성적

 

학부모들이 아이의 IQ에 민감해 하는 경우는 대단히 많다.자신의 자녀가 아이큐가 좋게 나오면 영제교육을 시키려고 하고 나쁘게 나오면 심하게 낙담하는 경우가 많다. 일종의 선입견인데 IQ가 좋으면 공부를 잘할 것이라고 쉽게 믿는 경향이 있다.게다가 IQ가 그 사람의 전체능력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한사람의 역량을 평가하는데는 IQ는 아주 일부분이고 학습능력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IQ와 성적의 상관관계는 높지 않다.IQ는 인간의 두뇌능력전체를 평가하는 수치가 아니다.두뇌의 능력 중  좌뇌의 일부기능의 능력에 대한 평가이다.

IQ가 높으면 기억력이나 수리력,언어능력,지각능력등의 일부가  좋다는 말이므로 학습능력에 좀더 유리한 것은 맞지만  기억력이나 사고력도 여러가지 다른 패턴의 기억능력과 사고능력이 있고 IQ테스트는 두뇌의 수백가지 능력 중 일부를 측정한 것이기 때문에 IQ에서 측정되지 못한 많은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IQ와 학습능력의 상관관계는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학업과 성적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공까지 본다라면 더더욱 관계 없다라고 할 수 있겠다. 두뇌요소중 학습능력과 가장 비례하는 요소는 집중력이다.

 

# 공부를 잘하는 머리는?

 

두뇌생리학적 측면에서 머리가 좋다고 하는 것은 뇌의 뉴런(신경세포)들이 잘 흥분되고 활성화되어 전달속도가 빠른 것을 의미한다.신경회로가 원활하게 돌아가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사고력,기억력,판단력,분석력 등 학습에  필요한 두뇌의 요소가 활발하게 작용하면서 학습능력이 좋아진다.

뇌의 신경세포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스스로 신경세포를 활발하게 해줄 수 있을까?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뇌의 건강이 필요하다 뇌에 좋은 음식,충분한 수면,충분한 산소 공급으로 뇌의 건강을 유지해야 하고 약간의 훈련으로 뇌의 활성화가 가능하다.그리고 적당한 오감자극이 필요하다. 소리,시각,미각,촉각,냄새등의 다양한 자극들은 신경세포를 활발하게 해준다. 이런 자극들은 뇌의 시냅스를 늘리고 수상돌기가 짧아져서 뇌의 기능이 지속적이고 발전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뉴로 피드백 훈련이나 CST치료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뇌를 활발하게 해주어서 정상보다 떨어져 있는 신경세포의 활성도를 높여주고 또 정상적인 수준의 활성도도 더 높여서 뇌의 능력을 최대화 시킬 수 있다.

 

# 집중력과 뇌파

 

집중력이란 의식을 한곳에 집중하는 능력을 의미한다.성적이 상위권이냐 하위권이냐를 결정짓는 가장중요한 두뇌요소는 집중력이라고 할 수 있다.

집중력은 공부의 효율을 최대로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주의 집중력에 관련된 뇌파가 안정적인 사람은 주위의 상황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일처리 능력이나  학습능력도   뛰어나다. 반대의 경우는 외부의 자극이나 유혹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여 집중을 못하고 자아의 행동절제가 힘들며 일이나 학습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한다.

뇌파중 알파파와 SMR파,베타파가 집중력과 관계되며 알파파는 편안하고 안정상태에서 나오는 뇌파이며 SMR파는  집중을 요할때 발생하는 뇌파이다.베타파중 느린 베타파는 복잡한 업무나  집중을 필요로 할때 발생한다.

이러한 주의력이나 집중력과  관련된 뇌파가 안정적이지 못하면 ADHD나 우울증등의 증상을 보이거나 집중력장애나 산만한경우가 나타나고 학습능력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결국 학습클리닉의 치료로 집중력이 향상되고 여러가지 증상들이 호전이 되면 뇌파를 측정했을때 불안정했던 부분들이 많이 안정되어 나타난다.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치료들이  결과적으로는 뇌파의 안정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키크는음식 - 우리아이 키크는음식 TOP 10

 

 

 

 

1. 키크는음식 - 우유 

 

 

 


우유에는 우리 몸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칼슘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칼슘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단백질 등의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키 성장에 있어서 1등 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키크는음식 - 사골 

 

 

 


사골(소뼈)  역시 우유 못지 않은 칼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골국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마그네슘과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키의 성장과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3. 키크는음식 - 뼈째 먹는 생선 

 

 

 

칼슘의 흡수율로 말하자면 우유나 유제품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뼈째 먹는 생선 역시 중요한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토막을 내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 인기가 있어 뼈째 먹는 생선 요리가 적어졌지만 멸치나 뱅어포등은 밑반찬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4. 키크는음식 - 간 

 

 

 

간은 신체 각 세포가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무기질로서 골격과 치아조직을 구성하게 됩니다. 
 

5. 키크는음식 - 양미리 

 

 

뼈째 먹으면 좋은 생선인 양미리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단백질의 함유량도 매우 높아서 성장발육면에서 권장되는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빈혈 치료에 도움이 되며 위가 약하거나 허약체질인 과 식욕부진 증세가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6. 키크는음식 - 버섯류 

 

 

 

버섯류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표고 버섯입니다.  특히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의 흡수를 돕고 골격과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7. 키크는음식 -  다시마 

 

 

 

미역과 함께 바다의 야채로도 불리는 다시마는 무기질과 섬유소가 풍부해서 동맥경화, 골다골증 등의 성인병과 노화현상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빈혈치료에도 도움이 되지요. 

 

8. 키크는음식 - 흑임자 

 

 

 

요리에 고소한 맛을 내는 깨의 종류 중에서 흑임자는 특히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칼슘,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9. 키크는음식 - 두부 

 

 

 

두부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비타민 B군, 비타민 E와 칼슘 등의 무기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두부는 콩으로 먹는 것보다 영양소의 소화, 흡수가 잘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10. 키크는음식 - 치즈 

 

 

 

치즈는 우유를 원료로 하여 여기에 유산균, 단백질 응유효소(린넷)을 첨가하여 우유의 주단백질인 카제인을 응고시키고 유청(카제인을 제외한 우유 단백질) 을 제거한 다음 열, 가압, 숙성등의 처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신선한 발효숙성 식품을 말합니다. 
치즈는 단백질, 칼슘과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질 성분 등이 우유에 비해 8~10배 농축되어 있으며 발효숙성식품 중에서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고영양 식품입니다. 철분이 특히 많은 간은 피의 헤모글로빈을 형성해서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두뇌학습/두뇌개발] 운동으로 뇌를 젊게 하라

 

 

 

 

 

 

를 젊게 하고 좋아지게 만드는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운동이다.  

 

운동을 하는 것은 를 쓰는 것!

최근 연구로 밝혀진 를 젊게 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늘어난 혈류량은 뇌를 깨운다.

운동을 하기 전과 운동을 한 후를 비교해볼 때 가장 두드러진 효과는 혈류량의 증가이다. 뇌혈류량은 두뇌의 노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혈류량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뇌혈관도 형성된다. 새롭게 생긴 작은 혈관들은 뇌의 구석구석에까지 피의 흐름을 좋게 해서 뇌세포 생성을 돕고 각종 신경전달물질과 그 재료들 또한 효과적으로 실어 나른다

 

 

뇌세포의 탄생

늘어난 혈류량과 함께 신경성장유발물질들의 농도도 높아진다. 죽기만 할 뿐이라고 믿었던 뇌세포들은 이러한 물질들의 도움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시냅스 연결도 촉진된다. 운동은 노화를 늦출 뿐 아니라 역전시키기까지 하는 것이다.

 

 

치료제이자 머리 좋아지는 약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증가도 운동의 효과 중 하나다. 이런 물질들이 증가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침착해져 자연스럽게 우울증이 예방 또는 치료된다. 스트레스도 낮아져서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각종 질병들도 저절로 피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칼 코트맨 박사에 따르면 몇 달간 운동을 하면 인지기능이 나아지고 알츠하이머의 원인물질인 아밀로이드와 응혈들도 줄어든다. 이렇듯 운동은 각종 뇌와 관련된 질병들의 예방제이기도 하고 치료제이기도 하다.

 

 

 

 

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

무엇보다 운동이 다른 두뇌훈련이나 약물에 비해 좋은 것은 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두뇌훈련은 주로 한 두 가지 능력에만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운동은 여러 부위를 동시에 좋아지게 한다. 단기기억 작업과 동시다중 작업 능력이 좋아질 뿐 아니라 일정을 잡고, 업무를 조정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등의 뇌기능들도 운동으로 좋아진다.

 

 

어떤 운동을 할까

많은 뇌과학자들이 일단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우동의 효과 대부분은 달리기나 산책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실험해서 얻어진 결과다. 그러나 근력운동, 팀스포츠, 스트레칭, 춤, 명상 등의 다양한 운동방식이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여러가지 운동을 골고루 꾸준히 하는 것이 두뇌 사용법의 첫번째 비결일 것이다.

 

 

 

출처: 아이큐 메카

 

[두뇌학습/기억력좋아지는음식] 녹차의 기억력과 판단력 증진효과

 

 

 

 

 

진한 차를 마시면 정신을 맑게 하여 두뇌 활동을 증진시켜 준다고 하는데 이것은 차의 성분이 뇌를 자극하여 사고력, 판단력과 창조적인 능력을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Hayashi 등은 비교적 간단한 미로장치를 사용하여 차가 쥐의 두뇌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습니다. 실험은 미로장치의 출발점에서 먹이를 놓아둔 목표지점까지의 미로를 복잡하게 만들어 놓고 공복 상태의 쥐를 출발점에 놓고 목표까지 찾아가게 하여 도달 시간을 측정하였습니다. 

 

쥐를 3군(1군 : 7~8마리)으로 나누어 차의 caffeine(카페인) 그리고 식염수를 각각의 군에 투여하여 어느 군이 가장 먼저 목표 지점에 도착되는지를 비교하였습니다. 먼저 7일간 전체 쥐를 차나 카페인, 식염수를 투여하지 않고 학습 실험을 한 결과 초기에 목표 도달 시간은 빠른 경우 10분에서 늦은 경우 20분이 걸려서야 목표에 도달하였습니다. 이러한 학습을 반복함으로써 목표 도달 시간은 점차 빨라져 7일째에 거의 모든 쥐는 4분 안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러한 쥐에 대해 8일째 차와 카페인, 식염수를 투여하고 30분에 출발점에서 목표 도착 시간을 측정하였는데 식염수 투여군은 전과 차이가 없이 평균 3~4분을 요하였고 반면 차 투여군은 평균 1분 50초, 9일째에는 평균 1분 20초~30초만에 목표에 도달하여 차의 투여에 의해 학습 능력, 특히 기억력과 판단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험은 실험자를 달리하여 3회 실시한 결과에서도 거의 같은 결과를 얻었으며, 판단력, 기억력, 사고력, 경험 등의 종합적인 지능력에 의해 길을 오른쪽으로 돌 것인가 멈추어야 되는가를 판단하여 민첩히 움직이게 됩니다. 

 

이와 같은 차의 기억력과 판단력 증진 효과는 차 중의 카페인이 뇌를 흥분 시킴으로써 빠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머리가 무겁고 업무나 공부를 시작할 때 또는 일이나 공부 도중 휴식을 취할 때 진한 한 잔의 녹차를 마시게 되면 뇌를 맑게 하고 피로를 없애 주며 마음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은 항상 차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아이큐 메카

[학습능률/두뇌학습] 학습능률 증진법

 

 

 

*학습능률 증진법


기억력 증진을 위한 요령들

학생의 실력을 짧은 시간의 시험문제로 전부 평가하기는 어렵다.시험은 주로 이해력이나 판단력을 측정하기 보다는 기억력에 의해 점수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시험제도가 있는 한 기억력을 무시할 수 없고 기억력 증진을 노력할 수 밖에 없다. 기억력 증진을 위한 요령 몇가지를 소개한다.

1. 공부할 때는 오로지 공부에만 정신을 집중하고 다른 잡념을 배격할 것. 정신이 산만해지면 집중이 안되고 기억력이 약해진다.


2. 중요한 요점을 파악해야 한다. 전부를 통째로 기억하는 것은 시간낭비다.


3. 중요한 부분은 반복해서라도 소화시키고 넘어가야 한다. 끈기있게 되풀이 하면 기억될 수 밖에 없다.


4. 흥미를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해야 한다. 자기 장래를 위한 공부이어야 흥미가 있는 것이다. 부모를 위한 공부, 마지못해 하는 공부는 흥미가 없는 것이다.


5. 기억을 위해 여러 기관을 총동원해야 한다. 눈과 귀를 동원하는 시간과 청각을 위해 소리내어 읽거나 중요 내용을 써 가면서 또는 줄을 그어 가면서 하면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6. 자신의 기억력에 자신을 가져야 한다. 자기는 원래 둔해서 기억력이 약하다든가 어려서부터 머리가 종지 않았다는 생각은 금물이다.열등감은 스스로를 위축시킨다.


7. 시험결과에 대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험결과에 너무 낙심하다가 열등감이 조성된다든가 이로인해 기억력에도 지장이 초래된다.


8. 가끔 기분전환을 한다. 똑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공부를 한다고 학습효과가 증진되는 것은 아니다. 기분전환으로 두뇌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두뇌에 피로가 쌓이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9. 학습은 통째로 무조건 암기하기 보다는 의미를 이해하면서 소화를 시켜야 한다. 이런 지식이어야 오래오래 간직된다.



뇌가 피로하면 기억력감퇴

10. 새로 공부하는 내용은 이미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과 체험에 결부시켜 생각한다. 자기에게 관련이 없는 사실을 그래로 외우기는 힘이 든다. 과거의 지식이나 현재 기억하고 있는 것에 연결을 시키면 기억력이 증진되고 오래 남아있게 된다.


11. 머리는 쓰면 쓸수록 발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쇠도 쓰지 않으면 녹이 슬듯이 뇌도 녹이 슨다.


12. 뇌를 뚫게 하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데 게을리하지 말자.


13. 배는 너무 고파도 안 좋고 불러도 기억력증진에 도움이 안된다.


14. 수명은 충분히 취해 뇌에 피로가 안생기도록 한다. 뇌가 피로하면 기억력 증진에 마이너스가 된다.


15. 머리가 신선해야 창조력이 생기고 잘 돈다. 또한 스트레스에서 해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분전환과 휴식이 또한 필요하다.


16. 의욕을 가져야 한다. 의욕이 있어야 같은 공부시간에도 큰 효과가 나타난다. 의욕이 없으면 학습효과도 없고 기억력도 증진되지 않는다. 이상의 학습능률 증진법은 일반적인 것이며 사람마다 자기 나름의 방법도 있으니 그것을 개발하는 것도 좋다.



* 학습능력 향상법

--자기에게 알맞는 학습스타일을 찾아라--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듯이 학습방법도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고 학습습관 즉 공부하는 스타일도 다르다. 어떤 사람은 아침에 공부가 잘 되는가 하면 다른 사람은 저녁에 능률이 오른다. 어떤 사람은 아주 조용한 것보다는 약간 부드러운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가 더 효과를 준다고 한다. 이외에도 시간적인 타입으로 눈으로 보아야 머리에 들어오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운동형도 있다. 공부하면서 움직이는 학생이다.



--비교를 통한 경쟁을 강요하지 말라--
자녀 각자의 개인 학습발달 과정은 차이가 있으므로 주변의 우수한 학생들과 비교하면서 자극을 주는 방법은 열등의식을 심어 주는 역효과를 초래한다. 부모의 관심대상은 자녀, 개인에 국한 시켜야 하며 자녀들이 보이는 작은 학습향상이나 태도변화에도 함께 기뻐해 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우수학생의 경우 자만심에 안주하는 성향이 나타나므로 새로운 분야 특히 성공여부가 불확실한 분야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해 재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있는 자극이 필요하다.


-- 실패에 대한 면역성을 키워주자--
배움에 있어 실패는 어쩔 수 없는 과정이므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도 부모들이 도와야 할 사항이다. 자녀들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좋지않아 당황하고 낙담할 때 그 실망을 건설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훈련을 쌓아 주어야 한다. 이 경우 부모들의 반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모들의 실패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도 좋다. 자신감과 안정감 속에서 자신의 건전한 가치를 찾도록 도와야 한다. 자녀들의 사기저하는 금물이다.



--학습 문제점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발견하도록--
자녀들의 시험성적이나 학업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떨어질 경우에는 그원인을 함께 찾아 주어야 한다. 먼저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 후 숙제, 수업태도, 교사와의 관계 등을 알아본다. 다음 학교에 가서 교사와 대화를 나눈다. 문제점의 발견은 시기가 빠를수록 좋으며 교사와 긴밀한 유대관계가 필요하다.



--실현가능한 목표를 설정해 주자--
학업 진취도는 장시간의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평균 C학점을 받아온 자녀에게 당장 노력해서 A학점을 받아 오라는 강요는 노력 자체를 포기하게 만드는 위험성이 있다. 특히 저학년 자녀들의 경우 가장 필요한 것은 '노력하면 나아진다.'는 확신인 만큼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워주고 이를 달성함으로 얻게되는 자신감을 체험케 해야 한다. 또한 A학점이 아니더라도 조금씩 향상을 보였을 때는 '성적이 지난번보다 나아져 자랑스럽다.'는 칭찬 한마디가 계속 노력하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와 의욕을 유발시킬 수 있다.


-- 훈육할 때 자녀의 인격을 존중해야--
부모에게 자녀가 실망을 안겨 줄지라도 매로 해결책을 강구해서는 안 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녀를 체벌하는 것은 자녀의 인격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과잉보호는 삼가해야--
책임감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훈련은 이미 어린시절부터 계속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이일지라도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 자녀의 편이 되어 용기를 북돋아 준다--
자녀의 허점을 감싸주고 위로하며 개선토록 한다. 이럴 때 용기가 필요하다. 장점을 찾아 그것을 발전시키는 데 힘을 쓰도록 자꾸 사기를 높여주면 그 범위가 점점 확장될 것이다. 부모는 자녀의 소질을 찾아서 그 분야로 나갈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부할 의욕이 없을때는 무리한 요구 안 해야--
물론 자녀들은 사리판단이 어둡기 때문에 약간의 압력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러나 의욕을 불러 일르키는 데 강권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이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더 이상 종래의 사랑, 존경, 순종, 효도로만은 설명할 수 없게 됐다. 변화하는 부모와 자식관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안은 모든 현대병의 처방이 그렇듯이 '터놓고 대화하기' 이상 더 좋은 것은 없다. 대화에서는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부모가 모범을 보이도록--
부모 자신이 머리를 써서 자녀들을 가르치도록 연구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 부모는 전혀 책도 안보고 머리를 쓰지 않으면서 아이들 보고만 머리를 쓰라고 말하는 것은 자녀들에게 잘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 부모는 항상 모범을 보여야 한다.


*창조적 사고력

현대인은 아이디어 시대에 살고 있다. 아이디어 개발은 하루 이틀 더 많이 생각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기 위해서는 유년시절부터 창조적인 생각을 갖도록 교육을 받아야 한다. 세계는 점점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한 교육적인 면을 살펴보자.

--자녀들과 함께 게임(놀이)을 즐겨라

시중에 파는 패밀리 게임에는 단어 하나하나를 여러각도로 이용하는 것을 시도한 게임을 비롯해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것들이 많다. 어린이는 카드게임을 하다가 숫자를 익히기도 하고 게임에 승리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어린이들의 놀이는 그들 삶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놀이 속에서 상상의 세계가 무한히 전개된다. 장난감 자동차를 움직이면서 자신이 운전수가 되기도 하고 사장이나 경찰이 되며 운전수에게 지시도 한다.

 

이렇게 어린이는 놀이를 통해서 창조적인 상상력이 길러지게 된다. 창의력을 기르는데 흙냄새나는 농촌환경이 공헌하는 경우가 많다. 시골 어린이들은 넓은 들판과 산천을 마음껏 탐험하고 논밭이 운동장이 되고, 나무에 올라가 보기도 하고, 배를 만들어 강물에 띄워 보기도 하고, 물속에서 헤엄치며 물고기를 잡아보고, 버드나무 가지로 피리도 불어보고, 모래로 집도 만들어 보고, 들판에 나가 씨름도 해보고, 불도 피워보는 등 모든것이 놀이재료요, 놀이터가 된다.

 

이런 환경에서 마음껏 탐험하고 모험하고 장난하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고 자란다.


--작문하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작문하는 것 만큼 생각하게 하고 또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작문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부모들에게 자랑스럽게 말하기를 좋아한다. 이 때 자녀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를 정리해 주면 아이들은 신기해 할 것이다. 좀 더 자란 아이들에게는 친구나 친척들에게 편지를 하도록 해 본다. 이런 문장 실력은 커서 에세이를 쓰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 어린이의 질문에는 반드시 답해야 한다--

자녀들은 때때로 부모들은 곤란하게 하는 질문을 한다. 그 중 대부부은 부모들조차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마땅한 대답을 해 줄 수 없어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 모르면 다음에 조사해서라도 반응을 나타내야 한다. 질문의 묵살은 자녀들의 호기심을 잘라 버리는 큰 잘못이다.



-- 넓은 세계를 가능한 많이 보여 주도록 하자 --

박물관이나 연극, 영화, 역사적인 장소 등 되도록 많은 곳을 다니는 것이 좋다. 보여주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 영화를 본 후에는 느낀 점을 되도록 많이 얘기하도록 하자. 여기서 상상력과 창조적인 사고력이 발달한다.


* 부모와 자녀와 갈등의 골

자녀들에 대한 불평을 하는 부모들이 많다. 중학생이 되더니 묻는 말에도 대답도 잘 안하고 싫은 소리를 좀 하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대들며 용돈은 부모가 당연히 주어야 한다는 자세라는 것등.

 

어떤 집 아이는 너무 못되게 굴어 한번 야단치면 풀어질 때까지 약 1주일간 밥도 안먹고 말도 안하며 공부도 안하는 척 '시위'를 해서 도리어 어머니가 화해를 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남편이 자식처럼 힘들게 군다면 1년도 못살고 이혼했을 것이라는 '자식 시집살이'의 고층을 하소연 하는 경우도 많다. 부모는 아직도 어린애인줄 알지만 '내게도 나의 세계가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자기선언'을 하는 6학년생이 있다.

 

시험 잘 보았느냐고 물으면 신경쓰지 말라고 하며 대학을 가도 내가 가고 못가도 내가 못간다고 악을 쓰는 고교생. 공부는 우등생이지만 이유없이 강아지를 발로 차고 동생을 못살게 괴롭히고 때리는 신경과민의 고 3등 자녀문제로 인한 골치거리는 많다.



-- 가치관ㆍ세대차이 인정해야 --

어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더이상 종래의 사랑, 존경, 순종, 효도로만은 설명할 수 없게 됐다. 근본적으로 현실주의적이며 권위주의적인 기성세대와 젊은 혈기가 넘치는 이상주의적인 세대간에는 어떤시대이건 정도의 차이는 있을 망정 '세대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간에 생각하는 사상이 그렇고 좋아하는 노래도 차이가 있다.

 

변화하는 부모와 자식관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안은 모든 현대병의 처방이 그렇듯이 '터넣고 대화하기' 이상 더 좋은 것은 없다. 여기 대화에서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부모 자녀간에 시간을 많이 내어 취미 생활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바람직하다. 이는 서로가 변하고 있으며 서로 가까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터놓기 위해 애쓰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 10대들의 특징과 그 이해

--부모가 늘 가까이 있음을 알려주라--
부모들이 10대의 자녀들 때문에 크게 충격을 받는 것중의 하나는 10대 자녀들이 부모에게 어릴 때와 같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10대다운 평범한 행동이다. 10대 자녀들이 부모를 신뢰하지 않고 부모와 대화를 나누려고 하지 않는 것은 보통 있는 일이다.

 

10대들은 감정이나 생각을 혼자서만 간직하려는 행동이 그 나이에 썩 어울리는 현상임을 이해해야 한다. 10대의 자녀들에게 필요하다면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그들에게 같이 있기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단 그들 10대 자녀들이 부모를 필요로 할 때 부모가 가까이 있음을 알려주면 된다. 이것이 10대의 부모가 취해야 할 기본적이고 완숙한 자세이다. 10대들은 성장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 친구들과 떠드는 시간, 그리고 외부 활동에 참가하는 시간들이 필요하게 된다.

 

이 시간에는 자연히 가족들과 떨어져 있게 된다. 이런 분리 현상은 10대의 발달단계에 절대로 필요하고 정상적이며 자연스러운 한 단면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이 외출할 때 10대들은 같이 가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혼자 있고 싶은 것이다. 10대들이 가족과 떨어져 있고 싶어하는 욕구를 부모들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10대는 반항하고 거부하고 기존의 관념과 통념과는 다른 관념이나 가치관을 취하려고 한다. 이것은 10대들이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 중 하나이다.


--"완벽한 아이"는 고민이 많다--
청소년기에는 으례 부모나 사회가 갖고 있는 가치관내지 통념들을 거부하게 마련이다. 부모에게 벗어나 자기 스스로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형성하는 과정이다. 대부분 그렇지 않지만 일부 성인군자와 같은 10대들은 항상 부모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썽을 피우지 않는다. 다시 말해 「완벽한 아이」이다.

 

이런 완벽한 아이는 좀체로 부모에게 반항을 하지 않지만 성인이 되면 그들 대부분은 문제에 당면하게 마련이다. 이런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부닥칠 심리적인 문제를 방지하려면 정신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가 생기기 쉽다.

 

10대들이 반항하고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에는 무해, 무익한 여러가지가 있다. 이상한 헤어스타일, 이상한 의상, 너저분한 방, 늦잠, 새로운 신념 같은 것 등이다. 10대가 반항할 때는 심리적욕구를 채운다는 점을 이해하고 무조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된다. 10대들은 고민이 많다.

 

학습에 대한 고민, 교우관계에 대한 고민, 자기 장래에 대한 고민, 부모의 간섭을 거부하는 고민, 자기 자신의 몸매에 대한 고민, 이성이나 사회에 대한 고민들이 많다. 또한 10대들은 같은 또래 집단으로 부터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한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

--'그래-그렇지만'의 대화방법--
자녀와의 대화를 원할하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샌드위치 화법이 필요하다. 야단을 치려고 할 때도 우선 칭찬부터 해주고 다음 잘못을 확실히 지적한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를 물어보고 본인이 스스로 어떻게 해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되는지 대답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격력를 해준다.

 

다음 '그래-그렇지만...'화법의 이용이다. 먼저 아이의 행동을 인정하고 다음 부모의 의견을 말한다. 자녀와의 대화를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경청이 필요하다. 다음 부모의 의견을 말하고 결론은 피차 무승부로 유도함이 바람직하다.

 

가장 중요한 경청법에 관해 살펴보자. 자녀들과 쉽게 의견교환을 하려면 자녀로 하여금 자기가 이야기할 때 부모가 잘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믿게 해야 한다. 부모가 자기 친구를 대하는 식으로 자녀를 대한다면 자녀와의 관계는 향상될 것이다.

 

반대로 부모가 자녀를 다루는 식으로 친구를 대한다면 악화될 것이다. 자녀들의 말을 효과적으로 듣기 위해서는 집중이 필요하다. 그것은 '내가 듣고 있다'는 자세와 시선을 마추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때때로 잘 듣기 위해서는 침묵이 필요하다. 그러나 때로는 간단한 반응도 필요하다. 사람이 당황하면 이야기할 때 초점을 잃어버린다. 이 때 부모는 당황하는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도와 줄 수 있다.

--가장 친한 친구를 대하듯 하라--
의사소통의 과정은 언어적일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이기도 하다. 즉 얼굴표정, 목소리 및 행동은 부모가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아닌지를 나타내 준다. 웃음, 얼굴표정,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것과 같은 비언어적인 행동을 통해서도 의사전달이 된다. 과잉 보호, 잔소리, 간섭, 등을 배제하기로 결정하면 이것은 자녀에게 수용의 의미로 전달된다.

 

부모가 자녀의 감정과 의미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때 자녀와의 공감이나 의사소통은 강화될 수 있다. 자녀가 표현한 감정의 정도를 부모가 이해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부사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행동은 의미를 나타내는데 있어서 때로는 언어보다 더 정확하다. 부모는 자녀의 언어 표현이상으로 자녀의 행동을 살펴보아 행동의 의미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비언어적인 행동에 대한 반응의 예는 아래와 같다. "네가 얼굴을 찡그린 걸 보니 동의하지 않는 것 같구나." "그렇게 얼굴이 밝아지니까 무척 행복해 보인다." "너는 정말 당황하는 것 같구나.

 

왜 그런지 이야기 해 줄 수 있겠니?" 부모가 자녀들에게 그들의 비언어적인 표현을 인식한다고 말해 주면 자녀들은 자신의 감정을 더욱 솔직히 표현한다. 요점을 다시 정리하면 의사소통은 자녀의 느낌과 의미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경청으로 시작된다. 효과적인 경청은 눈맞춤과 경청하는 자세까지를 포함해서 말한다.

 

효과적은 경청을 위해 잔소리, 비난, 위협, 훈계, 조롱 등을 삼가야 한다. 자녀를 대할 때는 가장 친한 친구를 대하듯 해야 한다. 상호존중에는 자녀의 느낌을 수용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자녀 자신이 이해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도 포함된다. 잘못 듣거나 오해한 것 때문에 자녀의 감정을 무시하는 폐쇄된 반응을 피한다. 자녀 스스로 배우게 하고 부모가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한다.

* 매는 구시대의 유물

--자녀 교육방법 심사숙고해야--
자녀교육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을 묻는다면 자녀 교육전문가들도 유일한 방법은 이것이라고 제시하는 것이 없다. 바람직한 자녀교육 방법은 많은 형태가 있고 종류가 다양하며 개성 또는 사람에 따라 사용할 방법이 다르다.

 

여러조건과 환경에 따라 답변이 상이해 질 수 있다. 즉 국가에 따라 지역사회에 다라 종교에 따라 문화적 규범등에 따라 아버지의 역할과 어머니의 역할이 동일할 수 없다. 흔히 교육 심리학자나 교육 전문가들이 말하는 바람직한 자녀교육 방법은 일반적인 이야기뿐이다. 그러나 자녀교육방법의 정답을 못 얻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한마디로 해결 될만한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고집버리고 바뀐 시대 인식해야--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통해서 볼 때 어린시기에는 아버지가 꾸중이라도 하면 어머니는 그의 날개 밑에 아이를 불러 모아 아이들을 보호하며 아이들의 편이 된다. 아이들이 취학전이라면 매가 교육적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자녀들이 성장함에 따라 매를 들며 훈시를 하는 부모는 역 효과가 더 큰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현대의 부모들은 아집을 버리고 현대의 아이들에 대해 이해하며 그들의 뜻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며 대화를 이끌고 나가야 한다. 현대는 지난날 부모들이 자라던 그 시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부모들의 뜻대로 자녀들이 따르지 않는다고 섭섭해 할 필요도 없고 따른다고 기뻐할 필요도 없다.


*가정 규율

--아이들과 상의해서 서로 지켜야--
현대의 많은 어린이들은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잔소리를 하고 꾸중을 하고 매를 들어 보아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아이들을 다루기 위해 가정규율을 아이들과 상의해서 만든 후 그 규율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귀가 후 숙제를 한 다음에 TV를 보기로 정했으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규율을 안 지킬 경우 소리를 지르거나 윽박을 지르거나 그냥 지나치면 그 규율은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이다. 가정규율은 다음과 같이 정함이 바람직하다.

1. 가정규율은 부모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자녀들의 성격 형성에 따른 안정감, 균형있는 성장, 가족들과의 조화 및 평화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2. 자녀들에게 어느정도 강제성을 띠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녀들이 잘하고 있는 일에 규율을 만들 필요는 없고 현재 자녀들이 하고 있는 것중 변화시켜야 된다고 생각되는 것에 규율을 만들어야 한다. 규율은 구체적이고 명료해야 한다. 예를 들어 "비타민을 먹어라"고 하는 것은 명료하지만 구체적인 면이 부족하다. 이런 경우 "매일 아침 비타민 1개씩 먹어라"고 하면 더 명료하고 구체적이다.


3. 규율은 두서너가지로 시작하고 차츰 더 보충하도록 한다. 그때 그때 말로 또는 글로 더 추가할 수 있다. 너무 많이 써서 아이들에게 큰 부담감을 안주는 것이 좋다.


4. 각 규율마다 지켜지지 않았을 때 적당한 벌칙이 정해져야 한다. TV를 24시간 못보게 한다든가 전화를 24시간 못쓰게 하는 일, 주말 운전을 못하게 하는 일 등 나이와 상황에 따라 정해 두어야 한다.


5. 자녀들의 나이와 능력에 따라 모든 규율은 차이가 있어야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기록한 후 자녀에게 전달한다.



--실현하기 어려운 약속 하지 말아야--

6. 자녀들 중에는 부모가 정해 놓은 규율을 정말 그대로 지킬 것인가 시험해 보고 싶은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부모가 만든 규율은 꼭 지킨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말로 지나가면서 한 약속일지라도 꼭 책임있는 결과가 되도록 해야 한다. "엄마 지갑에서 한번만 더 돈을 꺼내가면 집에서 내 쫓을거야" 또는 "손을 부러뜨릴거야"등과 같은 말은 사실상 실현하기 어려운 말이다. 이렇게 되면 먼저 어머니가 자녀들 앞에서 약속을 어기는 셈이된다.


7. 필요에 따라서는 가정규율을 고칠 수 있다. 한번 만들어 놓았다가 시간이 가면서 별로 효과적이 못된다고 믿어지면 곧 좋은 방향으로 고친다. 규율을 위반했을 때의 벌칙도 상황에 따라 수정함이 좋다.


8. 정해진 벌칙으로도 말을 듣지 않을 때에는 벌칙을 강화시킬 수 있다. 그 후 자녀들의 행위가 좋아지면 규율을 원상복구 할 수 있다.


9. 자녀들이 같이 놀다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머리좋아지는법/두뇌발달] 머리가 좋아지는 웃음 명상

 

 

 

 

 

1.웃음 명상법

.자신의 얼굴을 잘 관찰한다
먼저 거울 앞에 앉아서 자신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본다. 당신의
얼굴은 밝은가, 어두운가, 경직되어 있는가, 편안한가를 잘 관찰해
본다.

2. 웃다, 찌푸려 뇌 운동을 한다
이번엔 거울 속의 나를 향해 어깨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웃는다.
얼굴과 뇌의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엔
반대로 얼굴을 잔뜩 찌푸려 보라. 인상을 쓰는 순간 가슴이 막히고
뇌가 긴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3분 정도 반복하면 아주 좋은 뇌 운동이 된다.


3. 2분 정도 활짝 웃는다
이젠 본격적으로 웃어 본다. 얼굴에는 조용한 미소를 짓고 웃을 때
몸에 일어나는 감각의 변화를 느껴본다. 얼굴 근육이 부드럽게 펴지
면서 마음이 편안해 진다. 좀더 활짝 웃어보면 기 감각이 예민한
사람은 뇌로 맑은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계속 웃으면서 집중하면 뇌와 가슴이 하나로 연결되고 마음의 부정
적인 기운이 사라진다.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그런 표정을
지으며 `나는 지금 너무나 행복하고 편안하다`라고 얘기 해 본다.
2분 정도 지나면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거울 것이다.


4. 미친 사람처럼 온몸으로 5분 정도 웃는다
다음은 미친 사람처럼 온몸을 흔들며 소리내어 웃는다. 뒹굴면서
혹은 마주 보며 웃어도 좋다.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웃음에 몰입
하다보면 그런 생각조차 없어진다.
얼굴이 웃다가, 가슴이 웃고, 나중에는 발가락이 웃을 때까지 맘껏
웃는다. 이러면 온몸의 혈이 열리고, 에너지의 근원인 단전이
열리고, 발바닥의 용천까지 열리면서 기운이 샘솟게 된다.
이렇게 미친 듯이 5분 정도 웃는다.


5. 언제, 어디서나 웃자, 웃자
이렇게 되기까지는 약간의 시일이 걸릴 것이다. 거울 볼 때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혼자 있을 때에도 맘껏 웃는다. 우리의 뇌는
그것을 원하고 있다. 이렇게 웃는 훈련을 계속하면 얼굴의 골격이
바뀌고 생각이 달라지고 훨씬 젊어진다.

 

 

출처: 아이큐 메카

 

[두뇌발달/두뇌좋아지는법] 기억력 좋아지는 생활 습관 12

 

 

 

 

 

기억력 좋아지는 생활 습관 12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등 두뇌 활동을 돕는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망증으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중요한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제안하는 기억력 증진 생활법.


1. 단어 하나로 공감각적인 상상을 펴라

불필요한 단어까지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꼭 필요한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우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위치를 기억할 때는 지도상의 위치를 생각하고 그림이나 표를 추상적으로 이미지화한다. 단어만 외우는 것보다 시각과 상상력을 통한 이미지가 기억에 오래 기억에 남는다.

2.몸에 좋은 식품 보리를 섭취하라

된장과 청국장은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리는 건강식품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리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이 풍부해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고 학습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3. 음악으로 신경 세포를 자극하라

피아노를 연주하면 우뇌 피질을 자극하고, 대뇌 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기억력이 좋아지고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클래식이나 타악기 연주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등푸른생선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라

등푸른생선에는 뇌의 형성을 돕는 DHA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뇌의 기능이 좋아진다.

규칙적인 식사 또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뇌의 발달을 돕는다.

5. 감자와 고구마를 즐겨 먹어라

감자와 전분의 비타민은 과일과 달리 전분으로 쌓여 있기 때문에 찌거나 삶아도 영양 손실이 없다. 특히 당질, 비타민이 풍부해 두뇌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반찬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찌거나 삶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6. 사고의 연결고리를 최대한 활용하라

독서할 때 앞뒤의 내용을 연결해야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리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 과정에서 지난 기억을 떠올리고, 현재의 시각적 정보를 첨가하면서 뇌의 저장 능력이 향상된다.

7. 휴대폰 알람을 이용하라

꼭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릴 것 같다면 단기 기억을 증진시키는 연상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루의 스케줄을 미리 체크한 뒤 중요한 일을 해야 할 시간에는 휴대폰 알람으로 그 일을 상기시키거나 예약 메시지를 발송하면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준다.

8.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된다. 낮과 밤을 바꿔 생활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신체 리듬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진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9. 즐겁게 운동을 시작하라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반면에 짜증을 내거나 우울한 기분으로 운동을 한다면 여성 호르몬이 결핍되어 뇌의 운동을 저하시킨다. 운동을 할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 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매일 꾸준하게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10. 상징적인 단서를 활용하라

중요한 일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이라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꼭 기억해야 할 일을 레터링한 뒤 리본으로 가죽 핸들 부분에 연결하면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할 일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11. 금주와 금연을 습관화하라

술을 마시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

한두 잔은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과음을 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된다. 또 혈류의 흐름을 막는 니코틴 성분이 들어 있는 담배 역시 금지 품목 1호. 금주와 금연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12. 사과 깎기로 두뇌를 발달시켜라

사과를 깎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사과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칼을 제어하고 껍질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복잡한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여러 가지 생각과 동작이 동시에 이뤄져 뇌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향상된다.

 

 

 

 

 ■ 전략적 공부기술

베레나 슈타이너 지음, 안미란 옮김, 들녘미디어: 경기도, 2004


표지를 보면 『전략적 공부기술』이라는 표제 위에 조금 큰 글씨로 '노벨화학상 수상자가 추천하는'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처음 이 책을 언뜻 보았을 때 노벨화학상 수상자가 지은 책이라고 착각을 했다. 부제 위에 더 작은 부제가 붙어 있는데 잘 안 보이게 '25년간 공부기술을 연구한 슈타이너 박사가 쓰고'라고 되어 있다. 상업적 전략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노벨화학상 수상자를 더 크게 씀으로써 나같이 부주의한 독자를 표지로 잠시 현혹하게 한 것이 조금은 언짢았다. 책 내용과는 별개로.

 

책의 판형이나 두께도 독자에게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데, 토요일 한나절이면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너무 두꺼운 책은 그 책을 읽는 동안 수시로 독서의 흐름이 끊길 수 있기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다시 책을 펴 들면 스토리가 있는 글이 아닌 경우에는 그 책의 모드로 전환하려면 또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한 나절에 다 읽기에 적당한 두께와 크기를 가진 책이지만 내용으로는 결코 만만하지는 않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떠오르는 단어를 생각해 보니, 호기심, 관찰, 성찰이었다. 공부란 호기심이 있어야 하며, 그 호기심을 가지고 외부에 있는 것을 관찰하고, 관찰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내부로 돌아와 성찰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요약할 수 있겠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공부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2장 문제는 집중력이다.

3장 공부에도 과정이 있다.

4장 공부할 내용을 분석하라

5장 암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1장에서는 공부에 필요한 전략으로 호기심과 관찰, 성찰을 들고 있다.

2장에서는 집중력이란 무엇인가,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으며

3장에서는 공부의 과정을 목표수립-자료수집-구상하기-계획하기-실행 확인-관찰 성찰하기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4장에서는 난이도에 따른 공부기술, 공부하기 전 워밍업, 공부한 내용줄이기(요약하기, 체계화, 요점 찾기)를 설명하고

마지막 5장에서 암기의 요령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암기란 외위기/저장, 복습/다지지, 재현/불러오기가 되어야만 완벽한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어떤 책이든 그 책에 나와 있는 것을 완벽하게 다 따라할 수는 없고 따라 할 필요도 없다. 책이란 개별 독자를 위해서 쓰인 것이라기보다는 보편적 다수 독자를 위한 것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시도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전략이나 방법은 언제나 그렇지만 도구일 뿐이다. 도구를 다루는 법을 알고 습관화되고 나면 그 일은 구구단을 외고나면 곱셈이 쉬워지는 것처럼 쉬워진다. 하지만 시작은 일단 구구단을 외우는 것이 아닌가. 사람에 따라 기계가 많이 발달하면 손을 갖다대거나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여도 머릿속에 저장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시대가 온다면 인간의 두뇌는 정말 퇴화하여 더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까?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듯, 뇌세포를 키우기 위해서도 전략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줄 그은 부분들...

-창조적인 사람들에게서 두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하나는 열정적인, 거의 중독적이라고 할 만한 끈기이고, 다른 하나는 범상한 호기심과 개방성이다. p23

-상상력을 일깨우고 잠들지 않게 하려면 처음에는 매일 연습이 필요하다. 창조적인 사람들의 상당수가 그렇듯이 일기를 써보자. 하루 동안 흥미를 일으키는 사물, 경이로운 일, 좋은 착상, 발견 등 호기심을 일으키는 것들에 관심을 기울여라. 이런 것들을 당장 기록하고 저녁마다 성찰할 시간을 내자. p27

 

-나다니엘 브랜든에 의하면 자존심은 자신감과 자긍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자신감은 스스로의 사고와 능력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가리킨다. 자긍심은 자기 자신에 대한 존경을 말한다. p31

-자존심도 독자적인 자존심과 의존적인 자존심으로 나눌 수 있다. 의존적인 자존심은 외적인 효소가 있을 때 상승하지만, 독자적인 자존심은 스스로 만들 수 있다.

-브랜든에 의하면 건전한 자존심은 상황을 현실적으로 파악하는 능력, 실수를 인정하는 능력, 남과 협력할 수 있는 능력과 결부되어 있다. 그 외에 직관, 창의성, 독립성,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 유연성, 관대함도 필요하다. p32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는 독자적인 자존심이 큰 역할을 한다. 어떻게 이것을 계발할 수 있을까? 아주 쉽다. 일단 무엇인가를 하면 된다. 한 번에 조금씩이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하더라도 용기를 잃지 않으면 된다. p.33

-자존심을 높이는 방법 : 정열의 노예가 되기, 스스로를 비판하지 말기, 자신을 솔직히 인정하기, 회피하지 않고 뚫고 나가기 p. 34

 

-무엇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에는 정신적인 유연성, 실천력과 책임감이 필요하다. p45

-지능과는 달리 사고방식은 재능이나 잠재력보다는 인지적 처리방식과 관계가 있다. p54

-네드 허만의 뇌지배 모델 :

A 이성적 차원(논리적, 이성적)-사상가

B 분석적 차원(세부적, 순차적)-조직하는 사람

C 감성적 차원(감정적, 표현적)-감성인

D 총쳬적 차원(시각적 개념적) -공상가

허만에 의하면 인류의 60%는 뇌지배모델 중 두 가지 방식을 사용하고, 30%는 상황에 따라 세 가지, 네 가지 방식까지도 사용한다고 한다....한 가지 사고방식이 두드러질수록 개인은 그 사고방식을 선호한다. p58

 

-집중력을 높이는 다섯 가지 방법 : 집중할 시간을 만든다. 방해요인을 없앤다. 마음의 준비를 한다. 휴식시간을 갖는다. 학습장소를 바꾼다.

-도널드 A 노먼에 의하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한 분야에 5천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그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지 않는 사람은 결코 전문가의 단계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p133

-20분밖에 안 된다 하더라고 절대로 아무런 의도 없이 공부를 시작하지 말라. 특정한 의도 없이 공부하는 것은 시간낭비이기 때문이다. p165

-많은 것을 겉핥기로 공부하지 말고 적은 양을 집중해서 깊이 있게 공부하자. p186

- 아는 것이 많을수록 인식하는 것도 많다. p 203

-늑대가 양떼의 질을 높이듯이 망각은 지식의 질을 높여준다. p208

출처 : 꽃 나무 시 그리고 사람...
글쓴이 : 뭇새 원글보기
메모 :
 

뇌는 머리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머리만으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미래엔 공룡으로 되어 사라질 것이다. 우리에겐 제 2의 뇌와 제 3의 뇌가 있다. 우리의 지능의 대부분은 그 뇌들 속에서 비롯된다. 바로 새롭게 발견된 지능 중추인 내장과 심장이 그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뛰어난 능력은 이 세 가지 뇌가 함께 작용할 때 발휘되는 것이다.

 

제2, 제 3의 뇌가 잠자고 있다.

 

한 때 두뇌가 사고 작용을 전담한다고 여기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매일 인간 지능이 가진 신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깨닫고, 우리의 타고난 잠재력을 확장하고자 심화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

우리의 지능은 신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육체와 정신을 따로 떼어 생각할 수는 없다. 과거의 견해처럼 직접적인 경험을 할 때마다 그 경험이 곧바로 두뇌로 전달되고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그런 경험이 처음 전달되는 장소는 머리가 아닌 바로 우리의 내장과 심장의 신경망이다.

 

제 2의 뇌, 내장

삶의 일상들은 내장에로의 반응을 유발한다. 우리는 건강 악화나 흥분 등으로 배가 아프거나 장이 쑤시는 느낌 등을 통해 이런 반응을 감지해 보았다. 내장 신경계로 알려진 내장 속의 "제 2의 뇌"는 독립적이지만, 두개골 내의 뇌와 연결되어 있다. 내장 반응의 인식유무를 떠나 내장 반응은 우리들의 모든 행동을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다. 

 

제 3의 뇌, 심장

1990년대에 새로이 부각된 심장신경학 분야의 과학자들은 인간의 머리와는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진정한 뇌를 심장에서 발견하였다. 4만개 이상의 독특한 신경세포들의 신경 전달물질, 단백질, 지지세포들의 복잡한 조직망으로 구성된 이 삼장의 뇌는 두뇌에 있는 수많은 주요 부위들에 버금가는 규모를 과시한다.

 

이 제 3의 뇌는 대단히 강력하고 정교한 계산 능력을 지녔다. 또, 내장의 뇌와 마찬가지로 신경체계가 독립적으로 행동하고 배우고 기억하고 반응한다.

 

태아의 경우 심장은 신경계의 두뇌가 개발되기 전에 먼저 개발된다. 심장 박동에 실린 전기에너지와 거기에 담긴 정보는 펄스의 형태로 신체의 모든 세포들에게 전달된다. 심장은 에너지에 의해 충전되는 근육이며, 심장 박동은 수십억 개의 세포를 완벽하게 조화된 리듬으로 움직이게 한다.

 

심장 박동에 따라 신체의 모든 부분은 동시에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동맥을 따라 전달되는 그 파동은 실제 혈액의 이동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이는 파동의 형태가 심장의 복잡하고 리듬감 있는 형태에 맞추어 변함에 따라 또 다른 체내 의사소통 언어를 찬\ㅇ조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수 조개에 달하는 체내 세포들은 모두 이런 파동을 감지하고 그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한다.

 

심장이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또 다른 경로는 호르몬 체계의 화학물질을 통한 방법이다. 이런 화학물질 가운데 하나가 어떤 동기를 지닌 행동을 유발하는 원동력이 된다. 심장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줄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 것을 찾고,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가장 중요한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한다. 심장의 뇌는 항상 성장하거나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찾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읽는  능력"을 배양하며, 그런 감정의 일고나성이나 적합성을 측정하고 일관화 된 가치와 열정의 내적 상태를 점검한다. 이처럼 심장은 미래를 내다보는 감각체계로서의 기능 혹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중요한 일이나 창조적인 기회들을 찾는 레이더와 같은 기능을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심장의 전기자기장은 신체에서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닌다. 실제로 심장의 전기자기장은 두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자장보다 무려 5천배가량 강한 위력을 과시한다. 심장에 의해 전달되는 감정의 전기적 변화는 최소 1.5미터에서 최대 3미터, 혹은 그 이상의 거리에서 느껴지고 측정할 수 있다.

 

내장의 활동이 음식물 소화 이상의 기능을 하는 것처럼 심장의 활동은 혈액 순환 이상의 기능을 담당한다. 심장의 박동은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지적인 언어를 전달하는데, 그 언어는 당신이 세계를 인지하고 그 것에 대처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제 1의 뇌, 머리

신경펄스가 세 번째로 거치는 정거장은 척수라고 알려진 두뇌의 가장 깊숙한 부분인데, 이곳에서는 몇 가지 중요한 과정이 일어난다. 척수의 내부는 '조직활성화체계(RAS : reticular activating system)‘와 중요한 연관성이 있다. 즉, RAS는 척추와 두뇌의 중요한 신경에 연결되어 1초마다 1 억 번씩 두뇌로 밀려드는 신경 펄스를 분류하면서 하찮은 메시지는 거르고 중요한 메시지는 전달하여 정신에 경각심을 일깨운다.

 

이 두뇌의 대부분은 수천 년에 걸쳐 부정적인 메시지를 확대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축소하는 성향을 발전시켜 왔다. 따라서 생명의 위협이 느끼며 살던 오랜 과거에는 이러한 본능이 틀림없이 좋은 수단으로 쓰였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생명의 위협과는 전혀 무관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정적으로 확대한다.

 

RAS는 기회만 있으면 항상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해석한다. '후회보다는 차라리 안전이 낫다'라는 규칙에 따라 실행을 한다. 어쩌면 이 신경 체계는 우리 주변 삶의 환경에 의해 최상의 상황보다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을 경우가 많을 것이다. 따라서 이간의 독창성과 효율성을 말살하는 요소들만 남게 된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런 태도를 바꾸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RAS는 더욱 큰소리로 말한다. '위험해! 위험해!‘라고 말이다.

 

우리의 경험은 내장과 심장, 즉 머릿속 뇌가 아닌 다른 두 영역에서 먼저 감지되고 해석된다. 따라서 우리는 처음부터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나치게 뇌에만 의존하면, 언제나 불필요한 갈등이 일어난다. 이 갈등이 내장과 심장에 이르지 못하면 머릿속 뇌의 본능에 의해 평안함만 추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아무리 그럴 듯해 보여도 그 자체만 가지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루어 낼 수는 없다.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엇이 중요한지 "느끼고"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에너지가 샌다.

내장과 심장의 뇌가 지닌 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다른 지능의 원천에서 에너지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당신의 정신을 붙들고 있는 것은 대부분 당신의 에너지와 관심을 소모시킨다. 정신이 과로하게 되면 불필요한 걱정과 긴장만 생길 뿐이다. 이런 수많은  잡념과 걱정은 우리의 정신을 청체 상태에 빠트리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이 힘들거나 삶이 고달플 때에도 항상 웃는 얼굴을 보이며 자신이 모든 해답을 지니고 있는 듯 모든 일이 잘 돌아 가는 것처럼 행동하여 그런 기분을 떨쳐 버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극도로 흥분 되는 엄청난 기화를 맞이하고 있을 때에도 '그저 잘하고 있다.'는 정도로 최고의 절정기를 맞이했다는 생각을 없애 버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모두 잘못 된 생각이다. 지금까지 가졌던 모든 통념을 버려두는 것이 좋겠다.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에게 받은 느낌과 다른 말을 듣게 되면, 거의 본능적으로 그 말이 아닌 자신이 처음에 느꼈던 느낌에 의존한다. 만약 내적인 혼란을 감추기 위해 "미무 문제없으니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내가 다 이해하고 있고, 또 통제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말에 대해 두 가지로 반응 할 것이다.

 

첫째, 당신이 자신들을 속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내장과 심장은 당신이 모든 걸 이해하지 못했고, 통제 할 소도 없다는 사실을 감지한다.

 

둘째, 그들은 상황이 실제보다 훨씬 더 심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RAS는 상황의 부정적인 측변을 확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는 모든 게 괜찮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 우리는 곤경에 빠질 거야"라고 말하도록 유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당신은 두 가지를 잃은 것이다.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고 거의 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당신이 내적 혼란에 빠진 체 하는 "가식적인 말"은 서로간의 협동에 장애가 되고 성장을 저해 할 뿐이다.

 

반면에 자신의 말과 내면의 느낌이 일치하는 경우에는 이따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새로운 고민에 직면 했을 때 당신은 이렇게 말 할런지도 모른다. "내가 이 모든 상황을 이해했을 거라고 당신이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이 문제를성공적으로 해결하려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것 같아요."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질 지 한번 지켜보자. 많은 사람들이 한걸음 뒤로 물러나기 보다는 오히려 힘과 정성을 모아 한걸음 앞으로 나가려 할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이 되어 줄 것은 자신을 믿는 것이다. 자신을 믿는 것은 제 1의 뇌인 두뇌와 제 2및 제3의 뇌인 내장과 심장의 세 가지 잠재력을 모두 이끌어 내어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출처 : 밝은 미소의 Pilot
글쓴이 : 도울사람 원글보기
메모 :
[두뇌개발/두뇌발달] 아이 머리를 좋게 하는 생활 자극법

 

 

 

 

잔소리는 아이를 바보로 만든다
스트레스는 뇌의 회로 사이에 있는 매듭이 잘 풀리지 않게 하고, 원활한 흐름에 장애물이 된다. 인간의 뇌 회로는 확고한 자신감이 있을 때 가장 막힘 없이 조화롭게 움직인다. 긍정적인 사고는 신경세포 사이의 회로를 활짝 열어주고 새로운 회로를 형성시키지만, 부정적인 사고는 회로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억제시키며, 잘 쓰지 않는 회로는 폐쇄되고 기능이 없어져버린다.

 동기유발 학습법이 두뇌 발달에 좋다

수동적이고 거부감 있는 생각을 하게 되면 아이 뇌에서 감정중추의 흥분이 일어나고 반항심이 생긴다. 그러나 아이가 알아서 하도록 책임을 맡겼을 때는 지성의 뇌와 이성의 뇌가 활발히 움직여서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게 된다. 아이를 무조건 과잉보호하려 하지 말고 일정한 몫을 맡겨 책임감을 발휘하게 해보는 것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혼낸 후에는 반드시 사랑으로 감싸준다

아이를 혼냈을 때는 그대로 방치해두면 격한 감정이 뇌 속에 그대로 기억되어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서운한 감정을 간직한 채 잠자리에 들면 잠자는 동안 그 감정의 지배를 받아 아주 불안한 상태가 되며,
이런 상태는 뇌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자기 전에 아이의 격한 감정을 풀어줌으로써 뇌 속에 있는 나쁜 감정들을 제거해줘야 한다.

 억지 음악 교육은 아이 머리를 나쁘게 만든다

예능 교육은 일반 교육보다 더 좋은 두뇌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절대음의 감각이나 능력도 없이, 아이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강요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예능 교육이 감정의 뇌와 정서의 뇌인 우뇌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성의 뇌와 이성의 뇌를 혹사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이것이 심해지면 정신적·신체적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두뇌개발/두뇌좋아지는방법] 똑똑한 유대인 따라잡기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5%에 불과하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40%나 차지할 정도로 우수성을 자랑합니다. 유대인이라고 해서 다 높은 지능을 갖고 태어나는 건 아니지요. 중요한 건 유전자가 아니라 잠재능력과 지능을 어떻게 갈고닦느냐입니다."

우화형 지능계발서 '천재가 된 제롬'(황금가지) 출간에 맞춰 '유대인 기억력 천재'라 불리는 이 책의 저자 에란 카츠가 내한했다. 그는 500자리 숫자를 한 번 듣고 기억하는 천재적인 기억력의 소유자다. 1998년에는 세계 기네스북 기억력 부문 기록보유자로 선정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그는 무작위로 선정한 단어 20개를 단어별로 붙은 번호와 연결해 기억하는 시연을 해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난 천재도, 특별한 사람도 아니다.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지능 계발을 하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나처럼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란 카츠로부터 두뇌 능력과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한 '유대인식 비법'을 들어봤다.



# 두뇌를 자극하라

한국인도 유대민족처럼 교육열이 무척 높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교육열과 두뇌 능력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 저명한 랍비는 "배움의 고통을 참지 못하면 무식함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했다. 플레이스테이션 없이는 살 수 있지만 배움 없이는 살 수 없다. 많이 배울수록 두뇌가 더 발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 않은가. 꼭 공부만 고집하지 말고 퍼즐.스도쿠.카드 등 두뇌를 지적으로 자극하는 일상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 상상력을 발휘하라

유대인이 뛰어난 가장 큰 이유는 '상상력의 힘' 덕분이다. '유대인식 상상력'이란
, 자기 현실에 비춰볼 때 말도 안 된다 싶을 정도로 원대한 꿈을 세운 뒤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찾는 것이다. 두뇌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매너리즘에 빠지면 곧 죽는다. 상상하는 과정에서 두뇌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활발한 두뇌활동은 실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나라를 잃고 떠돌았던 유대민족에 상상력은 곧 생존의 힘이었다. 유대계 러시아인 솔로몬 셰라셰프스키는 아무 연관도 없는 수백 개의 단어를 한 번만 듣고도 순서대로 기억하는 '무한대 기억력'으로 유명했다. 그의 비결은 자유로운 상상력을 기초로 한 연상 기법. 오감을 최대한 살려 단어를 들으면 색깔과 맛을 떠올렸고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도 맛을 느낄 줄 알았다고 한다.



# 낯설고 불편한 환경에 자신을 노출하라

편한 환경에 익숙해질수록 두뇌는 게을러진다. 낯선 환경에 노출됐을 때 감각은 더 예민해지고 주의력도 더 높아진다. 집이나 도서관 등 익숙한 곳을 떠나보자. 공원을 산책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자주 떠오르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유대인 종교학교인 예쉬바에서는 '공부하다 따분해지면 일어서라'고 가르친다. 똑같은 내용이지만 선 채로 손짓 발짓을 섞어가며 격렬하게 논쟁하면 더 효과적이다. 몸을 앞뒤로 흔드는 동작도 기억력에 큰 도움이 된다. 혼자 공부하지 말라. 친구와 질문하고 답하는 '대화법'을 권한다. 선문답이어도 좋고 '농담 따먹기'도 상관없다.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한 문제에 대한 흥미도 지속돼 문제 해결을 좀 더 쉽게 해준다.

 

 

출처:아이큐 메카

[두뇌개발/두뇌발달] 뇌 활동력 높이기

 

 

 

 

 

▽ 이미지 콘트롤 방법 
 
영화나 연극 을 보고난후 머리 속에 스토리를 다시 전개해보 거나 또 다른 스토리로 연상을 해나가는 방법도 좋습니다. 연 상을 하는 것은 신경세포에 발이 생겨나서 이러한 것들이 연 결되어 발상력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한곳에 몰두하 고 되풀이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 배가 고프면 뇌세포는 당황하며 위장이나 내장에 명령을 재촉한다?  
 
청각 ,미각, 시각, 촉각 등 인간이 느끼는 감각을 최대로 이용 해라. 예를 들어 하루동안 위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으면 뇌 는 당황하여 위장이나 내장에 음식물을 요구하고 배가 고프 다며 식욕 을 재촉을 한다.


뇌세포는 이들 본능을 충족 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어떠한 것 보다도 더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뇌세포는 정해진 수 면시간 이외엔 하루종일 감각 기관에 의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처럼 감각기관을 모두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이 뇌세포 발달에 도움을 주며 곧 지능지수에도 도움을 주는것이다. 

 

 


 
▽ 하루에 단 5분만 생각하자 
 
이 방법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머리를 좋게 하는 방법이다. 매일 3~5분 정도 일정한 시간 동안 생각하는 시간을 자져라! 아침에 일어 나서든지… 자기 전에.. 식후… 교통으로 이동 중에 어디라도 좋다.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가장 편한 시간을 정해 하루에 한번씩 만 조용히 생각하면서 머리를 쓰다. 의식 적으로 뇌를 사용하여 뇌세포 운동의 활성화로 뇌 근육이 단 련되면 뇌를 좋아진다. 

 

 


▽ 상상력은 곧 오른쪽 뇌의 발달  
 
비논리적인 상상력이라도 무시하지말고 항상 상상력을 키우 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의 지식을 과감하게 뛰어 넘어선 말도 안 되는 상상력이라도 좋습니다!
가령 만화나 영화 에서 볼 수 있는 비현실적인 상상도 가끔 현실과 접목 시켜보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에도 이야기의 흐름 뿐만 아니라 공간적인 면, 시각적인 면, 모든 감각적인 면 등을 관찰해 보십시오! 이렇게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정서적이고 감성적인 측면을 발달시켜야 주로 오른쪽 뇌가 작동하는 예능쪽이 발달 합니다. 왼쪽 뇌는 언어적, 분 석적, 이기적, 이성적인 반면 오른쪽 뇌는 비언어적, 감성적, 창조적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따라서 우리의 상상력으로도 오른쪽 뇌 발달의 많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우뇌에는 예술적인 특성이 집중되어있다고 합니다.
Blakeslee(1980), Edwards(1979)  
 

 

 

 


▽ 스킨쉽은 뇌 영양제 
 
눈을 통한 시각자극, 귀를 통한 청각 자극, 혀를 통한 미각자 극, 코를 통한 후각자극, 피부를 통한 촉각자극 이들 중에서도 촉각이 가장 뇌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피부는 뇌 와 신경회로로 연결돼 서로정보를 주고받는 까닭에 피부에 어 떠한 자극에도 뇌에 금방 전달이 됩니다. 뇌와 피부는 이렇게 밀접하고 예민한 관계이기에 피부감각을 발전 시키는 것이 뇌 건강에 좋습니다. 피부의 촉각을 감지하는 피부감각 수용체를 잘 유지하는 것은 뇌에 신선한 감각과 자극을 주어 정서안정 에도 좋습니다. 이제 당신의 자녀와 친구들에게 사랑하는 마 음으로 안아주거나 등을 따듯하게 쓰다듬어 주거나 손을 잡아 주는 등의 스킨쉽은 우뇌 발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 히 손은 제 2의 뇌라고 하여 인간의 육체 중에서 감각기관이 가장 많이 모인 곳으로 뇌 발달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 웃음은 뇌의 청소부 
 
우리의 뇌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유로 운 선택을 하기에 앞서 저지하는 세력이 너무많아 우리의뇌 는 항상피곤합니다! 예를들어 "무능력하다! 멍청하다! 너무 잘난 척 하지 마라! 똑바로 처신해라 등..." 이처럼 연속적인 스트레스에서 뇌는 살아 남아야 하는 것입니다.그럴 땐 재미 있는 유머나 기쁜일로써 한번 크게 웃음을 터뜨려 보세요! 이렇게 웃어주면 뇌하수체에서 엔도르핀 이나 엔케팔린 같 은 자연 진통제가 생성되고 동맥이 이완 되었기 때문에 혈액의 순환과 혈압이 낮아집니다! 
 

 

 


▽ 자신감은 뇌에 신선한 활력 
 
 인간의 두뇌는 확고한 자신감이 생길 때 회로가 막힘 없이 가장 원할하게 작동합니다. "왜 맨 날! 그 모양이지" , "잘 게 하나도 없어", "멍청해" 이렇게 자주 야단을 맞는 뇌는 순간 소극적으로 변하여 뇌의 기능에 방해되고 무기력하게 되어
버립니다. "할 수 있어", "아주 잘했어", "다음 번엔 더 잘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부여 하는 것이 뇌의 활력과 원기를 공급합니다. 실제로 자신감에 차있고 통제력이 높은 사람은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낮고 반대로 낮은 사람은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높다는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그러므로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장기간으로 높아지면 면역성도 약해지고 정서가 불안해 집니다. 너무도 평범한 진리의 정신자세 즉, 무엇 보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
늘 "나는 할 수 있다!" 고 마음속으로 외쳐 보세요! 이렇게하면 뇌에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 분노와 험담은 뇌의 독약 
 
인간의 뇌는 신비롭게도 누군가에게 격려와 칭찬을 받으면,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의욕과 활력을 느끼고 이로 인한 물질로 면역체계도 강화됩니다. 반면에, 누군가를 미워 하고 헐뜯거나 또한 누군가 내게 똑같이 그렇게 한다면, 뇌 는 금방 불안해지고, 순간 위축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뇌의 회로 사이에 매듭이 잘 풀리지 않게 되고 흐름에 장애가 생 기게 된답니다. 화를 내거나 누군가를 미워 한다는 것은 제 대로 작동하고 있는 뇌의 브레이크를 갑자기 거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뇌 건강 위해서 라도 미움과 분노, 등 나쁜 생각들과 멀리 해야겠지요? 

 

[두뇌발달/두뇌개발] 두뇌를 좋게 하는 음식 13가지

 

 

 


 
. 감자
감자는 주식으로 활용해도 좋을 정도로 영양이 좋아 체격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식품입니다. 감자에는 비타민 C, E, 철분이 풍부하며,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B₁과 B₂가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참을성 많은 성격을 만들어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 검은 참깨
참깨의 영양 성분 중에는 뇌를 비롯한 전신 세포의 주재료인 지질이 45∼55% 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뇌 신경세포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 최고의 두뇌 건강식품으로 꼽힙니다.
「동의보감」에는‘참깨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뿐해지고, 오장이 윤택해지면서 머리가 좋아진다’고 적혀있을 ?ㅅ돈?참깨의 효과가 큽니다. 꿀과 참깨를 각각 한 되씩 넣어 반죽해 만든 알약인‘정신환’을 성장기 아이에게 먹이면 두뇌 발달에 좋습니다. 이외에도 참깨 강정과 같은 과자류는 아이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 견과류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는 대표적인 건뇌식품.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합니다. 때문에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의 신경세포도 안정시키므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권해집니다. 또 뇌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 A, 미네랄, 비타민 B도 많아서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천연호두에서 추출한 순도 100%의 호두유에는 건뇌 성분 폴리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기름이 필요한 이유식이나 간식을 만들 때는 호두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에는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B군·E, 잣은 비타민 B군과 철분, 은행은 단백질과 비타민 C, 지방 등이 풍부합니다.
 

. 닭고기
단백질이 부족하면 자기 주장이 없어지고 시키는 대로 따르는 우유부단한 성격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닭고기에는 뇌세포를 만드는 단백질이 100g에 19.8g이나 들어있어 동물성 음식 중 가장 많아 아이들 건뇌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닭고기는 육질이 연해 소화도 잘 되므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데,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영계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 대추
대추는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해 주며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으로 속담에‘날마다 대추 세알만 먹으면 늙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특히 대추는 맛과 영양분이 높아 위장을 튼튼히 하고 비장을 보하며, 기운을 돋우는 명약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피로와 정서불안·노이로제 등에 효과가 있으며, 대추 물을 끓여서 수시로 먹이거나 간식에 넣어서 먹이면 맛도 좋고 정신력이 강해집니다.

.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는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DHA는 앞서 말한 대로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요소입니다. 참치, 방어, 고등어, 꽁치, 장어, 정어리 등에 DHA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을‘DHA 생선’이라고 부릅니다.
 

. 미역 등 해조류
미역에는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두뇌발달에 대단히 깊이 관여하는데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재로가 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분입니다. 또 미역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미역 외에 김, 다시마 등 해조류는 건뇌 성분인 칼슘과 비타민 A와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 수수
단백질이 100g당 10.3g이 들어있어 여러 가지 곡류 중 단백질이 가장 높습니다. 주식으로 쌀을 먹는 식단을 가진 우리로서는 밥과 떡으로 만들어 먹을 때, 아기 이유식에 넣어 먹이면 두뇌 개발은 물론 부드럽고 맛이 더 좋아집니다.
 

. 우유와 치즈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에는 수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효소 등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우유에는 8종의 모든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고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과 칼슘도 풍부합니다. 우유는 가열하면 효소가 파괴되므로 냉장된 상태로 그대로 먹이는 것이 좋은데 돌 전 아이는 탈지분유를 먹이면 됩니다. 치즈는 뇌세포의 20∼30%를 차지하는 물질인 레시틴을 함유?構?있다. 레시틴을 꾸준히 먹으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또 최근에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은 비타민 B12와 비타민 E를 꾸준히 먹으면 뇌의 노화를 방지한다고 발표했는데 비타민 B12는 육류와 우유·절인 생선·굴·새우·게 등에 많으며 비타민 E는 식물 씨앗과 우유·계란 노른자 등에 풍부합니다.
 

. 조개와 게살
조개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게는 단백질의 보고입니다. 단백질은 비타민과 함께 복용하면 뇌를 추진력 있게 도와주므로 이 두 음식을 함께 요리하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굴과 시금치
굴에는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DHA와 비? 많?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시금치는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체내에서 DHA로 변하는 알파 리놀렌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 시금치는 카로틴과 비타민 C는 물론이고 철분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철분 또한 두뇌활동을 왕성하게 하는데 체내에서 헤모글로빈을 형성, 산소운반을 돕기 때문입니다. 이외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쇠간, 닭간, 동물의 내장, 육류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 콩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맛도 고소해서 대다수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콩은 뇌세포의 회복을 도와주는 레시틴과 두뇌의 노화를 촉진 시키는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콩은 날 것으로 먹는 것보다는 발효를 시킨 된장 등으로 먹어야 좋습니다. 콩을 발효시키면 뇌 발달에 필요한 글루타민산이 생성되기 때문, 두유나 두부찜, 두부부침, 두부조림 등 두부를 이용한 요리도 이유식이나 간식으로 이용하면 더욱 좋겠지요. 콩을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이유식 중기 무렵인 생후 7개월부터 먹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 호박씨
호박씨에는 뇌 발달에 좋은 영양소인 아미노산과 비타민, 판토텐산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는 추진력과 억제력이 잘 이루어져야 두뇌발달이 잘 되어 머리가 좋아지는데, 추진력과 억제력의 바탕이 되는 것이 아미노산입니다. 아미노산은 비타민 B₁·B₂와 합해지면 추진력이 생기고, 비타민 B6·판토텐산이 합해지면 억제력의 기능이 더욱 강해집니다.
 

. 달걀
달걀은 껍데기·난백(卵白:흰자위)·난황(卵黃:노른자위) 이 세 가지가 11:58:3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백에는 수분88.9%·단백질10.2%,·지방0.1%·무기질0.82%·철 0.0001%·미량의 티아민·니아신·리보플라빈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난황은 수분49.4%·단백질16.2%·지방32.6%·무기질1.8%·철0.0065%·비타민A 2,320(IU)·티아민·리보플라빈 등이 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걀은 단일음식으로는 영양가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더구나 난황에는 뇌와 신체의 활성을 유지시켜 노화를 방지한다는 레시틴과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이른 시기부터 달걀을 많이 먹이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소지가 많아서 주의가 요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두뇌발달/두뇌개발/두뇌좋아지는법] 두뇌를 맑게 해 주는 음식들

 

 

 

 

 

 

공부에 지칠 땐 엿이나 꿀을 드세요

옛날부터 과거 공부 하는 집에서는 "엿 고는 단내가 난다"고 했다.
그러니까 과거 공부로 지쳐 있을 때 엿을 고아 먹어서 체력도 늘리었던 것이다.
공부에 지친 아이에게 대추차나 오미자차에 꿀이나 엿을타서 자주 마시게 하면
학생들의 몸이 몰라볼 만큼 튼튼해지고 능률도 아주 좋아진다.

 

기억력 좋게 할 수 없을까요 ?

수험생 건강 관리의 요령을 요약한다면
첫째, 체력과 기억력 증진.
둘째, 수면 조절과 신경 안정 그리고
셋째, 성적 충동 억제 이런 것이다.
우선 체력 보강을 위해서 땅콩을 속껍질 있는 그대로 식초에
일주일 정도담갔다가 밤에 공부할 때마다 서너 알씩 꺼내 가지고
씹어서 먹으면 뇌의 피로가 풀리고 기억력이 증진된다.
또한 인삼과 오미자를 함께 끓여 하루에 6~8g씩 마시게 하든지 녹차를 마시게 한다.
녹차는 머리를 맑게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잠도 쫓는다.


두뇌 건강을 돕는 식품

영양학 책을 보면 "칼륨 성분들이 부족할 경우 쉬 피로해지고 머리도 맑지 못해진다"고 했다.
그래서 칼륨 성분이 많이 함유된 미역이나 썰어 말린 무우, 말린 표고를 많이 섭취한다.
이런 요소 외에도 학생의 두뇌 건강에 필요한 성분이 셀레늄이다.
이것은 뇌의 노화를 예방하고 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데
두류나 통밀류, 동물의 간, 마늘, 패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험생들에겐 참깨를 많이 먹게 하세요


참깨에 대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오래 먹게 되면 몸이 가뿐해지고 오장이 윤택해지면서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며
"꿀 한 되와 참깨 한 되를 찧어서 반죽해 가지고 알약을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고 했다.
그런데 이것을 "정신환"이라고 한다"고 했다.
참깨를 9번 찌고 9번 말려 절구로 찧어서 꿀로 반죽해서 알약으로 만들어 먹이면 머리가 좋아진다.
다른 방법으로 깨를 그냥 먹으면 소화가 안되는 수도 있으므로 깨를
분마기에 곱게 빻아 우유에 타서 먹으면 좋다.

 

 



잠많은 수험생에게는 대추씨를 날로 먹이세요

가장 바람직한 수면 시간은 6시간~6시간 30분 정도 이다.
그러니까 못 자도 6시간~6시간 30분은 자야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영양수면 시간이라고 부른다.

 

 

잠이 많은 아이에게 좋은 음식: 잠이 너무 많은 아이들이나 수험생들은 산조인을 날 것으로 먹게 해보자.
멧대추의 씨 속에 있는 알맹이가 바로 산조인인데 신경안정 효과가 굉장히 뛰어난다.
잠이 너무 많은 아이들이나 수험생들은 산조인을 날 것으로 먹게하면 잠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숙면을 취하려고 하려면 산조인 볶은 것10g~20g을 물을 붓고
끓여 하루 양으로 차처럼 마시게 하면 된다.

 

 


정서불안이나 불면증에 좋은 처방: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히스테리가 있으며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
어린아이들 중에 유난히 부산스럽고 밤중에 자주 께서 울거나
자지러지게 놀라는 아들에게 좋은 것이 감맥대조탕이다.

 

 

숙면과 건강은 비례한다: 인간의 바람직한 영양 수면 시간은 6시간~6시간 30분이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지구력이 약해지며 아이의 경우 성장발육을 저해하게 된다.



볶은 땅콩 (즉 익힌땅콩)이여도 상관없지만 볶은지
오래되면
산패되어 영양도 떨어지고 맛도 들합니다
그리고 저기서 보면 껍질채 식초에 담갔다가 먹으라고 했죠
껍질채 먹기좋은 땅콩은 안익힌 땅콩이에요 ^^

그리고 땅콩자체만으로도 비타민 B군과 레시틴,
아미노산이 풍부해 머리를 좋아지게 합니다
고단백 고영양 고칼로리에요 ^^



* 두뇌를 맑게 하는 음식
식물성 지방질(참기름, 들기름...), 현미를 넣은 잡곡밥, 곡류의 씨눈은
없어지지 않게 정제되지 않은 것을 먹는다.
비타민E와 레시틴이 많은
씨앗종류 땅콩,호두는 매우 좋다.
두부도 훌륭한 두뇌 영양식이고, 잊
지 말아야 할 것은 신선한 산소가 많은 공기는 머리를 맑게 한다.

 

 


생강은 정신을 맑게 해준다네요


비타민C의 섭취량이 빈약해도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떨어질 수가 있다네요

녹색채소,과일도 많이 드시길
또 뇌가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려면 단백질도 섭취도 중요

알칼리성 식품인 해조류와 우유도 정신을 집중시키거나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요
생무에 많이 포함된 아연도 기억력을 좋게 만드는 영양소


레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계란,된장,김,시금치도 효과 만점이고요
강낭콩은 레시틴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어 수험생에게 좋다네요

레시틴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콜린(Choline)으로부터 신경전달물질이
되는
아세틸콜린(Acetyl choline)이 만들어져 두뇌활동을 도와준다

레시틴은 뇌에 콜린을 공급하여 뇌의 기억력과 깊은 관계가 있는 아세틸콜린의 양을 증가시켜 주게 된다.
아세틸콜린은 자극전달물질의 하나로서 특히 신경조직내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물질은 레시틴을 구성하고 있는 콜린으로부터 합성이 된다.
그래서 콜린이 부족하게 되면 아세틸콜린이 감소되고 신경자극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기억력이 저하된다.
심하면 지금 금세 있었던 일을 잊어버리는 치매증세가 나타난다.
그러나 콜린 공급이 충분하면 기억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레시틴은 여러 가지 작용으로 뇌를 활성화 시키므로 「뇌의 먹이」라고도 한다.
뇌를 싱싱하게 활동하게 하려면 식생활을 다시 검토하여 레시틴 함량이 많은 대두의 이용률을 높여야 하겠다.
이와같이 레시틴은 뇌나 신체의 활성을 유지시켜 노화를 방지한다.

 

 

[두뇌개발/두뇌발달/학습클리닉] 일주일만에 두뇌를 40% 명석하게 만드는 방법

 

두뇌 개발은 다양하다.


 

두뇌를 자극시키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말과도 같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시와 명령을 내리고 이러한 판단을 하는 것은 두뇌의 역할이다.


 

성공과 실패, 부지런함과 게으름 까지의 모든 행동과 생각을 만들어 내는


 

두뇌를 개발하는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두뇌 개발은 간단한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두뇌개발/두뇌좋아는방법] 두뇌개발에 좋은 식습관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것은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 것이지만, 뇌 활동을 지켜줄 수 있는
몇 가지 지침을 알아둘 필요는 있다.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어보자.

① 지방을 무시하지 않는다

뇌는 인간 신체에서 많은 지방질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학적으로 대뇌는 항상 새롭게 바뀌어야
될 기름막이다. 땅콩, 콩기름에서 많이 발견되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레인산과 알파
리놀레인산의 정기적인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

② 빵·쌀 등 전분 음식을 먹는다

빵·쌀·감자에 들어있는 전분은 당분 소화를 천천히 시키게 된다. 이러한 전분들은 뇌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전분에 의해 당분 소화가 천천히 될 수록, 뇌조직에 장시간 그리고 정기적으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11시간 이상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러한 행위는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저혈당 증상을 야기시킬 수 있다. 특히 아침은 소량이라도 반드시 먹어야 한다.

③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과일과 채소는 뇌 활동에 필요한 당분을 제공해준다. 그렇지만 쟝마리 부르(Jean-Marie Bourre)
박사는 설탕 혹은 사탕을 많이 먹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는“뇌 기능을 활성시키지 못하고,
졸립게만 한다”며 이러한 방법은 필요 없다고 하고 있다. 너무 과도한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뇌 조직이 인슐린 분비를 통해 반작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혈당 증상이 발생될 위험이 있다.



④ 철분 결핍에 주의를 기울인다

철분이 대뇌 활동에 직접적인 역할은 하지 않지만, 혈액을 통해 산소 운반기능을 한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뇌에는 심각한 산소 결핍이 생긴다. 동물 실험에 따르면, 철분이 부족한
동물은 주의력이 부족하고 운동 능력의 심각하게 떨어졌다. 때문에 육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채소에서 발견되는 철분은 뇌조직에 흡수율이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철분
섭취를‘아무때나’해서는 안된다. 혈액 검사로 철분 섭취량을 알아본 후 의사 처방에 의해 정해야
한다.

⑤ 물을 마신다

물은 뇌 활동에 필수적이다. 만약 하루에 1.5리터의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혈액 및 세포가
탈수될 것이다. 바람직한 수분 섭취는 인지 능력을 높여준다. 노인들은 가끔씩 어지러움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 증상은 수분 섭취부족으로 인한 탈수 증상 때문일 수도 있다.



⑥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거의 모든 영양학자들은 시험기간에 정규적인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운동을 하는 것은 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뇌에 가중되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⑦ 숙면을 취한다

잠은 매우 중요하다. 잠잘 때 뇌는 다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한다.
활발한 대뇌 활동은 잠의 깊이에 의존한다.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도 잠자는 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두뇌발달/두뇌/두뇌개발] 두뇌발달 육아법

 

 

두뇌발달 육아법

유아기의 경험과 자극이야말로 아이의 두뇌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그런 경험을 전달할 것인가의 문제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긍정적인 자아를 가진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우리 아기에게 취해야 하는 육아법은 어떤 것일까?


★스킨십
아이를 어루만져 주고 안아 주고 뽀뽀해 주는 모든 스킨십은 아이를 잘 자라게 하는 주춧돌이 됩니다.
스킨십이 대단한 점은, 정서적인 안정 등 심리적인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몸무게를 증가시키고 운동 신경의 발달도 돕는다는데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스킨십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 체계도 강화하여 진정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기로 자라게 합니다.



★상호 반응
부모가 아이의 옹알이에 일일이 응해 주고 아이의 행동에 부드럽게 반응을 보이는 것은 사소해 보이지만 아이가 건전한 자아 의식을 가지게 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에게 반응을 열심히 보이는 것을 통해 두뇌는 그만큼 성장하게 됩니다. 아기는 엄마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더 안정된 상태에서 세상을 배우게 되고 아이가 직접 그 대화에 참여하는 것이기에 두뇌 발달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TV나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아이와의 상호 작용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주어지는 소리이기 때문에 그저 소음에 불과할 뿐 교육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어렸을 때 방치되어 자라면 신경질적이 되고 우울증, 패배감에 시달리는 자아를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성취감
아이 스스로 성취감을 느껴야 합니다. 처음 기게 되고, 걷게 되고, 블록을 쌓게 되는 모든 활동이 차곡차곡 쌓여 아이의 성취감을 키워 주고 아이가 자발적으로 더 고도의 활동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아이가 해 내기 전에 엄마가 옆에서 해 주어 버릇하거나 지나치게 많이 도와 주면 아이는 성취감을 맛볼 수 없어 자신감을 갖기 어렵고 스스로 해 보고 싶어하는 의욕을 상실할 것입니다. 또한 아이가 뭔가 스스로 해 냈을 때 듬뿍 칭찬해 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이는 성공으로 인한 벅찬 기쁨을 맛보고 있는 상태인데 아무런 상을 받지 못하는 경험이 계속되면 아이는 성공하고 싶은 마음 자체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반복
모든 완벽한 성장은 반복에 의합니다. 신체 발달과 두뇌의 발달 중 어느 것도 반복 학습 없이는 제대로 될 수 없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아기가 어느 날부터 기기 시작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아기는 신생아기 때 손과 발을 힘차게 움직이는 것을 반복했기 때문에 기는 능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새로운 동작을 익힐 때 그 동작을 반복해야 지시하는 뇌와 움직이는 근육 사이의 신경 회로가 견고하게 완성됩니다. 그것은 마치 길을 닦는 작업과도 같습니다.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들려 준 말은 아이가 더욱 확실히 이해하고 익힙니다.


★직접 경험에 의한 학습
성인과 마찬가지로 아이도 자기가 직접 겪어서 얻어 낸 깨우침을 오래 간직합니다. 남이 공부해 놓은 결과만을 배우는 것보다 자기가 과정에 참여하여 결과를 얻어 내었을 때 더 잘 알게 되는 것과도 같습니다.
아이에게 인과 관계 자체의 의미를 가르치려 드는 것보다 아이가 공을 던졌더니 공이 굴러가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하고, 아이가 과자를 반으로 쪼갰을 때 과자가 두 조각이 나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아이가 인과 관계를 확실히 이해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좌뇌와 우뇌의 조화로운 발달법

좌뇌, 우뇌의 조화로운 발전을 꾀해야 한다
좌뇌와 우뇌가 조화를 이루면 두뇌의 전반적인 능력이 향상됩니다. 창의력, 독창력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능력은 우뇌에 있지만 우뇌의 아이디어도 그 자체를 언어화, 기호화하려면 좌뇌의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 들어 우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우뇌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 아니라 양쪽 뇌 모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좌뇌가 더 많이 발달할 수밖에 없었던 교육 환경을 반성하고 좌, 우뇌의 균형 있는 계발에 관심을 갖다보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우뇌의 계발이 더 강조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뇌가 지닌 잠재 능력을 계발시키기 위해서는 뇌를 끊임없이 자극해야 합니다. 뇌도 몸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쓰면 쓸수록 더 발달합니다.
좌뇌와 우뇌를 조화롭게 계발시키기 위해 체력을 단련하듯 뇌를 훈련하는 자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입식 학습이나 암기 위주의 학습만이 두뇌의 훈련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좌, 우뇌를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방법

1. 흥미있는 일을 자주 하게 하여 전두엽을 많이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대뇌는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의 네 가지 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전두엽은 뭔가 해 보고자 하는 의욕이나 희로 애락, 창의력을 통제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전두엽을 자극하려면 대상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호기심이 강한 4세 전후의 아이에게는 어떤 것을 하라고 강압적으로 강요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갖게 유도하면 전두엽이 발달합니다.


2. 감각 놀이로 오감을 단련시킨다
뇌는 외부로부터 오는 감각 자극을 받아들여 반응하는 과정에서 발달합니다. 따라서 어렸을 때의 오감 훈련은 뇌 발달의 시금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부모가 아이들과 더불어 놀아야 합니다. 넋 놓고 TV 앞에 앉아 있기보다 아이와 함께 제자리에서 뱅뱅 돌기, 공 놀이, 달리기, 물구나무 서기 등을 하는 것이 뇌 발달에 좋습니다. 또한 종이 접기, 찰흙 공작, 퍼즐 게임, 윷놀이 같은 놀이를 자주 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3. 숨은 그림 찾기, 미로 게임 등으로 패턴 인식력을 높인다
어떤 형태의 특징들을 끌어 내어 전체로 통합하는 능력을 패턴 인식 능력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길게 늘어진 코를 보고 코끼리임을 알아 내거나 몇 개의 줄무늬를 보고 얼룩말의 형태를 인식하는 것 등이 모두 패턴 인식 능력입니다.
이러한 패턴 인식 능력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집중력, 기억력, 직관력, 종합력 등을 증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또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계발시키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패턴 인식력 훈련을 하면 양쪽 뇌가 고루 발달됩니다. 패턴 인식력을 증진시키는 활동으로는 숨은 그림 찾기, 미로 게임, 일부분으로 전체를 상상하는 놀이 등이 있습니다.
<출처 : 아가캠프>

 

[두뇌발달/두뇌개발] 아기의 두뇌발달 놀이법

 

 

 



 

1. 놀이방법 1


-시각 자극 : 아기 스스로 우유를 먹게 하고 숟가락을 사용하게 한다. 자기 스스로

옷을 입고 벗게 한다.

-청각 자극 : 탁상시계나 손목시계의 똑딱거리는 소리를 듣게 한다.

-후각 자극 : 여러 가지 냄새를 맡게 한다.

-모방 훈련 : 테이블 표면을 긁어 본다. 손가락으로 테이블 위를 두드린다.

-공간 훈련 : 잡지를 거꾸로 쥐고 아기에게 주어 본다.



2. 놀이방법 2


-시각 자극 : 아기 찾기 놀이를 한다. 아기가 의자나 책상 뒤에 숨으면 '아기 어디 있

지?'하고 찾는 시늉을 한다. 공 굴려 보내기를 한다.

-청각 자극 : 시계의 똑딱거리는 소리를 내며 다리를 흔든다.



3. 놀이방법 3


-시각 자극 : 아기에게 공을 던져 준다. 물건을 장난감 트럭에 실었다 다시 꺼내는 놀

이를 한다.

-청각 자극 : 리듬 악기를 두들기게 한다.

-모방 훈련 : 눈을 깜박거려 보인다. 둘째손가락으로 턱을 만져 보인다.

-공간 훈련: 아기 손이 닿는 적당한 거리에 장난감을 놓아 준다. 아기가 집어서 바로

볼 수 있는지 알아본다. 고리 던지기를 하게 한다.



4. 놀이방법 4


-시각 자극 : 아빠가 요구하는 도구를 집어 주며 아빠를 돕게 한다. 아기가 기고 있

을 때 가볍지만 조금 큰 상자를 아기 앞에 밀어 준다.

-청각 자극 : 장난감 실로폰을 주어 실로폰을 치며 노래를 부르게 한다.

-후각 자극 : 여러 가지 물건의 냄새를 맡는 놀이를 한다.

-모방 훈련 : 깜박거려 보인다.



5. 놀이방법 5


-시각 자극 : 경사진 곳에서 구슬을 굴리는 놀이를 한다. 구슬은 아기가 삼킬 수 없

-청각 자극 : 행동을 하도록 지시를 한다. '문 닫으세요.' '신발을 가져 오세요.' 등

-모방 훈련 : 둘째손가락으로 턱을 만진다.

-공간 훈련 : 고리에 물건들을 걸어 둔다.



6. 놀이방법 6


-느낌 자극 : 안고 있는 동안 춤도 같이 춘다.

-시각 자극 : 조그만 고무공을 고리 속에 밀어 넣게 한다. 죽을 작은 병 속에 옮겨 담

게 한다.

-청각 자극 : 행동을 보고 따라 하도록 지시한다. 리듬 악기를 준다.

-모방 훈련 : 무릎을 툭툭 친다. 촛불을 분다.

-공간 훈련 : 고리 끼우기를 한다. (컵에 담긴 인형을 치우게 한다).

 

[두뇌개발 도움음식] 시력보호, 두뇌개발, 면역력 강화 효과! 성장 촉진 식품

 

 

 

 

 

시력을 보호해주는 김

 

시력 보호 :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빛에 대한 감수성이 나빠져 야맹증에 걸리기 쉽다.

                    김에 든 비타민 A는 단백질과 합쳐져 로돕신이라는 물질을 만드는데,

                    이것이 눈의 빛을 감지해 눈을 보호한다.

영양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 김에는 10종류의 아미노산 중 메티오닌 등 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영양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소혈전·심근경색 예방 : 김에 든 지질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관 내에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두뇌 개발에 효과만점! 달걀노른자

 

▶기억력 증진과 치매 예방 효과 : 달걀노른자에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다. 레시틴은 뇌의

                                                  활동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여준

                                                  다. 신경 전달물질의 구성 성분인 콜린이 뇌 기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치매를 예방한다.

▶성장 발육을 돕는다 :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도 들어 있어 성장 발

                                  육을 돕는다. 흔히 달걀노른자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

                                  져 있지만, 레시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하루에 1

                                  개 정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풋고추

 

▶비타민 C가 풍부 : 풋고추에는 귤의 5배, 사과의 12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고

                               비타민 A와 B, 섬유소 등도 풍부하다.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이 풋고추

                               2개면 해결된다.

▶대장암 예방과 치료 :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암 작용을 한다. 특히 대

                                  장암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장 기능 강화 : 풋고추에 든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에너지 대사를 높이고 내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준다.

[두뇌발달/두뇌개발] 두뇌발달에 좋은 아이들을 위한 건강 마사지

 

 

 

 

 

 

건강마사지의 효과
1. 성장 발달, 두뇌발달
2. 면역기능 발달로 질병예방


두뇌발달 마사지
1. 엄마가 손가락을 이용해 아기의 발가락(손가락)을 꼼꼼하게 만져준다.

 

2. 엄마의 엄지 손가락 끝부분을 이용해서 아기의 엄지 발가락 중앙(지문 시작점)을 눌어 준다.

 

3. 손가락도 발가락과 같은 방법으로 꼼꼼하게 만져준다.

 

4. 아기의 엄지 손가락 중앙 부위를 손끝을 이용해서 눌러준다.

 

5. 엄마의 양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미간에서 헤어라인까지 교대로 쓸어 올려준다.(집중력을 높여주어 학습 능력 발달에 효과적)

 

6. 양 엄지 손가락으로 머리에 해당하는 귀의 반사구(귓볼)를 만져 준다.

 

[두뇌학습/두뇌발달] 두뇌가 좋아지는 10가지 전략

 

 

 

 

 

 

 

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 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 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05. 오래 사귈수록 나쁜 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2~3일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해 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첫 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 할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태국이나 베트남 혹은 인도 요리 등등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10. 남들 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두뇌학습/두뇌개발] 두뇌개발에 도움되는 음악

 

 

1.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음악

 

적당한 빠르기의 2비트, 3비트의 곡들로 차분하게 연주되는 음악이며 집중력 향상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Princess of sea(MARK BRACKEN)

-세레나데(슈베르트)

-G선상의 아리아(J.S. 바흐)

 

 

 

2.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음악

 

현악기의 시원한 움직임이 느껴지는 음악이나,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 온 전래음악으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Don't get excited(서양 전래 음악)

-NANA

-BON VOYAGE

 

 

 

3. 편안한 휴식을 위한 음악

 

차분한 멜로디와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는 음악으로 어머니의 자궁 속에 있는 것처럼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슬라브 무곡(드보르자크)

-로망스(서양 전래 음악)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비제)

 

 

 

4. 달고 싶은 수면을 위한 음악

 

악기의 움직임이 조심스럽고 음역이 좁은 곡으로 특이한 잔상을 불러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듣는 사람을 숙면으로 쉽게 유도한다.

-YAMSHICK(서양 전래 음악)

-SHEEP MAY GRAZE(J.S.바흐)

-축제(드뷔시)

 

 

 

 

출처는 경희대학교에서 나누어 준 캘린더입니다^^

[두뇌건강법] 두뇌가 건강해지는 10가지 전략

 

 

 

 

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 앞으로 2~3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즐기면서 하는 일은 보상도 따른다.

 
출처 : 카이스트 이수영 교수

[두뇌학습/두뇌개발] 우리 아이 IQ 쑥쑥 높이는 두뇌 개발 놀이법
 


천재적인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뇌는 수학적 능력과 공간 지각력 등을 관장하는 좌우 두정엽(頭頂葉) 하단부가 일반인보다 15% 가량 넓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수학적 능력이나 공간지각력을 담당하는 뇌의 용량이 일반인보다 컸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학설에 의하면 누구나 두뇌의 활용도를 무한대로 넓힐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 궁금하다.

글/ 이명선 기자    도움말/ 전뇌 학습 연구회 김용진 박사
 
 


 
- 뇌가 크다구 반드시 머리가 좋은것은 아니다. 


아인슈타인의 뇌가 다른 일반인에 비해 15% 정도 컸다는 것에 근거하여 머리가 크면 머리도 좋을 것이라는 엉뚱하고도 막연한 기대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반드시 뇌가 크다고 해서 머리가 좋은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실례로 코끼리의 뇌는 인간의 뇌보다 4배 이상 크지만 결코 인간보다 지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없다.

결국 뇌의 크기보다는 뇌의 활용, 개발에 더 큰 비밀이 숨어있다고 할 것이다.

 

 


- 여행과 대화는 천재를 만든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영감으로 만들어진다고 했다. 그러나 99% 노력도 하기 나름이다. 어떤 노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판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어릴 때부터의 두뇌학습법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즉 어릴 때 어떤 경험과 자극이 있었는가는 평생의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전문 뇌과학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두뇌 역할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대뇌 피질’의 집중 성장기는 대개 10세 이전이며 3세 때 가장 왕성한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환경을 바꿔주면 전뇌(全腦)의 발달이 촉진됩니다. 아이들의 능력발달은 1∼3세까지 결정되기 때문에 안정감과 운동능력 등 기본적인 자질을 배양해주면서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는 것이 좋다.”고 전뇌학습연구회 김용진 박사는 좋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과연 아이의 두뇌를 개발시킬 수 있는 ‘좋은 환경’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해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은 아이의 능력개발을 위한 요소가 무엇인가에 대해 다년간의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여행’과 ‘대화’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여러 가지의 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여행을 많이 하고, 언어를 많이 사용하면 풍부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결국 영재·조기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은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실천할 수 있는 곳에 있음을 다시 한 번 견지할 필요가 있다.

 

 


-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라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은 전뇌의 활용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자극의 방법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활용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김 박사는 아이의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 오감을 먼저 발달시켜야 한다고 설명한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여행은 시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특히 무엇이든 보는 대로 입력하게 되는 소아의 경우엔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할 수 있을 만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많은 언어를 꾸준히 들려주거나,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부모가 직접 책을 읽어주는 것도 청각자극법으로는 훌륭한 방법이 됩니다.”

또, 아이 때는 냄새와 맛과 사물을 동시에 연상하는 능력이 부족하므로, 냄새를 맡게 하거나 맛보게 할 때는 반드시 사물을 연결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임을 설명한다.

 

 


- 놀이에 숨어있는 두뇌개발법 


아이의 잠재된 능력을 키우려면 우선 아이가 좋아하고, 흥미 있어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싫은 것을 억지로 시키거나, 남이 한다고 해서 내 아이에게도 강요할 필요는 없다. 우선은 다양한 교육을 시켜보고 아이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것을 직접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놀이하는 형태는 변화에 따라서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누구나 거부감 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놀이 프로그램의 장점입니다. 단, 아이가 놀이의 규칙을 잘 따르지 못한다고 해서 윽박지르거나 혼내면 안됩니다.”

자주 혼나는 아이는 매사 능동적이지 못하고 활동이 약화된다는 것이 김 박사의 전언이다. 매를 드는 것보다 조그만 일에도 칭찬을 자주 하면 아이의 의욕과 자긍심을 더욱 키워줄 수 있다고 덧붙인다.

 

▶ 숨바꼭질 놀이

숨바꼭질은 숨고 찾는 간단한 놀이의 형태이지만 전뇌를 자극하고 추리를 요구하는 지적인 작업 중 하나라고 김 박사는 설명한다.

<방법>

① 단계를 밟아가며 점차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 시작한다.

② 소리 내어 이름을 부르다가, 부르지 않는 것으로 점차 단계를 높인다.

③ 숨는 사람과 찾는 사람의 역할을 바꾸어 해본다.

④ 아이들은 어른이 숨었던 곳에 똑같이 숨는 경우가 있으므로 너무 위험한 곳에 숨는 일은 피한다.

⑤ 처음에는 집에서 하다가 점차 야외로 넓혀 나간다. 인원도 차츰 늘려 가는 방식이 좋다.

 

▶ 조각 맞추기 놀이

조각 맞추기 놀이는 전체적인 윤곽을 알고 그에 부합하는 조각을 하나하나 찾아서 맞추는 게임으로 공간 개념과 기억력을 높여주는 게임이다. 아이는 추측과 예측을 통해서 조각을 맞춰나가게 되고, 하나의 조각에서 전체의 그림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요, 전체의 소중함도 일깨운다고 한다.

<방법>

① 집에서 직접 큰 그림을 하나 정하고 조각을 오리면서 만들면 더욱 좋다.

② 간단한 조각에서 어려운 조각으로 단계를 높여간다.

③ 여러 번 맞추면 다른 그림으로 하되 방식은 같게 한다.

 

▶말잇기 놀이

유아기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말을 하는 것은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며 사고를 보다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때문에 풍부한 어휘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말잇기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 잇기란 요즘 시중에서 유행하는 끝말잇기가 아니라 말을 보태는 게임임을 명심하자.

<방법>

먼저 한 사람이 ‘나는 동물원에 갔다’ 라는 말을 하면 다음 사람이 ‘나는 동물원에 가서 원숭이를 보았다’라고 한마디를 덧붙인다. 다음 사람이 이 말을 받아서 ‘나는 동물원에 가서 원숭이를 보았고 바나나를 주었다’라고 덧붙여 말을 하는 식으로 계속한다.

 

 


- 긍정적 상상이 두뇌 발전 도와 


인간의 두뇌는 선천적이기보다는 후천적 발달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때문에 누구나 노력에 성실하면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김용진 박사의 주장이다.

특히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훈련은 전뇌를 활성화시켜 여러 가지 제한됐던 고정적인 생각과 이미지의 틀을 완화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편견을 버리고 논리적 생각과 경험을 배제한 상태에서 마음껏 상상하는 것도 중요한 학습 중 하나라고.

“처음에는 제한적이고 틀 속에서만 움직이는 것처럼 광범위하지 않지만 반복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자주 상상 해주면 점점 발전합니다.”

즐거운 상상은 사람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이게 하며 이런 기분 좋은 상태는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양분이 된다고 김용진 박사는 강조한다.

 

 


- 머리 좋게 하는 핫라인 


잠깐의 깊은 낮잠은 뇌기능을 활성화 시킨다.들깨기름은 뇌 기능을 촉진.

로즈마리 향은 기억력 증진에 도움 준다.

고지방 식사는 뇌 기능을 저하시킨다.

흡연과 음주는 머리가 나빠지게 하는 주범.
 
출처 : [New 건강다이제스트]

[두뇌학습] 숨어있는 1%의 두뇌학습법

 

 

모스크바 대학의 피터 아노킨 교수는 "사람의 뇌 세포 하나는 1028개의 망을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즉, 140억개의 뇌 세포가 각각 1028개의 망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숨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뇌 세포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는 기억력과 학습력에 대한 방법을 찾아보자.

 

1.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면 기억력과 학습력을 한층 향상된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왜 원하는가? 질문을 해보라.

 

2. 기억하고 싶은 것은 철저하게 외워버리면 오래도록 지속된다.

 

   기억을 하고 싶다면 반복과 의지가 필수적이다.

 

3. 시각으로 기억하면 발상력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정보를 이미지로 만들어서 선명하게 기억하는 습관을 자져라.

 

4. 단것을 먹고 1시간 후에 집중적으로 학습하라.

 

  학습에 있어서 적당히 배를 채운 상태에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식후 1시간 정도 지난 시점에서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머리가 피로해지면 단것이 먹고 싶어지는데, 그것은 뇌가 단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골드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당분 섭취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것을 먹고 1시간 후에 학습을 시작하면 평소 상태에 비해 뇌의 가동률이 1만배나 빨라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따라서 단것을 섭취하고 1시간 후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하자.

 

 다만, 과다 섭취로 인해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당량의 섭취를 하도록 하자.

 

5. 남에게 가르쳐주면 더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다.

 

 공부를 할때에는 그냥 하지 말고 누군가를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6. 20분씩 집중적으로 기억하라.

 

  기억력은 집중력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따라서 학습을 할때는 20분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간을 정하고 공부를 한다. 그러면 심리적으로 마감효과를 가져오게 되면서 놀라운 집중을 발휘할 수 있다.

 

  두뇌는 같은 자극을 계속해서 받으면 머지 않아 그 자극을 받아 들일 수 없다. 이것을 '모노톤 효과'하고 하는데, 어떤 자극에 익숙해져서 아예 질려버리는 것을 뜻한다. 아무리 맛있거라고 계속해서 식사를 하게 되면 질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을 짧게 나누어 다른 내용을 학습해 나간다면 빠른 두뇌회전속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7. 껌을 씹으면서 학습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턱을 움직이는 것은 두뇌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는 식사를 할때에는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드리는 것이 좋다.

 

8. 자투리 시간에 집중력을 높여라.

 

뇌 연구가로 알려진 시나가와 요시야 박사에 의하면 20~30초 동안 한곳에 집중하면 아무리 나이가 많은 사람도 무엇이든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자투리 시간을 복습이나 반복을 하는 데 사용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9. 독특한 연상기억법

 

사물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연상 반응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떤 것을 기억할 때 단서를 만들어 놓은 뒤, 그와 관련해서 기억하면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다.

 

10.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학습하라.

 

여러 가지 학습을 동시에 진행하면 두뇌 네트워크가 넓어져 기억하기 쉬워진다.

 

11. 선채로 집중하라.

 

서 있는 자세가 앉은 자세에 비해 긴장도가 높아 집중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서점에서 서서 읽는 데도 집중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서 있는 자세 때문이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는 심리학, 인류학, 역사학, 예술 등 폭넓은 영역의 지식을 습득 했는데, 그의 학습법은 선채로 벽을 두들기며 외우는 것이었다.

 

단 선채로 학습하게 되면 피로도가 쉽게 몰려오므로 15분정도의 학습 목표로 하는것이 좋다.

 

12. 소리내어 읽어라.

 

소리내어 읽으면 좌뇌 우뇌의 전두전야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후두엽, 측두엽 등 뇌 전체가 활성화가 되고, 고령자의 경우에는 뇌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심리학에서 음독은 기억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진행시키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한다.

 

소리를 내면 시각과 청각이 모두 자극을 받기 때문에 기억을 촉진 시킨다.

 

[나이토 요시히토 '강한 나를 만드는법' 중에서 발췌.요약한 내용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bangeg?Redirect=Log&logNo=60004094747

[두뇌발달/두뇌]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돕는 칠판 육아법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돕는 칠판 육아법

아이가 벽지에 낙서라도 하면 매부터 드는 엄마들이 많다. 벽지, 바닥 할 것 없이 잔뜩 그려놓은 크레용 자국을 보며 “이거 어떻게 할 거야!” 하며 목소리부터 높이는 것이 다반사. 하지만 낙서는 막을 행동이 아니다. 오히려 아이의 창의력을 높여주고 미적 감각을 키우는 예술활동이다. 뿐만 아니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며 두뇌를 발달시키는,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아이의 낙서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아이가 낙서를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Creative

창의력 키우기는 엄마 하기 나름, 아이의 낙서 꾸짖지 말자


 

열이면 열, 아이는 낙서를 좋아한다. 특히 걸음마를 시작하고 손에 무언가를 쥘 수 있는 힘이 생길 무렵이면 아이는 이미 낙서를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의 낙서는 어른 눈에는 삐뚤빼뚤 지저분한 ‘펜 갈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하나의 낙서에는 나름의 의미가 담겨 있다. 서툴긴 해도 아이는 분명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다. 그런데 낙서를 했다고 야단을 맞는다면 아이는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림 그리는 행위 자체가 나쁜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만약 지금 당신의 아이가 낙서를 하고 있다면 잠깐 심호흡을 하고 야단치는 것을 멈추자. 아이의 창의력을 꺾는 안타까운 순간을 슬기롭게 넘기고 있는 것이다. 


1_ 낙서를 하며 협응력이 발달한다
눈과 손의 협응력이 생겨야 낙서를 할 수 있게 된다. 이 말은 바꿔 말하면 낙서를 하면서 협응력을 키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선 손아귀의 힘이 생겨야 색연필과 크레파스 같은 필기구를 쥘 수 있게 되고, 협응력이 발달하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뜻한 대로 잘 그려지지 않겠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그림이 그려지는 것에 점차 재미를 붙이게 된다. 이 반복적인 과정 속에서 손과 눈의 협응력이 키워지고 소근육이 발달한다. 차츰 어깨와 팔 등의 대근육도 사용하게 되고, 동작이 커지면서 신체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서 두뇌 발달도 함께 이뤄진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

2_ 표현력이 키워지고 감성이 풍부해진다
아이들은 언어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말로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낙서와 같은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것은 쉽다. 원하는 것, 불만사항, 욕구를 낙서를 하며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던 스트레스도 풀게 되고 감정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의 색감을 접하면서 미적 감각도 키울 수 있다. 감정을 마음껏 표현하면서 정서도 풍부해지고 안정감도 갖게 된다.

3_ 두뇌가 발달하고 창의력이 높아진다
낙서를 하는 행위는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으로서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그림을 그릴 땐 우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나서 주변의 반응도 살피게 되고, 자신의 의사도 분명히 표현하면서 아이의 창의력도 키울 수 있다.

4_ 성취감을 얻게 된다
비록 불완전한 그림이라 할지라도 아이는 낙서를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완성했고, 무언가를 이루어냈다는 성취감을 얻게 된다. 욕구를 마음껏 표현하고 그 결과물에 뿌듯함도 생긴다. 자신감과 성취감은 유아시절 꼭 필요한 요소. 아이가 낙서를 했다면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어머, 잘했네. 뭘 그린 거야?” 하고 물어보면서 먼저 관심을 가져주도록 하자. 그런 다음 “근데, 이건 벽지에 그리는 것보다 종이에 그리면 보관도 오래할 수 있고 더 좋겠다” 하며 타일러주자. 그리고 실컷 낙서 놀이를 즐긴 다음에는 치우는 것도 반드시 아이 스스로 하게 해 놀이 후 치우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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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2. 분필 가루가 걱정이예요!

아이들의 창의력과 두뇌발달에 칠판 낙서가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칠판을 구입해 주려고 하지만 혹여 분필가루가 아이들의 기관지나 폐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우선 품질이 좋은 칠판과 분필을 선택하라고 조언합니다
예전 부모 세대에 사용했던 석고가루로 만든 분필은 먼지가 많이 날리고 손에 많이 묻어나기 때문에
폐와 기관지에 안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요즘 새로 나오는 분필은 조개가루를 주 성분으로한 탄산칼슘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손에도 거의 묻어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산 칠판 또는 칠판페인트로 만들어진 칠판은
칠판 자체에 분필이 잘 써지지 않고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분필가루가  더욱 많이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거리의 낙서화가 바스키아
  

얼마 전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바스키아전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뉴욕 화단에 혜성같이 등장해 스물여덟의 짧은 생을 마감한 화가 장 미셀 바스키아는 길거리 화가이자 낙서화가이다. 미국 주류 화단 최초의 흑인 화가이며 그래피티를 미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맨해튼 도심의 건물과 바닥, 지하철에 스프레이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다. 때론 철학적이고 기지 넘치는 경구와 선언을 벽에 써놓고 ‘SAMO’라는 그의 사인만 남겨놓기도 했다. 그런 그의 그림은 언뜻 보면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낙서와 많이 닮아 있다.

자유분방한 선의 터치와 머뭇거림 없는 색감의 선택이 비슷한 건지도 모른다. 우리 아이의 낙서도 야단치지 말고 장려하자. 혹시 아는가? 우리 아이도 바스키아 못지않은 천재 화가가 될는지......

 
내용출처 : 네이버 지식인

[두뇌를 좋게 하는 음식] 두뇌를 좋게 하는 음식 13가지

 

 

 
감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감자는 주식으로 활용해도 좋을 정도로 영양이 좋아 체격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식품입니다. 감자에는 비타민 C, E, 철분이 풍부하며,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B₁과 B₂가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참을성 많은 성격을 만들어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검은 참깨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깨의 영양 성분 중에는 뇌를 비롯한 전신 세포의 주재료인 지질이 45∼55% 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뇌 신경세포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 최고의 두뇌 건강식품으로 꼽힙니다.「동의보감」에는‘참깨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뿐해지고, 오장이 윤택해지면서 머리가 좋아진다’고 적혀있을 ?ㅅ돈?참깨의 효과가 큽니다. 꿀과 참깨를 각각 한 되씩 넣어 반죽해 만든 알약인‘정신환’을 성장기 아이에게 먹이면 두뇌 발달에 좋습니다. 이외에도 참깨 강정과 같은 과자류는 아이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견과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는 대표적인 건뇌식품.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합니다. 때문에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의 신경세포도 안정시키므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권해집니다. 또 뇌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 A, 미네랄, 비타민 B도 많아서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천연호두에서 추출한 순도 100%의 호두유에는 건뇌 성분 폴리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기름이 필요한 이유식이나 간식을 만들 때는 호두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에는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B군·E, 잣은 비타민 B군과 철분, 은행은 단백질과 비타민 C, 지방 등이 풍부합니다.

닭고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단백질이 부족하면 자기 주장이 없어지고 시키는 대로 따르는 우유부단한 성격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닭고기에는 뇌세포를 만드는 단백질이 100g에 19.8g이나 들어있어 동물성 음식 중 가장 많아 아이들 건뇌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닭고기는 육질이 연해 소화도 잘 되므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데,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영계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추는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해 주며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으로 속담에‘날마다 대추 세알만 먹으면 늙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특히 대추는 맛과 영양분이 높아 위장을 튼튼히 하고 비장을 보하며, 기운을 돋우는 명약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피로와 정서불안·노이로제 등에 효과가 있으며, 대추 물을 끓여서 수시로 먹이거나 간식에 넣어서 먹이면 맛도 좋고 정신력이 강해집니다.

등푸른 생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등푸른 생선에는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DHA는 앞서 말한 대로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요소입니다. 참치, 방어, 고등어, 꽁치, 장어, 정어리 등에 DHA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을‘DHA 생선’이라고 부릅니다.

미역 등 해조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역에는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두뇌발달에 대단히 깊이 관여하는데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재로가 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분입니다. 또 미역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미역 외에 김, 다시마 등 해조류는 건뇌 성분인 칼슘과 비타민 A와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단백질이 100g당 10.3g이 들어있어 여러 가지 곡류 중 단백질이 가장 높습니다. 주식으로 쌀을 먹는 식단을 가진 우리로서는 밥과 떡으로 만들어 먹을 때, 아기 이유식에 넣어 먹이면 두뇌 개발은 물론 부드럽고 맛이 더 좋아집니다.

우유와 치즈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에는 수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효소 등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우유에는 8종의 모든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고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과 칼슘도 풍부합니다. 우유는 가열하면 효소가 파괴되므로 냉장된 상태로 그대로 먹이는 것이 좋은데 돌 전 아이는 탈지분유를 먹이면 됩니다. 치즈는 뇌세포의 20∼30%를 차지하는 물질인 레시틴을 함유?構?있다. 레시틴을 꾸준히 먹으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또 최근에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은 비타민 B12와 비타민 E를 꾸준히 먹으면 뇌의 노화를 방지한다고 발표했는데 비타민 B12는 육류와 우유·절인 생선·굴·새우·게 등에 많으며 비타민 E는 식물 씨앗과 우유·계란 노른자 등에 풍부합니다.

조개와 게살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조개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게는 단백질의 보고입니다. 단백질은 비타민과 함께 복용하면 뇌를 추진력 있게 도와주므로 이 두 음식을 함께 요리하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굴과 시금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굴에는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DHA와 비? 많?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시금치는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체내에서 DHA로 변하는 알파 리놀렌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 시금치는 카로틴과 비타민 C는 물론이고 철분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철분 또한 두뇌활동을 왕성하게 하는데 체내에서 헤모글로빈을 형성, 산소운반을 돕기 때문입니다. 이외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쇠간, 닭간, 동물의 내장, 육류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맛도 고소해서 대다수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콩은 뇌세포의 회복을 도와주는 레시틴과 두뇌의 노화를 촉진 시키는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콩은 날 것으로 먹는 것보다는 발효를 시킨 된장 등으로 먹어야 좋습니다. 콩을 발효시키면 뇌 발달에 필요한 글루타민산이 생성되기 때문, 두유나 두부찜, 두부부침, 두부조림 등 두부를 이용한 요리도 이유식이나 간식으로 이용하면 더욱 좋겠지요. 콩을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이유식 중기 무렵인 생후 7개월부터 먹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호박씨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호박씨에는 뇌 발달에 좋은 영양소인 아미노산과 비타민, 판토텐산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는 추진력과 억제력이 잘 이루어져야 두뇌발달이 잘 되어 머리가 좋아지는데, 추진력과 억제력의 바탕이 되는 것이 아미노산입니다. 아미노산은 비타민 B₁·B₂와 합해지면 추진력이 생기고, 비타민 B6·판토텐산이 합해지면 억제력의 기능이 더욱 강해집니다.

달걀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달걀은 껍데기·난백(卵白:흰자위)·난황(卵黃:노른자위) 이 세 가지가 11:58:3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백에는 수분88.9%·단백질10.2%,·지방0.1%·무기질0.82%·철 0.0001%·미량의 티아민·니아신·리보플라빈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난황은 수분49.4%·단백질16.2%·지방32.6%·무기질1.8%·철0.0065%·비타민A 2,320(IU)·티아민·리보플라빈 등이 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걀은 단일음식으로는 영양가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더구나 난황에는 뇌와 신체의 활성을 유지시켜 노화를 방지한다는 레시틴과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이른 시기부터 달걀을 많이 먹이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소지가 많아서 주의가 요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성장기간식/건강한밥상] 엄마표 겨울방학 간식 퍼레이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엄마에게는 긴장되는 겨울방학이다. 그동안 엄마가 바쁘고 아이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의 식습관이 나빠지지 않았는지 체크해보자. 건강을 위해, 성장을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 영양 간식을 소개한다.

 

 

아이들 간식,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는 간식 잘 안 먹는 아이가 걱정 되서 간식이라고 먹이려는 엄마들이 많다. 무조건 먹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생각 없이 아이들 간식을 컨트롤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밥을 거부하면서 간식만 먹는 아이들에게는 입맛이 간식에 익숙해져서 결과적으로 계속 간식을 먹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럴 때 엄마표 간식은 아이를 유혹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다.


식사와 간식, 뚜렷하게 구분 짓기 아이들에게 간식의 개념을 확실하게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정확한 시간과 양을 정해주면서 식사를 제때 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준다. 특히 TV를 보거나 책을 보면서 간식을 먹는 것은 막는다. 가족끼리 대화를 하면서 먹고 그릇 등에 담아서 먹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간식 처방전 만들기 간식 메뉴를 정할 때도 맛있는 것만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아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서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방학을 맞아 엄마의 손길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간에는 평소 약했던 부분이나 성장 발육에 좋은 식재료를 찾아 만들어 주는 것이 맛과 영양 일석이조의 간식이다.

 


 

★ 불고기야? 떡볶이야?
궁중떡볶이

쇠고기 200g, 가래떡 150g, 파프리카·당근 50g씩, 굵은 파 20g, 참기름·소금 약간씩
양념장 간장 5큰술, 깨소금 3큰술, 다진 파·꿀·와인·설탕 2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1. 쇠고기는 4cm 길이로 채 썰어 양념장에 재운다.

2. 떡은 4cm 길이로 썰어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살짝 무쳐놓는다.

3. 파프리카와 당근은 예쁜 모양틀로 찍거나 먹기 좋게 썬다.

4. 팬에 ①을 넣고 볶다가 ②와 ③을 넣고 한 번 더 볶아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한다.

 

 

 

 

 

 

 

 소아비만아를 위한 비타민 간식
피망컵 피자

피망 3개, 주황색 파프리카 ¼개, 양파 1/5개, 쇠고기 간 것 10g, 프랑크소시지 ⅓개, 피자치즈 100g, 토마토소스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피망은 깨끗이 씻어 윗부분을 뚜껑처럼 잘라낸다.

2. 파프리카와 양파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3. 달군 팬에 쇠고기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볶고, 소시지는 동그랗게 썬다.

4. 볼에 토마토소스와 ②, ③을 넣고 버무린 다음 ①의 피망 속을 채우고 피자치즈로 덮는다.
5 240℃로 예열된 오븐에 7분 정도 굽는다.

 

 

 

 

두부의 고소함이 살아 있는
두부과자

두부 ¼모, 밀가루 ½컵, 버터 20g, 설탕 3큰술, 튀김기름 적당량, 검은깨·바닐

라가루·베이킹파우더·소금 약간씩

 

1. 두부는 칼등을 이용해 으깬 다음 베보자기로 물기를 꼭 짠다.

2. 밀가루에 설탕과 바닐라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넣고 섞어 체에 곱게 내린다.

3. ②에 두부와 버터, 검은깨를 넣고 반죽을 만든다.

4. ③의 반죽을 밀대로 밀어 찍어내거나 손으로 모양을 만든다.
5. 175℃의 기름에 튀겨낸다.

 

| 진행 : 최해성 | 자료제공 : 에쎈 | www.ibestbab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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