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는운동/키크는운동주의점] 키크는운동 운동 할 때의 지침 11가지




키를 키우기 위해서 혹은 성장기가 끝난 후에도 건강을 위해서는 평생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다음과 같은 운동 지침 열한가지를 마음에 두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아이들에게 올바른 운동습관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무리한 욕심을 버리게 한다.


전혀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계획을 세우고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이든 급하게 시작하면 그만큼 포기하기가 쉬워지므로 서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운동은 새벽에 하자.


대기오염물질 때문에 새벽운동이 좋지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식후에 바로 운동을 하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고,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것이 지방분해에도 효과적이므로 특히 자녀의 비만이 우려되는 경우라면 특히 새벽운동이 좋습니다. 


 

 

3) 매일 꼭 해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게 하자.


키 성장을 위해서 운동을 할 경우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면 쉽게 운동을 중단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느긋하게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타인을 의식하지 말자.


사람마다 신체적인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키가 크고 싶은 욕심에 다른 사람보다 많이, 무리하게 하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성장을 방해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의 신체적인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옆 집 아이도 하는데…하는 식은 성장에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5) 짧게 반복운동을 시키자.


처음에는 10분 운동 후 1분 정도를 쉬거나 20분 운동 후 2분 정도를 쉬다가 점차 체력이 향상되면 쉬는 시간을 줄여가는 것이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 방법입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한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자칫하면 지루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운동을 멀리 할 수도 있으므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짧은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가벼운 산책도 운동이다(생활 중에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특히 요즘의 학생들의 경우 학교와 학원 등으로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는 가까운 집 근처를 산책한다거나, 등.하교 길에 몇 정거장을 걸어온다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 하는 등도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7) 원칙에 따른 계획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맞는 운동강도와 시간을 정해놓고 목표를 세워서 운동을 한다면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8) 적당한 운동자극이 필요하다.


같은 강도의 운동이라 하더라도 점차 운동능력이 향상되면 점차 효과가 감소되어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처음 시작할 때는 가벼운 운동부터 하다가 점차 운동능력이 향상되면 조금 더 강도를 높여나가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9)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한다.


처음에는 무리가 되지 않는 적당한 강도의 운동부터 시작해야만 운동으로 인한 신체장해를 입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가벼운 몸풀기와 걷는 동작으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하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10) 꾸준히 해야 한다.


일시적이거나 충동적으로 하는 운동은 충분한 운동효과를 기대 할 수 없으므로 장기적으로 꾸준히 해야 합니다.


 

 

11) 연령과 체력에 맞는 운동을 찾는다.


같은 운동이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너무 강도가 높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의 경우는 운동강도가 너무 낮아서 운동효과가 없을 수 도 있습니다. 또한 나이에 따라 적당한 운동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리길어지는방법/키크는방법/키성장] 다리길어지는법 13가지



 




1.잠을 잘때 높은 배게를 다리아래에 깔고 잔다



2.다리의 마지막 부분인 골반쪽을 두드려준다



3.엄지발가락의 안쪽 부분을 눌러준다



4.아침에 일어났을때 다리를 늘려준다



5.무거운 가방을 메지 않는다



6.방석에 앉으며 다리를 앞으로 뻗으면 좋다



7.한계이상의 원거리를 걷거나 달리지 않는다



8.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서있지 않는다



9.매일 목욕을 하여 다리의 마찰을 많이하면 혈액순환에 좋다



10.다리에 햇볕을 많이 쪼이면 비타민D가 섭취된다



11.힐,슬리퍼등은 좋지 않다,다리의 피로를 덜주는 운동화를 신는다



12. 겨울에 다리가 차가우면 안된다



13.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키크는운동] 키크는법-최고의 운동은‘줄넘기’

키성장
  • 줄넘기는 만 나이*100개가 기준

  • 줄넘기를 못하는 어린이는 트렘폴린에서 뛰기

  • 9살이면 900개를 아침 점심 저녁 2~3차례 나눠서

  • 12살이면 1200개를 조석으로 2~3차례 나눠서

  • 방법은 발 뒷굼치가 엉덩이에 닿게 하면 더욱 효과적

  • 즐거운 음악에 맞추어 하면 더욱 효과적  

발 뒷굼치가 엉덩이에 닿게

김성훈한의원의 키성장 특화 성장운동실에서 운동하는 소아 청소년들

 

키가 크는 법부터 음식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성장에 관한 광범위한 질문들 중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키가 크는 운동에 관한 것이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연령에 맞는 운동법이다.
급성장 시기인 만 1~3세와 만 7~14세가 어느 시기보다도 중요한 이유다.


우선 생후 1, 2년이 된 아이에게는 가벼운 마사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사랑의 따뜻한 스킨십은 아기의 정서와 감각을 발달시켜 준다. 만 2세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경계 발달을 원만하게 하고, 자극에 대한 익숙함은 좋은 운동습관으로 이어지게 된다.
만 2세가 지나게 되는 아이는, 골격이 튼튼해지면서 몸의 균형이 잡히기 시작한다. 이때에는 스트레칭과 재미있는 체조를 통해 아이의 성장판을 가볍게 자극하면서 운동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의 발달 정도와 체력을 고려하여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교 시기는 제2 급성장기가 다시 찾아오는 시점이다.
이때에는 성장판을 물리적으로 자극하는 운동이 좋다. 가벼운 자극을 위해 꾸준한 스트레칭과 쉬운 운동법으로 줄넘기가 있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영양분 섭취와 혈액순환을 잘 이뤄지게 하고, 중력을 이용한 자극을 통해 뼈를 단단하게 한다.
중력을 이용한 물리적 자극이란 자신의 몸무게를 이용해 가볍게 뛰는 것으로 빠르게 걷기, 가벼운 조깅, 줄넘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초등학교 이후로는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수록 바른 자세를 갖기 어려우므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시기는 항상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는 바로 좋은 생활습관이 성인 시기의 건강을 좌우하며, 또 나쁜 자세와 생활습관이 우리 아이의 척추를 휘게 만들고, 키도 작아지게 하기 때문이다.
줄넘기 운동은 바른 척추를 갖는 데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 하지만 척추의 휜 각도가 일정 이상이 된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게 좋다.
추나요법은 휜 척추, 즉 척추측만증에 큰 효과를 지닌 진단 및 치료기술이다.


모든 운동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지나치게 무거운 것을 들어 성장판을 심하게 압박하는 운동, 체력을 심하게 소모시키는 운동 등은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성장기에는 아이가 생활 속에서 흥미를 갖고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과 발을 땅에 딛고 하는 중력운동 등을 하는 것이 좋다.
 

줄넘기는 최고의 성장운동

https://blog.daum.net/kidoctor/15964908

키크기 운동, 키크기 체조, 키크기 스트레칭 입니다.

 

가와하다식 체조 :: 김성훈 원장

가와하다식 체조 1.몸펴기 체조 ① 천정을 보고 편안하게 눕는다. ② 손등을 안으로 향하게 쥐고는 될수록 멀리 머리 위로 뻗는다. 그 때에 손끝을 보듯이 하면서 목을 뻗고 발끝도 한껏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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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안좋은 음식] 트렌스 지방을 식탁에서 몰아내자

 

 

 

 

트랜스 지방이 건강에 나쁘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았을 터. 미국과 덴마크에서는 이미 법을 통해 트랜스 지방을 정부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도 올해 12월부터 트랜스 지방 함유량을 표시하는 제도가 시행될 것이라고 한다. 정부가 나서야 할 정도로 트랜스 지방의 해악이 심각하다는 증거.

1_ 생명을 위협하는 고소함, 트랜스 지방
고소함 속에 숨은 독,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액체 상태의 식물성 기름을 고체나 반고체 상태로 만들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지방산을 말한다. 인공적으로 가공한 기름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트랜스 지방의 대표 주자는 우리 식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가린. 요리할 때 음식에 넣으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끼게 도와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로 활용성이 높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트랜스 지방은 쇼트닝으로 주로 제과나 제빵 업계에서 사용되는 반고형 유제품. 마찬가지로 맛을 고소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용도로 사용된다.

트랜스 지방 안 먹으면 그만?

최근 들어 트랜스 지방의 위험도에 대한 경고는 계속되고 있지만, 실제로 식탁 위에서 퇴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집에서 마가린이나 기름의 사용을 줄여도 이미 시판되는 제품 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트랜스 지방은 저렴한 가격과 보존 용이성으로 인해 업체들의 생산 비용을 줄이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어 업체 측에서 손쉽게 바꿀 수 없는 부분이다. 최근 들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름이 연구되고, 등장하기도 했지만, 가격 부담은 물론 제조 공정을 바꿔야 하는 등의 문제로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기업이 적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바로 소비자들의 아이러니한 태도. 건강이나 웰빙을 주장하면서도 트랜스 지방을 낮춘 제품에는 정작 눈을 돌리지 않기 때문이다. 트랜스 지방의 함유량을 낮출 경우 고소함이 크게 떨어져 맛이 밋밋하다. 여기에 바삭거림도 없어지고, 모양도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 맛이 없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변.
이런 문제점들 때문에 일부 기업에서는 제품을 만들 때 오히려 트랜스 지방의 함유량이 높은 기름을 찾기도 하고, 트랜스 지방 문제를 개선하고자 나선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 속앓이중이다.

2_ 트랜스 지방에 ‘독’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는 이유
사실 얼마나 오래 산다고 입맛까지 바꿔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그러나 트랜스 지방의 피해는 심각해 외국에서는 국가에서 나서서 법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우리 나라에서도 법으로 제품에 함유량을 표시하도록 준비할 정도. 트랜스 지방을 결코 우습게 볼 수 없는 이유는 뭘까?

혈관을 죄어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
트랜스 지방이 2% 늘면 심장 질환의 위험이 28%가 늘어난다. 흔히 식물성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동물성 지방이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이고, 대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기 때문. 끈적해진 피는 혈관에 달라붙어 혈관 통로를 좁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비롯 심장병,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킨다. 그런데 트랜스 지방은 혈관 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히는 것 외에 염증을 유발하는 효과까지 커서 심혈관 질환에 치명적이다.

복부 비만을 경고하는 지적도
비만 중에서도 가장 안 좋은 것으로 손꼽히는 복부 비만. 같은 양의 지방을 섭취하더라도 트랜스 지방이 복부 비만을 유발하는 것이 문제다. 미국 당뇨병학회에 보고된 연구에 의하면 원숭이를 실험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칼로리를 같게 하고 한쪽은 몸에 좋은 지방을, 다른 한쪽은 트랜스 지방을 각각 같은 양 포함시킨 것을 먹게 하고 관찰했다고. 결과는 같은 양의 지방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랜스 지방을 섭취한 쪽 원숭이의 체중이 크게 늘었으며, 특히 지방이 복부에 몰리는 결과가 나타났다.

뇌 건강을 위협한다
더 심각한 것은 트랜스 지방이 뇌 건강을 위협한다는 사실. 사람의 뇌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60%는 지방으로, 뇌세포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신경 전달 물질도 지방으로 이뤄져 있다. 인체는 체내에 들어온 트랜스 지방을 뇌에 적극 이용한다. 그 결과 뇌의 노폐물 배출 능력이 떨어지고 혈액 순환 및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뇌 건강을 위협한다. 그 밖에 암, 당뇨병 등 혈액 및 호르몬에 악영향을 끼치며 몸을 파고들고 있다.

아이와 임산부는 더 위험
한편 아이와 임산부라면 트랜스 지방의 위험이 더욱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작년 5월 KBS에서 방영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행해진 실험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아이의 하루 식생활을 살펴 트랜스 지방량을 분석했는데 그 수치가 상당했던 것. 아침은 크로와상으로 시작해, 자장면, 냉동 피자, 카레, 과자 등으로 이어진 아이의 트랜스 지방의 하루 섭취량은 무려 20.6g. 성인에게 허용된 양의 무려 9배를 웃도는 수치로 성인에 비해 몸이 작은 아이들의 건강에 보다 빠르고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양이었다.
임산부의 경우 음식물을 통해 트랜스 지방을 섭취할 경우 고스란히 태반을 통해 뱃속의 아이에게 전해진다. 엄마의 잘못된 입맛으로 인해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인체에 해로운 트랜스 지방을 안고 태어나는 셈. 트랜스 지방은 체내에서 5~10년 이상 머물면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임신했을 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3_ 장수를 위한 첫걸음, 트랜스 지방 퇴출하기
트랜스 지방은 몸 속에 들어오면 인위적인 노력에 의해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최대한 섭취를 조절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신봉하는 우유나 요구르트, 치즈 등에도 소량씩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 섭취 0%를 목표로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세계 보건기구의 권장량인 하루 2. 2g에 최대한 맞춰 몸의 피해를 줄이는 쪽으로 적당히 타협할 수밖에 없다.

▶ 식물성 기름 쓰기
집에서 요리할 때 기름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트랜스 지방의 양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좋을 양. 그래도 염려가 된다면 대두유, 옥수수유,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으로 바꿀 것. 이때 압착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연기가 심하게 나므로 튀김용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튀김용은 식물성 기름 확인 정도로 만족할 것.

▶ 산폐 주의해 보관하기
식용유의 뚜껑이 떨어진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산소와 맞닿아 산폐가 일어나면 트랜스 지방이 생길 수 있다. 밀봉해서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을 원칙을 한다.

▶ 마가린 덩어리, 볶음밥 피하기
마가린 1큰술에는 약 1.5g의 트랜스 지방이 들어 있다. 세계 보건기구가 권하는 트랜스 지방 섭취량을 우리 나라 성인으로 쳤을 때 허용량은 하루 2.2g 정도로, 1큰술 반 정도에 해당한다. 그러나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 등을 할 때만도 벌써 2큰술 이상의 마가린이 들어가므로 트랜스 지방의 허용 섭취량을 훌쩍 뛰어넘는다. 되도록 이들 메뉴를 피하는 것이 상책.

▶ 밖에서 튀김은 절대 금지
밖에서 사먹는 튀김은 트랜스 지방 덩어리다. 기름은 재활용할수록 그리고 고온에서 가열할수록 트랜스 지방이 더 잘 생기는데, 대부분의 음식점이 쓰던 기름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 더욱이 화력이 좋은 고온에서 줄기차게 음식을 만들어 트랜스 지방이 생기는 최상의 환경이 된다.

▶ 빵, 퍽퍽한 맛으로 고르기
페스트리처럼 바삭거리는 형태가 잘 보존되어 있고, 고소하며 촉촉한 것은 그렇지 않은 빵에 비해 마가린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다는 증거.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이려면 퍽퍽하고 다소 거친 식감이 느껴지는 빵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 조리법 바꾸기
건강에 좋은 생선의 경우 일주일에 2번 섭취하면 심장병 유발율이 40% 줄지만, 이를 튀겨먹었을 경우 효과는 0%가 된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최대한 튀기는 것을 지양한다. 대신 굽고, 조리고, 데쳐 먹을 것.

▶ 과자도 성분 표시 확인하기
내년 하반기부터는 트랜스 지방산 함량을 표시하는 것이 의무화될 예정. 때문에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트랜스 지방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성분 표시 중에서 마가린, 쇼트닝, 경화유 등으로 표시된 것이라면 트랜스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또 튀긴 과자나 초콜릿도 트랜스 지방산 함유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이를 확인하고 피해 가는 것도 방법이다.

▶ 반조리용 식품 주의
전자 레인지용 팝콘은 100g당 약 11g의 트랜스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그 하나만 먹어도 하루 허용량의 5배를 섭취하는 셈. 주로 반조리용 식품이 완제품에 의해 트랜스 지방 함유량이 높은 편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 치킨과 라면은 기름기를 쫙 빼기
간식으로 즐겨 먹는 프라이드 치킨은 껍질이 기름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를 벗겨 먹는다. 라면은 뜨거운 물에 한 번 끓여 기름기를 쫙 빼고 새 물에 다시 끓인다.

 

 

 

[키 정보] 남 16세, 여 14세...'성장판 닫힌다'

 

 

 

남 16세, 여 14세...'성장판 닫힌다'


어린 시절 박지성(25·175㎝)은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골고루 먹어 키가 커져서 축구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안정환(30·178㎝)도 "아마 잘 먹었으면 키가 5㎝는 더 컸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축구선수는 축구화를 신은 채 키를 잰다. 박지성과 안정환의 실제 키는 더 작다.

 

어린이가 무럭무럭 크려면 잘 먹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유전이나 인종적 요인보다 영양 상태, 식습관, 환경, 의료 등이 어린이의 성장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렇다고 마구 먹으면 뚱보가 될 수 있다. 섭취한 음식이 키로만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루 세 끼를 제 시간에, 30분에 걸쳐 먹고 한 입에 30번 쯤 꼭꼭 씹어 먹어야 성장에 좋다. 시금치 홍당무 등 녹황색 채소, 살코기, 콩, 간이나 식물성 기름은 성장에 도움이 된다. 반면 라면 따위 인스턴트식이나 카페인 성분이 든 식품은 해롭다.

 

간식이나 야식은 피한다. 주식을 소홀히 할 수 있다. 잡곡밥도 가려 먹어야 한다. 성장이 늦은 어린이 가운데는 비위 등 소화기 계통이 허약한 케이스가 많다. 너무 어린 나이에 잡곡을 먹으면 소화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대개 남자는 만 16세, 여자는 만 14세가 되면 성장을 멈춘다. 성장판이 닫히기 약 3년 전부터 성장 저하가 두드러진다. 농구처럼 하늘을 향해 뛰거나 위로 뻗는 운동이 키를 키우는데 보탬이 된다. 몸을 펴주는 점프, 스트레칭은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켜 성장을 돕는다. 철봉, 훌라후프,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수영, 테니스, 배구도 성장에 이롭다. 그러나 역도, 체조, 씨름, 레슬링, 마라톤, 럭비 등 과격한 운동은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주 2~3회, 한번에 30분씩 가볍게 꾸준히 운동해야 효과를 본다.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하게 분비된다. 성장 호르몬 덕을 보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 학업 스트레스는 성장의 적이다. 스트레스가 뇌하수체 기능에 이상을 초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초등학생이 1년에 4㎝ 미만으로 자라거나 표준 신장에 비해 10㎝ 이상 작고 심한 비만이라면 성장클리닉을 찾을 필요가 있다. 성장판이 닫히면 치료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여아는 초등학교 4~6학년, 남아는 초등학교 1~3학년 때 성장클리닉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성장판이 열려 있다면 단기치료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생활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이면 평균 1㎝ 가량 키울 수 있다.

우리나라 중학교 1학년 만 12세 남학생의 평균신장은 156.37㎝, 여학생은 154.93㎝다.

 

 

 

[어린이 동의보감]성장(10)-성장판이란 

 


다리·팔·척추 등에 있는
뼈가 자라 키 키우는 장소
사춘기 이후 서서히 닫혀
 

 

한의원을 방문하는 엄마들 중 “우리 아이 성장판이 언제쯤 닫히나요?”라고 묻는 경우가 예전에 비해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성장판이 정확히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성장의 핵심 열쇠, 그것이 바로 성장판이다.

 

성장판(Growing Point)이란 성장연골세포 또는 성장골화세포의 속칭이다. 쉽게 말해 모든 뼈끝에 위치하며 장골뼈의 경우 뼈가 자라 키를 크게 하는 장소를 말한다.

 

뼈의 양끝에는 연골이 자라나는 부분이 있다. 여기에서 골화(骨化)가 일어나는데 골화 시기, 즉 단단한 뼈로 바뀌는 시기가 부위별로 달라 방사선 촬영을 통해 골 연령을 측정하는 지표가 된다.

 

장판은 다리, 팔, 손가락, 손목, 발가락, 팔꿈치, 어깨, 발목, 무릎, 척추 등에 있으며 성장이 완료되면 없어진다. 성장판이 열려 있는지 닫혀 있는지에 따라서 성장 치료의 효과는 큰 차이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성장판의 상태를 보면 앞으로 키가 얼마나 더 자랄 수 있을지를 짐작할 수가 있다는 것. 대개 성장판은 엑스레이를 찍으면 어느 정도 닫혀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장판은 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는 사춘기에 약 2년여간 급속히 분화되면서 골화된다. 이때 키가 급속히 자라는 제2 성장급진기가 시작되고, 이후 성장연골세포가 점점 없어지면서 성장판이 닫히게 된다.

 

성장판과 함께 성장을 예측하는 것이 뼈 나이이다. 뼈 나이는 골화가 얼마큼 일어났는가를 판단하는데, 실제 나이와 뼈 나이가 일치하는 것이 보통이다. 실제 나이보다 뼈 나이가 적다면 골 성숙이 더디게 진행된 경우이므로 보통 또래보다 키가 작아도 앞으로 성장 잠재력은 많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뼈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더 많다면 현재는 키가 큰 편이라도 성장이 일찍 멈출 수 있다. 그래서 뼈 나이를 알면 최종 성인키를 예측하기 다소 쉬워진다.

[키크는방법] 성장치료시기

 

 

* 만 3세까지의 평균 성장곡선

출생 이후 정상적인 평균 성장 곡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생시 3.2㎏,  51㎝
12개월까지는 1달에 평균 2㎝씩 커서 약 25㎝자라  76㎝가 됩니다.
24개월 까지는 평균적으로 12.5㎝가 커서 88.5㎝가 중간키가 되지요.

이시기에 잔병치례를 많이 하였거나, 먹는 것이 부실하였다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정상적인 체중과 키로 태어나지만 자라면서 키 차이가 많이 나게 되는데 이 시기에 평균적인 키 만큼 자라지 못하면 항상 작은 키로 지낼 수 있습니다.    

24개월에서 36개월 까지는 평균 6㎝가 큽니다.

요즘은 진료를 하다보면 두 돌 정도인 아이들을 종종 봅니다. 부모님의 키가 작아서 오시는 분도 있고, 미숙아로 나왔거나 또래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작다고 성급한 마음으로 오시기도 하지요.

그러나 너무 이른 시기에 키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오히려 반문도 하지만 사실은 3돌까지의 성장이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 간다’라는 말이 있지요. 이런 말처럼 ‘세살 키가 여든 간다’라고 강력하게 강조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만 2세까지 평균키로 만들어 주지 못하면 그 이후에는 따라잡기 아주 어렵다는 것이죠.
그래서 세살 키가 여든 간다는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부모님의 키가 작아서 내 아이는 반드시 키워야겠다고 맘 먹고 계시다면 나중이 아니라 36개월 이내에 반드시 중간키 만큼은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미숙아로 세상에 나온 아이라도 문제가 안 됩니다. 관리만 잘 해 주면 중간키까지는 만들 수 있지요. 24개월 이전에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이나 잔병 치례-잦은 감기, 구토, 식욕부진, 설사-로 크지 못했다 해도 36개월 이전에는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사실 중요합니다.  
 

36개월 이후-사춘기 이전 까지는 1년에 평균 5.5㎝씩 자랍니다.

이시는 아이들이 유아원이나 유치원에서 단체 생활을 하기 시작하고 다양한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면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1년에 평균적으로 4㎝미만으로 자란다면 성장장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키가 작고 아이의 키가 4㎝미만으로 자란다고 해도 성장호르몬이 부족해서 안 크는 성장호르몬결핍성 성장장애는 극히 드뭅니다. 따라서 이시기에 더디게 크거나 남들 보다 작다고 해도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 치료는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호르몬 치료는 확실하게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성장호르몬의 확실한 검사 방법이 아직도 확립이 되어 있지 않으니 주사 치료법은 더욱 정립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남자아이의 사춘기는 음모, 음낭, 음경의 변화와 몽정을 기준으로 말합니다. 몽정의 시기는 아이가 말을 하지 않는 한 알기 어렵기 때문에 음모가 나는 시기로 생각을 하면 대략 맞습니다.

이 시기는 체중이 약 41-2㎏ 될 무렵에 해당하고, 초등학교6학년-중1 무렵에 나타납니다. 이때 평균키는 150㎝정도 되지요.

이시기에는 연평균 7.0㎝정도 자라게 되는데 사춘기가 시작이 되었는데도 5㎝미만으로 자란다면 빨리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이때 부모님들이 착각을 하시는 것이 있는데 예전에는 너무 안 컸는데 그보다는 잘 크는 것 같다고만 막연히 생각을 하고 있다가는 남들은 사춘기 2년 동안 평균 14㎝가 자라는데 내 아이만 10㎝정도 자라고 혹은 그 미만으로 자란다면 중간키까지 따라잡기란 영원히 기회가 없다는 것이지요.

정리를 하면 남자는 음모가 나면서 제2 급성장기를 맞게 되는데 이 때는 성호르몬의 역할이 제일 크고 평균 2년간 지속되고 14㎝정도 자랍니다. 그 이후에는 1년에 5㎝, 3㎝, 1.7㎝, 0.8㎝씩 자라고 성장이 종료가 됩니다.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유선이 발달하는 시기부터 사춘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남자보다는 2년 정도 빨리 오지요. 대개 초등학교 4학년, 체중 31-2㎏될 무렵에 해당하고 유선이 발달을 하면서 이 때부터 급성장기에 해당을 합니다. 1년에 평균 6.8㎝씩 자라게 되고 체중은 5㎏씩 늘게 됩니다. 2년 정도 이렇게 성장을 하니 평균 13.6㎝가 자라는 것이지요.

그런 과정을 지나면서 체중 42㎏전후, 키 150㎝정도가 되면서 생리를 시작합니다. 이것을 초경이라고 하는데 진정한 여성이 되었다는 의미이며 축복을 해주어야 할 날입니다. 그러나 키성장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괴로운 날이기도 하지요. 초경을 하면 그 후에는 2년 정도(1년차 5㎝, 2년차 3㎝) 더 자라고 성장이 종료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성장 치료를 하려면 사춘기 이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리고 평균키 보다 10㎝정도 작다면 그 이전에 시작을 해야 중간키 까지 목표로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사춘기는 체지방에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체지방이 많다면 사춘기는 더 빨리 올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소아비만은 다양한 성인병의 위험성도 문제지만 키도 덜 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서 보면

만 3세 이전에 치료를 하면 1돌 2돌 에 못 큰 키를 어느 정도 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2년 정도의 치료기간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를 하면 중간키 까지는 충분히 키울 수 있습니다.

사춘기이전에 치료를 한 아이들은 남자는 평균 8.4㎝, 여자는 7.3㎝ 정도 컸습니다. 이 때는 평균적으로 5.5㎝가 크는 시기라 남들보다 2㎝이상 더 크는 것이기 때문에 4년 정도 꾸준히 치료를 하면 10㎝정도 따라잡기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사춘기 무렵에는 치료를 하면 남자는 연간 11㎝. 여자 9.3㎝ 정도 큽니다.

여자아이가 초경을 하자마자 치료를 한다면 1년차는 8㎝, 2년차는 5㎝ 정도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경을 한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중간키 이상의 아이라면 성장 치료를 하면 30%이상은 더 클 수 있고, 작은 아이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요.

[키크는 운동] 키크는 운동

 

 

 

 

 

 

 

 

 

 

 

 

 

 

 

 

 

[키 크는 음식 Best 10] 키크는 음식

 

 

1.우유와 두유

 

▶우유 : 하루 세컵(400ml)만 마셔도 성장기 하루 칼슘, 단백질 필요량 충족
      - 다른 칼슘 식품보다 흡수가 잘 됨
▶두유 : 소화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을 함유
      - 단백질과 철분, 불포화 지방산은 우유보다 많다.
      -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조절 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2. 콩과 두부

 

▶콩은 35~40%가 단백질이고, 이중 절반이 글리시닌이라는 질 좋은 단백질이다.
▶두부는 콩 보다 소화가 더 잘 되는 좋은 식품이다.
 
3. 고등어,참치,멸치
 
싱싱한 생선을 1주일에 3번은 먹는 것이 좋다.
  (생선 = 좋은 단백질 + 좋은 불포화 지방산)

 

4.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기의 동물성 단백질은 성장기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
- 쇠고기 :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 리신, 철분, 아연이 많다.
- 돼지고기 :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열 배 가까이 많다.
- 닭고기 : 단백질이 풍부, 비타민 A 도 많다.
※지방은 제거하고 채소와 곁들어 먹도록 하자!

 

5. 달걀

 

필수아미노산이 모유 다음으로 많으며 열량이 낮고 소화흡수가 잘 된다.
뇌와 신경 조직의 중요한 구성 선분인 레시틴이 함유 되어 성장기 두뇌 발달을 돕는다. (달걀 한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약 250mg(하루 콜레스테롤 권장량 : 300mg)이며, 몸에 흡수되는 양은 약 80mg 밖에 안되므로 하루 1~2개는 무방하다.)

 

6. 버섯

 

무기질이 풍부하고, 단백질이 적절히 함유
면역계를 활성화 , 혈전 예방, 암 발생을 막는 물질 함유.
*표고버섯 : 콜레스테롤 저하 (건표고버섯: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 흡수를 돕는다.)

 

7. 시금치와 브로컬리

 

▶시금치 :β-카로틴과 비타민C 풍부, 비타민 B1, B2, B6, 엽산, 철분도 많아 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 매일 먹도록 권장.
▶브로컬리 : 칼슘이 아주 많고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풍부


 
8. 당근

 

항산화 작용을 하는 β-카로틴의 하루 섭취량은 5~6mg이므로 중간
크기의 당근을 하루 한 개 정도 먹도록 권장한다.
 
9. 미역, 다시마, 김

 

▶ 미역, 다시마 : 칼슘과 무기질이 많아 뼈와 근육이 자라는데 중요하다.
   특히 요오드가 많아 뼈 성장과 뇌 발달에 중요한 갑상선호르몬을 만든다.
▶ 김 : 해조류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많고, 섬유질과 각종 비타민,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다.

 

10. 귤, 키위, 토마토, 사과

 

▶귤: 한 개에 비타민 C가 40mg 이나 들어 있어 하루에 1~2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된다. (비타민C- 면역력 증강, 세포 재생, 칼슘 흡수↑)
▶토마토 : 각종 비타민, 칼륨, 칼슘, 유기산이 풍부,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 많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리코펜이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 해준다.
▶키위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시키는 글루탐산과 아르기닌등의 아미노산을 함유
▶사과 : 비타민 A,C,B1,B2,칼륨, 식이섬유가 풍부

 

[키크는방법] 성장판 검사로 방학동안 우리아이 숨은 키 찾아내 키크는방법

 

 

 

 

 

 

 

 

 

 

[중앙일보]

아이들의 겨울방학 동안에 숨은 키를 키워주는 것은 어떨까?

키가 작은 부모들이 아이의 성장 시기를 놓치고 성장판이 닫힌 상태로 내원하여 안타까워하는 경우는 병원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그러나 ‘때가 되면 크겠지’하는 방심에 아이의 성장판은 이미 닫혀있고 만다.

아이의 키는 태어나서부터 사춘기가 끝나는 시기까지 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키가 크는 속도는 아이의 연령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가장 빠르게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출생부터 만 2세까지의 시기이며 두 번째로 급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만 7세에서 13, 14세까지의 시기이다. 두 번째로 급성장을 이루는 시기는 성장판이 열려져 있는 시기이다. 즉, 성장판이 확실하게 열려있는 시기인 만 7세에서 13, 14세까지의 시기에서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이 키가 크는 핵심이다.

그렇다면, 겨울방학을 맞은 우리 아이가 또래만큼, 또래보다 더 크려면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까?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특별한 대사성 질환이나 소모성 질환이 아닌 경우, 또래 아이보다 작은 대부분의 이유는 허약한 체질이다. 학교와 학원을 다니며 허덕이는 우리 아이의 피로 또한 성장의 큰 방해물이 된다. 좋은 음식 습관과 적당한 운동은 체질을 개선시키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특별히 성장에 좋다는 음식을 강요하기보다는, 규칙적인 시간에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이 기본이 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인스턴트 음식과 찬 음식을 함부로 먹는 습관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키가 작은 비만한 아이는 습관과 체질이 모두 나쁜 대표적인 경우이다.

키가 크는 운동의 핵심은 성장판을 자극하는데 있다. 제2차 급성장기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가장 쉽게 권하는 운동은 줄넘기이다. 이외에도 스트레칭과 척추를 바로잡는 체조를 겸하면 더욱 좋겠다. 다만, 본인 체력을 모두 소진하는 것은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것에 유의해야겠다.

음식과 운동 말고도 중요한 것은 더 있다. 스트레스, 휴식, 수면이 그것이다. 스트레스는 음식의 흡수를 방해하고 전반적인 대사에 불균형을 초래하여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몸과 마음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며, 아이가 항상 밝은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아이가 항상 실내에서 노는 것 또한 문제가 많다. 햇볕의 노출은 활성 비타민 D와 혈청 칼슘을 증가시키고, 뼈의 구성요소들이 뼈에 침착하는 것을 도와준다. 장시간 책상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아이들 중에서 척추가 휘어있는 측만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측만증 아이에게서 숨어 있는 키는 0.5cm에서 2cm가량 된다.

아이의
성장호르몬은 잠들고 나서 1시간 정도 이후에 최대 분비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되도록 오후 10시 경에는 잠들게 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성장호르몬도 원활히 분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아이 키에 각별한 관심을 갖는 부모님들께서는 아이의 성장이 잘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성장 예상키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골격 성장속도가 2년 이상 낮은 경우, 초등학생이 해마다 5cm를 크지 못하는 경우에는 성장판 검사를 포함한 성장 관련 검사를 시행해 보는 것이 좋겠다.

특히, 아래의 경우에는 1년 이상의 체계적인 성장 치료가 필요하다.

1. 100명 중 키 작은 순서로 3% 이내인 경우

2. 사춘기 이전 1년에 4cm 이하로 성장한 경우

3. X-ray 검진에서 골격 성장 속도가 나이보다 2년 이상 어린 경우

4. 엄마, 아빠 키가 작은 경우

5. 사춘기인데도 성장에서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경우

6. 청소년기 비만인 경우

7. 현재 키와 나이를 이용한 예상 키 검사 결과 해당 나이의 10% 미만인 경우

생명마루한의원 키통찬성장클리닉 송인광 원장은 아이들의 키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의 결과로 아이의 현재 키가 또래 아이와 비교해서 어떤 정도인가를 알 수 있고, 현재의 성장 속도로 성장하였을 때 예상키를 보여준다.

위의 예상키는 통계적 예상키이므로 성장판 검사 및 골연령 검사를 통한 예상키 측정과는 다르며 두 값을 상호 비교했을 때 더욱 의미 있는 판단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의 키 크는 습관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키 크는 습관이란 것들이 모두 건강해지는 것과 직결되는 내용이다. 그것은 체질이 허약한 아이는 키가 올바르게 클 수 없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건강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성인이 된 후의 건강까지 담보해준다. 키도 마찬가지이며 아이들의 습관과 건강이 제일이다. 체질이 허약하지 않은 아이가 특별한 이유 없이 또래 아이보다 작을 수 없다. 키뿐만 아닌 내실의 건강도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않아야겠다.

[키크는방법/키크는습관] 키크는습관

 

 

-첫번째~키 크는 습관★

 

① 앉을 때는 바닥에 앉지 말고 의자에 앉는다.
- 다리를 구부리고 앉으면 무릎관절과 다리뼈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게 되므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며 뼈가 변형될 위험도 있다.
② 1초에 2보 속도로 빠르게 걷는다.
③ 같은 자세를 30분 이상 유지하지 않는다.
-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피로감과 고통을 느끼게 된다.
④ 최소한 7시간 이상을 잔다.
⑤ 엎드려 자면 안된다.
- 엎드려 자면 목뼈가 한쪽으로만 돌아가 척추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⑥ 매일 50m 씩 달리는 것이 좋다.
- 매일 50m 씩 달리면 다리가 길어진다. 구보, 수영, 농구 등은 다리를 길어지게하는 운동이다.
⑦ 일광욕을 자주 한다.
- 햇볕을 많이 쬐면, 체내의 물질 대사가 촉진되어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⑧ 겨울에는 다리를 잘 보온한다.
- 겨울에는 외출후 돌아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마사지하거나 냉온요법으로 다리 쪽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⑨ 신발은 발에 맞고 편한 것이 좋다.
- 큰 신발을 신고 다니게 되면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허리가 구부정해지기 쉽다.
슬리퍼는 평발을 만들기 쉬우므로 오래 신지 않는 것이 좋다.
⑩ 가방은 양쪽으로 매는 것이 좋다.
- 자라면서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것은 무거운 가방을 한쪽 어깨로 매는
습관 때문에 생길 수 있다.
⑪ 식사 후에는 10분정도 누워 있는다.
- 식사후에 10분정도 누워 있으면 몸의 장기들도 휴식을 취하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어 성장에 도움
을 준다.

-두번째~키 크는 식습관★

① 밥 꼭꼭 씹어먹기
- 밥은 천천히 꼭꼭 씹어야 침속에 있는 소화효소와 성장촉진시키는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② 우유를 매일 마신다. (400cc 정도)
③ 귤, 시금치, 당근 등을 먹는다.
④ 햄버거, 핏자, 치킨, 라면은 그만!
-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은 열량에 비해 영양가는 바닥이다. 몸에 이로운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거의 들어있지 않고 인공감미료나 포화지방산, 소금 등 해로운 요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비만이나
소아 성인병을 만들기 십다.
⑤ 콜라, 사이다를 마시면 뼈가 약해진다.
- 콜라, 사이다는 칼슘을 녹여서 소변으로 내보내 키 크느데 방해를 한다. 또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뼈가 약해진다.
⑥ 당분이 많은 음식은 칼슘을 파괴하므로 될 수 있는 한 피한다.

-세번째~키 크는 수면습관★

(1) 수면자세
①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워 잔다.
②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가장 안 좋은 자세이다.
③ 좌우 어깨 높이와 허리 높이를 맞춰서 잔다.
④ 팔은 몸에서 30 ∼ 40℃정도로 벌리고 어깨 힘이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한다.
⑤ 다리는 골반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⑥ 얼굴은 천장을 향하고 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베개를 조절한다.

(2) 수면조건
① 부드러운 음악을 틀어놓는다.
② 불은 꺼놓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든다.
③ 온도는 20 ℃ 전후로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게 한다.
④ 카페인이 들어있는 각성제인 커피, 녹차, 탄산음료는 잠자기 전에 피하도록 한다.
⑤ 술도 일종의 각성제로서 수면을 유도만 할 뿐 수면의 질적인 면을 떨어뜨리게 하는 요인이므로
잠자기 전에는 피하는게 좋다.
⑥ 잠들기전에 우유를 데워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⑦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되, 취침전에는 너무 격렬한 운동을 피한다.
⑧ 저녁에는 과식하거나 굶지 않도록 한다.
⑨ 낮잠시간은 되도록 줄이거나 없애도록 한다.
⑩ 밤마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기른다.
⑪ 잠자리에 들어서는 10분에서 30분내에 잠이 들어야 하는데 30분이상 누워도 안되면 억지로 자려
고 하지 말고 가벼운 스트레칭, 따뜻한 목욕, 책을 읽는 등 기분이 이완될 수 있도록 한다.
⑫ 이불이 너무 푹신거리면 허리가 내려가 허리에 부담이 가므로 약간 딱딱한 것이 좋다.
⑬ 잠들기 전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쭉 펴는 기분으로 기지개를 켜주면 편안한 잠과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자세교정] 사무실 요가 - 바른 자세로 교정하는 동작

 

 

하루 종일 앉아서 일 할 수 밖에 없는 사무직 근로자들은 요즘같이 날씨도 쌀쌀한 즈음에는 특히나 몸이 찌뿌드드하고 피곤함을 많이 느낄 수 있다.
잠깐 짬을 내서 사무실 밖으로 나갈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앉은채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 바른 자세로 교정하는 동작에 관한 요가를 간단히 소개해 보려고 한다.


올바른 방식으로 걸어도 몸이 한 방향으로 쏠리는 것처럼 느껴지고 사진에 찍힌 포즈가 웬지 구부정하게 보이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피로감과 허리 통증을 자주 느낀다면 골반이 틀어진 것이 아닌지 의심해 봄직하다.

틀어진 골반을 교정해 주고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동작을 소개한다.
근무 중 사무실 안에서 아무도 모르게 살짝 즐기는 제시카의 사무실 요가!

다이어트에도 효과 만점인 다음의 동작을 따라해 보자. 

 

 

 

 

 

1. 허리를 펴고 척추를 곧게 하여 의자에 등을 붙이고 바른 자세로 앉는다.

 

 

 

 

 

2. 의자에 앉아 오른쪽 다리를 들어 왼쪽 무릎 위에 놓는다. 두 팔은 다리 앞쪽으로 가지런히 내려놓는다.

 

 

 

 

3. 허리를 세워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게 한 채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다. 아랫배가
    완전히 납작하게 다리 위에 겹쳐질 때까지 최대한으로 숙인 후 숨을 다 내쉰 상태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천
    천히 숨을 마시면서 상체를 일으키고 내쉬며 마친다.

 

 

 

4. 다리를 바꿔 반대편도 같은 요령으로 한다.


- 도움말 및 모델

제시카 / 스포츠 트레이너.
2002년 한국힐링요가협회 지도사범으로 데뷔. 옥주현의 요가 선생으로 알려지면서 인지도를 높인 제시카는 2004년 채널 온스타일 마하누알라 요가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였고, 2006년 요가비디오 <제시카의 발란스 요가>를 출간했다.

[두뇌학습정보] 두뇌발달에 맞춘 오감 학습법

 



서울대 서유헌 교수가 일러주는 ‘뇌 적기 교육법’
우리 아이 두뇌 발달에 맞춘 오감학습법

조기교육보다는 적기교육이 중요하다. 창의력, 기억력, 표현력이 좋은 아이로 만들기 위한 부모의 욕심 때문에 요즘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조기교육에 시달린다. 하지만 국내 뇌의학의 권위자인 서유헌 교수는 연령에 따라 뇌 발달 시기가 있으므로 이 시기를 맞춰 교육해야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가 주장하는 ‘뇌 적기 교육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조기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가? 한국뇌학회 회장인 서유헌 교수(서울대 의대)는 단호히 아니라고 말한다. 태어날 때 신생아의 뇌는 성인 뇌의 25%인 3백50g에 불과하다. 그러나 생후 1년이 되면 1천g에 달할 정도로 급격히 성장하여 6세까지는 전두엽 부위가, 12세까지는 뇌 중간 부위에 위치한 두정엽과 측두엽 부위가 발달하며 성인의 뇌에 이른다고 한다.

한글, 영어, 예체능에 이르기까지 조기교육이 우리 사회에서는 너무 당연시되고 있지만, 나이에 따라 각각의 영역마다 발달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서유헌 교수는 그 시기에 알맞게 교육을 해야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태교부터 12세까지 연령대별로 어떤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이에게 바람직한지 들어본다.
태교


한글 동화, 영어 동화 읽어주기보다 더 중요한 건 엄마의 편안한 마음

가장 왕성한 두뇌 신경세포의 분열기에 놓여 있는 태아에게 어떤 자극을 주느냐에 따라 두뇌의 성장 정도가 결정된다. 많은 임산부들이 태교를 통해서 무언가 직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좋은 그림을 보거나 영어와 같은 외국어를 듣거나 수학책을 보며 태교에 열중한다. 아기가 훌륭한 미술적 재능을 갖게 되고,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되거나, 수학적 재능을 가질 수 있다고 기대한다.

그러나 이런 기대는 욕심일 뿐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임산부가 좋은 그림을 보거나 즐거운 음악을 들음으로써 편안하고 즐거운 감정을 느끼고 이 감정이 아기의 뇌에 전해져 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엄마의 정신 상태가 안정되고 정서가 풍부해지면 뱃속의 아기 뇌는 좋은 자극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엄마의 기분이 불안정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진다면 억지로 태교를 한다며 그림책을 보고 영어책을 읽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머리 좋은 아이를 원한다면 산책을 즐겨라
태아의 뇌는 임신 4∼6개월 사이에 주로 발달한다. 특히 이 시기에 사고(지성의 뇌), 감정(정서의 뇌, 동물의 뇌), 운동중추가 있는 대뇌피질 부분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태아는 태반을 통해 엄마로부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데 뇌는 우리 신체 가운데 산소공급에 가장 민감하다. 뇌가 활발하게 발육하는 이 시기에 산소와 영양분을 풍부하게 공급받으면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머리가 좋은 아이, 뇌가 잘 발달된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뇌 발달이 영향을 받아 저능아, 지체지진아, 기형아 등이 태어날 수 있다. 또한 태아가 점점 크게 자라면 자궁 주위의 혈관이 압박을 받아 태반으로 가는 혈액과 산소, 필수 영양분 공급이 나빠져 뇌가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사람의 뇌는 2∼3분 동안만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신경세포의 손상이 나타나서 의식을 잃거나 죽게 된다. 그러므로 태아에게는 무엇보다 산소와 적절한 영양분 공급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임산부는 공기가 맑은 공원이나 숲 속을 산책하면서 태아에게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음이온이 풍부한 공기는 뇌 발달과 정보전달에 중요한 여러 가지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는 산책은 태아의 뇌 발육에 필수적인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모체가 맑은 정신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약이다.


아들의 지능은 엄마, 모성애는 아빠로부터 물려받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에 있는 헌터유전학연구소의 터너 박사는 여성의 X염색체에는 중요한 지능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엄마가 아들에게 지능을 물려주는 책임을 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남성은 XY 성염색체를, 여성은 XX 성염색체를 가지고 있어 아들은 엄마로부터 X염색체를, 아빠로부터 Y염색체를 받는다. 지능을 좌우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 유전자가 X염색체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아들의 지능은 엄마로부터 온다는 것이다.

물론 지능은 기억력·창조력·판단력·분별력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 가지 복잡한 요소에 의해서 결정된다.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들이 X염색체 이외의 염색체에 있을 가능성도 있어, 전적으로 지능을 엄마로부터 물려받는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최소한 아들의 지능은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고, 딸은 아빠와 엄마로부터 각각 1개씩의 X염색체를 받기 때문에 양친의 지능을 모두 물려받는다고 할 수 있다.

또 과학 전문지 <네이처 제네틱스> 최신호는 적절한 모성애를 발휘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되며 이 유전자는 아버지에게서 딸에게 유전된다는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따라서 뛰어난 두뇌를 가진 아들을 바란다면 멋진 외모를 가진 여자보다 똑똑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유리하고, 모성애가 강한 딸을 원한다면 인성이 훌륭한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0∼3세
전뇌가 고루 발달하도록 다양한 영역의 자극을 주라

머리의 좋고 나쁨은 신경세포회로의 치밀한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신경세포의 회로는 만 3세까지 일생을 통해서 가장 활발하게 발달한다. 이 시기는 다른 시기와 달리 고도의 정신 활동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을 이루는 부분, 즉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이 골고루 발달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다양한 영역의 정보를 왕성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두뇌발달의 기초가 된다.


오감 학습으로 두뇌발달을 극대화시켜라

이 시기는 뇌의 어느 한 부분이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분이 골고루 왕성하게 발달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편중된 학습은 좋지 않다. 독서만 많이 시킨다든지, 언어 교육을 무리하게 시킨다든지, 카드 학습을 지속적으로 시키는 등의 일방적이고 편중된 학습 방법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강아지에 대해 학습한다고 하면 강아지가 그려진 그림책이나 비디오를 보여주는 것보다는 직접 강아지를 보여주고(시각자극), 만지고 느끼며(촉각자극), 냄새를 맡고(후각자극), 강아지가 멍멍 짖는 소리를 듣는(청각자극) 등 오감을 골고루 자극시키는 종합교육이 되어야 두뇌발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오감학습을 통해 두뇌를 자극할 때 학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뇌 발달이 효과적으로 계속된다. 즉 잠깐 스치듯이 지나가는 정보는 신경회로를 만들긴 하지만, 곧 없어지고 만다. 지속적으로 정보를 주어야 신경회로가 튼튼하고 치밀하게 자리를 잡는다.


깊은 잠 잘 자는 아이의 머리가 좋다

아기들의 뇌는 신경세포는 있지만 신경회로가 발달하지 않아서 매우 엉성한 두뇌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갓 태어난 아기가 보고 듣고 느끼는 정보의 양은 엄청나다. 사방에서 전해져오는 모든 정보를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자꾸 받아들이게 되므로 아기의 뇌는 쉽게 지친다. 활동량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정보를 받아들이기에 지친 아기는 잠에 빠져든다. 그래서 갓난아기들은 하루 대부분을 자면서 보낸다. 자면서 뇌세포가 쉬게 되고 기억을 재정비하는데 이 과정에서 기억력이 강화된다. 만일 아이가 잠을 안자고 보챈다면 빨리 그 원인을 찾아서 고쳐주는 것이 좋다. 뇌 발달에는 푹 자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손놀림을 시키고 손으로 하는 놀이를 제공하라

뇌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이 손을 관할하는 부위. 인체 각 부위의 기능을 관장하는 뇌의 지도를 만들면, 뇌의 핵심 부분인 운동중추 사령실 면적의 30%가 손에 해당한다. 뇌지도에서는 손과 입, 혀가 크고 몸통은 아주 작은 기형적인 모습이다. 이론적으로 손 근육이 발달하는 시기는 생후 18개월
이후이지만, 갓난아기 때부터의 손놀림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므로 시기와 관계없이 손으로 하는 놀이를 자주 시키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많이 기어다니게 하라

아기는 두 눈을 집중시키지 못한다.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소파나 식탁 등에 부딪히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아기는 두 눈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점차 움직일 때 시야를 정해서 자기가 가고 있는 곳을 두 눈을 모아 바라본다. 이 과정에서 시각 자극이 먼저 이루어지지만, 아기가 두 눈을 집중시켜서 목적지를 정해 놓고 기어가는 행동은 두뇌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기기 위해서는 두 팔과 두 다리의 균형과 힘을 맞춰야 하는데, 그러면서 아기는 좌뇌와 우뇌의 발달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진다. 신발을 신을 때나 물건을 잡으려 할 때 왼쪽 오른쪽의 방향 감각을 일깨워주며, 구르기 놀이를 할 때 오른쪽 왼쪽으로 번갈아 구르게 하는 것도 좌뇌 우뇌 모두를 자극해서 균형적으로 발달을 유도하는 방법.


스킨십은 두뇌 발달과 직결

피부는 태내에서 발생 시기에 뇌와 같은 외배엽에서 나와 발달하기 때문에, 뇌와는 형제간으로 ‘제2의 뇌’라고도 불린다. 뇌와 형제간인 피부는 뇌와 풍부한 신경회로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기 때문에 아주 약한 자극도 뇌에 잘 전달된다. 따라서 피부감각을 발달시키는 것이 곧 뇌 발달과 연결된다. 아이와 목욕을 같이 하면서 아이 피부 씻겨주기, 아이 머리나 등을 자주 쓰다듬어주기, 자주 안아주기, 볼에 뽀뽀하기, 업어주기, 마사지 해주기 등 사랑이 담긴 잦은 피부 접촉은 아이의 두뇌발달을 촉진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준다.
올바른 식습관이 두뇌발달을 촉진한다

손이 뇌에서 넓은 부위를 차지하는 만큼 입과 혀도 뇌에서 넓은 부위를 차지한다. 음식을 혀에서 굴려가며 씹어 먹고, 맛을 느끼는 과정은 아이의 뇌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이 스스로 숟가락으로 음식을 떠서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들이고 다양한 음식의 맛을 입과 혀로 느끼게 하는 것은 그대로 뇌에 자극을 주며 그러한 자극은 뇌 신경회로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요즘 아침식사를 소홀히 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이건 바람직하지 않다. 깊이 잠에 빠져든 시간에는 신체의 모든 장기도 수면상태에 빠진다. 깨어나면서부터 장기도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는데 신체가 움직이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특히 뇌가 활동하는 데는 굉장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뇌의 에너지는 당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아침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먹이기만 해도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3∼6세


전두엽을 발달시켜 고도의 종합적인 사고, 인간성 좋은 아이로 키운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옛 속담처럼 버릇이나 습관 등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데 전두엽은 인간의 종합적인 사고 기능과 인간성, 도덕성, 종교성 등 최고의 기능을 담당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예절 교육과 인성 교육 등이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성장한 후에도 예의바르고 인간성 좋은 아이가 될 수 있다.

종합적인 사고기능은 한 가지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보고 많이 느끼고 생각하는 기능을 말한다. 그런 경험이 다양하게 축적되어야 아이는 여러 가지 생각을 스스로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바다에 대한 학습을 할 때 ‘바다는 무슨 색깔일까?’ ‘파란색’ ‘바다에 사는 생물이 아닌 것은?’ ‘사자·코끼리…’ 이런 식의 일방적인 주입법은 당연히 효과가 없다. ‘바다가 뭘까?’ ‘수영하는 곳, 배가 다니는 곳, 물이 많은 곳, 파도가 이는 곳, 인어공주가 사는 곳…’ ‘바다를 생각하면 무엇이 궁금해지나?’ ‘바다의 표면은 왜 둥글까? 바다는 비가와도 왜 넘치지 않을까?’ 등 아이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의문점을 찾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절과 도덕 교육을 통해 올바른 버릇을 확립해준다

전두엽의 또 다른 기능 중 하나는 인간성, 도덕성과 예절 감각을 담당하는 것. 아이는 이 시기부터 사회성이 발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어른에게 바른 자세로 인사하기, 식탁에서 소리 내지 않기, 교통질서 지키기, 어른에게 존댓말 사용하기,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기, 자신의 의사만을 주장하지 않고 남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기 등 도덕 교육과 예절 교육을 철저히 하는 것이 다른 시기에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이런 교육들을 이때 집중적으로 잘 시키면 아이는 성장과정 내내 예의바르고 착실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다양한 경험으로 생각의 힘을 키운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상상의 날개를 편다. 특히 책을 읽을 때나 엄마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때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으며,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로 빠져 들어간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껴보는 체험 속에서 아이의 사고력은 쑥쑥 자란다.

이때 아이들의 상상력이나 생각이 이론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을 해서는 안 된다. 간섭을 하게 되면 표현력과 창의력을 꺾을 수 있다.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려면 아이는 되도록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아이가 가장 강하게 자극을 받는 방법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다. 바다를 책이나 그림으로 보고 읽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바다에 가서 보고 느끼는 과정에서 정보의 축적이 이루어지고, 그 정보는 아이의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힘이 된다.

그림책을 보고 연상되는 이야기를 혼자 지어서 해보는 것도 좋다. 글자가 없는 그림책을 이용해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고 놀이를 할 때 정해진 장난감 외에 종이, 가위, 깡통, 병 등의 생활용품을 주어 상상력을 발휘해서 놀게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6∼12세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 수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정엽이 발달

이 시기가 되면 뇌는 가운데 부위인 두정엽과 양옆의 측두엽이 발달한다. 측두엽은 언어기능, 청각기능을 담당하는 곳으로 외국어 교육을 비롯해 말하기·듣기·읽기·쓰기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입체 공간적인 사고 기능, 즉 수학·물리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정엽도 이때 발달한다. 이 시기의 아이는 자신의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따지기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것도 뇌 발달과 관계가 있다.


이 시기에 국어, 외국어 등의 언어 교육을 확실히 시킨다

요즘 아이들은 2, 3세 무렵이면 한글 교육을 시작한다. 또 글로벌 시대를 맞아 영어 잘하는 것이 최고의 경쟁력으로 부각되면서 영어 조기 교육 붐이 일어, 부지런한 엄마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영어를 들으면서 자극을 준다. 대부분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부터 영어 교육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뇌 발달 이론에 맞춰보면 별로 교육적인 효과가 없다.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이 시기에 발달하므로 만 6세 이후에 한글이나 영어 학습을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너무 빨리 한글 교육을 시키게 되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이미 배운 내용을 학습하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모국어보다 외국어를 강제로 너무 이른 나이에 학습시킬 경우, 언어중추가 완전히 성숙되지 않아 외국어는 물론 모국어까지도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 그렇지만 만 6세 이후가 되면 언어 기능을 맡은 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어 한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전후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국어나 외국어 교육을 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실험·실습·관찰 위주의 수학 교육을 시킨다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또 하나의 뇌 부위인 두정엽은 수학·물리학적 기능을 담당한다. 입체 공간적 인식 기능이 발달하는 이때에 수학과 물리 등을 학습시키면 매우 흥미로워한다. 단순 계산에 의해 즉각적인 답이 나오는 문제는 뇌의 일부만이 동원되어 간단하지만 여러 원리를 이용하는 문제를 실험이나 관찰을 통해 시간을 두고 해결하게 되면 뇌의 많은 부분이 활동을 해 두뇌발달에 그만큼 효과가 있다.

두정엽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퍼즐 게임, 도형 맞추기, 관련 숫자 및 언어 맞추기 등과 같은 입체 공간적 사고를 발달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교육은 두정엽을 포함해 광범위한 대뇌피질을 동원하는 연상과 추론을 요하기 때문에 수학적 두뇌발달에 좋다.


아이에게 너무 많이 쓰게 하지 않는다

아이가 책을 읽는 것은 무척 즐기는데, 쓰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고 호소하는 엄마들이 있다. 독서량이 많으면 글쓰기 능력은 자연스럽게 발달한다. 머릿 속에 든 것이 많고, 독서로 인해 어휘력이 풍부하므로 한글만 쓸 줄 안다면 멋진 글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왜 쓰기 싫어할까?

아이는 쓰기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잘 쓰기를 너무 강요하는 분위기를 싫어하는 것이다.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는데, 노트 한 장을 다 메우라고 하면 우선 겁부터 먹을 것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이들은 글쓰기를 싫어하게 되고 두려워하다. 따라서 아이 독후감은 처음엔 한두 줄 정도로 쓰게 하거나 그림 한 장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에 아이가 익숙해지면 최대한 5∼6줄 정도로만 쓰게 하는 것이 좋다. 책을 읽고 떠오르는 장면이나 느낌 등을 부담 없이 기록하게 하면 평생 글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전문가에게 듣는 한마디

“뇌의 발달은 앞에서부터 뒤쪽으로 일어나요”

대뇌피질은 대뇌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으로 이곳에서 사고, 판단, 창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고도의 정신활동이 이루어진다. 이곳에는 신경세포가 1백40억 개나 모여 있다.

머리가 좋거나 나쁜 것은 대뇌피질의 각 영역이 얼마나 잘 발달했는지로 판별이 난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도 이 대뇌피질이 다른 포유류보다 훨씬 발달했기 때문이다. 꼬불꼬불한 고랑처럼 홈이 파여 있고, 표면에 굵직하게 나 있는 몇몇 홈을 기준으로 앞쪽은 전두엽, 뒤쪽은 후두엽, 양옆은 측두엽으로 영역을 구분한다.
두뇌는 앞의 전두엽부터 뒤의 후두엽 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한다. 전두엽은 가장 넓게 차지하고 있는 부위로 사고와 언어에 대한 일을 관장한다. 정신병은 전두엽 장애로 발생한다. 두정엽은 신체를 움직이는 일과 입체 공간적 인식 기능을 담당한다. 측두엽은 언어적 능력과 청각에 관련된 일을 한다. 후두엽은 눈으로 보고 느끼는 시각적인 정보를 담당한다. 따라서 학습법은 앞의 전두엽을 자극하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후두엽을 자극하는 과정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도움말·서유헌<서울대 의대 교수>

[키크는 법/키크는 운동]  키크는 운동

 

 

 

 

 

 

 

스무 살 이후에도 키가 클 수 있을까? 대답은 Yes!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굽은 척추나 골반을 체조를 통해 펴주면 3개월이면 3cm 정도의 키가 자랄 수 있다. 지금의 내 키는 진짜가 아니다. 내 몸의 숨은 키를 찾아 쑥쑥 키우자.


<식습관과 자세만으로 키 크는 법>


-하루에 우유 세 잔 마시기
칼슘이 인체에 가장 흡수되기 좋은 상태가 우유다. 우유를 하루 세 잔씩 꾸준히 섭취하면 키 성장과 뼈 발달이 좋아진다. 키 크기 체조와 병행하면 효과도 더욱 높다.

-키 크기 방해분자, 소금과 설탕 줄이기
가공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 짠 음식에 들어 있는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당분은 혈액을 산성화해 칼슘이 혈액을 중화하는 데 사용되도록 유발하는 물질. 특히 청량음료의 당분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반감시키는 최대의 적이다.

-좌우 어깨와 허리를 바르게 맞추고 잠자기
바른 수면 자세는 좌우의 어깨, 허리 높이를 맞추고 다리를 골반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 상태로 천장을 보고 자는 자세. 하루 6~8시간의 숙면은 근육이 뭉치고 몸이 굽는 것을 막는다.

-의자 높이를 무릎과 직각이 되도록 맞추기
의자에 앉을 때는 약간 깊게 앉고 좌우 다리를 평평하게 해서 앉을 것. 이때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대어야 허리에 부담이 안 간다. 의자 높이를 무릎의 각도가 직각이 될 정도로 맞추면 자세가 바르게 잡힌다.


 

 


 

-옆구리 늘리기
몸의 좌우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 옆구리를 오른쪽과 왼쪽으로 기울여본 후 덜 기울여지는 쪽을 더 많이 연습할 것.

1 곧게 편 차려 자세에서 아랫배에 힘을 준 채 발은 어깨 너비로, 양팔은 머리 위로 곧게 올려준다.
2 오른팔을 내려 등 위에 댄다. 이때 팔뚝 부위가 당기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3 등 위에 댄 오른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팔꿈치를 접은 뒤,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몸의 중심 쪽으로 당겨준다. 옆구리가 최대한 늘어난 상태에서 자세를 멈추고 10초간 유지하면서 호흡한 뒤 반대편도 동일한 방법으로 한다.

Point | 몸통을 기울일 때 골반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 옆구리 근육만 늘어나도록 할 것.

[키크는음식] 키크는데 도움되는 음식

 

 

◆ 성장에 좋은 음식

 

1. 단백질 함유식품 = 콩, 두부, 두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육류, 생선류,어패류 등. 단백질은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튼튼한 근육과 건강한 피를 만들어 줍니다. 손톱, 발톱, 머리카락 등이 자라도록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

2. 칼슘 함유식품 = 우유, 두부, 멸치, 뱅어포등 뼈채 먹는 생선, 미역, 해조류, 사골 등. 칼슘은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특히 우유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 작용을 한다.

3. 비타민 함유식품 = △ 야채류 : 시금치와 당근, 호박 등 △해조류 : 김과 미역, 다시마 등 △버섯류 :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과일류 : 감, 귤, 딸기 등. 특히 비티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만들며,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가 좋아진다.

4. 식이섬유소 함유식품 = 시금치, 당근, 호박, 김, 미역, 다시마,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감, 귤, 딸기 등. 

 

 

성장에 나쁜 음식

1. 탄수화물=라면, 국수, 빵, 과자

2.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3. 유기산 식품=커피, 율무, 녹차, 사과, 귤, 오렌지, 딸기, 포도, 파인애플, 키위, 자몽 ,레몬, 요구르트, 요플레, 생 마늘, 매운 김치, 고추가 다량 포함

내용출처 : 서울가정의원

 

[키크는방법] 롱다리를 원해? 다리길어지는법 키크는법

 

 

 

 

 

 

중학교 2학년 딸은 둔 주부 오수민씨(36 ·가명)는 요즘 딸아이 때문에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

딸의 작은 키 때문이다.

오수민씨는 “요즘 아이들은 워낙 성장을 잘 해서 여자 키는 보통 165는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아이 키가 잘 안 자라서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는다.

더욱이 오 씨는 딸아이의 작은 키가 자신을 닮아 안 자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성인이 되고 난 후 키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을까 고민이라고 한다.

자녀의 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 전문 성장클리닉에서는 지난

방학 동안 몰려오는 아이와 부모 때문에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성장클리닉을 찾는 부모들 가운데 빠뜨리지 않고 물어오는 질문이, 자녀의 키가 자신 때문에

안 크는 것 아니냐고 하는 것. 그렇다면 과연, 키는 유전 되는 것일까?

 

 

 

◇키 성장 유전 23%, 후천적 77%
키는 유전보다 외부적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키 성장에 있어서 유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정도로 선천적인 영향은 적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

일본의 가와하다 박사는 키 성장을 좌우하는 요인 중에 유전이 23%, 후천적인 요인이 77%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도 국제소아성장 표준을 발표하면서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 환경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인종, 국가, 지역 등 유전적 요소는 키를 결정하는 데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후천적 영향이 청소년들의 키 성장에 주요 한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것이 자녀의

키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일까?성장의 5대 요소는 적당한 운동, 적당한 영양, 충분한 수면,

적당한 야외활동, 스트레스 없는 생활 이 다섯 가지를 꼽는다.

특히 5대 요소 가운데 적당한 영양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 더 없이 중요한 것.

서정한의원 박기원 원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지나치게 패스트푸드를 먹는 습관 때문에 칼슘

부족으로 키 성장에 방해를 받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 영양조사 분석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칼슘섭취량은

권장량의 55.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패스트푸드를 되도록 줄이고 한식 위주로 먹으면서 특히 칼슘이 많이 들어간 우유를

하루 500cc 이상, 하루 두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우유 마시면 키 크나?

우유를 마시면 키가 쑥쑥 자란다는 말이 있다. 이는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촉진의 효과를 내고

단백질의 일종인 클리겐이 뼈를 형성, 치아와 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성장 촉진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2도 우유에 고농도로

함유돼 있어 청소년기 키 성장에 그만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체내로 들어온 칼슘이 장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D

도 꼭 필요하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무리 많은 칼슘을 섭취해도 칼슘이 뼈에 저장되지

않는다.

이는 소장에서는 칼슘이 흡수되지 못하고 신장에서는 소변으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그대로

방치, 결국에는 섭취한 칼슘이 모두 몸 밖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 D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15~20분 피부를 햇빛에 노출을 시켜야 하는데 실내에서

공부에만 매달리는 청소년들에겐 간혹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부족한 비타민 D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

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영양생리학 이명희 박사는 비타민 D는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는데 그 중 우유가 비타민 D를

얻기에 최고의 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명희 박사에 따르면 비타민 D는 지용성이어서 반드시 지방과 함께 먹어야만 체내로 흡수 할

수 있는데 우유는 우리가 마시는 음료수 중 유일하게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적합하다.

이 외에도 우유는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뇌세포는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유당과 단백질을 먹고 존재한다. 뇌세포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서

는 단백질과 비타민 B1, B6, B12 등이 필수적인데 이 성분이 우유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두뇌발달이 촉진된다는 것.

한편 전문의들은 “칼슘은 콜레스테롤이나 고혈압, 대장암과 같은 성인병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에 미리 칼슘 보충을 제대로 해 놓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키크는방법] 키크는 여러가지 방법

 

사람의 성장판은 연골로 이루어져 있어 스프링처럼 눌리고 펴지고 합니다.

사람이 활동하는 성장판이 눌리거나 압박을 받는 시간대, 즉 낮동안에는 키가 자라지 않습니다.

즉 성장판이 눌리면 성장이 억제되고 성장판이 눌리지 않는 시간,

즉 저녁에 잠을 잘 때만 키가 자라는것입니다.


그래서 잠자는동안 키를 쑥쑥 키우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기전에 낮동안 눌리고 압박받은

성장판을 눌리기전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회복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성장판 회복운동을 하고 자는것과 회복운동을 하지않고 자는것과는 아주 큰 차이가 납니다. 

역도선수나 무거운것을 드는 선수가 키가 크지 않는것도 성장판이 눌리고 회복이 느리기 때문에

다른사람보다 덜 크는 것입니다. 


꼭 잠자기전에 회복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경제적여유가 있다면 회복운동 스트레칭기구를 사서 사용하면 좋지만 그게아니라면

가족의 도움을 받아 다리를 잡아당기는 운동을 꼭 하고 자야만합니다.

꼭 매일매일 운동하시고 키 마니 크세요!!!


참고로 아래 키크는방법들 몇가지 더 적어봅니다.

1. 잠을 푹 자자.

우리의 키를 자라게 하는 성장호르몬은 대부분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 뇌하수체에서

분비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아무 때나 자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구요, 될 수

있으면 밤 10시가 되기 전에 일 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까 낮에 잠을 자고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고 늦게까지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을 하면 키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는 걸 꼭 기억 하세요!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숙면법

① 심호흡법 :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눕는다. 양손을 깍지 껴 배 위에 올려 놓는다.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최대한 배를 내민다. 5-6초간 호흡을 멈춘다. 천천히 숨을

내쉬며 최대한 배를 당긴다. 20-30회 반복한다.-숨쉬는데 온 정신을 집중!!

② 근육이완법 :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눕는다. 발,종아리,허벅지,배의 순서로

최대한 힘을 주었다가 풀어준다.주먹,팔,어깨,목덜미의 순서로 최대한 힘을 주었다가

풀어준다. 얼굴, 목덜미를 포함하여 온 전신에 힘을 주었다가 풀어준다.


2. 골고루 균형있는 식사는 하자.

키가 크기 위해서는 우리가 골고루 먹어서 키 크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몸에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과 무기질, 당분,

지방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와 고기류

등을 많이 먹어야 한답니다. 그러니까 좋아하는 것만을 먹어서는 안되겠지요?

편식하지 마세요!


3. 당분과 지방이 많은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은 조금만 먹자.

과일주스,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탄산음료, 사탕류, 과자류 등은 우리 몸의 뼈가 자라는

것을 방해합니다.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남는 지방이

우리 몸에 피하지방으로남아서 살이 찌게 됩니다. 이렇게 피하지방이 많으면 여자의

경우 사춘기가 빨라져서 성장이 빨리 멈추고, 우리 몸에서 분비된 성장호르몬이

그 지방을 분해하는데 쓰이게 되므로 키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좋아하는 햄버거, 피자,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조금밖에 없고, 살을 찌게 하는 칼로리만 높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이

안됩니다.


4.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하루에 20분 정도의 적당한 운동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도와주어 키 크는데

많은 도움 이됩니다. 운동 중에서도 특히 줄넘기, 농구, 가볍게 달리기, 체조, 테니스,

베드민턴 등의 운동은 뼈가 자라는 골 관절 부위의 성장선을 자극하여 키 크는 것을

도와줍니다.

잠들기 전 매일 가볍게 줄넘기를 하면 팔, 다리가 길게 자랄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해야만 효과가 있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5. 지나친 다이어트는 삼가자.

살찌는 것이 키가 크는데 방해가 된다고 해서 무조건 굶거나, 한가지 음식만 계속 먹는

등의 무리한 다이어트는 살이 찌는 것 보다 더욱 키 크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우리 몸의 영양이 불균형하게 되고 뼈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살이 쪘을 경우라도 영양은 골고루 섭취하면서, 전체적인 양을 조금씩 줄이고

운동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서 서서히 체중을 줄여야만 건강에도 무리 없이

키 크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부모님이나 전문가와 함께 의논하세요.


6. 스트레스는 물러가라.

스트레스가 많으면 이러한 경우에도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키는 잘 자라지 않게

됩니다. 걱정이나 고민이 있을 때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또는 주변에 도와줄 만한 사람에

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항상 즐겁고 밝게 생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7. 바른 자세를 가지자.

의자에 앉을 때 항상 허리를 구부리고 앉는다거나, 서있을 때 한쪽으로 삐딱하게

있는다거나 하는 바르지 못한 자세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척추가 정상적으로 자라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러한 척추의 만곡은 키를 자라는 것도 방해하고 몸 속 내장기관에도

이상을 초래하여, 성장을 방해합니다. 항상 바른 자세를 잊지 마세요!


8. 만성적인 질병은 빨리 치료하자.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소화장애 등은 숙면을 방해하고 우리 몸에 영양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여 성장을 저해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아픈 곳이 있거나, 감기에 너무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을 경우에도 부모님과 상의하여 의사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9. 무거운 물건을 오래, 자주 들지 않는다.

요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경우 척추에 무리를 주어 키가 자라는 것을 방해합니다.

보통 초등학생의 경우 3∼4kg정도, 중학생은 5kg, 고등학생은 6kg 정도가 적당하며, 또한

가방을 메고 다닐 때는 한쪽으로만 계속 메지 말고 양쪽을 번갈아 가며 균형있게 메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상식] 한방상식 - 손톱 색으로 알아보는 속병

 

 

손톱이 메마른 듯 윤택이 없고 창백하면 간열이 있다는 표시다. 간열이 있으면 입이 쓰고 마르며 손발이 화끈거리고 소변이 붉어진다. 가슴이 답답하고 눈이 충혈되며 증세가 심해지면 정신착란에 가까워지고 잠자리가 편하지 않고 악몽이 많아져 잠을 편히 이룰 수 없게 된다.

얇고 붉은 색을 띠는 손톱을 가진 사람은 대담성이 없으며, 질기고 푸른색을 띤 손톱을 가진 사람은 성질이 조급하고 쉽게 화를 낸다. 울적한 심사를 해소하지 못하고 가슴에 묻어두면 손톱이 혼탁한 검은빛을 띠고 줄무늬가 많아진다.

손톱이 엷은 흑색을 띠는 사람은 소화기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또 손톱이 누런빛이면 간장질환을, 푸르면 심장병을, 창백하면 빈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손톱이 누런빛이면 신장 질환이 있는 것이라 했지만 정상 색깔의 손톱에 누런 반점이 많이 나타나면 뇌장애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손톱을 꼭 눌렀다가 떼었을 때 창백한 상태에서 분홍빛을 되찾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빈혈이 있거나 심순환계 기능이 약하다는 것이다.

손톱이 창백하면서 줄무늬가 많은 것은 기생충에 의한 빈혈인 경우가 많으며 창백하면서 흰 점이 많으면 신경쇠약을 겸한 빈혈이고, 창백하면서 윤택마저 없는 것은 간열이다.

손톱이 푸르면 심장병이라고 했지만, 중병에 걸린 환자의 손톱이 이럴 경우에는 곧 죽음을 맞게 된다. 물론 중병 환자의 손톱이 흑청색일 경우, 또는 창백한 경우, 손톱뿐 아니라 손톱아래 살마저 검은빛을 낄 경우도 모두 죽음과 관계가 있다. 중병환자가 아닌데도 손톱 밑뿌리와 그 아래 살이 모두 암적색을 띠는 것은 어혈이 체내에 잠재해 있다는 중후다.

어혈이란 혈액이 체내 어떤 곳에 응체된 것을 말하며, 상태에 따라 나타나는 증세가 다르지만 대개 통증이 있으며 대변이 검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비늘 같은 것이 돋고 건망증이나 정신이상을 초래하며 혀와 피부와 손톱이 청자색이나 암적색을 띠게 된다. 어린 아기의 손톱이 청색이면 선천적 심장 질환, 또는 심한 호흡부족을 나타낸다.

손톱 아래에 백색과 홍색이 번갈아 나타나는 것을 모세관맥 이라 하는데 이것은 손톱 끝을 약간 누르면 쉽게 볼 수 있다. 이때 백색과 홍색이 번갈아 나타나는 주기는 심장의 주기와 같다

[키 크는 생활 습관] 키 크는 생활 습관!!

 

 

***키 커지는 생활습관***


1. 책상다리는 금물 자리에 앉을 때에는 의자나 방석을 이용해 다리를 앞쪽으로 쭉 뻗어준다.


2. 자세는 항상 바르게 가지도록 노력한다. 구부정하거나 삐딱하게 기대앉으면 척추가 삐뚤어져 성장에 방해가 된다.


3.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서서 일 또는 공부하는 시간이 많을 때에는 틈틈이 양다리의 높이를 높게 해 휴식을 취한다.

다리전체 특히 무릎과 발의 관절을 주물러주거나 마사지를 해서 다리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것이 좋다.


4. 앉을때에는 바닥에 앉지 말고 의자에 앉는 것이 좋다.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있는 것도 좋지않다.


5. 가끔씩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거나 다리에 일광욕을 시켜준다. 뼈 발육에 도움이 된다.


6. 신발은 발에 맞고 편한 것으로 특히 슬리퍼 형태의 신발은 평발을 만들기 쉬우니까 오래 신지 않도록 한다.


7. 겨울에는 다리 보온에 신경을 쓴다. 외출해서 돌아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마사지하거나 냉온요법으로 다리를 물에 담가 다리 쪽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주면 좋다.


8. 잠은 푹, 충분하게 자야 한다. 성장호르몬은 취침 후 1~4시간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 특히 밤 10시에서 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9. 잠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성장선에 기분 좋은 자극을 주어 키가 쑥쑥 자라게 한다.


10. 키가 크려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다. 키 크는데 좋은 운동으로 줄넘기, 수영, 배구, 테니스, 농구, 탁구, 배드민턴, 조깅, 스트레칭 등이 있다.

[키크는운동] 쭉쭉이 체조

 

 

스트레칭이란 것은

 근육을 포함한 관절 주변 조직을 반동 없이 늘리는 운동이다. 근육을 천천히 조금씩 늘리면 신축성, 관절의 가동범위를 확장, 체온과 근육의 온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근육이 편안하게 되며 또한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므로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이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키크는음식/편식없애는음식] 우리 아이들의 편식 습관을 없애는 요리!!

 

 

 새우야채구이

 

 

 

 

■ 준비할 재료
냉동 중하 13마리, 샐러드용 야채 적당량, 토마토 ⅓개, 버터 1큰술, 화이트와인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중하는 해동해 머리를 자르고 껍질을 벗긴다. 이때 꼬리는 그대로 놔둔다.
② 야채는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고 토마토는 저며 썬다.
③ 손질한 중하를 꼬치에 꿴 후 버터를 두른 팬에 넣어 붉은 색이 돌도록 굽는다. 굽는 도중에 와인을 뿌리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④ 접시에 야채와 토마토를 담고 그 위에 새우구이꼬치를 얹어낸다.
 
 
 
 
 
 브로콜리감자수프
 

 

 
 
 
■ 준비할 재료
브로콜리 100g, 감자 1개, 양파 ¼개, 버터 1큰술, 우유 1컵, 생크림 4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② 감자와 양파는 손질해 굵직하게 다진 후 달군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타지 않게 볶는다.
③ ②에 우유를 넣고 불을 약하게 줄인 다음 저어가며 끓이다가 생크림과 브로콜리를 넣고 잠시 더 끓인다.
④ 수프를 불에서 내리기 전에 소금으로 간한다.
 

[키크는 방법] 키크는 방법

 

 

기지개 체조
-이 제조는 등 근육을 자극해, 잠을 자는 도중에 압박 받기 쉬운 척추의 연골을 늘어나게 한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척추와 다리의 관절은 계속 성장하는데 기지개 체조는 이 때 성장을 촉진시켜 준다. 1~3의 동작을 되풀이 한다.
1. 이불 위에 반듯하게 누워 온몰의 기운을 뺀다
2. 두 손을 깍지 끼고 숨을 크게 들이키면서 두 팔을 머리 위로 최대한 뻗는다. 이때 눈은
손끝을 바라보며 고개를 젖히는 동시에 발등도 곧게 펴준다.
3. 숨을 내쉬면서 온 몸의 힘을 빼준다.

 

잠자리 체조
-잠자리 체조는 잠을 자는 도중에 앞으로 구부러지는 쉬운 자세를 교정해 주고 굽은 �추가 똑바로 펴지도록 교정해 준다. 1~4의 동작을 5회 되풀이 해준다.
1. 똑바로 엎드려 두 팔을 몸에서 약간 떨어뜨리고 온 몸의 힘을 뺀다
2. 숨을 깊이 들이 마시면서 두 팔을 옆으로 뻗어 어깨 위까지 천천히 홀린다.
3. 두 팔을 벌린 태 상체를 일으키고 다리도 곧게 뻗어 위로 들어올리면서 가슴을 뒤로 젖혀 하늘를 나는 잠자리 모양으로 한다.
4. 가볍게 숨을 내쉬면서 온몰의 힘을 빼고 원래의 자세로 돌아온다.

 

 

★소라의 법칙
3cm 좌우! 최고의 바른 자세와 걷기 운동
바르게 앉는 자세
1 의자 깊숙이 몸을 붙인 다음, 등을 곧게 펴고 두 다리는 가볍게 모아서 앉는다.
2 어깨의 힘을 빼고 아랫배를 긴장시키면서 상체를 지탱하는 느낌을 갖도록.
3 엉덩이를 앞쪽으로 빼거나 의자 끝에 걸치듯 앉으면 허리와 골반에 무리가 온다
4 바닥에 앉을 때는 양다리를 쭉 편 채 등을 똑바로 세우고 앉는다. 무릎을 꿇고 앉거나 한 쪽으로 다리를 모아서 비스듬히 앉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리선 예쁘게 만드는 워킹
걷기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호흡이 약간 가빠질 정도로 경쾌하고 속도감 있게 걸어보자. 걷기로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30분~1시간 정도 쉬지 않고 3~5km를 걷는 것. 단, 걸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어깨를 늘어뜨리고 힘없이 걷는 것은 효과가 없다. 가슴과 등을 펴고 보폭을 크게 해서 빨리 걸어야 호흡량이 많아진다.
★소라의 법칙 2
매일 조금씩 다리 만들기 운동하기
1 바른 자세로 운동하기
2 작심삼일은 No! 부지런한 개미처럼 열심히 꾸준히 하기
3 운동복은 꽉 조이는 사이즈로 준비
4 처음부터 욕심은 금물! 차근차근 운동량 늘리기
5 음식조절 필수! 식이요법도 함께 하기
6 슬리밍 제품으로 다리 풀어주기
7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스트레칭

[키크는 방법] 키크는 방법

 

 

⊙운동

●도움되는 운동: 단거리 달리기나 농구, 줄넘기, 태권도, 수영, 배드민턴, 맨손체조
점프, 탁구, 조깅, 배구, 테니스 추천

●땀을 흘릴 정도의 적절한 운동은 성장을 촉진시킨다.
잠을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키 크는데 도움이 된다.
규칙적으로 철봉에 매달리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방해되는 운동: 기계체조, 씨름, 레슬링, 유도, 럭비


⊙자극하기

◐숨을 쉬면서 3초간 눌러준다. 8회씩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

●귀 자극하기

-귓구멍 입구의 아래쪽에 접시같이 부드러운 뼈가 있다.
이곳을 지압하면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됩니다

●발가락 자극하기

-엄지발가락의 도톰한 부분을 꾹꾹 눌러본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허리 자극하기

-허리에서 척추 좌우로 3~4cm 떨어진 곳에 있는 2개의 지압점.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뼈가 빨리 자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복사뼈 자극하기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에 움푹 파인 곳은 신장을 강하게 해주는 지압점
동양 의학에서 신장은 성장을 돕는 기능이 있습니다


⊙음식

●우유 하루에 3∼4잔 정도는 약간 데워서 먹기

(우유 못 먹으면 요구르트나 치즈도 괜찮음)

●정어리 :칼슘 풍부.

●시금치 : 시금치& 푸른 야채류를 먹기. 하루에 100g 이상입니다.

●당근 : 비타민A가 많아 단백질 합성을 도와줌

●귤 : 비타민C 덩어리. 칼슘흡수에 도움을 준답니다. 100%과즙주스보단 생과일로 먹기
귤이 나지 않는 계절엔 딸기, 감, 포도, 레몬, 오렌지, 키위 등을 드세요.
하루 먹는 양은 보통크기의 귤 2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단백질 : 콩, 두부, 두유, 닭고기, 생선류등...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칼슘 : 우유, 두유, 멸치, 미역, 해조류, 사골.. (신체기능을 조절.. 뼈 형성)

●비타민 : 야채류, 김, 미역, 다시마, 버섯, 감, 과일류, 등..(이걸 잘 안 먹으면 뼈가 연해진다.)

●식이섬유소: 잡 곡류, 해조류, 과일류, 야채류 등등



⊙권장 음식

● 빵 : 빵도 밥보다 우수한 면이 많아요 하루 한끼정도는 먹도록 해보기.

●물 : 운동 후에 냉수를 천천히 마시면 위장에 도움이 됨

●그 밖의 추천음식: 멸치, 뱅어포, 소뼈, 생선, 알, 콩, 베이컨,
우유, 채소, 과일, 잡곡, 어패류




⊙ 먹으면 안되는 것들

●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 사탕, 인스턴트식품.

●단음식 :먹어야 한다면 하루에 케� 1조각, 슈크림 1개, 쵸코렛 1조각, 라면5개 이내로 제한해두고 먹어야 해요. 과일 쥬스를 삼간다.

● 야 식 : 라면, 스파게티 등은 단백질, 비타민, 칼슘등이 부족하며 1일 4식도 영양의 균형을 깨게 됩니다. 밤에 정 배가 고프면 우유나 물1컵으로 만족합시다.

● 커피, 홍차 :잠을 쫓기 위해 먹는 커피나 홍차는 성장에 자극을 줍니다. 생수를 얼려 녹이면서 천천히 마시면 커피못지 않게 잠을 쫓는다고 합니다.

● 탄산음료 :반복해서 말하지만 생수가 좋습니다



⊙ 키크는 생활 습관

● 꽉끼는 옷은 피한다....다리에 과잉압력을 주게 되어 좋지 않대요.

● 침대를 사용하기 보다는 두꺼운 이불을 깔고 자는 것이 좋아요.

● 의자에 앉았을 때는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합니다.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일어나서도 스트레칭과 기지개를 편다.
다리를 쭉펴고 허리를 숙이세요

●(하루보행시간=100-나이)만큼 제대로 걸어요...어깨를 흔들지 말며, 가슴을 펴되 배는 밀지 말아야 해요.. 궁둥이도 빼지 말고 가볍게 걸어요.

●식후 10분간 누워있자...위가 있는 오른쪽이 아래로 가도록 누워있으면 소화계가 발달하게 되죠

●담배와 술은 좋지 않아요
● 무거운 가방이나 한쪽으로 메는 가방은 피해요...균형적인 발달이 어렵죠..
초등학생의 경우 3∼4kg까지, 중학생은 5kg, 고등학생은 6kg 정도가 적당해요

● 하루 2∼3시간씩 햇볕을 쪼이세요...발육성장을 돕는 비타민 D가 생깁니다. 붉은점이나 물집이 생길 정도로 오래 햇볕을 쪼이면 안되겠죠...

● 하루 1시간 이상 서있지 마세요...다리에 부담을 줍니다

● 잠은 적어도 7시간은 자야 해요 - 밤 10시부터 새벽3시를 포함한 7시간을 연속으로 자야해요. 공부하고자 하는 친구들도 새벽공부로 바꿔보도록 하세요. 저녁10∼새벽2시는 꼭 푹 자기

●잠자기 전에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시켜요.

● 좋은 생각만 하고 밝은 생각만 하다가 잠이들면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온데요.

● 잠자기 전의 따뜻한 우유 약간이나 따뜻한 물은 위를 안정시켜 소화흡수에 도움은 줌

●모든 음식을 먹을때는 규칙적으로 명랑한 기분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씹는 것도 성장호르몬촉진에 도움이 되구요.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한다.

●책상다리는 금물 ,겨울에는 다리보온에 힘쓸 것

●오래서있거나 오래 앉아서 일할땐 틈틈이 양다리의 위치를 높게해

휴식을 취해라

● 앉을땐 바닥에 앉지말고 의자에 앉는게 좋다

● 가끔씩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거나 다리에 일광욕 시켜주면

뼈 발육에 좋다

● 신발은 발에 맞고 편한것. 슬리퍼형태는 평발만들기 쉬우니

오래신지말것

[두뇌개발에 좋은 음식] 두뇌개발에 좋은 음식

 

 

감자 - 기억력과 사고력에 좋은 비타민C,E 등 함유

 

검은 참깨 - 뇌 세포의 주성분인 아미노산 등 함유

 

견과류 -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필수 지방산 등 함유

 

닭고기 - 뇌세포를 만드는 단백질 등 함유

 

대추 - 피로와 정서불안에 좋은 비타민 A·B·C 등 함유

 

등푸른 생선 -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DHA 등 다량 함유

 

미역등 해조류 - 두뇌발달에 필요한 요오드 등 다량 함유

 

수수 - 두뇌개발에 좋은 단백질 등 함유

 

우유와 치즈 - 뇌의 노화방지에 좋은 레시틴 함유

 

조개와 게살 - 뇌에 좋은 비타민과 단백질 등 함유

 

굴과 시금치 - 뇌의 활성화에 좋은 DHA 등 함유

 

콩 - 뇌의 노화를 돕는 레시틴 등 함유

 

호박씨 - 추진력과 억제력 강화에 좋은 아미노산 등 함유

 

달걀 - 노화방지에 좋은 단백질과 레시틴 등 함유

[키크는 방법/키크는 방법엑기스]   키크는 방법

 

첫번째~키 크는 습관★

① 앉을 때는 바닥에 앉지 말고 의자에 앉는다.
- 다리를 구부리고 앉으면 무릎관절과 다리뼈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게 되므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며 뼈가 변형될 위험도 있다.
② 1초에 2보 속도로 빠르게 걷는다.
③ 같은 자세를 30분 이상 유지하지 않는다.
-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피로감과 고통을 느끼게 된다.
④ 최소한 7시간 이상을 잔다.
⑤ 엎드려 자면 안된다.
- 엎드려 자면 목뼈가 한쪽으로만 돌아가 척추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⑥ 매일 50m 씩 달리는 것이 좋다.
- 매일 50m 씩 달리면 다리가 길어진다. 구보, 수영, 농구 등은 다리를 길어지게하는 운동이다.
⑦ 일광욕을 자주 한다.
- 햇볕을 많이 쬐면, 체내의 물질 대사가 촉진되어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⑧ 겨울에는 다리를 잘 보온한다.
- 겨울에는 외출후 돌아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마사지하거나 냉온요법으로 다리 쪽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⑨ 신발은 발에 맞고 편한 것이 좋다.
- 큰 신발을 신고 다니게 되면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허리가 구부정해지기 쉽다.
슬리퍼는 평발을 만들기 쉬우므로 오래 신지 않는 것이 좋다.
⑩ 가방은 양쪽으로 매는 것이 좋다.
- 자라면서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것은 무거운 가방을 한쪽 어깨로 매는
습관 때문에 생길 수 있다.
⑪ 식사 후에는 10분정도 누워 있는다.
- 식사후에 10분정도 누워 있으면 몸의 장기들도 휴식을 취하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어 성장에 도움
을 준다.

 

두번째~키 크는 식습관★

① 밥 꼭꼭 씹어먹기
- 밥은 천천히 꼭꼭 씹어야 침속에 있는 소화효소와 성장촉진시키는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② 우유를 매일 마신다. (400cc 정도)
③ 귤, 시금치, 당근 등을 먹는다.
④ 햄버거, 핏자, 치킨, 라면은 그만!
-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은 열량에 비해 영양가는 바닥이다. 몸에 이로운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거의 들어있지 않고 인공감미료나 포화지방산, 소금 등 해로운 요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비만이나
소아 성인병을 만들기 십다.
⑤ 콜라, 사이다를 마시면 뼈가 약해진다.
- 콜라, 사이다는 칼슘을 녹여서 소변으로 내보내 키 크느데 방해를 한다. 또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뼈가 약해진다.
⑥ 당분이 많은 음식은 칼슘을 파괴하므로 될 수 있는 한 피한다.

 

세번째~키 크는 수면습관★

(1) 수면자세
①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워 잔다.
②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가장 안 좋은 자세이다.
③ 좌우 어깨 높이와 허리 높이를 맞춰서 잔다.
④ 팔은 몸에서 30 ∼ 40℃정도로 벌리고 어깨 힘이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한다.
⑤ 다리는 골반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⑥ 얼굴은 천장을 향하고 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베개를 조절한다.

(2) 수면조건
① 부드러운 음악을 틀어놓는다.
② 불은 꺼놓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든다.
③ 온도는 20 ℃ 전후로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게 한다.
④ 카페인이 들어있는 각성제인 커피, 녹차, 탄산음료는 잠자기 전에 피하도록 한다.
⑤ 술도 일종의 각성제로서 수면을 유도만 할 뿐 수면의 질적인 면을 떨어뜨리게 하는 요인이므로
잠자기 전에는 피하는게 좋다.
⑥ 잠들기전에 우유를 데워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⑦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되, 취침전에는 너무 격렬한 운동을 피한다.
⑧ 저녁에는 과식하거나 굶지 않도록 한다.
⑨ 낮잠시간은 되도록 줄이거나 없애도록 한다.
⑩ 밤마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기른다.
⑪ 잠자리에 들어서는 10분에서 30분내에 잠이 들어야 하는데 30분이상 누워도 안되면 억지로 자려
고 하지 말고 가벼운 스트레칭, 따뜻한 목욕, 책을 읽는 등 기분이 이완될 수 있도록 한다.
⑫ 이불이 너무 푹신거리면 허리가 내려가 허리에 부담이 가므로 약간 딱딱한 것이 좋다.
⑬ 잠들기 전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쭉 펴는 기분으로 기지개를 켜주면 편안한 잠과 키 성장에 도움
이 된다.

[키크는방법] 키크는 방법과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

 

 

1.군것질은 조금만하자

군것질의 대부분이 칼로리의 섭취는 많지만 필수영양소는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특히 많은 군것질은
식사량 자체를 줄여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게 하기때문에
성장에 방해가 될수있다.
군것질을 하게 될때에는 식사시간 이후에 어느정도 배부를때 하도록해서
군것질의 양을 조절하고 식사를 못하는 경우를 없게 해야 한다.





2.골고루 먹자

편식할 경우에는 반찬을 변화시키면서 자신의 입맛을 바꿔 놓는 것이 좋다.
대부분 육류 위주의 편식이 많으므로 조금씩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를
식단에 추가해서 골고루 먹는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짜거나 매운음식을 줄여야 하고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성장에도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친다.



단백질식품:지방을제거한,고기,생선류,두부,콩,닭고기(성장호로몬촉진)

칼슘식품:우유,두유,치즈,요구르트,멸치,사골,미역,해조류(뼈형성)

비타민:야채류,김,미역,다시마,버섯,김,과일류

식이섬유소:잡곡류,해조류,과일류,야채류



칼슘의흡수를높이는음식:매실식품은 장에서 소화흡수가 잘되지 않는 칼슘의 흡수를 높여준다.
(스트레칭 후에 하시면 좋을겁니다.)



『꾹꾹 눌러 키 커지는 지압법』



키 커지는 지압법 수지침의 원리처럼 신체의 특정 부위에는 성장을 자극하는 지압점이용.
숨을 쉬면서 3초간 눌러준다. 8회씩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





①귀 자극하기



귓구멍 입구의 아래쪽에 접시같이 부드러운 뼈가 있다.
이곳을 지압하면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됨.





②발가락 자극하기



엄지발가락의 도톰한 부분을 꾹꾹 눌러본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돕는 것은 물론 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③복사뼈 자극하기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에 움푹 파인 곳은 신장을 강하게 해주는 지압점. 동양 의학에서 신장은 성장을 돕는 기능이 있다.





④허리 자극하기



허리에서 척추 좌우로 3~4cm 떨어진 곳에 있는 2개의 지압점.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뼈가 빨리 자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 : 맨손체조, 수영, 줄넘기, 배구, 농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단거리 달리기, 철봉등 전신을 고루 사용하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으며, 수영이 가장 좋은데 일주일에 3,4 회 하루 1시간 정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대부분 스트레칭 동작이 반복되는 것으로 스트레칭을 통하여 각 관절의 근육을 풀어주고 뻗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맨손체조 즉 스트레칭 체조는 하루 중 기상후와 잠자기전 두번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넘기는 하루 200회 정도를 20회하고 1∼2분정도 띄우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1.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최고의 성장요소다.



2.유전의 영향은 조금도 걱정 없다.



3.신장(키)의 지배자는 성장호르몬이다



4.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키가 커진다.



5. 뼈가 자라는 뼈의 구조와 뼈의 발생



6. 근육은 뼈의 보호와 성장을 돕는다.



7.합리적이고 과학적 방법으로 키를 키운다.



주무시기 전에 기지개를 하세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우유먹구 기지개하시구요.
밖에서 돌아다니실때는 가끔가다가 발 뒷꿈치를 올렸다 내렸다하세요.
그럼 확실하게 크실겁니다.
그럼 빨리 효과 보시길 바랄께요.



육류.콩,멸치,곰탕,오뎅, 치즈,쑥갓, 시금치, 해초, 우유, 뼈채먹는생선 등이며 짜임새 있는 식단으로 칼슘과 뼈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평소 음식으로 관리 해야 한다.
홍화자,지황 우슬,석곡, 오미자, 보골지, 별갑, 해송자, 녹용, 소뼈, 속단, 두충, 개고기, 토사자 등등.. 영양식을 해도 운동을 해야 뼈에 자극이 가해져서 잘자란다는 것은 일반 상식이다.

[두뇌학습/공부잘하는법] 두뇌학습법과 공부잘하는 비법

 

두뇌 과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뇌 개발학습에대해 거의 모르시거나 아예 들어보지도 못한 분들도 허다하겠지요. 두뇌 개발 학습은 두뇌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부에 병행시키는 방법입니다.

 

공부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노력이 공부의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두뇌 과학적 학습법은 그 이야기에 거의 반대되는 이야기입니다.

공부하는데에 노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허나, 그것보다도 더욱더 중요한것이 바로 두뇌의 활용입니다. 공부라는건 바로 일정한 지식을 뇌에 기억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두뇌에 올바르게 입력했느냐가 바로 노력보다도 중요한 성공의 열쇠이지요.

 

바로 그 '공부의 왕도는 노력이다.'라는 공부방식이야말로 두뇌를 억압하고 괴롭히는,

죽도록 고생하다 본전도 못찾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이러한 고생길에 빠져 허우적대지 말고 두뇌과학을 바탕으로한 학습법에 귀를 기울여, 우리의 두뇌를 괴롭히는 억압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뇌를 죽이는 공부가 아닌 뇌를 살리는 공부!!

그것이 바로 두뇌 개발 학습법입니다.

 

학습과학의 이전의 공부. 즉, 제가 앞서말한 노력에 근거한 학습을 전통학습이라고 명명합시다. 이와같은 전통학습은 두뇌개발학습 이전의 공부단게로, 두뇌를 억압하는 방식의 학습법입니다.

 

전통학습은 각양각색의 공부법을 지시하지만 그것을 정리해보면, 노력론, 환경론, 재능론으로 구분됩니다.

 

우선 '노력론'은 노력과 성적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다고 여기는 방식으로, 대체로 중위권 학생들에게 중시되었던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상위권 학생들로 올라가보면,

노력의 영향력은 극도로 낮아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실, 두뇌를 억압하는 방식의 공부를 한 이가 중위권 학생들입니다. 이들은 두뇌의 능력을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오직 노력의 정도에 따라, 곧 질보다는 양에 승부하게됩니다.

반면에 상위권학생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두뇌의 본질을 터득하여 공부한 예가 많습니다. 얼마나 두뇌에 맞는 학습을 했는냐가 숭위를 결정합니다.

실제로 똑같은 상위0.1%라 해도, 일일 5시간 공부한 학생이 있는가하면, 2시간만 공부한 사례도 12%나 됩니다.

 

'재능론'은 아이큐를최고로 칩니다. 하지만 아이큐와 성적의 관계는 단 25%로 매우 제한적입니다.아이큐가 공부에 영향이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그런 차이는 누구나 쉽게 극복할수있습니다.따라서 아이큐보다는 두뇌의 높은 능력은 활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환경론'은 최근 전통학습이 내세우는 이론으로, 사교육환경을 강조시켜, '강남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엄청난 사교육비를 들여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있는데 오히려 전체적인 학력은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습니다. 환경론은 바로 이러한 모순을 오히려 부채질만 하고있습니다.

 

'교육의 문제 발생'이란 바로 이러한 전통학습의 위기에 있습니다. 무조건 노력!노력!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성적 저하에 대해 전통학습은 학습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치부하고 정작 중요한 그 분명한 이유에대해서는 밝히지 못한채 얼버무리기만 합니다.

공부가 싫다! 힘들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이 모두 우리를 공부하는 기계로 취급하는 전통학습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모두 우리의 뇌를 죽이고, 두뇌에게 자기 합리화를 강요하는 바보같읏 짓입니다!

 

공부가 재미없다고? 공부는 원래 재밌는것입니다. 두뇌의 본성이 그렇게 얘기하고있습니다. 내머리로는 안된다고? 두뇌의 자기합리화에 빠져 사람의 머리를 좋다 나쁘다로 치부하는것은 인류에대한 모독입니다!!!두뇌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해보지도 않은채, 자책만 하는것은 두뇌에대한 예의가 아닙니다!두뇌는 새로운 자극을 원합니다. 잠시라도 가만히있으면 못견뎌합니다.! 두뇌란 무조건적으로 채우면 채워지는 빈그릇이아닌,

정교하고 과학적인 가장 우수한 시스템입니다.

 

 

 

공부를 완전히 포기한 사람이 아니랏면,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겁니다.

 

'시험을볼때: 분명 공부했던 문젠데 .........결국 찍는다."

'영어지문에 처음보는듯한 단어가 있어 사전을 봤는데 밑줄까지 그어져있었다!.'

'중학교때 열심히 배운 공식들 고등학교 와가지고 또 다시 봐야한다.'

'시험볼때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처음공부하는기분'

 

잠깐 기억했다가 까먹는공부때문에 고생 참 많았습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머리가 나쁜걸 어떡해!" "열심히 안했으니까그러지.."

...당신은 아직 전통학습에서 빠져나외 못한겁니다.

두뇌과학은말합니다. 잊어버리는것은 결코 당연한것이 아니라고!!

 

전통학습은 망각과의 싸움에서 시간과 노력이라는두가지 무기만을 허용했습니다.

즉, 죽도록 고생해라 이거지요. 공부하고, 까먹고, 공부하고,까먹고....이런 악순환속에서

성공한사람들........전 그들을 가시밭길을 헤쳐온 위대한 의지의 초인이라 표현하고싶습니다. 허나, 중요한것은,가시밭길이 아닌 쉽고 탄탄한 길을 걷는것!! 두뇌개발학습을 잔꾀나 요령이 아닌 과학으로 받아들이고 망각이란 불행한 과거의 역사라 인정합시다.

 

두뇌는 매우 체계적인 방식으로 정보틀 처리합니다. 자! 그럼 이제 우리에게 주어짓것은 뭐냐! 바로 두뇌보다 더 높은곳에서 두뇌를 이용하여 자알 구슬려, 보다 효과적으로 기억하는것입니다!

 

두뇌는 기억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구분합니다. 왜냐? 두뇌는 스스로 기억을 선택하고 또한 버릴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오래보관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것은 구분하여 창고에 잘 보관해놓고. 나머지들은 싸그리갖다버리는거죠. 우리가 할일은 바로! 두뇌가 요구하는 절차에 따라 장기기억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는것입니다!

 

두뇌의 기억처리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주의집중 2.정보입력 3.정보해석 4.단기저장 5.장기저장 6.정보인출

 

우선 주의집중을 해야 정보를 잘 입력할수 있겠죠? 그리고 중요한것이 바로 정보입력과 정보해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바로 뭐냐! 암기 절!대!금지입니다. 두뇌의 무지가 낳은것이 바로 암기입니다. 마치 카드불량자의 카드돌려막기처럼 임기응변의 공부지요. 외우고,까먹고,외우고,까먹고... 물론 암기로 성공한 사례도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관문!

시간을 바쳐라, 초인적인 의지를 가져라! 사전을 찢어서 먹었다는 눈물겨운 사연도 여기서 나온겝니다ㅠㅠ

 

뇌 발달에 가장 치명적인것은 늘 같은 상황을 계속해서 반복하는겁니다. 무조건암기가 바로그것! 요거땜에 그동안 잘 버텨오던 성적이 싸그리 내려가는거지요. 암기는 결코 공부가아닙니다 뇌에대한 고문일뿐!! 일시적인 방편에 지나지않습니다!어쩌면 두뇌는 망각을 통해서 제발 나에게 맞는 밥법으로 공부해달라고 호소하는 걸지도 모르는군요..

 

이해란 특별한 능력이 아닙니다. 물론 단순암기보다 시간은 걸리고, 여러가지 고민할게 꽤 있지만  두뇌는 새로운 정보가 자신과 관련이 있을때만 쉽게 이해하며 그것을 의미있는 정보로 받아들입니다! 바로 이 관련정보와의 결합, 의미형성. 이것이 바로 이해입니다.

 

영어단어역시 의미있는 문장을 만들어가며 그안에서 자연스레 단어를 기억하는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수학공식역시 그배경정보까지 살펴본뒤에 기억하십시오. 암기할바에는 아예 공부때려칠것이다! 라는 각오를 단단히 할것!

 

또한 마치 이야기가 전개되듯이 이어지는 이야기구조를 통한 학습이야말로 매우 적합한 방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럼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에대해 말해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될 사례가 바로 '해마'입니다 해마는 뇌의 일부로 우리가 접하는 정보는 일시적으로 이 해마에 저장되게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바로 단기냐 장기냐가 결정되는 거지요! 해마에 입력된 정보는 약 한달간 머무르며 감시를 받게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정보만이 살아남아 대뇌에 입력되고,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된 정보는 아쉽게도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지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것들은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습니다. 바로 자극에의해서말이죠!

기억을 잃지 않는 방법! 바로 꾸준히 자극을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이건 암기처럼 뇌는 자극하는 방법이 아닌, 뇌를 깨우는 방법입니다. 정기적으로 해마에 있는 정보를 자극해서 중요성을 살리는 거죠. 여러번 자극을 받은 정보는 '아, 중요한건가보네?'하고 판단되어 대뇌에 도달할수있게되죠. 여기에는 큰 노력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죠, 정보를 무사히 대뇌에 도달시키는것이 바로 공부입니다.

 

에빙하우스의 유명한 실험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여기서 망각에대해 알수있습니다.

학습이후 시간에 변화에 따라 얼마나 많은 정보가 망각되는지를 살펴보니, 30분후에는 40% 다음날에는66% 3일후에는75% 30일 후에는79%가 망긱된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것은 두뇌가 채워지는 빈그릇이 아닌 화학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례이기도합니다. 이어한 망각률을 낮추는것이 바로 두뇌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것입니다.

 

처음 공부한 시간의 10%만 소모해도 매우큰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공부란, 싸움이 아닌

두뇌의 정보를 관리하는것!

 

자 그럼 마지막으로 정보인출에대해 보지요.

 

정보인출! 굉장히 중요한겁니다. 이거! 기껏 열심히 관리해놨더니 정작 중요한때에 떠오르지않는다. 이건 바로 출력에 문제가 생긴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보셨을겁니다.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시험은 잘보겠지! 하다가 죽쑨친구 몇몇 봤습니다. 이유는 100% '긴장' 왜 긴장을 할땐 기억이 나지 않는걸까요?

답은 바로 출력의 특성에있습니다. 뇌는 공부보다 중요시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생존이지요. 위험에 처했을때 빠져나오는것이 가장 큰 목적이겠죠? 따라서 뇌는 사람의 정서적상태에따라 기억을 출력해냅니다. 예를들어 어떠한 위험에 처했을때 뇌는 기억들중에서 이와 유사한 기억을 찾아내어 문제를 해결하려합니다. 즉, 사람의 긴장상태에따라 나뉜다. 이겁니다. 긴장했던 기억은 긴장했을때. 추웠던 기억은 추울때,  음식을 먹고있던때의 일은 그 음식을 먹고있을때 잘 일어난다 이거죠, 즉, 시험시 긴장에 대비하기위해서는 미리 공부때에 긴장과 박차를 가해보아야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상태속에서 기억해야만.

똑같은 상황에서 출력해내는데에 효과적인거죠! 모의 고사등에 실전처럼 공부해라! 하는것도 이러한 뇌의 경향 때문에 나온 말이죠 ^^

 

이밖에도 많은 내용의 두뇌과학이 남아있어요, 책들도 여러가지 많은종류가 있죠.아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두뇌개발에 대한 책 딱 한권만 사서 보세요, 공부할때 매우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  전국의 학생여러분!! 전통학습에서 모두 벗어납시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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