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턱관절의 잡음은 딸깍 이나 툭소리가 나는 단발음으로 시작되어 증상이 악화되면서 점점 다발음인 모래갈리는 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는 턱관절의 디스크가 점점 마모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퇴행성 무릎관절염처럼 통증이 점점 더 해지며 모래갈리는 소리도 나게 됩니다.
턱관절을 턱밑에서 바라본 모습
턱을 정면과 턱 아래서 본 모습입니다. 좌측은 턱관절의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정상적으로 턱 디스크가 위치하여 원활한 기능을 하게 되나 우측은 이 턱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턱디스크전방탈출증)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딸깍 혹은 툭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하품을 할 때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는 입을 벌리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완충장치가 없어
할머니들에게 나타나는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처럼
턱관절염이 진행되어 심각한 턱의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빠진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야 합니다..
의학적으로 측두하악관절(T.M.J)라고 하는 턱관절은 단순의 안면에서 입을 벌리고 닫고 하는 기능을 하는 관절이 아니라 근골격 구조상으로 경추1번(환추), 2번(축추)과 연결되어 역학적인 축(Axis)을 이루는 부위로서 근골격계, 신경계 심지어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부위인 뇌교(Brainstem)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 주변을 12개의 뇌신경중 9개가 지나기 때문에 다양한 연관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과연 턱관절 때문인가 의료인들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증상들이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아주 많으며, 병원에서 MRI, CT등의 정확한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아 정상이라는 말만 많이 듣는 질환이지요.더불어 이런저런 치료를 해도 치료가 잘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치료할 때뿐이며 재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도 많이 경과된 경우라면 이러한 다양한 턱관절 증후군과 함께 비가역적인안면비대칭이 심화되므로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치료받으시길 권합니다.
턱관절장애가 발병한지 3개월 이내인 경우와
단순히 근육의 긴장으로 턱관절의 디스크가 빠져나왔다면
그리고 턱디스크의 복원력이 있다면
턱관절과 관계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단순교정법과 침치료로 가능하지만
발병한지 6개월 이상이 되어 턱디스크의 복원력이 없어지고
디스크를 보호하는 턱관절 관절낭과 디스크가 많이 상했거나
턱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이미 나타났다면
단순 근육기장을 해소하는 교정치료와 침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턱관절 장치를 착용하여 턱관절의 공간을 확보한 상태에서 치료를 진행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FCST의 턱관절 균형요법은 턱 디스크를 보호하고 상처를 받지않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즉 턱 디스크가 재생하게 공간을 마련해준답니다..
치과병원 등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의 경우도 약이나 저작근 정도의 물리치료로 치료의 기법에 한계가 있습니다.
치과진찰의 조언으로는 입을 크게 벌리지 말고 딱딱한 것을 씹지 말라며 조심하라는 다소 공허한말뿐입니다.
또한 본인은 불편하고 힘든 대도 불구하고 현재는 수술한 정도는 아니니 나중에 더 악화되면 수술하자고 하기도 합니다.
사실 대학의 치과병원으로 가야 되나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 래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치과병원을 들려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국 턱관절의 치료는 FCST요법과 CFRT요법을 시행하는 턱관절을 전공으로 하는 김성훈한의원의 특화적 한방과 현대의학적인 치료가 통합된 치료법이 가장 우월합니다..
턱의 추나교정과 침 뜸치료로 턱관절의 디스크를 정상위치로 복구시키며 구강내장치인 스프린트로 그 상태를 유지하게 하면 가장 빠른 치료의 첩경이 됩니다..
그리고 턱관절에는 약물의 흡수가 거의 안되므로 약은 치료의 한계가 있어 크게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심하게 하고 장기화되면 더 많은 TMD 증상이 나타납니다. 얼굴 통증은 종종 TMD에 내재 된
근육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TMD 증상이 있다고 해서 항상 턱관절에서 ‘딸깍’소리가 나지는 않습니다.
턱관절 기능장애 (TMD)는 악관절 중 한쪽 혹은 양쪽 모두에서
클릭, 써그럭, 또는 뻣뻣함, 잠김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악관절 관절의 염증과 관절염으로의 진행은
그 상태가 더 오래 지속되고 더 복잡한
상태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턱관절이 개구가안되는 잠김이나 ‘클릭’소리가
나지 않고도 TMD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치료가 고려되어야할 주요 TMD 증상들입니다.
뒷목의 경결 및 목 어깨근육 긴장 통증과 손저림이 있는 경우 거북목 자세 즉 귀가 어깨선 앞에 있는 자세가 있는 경우 말을 많이 하거나 껌을 씹으면 나타나는 두통이 나타나는 경우 TMJ주위 근육이 뻑뻑하게 굳고 두꺼워진 상태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나 하품을 하면 TMJ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턱관절 통증으로 NSAID(타이레놀,애드빌,알리브 등의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 경우 귀에 이상소견이 없는데 귀 통증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치과적 이상이 없는데도 나타나는 알 수 없는 치아 통증이 있는 경우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삼차신경통 등의 안면 통증 입이 잘 벌려지지 않거나 이상하게 벌어지는 개구장애 턱이 한쪽으로 치우쳐 얼굴의 좌우중심선이 틀어진 안면비대칭이 나타나는 경우
김성훈박사입니다. 제가 턱관절장애를 전공하여 치료한지가 어느덧 10여년이 되어갑니다. 턱관절장애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의퇴행성 무릎관절염의 경우처럼10대, 20대, 3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서많이 보이는 시대병이자 현대병입니다.이는 음식의 문제로 보입니다.갈수록 음식이 부드러워지고 씹는 기능이적어지면서 턱관절이 단련되지 못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에까지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턱관절의 3대증상은
턱관절통, 턱관절잡음, 개구장애입니다.
이 세개 중에 하나만 있어도 턱관절장애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수증상으로 두통, 어깨 결림, 목의 통증, 요통, 팔의 저림, 이명, 어지러움, 안구건조, 안충혈 등을 동반 할 수 있으며, 매우 복잡한 증상으로 진행되는 질환이 턱 관절 질환입니다.
턱관절의 문제가 오래되어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면 안면비대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턱관절의 잡음은 딸깍 이나 툭소리가 나는 단발음으로 시작되어 증상이 악화되면서 점점 다발음인 모래갈리는 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심지어는 소리가 없어지기도 합니다.이는 턱관절의 디스크가 점점 마모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퇴행성 무릎관절염처럼 통증이 점점 더 해지며 모래갈리는 소리도 나게 됩니다.
턱을 정면과 아래서 본 모습입니다. 좌측은 터뼈의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정상적으로 턱 디스크가 위치하여 원활한 기능을 하게 되나 우측은 이 턱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턱디스크전방탈출증)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딸깍 혹은 툭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는 입을 벌리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턱뼈의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완충장치가 없어
할머니들에게 나타나는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처럼
턱관절염이 진행되어 심각한 턱의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빠진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야 합니다.
단순히 근육의 긴장으로 턱관절의 디스크가 빠져 나왔다면 단순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단순교정과 침치료로 가능하지만
디스크가 많이 상했거나 턱관절의 퇴행선변화가 이미 나타났다면 단순 침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턱관절과 턱 디스크가 쉴 수 있게 해주는 턱장치인 스프린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FCST의 턱관절 균형장치인 턱스프린트는 턱 디스크를 보호하고 상처를 받지않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즉 턱 디스크가 재생하게 공간을 마련해준답니다.
턱관절장애로 치과병원 등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의 경우도 약(진통제)이나 저작근의 물리치료(저주파치료)치료의 기법정도로 치료법에 한계가 있습니다.
치과진찰의 조언으로는 입을 크게 벌리지 말고 딱딱한 것을 씹지 말라며 조심하라는 다소 공허한말 뿐입니다.
또한 본인은 불편하고 힘든 대도 불구하고 현재는 수술한 정도는 아니니 나중에 더 악화되면 수술하자고 하기도 합니다.
턱관절장애(TMD)가 있는 환우들은 사실 치과병원으로 가야 되나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 래원하시는 분들은 치과병원을 들려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 턱관절을 치과가 아닌 곳에서
치료한다고 하면 일반인들이 의아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단언컨데 치과적인 치료는
한계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턱관절은 치아의 문제가 아니라 무릎관절염처럼
관절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턱관절의 치료는 FCST요법과 CFRT요법을 시행하는 턱관절을 전공으로 하는 김성훈한의원의 특화적 치료가 단연 가장 우월합니다.
이 치료와 함께 턱의 추나교정과 침 뜸치료로 턱관절의 디스크를 정상 위치로 복구 재생시키고 구강내장치인 스프린트로 그 상태를 유지하게 하면 가장 빠른 치료의 첩경이 됩니다.
그리고 턱관절에는 약물의 흡수가 거의 안되므로 약은 치료의 한계가 있어 크게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측두하악관절(TMJ)라고 하는 턱관절은 단순의 안면에서 입을 벌리고 닫고 하는 기능을 하는 관절이 아니라 근골격 구조상으로 경추1번(환추), 2번(축추)과 연결되어 역학적인 축(Axis)을 이루는 부위로서 근골격계, 신경계 심지어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부위인 뇌교(Brainstem)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 주변을 12개의 뇌신경중9개가 지나기 때문에 다양한 연관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과연 턱관절 때문인가 의료인들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증상들이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아주 많으며, 병원에서 MRI, CT등의 정확한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아 정상이라는 말만 많이 듣는 질환이지요.
더불어 이런저런 치료를 해도 치료가 잘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치료할 때 뿐이며, 재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도 많이 경과된 경우라면 이러한 다양한 턱관절 증후군과 함께 비가역적인안면비대칭이 심화되므로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치료받으시기 권합니다.
손가락3개를 수직으로 세워서 구강에 들어가야 정상지그재그운동이 아니라 반듯이 바로 벌어져야 한다.
오늘은 이중 마지막으로 개구장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개구장애라함은 원래 턱은 손가락 3마디가 들어가야 정상적인 관절범위이나 이보다 덜벌어지는 경우와 아에 잘 벌리기 힘든 경우도 있으며, 벌릴 때 정상적으로 벌리기 힘들어 턱을 어떻게 옆으로 틀어서 벌리면 열어지는 경우로 한쪽으로 쏠리면서 벌려지거나 지그재그로 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턱관절의 불안정성으로 턱이 빠지는 경우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상기 증상에 부수증상으로 두통, 안면통, 어깨 결림, 목의 통증, 요통, 팔의 저림, 이명, 귀속통, 안구건조, 안충혈, 안면비대칭, 코골이, 코막힘 등의 증상을 동반 할 수 있으며, 매우 복잡한 증상으로 진행되는 턱 관절 질환 입니다.턱의 퇴행성변화와 밸런스가 깨지면 결국은 턱의 비대칭/ 얼굴의 비대칭 그리고 어깨 척추 골반등의 체형의 비대칭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턱을 움직이면 소리가 난다 (관절 잡음) 턱에 통증이 있다 (턱 관절 통증) 입이 잘 안 벌어지거나 이상하게 벌어진다. (개구 장애)
이 중에 하나만 있어도 턱관절장애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수증상으로 두통, 안면통, 어깨 결림, 목의 통증, 요통, 팔의 저림, 이명, 귀속통, 안구건조, 안충혈, 비염 등을 동반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매우 복잡한 증상으로 진행되는 턱 관절장애 질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턱관절의 연관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근육은 별난 성질이 있어 때때로 뭉쳐서 통증을 유발한다. 이따금 다리가 저린 경험이 있을 것 이다. 이럴 때면 하던 것을
멈추고 근육이 풀려 통증이 사라지도록 주물러줘야 한다.
근육은 또 다른 특이한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어느 한쪽의 근육에 문제가 생겼는데 통증은 다른 부위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그 통증의 원인이 아픈 부위와는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에 있음을 모르고 있다.
39세의 가정주부인 P부인은 15개월 전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았다.
그녀는 담당 치과의사의 소개로 나에게 진찰받으러 왔다. 그녀는 나에게 오기 전까지 이미 정형외과 진료를 받았고, 어깨 통증
때문에 물리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진통제와 근이완제를 복용했으며 목에 보조기구를 착용해 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고
했다.
내가 증상을 물어보았을 때 P부인은
피곤하고 손발이 차며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고 귀가 울려서 소리를 잘 못 듣고 때때로 귀가 아프다고 했다.
가끔 머리와 등이 아팠으며 얼굴의 부비동에 문제가 있었고 손가락이 얼얼하니 감각이
떨어진 적이 있다고 했다.
또한 그녀는 보통 입은 4cm 이상은
벌릴 수 있어야 정상이지만 3cm정도도 벌리지 못하고 턱관절에서 잡음이 들리면서 점점 더 아파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목이 뻣뻣하고 좌절감이나 공포감을 경험했고 기분이 불안정했으며 걱정이 많아졌다고
했다. 그녀는 근심, 걱정이 심해지면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있었다.
진찰 당시 머리와 목, 어깨의 특정
특정 혈자리를 누르자 그녀는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근육에서 작은 멍울들이 만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과 어깨의 통증이 턱관절 이상과 관련되어 있는 것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녀도 자신의
입을 여닫기 어려운 개구장애(開口障碍)나
턱관절이상과 목과 어깨의 통증이 관련되어 있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러한 관련성과 함께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듣고 나서 그녀는 내가 알려준 대로
턱관절 스프린트장치인 OBA를 착용하고 턱관절장애증후군 프로그램을 성실히 실천했다. P부인은 초진 진찰 때 약속한 것을 약1주일 동안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을 실천하고서 증상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했다. 또한 그녀의 남편은 일주일 사이에 일어난 변화에
놀라워했다.
그로부터 5개월동안 약 30여회 치료 후 그녀는 치료경과가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이제
증상들이 많이 개선되어 이제 밤에 잠도 잘 자고 턱도 삐걱거리지도 않는다고 알려왔다.
P부인이 경험한 증상들은 통증유발점과
연관통에 의한 것이다. 이 현상을 이해했다면 당장 행동으로 옮겨라. 턱관절
이상으로 인한 통증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턱관절을 턱을 정면과 아래서 본 모습입니다. 좌측은 턱관절의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정상적으로
턱 디스크가 위치하여 원활한 기능을 하게 되나
우측은 이 턱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딸깍 혹은 툭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씹을 때 뼈끼리 부딛히면서 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는 입을 벌리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완충장치가 없어 할머니들에게 나타나는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처럼 턱관절염이 진행되어 심각한 턱의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빠진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야 합니다..
단순히 근육의 긴장으로 턱관절의 디스크가 빠져 나왔다면
단순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단순교정과 침치료로 가능하지만 디스크가 많이 상했거나 턱관절의 퇴행선변화가 이미 나타났다면
단순 침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FCST의 OBA나 TBA스프린트를 착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FCST의 OBA나 TBA 턱관절 균형요법은
턱 디스크를 보호하고 상처를 받지않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즉 턱 좁아진 턱관절로 인해
상처받고 찢어지고 제 위치를 벗어난 디스크가
재생하게 공간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치과병원 등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의 경우도 약이나 저작근 물리치료 정도로
안녕하세요?^^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는 건강지킴이~ 턱관절 안면비대칭비수술교정 명의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입니다.
오늘은 측두하악관절인 악관절 즉 턱관절과
관계된 증상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턱관절의 3대증상은 턱관절이나 턱관절주변의 통증, 턱관절에서 나는 툭소리나 써그럭거리는 턱관절잡음, 입이 잘안벌어지거나 이상하게 벌어지며 잘 안 다물어지는 개구장애 혹은 폐구장애입니다.
이 세개 중에 하나만 있어도 턱관절장애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수증상으로 두통, 어깨 결림, 목의 통증, 요통, 팔의 저림, 이명, 어지러움, 안구건조, 안충혈 등을 동반 할 수 있으며, 매우 복잡한 증상으로 진행되는 질환이 턱 관절 질환입니다. 턱관절의 문제가 오래되어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면 안면비대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간 신체의 공통적인 모습은 머리가 등 위에 있으나 등과 분리되어 있고,
해부학적 분류로도 턱은 척추와 떨어져 있습니다. 개념적으로 이렇게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턱과 척추가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속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써커스에서 줄타는 사람들은 장대를 입에 악물고 공중에서 버팀으로써 관중을 스릴있게 하고, 초인적인 사람은 밧줄을 이로 물어 트릭이나 기관차를 끄는 굉장한 힘을 힘을냅니다.
이러한 초인적인 연기의 바탕에는 턱과 척추 사이에 실제로 매우 강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턱의 정렬이 잘못되거나, 습관적으로 이를 악무는 것, 그 밖의 저작 비정상은 측두하악관절의 부담을 양쪽에 균등하게 주지 않게 되면 턱관절에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장애는 근육으로 방산되는 스트레스를 주고, 이어서 기존의 경추 기능 장애의 치료를 방해하거나 심지어는 악화시키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경추의 치료가 실패한 것에 대하여 근간에 신경학적 또는 병리학적 이상이 없으면 흔히 측두하악관절의 기능 장애가 치료의 장애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치료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측두하악관절과 경추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을 임상적으로 흔히 관찰할 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치료 목적으로 경추를 철저하게 진찰할 때에는 언제나 측두하악관절도 진찰해야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측두하악관절의 운동 장애를 치료하는 것은 팔다리 치료의 일부분이 아닌 척추 치료의 일부분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귀하가 만일 지속적으로 반복 재발되는 손저림이나 경추통 어깨 굳음증이 있다면 턱관절을 살펴야합니다.
턱관절의 교정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정밀한 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본인의 정확한 병역검사와, 임상적인 검사 및 진단이 필요하고, 자신의 불편증상과 대표적 질병증상 이 어떤 것인지도 중요합니다. 이상의 검사 및 진단이 완료되었을 때 악관절의 교정 장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이용한 악관절의 정밀검사가 요구됩니다.
A. 병력검사:
1. 턱관절 장애가 언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
2. 턱관절 장애의 증상이 어떤 증상부터 시작되었습니까? :
3. 턱관절 장애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 (있다/없다) 몇 년간? :
4. 턱관절 장애의 치료를 받았다면 어떤 치료를 받았습니까? :
5. 턱관절 장애의 치료를 받았다면 치료효과는 어떠했습니까? :
6. 어떤 경우에 당신의 증상이 더 나빠진다고 생각하십니까? :
7. 어떤 경우에 당신의 증상이 감소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8. 일상생활에 얼마나 많은 지장을 초래하십니까? (심각하다/보통이다/가볍다)
9. 어떠한 증상이 당신을 가장 괴롭히는 증상입니까? :
10.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습니까? (있다/ 없다)
11. 최근에 머리나 목, 턱에 외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있다/없다)
12. 두통, 경항부의 통증, 혹은 치통이 가끔 혹은 자주 있는 편입니까? (있다/없다)
턱관절의 문제로 나타나는 증상들
B. 임상검사 :
(1) 하악 운동범의 검사:
1) 입이 잘 벌어지는가? (예/아니오)
2) 입을 벌릴 때 통증이 있는가? (있다/없다)
3) 입을 최대로 벌렸을 때 윗니와 아랫니 사이가 40mm 이상이 되는가? (된다/ 안된다)
4) 턱을 좌우로 또는 앞으로 내밀 때 하악 운동이 제한되어 있지 않은가? (예/아니오)
5) 턱을 좌우로 또는 앞으로 내밀 때 너무 많이 움직이지 않는가? (예/아니오)
6) 턱을 좌우로 또는 앞으로 내밀 때 통증이 수반되는가? (예/아니오)
(2) 하악 편중범위 검사
1) 입을 벌릴 때 입이 한쪽으로쏠리는가? (예/아니오)
2) 입이 한쪽으로쏠린다면 좌우 어느 쪽인가? (좌/우)
(3) 턱관절 소리 검사
1) 입을 열거나 닫을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가? (있다/없다)
2) 입을 열거나 닫을 때 소리가 난다면 어느쪽에서 나는가? (좌/우)
3) 입을 열거나 닫을 때 소리가 난다면 언제 나는가? (벌릴 때/ 닫을 때/ 둘 다)
4) 소리가 난다면 소리의 종류는? (딱/달그락/지지직/그외소리? )
(4) 교합검사 : 아래 위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는지를 검사한다.
1) 아래위 치아가 맞물릴때 수직선이 맞는가? (맞다/어긋난다)
2) 하악이 어느 쪽으로 편중되었는가? (좌/우)
3) 최근에 아래위 치아의 교합이 달라진 느낌이 있는가? 있다/없다)
4) 교합 시 하악이 상악보다 앞으로 나왔는가? (예/아니오)
(5) 턱관절 및 연관통 검사: 관절이나 근육의 염증 유무를 검사한다.
1) 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연관통이 있는지? (있다/없다)
2) 연관통이 있다면 통증부위는? (얼굴/ 어깨/ 목부위/ 턱관절만/두통/안구통/귀의통증)
3) 턱관절 부위나 두경부의 근육 촉진시 통증이 있는가?
턱관절 교정의 기본원리와 순서
1.긴장되어 턱관절을 전방으로 탈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외익상근의 근육을 턱관절침으로 풀어준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자연스럽게 제 기능을 수행하며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체의 균형이 깨어지면 척주 관절질환은 물론 오장육부에 당연히 질병이 생깁니다. 어깨에서 뚜두둑 거리며 나는 소리나, 목이나 허리, 고관절, 무릎에서 나는 불필요한 소리들은 모두 관련 척주의 균형이 깨어짐으로서 야기되는 비정상적인 현상들입니다.
척주의 불균형은 각종 척주질환은 물론 관절질환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인대, 근막, 근육, 신경, 림프, 혈관, 뇌경막, 척수경막 등으로 연결된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오장육부에도 점차 만성적이거나 급성적인 각종 난치질환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이 나타나는 바로 그 부위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원인을 정확히 짚어서 핵심을 찌르는 치료를 하지 않으면 잠시 치료가 되는듯 하다가 재발하게 됩니다. 늘 허리가 아픈 사람, 두통을 끼고 다니는 사람, 어딘가 늘 아파서 얼굴을 찡그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척주 불균형의 주요원인은 상부경추와 이것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악관절 즉 TMJ(턱관절)입니다.그리고 뇌척수신경계의 센터라고 할 수 있는 뇌간의 시스템 에러를 유발하는 주범도 상부경추의 이상을 유발하는 턱관절의 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턱관절의 균형을 회복시켜 뇌간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면 인체의 면역시스템과 자가 치유 시스템이 작동하여 질병의 빠른 회복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2. 턱관절 균형치료의 우수성
턱관절 균형치료법은 음양의 균형개념에 입각하여 턱관절의 자세를 조정하여 뇌에 대해, 그리고 모든 경락에 자극을 가합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인체의 음양평형 조절능력(항상성 조절능력 또는 원기,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가 되면 반드시 그 반응이 악관절의 음양균형에 나타나게 된다고 보며 언제든지 인체의 음양 평형이 다시 깨질 수 있기 때문에 턱관절 균형치료에서는 그 때마다 가능하면 빨리 다시 진단을 통하여 편차수정을 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게 됩니다.
턱관절과 그 주변 조직은 뇌와 운동 감각신경이 직접 연계되어 있고 인체의 모든 경락이 모여드는 곳이며 여러 측면의 음양요소를 바꾸어가며 자극을 주고 인체의 반응을 관찰하기 쉬운 곳입니다. 그래서 턱관절을 통해 전신의 통합적인 음양균형의 상태를 관찰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양한 음양 속성을 활용하여 뇌와 전신경락에 통합적인 자극을 가하는 치료법이며 음양론적 임상의학의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루어낸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균형치료는 경락체계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뇌와 신체의 정보전달체계를 정상화시켜 주며 전신 척주구조를 정상화시켜줍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턱관절 균형(보조)장치(TBA)라는 교정장치를 구강 내에 착용시키게 됩니다.
턱관절 균형장치는 무너진 뇌신경계의 시스템을 즉각 정상적인 방향으로 바로잡아 주며, 말초신경계와의 두절된 신호전달체계를 복원시키며 무너진 척추 구조를 즉각 정상적인 위치로 유도시켜 줍니다. 왜냐하면 턱관절은 인간의 두개안면부에서 두개골에 운동성을 부여해주고 고정된 두개골에 운동중심축 역할을 하며 머리(두개골)를 음양으로 구분하는 중심축이 되기 때문입니다.
턱관절을 기능적 뇌척주관절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턱관절은 신체의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깨드리는 핵심 원인처가 되므로 전신 음양 불균형의 근원이 됩니다.
코골이와 코골이를 지나서 수면중 무호흡증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코골이는 숨~편한 진료로 치료가 잘되는 대표적인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코골이의 원인은 아래의 그림에서 처럼 공기가 코에서 폐로 들어가는 기도가 좁아져서 나타납니다.
주로 기도가 좁아지는 원인은 턱관절이 뒤로 밀려 구조적으로 기도가 좁아져서 나타나며 도하나의 원인으로는 체중이 증가하면서 지방질이 기도에 쌓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일단은 턱관절을 제 위치로 교정을 하고 체중조절을 하신다면 빠른시일 내에 임상적으로 빠른 경우는 1주일 정도만 지나도 코골이에서 해방되기도 합니다. 아래 그림은 김성훈한의원의 턱관절 교정클리닉에서 치료한 사례로 턱관절이 교정되어 어래턱이 앞으로 나와 얼굴도 더 핸썸해지고 기도가 확보되어 코골이가 개선된 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