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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 키크기 운동도 준비 운동부터 2005.11.05
- 역시 키 잘 크려면 잘 자야 2005.11.05
- 키성장에 편식은 금물 2005.11.05
- 어느 부모가 정리해주신 키키우기 팁 2005.11.05
- 숨겨진 키를 찾아라 2005.11.05
- 우리 아이 다리가 휘었어요 2005.11.05
- 만2세까지 영양이 키성장의 관건 2005.11.05
- 쭉쭉 키커지는 성장체조 쭉쭉 2005.11.05
- [스크랩] E60에 AUX단자 설치 2005.11.05
- 성장발달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학 2005.11.05
- 소아비만- 체지방을 키로 가게하자 2005.11.05
- 제철음식을 먹어야 키가 큰다. 2005.11.03
- 제철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다. 2005.11.01
- 온찜질을 해야 할때 냉찜질을 해야 할때 2005.11.01
- 음식궁합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임신 금기음식 2005.11.01
- [스크랩] 마늘 요리법 2005.11.01
- [스크랩] 산성체질과 알칼리성 체질 2005.11.01
- 우리아이 성장보고서 2005.10.27
- 새로운 예측신장계산법 개발 2005.10.20
- 그림으로 보는 키크기 운동 2005.10.20
- 키크기교과서(새버젼) 2005.10.19
- 안면근육마비 2005.10.03
- 안면경련과 구안와사 2005.10.03
- 찬바람을 쐬면 입이 돌아가는가? 2005.10.03
- 유아를 위한운동 2005.06.01
- , 2005.05.22
- 어린이 성장 요리 2005.05.22
- 초중고 [덩치 큰 약골] 2005.05.21
- 숨겨닞 키를 찾아라4 2005.05.21
- 입꼬리 올리기 운동법 2005.05.16
키크기 운동도 준비 운동부터
역시 키 잘 크려면 잘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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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에 편식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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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모가 정리해주신 키키우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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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키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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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다리가 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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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세까지 영양이 키성장의 관건
'남들 클 때 뭐했냐'란 말이 있다. 사람은 약간의 개인차는 있으나 모두 단계를 거쳐 키가 자란다. 그 중에서도 급격하게 성장하는 급성장기는 출생 후 만 2세까지의 시기와 사춘기가 시작되고 나서 2~3년까지의 시기 딱 2번이다. 만 2세까지 자라는 키는 1년에 20~25cm 정도. 이렇게 성장 폭이 큰 시기에 자라는 속도가 느리면 크게는 5cm 이상 다른 아이와 차이가 나게 되어 나중에 덜 자란 부분을 보충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 시기에 적절한 영양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엄마들의 가장 큰 과제다.
키가 자라는 데에 있어서 유전적인 영향은 30% 정도에 불과하고 아이의 키가 결정되는 70% 이상은 환경적인 요인들이 영향을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환경적 요소들 중에서도 고른 영양 섭취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키가 작으면 괜시리 더욱 신경 쓰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키 성장의 열쇠인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도록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 주어야 할 것이다. 게다가 이 시기는 장기가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평생 키와 건강의 토대가 될 만 2세까지의 고른 영양 섭취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아이 정상일까?
갓 태어난 아기의 평균 체중은 3~3.3kg 정도이며 남자 아기가 여자 아기보다 약간 무거운 편. 평균 신장은 약 50cm에 머리 둘레가 가슴 둘레보다 큰 4등신인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평균적인 것으로 다소 신장이 작고 체중이 적어도 전체적으로 건강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성장 곡선에 따라 키와 몸무게가 성장하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고 차츰 성장 발달이 늦어지면 전문의와 상담하도록 한다.
대체적으로 키에 대한 유전의 영향은 30% 정도로 부모의 작은 키를 그대로 물려받지는 않는다. 그러나 거꾸로 생각하면 그만큼 후천적인 성장 환경을 잘 조성해 주어야 예상키 보다 10cm 이상 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즉, 영양 섭취, 운동, 생활 습관 같은 요인들을 그만큼 신경 써서 갖추어 주어야 아이들이 훌쩍 잘 자랄 수 있다.
1. 남자 아이의 경우 (아빠의 키 + 13cm) + 엄마의 키 / 2
2. 여자 아이의 경우 (아빠의 키 - 13cm) + 엄마의 키 / 2
이유식 제대로 먹이는 걸까?
모유와 분유를 먹는 신생아기에서 이유식을 거쳐 유아식을 먹게 되는 만 2세까지는 아직 소화기가 약해 소화 흡수율이 떨어진다. 따라서, 이 시기의 영양 공급은 월령에 맞춘 단계별 이유식을 통해 소화를 돕고 성장이 잘 이루어지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조급하게 이유식과 유아식을 이행하려다 보면 아기의 소화기에 장애가 생길 수 있고 이는 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속도를 유지하고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도록 지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본 영양은 모유와 분유로!
첫 돌까지의 기본 영양 공급은 모유와 분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음식이며 두 돌까지 먹여도 된다. 단, 엄마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가 골고루 섞인 식단을 충분히 섭취해 양이나 영양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모유수유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분유가 차선책이다. 분유에도 기본적으로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빠짐없이 들어 있어 월령에 맞추어 필요량을 먹이면 된다. 모유와 분유는 이유식에 비해 지방의 함유량이 높은데 이 지방은 아기의 두뇌 발달이나 신체 발육에 필수적이다. 특히 생후 6개월 이전의 아기는 하루 필요한 열량의 반 이상을 지방에서 얻는다. 따라서, 이유식을 준다고 해서 모유나 분유의 양을 줄여서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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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섭취 포인트
1> 이유식 초기(생후 4~6개월) : 쌀죽과 채소로 색다른 맛 길들이기
보통 4~6개월에 시작하는 이유식. 모유와 분유 외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이유는 영양을 보충함과 동시에 고형식을 먹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이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음식은 쌀죽이다. 쌀은 두뇌활동 에너지를 공급하고, 체내·체외 활동 에너지원이 되는 우수한 당질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처음 1~2주가 지나면 쌀죽에 1가지씩 재료를 첨가하여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 살펴가며 맛과 영양을 가미해 준다. 처음 섞어주는 재료로는 감자, 고구마, 완두콩, 강낭콩, 호박, 배추, 청경채 같은 야채가 좋다. 쇠고기, 닭고기 육수로 끓인 쌀죽과 채소의 결합은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등을 공급해 준다.
2> 이유식 중기(생후 7~8개월) : 잘게 간 고기와 채소로 철분 공급
아기는 생후 6개월 이후가 되면 엄마 몸에서 받아 나온 철분의 양이 거의 다 소모되는 반면, 몸이 필요로 하는 철분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철분이 풍부한 이유식을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부족할 경우 빈혈이 생기고 이 때문에 IQ가 떨어질 수 있다. 빈혈로 머리가 나빠진 경우는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고기를 갈아 먹이고 채소를 잘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생후 8개월이 되어도 하루 필요한 열량 중 30% 정도만 이유식에서 얻기 때문에 아직은 모유와 분유가 주요 열량 공급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쇠고기, 닭고기, 명태, 도미, 대구, 가자미, 광어 등 고기를 갈아서 죽에 섞여 먹이거나 채소와 같이 요리해 먹인다. 오전, 오후 2번 1/4컵(약 50cc)의 이유식을 먹이고 무난하게 소화하면 양을 조금씩 늘려 하루에 3번 먹인다. 두부, 완두콩, 감자, 단호박, 브로콜리, 느타리 버섯, 시금치, 당근, 양파, 콩나물, 조그마하게 썬 사과, 배, 바나나 등 과일을 먹여도 된다. 단, 달걀은 노른자만 먹이고 흰자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돌이 지나서 먹인다. 이 무렵 엄마들이 많이 먹이는 선식은 5가지 식품군이 골고루 들어 있지 않아 영양 결핍이 되거나 섬유질 섭취가 지나치게 많아 철분, 아연, 인과 같은 미량 영양소의 흡수가 방해를 받을 수 있으니 선식을 이유식으로 대체하지 않도록 한다. 이 때 이유식의 핵심은 고기와 채소를 잘 챙겨 먹이는 것. 그렇다고 철분 영양제를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 철분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중독의 위험성도 있다.
3> 이유식 후기(생후 9~11개월) : 이유식을 통한 영양 섭취 증가
이 시기는 어른과 같이 하루 3번, 각각 120cc 정도의 이유식을 먹는 시기. 이유식을 먹고 바로 160cc 정도의 모유나 분유를 먹여 뱃고래를 키우도록 한다. 이 시기에도 역시 아기가 필요한 칼로리의 40~50%는 유지방에서 나와야 하므로 모유와 분유를 끊어서는 안 된다. 모유와 분유에는 적은 양으로도 높은 칼로리를 내며 체내 흡수율이 매우 높은 양질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하루 700~800cc를 4~5회로 나눠 먹인다. 곡류, 야채, 생선, 고기, 과일 등 어른이 먹는 것은 거의 다 먹을 수 있으며, 이들을 이용한 이유식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군, 무기질류 등 5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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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키커지는 성장체조 쭉쭉
키 커지는 쭉쭉이 성장 체조 | |
기저귀를 갈 때 쭉쭉 팔다리를 늘여주듯 근육이 다져지는 두 돌 무렵부터는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성장 체조를 하는 것이 좋다. 성장 단계에 따라 내 아이 키 키우는 체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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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E60에 AUX단자 설치
AUX단자를 설치 하였습니다.
AUX단자는 무엇이냐 하면.. 그러니까 외부의 음향기기를 차에 연결시켜서 듣는 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MP3 Player인 ipod를 이용해서 MP3를 듣고 다닐려고 작업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음향기기도 모두 연결 가능합니다. 테입 플레이어, DMB라디오(아직은 없지만..)
같은 것들 모두 연결 가능합니다.
AUX단자 연결하기 전에는 무선카팩이라고 부르는 FM Transmitter를 사용해서 ipod를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음질은 FM으로 신호를 변조/복조 하기 때문에 당연히 떨어집니다.
또한 동네마다 다른 방송국 주파수 때문에 가끔 혼신이 오기도 하죠..
마지막으로 따로 전원을 켜줘야 되고, 또 베터리를 쓰기 때문에 켜두고 그냥 놔두면
아까운 AAA전지가 싹 날아갑니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만 (TAPE 데크도 없어서 일반
적인 카팩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 편의성은 좀 떨어집니다. 음질은 급한대로
들을만 하구요 ^^;
E60에는 AUX단자 순정 옵션이 있습니다. 파트번호 65 12 0 153 502로 명명된 넘입니다.
별다른건 없고, 그냥 연결잭 입니다. 가격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만 ㅋㅋ
음질은 직접 연결이니 좋습니다. 잡음 같은건 당연히 없습니다. 카팩이랑 비교불가 ^^~
그리고 그 전세대 5시리즈는 무슨 버튼만 꾹 누르면 된다는데, E60은 전체 프로그래밍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DIY는 힘들고.. 센터에 부탁을 하셔야만 합니다.
설치 위치는 원래는 콘솔박스 안쪽에 설치 하도록 메뉴얼에 나와있지만, 원하는 위치에
달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어차피 ipod를 암레스트에 둘려고 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달라 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다른 위치도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CD한장 들어가는
아래쪽에도 달수 있고, 외국 분들은 조수석쪽에 다시는 분도 있더군요..
작업은 하루종일 걸렸다고 하십니다. 설치 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고, 부분 프로그램으로
작동을 안해서 전체 프로그램 하시는 바람에 꼬박 하루가 걸렸습니다. 담당 엔지니어분들
(!!)도 고생 많이 하시고 벤허님도 고생하시고 ㅋㅋ
작업이 오래 걸려서 생활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꺼
같아서 글 올리고 광고(??)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 가격은 20만원 약간 넘게
들었습니다. 이제 노하우가 생겨서 좀더 빨리 하실수 있을꺼라고 하시는 군요~~~
그리고 부품 오더 하는데 한 2주일, 작업 잘되면 무박으로.. 잘 안되면 1박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용 방법은
iDrive 엔터테이먼트에 "AUX (-오디오)" 라는 메뉴가 생깁니다. 그거 선택 하시면
외부입력이 되고, 볼륨은 물론 볼륨노브나, 핸들에서 조작가능합니다. 음향기기에서
볼륨 조절하셔도 됩니다. 제 ipod의 경우 full볼륨으로 해도 찢어지는 소리 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나 궁금한건 AUX라고 하면 되지 AUX (-오디오)라고 쓰는 바람에 모양이 좀
이상합니다. 그거 빼고는 다 만족합니다.
그럼..
성장발달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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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 체지방을 키로 가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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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70% 이상으로 어릴 적 뚱보였던 아이들은 자라서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비만이 되기 쉽다. 뚱뚱해지면 생활의 불편함을 느낄 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어려서부터 소아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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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을 먹어야 키가 큰다.
제철음식달력
요즘처럼 철이 없이
먹을 음식들이 많은 시대는 없었습니다.
한겨울에도 수박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우스게소리로 철없는 음식을 자주 먹어 요즘 사람들이 철이
없다고 들 합니다.
역시 건강을 지키려면 제철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우선일
듯합니다
내용\시기 |
1월 |
2월 |
3월 |
4월 |
제철 식품 |
채 소:
우엉,연근,당근
해산물:굴,패주,문어,해삼,대구,명태,빨간도미,옥돔,아귀,개조개,가자미,청어 과 일:
귤,레몬 |
채
소:쑥갓,시금치,고비,봄동,참취,순무,양파,달래
해산물:청각,다시마,파래,전복,굴,꼬막,홍어,홍합 과 일:사과,귤,레몬 |
채
소:봄동,돌미나리,달래,냉이,씀바귀,고들빼기,쑥,땅두름,원추리,고사리
해산물:물미역,톳,굴,바지락,대합,모시조개,피조개,도미,꼬막,임연수어 과 일:딸기,금귤 |
채
소:양상추,껍질콩,머위,죽순,취,쑥,상추,봄동,두릅,그린아스파라거스
해산물:도미,조기,뱅어포,병어,키조개,김,갈치,고등어,꽃게,주꾸미
과 일:딸기 |
제철 음식 |
뿌리채소를 이용한
조림,굴전,아귀찜,명태양념장구이,당근찜,문어초회,가자미식해,청어소금구이,명란 두부탕 |
봄동겉절이,쑥갓무침,시금치무침,취나물무침,다시마쌈, 순무김치,파래무침,호두사과샐러드,꼬막양념찜,홍어찜,홍합버터볶음 |
봄나물요리,조개탕,도미찜,냉이된장국,미나리강회,꼬막무침,달래무침,대합국,대합구이,두릅숙회,두릅추무침,파래무침,돌미나리무침,쑥국,달래오이무침,원추리나물,바지락솥밥,도미탕수,고사리나물 |
죽순채,두릅숙회,조기매운탕,탕평채,죽순조림,북어구이,청포묵무침,꽃게장,꽃게해물탕,뱅어포구이,뱅어포튀김,주꾸미볶음 |
명절/세시음식 |
정월 초하루:떡국,떡만두국,수정과,산자,절편, 깨강정, 갈비찜,빈대떡 |
정월대보름:오곡밥,김,시래기나물,취나물,호박고지,고사리,도라지,마른 가지 |
삼짇날:진달래화전,수면탕평채 |
한식:쑥떡,쑥단자,한식면 |
마른 반찬 |
민어포,대구포 |
다시마튀각,김부각 |
육포,어포,김자반 |
뱅어포구이,북어포무침 |
김치 |
봄동김치,청각김치,움파김치,톳김치 |
굴깍두기,양파겉절이,순무김치,부추겉절이,전복김치,냉이김치 |
쪽파김치,고들빼기김치,돌나물물김치,죽순김치,두릅김치,유채김치,달래김치 |
상추겉절이,고구마순김치,더덕김치 |
장아찌 |
다시마장아찌,호두장아찌 |
두부장아찌,파래장아찌,달래장아찌,무말랭이장아찌 |
죽순장아찌,쪽파장아찌,굴비고추장장아찌 |
더덕장아찌,고구마장아찌,마늘종장아찌,풋마늘대장아찌 |
젓갈 |
명란젓,창란젓,어리굴젓 |
멍게젓 |
조기젓,오징어젓,꼴뚜기젓,곤쟁이젓,뱅어젓 |
멸치젓,꼴뚜기젓,황석어젓,조개젓,대합젓,홍합젓 |
장 |
호박고추장,청국장 |
간장 |
통밀장,된장,간장 |
통밀고추장,막장 |
갈무리 |
귤주 담그기 |
김부각,다시마튀각등 마른반찬
만들기 |
쑥 말리기 |
취,고사리,산나물,가죽나물,고비 등 나물
말리기 살구주,진달래주,딸기주담그기 |
내용\시기 |
5월 |
6월 |
7월 |
8월 |
제철 식품 |
채 소:
양배추,고구마순,완두,미나리,참취,도라지,파,상추,양파,마늘,더덕,마늘종
해산물:멍게,참치,고등어,홍어,넙치,오징어,잔새우,멸치,준치
과
일:딸기,앵두 |
채
소:샐러리,껍질콩,오이,청둥호박,양파,근대,부추,감자
해산물:흑돔,전복,민어,병어,준치,삼치,전갱이,오징어,바닷가재
과 일:토마토,참외,매실 |
채
소:부추,양상추,가지,피망,애호박,노각,열무
해산물:장어,홍어,농어,갑오징어,병어 과 일:수박,딸기,참외,산딸기,자두,아보카도 |
채
소:오이,풋고추,열무수,양배추,깻잎,감자,고구마순,옥수수
해산물:전복,성게,잉어,장어,전갱이 과 일:멜론,복숭아,포도,수박 |
제철 음식 |
미나리강회,마늘종볶음,도라지무침,오징어불고기,
홍어회,취나물비빔밥,취나물 ,자반고등어찜 |
부추전.생채,야채샐러드,
삼치엿장구이,병어구이,근대국,오이무침,오징어링튀김 |
채소볶음,가지볶음,장어구이,과일샐러드,오이냉국,피망전 호박된장찌개,가지구이,오징어고추장찌개,병어매운탕,꽈리고추 멸치볶음,풋고추 마른오징어조림 |
매운탕,육개장,삼계탕,옥수수버터구이,깻잎튀김,고구마순 볶음,감자샐러드,감자탕,감자전,열무 오이물김치,열무된장 국,열무물냉면,옥수수수프,전갱이조림 |
명절/세시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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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수리취절편,제호탕,도미찜,준치국 |
삼복:개장국,육개장,삼계탕 |
칠월칠석:밀국수,밀전병,증편,개피떡,오이김치,복숭아화채 |
마른 반찬 |
멸치볶음,마늘종새우뽁음 |
뱅어포구이,노가리튀김,북어보푸라기,오징어채볶음 |
멸치볶음,마른오징어볶음 |
풋고추부각,깻잎부각,민어포 |
김치 |
열무김치,인삼김치, 부추김치 |
얼갈이김치,갓김치,오이소박이 |
열무김치,풋고추김치 |
백김치,호박김치,박김치 |
장아찌 |
마늘장아찌,마늘종장아찌 |
고추장아찌,매실장아찌,참외장아찌 |
고추장아찌,깻잎장아찌,오이지,오이지장아찌,노각장아찌 |
참외장아찌,수박껍질장아찌,오이장아찌,고추장아찌 |
젓갈 |
멸치젓,조기젓,소라젓, 준치젓 |
갈치젓,새우젓 |
토하젓,곤쟁이젓 |
오징어젓,대합젓 |
장 |
통밀고추장 |
|
|
밀장,참게장 |
갈무리 |
고사리,더덕,도라지 등
나물 말리기 매화주,딸기주,마늘주, 앵두주 담그기 |
매실청,매실잼
만들기 매실주 담그기 |
깻잎 말리기 산딸리주,자두주 담그기 |
애호박,도라지
말리기 복숭아주,포도주 담그기 |
내용\시기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제철 식품 |
채
소:고구마,풋콩,토란,느타리버섯,당근,붉은고추,감자,표고버섯
해산물:해파리 과 일:배,사과,포도,석류,무화과 기
타:국화,인삼 |
채
소:송이버섯,고추,팥,무,느타리버섯,양송이버섯,고들빼기
해산물:꽁치,고등어,청어,갈치,연어,대하,홍합
과 일:사과,감,밤,대추 기 타:유자,오미자,모과 |
채
소:브로콜리,배추,무,연근,당근,우엉,파,늑은호박,
해산물:옥돔,방어,연어,참치,참돔,대구,성게,오징어 과 일:배,사과,귤,키위 기 타:은행,유자 |
채
소:콜리플라워,산마
해산물:굴,홍게,영덕게,꽃게,방어,넙치,복어,문어,맛살조개,가자미,낙지,미역,주꾸미,가오리,꼬막,김
과 일:귤,바나나 |
제철 음식 |
버섯잡채,버섯탕,토란대무침,추어탕,콩조림,감자수제비,감자조림,토란탕,도토리묵무침 |
무생채,등푸른생선구이,갈치조림,송이버섯구이,연어구이,밤컵케이크,대하찜,홍합조림 |
배추속대국,연근조림,우엉볶음,대구맑은탕,동태국,코다리찜,무조림,무나물 |
꽃게탕,굴파강회,꼬막무침,가자미식해,미역초무침,동태찌개,김무침 |
명절/세시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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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토란국,송편,생선전,삼색나물,나박김치 중구절:국화주,국화전,유자화채,호박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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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동치미 |
마른 반찬 |
보리새우볶음 |
대구포,고추부각,깻잎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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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어포,김부각 |
김치 |
갓김치,고춧잎김치 |
도라지김치,고들빼기김치, 동치미 |
총각김치,포기김치,깍두기,섞박지 |
미역김치,파래김치 |
장아찌 |
토란장아찌,도라지장아찌,무말랭이장아찌,통마늘장아찌 |
고추잎절임,송이버섯장아찌,무장아찌.짠지,단무지 |
묵장아찌,배장아찌, 사과장아찌,감장아찌 |
시래기장아찌, 겨울배추장아찌 |
젓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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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젓,대구모젓,게젓,어리굴젓 |
석화젓,전복젓,명란젓,창란젓 |
굴젓 |
장 |
보리고추장 |
청국장,참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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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
갈무리 |
가지,무,고구마순,박고지,고춧잎,호박,늙은 호박,들깻잎 말리기 국화주,포도주,머루주담그기 |
토란대,곶감,버섯,황률,대추 말리기 모과주,오미자주 담그기 사과잼,유자차 만들기 |
무,무청
말리기 사과주,모과주 담그기 |
귤껍질
말리기 귤차 만들기 |
제철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다.
제철음식달력
요즘처럼 철이 없이 먹을 음식들이 많은 시대는 없었습니다.
한겨울에도 수박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우스게소리로 철없는 음식을 자주 먹어 요즘 사람들이 철이 없다고 들 합니다.
역시 건강을 지키려면 제철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우선일 듯합니다
해산물:굴,패주,문어,해삼,대구,명태,빨간도미,옥돔,아귀,개조개,가자미,청어
해산물:청각,다시마,파래,전복,굴,꼬막,홍어,홍합
해산물:물미역,톳,굴,바지락,대합,모시조개,피조개,도미,꼬막,임연수어
과 일:딸기,금귤
과 일:딸기
순무김치,파래무침,호두사과샐러드,꼬막양념찜,홍어찜,홍합버터볶음
살구주,진달래주,딸기주담그기
해산물:장어,홍어,농어,갑오징어,병어
해산물:전복,성게,잉어,장어,전갱이
,자반고등어찜
호박된장찌개,가지구이,오징어고추장찌개,병어매운탕,꽈리고추 멸치볶음,풋고추 마른오징어조림
볶음,감자샐러드,감자탕,감자전,열무 오이물김치,열무된장
국,열무물냉면,옥수수수프,전갱이조림
부추김치
매화주,딸기주,마늘주, 앵두주 담그기
매실주 담그기
산딸리주,자두주 담그기
복숭아주,포도주 담그기
해산물:해파리
과 일:배,사과,포도,석류,무화과
과 일:사과,감,밤,대추
기 타:유자,오미자,모과
해산물:옥돔,방어,연어,참치,참돔,대구,성게,오징어
기 타:은행,유자
중구절:국화주,국화전,유자화채,호박떡
사과장아찌,감장아찌
겨울배추장아찌
국화주,포도주,머루주담그기
모과주,오미자주 담그기
사과잼,유자차 만들기
사과주,모과주 담그기
귤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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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찜질을 해야 할때 냉찜질을 해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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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찜질은 더운 물 주머니, 불돌, 데운 모래, 소금, 약물(된장 등) 그리고 더운물에 적신 수건 같은 것으로 한다. ◈ 더운 찜질은 어떤 작용을 하며 어떤 때에 하는가?
※ 주의사항 ▶출혈이 있을 때 더운 찜질을 하면 혈관이
넓어져 피가 더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찬 찜질은 얼음 주머니나 찬물로 한다. ◈ 찬 찜질은 어떤 작용을 하며 어떤 때에 하는가?
※ 주의사항 ▶혈압이 높은 사람은 갑자기 찬 찜질을 피해야 한다. 혈관이 줄어들면서 혈압이 오를수 있기 때문이다. |
음식궁합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임신 금기음식
함께먹으면 안좋은 음식
1. 장어와 복숭아 - 같이 먹으면 설사를 하기 쉽다.
14. 치즈와 콩류 - 칼슘이 인산칼슘으로 변화, 흡수 못함.
32. 목이버섯 - 계란.
39. 생강과 돼지, 소고기, 토끼, 말고기. 40. 해채와 감초 41. 고수와 제육 42. 맥주와 땅콩 43. 김과 참기름 44. 라면, 햄버거와 콜라 45. 토마토와 설탕 46. 커피와 크림 47. 쎌러드와 마이오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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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2. 시금치와 참깨 - 시금치의 수산이 결석을 생기게 하지만 칼슘이 많은 깨와 같이 먹으면 결석을 예방할수 있다. 3. 녹즙과 식초 - 녹즙에 식초 몇방울을 넣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막을 수 있다. 4. 토란과 다시마 - 다시마의 알긴과 요오드의 성분이 토란의 수산석회와 유해성분의 체내 흡수를 억제 시켜준다 5. 냉면과 식초 - 냉면육수의 중성을 산성상태가 되면 식중독균의 번식을 막는다 6. 불고기와 들깻잎 -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하는 것을 막아준다 7.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8. 돼지고기와 새우젓 - 새우젓에 있는 리파아제가 돼지고기의 소화를 돕는다. 9. 아욱과 새우 - 새우에 부족한 비타민A,C를 아욱이 보충한 영양식이다 10. 새우와 표고 - 표고가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말린표고가 효과가 더 좋다 11. 고기와 인삼 - 여름철 더위에 단백질의 보충과 오장을 보하는 상승효과가 있다 12. 생선회와 생강 - 생선에 있는 세균성 식중독 예방효과와 살균작용을 한다. 13. 조개탕과 쑥갓 - 조개에 부족한 엽록소와 비타민A. C를 쑥갓이 보충한다 14. 간과 우유 - 간의 맛과 냄새를 우유가 제거해 먹기 좋게 한다 15. 우거지와 선지국 - 조혈을 도와주는 성분과 철분 흡수를 도와준다. 16. 선지국과 콩나물 - 서로 부족한 부분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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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금기음식
1) 개고기
2) 복숭아씨
3) 콜라
4) 계피 계피떡 계피차
5) 수정가
6) 식혜 엿기름
7) 양고기
8) 새고기
9) 옻진이 가미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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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늘 요리법
마늘은 몸에 좋지만 냄새가 많이 나서 아이들이 싫어하죠.
하지만 배탈 설사가 잦은 여름에는 더더욱 필요한 식품입니다.
마늘은 유익한 장내세균을 증식시키고 나쁜 병원균에 대해서는 항균작용을 하죠.
이불도 안덥고 자기 일쑤인 여름에 뱃속을 따스하게 해주는 보양식이기도 합니다.
수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자 여름 잡병의 예방약인 마늘을 잘 먹일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 마늘 고구마 미숫가루 >
* 고구마가 아니어도 마나 감자도 좋습니다. 제철에 맞는 재료로 다양하게 요리해드세요. 혹 조금이라도 마늘냄새가 난다고 여겨지시면 진농씨의 채소분말을 한 스푼 넣어드세요. 상큼한 풀냄새에 마늘 냄새가 완전히 없어집니다. 다량의 비타민까지 섭취할 수 있으니까 아주 좋겠죠. 입맛없을 때 한 잔 드시면 충분한 영양과 식사가 됩니다.
준비물 :
찐 고구마 반개, 찐 마늘 5개, 미숫가루 두 스푼, 꿀이나 조청 약간, 정수물 300cc, 각얼음 약간, 믹서기
요리법 :
1, 고구마와 마늘을 쪄서 준비한다.
2, 준비된 정수물에 찐 고구마, 찐 마늘, 꿀이나 조청 약간을 넣어서 믹서기에 간다.
3, 믹서기에 미숫가루와 얼음을 첨가하여 다시 한 번 더 믹서한다.
- 얼음은 나중에 컵에 따를 때 넣어서 천천히 식혀가며 드셔도 좋습니다.
* 요리팁
- 미숫가루를 만들 때는 깨끗이 씻은 마늘을 전자레인지에 물 없이 1분 정도 돌리면 금방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 고구마는 약간 텁텁하고 단 맛 때문에 평소보다 미숫가루의 양을 줄이고 물을 더 많이 부으셔야 합니다.
- 아이들의 성장촉진의 효과를 높이고 노인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여름의 땀으로 인한 칼슘부족을 해소하려면 멸치가루와 새우가루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단 약간의 비린내가 남기 때문에 이 때는 채소분말을 반드시 한 숟가락 정도 혼합하셔야 합니다.
- 멸치와 새우는 살아있는 칼슘과 키토산의 보고입니다. 뼈가 자라고 치아가 자라는 성장기에는 최적의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꼭 여름이 아니어도 바쁘고 입맛없는 수험생들을 위해서라면 사철 내내 미숫가루를 준비해두는 것도 좋겠죠.
- 멸치와 새우가루를 넣을 때는 잘 건조된 멸치와 새우를 구입하셔서 물기가 완전히 날아가도록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볶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른 양념 가는 믹서기에 부드러운 분말이 될 때까지 갈아서 준비해두세요. 보관은 습기가 차지 않도록 밀폐용기를 사용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 마늘과 고구마를 미리 준비해두시려면 찐 마늘과 찐 고구마를 곱게 믹서기로 갈거나 찧어서 각얼음 얼리는 통에 담습니다. 각얼음기에 마늘의 진이 들러 붙으면 떼어내기 어려우니까 비닐을 하나 깔아 넣어서 얼리시든지 아니면 아예 비닐에 고구마마늘반죽을 죽 펴서 손가락으로 금을 그어 자르기 쉽도록 만드세요. 다 얼면 쵸콜렛 조각처럼 뚝뚝 잘라서 한 조각씩 쓸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미리 준비해두시면 다음부터는 아주 손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스크랩] 산성체질과 알칼리성 체질
건강과 식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산성식품, 알칼리성식품, 혹은 산성체질이니 알칼리성체질이니 하는 말들을 많이 듣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이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채 막연하게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 듯 하다. 산도란 수소이온농도를 뜻하며 pH라는 단위로 표시하는데, pH가 7인 상태를 중성, 이보다 적은 수치를 보이면 산성, 큰 수치로 나타나는 상태를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즉 수소이온의 농도가 중성보다 높으면 산성, 낮으면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사람의 몸은 체중의 약 70%가 수분으로 되어 있고 건강상태가 정상일 경우 pH7.44 정도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도록 이중삼중으로 조절되고 있으며 이 조절장치는 폐와 신장을 중심으로 작동하고 있다. 체액이 약알칼리성 상태일 때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유지되고, 호르몬이나 효소의 움직임이 활발하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나 회복력이 뛰어나며, 두뇌는 명석해지고 직감력이나 통찰력이 뛰어나 사리판단이 정확해진다. 다시 말해서 체액이 pH7.44 정도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할 때 우리는 세균이 침입하여 들어와도 번식하지 못하고 사멸하도록 정상적인 방어체계가 가동되고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산성체질이나 알칼리성체질을 말함에 있어 자칫 잘못 이해되는 부분이 있는 듯 하다. 그래서 건강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산성 체질과 알칼리성 체질에 대하여 상당한 비중을 두고 중요하게 얘기하고 있지만, 일부 생리학자들은 사람에게는 산성체질이니 알칼리성 체질이니 하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고 반박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래서 체액과 산 알칼리도에 대하여, 그리고 그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작용하는 식품에 대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여 둘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
■ 체액의 산 알칼리도
◈ 단백질은 열과 산도에 의하여 변성되기 쉽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 중 물을 제외하면 나머지 대부분은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몸을 구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사라는 복잡한 생화학적 반응을 조절하는 효소의 구성성분이기도 하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몸은 체액이라 불리는 액체성분에 단백질이란 고형성분이 녹아 있다 할 수 있다.
따라서 몸이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말할 나위 없이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정상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모든 단백질은 열과 산도에 의해 변성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액의 열과 산도가 바뀌면 변성되어 제기능을 잃게 된다. 체액의 산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체의 조절기능이 정상적인 건강체의 경우 체액은 수소 이온 농도 PH 7.4 정도로 조절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고 그 프로그램은 상당히 강력하고 정교하다. 왜냐하면 어떤 이유에서든 체액의 pH가 0.3만 변해도 우리 몸은 큰 위험에 처하게 되며 심지어는 의식을 잃게 된다. 즐겨마시는 콜라나 맥주의 pH가 3~4.5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마셔도 체액의 pH가 정상상태에서 벗어나지 않게 조절되는 것을 생각하면 체액의 pH가 얼마나 엄격히 유지되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신체의 조절기능이 아직까지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므로 누구나 먹고 싶은대로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는 얘기가 아님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들이 먹는 식품은 체내에서 연소되어 탄산과 기타 가스와 회분(무기염류)으로 변한다. 이중 무기염류는 가용성(可溶性)의 물질로서 물에 풀리며, 혈액에 의하여 각 조직으로 운반되어 간다. 이 무기염류는 금속성의 것과 비금속성의 것으로 나누는데, 금속성의 회분은 알칼리성을 띠고 비금속성의 회분은 산성으로서 체액 중에 용해된다.
이 얘기는 강력한 조절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일상에서 섭취하는 식품의 종류가 한 쪽으로 치우친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이 조절장치는 혹사를 당하게 되고 급기야 제 기능을 십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체액은 pH7.44를 기준으로 산성쪽이거나 알칼리성 쪽으로 기울어지며, 어느쪽으로든지 미세한 변화가 일어난 상태에서는 신체의 메카니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산 알칼리도의 편중은 심화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악순환의 진행결과는 질병의 발현으로 귀결된다.
■ 산성체질과 알칼리성 체질
사람의 체액이 산성화될 수는 없다는 생리학자의 말은 물론 당연한 말이다. 사람은 체액의 수소이온 농도가 PH 7~8 의 범위를 벗어나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산성체질'이라는 말의 의미는 체액이 PH 7 이하인 산성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PH 7.44를 기준으로 산성쪽으로 기울어 있는 상태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알칼리성 체질은 그 반대의 의미이다. 그 기울어진 정도는 비록 미세하지만 생명활동의 밸런스는 깨지고 기울어진 정도에 비례하여 질병에 대한 취약함은 증대된다.
<산성 체질자>는 당뇨병, 뇌일혈, 고혈압, 심장병, 신장병등의 성인병이라 불리는 만성퇴행성질환에 걸리기 쉽고, <알칼리성 체질자>는 위궤양, 천식 암 등에 취약한 체질이다.
오늘날 우리의 생활양식이나 식생활 습관, 환경의 영향으로 산성체질의 사람이 많으며, 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유형 중 70%는 산성체질에 의해서, 나머지 30%가 알칼리의 과잉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알칼리의 과잉의 경우는 여분의 알칼리가 자연히 장에서 배설되므로 그 해가 적은 편이어서 통상적으로 체질상의 취약함을 보완하기 위하여 식생활의 개선을 이야기 할 때는 산성식품의 섭취에 대한 주의와 산성체질의 개선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이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산성쪽으로 치우쳐 있는 상태라고 추측할 수 있다.
◈ 남성의 경우
▶신경을 조금만 써도 두통이 오며 머리가 무겁고, 빈혈이나 현기증 증세가 있는 사람.
▶잠이 잘 오지 않으며 잠잘 때 꿈이 많거나 잘 놀래고 혀에 백태가 자주 끼는 사람.
▶조금만 활동해도 쉬 피로를 느끼며 추위를 많이 느끼는 사람.
▶눈이 충혈되고 피로하며 눈에 티가 들어간 것처럼 눈뜨기가 어려운 사람.
▶배가 나오고 화를 잘 내거나 특히 기억력이 급히 감퇴하는 사람.
▶살이 찌지 않고 속이 메슥거리며 신경을 좀 쓰거나 술을 조금만 마셔도 설사하는 사람.
▶사타구니가 축축하고 냄새가 많이 나며 조루증이 있거나 새벽에 생리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
▶끈기가 부족하고 쉽게 권태와 피로를 느끼며 매사에 의욕이 없는 사람.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간장병, 비만증 같은 소위 성인병이 다른 중년기 이후의 사람들보다 훨씬 이른 나이에 갖게 된 사람.
▶자주 온 몸이 아프다는 사람, 특히 두통, 신경통, 요통, 관절통, 류마티스, 어깨결림 증상을 호소하거나 여러 부정수소증을 잘 호소하는 사람.
◈ 여성의 경우
▶눈, 얼굴, 손, 발이 자주 부으며 기동을 하면 부종이 빠지는 사람.
▶기미가 생기고 살결이 거칠며 탄력성이 적고 화장이 잘 받지 않는 사람.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잘 차며 차멀미를 하고 구토가 종종 있는 사람.
▶신경을 조금만 써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눈이 침침하며 눈물이 잘 나오는 사람.
▶배란이 잘 안되거나 임신이 불가능하고 유산이 잘 되는 사람.
▶임신 중에 피부가 거칠며 기미가 매우 많이 생기고 입덧이 유달리 심한 사람.
▶월경 주기가 자주 변하고 때때로 아랫배가 차갑고 아프며 생리 때가 아닐 때도 생리가 비치는 사람.
▶출산 후 손발이나 몸이 부으며 잇몸이 들뜨는 사람.
▶생리때 생리통이 심하며 빛깔이 검고 탁하며 엉키거나 생리의 양이 고르지 못한 사람.
▶남성의 경우에서 말한 여러 증세를 느끼는 사람.
구 분 |
산성 |
알칼리성 |
눈 알 |
눈알이안쪽으로 모인다 |
눈알이바깥쪽으로 모인다. |
동 공 |
크다 |
작다 |
손 목 |
중지를축으로 엄지쪽으로 |
중지를축으로 소지쪽으로 |
얼 굴 |
혈색이좋고생기가 있다 |
창백하다 |
체 격 |
장선편평형,사지가 길다 |
단선둥근형.허리가 길다 |
근 육 |
딱딱하다 |
무르다 |
머리결 |
대머리가많다 |
털이강하고백발이 많다 |
성 격 |
투쟁적,비관적이다 |
용기가모자라고 평화와쾌락적 |
신 경 |
교감신경긴장증 |
부교감신경 긴장증 |
혈 압 |
고혈압 |
저혈압 |
■산, 알칼리의 조절
▶호흡중추에서 체액이 산성이 높아지면 호흡을 빠르게 하여 탄산가스의 방출을 많이하여 조절한다.
▶신장의 작용으로 산성이 과할 경우 오줌으로 배설하여 체액을 조절한다.
▶간장의 작용으로 간장에서 단백질 대사에 의하여 암모니아를 만들고 그 암모니아가 산의 과잉시에는 혈중에 들어가 산성을 중화한다.
▶혈관의 작용으로 산의 과잉시에는 확대되고, 알칼리의 과잉시에는 수축되어서 산과 알칼리의 중화를 조절하도록 되어 있다.
▶우리들이 일광(日光)을 한다든지, 노동을 한다든지, 분노, 비애, 불안의 정신상태에 빠지면, 체액은 산성에 기울고, 안정을 하고 쉰다든지, 희락이나 안심의 정신상태가 되면 체액은 알칼리성으로 기운다.
▶자율신경(自律神經)의 작용으로 교감신경(交感神經)이 긴장하면 체액은 산성화하고(교감신경긴장증),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이 긴장하면 체액은 알칼리화(부교감신경긴장증) 한다.
▶운동하는 것은 자기의 살(肉)을 분해하니까 육을 먹는 것처럼 되어, 체액은 산성으로 기울고, 가만히 있으면 알칼리성으로 기운다. 그러므로 운동량이 많은 사람이 채소나 과일들을 충분히 먹어주지 않고 육류를 자주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스스로의 생명을 단축하는 일이다.
▶흰설탕은 체액을 산성화하고, 석회분(칼슘)을 빼앗고, 병약하게 하므로 성장기의 아이에게 있어서 그 과잉 섭취는 매우 유해하다.
▶어린이는 활동성이 많으므로 특히 생야채식이 아니면 체액의 알칼리도를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 성장기의 어린이는 신진대사가 왕성하여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어지므로, 식품으로는 알카리성 식품인 야채(野菜), 과일, 해초등을 많이 주어서 체액이 중성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요즘과 같이 성장기 아이에게 고기, 계란, 단과자 등을 많이 주고, 야채, 해초류등을 주지 않으면 산성체질이 되어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감기, 편도선염에 걸리기 쉽고, 열이 잘나고 임파선을 잘 앓게 되는 허약체질이 되기도 한다. 또한 몸은 굵고 커져 체격은 좋아지지만 내구력, 운동력이 약한 즉 체질이 약한 아이가 된다.
체액이 산성으로 기움 |
중 성 |
체액이 알칼리성으로 기움 |
불안한정신상태,분노, 힘든일(노동),비애,운다 |
|
안정을하고쉴때,기쁨, 웃는다 |
운동시 |
|
안정시 |
하산 |
|
등산 |
척추운동 |
배복운동 |
복부운동 |
자율신경의 작용으로 교감신경이 긴장하면 교감신경긴장증 |
|
부교감신경이 긴장하면 부교감신경긴장증 |
동물성식품과곡류 (육식,육류,물고기등) |
생야채 |
식물성식품(야채,삶은야채, 과일등) |
비금속 |
|
금속 |
유산이 되는 유황, 인산이 되는 인,염소,탄소 |
중화 |
Na(나트륨),K(칼륨),Ca(칼슘) |
냉수욕 |
냉온욕 |
온욕 |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신장병, 뇌일혈. |
건강 |
위산과다증,위궤양,천식, 암,테타니 |
오늘날 생활환경과 식습관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의 체액이 산성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알칼리성 식품을 될 수 있는대로 많이 먹어서 음식물로 체액의 알칼리도를 적절하게 유지토록 만들어야 한다는 자연건강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독일의 영영학자 '벨그'의 말을 인용해보자.
"우리들의 보건 식품은 여러 조건 외에, 또 다음 두 가지 요건을 구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식품중에 들어 있는 무기산(無機酸)의 총량은 현존하는 무기 알칼리에 의하여 모두 중화된 것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과, 신진대사의 결과 알칼리성 물질은 미량으로 생기는데 반하여, 산성 물질은 약간 많이 생산되는 고로 이것을 중화하는데 필요한 무기 알칼리의 과잉을 포함해야 한다는 두 가지이다."
■ 산, 알칼리성 식품
산성식품, 알칼리성식품이란 이들 식품을 먹었을 때 체액에 산을 첨가하는 효과가 있는지 또는 산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지에 따라 나눈 것이다. 음식을 먹어서 우리 몸 속에서 분해되어 그 결과물이 어떻게 작용할 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연소시켜 남은 결과물을 분석하여 알 수 있다.
▶인산이나 황산 같은 것은 태우면 굳어지고, 수렴성이며 산성이다.
▶칼륨이나 칼슘, 마그네슘은 헤어져서 결합되지 않고, 팽창성이며 알칼리성이다.
▶밀감이나 사과는 시지만, 그 구연산이나 사과산은 유기산(有機酸)이며, 몸 속에서 분해되고 남는 물질은 칼륨등의 알칼리성이다.
▶산성 식품은 단백질을 많이 가진 식품으로 동물성 식품의 대부분은 산성 식품이고, 식물성 식품에서 곡물류는 산성 식품이다.
▶알칼리성 식품은 대부분 식물성식품이고 거기에 동물성 식품 중에서는 우유 및 기타 젖 종류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강알칼리성 식품 : 미역, 다시마, 멸치, 뼈
▶중알칼리성 식품 : 마늘, 표고버섯, 감자, 토마토, 오이, 사과, 귤
▶약알칼리성 식품 : 야채과일류 등으로서 고구마, 토란, 양파, 파, 포도, 현미, 포도주
▶강산성 식품 : 백설탕, 계란, 햄, 소시지, 돈육, 쇠고기, 과자류, 스낵류
▶중산성 식품 : 휜쌀밥, 청주, 양주, 버터
▶약산성 식품 : 검은콩, 어패류, 새우, 땅콩, 치즈, 게, 미꾸라지, 뱀장어
[식품의 산도와 알칼리도]
*산도 알칼리도는 식품 100g을 연소하여 얻은 회분을 중화시키는데
소요되는 0.1N산 또는 알칼리의 ml수로 표시한 것
산성식품(산도) |
알칼리성식품(알칼리도) |
▶유제품,계란 |
▶유제품,계란 |
■ 산, 알칼리성 체질의 성향비교
◈ 체온(體溫) -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5도 정도.
▶산성체질 ; 체온이 보통이거나 이상으로 높은 사람, 감기에 잘 걸리며, 고열이 나기 쉽다.
▶알칼리성체질 ; 체온은 낮고, 36도에도 미치지 않는 사람이 많고, 감기에 걸려도 열은 별로 없지만 기침이 흔하다.
◈ 맥박(脈搏) - 보통의 맥박은 1분간에 72회 내외.
▶산성체질 ; 맥박이 보통이거나, 그 보다도 많은 사람.
▶알칼리성체질 ; 맥박은 70보다 적은 사람이 많으며, 부정맥이 되기 쉽다.
◈ 지면(地面)의 고저(高低) - 평지는 산성, 높은 지역은 알칼리성.
▶산성체질 ; 고층을 좋아하며, 높은 층의 방일수록 기분이 좋다. 비행기의 의한 여행이나 출장, 산에 오를 때, 피로를 느끼지 않으며, 위로 오를수록 기분이 좋아진 사람으로, 고산병(高山病)에 잘 걸리지 않는다.
▶알칼리성체질 ; 고소(高所)공포증이 되기 쉽고, 높은 곳에 가면 기분이 나빠지며, 비행기를 탈 경우 불안, 초조하여지고, 몸이 굳어지며, 두통이 난다든지, 기침이 나온다든지, 호흡곤란까지 생기는 사람의 경우도 있다.
◈ 공기(空氣)의 좋고 나쁨에 대한 반응
▶산성체질 ; 붐비는 버스나 차 안, 극장, 데파아트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피로가 쌓이는 일이 없고, 예사로이 지낼 수 있는 것은 기관(氣管)이 넓어서 호흡 활동이 좋기 때문이다.
▶알칼리성체질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들어가면 곧 피로를 느끼며, 탈 것에 멀미를 느끼기 쉽다. 그것은 몸이 전후로 흔들리면 미주신경이 자극되어서 알칼리성이 되기 때문이다. 탈 것을 탈 때에는 몸이 좌우로 흔들리도록 조금 비스듬이 앉으면 도움이 되는데, 그것은 좌우로 흔들리면 교감신경이 자극되어서 산성이 되어, 기관(氣管)이 넓어지고, 호흡 활동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 수면 형태
▶산성체질 ; 장시간 자지 않으면 피로가 풀리지 않고, 잠이 빨리 들고, 불면증은 되지 않는다. 짧은 수면으로서는 피로가 남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알칼리성체질 ; 잠이 빨리 들지 않으며, 불면증이 되기 쉽고, 철야작업도 예사이고, 단시간의 수면으로 피로가 풀린다. 반대로 너무 많이 자거나, 낮잠을 자면 오히려 피로하다.
◈ 목욕(沐浴) - 냉욕(冷浴)은 산성, 온욕(溫浴)은 알칼리성. 냉온욕은 체액을 중화시켜준다.
▶산성체질 ; 온욕을 좋아하며 비교적 긴 온욕을 즐기교, 목욕을 끝냈을 때는 상쾌한 기분이 된다. 특히 긴 온욕을 좋아하는 것은, 온욕 때문에 피로가 풀리기 때문이다. 짧은 온욕으로는 피로가 가시지 않으니, 충분한 온욕을 하는 것이 좋다.
▶알칼리성체질 ; 뜨거운 온욕을 싫어하며, 오히려 온욕을 하면 피로하고 기분이 나빠진다. 온욕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간단하게 하면 기분도 좋고, 피로도 풀리는 사람.
◈ 운동(運動) - 운동은 산성이며, 휴식은 알칼리성.
▶산성체질 ; 운동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 어쩌다 운동을 하면 곧장 지쳐 버린다. 안정을 하고 휴식을 취하면 오히려 피로가 풀린다. 오전이나 주초에는 기운이 나고, 오후나 주말이 되면 피로해 한다. 출장이나 여행은 몸에 무리가 오고 피로해 하는 사람.
▶알칼리성체질 ; 운동을 좋아하며 골프, 테니스, 죠깅, 산책, 수영등으로 움직에게 한 후는 기분이 상쾌하게 되며, 운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하루종이 우울하다. 바쁘게 설치면 컨디션이 좋으며, 오전이나 주초에는 피로해 하고, 오후나 주말에 오히려 활동력있고, 순조로우며, 여행이나 출장을 가도 피로해 하지 않는 사람.
◈ 활동시간대 - 아침형과 저녁형
▶산성체질 ; 저녁무렵이 되면 대단히 피로를 느끼지만, 하룻밤 푹 잠을 자면, 다음날 아침은 힘이 나는 사람. 오전에 활동적인 사람으로 아침형이다.
▶알칼리성체질 ; 저녁 무렵이면, 힘이 생겨 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몸이 굳고 활동력이 없으며, 오전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고, 저녁무렵에 기분이 좋은 사람은 저녁형이다.
◈ 얼굴 표정과 인상
▶산성체질 ; 언제나 웃는 얼굴로 조용하고, 침착하며, 정답고, 부드럽고, 여유가 있는 상냥한 얼굴로, 안색은 희고 광택이 나 있는 사람.
▶알칼리성체질 ; 무뚝뚝하고, 고집스럽고, 사귀기가 어렵고, 야무진 얼굴 모습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차가운 느낌이 난다. 안색은 검푸르고, 광택이 없으며, 빈혈기가 있는 사람.
◈ 두발(頭髮)
▶산성체질 ; 머리털은 가늘고 부드러우며, 중년 이후는 대머리가 되기 쉽다.
▶알칼리성체질 ; 머리털은 굵고 여무며, 백발이 되기 쉬운 사람. 두눈이 가깝다.
◈ 눈
▶산성체질 ; 동공은 크고, 가운데로 기울며, 시야가 좁은 사람으로, 당뇨병이 심해지면 왼쪽눈은 바깥쪽으로 기울므로 얼빠진 얼굴로 보이는 경향이 있다.
▶알칼리성체질 ; 동공은 작고, 바깥쪽으로 기울며, 시야는 넓고, 똑바로 걷고 있어도 두눈이 떨어져 있어서 옆에서 오는 사람이 시야에 들어온다.
◈ 생야채(生野菜) - 알칼리성 체질의 사람도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은 운동량이 많아 체액을 산성으로 되돌리고 있으므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산성체질 ; 생야채를 좋아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알칼리성체질 ; 생야채는 좋아하지 않는다. 체질이 강알칼리성이 되면 과실도 전혀 요구하지 않게 된다.
◈ 우유에 대한 반응
▶산성체질 ; 우유를 좋아한다.
▶알칼리성체질 ;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다. 마시면 설사를 한다든지 위의 상태가 나빠지는 사람도 있다.
◈ 커피
▶산성체질 ; 커피를 좋아하고, 저녁에 마셔도 예사로이 잠을 잘수 있고, 마시면 힘이 나는 사람.
▶알칼리성체질 ;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좀처럼 잠이 잘 오지 않으며, 홍차쪽을 좋아한다.
우리아이 성장보고서
새로운 예측신장계산법 개발
<의학> 아이들 성인身長 계산법 개발 | ||||
(서울=연합뉴스) 내 아이가 성인이 되면 키가 얼마나 클까? 이를 예측할 수 있는 계산법이 캐나다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의 로렌 시러 박사는 의학전문 '소아과 저널(Journal of Pediatrics)'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아이들이 어른이 됐을 때의 최종신장을 5.4-6.8cm의 오차로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영국의 BBC인터넷 판이 19일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부모 신장을 합한 것의 평균치로 아이들의 최종신장을 어림잡고 있지만 오차가 약 10cm나 된다. 시러 박사는 특정한 시기에 개개인의 생물학적 성숙도를 예측하는 데 커다란 장애가 되는 것은 성장이 빠른 아이와 늦은 아이가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 문제를 수학공식을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다. 시러 박사에 따르면 우선 아이들의 성장성숙도(growth maturity level)를 예측해야 한다. 이는 아이들이 성인신장의 92%에 도달하게 되는 시기인 최고신장(PHV)까지 몇 년이 남아있느냐를 계산하는 것이다. 이는 아이들이 연령, 성별, 체중, 앉은 키, 일어선 키로 예측하게 된다. 이 5가지는 성장속도가 빠른지, 보통인지, 늦은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그 다음엔 성인신장에 이를 때까지 남아있는 성장의 양(量), 즉 누적신장치(cumulative height value)를 계산하고 여기에 키를 잴 때의 신장을 합산하면 성인신장 예상치가 나온다. 시러 박사는 다만 이 방법은 8-16세의 여자아이, 9-18세의 남자아이에게 사용해야 효과적인 예측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kha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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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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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키크기 운동
키크기 운동
1. 누워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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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펴기 양다리를 반듯이 펴고 손을 어깨 위로 쭉 펴고 시선은 발가락 쪽을 향한다. (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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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굽히기 왼쪽 무릎을 굽혀서 손을 감싸듯 잡는다. 당기는 느끼는 느낌이 들 때까지 부드럽게 잡아 당긴다. (4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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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당기기 다리를 구 부리고 두 손은 머리 베개를 한다 구부린 오른쪽 다리위로 왼쪽 다리를 올려놓고 왼쪽으로 쏠리듯 왼쪽 다리에 힘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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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당기기 윗몸 일으키기 자세로 눕는다. 팔임을 이용해서 목 뒷부분에서 당기는 느낌이 있을 때까지 머리를 서서히 앞으로 당긴다. 1회 5~1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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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등 펴기 다리를 구부리고 반듯하게 운 상태에서 한쪽 팔은 위로 쭉 펴고 한쪽 팔은 아래로 쭉 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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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손 동시에 펴기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오른쪽 팔을 펴면서 좌측 발끝을 뾰족하게 편다. 5초 동안 유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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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잡아 당기기 반듯이 누운 자세로 한쪽 다리를 가슴으로 잡아당긴다. 이때 머리 뒷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30초 다음에는 양쪽 다리를 구부려서 가슴으로 잡아당긴다. 머리를 무릎 쪽으로 말듯이 구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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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당기기 왼쪽으로 누워서 왼쪽 손으로 머리를 받친 후 오른손으로 발목의 관절을 잡는다. 10초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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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다리 펴기 두 다리를 쭉 펴고 손은 허리를 받친다. 또 다리와 팔을 양쪽으로 펴서 양손으로 발끝을 잡아준다. 그 다음은 다리를 거의 반듯하게 한 상태로 위로 들어 올리고 양손은 엉덩이를 받치면서 어깨와 팔로 균형을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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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기 반듯하게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위로 넘기고 발이 바닥에 닿게 한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친다. 6~8회 반복 |
2. 앉아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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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펴기 좌측 다리를 굽히고 우측 다리는 반듯이 편다. 좌측 발바닥은 우측 대퇴부 안쪽을 향하게 하고, 엉덩이로부터 앞으로 굽힌다. 뻗은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고 발 목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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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돌리기 안쪽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한쪽 발의 발목과 발을 각각 잡고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린다. 각 방향 10~20회씩이 적당하다. 그 다음은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발끝과 발가락의 인대를 스트레치하는 동작이다. 1회 10초 2~3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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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귀울이기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손가락은 무릎 쪽을 향하게 하고 엄지 손가락을 바깥쪽을 향하도록 바닥을 짚는다. 엉덩이를 뒤로 당기듯이 상체를 뒤로 기울이면서 손바닥을 평평하게 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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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회전시키기 다리를 반듯하게 펴고 않는다. 왼쪽 다리를 구부려 발을 오른쪽 무릎 위로 엇갈리게 하여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놓는다. 왼손은 등 뒤에 놓고 머리를 서서히 돌려 왼쪽 어깨 너머로 바라보면서 동시에 상체를 왼쪽으로 회전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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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붙이기 송으로 발과 발끝을 감싸주면서 양쪽 발바닥을 서로 붙인다. 발뒤꿈치와의 사이는 본인이 하기에 편안한 거리면 된다. 그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부드럽게 당기듯 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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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리기 무릎을 구부린 채로 앉아서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앞으로 엎드린다. 그 자세로 15초 유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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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근육 펴기 두 다리를 쭉 편 상태로 손바닥은 바닥을 짚은 자세를 한다. 한쪽 다리를 직각이 되도록 구부려 앞쪽으로 이동한다.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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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동작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다리에 올려놓고 20~30초 동안 유지한다. |
3. 서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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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서 깍지끼기 양팔을 쭉 펴서 등 뒤에서 양손을 잡고 팔꿈치를 안쪽으로 서서히 돌린다. 5~15초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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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굽히기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허리를 숙여서 손바닥을 바닥에 닿게 한다. 정강이 부위가 당기는 느낌이 있을 때 까지 구부린다. 15~20초 동안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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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잡고 구부리기 다리를 약간 구부리고 몸을 앞으로 굽혀서 양손으로 발목을 잡고 상체를 아래로 당기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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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와 다리 당기기 왼쪽 팔로 오른쪽 손을 잡고 머리 너머 위로 쭉 당긴다 왼쪽 다리는 엉덩이 높이의 탁자 위에 올려놓는다. 상체의 옆구리와 올린 다리 안쪽을 당겨주는 동작이다. 15초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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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당기기 두 팔을 어깨 넓이만큼 벌린 채 어깨 높이의 봉을 잡고 무릎을 약간 굽히면서 상체를 아래로 당기듯 내린다. 점차 무릎을 더 굽혀서 팔과 상체를 강하게 당긴다. |
키크기교과서(새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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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근육마비
1. 안면신경 마비! 구체적으로 어떤 질병인가요? 2.『안면풍』이라는 것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3. 안면신경 마비는 왜 생기는지? 4. 안면 마비는 나이와는 연관이 없나요? 5. 안면 마비의 치료는? 6.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에도 치료가 가능합니까? 7. 여러 가지 민간요법 등이 있다고 하던데요. 8. 재발은 되지 않나요? |
안면경련과 구안와사
질문 1. 한쪽 눈꺼풀이 며칠전부터 떨리는 데 반측안면경련증인가요?
답: 반드시 반측안면증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피곤하거나 수면부족이 심한 경우, 긴장하는 경우는 생리적인 현상으로 눈꺼풀이 떨렸다 떨리지 않았다하는 증상이 하루에서 수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정상인들도 흔히 경험하는 증상이며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하면 수일내로 사라집니다. 만약 수일에서 일주이상 지속된다면 반측안면 경련증의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질문 2. 양쪽 눈이 모두 떨리는데 반측안면경련증인가요?
답: 반측안면경련증의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쪽얼굴에만 경련이 발행합니다. 따라서 양쪽 눈이 모두 떨리고 감긴다면 안검경련증이라는 다른 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질문 3. 거울을 봐도 경련은 잘보이지 않고 남들도 알아보지 못하나 저는 한쪽 눈주위, 입주위의 경련을 느낍니다. 이런 경우도 반측안면경련증일 수 있나요?
답: 반측안면경련증의 초기에는 경련이 심하지 않아 본인만 경련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육이 뻣뻣해지고 당겨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수개월에서 1-2년이 경과하면 증상이 점차 심해져서 경련이 육안으로 보이게 되고 점차 심해져 남들도 알아보게 됩니다.
질문 4. 처음에는 한쪽 아래 눈꺼풀의 떨림으로 시작해서 수개월이 지나니 위 눈꺼풀의 떨림도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심할 때는 아래 위 눈꺼풀의 경련이 오면 한쪽 눈이 일부 감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눈의 떨림이 올 때 같은쪽 입주위와 광대뼈 주위 근육의 경련으로 입과 입술이 씰룩거리는 증상도 있습니다. 반측안면경련이 맞나요?
답: 반측안면경련증의 전형적인 경과를 밟고 있는 경우입니다. 외래에서 보면 입술주위, 광대뼈 주위 근육의 떨림이 심한 대도 환자 자신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질문 5. 한쪽 얼굴의 경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을 때는 수시간에서 하루이틀 경련이 전혀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뭐지요?
답: 반측안면경련의 특징입니다. 특히 병의 초기에는 증상이 있다 없다하며 경련증상이 없는 시간이 꽤 길기도 합니다. 하지만 점차 증상이 심해지면서 증상이 없는 시간이 점차 줄어 들어 거의 하루 종일 떨리게 됩니다.
질문 6. 경련증상이 심할 때도 있고 비교적 경미할 때도 있습니다. 원래그런가요?
답: 반측안면경련증의 경우 긴장을 하거나 낮선 사람을 만나거나 많은 사람 앞에서 말을 하거나 하는 경우는 증상이 더 심해지는 특징을 보이며 경련의 정도도 수시로 변합니다.
질문 7. 만약 치료하지 않고 계속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답. 반측안면경련증의 증상은 점차 심해져서 대인관계,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게되고 심리적인 위축 등으로 인한 문제 등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안면경련이 뇌경색 등의 뇌졸중이나 다른 뇌질환을 일으켜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즉 생명과는 전혀 무관한 증상이나 심리, 정신적인 문제를 심각히 일으키는 증상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질문 1. 반측안면경련증의 원인은 무었인가요?
답: 얼굴근육을 담당하는 안면신경의 문제입니다. 안면신경은 뇌에서 나와서 얼굴 근육으로 갑니다. 뇌에 위치하는 안면신경이 뇌혈관에 압박을 받는 경우 반측안면경련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증상은 얼굴에 나타나지만 원인은 뇌에 있습니다.
안면신경은 전기줄과 마찬가지입니다. 전기줄의 껍질을 벗겨보면 무수한 구리선이 있으며 구리선으로 전기가 흐르듯이 안면신경안에도 무수한 신경가닥들이 있으며 각 가닥으로 전기가 흘러 자기가 담당하는 얼굴 근육을 움직이게 됩니다. 뇌에 위치하는 안면신경이 뇌혈관에 의해 압박을 받게되면 이 신경가닥들이 손상을 받게되며 신경가닥들 사이에 합선현상이 발생하여 얼굴 근육의 경련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완치를 시키기위해서는 원인을 없애주면 되겠지요. 즉 뇌에 위치하는 안면신경과 압박하는 뇌혈관을 분리시켜 더 이상 압박되지 않도록 수술을 해주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질문 2. 저에게 왜 이런 병이 생겼을 까요?
답: 뇌에 위치하는 안면신경을 압박하는 뇌혈관은 거의 대부분 정상적인 뇌혈관입니다. 즉 누구나 뇌 안면신경 주위에 뇌혈관이 위치는 하고 있으나 안면신경을 압박을 하지는 않으므로 정상에서는 안면경련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얼굴모양이 다르듯이 안면신경과 뇌혈관의 위치관계가 모두 다르며 운이 없는 경우는 뇌 안면신경 주위에 위치하는 뇌혈관이 안면신경을 압박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안면경련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뇌혈관질환이나 심각한 뇌질환으로 인한 증상이 아니며 모든 것이 정상적이나 운이 없어 우연치않게 정상 뇌혈관이 뇌 안면신경을 압박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질문 3.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 쓸 일이 많았는 데 이것이 원인은 아닌지요?
답: 스트레스가 반측안면경련증의 원인은 아닙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뇌혈관의 위치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단 반측안면경련증이 발행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병의 경과와는 무관합니다.
3. 반측안면경련증과 뇌졸중 등 다른 뇌질환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들
질문 1. 반측안면경련증이 뇌혈관의 압박에 의한 것이라면 뇌경색 등의 뇌졸중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닌지요?
답: 정상뇌혈관이 뇌 안면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하나 뇌졸중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정상뇌혈관과 뇌 안면신경과의 위치관계에 의해서 압박이 발행하는 것이지 뇌혈류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다른 뇌질환으로 발전하는 것도 아닙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질문 2. 만약 치료하지 않고 계속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답: 반측안면경련증의 증상은 점차 심해져서 대인관계,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게되고 심리적인 위축 등으로 인한 문제 등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안면경련이 뇌경색 등의 뇌졸중이나 다른 뇌질환을 일으켜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즉 생명과는 전혀 무관한 증상이나 심리, 정신적인 문제를 심각히 일으키는 증상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질문 1. 제가 수년전에 안면마비(구안와사)를 앓은 적이있습니다. 안면마비가 어는 정도는 회복이 되었으나 그 후 마비가 왔던 쪽 얼굴, 특히 눈주위, 입술주위 근육에 경련이 나타났습니다. 반측안면경련증인가요? 수술을 받으면 완치될 수 있나요?
답: 이런 경우는 반측안면경련증과 무관합니다. 따라서 미세혈관감압술로 좋아질 수 없겠지요. 안면마비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안면근육 경련으로 안면마비 후 신경마비가 부분적으로 남아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질문 1. 다른 병원에서 반측안면경련증이 의심되다고 하였으나 뇌MRI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답: 현재의 증상과 증상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의 경과가 진단의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뇌 안면신경이 뇌혈관에 의해 압박이 되는 지 여부를 확인해야겠지요. 매우 정밀한 안면신경 MR 뇌혈관촬영을 시행해야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일반 뇌 MRI는 뇌 전체의 질환여부를 확인할 수는 있으나 안면신경과 뇌혈관과의 정확한 관계를 볼 수가 없으므로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질문 1. 반측안면경련증의 치료 방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 안면경련증의 치료로는 미세혈관감압술(뇌안면신경-뇌혈관 분리감압술), 약물(안정제) 복용, 신경독소(보톡스) 안면근육내 주사등이 있습니다.
질문 2. 반측안면경련증을 완치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었인지요?
답: 치료 방법들 중 미세혈관감압술(뇌안면신경-뇌혈관 분리감압술)만이 병을 완치시킬 수 있습니다.
질문 3. 보톡스 주사를 맞았는데 효과가 얼마 가지 않습니다. 왜 그렇지요?
답: 보톡스는 신경독소를 약화시킨 것으로 안면근육에 주사를 하면 안면근육을 부분적으로 마비를 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안면경련을 억제할 수 수 있겠지요. 경련(떨림)이 발생하려면 안면근육이 움직여야 하는 데 안면근육이 부분적으로 마비가 되어있으므로 떨림이 나타날 수 없겠지요. 대신에 떨림이 억제되는 기간동안 한쪽 얼굴의 근육이 일부 마비되는 부작용은 감수해야되고 수주에서 3-4개월이면 마비가 회복되면서 증상은 주사맞기 전과 동일해 집니다.
질문 4. 미세혈관감압술 (뇌안면신경-뇌혈관 분리감압술)은 뇌수술인가요? 전신마취를 해야 되나요?
답: 뇌수술이 맞습니다. 반측안면경련증의 원인이 뇌속에 있으므로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뇌수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전신마취하에서 뇌수술을 시행합니다.
질문 5. 뇌수술이라면 흉터가 남나요? 머리를 모두 깍아야 하나요?
답: 귀뒤로 머리카락이 있는 부위의 두피를 절개하여 뇌수술을 하므로 귀 뒤의 머리만 조금 깍으면 되고 흉터는 보이지 않습니다. 여성분의 경우는 주위 머리카락으로 가리면 수술직후부터 표시가 나지 않으며 남성의 경우도 수술후 1-2주면 별로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질문 6. 수술 성공률은 얼마나 되는지요?
답: 약97%는 완치됩니다. 반면 3-5%는 효과를 못 보거나 재발이 될 확률이 있습니다.
질문 7. 수술 후 재발이 되는 경우도 있나요?
답: 수술후 경련이 완전히 없어졌다가 수개월에서 수년후 다시 경련이 나타나는 경우 즉 재발이 되는 경우도 드물 게 있습니다. 하지만 약97%에서는 완치가 되고 재발이 되지 않습니다.
7. 미세혈관감압술 (뇌안면신경-뇌혈관 분리감압술) 외래검사, 입원, 수술비용, 수술 후 외래진료, 직장복귀 등에 대한 질문들
질문 1. 수술전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요?
답: 수술전 특수 안면신경 MR뇌혈관촬영, 청력검사, 근전도검사가 필요합니다.
질문 2. 입원기간은 얼마나 요하나요?
답: 수술받은 날로부터 6-7일 후면 퇴원가능합니다. 수술 전 1-2일전 입원하여 외래에서 하지 못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입원기간은 7-9일 정도입니다.
질문 3.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답: 수술, 입원료 등을 모두 합해 평균 약 250-300만원 내외 소요됩니다.
질문 4. 퇴원 후 외래를 자주 다녀야 하나요?
답: 그렇지 않습니다. 퇴원후 외래는 2-3 번 정도 오시면 됩니다.
질문 5. 수술 후 얼마 있으면 정상생활이 가능한지요?
답: 수술후 1주면 퇴원하고 대개 퇴원 후 1-2주면 정상생활로 복귀가능합니다. 어떤 분들은 퇴원하자마자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개인차가 큰 것 같습니다.
질문 1. 집이 멉니다. 외래에서 당일에 검사를 받을 수 없나요?
답: CT와 달리 특수 안면신경 MR뇌혈관촬영 검사는 검사시간이 오래걸리는 관계로 당일에 검사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대신에 외래로 오시게 되면 현재의 증상과 발병부터 지금까지의 경과에 대한 자세한 진찰을 한후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다음 외래를 보는 날에 검사를 시행해서 그날 결과를 확인하 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집이 먼데 퇴원후 외래를 얼마나 자주 와야하나요? 멀어서 오기가 힘듭니다.
답: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집이 먼 경우는 퇴원후 외래는 1번만 오셔도 됩니다.
찬바람을 쐬면 입이 돌아가는가?
「어느 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평상시와 같이 화장실에 가서 양치질을 하다 보니 한쪽 입가로 물이 주르르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아무리 입술을 오므리려 노력해 봐도 역시 입안에 머금은 물은 흘러내리고, 눈과 입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때서야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황급히 거울 앞으로 다가가서 들여다보니 이미 입이 한쪽으로 쏠려 있어서 아무리 바로잡으려 해도 말을 듣지 않는다.」
안면신경마비증에 걸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발견하기까지 대부분 밟게 되는 과정이다. 흔히 「찬바람을 쐬어서」생긴다고 알려져 있는 구안와사. 즉 안면신경마비는 정말 찬바람을 잘못 쐰 탓으로 발병하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찬바람만 피하면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다. 그 이유와 일반인들이 안면신경마비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해를 풀어보자.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구안와사라는 용어는 본래 구안괘사(口眼?斜)로 입 구(口), 눈 안(眼), 입 비뚤어질 괘(?), 기울 사(斜)로 풀어진다. 눈과 입이 비뚤어지고 기울어진다는 뜻으로 안면신경마비의 증상을 따온 이름이다. 따라서 안면신경마비와 구안와사, 와사, 와사풍은 모두 같은 병을 일컫는 것이다.
안면신경마비는 한쪽 얼굴에 마비가 와서 입이 비뚤어지고 눈이 잘 감기지 않는 증상으로 눈을 위로 치켜 뜰 때 이마에 주름이 잡히지 않고 눈썹이 쳐진다.
안면신경마비는 인구 10만 명당 20명의 비율로 발생된다. 찬바람을 쏘이면 안면신경마비가 발생한다고 믿는 이들이 많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 중 대표적인 예이다.
급만성 중이염, 내이염, 추체염 및 이성 대상포진과 같은 감염성질환과 벨마비, 청신경 및 안면신경 종양, 한랭노출, 당뇨병, 임신, 가족성 소인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이중 가장 많은 원인은 벨마비로 21~30세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성별의 차이는 없으나 임산부에 다소 많다. 발생기전으로는 알레르기설, 바이러스설, 염증설, 혈관 경련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설 등 가설이 분분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바이러스가 안면신경을 침범한 경우에는 감기 증상이 있었다가 귀 뒷부분이 아파 오면서 귀 뒤와 귓속에 물집이 생기면서(물집이 안 생기는 경우도 많다) 며칠 뒤에 안면 신경마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엔 헌트증후군이란 진단이 붙게 된다.
안면신경마비를 뇌졸중의 일종으로 생각하고 일단 걱정부터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 필요는 없다.
물론 인체의 모든 근육은 뇌의 지배를 받는다. 얼굴근육도 예외는 아니어서 오른쪽의 얼굴은 왼쪽의 뇌가, 왼쪽의 얼굴은 오른쪽 뇌의 지배를 받는다. 뇌 속에서 얼굴 근육으로 연결되는 신경이 지나는 통로를 중추성 안면신경 통로라 부르며, 뇌에서 갈라져 나와 직접 얼굴 근육에 연결되는 말초성 안면신경 통로를 안면신경이라고 부른다.
안면신경마비는 이처럼 말초성 안면신경통로라고 하는, 뇌에서 갈라져 나온 신경가지 하나의 이상으로만 발생하므로 뇌 자체의 혈류장애로 발생하는 뇌졸중과는 차이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흔하지는 않지만 중추성 안면신경계의 이상으로 안면마비가 오는 경우가 있긴 있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안면신경마비와 증상이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한다. 대표적인 예가 뇌졸중에 의한 마비다. 따라서 단순한 안면신경마비와 뇌졸중에 의한 마비 증상을 감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는 것도 있지만, 뇌졸중은 말초 안면신경마비를 일으키는 질병보다 훨씬 위중한 질병이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감별하는 가장 중요한 차이는 이마 부위 근육의 마비 유무이다. 안면신경마비는 이마의 주름을 잡을 수 없지만, 뇌졸중에 의한 중추성 안면신경마비는 이마에 주름을 잡을 수 있다. 즉, 눈 아래의 안면근육은 마비되어서 입도 돌아가고 침도 흐르고 식사시 불편하지만, 눈 위의 안면근육은 정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안면신경마비와는 달리 눈꺼풀도 거의 정상적으로 감을 수 있으며 눈의 충혈이나 시린 증상도 없다.
또 안면신경마비는 얼굴 외에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감각이 이상해지거나 또는 어지러움 등 다른 증세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서 이 또한 뇌졸중과의 차이점이 될 수 있다.
안면신경마비는 치료와 더불어 환자가 주의할 사항이 많다. 우선 안면마비 자체에 대해 조금 넉넉한 마음을 갖는 게 필요하다. 대체로 여성의 경우 하루에도 수십 번씩 거울을 보면서 초조하게 마음을 졸이는데 이는 치료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킨다.
초기에 눈꺼풀이 잘 감기지 않고 눈물이 잘 분비되지 않아서 눈동자에 먼지 등이 묻어 충혈이 되고 아프기 때문에 안대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눈물이 나오는 데 문제가 없다면 손을 잘 닦은 다음에 손으로 가볍게 눈을 감기는 것을 몇 번씩 되풀이해 수동적으로나마 망막을 닦아주는 것이 좋고 만일 눈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인공눈물을 넣어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수면을 취할 때도 안대를 하고 자는 것이 바람직하고 운전 등 장시간 눈을 이용한 작업을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귀 뒤에서 얼굴 쪽으로 자주 톡톡 때려주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약 80% 정도의 환자에서 특별한 치료 없이도 1-2개월이 지나면 거의 완쾌된다. 약물을 투여하면 더욱 빨리 회복되는데, 주로 부신피질호르몬제가 흔히 사용되며, 최근에는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때 항바이러스제제를 사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초기 약물 치료 후 필요에 따라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면 완전한 회복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조기에 신경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이기수 / 국민일보 편집국 정책기획부 전문기자
유아를 위한운동
유아를 위한 운동 ▣ 운동방법 운동은 유아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여 정서를 순화시키고 신체활동의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서 신체의 발육발달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에 필요한 기초체력과 운동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이때는 호기심과 창의력이 풍부하여 정신적인 수준은 비교적 발달하지만, 활동에 있어 기본적인 심폐지구력이나 골근력 등은 발달이 느리게 진행된다.그러므로 처음부터 체력소모가 많거나 쉽게 지치는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兀??????????? 이때는 호기심과 창의력이 풍부하여 정신적인 수준은 비교적 발달하지만, 활동에 있어 기본적인 심폐지구력이나 골근력 등은 발달이 느리게 진행된다.그러므로 처음부터 체력소모가 많거나 쉽게 지치는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보다는 쉽고 간단한 운동으로 흥미를 유발시킨 다음에 점점 난이도가 높은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운동으로는 신체 모든 부위가 균형적으로 고르게 발달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 바람직하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운동효과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운동 프로그램 生 : 생후 2개월 ~ 8개월
- 팔교차하면서 뻗기 - 다리 교차하여 굽히기
- 몸통 들어주기 - 거꾸로 들어서 소리 들려주기 - 공 태우기 生 : 생후 9개월 ~ 15개월
- 노젓기 발로 공 올리기
- 다리 등 머리를 거꾸로 들기 터널 통과하기
- 균형잡기 자유롭게 놀기 生 : 생후 16개월 ~ 2년 6개월
- 발등 딛고 걷기 앉아서 공 굴리기
- 매달리기 팔 닿기 옆으로 구르기
- 손짚고 제자리 뛰기 줄로 다리걸어 흔들기 다리모아 팔 버티기
- 앉았다 일어서기 게걸음 걷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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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장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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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덩치 큰 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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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닞 키를 찾아라4
[숨겨진 키를 찾아라] 4. 부모가 도와주는 방법 얘야, 눈감고 '180㎝ 너'를 그리렴
■ 임신 때부터 준비하라 엄마의 건강이 아이의 건강으로 직결되는 시기가 임신기다. 심한 다이어트로 영양이 결핍됐던 산모가 튼튼한 아이를 낳기는 힘들다. 임신 중에 특히 필요한 영양소가 철.칼슘.아연.엽산이다. 따라서 가임 여성은 임신 전 이들 무기질을 충분히 저장해 놓아야 한다. 특히 여성은 매달 생리로 약 30㎖의 혈액을 잃어 철분이 부족하다. 또 손실된 혈액이 골수에서 만들어질 때 엽산이 필요하다. 임신 중에도 철을 적절히 공급받지 못하면 철결핍성 빈혈이 되고, 이는 저체중아, 미숙아를 만들 수 있다. 임신부의 철 권장량은 하루 30㎎, 엽산은 0.4㎎이다. 이 밖에도 인.요오드.마그네슘.아연 등이 태아의 뼈를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분이 좋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명랑한 정신이 키를 크게 한다'는 것이 일본의 '키 크는 비결'의 저자 가와바다 아이요시가 강조하는 내용이다. 청소년기는 매우 예민한 시기로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따라서 부정적 내면의 소리를 벗어던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안내된 상상력(guided imagery)에 의한 시각화를 습관화해야 한다. '부모님이 키가 작으니 내가 작은 것은 운명이야'라고 생각하기 전에 '나는 정말 운동선수처럼 키가 클 수 있어'라고 상상하도록 하자. 눈을 감고 자신이 170㎝, 180㎝로 키가 큰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 무한한 사랑을 줘라 아동 학대, 부모의 이혼, 왕따와 같은 사회적 격리 등 스트레스는 성장을 막는다. 이를 '정신사회 난쟁이증'이라고 부른다. 정신적 원인이 뇌하수체를 억제해 성장호르몬과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분비를 방해한다. 특히 우울증이 있다거나 의존하던 엄마와 헤어져야 하는 경우 자라는 속도가 더디다. 반면 사랑과 애정은 키를 크게 한다. 아이를 다룰 때는 강압이나 허용이 아닌 사랑의 규제를 하자. 이를 '스마트 러브'라고 한다. 벌을 주거나 행동을 억제해 불쾌한 경험을 주기보다 애정어린 태도로 타이르고 모범을 보여 아이의 행동을 수정하는 것이다. ■ 체질성 성장지연도 있다 '특별한 질환도 없다. 영양 섭취나, 신체 부위별 비율은 물론이고, 갑상선 및 성장 호르몬 분비도 정상이다. 게다가 부모 또한 정상 키다. 그런데 4~5세부터 자라는 것이 더디다'. 이런 아이를 둔 부모는 자신의 전력(?)을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다. 엄마의 생리가 늦었다거나 아버지가 20세가 넘어 면도를 했다면 체질성 성장지연이다. 쉽게 말해 늦게 성장하는 아이라는 뜻이다. 보통 이런 아이들은 평균치보다 성장 기간이 2~4년, 사춘기도 2~3년 늦다. 늦게 자라지만 키는 정상으로 자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정리=고종관 기자<kojokw@joongang.co.kr> ***키 키우기 4계명 1. 생활에 리듬을 주자 생활에 스타카토 리듬, 즉 긴장과 이완이라는 강약 사이클을 이용하자. 아침 일찍 일어난 사람은 오후 1시쯤이면 졸리다. 이때 20~30분간 낮잠을 자는 것이다. 격렬한 운동, 또는 집중력을 높인 공부를 한 뒤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 2. 스트레칭을 항상 하자 스트레칭은 척추 디스크의 연골을 두껍게 한다. 또 척추를 길고 곧게 한다. 스트레칭을 몇 년간 계속하면 몇 cm는 더 클 수 있다. 3.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조화시키자 달리기.수영과 같이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과 아령들기 등 근육 운동을 병행해야 튼튼하고 키가 클 수 있다. 키 크는 운동과 생활이 습관이 되려면 적어도 3주간 지속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4. 좋은 자세를 유지하자 적절한 자세로 몇 cm 커진 사람도 있다. 머리를 들고 가슴을 펴고 걷자. 좋은 자세는 척수신경의 주행을 원활히 하고 이것이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
입꼬리 올리기 운동법
그럼 열심히 해 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