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동안 일어나는 신체 변화 중 중요한 하나가 신체 발달과 조절 및 유지에 중요한 호르몬 변화입니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수면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숙면은 키 성장을 위한 최고의 보약

 

성장호르몬은 깊은 숙면을 할 때에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잠자리에 드는 시간뿐 아니라 수면의 질 역시 중요합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에서 보고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상태에서 저신장 아동 군의 성장호르몬 농도는 4.1±0.5ng/ml로 정상아동군의 5.8±0.6ng/ml에 비해 현격히 낮았습니다. 그러므로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든다든가, 숙면을 하지 못하는 수면장애가 있으면 그것을 바로 잡아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이에 따른 평균 수면 시간

나이에 따른 평균 수면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신체적 특성이나 매일의 몸 상태 등 여러 가지 변수가 기 때문에 이에 관한 이상적이며 과학적인 기준을 없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정상 성인의 2/37~8.5시간을 자지만, 잛게 자는 사람은 4~5시간, 길게 자는 사람은 9~10시간으로 개인별 차이가 많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수면시간

1개월 신생아 20~22시간
6개월 아기 12~17시간
취학전 11~13시간
7~9세 10~12시간
10~12세 9~11시간
13~19세 8~9시간
사춘기 급성장기 9~10시간
성인 7~8.5시간
수면 효율성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숙면을 하는 것도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인 수면 건강과 관련해서 볼 때 수면의 양보다 수면의 질이 정신과 신체 건강에 훨씬 중요합니다. 수면 효율성은 얼마나 효과적인 잠을 잤는지를 수치로 나타내는 것인데,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수하게 잔 시간 - 잠자리에 누워 있던 시간) X 100(%)

일반적으로 위 계산 결과 85%가 안 되면 수면 효율성이 적은 것으로 보지만, 자신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키가 컷다고 꽃을 선물하다. ^^

성장호르몬' 이라고 하면 흔히 사춘기나 성장기 어린이에게서만 분비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성장호르몬은 분비되며 인체 내에서 노화나 질병과 관계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분비되는 양이 성장기 이후 현저히 줄어드는 것이다.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성장호르몬 정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성장호르몬이라고 한다.

 

 

성장호르몬 분비량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중에 많은 양이 분비되며, 20대에 최대치에 이르렀다가 이후 10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뼈의 성장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면 완전히 끝나지만 성장호르몬은 비록 양이 줄어들어도 사망할 때가지 분비된다.

성장호르몬은 20대에 가장 많이 이후 매 10년마다 14.4% 감소하여서 40대가 되면 20대의 50%이하로, 60대에 20% 이하로 감소

 

성장호르몬의 역할

청소년기 및 성장기에 뼈 길이의 성장과 근육의 증가 등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25세 이상 성인이 된 후 결체조직(인대), 콜라겐(교원질)등을 증가시킨다.

척추의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과 골절을 예방한다.

 

성장호르몬 남용

성장호르몬의 여러 가지 이로운 작용에 대한 기대가 지나친 나머지 최근에는 노화 방지 등의 효과를 위해 이를 남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임상실험 결과 성장호르몬이 어느 정도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지만, 반면에 암을 발생시키거나 암세포를 증식시킬수 있다는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내 아이의 키를 크게 하려면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될수록 좋으며, 성장판이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는 운동도 시키며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 보시게 됩니다.

 

 

정상적인 수면을 유지하는 것은 사람을 포함한 동물들까지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숙면은 정상적인 성장의 발달과 정서적인 건강, 또한 면역력을 유지하는데에 중요합니다.

보통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제일 많이 분비되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잠을 잘 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때에 잠을 잘 청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아이의 성장에 방해가 되어집니다.

 

 

그러나 숙면의 중요성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키 성장과 수면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정말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가 키성장을 위한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져 키가 클 수 있는것일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수면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멜라토닌은 야간에 분비가 이루어지게되며 정상적인 취침시간에 이르러 높은 혈중 농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깨어 있는 동안에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멜라토닌은 빛에 민간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주위의 빛에 노출이 되어진다고 한다면 수면호르몬의 생성되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어 잠을 자기 전에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잠을 자기 이전에 간단한 족욕과 잠을 자기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식들통해서 취침을 푹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에게 잠은 성인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면 비만체질이 되기 쉽거나 성장이 지연될 수 있으며 키는 성장호르몬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데 이러한 성장호르몬은 하루 종일 같은 양이 분비되어지는 것은 아니며 잠을 청하게 될 때나 운동을 할 때에 제일 많은 분비가 되어집니다.

 

 

키 성장과 수면 관계와 뇌 발달에 숙면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을 청하는 것은 낮 동안에 쌓여있던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여 다음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충분하게 잠을 자지 못한다고 한다면 단기 기억, 장기 기억의 고정과 정리에 영향을 주어 학습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피곤함, 기억력 장애, 심하면 감각장애 등의 신경 및 생리학적 상황까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우울증, 정서적 불안정 등으로 일상생활의 기능이 상실되고 자율 신경계 장애와 위궤양, 야뇨증, 불합리한사고, 흥분된 사고기능, 두통,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로 근심 걱정, 불안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피곤해하고 스트레스가 늘며 이러한 스트레스를 계속 받게 된다고 한다면 성호르몬의 합성원료인 콜세트레로이가 체내에 많아지게 되면서 성조숙증이 발생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피곤도가 높거나 숙면이 부족할 때에는 인지 조절능력이 저하되고 신체가 지칠 때에는 에너지를 빨리 회복시켜주는 고열량의 음식을 몸에서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아이가 숙면을 취할 수있도록 주위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하며, 침실의 온도는 20~24도 정도로 맞추어 주고, 시끄러운 소리는 뇌를 자극하고 잠에 드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조용한 상태를 유지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에 들기 2시간 이전에는 간식이나 음식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생활습관 이외에도 다양한 문제로 숙면을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수면은 뇌에 휴식을 주어 오히려 뇌의 기능을 건강하게 보호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므로 잠을 잘 자는 것은 오히려 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키 성장과 수면 관계는 뗄 수 없는 연관성이 있는 만큼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높은 수면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김성훈 원장의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인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 키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 바로가기

호르몬만으로는 불충분, 충분한 영양과 운동이 필요


소아 청소년의 키성장이 뭔지

제대로 아는 키박사 김성훈 원장의

리얼 키성장토크 7번째 강의입니다.


지금까지의 강의 내용입니다.


1.여아 정상적인 년별 성장량은?


2.남아의 정상적인 년별 성장량은?


3.세계 안의 한국인의 키는 어느 수준?


4.한국사람은 서양인보다 작을 밖에 없나?


5. 유전이 아니다.


6. 성장을 좌우하는 성장 호르몬이란?



오늘의 소아 청소년 키성장의 리얼토크는

키성장에 있어서 성장호르몬이

다가 아니라는 내용입니다.




성장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고 있어도,

영양에 문제가 있으면 키는 잘 자랄 수 없습니다.


, 운동에 의한 자극이 전혀 없으면

키가 잘 자라지 않을 뿐더러

자란다 해도 부러지기 쉬운 약한 뼈가 됩니다.




뼈의 발육을 건물의 건축에 비유하면 이해가 더 쉽습니다.


호르몬은 못이나 시멘트에

단백질이나 칼슘등의  영양은 모래 자갈, 철근이나 목재에 해당합니다.

못이나 시멘트가 아무리 많이 있어도

철근이나 목재가 없으면 건물은 완성되지 않습니다



운동은 건물을 짖는 인력과 노력에 해당합니다.

또 아무리 못이나 시멘트 그리고 철근 모래가갈이

많더라도 그것을 박고 붙이는 인력이 없으면 안됩니다.

여기에 부모의 사랑인 비타민L인 애정

추가 된다면 아이는 무럭무럭 잘 자 랄 것입니다. 





인체는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정밀한 유기체입니다.

이것이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이나 칼슘 뿐 아니라

그 영양소를 유효하게 작용시키는 데

필요한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많은

효소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키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물이 필수적입니다.



위 동영상은 신장증가의 메카니즘에 대한 설명입니다.


노랑색 원 : 영양소 

오랜지색 +  : 호르몬

빨강 초록 화살표: 운동으로 인한 자극



오늘은 키성장에  중요한 요소인
영양, 수면, 운동, 애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가 무엇이 부족한지

잘 살펴서 훤칠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여송 김성훈









성장 호르몬은 뇌하수체로부터 분비된다

소아 청소년의 키성장이 뭔지

제대로 아는 키박사 김성훈 원장의

리얼 키성장이야기입니다.

성장 호르몬은 뇌하수체로

불리는 기관에서 만들어집니다.
뇌하수체는 문자 그대로

뇌의 가장 아래에 있는 기관입니다.
크기는 손가락의 손톱크기 정도밖에 되지는 않지만

여기에서는 성장 호르몬 외에도

중요한 호르몬이 만들어집니다.





성장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는 경우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다른 호르몬의 분비도 장애가 나타납니다.
뇌하수체는, 뇌의 바닥 중에서도

좁은 장소에 있어서 가사 분만

(신생아의 분만시 호흡을 하지 못하고 뇌의 혈류가 부족한 상태)이나

골반위 분만(역아)등의 분만시의 문제나

머리의 외상 등으로 장애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 인간의 뇌는 지능을 맡는 대뇌피질로 불리는

신뇌가 크기 때문에 다른 동물에 비하면

뇌하수체 및 그 주변부는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그 결과 다른 부분보다 장애를 받기 쉽습니다.






유소아기와 청소년기는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야만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위해서는 반듯이

뇌로의 혈류의 흐름이 원활해야하며

뇌로의 혈류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바른자세를 하여야하며

제시간에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 성장호르몬이 하는 일


(1) 뼈와 연골 등의 성장을 촉진


(2) 단백질, 지방의 신진대사 활동에 직접 작용하여

단백질을 합성하고 및 저장된 지방을 분해함.


(3) 골격 및 내장의 성장속도를 조절




우리 아이의 성장방해 요인 -광주성장클리닉 김성훈한의원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성장방해 요인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성장방해요인 중 '수면 부족'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밥도 잘먹고 특별히 아픈곳도 없으며 유전적인 요인도 없는데

키가 작다??

이런 경우의 아이들을 살펴보면 수면부족을 겪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 코골이 등으로 인한 수면장애 및 늦게 자는 습관 등으로 인해

키가 안클수 있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모두들 잘 알고계시듯 성장호르몬의 분비 시간 때문입니다.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가 되는데, 늦게 잠자리에 들게되면

호르몬의 분비가 충분하지 않아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에 관한 연구 보고가 있는데,

밤 9시를 기점으로 수면시간이 한 시간씩 늦춰질 때마다

성장 발달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3배 더 높고 9시 전에 자는 경우

성장 발달에 문제가 보이지 않았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일찍 재우고 싶은데 아이가 잠을 안자나요??

우리 아이가 왜 잠을 늦게 자는지 곰곰히 되짚어 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가 늦게 자는 이유는

늦은 시간까지 TV시청, 컴퓨터게임, 스마트폰 사용

그리고... 학원의 하원시간... 야식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위의 원인 중 야식은 조금 의외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잘 먹고 잘자야 키가 크는거 아닌가요?'

'키 크기의 3대요소가 수면, 영양 운동이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네, 물론 잘 먹어여죠~

속설에 성장기의 살은 키로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잘먹어야 키가 큰 다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여기서 포인트는 잘. 먹. 여. 야. 된. 다. 입니다.


단백질과 칼슘함유가 많이된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으며

패스트 푸드, 인스턴트, 탄산음료, 과자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이 잠깐 옆으로 빠졌는데요 다시 본론으로

야식과 성장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단순히 잠을 늦게 자게 되기 때문 일까요??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려면 혈당이 어느정도 떨어질 필요가 있는데

야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치가 상승하게 되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게 되어

우리 아이의 키 성장을 저해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 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비만은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성조숙증은 또 저신장 질환의 원인 입니다.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금해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7시 늦어도 8시 이후에는 음식물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키를 키우는 것이 보통이 아니죠?

아이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크는게 아니라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크는 것입니다.


저신장아이라고 하여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작다라는 것은 아니며

조금 더 일찍 문제점을 파악하고 바로잡아주어야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전, 생활환경, 건강문제, 영양, 수면, 자연환경 등

키 성장의 요인은 많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울 때는 주변에 도움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입니다.


아이가 또래 아이들 보다 작아 고민이시라면

언제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카톡문의는 카톡 친구등록 후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아래 클릭)


 

전화문의는 062-623-8275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이상 김성훈 한의원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광주소아청소년 성장클리닉 김성훈한의원 키박사 김성훈박사입니다.

오늘은 손과 발 그리고 귀에 상호 연결되어 있는

반사요법으로 성장호르몬의 촉진과 하지를 길게해주는

요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뇌하수체는 뇌의 아주 깊은곳에 있으며

인체의 생리활동에 아주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반사 요법은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성장 호르몬 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과학적으로 발바닥의 여러 혈자리가 다양한 호르몬에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특히 엄지 발가락은 간접적으로

성장 호르몬을 조절하는 뇌하수체에 연결됩니다. 

따라서 엄지 발가락을 마사지하면

뇌하수체를 자극하고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손에도 반사자리가 있습니다.

엄지 손가락이 뇌와 상호반사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손톱과 함께 자극을 준다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원에서도 임상적으로 응용을 하고 있는

성장에 관계되는 이침혈자리가 있습니다.

신문점, 뇌간점, 내분비점, 위점, 척추점, 골반점, 슬점 등의 혈위를 이용합니다.


오늘은 키성장에도움이 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

반사요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키 때문에 고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라로 상담주시길 바랍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여송김성훈




안녕하십니까? 광주성장클리닉의 원조 키박사 김성훈한의원 원장 김성훈박사입니다.

오늘은 키크기완도 16가지 키크는 법의 세번째시간으로 

사랑하는 자녀의 키성장을 위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장칵테일 음료인 성장호르몬주스를 공개하고자합니다.





 키크는 데 L-Glutamine GABA 의 역할이 중요하다.





 L- 글루타민과 GABA(Gama-Aminobutyric acid)는 혈장 성장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필수 아미노산 입니다. 

환자들에 대한 시험에서 GABA L-Glutamine의 경구 섭취가 성장 호르몬 수치를 급격히 증가 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글루타민산(글루탐산)이 풍부한 식품은 글루타민을 생산하며, 글루타민은 GABA를 합성하는 데 필요한 원료가 됩니다. 

글루타민은 아몬드, 토마토, 통밀, 넙치, 귀리, 쇠고기 간, 호두, 쌀겨, 렌즈 콩, 현미, 감자, 브로콜리, 시금치, 바나나, 오렌지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성장칵테일음료


음식으로 섭취하는 레시피

토마토 1(GABA가 풍부)

◾ 아몬드 20~30g(글루타민이 풍부)

양배추와 누에콩 각 20~30g (성장에 효과적인 아미노산과 단백질)

신선한 우유 100cc (혹 불가리스 등 발효유)

◾ 오렌지나 바나나(반개)를 같이 넣어도 좋습니다.

*위의 4~5가지 성분을 섞어서 매일이 성장 칵테일을 즐기십시오.



성장교정치료모습



사랑하는 아이의 키 때문에 고민중이시다면
언제라도  위의 링크를 눌러
친추하시고 카톡하세요..

최선을 다해서 동행해드리겠습니다.


빛고을광주에서

성장클리닉의 원조

키박사 여송 김성훈







안녕하십니까? 광주원조성장한의원 키박사 김성훈한의뤈 성장클리닉 김성훈박사입니다.

오늘은 16가지 성장비법중에

 키크는 음식과 성장 영양소 총정리(http://blog.daum.net/kidoctor/15966564)에 이어서 
수면과 성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5. 깊은 수면을 취해야 한다.

당신이 성장 호르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깊은 수면이며 적절한 운동입니다. 성장 호르몬은 차례로 골격 뼈와 근육에 영향을 주어 키성장을 촉진시킵니다. 


잠이 들어 처음 두 시간 동안(특히 밤 10시부터 12) 성장 호르몬이 혈액으로 분비됩니다.  그래서 청소년과 청소년들이 키가 커지려면 매일 밤 8 시간 정도 자야 합니다.


또한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을 하지 않고 있을 때 보다 약 25배의 성장호르몬이 분출된다는 실험보고도 있습니다.

 


 6. 잠자는 자세도 중요하다.

8시간의 깊은 수면은 모든 호르몬을 자극하여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좋습니다.  또한 수면 자세를 수정해야 합니다.  높은 베개는 목을 앞으로 구부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낮은 베개를 사용하십시오. 몸을 완전히 이완 시키십시오.  너무 쿠션이 좋은 두꺼운 침대는 피해야 하며, 가능한 한 경우 얇은 매트리스를 사용하여 바닥에서 자면 척추가 완전히 펴집니다. 수면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몸을 가능한 한 똑바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처음 몇 날은 불편 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노력하게 되면 오래지 않아 잠자리가 편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습관을 잘 들리면 키 몇 Cm를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이의 키 때문에 고민중이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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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광주에서

키박사 여송 김성훈

성조숙증 사춘기 빠른 애어른 성인되서는 키가 작다.
                                                          김성훈한의원 원장 한의학박사 김성훈


안녕하세요^^ 광주성장한의원 김성훈한의원 키박사 김성훈입니다.

오늘은 일간지에 칼럼으로 실린 칼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성조숙증이란 무엇이며, 성조숙진단법 및 성조숙증의 증상과 성조숙증의 생활중의 대처법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 요즘 따님이 유방의 형성과 여드름 등 2차 성징이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나타나고 있습니까?

  • 자녀의 머리에 기름기가 생기고 땀냄새 등 체취가 납니까?

  • 여아의 팬티에 냉대하와 같은 질 분비물이 묻거나 냄새가 납니까?

  • 남아의 고환이 커지고 음낭의 색이 짙어집니까?

  • 자녀의 피부에 기름기가 흐르고 여드름 등이 생깁니까?

  • 자녀가 사춘기적 감성을 보이며 감정의 기복이 크고 예민하게 행동합니까?

  • 자녀가 열이 많은 열성체질이니까?

  • 출생이 후 치아가 나거나 걷고 말하는 등의 성장발육이 빨랐습니까?

  • 고기와 같은 동물성 지방질 음식과 패스트푸드 등의 음식을 자주 먹습니까?

  •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비만하여 체중이 35KG을 넘습니까?

  • 외모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조숙해 보입니까?

  • 부모 형제 등 가족 중에 키가 일찍 크고 일찍 멈추는 식의 성장과정을 겪은 경우가 있습니까?

  • 아이가 저체중(2.5kg 미만)으로 태어났거나 조산했습니까?

  • 가족간의 갈등이 많아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까?

  • 아이가 정신적으로 조숙합니까?

  • 운동을 하지 않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합니까?

  • 키가 또래에 비하여 한 학년 이상 더 큽니까?

 


만일 귀하의 자녀가 이러한 상황이 3가지 이상 있다면 성조숙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또래보다 월등하게 키가 크고, 어깨도 넓으며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것이 없어 남녀학생을 불문하고 인기를 독차지 했던 친구가 성인이 되어 동창회에서 만났을 때 그 키 그대로 더 이상 자라지 않아 당시의 우상이 깨져 놀란 경험이 있을 것 이다.

반대로 늘 맨 앞자리에 앉고, 땅꼬마라는 놀림을 받으며 학교를 다니던 ‘키 작은 꼬마’가 몰라보게 키가 커 놀란 경험도 있을 것이다.

도대체 이런 일은 왜 생기는 것일까?

다름아닌 어려서 키가 컷 던 우상은 성조숙증이었던 것이다.

 

사춘기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사춘기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으로, 신체에 변화가 생기고 성장속도가 증가하며 생식기가 발달하면서 수정 능력이 갖추어진다. 이시기에는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시기를 2차 성징기라고 부른다.

2차 성징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변화는 여아의 경우 유방이 부풀어 오르고 체모가 나기 시작하며, 초경을 시작한다. 남아는 골격이 급격하게 발달되면서 어깨가 넓어지고 고환의 발달로 사춘기가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조숙증이란?
성조숙증은 또래 보다 2차 성징이 2년 가까이 더 빨리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 사춘기에 나타나는 성적발달이 어린 나이에 일찍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상적인 사춘기 시작 연령을 남아의 경우 13~14, 여아의 경우 11~12세로 보고 있으며 그 끝을 남아의 경우 평균 17, 여아의 경우 평균 15세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학계의 정설이다. 이 시기의 끝에 성적 성숙도가 성인수준의 90% 이상에 도달하게 되어 성장이 점점 멈추어간다.



사춘기가 일찍 발생하면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들보다 체격이 커서 부모가 이를 좋아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른 나이에 성 호르몬이 분비되면 뼈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성장판이 다른 아이들 보다 일찍 닫혀 성장이 가능한 시기가 짧아지게 된다. 결국 성조숙증을 겪은 아이는 성장이 끝마쳤을 때의 키가 평균키에 못 미치게 된다.

이런 아이들의 뼈 연령을 측정하면 보통 자기 실제연령보다 1살 이상 많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초경의 시작이나 유방, 엉덩이의 발달 등 남들보다 신체가 빨리 발달하는 것 때문에 부끄러움을 많이 타거나 수영장에서 옷을 잘 벗지 않으려고 하는 등의 콤플렉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키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 이는 남아보다 여아에게서 높은 비중으로 나타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초경을 시작한 뒤 3년 정도 지나고 남아의 경우 변성기가 온 3년 정도가 지나면 성장이 서서히 멈추게 된다. 하지만 체계적인 치료와 키 크는 생활습관을 갖는다면 그 기간 동안 키가 자랄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성조숙을 예방해 볼 수 있는 방법은?

① 신 과일, 식초음식, 익은 김치 등 신 음식을 자주 먹는다.
씨앗 종류를 많이 먹고 지방질이 많은 육류섭취는 줄인다.
우유는 두유와 반씩 섞어서 먹는다.
조금은 춥게 생활한다.
성적인 호기심은 가급적 뒤로 미루자
가족 간의 대화를 자주한다.
하루에 줄넘기를 900~1500개를 한다.
틈나는 대로 기지개를 자주 켠다.
해독식품을 주기적으로 먹는다.
⑩자기 전 2시간 내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성장호르몬, 야식과 성장의 관계 - 광주 김성훈한의원

 

 

 

 

 

비가 오네요..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도 높겠지만

항상 웃으시길!!!

 

 

 

 

 

 

전 오늘 CMB 방송녹화 하고 왔어요~
7월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주일간 방영됩니다.
주제는 [성장장애의 패턴과 각연령별 성장장애 접근법]입니다.
그증 한가지만 미리 살짝 소개하면 ^^

 

 

 


성장 호르몬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심야 2시 사이에 분비

 성장기의 수면 부족으로 인한 패턴
키가 작은데, 그 이유가 유전적요인도

질병적 요인도 아닌 경우의 원인은
성장호르몬이 한참 분비되는

밤10시부터 2시까지의

시간에 잠을 자지 않거나
습관적 야식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우리아이가 밤에 먹지는 않는지,

혹 잠은 몇시에 자는지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간대에
극단적으로 늦은 취침은 성장을 가로막게 된다는 것은

 이미 모두들 주지의 사실입니다.
다름아니라 아이들은 자면서 키가 크는 것입니다.

 

 

 

 


특히 1차성장기에 있는 0~3살까지의

야간 수면장애는

 키성장에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수면에 드는 시간이 밤 9시부터
수면시간이 1 시간 늦어 질 때마다,
성장발달에 문제가 있는 유아의 비율이

약 3 배씩 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9시전에 자는 경우

 성장발달에 문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키성장에 대한 야식의 폐해는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장기의 야식은 먹어야 잘 클 것 같다는

오해에서 비롯되어 이를 오히려

조장하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사춘기의 초•중학생의 야식은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야식이 키성장을 가로막는 이유는
아이의 키성장을 위해

필수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에 있습니다.
자기 전에 먹는 야식은 수면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려면 혈당이

어느 정도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는데,
자기 전에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치가 상승하고,
모처럼 수면 중에 많이 분비되어야 하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성장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시키려면
자기전 2시간 전에는 먹는 것을 반드시

삼가해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수면의 질이 나쁜 아이라면
위중불화나 심허열, 상초화등의

원인에 따른 적적한 한방치료가 요합니다.

 

 

 


이상 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김성훈입니다.

 

 

 

 

 

 

성장 호르몬의 역할 - 상관관계에 대하여
-규칙적인 운동이나 충분한 숙면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가 작아서 고민이라며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는 부모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가릴 것 없이 점점 더 외형적인 조건에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이겠지만, 언젠가부터 ‘훤칠한 키’는 자신감이나 사회에서의 경쟁력이라는 개념이 늘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부모님의 키가 작은 경우에는 특히 ‘키가 작아 당한 서러움’에 병원을 찾게 되는 일도 많다. ‘얼굴은 고칠 수 있지만 키 작은 것은 고치기가 쉽지 않다’는 말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같은 연령의 같은 성별을 가진 어린아이들 100명을 무작위로 키 순서대로 세웠을 때 세 번째까지는 왜소증일 가능성이 있다. 현재의 키가 자신의 나이에 해당하는 표준 키보다 10cm이상 작고 남들은 평균적으로 매년 6cm정도씩 자라는데 자신만 매년 4cm이하로 자라면 성장 장애라고 할 수 있다.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너무 작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일단 한의원이나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엑스레이를 통해 뼈의 연령을 살피고 각종 호르몬의 상태를 조사하고 질병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

검사 결과 중에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성장 호르몬 주사 치료를 하는데 통계에 의하면 키가 작은 아이 중에서 성장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는 10명 중 1명에 해당되며, 나머지는 체질적 성장 지연이나 심리적 스트레스, 내분비 질환, 터너 증후군 등에 의해 키가 덜 자란다고 한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다고 해서 곧바로 성장 호르몬을 투입하는 치료는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좋다. 인위적인 호르몬 요법은 그만큼 위험 부담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통증이 생기거나 몸이 붓고 피부에 발진이 생길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 당뇨, 고관절 탈구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성장 호르몬 주사는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여 키가 안 크는 아이에게는 아주 효과적이지만, 다른 원인으로 인해 키가 잘 자라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맞혀봐야 기대만큼의 효과를 볼 수 없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키를 계속 크게 하는 성장보조제가 아니라, 성장호르몬 부족으로 성장이 너무 더딘 사람을 일반인만큼 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제다.

성장이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 몸을 총괄하여 관리, 운영하는 모든 활동을 말하는데 자라는 과정에서 몸집이 커지고 키가 자라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성장 호르몬이다. 뇌 속의 콩알만한 크기의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데 모든 조직과 기관에서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증식시킨다. 성장 호르몬은 일생동안 우리 몸 안에서 많은 일을 한다. 성장기에는 뼈의 성장을 돕는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고, 우리 몸의 성숙이 모두 이루어진 뒤에도 이 호르몬은 꾸준히 분비되어서 신진대사와 우리 몸의 모든 생리 활동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영, 유아기나 학동기에 가장 많이 배출되고 성인이 되면서 분비량이 줄어든다. 운동이나 수면 중에 특히 많이 분비되며 연골과 뼈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이나 충분한 숙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컴퓨터 사용이 많은 아이나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 잠을 설치거나 보채는 아이, 자면서 소변보는 아이, 밤에 잠이 없는 아이들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숙아의 상태로 태어났거나 영아기에 영양 섭취의 불량 및 만성 질환에 의한 성장지연의 증상들은 한의학에선 오래 전부터 5지 5연의 증상으로 분류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해 놓았다. 몸의 상태를 살펴 장부의 균형을 잡아주며,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0분이상 운동을 한 경우에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므로 규칙적으로 흥미가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면 중에는 간헐적으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잠이 들고 1-2시간에 깊은 잠을 자게 될 때가 가장 많이 나온다.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는 환경을 바꾸어 주거나 치료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의 키를 크게 하는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도 있다. 키가 많이 크는 성장기가 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 키도 많이 크게 되고, 성장호르몬의 영향으로 지방분해도 많이 이루어져 살이 빠지게 된다. 이러한 영향으로 살이 빠지면서 키가 많이 크는 것을 보아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지방이 많지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 키가 크는데 더 많이 사용되어 키가 더 클 것이다. 키가 자라는데 있어서 영향섭취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과도한 영양으로 인한 비만은 오히려 키를 작게 만들 수도 있다.

성장치료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짧게는 3개월에서 1-2년씩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을 방해하는 여러 원인을 미리 발견하고 치료하며, 체질을 개선해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 성장호르몬이 결핍된 경우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주사요법을 병행해야겠지만 적응증이나 부작용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꼭 필요한 경우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장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전재는 건강한 아이는 잘 자란다는 것이다.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주고 척추와 턱관절, 골반의 문제를 바로 잡아주게 되면 성장은 평균 이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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