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콘서타오로스서방정27mg
Concerta OROS Tab.
큰 이미지 보기
큰 이미지 보기   
    전문 / 일반 전문
    제조 및
      수입회사
한국얀센
(www.janssenkorea.com)
    판매회사 한국얀센
(www.janssenkorea.com)
    복지부분류 각성제, 흥분제 (115)
    보험코드 C05700071 (1622원/1정)

    분류 향정

    성분명 Methylphenidate HCl   염산메칠페니데이트   27mg
    성상 회색의 장방형 필름코팅 정제
    효능ㆍ효과
  세 이상의 소아 및 청소년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치료.

진단은 DSM-Ⅳ기준 또는 ICD-10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시해야 한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DSM-IV)로 진단하는 것은 과잉행동성 충동이 있거나, 7세 이전에 발생한 부주의성 증상으로 장애가 있음을 뜻한다.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대등한 수준의 성장과정에 있는 정상인에서 전형적으로 관찰되는 것보다 더욱 중증으로 나타나야 한다. 예를 들어 사회적, 사교적 또는 작업 능력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장애를 초래해야 하고 학교(또는 작업장)와 집 등 2개 이상의 환경에서 나타나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정신장애로 단순하게 오인되면 안된다. 
과잉행동성 충동형은 다음 증상 중 최소 6가지가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안절부절못함/몸부림침, 자리에 앉아있지 못함, 부적절하게 뜀/기어오름, 조용한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끊임없이 활동함, 말이 과도하게 많음, 대답이 둔함, 순서를 기다리지 못함, 방해함. 
부주의성 증상형은 다음 증상 중 최소 6가지가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상세한 사안에 대한 주의력 결핍/부주의한 실수,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남의 말을 주의해서 듣지 않음, 작업을 따라하기 어려움, 조직화 능력 결핍, 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피함, 물건을 분실함, 쉽게 마음이 산란해짐, 건망증. 
혼합성 형태의 경우에는 부주의성 형태와 과잉행동성 충동의 기준이 만족되어야 한다.

* 진단시 특별히 고려할 점
이 증상의 특별한 병인학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어떠한 단독의 진단검사법도 없다. 적절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학적이면서 특수한 심리학적, 교육학적, 사회적 자원이 필요하다. 학습장애는 있거나 없을 수도 있다. 환자의 완전한 병력과 평가에 기초하여 진단해야 하며 DSM-IV에 따라 요구되는 특징적인 증상 수의 존재 여부에만 의존하여 진단하여서는 안된다.

* 세심한 치료 프로그램의 필요성
이 약은 ADHD의 환자에 대한 다른 치료방법(심리적, 교육학적, 사회적)이 포함된 전체 치료프로그램 내 필수적인 부분으로 사용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이 증상을 가지고 있는 모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 약은 환경적인 요인 및/또는 다른 일차성 정신과 장애(정신이상 포함)에 이차적으로 수반되어 ADHD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는 적합하지 않다. 적절한 교육을 통한 대체치료가 필수적이며 심리·사회학적 치료방법도 유익하다. 한가지의 치료방법으로 불충분한 경우에 이 약의 처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환자 증상의 만성 정도와 중증도에 대한 의사의 평가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
    용법ㆍ용량
  1일 1회 오전에 경구투여한다.
투여용량은 환자의 증상 및 약물 반응에 따라 환자별로 설정하도록 한다.
이 약은 물과 함께 정제 그대로 복용해야 한다.  정제를 씹거나 자르거나 분쇄해서는  안된다.  이 약은 음식과 함께 복용하여도 무관하다.
임상적 유익성 및 내약성 평가에 기초할 때 저용량에서 최적의 반응을 보이지 않은 환자는 1주일 간격으로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1) 메칠페니데이트를 처음 투여받는 환자
권장용량은 1일 1회 18mg이다. 
용량은 일반적으로 1주 간격으로 18mg씩 증량 가능하나, 1일 54mg 초과량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2) 최근 메칠페니데이트 투여받은 환자
메칠페니데이트 속방제제를 1일 2회 또는 1일 3회 투여받은 환자와 서방제제(8시간 지속형)를 10~60mg/일 투여받은 환자에서의 권장 용량은 아래의 표와 같다.
용량은 일반적으로 1주 간격으로 18mg씩 증량 가능하나, 1일 54mg 초과량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D1]위의 용법, 용량 외에 다른 용법, 용량으로 메칠페니데이트를 투여받은 환자에 대해서는 임상적 판단에 따라 초기용량을 설정한다.
1일 54mg 초과량 투여를 권장하지 않는다.

메칠페니데이트로써 18mg과 36mg 사이의 용량을 처방할 때 27mg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상 주의사항
  1. 경고
1) 중대한 심혈관 사례
① 갑작스런 사망과 기존의 구조적 심장 이상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
[소아와 청소년]
구조적인 심장 이상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가 있는 소아와 청소년에서 상용량의 중추신경계 흥분제 투여와 관련하여 돌연사가 보고된 바 있다. 몇몇 중대한 심장문제만이 갑작스런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흥분제는 일반적으로 중대한 구조적 심장 이상, 심근증, 중대한 심장 박동 이상 또는 흥분제의 교감신경 흥분 영향을 받기 쉬운 기타 중대한 심장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아나 청소년에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성인]
ADHD에 대해 상용량의 흥분제를 투여중인 성인에서 돌연사, 뇌졸중, 심근 경색이 보고된 바 있다.이러한 성인 사례에서 흥분제의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인은 소아보다 중대한 구조적 심장이상, 심근증, 중대한 심장 박동 이상, 관상동맥 질환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를 가질 가능성이 더 크다. 이러한 이상을 가진 성인에게 일반적으로 흥분제를 투여해서는 안된다. 
② 고혈압과 기타 심혈관 상태 
고혈압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한다. 이 약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 특히 고혈압 환자에 대해서는 적당한 간격으로 혈압 모니터링을 해야한다. 메칠페니데이트에 대한 연구에서 안정시 맥박 및 수축기와 확장기 혈압의 완만한 증가가 나타났다. 따라서 혈압이나 심박수의 증가로 원래 의학적 상태가 위태롭게 될 수 있는 환자(예를 들면 선재성 고혈압, 심부전, 최근에 심근경색이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인 환자)의 경우 치료 시 주의해야 한다.
③ 흥분 약물을 투여중인 환자에서 심혈관 상태 판정 
흥분제 투여를 고려중인 소아, 청소년 또는 성인은 심장질환이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하여 주의깊게 병력(돌연사나 심실성 부정맥의 가족력에 대한 판정 포함)과 신체 검사를 해야 하며, 검사 결과가 이러한 질환을 암시한다면(심전도 또는 초음파 심전도 등) 추가적인 심장 평가를 받아야 한다. 흥분제 투여 중 격렬한 흉통, 설명되지 않는 실신 또는 심장질환을 암시하는 기타 증후가 발현되는 환자는 즉각적인 심장 평가를 받아야 한다.
2) 정신과적 유해사례
① 기존의 정신병 
임상경험상 정신병 환자에게 메칠페니데이트 투여시 행동장애 및 사고장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② 양극성 질환 
복합/조증 삽화의 유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양극성 장애도 있는 ADHD 환자 치료를 위하여 흥분제를 사용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흥분제 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우울성 증후도 있는 환자는 양극성 장애에 대한 위험이 있는지 결정하기 위하여 적절하게 스크린 해야 한다. ; 이러한 스크리닝에는 자살, 양극성 장애와 우울의 가족력을 포함하여 상세한 정신과적 병력을 포함한다. 
③ 새로운 정신병 또는 조증 증후의 발생 
정신병 질환 또는 조증의 이전 병력이 없는 소아와 청소년에서 상용량의 흥분제에 의해 약물 투여중 환각, 망상성 사고 또는 조증과 같은 정신병 또는 조증 증후가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증후가 나타나면, 흥분제의 인과 가능성을 고려하여, 약물 투여 중단이 적절할 수 있다. 반복, 단기간, 위약 대조 시험의 통합 분석에서, 이러한 증후는 위약투여 환자에서 0%인 것에 비해 흥분제 투여 환자에서 약 0.1%에서 나타났다(메칠페니데이트 또는 암페티민에 상용량으로 여러주 동안 노출된 3,482명 중 4명)
④ 공격 
공격성 행동 또는 적대감이 ADHD 소아와 청소년에서 종종 관찰되었고, ADHD 치료에 사용되는 일부 약물의 임상시험과 시판후 경험에서 보고되고 있다. 흥분제가 공격적 행동 또는 적대감을 일으킨다는 체계적인 증거는 없지만, ADHD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는 공격적 행동 또는 적대감의 발현 또는 악화에 대해 모니터하여야 한다.
3) 인과관계가 확립되지는 않았으나, 소아에게 흥분제를 장기간 투여시 성장 억제가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주의깊게 관찰하도록 한다. 신장 또는 체중에서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이 약 투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4) 발작의 병력이 있는 환자, 발작 없이 뇌파 이상이 있었던 환자 및 매우 드물지만 뇌파 이상이나 발작 병력이 없었던 환자에서도, 메칠페니데이트가 경련 역치를 낮출 수 있다는 몇몇 임상적 보고가 있었다. 발작이 있을 경우 이 약 투여를 중단하도록 한다.
5) 드물게 시력장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눈 조절장애 및 시야 혼탁이 보고된 바 있다.
6) 이 약은 비변형성이고, 소화기관 내에서 그 모양이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중증의 소화기관 협착 환자들(병리학적 또는 의인성)에게는 투여할 수 없다. 다른 비변형 방출 조절 약물을 협착 환자들에게 투여시 폐쇄성 증상이 드물게 보고된 바 있다. 이 약은 조절 방출 약물이므로 정제 전체를 삼킬 수 있는 환자에게만 투여하도록 한다.
7) 5세 이하의 소아에 대한 이 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은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
8) 약물 의존 또는 알코올 중독의 병력을 가진 환자들과 같이 가정적으로 불안한 환자들은 스스로 약물의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이 약 투여시 주의해야 한다.
만성적인 남용은 다양한 정도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현저한 내성 및 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비경구적인 남용의 경우 명백한 정신과적 에피소드가 일어날 수 있다.  은폐된 장기간 과활성의 효과 및 중증의 우울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약물 투여중지 동안 주의깊은 관찰이 요구된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중증의 불안, 긴장, 흥분 환자(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2) 이 약 및 이 약의 다른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3) 녹내장 환자
4) 뚜렛 증후군으로 진단받았거나 가족력이 있는 환자 및 운동성 틱장애 환자
5) MAO 저해제 투여 중이거나, MAO 저해제 투여 중단 후 최소 14일 이내의 환자(고혈압성 위기가 있을 수 있다.)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정신질환 환자 : 메칠페니데이트 투여로 행동장애 및 사고장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2) 고혈압 환자 및 심박수나 혈압이 상승될 수 있는 의학적 상태의 환자
3) 약물의존성 또는 알코올중독의 병력이 있는 환자
4) 발작 병력이 있는 환자(경련 역치가 저하될 수 있다)

4. 이상반응
이 약의 개발 프로그램에는 임상시험을 통해 총 2,121명(환자 1,797명, 건강한 성인 324명)에게 투여되었다. 이들 참가자는 이 약 18, 36, 54 및/또는 72mg/일을 투여받았다. 소아, 청소년과 성인 ADHD 환자는 4건의 대조 임상시험, 3건의 공개 임상시험과 2건의 임상 약리시험에서 평가되었다. 이상반응은 이상반응 수집, 신체검사 및 활력징후, 체중, 실험실적 검사, 심전도 검사 결과를 통해 평가되었다.
투여기간 동안 나타난 이상반응은 우선 임상의들이 일반적인 질문을 통해 얻은 내용을 임상의들의 용어로 기록되었다. 따라서, 유사한 이상반응을 표준화된 이상반응 범주의 소분류군으로 묶지 않고는 이상반응을 경험한 환자들의 비에 대한 의미있는 예상치 제공이 불가능하였다. 
아래 언급된 이상반응의 빈도는 투여중 이상반응을 최소 1회 경험한 개인의 비율을 나타낸다. 처음 발생한 이상반응이거나 기초단계 평가 후 약물 투여중 악화된 이상반응을 치료 중 이상반응으로 판단하였다.
1) 이 약의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이상 반응 
① 투여 중단과 관련된 이상반응 
소아를 대상으로 한 4주 위약 대조, 병행군 시험(시험 3)에서, 1명(0.9%, 1/106)의 이 약 투여 환자와 1명(1.0%, 1/99)의 위약 투여 환자가 이상반응으로 인해 시험을 중단하였다.(각각 슬픔과 틱 증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주 위약대조 시험(시험 4)에서, 이 약 투여 환자에서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없었고(0%, 0/87), 위약 투여 환자에서는 1명(1.1%, 1/90)이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하였다.(감정 민감성 증가) 
2건의 공개, 장기간 안전성 시험(시험 5, 6 : 6-13세 소아를 대상으로 한 24개월 시험과 소아, 청소년,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9개월 시험)에서, 6.7%(101/1,514)의 환자가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하였다. 발현이 0.5%를 초과하는 이상반응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불면(1.5%), 연축(1.0%), 신경과민증(0.7%), 감정 불안정(0.7%), 복통(0.7%), 식욕부진(0.7%) 
② 이 약 투여 환자에서 나타난 투여중 이상반응
표 1에 ADHD 소아를 대상으로 이 약 18, 36, 54mg/day에서 실시한 4주 위약대조 병행군 시험(시험 3)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열거하였다. 표에는 이 약 투여 환자의 1% 이상에서 나타났으며 위약투여 환자보다 이 약 투여 환자에서의 발현이 더 많은 이상반응만 포함하였다. 
처방의는 이러한 수치가 환자 특성과 기타 인자가 임상시험과 다른 일상적인 의학적 practice 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언급된 빈도는 다른 치료, 사용, 시험자가 관여한 다른 임상 조사에서 얻어진 수치와 비교할 수 없다. 그러나, 언급된 수치는 연구된 집단에서 이상반응 발현율에 대한 약물 및 비약물 인자의 상대적인 기여를 추정하는 근거를 제공한다.

<표 1> 소아를 대상으로 한 이 약의 4주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
[&C1]
표 2는 ADHD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주 위약대조 시험(시험 4)에서 이 약 18, 36, 54, 72mg/day에서 나타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나열하였다. 

<표 2>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 약의 2주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
[&C2]
③ 틱
장기간 비대조 시험(소아 432명)에서, 이 약 투여 27개월 후 새로운 틱 발생의 누적 발현율은 9% 이었다. 
두 번째 비대조 시험(소아 682명)에서, 새로운 틱 발생의 누적 발현율은 1% 이었다(9/682명의 소아). 투여기간은 9개월까지이었으며 평균 투여기간은 7.2개월 이었다. 
④ 고혈압
소아를 대상으로 한 laboratory classroom 임상시험(시험 1, 시험 2)에서, 이 약 1일 1회와 메칠페니데이트 1일 3회 모두 위약에 비해 휴지기 맥박을  평균 2-6bpm 상승시켰고,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을 대략 1-4mmHg 상승시켰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위약 대조시험에서(시험 4), 초기로부터 이중맹검기 종료시까지 휴지기 맥박의 평균 상승이  이 약과 위약에서 관찰되었다(각각 5, 3회/분). 이 약과 위약투여 환자에서 이중맹검기 종료시 혈압의 초기로부터의 평균 상승은 각각 0.7과 0.7mmHg(수축기), 2.6과 1.4mmHg(확장기) 이었다. 
⑤ 이중맹검 데이터- 1% 이상의 빈도로 보고된 이상반응
소아 또는 성인 환자의 이중맹검 이상반응 표에 나타난 이상반응은 양쪽 환자군 모두와 관련될 수 있다.
<소아 환자>
이 약의 안전성을 4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 참여한 639명의 ADHD 소아환자(어린이 및 청소년)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 데이터로부터 도출되었다.
이 약을 투여받은 어린이 및 청소년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을 아래 표3에 나타내었다.

<표 3> 4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어린이 및 청소년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C3]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성인 환자>
이 약의 안전성을 2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 참여한 627명의 ADHD 성인환자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 데이터로부터 도출되었다.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을 아래 표 4에 나타내었다.

표 4. 2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성인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C4]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⑥ 공개시험(open-label) 데이터-1% 이상의 빈도로 보고된 이상반응
이 약의 안전성을 11건의 공개시험에 참여한 소아 및 성인 ADHD 환자 3,590명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 데이터로부터 도출되었다.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과 표 3, 4에 나타나지 않은 이상반응을 아래 표 5에 나타내었다.

표 5. 11건의 공개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C5]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⑦ 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 1% 미만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에서 이 약을 투여 받은 소아 및 성인 환자의 1% 미만에서 나타난 이상반응을 표 6에 나타내었다.
  
표 6. 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에서 이 약을 투여 받은 소아 및 성인 환자의 1% 미만에서 나타난 이상반응
[&C6]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⑧ 시판후 데이터
시판후 경험에서 얻어진 이 약의 이상반응을 표 7에 나타내었다. 표에서 빈도는 다음에 따라 나타내었다.

매우 흔히 ≥ 1/10
흔히 ≥ 1/100 및 < 1/10
흔하지 않게 ≥ 1/1,000 및 < 1/100
드물게 ≥ 1/10,000 및 < 1/1,000
매우 드물게 < 1/10,000, 분리된 보고 포함

표 7. 자발적인 보고율로부터 추정한빈도에 따른 이 약의 시판후 경험에서 밝혀진 이상반응
[&C7]
2) 다른 염산 메칠페니데이트 제제의 이상 반응 
다른 염산 메칠페니데이트 제제에서 보고된 가장 일반적인 이상반응은 신경과민증과 불면증이었다. 다른 이상반응으로는 과민증(피부발진, 두드러기, 발열, 관절통, 박탈성 피부염, 괴사성 혈관염의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가진 다형성 홍반,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포함) ; 식욕부진; 구역; 어지러움 ; 두통; 이상운동증 ; 졸음; 혈압 및 맥박 변화-상승 및 감소 ; 빈맥; 협심증; 복통; 장기간 투여 중 체중 감소 등이 있었다. 뚜렛 증후군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중독성 정신병이 보고되었다. 정확한 인과관계는 확립되지 않았지만, 이 약 복용 환자에게서 다음의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 간성 혼수 : 뇌혈관 동맥염 및/또는 폐색 빈혈 ; 일시적인 우울감 드문 모발 감소. 악성신경이완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 NMS)이 매우 드물게 보고된 바 있으며, 이러한 환자들의 대부분은 NMS와 관련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한 보고에서, 약 18개월 동안 메칠페니데이트를 복용한 10세의 소년의 경우에는 벤라팍신을 처음 복용한 후 45분 내에 NMS 유사 증상(event)을 일으켰다. 이것이 약물-약물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것인지, 어느 한 약물에 대한 반응인지, 어떤 다른 원인이 있는지는 불확실하다. 
소아에서, 식욕 감퇴, 복통, 장기간 투여시 체중감소, 불면증, 빈맥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위에 언급된 다른 이상반응들도 발생할 수 있다. 

5. 일반적 주의
장기간 투여시 정기적으로 전혈구수, 세포분획, 혈소판 수와 같은 혈액 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6. 상호작용
1) 이 약은 MAO 저해제 투여 중이거나, MAO 저해제 투여 중단 후 최소 14일 이내의 환자에는 투여하지 않아야 한다.
2)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승압약물과 병용시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3) 임상약리시험에서 쿠마린 항응고제, 항경련제(페노바르미탈, 페니토인, 프리미돈 등) 및 일부 항우울제(삼환계 및 SSRI 약물)의 대사를 저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칠페니데이트와 병용시 이들 약물의 감량이 필요할 수 있다. 메칠페니데이트와 병용을 시작하거나 중단할 경우 약용량 조절 및 혈중 농 (또는 쿠마린인 경우 응고 시간)를 관찰이 필요할 수 있다.
4) 클로니딘과 병용시, 그 상관성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중대한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클로니딘이나 다른 중추적으로 작용하는 α-2 효능약과 병용시 그 안전성이 전체적으로 평가된 바 없다.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신 중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임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도 실시된 바 없다.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임부에게 이 약을 투여하도록 한다.
2) 메칠페니데이트의 모유로 배설여부는 알려진 바 없으나 많은 약물이 모유로 배설되므로 이 약을 수유부에게 투여시 주의하도록 한다.

8. 소아에 대한 투여
5세 이하의 유아에 대한 사용 및 장기간 사용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9. 과량투여시의 처치
1) 증후 및 증상
메칠페니데이트의 급성 과량복용시 증상 및 증후들은 주로 중추신경계의 과다흥분 및 과도한 교감신경계의 흥분에 의한 것으로 다음과 같다 ; 구토, 격앙, 진전, 반사항진, 근육 연축, 발작(발작 후 혼수가 나타날 수 있다), 다행감, 착란, 환각, 섬망, 발한, 홍조, 두통, 이상고열, 빈맥, 심계항진, 심부정맥, 고혈압, 동공산대, 점막 건조
2) 권장 처치법
증상에 따른 지지요법을 실시하며 자해 및 기존의 과흥분 상태를 상승시킬 외부자극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 위 내용물은 위세척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위세척 실시 전, 발작이나 초조 증상이 있을 경우 이를 조절하고 기도를 확보한다. 위를 해독하는 다른 방법으로 활성탄이나 하제를 투여할 수 있다. 
적절한 순환 및 호흡교환이 유지되도록 집중치료를 실시하도록 하며, 이상 고열환자의 경우에는 물리적 해열처치(external cooling procedure)를 실시할 수 있다.
이 약의 과량투여시 복막투석 또는 혈액투석의 유효성은 입증되지 않았다. 
처치시 이 약은 장시간 메칠페니데이트가 방출된다는 것을 고려하도록 한다.
3) 모든 과량복용에 대한 처치로서 다수의 약물 복용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10. 적용상의 주의
1) 이 약은 음료와 함께 정제 전체를 복용해야 한다. 정제를 씹거나, 자르거나 분쇄해서는 안된다. 약물이 지속적으로 방출될 수 있도록 고안된 흡수되지 않는 막을 갖고 있으며, 불용성인 성분과 함께 정제 막은 몸에서 배설된다. ; 대변에서 정제 모양의 배설물을 발견하여도 염려할 필요없다.
2) 이 약은 음식과 함께 복용하여도 무방하다.

11. 운전, 기계조작에 미치는 영향
운전, 기계조작에 대한 이 약의 영향은 연구된 바 없으나, 이 약은 현기증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운전시나, 기계 조작시 또는 다른 위험 가능성이 있는 활동시 주의하도록 한다.

12.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한다.

13. 기타
1) 최기형성 : 토끼에 염산메칠페니데이트 200mg/kg/일(임상 최대 권장용량과 mg/kg으로 비교시 100배, mg/m²으로 비교시 40배의 용량)을 투여시 최기형성이 나타났다.
랫트에 경구로 염산메칠페니데이트를 최대 30mg/kg/일(임상 최대 권장용량과 mg/kg으로 비교시 15배, mg/m2으로 비교시 3배의 용량)까지 투여한 생식독성시험에서 태자에 대한 유해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임신한 랫트에서 메칠페니데이트와 그 주대사체인 α-phenyl-piperidine acetic acid(PPA)의 혈장 노출 정도는 지원자 및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의 메칠페니데이트 최대 권장 용량 투여시 AUC를 근거로 할 경우 그 노출 정도에 약 2배였다.
 2) 발암성 : B6C3F1 마우스를 이용한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 메칠페니데이트를 약 60mg/kg/일 투여한 결과, 간세포선종과 간아세포종(수컷에서만)의 발생률이 증가했다. 이 용량은 mg/kg, mg/m² 기준, 이 약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약 30배와 4배의 용량이다. 총 악성 간종양 발생률은 증가되지 않았다. 시험에 사용된 마우스 종은 간종양 발달에 민감한 종이며, 이 결과의 인체에 대한 유의성은 확실치 않다.
F344 랫트를 이용한 메칠페니데이트의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 종양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시험에서 최고 용량은 약 45mg/kg/일 이었으며, 이 용량은 mg/kg, mg/m² 기준, 이 약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각각 22배, 5배의 용량이다.
유전독성 발암물질에 민감한 유전자전이 마우스 종 p53+/-에 대한 24주간 발암성 시험에서, 발암성 증거는 없었다. 수컷, 암컷 마우스에게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와 동일한 농도의 메칠페니데이트를 함유한 먹이를 주었다 ; 고용량을 투여받은 군은 하루에 60-74mg/kg/일의 메칠페니데이트에 노출되었다. 
3) 변이원성 : 메칠페니데이트는 생체 외 Ames 복귀돌연변이 시험 또는 생체 외 마우스 림프종 세포의 돌연변이성 시험에서 변이원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중국 햄스터의 난소세포를 이용한 생체 외 시험에서 약한 염색체파괴반응(clastogenic response)으로 볼 수 있는 자매 염색분체 교환과 염색체이상이 증가되었다. 메칠페니데이트는 생체 내, 마우스 수컷, 암컷의 골수 미소핵측정에서 음성을 나타냈다. 
4) 수태능 손상 : 18주 연속번식시험에서 메칠페니데이트는 약물 함유 먹이를 준 수컷 또는 암컷 마우스의 생식력에 손상을 주지 않았다. 시험은 최고 160mg/kg/일 용량까지 증량 실시되었으며, 이 용량은 mg/kg, mg/m² 기준, 이 약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각각 80배, 8배의 용량이다.
    저장방법 15~30℃, 밀폐용기, 습기를 피해 보관
    포장단위

 

 

 

 

 

 

 

 

 

 

 

 

 

 

 

 

 

콘서타 OROS 서방정 [전문CONCERTA OROS TAB 
[판매회사]한국얀센, Janssen Korea LTD.  

성분명
KIMS 분류
4f-Other CNS Drugs & Agents for ADHD ( 기타 중추신경용제 및 집중력결핍 과운동성장애 치료제 )
복지부 분류
115-각성제, 흥분제
ATC 코드
Methylphenidate / (코드정보 상세보기)
포장/가격
36mg×30's.
제형/함량
서방정
성상
백색의 장방형 필름코팅 정제.
효능/효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치료
ADHD에 대한 본제의 치료효과는 6세 이상 17세 이하의 소아 및 청소년과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 ADHD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입증되었다
진단은 DSM-Ⅳ기준 또는 ICD-10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시해야 한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DSM-IV): 로 진단하는 것은 과잉행동성 충동이 있거나, 7세 이전에 발생한 부주의성 증상으로 장애가 있음을 뜻한다.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대등한 수준의 성장과정에 있는 정상인에서 전형적으로 관찰되는 것보다 더욱 중증으로 나타나야 한다. 예를 들어 사회적, 사교적 또는 작업 능력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장애를 초래해야 하고 학교(또는 작업장)와 집 등 2개 이상의 환경에서 나타나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정신장애로 단순하게 오인되면 안된다
과잉행동성 충동형은 다음 증상 중 최소 6가지가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안절부절못함/몸부림침, 자리에 앉아있지 못함, 부적절하게 뜀/기어오름, 조용한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끊임없이 활동함, 말이 과도하게 많음, 대답이 둔함, 순서를 기다리지 못함, 방해함
부주의성 증상형은 다음 증상 중 최소 6가지가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상세한 사안에 대한 주의력 결핍/부주의한 실수,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남의 말을 주의해서 듣지 않음, 작업을 따라하기 어려움, 조직화 능력 결핍, 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피함, 물건을 분실함, 쉽게 마음이 산란해짐, 건망증
혼합성 형태의 경우에는 부주의성 형태와 과잉행동성 충동의 기준이 만족되어야 한다
진단시 특별히 고려할 점: 이 증상의 특별한 병인학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어떠한 단독의 진단검사법도 없다. 적절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학적이면서 특수한 심리학적, 교육학적, 사회적 자원이 필요하다. 학습장애는 있거나 없을 수도 있다. 환자의 완전한 병력과 평가에 기초하여 진단해야 하며 DSM-IV에 따라 요구되는 특징적인 증상 수의 존재 여부에만 의존하여 진단하여서는 안된다
세심한 치료 프로그램의 필요성: 본제는 ADHD의 환자에 대한 다른 치료방법(심리적, 교육학적, 사회적)이 포함된 전체 치료프로그램 내 필수적인 부분으로 사용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이 증상을 가지고 있는 모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본제는 환경적인 요인 및/또는 다른 일차성 정신과 장애(정신이상 포함)에 이차적으로 수반되어 ADHD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는 적합하지 않다. 적절한 교육을 통한 대체치료가 필수적이며 심리·사회학적 치료방법도 유익하다. 한가지의 치료방법으로 불충분한 경우에 본제의 처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환자 증상의 만성 정도와 중증도에 대한 의사의 평가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
용법/용량

1일 1회 오전에 경구투여한다
본제는 물과 함께 정제 그대로 복용해야 한다. 정제를 씹거나 자르거나 분쇄해서는 안된다. 본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여도 무관하다
1. 메칠페니데이트를 처음 투여받는 환자.


2. 최근 메칠페니데이트 투여받은 환자
메칠페니데이트 속방제제 1일 2회 또는 1일 3회 또는 메칠페니데이트 서방제제(8시간 지속형)를 10-60mg/일 투여받은 환자에서의 권장 용량은 아래의 표와 같다.

 

 

위의 용법, 용량 외에 다른 용법, 용량으로 메칠페니데이트를 투여받은 환자에 대해서는 임상적 판단에 따라 초기용량을 설정한다
3. 용량 적정
투여용량은 환자의 증상 및 약물 반응에 따라 환자별로 설정하도록 한다. 임상적 유익성 및 내약성 평가에 기초할 때 저용량에서 최적의 반응을 보이지 않은 환자는 1주 간격으로 18mg씩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아래 표의 하루 최대 투여 용량을 초과하여 투여한 임상시험은 없으며 따라서 최대 투여 용량은 아래의 표와 같다.

 



메칠페니데이트로써 18mg과 36mg 사이의 용량을 처방할 때 27mg을 사용할 수 있다
4. 유지 및 장기간 치료
대조군이 있는 임상시험으로써, ADHD 환자가 본제를 얼마나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된 임상시험은 없다. 그러나, ADHD의 약물학적 치료가 장기간에 걸쳐 필요하다는 사실은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7주 이상의 장기간 사용에 대한 본제의 유효성을 평가한 대조군이 있는 임상시험은 수행되지 않았다. ADHD 환자에게 본제를 장기간 처방하는 경우, 약물 치료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환자의 사회 기능을 평가하는 시험을 통해, 본제의 장기간 사용에 대한 유효성을 정기적으로 재평가하도록 한다
5. 용량 감소 및 투약 중단
증상이 악화되거나 다른 이상반응을 보이는 경우, 용량을 감소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본제의 투약을 중단한다
적절한 용량으로 조정한 뒤에도 한 달 동안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본제의 투약을 중단한다.

  

금기
1. 중증의 불안, 긴장, 흥분 환자(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2. 본제 및 본제의 다른 성분에 과민증자
3. 녹내장 환자
4. 뚜렛 증후군으로 진단받았거나 가족력이 있는 환자 및 운동성 틱장애 환자
5. MAO 저해제 투여 중이거나, MAO 저해제 투여 중단 후 최소 14일 이내의 환자(고혈압성 위기가 있을 수 있다).
신중투여
1. 정신질환 환자: 메칠페니데이트 투여로 행동장애 및 사고장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2. 고혈압 환자 및 심박수나 혈압이 상승될 수 있는 의학적 상태의 환자
3. 약물의존성 또는 알코올중독의 기왕력자
4. 발작 기왕력자(경련 역치가 저하될 수 있다).
일반적 주의
장기간 투여시 정기적으로 전혈구수, 세포분획, 혈소판 수와 같은 혈액 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부작용

본제의 개발 프로그램에는 임상시험을 통해 총 2,121명(환자 1,797명, 건강한 성인 324명)에게 투여되었다. 이들 참가자는 본제 18, 36, 54 및/또는 72mg/일을 투여받았다. 소아, 청소년과 성인 ADHD 환자는 4건의 대조 임상시험, 3건의 공개 임상시험과 2건의 임상 약리시험에서 평가되었다. 이상반응은 이상반응 수집, 신체검사 및 활력징후, 체중, 실험실적 검사, 심전도 검사 결과를 통해 평가되었다
투여기간 동안 나타난 이상반응은 우선 임상의들이 일반적인 질문을 통해 얻은 내용을 임상의들의 용어로 기록되었다. 따라서, 유사한 이상반응을 표준화된 이상반응 범주의 소분류군으로 묶지 않고는 이상반응을 경험한 환자들의 비에 대한 의미있는 예상치 제공이 불가능하였다
아래 언급된 이상반응의 빈도는 투여중 이상반응을 최소 1회 경험한 개인의 비율을 나타낸다. 처음 발생한 이상반응이거나 기초단계 평가 후 약물 투여중 악화된 이상반응을 치료 중 이상반응으로 판단하였다
1. 본제의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이상 반응
1)투여 중단과 관련된 이상반응
소아를 대상으로 한 4주 위약 대조, 병행군 시험(시험 3)에서, 1명(0.9%, 1/106)의 본제 투여 환자와 1명(1.0%, 1/99)의 위약 투여 환자가 이상반응으로 인해 시험을 중단하였다(각각 슬픔과 틱 증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주 위약대조 시험(시험 4)에서, 본제 투여 환자에서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없었고(0%, 0/87), 위약 투여 환자에서는 1명(1.1%, 1/90)이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하였다(감정 민감성 증가)
2건의 공개, 장기간 안전성 시험(시험 5, 6 : 6-13세 소아를 대상으로 한 24개월 시험과 소아, 청소년,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9개월 시험)에서, 6.7%(101/1,514)의 환자가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하였다. 발현이 0.5%를 초과하는 이상반응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불면(1.5%), 연축(1.0%), 신경과민증(0.7%), 감정 불안정(0.7%), 복통(0.7%), 식욕부진(0.7%)
2)본제 투여 환자에서 나타난 투여중 이상반응
표 1에 ADHD 소아를 대상으로 본제 18, 36, 54mg/day에서 실시한 4주 위약대조 병행군 시험(시험 3)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열거하였다. 표에는 본제 투여 환자의 1% 이상에서 나타났으며 위약투여 환자보다 본제 투여 환자에서의 발현이 더 많은 이상반응만 포함하였다
처방의는 이러한 수치가 환자 특성과 기타 인자가 임상시험과 다른 일상적인 의학적 practice 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언급된 빈도는 다른 치료, 사용, 시험자가 관여한 다른 임상 조사에서 얻어진 수치와 비교할 수 없다. 그러나, 언급된 수치는 연구된 집단에서 이상반응 발현율에 대한 약물 및 비약물 인자의 상대적인 기여를 추정하는 근거를 제공한다
(표 1) 소아를 대상으로 한 본제의 4주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



표 2는 ADHD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주 위약대조 시험(시험 4)에서 본제 18, 36, 54, 72mg/day에서 나타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나열하였다
(표 2)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본제의 2주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



3)틱
장기간 비대조 시험(소아 432명)에서, 본제 투여 27개월 후 새로운 틱 발생의 누적 발현율은 9% 이었다
두 번째 비대조 시험(소아 682명)에서, 새로운 틱 발생의 누적 발현율은 1% 이었다(9/682명의 소아). 투여기간은 9개월까지이었으며 평균 투여기간은 7.2개월 이었다
4)고혈압
소아를 대상으로 한 laboratory classroom 임상시험(시험 1, 시험 2)에서, 본제 1일 1회와 메칠페니데이트 1일 3회 모두 위약에 비해 휴지기 맥박을 평균 2-6bpm 상승시켰고,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을 대략 1-4mmHg 상승시켰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위약 대조시험에서(시험 4), 초기로부터 이중맹검기 종료시까지 휴지기 맥박의 평균 상승이 본제와 위약에서 관찰되었다(각각 5, 3회/분). 본제와 위약투여 환자에서 이중맹검기 종료시 혈압의 초기로부터의 평균 상승은 각각 0.7과 0.7mmHg(수축기), 2.6과 1.4mmHg(확장기) 이었다
5)이중맹검 데이터- 1% 이상의 빈도로 보고된 이상반응
소아 또는 성인 환자의 이중맹검 이상반응 표에 나타난 이상반응은 양쪽 환자군 모두와 관련될 수 있다
① 소아 환자
본제의 안전성을 4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 참여한 639명의 ADHD 소아환자(소아 및 청소년)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 데이터로부터 도출되었다
본제를 투여받은 소아 및 청소년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을 아래 표3에 나타내었다
(표 3) 4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서 본제를 투여받은 소아 및 청소년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② 성인 환자
본제의 안전성을 2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 참여한 627명의 ADHD 성인환자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 데이터로부터 도출되었다
본제를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을 아래 표 4에 나타내었다
(표 4) 2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서 본제를 투여받은 성인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6)공개시험(open-label) 데이터-1% 이상의 빈도로 보고된 이상반응
본제의 안전성을 11건의 공개시험에 참여한 소아 및 성인 ADHD 환자 3,590명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 데이터로부터 도출되었다
본제를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과 표 3, 4에 나타나지 않은 이상반응을 아래 표 5에 나타내었다
표 5. 11건의 공개시험에서 본제를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7)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 1% 미만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에서 본제를 투여 받은 소아 및 성인 환자의 1% 미만에서 나타난 이상반응을 표 6에 나타내었다
표 6. 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에서 본제를 투여 받은 소아 및 성인 환자의 1% 미만에서 나타난 이상반응.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8)시판후 데이터
시판후 경험에서 얻어진 본제의 이상반응을 표 7에 나타내었다. 표에서 빈도는 다음에 따라 나타내었다
매우 흔히 ≥1/10, 흔히 ≥1/100 및 <1/10, 흔하지 않게 ≥1/1,000 및 <1/100, 드물게 ≥1/10,000 및 <1/1,000, 매우 드물게 <1/10,000, 분리된 보고 포함
표 7. 자발적인 보고율로부터 추정한빈도에 따른 본제의 시판후 경험에서 밝혀진 이상반응.



2. 다른 염산 메칠페니데이트 제제의 이상 반응
다른 염산 메칠페니데이트 제제에서 보고된 가장 일반적인 이상반응은 신경과민증과 불면증이었다. 다른 이상반응으로는 과민증(피부발진, 두드러기, 발열, 관절통, 박탈성 피부염, 괴사성 혈관염의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가진 다형성 홍반,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포함) ; 식욕부진; 구역; 어지러움; 두통; 이상운동증; 졸음; 혈압 및 맥박 변화-상승 및 감소; 빈맥; 협심증; 복통; 장기간 투여 중 체중 감소 등이 있었다. 뚜렛 증후군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중독성 정신병이 보고되었다. 정확한 인과관계는 확립되지 않았지만, 본제 복용 환자에게서 다음의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간성 혼수: 뇌혈관 동맥염 및/또는 폐색 빈혈; 일시적인 우울감 드문 모발 감소. 악성신경이완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NMS)이 매우 드물게 보고된 바 있으며, 이러한 환자들의 대부분은 NMS와 관련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한 보고에서, 약 18개월 동안 메칠페니데이트를 복용한 10세의 소년의 경우에는 벤라팍신을 처음 복용한 후 45분 내에 NMS 유사 증상(event)을 일으켰다. 이것이 약물-약물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것인지, 어느 한 약물에 대한 반응인지, 어떤 다른 원인이 있는지는 불확실하다
소아에서, 식욕 감퇴, 복통, 장기간 투여시 체중감소, 불면증, 빈맥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위에 언급된 다른 이상반응들도 발생할 수 있다.

 

 

 

 

 

경고
1. 중대한 심혈관 사례
1)갑작스런 사망과 기존의 구조적 심장 이상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
① 소아와 청소년
구조적인 심장 이상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가 있는 소아와 청소년에서 상용량의 중추신경계 흥분제 투여와 관련하여 돌연사가 보고된 바 있다. 몇몇 중대한 심장문제만이 갑작스런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흥분제는 일반적으로 중대한 구조적 심장 이상, 심근증, 중대한 심장 박동 이상 또는 흥분제의 교감신경 흥분 영향을 받기 쉬운 기타 중대한 심장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아나 청소년에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② 성인
ADHD에 대해 상용량의 흥분제를 투여중인 성인에서 돌연사, 뇌졸중, 심근 경색이 보고된 바 있다.이러한 성인 사례에서 흥분제의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인은 소아보다 중대한 구조적 심장이상, 심근증, 중대한 심장 박동 이상, 관상동맥 질환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를 가질 가능성이 더 크다. 이러한 이상을 가진 성인에게 일반적으로 흥분제를 투여해서는 안된다
2)고혈압과 기타 심혈관 상태
고혈압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한다. 본제를 투여 받고 있는 환자, 특히 고혈압 환자에 대해서는 적당한 간격으로 혈압 모니터링을 해야한다. 메칠페니데이트에 대한 연구에서 안정시 맥박 및 수축기와 확장기 혈압의 완만한 증가가 나타났다. 따라서 혈압이나 심박수의 증가로 원래 의학적 상태가 위태롭게 될 수 있는 환자(예를 들면 선재성 고혈압, 심부전, 최근에 심근경색이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인 환자)의 경우 치료 시 주의해야 한다
3)흥분 약물을 투여중인 환자에서 심혈관 상태 판정
흥분제 투여를 고려중인 소아, 청소년 또는 성인은 심장질환이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하여 주의깊게 병력(돌연사나 심실성 부정맥의 가족력에 대한 판정 포함)과 신체 검사를 해야 하며, 검사 결과가 이러한 질환을 암시한다면(심전도 또는 초음파 심전도 등) 추가적인 심장 평가를 받아야 한다. 흥분제 투여 중 격렬한 흉통, 설명되지 않는 실신 또는 심장질환을 암시하는 기타 증후가 발현되는 환자는 즉각적인 심장 평가를 받아야 한다
2. 정신과적 유해사례
1)기존의 정신병
임상경험상 정신병 환자에게 메칠페니데이트 투여시 행동장애 및 사고장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2)양극성 질환
복합/조증 삽화의 유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양극성 장애도 있는 ADHD 환자 치료를 위하여 흥분제를 사용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흥분제 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우울성 증후도 있는 환자는 양극성 장애에 대한 위험이 있는지 결정하기 위하여 적절하게 스크린 해야 한다; 이러한 스크리닝에는 자살, 양극성 장애와 우울의 가족력을 포함하여 상세한 정신과적 병력을 포함한다
3)새로운 정신병 또는 조증 증후의 발생
정신병 질환 또는 조증의 이전 병력이 없는 소아와 청소년에서 상용량의 흥분제에 의해 약물 투여중 환각, 망상성 사고 또는 조증과 같은 정신병 또는 조증 증후가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증후가 나타나면, 흥분제의 인과 가능성을 고려하여, 약물 투여 중단이 적절할 수 있다. 반복, 단기간, 위약 대조 시험의 통합 분석에서, 이러한 증후는 위약투여 환자에서 0%인 것에 비해 흥분제 투여 환자에서 약 0.1%에서 나타났다(메칠페니데이트 또는 암페티민에 상용량으로 여러주 동안 노출된 3,482명 중 4명)
4)공격
공격성 행동 또는 적대감이 ADHD 소아와 청소년에서 종종 관찰되었고, ADHD 치료에 사용되는 일부 약물의 임상시험과 시판후 경험에서 보고되고 있다. 흥분제가 공격적 행동 또는 적대감을 일으킨다는 체계적인 증거는 없지만, ADHD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는 공격적 행동 또는 적대감의 발현 또는 악화에 대해 모니터하여야 한다
3. 인과관계가 확립되지는 않았으나, 소아에게 흥분제를 장기간 투여시 성장 억제가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주의깊게 관찰하도록 한다. 신장 또는 체중에서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본제 투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4. 발작의 기왕력자, 발작 없이 뇌파 이상이 있었던 환자 및 매우 드물지만 뇌파 이상이나 발작 병력이 없었던 환자에서도, 메칠페니데이트가 경련 역치를 낮출 수 있다는 몇몇 임상적 보고가 있었다. 발작이 있을 경우 본제 투여를 중단하도록 한다
5. 드물게 시력장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눈 조절장애 및 시야 혼탁이 보고된 바 있다
6. 본제는 비변형성이고, 소화기관 내에서 그 모양이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중증의 소화기관 협착 환자들(병리학적 또는 의인성)에게는 투여할 수 없다. 다른 비변형 방출 조절 약물을 협착 환자들에게 투여시 폐쇄성 증상이 드물게 보고된 바 있다. 본제는 조절 방출 약물이므로 정제 전체를 삼킬 수 있는 환자에게만 투여하도록 한다
7. 5세 이하의 소아에 대한 본제의 유효성과 안전성은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
8. 약물 의존 또는 알코올 중독의 기왕력자들과 같이 가정적으로 불안한 환자들은 스스로 약물의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본제 투여시 주의해야 한다
만성적인 남용은 다양한 정도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현저한 내성 및 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비경구적인 남용의 경우 명백한 정신과적 에피소드가 일어날 수 있다. 은폐된 장기간 과활성의 효과 및 중증의 우울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약물 투여중지 동안 주의깊은 관찰이 요구된다.
과량투여시 처치
1. 증후 및 증상
메칠페니데이트의 급성 과량복용시 증상 및 증후들은 주로 중추신경계의 과다흥분 및 과도한 교감신경계의 흥분에 의한 것으로 다음과 같다; 구토, 격앙, 진전, 반사항진, 근육 연축, 발작(발작 후 혼수가 나타날 수 있다), 다행감, 착란, 환각, 섬망, 발한, 홍조, 두통, 이상고열, 빈맥, 심계항진, 심부정맥, 고혈압, 동공산대, 점막 건조
2. 권장 처치법
증상에 따른 지지요법을 실시하며 자해 및 기존의 과흥분 상태를 상승시킬 외부자극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 위 내용물은 위세척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위세척 실시 전, 발작이나 초조 증상이 있을 경우 이를 조절하고 기도를 확보한다. 위를 해독하는 다른 방법으로 활성탄이나 하제를 투여할 수 있다
적절한 순환 및 호흡교환이 유지되도록 집중치료를 실시하도록 하며, 이상 고열환자의 경우에는 물리적 해열처치(external cooling procedure)를 실시할 수 있다
본제의 과량투여시 복막투석 또는 혈액투석의 유효성은 입증되지 않았다
처치시 본제는 장시간 메칠페니데이트가 방출된다는 것을 고려하도록 한다
3. 모든 과량복용에 대한 처치로서 다수의 약물 복용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임부에 대한 투여
임신 중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임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도 실시된 바 없다.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임부에게 본제를 투여하도록 한다.
수유부에 대한 투여
메칠페니데이트의 모유로 배설여부는 알려진 바 없으나 많은 약물이 모유로 배설되므로 본제를 수유부에게 투여시 주의하도록 한다.
소아에 대한 투여
5세 이하의 유아에 대한 사용 및 장기간 사용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기타
1. 최기형성: 토끼에 염산메칠페니데이트 200mg/kg/일(임상 최대 권장용량과 mg/kg으로 비교시 100배, mg/m2으로 비교시 40배의 용량)을 투여시 최기형성이 나타났다
랫트에 경구로 염산메칠페니데이트를 최대 30mg/kg/일(임상 최대 권장용량과 mg/kg으로 비교시 15배, mg/m2으로 비교시 3배의 용량)까지 투여한 생식독성시험에서 태자에 대한 유해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임신한 랫트에서 메칠페니데이트와 그 주대사체인 α-phenyl-piperidine acetic acid(PPA)의 혈장 노출 정도는 지원자 및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의 메칠페니데이트 최대 권장 용량 투여시 AUC를 근거로 할 경우 그 노출 정도에 약 2배였다
2. 발암성: B6C3F1 마우스를 이용한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 메칠페니데이트를 약 60mg/kg/일 투여한 결과, 간세포선종과 간아세포종(수컷에서만)의 발생률이 증가했다. 이 용량은 mg/kg, mg/m2 기준, 본제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약 30배와 4배의 용량이다. 총 악성 간종양 발생률은 증가되지 않았다. 시험에 사용된 마우스 종은 간종양 발달에 민감한 종이며, 이 결과의 인체에 대한 유의성은 확실치 않다
F344 랫트를 이용한 메칠페니데이트의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 종양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시험에서 최고 용량은 약 45mg/kg/일 이었으며, 이 용량은 mg/kg, mg/m2 기준, 본제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각각 22배, 5배의 용량이다
유전독성 발암물질에 민감한 유전자전이 마우스 종 p53+/-에 대한 24주간 발암성 시험에서, 발암성 증거는 없었다. 수컷, 암컷 마우스에게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와 동일한 농도의 메칠페니데이트를 함유한 먹이를 주었다; 고용량을 투여받은 군은 하루에 60-74mg/kg/일의 메칠페니데이트에 노출되었다
3. 변이원성: 메칠페니데이트는 생체 외 Ames 복귀돌연변이 시험 또는 생체 외 마우스 림프종 세포의 돌연변이성 시험에서 변이원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중국 햄스터의 난소세포를 이용한 생체 외 시험에서 약한 염색체파괴반응(clastogenic response)으로 볼 수 있는 자매 염색분체 교환과 염색체이상이 증가되었다. 메칠페니데이트는 생체 내, 마우스 수컷, 암컷의 골수 미소핵측정에서 음성을 나타냈다
4. 수태능 손상: 18주 연속번식시험에서 메칠페니데이트는 약물 함유 먹이를 준 수컷 또는 암컷 마우스의 생식력에 손상을 주지 않았다. 시험은 최고 160mg/kg/일 용량까지 증량 실시되었으며, 이 용량은 mg/kg, mg/m2 기준, 본제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각각 80배, 8배의 용량이다
운전, 기계조작에 미치는 영향: 운전, 기계조작에 대한 본제의 영향은 연구된 바 없으나, 본제는 현기증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운전시나, 기계 조작시 또는 다른 위험 가능성이 있는 활동시 주의하도록 한다.
적용/저장상 주의
적용상의 주의: 1. 본제는 음료와 함께 정제 전체를 복용해야 한다. 정제를 씹거나, 자르거나 분쇄해서는 안된다. 약물이 지속적으로 방출될 수 있도록 고안된 흡수되지 않는 막을 갖고 있으며, 불용성인 성분과 함께 정제 막은 몸에서 배설된다; 대변에서 정제 모양의 배설물을 발견하여도 염려할 필요없다
2. 본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여도 무방하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한다.
저장방법
15-30℃, 밀폐용기, 습기를 피해 보관.
* 본 정보는 제조회사 제품설명서에 기초한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이하 :회사)는 최신 정보 업데이트에 내용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나,
   편집중의 오기, 누락, 기타의 잘못이나 편집 후의 허가변경, 가격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회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제조사나 판매사, 의사, 약사에게 최종 확인 바랍니다.
* 최근수정일 : 2008.10.30

폭력적인 사람은 뇌가 다르다? (파이미디어 TV리포트 2005.09.14)

인간의 공격성과 반사회적 폭력은 선천적인 것일까. 이와 관련 13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휴먼디스커버리’는 이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인간의 원시적 분노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은 뇌의 전두엽과 관련이 있다.

영국의 심리 학자 아드리안 레인 박사는 실험을 통해 전두엽과 반사회적 행동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는 반사회적 범죄자와 충동적 살인자의 뇌를 MRI 단층 촬영을 통해 분석했다.

그 결과 반사회적 공격성과 폭력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의 뇌는 정상인과 비교했을 때 물리적인 차이가 발견됐다. 정상인의 뇌는 전두엽 피질이 상당히 활성화된 반면 충동적 살인자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

이에 대해 레인 박사는 “행동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전두엽 기능이 결여되면 공격적 감정을 느낄 때 훨씬 충동적이 된다”고 설명했다. 뇌의 기능 저하로 폭력적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레인 박사의 주장이었다.

이 과정에서 뇌의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뇌 신경 전문가인 에밀 코카로 박사는 “세로토닌이란 물질은 뇌의 화학반응 억제제로 행동을 통제한다”며 “뇌에 세로토닌이 충분하다면 제어 기능이 원활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격적 성향을 보인 범죄자들의 세로토닌 수치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일부 전문가들은 인간의 공격성은 선척적 유전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 같은 원인만으로 인간의 공격성을 설명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도 있다.

심리학자 디 히글리는 원숭이를 대상으로 폭력의 유적적 요인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세로토닌 수치가 낮은 원숭이가 공격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주장에는 동의했다. 다만 환경적 요인으로 공격성을 나타내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반박했다. 흥미로운 점은 세로토닌 수치가 낮지만 반사회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은 원숭이의 경우 어미의 각별한 관심 속에서 자랐다는 것.

히글리 박사는 “어미가 잘못된 행동에 벌을 주고 긍정적인 행동에 격려하는 과정을 통해 전두엽 피질 기능이 활성화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간을 대상으로 했던 연구 또한 이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뉴질랜드는 1천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30년 동안 인간 행동 연구를 조사했다. 이에 심리학자인 리치 풀턴 박사는 어린 시절 학대를 경험했고 세로토닌 유전자 수치가 낮은 경우 실험 대상의 아이들인 경우 85%가 반사회적 폭력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폭력적 행동이나 공격성은 한 가지가 아닌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난 결과”라며 “신체의 생물학적인 요인과 외부 환경적인 요인의 상관관계 연구에서는 어떤 것도 쉽게 단정지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론적으로 전문가들은 인간의 반사회적인 폭력 성향에 대해 뇌의 선천적 요인은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도 범죄와 직접적으로 연관을 짓는 것은 무리라고 입을 모았다.[TV리포트 조헌수 기자]pillarcs3@yahoo.co.kr

'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 tvreport.co.kr

􄤋ADD/ADHD, 산만한 아이

1)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

2) 또래 아이들 보다 현저히 심하고

3)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학교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때.

최근 들어 가정과 학교에서 학업부진의 주된 원인으로 주의력 결핍의 문제가 점점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남자 초등학생의 10%, 여자 초등학생의 5% 이런 문제로 인해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으며 사실 거의 모든 학급에서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으로 인한 문제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다.

 

􄤋ADHD 간단 체크 리스트

1. 집중유지가 잘 안 된다.

2. 과제를 끝까지 하지 못한다.

3. 부주의로 실수가 많다.

4. 움직임이 많고 억제가 되지 않는다.

5. 생각없이 행동하고 감정기복이 심하다.

6.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린다.

7. 야단을 맞고도 금방 잊고 똑 같은 행동을 한다.

8. 차례를 못 기다린다.

 

􄤋ADHD 개선 사례

􄤨 (, 6)

􄤋증상 : 중이염으로 청력 손실. ADHD 복용 . 운동 서툼.

􄤋원인 : 청지각적 학습 장애. 소뇌와 시지각 문제.

􄤋훈련 :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시지각훈련, 뉴로피드백 33

진행

􄤋경과 : ADHD 복용을 중단. 집중력이 향상. 표정이 밝아지고 말이 많아지면서 발음도 정확해짐.

 

􄤨 (, 3)

􄤋증상 : ADHD진단 받음, 성적 최하위, 책읽기를 싫어함, 산만함

􄤋원인 : 청지각적 난독증(유사ADHD), 시지각 문제, 좌우뇌 불균형

􄤋훈련 :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시지각훈련, Cross Trainer 60

􄤋경과 : 학습능력, 생활태도 좋아짐.성적 중상위권 진입 스스로 일을 챙겨서 개로 보이던 것이 사라짐.

 

 

􄤋불안장애(시험불안):

감정적 기억을 담당하고 있는 편도(Amygdala), 기저핵(Basal Ganglia)에 부정적 기억이 고착된 상태로 유사한 상황에서도 같은 회로가 가동되어 불안증세를 유발한다. 시험불안이 있는 학생은 땀을 흘리게 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게 하는 교감신경이 항진되는 증세를 보이며, 자신의 능력이나 행위 혹은 실패에 대한 걱정 등으로 인하여 스스로를 비하하게 되며 자신의 답안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혼란해하기도 한다.

 

􄤋시험불안 간단 체크 리스트

1. 시험 공부한 것 보다 시험성적이 항상 덜 나온다.

2. 특정 과목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결과로 실수가 많다.

3. 시험 때가 되면 두려움, 가슴 두근거림, 불길한 생각 등 심리적이고 신체적인 증상이 생긴다.

4. 시험치고 나면 내가 답을 썼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넘어가지 못하고 이로 인해 시간에 쫓긴다.

 

􄤋시험불안 개선 사례

􄤨 (, 재수생)

􄤋증상 : 시험불안. 항상 기분이 우울함

􄤋원인 : 불안장애, 우울증

􄤋훈련 : 뉴로피드백 25 종료

􄤋경과 : 수능을 편안히 보고 공부한 실력을 발휘했다 .

 

􄤨 (, 1)

􄤋증상 : 자신감 부족. 공부 거의 . 시험불안.

􄤋원인 : 불안장애, 좌우뇌 불균형, 시지각 문제

􄤋훈련 : 뉴로피드백, 시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23 진행

􄤋경과 : 자신감이 회복, 시험불안 해소, 잠자기가 싫을 정도로 공부가 재미있다 .

 

􄤨 (, 2)

􄤋증상 : Tic증상. 충동적인 성격. 시험불안.

􄤋원인 : 불안장애, 좌우뇌 불균형

􄤋훈련 : 뉴로피드백, 감각운동통합훈련 81 종료

􄤋경과 : Tic 소실. 시험불안 해소. 충동성 감소. 공부에 대한 자신감.

 

 

􄤋어설픈 아이증후군

두뇌의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소뇌의 기능과 밀접한 연관. 소뇌의 크기는 전체의 10%밖에 되지 않지만 뇌세포의 50% 가지고 있는 아주 중요한 부위로써 모든 움직임(언어, 쓰기, 운동) 관여 합니다.

감각이 두뇌로 입력되어 처리되고 행동으로 출력되는 협응과정을 개선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IM(Interactive Metronome)훈련은 1/1000 단위로 정밀하게 체크되는 과학적인 훈련장비로 15~30회 만에 소뇌의 회로를 직접적으로 개선시켜 줍니다.

􄤋어설픈 아이증후군 간단 체크 리스트

1. 동작이 굼뜨고 느리며 시작이 느리다.

2. 움직임이나 운동을 매끄럽지 못하고 서툰 경향이 있다.

3. 세밀한 동작이 요구되는 미세 근육 운동(: 연필깎이, 단추 잠그기, 조립)의 협응동작이 서툴다.

4. 리듬감각이 부족하다(춤을 출 때, 체조를 할 때 등)

5. 하는 일을 미루고, 게으르게 보이며 동기가 부족한 것 같다.

 

􄤋어설픈아이증후군 개선 사례

􄤨 (, 4)

􄤋증상 : 행동이 어설픔, 집중력 부족, 항상 시무룩

􄤋원인 : 어설픈아이증후군, 소아우울증, 좌우뇌 불균형

􄤋훈련 : 뉴로피드백, 감각운동통합훈련, 청지각훈련 17 진행

􄤋경과 : 표정이 밝아짐. 졸리고 집중이 . 태권도가 이렇게 재밌는 몰랐다 .

 

 

􄤋발달장애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두뇌의 전반적인 발달상태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편중되거나 지체되어 학습 발달에 영향을 주게 된다.

􄤋발달장애 간단 체크 리스트

1. 또래 아이들에 비해 읽기, 쓰기, 계산 가지 영역이상에서 발달이 늦었다.

2. 시간, 순서개념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

3. 언어를 듣고 표현하는 것이 또래에 비해 늦었다.

4. 부호, 상하좌우, 철자법 등에서 혼동이 있다.

5.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몸짓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 하거나 사회성 기술이 떨어진다.

6. 말을 주제를 잊어버려서 적절한 말을 하지 못 할 때가 자주 있다.

7.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고 유머를 이해하지 못한다.

􄤋발달장애 개선 사례

􄤨 (, 2)

􄤋증상 : 지적장애. ADHD +불안장애 복용 . 운동감각 없음. 두려움 많음.

􄤋원인 : 발달지체. 전반적 뇌기능 부족

􄤋훈련 : 뉴로피드백,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29 진행

􄤋경과 : 곤충, 벌레, 동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짐. 운동기능이 좋아 . 눈빛이 또렷해짐.

􄤨 (, 3)

􄤋증상 : ADD 복용 , 감각방어가 있음, 전반적으로 발달에 문제가 있음

􄤋원인 : 전반적 발달장애

􄤋훈련 :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뉴로피드백 90 진행

􄤋경과 : 촉각방어가 사라짐. ADD 복용 중단충동성 개선, 셈을 수 있게 .

 

 

HB두뇌학습클리닉 대한 궁금증 Q&A

 

Q1.공부를 못하는 학생만 하는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HB두뇌학습클리닉의 프로그램은 학습에 필요한 두뇌의 가장 근본적인 기술(Foundational Brain Skill) 개선시켜 줌으로써 공부를 잘하고 있는 학생도 효율 1등급의 최적화된 두뇌를 만들어 줍니다.

 

Q2.개발된 두뇌 상태는 영구적인가요?

HB두뇌학습클리닉의 프로그램은 신경가소성(Neuro Plasticity) 원리를 이용하여 훈련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효과를 유지할 목적으로 연구 개발되었습니다.  6개월에서 1 정도의 꾸준한 훈련을 통하여 일정횟수를 반복하게 되면 두뇌는 장기적인 기억메커니즘(LTP: Long Term Potentiation) 돌입하게 됩니다.

 

Q3.누구나 똑같은 프로그램을 적용합니까?

-사람은 개인마다 타고난 두뇌의 특성과 현재의 기능상태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검사(INDP) 뇌학습기능평가(BLCA) 통해 1:1 맞춤형 플랜을 적용합니다.

 

Q4. 살부터 가능하지요?

-인스트럭터의 지시를 이해할 있는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추천하는 연령대는 6 이상입니다.

 

Q5.매일매일 방문해서 훈련해야 합니까?

-보통은 일주일에 2~3, 1회에 90분에서 120 정도 훈련을 실시하게 됩니다. 훈련들은 거의 1:1 이루어지기 때문에 훈련 스케줄을 정하여 일정한 시간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Q6.처음 방문하게 되면 어떤 검사를 하게 됩니까?

-개인별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검사(INDP) 뇌학습기능설문평가(BLCA) 뇌기능상태를 각 부위별·기능별(전두엽, 시지각, 청지각, 변연계/정서, 대상회, 기저핵, 소뇌, 학습발달, 난독증) 검사하여 현재의 전반적인 뇌기능 상태를 분석합니다.

설문 검사 평가장비를 통해 뇌파검사, 시지각능력 검사, 감각운동통합검사를 실시하며 검사시간은 2시간~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Q8.두뇌클리닉으로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아이가 될 수 있나요?

-동기(動機) 정서에 관련된 두뇌 부위 훈련을 통하여 저하된 동기를 강화시켜 두려움을 극복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Q9.예술이나 체육에도 도움이 됩니까?

-예술가들이 자신의 Peak Performance 발휘하기 위하여 발표회나 연주회를 앞두고 뉴로피드백훈련 알파/쎄타 훈련을 합니다. 뇌에서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부위가 소뇌인데 HB프로그램 감각운동통합훈련인 Interactive Metronome 소뇌를 강화시키는 도구로써 이미 프로농구, 미식축구 스포츠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 주의력 결핍ㆍ과잉행동장애 체크리스트

*8개 이상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서 정밀진단

□ 과제 또는 놀이활동에서 주의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 경청을 하지 않는다

□ 지시를 따르는 데 어렵다

□ 물건을 분실한다

□ 쉽게 산만해진다

□ 안절부절한다

□ 자리에 앉아있기 어려워 한다

□ 조용히 노는 게 어렵다

□ 불쑥 대답을 한다

□ 순서를 기다리기 어려워 한다

□ 방해하기 또는 끼어들기를 자주 한다

□ 활동을 이것저것 바꾼다

□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한다

□ 신체적으로 위험한 행동을 한다

 

◆ 주의력 향상에 도움되는 놀이들=은평병원의 주의력 향상 프로그램은 크게 음악, 미술, 신체, 학습의 네 분야로 나뉘어진다. 이 가운데 합창, 합주 등 음악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내 차례에 정확하게 연주하기 위해서는 다른 아이의 연주를 잘 듣고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자연스레 알려준다. 또 깃대쓰러뜨리기, 보물찾기 등 신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 책임을 져야만 전체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배운다. 섬세한 작업을 요하는 그림그리기, 만들기, 판화 등 역시 집중력을 높여줄 뿐더러 자신의 창의력을 발산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또 화이트보드를 준비해 아이의 책상 앞에 두고 그 날의 할 일과 숙제, 다음 날 준비물 등을 적게 한 뒤 끝낸 일에는 표시를 하도록 한다. 또 현관 앞에 바구니 또는 작은 탁자를 두고 ‘준비물 기지’로 이름붙인 뒤 다음 날 준비물을 미리 그 곳에 가져다두게 한다. 이를 잘 따르면 공깃돌을 한 개씩 주고 공깃돌을 10개 모으면 약속한 것 1가지를 들어주는 식의 보상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책상 위에 10개 이상의 물건을 올려놓고 아이가 관찰하게 한 다음, 아이가 뒤돌아 있을 때 물건을 뒤섞어놓고 한 개는 감추어 놓는 식이다. 그리고 아이에게 어떤 물건이 없어졌는지를 맞추게 한다. 반대로 아이가 문제를 내고 부모가 맞추는 것도 좋은 훈련이된다. 다만 놀이를 할 때 “자,이제부터 집중해보자!”고 말해 부담을 주기보다는 “이런 놀이 해볼까”라며 자연스레 집중을 유도해야 한다.이밖에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주의력을 꾸준히 높여주기 위해서는 규칙과 역할을 배울 수 있는 단체 운동 프로그램이나 합창 등 음악 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한다. ◆ 부모가 주의할 점=주의력 향상 프로그램들은 대체로 ‘부모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부모이기 때문이다. 또 주의력 장애의 원인은 부모의이혼 및 재혼,무관심,갈등 등 아이가 받을 수 있는 정신적 부담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부모가 긍정적이고 밝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집중력 훈련의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부모는 아이에게 말을 할 때 항상 긍정적으로 끝내야 한다. 혼을 내더라도 “그동안 잘해왔으니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고 마무리하는 식이다. 또한 “너는 왜 이렇게 주의력이부족하니”라며 책망하는 말은 하지말아야 한다. 이 경우 주의력이 좋아지기보다는 부정적인자아상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다는 지적이다.

 

◆ 집중력 키우는 5가지 비법  

《초등학교 3학년인 준석이는 혼자서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이 10분을 넘지 못한다.  

공부를 시작한 지 5분도 안돼 목이 마르다거나 화장실에 가고 싶다거나 하는 핑계를 대며 방을 들락날락거리고, 공부를 하다가 멍하니 딴 생각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이런 아들을 보고 있자면 엄마는 속이 탄다. 몇 번씩 같은 말을 반복하며 잔소리를 해도 아이의 집중력이 높아지지 않아 결국에는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수록 아이는 더 집중을 못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 줄 수 있을까? 

① 활동 내용을 눈에 띄는 곳에 붙여라  

오늘 해야 할 구체적인 활동을 종이나 화이트보드에 적어 아이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에 두자. 내용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수학 숙제하기’보다는 ‘수학 책 43∼45쪽 풀기’가 좋다.  

할 일을 엄마가 일방적으로 알려주지 말고 “오늘 해야 할 것이 무엇이지?” “오늘 해야 할 공부는 어떤 게 있니?” 하고 물어서 아이가 대답하도록 하면 효과가 있다.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② 활동 시간을 미리 생각하게 하라  

활동 시작 전에 끝나는 시간을 예상할 수 있다면 더 잘 집중할 수 있다. 숙제를 하거나 학습지를 풀 때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예상하면 그에 맞춰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아이들은 시간 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확한 예상 시간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아이를 나무라거나 한심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 대신 엄마가 생각하는 예상 시간을 아이의 예상 시간과 함께 적어 활동이 끝난 후에 예상 시간과 실제 시간을 비교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시간 감각을 익히고 이후 비슷한 상황에서 시간 예상을 더 잘 하게 된다. 

③ 자신의 행동을 모니터하라  

집중력이 아무리 높은 사람도 딴생각을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집중력이 높은 사람은 그런 자신을 얼른 발견하고 다시 하던 활동에 몰두할 수 있다. 하지만 집중력이 낮은 사람은 딴생각 하고 있는 자신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지적해야만 알아차린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지?”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있나?” 하는 질문을 스스로 하고 대답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는 아이가 딴생각을 하고 있을 때 야단을 치기보다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니?” “집중해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니?” 하고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하도록 해야 한다. 

④ 되짚어 보는 습관을 길러 줘라  

집중력이 낮은 아이일수록 산만하고 충동적으로 문제를 풀기 때문에 실수가 많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보다 쉬운 문제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려면 책이나 문제집을 덮기 전에 빠뜨린 것이나 실수한 것이 없는지 확인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 가지 활동을 급하게 끝내고 다음 활동으로 넘어가도록 재촉하기보다는 꼼꼼히 다시 살펴볼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검토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발견하면 적극 칭찬해 주자.  

⑤ 규칙적이고 안정감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집중력을 높이려면 밥 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 등이 일정하고 규칙적인 것이 좋다. 가족이 공유하는 규칙을 아이들과 함께 정하고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하지만 규칙 이외의 활동에 대해서는 아이가 스스로 판단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생활 패턴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학교 숙제는 오후 9시 이전에 끝내는 것을 규칙으로 정했다면 숙제를 하는 시간은 아이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규칙이 너무 엄격하거나 많으면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아이의 나이와 수준을 고려해 적절히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초등학생은 평균 집중 시간이 20∼30분이기 때문에 활동 중간에 적당한 휴식과 체조를 하도록 하는 것도 좋다.

동아일보

ADHD에 대한 편견과 오해 Quiz
1. 산만하면 모두 ADHD이다.(X)
2. ADHD 아동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어렵다.(X)
3. 정신만 차리면 집중할 수 있다. (X)
4. ADHD는 여아보다 남아에서 더 많다.(O)
5. 주의산만, 과잉불안, 충동성의 증상들은 다른 많은 아동기장애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O)
6. ADHD는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소멸된다.(X)
7. ADHD 아동은 잘못된 행동이나 비순응에서 기인한다.(X)
8. ADHD 아동은 모두 특수 학급에 있어야만 한다.(X)
9. 약물은 아동이 과잉행동 증상을 통제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O)
10. ADHD 아이들은 활발하고 외향적이다.(X)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I. 부모를 위한 12가지 실전적 충고

1. 누구의 아들도 아닌 엄마의 아들입니다.

- 엄마가 모든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님

- 엄마가 시스템을 돌리는 주인임을 말하는 것

2. 소심한 태도는 버리십시오.

3. 아이의 병에 엄마의 책임은 없습니다.

4. 모든 사람은 당신을 위해야 합니다.

5.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6. 아는 것이 힘입니다.

7.“이젠 끝이란 생각을 버리십시오.

- “내가 아이를 돕기 위해 무언가 하는 이상 나는 나쁜 엄마가 아닙니다.”

- 이 경주는 단거리가 아닌 크로스 컨트리입니다.

8. 일관성은 좋은 원칙이지만 철칙은 아닙니다.

9.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10.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고 그럴 가치가 있습니다.

11. 아이의 ADHD를 넘어선 삶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12. ‘두고 보는방법을 배우도록 하십시오.

 

ADHD 부모를 위한 실전 전략 일곱 가지

1.아이에 대해 정확히 알자

- 아이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부모

- 아이의 문제를 정확히 보지 못하도록 하는 나의 문제가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자

- 아이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나열해 보자 : 시간, 방법까지 세밀하게 적어야 한다.

- 장점도 나열해서 대차대조표를 만들자

- 전문가와 검사는 나의 관찰을 확인하는 방법

- 내가 최선을 다해야 전문가의 말을 신뢰할 수 있다

2. 계획을 세우자

"계획 세우기에 실패하면 실패 계획을 세우는 것"

 

다음 단계의 질문을 통해 계획을 세워봅니다.

1)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2) 단기, 중기, 장기적 목표는 무엇인가?

3) 우리 가족이 가진 것은 무엇인가?

4) 무엇이 우선 순위인가?

5)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아이를 파악하기 위해 실제로 물어볼 질문들 예시

-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 / 가장 싫어하는 것

- 가장 잘 하는 과목 / 못 하는 과목

- 지능은 어느 정도인가?

- 타고난 능력 중 가장 좋은 영역은 어느 부분인가?

- 아이 스스로는 운동이나 공부, 음악, 미술 각각을 잘 한다고 생각하나?

- 좋은 친구는? 그리고 그 이유는?

- 좋아하지 않는 친구는? 그리고 그 이유는?

- 아이가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은?

- 아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지금까지 가장 행복했던 것, 슬펐던 것, 무서웠던 것, 창피했던 것은 무엇인가?

- 장래 희망은? 그 이유는? 그 부분이 아이의 강점일까? 아니면 강점이 될 수 있는 영역일까?

- 아이가 부모가 되었을 때 당신과 다르게 하고 싶은 것이 있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 스스로의 인기를 어느 정도라고 생각할까? 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실행 기능에 대한 전문가적 조언

 

실행 기능 평가 총점의 60% 이상이면 실행 기능 저하로 인해 학교 생활 및 일반적인 생활에 있어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행 기능 평가 총점의 70% 이상이면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고합니다
.
1.
인지적 접근 방법

시간 관리 / 계획성 및 조직성 함양 / 미루지 않고 시작하기 / 대인 관계 기술 등을 지도
2.
영양 요법
:
두뇌의 도파민 신경전달 물질의 합성을 촉진하는 영양제 복용
3.
약물 치료
4.
뉴로피드백 훈련
5.
리스닝 훈련 (Listening Fitness Training)
6.
인터액티브 메트로놈 훈련

참고서적) ADHD 학생을 돕기 위한 교사와 부모의 역할

감정 조절을 위한 지도 요령

 

- 칭찬을 자주 해준다.
-
학생이 긴장할 때에는 말씨를 부드럽게 한다
.
-
학생의 재능이나 성취에 초첨을 맞춘다
.
-
학생과 독대하는 시간을 자주 만든다
.
-
학생에게 스트레스가 쌓이는 조짐이 보이면 격려하거나 학습량을 줄여준다
.
-
학생이 자신의 체면을 채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
부모나 교사가 화를 내지 않음으로써 분노를 제어 하는 방법을 연습한다.(그 상황에서 빠져나가거나 스스로를 진정시키는 방 법을 연습한다
.)
-
긍정적인 행위나 학습 결과에 대해 칭찬을 한다
.
-
수업시간에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
집에 보내는 통신문에 긍정적인 내용을 담는다
.
-
학생이 짜증날 때에는 될 수 있으면 자주 격려해준다
.
-
크지는 않지만 일관성 있는 결과를 중요시한다
.
-
학생에게 선택권을 준다.

행동 조절을 위한 지도 요령

 

-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로,그리고 자주 제공한다.
-
자신을 모니터링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
-
학생과 계약을 맺는다
.
-
보상은 즉시 실행한다
.
-
꾸짖을 때에는 간략하게 한다
.
-
과제에 집중하게 하는 비언어적 큐를 사용한다
.
-
전 학급을 위한 행동 관리 시스템을 마련한다
.
-
문제 발생에 대비하여 예방 대책을 마련한다
.
-
행동에 대한 칭찬을 구체적으로 한다
.
-
이유가 있을 때에는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허용한다
.
-
보상과 특전을 후하게 준다
.
-
과제를 중단하고 쉬는 시간을 허용한다
.
-
과제를 모두 마칠 때마다 짧은 휴식을 허용한다
.
-
문제를 낼 때 틀린 답이 아니라 정답이 나오도록 유도한다
.
-
적절치 못한 행동이 큰 것이 아니면 그냥 넘어간다
.
-
생활 및 환경 변화의 과도기를 잘 살핀다.

체계화를 위한 지도 요령

 

- 체계화 능력이 있는 급우의 도움을 받도록 해준다.
-
집에 두고 공부할 수 있도록 여벌의 교과서를 준다
.
-
학생에게 숙제 노트북을 준다
.
-
체계화하는 요령과 방법을 가르쳐준다
.
-
숙제를 매일 점검해준다
.
-
과제에 대한 목표기간을 짧게 잡아준다
.
-
숙제를 위한 도우미 짝꿍을 정해준다
.
-
일일/주간 진행상황 보고서를 집에 보낸다
.
-
부모로 하여금 학생의 체계화 연습에 도움을 주도록 권고한다
.
-
숙제하는 요령을 지도한다
.
-
숙제를 한 개씩 내준다.

계획을 못 세우고, 순서를 정하지 못하는 이동

 

1. 계획하기 연습
-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과제를 부분으로 나누는 연습을 하게 한다.
-
과제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추정하는 연습을 시킨다
.
-
과제의 전체 윤곽을 그리는 기술을 가르친다
.
2.
분류하기, 순서 정하기, 정리하기를 연습한다
.
-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
-
수업을 듣고 노트 필기를 하거나, 내용을 세 문장 정도로 작문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제 시간에 숙제를 완성하지 못하는 아동

 

1. 숙제를 조직화할 수 있는 도구(공책 폴더)와 목록을 사용하게 한다.
-
다이어리나 알림장 등에 그날 해야 할 숙제를 쓰게 한다
.
-
칠판에 숙제와 관련된 지시를 써 놓고, 아동이 이를 보고 기록하게 한다
.
2.
사물함을 마련하여 책, 과제, 체육복 등을 정리하도록 한다
.
-
한쪽 면에 새로운 과제를 넣어둘 수 있는 포켓 폴더를 달아 주고, 반대편에는 진행 중이

-
거나 완성된 과제, 달력 등을 넣어둘 수 있는 폴더를 마련해준다.
-
학부모에게 가정에서도 책이나 숙제 한 것을 배치해 둘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도록 요청한다
.
-
책상이나 서랍에 이름표를 붙여서 정리정돈하게 한다
.
3.
비품들의 이름표를 색으로 구분하거나 서류 정리함을 사용하게 한다
.
-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자기 질문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 “필요한 것을 다 챙겨서 나왔니
?”
-
, 숙제 폴더 등에 바로 바로 제목이 적힌 카드를 붙여두게 한다.

과제를 잘 시작하지 못하는 아동

 

과제나 지시의 내용 중 특히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고 구조화시킨다.
-
언어적 지시와 함께 시각적인 지시를 함께 제공한다. 예를 들면, 말과 동시에 지시 내 용을 칠판에 쓰면서 노트나 알림장에 적도록 지시한다
.
-
작문 과제와 시험을 구조화한다. 예를 들면, 수학은 그래프 종이를 사용하고, 작문은 원 고지 2매를 사용하는 등, 주제와 전개방법 등의 구체적인 기준을 세워준다
.
-
과제의 전반적인 구조를 먼저 지적하여 준다.(주제 문장, 머리글, 내용 테이블
)
-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짝이나 소집단의 학생들과 조용하게 이야기하여 과제를 해결하 게 한다
.
-
지시 상항이나 철자가 어려운 단어, 산수 기호 등은 색연필로 표시하거나 동그라미 또 는 밑줄을 그어 주의할 수 있게 한다.

일상적인 과제와 활동에 주의를 유지하지 못하는 아동

 

1. 과제의 길이를 감소시킨다.
-
한 가지 과제를 짧게 나누어서 다른 시간에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
-
덜 좋아하는 과제를 먼저 완성한 후에 좋아하는 과제를 할 수 있도록 두 가지 과제를 함께 준다
.
-
지시는 쉽고 간단한 단어를 사용한다
.
-
과제를 설명할 때는 가능한 한 단어를 적게 사용한다. 간결한 지시가 좋다
.
-
암기력이 필요한 과제는 작은 양으로 나누어 외우게 하는 것이 좋다
.
2.
과제를 재미있게 만든다
.
-
짝과 함께 하거나 작은 그룹으로 모여서 과제를 할 수 있게 한다
.
-
흥미가 높은 과제와 흥미가 낮은 과제를 교대로 하게 한다
.
-
강의 시에는 오버헤드 프로젝트 등의 시각적인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주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
가능한 한 선생님과 가까운 곳에 앉힌다
.
3.
긴 과제를 계속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한다
.
-
과제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든다
.
-
기계적인 암기를 필요로 하는 과제는 게임을 사용하여 암기하게 한다
.
4.
가만히 있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
-
아동이 창밖을 보고 있거나 다른 아동을 보고 있다고 해서 주의를 집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과제의 특성이나 학습 환경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 주의가 산만한 아동의 행동을 변화 시키기는 어렵다.

실행기능이란?

 

인간의 두뇌의 기능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면 지적 기능(IQ)실행 기능으로 나뉠 수가 있는데,

  • 실행 기능이란 자신의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기능을 말하며 지적 기능이 아무리 높아도 실행 기능이 부족하면 효율적인 적응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실행 기능은 두뇌의 전전두엽(prefrontal)에서 하는 기능으로써
  • 전전두엽은 두뇌의 CEO로써의 역할을 하며
  • 전전두엽의 실행기능은 사회 속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전전두엽의 실행 기능이 떨어지면

  1. 학습은 물론
  2. 자신이 주도적으로 해야 할 일을 제때에 제대로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3.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가질 수 있다.
    실행 기능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행동에 대해서
  4.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억제력과
  5. 주변 상황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전환 능력,
  6.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정서조절 능력,
  7. 어떤 일을 미루지 않고 제때에 시작하는 능력,
  8. 해야 할 일을 정확히 기억하거나 학습한 것을 기억할 수 있는 작업기억 능력,
  9. 어떤 일을 하기 전 계획하고 조직화 할 수 있는 능력,
  10. 정리정돈 하는 능력,
  11.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잘못하는지에 대한 자신을 관찰할 수 있는 모니터링 능력 등이

실행기능에 포함된다.

실행 기능이 저하된 대표적인 경우가 ADHD 이다.

 전문가적 조언

 

ADHD는 두뇌의 상위뇌의 전전두엽(prefrontal)의 기능 이상과 주로 연관되며 특히 도파민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으므로 치료의 목표는 전전두엽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증상의 개선과 전전두엽의 도파민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함.

1. 시간관리 / 계획 및 조직화 기술 지도 / 돈 관리 / 학습 방법 지도 및 학습 환경 조절 / 행동 수정 방법의 적용 / 사회성 기술 훈련 등이 필요함.
2.
고단백 / 저지방 / 복합 탄수화물의 식사가 요망됨. 단당류 섭취를 줄일 것
.
3.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를 감소시켜 줄 것
.
4.
영양 요법 : 도파민 생성을 돕는 스마티 아미노산 / 오메가-3 필수 지방산 등의 섭취가 요망됨
.
5.
약물 치료

6.
훈련 방법
-
뉴로피드백 훈련
-
토마티스 방법의 리스닝 훈련
-
인터액티브 메트로놈 훈련
7. ADHD
의 진단은 원인에 의한 진단이 아니므로 ADHD 진단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얼렌 증후군, 난독증 등 다른 문제에 의한 2차적인 행동 증상이 아닌지에 대해서 반드시 감별이 필요함.

참고서적) ADHD 학생을 돕기 위한 교사와 부모의 역할

 

 

부모와 교사가 ADHD 아동을 잘 다루기 위해 필요한 사전 지식

 

- 또래보다 정서적으로 미성숙하다.
-
이러한 미성숙 혹은 부적절한 행동은 심리적인 원인보다는 신경학적 원인에 기인한다
.
-
정확하게 잘하기 위해서는 또래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
-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
-
순서, 절차상의 혼동과 신경학적 미성숙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잘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
-
어떤 것은 잘하고 어떤 것은 못하는 것은 의도적인 것이 아니다
.
-
또래 아이들과 모든 것을 똑같이 적용시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
-
완벽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ADHD에 이상적인 교사와 부모

 

- 주의력 결핍장애에 대한 철저한 지식과 장애의 정당성을 받아들이는 부모.
-
규칙에 대해서는 완고하나 감정적이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
.
-
아동의 학습 스타일에 맞게 지도
.
-
아동의 능력과 기술에 맞는 학습 자료를 준비
.
-
아동의 특성에 맞는 학습자료 발굴
.
-
흥미 있어하는 과제와 흥미 없는 과제를 적절히 혼합해 준다
.
-
아동이 좌절감을 느끼는 시기를 알고 적절히 중단 시킨다
.
-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명료하게 말하고, 의사소통을 할 때는 아동의 눈을 보고 앞에서 말한다
.
-
예측가능하고 잘 짜인 공부방 및 학급을 제공한다
.
-
아동의 행동에 대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일관성 있게 조언한다

-
아동이 적절히 행동하도록 알아챌 수 있는 개인적인 신호를 만든다.
-
작은 실수를 무시한다
.
-
유머감각을 유지한다.

부모 및 자녀의 스트레스 조절

 

- 자녀만이 가진 문제로 보지 않는다.
-
양육을 잘못해서 그렇다는 생각을 버린다
.
-
부모가 바라는 대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자녀의 어려움을 도와준다는 자세를 가진다
.
-
단점보다는 장점을 격려하도록 한다
.
-
자녀가 싫어하는 것이 있을 때 그 의미를 잘 알도록 한다
.
-
올바른 자존심과 자아개념의 발달이 성인기에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한다.

주의력 결핍 아동들에게 적절한 환경

 

- 분명한 규칙과 일관성
-
주의가 흐트러지는 것을 줄여 줄 수 있는 환경
-
시간표
-
시간을 알리는 보조 장치
-
일과를 확인
-
하기 싫은 것부터 먼저 하게 함
-
알맞은 과제수행 시간을 주고 잘하게 되면 점차적인 시간의 증가
-
흥미 있는 과제와 싫어하는 과제를 섞어 줄 것
-
보조적인 수단 활용
-
분명하고 정확한 지시와 이해의 확인
-
핵심은 눈에 띄게(반복암기)
-
동기부여

- 10
세 이상이 되면 계약 체결
-
자녀의 인지, 정서, 책임감 등의 수준을 반드시 알아야 하고, 발달 수준의
-
범위 내에서 과제와 책임감 부여

순종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훈련

 

- 순종적인 행동을 장려한다
-
즉각적인 피드백을 준다.
-
사소한 실수를 용서(무시)한다
.
-
아동의 긍정적인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
-
잘못을 비난할 때는 신중히 한다.(: 강의나 토론에 빠짐
)
-
주변 학생들의 긍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도 칭찬을 해준다
.
-
환경의 변화가 있을 동안에는 밀접하게 감독한다.(. 새학기 시작, 방학 마친 뒤
)
-
학생을 교사 가까이에 앉힌다
.
-
행동 규약을 정한다
.
-
학교생활 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
-
스스로의 행동을 감시(monitor)하도록 가르친다.

조직적이고 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훈련

 

- 조직적인 행동을 장려함에 있어 교사는 부모의 도움을 요청한다.
-
조직적인 행동 규칙을 제공한다
.
-
학습을 함에 있어 학생에게 각 과목에 해당되는 공책을 따로 갖도록 한다
.
-
학생으로 하여금 과제물로 할당할 책자들을 제공한다
.
-
과제물 할당량을 받아쓰도록 감독한다
.
-
매일, 또는 매주 학교에서의 향상 정도에 대한 진행보고를 집으로 보낸다
.
-
책상과 공책의 청결을 규칙적으로 검사하여 더러운 것을 비난하기 보다 청결하게 하도록 장려한다
.
-
학생으로 하여금 집에서도 볼 수 있도록 여분의 책을 갖게 한다
.
-
과제물을 한 번에 한 가지씩 할당한다
.
-
학생으로 하여금 단기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
시각-운동 장애가 있을 경우 글자가 엉망인 것을 비난하지 않는다
.
-
타이핑 기술을 익히도록 장려한다
.
-
학생으로 하여금 할당된 일이나 과제물을 녹음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과잉행동 조절

 

- 무슨 일을 할 동안에는 앉아서 하도록 지시한다.
-
한번씩 자리에서 일어날 기회를 주도록 한다
.
-
과제와 과제 사이에 쉬는 시간을 짧게 준다
.
-
특히 환경의 변화가 있을 동안에는 근접하여 감독한다
.
-
과제를 서둘러 부주의하게 했을 경우에는 다시 체크해 주도록 한다
.
-
속도가 느린 경우 과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여가 시간을 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