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上顎)(두개골)에 대하여, 하악(下顎)이 가장 후퇴한 위치. 관절와내(關節窩內)에 있어서 과두(顆頭)가 최후상방위에 위치하고, 그곳으로부터 무리없이 측방운동을 행할 수 있다. 하악은 이 위치에서는 경첩운동(hinge movement)을 행하고, 또한 이 위치는 각 개인에게 비교적 안정되고 있기 대문에 재현성이 높고, 치과적 의의가 높다.
상하악치(上下顎齒)가 상대응하는 교두(咬頭)와 구(溝), 소와(小窩)가 정확하게 감합(嵌合)하여, 치열전체로서 가장 긴밀하고 안정된 교합관계에 있는 상태를 말한다. 또, 신경근조절기전하에서 상악(上顎)에 대하여 하악(下顎)이 취하는 가장 안정된 교합관계라고 하는 기능적인 정의도 있다. 무치악(無齒顎)의 경우, 후자에 의한 정의에 따른다. 치열이 중심교합에 있을 때에, 과두(顆頭)는 관절와(關節窩)에 대하여 과두안정위에 있다고 한다. 중심교합이외의 상하악의 교합관계를 편심교합이라고 한다. 교두감합위(咬頭嵌合位) intercuspal position, 습관성교합 habitual occulusion이라고도 한다.
‘큰 키와 잘생긴 얼굴의 외모가 능력이고 경쟁력이다.’ 현대 사회에서 이 말을 부정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예전에는 부분 성형수술이나 치열교정으로 만족하던 사람들이 언제부터인가 양악수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루아침에 대박으로 인생반전을 꿈꾸는 사회적인 심리현상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1970년대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안면기형환자를 중심으로 시작된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을 함께 수술한다.‘는 뜻으로, 얼굴뼈를 재배열하는 고난도의 복잡한 수술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 목적이 변질되어 미용을 위해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 메스컴 등에 의해 양악수술이 많이 알려지면서 허황된 기대와 광고를 편승하여 단편적인 정보만 믿고 수술을 받아 고생하는 이들을 보면 무척 아쉬운 마음이다. 미인 탤런트 김태희도 자기의 외모에 대해 불만족인 부분이 있다고 하는 실정에서 양악수술의 드라마틱한 결과로 만족하는 얼굴이 될 수 있지만, 예기치 못한 다양한 후유증이나 기대와 마음에 안차는 결과 때문에 불만족스러운 얼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충분히 고려하고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재승교수의 양악수술의 두 얼굴을 참고하여 기술해본다.
안면비대칭수술인 양악수술의 합병증과 부작용
외모적인 면만 아니라 발생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인 얼굴의 양악수술은 다른 일반적인 수술과는 달리 합병증과 후유증이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다. 1. 합병증이라 함은 수술 직후나 1~2주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생명과 건강이 위험하게 될 수도 있다. 1) 호흡곤란 양악수술은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숨을 쉬는 코와 음식을 먹는 입이 있는 위턱과 아래턱을 수술하기 때문에 코피나 가래가 목구멍을 막아서 호흡곤란이 일어날 수 있다. 수술 후 1주 동안은 코피와 피딱지 때문에 코로 숨을 쉬기 어려워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한다. 위아래 치아가 고무줄로 묶여 있지만 고무줄은 늘어나기 때문에 숨을 쉴 정도로 입을 벌릴 수 있다. 입안이 건조해져 목구멍에 끈적끈적한 피가래가 끼어 힘들 수 있으므로 기침과 심호흡을 하여 기도에 있는 피나 가래를 없애 주고, 찬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수술 후 8~10시간 이후부터는 물이나 음료수를 마셔 목구멍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 약 I2시간 동안 생명활동의 징후를 알아 볼 수 있는 혈액 속에 있는 산소를 측정하는 ‘산소 포화도 측정기’를 환자 손가락에 장치하여 호흡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보통 95% 이상이면 정상이고, 90% 이하면 목구멍에 있는 가래를 석션으로 제거하고 심호흡을 해야 하며, 정상으로 안되면 의료진에 즉시 알려야 한다. 응급상황의 호흡곤란 대처법 a. 입안의 고무줄을 제거하여 입을 벌려 구강과 기도를 확보하여 숨을 쉴 수 있게 한다. b. 상체를 약간 올린 상태에서 얼굴을 약간 옆으로 돌려서 코와 입안에 고인 피, 침, 가래가 흘러나오게 한다. c. 의료진(응급구조대)에게 알린다.
2) 출혈 양악수술 후 코와 입안에서 출혈이 된다. 수술 후 1~2주 동안에 피가 흘러나오는 것은 고여 있던 피가 나오는 것이므로 괜찮지만 코피가 계속해서 흘러내리면 응급상황이므로 수술한 병원에 연락하고 지시를 따라야 하며 심하면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간다. 이때 호흡곤란이 생기면 생명에 위험이 될 수 있으므로 먼저 입안의 고무줄을 풀어 입으로 충분히 숨쉴 수 있게 한다.
3) 통증 수술 후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1~2일 동안은 진통제를 주사한다. 필요하면 무통주사로 계속적으로 진통제가 투여된다. 퇴원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므로 약 3~5일 정도 진통제를 복용한다.
4) 감염 공기중과 입안에는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다. 예방 차원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만 환자 자신이 직접 구강소독제로 입안을 가글하여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런 주의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몸의 면역력과 저항력이 약하면 입안의 세균에 의해 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5) 부종 양악수술을 하면 골막을 분리하고 뼈를 자르기 때문에 얼굴이 많이 붓는다. 체질에 따라 개인 차이가 많으며 얼굴살이 두꺼울수록 많이 붓는다. 수술 후 2~3일까지 가장 많이 붓고 그 뒤로 천천히 빠져서 약 2개월 정도면 대부분 빠지는데, 수술 후 약 3~4개월 후에도 붓기가 빠지지 않는 사람도 드물게 있다.
6) 귀 막힘 위턱을 뒤로 넣는 수술일 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귀 안쪽에 있는 유스타키오관의 눌려 기능이 떨어져 생길 수 있다. 수술 후 3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는 것이 대부분인데, 증상이 심하면 중이염이 될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에 의뢰를 해야 한다.
7) 수술 후 우울증 어떤 수술에서 든지 수술을 한 직후부터 ‘수술이 잘되었는지, 잘못된 것은 없는지’ 걱정스러워서 우울해진다. 특히, 미적인 목적으로 고심끝에 무겁고 비용이 많이 든 무거운 양악수술인 경우에는 어느 정도 회복되어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 무척 불안해 한다. 양악수술 과정을 잘 이해하면 수술 후에 걱정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 양악수술 후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 ■ 비현실적인 기대와 외부적인 동기(남의 시선에 대한 과민) ■ 수술 실력의 부족과 수술 후 전후 처치의 미숙 ■ 환자와 의사 간 의견 교환의 부족 ■ 수술과 합병증과 후유증에 대한 이해 부족
2 후유증이라 함은 양약수술 회복 후 처음의 목적과는 다르게 나타나는 병적인 결과이다. 1) 입술의감각이상 첫째 윗입술의 감각 이상 : 양악수술시 주로 얼굴뼈가 주요 대상이며 신경 근육 혈관 등은 그 대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상악 신경이 많이 당겨지거나 손상이 되면 윗입술과 코 볼의 감각이 둔해질 수 있다. 둘째 아랫입술의 감각 이상 : 양악수술 중에 아랫턱의 하악신경이 손상을 받거나 많이 당겨지거나 압력을 받으면 아랫입술과 턱부위에 감각이 둔해진다. 하악신경은 한 가닥으로 되어 있고 턱뼈 속에 숨어 있어 아래턱을 수술할 때 다치기 쉽다. 특히, 신경이 해부학적으로 비정상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셋째 입천장과 잇몸 감각 이상 : 위턱으로 들어오는 신경이 늘어지거나 절단되면 양악수술 후 감각이 둔해진다.
2) 턱관절 이상 턱관절 이상은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입이 잘 안 벌어지며, 턱 근육에 통증이 있는 증상을 갖는다. 일반인 중의 10~20% 정도에서 있으며 대칭 얼굴에서는 50% 이상에서 턱관절 증상이 있다. 원인은 턱관절의 해부학적인 변형,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긴장, 부정교합이다. 부정교합을 양악 교정으로 치료하였더라도 나머지 두 가지인 턱관절 자체의 변형,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긴장이 해결되지 않으면 턱관절 증상이 없어질 수 없다. ‘마차 바퀴를 바르게 한다고 해서 자연히 바퀴 축이 고쳐진다.‘고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3) 얼굴 대칭이 자로 잰 듯 완벽하게 되지 않는다. 누구나 얼굴을 자세히 보면 눈, 코, 입, 얼굴 윤곽이 조금씩 다르다. 얼굴뼈를 절단하여 위치를 재배열하는데, 좌우 얼굴뼈의 모양을 똑같이 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똑같이 수술하여도 얼굴뼈가 이동한 만큼 얼굴살이 움직이지 않는다. 얼굴살의 모양이나 두께 그리고 표정이 다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얼굴의 좌우를 ‘자로 잰 듯’ 대칭적으로 수술하기는 불가능하다.
4) 앞니의 중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 앞니의 중앙선이 항상 잘 맞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오른쪽과 왼쪽 치아의 지아의 배열 상태와 기울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5) 교합의 불안정 전신마취로 턱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마취가 풀리면 턱 근육이 긴장하여 수술중과는 틀리게 턱의 위치와 교합이 틀어질 수 있다.
6) 재발 수술 후에 턱 근육에 의하여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현상(재발, 회귀)이 일어날 수 있다. 재발예방하기 위하여 스플린트와 고무줄을 사용하여 턱 근육의 작용을 조절한다. 턱뼈가 다 치유된 다음 6~10주 후에 재발되는 무턱일 때 많이 나타나며 원래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7) 안면마비 양악수술은 입안으로 하기 때문에 안면 마비가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드물게 아래턱 수술에서 안면 신경마비가 있을 수 있으며, 광대뼈 수술을 하는 경우에 눈가와 이마에 마비가 올 수 있다.
8) 볼살과 턱 밑살 처짐/ 긴 인중 양악수술로 동안처럼 얼굴을 작게 하는 방향으로 수술하지만, 얼굴뼈가 작아질수록 얼굴살이 남게 되어 뺨과 인중 살이 처질 수 있다.
9) 코골이/ 수면무호흡 양악수술에서 턱을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숨 쉬는 기도의 통로가 변화한다. 주걱턱 얼굴 때문에 아래턱을 뒤로 넣으면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가 생길 수 있으며, 비만이 있고 원래 코골이가 있는 사람은 더 심해질 수 있다. 반대로 무턱에서 아래턱을 앞으로 이동시키면 코골이 증상이 개선된다.
10) 치아변색/ 치아탈락 치아 뿌리가 비정상적으로 긴 경우에 생길 수 있다. 치아 사이를 자르는 분절골절단술을 하는 경우에도 치아 뿌리가 다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치아 색이 회색으로 변할 수 있고 드물게 치아가 빠질 수도 있다. 변색되는 경우에는 신경 치료와 미백 치료로 치료한다.
11) 코-구강누공/ 부분적골 괴사 입전장에 구멍이 나는 것을 코-구강 누공이라고 한다. 요즘 선수술 후교정이 선호되면서 위턱의 분절골절단술을 하는 경우가 많아 과거보다 더 발생 되고있다. 구멍이 작은 경우에는 3개월 정도면 치유될 수 있으나, 심한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골괴사가 일어나 코 구강이 개통되고 여러 개의 치아가 상실되는 불행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12) 입 주위의 화상이나 찰과상 입안으로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입이 작은 얼굴에서 입술이 수술 기구에 의해 다칠 수 있다. 얼굴 살은 치유가 잘 되지만 경우에 따라 작은 흉터가 남을 수 있다.
13) 재수술의 가능성 양악수술이 효과가 드라마틱하고 자연스럽지만 불만족스러운 경우도 있다. 불만이 객관적이고 고칠 수 있는 경우에 재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기대한 만큼 변하지 않았다.’ 또는 ‘얼굴이 너무 변했다’ 등의 주관적이고 확실하지 않은 이유가 있을 때에는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판단하여 결정한다.
14) 전신마취의 합병증 양약수술의 경우 매우 민감한 부분의 수술이므로 일반적인 수술시간보다 긴 3~4시간의 전신마취하에서 수술한다. 전신을 마취하므로 마취에 따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기도마취에 따른 치아의 탈구나 파절, 튜브에 의한 성대마비, 결절, 발성이상, 가장 힘들고 걱정되는 악성고열증, 전신마취제로 인한 알러지성으로 유발되는 기관지 후두경련으로 인한 호흡장애, 무기폐 폐부종 폐렴의 폐 합병증, 마취제로 인한 오심 구토 손발저림, 마취제로 인한 간기능 이상 등 다양한 합병증이 있다.
심하게 하고 장기화되면 더 많은 TMD 증상이 나타납니다. 얼굴 통증은 종종 TMD에 내재 된
근육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TMD 증상이 있다고 해서 항상 턱관절에서 ‘딸깍’소리가 나지는 않습니다.
턱관절 기능장애 (TMD)는 악관절 중 한쪽 혹은 양쪽 모두에서
클릭, 써그럭, 또는 뻣뻣함, 잠김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악관절 관절의 염증과 관절염으로의 진행은
그 상태가 더 오래 지속되고 더 복잡한
상태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턱관절이 개구가안되는 잠김이나 ‘클릭’소리가
나지 않고도 TMD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치료가 고려되어야할 주요 TMD 증상들입니다.
뒷목의 경결 및 목 어깨근육 긴장 통증과 손저림이 있는 경우 거북목 자세 즉 귀가 어깨선 앞에 있는 자세가 있는 경우 말을 많이 하거나 껌을 씹으면 나타나는 두통이 나타나는 경우 TMJ주위 근육이 뻑뻑하게 굳고 두꺼워진 상태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나 하품을 하면 TMJ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턱관절 통증으로 NSAID(타이레놀,애드빌,알리브 등의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 경우 귀에 이상소견이 없는데 귀 통증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치과적 이상이 없는데도 나타나는 알 수 없는 치아 통증이 있는 경우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삼차신경통 등의 안면 통증 입이 잘 벌려지지 않거나 이상하게 벌어지는 개구장애 턱이 한쪽으로 치우쳐 얼굴의 좌우중심선이 틀어진 안면비대칭이 나타나는 경우
김성훈박사입니다. 제가 턱관절장애를 전공하여 치료한지가 어느덧 10여년이 되어갑니다. 턱관절장애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의퇴행성 무릎관절염의 경우처럼10대, 20대, 3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서많이 보이는 시대병이자 현대병입니다.이는 음식의 문제로 보입니다.갈수록 음식이 부드러워지고 씹는 기능이적어지면서 턱관절이 단련되지 못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에까지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턱관절의 3대증상은
턱관절통, 턱관절잡음, 개구장애입니다.
이 세개 중에 하나만 있어도 턱관절장애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수증상으로 두통, 어깨 결림, 목의 통증, 요통, 팔의 저림, 이명, 어지러움, 안구건조, 안충혈 등을 동반 할 수 있으며, 매우 복잡한 증상으로 진행되는 질환이 턱 관절 질환입니다.
턱관절의 문제가 오래되어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면 안면비대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턱관절의 잡음은 딸깍 이나 툭소리가 나는 단발음으로 시작되어 증상이 악화되면서 점점 다발음인 모래갈리는 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심지어는 소리가 없어지기도 합니다.이는 턱관절의 디스크가 점점 마모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퇴행성 무릎관절염처럼 통증이 점점 더 해지며 모래갈리는 소리도 나게 됩니다.
턱을 정면과 아래서 본 모습입니다. 좌측은 터뼈의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정상적으로 턱 디스크가 위치하여 원활한 기능을 하게 되나 우측은 이 턱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턱디스크전방탈출증)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딸깍 혹은 툭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는 입을 벌리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턱뼈의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완충장치가 없어
할머니들에게 나타나는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처럼
턱관절염이 진행되어 심각한 턱의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빠진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야 합니다.
단순히 근육의 긴장으로 턱관절의 디스크가 빠져 나왔다면 단순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단순교정과 침치료로 가능하지만
디스크가 많이 상했거나 턱관절의 퇴행선변화가 이미 나타났다면 단순 침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턱관절과 턱 디스크가 쉴 수 있게 해주는 턱장치인 스프린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FCST의 턱관절 균형장치인 턱스프린트는 턱 디스크를 보호하고 상처를 받지않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즉 턱 디스크가 재생하게 공간을 마련해준답니다.
턱관절장애로 치과병원 등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의 경우도 약(진통제)이나 저작근의 물리치료(저주파치료)치료의 기법정도로 치료법에 한계가 있습니다.
치과진찰의 조언으로는 입을 크게 벌리지 말고 딱딱한 것을 씹지 말라며 조심하라는 다소 공허한말 뿐입니다.
또한 본인은 불편하고 힘든 대도 불구하고 현재는 수술한 정도는 아니니 나중에 더 악화되면 수술하자고 하기도 합니다.
턱관절장애(TMD)가 있는 환우들은 사실 치과병원으로 가야 되나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 래원하시는 분들은 치과병원을 들려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 턱관절을 치과가 아닌 곳에서
치료한다고 하면 일반인들이 의아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단언컨데 치과적인 치료는
한계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턱관절은 치아의 문제가 아니라 무릎관절염처럼
관절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턱관절의 치료는 FCST요법과 CFRT요법을 시행하는 턱관절을 전공으로 하는 김성훈한의원의 특화적 치료가 단연 가장 우월합니다.
이 치료와 함께 턱의 추나교정과 침 뜸치료로 턱관절의 디스크를 정상 위치로 복구 재생시키고 구강내장치인 스프린트로 그 상태를 유지하게 하면 가장 빠른 치료의 첩경이 됩니다.
그리고 턱관절에는 약물의 흡수가 거의 안되므로 약은 치료의 한계가 있어 크게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측두하악관절(TMJ)라고 하는 턱관절은 단순의 안면에서 입을 벌리고 닫고 하는 기능을 하는 관절이 아니라 근골격 구조상으로 경추1번(환추), 2번(축추)과 연결되어 역학적인 축(Axis)을 이루는 부위로서 근골격계, 신경계 심지어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부위인 뇌교(Brainstem)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 주변을 12개의 뇌신경중9개가 지나기 때문에 다양한 연관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과연 턱관절 때문인가 의료인들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증상들이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아주 많으며, 병원에서 MRI, CT등의 정확한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아 정상이라는 말만 많이 듣는 질환이지요.
더불어 이런저런 치료를 해도 치료가 잘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치료할 때 뿐이며, 재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도 많이 경과된 경우라면 이러한 다양한 턱관절 증후군과 함께 비가역적인안면비대칭이 심화되므로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치료받으시기 권합니다.
비염환자가 갈수록 늘어나는데…. 그렇다면 그 이유도 환경변화와 생활습관과 깃습관의 변화에 따른
열성건조성비염이 늘어나서 이겠군요? 어떻게 보시나요?
네~그렇죠~
이렇게 환자도 의사선생님들도 열심히 치료는 하는데 그 숫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니 병원에서 하라는 데로 열심히 약도 먹고
관리하는데 갈수록 악화되는 이유는 뭘까? 비염에 대한 안이한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이 요구되는 싯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염의 발생원인변화 #순진한 일차성비염, 진성비염, 계절성비염의 감소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 회피요법으로 가능 #기존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관리 및 치료가능 #복합성의 이차성비염, 열성건조성비염, 지속성비염의 증가 #중금속 환경공해물질, 황사먼지 등의 독성 미세먼지 #근본원인의 탐색과 현시대의 환경변화를 반영 필요 #기존 전통적인 방법으로 관리 및 치료 불가능
즉 지금까지 비염치료에 있어서
순진한 일차성비염의 사고에 머물러 있었던 거죠.
비염환자의 증가이유 #너무 빠른 대기오염 음식환경의 변화 #불량식품, 비적응식품의 식이성항원의 유입이 증가 #현대적 공해미세먼지의 급증으로 코의 과민 및 과로 #스트레스성 상열하한의 뇌과열로 인한 점막 점액질등의 진액감소 #수면의 부족, 야간활동으로 인한 일주기 교란과 점막 재생력 감소 #자세의 불량으로 인한 신경소통장애와 구조적 이상발생의 증가 #계절성비염감소, 지속성비염 열성건조성비염 증가일로 #인체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쌓인 열을 발산하면서 #코점막의 점액질을 건조하게 만들어 코의 정상적인 보호막이 파괴되어 생기는 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