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같이 턱관절 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턱관절 장애 치료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턱관절의 주 증상은 턱관절의 통증, 개구장애(입 벌리기 장애), 턱관절 잡음(턱관절 소리)이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턱관절 질환을 방치할 경우 전신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 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여기만 아팠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다 아프다"라고 호소하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처럼 어느 한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보상작용 등으로 인해 연쇄적으로 다른 부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턱관절은 상부경추(목 뼈)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다른 부위보다 전신에 끼치는 영향이 큽니다.
이렇게 중요한 턱관절의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위 그림에서처럼 턱 괴기, 이 악물기, 바르지 못한 자세 습관,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습관들로 인해 씹기 근육군들에 과긴장이 일어나고 하악관절이 뒤로 밀리면서 턱관절 공간이 좁아지게 되고 나아가 턱관절 디스크가 전방으로 탈출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위 4가지 원칙에 입각하여 턱관절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성훈 한의원 턱관절 장애 치료법
[ MCT & 롤핑 : 근막이완요법 ]
도구를 이용해 과긴장된 턱관절의 근육과 근막을 이완시켜 주는 요법
[ 추나 요법 ]
틀어진 경추(목뼈) 및 척추 전체를 교정하여 턱관절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 턱관절 펌핑 & 견인 치료 ]
진동 건을 이용 턱관절의 긴장을 완화시키면서 뒤로 밀린 턱관절을 전방으로 견인시켜주는 요법
많은 분들이 입을 벌리고 다물 때마다 '딸깍''딸깍' 거리는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턱관절에서 왜 소리가 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턱관절 잡음(소리)은 턱관절 장애의 대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소리 자체만으로도 걱정하시는 환자분들도 많지만 통증이나 개구장애 같은 다른 증상이 없어 그러려니 방치해 질병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턱관절에는 디스크가 존재하는데 이 디스크는 인대와 연결이 되어 턱관절 움직임 시 쿠션 역할을 수행합니다. 턱 괴기, 엎드려 잠자기, 나쁜 자세 습관, 외상 등에 의해 턱관절 디스크를 잡아주고 있는 후방 인대가 늘어나면서 디스크가 제 위치를 벗어나게 됩니다.
위 그림은 개구 시(입 벌리기) 턱관절 디스크의 위치 변화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파란색은 제 위치에 있는 디스크이며, 붉은 색은 탈출된 디스크입니다.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탈출된 디스크가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완전 개구 시 디스크가 외이공(귓구멍)앞쪽에 부딪히면서 딱! 소리가 나게 됩니다. 또, 입을 다물때에는 반대로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나가면서 소리가 나게 됩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불편감 때문이라도 치료를 받게 되는데, 소리만나는 경우 크게 불편하지 않아 방치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턱관절 장애 증상이 있음에도 방치할 경우 점점 디스크와 인대는 퇴행 변이를 일으키게 됩니다. 퇴행이 진행되면서 통증이 동반되기 시작하고, 더 진행될 경우 '딱딱'소리에서 '찌그덕' 또는 '써그럭' 소리로 바뀌며 디스크와 인대가 손상되고 말라버리면서 턱관절에 공간이 좁아지게되면서 입이 벌어지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됩니다.
과긴장 된 근육에 의해서도 입이 안 벌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입이 안 벌어진다고 너무 절망하진 마세요. 턱관절의 디스크는 혈관이 없어 영양공급이 원활하지가 않아 증상이 나타났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치료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턱관절 장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커밍~쑨~~~
턱관절 소리뿐만 아니라, 통증, 개구장애로 고통받고 있거나, 턱관절 질환과 치료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김성훈 한의원 자신 질환 시리즈열 번째 시간으로턱관절 장애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 디스크가 본래의 위치를 벗어나면서 발생하는 제반 증상을 말합니다.
[ 원인 ]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트레스
- 턱관절 디스크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행동(나쁜 습관들)
①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자주 씹거나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② 턱을 자주 괴거나,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
③ 말을 많이 하는 사람
④ 선천적으로 치아의 교합이 불량한 사람
⑤ 체형에 문제가 있는 경우(거북목, 굽은등(라운드 숄더))
실제 턱관절 장애 환자들 중 90% 이상이 거북목과 둥근 어깨(라운드 숄더), 굽은등 체형에 속하며 X-ray 상에서도 경추(목뼈)의 전만(앞으로 빠짐)이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는 보고가 많이 있습니다.
[ 증상 및 진단 ]
턱관절 장애의 '3대 증상'인 개구장애, 턱관절 통증, 염발음(턱을 열고 닫을 때 소리)으로 진단하게 되는데, 3대 증상 중 하나의 증상만 나타나도 턱관절 장애로 진단합니다.
- 개구 범위 확인, 40~50mm가 정상 범위로 40mm 이하로 입이 벌어지는 경우 개구 장애로 판단합니다.
자신의 손가락이 3~4개까지 들어가는지로도 간단하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턱관절 부분이나 저작근과 측두근의 압통 유무를 확인합니다.
-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소리가 나는지 확인합니다.
- 영상의학적 진단 : 영상과 증상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X-ray, CT, MRI상 관절 간격이 좁아지거나 손상된 디스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개구장애, 관절 잡음, 턱관절 통증 그리고 턱 주변부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통증 범위가 점점 넓어져 두통, 안면통, 어깨 결림, 뒷목 통증, 이명, 어지러움, 귀 통증, 안구건조, 안구 피로, 코골이, 코막힘, 안면비대칭, 체형비대칭 불균형 등의 다양한 증상을 동반 및 초래합니다.
[ 치료 ]
본 원에서는 유형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예후 ]
- 급성인 경우 대개 2~3주 치료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 6개월 이상 지속되어 만성으로 발전한 후에는 1개월 이상의 치료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생활관리 ]
- 치료기간 동안 질기고, 딱딱한 음심 섭취를 삼가 합니다.(마른오징어, 쥐포, 견과류, 얼음 등)
김성훈 한의원 자신 질환 시리즈 다섯 번째 시간으로 구안와사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안와사는 안면마비(facial palsy), 벨 마비(Bell's palsy)라고도 불리며, 제7번 뇌신경인 안면신경이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손상되어 신경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게 되어 안면근육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한쪽의 안면근육이 마비되어 입과 눈이 비뚤어져 보이며 일반적으로 뇌졸중·뇌종양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중풍)보다는 말초성 안면신경마비가 흔하며, 대부분 예후가 좋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1~2주일에 걸쳐 증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발생 직후에 바로 치료를 하더라도 일주일 정도는 증상이 더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말초성 구안와사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며 자연경과로도 2/3는 3개월 내에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으니 후유증 예방과 회복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발병 초기에 서둘러 한방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면신경마비는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중풍)인지, 말초성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인지를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하며 그 감별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중풍)인 경우는 전두근(이마근)이 마비되지 않아 양측의 이마에 주름을 잡는 것이 가능하고, 양쪽 눈을 감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팔·다리의 마비가 동반되며, 삼키기 장애, 발음 장애, 보행 이상 같은 증상이 동반됩니다.
말초성 안면신경마비의 경우, 환측의 이마에 주름을 잡을 수 없고, 눈을 감을 때 환측의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고 눈동자가 외상방으로 편위 되며 중풍과는 다르게 얼굴 이외의 부위에는 어떠한 다른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CT 혹은 MRI 검사 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구안와사의 증상으로는 입꼬리가 밑으로 쳐지고 후방으로 당길 수 없으며 볼 내부에 음식물이 끼어 불편하게 됩니다. 또 입을 모으거나 휘파람을 불 수 없고 아랫입술을 밑으로 당길 때 광경근의 수축이 나타나기도 하며 마비가 일어난 안면신경의 부위에 따라 혀 전방의 2/3 만큼에 미각장애, 눈물 및 타액분비 장애, 결막 및 구내 건조, 청각 과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원인 ]
원인으로는 두개 내 외상, 측두골 외상 등과 같이 외상성으로 인한 경우와 바이러스 감염, 급만성 중이염, 내이염, 추체염, 이성대상포진 등의 감염성 질환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차가운 곳에 노출되어 혈류 장애가 발생하여 안면근육이 마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료 ]
구안와사의 치료는 발병 1~3개월까지의 치료와 3개월 이후의 치료법에서 조금이 차이가 발생합니다. 3개월이 지나도록 완치가 되지 않는다면 구안와사 후유증으로 봐야하며 후유증의 경우는 일반 치료로는 한계가 있어 치료법을 바꿔야합니다.
본 원에서의 치료 방법은 한방 생약을 통해 면역력 저하의 원천적 원인을 제거하고, 신경재생 약침을 통해 신경 흐름을 개선합니다. 또 슬래킹 건을 이용해 이완된 얼굴근육의 탄력과 활성을 유지 그리고 침치료를 통해 근육, 신경, 근막을 활성화 시켜 구안와사를 치료하게 됩니다. 3개월 이상 지속된 구안와사 후유증의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래된 구안와사 및 구안와사 후유증은 퇴행화된 기능을 되살리는 것이 키 포인트이며 이를 위해서는 구안와사 치료법에 기능을 되살리기위한 요법을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본 원에서는 연부조직이완요법(MCT)와 슬래킹건을 통해 긴장되어 있는 우면부와 턱관절 부위 그리고 경향부의 근육과 근막, 골막 등을 이완시켜주고 두개안면 추나의 풍선요법으로 협착된 안면신경을 열어주는 치료를 추가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안와사의 치료 예후는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매우 좋습니다. 안면마비로 인해 고통받고 계신분들께 한 줄기 빛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어디서 치료할지 고민만 하지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오셔서 치료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면마비에 대해서 또는 치료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몸에는 우리 몸을 항상 그 상태로 유지하려고 하는 게 자율신경의 기능인 항상성이라고 하는데 그항상성의 폭이있어요.
폭이그 범위 안에서는 건강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이 폭 바깥에 위나 아래일때는 우리 몸에 이상 증상이나타나고 있는 이상 반응을 하게 되죠.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이항상성의 폭이넓구요.그래서 이 안에서 아무리 변해도건강한데, 병 있는 분들은 이게 좁아가지고 이걸 벗어나면 증상이 생기고 견디기 힘들어져요.
그래서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이항상성의 폭이좁기 때문에 쉽게 이걸 벗어나면서 우리에게 증상을 일으키면서힘들다든가 열이 난다든가 차다든가 기운이 떨어진다든가 잠을 못 이룬다든가 하는 증상으로 나타나죠"
자율신경의기능이 비정상적이면
1. 신경예민의 지속 → 신경증
2. 수의근육 수축의 지속 → 근육통
3. 위 및 장 근육 이완의 지속 → 소화 장애
4. 맥박의 지속적 상승 → 심계항진
5. 혈압의 지속적 상승 → 고혈압
6. 호흡의 지속적 상승 → 숨찬 병
7. 혈당의 지속적 상승 → 당뇨병
8. 피부 혈액순환의 지속적 감소 → 피부병 9. 혈관 수축의 지속 → 사지의 마비 10. 혈액내 지방의 지속적 증가 → 지방간 및 심장혈관병 11. 간 및 근육에 저장된 에너지의 지속적 소모 → 만성 피로증 12. 비장에 저장된 혈구의 지속적 강제 동원 → 혈액병
김성훈 한의원의 족궐음 방광경의흉추부에 있는하료(下, 2개 혈BL34), 중료(中, 2개 혈BL30), 차료(次, 2개 혈BL32), 상료(上,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2개 혈BL26), 방광유(膀胱,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2개 혈BL24), 신유(腎,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2개 혈BL22), 위유(胃, 2개 혈BL21), 비유(脾, 2개 혈BL20), 담유(膽, 2개 혈BL19), 간유(肝, 2개 혈BL18), 격유(膈, 2개 혈BL17), 독유(督, 2개 혈BL16), 심유(心,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2개 혈BL14), 폐유(肺,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에 선택적으로 놓는자율신경 교정 약침은 단 5~10회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타깃이 되는 자율신경 실조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부터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들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어떤 질환으로 인해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못보셨던 분들도 본 원에서의 치료로 좋아진 케이스가 많은 질환들 위주로 말씀들이려고 합니다. 이름하야 김성훈 한의원 자신 질환 시리즈~!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위무력 / 위하수 / 담적증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과식을 했거나,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또는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 때 이런 느낌을 한 번씩 받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을 매 식사 후 느낀다면?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화제를 계속해서 섭취한다면 즐거워야 할 식사 시간이 두렵고 기피 대상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소화제를 먹었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기분나쁘게 배가 부른 복부 팽만감 등이 발생하는 원인은 바로 위 하수, 위무력, 위담적에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위장질환을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무력증 ]
위무력증은 말기대로 위의 기능이 무력해진 상태를 말하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사 후 오랜 시간동안 복부 팽만감, 체기, 트림과 구역질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원인 ]
선천적인 근육박약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아토니 성 체질), 과식, 폭식, 야식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도 흔히 발생합니다. 위무력증은 자율신경 실조가 가장 큰 원인인데, 야식과 과식, 폭식은 자율신경의 교란을 유발하기 쉬운 행동들입니다. 또 위와 같은 생활패턴은 위를 혹사시키기 때문에 위 근육의 기능부전을 초래하게 됩니다.
[ 증상 ]
증상으로는 복부팽만감, 트림을 해도 답답한 느낌, 메스꺼움 등이 있으며, 식사 후 속이 답답해 이를 피하고자 절식을 해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 식사 후 트림이 나거나 메스꺼움을 느끼긴 하나 구토를 하는 경우는 드물며, 장관도 무력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아 변비가 동반됩니다. 이 때는 두통과 어지러움증도 나타나게 됩니다.
[ 위 하수증 ]
위 하수증은 위 가 아래로 쳐지는 질환으로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무기력,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부 팽만감, 변비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 원인 ]
위하수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몸이 가늘고 배둘레가 좁은 사람)에게 흔하지만 현대에는 지속적인 과식, 운동부족, 복강 내압의 저하, 출산 및 수술 등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 및 불규칙한 식사 등도 원인이 됩니다.
[ 증상 ]
식사 후 위의 압박감이나 긴장감, 복부 팽만간 등이 나타나고 소량의 식사에도 배부름을 느끼고, 무기력과 변비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 위 담적 ]
담(痰)은 한의학에서 노폐물을 의미하고 적(積)은 쌓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위 담적은 위에 노폐물, 독소가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 명치와 배꼽의 중간 부위를 손으로 깊게 누르면 작은 덩어리 같은 게 느껴지면서 불쾌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원인 ]
불규칙한 식습관 및 과식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위 근육이 쉽게 피로를 느껴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해 위 속에서 음식이 부패되면서 그 독소가 위장 외벽에 쌓이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 증상 ]
초기에는 속이 조금 쓰린 경우가 있으며 복부를 만져보면 굳어 있으며,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 설사, 복통, 구토, 불면, 어지럼증 및 두통, 어깨 및 손 발의 저림 증상이 지속되거나 이와 동반하여 급성 위염을 앓았던 적이 있으셨던 분들은 위 담적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위 리스트에서 3개 이상 해당 된다면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위무력, 위하수, 위 담적의 치료방법 ]
위장의 치료는 교감, 부교감신경의 적절한 안정 즉, 자율신경의 안정에 그 답이 있습니다. 자율신경의 적절한 안정을 통해 위장의 운동 조절이 필요에 맞게, 적절히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또 증상이 오래된 경우 위장으로의 혈류를 확보하고 위장을 이루는 근육들에 양질의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치료가 잘됩니다.
또한, 식습관 개선, 바이오 리듬 찾기, 스트레스 해소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식 폭식 야식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과도한 육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가급적 밤에는 활동을 줄이고 잠을 자야 우리 몸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낮과 밤이 바뀌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10시에는 취침을 하는 것이 치료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습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교정 약침을 통해 자율신경의 안정을 도모하고 식습관 가이드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5~10회 정도 치료만 해도 반드시 증상 호전을 느낄 수 있으며, '이제 지긋지긋한 메스꺼움, 팽만감, 소화불량 등으로 부터 해방될수 있겠구나' 의 자심감을 얻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특히, 김성훈 한의원의 족궐음 방광경의 흉추부에 있는 하료(下, 2개 혈BL34), 중료(中, 2개 혈BL30), 차료(次, 2개 혈BL32), 상료(上,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2개 혈BL26), 방광유(膀胱,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2개 혈BL24), 신유(腎,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2개 혈BL22), 위유(胃, 2개 혈BL21), 비유(脾, 2개 혈BL20), 담유(膽, 2개 혈BL19), 간유(肝, 2개 혈BL18), 격유(膈, 2개 혈BL17), 독유(督, 2개 혈BL16), 심유(心,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2개 혈BL14), 폐유(肺,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에 선택적으로 놓는 자율신경교정 약침은 단 5~10회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타겟이 되는 자율신경 실조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위하수, 위무력, 위담적 등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들은 본 원의 치료로 상당히 좋은 예후를 보이고 있어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성훈 한의원 자신 질환 시리즈 그 첫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코골이의 비수술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코골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기도가 좁아져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호흡의 관문인 비갑개와 부비동이 비염, 축농증(부비동염)등으로 인해 부어 숨길이 좁아져 코로 제대로 된 호흡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비강과 부비동의 염증으로 인해 점점 더 좁아지게되면 비강호흡이 힘들어지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구강호흡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경구개에 붙어 있어야 할 혀가 후방으로 말려들어가면서 기도가 좁아지면 구강 코골이인 목골이가 발생하며 혀가 기도를 완전히 막아버리면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쉽게 환풍기의 소음 및 작동불량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환풍기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그 속에 먼지가 쌓이면서 소리가 나게 되고, 더 나아가 먼지로 인해 환풍기가 멈춰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비염, 축농증은 환풍기 속의 먼지에 해당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근본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 원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방법은 조그마한 풍선을 콧구멍으로 넣어 비강과 인두 사이에 위치한 구조물을 확장시켜 비강의 통로를 넓혀주는 BT요법과 코의 점막 재생과 부기를 빼주는 비강사혈, 부비동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BB요법을 통해 하루 종일 건강한 비강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BT요법
BB요법
코의 문제가 아닌 턱관절의 문제로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는 턱관절이 중력 및 구조적인 이유(Over bite : Deep bite : 무턱)로 하악(아래 턱)이 하방으로 밀리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을 발생 시키게 됩니다.
턱관절에 의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일 경우 위의 그림과 같이 구강 장치를 통해 하방으로 쳐진 턱을 상방으로 올려 기도를 확보해 치료하게 됩니다.
음주가 잦고, 야근 등을 하면서 정상적이며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작업환경이 스트레스가 많거나, 공기가 나쁜 환경에서 지낸다면 숨길의 통로와 환풍기인 부비동은 금새 문제가 생겨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코골이의 비수술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코골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기도가 좁아져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호흡의 관문인 비갑개와 부비동이 비염, 축농증(부비동염)등으로 인해 부어 숨길이 좁아져 코로 제대로 된 호흡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비강과 부비동의 염증으로 인해 점점 더 좁아지게되면 비강호흡이 힘들어지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구강호흡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경구개에 붙어 있어야 할 혀가 후방으로 말려들어가면서 기도가 좁아지면 구강 코골이인 목골이가 발생하며 혀가 기도를 완전히 막아버리면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쉽게 환풍기의 소음 및 작동불량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환풍기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그 속에 먼지가 쌓이면서 소리가 나게 되고, 더 나아가 먼지로 인해 환풍기가 멈춰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비염, 축농증은 환풍기 속의 먼지에 해당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근본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 원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방법은 조그마한 풍선을 콧구멍으로 넣어 비강과 인두 사이에 위치한 구조물을 확장시켜 비강의 통로를 넓혀주는 BT요법과 코의 점막 재생과 부기를 빼주는 비강사혈, 부비동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BB요법을 통해 하루 종일 건강한 비강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BT요법
BB요법
코의 문제가 아닌 턱관절의 문제로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는 턱관절이 중력 및 구조적인 이유(Over bite : Deep bite : 무턱)로 하악(아래 턱)이 하방으로 밀리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을 발생 시키게 됩니다.
턱관절에 의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일 경우 위의 그림과 같이 구강 장치를 통해 하방으로 쳐진 턱을 상방으로 올려 기도를 확보해 치료하게 됩니다.
음주가 잦고, 야근 등을 하면서 정상적이며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작업환경이 스트레스가 많거나, 공기가 나쁜 환경에서 지낸다면 숨길의 통로와 환풍기인 부비동은 금새 문제가 생겨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오늘은 나와 내 가족의 숙면을 방해하는 코골이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코골이는 생활 수칙만 잘 따라 주신다면 빠르게 좋아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기류가 좁아진 숨 길인 기도를 지나면서 비갑개 및 연구개와 목젖 등의 주위 구조물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하는 호흡 잡음입니다. 우리는 흔히 코를 고는 사람은 푹 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도 기상 시 개운함 보다는 찌뿌둥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심한 코골이와 동반되는 수면무호흡증 때문인데요,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우리 몸과 뇌를 각성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본인도 정작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 기상 시 몸이 찌뿌등하고 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코골이는 단순히 시끄럽게하여 나와 내 가족의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이 아니라, 치명적인 위험에 처한 우리 몸이 보내는 아우성으로 건강문제에 대한 경고 신호라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가 좀 더 발전된 상황으로 호흡 통로가 막혀버린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비만, 비염, 축농증, 감기 등으로 점막이 비후 해져 비강호흡이 힘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구강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때, 턱이 뒤로 밀리고 혀가 뒤로 밀리면서 기도를 폐색 시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드르렁~ 드르렁~ 코골이를 하다가 짧게는 5초에서 길게는 30초 이상 숨을 멈췄다가 '컥컥'거리다 '푸~~'하고 터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때 심하면 맥박수는 140~150까지 올라가며 산소포화도는 95% 이상이 정상인데, 85% 이하로 떨어지게 되어 뇌, 심혈관계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이 현상은 당연히 깊은 수면으로 이어지지 못해 기상 시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잠자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니라 노동이 되어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시간당 5회 이상이면 수면무호흡증이라고 진단되며, 5~15회 정도면 경증, 15~30회 정도면 중등도, 30회 이상이면 심각한 중증의 수면무호흡증이라고 진단합니다.
코골이는 단순히 삶의 질만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코골이, 수면무호흡이 있다고 들으셨거나 코골이를 하고 위 자가진단 리스트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한 번쯤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위 리스트에 해당되나 혼자 지내서 코를 고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코골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요즘 김성훈 한의원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보살펴드리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지킴이 김성훈한의원입니다.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매해 실패를 거듭하고 계신가요?
"난 내 몸에 만족해~!" "모두가 날씬한 몸을 갖을 필요는 없잖아?!" 라는 생각으로 체중이 오버됐지만 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30여년의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성훈한의원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리얼 다이어트는 어떻게 살을 뺄까?가 아닌 왜 살이 쪘을까?를고민하고 그 원인을 찾아없애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한약만 먹고 굶거나 무작정 소식만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지금까지 잘못행해왔던 식습관은 물론, 나쁜생활습관까지도 개선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입니다.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이 아닌 식생활개선이 '본질'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특별한 식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건강을 위한 식단,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한 식단조절, 무작정 굶기, 원 푸드 등 내 체질(기질)은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남들을 따라하는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은 될지 몰라도 내 건강을 해치는 방법이며 요요가 올 수 밖에 없는 방법입니다.
김성훈한의원 리얼다이어트는총 1년간 다이어트가 진행됩니다. '네~!!! 1년이나 다이어트를 한다구요?!!' 라고 놀라셨을 텐데요. 1년 내내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2개월 동안 타이트한 식단관리로 집중감량을 하고 목표체중에 도달하면 10개월 동안 유지식단을 하면서 그 체중을 뇌가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2개월집중감량 10개월 유지관리프로그램입니다. 뇌가 감량한 체중을 set point로 설정을 해야만 요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너무 길다고 느껴지신다면 1개월 동안 집중감량을하고 5개월 동안 유지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시고 목표체중에도달하지 못했다면 휴지기를 갖은 후 다시 도전하셔도 됩니다.
우리 몸은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정도 유지된 체중을 기억하고 항상 그 체중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를 Set Point라고 하며, 이 Set point가 변하지않으면 요요가 발생하게 됩니다.
예로 잦은 회식, 동호회활동, 친구모임 등으로 평소보다 많이 먹게되어 '나 살찐거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체중계에 올라가보면 생각했던거와는 달리 체중이 전과 동일하거나 0.5 ~ 1.5kg 정도 증가했거나 많아봐야 3kg정도 증가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신경쓰면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예전체중까지는 쉽게 되돌아 갈수 있습니다.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set point를 바꾸기 위해서는 감량후 최소 3개월에서 5개월정도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진짜 다이어트 김성훈한의원 리얼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문의방법을 클릭해주세요.
위의 그림처럼 머리를 앞으로 빼는 근육과 뒤로 젖히는근육에 단축이 발생하고목 정렬에 도움을 주는 심부굴곡근이 약해지면서거북목이 발생하게 됩니다.
.
.
그렇다면
.
거북목을 교정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거북목 교정 그리 어렵지 않아요~ 바른자세로 앉아서 업무 또는 공부를 하고(무조건 허리세우고 가슴을 편다고 바른자세는 아닙니다.바른자세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1시간에 한번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레칭)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고 운동을 해주면 되겠죠? 참 쉽죠?가장 기본적인 것이 최고의 방법이나,가장 지키기 어려운법입니다.
이번 주제는 바로 '이것'만 해도 내 몸은 변할 수 있다!! 입니다. 제목이 좀 파격적이죠?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아직 아프지 않더라도 모두가 꼭 실천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출처 : unsplash
위 사진을 보면 외국인들이지만.. 왠지 모르게 어딘가 익숙한 장면들이지 않습니까? 의자에 눕듯이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거나 구부정한 상태로 공부를 하고, 스마트 폰을하고 있는 여러분들과 저의 일상 모습들입니다.
저런 일상의 나쁜자세습관들이 모여, 체형불균형을 일으키고 나아가 몸을 아프게 합니다.
모두들 잘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나쁜습관은 고쳐야 한다는 것을 하지만 잘 안되지요... 습관이라는 것은 무의식에 가깝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해버렸네?' '아 맞다! 습관이 되서....' 이런 말들과 이런 상황에 많이 놓였었을 겁니다. 이렇듯 비슷한 상황이 주어진다면 별다른 생각없이 무의식 속에서 나도모르게 전과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습관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어떤 종류의 변화를 원한다면 그것이 건강증진이든 자기계발이든 내 나쁜 습관을 고쳐야 변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치료를 열심히 받고 교정운동을 하여도 구부정한 자세로 생활을 한다면 치료기간과 교정기간은 길어질 수 밖에 없고 또 반드시 재발하게 됩니다.
습관을 고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고쳐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고 해도 금방 지쳐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환경을 바꿔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쩔수 없이 바른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면 힘들이지 않고 나쁜자세습관을 조금씩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환경을 바꿀수는 없겠지만 내가 가장 많이 노출이 되는 환경부터 바꾸고 바른자세에 노출이 되다보면 어느새 좋은 자세습관을 갖게 될것입니다.
그 예시를 하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을 조금만 바꿔주어도 우리는 좋은 자세습관을 가질수 있습니다. 직업적 특성 때문에 구부정한 자세를 취해야만 한다면 반드시 1시간에 한번이라도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시간에 한 번도 안된다면 쉬는시간 퇴근해서라도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바른자세라도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사람은 움직여야 건강하게 살 수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체형교정 뿐만아니라 바른자세습관 코칭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김성훈한의원 체형클리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치료 전, 치료 중, 치료가 끝나신 분들이라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저희 클리닉에서 어떤 형식으로 체형교정을 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셔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매트운동(맨몸운동)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과 바른 움직임을 익힌 후 케틀벨, 리포머, 슬링, 발로아 등의 기구 운동이 진행됩니다. 슈로스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에 특화된 운동법으로 기능성 척추측만(일반적인 측만)의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각 운동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운동법을 토대로 체형교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운동과 더불어 침구치료, 추나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개인의 건강상태, 체력 상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운동은 선택적으로 진행되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내원하시는 모든 분들의 바르고 건강한 몸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김성훈한의원 체형교정 클리닉이었습니다.
교정 치료 전(상담 전), 치료 중, 치료 후 누구라도 체형교정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진료 중일 경우 즉답을 드리기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이므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죽었다 하고 3주만 지켜보자!
1. 올바른 세안법으로 하루에 2회 정도,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게 세안해야 한다.
반복적이고 강한 클렌징은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주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2. 자외선은 피해야 한다.
피부에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여드름 부위에 색소침착이 남을 가능성이 있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모자 등을 쓰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3. 술, 담배는 당연히 여드름에 도움이 안 된다.
술과
담배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와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킨다. 4. 화장은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두터운
화장은 모공을 막고 클렌징 시에 더욱 많은 자극이 가해질 가능성이 높다. 5. 식생활의 변화가 필요하다.
인스턴트, 가공식품, 기름기 많은 음식은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킨다. GI(혈당지수), GL(혈당부하지수)수치가 낮은 채소류 등의 섭취가 중요하다.
6. 스트레스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소 중 하나다.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은 일단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음속에 담아두고 반복적으로 떠올려서 안드로겐 분비가 많아지게 된다. 이 역시 여드름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낳는다. 자극을 받아도
낙관적으로 넘기는 마음가짐이야말로 여드름을 막아내는 지혜가 될 수 있다. 7. 변비나 설사 등 장의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먼저 해결하라.
장은 우리 인체의 뿌리입니다.
변비나 설사 등의 문제로 독소가 체내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피부에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건강하지 못한 장은 다양한 질병을 만듭니다.
상황과 여건상 식생활을 절제하기 힘들다면
혈중 수용성 독소와 장내 지용성독소를 없애주는
발효해독 건기식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현대인들은 국적불명의 음식과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가까이 할 수 밖에 없으므로
누구나 발효해독식품인 G1, G2(청일수,청이장)을 주기적으로
복용하여 독소를 씻어내야합니다.
G1, G2 는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의 명약입니다.
양약을 오래 드신분들에게도 강력추천드립니다.
8. 땀을 심하게 흘릴 정도로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안면부가 붉어질 정도의
열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장시간 하는 사우나도 마찬가지로 삼가야 한다. 9. 지나치게 맵거나 짠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은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자극적인 음식은 일시적으로 얼굴에 열을 발생시키므로 피하는 게 좋다. 10. 미인은 잠꾸러기란 말이 있듯이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불규칙한 수면습관은
몸의 호르몬 대사의 변화를 가져오며 건강을 해치게 되므로 규칙적인 수면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낮 동안
지친 피부가 충분한 휴식으로 재생할 수 있는 시간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가 해당되므로 이 시간에는 가급적이면 수면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