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9

예. 그렇군요. 아이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적절한 조치가 빨리 필요하겠군요.

그렇다면 성조숙화를 예방하기 위해 부모님들께서 집에서 아이에게 해줄 만한 음식이라든지 아이들이 노력해 볼만한 방법들이 있으면 소개해주시죠.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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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랫동안 키크는 방법 (성조숙 예방법)

① 신 음식을 자주 먹는다.

- 신과일, 식초 음식, 익은 김치 등

② 씨앗 종류를 많이 먹는다.

- 호도,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몬드, 콩,

③ 육류섭취를 줄인다. 데쳐먹는다.

-닭고기는 녹두와 함께 백숙

-돼지고기는 된장물 푸른대 수육

-쇠고기는 버섯과 함께 볶음 & 표고버섯 장조림

④ 우유는 두유와 반씩 섞어서 먹는다. 우유의 페해

⑤ 조금은 춥게 생활한다.적도

⑥ 성인문화를 절대 차단한다.

⑦ 가족간에 대화를 자주한다.호주 이야기

⑧ 줄넘기를 900~1500개를 한다.-성장판의 자극 햇빛

⑨ 기지개를 자주 켠다. 기지개는 종합 스트레칭

⑩ 해독식품을 먹는다.중금속 환경호르몬의 제거

⑪ 자기 전 3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인슈린 성장호르몬

질문10

네 아주 감사합니다. 이 방송을 청취하시고 계시는 시청자분들께서 쉽게 실천할 수 있으실 것 같군요,근데 처음에 일찍 크는 아이가 있고 늦게 크는 아이들이 있는데 아이가 일찍 클지 늦게 클지 판단해보는 조숙할 수 있는 표징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런 상황은 표징일 뿐이고 가장 정확히 알아내는 기준이 성장판 뼈나이의 상태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

 

김성훈>

부모님들은 성장판검사를 하고나면 제일먼저 물어보시는 말씀이 우리아이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어요? 하는 것입니다. 성장판이 키 크는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는 거죠.

하지만 “내 아이는 초등학교2학년 아이 이니까 성장판이 당연히 열려 있을 테니 성장판을 찍을 필요가 없지요”라고 하시는 부모님들이 간혹 계시는데 그건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장판을 찍는 진짜 이유는 성장판이 열려 있는가 닫혀있는가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사항은 앞으로 키가 클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가? 또래에 비해서 얼마나 더 혹은 덜 남아있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즉 뼈나이가 어느 정도되는 가를 보는 것입니다.

뼈나이를 정확히 보고 이 아이의 키 클 시간이 적게 남아있는데 키도 작으니까 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겠구나. 혹은 앞으로 키 클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키도 잘 크고 있으니까 성장치료를 할 필요가 없겠구나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친구는 앞으로 농구선수가 되려고 하는데 충분히 농구선수에 걸맞는 키를 가질 수 있겠는가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뼈나이를 계산해보는 방법밖에 없어요.

 

바로 이점에서 꼭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성장클리닉을 하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상황인데요.

예를 들어, 아이의 미래의 직업선택에 있어서 아이가 자라서 하고 싶은 직업이 큰 키가 중요한 조건인데, 어른이 되어서 키가 어느 정도 클지도 모르고 일단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결국 키 때문에 좌절된다면 그 동안 투자해왔던 경제적인 손실은 차치하더라도, 그 아이의 꿈과 인생은 어떻게 될까? 를 성장치료의 전문가로서 생각해봅니다. 이는 너무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방송을 시청하고 계신 부모님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의 최종 성인신장을 예측하여 갖고 싶은 직업에 키가 다소간 미달한다면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정하여 일찍부터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가 된다고 할지라도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다른 직업에 꿈을 두라고 일찍부터 방향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것은 성장판의 상태로만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질문11

그럼 뼈 나이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 어디 부위를 촬영하게 됩니까?

 

김성훈>

아이가 갓 태어났을 때의 뼈의 개수인 260개의 뼈인데요. 성장하면서 350개까지 늘어났다가 완전히 성숙하면서 207개의 뼈로 서로 유합되어 줄어드는데 그 과정 중에 현재 아이의 상태이 어느 정도의 뼈의 개수의 수준에 와있는가가 뼈나이인데요.

그런데 이걸 다 조사해서 개수를 세보는데는 어려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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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키성장과 직접 관계되는 손목뼈,발뒷굼치뼈, 무릎뼈 등을 직접 검사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적인 뼈의 특성을 알기 위해서 부모님과 같이 찍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림의손목의 뼈의 개수와 모양을 계산하여 뼈나이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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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발뒷꿈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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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무릎뼈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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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좀 더 자세히 보려면 골반뼈와 어깨뼈를 보기도 합니다.

그 4가지만 있으면 충분히 판단할 수가 있어요.

요즘 많이들 하고 있는 뼈 나이의 검사는 흔히 손목뼈만을 촬영하여 손목뼈의 숫자나 뼈끝 성장판의 화골화 된 정도를 보고 파악하는 TW 방식으로 골연령검사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역시 키성장과 직접 관계되는 무릎과 발목의 성장판을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질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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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도 가끔 볼 일이 있어 학교에 가보면 같은 한 교실에도 키가 작은 아이 큰아이 아직도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이 코밑이 거뭇거뭇한 아이 등 다양한 부류의 아이들이 있던데요. 나이는 비슷할 텐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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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아이들의 나이를 에서 보시는 것처럼 5가지로 나누어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역 연령 (Chronological age)

보통 사용되는‘나이’로 출생 후부터 경과한 연수로 계산하는 누구나 아는 생일나이.

두 번째가 신장 연령 (Height age)

현재 아이의 키가‘몇 살 정도의 평균 신장에 해당 하는가’의 키 나이.

세 번째가 골 연령(Bone age)

소아의 뼈를 엑스선으로 촬영하여 현재의 발육상태를 파악하는 뼈 나이.

네 번째가 정신연령 (Mental age)

정신 심리발달 정도를 평가하는 연령으로 정신적으로 어느 정도 성숙한가를 보는 정신나이.

다섯 번째가 생리적 연령 (Physiological age)

유방의 발달정도나 월경의 유무와 음모나 수염 등의 생리적 기능으로 보는 생리발달연령.

 

그러나 여기서 키성장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3가지 나이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첫째가 생일나이인 역연령

둘째가 또래의 평균과 비교해보는 키 나이

셋째가 현재 아이의 생물학적인 성숙도인 골연령 즉 뼈나이 입니다.

같은 학년의 아이들은 역연령은 다 비슷하지요.

하지만 생물학적인 연령인 뼈나이와 키나이가 다 다르므로 현재의 키가 틀리고

키성장이 마무리되는 키도 결국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질문13

뼈나이 생일나이 키나이라고 하니까 감이 잘 안 오는데 서로 비교해서 설명해주세요.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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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P17,18,19을 보면서 설명해드리죠.

이처럼 똑같은 나이일 지라도 앞으로 키가 클 시간이 틀린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역연령 즉 생일나이는 같지만 키나이 뼈나이가 달라 정확한 성장도인 뼈나이를 알아서 대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질문14

그런데 일반적으로 아이가 키가 작으면 나름대로 나를 닮아서 그렇지 않나 흔히 생각하시는데요. 아무래도 키를 결정하는데는 유전적인 요인이 중요하겠지요?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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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고 키 키우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물고기 송어를 아시죠. 송어는 강이나 계곡에다 알을 낳고 부화가 되면 바다로가서 성장해서 다시 자기가 태어난 계곡이나 강으로 돌아와 알을 낳는 강해형 물고기입니다.

알에서 부화되면 바다로 가야하는데 바다로 가지 않거나 가지 못하고

강이나 계곡에서 성장한 송어를 산천어라고 부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바다에서 성장한 송어는 몸길이가 70~80cm 이상인데 반해 계곡에서 성장한 산천어는 20~30cm 에 지나지 않습니다.

똑 같은 알에서 부화하였지만 성장하는 환경에 따라 크기가 2배 이상이나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근한 례로 동일한 유전자 DNA를 가진 북한의 청소년들과 남한의 청소년의 키 차이도 분단된지 50년이 못되어 10cm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바로 환경과 영양 때문이라고 해야 하겠지요.

 

그러므로 키는 팔자소관으로 타고나는 것이며 부모의 키가 유전되는 것으로 어쩔 수 없다고 그저 바라만 보고는 것은 잘 못된 생각입니다.

부모의 관심과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더 클 수 있는 것입니다.

보다 나아가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단순한 몇cm의 키가 아닌 꿈과 자신감을 키워준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질문15

키가 크기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이란게 상당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가장 많은 시간이 밤 10시에서 02시 사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 다른 시간에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되지 않는 것인지,꼭 이시간만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사실 학생들의 경우 한참 공부할 시간이거든요?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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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낮에도 성장호르몬이 당연히 분비되지요.

하지만 잠을 잘 때와 깨어 있을 때의 분비량을 측정한 결과 깨어 있을 때보다 잠잘 때 특히 넌램이라는 수면단계에 성장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됩니다.

질문16

그럼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 듯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성장호르몬 분비를 더 많이 그리고 더 활발하게 유도할 수 있을까요?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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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을 잘 분비하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는 성장기에는 특히 급성장기에는 최소한 7-8시간 이상 잠을 잘 자야합니다.

예전부터 할머니 할아버님들이 말씀하시기를

아이들은 자면서 큰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학업 때문에 늦게 잘 수밖에 없다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늘 일정하게 유지해야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적응하게 됩니다. 하지만 키 성장을 위해서는 최소한 12시 이전에는 자야합니다.

그리고 조금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해야합니다.

우리 속담에 작은 고추가 멥다는 말과 키 크고 속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고추가 멥다는 의미를 다르게 살펴보면 예민하고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즉 스트레스에 노출이 많이 되고 그 만큼 성장호르몬이 덜 나와 결국 키가 작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키 크고 속없다는 말은 누가 뭐라고 해도 덤덤하니 허허웃고 마음이 널널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니까 키가 큰 것입니다.

 

♣셋째는 자기 전에 음식을 먹지 말아야합니다.

최소한 고형음식은 3시간 전에 먹어야하고

우유 등 음료는 2시간 전에는 마셔야 됩니다.

즉 위장이 소화가 다 되어 빈 상태가 되어야 깊은 수면을 하게되고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게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저녁시간에는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피하시고

아침식사는 반듯이 하는 것이 키성장에 유리합니다.

 

♣넷째로 낮 시간에 20-30분정도는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량의 햇빛은 멜라토닌호르몬이 합성되어 사람 뇌의 생체시계에 작용하여 깊은 수면을 하게한다. 해뜨기 전에 등교하고 해지고 나서 하교하며

교실 내에서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는 학생은 햇볕을 쬐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따라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잠시라도 시간을 내 외부로 나가서 햇볕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17

지금까지 성조숙증과 뼈나이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운동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모든 운동이 다 키 크는데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키 크는데 좋은 운동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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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아이들의 운동은 성장판의 자극 뿐만아니라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필수적입니다.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운동을 안할때보다 약 25배정도 더 분비됩니다.

♣도움이 되는 운동 줄넘기 점프하기 농구 계단오르내리기

햇빛아래서 하는 유산소운동 매일 최소한 30분 정도

 

♣방해가 되는 운동

역도 레슬링 마라톤 기계체조-근육운동이나 너무 지치는 운동

하지만 요즘의 아이들이 운동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므로 운동선수만 아니라면 조금씩 해주고 스트레칭만 해준다면 모두 좋은 운동입니다.

질문18

지금까지 계속 강조했던 부분이 수면 운동 뿐만 아니라 잘 먹이는 영양적인 상황이 있는데요. 이렇게 먹여서 키우는 성장에 도움이 될만한 음식들이 있다면 한 말씀해주십시오.

 

김성훈>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의 기본 조건 -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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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장애가 되는 음식

 

1. 콩 · 채소· 과일· 해조류를 많이 먹는다.

2. 우유 및 유제품 섭취

하루 약400㏄정도가 필요하며 더불어 멸치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3. 가능하면 지방질이 적은 고단백의 육류와 등푸른 생선이 좋다

4. 반드시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밤 늦게 먹지 않는다.)

5.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다. 특히 아침은 반듯이 먹는다.

질문19

그러니까 아이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즉 우리 어린이들이 해야 할 일들인데요. 성장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 성장장애를 두고 있는 부모 나아가서는 성장장애를 가지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들의 바램이 적절하게 키가 커서 보기에 좋았으면 하는 것이 바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요. 끝으로 이러한 바램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들께 당부의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성훈>

초등학교 때 키가 아주 컸던 친구가 성인이 되서 만나보면 별로 크지 않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조기 성장의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급성장을 나타내므로 키가 아주 크게 됩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매년4- 5 cm 정도로 자라는 시기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자라도 친구들 보다 훨씬 더 크게 됩니다. 하지만 성호르몬은 급성장을 나타내는 동시에 성장판도 일찍 닫히기 때문에 키가 일찍 멈추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특히 2차 성징이 친구들에 비해 빨리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너무 빨리 이런 성징들이 나타난다면 조기성장 즉 성조숙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 키가 아주 크게 된다면 좋아만 할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성장인지 아니면 조기성장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물론 사춘기의 성징이 나타나지 않고 잘 성장한다면 키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이차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성조숙화 현상이 특히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아주 빨라지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사회의 병리적인 환경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볼 때 부모님과 사회 그리고 저와 같은 의료인들이 함께 고민하고 고쳐나가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보면 흔히 부모님들이 내 아이가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때가 되면 크겠지 하거나 혹은 엄마는 고등학교 가서 컷고 아빠는 군대가서 컷으니까 너도 기다려봐라 하시다가 아이가 더 이상 자라지 않아 나중에 후해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요즘은 예전의 부모의 세대보다 3년정도 성조숙화 상황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크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최소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의 성장도를 그래프에 주기적으로 체크해 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성장도그래프라고 검색하시어 사용하시면 아이의 신체발달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키 성장은 때가 있으며 그때가 지나면 키 크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아시고 행여 키 때문에 고민 하시고 계신다면 그 때를 놓치지 마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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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은 사람들이 평균 신장의 사람들에 비해 정신기능과 신체 건강 저하를 호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연구팀이 1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162cm이하 남성과 151cm이하 여성들이 이 보다 키가 큰 사람들에 비해 웰빙지수가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사람들은 키가 더 클 수록 자신의 건강이나 웰빙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남성의 경우 7cm, 여성의 경우 6cm 키가 더 클 경우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이 6.1% 향상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효과가 비만인 사람이 체중을 10-15kg 가량 줄이는 것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키가 작은 사람들이 교육, 고용, 인간 관계에 있어서 정상 키의 사람들보다 어려움을 더 많이 겪는다고 말하며 이번 연구결과 키가 작은 것이 신체 건강의 저하를 직접 유발하지는 않지만 키가 작은 사람들일 수록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이 떨어졌다고 스스로 느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임상내분비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왜 키가 작은 사람일 수록 자신이 건강에 대해 나쁘게 느끼는지를 정확히 알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키가 더 클 수록 더욱 건강하고 더 오래 산다는 생물학적 증거들이 많다며 영양상태가 더 좋고 질병이 없는 등 건강할 수록 성장 상태가 좋아 키가 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키가 크다는 것이 반드시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학교

급별

학년

성별

2006

년도

2005년도

2004년도

2003년도

2002년도

(1년간)

차이

(2년간)

차이

(3년간)

차이

(4년간)

차이

1

121.66

120.64

1.02

120.63

1.03

120.79

0.87

120.33

1.33

 

120.22

119.30

0.92

119.60

0.62

119.36

0.86

119.05

1.17

2

127.12

126.52

0.60

126.67

0.45

126.67

0.45

126.35

0.77

 

125.84

125.34

0.50

125.24

0.60

125.35

0.49

125.04

0.80

3

132.56

132.02

0.54

132.07

0.49

132.23

0.33

131.88

0.68

 

131.45

130.98

0.47

131.10

0.35

130.93

0.52

130.58

0.87

4

138.67

137.30

1.37

137.64

1.03

137.14

1.53

136.90

1.77

 

138.28

137.06

1.22

137.04

1.24

136.98

1.30

136.47

1.81

5

143.46

142.96

0.50

142.85

0.62

142.87

0.60

142.43

1.04

 

144.35

143.68

0.67

143.65

0.70

143.45

0.90

143.07

1.28

6

149.95

149.12

0.83

149.08

0.87

148.68

1.27

148.62

1.33

 

150.90

150.26

0.64

150.33

0.57

149.83

1.07

149.63

1.27

평균

135.57

134.76

0.81

134.82

0.75

134.73

0.84

134.42

1.15

135.17

134.44

0.73

134.49

0.68

134.32

0.85

133.97

1.20

1

158.12

156.37

1.75

156.21

1.91

155.90

2.22

155.49

2.63

 

156.13

154.93

1.20

154.80

1.33

154.78

1.35

154.31

1.82

2

164.23

163.20

1.03

163.25

0.98

162.54

1.69

162.37

1.86

 

158.22

157.87

0.35

157.73

0.49

157.59

0.63

157.53

0.69

3

168.68

168.45

0.23

167.84

0.84

167.67

1.01

167.17

1.51

 

159.53

159.32

0.21

159.42

0.11

159.33

0.20

159.26

0.27

평균

163.68

162.67

1.01

162.43

1.25

162.04

1.64

161.68

2.00

157.96

157.37

0.59

157.32

0.64

157.23

0.73

157.03

0.93

1

171.78

171.63

0.15

171.42

0.36

171.14

0.64

170.73

1.05

 

160.44

160.21

0.23

160.29

0.15

160.11

0.33

160.04

0.40

2

173.01

172.80

0.21

172.69

0.32

172.58

0.43

172.52

0.49

 

160.66

160.66

0.00

160.62

0.04

160.55

0.11

160.32

0.34

3

173.90

173.60

0.30

173.60

0.30

173.56

0.34

173.33

0.57

 

161.10

160.99

0.11

161.11

-0.01

161.01

0.09

160.88

0.22

평균

172.90

172.68

0.22

172.57

0.33

172.43

0.47

172.19

0.71

160.73

160.62

0.11

160.67

0.06

160.56

0.17

160.41

0.32

 

 

광주 김성훈 원장입니다.

나이별 표준키 입니다.

성장치료는 적당한 운동과 치료 수면 식습관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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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자료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blog.daum.net/kidoctor/1596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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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이란? - 몸에서 내보내는 SOS 메시지

 

장통이란 아픈 곳이 분명치 않은 팔 다리의 막연한 통증을 말합니다.

무릎 근처에 뼈에 부착된 힘줄이나 근육이 뼈 성장속도에 못 미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며 평균 25명에서 한 명 꼴로 나타나며 성장기 어린이들 중 1020%가 경험한다는 성장통은 410세 아이들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성장통의 원인

소아가 왕성하게 성장하는 모양을 일컬어"소양지기(少陽之氣)가 충만하다"라고 하는데  봄의 새싹들의 기운처럼 위로 솟으려는 힘을 말합니다. 만약 소양의 기운이 없다면 아이는 성장할 수도 없을뿐더러 그 특유의 발랄함과 넘치는 생명력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양의 기운은 성장에 이로운 면을 가져다주는 반면 그만큼 음의 기운이 부족합니다. '음양의 균형'이 중요한데 음은 건물로 예를 들면 건물을 짖는데 필요한 자재를 의미하고 양은 건물을 짖는데 필요한 노동력을 말합니다바로 여기에 성장통의 원인이 있습니다즉 노동력인 양은 풍부한데 재료인 음이 부족하여 신체적으로 성장하려는 만큼 재료의 공급이 달려 나타난 현상입니다

성장통의 증상

무릎 근처에 뼈에 부착된 힘줄이나 근육이 뼈 성장속도에 못미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근육통이나 힘줄근처의 통증성장통은 손으로 만져 주면 통증이 일시 없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성장통의 발생은 대부분 양쪽 무릎이나 다리가 대칭적으로 똑같이 아픈 것이 특징이며 여자이의 경우엔 더러 양팔이 아프다고도 합니다.

한쪽만 아픈 경우는 별로 없고, 통증은 대개 저녁에 발생하며 쉬거나 자고 일어나면 씻은 듯이 없어집니다. 이러한 과정은 거의 매일 반복되며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더 흔합니다. 또한 한동안 통증이 없다가 재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장통의 치료

1. 아픈 부위에 가벼운 마사지나 따뜻한 수건 찜질, 혹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므로 효과적입니다.

2. 뼈와 근육의 영양소인 단백질, 칼슘, 아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충분히 들어간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되, 인스턴트나 가공식품은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합니다

3.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심한 운동은 피하고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4. 물리치료 및 침부항요법과 뼈의 성장을 돕고, 뼈와 근육의 기능을 강화하고 전신의 성장의 촉진을 돕는 보강약을 처방합니다.

 

어린이 성장통, 사지통은 아이의 몸에서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증상들이 있으면 어린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성장통 이라고 그러려니 하고 그냥 지나쳐서는 않됩니다.

4. 멸치 등의 뼈째 먹는 생선은 하루 한 끼 이상 먹습니까? 아니오
 
뱅어포는 멸치보다 칼슘왕 100g에 무려 1000mg이 넘는 칼슘이 들어 있다. 마른 멸치(900mg)와 우유로 만든 치즈(700mg/100g)는 그 다음이다.


미꾸라지?깨소금?고춧잎?무청?명태?시금치?두부(콩류)에도 칼슘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
멸치 뼈째 먹는 생선인 마른 멸치는 칼슘의 보고. 100g당 700mg의 칼슘이 들어 있다. 하루 2끼 정도는 작은 크기로 한 접시 정도 먹을 것을 권하고 있다.


우유 주변에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고칼슘 식품. 우유(200ml)에는 칼슘이 200mg 함유되어 있다. 위에서 장까지 50% 정도 흡수된다. 그러므로 매일 식사할 때마다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은 칼슘 섭취에 좋다.
치즈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치즈는 칼슘이 100g당 700mg이나 된다. 성인의 경우는 슬라이스치즈로 하루 1장 정도를 먹으면 된다.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 임신?수유를 하는 여성들은 권장량의 2배 정도가 필요하므로 하루 2장 정도는 필요하다.


등 푸른 생선류 칼슘 흡수율을 높이려면 꽁치,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어야 한다. 등 푸른 생선류에 풍부한 비타민 D가 소장에서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타 깨소금, 고춧잎, 무청, 명태, 시금치, 두부에도 칼슘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 미역, 톳, 김 같은 해조류와 질경이, 달래, 냉이 같은 봄나물에도 칼슘이 풍부하다.


♣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
설탕?음료수 당분은 '칼슘 도둑'
당분과 탄산음료는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뼈에서 칼슘을 녹여 골 밀도를 감소시킨다. 카페인 음료 커피, 콜라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칼슘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칼슘 흡수, 100배 높이는 노하우
①싱겁게 먹자 - 맵고 짜게 먹는 습관은 몸속 나트륨의 증가를 가져온다. 자연히 물을 필요 이상 마시게 되고 소변의 배설량이 커지면서 칼슘이 몸속에서 지나치게 많이 빠져나간다. 조리할 때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소금 등의 조미료를 적게 사용해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②칼슘의 흡수를 높이려면 비타민 C도 필수 -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가 제 역할을 해 활성형 비타민으로 변해야 한다. 이때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화학작용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필수 조건.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은 200mg.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제철 과일이나 평소에 먹는 야채류를 충분히 먹거나 약으로 하루 2알정도 먹으면 된다.


♣그렇다면 하루에 칼슘을 얼마만큼 섭취해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까.
매일 피부와 대소변으로 136~160mg 정도 배설되므로 20세 이상 성인은 약 700mg이 필요하다. (한국인 영양 권장량 제 7차 개정기준?2000년).

골격이 절반 이상 형성되는 청소년기에는 이보다 조금 더 필요해서 10~12세 어린이는 800mg가, 13~19세 청소년은 900mg가 적당하다.-큰 멸치60개이상 뱅어포 2장이상
성장기에 있어 칼슘의 섭취는 절대적이다. 자동차가 기름을 넣어야 달리듯 성장판이 열려있고, 성장호르몬이 왕성히 분비되더라도 실제적으로 뼈 성장을 해야 하는 에너지가 없다면 크지 않겠죠?
 
3. 유제품(치즈등)은 하루 한 끼 이상 먹습니까? 아니오
 
치즈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상당히 많은 양의 칼슘을 가지고 있다. 대략 3장 정도의 치즈라면 성장기 아동의 하루치 칼슘 량을 채울 수가 있다.
치즈는 그 자체로 독특한 맛을 갖고 있어 그대로 섭취해도 좋으나, 각종 요리나 빵과 과자를 만드는데 함께 넣으면 음식도 살리고 치즈의 맛도 더욱 즐길 수 있다. 치즈만을 맛있게 먹으려면 냉장상태의 치즈를 15∼20℃로 하여 사과 등의 과일로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먹으면 치즈의 풍미를 즐기면서 동시에 영양상의 균형도 맞출 수 있다.
2. 우유는 500cc이상 마십니까? 아니오
 
키박사는 유아는 반드시 모유(사람의 젖)를 먹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프랑크 오키스의 주장이 당연하다.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한방에서는 체질적으로 소음인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본다.
즉 유아기에는 면역력이 대부분 어머니로부터 오게 되는데 엄마의 젖은 그 아이가 필요로 하는 상황을 잘 대처하여 젖이 생산된다.
하여 반드시 모유를 4-6개월 정도 충분히 먹이시고 이유식을 하여야하는데 이때도 아이에게 좋을 줄 알고 여러 가지 육류로부터 뼈국물, 생선을 먹이는데 이러한 상황도 우유와 똑같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유식을 먼저보통 4개월 전후로 시작하지만, 알레르기가 우려될 경우는 6개월 넘어서 시작하는 게 좋다.
슬슬 가장 잘 흡수가 잘될 수 있고 알레르기 유발인자도 적은 쌀미음부터 시작하자. 그러나 성공적으로 이유식이 시작되고 육류 등 새로운 음식에도 별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반드시 이제부터 우유를 먹여야한다.
즉 이제는 여러 가지 야채, 육류, 콩, 밥 등의 음식을 골고루 먹기 때문에 오키스 교수의 우려는 더 이상 안 해도 된다. 그가 걱정한 상황은 유아의 경우처럼 전적으로 우유만 주식으로 하는 상황에서의 우유의 해악 일뿐이다. 만약 성장기의 청소년이 다른 것은 전혀 안 먹고 우유만 먹는 다면 문제는 다르겠지만…
블랙교수 연구팀에 의해 과학적인 실험결과로 확인된 내용은 대상이 젖을 먹는 유아가 아니고 이유를 하고난 후의 이것저것을 모두 먹는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우유에 이미 알레르기가 있는 성장기의 청소년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불가리스와 같은 비피더스 요구르트를 먹거나 다른 음식으로 대체를 하여야 한다.
우유는 우리가 완전식품이라 부른다. 그만큼 많은 영양분을 담고 있고, 골고루 담고 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또한 200밀리 우유 하나에 약 200밀리그램의 칼슘을 포함하고 있어서 성장기의 아이들에겐 절대적인 식품이다. 그러나 우유는 두유와 반씩 석어서 먹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1. 식욕은 어떻습니까? 좋다 없다
 
성장에 있어서 식습관이 31%를 차지할 만큼 실로 엄청나다. “잘 먹는 놈 못 당한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식습관만 잘 길들여도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
우리는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공급받게 된다. 흡수된 영양소는 우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키가 자라는데 필요한 중요한 재료로 쓰이게 된다.
밥이나 빵 등의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흡수 되었을 때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혈당은 뇌가 활동하는데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이다. 그렇지만 당질위주의 식사와 간식을 많이 하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어 성장에 방해가 된다.
고혈당에서는 성장호르몬이 억제된다. 그러므로 성장기 청소년들은 가능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밤늦게 음식을 먹어 잠자는 동안에 높은 수준의 혈당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 평소에도 혈당을 높일 수 있는 과자류의 군것질을 삼가야 하고, 간식도 당질은 피하고 과일도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정확한 진찰을 통해 식욕부진의 원인을 파악하여 [성장약]을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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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아이로 키우기

1_엎드려 자기는 절대 금물!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자면 목뼈가 한쪽으로 돌아가 척추가 바로 펴지지 못하고 성장에 무리가 간다. 또 폐와 심장이 눌려 혈액 순환과 호흡이 어렵고, 결국 자는 동안 편안하게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어려서부터 바로 누운 자세나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왼쪽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자세로 자는 습관을 들인다.

2_양반다리 대신에 의자에 앉는다
같은 동양 사람인데도 중국 사람들이 우리 나라 사람들보다 다리가 길고 곧은 것은 ‘입식 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흔히 집에서 편하게 앉는 ‘양반다리’ 자세는 다리가 길고 곧게 자라는 것을 막는다. 3~4세가 되면 아이용 의자를 마련해 주고 의자에 앉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3_치마보다 긴 바지를 입힌다
키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발끝까지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는 것이 필수. 다리를 따뜻하게 해주면 성장이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치마나 반바지보다는 긴 바지를 입히고 잘 때도 긴 바지 잠옷을 입히도록 한다. 치마를 입히고 두터운 타이즈를 신기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타이즈는 몸을 조여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자주 신기지 않는 것이 좋다.

4_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는다
성장판은 많이 뛰고 걸으며 자극을 받아야 왕성하게 활동을 한다. 잘 뛰어 놀려면 시간과 공간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우선이다. 예쁘고 의젓하게 키우려고 어려서부터 발에 꼭 맞는 구두를 신기는 엄마들이 많은데, 예쁜 구두는 아이가 다 자란 다음에 신어도 늦지 않다.

5_옷은 헐렁하게, 이불은 가볍게
몸을 조이지 않아야 혈액 순환도 잘 되고 키도 잘 자란다. 사이즈가 넉넉하고 허리는 물론 팔다리도 조이지 않는 옷을 입힌다. 이불도 가볍고 폭신한 것으로 덮으면 혈액 순환이 더 원활해진다.

6_올빼미 습관을 고친다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지고 뼈도 잠을 자는 사이에 자란다. 때문에 잠을 푹 자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이고 열심히 운동을 해도 키가 자랄 수 없다. 아이가 밤에 자지 않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10시면 잠자리에 들도록 습관을 들인다. 텔레비전을 끄면 ‘야행성’이던 아이도 쉽게 잠이 든다.

7_책가방을 가볍게 한다
한창 자랄 나이에 무거운 짐이 어깨를 누르면 키가 자라지 못한다. 책가방은 되도록 가벼운 것으로 고르고,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다니게 한다. 짐이 많을 때는 보조 가방에 나누어 들고 다니게 해야 어깨에 부담이 덜 간다.

8_말린 야채와 멸치를 볶아 먹는다
칼슘은 워낙 소량이 들어 있고 흡수가 어려운 영양소. 칼슘의 보고라는 멸치도 칼슘 흡수율은 30%를 밑도는 수준이다. 흡수율을 높이려면 비타민 D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예전에는 멸치를 햇빛에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 D가 저절로 만들어졌지만 요즘은 공장에서 열풍에 말리기 때문에 멸치에 비타민 D가 거의 없다. 햇빛에 말린 무말랭이, 호박, 버섯 등과 함께 볶아 먹으면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다. 단 무청이나 근대, 시금치 등 인이 많은 야채와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자.

9_음료수와 케이크는 먹이지 않는다
설탕은 분해 흡수되는 과정에 칼슘이 꼭 필요하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칼슘이 모두 설탕의 당분을 소화하는데 사용된다. 애써 먹은 칼슘 성분이 뼈로 가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쓰이게 되는 것이다. 한창 자랄 나이에 설탕이 많이 들어간 케이크와 도넛, 청량 음료 등을 마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10_줄넘기를 매일 10분씩 한다
가벼운 점프는 키 크기에 가장 좋은 운동. 농구, 줄넘기 등을 하면 키가 꾸준히 자란다. 무거운 장비를 들거나 관절에 무리가 되는 운동은 키가 자라는 것을 방해한다. 아령 들기나 철봉 매달리기 등 힘을 주어야 하는 운동은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근육을 단단하게 조여 키 크는 것을 방해하므로 성장이 멈출 때까지 삼간다.

11_햇볕 아래서 운동을 한다
생장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D는 햇볕을 쪼이면 저절로 몸에서 생성이 된다. 여름 한낮에 10분간 햇볕을 쬐면 비타민 D가 5㎍ 만들어지는데 18세까지 하루 10㎍이 필요하므로 20분 이상은 해를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결론이다. 매일 30분 정도 햇볕 아래에서 운동을 하도록 엄마가 시간 조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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