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장클리닉의 기본 - 인간의 성장곡선

 

 

인장과 체중의 변화에 관한 신장누적량(Distance) 와 신장증가량(Velocity)

 

 

 

 

왼쪽은 아이의 성장판 , 오른쪽은 엄마의 성장판을 촬영한 것인데요

아이의 손목의 벼들과 손가락의 뼈를 보면

뼈들이 많이 나뉘어져 있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일반적으로 아동의 성장을 평가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재는 단순히 한 아도의 신장을

누년적으로 나열하는 성장곡선이고

 

 

 

 

두 번째는 연간 성장율로서 매년마다의

신장증가량을 나타내는 입니다.

 

 

 

 

Distance curve (성장곡선) 이 현재 상태보다 한해에 얼마나 자랐는가를

 

자랐는지를 보여준다면,  velocity curve (신장증가율) 은

 

특정 시기에 대한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그림들은 신장에 대한 것으로 표현한 것이지만

 사실 성장은 단순하게 신장과 체중이 커지는 것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다양한 부위의 다양한 조직이 다양한 속도로 성숙되기 때문에

 성장과 발육은 고도로 복잡한 변화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지요.

 

 

 

 

 

 

성장은 4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출생 시의 신장은 약 50cm내외와 체중은 3kg내외입니다.

 출생 후부터 성장 속도는

감소양상을 보이면서 생후 6개월 간은 17cm

다음 6개월 간은 8cm가 자라서

생후 1년이 되면 신장은 75cm 가량 됩니다.

 

성장 속도는 45세까지는 빠르게 가지만

 

그 이후에는 사춘기 성장 가속기까지 천천히 감소한답니다.

 

그리고 보통 1315세가 되면 소위 사춘기

성장가속기(adolescent growth spurt)를 겪게 됩니다.

, 성장 속도로 볼 때 인간의 성장은 4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l  태아기부터 2세까지 빨리 성장하는 시기(1성장 가속기)

 

l  2세부터 사춘기까지 서서히 성장하는 시기

 

l  사춘기부터 1516세까지 빨리 성장하는 시기(2성장 가속기, 사춘기 성장 가속기)

 

l  1516세부터 성숙기까지 성장 속도가 감소하는 시기

 

 

 

성장은 매우 규칙적인 과정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면서 성장이 끝날 때까지 됩니다.

만약 내 아이가 성장장애가 있다며

 내 아이는 어느 단계에 있는가를 보고

 그 시기에 적절한 성장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내원하셔서 진료받으시고 , 성장클리닉에서 적절한 치료와

조치로 내아이 크게크게 키우세요 ^^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성장클리닉의 기본 성장과 발육과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

 

 


모든 생명체도 마찬가지이지만

인간은 누구나 성장과 발육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을 주도하는 것이 호르몬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성장호르몬이지요.

만약 이 호르몬의 이상분비는

 다양한 신체적 변이를 발생시킵니다.
성장은 시간 경과에 따른

양적인 증가를 의미하며,

중량 측정이 가능한 신장,체중,

장기의 무게 등이 그 예입니다.

 

 

 

 

발육은 기능과 성숙도의 발전 과정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뇌가 성장함에 따라 정신적 및

운동적 기능이 향상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성장과 발육이란

오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루어지는 신체 조직의

점진적인 성숙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장과 발육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

정상 아동은 정상 범위 내에서

 각각 고유한 성장과 발달을 합니다.

그 과정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먼저 유전적 요인을 보면

 백인종은 대개 황인종보다 키가 크며,

스칸디나비아 반도 사람들은

이탈리아 사람들보다 대체 적으로 키가 큽니다.

 

 

 그리고 어떤 집안은 대개 키가 크고

 또 어떤 집안은 작은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전적인 유전자의 문제이겠지요.

요즘 유전적 요인들 중에 선천적인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후성적인 유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유전자의 스위치를 의미하는데 키와 관계된

유전자 스위치를 조작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성장과정에서 태아기,

생후 1~2년간,사춘기에는

다른 시기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성별로 보면 여자는

남자보다 약 2년 빨리 사춘기가 시작되며

 성장종료 시점도 빨라 여성이 남성보다

 약2년정도 성조숙의 경향이 있어

 결국 키의 차이는 1년에 5cm정도 크므로

 2년간의 10cm와 급성장기 때 약 3cm를 더하여

13cm정도 더 작은 키가 됩니다.
염색체 이상이나 호르몬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성장관계는

유치원전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다운 증후군,

여성의 경우 터너증후군과 남성의 경우는

누난증후군은 키가 작고,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평균 키가 정상인에서 75백분위수로 크게 됩니다.

 

 

 

 


선천성 대사 이상과 관계되는 성장문제는

페닐케톤뇨증,신생아 갑상선기능 저하증인

 cretinism 같은 대사 이상이 있는 경우

 성장이 불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천성 대사이상으로 인한

 성자발육장애는 유아기때 증상이 나타나므로

 일반적으로는 성장클리닉에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케이스들입니다.

다음으로 환경적 요인인데요.

먼저 영양의 문제로 식이의 양질 차이가

성장과 발육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요즘의 시대상황에서는 칼로리는 많지만

영양분이 없는 식품들과 유전자조작식품들

그리고 국적불명의 먹거리가

 난무하므로 상당한 주의가 요합니다.

 

 

 

 


사회적 및 경제적 요인도 성장발육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요즘의 아동은 30년 전 같은 또래의 아동보다 키가 큽니다.

임진왜란시의 기록을 보면 성인남자의 키가 158cm정도였으며

1900년도 초반의 신체검사에서는 남성의 평균키가 167정도였습니다.

 현재 평균키가 174정도이니 많이 커온것이 사실입니다.

심각한 것은 야간문화와 음란물이 난무하는

사회적 현상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만성질환이나 호르몬 결핍,

선천성 기형이 있는 경우 성장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위장기능의 저하로 인한 식욕부진과 만성복통,

 변비 설사증과 비염 천식 아토피는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더불어 열이 많은 아이들도 성장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계절적으로 보면 키는 봄에 가장 많이 크고

가을철에 가장 적게 크며,체중은 이와 반대입니다.

요즘은 심리적 요인이 상당한 성장장애의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부모 형제와의 정서적 관계,애정 결핍,

대인관계가 성장과 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상 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김성훈이었습니다.

 

 

 

 

 

 

키 성장의 한의학적 치료 ② - 광주 성장 치료한의원

 

 

 

 

지난시간에 이어서

키 성장의 한의학적 치료 두번째 강의를 하겠습니다.

성장치료에 관심을 갖고 계신 학부모와

또 본인의 키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주목해서 보아야 할 포스팅 일겁니다.

 

 

cmb 방송 중 질문별로

한두가지씩 포스팅을 했으니,

시리즈 별로 모아서 보세요~ ㅎㅎ

 

 

 

 

 

 

 

 

 

 

질문)     부모님들께서는 가능하면 자녀의 키를 최대한 키워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키라는 것이 유전적인 요소가 큰 것이라서 부모의 키가 작으면

아이들의 키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어떻습니까?

 

 

 

 

 

 

아이의 신장은 부모의 유전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키성장에서는 유전적 요소가 아주중요합니다.

실질적으로 키성장에 관계된 여러 상황이 완벽하다면

유전적인 상황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장은 유전적인 요소만으로 정해지는 않는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부모님의 신장이 커도 아이가 저신장인 경우도 있고
,
또 부모님의 키가 작아도 아이의 신장이 큰 경우도 있습니다
.
키는 내외적 환경과 지속적으로 상호피드백을 합니다.

즉 후성유전적 요소가 많습니다.

 

 

 

 

 

 

 

 

 

 


유전 이외의, 자연 환경, 영양, 생활 환경, 수면, 운동, 질병

여러가지 조건이 신장에 영향을 주고,

 부모의 애정이라고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도 크게 관련되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예상키 계산법

 

아래의 식은 부모로부터의 유전적인 예상키 계산법인데요.

 

 

 

 

남아의 예측 신장 =

아버지의 신장 +(어머니의 신장+13)


2

α(6.5cm)

여아의 예측 신장 =

(어머니의 신장-13)+ 아버지의 신장


2

α(6.5cm)

 

 

김성훈 한의원의 성장클리닉의 목적은

 이+α의 부분을 크게 하는 것에 있습니다.


 

 

핵심정리    유전적인 요소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 외의 요소와 7cm정도의 플러스 알파가 있다.

이 cm 에 도전하는것이 성장치료이다.

 

 

 

 

 

 


질문) 그렇다면 키라는 것은 마냥 계속 크는 것이 아니라

 대개 사춘기가 지나면 멈춰버리고

더 이상 크기는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사춘기가 빨리 오는 추세라고 하던데요~

머뭇거리다 보면 키 키울 수 있는 시기를 놓칠 수 있는 건가요?

 

 

 

키크는 것은 때와 시간이 있죠

그 때를 지나면 그 시간을 놓치면

키는 더이상 크지 않습니다.

 

 

저신장 질환은 조기 발견조기 치료가 아주 중요한 관건입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있는데요,

 

 

 

 

 김성훈 박사가 말하는

저신장 질환의 조기 발견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

 

 

 

 

 

 

이유 1 ) 저신장증은 성장 속도가 느린 것이기 때문에

 발견이 늦으면 늦을수록 표준 신장과의 차이가 커져

최선을 다해 치료한다 해도 캐치업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유 2) 만일 저신장 질환의 뒷면에 심각한 질병이 숨겨져 있었다면

 그것을 초기에 발견하고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큰 키를 위해서는 조기 검진을 통한 발견과 조기 치료가 관건입니다.

 


 

 

 

 

키 성장의 한의학적 치료 ① - 포스팅 바로가기

 

 

 

 

 

 

빚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김성훈

 

 

 

 

 

 

 

 

 

 

 

 

 

키 성장의 한의학적 치료 - 광주 성장 치료한의원

 

 

키가 크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

 

 

 

 

 

 

얼마전에 cmb 에 출연했었는데요,

키 성장의 한의학적 치료 부분에 관해서

강의했습니다.  키 성장에 관해서는

부모님 들 뿐만 아니라 요즘 학생들도

본인의 키 문제에 관해서 깊은 고민과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깊으 고민과 관심만 갖는다고

키가 클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겠죠?

성장은 진찰하고, 치료 받을수 있다면

시도해 보아야합니다. 키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이죠.

 

 

 

 

 

키가 크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

 

 

 

네 그런 조사 보고서는

호주국립대학 호주인의 소득에 대한 조사에서

키가 큰 남자의 연수입 더 높다고 보고했으며,

프린스턴대학의 연구결과에서는

인생의 '행복도'는 신장이 좌우한다는

보고서를 내는 등 해외에서도

키와 삶의 질에 대한 조사보고가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 소르본대학의 니콜라 에르팽교수는

 인류사회진화적인 관점에서 기술한

 [키는 권력이다]라는 책을 펴내면서

 

 

 

 

ž  키가 큰 남자일수록 가방끈이 더 길고

ž  연봉도 더 많이 받고

ž  결혼도 잘하고

ž  출세한다

ž  자살률도 낮다

 

 

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저 같이 키작은 사람으로써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는 결과들입니다.

 

 

 

 

 

 

 

 

 

 

 

 

 

실질적으로 스포츠의 세계에서

키가 큰 것은 아주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배구나 농구선수는 큰 키가

유리한 것은 당연하지만, 야구, 축구, 골프 등의

프로스포츠종목에서도 180cm 이상의

선수가 두각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우자 선택의 경우도 키가 큰 쪽이 멋있게 보이고

 뭔가 자신감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키가 작은 남성보다 유리하다는 연구들이 많습니다.

 

 

 

 

 

 

 

 

 

 

남자의 키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여성 역시 자신보다는

 키가 큰 남자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키가 클 수록 힘이 있어 보이고,

의지가 강한 것 같으며,

결단력이 있을 것 같은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므로,

본인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것이 보다 당당한 행동 거지로 표현되고

점점 자신감이 붙는 선순환이 되는 것입니다.

키가 크면 유능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직장면접과 그룹의 리더 역에는

키가 큰 편이 선택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키가 큼으로써

인격과 삶에 가져온 긍정적인 영향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키로 인해 인생이 완전히 정해져 버리지는 않지만,

자녀가 장래에 키가 작아 단점으로 작용하거나

콤플렉스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는 게 현실입니다.

 

 

만약 아이의 키가 더 잘 클 가능성의 여지가 있다면,

부모님은 가능한 빨리 키를 최대한 키우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

아이들의 키 유전적 영향을

받는지, 어떤부분이 키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가 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박사

 

 

 

 

 

 

 

 

 

 

 

 

 

 

 

 

 

 

 

 

 

 

 

 뼈채먹는 칼슘요리 키크는음식 김성훈한의원

 

 

 

 

 

뼈채먹는 칼슘요리 를 오늘은

요리사가 되어서 ㅋㅋ 가르쳐 드릴께요

 

요리사도 잘 어울리네요 역시

 

하하하

 

 

 

 

 


키성장에 가장 좋은 음식을 하나만 골라라

 

하면 단연 칼슘음식입니다.

 

둘만 골라라하면


칼슘과 단백질음식입니다.

 

키크는데 방해음식을 하나만 골라라하면


단연 인스턴트식품입니다.

 

둘만 골라라하면


인스턴트식품과 탄수화물과다음식이죠.

 

키크는 음식을 한마디로 사자성어로 정의하면


삼고이저입니다.

 

 

삼고는 고칼슘, 고단백, 고섬유질


이저는 저탄수화물, 저지방 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칼슘이 뼈채로 들어있는 요리로

아이들 간식을 해주신다거나

요리를 해주신다면 어떨까요?

 

 

 

뼈채먹는 생선요리는 고단백 고칼슘 저지방 음식인데요

 

 

 

김원장이 추천하는 뼈채먹는 칼슘요리 키크는음식

 

 

 

 고등어 볼

 

고등어 통조림의

고등어를 으깨서 야채와

다져서 만든 고등어볼도

고로케 맛이 날것 같아요

 

 

 

 

 

양미리 강정

 

바삭바삭하게 튀겨서

매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린

강정,  맛있겠네요!

 

 

 

 

도루묵 데리야끼 조림

 

 데리야끼 소스는 달짝지근해서

아이들이 좋아하죠 ^^

생선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추천할께요!

 

다 요리하신분들이 올린 블로그에서

검색한거에요.

 

정말 이분들 아이디어가 대단합니다.

 

요리사가 따로 없으세요...

 

 

 

제가 허접하게 올리는것 보단 이분들

블로그가셔서 직접 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음식사진 누르면 이분들 블로그 연동해놓았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성장에 도움되는 뼈채먹는 생선요리!

 

다음번에도 또 다른요리 추천해볼께요!!

 

 

 

 

이상 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김성훈이었습니다.
방학동안에  키작은 내새끼 키 키웁시다..^^

 

 

 

 

 

 

 

 

 

 

 

 

 

성조숙증 > 성장호르몬과 체지방의 관계 광주 김성훈한의원  

 

 

 

 

 

질문있어요! 원장님!

 

 

 

아이가 뚱뚱해도 살이 키로 간다고 하는 말도 있는 하면 뚱뚱하면

오히려 키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하던데요.

어느 말이 맞는지요? 이것도 성장 호르몬과 관계가 있습니까?


 

 

 

 

 

 


 

 

 

2차성징이 시작되면서 급성장기가 일어나므로

살찐 아이들이 살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키성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일반적으로 하시는 말씀으로
겉으로 들어난 단편적인 면만을 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장호르몬의 가능과 성호르몬의 합성에 대해서

의학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생기는 오해입니다.
키성장을 유도하는 성장호르몬은 두 가지 일을 하게 됩니다.
한가지는 우리 몸의 체지방을 분해해주고
또 하나는 성장판에 작용해 뼈를 늘려주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비만한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이 나와도

체지방을 줄여주는 효과를 먼저 갖게 되므로

키성장에는 마이너스가 되죠.
그렇기 때문에 비만한 아이들은

키성장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거기에다가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또한 여아의 경우 체중이 30~35kg 이상이 되면

체지방의 과잉으로 인해
여성의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합성이 빨라서
성조숙을 야기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커 보이지만
초경을 빨리 초래하게 하여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벌써 키성장의 정체기가 나타나며
중학교 때는 오히려 또래보다 작은 키가 되게 됩니다.
성장기가 짧아져 키가 결국은 더 작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비만은

건강에도 적이 되지만 키성장에도 적이됩니다.

아래의 예는 체중의 지방이  빠지면서 키도 큰 예입니다.

 

 

 

 

 

 

 

 

 

 

뭐든지 적당한것이 제일 좋습니다.

 

키도 몸무게도, 그 나이에 걸맞는것이

가장 좋은것입니다.

 

지나치게 몸무게가 적거나 키가 작은것

혹은 그 반대인것

 

성장과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2차 성징이후 키와 외모 성격 등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잘 관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아의 비만도 방치해서는 안될 때 입니다.

 

 

여름방학! 시작하세요

 

 

 

 

 

 

 

 

 

성장호르몬, 야식과 성장의 관계 - 광주 김성훈한의원

 

 

 

 

 

비가 오네요..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도 높겠지만

항상 웃으시길!!!

 

 

 

 

 

 

전 오늘 CMB 방송녹화 하고 왔어요~
7월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주일간 방영됩니다.
주제는 [성장장애의 패턴과 각연령별 성장장애 접근법]입니다.
그증 한가지만 미리 살짝 소개하면 ^^

 

 

 


성장 호르몬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심야 2시 사이에 분비

 성장기의 수면 부족으로 인한 패턴
키가 작은데, 그 이유가 유전적요인도

질병적 요인도 아닌 경우의 원인은
성장호르몬이 한참 분비되는

밤10시부터 2시까지의

시간에 잠을 자지 않거나
습관적 야식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우리아이가 밤에 먹지는 않는지,

혹 잠은 몇시에 자는지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간대에
극단적으로 늦은 취침은 성장을 가로막게 된다는 것은

 이미 모두들 주지의 사실입니다.
다름아니라 아이들은 자면서 키가 크는 것입니다.

 

 

 

 


특히 1차성장기에 있는 0~3살까지의

야간 수면장애는

 키성장에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수면에 드는 시간이 밤 9시부터
수면시간이 1 시간 늦어 질 때마다,
성장발달에 문제가 있는 유아의 비율이

약 3 배씩 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9시전에 자는 경우

 성장발달에 문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키성장에 대한 야식의 폐해는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장기의 야식은 먹어야 잘 클 것 같다는

오해에서 비롯되어 이를 오히려

조장하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사춘기의 초•중학생의 야식은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야식이 키성장을 가로막는 이유는
아이의 키성장을 위해

필수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에 있습니다.
자기 전에 먹는 야식은 수면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려면 혈당이

어느 정도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는데,
자기 전에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치가 상승하고,
모처럼 수면 중에 많이 분비되어야 하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성장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시키려면
자기전 2시간 전에는 먹는 것을 반드시

삼가해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수면의 질이 나쁜 아이라면
위중불화나 심허열, 상초화등의

원인에 따른 적적한 한방치료가 요합니다.

 

 

 


이상 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김성훈입니다.

 

 

 

 

 

 

 

 

 

키작은 아이를 둔 부모님께 드리는 3번째 편지

 

 

 

 

 

 

 

 

 

 

 

 

 

 


키는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스포츠의 세계에서 키가 큰 것은 아주 큰 장점입니다.
발레나 농구선수는 큰키가 유리한 것은 당연하지만

야구, 축구, 골프 등의 프로 스포츠종목에서도

180cm 이상의 선수가 두각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우자 선택의 경우도

키가 큰 쪽이 멋있게 보이고

 뭔가 자신감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키가 작은 남성보다 유리합니다.
남자의 키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여성 역시

자신보다는 키가 큰 남자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키가 클 수록 힘이 있어 보이고, 의지가 강한 것 같으며,

결단력이 있을 것 같은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므로,

본인도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이 보다 당당한 행동 거지로 표현되고

점점 자신감이 붙는 선순환이 되는 것입니다.
키가 크면 유능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직장면접과 그룹의 리더 역에는

키가 큰 편이 선택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신장의 높낮이에 따라

수익의 차이가 난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키 크면 임금 더받아'

신장 프리미엄 존재 연구결과 나타나
30~40대 남성의 경우 키가 크면 임금을 더 받는다는

이른바 '신장 프리미엄'이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신여대 경제학과 박기서 교수와 인천대 경제학 이인재 교수는

3월 22일 '한국 노동시장에서의 신장 프리미엄'이라는 논문을 통해

 키에 따라 임금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지요.
이에 따르면 30~40대 남성의 임금에는

 '신장 프리미엄'(height premium)이 존재해

키가 1㎝ 증가할때마다 시간당 임금이 1.5%씩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키가 큰 편은 아닌데요,

제가 어린시절에도 이런걸 알았다면 저는 지금

어떤사람이 됐을까요? ㅎㅎ 한의사가 되지않았을까요?

저는 잘생겼으니 아마 연예인을 하고있지 않을까요?

 

(죄송 ) ㅋㅋㅋ


 

 

 


연구진은 "임금에서 신장 프리미엄은

청소년기에 축적된 리더십이나 대인관계기술, 사회적응력, 자신감 등

비인지적 인적특성이 대학진학 등 학력차로 이어져

임금에 부분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장의 높이에서 수익에 차이

 

 

 

 

 


호주 국립 대학 (ANU)의 연구 그룹은

 17 일 오스트레일리아 인의 소득에 대한 조사에서

 키가 큰 남자의 연수입은 많은 경향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생의 '행복도'는 신장이 좌우 - 프린스턴 대학의 연구 결과
전-문지 이코노믹 스 앤 휴먼 바이올 로지에 발표 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키가 큰 사람은 더 인생을 즐기며 고통과 슬픔이 더 적다고 보도했습니다 .


키가 큼으로써

인격과 삶에 가져온 긍정적인 영향은

매우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키로 인해 인생이 완전히 정해져 버리지는 않지만

자녀가 장래에 키가 작아, 단점으로 작용하거나

컴플렉스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는 게 현실입니다.
만약 아이의 키가 더 잘 클 가능성이 있다면,

부모님은 가능한 빨리

키를 최대한 키우기위한 대책을 세워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상 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김성훈이었습니다.

 

 

 

 

 

 

 

 

광주 성장클리닉 김성훈 한의원 성장판 닫혀도 키크는법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

일단 키가 클수 있는 확률은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성장판이 열려있는

시기를 잘 파악해야하지요!

 

그렇지만, 성장판이 이미 닫혀버렸다면

어떻게 키를 키울 수 있을까요?

 

 

 


 [방송국에서 성장관련 도움말을 듣고 싶다고 해서 찾아오셨어요~]

 

 

 

 

첫번째로, 척추측만 증상이 있는지

또한 자세는 바른지 체크해야합니다.

자세교정이나 추나요법을 실시하면

 

이러한시술만으로도 1~3 센티는

클수 있거든요, 모든 사람이 성장판이 닫히면

키크기가 멈추게 되는것은 아닙니다.

 

종종 키가 크기도 하니 노력은 계속 해보시길 바랍니다.

 

 

 

 


 

 

 

 

* 규칙적인 식사

 * 잠자리에 11시 이전에 들기

* 운동으로 성장판 자극주기 (하루에 꾸준히)

*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기

 

 


 

 

 

 

 

만약 부모님께서 이 글을 보고계시다면

위 세가지 사항에 +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하니 자녀를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키가 크고 싶다면 자세를 늘 바르게 하시길 바랍니다.

흔히 S 라인이라고 말하는 자세가 가장 좋은 자세이지요

 

앉을때는 꼬리뼈에 힘을주고 허리를 곧게 펴세요.

 

좋은자세가 큰키만드는 데에도 아주 중요하니까요! ^^

 

 

광주에서 김성훈원장

 

 

 

 

 

 오늘은 사랑하는 아이들의 표준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료는 최신(2014년 2월 발표자료)자료를 키박사가 만든 것입니다.

자 일단 아래 그림은 저신장 경계신장 평균신장으로 나누어 표시했습니다.

평균신장이라함은 100명중에서 중간 그러니까 

내가 50번째이고 나의 아이보다 작은 아이가 50명 나의 아이보나 큰 아이가 50명이라는 것입니다.

경계신장이라 함은 작은 순서에서 25번째로 부모님들께서 키에 관심을 기우려야할 상황이죠.

그리고 저신장은 키가 심각하게 작은 수준으로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래는 교육부발표자료입니다.

고3까지 키와 체중 모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자료는 엄마들과 아빠들이 보시고 반성하실 분은 반성하시길바랍니다. ㅋㅋ

 

이상 빛고을광주에서 키박사 김성훈이였습니다.

 

추신)그리고 아래는 제가 운영하는 키크기 보물창고 키크기전수 카페입니다.

들어가셔서 메인에 보시면 아이들의 성장도를 정확히 알아볼수있는 검사툴이 있습니다.

까페배너 위젯

 

자야 큰다
일단 부모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왜냐하면 부정정인 용어를 써서입니다.

키박사인 본인은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보는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수면에서 만은 충격적인 용어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키는 때가 있습니다. 그때를 놓치게되면 키는 키울수 없기 때문이죠.

흔히 어르신들께서

"아이들은 자면서 큰다",

잠을 잘 자는 아이가 잘 큰다라고 하는 말은 과학적인 근거를 간파한 지혜의 상식입니다.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은 낮에 깨어 있을 때보다

밤에 자고 있을 때 폭발적으로 대량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성장 호르몬의 24시간 분비 패턴을 나타낸 것으로,
가로축은 시간의 경과, 세로축은 혈액중의 성장 호르몬 농도의 값을 나타냅니다.
이 그래프에서 수면 중에 특히 10시에서 1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춘기의 어린이에게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높아지는데,

그 중 가장 많은 양이 분비되는 시간은 야간 수면 중입니다.

따라서 수면을 도중에 방해하거나 수면 시간이 짧거나 하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나빠져, 성장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성장 호르몬의 24시간 분비 패턴(Finkelstein)

성장 호르몬은 주로, 야간 수면시에, 뇌하수체로부터 분비됩니다.

 

 

키성장 강의 광주 김성훈 키박사의 깜짝퀴즈!

 

 

 

 

학교에서도
구청에서도
군인아저씨들에게도
또 한의사들에게도

키박사 김성훈은
아이들의 외적인 키성장 강의 뿐아니라
속까지도 알차게하는 강의활동 을 하고 있습니다.

 

 

 

 

 

 

 

 

 

 

 


어헛~~다른 분들은 다 잘 청강하고 있는데
군인아저씨들중에 딴짓^^하는 분이 몇분 보인다~~~

 

 

 

 

 

 

 

 

 

 

참 !! 키박사 김성훈의 강의료는 비교적 비쌉니다..
의사들에게 하는 강의료는 시간당 000만원
하지만 일반 엄마들에게하는 강의료는 기분 좋으면 무료!

광주 엄마들!

저 비교적 전국적으로 성장쪽으로는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 광주 엄니들 한테는

그냥 막 퍼주고 싶군요! ㅎㅎ

 

(물론 타지역 분들도 환영입니다)

 

 

 

 

 

 

 

 

혹시 키박사의 키성장 (성장클리닉) 강의를 듣고싶다면
저희병원으로 연락주세요~

인원을 조금 모아주시면 좋겠지요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50분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깜짝퀴즈!

 

 

 

 

키성장 소아성장 키박사 김성훈이 항상 강조하죠!?


아이들의 키성장을 위해서는

4가지 필수요소가 있다고,


 

첫째 영양분

둘째 수면

셋째 운동

그리고 넷째 ???

무엇일까요?

 

 

 


사실 제가 썼던 포스팅 중에 답이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 컨닝해도 됩니다.)
답글이나 쪽지를 주시면
그중 세분을 추첨하여
키박사가 쓴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소와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려요~ 택배보내야 됭께 ㅎㅎ)

 

 

 

 


위의 사진들이 강연한 사진들입니다..^^

 

 

 

청소년 일일 영양 권장량 :: 광주 성장치료 추천

 

 

광주 성장치료 추천 한의원 김성훈 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청소년의 일일 영양 권장량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성장 과 영양 권장량은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까요! 

영양 권장량은 어떤 특정식품이나 특이한 식사방법을 기준으로 하여

정하는 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식사를 통하여 장기간 섭취할 때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의 최적수준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영양소가 필요하며

특히 여러분의 관심사죠? 키크기! 키성장! 180넘기? ㅎㅎ

광주에 사는 청소년 여러분들도 이렇게 성장에 관심이 많을 줄 압니다.

광주에서 연예인들이 많이 배출되잖아요~

광주 학생들이 잘생기고 끼가 많은 학생들이 많은것 같아요~

키가 자라기 위해서는 어떤 영양소를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한

중요한 식품을 알아두면 식생활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 청소년들의 영양섭취 실태조사를 근거로

식사 시 섭취할 수 있는 양을 권장량으로 설정한 것인데

각 연령별로 건강한 청소년의 평균키, 평균체중,

보통활동을 기준으로 정하여 그에 필요한 알맞은 양의 영양소를

계산하여 일일 권장량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별 발육 속도가 다르므로 모든 청소년이 똑같이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참고로만 활용하길 바랍니다.

 

 

 [청소년 일일 영양 권장량]

 

 

 

키가 크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칼슘 이외에도 비타민이 꼭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비타민 A, C, D 그리고 비타민 B 등이 사람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비타민 A는 여러 가지 기능 중에 성장을 촉진하여 골격 성장을 돕고,

눈의 기능을 조정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A가 결핍될 경우에는 밤눈이 어두워지는 야맹증이 생기며,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경우 발육이 부진하게 되어 골격이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데 방해를 받습니다.

 

자 지금부터 메모하세요! 

 

비타민 A가 많은 식품 중 동물성으로는

생선의 간 기름, 계란 노른자위, 버터, 치즈 등이 있고

 

 

 

식물성으로는

 

시금치, 쑥, 당근, 부추 등의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귤, 복숭아, 감, 수박 같은 과일에도 많이 들어있어요~

 

 

 

 

 

 

 

 

채소 중에서는 시금치와 쑥이 비타민 A함유량이 탁월하고

과일 중에서는 귤과 복숭아가 다른 과일에 비하여 월등하게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근육의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아미노산의 대사를 도와주는 기능이 있는데,

부족할 경우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괴혈병에 걸리기 쉽고,

상처의 회복이 부진하며, 골격 성장이 부적당하게 되어

성장발육이 지연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로는 감귤류, 감, 복숭아, 딸기 등이 있는데,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귤보다는

오히려 딸기에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과일은 아니지만 밤에도 많은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정상적인 골격 및 치아의 형성을 증진하는 기능을 갖고 있고,

 뼈의 성장에 중요한 무기질인 칼슘 및 인을 흡수하여 전달하고 축적하는 것을 조절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어린아이의 경우 구루병이 발병하거나 근육이 허약해집니다.

 생선의 간 기름에 있으며,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비타민 D가 체내에서 생성될 수 있습니다.

 

광주 청소년 여러분 오늘 성장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일일 영양 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불어 비타민을 많이 함유한 식품도 같이 올려보았습니다.

청소년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건강하게, 밝게 자라주길 바랍니다.

 

그 바램뒤에 광주 김성훈한의원 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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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성훈한의원 성장 운동 치료실]

 

 

 

 

 

 

 

[연령별 성장단계와 식습관과 생활습관]

성장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

 

 

애들이 도대체 1년에 얼마큼씩을 자라고 있는지를 아세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또래 같으면 5cm정도가 맞을겁니다.
그게 10세에서 16세사이의 아이들인데 아이들은 커가는데 있어서 나름대로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가보겠습니다. 0~2세는 이거는 우리가 인생에서 맞게되는 제1급성장기입니다. 

 

 

출생후 만2세 까지 신장이 평균적으로 2배정도로 급성장
1차급성장기라고도 하며 약50cm정도의 신장으로 태어난 아이가 거의 두배로 성장한다. 즉 이때는 수면시간이 18시간이상이며 완벽한 고영양의 엄마의 젖을 먹는시기로 인스탄트식품도 탄산음료도 먹지 않고 을 가지고 있는 시기이다.
사람은 두 번의 급성장기를 갖게 되는데 이때가 제1급성장기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빨리 자라는데 얼마만큼을 자라냐면 엄마뱃속에서 10달간 52cm를 키워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1세가 될 때 까지는 52cm부터 시작해서 1세가 될 때까지는 25cm를 더 더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돌이 되게 되면은 여기다가 12.5cm를 더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이기간이 인생에서 가장 빠른 최고속의 스피드를 갖게 되는 기간들인데 이때는 이렇게 급성장을 하게되면서 아이들이 많이많이 중간중간에 아프게 됩니다.

한의학적으론 변증후라고 합니다.
이런 급성장을 급하게 하게 되면서 확 크고 나면은 그거에 대한 후유증으로 좀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시기에는 가장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들이 이미 바닥이 나는 시기입니다.
 
근데 자식키워가는 것을  보통 농사로 비유하시죠. 저집은 행색은 저래도 자식농사하는 잘 지었어하시면서요. 농사라는 표현들로 쓰게되죠. 그래서 저는 농사를 한번 빗대서 여기다 갖다 개념을 해봤을때 0~2세는 못자리에서 새싹키우기라고 생각합니다. 0~2세 같으면 우리가 70평생을 생각했을때 새싹을 키우는 단계가 맞습니다.

그래서 새싹키우기라고 생각하구요. 이때는 비닐하우스에 물은 적당히 대주고 온도 습도도 잘 맞추어주고 병해충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고 엄마가 아이를 품안에서 좋은 젖을 주며 쓰다듬어주고 뽀뽀하고 울어도 웃어주고 예뻐하고  웃어도 웃어주고 둘이서 코드가 넘 잘 맞는 시기입니다.
3~10세가 우리인생에서 가장 성장이 느린때입니다. 사춘기를 지나서는 이미 성장을 얘기하는게 아니고 우리가 사춘기 보통 한 18~20세까지를 얘기했어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성장이 더디게 되는 때인데 이때가 보통 남여가 합쳐서 초반기 유치원시기는 약6cm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5cm 정도 씩을 크게 됩니다. 

 

 

만2세이후부터 사춘기직전까지 매년 5-6cm정도 완만하게 성장.

1차완만성장기라고도 하며 만2세이후부터 약9년정도의 시기로 초반기약 5년정도는 6cm정도 후반기약4년정도는 약5cm정도 성장한다. 이때는 에 많이 노출되는 시기로 이시기를 잘 보내면 3차성장기 즉 제2차급성장기에 급성장을 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성장량보다 더 많은 키성장을 이룬다.

키성장의 중요한 시기로 이기간이 길수록 즉 사춘기가 늦게 올수록 결과적으로 키를 많이 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춘기가 약1년정도 다른사람에 비해서 늦게 온다면  일년간의 2차성장기가 늘어 나기 때문에 결국 5cm정도를 이익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애들이 보면은 겪게 되는 변화가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가야되니까 사회적인 환경의 변화에다가 우유와 이유식을 죽을 먹던 것이 밥으로 변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간식들을 먹게 됩니다. 그러니까 식생활이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들이 머리가 길어지고 또 살들이 붙고하면서 신체상태들이 변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들을 많이 겪게 되면서 애들이 많이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우리 애들이 안크는 원인들을 보통 갖게 되는 것이 보통 이때인데 이때에 만성증상들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만성증상은 다시한번 설명드리겠지만 대표적인 것은 감기입니다.
밥을 안먹거나, 밤에 잠을 깊이 못자거나 하는 것은  전부 다 만성증상입니다.
이때를 또 농사로 비유해보면 뭘까요?

비닐하우스라는 둥지에서 밖으로 나와 모내기를 합니다. 이때는 바람막이도 없이 비바람 다맛고 추위도 더위도 해충도 가뭄도 홍수도 그다음에 온갖 잡초의 변화가 한꺼번에 옵니다. 김메줘야되고 해충도 없애야죠. 3~10세는 해충과 김메주는 시기입니다. 김을 메줄려면 잡초를 뽑아야죠. 잡초와 해충은 이때에 생길수 있는 만성증상들을 빼주고 그리고 농사짓는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흙을 골라준다라는 표현을 쓰거든요.

흙을 골라준다라는 것이 아이들의 신체환경을 바르게 조정해주고 이때에 얼른얼른 고쳐주고 하는
이런 단계로 해가지고 일단 김메주기라고 표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아이들이 넘어가는게 10~16세 사춘기입니다. 사춘기라는 것은 아이가 성인이되는 과도기입니다. 즉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입니다. 애벌레는 고추라는 든든한 바람막이 속에서 성충 즉 나비가되는데 우리아이들은 바람막이 하나없이 어른이 됩니다.

그러면 미물에 불과한 애벌레도 고추라는 바람막이가 있는데 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고추가 없을까요.
바로 우리아이들의 고추를 대신하는 바람막이는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특히 엄마의 사랑입니다.
이때 아이들은 사춘기라는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겪는 가장 힘든 과정을 격으면서 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자신이 가장 편안하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부로하게 됩니다.

그게 누구일까요. 바로 여러분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함부로 대들고 힘들게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가장 편하고 내가 어떻게 해도 용서해주는 바람막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즉 사춘기 아이들의 사랑한다는 또 다른 표현인 것입니다.

 

 

사춘기시작후 약2년까지의 급성장기(사춘기 스퍼트기) 개인에 따라 최고 15-20cm까지 성장 일반적으로 사춘기가 끝나면 최종성인신장의 97%이상 성장함

사춘기로 인한 2차급성장기로 는 유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며 남성의 경우는 변성기와 음부에 솜털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신체에 이러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키가 갑작스레 크기 시작한다.

이시기는 키크는데 제일 중요한 시기로 생활습관(특히 )과 식사습관(키크는 음식과 급성장에 따른 영양공급)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시기는 약2년정도 유지되는데 이시기를 잘 지내면 키성장이 탄력을 받아 제2차완만성장기인 4차성장기까지 키가 더 잘자라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시기를 지내는 경우는 최종성인 신장의 97%가 이미 자라게 된다.

 

이때가 아이들이 보통 두 번째로 맞게되는 몸도 마음도 허물을 벗는 인생의 급성장기입니다.
인간은 두 번의 급성장기 밖에는 없습니다. 그 뒤부터는 성장이 정지하게되는 상태가 되게되는데 이때에는 이 6~7년간을 모두다  7cm씩 크는게 아니고 보통 2년 여자아이도 2년 남자아이도 2년 한 2년 정도에 걸쳐서 급성장을 하는데 남자애들은 보통 7~12cm 여자애들은 6.8~11cm를 크게 됩니다.

근데 이때 아이들은  아주 급히 자라게 됩니다. 이때 안크는 아이는 없습니다. 근데 여기에서도 폭이 커지는 것이 0~13세까지가 기초작업이 잘된 아이라면 여기에서 커주는 cm가 12cm가 되는거고 기초작업이 잘 안된 아이 같으면은 최소 6~7cm밖에 못크는데 제가 만나본 아이들 중에서는 ’저는 10~16세 시기에 급성장기도 없었어요’하는애들도 있습니다. ‘그때도 4cm 3cm밖에 안자랐어요‘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런애들은 정말 키가 단신이 되게 되는것입니다.

농사짓기로 하면 10~16세 이때는 퇴비주기입니다. 밑거름을 주어야합니다. 너무나 빨리 자라면 그 급성장 속도를 맞출려면 무언가의 플러스 알파를 해주지않으면은 성장이 최대한으로 늘어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사춘기 이후가 됩니다. 사춘기이후하면 보통 17세 이후가 되는데 사춘기 이후 이때에도 크게 됩니다.  근데 이때는 1년에 1~3cm 이 폭이 다 입니다. 

 

사춘기2년후로부터 4-5년까지의 완만성장기 - 최종성인신장의 완성기

제2차완만 성장기로서 최종성인신장의 완성기로 성장판이 닫혀가는 시가로서 제3차성장기인 사춘기로인한 2차급성장기를 잘보낸 경우 성장력이 다소 유지되어 키성장이 이루어지나 잘 못 보낸 경우 급속도로 키성장이 둔화되는 시기이다. 
 이때는 농사짓기로 표현하자면 가지를 쳐줘야 합니다.
가지치기. 왜 가지치기냐면 우리가 나무를 한번 키워보면은 나무 둥지가 커질려면 중간에 가지를 자꾸자꾸 잘라줘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이 둥지가 굵어지는 상황이 될수 가 있는데 지금은 이미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기서 가지를 처주어야만이 그나마 척추로 커지는 것을 기대할 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가지처주기를 해야되는데 근데 정작 얘네들 너무 불쌍한 시기의 아이들입니다.

학업이 과다하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운동이 부족해지고 비만이 여기서 생기기시작하고 그러면서 자세가 삐뚤어집니다. 무거운거메고 다니고 하다보면은 어깨가 올라가고 그래서 여기서는 인제는 여지껏 바랄수 있는 최대한은 끝났고 잠재력만 기대하게되는 이런상황이 오게 됩니다. 

키 성장은 선천적인 요인이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하지만, 부모가 작다고 지레짐작으로 자녀까지 작을 것이라고 예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령별 성장단계와 식습관과 생활습관]

성장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

 

 

애들이 도대체 1년에 얼마큼씩을 자라고 있는지를 아세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또래 같으면 5cm정도가 맞을겁니다.
그게 10세에서 16세사이의 아이들인데 아이들은 커가는데 있어서 나름대로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가보겠습니다. 0~2세는 이거는 우리가 인생에서 맞게되는 제1급성장기입니다. 

 

 

출생후 만2세 까지 신장이 평균적으로 2배정도로 급성장
1차급성장기라고도 하며 약50cm정도의 신장으로 태어난 아이가 거의 두배로 성장한다. 즉 이때는 수면시간이 18시간이상이며 완벽한 고영양의 엄마의 젖을 먹는시기로 인스탄트식품도 탄산음료도 먹지 않고 을 가지고 있는 시기이다.
사람은 두 번의 급성장기를 갖게 되는데 이때가 제1급성장기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빨리 자라는데 얼마만큼을 자라냐면 엄마뱃속에서 10달간 52cm를 키워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1세가 될 때 까지는 52cm부터 시작해서 1세가 될 때까지는 25cm를 더 더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돌이 되게 되면은 여기다가 12.5cm를 더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이기간이 인생에서 가장 빠른 최고속의 스피드를 갖게 되는 기간들인데 이때는 이렇게 급성장을 하게되면서 아이들이 많이많이 중간중간에 아프게 됩니다.

한의학적으론 변증후라고 합니다.
이런 급성장을 급하게 하게 되면서 확 크고 나면은 그거에 대한 후유증으로 좀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시기에는 가장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들이 이미 바닥이 나는 시기입니다.
 
근데 자식키워가는 것을  보통 농사로 비유하시죠. 저집은 행색은 저래도 자식농사하는 잘 지었어하시면서요. 농사라는 표현들로 쓰게되죠. 그래서 저는 농사를 한번 빗대서 여기다 갖다 개념을 해봤을때 0~2세는 못자리에서 새싹키우기라고 생각합니다. 0~2세 같으면 우리가 70평생을 생각했을때 새싹을 키우는 단계가 맞습니다.

그래서 새싹키우기라고 생각하구요. 이때는 비닐하우스에 물은 적당히 대주고 온도 습도도 잘 맞추어주고 병해충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고 엄마가 아이를 품안에서 좋은 젖을 주며 쓰다듬어주고 뽀뽀하고 울어도 웃어주고 예뻐하고  웃어도 웃어주고 둘이서 코드가 넘 잘 맞는 시기입니다.
3~10세가 우리인생에서 가장 성장이 느린때입니다. 사춘기를 지나서는 이미 성장을 얘기하는게 아니고 우리가 사춘기 보통 한 18~20세까지를 얘기했어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성장이 더디게 되는 때인데 이때가 보통 남여가 합쳐서 초반기 유치원시기는 약6cm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5cm 정도 씩을 크게 됩니다. 

 

 

만2세이후부터 사춘기직전까지 매년 5-6cm정도 완만하게 성장.

1차완만성장기라고도 하며 만2세이후부터 약9년정도의 시기로 초반기약 5년정도는 6cm정도 후반기약4년정도는 약5cm정도 성장한다. 이때는 에 많이 노출되는 시기로 이시기를 잘 보내면 3차성장기 즉 제2차급성장기에 급성장을 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성장량보다 더 많은 키성장을 이룬다.

키성장의 중요한 시기로 이기간이 길수록 즉 사춘기가 늦게 올수록 결과적으로 키를 많이 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춘기가 약1년정도 다른사람에 비해서 늦게 온다면  일년간의 2차성장기가 늘어 나기 때문에 결국 5cm정도를 이익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애들이 보면은 겪게 되는 변화가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가야되니까 사회적인 환경의 변화에다가 우유와 이유식을 죽을 먹던 것이 밥으로 변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간식들을 먹게 됩니다. 그러니까 식생활이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들이 머리가 길어지고 또 살들이 붙고하면서 신체상태들이 변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들을 많이 겪게 되면서 애들이 많이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우리 애들이 안크는 원인들을 보통 갖게 되는 것이 보통 이때인데 이때에 만성증상들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만성증상은 다시한번 설명드리겠지만 대표적인 것은 감기입니다.
밥을 안먹거나, 밤에 잠을 깊이 못자거나 하는 것은  전부 다 만성증상입니다.
이때를 또 농사로 비유해보면 뭘까요?

비닐하우스라는 둥지에서 밖으로 나와 모내기를 합니다. 이때는 바람막이도 없이 비바람 다맛고 추위도 더위도 해충도 가뭄도 홍수도 그다음에 온갖 잡초의 변화가 한꺼번에 옵니다. 김메줘야되고 해충도 없애야죠. 3~10세는 해충과 김메주는 시기입니다. 김을 메줄려면 잡초를 뽑아야죠. 잡초와 해충은 이때에 생길수 있는 만성증상들을 빼주고 그리고 농사짓는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흙을 골라준다라는 표현을 쓰거든요.

흙을 골라준다라는 것이 아이들의 신체환경을 바르게 조정해주고 이때에 얼른얼른 고쳐주고 하는
이런 단계로 해가지고 일단 김메주기라고 표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아이들이 넘어가는게 10~16세 사춘기입니다. 사춘기라는 것은 아이가 성인이되는 과도기입니다. 즉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입니다. 애벌레는 고추라는 든든한 바람막이 속에서 성충 즉 나비가되는데 우리아이들은 바람막이 하나없이 어른이 됩니다.

그러면 미물에 불과한 애벌레도 고추라는 바람막이가 있는데 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고추가 없을까요.
바로 우리아이들의 고추를 대신하는 바람막이는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특히 엄마의 사랑입니다.
이때 아이들은 사춘기라는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겪는 가장 힘든 과정을 격으면서 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자신이 가장 편안하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부로하게 됩니다.

그게 누구일까요. 바로 여러분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함부로 대들고 힘들게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가장 편하고 내가 어떻게 해도 용서해주는 바람막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즉 사춘기 아이들의 사랑한다는 또 다른 표현인 것입니다.

 

 

사춘기시작후 약2년까지의 급성장기(사춘기 스퍼트기) 개인에 따라 최고 15-20cm까지 성장 일반적으로 사춘기가 끝나면 최종성인신장의 97%이상 성장함

사춘기로 인한 2차급성장기로 는 유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며 남성의 경우는 변성기와 음부에 솜털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신체에 이러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키가 갑작스레 크기 시작한다.

이시기는 키크는데 제일 중요한 시기로 생활습관(특히 )과 식사습관(키크는 음식과 급성장에 따른 영양공급)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시기는 약2년정도 유지되는데 이시기를 잘 지내면 키성장이 탄력을 받아 제2차완만성장기인 4차성장기까지 키가 더 잘자라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시기를 지내는 경우는 최종성인 신장의 97%가 이미 자라게 된다.

 

이때가 아이들이 보통 두 번째로 맞게되는 몸도 마음도 허물을 벗는 인생의 급성장기입니다.
인간은 두 번의 급성장기 밖에는 없습니다. 그 뒤부터는 성장이 정지하게되는 상태가 되게되는데 이때에는 이 6~7년간을 모두다  7cm씩 크는게 아니고 보통 2년 여자아이도 2년 남자아이도 2년 한 2년 정도에 걸쳐서 급성장을 하는데 남자애들은 보통 7~12cm 여자애들은 6.8~11cm를 크게 됩니다.

근데 이때 아이들은  아주 급히 자라게 됩니다. 이때 안크는 아이는 없습니다. 근데 여기에서도 폭이 커지는 것이 0~13세까지가 기초작업이 잘된 아이라면 여기에서 커주는 cm가 12cm가 되는거고 기초작업이 잘 안된 아이 같으면은 최소 6~7cm밖에 못크는데 제가 만나본 아이들 중에서는 ’저는 10~16세 시기에 급성장기도 없었어요’하는애들도 있습니다. ‘그때도 4cm 3cm밖에 안자랐어요‘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런애들은 정말 키가 단신이 되게 되는것입니다.

농사짓기로 하면 10~16세 이때는 퇴비주기입니다. 밑거름을 주어야합니다. 너무나 빨리 자라면 그 급성장 속도를 맞출려면 무언가의 플러스 알파를 해주지않으면은 성장이 최대한으로 늘어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사춘기 이후가 됩니다. 사춘기이후하면 보통 17세 이후가 되는데 사춘기 이후 이때에도 크게 됩니다.  근데 이때는 1년에 1~3cm 이 폭이 다 입니다. 

 

사춘기2년후로부터 4-5년까지의 완만성장기 - 최종성인신장의 완성기

제2차완만 성장기로서 최종성인신장의 완성기로 성장판이 닫혀가는 시가로서 제3차성장기인 사춘기로인한 2차급성장기를 잘보낸 경우 성장력이 다소 유지되어 키성장이 이루어지나 잘 못 보낸 경우 급속도로 키성장이 둔화되는 시기이다. 
 이때는 농사짓기로 표현하자면 가지를 쳐줘야 합니다.
가지치기. 왜 가지치기냐면 우리가 나무를 한번 키워보면은 나무 둥지가 커질려면 중간에 가지를 자꾸자꾸 잘라줘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이 둥지가 굵어지는 상황이 될수 가 있는데 지금은 이미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기서 가지를 처주어야만이 그나마 척추로 커지는 것을 기대할 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가지처주기를 해야되는데 근데 정작 얘네들 너무 불쌍한 시기의 아이들입니다.

학업이 과다하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운동이 부족해지고 비만이 여기서 생기기시작하고 그러면서 자세가 삐뚤어집니다. 무거운거메고 다니고 하다보면은 어깨가 올라가고 그래서 여기서는 인제는 여지껏 바랄수 있는 최대한은 끝났고 잠재력만 기대하게되는 이런상황이 오게 됩니다. 

키 성장은 선천적인 요인이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하지만, 부모가 작다고 지레짐작으로 자녀까지 작을 것이라고 예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만이 성조숙을 야기하여 키 성장에도 적이 되는 군요? 요즘 비만한 아이들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어릴 때 비만이면 나중에 그게 키로 간다고 하시는 말씀을 많이 하거든요, 저게 정말 맞는 말인지 아니면 오해인지 원장님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김성훈] 이차성징이 시작되면서 급성장기가 일어나므로 살찐 아이들이 살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키성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하시는 단편적인 면만을 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키성장을 유도하는 성장호르몬은 두 가지 일을 하게 됩니다. 한가지는 우리 몸의 체지방을 분해해주고 또 하나는 성장판에 작용해 뼈를 늘려주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비만한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이 나와도 체지방을 줄여주는 효과를 먼저 갖게 되므로 키성장에는 마이너스가 되죠.
네 성장기에는 특히 수면이 중요하겠군요. 깊은 수면을 해만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들이 있다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아 키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겠군요. 무엇보다 먼저 수면방해질환부터 치료해줘야겠군요? 김성훈한의원:그렇습니다. 수면시간의 부족과 수면시간의 불규칙도 무시할 수 없는 성장호르몬 분비방해요소입니다. 돗단배가 바람이 불 때 돗을 올려야 잘 가듯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될 시간에 잠을 자야 키성장이 잘 되는 것입니다. 특히 부모의 취침 시간이 늦어질수록 아이들 역시 잠드는 시간이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녁 9시 무렵부터 집안 조명을 어둡게 하고 TV와 컴퓨터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것들을 차단하여 적어도 밤 10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수면방해질환이 있는데 특히 비염이 심한 아이들은 코 막힘과 코골이로 깊은 수면을 못하고 뒤척거리거나 심하면 자다가 깨는 경우 코 막힘으로 밤에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라면 비염치료부터 해야 성장에도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춘기 신체변화가 방금 설명에서처럼 유방과 성기의 변화로 알 수 있는 데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김성훈한의원 아주 중요한 문제 이며 부모님들이 반듯이 알고 계셔야 할 상황입니다. 사춘기의 특징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P10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청소년기의 변화는 남자의 경우 11∼12세에 시작하며, 여자는 남자보다 대개 2년 가량 앞선 9-10세에 시작합니다. 남자의 경우는 고환과 성기가 커지고 여자의 경우는 유방이 자리 잡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부끄러워할 줄을 모르던 아이가 갑작스레 엄마나 아빠와 같이 목욕하기를 꺼려하고 옷을 잘 벗으려 하지 않지요. p11,12,13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선 오늘의 주제인 성조숙증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성조숙증이란 무엇이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되나요? 김성훈한의원 한마디로 매우 어린나이에 성인으로 들어가는 사춘기 성징이 시작되는 것을 말합니다. 즉, 8세 이전의 여아에서 가슴 몽우리가 생기고 9세 이하의 남아에서 고환의 크기가 어른의 엄지 손마디 정도로 커지거나 음모가 생긴다면 성조숙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현상은 여야의 경우에는 10세 정도에 생겨야 하고 남아의 경우에는 11세는 넘어서 발생되어야 하거든요.
아이들의 사춘기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빨라 성조숙증이라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마음이 참 바쁘실 텐데요. 그렇다면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춘기가 늦게 오면 키 성장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주위에서 보면 같은 또래인데도 일찍 커버리는 아이가 있고 늦게 까지 크는 아이들이 있는데 아이가 일찍 클지 늦게 클지 판단해보는 부모입장에서 쉽게 가늠해볼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좋을 텐데요? 김성훈한의원 부모님들이 간단히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을 챠트를p6,7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결국 골연령 즉 뼈나이가 어느 정도 또래에 비해서 앞서고 있느냐 인데요. 이중에서 5개 이상이 있을 때 사춘기가 빨리와 조기성장과 조기성장그침 하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은 엑스레이로 성장판 상태를 직접 보아 골연령을 계산해 보는 것입니다. 주위에서 보면 흔히 부모님들이 내 아이가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때가 되면 크겠지 하거나 혹은 엄마는 고등학교 가서 컷고 아빠는 군대가서 컷으니까 너도 기다려봐라 하시는 데 참으로 위험한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 아이들의 사춘기가 다른 아이에 비해 빠르면 키성장이 그만큼 빨리 멈추게 되면 걱정이 많이 앞서겠는데요. 박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 이 자리에서 이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그 비결을 공개해 주실 수 있으시죠? 김성훈한의원 A:일상에서 쉽게 실천해볼만 방법입니다. p8를 보시면 성장기를 늘리는 방법 (성조숙 예방법) ① 신 음식을 자주 먹는다. - 신과일, 식초 음식, 익은 김치 등 ② 씨앗 종류를 많이 먹는다. - 호도,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몬드, 콩, ③ 육류섭취를 줄인다. -닭고기는 녹두와 함께 백숙 돼지고기는 된장물을 넣어 청죽과 함께 삶아 수육 쇠고기는 버섯과 함께 볶음 & 표고버섯 장조림 ④ 우유는 두유와 반씩 섞어서 먹는다. ⑤ 조금은 춥게 생활한다. –적도지역사람들의 키와 추운 지방 사람들의 키 ⑥ 성인문화를 절대 차단한다. 인체의 두가지 중요한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 ⑦ 가족간에 대화를 자주한다. –서로의 눈을 보고 대화/ 정서적인 안정과 스트트레스조절/스트레스 호르몬과 성장/ 작은 고추 ⑧ 줄넘기를 900~1500개
부모님들께서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아이가 가슴에 몽오리가 생기는 등에 대한 성조숙증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면서 이러다 초경을 빨리 해버리면 어쩌나 많이들 두려워하시는데요? 아이들이 사춘기 즉 2차 성징이 다른 아이에 비해 빨리 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성훈한의원 그 요인을 찾아보면 P5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첫째는 서구화된 식생활의 먹거리의 변화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즉 항생제나 호르몬이 들어 있는 육류의 패해 고지방 고칼로리의 과자나 인스턴트식품 등으로 인한 비만 둘째는 자연환경의 변화인데요 내분비 교란물질이 들어있는 환경호르몬의 작용 따뜻해진 날씨와 너무 따뜻한 생활 셋째는 특히 우리나라의 문제점으로 보이는 가정과 사회환경인데요. 인터넷등의 음란물등의 성인문화의 조기접촉케 하는 사회환경 과 밤이 없는 야간문화 가족과의 대화부족 운동의 부족, 수면의 부족, 학업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긴장 등이 사춘기를 빨리 오게하는 인자로 보입니다. 사춘기가 빨리 오는 것은 키성장에는 상당한 마이너스가 됩니다.
네, 성조숙증을 중심으로 성장장애와 관련된 여러분의 이런 저런 고민, 함께 풀어봤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원장님! 마지막으로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성훈한의원 성조숙증은 아이의 사춘기가 너무 빨리 시작되는 질환입니다. 키가 잘 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없이 빨리 어른이 되어 버리는 거죠. 이런 경우 부모가 생각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 첫째는 아이 자신의 신체가 친구들과 다르기 때문에 사회에서 받는 상처랍니다. – 둘째는 뼈의 성장판이 일찍 닫히기 때문에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최종키가 너무 작다는 점입니다. 초기에는 또래 아이보다 키도 더 크고 체중도 더 나가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절반가량이 최종키가 평균에 비해 5센치 이상 작게 됩니다. 끝으로 키 성장은 때가 있으며 그때가 지나면 키 크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아시고 행여 키 때문에 고민 하시고 계신다면 그 때를 놓치지 마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일생의 한번뿐인 자녀들의 키크기~ 아이에게 단순한 키 몇 센치가 아니라 자존심과 꿈을 키워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네~ 여아의 경우 체중이 35kg이 넘게 되면 성조숙이 올 수 있으므로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군요? 키성장 발육에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되는 뼈나이 즉 골연령이라고 하는데요. 뼈나이는 어떻게 알 수있습니까? 김성훈한의원 성장판을 통하여 정확한 뼈나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사진에서 P17 보시는 바와 같이 손목, 발꿈치, 무릎, 우전적인 상황을 보기 위해서 부모님과 같이 검사해봐야 하며


감기 달고 사는 아이, 방치하면 키 안 커…

한국경제 | 입력 2012.04.16 08:55

[박영준 기자] 아침저녁에는 춥고 낮에는 더운 요즘 같은 날씨는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 가장 쉬운 조건이다. 게다가 봄에는 황사까지 불어오면서 코를 훌쩍이고 목에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급증하기 마련.

그러나 아이가 환절기에 걸린 감기에서 1년 내내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제대로 키 성장을 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감기인 줄 알았던 비염과 코막힘, 기침 등의 알레르기로 고생을 하는 동안 키가 거의 안 크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 실제로 전문가들은 "성장호르몬 수치는 정상인데 1년에 3㎝정도밖에 안 커 전형적인 성장장애에 해당할 정도인 아이들도 부지기수"라고 말한다.

이는 성장호르몬이 망가진 세포를 치료하고 회복하는 데 사용이 되고 키 크는데 필요한 일은 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아침마다 재채기와 기침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하루 종일 흐르는 콧물과 코막힘 증상을 호소한다면 빠른 시일 안에 치료를 해 주어야 한다. 이는 성장에 필요한 에너가 다른 데에 쓰이는 것을 막고 온전히 키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성장클리닉전문 하이키한의원에서는 알레르기 치료와 키 성장 치료를 병행함으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알레르기의 유발원인을 찾아내어 조절하도록 돕고 체질개선에 초점을 맞춰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함은 물론 키 성장까지 돕는다.

소아 역시 성인의 경우처럼 한열 허실을 판단해 증상에 따라 처방한다. 주로 형개연교탕이나 소청룡탕 등을 사용하며 알레르기 비염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에 재발을 방지하고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최소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질이 개선되면 발병되는 확률도 줄어들게 된다.

간혹 '이대로 두어도 클 때 되면 알아서 큰다'라던가 '남자 아이들은 군대 가서도 큰다더라'라는 등의 안이한 생각으로 아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1cm가 아쉬운 요즘 세상에서는 위험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여아의 경우 초경을 시작하면 대부분 2년 정도만 더 자라고 키 성장이 멈추게 된다. 또 남아의 경우는 음모가 나면서 제2 급성장기를 맞게 되는데 평균 2년간 14㎝정도 성장하고 그 이후에는 1년에 5㎝, 3㎝, 1.7㎝, 0.8㎝씩 자라고 성장이 종료된다.

따라서 성장 치료를 하려면 사춘기 이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평균키보다 10㎝정도 작다면 그 이전에 시작을 해야 중간키까지를 목표로 할 수 있다.

키가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요즘, 아이의 키를 1cm라도 더 키우고 싶다면 세심하게 아이를 관찰해 알레르기 질환 등으로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 없이 키 성장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부모의 관심과 정성이 아이의 숨은 키를 찾아내는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성장클리닉전문 하이키한의원 창원점 성진혁 원장)

한경닷컴w스타뉴스 기사제보life@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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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부르는 습관
[박영준 기자] 아침저녁에는 춥고 낮에는 더운즘 같은 날씨는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 가장 쉬운 조건이다. 게다가 봄에는 황사까지 불어오면서 코를 훌쩍이고 목에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급증하기 마련.

그러나 아이가 환절기에 걸린 감기에서 1년 내내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제대로 키 성장을 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감기인 줄 알았던 비염과 코막힘, 기침 등의 알레르기로 고생을 하는 동안 키가 거의 안 크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 실제로 전문가들은 "성장호르몬 수치는 정상인데 1년에 3㎝정도밖에 안 커 전형적인 성장장애에 해당할 정도인 아이들도 부지기수"라고 말한다.

이는 성장호르몬이 망가진 세포를 치료하고 회복하는 데 사용이 되고 키 크는데 필요한 일은 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아침마다 재채기와 기침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하루 종일 흐르는 콧물과 코막힘 증상을 호소한다면 빠른 시일 안에 치료를 해 주어야 한다. 이는 성장에 필요한 에너가 다른 데에 쓰이는 것을 막고 온전히 키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성장클리닉전문 하이키한의원에서는 알레르기 치료와 키 성장 치료를 병행함으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알레르기의 유발원인을 찾아내어 조절하도록 돕고 체질개선에 초점을 맞춰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함은 물론 키 성장까지 돕는다.

소아 역시 성인의 경우처럼 한열 허실을 판단해 증상에 따라 처방한다. 주로 형개연교탕이나 소청룡탕 등을 사용하며 알레르기 비염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에 재발을 방지하고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최소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질이 개선되면 발병되는 확률도 줄어들게 된다.

간혹 '이대로 두어도 클 때 되면 알아서 큰다'라던가 '남자 아이들은 군대 가서도 큰다더라'라는 등의 안이한 생각으로 아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1cm가 아쉬운 요즘 세상에서는 위험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여아의 경우 초경을 시작하면 대부분 2년 정도만 더 자라고 키 성장이 멈추게 된다. 또 남아의 경우는 음모가 나면서 제2 급성장기를 맞게 되는데 평균 2년간 14㎝정도 성장하고 그 이후에는 1년에 5㎝, 3㎝, 1.7㎝, 0.8㎝씩 자라고 성장이 종료된다.

따라서 성장 치료를 하려면 사춘기 이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평균키보다 10㎝정도 작다면 그 이전에 시작을 해야 중간키까지를 목표로 할 수 있다.

키가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요즘, 아이의 키를 1cm라도 더 키우고 싶다면 세심하게 아이를 관찰해 알레르기 질환 등으로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 없이 키 성장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부모의 관심과 정성이 아이의 숨은 키를 찾아내는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성장클리닉전문 하이키한의원 창원점 성진혁 원장)

한경닷컴w스타뉴스 기사제보life@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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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키 큰 남자 선호하는 유전적 이유는? … 연구결과 나와

MBN | 입력 2011.08.23 13:59 | 누가 봤을까? 20대 남성, 대전

 

여성들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키가 크면 힘이 세고 여자와 자식을 잘 지켜줄 것으로 믿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PLoS one)'에 소개된 미국 유타대학교 데이비드 캐리어 박사의 연구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캐리어 박사는 남성 무술 유단자와 복싱 선수 등 남자들의 주먹 강도를 측정했다. 주먹은 위, 아래, 옆, 앞 4방향으로 휘두르게 했다. 조사 결과 두 발로 버티고 서서 위에서 아래로 뻗는 주먹이 다른 방향의 주먹보다 2배 강도로 가장 센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두 발로 버티고 서서 내뻗는 주먹이 싸움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는 쪽으로 진화했음을 시사한다.

캐리어 박사는 "고대 사람들은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일대일로 주먹다짐을 했는데 키가 크면 위에서 아래로 주먹을 날릴 수 있어 싸움에서 유리했다"고 언급했다.

여성들은 진화론적으로 자기와 아이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남자를 더 선호하는데 키가 큰 남성들이 이 부분에서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캐리어 박사는 여성들이 키가 큰 남자를 선호하는 이유가 이들이 좋은 유전자를 가졌기 때문이라는 다른 연구들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키가 큰 것이 좋은 유전자로 통한다면 남자도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해야 할 테지만 남자는 평균 키나 아담한 여자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

키는 유전인가.

과학 2009/03/17 08:30 로즈마리

통계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영국의 칼 피어슨(Karl Pearson)은 세상의 모든 사건은 독립적으로 일어나지만 서로 상관관계를 맺고 있어,상관관계를 맺는 두변수중에서 하나의 변수를 알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는 상관관계계수(correlation coefficient)의 개념을 처음 만들었다.

그는 키가 유전적이라는 것에 바탕을 두어 1,078쌍의 아버지의 키와 성장 후의 아들의 키 상관관계를 만들어 아버지의 키를 보고 아들의 키를 예측할 수 있었다.

아들의 키(cm)=85.67 + 0.516 x 아버지의 키(cm)

여기에서 아버지의 키가 크면 아들의 키가 더 커지지 않고, 통계학의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이론을  처음 만들어 평균으로 회귀한다고 하였다.

즉 아버지 키가 평균이상으로 크면 ,아들은 평균키 쪽으로 오게되어 아버지 키보다 작으며,아버지 키가 평균 이하이면 아들 키는 아버지 키보다 크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평균키가 174.3cm이므로 아버지 키가 170cm이면 아버지 키가 평균보다 작으므로 아들은 아버지 키보다 더 클 수가 있다는 것이다. 즉 아들의 키는 173cm( 85.67+0.516x170)된다는 것이다.아버지 키가 180cm이면 아버지 키가 평균키보다 크므로 아들 키 178.6cm(85.67+0.516x180)는 아버지 키 180cm보다 클 수가 없다는 것이다.

키는 유전적 요소가 있지만,현대에는 영양상태등 환경적 요소가 많이 차지하고 있어 식생활을 개선하면 키가 커질수가 있으며 통계적으로 우리나라 성인 남녀는 1966년에서 2005년동안 40년사이에 평균 5cm정도 커진 것으로 조사 되었다.(우리나라 성인남녀 만 20세 기준  평균키 ::남자 174.3cm 여자 161.2cm/대한소아과학회/ 2005년)

★ 각 나라별 평균키(남/여/년도/나이)
한국  173.3cm 160.9cm 2002년 17세 국세 정보
일본  170.7cm 157.9cm 2002년 17세 국세 정보
중국  169.7cm 158.6cm 2000년 성인 국세 정보
베트남 162cm 152cm 2002년경 성인 국세 정보
북한    158cm ???       ????

미국 175cm 162.5cm 2001년 성인 국세 정보
벨기에 175.6cm 166.5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덴마크 181.5cm 168.5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독일 180.2cm 168.3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그리스 176.5cm 165.3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스페인 173.4cm 164.3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프랑스 176.4cm 164.7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아일랜드 176.1cm 164.9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이탈리아 176.1cm 164.1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룩셈부르크 179.1cm 166.6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네덜란드 182.5cm 170.5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오스트리아 178.2cm 166.7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포르투갈 173.9cm 163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핀란드 178.2cm 165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스웨덴 179.6cm 166.1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영국 178.1cm 164.2cm 1996년 15~25세 국세 정보
러시아 176cm 168cm ? ? 국세 정보

  평균신장 유전인가,환경인가-펌
으아
2003-07-30 00:00:00  


1850년도 미국인의 평균 신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1백65cm였다. 그로부터 약 1백50년이 지난 오늘날 미국인의 평균신장은 1백70cm로 커졌지만 세계 3위에 불과하다. 1위는 미국인이 아닌 네덜란드인이 차지하고 있다.

1850년 당시 네덜란드인의 키는 유럽에서도 가장 작은 1백60cm였지만 지금은 세계 최장신인 1백75cm가 됐다.

그렇다면 그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키 작은 네덜란드인들이 몽땅 미국으로 이주했을까. 아니면 유럽에 남아 있는 네덜란드인들이 ‘키 크는 유전자’라도 주입한 것일까. 물론 둘 다 아니다.

평균신장은 사회의 건강척도

국과 네덜란드 모두 생활수준이 향상됐지만 네덜란드쪽이 더 많은 향상을 이뤘고, 그 결과 국민들의 평균신장이 미국보다 더 커진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신장이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신장은 우리의 유년기와 우리 어머니들의 유년시절 적응성의 결과물이다.

영양 결핍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어린시절을 보낸 여성은 출산기관 등 신체의 성장도 저조할 수밖에 없다. 영양소가 부족해 큰 몸집을 가질 수 없고 부족한 영양소마저도 세포와 생체조직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데 투입해야 한다. 따라서 성인이 돼서도 작은 키는 이 여성의 성장과정에서 나타난 ‘절충의 결과물’인 것이다.

이러한 여성이 낳은 자녀 역시 키가 작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는 유전자와는 무관한 결과다. 이 여성이 임신을 할 경우 변변찮은 출산능력으로 인해 태아에 정상적 수준의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할 수 없게 될 것이다. 태아의 성장속도도 건강한 임신부에 비해 떨어지고 결국 몸집이 작은 아기가 태어날 것이다. 몸무게 2.5kg 미만의 저체중 신생아는 유년기의 성장속도가 떨어지고 10대가 돼서도 정상체중으로 태어난 동년배에 비해 키가 훨씬 작다.

동일한 유전자를 지닌 일란성 쌍둥이에 대한 연구에서 이와 관련된 몇가지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일란성 쌍둥이라 할지라도 고르지 못한 태반(胎盤)으로 인해 태아에 대한 영양 공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작은 쪽 태반에서 자란 태아는 다른 쪽 태아에 비해 저체중아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고, 출산 때의 이런 차이는 평생 유지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특정 그룹의 평균 신장을 통해 그들이 처한 사회의 건강 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음을 암시한다.

20세기 초 미국과 네덜란드 두 나라는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생활용수 정수, 하수구 설비, 식품안전규제 등을 도입하고 어린이들의 건강관리 및 급식도 시작했다.

어린이들은 나아진 환경 덕에 키가 쑥쑥 컸다. 그러나 미국과 네덜란드의 차이가 오늘날 양국의 신장 차이를 낳았다. 네덜란드가 극빈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에게 건강관리 혜택을 제공한 데 비해 미국에서는 돈 있는 사람만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두 나라의 차이는 신생아들의 체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90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4%가 저체중이었으나 미국은 7%나 됐다. 미국의 백인 신생아의 저체중 비율은 5.7%인 데 반해 흑인은 13.3%나 됐다.

유전적 요인 못지않게 환경 영항 커

부에 따른 미국인들의 이같은 격차는 성인이 돼서도 나타난다. 빈민층은 부유층에 비해 키가 평균 2.5cm 가량 작다. 이것이 미국이 엄청난 부자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평균신장은 세계 3번째에 불과한 이유다. 사람들은 네덜란드인이 세계 최장신이라는 말을 듣고 의아해 한곤 한다. 네덜란드인도 키가 크기로 유명한 중앙아프리카의 투치시족과 비교하면 난쟁이가 아닐까. 사실 투치시족의 다소 과장된 키 얘기는 유럽인들의 아프리카 탐험시대부터 줄기차게 이어져 오는 신화의 하나다.

연구결과 오늘날 투치시족의 평균 신장은 1백67.5cm로, 이들은 지난 1백여년간 이 정도의 키를 유지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1800년대만 해도 키 작은 유럽인이 투치시족을 우러러 보아야 했음을 의미한다. 평균 5~7cm의 키 차는 유럽 탐험가와 문필가에게 ‘아프리카의 거인’에 대한 환상적인 얘깃거리를 제공해 줬던 것이다.

투치시족이 살고 있는 르완다나 부룬디에 네덜란드 수준의 보건환경과 급식이 제공됐더라면 오늘날 투치시족의 키는 네덜란드인들보다 더 크거나 최소한 비슷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프리카인들은 전쟁과 빈곤에 시달려 어린이들의 성장조건이 열악하기 그지없다. 이는 어린 나이에 북미나 유럽으로 이민한 투치시족과 다른 아프리카 종족들은 아프리카 현지인보다 키가 훨씬 크다는 데서도 확인할 수 있다.

키와 관련 앞의 예와 반대되는 측면이 있지만 피그미족도 유사한 사례를 보여 준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키가 가장 작은 종족은 므부티족·에페족·피그미족 등이다. 이들의 평균신장은 남성이 1백42.5cm, 여성이 1백35cm 정도에 불과하다.

피그미족이 작은 것은 유전자적 요인임에 틀림없다. 그들 중 일부는 성장촉진 호르몬 생산을 담당하는 유전자가 확실히 결핍돼 있고, 나머지도 이 호르몬의 작동을 담당하는 기능을 유전적으로 갖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환경적 요인도 중요하다. 중앙아프리카 산림지역에서 사냥과 채집생활을 하는 피그미족들은 영양실조로 인해 성장에 더욱 제약을 받고 있다. 그러나 산림지대 외곽의 농장이나 목장에 거주하는 피그미족들은 숲속의 동족보다 식생활 조건이 훨씬 나아 키도 크다. 유전자와 영양상태 두가지 모두가 피그미족의 키를 결정지은 것이다.

동남아의 몇몇 종족이나 과테말라의 마야족 등도 난쟁이 종족에 속한다. 일부 탐험가나 과학자들은 종종 이들이 유전적으로 작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를 반박할 만한 근거는 충분히 있다. 요오드 및 필수 영양소가 결핍된 식생활을 하는 뉴기니의 한 난쟁이 부족에게 미네랄과 비타민을 공급해 주자 그들 자손은 정상인 이상으로 키가 자란 것이었다.

필자는 두 부류의 마야족 어린이의 성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하나는 고향인 과테말라에서 살고 있는 그룹이고, 다른 부류는 미국에 피난와 살고 있는 그룹이다.

과테말라 마야족은 위생적 식수원이 없는 ‘산 페드로’라는 마을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물은 대부분 인근 농장에서 사용한 비료와 농약에 오염돼 있다. 성인들 대부분은 섬유공장 노동자로 3~4달러의 일당을 받는다.

필자는 지난 79년부터 이 지역 학생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당시 대부분 어린이들은 건강한 신체발육에 필요한 영양소의 80%만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 어린이의 30%, 남자 어린이의 20%가 요오드 결핍을 보였으며 대부분 기생충에 감염돼 있었다. 만성적인 귓병이나 눈병을 앓는 어린이도 많았다. 이처럼 열악한 건강상태는 그들의 키에 반영되고 있었다. 이들의 평균신장은 과테말라 중산층 어린이보다 7cm 이상이 작았다.

필자가 연구하고 있는 미국 내 마야족 피난민들은 로스앤젤레스와 플로리다주 중부의 인디안타운에 살고 있다. 비록 부모들이 급료가 적은 일에 종사하고 있지만 이 지역 어린이들은 과테말라의 비교대상 집단에 비해선 훨씬 나은 생활을 하고 있다.

이곳에 사는 대부분의 마야족은 내전과 정치적 박해를 피해 80년대에 미국으로 망명해 왔다. 미국에서 그들은 안정을 되찾고 새로운 생을 살게 됐으며 오래지 않아 어린이들도 키와 몸집이 쑥쑥 크기 시작했다. 필자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이민 1세대의 평균신장 성장치는 5.5cm나 됐다. 이는 이제까지 목격된 다른 어떤 경우보다 빠른 한 세대간의 신장 성장치였다.

1차대전 직후 미국으로 이주해 온 동유럽인들의 신장 성장은 다음 세대에 이르러서도 2.5cm 정도에 불과했다.

[한겨레신문] 한국남자 평균키 173cm ‘중국·일본보다 더 커요’

 

북한은 158…세계 최고는 네덜란드 남성 182.5㎝

청년층 남성의 평균 신장은 세계에서 네덜란드가 가장 크고 북한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2일 <에이피(AP)통신>의 ‘2005년 상반기 동아시아 통계 연감’을 따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네덜란드의 20~25살 남성은 평균 182.5㎝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북한은 같은 연령대 남성의 키가 평균 158㎝로 비교 대상 37개 국가 가운데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는 이 연령대 여성 평균도 17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덴마크가 181.5㎝로 2위, 독일이 180.2㎝, 노르웨이 179.7㎝, 스웨덴 179.6㎝, 룩셈부르크 179.1㎝, 오스트리아 178.2㎝, 핀란드 178.2㎝, 영국 178.1㎝ 등의 순서로 조사돼 유럽에서도 북유럽 국가의 청년들이 신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남성 평균 신장이 173㎝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고, 일본은 170.7㎝, 중국은 169.7㎝로 조사됐다. 보도는 한국과 북한의 청년층 남성 평균 신장을 대비한 뒤, “같은 민족인 남북한의 평균 신장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건 유전인자 이외에 생활 조건과 영양이 신장에 큰 영향을 끼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중국의 경우는 북방이 남방보다 평균 신장이 컸고, 경제가 발달한 동부지역서부지역보다, 도시가 농촌보다 평균 신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징/이상수 특파원 leess@hani.co.kr

1. 네덜란드 182.5㎝
2. 덴마크 181.5㎝
3. 독일 180.2㎝
4. 노르웨이 179.7㎝
5. 스웨덴 179.6㎝
6. 룩셈부르크 179.1㎝
7. 오스트리아 178.2㎝
7. 핀란드 178.2㎝
9. 영국 178.1㎝
10. 루마니아 178㎝
11. 오스트레일리아 177㎝
11. 헝가리 177㎝
11. 캐나다 177㎝
14. 그리스 176.5㎝
15. 프랑스 176.4㎝
16. 이탈리아 176.1㎝
16. 아일랜드 176.1㎝
18. 벨기에 175.6㎝
19. 러시아 175㎝
19. 미국 175㎝
19. 뉴질랜드 175㎝
22. 포르투갈 173.9㎝
23. 스페인 173.4㎝
24. 한국 173.3㎝
25. 알제리아 172.2㎝
26. 터키 172㎝
27. 브라질 171㎝
27. 멕시코 171㎝
29. 일본 170.7㎝
30. 폴란드 170㎝
31. 말타 169.9㎝
32. 중국 169.7㎝
33. 통가 169.4㎝
34. 몽골 168㎝
35. 인도 167.6㎝
36. 베트남 165㎝
37. 북한 158㎝

 

2008년 조사자료로

한국인의 평균키는 남성 175cm 여성 162cm
유고슬라비아와 알바니아등 주로 발칸반도의 국가, 디나르알프스에 거주하는 디나르인종(Dinarics)이 유전적으로 키가 큰 편이다.  네덜란드사람들도 키가 크다.

< 남성 평균키 >
네덜란드 182.5cm
덴마크 181.5cm
독일 180.2cm
스웨덴 179.6cm
룩셈부르크 179.1cm
오스트리아 178.2cm
핀란드 178.2cm
영국 178.1cm
오스트레일리아 177cm
캐나다 177cm
그리스 176.5cm
프랑스 176.4cm
아일랜드 176.1cm
이탈리아 176.1cm
벨기에 175.6cm
미국 175cm
러-시아 175cm
뉴질랜드 175cm
포르투갈 173.9cm
스페인 173.4cm
한국 173.3cm
터키 172cm
브라질 171cm
멕시코 171cm
태국 171

일본 170.7cm
몰타 169.9cm
중국 169.7cm
통가 169.4cm

몽골 168
베트남 165cm
북한 158cm

< 여성 평균키 >

네덜란드 170.5cm
덴마크 168.5cm
독일 168.3cm
오스트리아 166.7cm
룩셈부르크 166.6cm
벨기에 166.5cm
스웨덴 166.1cm
그리스 165.3cm
핀란드 165cm
아일랜드 164.9cm
프랑스 164.7cm
스페인 164.3cm
영국 164.2cm
이탈리아 164.1cm
오스트레일리아 164cm
통가 163.2cm
포르투갈 163cm
캐나다 163cm
미국 162.5cm
러-시아 162cm
터키 162cm
뉴질랜드 162cm
브라질 161cm
멕시코 161cm
한국 160.9cm
몰타 159.9cm
중국 158.6cm
일본 157.9cm
베트남 153cm
북한 153cm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면서도 정확한 데이터가 부족한것이 평균신장이고

그중에서도 일본인과의 차이가 어느정도일지에 대한 부분은 추측만 난무하여 정확한 자료를 찾아보았다.

 

한국과 일본의 평균신장

기준--- 만17세(고등학교 3학년)

근거출처---일본----文部科學省

                 한국----교육인적자원부

 

남자

 

년도--------------일본------------한국

1970---------167.8---------166.2cm

1975---------168.8---------166.8cm

1980---------169.7---------167.9cm

1985---------170.2---------169.1cm

1990---------170.4---------170.1cm

1995---------170.8---------171.5cm

2000---------170.8---------173.0cm

2005---------170.8---------173.6cm

 

여자

년도------------일본-----------한국

1950--------152.7

1955--------153.2

1960--------153.7

1965--------154.8

1970--------155.6

1975--------156.3----------156.8cm

1980--------157.0----------157.2cm

1985--------157.6----------157.7cm

1990--------157.9----------158.7cm

1995--------158.0----------159.8cm

2000--------158.1----------160.4cm

2005--------157.9----------161.1cm

(한국의 75년 이전자료가 없어 일본측 자료만 올림)

 

 

[통계분석]

남자의 통계를 보면 알수있듯이 1990년대 이전에는 오히려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키가 더 컸다는 것을 알수있다.

실제 일본에 살아보니 중장년층은 일본인이 더 크다.

그것은 일본이 패전이후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루고 굶주림을 해결했던 원인이 크다.

그에 비해 대한민국은 식민지-625전쟁을 거치면서 80년대 초반까지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던 것이 제대로 키가 성장하지 못했던 원인일 것이다.

 

그러던 것이 1990년 초에서 역전현상이 일어나며 현재는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남녀공히 3cm정도 커지기에 이르렀다. 일본인의 경우는 90년대 초반에서 평균키의 정체가 나타나고 더이상 커지지않게 되는데 비해, 한국인은 지금까지도 평균키가 지속적으로 성장한 것이다.

결국 일본인은 이미 90년대 초반에 타고난 체형으로 성장할수 있는 한계에 도달했다는 이야기다.

사실 왜놈이라는 말의 의미에서 알수 있듯이 한국인이 원래부터 일본인보다 큰 체형이라는 것은 예나지금이나 당연한 것일거다. 단지 일시적으로 50~80년대까지 경제력의 차이가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더 커지는 현상을 초래햇던 것에 불과하다.

 일본은 1975~2005년(30년)간 불과 2.0cm성장하는데 그쳤다.

즉, 아버지와 아들의 키차이가 2cm밖에 안난다는 이야기다.

그에 비해 한국인은 같은 시기, 30년간 6.8cm성장했으니까 아버지와 아들의 평균키가 엄청 차이난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최근에는 우리나라도 평균키의 증가가 서서히 정체기에 접어든것이 아닌가싶다.

실제로 한국 남학생(17세)의 최근 자료를 보면

2000년----173.0cm

2001년----173.1

2002년----173.3

2003년----173.6

2004년----173.6

2005년----173.6

으로 정체현상이 뚜렷히 나타난다.

 

  한국인의 평균키의 수준은 어느정도인가?

 출처-----네이버카페, 세계인의 평균신장

 현재 한국인 20대남자의 평균키가 174cm 내외이다.

이 수준은 전세계인과 비교하면 어느정도레벨인지 비교해 보자.

 

중국--------전체평균은 169.7cm (2000년)

그런데 중국은 지역별 편차가 크다. 남쪽은 작고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크다.

2004년의 각 지역별 자료를 보면, 

북경---------173.17cm

흑룡강-------173.13cm

상해---------171.17cm

광동---------168.83cm

중경---------167.16cm

사천---------166.68cm

 

자료에 나와있듯이 남방계 지역은 키가 왜소하고,,

북경과 동북삼성의 북방지역은 오히려 우리나라의 평균키보다 크다.

위에 설명한 한국자료는 젊은층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중국은 전체를 대상으로 했으므로 실질적으로 북쪽지역의 중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큰 것이다.

  

동남아

동남아인은 당연히 작다.

 

말레이시아------167.5cm

필리핀----------167.3cm

대만------------171.3cm (의외로 크다)

싱가폴----------170.2cm

캄보디아--------163.0cm

베트남----------165.0cm

  

중동

인도------------169.6cm

사우디----------174.6cm

이란------------175.7cm

터키------------172.5cm

  

유럽, 미주 (출처---일본외무성)

미국------------175.0cm (2001년, 인종별 차이가 크다)

네덜란드--------182.5cm (1996년)

덴마크----------181.5cm (1996년)

스위스----------180.5cm

독일------------180.2cm (1996년)

프랑스----------176.4cm (1996년)

이탈리아--------176.1cm (1996년)

스페인----------173.4cm (1996년)

포르투갈--------173.9cm (1996년)

 

역시 유럽도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키가 크고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키가 작아지는 현상이 뚜렷하다.

 

그밖의 지역

러시아-----------175.9cm

우크라이나-------176.5cm

호주-------------177.0cm

이집트-----------175.0cm

알제리-----------172.2cm

 

 

 

 1 네덜랜드 182.5cm /2 덴마크 181.5cm /3 독일 180.2cm /

4 노르웨이 179.7cm /5 스웨덴 179.6cm /6 룩셈부르크 179.1cm /7 오스트리아 178.2cm /8  핀란드 178.2cm /

9 영국 178.1cm /10 루마니아 178cm /11 오스트레일리아 177cm /11 헝가리 177cm /11 캐나다 177cm /14 그리스 176.5cm /

15 프랑스 176.4cm /16 이탈리아 176.1cm /16 아일랜드 176.1cm /18 벨기에 175.6cm /19 러시아 175cm /19 미국 175cm/

19 뉴질랜드 175cm /22 포르투갈 173.9cm /23 스페인 173.4cm /24 한국 173.3cm /25 알제리(아) 172.2cm /26 터키 172cm /

27 브라질 171cm /27 멕시코 171cm /29 일본 170.7cm /30 폴란드 170cm /31 몰타 169.9cm /32 중국 169.7cm /

33 통가 169.4cm /34 몽골(리아) 168cm /35 인도 167.6cm /36 베트남 165cm /37 북한 158cm

-국민들의 평균 신장. 2002년에 발간된 일본의 문부과학성의 보건에 관련된 통계(학적인) 자료.

남성들의 신장들을 기준으로 삼은.

-한국인들의 평균 신장은 173.3cm로 세계에서 24째로 크며 서 유럽과 오세아니아가 아닌 지역들에서 가장 크다.

한국인들의 평균 신장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남 아메리카에서 가장 크다. /

일본인들의 평균 신장은 170.7cm로 세계에서 29째로 크다. /

중국인들의 평균 신장은 169.7cm로 세계에서 32째로 크다. /

북한(의) 주민들의 평균 신장은 158cm로 세계에서 37째로 크다.
-네덜랜드 인들의 평균 신장은 182.5cm로 세계에서 가장 크다. /

오스트레일리아 인들의 평균 신장은 177cm로 세계에서 11째로 크다. /

미국인들의 평균 신장은 175cm로 세계에서 19째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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