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세 사춘기이후

에너지를 소모하게하는 쓸모없는 가지를 쳐주고 줄기를 단단하게 열매를 크게하는 시기

 

* 포인트 : 총명두뇌 성장 잠재력 향상, 척추 성장

* 평균 성장도 : 성장 종료까지 1년간 1~3cm 성장

공부로 인한 과로, 스트레스, 체력저하, 자세 이상, 운동부족으로 그나마 남아있는 성장 잠재력도 제대로 발휘될 수 없다면 더 이상의 키크기는 어렵다.

치료

성장총명단 : 음식은 입으로 먹어 위장에서 소화하여 흡수하듯이 학습은 눈,귀, 손으로 먹어 두뇌가 흡수하는데 이때는 두뇌의 기능도 높여주면서 잠재된 성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시기

키성장 추나 : 척추 성장 촉진, 자세 교정

키 크기 운동 : 운동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줄넘기 계단오르내리기가 중요, 척추를 바르게 하고 기혈을 순환하게 하는 운동

 

 

김성훈한의원 성장클리닉

iaper.com


 

질문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운동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모든 운동이 다 키 크는데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키 크는데 좋은 운동이 어떤 것이 있을지 그리고 운동은 얼마나 하는 것이 좋을까요?

 

운동은 영양, 정서적인 요인과 함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성장을 결정하는 중요한 3대 요인이다.

과거 부모님들의 경우에는 먹을 식량조차 부족하여 전체 열량과 함께 영양의 불균형이 성장을 방해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은 청소년들 사이에 이 같은 놀이 문화가 사라지고, 체육시간을 제외하고 는 운동장에 모여 운동을 하는 것을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으며 보통 2교시나 3교시가 끝나고 전교생이 운동장에 나와 보건체조하는 것도 하지 않는 학교가 허다하다.

연구 보고에 의하면 운동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약25% 정도 된다고 하지만, 현재 키 가 크지 않아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경우에 키가 자라지 않은 원인을 분석해 보면, 이 보다 훨씬 많은 경우가 운동이 부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편식과 같은 영양의 불균형보다 월등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운동이 청소년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날로 그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운동시에 성장호르몬의 변화를 측정하여 보면, 성장호르몬은 운동을 할 때에는 안정시보다 최고 25배까지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웨이트트레이닝(무거운 것 드는 운동)같이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근육운동의 경우

그 운동 자체가 관절에 무리를 주고 또 척추를 누르게 되므로 성장에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에  성장에 지장을 주는 운동으로는

몸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씨름, 레슬링, 유도, 역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도 전문적이지 않고 장난삼아나 가끔하는 것은 오히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량이 부족한 요즘의 아이들은 몸을 움직여주는 모든 운동은 기본적으로 키 성장에 유익하며 키성장에 해가 되는 운동이라 하더라도 운동도 운동전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면 아주 해롭지는 않습니다.

 

키를 늘리는 효과가 있는 것은 몸 전체를 사용하는 전신운동입니다.

대표적인 것은 수영. 신체 일부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사용하는 수영은 근육과 뼈를 균형있게 발육시켜 줍니다.

더구나 부력이 있는 물 속에서는 다리 관절에 끼치는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에서도 뛰어난 운동입니다.

한편 무리한 힘을 써야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리 관절과 척추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되어 성장선이 손상, 근력을 키우는 데에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키를 늘린다는 점에서는 이익보다 피해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운동의 종류와 개인의 체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대체로 운동의 효과는 한번 할 때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해야 나타납니다.

20분 정도 운동해서 몸이 좋아질 수는 없고 40분에서 1시간 사이가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한다. 며칠 반짝 운동한다고 키가 몇 센티미터씩 자라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1주일에 3회 이상 해야 합니다.

꾸준히 6개월은 해야 운동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 저탄수화물 고섬유질 

 

1. 채소과일해조류를 많이 먹는다.

이 식품들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권장식품이다. 값싼 제철의 것들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두부나 두유, 콩나물의 콩제품의 식물성 단백질은 뇌하수체에서의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며 인류역사상 가장 완벽한 식품이다.

 

2. 우유 및 유제품 섭취

우유는 성장에 빠질 수 없는 식품으로 하루 약400㏄정도가 필요하며 더불어 멸치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장이 약한 어린이에게 찬 우유보다는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를 마시게 한다.

 

3. 등푸른 생선이 좋다

등푸른 생선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따라서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기름기 많은 닭고기, 돼지고기, 햄보다는 생선이 좋다. 그렇다고 육류를 전혀 먹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고기를 먹을 때는 되도록 지방보다는 살코기를 먹고 기름기가 많으면 잘라낸 뒤 요리한다.

 

4. 반드시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끼니를 거르거나 폭식을 하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이 오기 쉽다. 또한 불규칙한 식사는 위장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5.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다.

편식은 매우 나쁜 습관일 뿐 아니라 영양 불균형의 주된 원인이다. 또한 각 식품에 함유된 영양소는 종류는 같지만 효과나 흡수율 면에서는 차이가 많다.

 

 

 

 

남자 키 얼마나 커야 하나? 누리꾼 ‘논쟁’

기사입력2011-07-18 15:20기사수정 2011-07-18 17:48

 

적당한 ‘남자 키’의 기준이 몇인지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지난 2009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한 출연자가 ‘남자 키 180cm 이하는 루저’라고 발언해 한바탕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논란은 18일 포털 사이트 다음의 한 누리꾼(아이디:재활***)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분들 남자 키가 얼마나 돼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글을 올린 누리꾼에 따르면 맞선을 보기로 한 상대 여성이 키가 작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것. 누리꾼은 “남자 키가 얼마나 돼야 좋다고 하는지 궁금하다”면서 글을 마무리 했다.

글을 읽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키에 관한 기준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의견은 크게 ‘남자의 키가 중요한지 여부’를 놓고 갈렸다.

남자 키가 중요하다는 입장의 누리꾼들은 ‘키가 크면 외모상 호감이 가는 것이 사실’이라는 주장이다. 한 여성 누리꾼은 “키가 전부는 아니고 성격 등 다른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외모를 볼 때 솔직히 키를 먼저 보게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솔직한 의견을 보였다.다른 누리꾼도 “여자가 체격 조건이 좋은 남자를 찾는 것은 보호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동물적인 본능이라고 들었다”면서 “그렇지만 보호 본능을 채우는 것이 꼭 물질적·신체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키가 중요하지 않다며 반박하는 글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직장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결혼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작은 남편의 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면서 “사랑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데 키가 뭐가 중요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반문했다. 다른 누리꾼도 “키가 크면 매력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사귀면서 가장 끌렸던 사람이 키가 가장 작았다”면서 “그 이후로 키에 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큰 키의 기준이 몇인지에 대한 생각도 누리꾼 마다 상이해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세계 각국의 평균 신장’, ‘대한민국 남녀 평균 신장’에 관한 자료를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지난해 7∼69세 남녀 1만401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남녀의 평균 키는 ▲ 남자 : 174cm ▲여자 : 160.5cm인 것으로 파악됐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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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의한 BONUS 키
① 우유를 매일 600cc 이상 ⇒ + 1cm * 년
② 우유를 안마심⇒ – 1cm * 년
③ 키크기 식품을 규정대로 먹기 ⇒ + 2cm * 년
④ 인스턴트식품 먹기⇒ – 1cm * 년
⑤ 멸치 1박스/2달 먹기⇒ + 2cm * 년
⑥ 아침밥 먹기 ⇒ + 1cm * 년
⑦ 매일 물1ℓ마시기⇒ + 1cm * 년

 

운동에 의한 BONUS 키
① 줄넘기를 매일 600개 이상 ⇒ + 1cm * 년
② 줄넘기를 매일 1200개 이상 ⇒ + 2cm * 년
③ 기지개 펴기 30회⇒ + 1cm * 년
④ 두 계단 걸어 다니기 ⇒ + 1cm * 년
⑤ 엘리베이터만 타기⇒ – 1cm * 년
⑥ 걷기를 싫어하기⇒ – 1cm * 년
⑦ 비만율 비교 20% 초과⇒ – 1cm * 년
⑧ 수척율 비교 10% 이하 ⇒ – 1cm * 년

 

생활에 의한 BONUS 키
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 1cm * 년
②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 – 1cm * 년
③ 어른처럼 하기 TV드라마 보기 ⇒ – 1cm * 년
④ 어른처럼 하기 담배 피기⇒ – 1cm * 년
⑤ 어른처럼 하기 야한그림 ⇒ – 1cm * 년
⑥ 하루30분 햇빛 쪼이기⇒ + 1cm * 년
⑦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생활하기⇒ + 1cm * 년
⑧ 부정적으로 짜증내며 생활하기⇒ – 1cm * 년

 

 

 

 

 

 

 

 

 

 

 

 

 

아이입장

평균이지만 나보다 큰 애가 있는 게 싫다
작으면 무시 당한다
내려다보는 느낌이 깔보는 것 같다.
전문 직업을 고르는데 제한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크기 때문에...

 

엄마입장

자신이 과거에 작은 사람일수록 아이가 그렇게 클까 봐 걱정된다.
시댁의 원망이 자기가 타겟으로 돌아온다.
안 크면 아이의 원망이 커진다
아이 성격이 나빠질까 걱정되기 때문.
훗날 결혼이나 취직 시 문제가 될까 봐...

 

 

역 연령 (Chronological age) 보통 사용되는 “나이”로서 출생 후부터 경과한 연수
신장 연령 (Height age) 신장이 ‘몇 살 정도의 평균 신장에 해당하는가’의 연령
골 연령(Bone age) 뼈를 엑스선으로 촬영하여 발육상태를 파악하는 뼈 나이
정신 연령 (Mental age) 정신, 심리발달 정도를 평가하는 연령으로 발달연령, 지능연령을 통한 지수 산출
생리 연령 (Physiological age) 생리적 기능(월경 등)으로 보는 연령

 

 

 

 

 

 

올바른 키 측정법

키는 발뒤꿈치에서 머리의 백회까지의 높이를 측정
키를 잴 때의 바른 자세 똑바로 서서 가슴을 펴고 , 턱은 약간 당겨서 , 머리 뒤, 등, 엉덩이, 발뒤꿈치가 시장기에 닿아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 시선은 15도 위를 보고 선다.
일정한 시각에 키를 재어야 한다.

 

 

 

 

키가 작으면 패배자?

최근 사회 일부에서는 키 큰 사람이 혜택을 누리는 '키 프리미엄'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키란 사람이 똑바로 섰을 때 발바닥에서 머리끝에 이르는 길이를 말한다. 그런데 이 키가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프리미엄 역할을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람들의 끝없는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키 큰 남성의 경우 가방끈이 더 길고, 월급을 더 받으며, 승진에서도 혜택을 받는다는 속설까지 나돌고 있다. 이 때문에 '키는 권력이다'라는 책까지 나왔을 정도.

우리나라도 최근 180cm가 안 되면 패배자라는 어느 여대생의 말 때문에 한동안 논란을 빚었다. 키는 결코 인간의 가치를 담보하지 않지만 키가 크고 싶은 것은 본능이기도 하다. 왜 사람들은 큰 키를 가지고 싶어 하며, 키가 작으면 패배자라는 생각을 할까.


키를 둘러싼 사회학적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 다. 그리고 이 같은 논란의 핵심은 키 큰 사람이 키 작은 사람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되는 키의 프리미엄이다. 물론 이를 뒤집으면 키 작은 사람이 받게 되는 사회적 차별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니콜라 에르팽은 저서 '키는 권력이다'를 통해 키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을 시도했다. 스웨덴,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프랑스 같은 선진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이 분석은 키에 대한 사회적 고정관념이 어느 정도 심각한지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에 따르면 이들 국가 사람들은 키 큰 남성이 키 작은 남성보다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다. 가방끈이 더 길고, 월급을 더 받으며, 승진에서도 혜택을 받는다는 것. 한마디로 큰 키는 일종의 권력이 될 수 있지만 작은 키는 차별의 요인이 된다는 것.

에르팽은 수많은 소수자 그룹이 존재하는 요즘 키에 대한 차별 역시 남녀차별·종교차별·인종차별처럼 사회의 중심의제가 돼야 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해 키 작은 남성의 결집과 단결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하지만 이는 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크다는 사실을 재삼 확인하게 되는 계기도 됐다.

이 같은 상황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지난해 11월 KBS 오락 프로그램인 '미녀들의 수다'에서 일어난 루저(loser) 논란이 바로 그것. 당시 홍익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 모 씨는 "신장이 180cm 이하인 남자들은 모두 루저"라는 발언을 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사전적 의미로 루저는 '패배자' 정도를 뜻한다. 하지만 영어 문화권에서 그 말이 갖는 뉘앙스는 다르다. '철저히 실패해 재기의 여지가 없고, 살 가치도 없는 완벽한 인생의 패배자'를 말하기 때문이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제리 맥과이어'에서 주인공이 여자친구로부터 루저라는 욕을 듣자 격분, 그녀를 구타하는 장면이 나온다. 서구에서 여성을 구타하는 것은 대단히 비신사적이고 몰상식한 행위로 여겨지는 점을 감안하면 루저라는 말이 얼마나 심한 욕설인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미녀들의 수다는 녹화로 제작되는 방송이다. 따라서 이 말을 걸러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이 씨의 발언을 그대로 전파에 실었다. 그리고 이는 전국적으로 엄청난 반발을 몰고 왔다. 키라는 외적 조건이 인간의 우열과 성패를 좌우한다는 말을 방송, 그것도 공영방송에서 내보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의 원인을 놓고 한동안 이런저런 논란이 많았다. 일각에서는 우리사회에 팽배한 외모 지상주의를 원인으로 들기도 했다. 물론 이 씨가 보여준, 즉 외모만을 가지고 한 인간의 모든 가치를 판가름해 버리는 사고방식은 상당한 윤리적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상식으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과연 무엇 때문에 일부 여성들이 그토록 남성의 키, 그것도 평균을 넘는 큰 키에 집착하는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 것도 사실이다.


역사와 문화 속의 큰 키 선호

사람들이 큰 키를 선호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현대의 일부 여성뿐 아니라 인간은 오래 전부터 외모의 여러 요소 중 키에 상당한 집착을 보였다는 것이다.

지금도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인기 연예인들은 일반인보다 키가 크다. 한 나라의 국력과 무력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군 의장대도 하나같이 평균 신장을 훌쩍 뛰어넘는 장신의 소유자들로 구성된다.

신화나 전설, 그리고 고대소설의 주인공 역시 일반인의 평균 키를 뛰어넘는 장대한 기골의 소유자로 묘사된다. 물론 주인공의 키를 정확한 수치로 나타낸 사례는 드물다. '거인', '장사', '늠름한 체격' 등의 문학적 표현이 주류를 이룬 것.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국제공인 도량형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척', '큐빗', '에레' 등의 도량형으로 구체적 접근을 시도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당시의 도량형으로 키가 표기된 사람들의 신장을 현재의 도량형으로 환산해 보면 상당히 키가 컸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관우 운장의 키는 9척이다. 당시 1척이 20여cm 정도였던 점을 감안하면 단순 계산해도 2m 내외의 거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다윗과 결투를 벌인 거인 골리앗의 키는 무려 여섯 큐빗 한 뼘. 미터법으로 3m에 육박한다. 그리스 신화의 영웅 헤라클레스의 키도 4에레에 달하는데, 이를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2m가 넘는다. 물론 이는 신화인 만큼 다소의 과장이 섞여있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키 큰 사람의 신장 은 272cm다. 신화, 전설 등에서 묘사된 키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수치는 아니라는 얘기다. 재미있는 것은 화석 발굴을 통해 선사시대 사람, 더 나아가 과거 인류의 정확한 키가 밝혀지기 이전에는 모두 이들의 키가 현생인류보다 훨씬 컸다고 믿었다는 것.

지난 1718년 프랑스 금석학 아카데미의 과학자 앙리 옹은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의 키가 각각 40m, 38m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아담과 이브 이후 노아의 키는 33m로 줄어드는 등 점차 키가 작아져 현대와 같은 2m 미만이 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주장은 서기 1세기에도 있었다. 고대 로마의 학자 플리니우스는 인간의 키가 꾸준히 작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물론 선사시대 인류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이 같은 주장은 말도 안 되는 얘기란 게 밝혀졌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을 낳게 한 이면의 사고방식은 대체 무엇일까.

거의 모든 민족의 신화나 전설에는 신격화되거나 악마화된 거인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들 거인이 인류 탄생을 도왔거나 아니면 인류가 이들 거인을 쳐부수고 지금의 문명을 이루었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그런데 이 같은 거인신화는 키에 대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큰 것을 중시하는 반면 작은 것은 천시한다. 큰 키에 우람한 체격을 갖춘 사람을 보면 완력과 권위도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그리고 이는 운동하는 물체의 힘은 물체의 질량에 비례한다는 스포츠 과학에 비추어 볼 때 상당 부분 사실이기도 하다.

특히 문명시대 이전, 즉 신체적 능력이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던 시기에는 키가 크고 체격이 우람하다는 자체가 높은 생존확률 및 강한 생활력을 의미했다. 게다가 키라는 요소는 개인이 노력한다고 얻어지는 게 아니다. 이 때문에 큰 키와 우람한 체격에는 일종의 초월적이고 신비적이기까지 한 이미지가 덧씌워지게 됐다. 역사와 문화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큰 키 선호에는 이 같은 배경이 숨어있는 것이다.

 



이수근 키폭로, 키는 또 하나의 권력?

개그맨 김병만이 이수근 키폭로에 나섰다. 김병만은 지난 9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에 출연해 포털사이트에 이수근 신장이 164.7cm라고 기재되어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말한 다음 “키 속이지 말고 자신 있게 158.7cm라고 해라"고 훈수(?)를 두었다. <1박 2일>의 멤버인 은지원 역시 이수근 키가 165cm 되지 않는다며 지원 사격했지만 이수근은 “거의 166cm다"며 끝까지 버텼다.

 

 

 

 



결국 이날 같이 출연한 김현중(181cm)의 옆에 서서 대충 키를 쟀는데 이수근 자신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우겼으나 “70cm 차는 난다”는 은지원 말에 키굴욕을 겪어야 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큰 키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갖고 있다. 그러다보니 여자에겐 하이힐, 남자에겐 키높이 구두인기이기도 하다. 심지어 키를 늘리는 수술까지 받는 이들도 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실제 자신의 키보다 높게 말하는 것은 애교(?)로 통하기도 한다. 이수근은 우리 사회의 이런 키에 대한 열망을 <개그 콘서트>에서 ‘키 컸으면’ 코너로 만들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이처럼 큰 키에 집착하는 것일까?

#키는 하나의 권력이다!
이에 관련한 여러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큰 키가 단순히 키의 크기가 아닌, 여러 가지 삶의 요소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니콜라 에르팽은 <키는 권력이다>라는 저서에서 최근 15년간 스웨덴 징집 대상자 1천3백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키가 5㎝ 커질수록 자살위험이 9% 낮아진다는 내용의 연구가 있음을 밝히며 소외계층의 자살률이 높은 점과 키 작은 사람간의 공통점을 사회적 박탈감에서 찾고 있다. 사회적 계급에 따른 불평등과 소외가 키라는 신체적 특징을 통해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 계층간 양극화가 심하지 않은 선진국일수록 평균 신장의 수치가 높다거나 키가 큰 남성일수록 연봉을 더 많이 받는 등 키는 숨은 권력이자 경쟁력으로 판단되는 근거가 된다고 설명한다.

#키 크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우리가 흔히 쓰는 "얼굴은 그저 그렇지만 키는 크다"라는 말은 다름 아닌 큰 키가 다소 부족한 얼굴을 보완하는 훌륭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한다. 니콜라 에르팽은 키는 하나의 ‘자본’처럼 군림한다고 주장한다. 키 큰 남자들은 평균 키의 남자들이나 키가 작은 사람들에 비해 연봉을 더 많이 받고 자살률도 낮다. 이에 비해 키가 작으면 혼자 사는 일이 더 많고 아이도 적게 낳는다는 연구도 있다. 키 큰 남자는 키 작은 남자보다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얘기다.

한국 사회에서야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작은 키는 특정 직업에 아예 지원하지 못하는 등 불리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김병만의 이수근 키폭로-. 아무리 키가 작은이라도 작은 키가 더 이상 콤플렉스가 되지 않으며 따라서 더 이상 자신의 키를 속이지 않는 시대는 과연 올까? 이수정기자

 

키는 권력이다. / 니콜라 에르팽 / 김계영 / 현실문화
이 책의 표지에는 이런 부제가 붙어있다.
[남자의 키는 신분, 연봉, 연애와 결혼생활 그리고 그 밖의 것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걸까?]
우선, 제목과 부제에 호기심이 생겼다.
남자에게 있어서 키는 권력이다? 여자는 아니고?

키가 신분, 연봉, 여자 등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 여자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신분과 연봉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런 의문을 안고 책을 펼쳤다.
일단 이 책은 저자의 모국인 프랑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라들의 설문과 사례 등을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 관심이 가는 내용이 있다.
유전적으로, 또는 인종별로 키에 대해 불평등한 경우는 없다. 다시 말해 백인이 황인보다 무조건 더 크다거나, 한국인이 미국 사람에 비해 키가 작은 유전자를 가졌다거나 이런 것은 편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환경적인 측면이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가령, 해안가에 주로 사는 집단은 해안이라고 하는 환경이 제공하는 먹거리와 일기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고, 산 속에 사는 집단 역시 그 거주하고 있는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에 따라 그 집단의 평균적인 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또 하나 재미있는 내용은, 사람이 잠재적으로 갖고 있는 키의 크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 잠재적인 크기까지 성장한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 원인이야 당연히 후천적인 요소들이 작용하겠지만 어쨌든 그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중학생 정도의 나이에 키가 큰 사람이 여러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한다. 가령, 동급생 사이에서는 키가 크다는 것이 정신적으로 성숙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져서 리더의 위치를 점할 가능성도 높고, 같은 이유로 여자에게도 인기를 끌게 되어 키가 작은 사람보다 연애도 더 빨리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더불어 키가 작은 사람보다 결혼을 일찍 하는 등의 이유로 후손도 더 많이 갖게 되어 유전적으로도 유리하고, 직장에서도 단지 키가 크다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뛰어나리라는 오해를 받게 되어 직장 생활, 진급, 연봉 등에도 유리한 영향을 받게 된다.

심지어 키가 큰 사람이 키가 작은 사람보다 자살하는 비율도 더 낮다고 한다.

조금 의아했던 것은 이러한 “키의 권력‘이 여자에게서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이유가 무얼까 궁금했다.

기본적으로 여자의 유전적 소임은 ‘후손의 생산’에 있다. 따라서 여자에게는 그러한 유전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성숙한 몸을 갖는 것이다.
키가 작은 여자는 키가 큰 여자에 비해 성숙에 필요한 시간이 상대적을 짧다고 한다.
뭐, 조금 어이없기는 하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150cm까지 자라는 것이 170cm까지 자라는 것보다 시간이 짧게 걸릴 수도 있겠지...
따라서 키가 큰 여자는 그렇지 않은 여자보다 임신 가능한 상태가 되는 데에 더 시간이 걸린다는 것.

결국, 키가 큰 남자가 적당한 키의 여자와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사는 것이 유전적으로 유리하다는 이야기이고, 더불어 키가 크다는 것만으로도 남자는 사회생활에서 엄청나게 큰 혜택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키가 10cm만 더 컸어도 내 인생은 정말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의 가장 마지막 장은 이런 제목을 달고 있다.
[결론, 만국의 키 작은 사람들이여, 단결하라.]
그리고 내용의 중간 중간에 이런 논조를 볼 수 있다.
남녀 차별, 장애 차별과 같은 차별은 법으로 금지되어있지만 실상 그보다 더 심각하달 수 있는 [키에 따른 차별]은 어느 누구도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키가 작아 손해를 보고 있는 사람조차도 ‘키에 의한 차별’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당연시하고 있다고 말이다.

어쨌든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내 친구의 아들 놈!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전교에서 가장 키가 큰 학생으로 동네에서 꽤나 유명했다.
더불어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키는 벌써 185cm를 넘어가고 있고, 체구도 적당히 커서 아무리 들여다봐도 중학생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키가 크고, 생김새도 멀끔한 덕에 동네 여학생들에게 핑크빛 러브레터를 가끔 받기도 한다는데 정작 본인은 아직은 여자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온갖 장난질하는 게 더 즐거운 그런 학생이다.

이 책에 의하면...
이 ‘친구 아들 놈’은 가장 적절한 시기에 키가 커서 앞으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한 채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한 번 두고 볼 일이다.

남자의 키를 둘러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의미를 밝혔다. 키 큰 남자가 키 작은 남자보다 가방끈이 더 길고, 월급을 더 많이 받고, 승진에서도 더 혜택을 받으며, 더 출세한다는 등의 ‘키의 프리미엄(Height Premium)’ 상황을 점검하고 대중문화 속 키를 둘러싼 고정관념을 파헤친다.

수많은 소수자 그룹이 존재하는 요즈음, ‘키에 대한 차별’ 역시 남녀차별, 종교차별, 인종차별, 동성애자 차별처럼 사회 중심 의제가 되어야 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해 키 작은 사람들의 결집과 단결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이 책은 ‘겉 사이즈’를 강요하는 현대사회의 하이티즘(Heightism: 키 작은 사람에 대한 차별이나 멸시)과 루키즘(Lookism: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을 중요시하는 현상)에 대한 반박이다.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글: 사람들의 키와 기회 불평등

I. 키, 그 사회적 · 생물학적 변수
역사적 인체 측정의 교훈: 과연 무엇이 평균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
평균 신장과 복지국가: 유럽인이 지구인 중에서 키가 가장 큰 이유
세대별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키 성장 속도: 누가 누가 더 빨리 자라나?
롱다리와 숏다리의 키 차이: 성장호르몬보다 정자와 난자의 힘이 세다
“키 컸으면, 키 컸으면……”: 성장호르몬은 작은 키를 얼마나 크게 해줄까?
키와 인종: 키 큰 인간 종자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키는 건강인적자본이다: 단순한 몸의 길이가 아니라 노동생산성의 원천인 키
키와 후기산업사회: 우리는 정말 ‘신장 제한 없음’ 사회에 살고 있는 걸까
키 신고의 유효성: 새빨간 거짓말쟁이에게서 정직한 키 수치를 알아내려면?

II. 키가 큰 사람은 자녀가 더 많다
키에 따른 남자의 생식 능력: 키가 큰 남자의 가계도가 더 풍부하다
남자의 키와 부부생활: 키가 큰 남자가 더 일찍 그리고 더 빈번하게
여자의 키와 성숙도: 키가 작은 여자가 자녀가 가장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
키 큰 남자의 섹스어필: 여자는 키 큰 남자에게 끌린다
키와 남자의 상징적 우위: 여자의 지위는 팔짱 낀 자기 남자의 키에 따라 정해진다
번식 파트너 선택에서 여자의 주도권: 여자가 키 큰 남자를 선호하는 ‘진짜’ 이유
적응도: 다윈의 적자생존과 헝가리 집시들의 자녀교육 형태
외관상 잘 어울리는 커플의 사회적 규범: 키와 나이 차이에 따른 남녀의 어울림
여자에게 시그널로서 남자의 키: 남자의 큰 키는 여자에게는 불확실한 미래의 생명보험

III. 키의 프리미엄
미(美)의 특별 수당: 외모가 취업 및 보수에 미치는 영향
키와 일자리: 키가 작은 사람도 키 큰 사람만큼 취직을 하지만 가방끈이 더 짧다
키와 F학점: 키 큰 남자보다 키 작은 남자의 가방끈이 짧은 ‘진짜’ 이유
키와 연봉 차이: 키에 따른 경제차별은 인종차별과 유사한 선입견일까?
키와 직장 내 승진: 입사 동기 중 키 큰 대리가 빨리 과장 다는 이유
“키 큰 사람의 리더십 능력이 뛰어나다”: 신상 정보의 부족 혹은 ‘더 나은 방법이 없어서’
채택된 고정관념
19세기 초 장교와 사병들의 키: 사병이 장교 계급장 따는 데 키가 한몫하다
책임자들의 청소년기 때 키: 질풍노도 시기인 16세 때 키 큰 사람이 팀장 된다
키와 배우자의 조건: 여자들의 키 큰 남자 선호는 ‘키의 유전자’가 아닌 ‘키의 프리미엄’ 때문

IV. 키를 둘러싼 고정관념, 그 질기디질긴 생명력
고정관념들을 객관화하기: 사회학자 어빙 고프먼의 방법
작은 키에 대한 노골적 비방: 숏다리 남자들에게 던지는 세상 사람들의 불친절한 눈초리
키가 큰 남자들의 ‘자연스러운’ 권위: 롱다리에서 카리스마가 나온다
언론과 미디어의 인물수사학 1: 키에 따라 달라지는 유명인사 소개법
언론과 미디어의 인물수사학 2: 나폴레옹 신드롬과 그 밖의 ‘악의적인’ 행동들
키에 대한 민간신앙과 젊은이들의 감수성: 높은 지위는 키 작은 사람도 장신으로 보이게 만든다

결론: 만국의 키 작은 사람들이여, 단결하라!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후기산업사회에서는 여러 유형의 차별이 부당한 것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키에 의한 차별은 차별에 속하지 않는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키를 둘러싼 차별 반대운동이 일어나 법안을 제안하고 평등을 목표로 한 요구사항을 내놓고 있다. -p.5중에서

정치적, 경제적 변화와 더불어 작은 키는 더 이상 예전처럼 핸디캡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작은 키는 눈 색깔이나 머리 색깔 같은 미적 선호도와 취향 판단만을 일으킨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다음에 이어지는 두 장에서 이런 낙관적 접근을 당황케 하는 사실들을 보게 될 것이다. 적어도 사람의 키에서 만큼은. -p.44중에서

키가 1인치(2.54센티미터) 커질 때마다 연평균 임금이 789달러 올라간다. 키가 182센티미터 되는 현역 노동자는 165센티미터 되는 현역 노동자보다 연간 5,525달러를 더 벌어들인다. 30년간 같은 직업에 종사했을 때, 키가 가장 큰 사람에 비해 키가 가장 작은 사람은 복리를 고려하면 ‘상당한 금액’을 손해 본다. -p.92중에서 - 알라딘
  

  • 최근작 : <키는 권력이다> … 총 2종 (모두보기)
  • 소개 :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파리 V대학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파리고등정치학교(시앙스 포)와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CNRS)의 공동부설 연구소인 사회변화관측소(OSC)의 연구팀장,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의 부부생활과 소비자물가 연구팀장이다. 현재 시앙스 포 파리정치학연구소(IEP)와 국립 경제통계학교(ENSAE)에서 소비사회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미국 사회학자들과 세기》, 《법의 적용, 두 개의 무게, 두 개의 크기)》, 《소비의 사회학》, 《의료 선택의 윤리학》, 《프랑스인들의 소비》(공저)가 있으며, 논문으로 〈2001년 프랑스에서의 사랑, 캐리어 그리고 체중〉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김계영

  • 최근작 : <르몽드 환경 아틀라스>,<마르셀 뒤샹>,<키는 권력이다> … 총 9종 (모두보기)
  • 소개 :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소르본 대학(파리 4대학)에서 디드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서양문학사』(상, 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앨리스』, 『보바리』, 『달랑베르의 꿈』 등이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과 프랑스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저자의 한 마디
저명한 미국 경제학자들의 연구가 보여주듯이, 키가 큰 남자들은 평균 키의 남자들이나 키가 작은 남자들보다 연봉을 더 많이 받는다. 스웨덴에서 징집 신병들을 대상으로 벌인 장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키가 작은 남자들의 자살률이 훨씬 높다. 이런 확실한 결과가 나오자 영국에서는 키를 둘러싼 의학 및 생물학 관련 연구조사가 이루어졌다.

《키는 권력이다》는 키에 따른 혜택/차별에 관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산재되어 있는 여러 작업을 종합한 최초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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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의 프리미엄(Height Premium)
: 키 큰 남자일수록 가방끈이 더 길고, 연봉도 더 많이 받고, 결혼도 잘하며, 출세한다!


《키는 권력이다》는 키 큰 남자가 키 작은 남자보다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 단순한 가설이 아님을 사회학, 인류학, 생물학, 사회심리학, 고용경제학, 교육사회학, 인구통계학 등 여러 학문의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키가 작은 남자가 키 큰 남자보다 자살을 더 많이 하고, 키 작은 남자가 키 큰 남자보다 결혼을 더 늦게 하고 따라서 아이를 더 적게 낳으며, 키 큰 사람들이 키 작은 사람들보다 가방끈이 더 길고, 월급을 더 많이 받고, 승진에서도 더 혜택을 받게 되고 더 출세한다는 현실 속 ‘키의 프리미엄’ 상황을 점검하고, 대중문화 속 키를 둘러싼 고정관념을 낱낱이 파헤친다.

그다지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제기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던 사실들이 스웨덴,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프랑스 같은 선진국에서 이루어진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될 때는 ‘정말 이 정도일까?’에서 ‘맞아 맞아!’ 하면서 자신의 무릎을 칠 수밖에 없게 된다. 이제 키에 따른 차별이 인류 역사에 새로운 불평등 요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이즈를 강요하는 시대의 새로운 차별, 하이티즘(Hightism)과 루키즘(Lookism)
: 키 컸으면 키 컸으면……, 우리는 정말 ‘신장 제한 없음’ 사회에 살고 있는 걸까?

겉 사이즈를 강요하는 현대사회,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을 중요시하는 루키즘(Lookism) 사회에서 여자들은 넓이(몸무게)로 차별을 받는 반면, 남자들은 길이(키)로 차별을 받는다. 여자들은 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남자들은 키와의 전쟁을 벌인다. 살이야 빼면 된다손 치더라도, 성장판이 닫혀버린 키는 어떻게 늘이겠는가?

이 책은, 하이티즘(Heightism: 키 작은 사람에 대한 차별이나 멸시, 또는 여성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일을 가리키는 용어)에 대한 사회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정치적, 경제적 변화와 더불어 작은 키는 더 이상 예전처럼 핸디캡이 되지 않는다면, 작은 키는 눈 색깔이나 머리 색깔 같은 미적 선호도와 취향 판단만을 일으킨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키 몇 센티미터 이상’이라는 제한조건이 없어졌다고는 해도 우리는 여전히 ‘신장 제한 있음’ 사회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작은 거인’은 이제 그만, 이 땅의 평범한 ‘매운 작은 고추’들을 위하여
: 만국의 키 작은 사람들이여, 단결하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은 고추가 맵다’든가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든가 하는 말로 키 작은 사람들의 자질을 좋게 평가하고, 더 나아가 왜소한 외모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 했던 것 같다.

그러나 경제발전의 파급효과로 청소년들의 평균 신장이 나날이 커지고, 소위 말하는 ‘작은 고추’의 수가 줄어드는 요즘에는 한번 생각해 볼 문제다. 과연 작은 고추는 모두 매울까? 작은 고추라고 해서 모두 매운 고추가 아니라면, 맵지 않은 작은 고추는 다 어떻게 해야 할까? 원래 고추는 매우라고 있는 것이니 맵지 않은 고추는 고추로서 가치가 없는 법이다!

‘얼짱’과 ‘몸짱’, ‘S라인’, ‘이기적인 몸매[키]’ 으로 대변되는 외모지상주의가 지배하는 현실에서 키 작은 사람들은 소수자로 타자화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키 작은 사람들은 여전히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로, 혹은 나폴레옹이나 박정희도 키가 작았다는 식의 반례를 들어가며 적자생존의 정글에서 키 작은 사람들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기 위해 자신들을 가혹하게 단련시키는 것으로 자족해야 할까?

인종차별과 마찬가지로 키에 따른 차별이 실제로 존재하는 만큼, 모든 사람들의 잘 삶을 지향하는 평등한 사회, 외형이 아닌 내실 있는 사회를 위해서도 키 작은 사람들의 결집과 단결 전략은 반드시 필요한 게 아닐까? 수많은 소수자 그룹이 생겨나는 요즈음, ‘작은 키에 대한 차별’ 역시 남녀차별, 종교차별, 인종차별, 동성애자차별처럼 사회 중심 의제가 되어야 한다.

저자는 키에 따른 차별을 알리고, 키가 작은 사람들이 부딪히는 여러 장애물을 걷어치우고, 키에 따른 차별 금지를 사회운동으로 결집하기 위해 키 작은 사람들의 연대를 강조한다.

“만국의 키 작은 사람들이여, 단결하라!”

 

 

○키는 권력이다
니콜라 에르팽 지음|김계영 옮김|현실문화|1만1000원
키 큰 남자가 키 작은 남자보다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밝혀낸 책이다. ‘그럴 것이다’라는 단순 가설이 아닌 사회학, 인류학, 생물학, 사회심리학, 고용경제학 등 여러 학문의 연구 결과를 통해 사실로 밝혀냈다. 그렇다고 키 작은 사람이 울분을 토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의 목적은 키에 따른 차별을 알리고 키에 따른 차별 금지를 사회운동으로 결집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니까.

청소년기는 성장호르몬에 의해 개체의 성숙의 단계이지 성호르몬에 의한 종족번식의 단계가 아니다.

자위의 여부는 마치 성인이 되기 전에 술 담배를 해도 되느냐라는 질문과 일맥상통합니다.
기본적인 답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법적으로 결혼에 대해 만18세 이상으로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자위행위의 충동은 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한 것입니다.
동물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개체의 성장과 종족의 번식에 있는 것입니다.
개체의 성장의 면(키크기의 면)에서 보았을 때 이때에는 성장호르몬이 주관을 하게 되고,

종족의 번식이라는 측면(성행동)에서 보면 이때에는 성호르몬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자위행위의 충동을 빈번하게 받고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더욱 왕성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키의 성장과 관련되는 성장호르몬의 원활한 분비가 왕성한 성호르몬에 의해 분비가 위축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자위는 키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즉 안 크는 것은 아니지만 덜 크겠죠.

 

저희 집 앞마당에 해바라기 여러 그루를 심어두었습니다.
씨 하나가 잘못되어 작은 화분 에 떨어졌었나 봅니다.
물도 제대로 안주고 햇빛도 잘 안 들어서 인지 화단에 있는 다른 것보다 훨씬 작고 왜소한 상태에서 성급히 꽃을 피우더군요.
그러나 화단에 심었던 해바라기들은 굵고 튼튼하게 자랐으며 크게 자란 것 일수록 꽃을 더 나중에 더 크게 피우더군요. 물론 이런 것들은 그 씨알도 더 굵고 많겠지요.(여러분 들도 척박한 땅에 뿌려진 씨앗 예를 들어 코스모스 등을 볼 때 제철인 가을이 아니라 한여름에 꽃을 피우는 키 작은 코스모스를 본 일이 있을 것입니다.)

성충동을 자주 받아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면 에너지가 허비되므로 가능하면 성충동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사춘기 때는 넘쳐나는 에너지를 운동을 한다든지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학업에 정진하는 등 건전한 쪽으로 승화를 시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과다하게 행할 경우는 만성 피로를 유발하게 된다고 규정하여 한의학 에서는 이를 "방로상(房勞傷)"이라 하였습니다.
방종된 욕망으로 과도한 성행위를 하면 精氣(정기)가 소모되고 손상되면서 방로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한의학에서 인체의 정미로운 기운이 모여 정액을 생성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단백질로만 환산해서 보기에는 난점이 있으며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한의학의 고전 황제내경 소문 상고천진론에는 '술에 취한 채 성행위를 하면 그 욕정으로 精氣가 고갈되고 眞氣가 흩어지게 된다. 만족을 모르고 계속 성적인 쾌락에 몰두하여 정욕을 해소하려 하는 무절제한 성생활은 노쇠를 앞당기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답니다.
귀하의 나이가 사춘기를 완전히 지났으면(대학생 정도) 관련성이 적다고 보아 지나 그 이내라면 자위와 키는 관련성이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성장호르몬에 의해 개체의 성숙의 단계이지 성호르몬에 의한 종족번식의 단계가 아닙니다.
보다 더 성숙된 개체를 위하여 노력해야 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Copyright (c) 2003 by까페All rights reserved.

 

(1)만 9세가 되면서부터 가슴몽우리가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반복하고있어요.

그럼 사춘기가 시작된건가요?

사춘기가 시작되었지만 본격적인 사춘기는 아닙니다. 

(2)만약 사춘기가 시작된거라면 키가 쑥쑥자라야하는데,그러지도않아요.매년 6cm정도 자라는데 지금도 차이가 없는것같아서 걱정입니다.급성장기가 시작되면 일년에 몇cm자라야하나요?

 소아기의 성장률은 취학전에는 약 평균 6cm 정도 자라고 취학후에는 5cm 정도자라다가 서서히 성장량이 저하해 사춘기에 들어가기 직전에 성장률 4cm정도로 가장 저하합니다. (prepubertal dip=2차 성징 개시시기)남아:11세 전후, 여아:9세 전후에 해당됩니다.

(3)제가 밤에 다리를 주물러주는데 만져보면 다리뼈가 연하지않고, 뼈가 단단하단 느낌이 드는데 그럼 성장판이 닫혀가는건가요?

우유를 하루에 800ml정도 마시는데 그것 떄문일까요?

성장판이 열려있는지는 만저서는 알수 없습니다. 엑스레이로 성장판을 직접 검사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4)3개월전부터 아이가 잠을 자다가 한번씩 깨서 소변을 봅니다.숙면을 취하지못해서 걱정인데 이렇땐 어떻게 치료를 받을수있을까요? 한의원이 맞을까요, 소아과로 가야할까요

수면장애는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방해가 됩니다. 숙면을 해야 성장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수면장애는 수면장애를 야기하는 원인을 찾아 제거해주어야합니다.

한의원으로 가시는 것이 종합적인 상태를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소아기의 성장률은 취학전에는 약 평균 6cm 정도 자라고 취학후에는 5cm 정도자라다가 서서히 성장량이 저하해 사춘기에 들어가기 직전에 성장률 4cm정도로 가장 저하합니다. (prepubertal dip=2차 성징 개시시기)남아:11세 전후, 여아:9세 전후에 해당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춘기의 키 성장과정을 정리해서 살펴보면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여성: 유방 발달하기 시작한 후 약1년 반에서 2년정도 지나면 음모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다시 1년 반 정도가 지나면 초경을 경험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Growth spurt기인 급성장기는 유방이 부풀어 커지기상황과 대체적으로 일치합니다.

 

남성:고환의 크기가 증대되기 시작하고 2년정도가 지나게 되면 음경이 커지기 시작하고 다시 약1년정도 더 지나면 음모가 나타기 시작합니다. 이후로 코밑에 수염이 짙어지고 변성기의 순서로 진행한다.

Growth spurt는 음경이 커지는 상황과 대개 일치합니다.

 

성장률의 피크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평균적으로 대략 남아는 13세 부근, 여아는 11세부근에서 타납니다.

성장유의 피크가 있은 후는 3-5년이 지나면 최종 신장에 도달한다.

보통 사춘기의 신장의 성장량 남아:평균25cm, 여아:평균 20cm정도입니다.

호두멸치조림
2011-01-23

햇호두를 선물로 받았어요.

얼마나 고소한지...

오늘은 이 호두를 이용해서

세상에서 젤루 간단한 밑반찬을 만들었지요.

먼저 호두를 식용유를 조금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이렇게 조그맣게 생긴 멸치를 저는 실치라고 이름지어 부르는데 오늘은 위도에서 보내온 요녀석들을 이용해봅니다. 이것두 역시...기름 살짝 두른 팬에 볶았어요.
두 가지 재료를 함께 섞고 여기에 간장 한 술, 올리고당 한 술,참기름 살짝~~ 그럼 끝나는건데 얼마나 쉽냐구요.
간식처럼 먹기도 하고 요긴한 밑반찬도 되고... 넉넉히 만들어서 친지집 방문할때 앙증맞은 병에 담아 리본 묶어서 들고가도 좋겠지요?
금방 만든것이닝게로 푸짐허니 한 접시 담아서 많이 먹어야징~~! 이 호두가 머리에 좋다는거 아시져?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먹음 뒨정뒨정 뭘 찾는거 없어질지 몰러요.ㅋㅋㅋ

청소년기에는 무릅과 척추의 물렁뼈는 나무의 새순처럼 아주 부드러우며 물을 흡수한 스폰지처럼 되어 있지요. 그래서 하루종일 서서 혹은 앉아서 활동한 후에는 이 부분에 수분이 빠지면서 키가 작아지게 되고 혈액순환도 더디게 되지요.

그러나 누워서 자고 나면 다시 수분이 차이게 되어 아침과 저녁의 신장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 신장의 편차는 약 2cm까지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고 노인이되면 물렁뼈의 이러한 성질이 퇴화되어 오히려 청소년기의 키보다 작아지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신장의 차이때문에 성장체조를 조석으로 하게 되면 관절의 혈행을 원활히 하여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키는 항상 같은 시간에 재는 것이 좋으며 보통 오전10쯤의 키를 자신의 키로 보아야합니다.



 

재미있고 또 성장에 관한 좋은 정보가 될것 같아 이렇게 자료실에 올립니다.
지금 그림에서처럼 우리몸의 척추에는 디스크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
지금 위에 본 그림이 아래 그림의 단면인데요. 위의 그림을 보시면 2가지로 구성되어 있는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
하나는 우리가 몸을 좌우로 비틀어도 일정범위 이상으로 나가지 않게 도와주는
섬유륜이라는 것이 있구요,
다른 하나는 그 섬유륜의 중앙부에
수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걸을때 완충역활을 해주고요.
이렇게 우리몸에서 중요한 디스크는요 많은 양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답니다. 완전히 성장이 끝나기 전까지 전체 디스크량 중에서 70%가 수분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이렇듯 디스크가 밤에는 자신의 몸에 있는 수분을 흡수하여 여러분이 다치지 않도록 충분한 모양으로 만듭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러한 수분들이 다시 조금씩 빠지게 되는 거지요.

예를들어 친구들과 뛰어논다던지(자신의 몸무게를 지탱해야 하거든요), 무거운 가방을 들고 등하교를 한다던지 하면서요. 보통 1~2Cm정도 차이가 나는것은 정상입니다.
그리고 아직 성장기에 있는데 키가 크는 정도를 알고 싶다면 하루 시간 중 매일같이 정확한 시간을 정해서 키를 재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침 10시에 재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가와하다식 체조

 

1.몸펴기 체조 

 

 

 

 

① 천정을 보고 편안하게 눕는다.

② 손등을 안으로 향하게 쥐고는 될수록 멀리 머리 위로 뻗는다.

그 때에 손끝을 보듯이 하면서 목을 뻗고 발끝도 한껏 뻗는다.

③ 전신의 힘을 자연스럽게 뺀다(같은 동작을 5회 반복한다).

 

효과 : 자는 동안에는 자칫하면 앞으로 꾸부정한 자세가 되기가 쉽다. 이렇게 잘못된 자세를 전신의 관절을 쭉 펼치고 넓혀서 바로 잡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까지 최소한으로 억제하고 있던 호흡을 크고 깊게 함으로써 신진대사를 촉진하게 된다.

 

 

 

2.잠자리 체조 

 

 

 

 

 

 

 

 

 ① 엎드려 누워서 전신의 힘을 뺀다.

② 양팔을 어깨까지 천천히 펼친다.

③ 잠자리가 날고 있는 것 같은 자세로 양팔,

발은 가지런하게 한 채로 발끝을 뻗으며,

턱을 들고 목을 뻣는다. 양다리를 든다.

④ 조용히 원래의 자세로 돌아간다(같은 동작을 5회 반복한다).

 

효과 : 자는 동안에 구부러졌던 자세와 등뼈에 가하고 있던 체중의 압력을 풀어 전신의 관절, 특히 등뼈를 늘림과 동시에 척추의 이상(고양이 등, 거북 등)을 교정한다.

 

 

 

 

3. 팔을 휘두르며 허리 돌리기 체조

 

 

 

 

 

① 다리를 모으고 자연스럽게 선다.

② 양팔을 왼쪽 뒷방향으로 세게 돌림과 동시에 허리를 좌로 튼다.

③ 좌로 돌린 팔과 허리의 힘을 한 번 뺀다.

④ 곧 다시 한번 ②보다도 더욱 세게, 힘껏 좌로 돌린다.

⑤ 이번에는 좌로 돌린 반동을 이용하여 우로 돌림과 동시에 오른쪽 다리를 한 발짝 옆으로 내딛고 이어서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에 따라서 이동시킨다.

⑥ 오른쪽으로 한 걸음 이동한데서 팔과 허리를 오른쪽으로 세게 돌린다.

⑦ 한 번 힘을 뺀다.

⑧ 순서⑥ 보다도 더 세게 오른쪽으로 돌린다.

⑨ 그 반동을 이용하여 이번에는 왼쪽으로 돌림과 동시에 왼쪽으로 한 걸음 이동한다(좌우 교대로 10씩 반복한다).

효과 . 보통은 하지 않는 등뼈를 비트는 운동을 하여 등뼈를 이루고 있는 관절과 그것을 받치고 있는 근육을 운동시켜 키가커질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것이다.

 

 

 


4. 팔 돌리기 좌우굴곡 체조

 

 

 

 

 

① 양다리를 가지런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선다.

② 양팔을 왼쪽에서부터 크게 원을 그리듯이 머리 위로 휘어 넘긴다(오른쪽으로 2회전 시킨다).

③ 이어서 3회 때는 오른발을 옆으로 한걸음 내딛는다.

④ 양팔을 오른쪽으로 휘어 넘기면서 힘껏 상체를 오른쪽으로 꺾는다(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한다).

⑤ 오른쪽으로 꺾은 반동을 이용하여 한 번 더 상체를 오른쪽으로 꺾는다.

⑥ 이번에는 그 반동을 이용하여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에 붙이고 양팔을 왼쪽으로 돌려간다(왼쪽으로 2회전 시킨다).

⑦ 이어서 3회 때에는 왼쪽 다리를 옆으로 한 발짝 내딛는다.

⑧ 양팔과 상체를 좌로 힘껏 두번 꺾었다가 ①로 돌아간다(좌우 교대로 3회씩 6회).

효과 : 상체를 좌우로 굴곡시킴으로써 척추의 이상을 고침과 동시에 허리 근육의 지방을 줄여 허리를 가늘고 날씬하게 만든다.

 

 

 

 

5. 가슴펴고 발 내딛는 체조

 

 

 

 

 

 

① 양다리를 가지런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선다.

②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동시에 앞으로 내놓는다.

③ 앞으로 내놓은 양팔을 좌우로 펼치면서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간다.

④ 양팔을 수평으로 세게 펼침과 동시에 체중을 오른쪽 다리에 싣는다.

⑤ 펼친 양팔을 앞으로 간져온다.

⑥ 양팔을 세게 수평으로 펼치면서 동시에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⑦ 이번에는 왼쪽 다리를 내놓고 똑같이 한다(오른쪽 다리, 왼쪽 다리 10회씩 반복한다).

효과 : 「가슴 펴기」에 의하여 가슴의 발육을 촉진하며, 뼈와 목뼈 등의 성장발육을 촉진하고 다리를 길게 만든다.

 

 

 

 

 

 

6. 가슴 젖히고 배 젓는 체조

 

 

 

 

 

 
① 양다리를 가지런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선다.

② 양팔을 앞으로 올리면서 오른쪽 다리를 내놓는다.

③ 이어서 상체를 힘껏 앞으로 쓰러뜨리면서 양팔을 뒤로 힘껏 올린다.

④ 반동을 이용하여 양팔을 머리 위로 가져간다. 눈은 앞을 본다.

⑤ 양팔을 머리 위로 가져가는 움직임과 함께 오른쪽 다리는 자연스럽게 도로 가져온다.

⑥ 양팔을 세게 꺾는다.

⑦ 양팔을 올리고 이번에는 왼쪽 다리와 같이 한다(오른쪽 다리, 왼쪽 다리 10회씩 반복한다),

효과 : 척추의 이상(고양이 등, 거북 등, 옆으로 휜 등 따위)을 개선하고 등이 자라기 좋게 만든다. 또 다리의 대퇴골, 목뼈 등의 뼈를 늘린다. 등뼈와 다리를 균형있게 키우기 때문에 키 크기 체조의 기 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중요한 체조이다.

 

 

 


 

7. 다리 마찰 뒤로 차기체조

 

 

 


① 양다리를 가지런하게 하고 양넓적다리를 가볍게 쥐고 자연스럽게 선다.

② 양팔은 뻗은 채로,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면 다리를 쥐듯이 하면서 발목에서 넓적다리까지 마찰을 한다.

③ 이어서 상체를 일으켜 세우면서 발목에서 넓적다리까지 마찰을 한다.

④ 순서 ①∼③을 2회 반복한 다음에 양팔을 들고 전신을 활처럼 젖히고 오른쪽 발을 뒤로 차올린다. 왼발도 마찬가지로 6회씩 반복한다).

효과 : 다리를 마찰하여 혈액과 임파액의 흐름을 도우며, 아래 다리에 대한 신선한 영양분의 보급과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시킨다. 그리고 다리의 성장연골에 가벼운 동적 자극을 주어 다리를 길게 만든다. 그리고 상체 펴기와 뒤로 차기에 의하여 허리와 다리의 피하지방을 감소시키고 허리와 다리를 가늘게 만든다.

 

 

 


 

8. 다리 마찰 가슴 젖히기 체조 

 

 

 

 

 

① 양다리를 조금 벌리고 양무릎을 가볍게 쥐고서 선다.

② 양팔은 뻗은 채로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무릎을 구부리면서 다리의 바깥쪽을 누르듯이 하면서 발목까지 마찰한다.

③ 이어서 상체를 일으켜 세우면서 발목에서 무릎까지 바깥쪽을 누르듯이 하면서 마찰한다.

④ 순서 ①∼③의 동작을 한 번 더 반복한다.

⑤ 2회 반복한 다음에 두 팔을 뒤로 돌려서 손을 깍지끼고 상체를 힘껏 젖히면서 천천히 발돋음 한다(6회 반복한다).

효과 : 다리 마찰을 함으로써 신체 하부의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다리뼈와 근육에 충분한 영양분을 보급하여 성장을 방해하는 노폐물을 재빨리 제거시킨다. 또 다리의 리드미컬한 구부림과 뻗기, 외측에서의 마찰에 의해 성장선에 대한 적당한 자극을 주어 안짱다리를 고치고, 아울러 다리를 길게 만든다.

그리고 다리의 구부리고 뻗기에 따르는 모든 근육들이 활발한 운동에 의하여 이들 근육 가까이에 있는 피하지방과 부착지방을 감소시켜 다리와 허리를 가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9. 줄 없이 하는 줄넘기 체조

 

 

 

 
① 양다리를 가지런하게 하여 자연스럽게 선다.

② 보통의 줄넘기와 마찬가지로 뛴다.

③ 발이 바닥에 닿을 때 양팔이 아래로 내려오게 한다. 발뒤꿈치는 붙이지 않는다(앞으로 돌리기와 뒤로 돌리기를 30회씩 한다).

효과 : 호흡, 순환기에 강한 자극을 주는 전신운동에 의하여 전신의 조화적인 발육, 발달을 촉진한다. 특히 허리, 무릎, 발목의 관절에 강한 자극을 주어 이 부분들을 강하게 만든다.

 

 

 

 

10 심호흡 조정 체조

 

 

 

 

 

① 양다리를 가지런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선다.

② 양팔을 앞에서 머리 위로 가져감과 동시에 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벌린다.

③ 그대로 양팔을 좌우로 벌리고 숨을 들어 마시면서 가슴을 편다.

④ 양팔의 힘을 빼고 바로 한번 더 강하게 양팔을 벌리면서 숨을 들여 마신다.

⑤ 양팔을 옆으로 떨구면서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에 붙인다.

⑥ 숨을 한껏 토해낸다(왼쪽 다리를 내면서 똑같이 6회씩 반복한다).

효과 : 1∼9의 운동을 조정하고 전신을 조화시켜 가다듬는다.

지금까지의 심호흡은 상체운동만 했지만 이 체조에서는 전신을 경쾌하게 조화시킴과 동시에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고 호흡 작용을 유효하게 한다.

 

 

 


 

11.마찰체조

 

 

① 타올을 손에 들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선다.

② 먼저 등에서 그림의 화살표 쪽으로 힘을 넣어 문지른다.

③ 다음에는 배를 타올을 한 손에 들고 그림의 화살표 쪽으로 전체를 잘 문지른다.

④ 양팔. 팔에는 힘을 넣지 않고 자연스럽게 문지른다.

⑤ 양다리를 문지른다.

⑥ 흉부 전체를 그림의 화살표 처럼 잘 문지른다.

효과 : 혈액과 임파액의 흐름을 좋게함과 동시에 내장과 연결되어 있는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컨디션을 가다듬고 저항력을 길러준다.

 

 

 

 

 

 

 

12.어깨두드리고 등치기 체조 

 

 

 

 

 

 ① 다리를 벌리고 자연스럽게 선다.

② 오른쪽 손바닥으로 왼쪽 어깨의 근육을 왼손의 등으로 허리의 오른쪽 위의 근육(배근)을 동시에 두드린다.

③ 이번에는 왼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오른손의 등으로 허리의 왼쪽 위의 근육을 동시에 두드린다(좌우교대로 20회씩 반복한다).

효과 : 어깨와 배골, 다음에는 허리에도 기계적 자극을 주고,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을 좋게하며 어깨, 배골, 허리의 발육을 촉진한다. 또 어깨와 목의 결림과 아픔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13. 기타스트레칭 체조

 

 

 

  리드미컬하게 다리를 회전시키는 것에 의해 혈액, 임파액의 순환이 촉진된다. 또, 일상생활에서 몸을 지탱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 다리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에 의해 다리와 허리의 관절이 보호된다. 무릎의 성장판을 자극해주는 효과가 있다.

 

 

 

앞으로 구부린 자세가 혈액과 임파액이 흐름을 저해하여 내장기관을 압박하게 된다.
이 체조는 그런 저해 요인을 해소하고 뒤틀리거나 구부러진 척추를 교정시켜 준다.

숨을 내쉴 때, 다리를 마찰하는 행동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다리의 성장과 발육도 돕는다.

공부나 업무에 집중한 뒤에 긴장을 해소하는 체조로는 이 체조가 가장 적합하다.

마음과 몸을 안정시켜 주고 기분 전환도 도와주기 때문에

다시 공부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재충전 효과도 매우 크다.

 

 

  의자에 앉아 오랫동안 일을 하면 몸의중심이 오른쪽이나 왼쪽 중 한쪽으로 치우칠 경우가 있다.
이 체조는 등뼈가 옆으로 휘는 것을 막고, 정상적인 발육을 촉진시킨다.

 

광주 김성훈 한의원 성장체조

도움말 : 김성훈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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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새우와 뱅어포는 멸치보다 칼슘왕 100g에 무려 1000mg이 넘는 칼슘이 들어 있다. 마른 멸치(900mg)와 우유로 만든 치즈(700mg/100g)는 그 다음이다.
미꾸라지,깨소금,고춧잎,무청,명태,시금치,두부(콩류)에도 칼슘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
멸치 뼈째 먹는 생선인 마른 멸치는 칼슘의 보고. 100g당 700mg의 칼슘이 들어 있다. 하루 2끼 정도는 작은 크기로 한 접시 정도 먹을 것을 권하고 있다.
우유 주변에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고칼슘 식품. 우유(200ml)에는 칼슘이 200mg 함유되어 있다. 위에서 장까지 50% 정도 흡수된다. 그러므로 매일 식사할 때마다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은 칼슘 섭취에 좋다.
치즈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치즈는 칼슘이 100g당 700mg이나 된다. 성인의 경우는 슬라이스치즈로 하루 1장 정도를 먹으면 된다.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 임신?수유를 하는 여성들은 권장량의 2배 정도가 필요하므로 하루 2장 정도는 필요하다.

등 푸른 생선류 칼슘 흡수율을 높이려면 꽁치,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어야 한다. 등 푸른 생선류에 풍부한 비타민 D가 소장에서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타 깨소금, 고춧잎, 무청, 명태, 시금치, 두부에도 칼슘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 미역, 톳, 김 같은 해조류와 질경이, 달래, 냉이 같은 봄나물에도 칼슘이 풍부하다.

♣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
설탕,음료수 당분은 '칼슘 도둑'
당분과 탄산음료는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뼈에서 칼슘을 녹여 골 밀도를 감소시킨다. 카페인 음료 커피, 콜라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칼슘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칼슘 흡수, 100배 높이는 노하우
①싱겁게 먹자 - 맵고 짜게 먹는 습관은 몸속 나트륨의 증가를 가져온다. 자연히 물을 필요 이상 마시게 되고 소변의 배설량이 커지면서 칼슘이 몸속에서 지나치게 많이 빠져나간다. 조리할 때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소금 등의 조미료를 적게 사용해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②칼슘의 흡수를 높이려면 비타민 C도 필수 -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가 제 역할을 해 활성형 비타민으로 변해야 한다. 이때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화학작용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필수 조건.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은 200mg.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제철 과일이나 평소에 먹는 야채류를 충분히 먹거나 약으로 하루 2알정도 먹으면 된다.

♣그렇다면 하루에 칼슘을 얼마만큼 섭취해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까.
매일 피부와 대소변으로 136~160mg 정도 배설되므로 20세 이상 성인은 약 700mg이 필요하다. (한국인 영양 권장량 제 7차 개정기준?2000년).

골격이 절반 이상 형성되는 청소년기에는 이보다 조금 더 필요해서 10~12세 어린이는 800mg가, 13~19세 청소년은 900mg가 적당
하다.-큰 멸치60개이상 뱅어포 2장이상
성장기에 있어 칼슘의 섭취는 절대적이다. 자동차가 기름을 넣어야 달리듯 성장판이 열려있고, 성장호르몬이 왕성히 분비되더라도 실제적으로 뼈 성장을 해야 하는 에너지가 없다면 크지 않겠죠?

무릎의 성장판의 연령별 변화

 

 

성장의 4단계

1차성장기
1차급성장기
출생후 만2세 까지 신장이 평균적으로 2배정도로 급성장

1차급성장기라고도 하며 약50cm정도의 신장으로 태어난 아이가 거의 두배로 성장한다. 즉 이때는 수면시간이 18시간이상이며 완벽한 고영양의 엄마의 젖을 먹는시기로 인스탄트식품도 탄산음료도 먹지 않고 성장에 완전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시기이다.
2차성장기
1차완만성장기
만2세이후부터 사춘기직전까지 매년 5-6cm정도 완만하게 성장.
1차완만성장기라고도 하며 만2세이후부터 약9년정도의 시기로 초반기약 5년정도는 6cm정도 후반기약4년정도는 약5cm정도 성장한다. 이때는 불량식품에 많이 노출되는 시기로 이시기를 잘 보내면 2차성장기의 기간이 길어지며 3차성장기 즉 제2차급성장기에 급성장을 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성장량보다 더 많은 키성장을 이룬다. 키성장의 중요한 시기로 이기간이 길수록 즉 사춘기가 늦게 올수록 결과적으로 키를 많이 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춘기가 약1년정도 다른사람에 비해서 늦게 온다면 일년간의 2차성장기가 늘어 나기 때문에 결국 5cm정도를 이익 보게 되는 것이다.
3차성장기
2차급성장기
사춘기시작후 약2년까지의 급성장기(사춘기 스퍼트기) 개인에 따라 최고 15-20cm까지 성장 일반적으로 사춘기가 끝나면 최종성인신장의 97%이상 성장함
사춘기로 인한 2차급성장기여성의 경우는 유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며 남성의 경우는 변성기와 음부에 솜털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신체에 이러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키가 갑작스레 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현저한 생리적육체적 변동에 따라 정서적 또는 심리적변화가 나타납니다. 이시기는 키크는데 제일 중요한 시기로 생활습관(특히 수면상태)과 식사습관(키크는 음식과 급성장에 따른 영양공급)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시기는 약2년정도 유지되는데 이시기를 잘 지내면 키성장이 탄력을 받아 제2차완만성장기인 4차성장기까지 키가 더 잘자라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시기를 지내는 경우는 최종성인 신장의 97%가 이미 자라게 된다.
4차성장기
2차완만성장기
사춘기2년후로부터 4-5년까지의 완만성장기 - 최종성인신장의 완성기

제2차완만 성장기로서 최종성인신장의 완성기로 성장판이 닫혀가는 시가로서 제3차성장기인 사춘기로인한 2차급성장기를 잘보낸 경우 성장력이 다소 유지되어 키성장이 이루어지나 잘 못 보낸 경우 급속도로 키성장이 둔화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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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기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이란게 상당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가장 많은 시간이 밤 10시에서 02시 사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 다른 시간에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되지 않는 것인지,

꼭 이시간만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사실 학생들의 경우 한참 공부할 시간이거든요?

 

김성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낮에도 성장호르몬이 당연히 분비되지요.

하지만 잠을 잘 때와 깨어 있을 때의 분비량을 측정한 결과 깨어 있을 때보다 잠잘 때 특히 넌램이라는 수면단계에 성장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잠자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깊게 잠을 자는가입니다.

그러므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항상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으며 12시전에는 잠려고 노력하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할일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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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보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총명한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

모든 부모님의 한결 같은 마음일 텐데요.

 

학기초에 새학기가 시작되어 새학년 새반에 모처럼 아이의 선생님도 만날 겸

학교 교실에 들어선 엄마의 눈에 자신의 아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유독 키가 작고 체격도 왜소하다면 이만 저만 속상하는 일이 아닐 것입니다.

왜소하고 키작은 내아이를 제대로 키워보자는 키키우기 프로젝트를 다짐해보지만 막상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확한 방법을 몰라서 우왕좌왕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신데요.

해서 이번 시간에는 실천해볼 수 있는 아이들의 건강도 지키며 미래를 생각하는 키 성장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우리아이 쑥쑥크는 롱다리 만들기]의 저자 김성훈한의원 원장 김성훈박사께 도움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성장판 검사를 하지 않고 어머니들이 자녀의 성장상태를 객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다름아닌 어머니들이 조금만 신경 쓰면 알 수 있는 치아의 발생이라고 하는데요.

 

흔히 아이들이 치아 때문에 치과에 다니는데 치과 의사선생님들에게 문의하시면 잘 알려주실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아의 치아의 발육이 남아보다 1년 정도 빠르며 아랫니가 윗니보다 빠르게 나타납니다. 주로 32개의 영구치의 맹아 즉 발생이 기준 보다 빠르게 나타나는가 혹은 늦게 나타나는가로 뼈나이를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또래에 비해서 만7세에 나와야 하는 영구치인 앞니가 만6세에 나온다면 그만큼 뼈나이가 또래보다 앞서게 되어 1년정도 키가 클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고 생각하면 틀리지 않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뼈나이의 검진은 직접 성장판을 X선으로 검사하는 것입니다.

 

나이별 치아의 발생시기

생후 6개월경

생후 6개월경이 되면 유치중에 앞니가 잇몸을 뚫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생후 1년경

생후 1년경에는 유치 어금니가 나오기 시작하고 이 시기에는 어린이가 유치 앞니로 오물거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2세경

2세경에는 거의 모든 유치들이 입안으로 다 나오게 됩니다.

5세경

이 시기에는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턱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그림의 화살표 부분처럼 앞니 사이의 공간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는 나중에 나올 영구치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영구치가 덧니로 안 나오고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6세경

6세경에는 영구치 어금니 6이 나오기 시작하며 이는 처음으로 입안에 나오는 영구치입니다.

앞니 부분도 영구치가 거의 다 나오면서 유치의 뿌리를 흡수하기 때문에 앞니 유치도 건덩건덩 흔들리게 됩니다.

7세경

영구치 앞니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9세경

이시기는 영구치인 앞니, 최후방의 어금니와 유치인 송곳니와 유구치들이 혼재하면서 흔들리는 이도 없이 일시작으로 안정된 치열을 가지게 됩니다.

보통 일반인들은 유구치와 영구치를 구분 못하는데 가장 깊은 곳에 나와 있는 어금니만 영구치이고 그 앞에 있는 작은 어금니들은 유치입니다.

10세경

유구치들이 빠지면서 영구치 소구치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영구치 소구치들보다 영구치 송곳니가 늦게 나와서 만약 유치를 너무 일찍 상실하여 송곳니 나올 공간이 모자란다면 송곳니가 드라큐라 송곳니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11세경

영구치 송곳니가 영구치 소구치들보다 늦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12세경

가장 뒤에 큰 어금니 ( 2대구치) 가 나오면서 영구치열이 완성됩니다.

그 뒤에 머리만 있는 사랑니는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사랑니는 주로 17세가 지나야 나타나므로 사랑니가 나타나면 키성장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보모님들이 치아의 발생은 쉽게 알아 볼 수 있으므로 사랑하는 자녀의 키성장과 연관해서 관심있게 지켜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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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뼈 나이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 어디 부위를 촬영하나?

 

답] 아이가 갓 태어났을 때의 뼈의 개수인 260개의 뼈인데요. 성장하면서 350개까지 늘어났다가 완전히 성숙하면서 207개의 뼈로 서로 유합되어 줄어드는데 그 과정 중에 현재 아이의 상태이 어느 정도의 뼈의 개수의 수준에 와있는가가 뼈나이인데요.

그런데 이걸 다 조사해서 개수를 세보는데는 어려움이 있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키성장과 직접 관계되는 손목뼈,발뒷굼치뼈, 무릎뼈 등을 직접 검사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좌측의 뼈를 기준으로 한다.)

그리고 유전적인 뼈의 특성을 알기 위해서 부모님과 같이 찍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림의손목의 뼈의 개수와 모양을 계산하여 뼈나이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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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발뒷꿈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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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무릎뼈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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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좀 더 자세히 보려면 골반뼈와 어깨뼈를 보기도 합니다.

그 4가지만 있으면 충분히 판단할 수가 있어요.

요즘 많이들 하고 있는 뼈 나이의 검사는 흔히 손목뼈만을 촬영하여 손목뼈의 숫자나 뼈끝 성장판의 화골화 된 정도를 보고 파악하는 TW 방식으로 골연령검사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까지는 비교적 정확하나 이후로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역시 키성장과 직접 관계되는 무릎과 발목의 성장판을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1. 잠자리에 들면 잠이 잘 듭니까? 아니오
 
잠자리에 들어 잠들기가 힘든 경우는 이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자는 시간 외에 잠을 자지는 않았는지, 늦게 잠들어서 늦게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잠자리에 들어도 잠이 빨리 들지 못하는 주요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신경중에 교감신경이 흥분(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를 마시면 약간 두근거리고 붕 뜨는 느낌) 되어 나타나고 자기전에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항상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정확한 진찰을 통한 원인파악에 의한 본원의 맞춤형 [롱다리성장약-환 탕]을 개인적 특성에 따라 처방함으로서 개선될 수 있습니다.
 
 
2. 수면시간은 충분 합니까? 아니오
 
보통 성장기의 청소년의 하루 수면시간은 7.5~8시간을 자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자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잠들어있는 동안 우리 몸은 스스로 자신 몸을 정화시킵니다. 그래서 자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다음날 더욱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랍니다.
성장호르몬은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약 50%이상이 배출되며 새벽5시 이후는 거의 낮에 활동할 때와 비슷하게 분비됩니다. 그러므로 키를 잘 키우려거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침형인간이 성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저녁시간의 1시간은 그 효율에 있어 아침의 30분과 같습니다. 참고로 성공한 최고의 CEO들은 약 70%가 아침형인간이며 이들의 키는 평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롱다리전사의 춤]을 300개정도 추고 공부하고 아침을 먹으면 꿀맛이겠지요. 그리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약1시간전)에도 300개정도의 [롱다리전사의 춤]을 춰주면 성장판을 자극해주어 키 크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롱다리 전사의 춤]은 나누어 드린 CD에 그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3. 숙면을 합니까? 아니오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이 가장 깊게 잠들어 있는 시간에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이 깊은 수면에 빠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머리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는 순간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상황입니다. 즉 나도 자고 내 몸도 자는 것이 깊은 수면입니다. 이럴 때 성장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됩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대부분이 수면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면 이 작은 시간의 수면동안 얼마나 깊은 수면 즉 얼마나 질이 좋은 수면을 취하였는가가 문제 입니다. 수면은
그러나 비염이나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어 깊게 잠들지 못할 때 성장호르몬의 배출이 덜되어 우리 몸의 성장은 더뎌지게 됩니다. 그래서 깊게 잘 자는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맞춤형 성장약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천연약물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수면 중에 꿈을 많이 꿉니까? 아니오
 
꿈을 꾼다는 것은 그만큼 깊게 자질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꿈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얕은 수면 중에 꾸게 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꿈꾸는 일이 적어집니다.
또한 수면 전에 즉 잠자리에 들기 전 3시간이내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자도 내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느라고 잠을 자지 못하여 깊은 수면에 빠져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문제 때문에 그러는 경우도 있고, 어떠한 병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그렇습니다. 꿈을 많이 꾸면서 자는 경우도 성장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밤 12시 이후에 늦게 잡니까? 아니오
 
대체적으로 잠은 10시 이전에 들어야합니다. 하루 중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비교해 볼 때 밤10~2시 사이가 가장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인간은 수십 만년동안 해가지면 잠자리에 들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가져왔습니다. 이미 인간의 유전자에는 생체시계에 의하여 성장호르몬 분비의 시간이 입력되어 있는 것입니다. 12시 이후에 늦게 잘려면 키 크고자 하는 바람을 포기하십시오.
 
 
6. 수면 중 소변 등 때문에 잠을 깹니까? 아니오
 
이 질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변 등으로 잠을 자주 깰 때 깊게 잘 수 없고, 결국엔 원활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신장은 소변의 조절은 물론 키 성장과 관계가 깊은 뼈와 성장호르몬 등의 호르몬을 주관하고 있는 기능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신장의 기능이 약하면 소변을 자주보고 잘 참을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키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성장약은 개인적인 증상과 상황에 따라 약물성분도 다르게 처방하여 맞춤형 성장약을 처방합니다.
 
 
7. 자기 전에 무엇인가 먹습니까? 아니오
 
잠자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은 그것을 소화하기 위해 머리는 잠자더라도 계속적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즉 잠은 자지만 그렇게 깊게 잠들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자기 전 음식물 섭취는 피해야 나도 자고 내 몸도 자게 되어 깊은 수면(non-rem)을 하게 되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키도 잘 크게 되고 피로물질이 깨끗이 해독되어 아침 기상 시에 몸이 가볍고 상쾌하게 되는 것입니다.
 
 
1. 운동을 매일 하고 있습니까? 아니오
 
매일 규칙적인 운동은 원활하게 성장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몸의 리듬이 깨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원활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게 되는데요. 규칙적인 운동을 이를 막아줍니다.
운동을 하면 키가 잘 자라는 이유는, 운동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여 성장호르몬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운동을 하고 있을 때보다 운동을 한 후에 더욱 증가합니다. 운동이 끝난 후, 약 30분이 지났을 때 성장호르몬 양이 거의 운동을 하지 않을 때 보다 25배까지 높게 나타났으며, 운동 후 90분까지도 안정시보다 상당히 높게 성장호르몬이 유지됩니다. 이렇게 운동을 통해 증가된 성장호르몬은 다른 어떤 환경적 요인에 의한 증가보다 훨씬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운동은 따로 있는 것일까요?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분비는 운동의 형태보다 운동 강도와 운동 시간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운동의 강도가 자신의 최대 운동 능력의 50% 이상으로 다소 힘이 들어야 하고, 운동 시간은 10분 이상 유지되어야 합니다. 결국, 성장호르몬과 관련한 운동은 어떤 특정 종목의 운동이 아니라 개인의 체력과 신체조건에 따라 다르며, 따라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운동 처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성장부진아를 위해 [롱다리전사의 춤] [롱다리성장체조] [체질별 척추교정법] [맞춤형 슬링요법]등의 운동처방을 합니다.
 
 
2. 운동량은 적당합니까? 적당 힘들다
 
적당한 운동은 몸의 리듬을 찾아주고 생기를 넣어주지만 너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무거운 것 드는 운동)같이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근육운동의 경우 그 운동 자체가 관절에 무리를 주고 또 척추를 누르게 되므로 성장에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에 성장에 지장을 주는 운동으로는 몸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씨름, 레슬링, 유도, 역도 등이 있습니다.하지만 이것들도 전문적이지 않고 장난삼아나 가끔하는 것은 오히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도 운동전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면 아주 해롭지는 않습니다.
 
 
3. 평소 하는 운동은 무엇입니까?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

전신을 고루 사용하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스트레칭 줄넘기 수영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단거리 달리기 철봉은
이중 강조할 수 있는 운동은 스트레칭과 줄넘기로써, 이들 운동은 성장호르몬의 활성화 작용에 크게 관여합니다. 스트레칭을 통하여 각 관절의 근육을 풀어주고 뻗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줄넘기를 통하여 각 관절의 성장판에 자극을 줌으로써 성장을 활성화시키게 됩니다.
키에 해가 되는 운동

운동은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기계체조 마라톤 유도 레슬링 역도 너무 오래 달리거나 무거운 물건을 오래 들고 있거나 투기 종목 등
이러한 운동은 관절의 부담을 많이 주고 근육의 강화로 성장호르몬의 활성화에 역작용을 일으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운동의 전후에 스트레칭 등으로 근육의 긴장을 충분히 풀어 준다면 크게 해가 없습니다.
 
 
1. 식욕은 어떻습니까? 좋다 없다
 
성장에 있어서 식습관이 31%를 차지할 만큼 실로 엄청나다. “잘 먹는 자는 못 당한다.”는 말이 있듯이 식습관만 잘 길들여도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
우리는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공급받게 된다. 흡수된 영양소는 우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키가 자라는데 필요한 중요한 재료로 쓰이게 된다.
밥이나 빵 등의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흡수 되었을 때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혈당은 뇌가 활동하는데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이다. 그렇지만 당질위주의 식사와 간식을 많이 하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어 성장에 방해가 된다.
고혈당에서는 성장호르몬이 억제된다. 그러므로 성장기 청소년들은 가능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밤늦게 음식을 먹어 잠자는 동안에 높은 수준의 혈당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 평소에도 혈당을 높일 수 있는 과자류의 군것질을 삼가야 하고, 간식도 당질은 피하고 과일도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정확한 진찰을 통해 식욕부진의 원인을 파악하여 [성장약]을 처방합니다.
 
 
2. 우유는 500cc이상 마십니까? 아니오
 
키박사는 유아는 반드시 모유(사람의 젖)를 먹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프랑크 오키스의 주장이 당연하다.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한방에서는 체질적으로 소음인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본다.
즉 유아기에는 면역력이 대부분 어머니로부터 오게 되는데 엄마의 젖은 그 아이가 필요로 하는 상황을 잘 대처하여 젖이 생산된다.
하여 반드시 모유를 4-6개월 정도 충분히 먹이시고 이유식을 하여야하는데 이때도 아이에게 좋을 줄 알고 여러 가지 육류로부터 뼈국물, 생선을 먹이는데 이러한 상황도 우유와 똑같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유식을 먼저보통 4개월 전후로 시작하지만, 알레르기가 우려될 경우는 6개월 넘어서 시작하는 게 좋다.
슬슬 가장 잘 흡수가 잘될 수 있고 알레르기 유발인자도 적은 쌀미음부터 시작하자. 그러나 성공적으로 이유식이 시작되고 육류 등 새로운 음식에도 별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반드시 이제부터 우유를 먹여야한다.
즉 이제는 여러 가지 야채, 육류, 콩, 밥 등의 음식을 골고루 먹기 때문에 오키스 교수의 우려는 더 이상 안 해도 된다. 그가 걱정한 상황은 유아의 경우처럼 전적으로 우유만 주식으로 하는 상황에서의 우유의 해악 일뿐이다. 만약 성장기의 청소년이 다른 것은 전혀 안 먹고 우유만 먹는 다면 문제는 다르겠지만…
블랙교수 연구팀에 의해 과학적인 실험결과로 확인된 내용은 대상이 젖을 먹는 유아가 아니고 이유를 하고난 후의 이것저것을 모두 먹는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우유에 이미 알레르기가 있는 성장기의 청소년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불가리스와 같은 비피더스 요구르트를 먹거나 다른 음식으로 대체를 하여야 한다.
우유는 우리가 완전식품이라 부른다. 그만큼 많은 영양분을 담고 있고, 골고루 담고 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또한 200밀리 우유 하나에 약 200밀리그램의 칼슘을 포함하고 있어서 성장기의 아이들에겐 절대적인 식품이다.
 
 
3. 유제품(치즈등)은 하루 한 끼 이상 먹습니까? 아니오
 
치즈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상당히 많은 양의 칼슘을 가지고 있다. 대략 3장 정도의 치즈라면 성장기 아동의 하루치 칼슘 량을 채울 수가 있다.
치즈는 그 자체로 독특한 맛을 갖고 있어 그대로 섭취해도 좋으나, 각종 요리나 빵과 과자를 만드는데 함께 넣으면 음식도 살리고 치즈의 맛도 더욱 즐길 수 있다. 치즈만을 맛있게 먹으려면 냉장상태의 치즈를 15∼20℃로 하여 사과 등의 과일로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먹으면 치즈의 풍미를 즐기면서 동시에 영양상의 균형도 맞출 수 있다.
 
 
4. 멸치 등의 뼈째 먹는 생선은 하루 한 끼 이상 먹습니까? 아니오
 
뱅어포는 멸치보다 칼슘왕 100g에 무려 1000mg이 넘는 칼슘이 들어 있다. 마른 멸치(900mg)와 우유로 만든 치즈(700mg/100g)는 그 다음이다.


미꾸라지?깨소금?고춧잎?무청?명태?시금치?두부(콩류)에도 칼슘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
멸치 뼈째 먹는 생선인 마른 멸치는 칼슘의 보고. 100g당 700mg의 칼슘이 들어 있다. 하루 2끼 정도는 작은 크기로 한 접시 정도 먹을 것을 권하고 있다.


우유 주변에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고칼슘 식품. 우유(200ml)에는 칼슘이 200mg 함유되어 있다. 위에서 장까지 50% 정도 흡수된다. 그러므로 매일 식사할 때마다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은 칼슘 섭취에 좋다.
치즈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치즈는 칼슘이 100g당 700mg이나 된다. 성인의 경우는 슬라이스치즈로 하루 1장 정도를 먹으면 된다.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 임신?수유를 하는 여성들은 권장량의 2배 정도가 필요하므로 하루 2장 정도는 필요하다.


등 푸른 생선류 칼슘 흡수율을 높이려면 꽁치,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어야 한다. 등 푸른 생선류에 풍부한 비타민 D가 소장에서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타 깨소금, 고춧잎, 무청, 명태, 시금치, 두부에도 칼슘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 미역, 톳, 김 같은 해조류와 질경이, 달래, 냉이 같은 봄나물에도 칼슘이 풍부하다.


♣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
설탕?음료수 당분은 '칼슘 도둑'
당분과 탄산음료는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뼈에서 칼슘을 녹여 골 밀도를 감소시킨다. 카페인 음료 커피, 콜라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칼슘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칼슘 흡수, 100배 높이는 노하우
①싱겁게 먹자 - 맵고 짜게 먹는 습관은 몸속 나트륨의 증가를 가져온다. 자연히 물을 필요 이상 마시게 되고 소변의 배설량이 커지면서 칼슘이 몸속에서 지나치게 많이 빠져나간다. 조리할 때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소금 등의 조미료를 적게 사용해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②칼슘의 흡수를 높이려면 비타민 C도 필수 -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가 제 역할을 해 활성형 비타민으로 변해야 한다. 이때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화학작용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필수 조건.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은 200mg.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제철 과일이나 평소에 먹는 야채류를 충분히 먹거나 약으로 하루 2알정도 먹으면 된다.


♣그렇다면 하루에 칼슘을 얼마만큼 섭취해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까.
매일 피부와 대소변으로 136~160mg 정도 배설되므로 20세 이상 성인은 약 700mg이 필요하다. (한국인 영양 권장량 제 7차 개정기준?2000년).

골격이 절반 이상 형성되는 청소년기에는 이보다 조금 더 필요해서 10~12세 어린이는 800mg가, 13~19세 청소년은 900mg가 적당하다.-큰 멸치60개이상 뱅어포 2장이상
성장기에 있어 칼슘의 섭취는 절대적이다. 자동차가 기름을 넣어야 달리듯 성장판이 열려있고, 성장호르몬이 왕성히 분비되더라도 실제적으로 뼈 성장을 해야 하는 에너지가 없다면 크지 않겠죠?
 
 
5. 육 고기류는 하루 한 끼 이상 먹습니까? 아니오
 
육 고기는 상당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지만 적당량의 섭취는 원활한 성장을 이룹니다. 저지방 고단백질음식을 주로 먹이십시오. 너무 짜지 않게 [메추리알 표고장조림]을 만들어 직경2cm정도의 고기는 한끼에 2-3개 메추리알도 2-3개정도 먹이시고 장어탕 추어탕 번데기도 키 크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지나친 급성장은 음식물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육류는 사료 자체가 이미 성장촉진제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비육을 살지우기 위해 그런 약재를 사료에 넣어서 쓰기 때문이죠. 그러니 그런 아이는 식습관부터 바꾸어야 하는데요 식습관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습관이라 바꾸기가 참 힘듭니다. 또 그간 먹어온 육류의 성장촉진제와 육류에 다량 함유된 항생제 소염제 그리고 그 내성물질로 인해서 몸이 빨리 탁해집니다. 일단은 해독이 가능한 청간지제를 사용하시고(골인도 좋습니다) 해독생장도 권하시고 운동도 시키라고 하시구요 그러면서 서서히 식습관을 바꾸면 가능합니다. 물 많이 먹으라고 하시고 찬 물은 가급적 금하고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 많이 먹이라고 하시구요 군것질은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행기지제를 위주로 보약을 써보세요. 제가 처방명을 잘 몰라서 처방까지는 조언이 어렵네요. 여드름은 피부가 성장과정 중이니까 세안만 잘 하고 아무것도 안 바르는게 좋다고 하세요. 생활조언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약은 녹용 같은 몇 가지 약재를 제외하면 순식물성 특수영양소 덩어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입맛을 바꾸고 탁기를 배출하는데는 쓴 맛의 한약이 좋습니다.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라는 것을 시대적 요인을 들어 잘 설명하시고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단단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증장2혈..수해상5푼과 다시 그 위 8푼처 증장혈, 족삼리, 절골을 주 2회
 
 
6. 생선은 자주 먹습니까?(하루 한 끼이상) 아니오
 
섭취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전달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의 경우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므로 많이 섭취하도록 하세요. 고기 지방과는 다릅니다. 더욱이 상어 장어 미꾸라지가오리 등 뼈째 먹는 생선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7. 달걀은 자주 먹습니까?(하루 한 끼 이상) 아니오
 
달걀의 경우 우유와 마찬가지로 완전식품으로 분류할 만큼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유와 마찬가지로 적당히 드시는 것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침식사 때 반드시 달걀1개 정도를 먹어야 한다.
 
 
8. 콩류(두부등)는 하루 한 끼 이상 먹습니까? 아니오
 
콩을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부르며 인류 역사상 가장 완벽한 식품입니다. 그만큼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콩자반(한끼 한숫갈 정도)과 밥에 콩류를 넣어서 콩밥으로 먹고 두부도 하루 1모 이상 먹습니다. 콩 1알에는 단백질 40%, 탄수화물 35%(25%는 식이성 섬유, 10%는 올리고당), 지질 20%, 비타민 5%, 칼슘,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이 들어 있다.

① 단백질 : 인체의 아미노산은 음식에서 흡수를 하는데 8개의 필수아미노산에 따라 양질, 저질의 단백을 구분한다. 우유, 쇠고기, 계란 흰자 등은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곡류는 저질의 단백질을 함유하는데 이 중간이 콩이다. 저질의 단백질(옥수수 등)만 동물에게 사료로 주면 말라서 죽어 버리니 이는 탈질소반응을 잘 못하고 암모니아 가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애들 키울 때 콩단백질을 이용한다(성장촉진). 또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데 LDL만 낮추어 주고 HDL은 변화시키지 않는다. 단백질은 보통 때는 적혈구, 백혈구. 세포막 등을 형성하고 비축량은 별로 안 된다(결정적 순간에만 사용됨). 그런데 육식을 많이 하게 되면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져서 과산화지질을 형성하고 이는 암을 유발하는 것이다. 두부 한모만으로도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은 충분히 공급되어진다.

② 탄수화물 : 탄수화물은 35%가 들어 있는데 그 중 25%는 식이성 섬유, 10%는 올리고당으로 이것이 90년대에 들어서 각광받는 이유는 식생활상 음식 단백질이 많아지고 올리고당, 식이성 섬유가 적어지며 채식을 안 하여 성인병이 많이 야기되기 때문이다.

③지질 : 콩에는 불포화 지방산(85%)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액을 깨끗이 해준다(콜레스테롤 청소). 반면에 육류에는 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이는 산화→과산화지질 형성→세포막 파괴→노화에 결정적 역할, 활성산소 유발, 동맥경화 유발시킨다.

④ 비타민 ; VtA,B1,B16, E ‥‥ : Vt A는 당근, 콩에 많이 들어 있다. 이는 위나 장 등 점막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천식, 위장질환에 좋은 효과). 제산제를 많이 먹으면 위의 점막이 엷어지고 이것이 만성화되면 장상피화생을 거쳐 위암으로 진행된다.

⑤ 칼슘 : ★콩을 오래 놔두면 딱딱해지는 것은 칼슘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⑥ 레시틴(1%) : 이는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 성분이다. 특히 뇌신경, 간장, 혈액에 많다(인체 총 무게의 1%). 레시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중요 물질이며(기억력 25% 이상 증가), 항암작용을 가지고, 단백질 가수분해 억제인자(정상세포가 가수분해를 거쳐 암세포로 변이 하는데 이를 억제시킴)를 함유하고 있다. 레시틴(장에서 나옴)
★ 콜린→아세틸콜린→뇌세포와 뇌세포 사이를 지령으로 연결(정보공급을 원활케 해줌)
★ 애들에게 우유, 두유 등을 먹이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은 이를 근거로 한다.

⑦ 이소플라본 : ★ 이소플라본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항암성분으로 작용한다.
★ 콩을 많이 먹는 민족은 대장암,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걸리는 빈도가 낮다. 우리나라에서 하와이로 이민간 사람들(식생활 바뀜)에서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30%나 된다.

★콩의 작용
① 혈관을 부드러워지게 한다.
② 콩단백을 많이 먹는 사람은 기억력이 25%까지 증가한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이는 총명탕(聰明湯)에 콩을 넣어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③ 성장기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필요하니 콩을 이용한다(성장호르몬 조절)
 
 
9. 아침 식사는 제대로 먹습니까? 아니오
 
성장기 아이들은 꼭 아침을 먹어야 합니다. 아침은 맛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생활을 영위하기위한 자기의 삶을 책임지기위한 의무로 먹어야한다.
밤새 아무 것도 먹지 않은 허기진 상태에서 아침을 굶으면 성장기 아이에게 필수적인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 생명을 유지하고 하루의 생활을 위해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먹은 것이 없으므로 성장을 위해 저장해 둔 에너지를 빼서 사용하게 되므로 한창 자라는 아이의 경우 아침이든 점심이든 끼니를 거르면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특히 아침을 걸러서 공복감이 생기면 뇌가 자극을 받아 몸이 생리적으로 불안정하게 되어 예민하여지게 되고 신경질적이 된다. 하지만 밥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고 올라간 혈당은 시상하부라는 뇌의 식욕 중추를 안정시켜 생리적으로 우리 몸을 안정시키게 된다.
뇌는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거의 당분에서 얻기 때문에 아침밥을 든든히 먹어두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0. 음식은 골고루 먹습니까? 아니오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아시죠? 건물을 하다 짖더라도 뼈대가 되는 철근콘크리트와 벽을 이루는 모래 시멘트벽돌 실내를 꾸미는 나무목재 페인트칠 종이벽지 등이 모두 필요로 하듯이 성장은 특정요소(칼슘이나 단백질)만 잘 섭취한다고 성장이 더 잘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무리 소량을 필요로 하는 성분이라도 없으면 성장이 지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그러므로 편식은 키성장의 악성인자입니다.
 
 
11. 야식을 자주 합니까?(자기 전 2시간 이내) 아니오
 
밤늦게 음식을 먹을 경우 우리 머리는 잠이 들더라도 몸은 그것을 소화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됩니다. 결국 깊은 잠을 자기 힘들고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원활한 성장호르몬 분비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겠죠? 또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짜증이 나고 얼굴이 붓고 아침 밥맛이 없게 되는 등 악영향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요.
 
 
12. 과자를 자주 먹습니까? 아니오
 
과자를 자주 먹게 될 경우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그리고 특히 당이 많은 과자일수록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단 음식은 피해야겠죠? 하지만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에는 원만한 소화를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정시에 먹는 식사 뿐 아니라 중간 중간 간식을 제공해주는 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간식의 경우 식사 전 3시간 이내에는 절대로 먹지 말아야 됩니다.
 
 
13.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먹습니까? 아니오
 
정크 푸드 대부분이 열량은 높은데 영양력은 떨어집니다. 즉 포만감만 줄 뿐이지 정상적인 영양공급을 이루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14.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는 자주 마십니까? 아니오
 
콜라 같은 탄산음료는 체내에서 칼슘을 없애게 됩니다. 즉 과다하게 마실 경우 나이 드신 할머니의 뼈처럼 구멍 송송 뚫린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뼈로 성장을 기대할 수는 없답니다.

콜라의 놀라운 용도


* 북미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 입니다.
* 비프스테이크를 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이틀 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어있는 때는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 자동차의 배터리에 녹이 슬면 배터리 케이블에 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 기름에 저린 옷을 세탁하려면 기름이 묻어있는 곳에 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
*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데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치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버립니다.
* 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 이 걸 즐겨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귀하의 몸속의 칼슘이 없어집니다. 콜라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이미 콜라 등의 탄산음료는 학교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를 [흡혈귀]라 하지요. 이렇듯이 우리몸속의 칼슘을 빨아먹는 탄산음료를 [흡칼귀]라 하지요.--흡-칼-귀--ㅋㅋ-키박사-
 
 
15. 주스는 자주 마십니까? 아니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주스는 상당량의 과당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과당은 과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키 성장에 해롭습니다. 아침이나 낮에 활동할 때는 과일 주스를 마셔도 됩니다. 하지만 특히 수면 전 3시간 이내에는 절대로 마시면 안 됩니다. 수면 중에 과도한 혈중당분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1. 학교생활을 즐겁게 합니까? 아니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소화, 흡수 기관에 장애가 발생하여 음식물의 소화,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맥박도 빨라지며 혈압이 상승하는 등 신체 전반에 걸쳐서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도 우울하고 심적 허탈상태로 빠져 호르몬 분비기관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 결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 몸은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기질적으로는 아무런 질병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성장호르몬 분비에 장애가 발생하여 혈중 성장호르몬의 농도가 정상치의 1/3 이하로 감소, 성장호르몬 결핍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키가 더 크기를 원하는 청소년은 특히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하여 마음을 긍정적으로 밝게 가지고 생활주변의 스트레스 상황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공부는 정복의 대상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을 살찌우게 하는 양식입니다. 하나를 더 알아간다는 즐거움으로 화려하게 공부하십시오
 
 
2. 가정에서의 생활은 좋습니까? 아니오
 
집에 들어가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저녁 늦게 까지 TV를 보거나 PC를 하지 않는지요? TV나 PC는 1시간 이내로 하시고 나누어드린 CD를 보시고 성장체조, 전사의 춤, 성장혈맛사지를 하시고 농구배구 등의 운동을 해주십시오
 
 
3. 가족간의 불화가 자주 있습니까? 아니오
 
가족간의 불화가 있을 경우 우리 몸은 빨리 성숙하려고 합니다. 즉 일찍 성인이 되서 빨리 이 집을 나가고 싶다는 본능이 생기게 되는데요. 통계를 보면 불화가 심한 가정일수록 아이의 성숙도는 그만큼 빨라졌답니다. 성숙이 빨라진 만큼 일찍 몸이 성숙해지고 그만큼 빨리 성장이 멈춰버린답니다. 또한 자위행위, 음화 등의 성인문화는 성호르몬을 조기에 조장시켜 사춘기를 빨리 오게하며 , 술 담배 등의 조기 접촉도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조금 춥게 생활하는 것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더 잘 되게 합니다.
자위의 여부는 마치 성인이 되기 전에 술 담배를 해도 되느냐라는 질문과 일맥상통합니다.
기본적인 답은 과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법적으로 결혼에 대해 만18세 이상으로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자위행위의 충동은 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한 것입니다.
동물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개체의 성장과 종족의 번식에 있는 것입니다. 개체의 성장의 면(키크기의 면)에서 보았을때 이때에는 성장호르몬이 주관을 하게 되고 , 종족의 번식이라는 측면(성행동)에서 보면 이때에는 성호르몬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자위행위의 충동을 빈번하게 받고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더욱 왕성하게 되며, 이렇게되면 키의 성장과 관련되는 성장호르몬의 원활한 분비가 왕성한 성호르몬에 의해 분비가 위축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자위는 키성장에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즉 안크는 것은 아니니지만 덜 크겠죠.
성충동을 자주 받아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면 에너지가 허비되므로 가능하면 성충동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사춘기 때는 넘쳐나는 에너지를 운동을 한다든지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학업에 정진하는 등 건전한 쪽으로 승화를 시켜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가 사춘기를 완전히 지났으면(대학생정도) 관련성이 적다고 보아지나 그 이내라면 자위와 키는 관련성이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성장호르몬에 의해 개체의 성숙의 단계이지 성호르몬에 의한 종족번식의 단계가 아닙니다.
 
 
4. 성격이 느긋합니까? 아니오
 
‘키 큰 사람이 싱겁다.’ 혹은 ‘키 크고 속없다’는 얘기 잘 아시죠? 성격이 느긋하고 널널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성격이 좋다. 즉 스트레스에 민감하지 않다는 것이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키성장에 훨씬 유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키가 잘 커 롱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5. 짜증을 잘 냅니까? 아니오
 
위와 반대로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격언이 있지요. 이는 성격적으로 예민하고 짜증을 잘 낸다는 것으로 성격이 못됐다는 의미로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즉 스트레스 때문에 성장호르몬이 원활히 분비되지 않게 되어 키 성장에 불리하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 키가 잘 크지 못해 숏다리가 되지요
 
 
6. 자세가 바르지 못합니까? 아니오
 
몸이 전체적으로 기울어 있을 때 근육의 밸런스가 안 맞게 되고 이로 인해 뼈의 정상적인 발육을 기대하기는 힘들답니다.
요즘의 어린이 청소년들은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없고 너무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자세가 나빠 여학생의 경우 약 80%가 남학생의 경우 20%가 허리가 틀어져 있는 측만증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척추가 잘못되면 신경계의 흐름을 직간접적으로 방해하게 됩니다. 나쁜자세 생활로 인해 척추가 휘거나 정상곡선을 벗어나게 되면 뇌의 통제정보를 각 세포말단까지 전달 하지 못하거나 약하게 전달됩니다. 성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신경계를 방해하고 있는 척추의 잘못된 자세를 없애주면 모든 세포의 성장력도 왕성해지고 자연치유력, 생명력, 재생능력도 극대화됩니다.
자세교정 운동은 모든 척추관절이나 사지의 관절을 자극하고 성장판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어 저해 요인을 제거하고 운동으로 뇌에 있는 성장호르몬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잘못된 척추를 바로잡아 뇌의 정보전달이 원활하게 신경계를 통해 각 세포에 전달되기 때문에 이 촉진된 성장 호르몬의 활동은 말단에 까지 왕성하게 전달되고 성장력도 극대화됩니다.
본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의 [슬링교정요법실]에서는 척추의 측만증뿐아니라 O다리 X다리등의 하지를 교정해서 척추와 다리를 바르게 하고 자세를 바로 잡아 바로 서게 하여 성장저해요인을 제거해 성장력를 극대화시킵니다. CD에 있는 [롱다리 전사의 춤]이나 [롱다리 성장체조]를 해 줌으로서 바른 자세를 할 수 있으며 밖에서 농구 등의 운동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설사를 잘 합니까? 아니요
 
위장관이 약해 음식을 적절히 소화흡수를 하지 못하면 영양의 공급이 안 되어 물론 키성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수면장애나 위장기능의 허약 등의 키 성장에 방해가 되는 모든 기초질환과 체질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2. 살쪄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다
 
비만한 아이는 과도한 체지방으로 인하여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등의 성호르몬의 조기 형성 때문에 초경을 빨리 맞이하여, 키의 성장이 잘 되는 듯합니다. 그러나 결국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의 키의 성장은 급속도로 저하되어 멈춰버려 모두에게 앞질러져 버립니다. 또한 사춘기로 인한 급성장기의 기간도 단축됩니다.
 
 
3. 비염 축농증 등은 없습니까? 없다 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을 경우 호흡곤란으로 정상적인 수면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면 정상적인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킬 수 없을 뿐 아니라 집중력저하와 두통 등으로 학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준다는 것 잘 아시죠?
 
 
4. 장이 안 좋으며 배가 자주 아프다. 아니요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위장이 약한 경우, 운동부족인 경우, 꼼꼼하고 소심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체질적으로는 소음인에게 흔하게 보인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배가 아프다는 소리를 자주하고 식사량이 적으며 잔병치레를 자주하게 된다.
스트레스는 호르몬계와 자율신경계 두 가지 길로 생체에 영향을 준다. 한편 내장 중에서 자율신경계섬유가 가장 많은 위와 장이 공포, 긴장, 우울 같은 감정의 도요는 위장의 점막에 빈혈과 운동의 저하를 일으키고, 불안, 분노, 과도한 사색은 위장 점막에 충혈과 연동의 항진을 초래하므로써 소화불량, 식욕부진, 설사, 변비, 복통을 야기한다.
 
 
5. 편도선이 자주 붓습니까? 아니다
 
편도는 기관지와 흉부이상의 부분을 관할하는 경찰서와도 같습니다. 편도가 자주 붓는다는 것은 부모로부터 면역력을 충분히 넘겨받지 못한 경우로 반듯이 부모 중 한쪽이 편도기관지가 약합니다. 편도는 크더라도 크게 편도염을 앓지 않는 경우는 오히려 키 성장이 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편도선염이 자주 발생할 때는 호도 잣등의 씨앗 류가 좋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가정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을 지도 교육합니다.
 
 
6. 아토피성 피부염은? 없다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경우 면역체계의 문제점으로 인해 피부에 심한 가려움증을 특히 야간의 수면 중에 더욱 심하여 깊은 수면을 방해하며 성장호르몬의 분비저하로 키성장이 잘 안되어 아래저래 부모를 안타깝게 합니다. 절대적으로 식생활과 의복생활의 지도점검이 필요합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아토피질환 등의 키 성장에 방해가 되는 모든 기초질환과 체질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7. 잔병치레를 많이 합니까? 아니오
 
잔병치레를 많이 한다는 것은 면역력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안하는 모든 병치레를 하니 신체의 에너지가 그 곳으로 다 쓰여 키성장에 쓰일 영양분이 없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와 키성장 치료가 병행해야 합니다.
 
 
8. 땀을 많이 흘립니까? 아니오
 
땀은 체질적 특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병적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음식을 먹을 때, 낮에 활동할 때, 야간 수면 중, 혹은 얼굴, 하체, 손발의 부위에 따라 특성이 다르며 치료법도 다릅니다.
 
 
9. 계절을 꼭 탑니까? 아니오
 
계절을 타는 현상도 면역력이 약하다는 의미로서 s에 흔히 나타납니다.
 
 
10. 수면 중 무릎이 아픕니까? 아니오
 
한참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의 경우 심한 성장통을 느끼게 됩니다.
어린이 성장통 정상적인 생리현상이 아니며 몸에서 해결을 해주길 바라면서 보내는 메시지로서 무언가 신체 내부에 병적인 상황의 표현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증상들이 있으면 어린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성장통이라고 그러려니 하고 그냥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야간에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다 성장통은 아니랍니다. 다른 외과적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이렇듯 야간에 아프게 되는데요. 통증이 너무 심하다던지 주간에도 상당한 통증을 느낄 경우는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11. 코피를 잘 흘립니까? 아니오
 
일반적으로 코피는 수면 중이나 아침에 흘리는 것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며 비교적 치료가 잘됩니다. 성장기에 나타나는 코피는 키 성장에 절대적으로 악영향을 미칩니다.
 
 
12. 피곤해 하는 편입니까? 아니오
 
피로는 기허증상으로서 학교생활도 지쳐 힘들어하는 경우로 심장기능의 허약 등의 오장의 허실을 감별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13. 어지러움을 자주 느낍니까? 아니오
 
여학생의 경우 수족의 냉증과 피가 부족한 혈허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빈혈증상이 있으면 혈중에 성장호르몬의 성장판으로의 공급이 더디어지므로 키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4. 소화를 잘 못 시킨다. 아니오
 
아무리 잘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죠? 위의 기능을 잘 파악하여 소화기능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더불어 오장육부의 기능이 아래와 같이 약한 경우도 성장부진의 원인이 됩니다.
♣ 비 위장계 허약아: 식욕부진과 편식을 주로 하고 구토, 빈번한 복통(특히 하복부와 배꼽주위), 자주 체하며 입냄새가 심한 아이.

♣ 호흡기계 허약아: 감기, 발열, 기침 등이 잦으며,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폐렴, 기관지 천식, 아토피 등이 있었거나 앓고 있는 경우.

♣ 순환기 및 정신신경계 허약아: 잘 놀라고 무서움을 잘 타며, 불안, 초조, 불면증이 심하며 신경이 예민한 아이

♣ 간기능 및 대사기계 허약아: 피로를 잘 느끼고 자주 어지러워하며 코피가 나고 살이 무른 편이며 부분적으로 쥐가 잘나는 아이.

♣ 비뇨생식기 및 골격계 허약아: 소변이 잦고 시원하지 않으며 야뇨증이 있거나, 야간에 무릎이나 팔이 아프다고 호소하는데 주무르면 시원해하는 경우
 
 
1. 여성의 경우 초경이 몇 년 몇 개월 전에 시작됐습니까?  
 
여성의 경우 대체로 유방이 나오는 시점에서 약 1년~1년반이 지난 후 초경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시기적으로 이때부터 초경이 시작할 때를 사춘기로 인한 급성장기로 봅니다. 이때가 되면 아이의 키성장을 위해 부모님들은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를 아는 기준이 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2. 남성의 경우 변성기가 몇 년 몇 개월 전에 왔습니까?  
 
여성의 유방발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음낭이 커지고 꼬추가 뻔데기 수준에서 잠지수준으로 커지는 때가 남성의 사춘기 진입의 기준으로 봅니다. 음모에 털이 나는 것도 남성 호르몬의 분비로 인하여 신체적 성숙을 의미하므로 사춘기 급성장기가 되므로 각별한 관심이 요망됩니다. 이때는 성격도 반항적이되고 부모 가족보다는 친구를 좋아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사춘기가 되면 현저한 생리적 육체적 변동에 따라 정서적 또는 심리적 변화가 나타납니다.
키도 급속도로 자라는 시기입니다.
청소년기의 변화는 8∼12세에 시작하여 17∼19세에 이르며, 여자는 남자보다 대개 2년가량 앞섭니다.
남자의 경우는 성기와 고환이 커지고 여자의 경우는 유방이 자리 잡기 시작할 때 입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던 아이가 갑작스레 엄마나 아빠와 같이 목욕하기를 꺼려하고 옷을 잘 벗으려 하지 않지요.
성 성숙(sex maturation)
성징 (sexual characteristics)은 그 출현 시기의 차이는 있으나, 대개 다음과 같은 순서로 나타납니다.
남 자
① 생식기가 커진다. 고환이 커진다.
② 음모(pubic hair)가 나타난다.
③ 액모(axillary hair)가 나타나며, 목소리가 낮아진다(변성기).
④ 얼굴에 털(수염)이 나타난다.
⑤ 정충 형성 (spermatogenesis)을 한다.
여 자
① 엉덩이가 넓어진다.
② 젖꼭지가 커진다(thelarche).
③ 음모(pubic hair)가 나온다(pubarche).
④ 초경 (menarthe)이 나타난다.
⑤ 액모가 나타난다.
⑥ 배란(ovulation)이 일어난다.
 
 
3. 이성에 관심이 많습니까? 아니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이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합니다. 갑자기 멋을 내고 머리에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의복과 외모에 관심을 갖게 되면 부모님은 음식과 수면 생활습관에 신경을 써야 충분하게 키성장을 시킬 수 있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각기 개인에 따른 성장기를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하여 정확히 파악하여 시기에 따른 가장 적절한 성장약물치료, 성장침치료, 성장이침치료, 성장운동치료, 성장교정치료, 성장판맛싸지치료, 성장혈지압치료 등의 성장치료를 하게 됩니다.
♣1차성장기(1차급성장기)
출생후 만2세 까지 신장이 평균적으로 2배정도로 급성장
1차급성장기라고도 하며 약50cm정도의 신장으로 태어난 아이가 거의 두 배로 성장한다. 즉 이때는 수면시간이 18시간이상이며 완벽한 고영양의 엄마의 젖을 먹는 시기로 인스턴트식품도 탄산음료도 먹지 않고 성장에 완전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시기이다.
♣2차성장기(1차완만성장기)
만2세이후부터 사춘기직전까지 매년 5-6cm정도 완만하게 성장.
1차완만성장기라고도 하며 만 2세 이후부터 약 9년 정도의 시기로 초반기약 5년 정도는 6cm정도 후반기약4년 정도는 약5cm정도 성장한다. 이때는 불량식품에 많이 노출되는 시기로 이시기를 잘 보내면 2차성장기의 기간이 길어지며 3차성장기 즉 제2차급성장기에 급성장을 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성장량보다 더 많은 키성장을 이룬다. 키성장의 중요한 시기로 이기간이 길수록 즉 사춘기가 늦게 올수록 결과적으로 키를 많이 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춘기가 약1년 정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늦게 온다면 일년간의 2차성장기가 늘어나기 때문에 결국 5cm정도를 이익 보게 되는 것이다.
♣3차성장기(2차급성장기)
사춘기시작후 약2년까지의 급성장기(사춘기 스퍼트기) 개인에 따라 최고 15-20cm까지 성장 일반적으로 사춘기가 끝나면 최종성인신장의 97%이상 성장함
사춘기로 인한 2차급성장기로 여성의 경우는 유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며 남성의 경우는 변성기와 음부에 솜털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신체에 이러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키가 갑작스레 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현저한 생리적 육체적 변동에 따라 정서적 또는 심리적변화가 나타납니다. 흔한 상황으로 속없이 옷벗고 다니고 성기를 거리낌없이 내보이거나 엄마나 아빠와 옷벗고 목욕탕에도 잘 다니던 아이가 갑작스레 옷벗기를 꺼려하고 목욕도 같이 다니려 하지 않는 상황이 보이면 3차성장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시기는 키크는데 제일 중요한 시기로 생활습관(특히 수면상태)과 식사습관(키크는 음식과 급성장에 따른 영양공급)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시기는 약2년 정도 유지되는데 이시기를 잘 지내면 키성장이 탄력을 받아 제2차완만성장기인 4차성장기까지 키가 더 잘 자라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시기를 지내는 경우는 최종성인 신장의 97%가 이미 자라게 된다.
♣4차성장기(2차완만성장기)
사춘기2년후로부터 4-5년까지의 완만성장기 - 최종성인신장의 완성기
제2차완만 성장기로서 최종성인신장의 완성기로 성장판이 닫혀가는 시기로서 제3차성장기인 사춘기로 인한 2차급성장기를 잘 보낸 경우 성장력이 다소 유지되어 키성장이 이루어지나 잘 못 보낸 경우 급속도로 키성장이 둔화되는 시기이다.
 
 
4. 키가 반에서 몇 번째 이내에 속합니까?  
 
평균적 성장변화를 통해 자신의 현 성장상태가 어떠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5. 최근 3년간의 키와 몸무게의 자란 정도는?  
 
최근 성장량을 통해서 현재 자신의 상태가 완만성장기인지, 급성장기인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6. 여성의 경우 유방은 몇 년 몇 개월 전부터 생기기 시작했습니까?  
 
여성의 경우 유방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은 우리 몸에서 성호르몬 분비가 시작된다는 얘기고 이는 곳 사춘기가 시작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7. 남성의 경우 음모는 몇 년 몇 개월 전부터 났습니까?  
 
남성의 경우 음모가 나기 시작한다는 것도 여성의 유방이 나오는 시점과 같습니다.
 
 
8. 평소 앓고 있는 질병이나 약 및 건강식품  
 
성장 평가를 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과거력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기존부터 앓고 있던 병이 있을 경우 성장 자체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죠
 
 
 

자위의 여부는 마치 성인이되기 전에 술 담배를 해도 되느냐라는 질문과 일맥상통합니다.
기본적인 답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법적으로 결혼에 대해 만18세 이상으로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자위행위의 충동은 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한 것입니다.
동물적인 면으로 보았을때 인간의 궁국적인 목적은 개체의 성장과 종족의 번식에 있는 것입니다.
개체의 성장의 면(키크기의 면)에서 보았을때 이때에는 성장호르몬이 주관을 하게 되고 ,

종족의 번식이라는 측면(성행동)에서 보면 이때에는 성호르몬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자위행위의 충동을 빈번하게 받고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더욱 왕성하게 되며, 이렇게되면 키의 성장과 관련되는 성장호르몬의 원활한 분비가 왕성한 성호르몬에 의해 분비가 위축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자위는 키성장에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즉 안크는 것은 아니니지만 덜 크겠죠.

저희 집 앞마당에 해바라기 여러 그루를 심어두었습니다.
씨하나가 잘못되어 작은 화분 에 떨어졌었나 봅니다.
물도 제대로 안주고 햇빛도 잘 안들어서 인지 화단에 있는 다른 것보다 훨씬 작고 왜소한 상태에서 성급히 꽃을 피우더군요.
그러나 화단에 심었던 해바라기들은 굵고 튼튼하게 자랐으며 크게 자란 것 일수록 꽃을 더 나중에 더 크게 피우더군요.
물론 이런것들은 그 씨알도 더 굵고 많겠지요.(여러분 들도 척박한 땅에 뿌려진 씨앗 예를 들어 코스모스등을 볼때 제철인 가을이 아니라 한여 름에 꽃을 피우는 키작은 코스모스를 본 일이 있을 것입니다.)

성충동을 자주받아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면 에너지가 허비되므로 가능하면 성충동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사춘기때는 넘쳐나는 에너지를 운동을 한다든지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학업에 정진하는등 건전한 쪽으로 승화를 시켜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과다하게 행할 경우는 만성 피로를 유발하게 된다고 규정하여 한의학 에서는 이를 "방로상(房勞傷)"이라 하였습니다.
방종된 욕망으로 과도한 성행위를 하면 精氣(정기)가 소모되고 손상되면서 방로상이 나 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한의학에서 인체의 정미로운 기운이 모여 정액을 생성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단백질로만 환산해서 보기에는 난점이 있으며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한의학의 고전 황제내경 소문 상고천진론에는 '술에 취한 채 성행위를 하면 그 욕정으로 精氣가 고갈되고 眞氣가 흩어지게 된다.
만족을 모르고 게속 성적인 쾌락에 몰두하여 정욕을 해소하려 하는 무절제한 성생활은 노쇠를 앞당기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답니다.
귀하의 나이가 사춘기를 완전히 지났으면(대학생정도) 관련성이 적다고 보아지나 그 이 내라면 자위와 키는 관련성이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성장호르몬에 의해 개체의 성숙의 단계이지 성호르몬에의한 종족번식의 단계가 아닙니다.
보다더 성숙된 개체를 위하여 노력해야 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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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경우는 일단 뼈나이를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유방의 발달이나 음모등의 성징은 징후일 분입니다.

키성장의 본질은 뼈의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증적으로 걱정만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옮겨주십시오.

그리고 상태를 정학히 파악하며 대쳐 방법을 찾는 것이 순서입니다.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좋을까,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좋을까?
     


    운동 계획을 짜실 때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언제 운동 할까에 대한 것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건강을 위해서, 혹은 키크기에
    아침과 저녁, 낮 운동 중 어떤 것이 더 좋은가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다양한 이론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실천할 수 있는가입니다.


     



     


    많일 아침과 저녁에 모두 운동을 할 수 있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에는 짧은 시간 동안 가벼운 워킹으로 시작해 나중에 익숙해지면 '순환운동'과 같이 짧은 시간에 고강도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저녁에는 약간이 근력 운동 후 잔여시간 유산소 운동을 하라고 권합니다.


    '아침운동을 하면 엔드로핀 생성이 촉진돼 아침이 더욱 상쾌해지고, 공복상태에서 운동하게 되므로 주 에너지원으로 지방이 연소돼 체중 감량에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몸이 완전히 풀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되고 제대로 스트레칭 등을 해주지 않으면 상해의 위험이 높습니다.  


    저녁운동의 경우는 식사시간의 배정을 잘 해주어야 하며, 운동을 통한 신진대사 효과는 운동이 끝나고도 지속되므로 칼로리 소모를 지속하고, 적당한 운동은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줍니다. 사람이 식사를 하면 일정 시간까지는 영양분을 흡수하고 동화하여 에너지를 저장하며, 운동은 저장한 영양분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하지만, 식후에 곧 바로 운동을 하면 이러한 생체리듬의 상반된 기능이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생체리듬을 깰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의 경우에는 식사 후 1시간, 강렬한 운동의 경우에는 식사 후 2시간 이상 지난 다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시간대가 가장 운동하기 좋은가는 명확하게 '이거다'라고 정의되어진 이론은 없습니다. 연구하는 학설마다 아침운동 혹은 저녁운동이 좋다고 주장하지만, 아침시간은 자율신경계의 상태가 아직 긴장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운동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낮에는 업무와 학업 기타 작업등으로 여유시간을 내기 어렵고, 저녁 늦게 강한 운동을 하면 교감신경의 긴장이 높아져 수면을 취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아침운동

저녁운동

대상

아침형인간에 적합

오후,저녁형 인간에 적합

시간

기상 후 아침 식사 전 (6~8시 경)

저녁식사 1시간 후~취침 1시간 전 (7~10시)

시간적 여유

출근, 등교 때문에 바쁘다.

퇴근 후 운동이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

이행률

아침에는 약속이 없으므로 빠트리지 않고 하기 좋다.
반면 출근에 쫒겨 긴 시간 운동을 하기 어렵다.

저녁 약속으로 못 할 가능성이 많다.
반면, 느긋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생체리듬
운동효과


아드레날린 계통의 호르몬이 분비되는 새벽, 운동은 이를 더욱 촉진시킨다.

공복시의 운동은 피하와 간에 축적되어있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에 다이어트에 좋다.

오후 7시 이후 운동을 하면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량이 빨라져 신체 대사를 촉진, 운동 효율을 증대시킨다.

운동 후에는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 분비가 자극되어 성장기의 청소년을 자라게 하고 성인은 면역력 증강, 노화방지효과가 있다.

신체상태

기상 후 몸이 뻣뻣이 굳어있어 운동을 하기에 적합한 컨디션이 아니기에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낮 활동을 통해 근육과 관절이 부드러워 운동하기 좋은 상태이다.
 

운동환경

도시의 경우 매연이 내려앉은 상태라 마스크 착용 필수!
일교차 심한날 감기 조심!

해가 진 후라 피부노화의 제 1주범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운동하지 않으면 먹고 마시는 일이 많으므로 야간운동은 생활환경 개선효과까지 있다.

권장운동

초보자들은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
고급자들은 짧은기간 고강도의 운동 

가볍고 긴 시간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체계적인 풀 엑서사이징.

운동방법


1. 처음 아침 운동을 할 때는 짧은시간 저강도로 운동해고 차차 늘려 나간다.
운동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2. 단시간 고강도 무산소 운동법 :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후
고강도 운동을 해야 한다.
5분 준비운동, 5분 스트레칭 후
15분 순환운동을 하고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3. 단시간 중강도 유산소 운동법 :
준비운동, 스트레칭 후 파워워킹을 20~30분 해주고, 2일에 한번씩은 20분 인터벌 워킹 후 유산소 운동을 한다.


4. 구기종목, 기공, 체조 등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기초대사율의 상승을 꽤하기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준비운동→스트레칭→(근력운동/순환운동)→유산소운동→마무리운동→스트레칭→운동 후 맛사지→휴식


유연성 향상과 균형있는 몸매관리를 위해 요가, 필라테스, 댄스와 같은 클래스 운동을 함께 해도 좋다.

 

운동 후


따듯한 물로 샤워하여 교감신경을 깨우면 좋다
 

운동 후 반드시 아침 식사를 적당량 하여 몸에 활력을 준다.

운동 후 천천히 식히고 미지근한 물(체온정도)로 씻어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운동 후 피로한 부분의 맛사지를 충분히 해주면 좋다.

운동 후 약간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근육세포가 재생하게끔 돕는다.

주의

온도가 낮은 새벽인지라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니 고혈압,심혈관계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당뇨 환자는 탄수화물 섭취 한 후에 할 핑요가 있다.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이 매우 중요!

공복 상태의 당뇨환자는 혈당 저하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운동 후 가벼운 운동은 1시간 이후, 격한 운동은 2시간 이후에 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키박사의 결론


1.본인이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원칙이다!

2.저녁운동은 성장호르몬을 분비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키크는데 도움이 더 되기는하지만 무리하게 바꿀 필요는 없다.  운동은 자기전 한시간전에는 마무리를 해야한다.

3.아침이든 저녁이든 운동의 원칙을 잘 지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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