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되면 사춘기의 신체변화를 잘 교육시키고 주의 깊게 관찰하여 합니다.
부모님들 잘 모르시고 계셨다가 당황하시거든요.
사춘기가 되면 신체에 어떤 변화가 오나요?

 

위 그림을 보시면

A부터 F까지의 6명의 초등하교 6학년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키의 크기도 차이가 나고 생리적인 징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일까요?

위의 그림은 초등학교 6 학년생으로 생일나이인 역연령은 같지만

생물학적인 연령인 뼈나이와

성장상태인 키나이가 다른 경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춘기의 성징을 육안적으로 보았을 때

앞으로 키가 클 시간이 가장 많이 남은 아이와 적게 남은 아이는 누구일까요?

앞으로 어른이 되었을 때

최종 키가 가장 클 아이는 누구이고 최종 키가 가장 작을 아이는 누구일까요?

 

지금 단순한 키 상태로만 본다면

B E 특히 E는 아이의 부모는 키에 대해서는 안심하고 가장 만족스러울지는 몰라도 실은 그것이 아닙니다.

이제 키가 클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C는 키는 작지만 앞으로 키 클 시간이 여유가 있어 설령 현재는 키가 작더라도 또래 집단의 키를 따라 잡을 시간적인 여유가 널널한 반면

A는 현재 키도 별로 안커있는데다가 키가 클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치 않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C는 또래집단에 비해 체구도 왜소하고 생각하는 것도 어려서 따돌림을 당하는 등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똑같은 나이일 지라도 앞으로 키가 클 시간이 틀린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역연령즉 생일나이는 같지만

키나이나 뼈나이가 달라 정확한 성장도인 뼈나이를 검진하여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장판 측정법

성장판이란?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다리뼈, 골반, 손가락 사이에 성장판이라고 하는 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성장판은 뼈처럼 단단하지 않고 물렁물렁한 연골로 이뤄진 조직으로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일어나 뼈의 길이를 늘이는 역할을 하는 곳이죠.

대개 사춘기가 끝나고 2~3년 내에 성장판이 닫혀 성장이 끝나게 된답니다.

 

아이의 뼈가 자라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뼈가 두꺼워지는 두께 성장이고, 다른 하나는 뼈가 길어지는 길이 성장입니다. 

길이성장은 2차 급성장기에 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시기에 관여하는 것이 바로 성장판입니다.

좌측은 성장판이 열려(화살표)있는 어린이의 뼈이며 우측은 성장판이 닫힌 성인의 뼈


위 그림에서 화살표 된 부분들은 아이의 몸에 존재하는 제법 큰 성장판이 있는 부분들입니다.

성장판은 새로이 뼈를 만드는 부분을 말하는데 이런 성장판 때문에 뼈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어깨부터 팔꿈치까지(상완골)를 보십시오. 이 뼈는 두 개의 성장판을 가지고 있어 양쪽에서 길이 성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의 팔이 길어지는 것은 바로 이 성장판이 뼈가 길어지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다리뼈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심히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장판은 우리 몸에서 길게 생긴 뼈(장골)의 위아래에 위치하여 양쪽 방향으로 뼈가 자라나게 해 줍니다.

아이가 롱다리가 되려면 다리에 있는 성장판에서 뼈의 길이 성장이 잘 이뤄져야 합니다.

성장이 끝난 성인의 키에서 다리뼈의 길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므로 엄마들은 무의식적으로 우리 아이가 롱다리가 되어서 큰 키를 가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머리에서 골반까지 그리고 골반에서 발끝까지의 비율을 살펴보면 아이들은 상체의 비율이 성인보다 훨씬 더 큽니다. 따라서 성인의 체형을 이루는 것은 후천적인 다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열려있는 성장판과 닫혀있는 성장판

붉은 화살표의 열린 성장판

이것은 성장판이 존재하는 아이의 무릎과 성장판이 없는 성인의 무릎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왼쪽 사진에 없는 뼈 사이의 갈라짐이 보이게 됩니다. 위에서 본 그림에서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을 보시면 무릎의 위아래에 성장판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갈라짐이 왼쪽 성인의 그림에서 사라져 있는데 그것은 성장판이 닫혔다는 의미이며, 이는 성인 뼈의 길이 성장이 끝났음을 의미합니다.

그림을 보시면 성장판이 있는 부분이 마치 갈려져 보여 뼈 사이가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장판에 의해 가득 차 있습니다.

엑스레이 상에서는 뼈 이외의 조직은 잘 촬영되지 않기 때문에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요.

성장판은 뼈조직이라기보다는 연골조직에 가깝습니다. 성장판 자체가 뼈처럼 단단하다면 뼈의 길이 성장은 매우 힘들었을 것입니다. 

 

골연령 측정법

간혹 어렸을 때 반에서 가장 키가 컸던 아이가 어른이 돼서는 키가 별로 크지 않아 오히려 작은 축에 속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이것은 '골연령'과 관계가 깊다. , 성장판이 일찍 닫혀 남들이 뒤늦게 키가 클 때 이미 성장이 멈춰버리는 것인데, 골연령은 성장판이 벌어진 너비를 통해 측정할 수 있으며 손목과 발목 부위의 X-ray를 통해 간단히 알 수 있다.

골연령과 역연령(생일나이)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아이의 경우에는 골연령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해볼 필요가 있다.

뼈나이를 검사하기 위한 필수 성장판 부위

 

5세 아이를 통해 본 최종 키 예측 결과

7세인 황 00(2010년 당시)은 키가 120.2로 또래의 평균 보나 약 6cm 정도 적었습니다.

키나이 측정 결과백 명중 20번째로 작은 편에 속하였습니다.

하지만 골연령은 또래의 나이대와 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으므로 결국 지금에 비해 47cm가량 더 자라서 120.2cm+47cm=167.2cm  정도까지 자랄 가능성이 높지요

그러나 최종 예측키 결과대로만 자라는 것은 아니며 현재 성장기이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골연령과 키를 측정하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황군은 저희 병원에서 적절한 관리와 치료로 10년 후인 만 17세인 현재 키는 예상 신장보다 10여 cm 더 자라 174cm 정도로 훤칠한 청년으로 자라고 있으며 성장판 검사 결과 향후로도 기대 성장량이 남아있어 2~5cm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성장호르몬' 이라고 하면 흔히 사춘기나 성장기 어린이에게서만 분비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성장호르몬은 분비되며 인체 내에서 노화나 질병과 관계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분비되는 양이 성장기 이후 현저히 줄어드는 것이다.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성장호르몬 정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성장호르몬이라고 한다.

 

 

성장호르몬 분비량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중에 많은 양이 분비되며, 20대에 최대치에 이르렀다가 이후 10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뼈의 성장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면 완전히 끝나지만 성장호르몬은 비록 양이 줄어들어도 사망할 때가지 분비된다.

성장호르몬은 20대에 가장 많이 이후 매 10년마다 14.4% 감소하여서 40대가 되면 20대의 50%이하로, 60대에 20% 이하로 감소

 

성장호르몬의 역할

청소년기 및 성장기에 뼈 길이의 성장과 근육의 증가 등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25세 이상 성인이 된 후 결체조직(인대), 콜라겐(교원질)등을 증가시킨다.

척추의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과 골절을 예방한다.

 

성장호르몬 남용

성장호르몬의 여러 가지 이로운 작용에 대한 기대가 지나친 나머지 최근에는 노화 방지 등의 효과를 위해 이를 남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임상실험 결과 성장호르몬이 어느 정도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지만, 반면에 암을 발생시키거나 암세포를 증식시킬수 있다는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키에 관한 오해와 편견 속설 베스트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성장판은 여자아이가 더 빨리 닫힌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약 2년 정도 더 빨리 성장이 종료된다.

黃帝內經(황제내경)상고 천진론(上古天眞論)에도

여성은 14세에 초경을 하게 되고

남성의 경우는 16세에 비로소 정액을 생성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여성의 경우 가슴이 나오는 시점부터 급성장을 하여 생리 전까지 지속됩니다.

생리 이후에 는 완만 성장으로 성장량을 대체적으로 3~5센티 정도입니다. 보통 2~3년 동안 이렇게 크게 되는데 잘 관리해주면 매년 5센티 이상도 가능합니다.

 

 

성장판이 닫히면 더 이상 키가 크지 않는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성장클리닉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각각 그 의견이 다르다.

실제적으로 성장판이 닫힌 경우 성장은 거의 멈추었다가 정답으로 봐야 한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볼 때 실제적으로 성장판이 닫힌 나이에도 성장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례가 가끔 있다. 물론 흔한 일은 아니다

숨어있는 키가 자세를 교정함으로써 크는 례는 많다.

하지만 크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입증된 사실 하나하나가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다.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칼슘이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한다.

뼈를 만드는 주원료가 칼슘이므로 그것만 많이 섭취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뼈를 만드는 칼슘, 피와 살을 만드는 단백질,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 노폐물을 걸러내는 식이섬유는 키 성장을 도와주는 4대 영양소로, 모두 똑같이 중요하므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성장은 4단계로 이루어지는데 물론 단계마다 영양소 공급의 차이가 있어야 한다.
사춘기 급성장기에는 뼈가 확 자라는 시기이므로 칼슘을 더 공급해주어야 한다. 

 

살이 키로 간다?

일면 피상적인 겉으로 보면 급성장기에 키가 다른 성장기보다 훅 크면서 살이 빠지는 느낌이 있어 그렇게 보일 수 있다.

영양 섭취가 좋은 것은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고열량식이나 과식은 결국 비만을 부르고 이는 변성기와 초경을 빨리 초래하여 조숙을 앞당기게 된다.

남성의 경우 변성기와 여성의 경우 초경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키가 크는 데에는 불리하다.

이유는 초경이 시작됨과 동시에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여 초경 1~3년 후에는 성장이 멈추기 때문이다.

지나친 체중 증가는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므로 성장기 비만이나 과체중은 주의해야 한다.

 

손발이 크면 키도 크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성장호르몬이 주로 작용하는 장소는'성장판'이라고 하는 부위이다.

그런데 성장판에 대한 성장호르몬의 민감도가 손 끝 발 끝의 성장판에서부터 점차로 발목 무릎 골반으로 올라오면서 작용하므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손발이 길고 크다는 것은 그만큼 성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런 시기를 맞이하면 성장의 단계를 검진하여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사소한 부상도 잦기 쉬운데 다리나 팔 등의 골절상을 주의 깊게 치료하지 않으면 성장판이 손상되어 키가 잘 자라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성장기에는 특히 골절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남자는 20세가 넘어서도 키가 큰다.

옛날에는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사춘기가 늦게 오고 성호르몬 분비도 늦었던 탓에 군대 가서도 키가 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빠른 성장 속도에 맞춰 성장이 멈추는 시기도 앞당겨졌기 때문에 대부분 남자는 고등학교 2학년, 여자는 중학교 3학년 무렵이면 성장판이 거의 닫히게 된다.

하지만 간혹 가다 성장지연이 있는 경우 20살 넘어서 크기도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실제 나이가 아닌 골연령이다.

골연령은 검사해보면 정확히 알 수 있다. 

 

성장기에 담배를 피우면 키가 안 큰다?

아직까지 흡연과 성장의 관계에 대해서는 뚜렷한 연구 결과는 없다.

다만 성장기의 흡연은 혈관 수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성장판의 혈액공급과 이에 따른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키 성장에는 확실히 부적절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임상적으로 관찰해보면 흡연의 키 성장 방해는 더욱 확실해 보인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는 키가 안 큰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의 경우 성장에 쏟아야 할 에너지를 질병에 소모하게 되고, 가려움 때문에 밤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므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므로 키 크는데 치명적이다.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

밀가루에는 쌀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과 비타민E, 지질, 칼슘, 철분 등이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에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흔히 판매되는 정제된 흰 밀가루는 이런 영양소들과 식이섬유 등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소화 장애나 비만, 변비 등을 일으키기가 쉽다.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라면 정제되지 않는 통밀가루나 호밀가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리뼈 수술로 키를 키울 수 있다.

다리뼈 수술은 키를 키우는 수술이 아니라 사고 때문에 기형이 됐거나 선천적인 불구인 경우 교정하기 위해 선택하는 힘든 수술 방법이다.

이러한 수술방법을 응용해서 인위적으로 키 키우는데도 적용을 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수술적 방법이다 보니 많은 골절 신경통 관절통 등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

그리고 수술 후에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약 6개월 정도의 안정을 취해야 할 만큼 많은 시간적 고통을 요한다. 키우는 것은 사실이지만 권할 만한 것은 못된다.

 

고기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

고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성장을 일찍 멈추게 하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

성장의 4단계 중 2차 성장기에는 단백질의 공급이 더 필요하다.

물론 야채, 과일 등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서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렸을 때 큰 아이는 나중에 안 큰다.

성장판이 열려있는 한 키는 더 자랄 수 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어린 시절에 일찍 키가 유달리 잘 커서 키에 대해서 안심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나중에 또래들이 클 때 정작 본인은 성장판 닫히는 시점에 빨리 도착해 더 이상 키가 안 크고 멈춰 버리는 경우가 많다.

성장기간이 짧은 것보다 성장기간이 긴 것이 키 성장에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모든 성장이 끝났을 때에 정작 또래들보다 키가 더 작게 된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한 키가 계속 자란다.

성장호르몬은 살아 있는 동안 계속 분비된다.

성장기에는 키 성장을 담당하지만 성장판이 닫혀 키 성장이 완료된 이후에는 신체조직을 재생 복구하는 작용하는 재생 호르몬으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 키 성장은 계속할 수 있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성장판이 닫힌 경우 그 성장량이 미미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의 양은 아니다. 더욱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성장호르몬의 양도 계속적으로 줄기 때문에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 확률은 훨씬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과도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말단 비대증이라 병을 야기한다.

 

  

성장통은 키가 큰다는 신호이다.

성장통은 주로 성장 속도가 빠른 경우에 주로 관절에서 나타난다.

주로 무릎이나 팔꿈치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활동할 때는 통증이 없다가 자려고 누우면 편측이 아니라 좌우 양측이 동시에 나타나며 따뜻하게 찜질하거나 마사지를 해주면 덜해진다.

이때 성장 스트레칭을 해주면 키 성장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비만이나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키 크는 신호라 고만은 할 수 없다.

 

잠을 많이 자야 키가 큰다?

성장에 큰 영향을 주는 '성장호르몬'은 수면 중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그중에서도 밤 10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많이 폭발적으로  분비되며, 잠들고1~2시간 뒤에도 낮시간의 40~50배나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너무 늦게 잠드는 '올빼미형' 이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정상적인 성장에 지장을 준다.

낮에도 운동 직후에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30배 정도 증가하게 된다.

그러므로 키가 크고 싶다면 성장호르몬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10시부터 밤 2시까지는 숙면을 취해야 하며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한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면 여러 가지 이상이 생긴다.  만성적으로 피로가 누적되면서 근골격계 질환, 심폐 질환 등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장내에서 소화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영양 상태도 나빠지며 피부병도 야기한다.

 

성장 보조제를 먹으면 키가 큰다?

성장 보조제는 그야말로 키가 크는 것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 보조제'라는 의미다.

정확한 검진을 해서 성장의 단계를 파악하고 성장 상태를 파악하여 과도한 것은 줄이고 부족한 것은 채우는 것이 좋다.

현재 시판 중인 보조제는 일률적인 영앙제이므로 이에 너무 의존하는 것보다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와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정확한 검진을 통하여 부족한 성장 보조제를 선정해준다.

 

탄산음료를 많이 먹으면 키가 안 큰다?

탄산음료는 산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콜라의 평균 산도는 2.5이며, 사이다의 평규 산도는 2.9이다.

산도가 높을수록 칼슘이 빠져나오기 쉽다.

또한 탄산음료는 인(P) 성분이 많아 뼈가 차분하고 치밀하게 형성되는 데 방해를 주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백해무익하다.

피를 빨아먹는 귀신을 흡혈귀라 하듯이 콜라 등의 탄산음료는 흡칼귀이다.

 

헬스를 많이 하면 키가 안 큰다?

성장기 운동에 다한 가장 흔한 오해는 '근력 운동은 키 크는 데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적절한 근력 운동은 근섬유를 늘려 운동 능력을 향상하고 성장을 돕는다.

다만 헬스클럽에서 너무 무거운 역기를 들거나, 다리 관절에 무리한 압력과 충격을 주는 운동을 하면 자칫 성장판의 혈액 공급이 막히거나 충격으로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강도로 운동해야 한다.

역시 키키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줄넘기이며 스트레칭을 위주로 하는 수영이다. 

 

수영을 많이 하면 키가 큰다.

일반 운동처럼 중력에 의해 성장판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다리 근육의 스트레칭적인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하므로 늘씬한 체형을 만드는 데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산소 운동으로 폐활량이 좋아지게 되므로 혈액순환도 원활해지게 된다.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키가 클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적게 분비되는 경우, 즉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판정받은 경우에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성장호르몬의 분비 수치는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것도 부작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사춘기가 시작된 후에는 성장호르몬은 그렇게 큰 효과가 없다.

 

  

쭉쭉이를 많이 해주면 키가 큰다.

다리 쪽에 있는 성장판에 적당한 자극이 되기 때문에 키 크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통증을 느낄 정도로 무리하게 다리를 잡아당기면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된다.

그렇다면 성장판이 닫힌 후에는 어떨까?

이러한 경우 실제적으로 많은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단 1~2센티로 시험의 합격이 갈리는 경우라면 이 키라도 매우 아쉬울 것이다.

많은 성장은 아니지만 꾸준히 몇 년간 해주었을 때 약간의 성장은 기대해 볼 수 있다.

 

우유를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

칼슘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우유를 꾸준히 마시면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며, 치아와 골격을 튼튼하게 해 준다.

그러나 우유가 무조건 키를 크게 해 준다고 하여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자녀에게 무리해서 먹일 경우 흡수 장애를 일으켜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소화가 잘되는 범위에서 따뜻하게 마시거나 음식에 넣어서 요리로 만들어주거나 비피더스 등의 발효우유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성장치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내 아이의 성장상태 를 체크해 보세요.

 

1. 연  령    만            세   [             개월]
2.   키                            Cm     3. 체 중                  Kg
4. 골연령(뼈나이)                             세   [측정일 :            년         월        일]
5. 유전전적 키  부 :           cm,   모 :          cm,   자녀 1:         cm 녀,  자녀 2 :         cm 녀,
        자녀3 :        cm녀,
  친할아버지         cm,  친할머니         cm,  외할아버지         cm,  외할머니      cm
 
성장가능키 :            cm
    체중  부 :         kg   모 :          kg   
6. 현재의 성장 속도로 본 아이의 최종 예상키                                                             cm

 

▣ 기타 인적사항

1. 건강 상태

2. 수면 시간              기상 :                      취침 : 

3. 좋아하는 운동

4. 좋아하는 음식

 

▣ 나의 예상 키

1. 유전적 계산법

부모님의 키를 반반씩 닮고 후천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 계산법

남자의 키 : (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 / 2 + 6.5cm

여자의 키 : (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 / 2 – 6.5cm

(오차는 기타 요인에 따라 ±5cm 정도이며 성인 키는 ±10cm에서 결정됩니다.)

 

 

2. 의학적 계산법

검진을 통한 방식으로 정확도가 높습니다.

①골연령 ②현재 평균신장 : 같은 또래에서 몇 %와 차이
③성장판의 개폐여부 ④최근 3~4년간 키의 성장 폭

여아의 성장곡선
남아의 성장곡선

 

키성장 발육에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되는 뼈나이 즉 골연령이라고 하는데요.
골연령이 또래보다 빨라지면 성조숙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뼈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 사람들의 뼈의 개수를 아시나요?

어린아이와 어른의 뼈의 개수는 다를까요? 같을까요?

참고로 출생 시에는 뼈의 개수가 약 260개이며

사춘기의 정점에서는 약 350개로 늘어나고

여아는 초경을 하면서 남아의 경우는 변성기를 지나면서

뼈의 개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성인이 되면 207로 줄어듭니다.

연령에 따른 뼈 갯수의 변화

성조숙증을 가장 정확히 판단하는 방법이 성장판을 통하여 정확한 뼈나이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물론 내 아이의 앞으로 키가 얼마나 더 클지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입니다.

키는 4단계로 큽니다.
단계별로 검진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1차와 2차 성장기는 손목뼈의 갯수변화와 형태 변화로

3차 성장기인 급성장기는 발 뒷굼치뼈의 변화로

4차 성장기는 무릎뼈의 변화로

뼈나이, 즉 골연령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손목, 발꿈치, 무릎, 우전적인 상황을 보기 위해서 부모님과 같이 검사해봐야 하며

손목뼈의 갯수변화와 모양의 변화
3차성장기인 사춘기의 시작과 끝은 발 뒷굼치의 뼈로 알 수 있다.
4차성장기는 무릎뼈의 크기와 유합으로 알 수 있다.

위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손목뼈, 발뼈, 무릎뼈의 개수의 변화와 뼈의 형태의 변화를 성장상태와 정확히 직접 비교하여 뼈나이를 측정합니다.

예를 들어 손목뼈, 발뒤굼치뼈, 무릎뼈

특히 발의 뒤꿈치뼈의 화골과 유합은 성장기에 사춘기가 언제 올지 알 수 있는 중요한 감별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무릎뼈는 사춘기 후 얼마나 더 클 수 있을까를 알 수 있습니다.

아이의 키 때문에 걱정이신 부모님은 언제라도 역시 성장클리닉하면 김성훈한의원을 노크해주세요.

최적의 설루션을 드리겠습니다.

성장촉진호르몬 환경조성을 위한 검진법

 

키 성장에 골연령이라고 하는 뼈나이가 왜 중요한가요?

 

오늘 이시간은 성장이란 무엇일까?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부모님들께서 성장이란 이런 것이구나하고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사람의 나이는 위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5가지 나이가 있습니다.

"나의 나이가 몇 살이다." 라고 하는

태어난 날짜로부터 시간적으로 얼마나 되었는지의

달력나이 즉 역연령이 하나이며

현재 아이의 키가 몇 살 평균키와 같은가의

키 나이인 신장연령과

유방 발달, 고환의 크기, 음모의 상태 등의 이차 성징의

생리적으로 성숙했는가 하는 생리연령과

뼈의 성장판의 상태를 엑스레로 보아

성장상태를 측정하여 계산하는 뼈나이인 골연령과

심리발달 정도를 평가하는 정신적으로 얼마나

발달되었는가의 지능연령 등의 정신연령이 있습니다.





 

성장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뼈나이와 키나이 입니다.

우리가 치료의 대상으로 삼는 성장부진의 상태는

키나이가 뼈나이보다 작은 상황입니다.

반면 키나이가 뼈나이보다도 크면 아주 잘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중요한 나이는

달력나이가 아니라 뼈나이입니다.




 

부모님들은 성장판검사를 하고 나면

제일 먼저 물어보시는 말씀이

우리아이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어요? 하는 것입니다.

성장판이 키 크는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는 겁니다.


하지만 내 아이는7살짜리 아이 이니까

성장판이 당연히 열려 있을 테니

성장판을 찍을 필요가 없지요 하시기도 합니다.

그건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장판을 찍는 진짜 이유는

성장판이 열려 있는가 닫혀있는가가 중요하지

않고 앞으로 키가 클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가?

또래에 비해서 더 남아있는가?

아니면 덜 남아 있는가? 를 정확히 보고


이 아이의 키 클 시간이 적게 남아있는데

키도 작으니까 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겠구나.


혹은 앞으로 키 클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키도 잘 크고 있으니까 성장치료를

할 필요가 없겠구나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친구가 농구선수를 하려고

하는데 충분히 농구선수에 걸맞는 키를

가질 수 있겠구나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뼈나이를 계산해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소아 청소년의 성장을 설명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성장판의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성장판을 보는 이유는

앞으로 성장의 가능성이 얼마나 남아있는가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장판검사는 또래보다 키가 너무 작으면

유치원시절에, 보통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입학하면 누구나 한 번씩은

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성장판의 검사를 통해 골연령을 측정해

최종키를 예측하여 성장에 대한 노력이나

치료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사실 성장클리닉은 위에 언급한 농구선수가

꿈인 경우처럼 스포츠 선수들 때문에 발전된 분야입니다.

농구나 배구 등의 큰 키가 유리한 스포츠에

재능이 있어 시간과 금전을 투자했는데

키가 안커 좌절하게 된다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뼈나이를 알 수 있을 까요?

현재 아이의 뼈의 개수를 세어보면 됩니다.




 

아이가 갓 태어났을 때의 뼈의 개수인

 270개뼈가 성장하면서 350개까지 늘어났다가

완전히 성숙하면서 207개의 뼈로 서로

유합되어 줄어드는데 그 과정 중에

현재 아이의 상황이 어느 정도의 수준에

와있는가가 뼈나이입니다.

 

그런데 이걸 다 조사해서 개수를

세보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키성장과 직접 관계되는

무릎뼈, 발뒷굼치뼈, 손목뼈, 엉치뼈 등을

직접 검사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손목의 뼈의 개수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뼈나이를 알 수 있으며,





발뒷꿈치는 아이가 언제 사춘기가 시작되고

언제 사춘기가 끝날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무릎뼈 상태는 사춘기 이후에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거기에다가 좀 더 자세히 보려면

골반뼈와 어깨뼈를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전적인 뼈의 특성을 알기 위해서

부모님과 같이 찍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 4가지만 엑스선 사진만 있으면 뼈나이인

골연령을 충분히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병원등에서 흔히 하고 있는 뼈나이의 검사는

 손목 뼈만을 촬영하여 손목뼈의 숫자나

뼈끝 성장판의 화골화 된 정도를 보고 파악하는

TW 방식으로 골연령검사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역시 무릎, 발목을 검사해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성장판이 열려있다고 해서 다

쑥쑥크는 것이 아니라 골량과 영양상태, 운동습관,

수면상태 등의생활습관에 많이 좌우되므로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키크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이뤄져야 합니다.



소아 청소년의 키성장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키박사의 성장 리얼토그

 




성장판이 뭐나요? 성장리얼토크 광주성장클리닉

 

자녀의 키성장 성장호르몬이 일까? 키크기 리얼 토크-7 광주성장클리닉

 

리얼 성장토크 - 성장을 좌우하는 성장 호르몬이란?

 

유전이 아니다. 광주 최적화 성장클리닉

 

한국사람은 서양인보다 작을 밖에 없나? 광주성장한의원

 

세계 안의 한국인의 키는 어느 수준? 국가별 평균키

 

남아의 정상적인 년별 성장량은? 광주 성장클리닉 최적화솔루션 클리닉


1.여아의 정상적인 년별 성장량은? 광주키크기 클리닉




성장판이 뭐예요?

 


소아 청소년의 키 성장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키박사 김성훈의 성장클리닉 리얼토크

8번째 강의 뼈나이 즉 골연령을 알수 있다는

"성장판은 뭔가요"입니다.

지금까지 강의는 아래에 링크해두었습니다.


뼈가 자라는 부위인 성장판

우리가 말하는 키 성장은 우리 몸의 뼈가

길이성장과 부피성장을 하면서 전체적인

몸의 길이가 늘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빨간화살표는 모두 성장판


뼈의 구조를 살펴보면 크게

골간과 골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골간은 뼈 중간의 딱딱한

치밀질로 되어있는 부분이고,

골단은 관절과 직접 연결이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 뼈의 길이생장

골단과 골간사이에는 "성장판"이라고

하는 골단연골(부드러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성장호르몬(더 정확히는

성장호르몬의 대산산물인 인슐린양 성장인자)

다른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작용을 받아

뼈를 구성하는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져

뼈의 길이 성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성장기에 있어서 뼈의 길이의 성장은

 골단연골이 증식하고 이것이 골질로

치환됨으로써 뼈가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길이성장이 일어나는

성장판은 사춘기가 시작되어 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점차

골간처럼 딱딱한 뼈로 변화하면서

더 이상의 길이생장은 일어나지 않고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흔히 성장판이 닫힌다고 말합니다.



빨간화살표는 열린 성장판 노란화살표는 닫흰 성장판

오른쪽은 성장이 다 이뤄진 성인의 무릎 뼈이고,

왼쪽은 성장판이 열린 아이의 무릎 뼈입니다.
아이의 뼈는 성장판이 열려 있어 검게 보이지만,

어른의 뼈는 성장이 다 이뤄진 후라 하얗게 보입니다.



▒ 뼈의 부피생장

관절면을 제외하고 뼈의 표면을

덮고있는 골막은 뼈를 보호하고

뼈에 혈액을 공급하여 뼈의 두께 성장을

일어나게 합니다.

이러한 부피 생장은 성장판이

닫힌 후에도 가능합니다.


▒ 성장판 검사

인체에서 길이생장을 하는 각각의

장골(긴뼈)의 골단은 폐쇄가(성장판이 닫히는)

일어나는 표준연령이 있으므로,

X-ray검사로써 어떠한 장골까지

성장판이 닫혔는지를 알아보면

각 개인의 골연령과 성장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소아 청소년의 키성장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키박사의 성장 리얼토그


자녀의 키성장 성장호르몬이 일까? 키크기 리얼 토크-7 광주성장클리닉


리얼 성장토크 - 성장을 좌우하는 성장 호르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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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뼈 나이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 어디 부위를 촬영하나?

 

답] 아이가 갓 태어났을 때의 뼈의 개수인 260개의 뼈인데요. 성장하면서 350개까지 늘어났다가 완전히 성숙하면서 207개의 뼈로 서로 유합되어 줄어드는데 그 과정 중에 현재 아이의 상태이 어느 정도의 뼈의 개수의 수준에 와있는가가 뼈나이인데요.

그런데 이걸 다 조사해서 개수를 세보는데는 어려움이 있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키성장과 직접 관계되는 손목뼈,발뒷굼치뼈, 무릎뼈 등을 직접 검사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좌측의 뼈를 기준으로 한다.)

그리고 유전적인 뼈의 특성을 알기 위해서 부모님과 같이 찍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림의손목의 뼈의 개수와 모양을 계산하여 뼈나이를 알아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발뒷꿈치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무릎뼈 상태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좀 더 자세히 보려면 골반뼈와 어깨뼈를 보기도 합니다.

그 4가지만 있으면 충분히 판단할 수가 있어요.

요즘 많이들 하고 있는 뼈 나이의 검사는 흔히 손목뼈만을 촬영하여 손목뼈의 숫자나 뼈끝 성장판의 화골화 된 정도를 보고 파악하는 TW 방식으로 골연령검사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까지는 비교적 정확하나 이후로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역시 키성장과 직접 관계되는 무릎과 발목의 성장판을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방금 말씀 중에 성장판 성장호르몬 이런 단어를 쓰셨는데요.

보통 저희들이 알기에 성장판이 닫히면 다 자란것이다 라는 얘기를 하는데 정말 이게 맞는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A:

네 그렇죠~ 성장판이 닫아지면 키성장은 힘듭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장판이라는 것은 아이들의 키성장이 일어나도록 해주는 뼈의 끝부분에 있는 뼈 세포가 만들어지는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아이의 키들이 늘어나도록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게 실제 x-ray로 볼 때에는 줄이나 띠처럼 보이게되 성장선 성장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p18,19)

성장선에 영양소와 성장호르몬 운동자극에 의해 뼈가 자라는 것입니다.

근데 이 성장판은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실제 우리 몸의 관절부분의 긴뼈의 마디에는 다 있습니다.

(p20)화면에서 보이는 것처럼 좌측의 그림은 열려있는 무릎의 성장판이고 우측은 닫혀있는 무릎의 성장판입니다.

빨간색 화살표 부분이 열려있는 성장판을 보여주고 있고 파랑색 화살표는 관절부분인데 성장판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렇게 뼈사이에 가늘게 떨어져 있는 이 부분이 바로 성장판이 되는거구요.

저 부분이 하나로 합쳐지게 되면 키 성장은 끝나게 되고 성장이 멈춘 성인뼈가 되는거죠.

 

Q8-1:

그렇군요~ 결국은 성장판이 닫혔다는 건 저 떨어져있던 부분이 딱 만나게 됐다는 거군요.

A:

그렇죠~ (p21,22,23)

지금의 그림은 성장판이 열려 있다가 점점 선이 좁아지면서 닫혀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측상단의 그림 정도면 정도면 아주 확연하게 열려있는 상태구요.

저렇다면 지금 현재 아이 잘 크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고 여기에 성장치료를 하게 되면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지금 이 성장판 같은 경우는 거의 성장판이 다 닫혀서 이제는 성인뼈화 되어 버린상태로 원할한 키성장을 기대 할 수 없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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