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을 매일 하고 있습니까? 아니오
 

매일 규칙적인 운동은 원활하게 성장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몸의 리듬이 깨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원활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게 되는데요. 규칙적인 운동을 이를 막아줍니다.
운동을 하면 키가 잘 자라는 이유는,

운동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여 성장호르몬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운동을 하고 있을 때보다 운동을 한 후에 더욱 증가합니다. 운동이 끝난 후, 약 30분이 지났을 때 성장호르몬 양이 거의 운동을 하지 않을 때 보다 25배까지 높게 나타났으며, 운동 후 90분까지도 안정시보다 상당히 높게 성장호르몬이 유지됩니다. 이렇게 운동을 통해 증가된 성장호르몬은 다른 어떤 환경적 요인에 의한 증가보다 훨씬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운동은 따로 있는 것일까요?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분비는 운동의 형태보다 운동 강도와 운동 시간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운동의 강도가 자신의 최대 운동 능력의 50% 이상으로 다소 힘이 들어야 하고, 운동 시간은 10분 이상 유지되어야 합니다. 결국, 성장호르몬과 관련한 운동은 어떤 특정 종목의 운동이 아니라 개인의 체력과 신체조건에 따라 다르며, 따라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운동 처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성장부진아를 위해 [롱다리전사의 춤] [롱다리성장체조] [체질별 척추교정법] [맞춤형 슬링요법]등의 운동처방을 합니다.

 
 
2. 운동량은 적당합니까? 적당 힘들다
 

적당한 운동은 몸의 리듬을 찾아주고 생기를 넣어주지만 너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무거운 것 드는 운동)같이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근육운동의 경우 그 운동 자체가 관절에 무리를 주고 또 척추를 누르게 되므로 성장에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에 성장에 지장을 주는 운동으로는 몸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씨름, 레슬링, 유도, 역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도 전문적이지 않고 장난삼아나 가끔하는 것은 오히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운동을 많이 하드래도 운동전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면 아주 해롭지는 않습니다.

 
 
3. 평소 하는 운동은 무엇입니까?
 

키크기에 도움이 되는 운동
전신을 고루 사용하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스트레칭 줄넘기 수영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단거리 달리기 철봉메달리기운동 등 

이중에서  강조할 수 있는 운동은 스트레칭과 줄넘기 그리고 계단오르기 로써, 이들 운동은 성장호르몬의 활성화 작용에 크게 관여합니다. 스트레칭을 통하여 각 관절의 근육을 풀어주고 뻗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줄넘기를 통하여 각 관절의 성장판에 자극을 줌으로써 성장을 활성화시키게 됩니다.

키크기에 해가 되는 운동
운동은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기계체조 마라톤 유도 레슬링 역도 너무 오래 달리거나 무거운 물건을 오래 들고 있거나 투기 종목 등
이러한 운동은 관절의 부담을 많이 주고 근육의 강화로 성장호르몬의 활성화에 역작용을 일으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운동의 전후에 스트레칭 등으로 근육의 긴장을 충분히 풀어 준다면 크게 해가 없습니다.

 
 

영구치가 나는 순서

-윗니

  1. 중절치 (가운데 앞니) - 7~8세
  2. 측절치 (그 옆의 이) - 8~9세
  3. 송곳니 - 11~12세
  4. 제1 소구치 (첫번째 작은 어금니) - 10~11세
  5. 제2 소구치 (두번째 작은 어금니) - 10~12세
  6. 제1 대구치 (첫번째 어금니) - 6~7세
  7. 제2 대구치 (두번째 어금니) - 12~13세
  8. 사랑니 - 17~21세



-아랫니

  1. 중절치 (가운데 앞니) - 6~7세
  2. 측절치 (그 옆의 이) - 7~8세
  3. 송곳니 - 9~10세
  4. 제1 소구치 (첫번째 작은 어금니) - 10~12세
  5. 제2 소구치 (두번째 작은 어금니) - 11~12세
  6. 제1 대구치 (첫번째 어금니) - 6~7세
  7. 제2 대구치 (두번째 어금니) - 11~13세
  8. 사랑니 - 17~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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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자리에 들면 잠이 잘 듭니까? 예 아니오
 
잠자리에 들어 잠들기가 힘든 경우는 이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자는 시간 외에 잠을 자지는 않았는지, 늦게 잠들어서 늦게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잠자리에 들어도 잠이 빨리 들지 못하는 주요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신경중에 교감신경이 흥분(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를 마시면 약간 두근거리고 붕 뜨는 느낌) 되어 나타나고 자기전에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항상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정확한 진찰을 통한 원인파악에 의한 본원(김성훈한의원)의 맞춤형 [롱다리성장약-환 탕]을 개인적 특성에 따라 처방함으로서 개선될 수 있습니다.
 
 
2. 수면시간은 충분 합니까? 예 아니오
 
보통 성장기의 청소년의 하루 수면시간은 7.5~8시간을 자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자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잠들어있는 동안 우리 몸은 스스로 자신 몸을 정화시킵니다. 그래서 자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다음날 더욱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랍니다.
성장호르몬은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약 50%이상이 배출되며 새벽5시 이후는 거의 낮에 활동할 때와 비슷하게 분비됩니다. 그러므로 키를 잘 키우려거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침형인간이 성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저녁시간의 1시간은 그 효율에 있어 아침의 30분과 같습니다. 참고로 성공한 최고의 CEO들은 약 70%가 아침형인간이며 이들의 키는 평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롱다리전사의 춤]을 300개정도 추고 공부하고 아침을 먹으면 꿀맛이겠지요. 그리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약1시간전)에도 300개정도의 [롱다리전사의 춤]을 춰주면 성장판을 자극해주어 키 크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롱다리 전사의 춤]은 나누어 드린 CD에 그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3. 숙면을 합니까? 예 아니오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이 가장 깊게 잠들어 있는 시간에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이 깊은 수면에 빠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머리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는 순간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상황입니다. 즉 나도 자고 내 몸도 자는 것이 깊은 수면입니다. 이럴 때 성장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됩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대부분이 수면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면 이 작은 시간의 수면동안 얼마나 깊은 수면 즉 얼마나 질이 좋은 수면을 취하였는가가 문제 입니다. 수면은
그러나 비염이나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어 깊게 잠들지 못할 때 성장호르몬의 배출이 덜되어 우리 몸의 성장은 더뎌지게 됩니다. 그래서 깊게 잘 자는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맞춤형 성장약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천연약물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수면 중에 꿈을 많이 꿉니까? 예 아니오
 
꿈을 꾼다는 것은 그만큼 깊게 자질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꿈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얕은 수면 중에 꾸게 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꿈꾸는 일이 적어집니다.
또한 수면 전에 즉 잠자리에 들기 전 3시간이내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자도 내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느라고 잠을 자지 못하여 깊은 수면에 빠져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문제 때문에 그러는 경우도 있고, 어떠한 병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그렇습니다. 꿈을 많이 꾸면서 자는 경우도 성장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밤 12시 이후에 늦게 잡니까? 예 아니오
 
대체적으로 잠은 10시 이전에 들어야합니다. 하루 중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비교해 볼 때 밤10~2시 사이가 가장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인간은 수십 만년동안 해가지면 잠자리에 들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가져왔습니다. 이미 인간의 유전자에는 생체시계에 의하여 성장호르몬 분비의 시간이 입력되어 있는 것입니다. 12시 이후에 늦게 잘려면 키 크고자 하는 바람을 포기하십시오.
 
 
6. 수면 중 소변 등 때문에 잠을 깹니까? 예 아니오
 
이 질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변 등으로 잠을 자주 깰 때 깊게 잘 수 없고, 결국엔 원활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신장은 소변의 조절은 물론 키 성장과 관계가 깊은 뼈와 성장호르몬 등의 호르몬을 주관하고 있는 기능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신장의 기능이 약하면 소변을 자주보고 잘 참을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키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성장약은 개인적인 증상과 상황에 따라 약물성분도 다르게 처방하여 맞춤형 성장약을 처방합니다.
 
 
7. 자기 전에 무엇인가 먹습니까? 예 아니오
 
잠자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은 그것을 소화하기 위해 머리는 잠자더라도 계속적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즉 잠은 자지만 그렇게 깊게 잠들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자기 전 음식물 섭취는 피해야 나도 자고 내 몸도 자게 되어 깊은 수면(non-rem)을 하게 되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키도 잘 크게 되고 피로물질이 깨끗이 해독되어 아침 기상 시에 몸이 가볍고 상쾌하게 되는 것입니다.
 

키에 관한 오해와 편견  속설베스트

 

1.성장판은 여자아이가 더 빨리 닫힌다.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여성의 경우 가슴이 나오는 시점부터 급성장을 하여 생리전까지 지속됩니다. 생리 이후에느 완만성장으로 성장량은 대체적으로 3~5센티 정도입니다. 보통 2~3년 동안 이러헥 크게 되는데 잘 관리해주면 매년 5센티 이상도 가능합니다.

 

2.성장판이 닫히면 더 이상 키가 크지 않는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성장클리닉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각각 그 의견이 다르다. 실제적으로 성장판이 닫힌 경우 성장은 거의 멈추었다가 정답으로 봐야한다. 하지만 일본의 성장클리닉을 볼 때 실제적으로 성장판이 닫힌 나이에도 성장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물론 흔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크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입증된 사실 하나하나가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다.

 

3.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칼슘이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한다. 뼈를 만드는 주 원료가 칼슘이므로 그것만 많이 섭취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뼈를 만드는 칼슘, 피와 살을 만드는 단백질,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 노폐물을 걸러내는 식이섬유는 키 성장을 도와주는 4대 영양소로, 모두 똑같이 중요하므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4.살이 키로 간다?

영양 섭취가 좋은 것은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고열량식이나 과식은 결국 비만을 부르고 이는 초경을 앞당기게 된다. 초경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키가 크는 데에는 불리하다. 그 이유는 초경이 시작됨과 동시에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여 초경1~2년 후에는 성장이 멈추기 때문이다. 지나친 체중 증가는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므로 성장기 비만이나 과체중은 주의해야 한다.

 

5.손발이 크면 키도 크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성장호르몬이 주로 작용하는 장소는 '성장판' 이라고 하는 부위이다. 이는 팔, 다리, 손가락, 무릎 관절 등 신체의 말단 부위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손발이 길고 크다는 것은 그만큼 성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성장기에는 사소한 부상도 잦기 쉬운데 다리나 팔 등의 골절상을 주의 깊게 치료하지 않으면 성장판이 손상되어 키가 잘 자라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성장기에는 특히 골절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6.남자는 20세가 넘어서도 키가 큰다.

옛날에는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사춘기가 늦게 오고 성호르몬 분비도 늦었던 탓에 군대 가서도 키가 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빠른 성장속도에 맞춰 성장이 멈추는 시기도 앞당겨졌기 때문에 대부분 남자는 고등학교 1학년, 여자는 중학교 2학년 무렵이면 성장판이 모두 닫히게 된다. 하지만 간혹가다 성장지연이 있는 경우 20살 넘어서 크기도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실제 나이가 아닌 골연령이다.

  

7.성장기에 담배를 피우면 키가 안 큰다?

아직까지 흡연과 성장의 관계에 대해서는 뚜렷한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성장기의 흡연은 척추나 관절 혈관 수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성인형 질환을 부를 가능성이 높다.

 

8.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는 키가 안 큰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의 경우 성장에 쏟아야 할 기운을 질병에 소모하게 되고, 가려움 때문에 밤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므로 키 크는데 치명적이다.

 

9.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

밀가루에는 쌀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지로가 비타민E, 지질, 칼슘, 철분 등이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에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흔히 판매되는 정제된 밀가루는 이런 영양소들과 식이섬유 등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소화 장애나 비만, 변비 등을 일으키기가 쉽다.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라면 정제되지 않는 통밀가루나 호밀가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0.다리뼈 수술로 키를 키울 수 있다.

다리 뼈 수술은 키를 키우는 수술이 아니라 사고 때문에 기형이 됐거나 선천적인 불구인 경우 교정하기 위해 선택하는 힘든 수술 방법이다. 이러한 수술방법을 응용해서 키 키우는데도 적용을 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수술적 방법이다보니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그리고 수술후에도 약 6개월 정도의 안정을 취해야 할만큼 많은 시간적 고통을 요한다. 키우는 것은 사실이지만 권할 만한 것은 못된다.

 

11.고기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

고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성장을 일찍 멈추게 하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 야채, 과일 등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서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12.어렸을 때 큰 아이는 나중에 안 큰다.

성장판이 열려있는 한 키는 더 자랄 수 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어린 시절에 많은 성장으 로 이른 경우 후에 동기들이 클 때 정작 본인은 성장판 닫히는 시점에 가 버리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모든 성장이 끝났을 때 보면 동기들보다 더 못크는 경우도 많이 보게된다.

 

13.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한 키가 계속 자란다.

성장호르몬은 살아 있는 동안 계속 분비된다. 그러므로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성장은 계속할 수 있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성장판이 닫힌 경우 그 성장량이 미미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의 양은 아니다. 더욱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성장호르몬의 양도 계속적으로 줄기 때문에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 확률은 훨씬 떨어지게 된다.

 

14.성장통은 키가 큰다는 신호이다.

성장통은 주로 성장속도가 빠른 경우에 나타난다. 그러나 비만이나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키 크는 신호라고만은 할 수 없다.

 

15.잠을 많이 자야 키가 큰다?

성장에 큰 영향을 주는 '성장호르몬'은 수면 중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그 중에서도 밥 12에서 새벽3 사이에 많이 분비되며, 잠들고1~2시간 뒤에도 평소의 40~50배나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너무 늦게 잠드는 '올빼미형' 이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정상적인 성장에 지장을 준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면 여러 가지 이상이 생긴다.  만성적으로 피로가 누적되면서 근골격계 질환, 심폐 질환 등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장내에서 소화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영양 상태도 나빠진다.

 

16.성장 보조제를 먹으면 키가 큰다?

성장 보조제는 그야말로 키가 크는 것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 보조제' 라는 의미이므로 이에 너무 의존하는 것보다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와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17.탄산음료를 많이 먹으면 키가 안 큰다?

탄산음료는 산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콜라의 평균 산도는 2.5이며, 사이다의 평규 산도는 2.9이다. 산도가 높을수록 칼슘이 빠져나오기 쉽다. 또한 탄산음료는 인(P) 성분이 많아 뼈가 차분하고 치밀하게 형성되는 데 방해를 주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백해무익하다.

 

18.헬스를 많이 하면 키가 안 큰다?

성장기 운동에 다한 가장 흔한 오해는 '근력 운동은 키 크는 데 좋지 않다' 는 것이다. 그러나 적절한 근력 운동은 근섬유를 늘려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장을 돕는다. 다만 헬스클럽에서 너무 무거운 역기를 들거나, 다리 관절에 무리한 압력과 충격을 주는 운동을 하면 자칫 성장판의 혈액 공급이 막히거나 충격으로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강도로 운동해야 한다.

 

19.수영을 많이하면 키가 큰다.

일반 운동처럼 중력에 의해 성장판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다리 근육의 활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하므로 늘신한 체형을 만드는 데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산소 운동으로 폐활량이 좋아지게 되므로 혈액순환도 원활해지게 된다.

 

20.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키가 클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적게 분비되는 경우, 즉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판정받은 경우에만 도움이 되며, 그것도 부작용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사춘기가 시작된 후에는 성장호르몬은 그렇게 큰 효과가 없다.

  

21.쭉쭉이를 많이 해주면 키가 큰다.

다리쪽에 있는 성장판에 적당한 자극이 되기 때문에 키 크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통증을 느낄 정도로 무리하게 다리를 잡아당기면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된다. 그렇다면 성장판이 닫힌 후에는 어떨까? 이러한 경우 실제적으로 많은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단 1~2센티로 시험의 합격이 갈리는 경우라면 이 키라도 매우 아쉬울 것이다. 많은 성장은 아니지만 꾸준히 몇 년간 해주었을 때 약간의 성장은 기대해 볼 수 있다.

 

22.우유를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

칼슘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우유를 꾸준히 마시면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며, 치아와 골격을 튼튼하게 해준다. 그러나 우유가 무조건 키를 크게 해준다고 하여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자녀에게 무리해서 먹일 경우 흡수 장애를 일으켜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매일 너무 많은 양의 우유를 섭취할 경우 비만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소화가 잘되는 범위에서 '저지방 우유'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성장치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내 아이의 성장상태 를 체크해 보세요.

 

 

1.                   [           개월]

2.                    Cm   

3. 체 중          Kg

4. 골연령                  [측정일 :                             ]

5. 유전적  :        cm   :        cm

성장가능키 :            cm

           :        kg   :        kg  

6. 현재의 성장 속도로 본 아이의 최종 예상키                           cm

 

 

 

 

 

 

 

 

 

 

 

 

▣ 기타 인적사항

 

1. 건강 상태

 

2. 수면 시간              기상 :                      취침 :

 

3. 좋아하는 운동

 

4. 좋아하는 음식

 

 

▣ 나의 예상 키

 

1. 유전적 계산법

 

부모님의 키를 반반씩 닮고 후천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 계산법

 

남자의 키 : (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 / 2 + 6.5cm

 

여자의 키 : (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 / 2 6.5cm

 

(오차는 기타 요인에 따라 ±5cm 정도이며 성인 키는 ±10cm에서 결정됩니다.)

 

 

 

2. 의학적 계산법

 

검진을 통한 방식으로 정확도가 높습니다.

 

①골연령

 

②현재 평균신장 : 같은 또래에서 몇 %와 차이

③성장판의 개폐여부

④최근 3~4년간 키의 성장 폭

지금까지 보신 이런 것들 알고는 계시지만 평소에 깜빡깜빡 하는 것들입니다.

잘 메모하셨다가 도움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몸을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한방의학의 특성인 맞춤형 성장치료법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렸습니다.

. 이렇게 희망적인 여러 성장 프로그램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키 작은 어린이를 둔 어머니의 맘은 애가 타기 마련인데요.

이런 분들께 마지막으로 당부해주고 싶으신 말씀 있으신지요?

 

A:

최근에 키작은 사람은 루저라는 논란이 있었듯이

한 리써치 회사에서

청소년들에게 요즘의 최대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단연일위는 다름아닌 외모 키였습니다.

그래서 요즘 다시 우리아이 키키우기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일생의 한번뿐인 자녀들의 키크기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 준다면

아이에게 단순한 키 몇센치가 아니라

자존심과 꿈을 키워주는 기회를 갖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의 이차성징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아주 빨라지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사회의 상태를 반영하는 결과라고 볼 때

부모님과 사회 그리고 저와 같은 의료인들이

함께 고민하고 고쳐나가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끝으로

키 성장은 때가 있으며

그 때가 지나면 키 크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아시고

행여 키 때문에 고민 하시고 계신다면

그 때를 놓치지 마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일상 생활속에서도 키크는데 할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성장침을 2가지 가지고 나오셨는데요. 어떤지 잠깐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우리가 생각했던 뾰족한 침이 아니구요.

지금 패치처럼 붙일 수 있는 형태로 제가 만들었는데요

이거를 제가 만들 수 밖에 없던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너무 바빠서 저희 병원으로 침을 자주 맞으러 올 수가 없었던 이유가 하나 있었구요.

또 하나는 키성장에 있어서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 라고 늘 강조를 하면서도 이 침 때문에 받는 공포감이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이 공포감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기 위해서 효능은 좋고,

붙이기는 좋게 만들었는데요.

지금 이 침 같은 경우는 매일 저녁 10시쯤에 자기 스스로 붙이는 겁니다. 그런데 붙이는 자리들은 그 아이에게 꼭 맞게 붙여주는데요.

이 성장침 맞는 자리가요.

한의학적인 생장점인 혈자리가 있습니다.

나무가 길이 성장할 때 생장점이 있는 것처럼

한의학적으로 뼈의 생장점에 해당되는 곳에 일단 기본적으로 붙이구요.

그 다음에 왜 덜 크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해서

가령 감기가 자주 걸려서 못 크는 아이 같으면 호흡기 계통에,

밥을 안 먹어서 못 크는 아이 같으면 소화기 계통에,

너무 작게 태어나서 선천적으로 기력이 약했던 아이는 선천의 기를 보강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아이에게 맞춰서 각각 맞는 자리를 선택하게 되는 겁니다.

흔히 언론 보도로 인해 한약의 농약이나 중금속 등의 안전성에 대하여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들 계시는데~

 

^^ 한의사는 일반 양의사처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보건복지부의 지도감독을 각 지역의 보건소를 통하여 받지요.

그래서 저희 병원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모든 한의원들은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안정청 즉 식약청의 허가규격품인 한약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년에도 5~6회 각 구청의 보건소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농약이나 중금속 등의 걱정 없이 안심하시고 한방생약을 복용해도 됩니다.

한방탕약 하면 제가 가장 많이 먹는 사람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자주 먹이고요.

한방탕약은 저 뿐만아니라 저희 집의 건강지킴이입니다.

 

물론 한의원 외에 고를 내는 집이나

시장통의 건재약방 등의 관리 감독이 소홀한 약제는 안전성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요.

사실 제가 초등학교 때는 키가 큰 편이었는데 중학교 들어가서는 키가 잘 안 크더라고요.

친구들은 그때서야 키가 크더니 저보다도 작았던 친구들이 더 커버려 속상한적이 있었는데요.

성장과정이 아이들마다 다 다른지요?

그리고 성장하는 치료법도 나이에 따라서 다 다른지 궁금합니다.

 

그렇죠. 성장기는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빨리 크는 아이가 있고 늦게 크는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은 성장판의 검진을 통해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경우는

사춘기가 개인에 따라서 일찍 오고 늦게 오는 상황에 따라

일찍 커버리는 경우와 늦게 까지 크는 경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거든요.

일단은 성장 단계가 다르고,

식습관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또 아이들의 수면시간도 다르고,

이러한 조건들이 다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아이의 성장판의 검사를 통하여 성장단계가 어느 시기에 있는지와

체질과 맥이 고려되어야 하고,

신체적인 조건과 질병상태등의 환경상태를 고려하여

그 아이에게 꼭 맞는 그런 맞춤형 한방생약처방

즉 성장탕이 필요하게 됩니다.

치료시기 무시할 수 없을 것 같거든요 언제가 가장 적절합니까?

 

. 이것에 대한 정답은 빠를수록 좋다고 말씀 드려야겠는데요

구체적인 나이를 말씀 드리자면 만5세 이상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구요

그럼 언제까지 하는 것이 좋냐면

여자 아이 같은 경우 초등학교5학년 전,

남자 아이 같은 경우 중1학년 전에 해주시는 것이

사실은 가장 좋은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나이가 지나더라도 성장판의 검진을 통해서

성장판이 활동중이라면 키성장 치료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관건은 성장판의 상태이지요.

 

~ 그렇군요. 성장판의 상태 ~

그리고 여기서 꼭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직업선택에 있어서

예를 들어 아이가 커서 하고 싶은 직업이 키가 중요한데,

어른이 되어서 키가 어느 정도 클지도 모르고

일단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결국 키 때문에 좌절된다면

그 동안 투자해왔던 경제적인 손실은 차치하더라도

그 아이의 꿈과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그러므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의 최종 성인신장을 예측하여

갖고 싶은 직업에 키가 다소간 미달한다면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정하여

일찍부터 관리해야 하며

적절한 치료가 된다고 할지라도

가능성이 없다면

다른 직업에 꿈을 두라고 일찍부터 방향 설정을 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군요.

지금 현재는 또래 집단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더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데려가서 아이의 상태를 검사해보면 미래의 키가 예상될 수 있으므로 그것에 맞추어 적절한 치료를 하면 좋겠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보다는 필히 한번쯤은 검진이 요망됩니다.

그래서 성장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평균키 이상 키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클 수가 있다면 성장치료가 필요없지요.

하지만

아이를 검진하여

성인이 되었을 때 예측키가

평균보다 5cm가 작을 경우가 나올 수가 있겠고

10cm가 작을 경우가 있겠으며

심한 경우는 15cm 20cm가 작을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5cm가 작을 경우는 그 차이가 심하지 않으므로

치료시기를 천천히 해나가도 되지만

10cm이상 차이가 난다 하면

그 키 차이가 심하므로 서둘러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성장에는 성장호르몬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이 성장호르몬은 잠잘때만 나온다고 하던데 낮에 활동할 때는 나오지 않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림을(p25) 보시면 성장 호르몬이 어떻게 분비되느냐를 보여주고 있는데

운동과 숙면을 할 때 특히 강조가 되고 있죠.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운동과 숙면 두가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죠.

숙면같은 경우는 아이가 자는 동안에 많이 분비됩니다.

우리 어머님들이 아이들 키울 때 키 크려면 빨리 자라 얘기하시는 분들께서 바로 잘 알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밤에 나오는 성장호르몬은 하루 종일 나오는 성장호르몬 양의 60~80%가 나오게 됩니다.

말하자면 마구 뿜어 주는거죠.

그리고 특히 10부터 새벽2까지는 굉장히 많은 양의 성장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요

사실 요즘 아이들이 너무 할 일들이 많아서 현실적으로 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10시 가까이에 잘 수 있도록 패턴을 좀 바꿔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또 한가지 아까 그래프에서 올라갔던 부분이 운동이었잖아요.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을 하지 않을 때 보다 약25배 정도의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이 실험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키크는 데는 운동이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근데 지금 운동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30분에서 60분 정도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일 정도까지 운동하게 되면 평상시 성장호르몬 양이 저렇게 많은 양의 성장호르몬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거죠.

줄넘기두 계단 걷기 등이 장소의 구애도 적고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성장운동입니다.

 

그럼 저렇게 닫힌 성장판은 결코 인위적으로 다시 열수는 없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이 가장 안타깝죠.

 

그렇기 때문에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성장판을 검사할 때 주로 어느 부분의 성장판을 검사하게 되나요?

 

보통 아이들의 성장검사를 하게 될 때는요.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p24)

무릎의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이 원칙이며 가장 정확합니다.

키성장은 주로 다리의 긴 뼈가 자라서 이루어지므로 무릎의 성장판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발 뒤꿈치를 찍어 보는 것이 정확하고요.

세번째로는 쉽고 간편하게 손목 사진을 찍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족간의 유전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모와 함께 찍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방금 말씀 중에 성장판 성장호르몬 이런 단어를 쓰셨는데요.

보통 저희들이 알기에 성장판이 닫히면 다 자란것이다 라는 얘기를 하는데 정말 이게 맞는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A:

네 그렇죠~ 성장판이 닫아지면 키성장은 힘듭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장판이라는 것은 아이들의 키성장이 일어나도록 해주는 뼈의 끝부분에 있는 뼈 세포가 만들어지는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아이의 키들이 늘어나도록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게 실제 x-ray로 볼 때에는 줄이나 띠처럼 보이게되 성장선 성장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p18,19)

성장선에 영양소와 성장호르몬 운동자극에 의해 뼈가 자라는 것입니다.

근데 이 성장판은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실제 우리 몸의 관절부분의 긴뼈의 마디에는 다 있습니다.

(p20)화면에서 보이는 것처럼 좌측의 그림은 열려있는 무릎의 성장판이고 우측은 닫혀있는 무릎의 성장판입니다.

빨간색 화살표 부분이 열려있는 성장판을 보여주고 있고 파랑색 화살표는 관절부분인데 성장판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렇게 뼈사이에 가늘게 떨어져 있는 이 부분이 바로 성장판이 되는거구요.

저 부분이 하나로 합쳐지게 되면 키 성장은 끝나게 되고 성장이 멈춘 성인뼈가 되는거죠.

 

Q8-1:

그렇군요~ 결국은 성장판이 닫혔다는 건 저 떨어져있던 부분이 딱 만나게 됐다는 거군요.

A:

그렇죠~ (p21,22,23)

지금의 그림은 성장판이 열려 있다가 점점 선이 좁아지면서 닫혀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측상단의 그림 정도면 정도면 아주 확연하게 열려있는 상태구요.

저렇다면 지금 현재 아이 잘 크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고 여기에 성장치료를 하게 되면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지금 이 성장판 같은 경우는 거의 성장판이 다 닫혀서 이제는 성인뼈화 되어 버린상태로 원할한 키성장을 기대 할 수 없는 때입니다.

 

 

 

 

 

 

부모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아이를 관찰하지 않는다면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경우들은 없는가요?

 

A:

네 그렇죠~

그리고 사실 이외에도 몇 가지 더 말씀 드릴 성장치료의 대상을 표로 준비해보았습니다.(P14,15)

 

 

부모 중에서 키가 작은 부모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은 또 한번 고려해 보셔야 하구요

그리고 아이의 성장판의 검사를 통해 뼈나이 등을 검사하게 되는데 자기 만나이보다 뼈나이가 두 살 정도 적거나 두 살 이상 많게 나올 경우에도 또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장호르몬 분비가 다른 아이들보다 더 적다든지 이런 경우도 좀 그렇구요.

 

또 종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신장, 경계신장, 평균신장(p16,17) 3~10% 이하의 저신장의 경우는 물론이고 25%이하는 검진이 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 아이가 키가 작아서 자신감이 많이 결여됐다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성장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들이 보시기에 그래도 
전문의가  보시기에 이런 아이들이 좀 성장치료를 받아야 되겠다 하는 그 대상이 될만한 어린이들이 있다면 어떤 아이들이 있을까요?

 

A: 네 챠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P13) 로 성장치료의 기준은

첫째는 백명의 아이를 줄 세워 놨을 때 세 번에 이내에 들어가는 아이들 그러니까 3%이내가 되겠죠.

임상적으로는 10%이내의 아이들로 한 반에 30명이라면 작은 순서로 3번째까지에 해당합니다.

이런 경우는 일단은 반듯이 정확한 검진을 통하여 그 원인을 제거하는 성장 치료를 받아봐야 할 대상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10cm이상 작은 아이들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동생보다 작은 형이죠.

근데 이게 대개 5번 이내 아이들은 대부분 다 해당됩니다.

보통 손바닥 크기 정도 우리 애가 다른 애보다 작다 생각할 때는 우리 애가 너무 작은 건 아닌가하는 걱정을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Q7-1;

다음은 또 어떤 경우인가요

 

A:

보통 3살 이상의 아이들은 1년에 5~6cm정도 성장을 합니다. 근데 내 아이가 왠지 근래 들어서 1년 동안에 4cm이하로 키가 잘 자라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 성장치료를 한번 받아봐야죠.

그리고 내 아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생각도 어른스럽고 신체적으로 성숙하다 싶을 때 너무 빠르게 성숙하여 성조숙의 경향이 있는가 우려스러울 때도 성장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Q6:

 ~ 아이들의 사춘기가 다른 아이에 비해 빠르면 키성장이 그만큼 빨리 멈추게 되면 걱정이 많이 앞서겠는데요.

박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 이 자리에서 이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그 비결을 공개해 주실 수 있으시죠?

 

A:공개 할까요~? (p12,13)

오늘 이왕에 공개한 김에 모조리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성장기를 늘리는 방법 (성조숙 예방법)

① 신 음식을 자주 먹는다.

- 신과일, 식초 음식, 익은 김치 등

② 씨앗 종류를 많이 먹는다.

- 호도, ,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몬드, ,

③ 육류섭취를 줄인다.

-닭고기는 녹두와 함께 백숙

돼지고기는 된장물을 넣어 청죽과 함께 삶아 수육

쇠고기는 버섯과 함께 볶음 & 표고버섯 장조림 

④ 우유는 두유와 반씩 섞어서 먹는다.

⑤ 조금은 춥게 생활한다.

⑥ 성인문화를 절대 차단한다.

⑦ 가족간에 대화를 자주한다.

⑧ 줄넘기를 900~1500개를 한다.

⑨ 기지개를 자주 켠다.

⑩ 해독식품을 먹는다.

10시경에 잠자리에 들고 잠자기2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절대 먹지 않는다.

사춘기가 빨리 온다는 것은 사춘기가 빨리 와 또래보다 키가 더 잘 크면 좋지 않나요?

 

 

그렇지요? 흔히들 그렇게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p11)

하지만 키 성장은 마냥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의 경우 초경이 오기 전 1년 동안이 급성장기이며

초경이 오면 성장속도가 급속도로 저하되면서

2~3년이 지나면 성장이 완료되는 것입니다. 빨리 큰 만큼 또 빨리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사실 병적이 아닌 정상적인 성장과정이라면 사춘기가 늦게 올수록 향후에 더 큰 키를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Q5:
말씀 듣고 보니까 지금 이 시간 함께하고 계신 분들 중에 뭐 한두 가지 정도 요인 안 갖고 계신 분들은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미리미리 부모님들이 챙겨서 운동을 열심히 시킨다거나 아무래도 작은 것 같다 싶어서 미리 치료를 좀 받게 한다거나 하는 그런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요.

조금 전에 박사님께서 비만아 이야기를 하면서 성조숙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여자아이들 같은 경우 어린나이에 젖가슴이 생긴다든지 하여 요즘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많이들 걱정하는 부분인데 성조숙이 생기는 이유가 뭐죠?.

A (p10)

 

 

첫째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한 먹거리의 변화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즉 항생제나 호르몬이 들어 있는 육류의 패해

고지방 고칼로리의 과자나 인스턴트식품

 

둘째는 자연환경의 변화인데요.

내분비 교란물질이 들어있는 환경호르몬의 작용

따뜻해진 날씨와 너무 따뜻한 생활

 

셋째는 가정과 사회 환경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문제점으로 보이는데요.

인터넷이나 음란물 등의 성인문화를 조기접촉하게 하는 사회 환경과

밤이 없는 야간문화, 가족과의 대화부족 (호주의 아버지와 친한 딸)

햇빛 보는 시간의 감소 운동의 부족, 수면의 부족,심야까지 하는 학원수업 등의 학업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긴장 등이 사춘기를 빨리 오게 하는 인자로 보입니다.

그 다음에 비만이 나오는데요

비만같은 경우는 사실 성장을 저해하는 요즘 많이 늘어나고 있는 요인 중의 하난데요

키성장을 유도하는 성장호르몬은 두 가지 일을 하게 됩니다.

한가지는 우리 몸의 체지방을 분해해주고

또 하나는 성장판에 작용해 뼈를 늘려주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비만한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이 나와도

체지방을 줄여주는 효과를 먼저 갖게 되므로 키성장에는 마이너스가 되죠.

그렇기 때문에 비만한 아이들은 키성장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거기에다가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P7,8,9)

여아의 경우 체중이 30~35kg 이상이 되면 체지방의 과잉으로 인해

여성의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합성이 빨라서

성조숙을 야기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커 보이지만

초경을 빨리 초래하게 하여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벌써 키성장의 정체기가 나타나며

중학교 때는 오히려 또래보다 작은 키가 되게 됩니다.

성장기가 짧아져 키가 결국은 더 작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 이외의 성장장애의 요인을 보면

더위를 잘 못 참고 수면 중에 땀을 흥건히 흘리고 차가운 곳만 찾아 다니며 잠을 자는 속열이 많은 아이들이 있죠.

무릎 등에 성장통을 가지고 있는 아이나

아토피를 갖고 있다든지 알러지성 질환을 갖고 있다든지

자세가 바르지 못하여 거북목이나 측만증의 척추가 똑바르지 않는 아이들,

미숙아라든지 저체중으로 난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키 성장을 하는데 있어서 좀 어렵고 힘든 상황들을 갖게 됩니다.

Q4:

구체적으로 어떤 환경에 있느냐 또 어떤 노력들을 하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본격적인 얘기를 나누기 전에 부모님들께서 알아야 할 키성장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이런 것들을 몇 가지 짚어 주실 수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아이들이 키가 잘 자라지 않게 되는 이유는 사실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다섯가지 정도로 요약해 표로 준비해 보았습니다(P6).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원인이 소화기 허약아.

일단 식욕부진으로 밥을 잘 안 먹는 아이죠.

단 것만 좋아하고 편식을 한다든지,

조금만 먹어도 배가 아프다고 호소한다든지,

먹고 나면 설사를 하게 된다든지 변비도 있게 되기도 합니다.

또 자주 체하고 구토를 하고 차멀미를 하고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아이 이런 아이들이 주로 많습니다.

사실 키 성장부진에 있어서 이 소화기 허약아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배를 만져보는 복진만 해보아도 바로 알 수 있어요.

 

그 다음엔 호흡기 허약아인데요

감기 자주 걸리는 아이들이 잘 안 크는 건 사실입니다.

왜냐면 감기가 한번 걸리게 되면

적어도 성장이 2주 정도는 정체하게 되거든요

한달 내내 감기 달고 사는 그런 어린이들의 경우에 굉장히 많은 부분을 손해 보게 되는 거죠.

감기가 유행한다 싶으면 일등으로 들고 제일 마지막으로 낳고,

유행하는 감기는 혹 빼놓으면 어찌 될 것처럼 다 찾아서 앓는 아이들이죠.

또 만성비염이 있다든지 축농증, 천식이 있는 아이들도 잘 안 크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신경정신계 허약아인데요

깊은 잠을 잘 못하고 자다가 자꾸 깨는 아이들,

잘 놀라고 무서움을 타는 아이들이죠.

그리고 신경질이 많고 자꾸 짜증을 부린다든지,

또 스트레스를 너무 잘 받고,

소심해서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한다든지 하는 경우에 아이들이 잘 크지 못하게 되는데요.

스트레스 같은 경우는 키성장과 너무나 밀접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키 성장을 하게 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저해되기 때문이죠.

결국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아 키가 잘 안 크게 됩니다.

사실 이러한 아이들은 스트레스 민감도를 검사해 보게 되면

중등도 이상의 상당한 스트레스를 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들이 이런 말을 하죠

작은 고추가 맵다’, ‘키 크고 속이 없다

Q3:

질 좋은 먹거리 덕분에 우리 청소년들의 키가 커졌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제 개인적으로도 참 궁금해하는 부분 중의 하난데 엄마, 아빠 키 따라간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작으면 아이들이 그렇게 클 수는 없다’ ‘키는 타고 난다이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실제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A:

사실 그런 얘기가 나오면 키가 작은 자녀를 둔 키 작은 부모님들은 자신의 가슴을 치게 됩니다.

특히 아빠보다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마치 자기가 죄인이나 된 것처럼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를 곧 잘 듣기도 하는데요.

 

 

근데 실제로는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P5)부모의 유전적인 소인, 이걸 선천적인 요인이라 하는데요

이 부분이 차지하는 것이 실제 키를 구성하는 요소에 있어서 23%정도 밖에안되거든요

그리고 그 이외에 얼마나 영양분을 잘 섭취하고 잘 흡수하느냐에 따라서 30%가 좌우되고

그 다음에 성장판을 많이 자극해 주는 운동이 20%

그 다음에 아이의 수면상태나 성격, 만성적인 질환등 아이의 환경 문제가 26% 좌우하게 됩니다.

근데 23%의 유전적인 소인이 사실 무시할 만큼의 작은 숫자는 아닙니다만

그렇지만 우리가 키를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그 23% 3~4배에 달하는 수치라는 것을 꼭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Q1:

요즘 초등학교나 중학교 앞을 지나다 보면 저 아이들이 초등학생 중학생인가 의심이 갈 정도로 참 키가 크다는 걸 느낍니다.

거기에다 키 작은 사람은 루저라는 사회적 론란도 있었는데요?

도대체 요즘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서 얼마나 더 커졌습니까?

 

A

네 그렇죠.

 

 

 

 

 

 

최근 2009년도 6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통계를 (p2~4)로 준비해 보았는데요.

2008년을 기준으로1974, 지금부터 약30년전 부모님세대 이죠. 그 때에 비해서 현재 고3남학생은 평균키가 173.9cm로 평균 6cm, 3여학생은 현재 161.2cm로 부모님세대 보다 4cm가 커졌다고 보고 되었구요. 3남학생은 169.1cm 여학생은 159.7 초등학교6학년 남학생은 150.2cm 여학생은 151.0cm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비교해서도 일본 중국 등 아시아국가 중에서는 가장 크고 미국의 성인 평균키가 175인데 거기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같은 민족인 북한은 약 8cm정도 작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근데 여기서 참고적으로 말씀 드릴 것은요

평균키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을 키순서대로 100명을 세워 놨을 때 그 중에 50번째 아이의 키를 평균키라고 하는거 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50명은 작은아이가 있고 뒤로도 50명은 큰아이가 있다는 걸 참고해서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1.키 작은 사람은 루저인가?

최근 인터넷에서는 소위‘루저’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이는 얼마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대생이“키는 경쟁력이다. 키 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불거졌다.

그러나 여대생의 루저 발언은 어쩌면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루키즘(Lookism)에 가까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곧 외모가 연애·결혼 등과 같은 사생활은 물론, 취업·승진 등 사회 생활 전반까지 좌우한다고 믿는 이른바 잘난 외모를 선호하는 사회 풍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우리 현실에서 외모, 외형에 집착하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이겠는가. 취업을 위해 또는 결혼을 위해 성형수술을 선택하는 대다수의 젊은이가 그러하듯 상당수의 사람들이 내면의 지성이나 교양보다는 외면의 수려(秀麗)함을 더 중시하고 있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최근 한 여대생이 방송에 나와서 “키가 180센티미터 ‘이하’인 키 작은 남자는 루저(loser)”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한 대학교 소위 퀸카로 소개된 이 모씨는 키작은 남자와 교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키 작은 남자는 일단 싫다.’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키가 작은 남자는 루저 즉 실패자라고 생각한다’ 라며 키작은 남자들을 다소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사회적 이슈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외모 지상주의가 우리 아이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최근 초중고 학생들의 신체검사 결과에서도 보면 아이들의 평균신장이 우리 어른들이 자라날 때보다 많이들 커 서구화되고 있다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하고는 거리가 멀다 싶고 가끔 학교에가 다른 또래아이들과 있는 내 아이를 보면 왜 그리 키가 작은 지 속상할 때 가 많은 부모님들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하나같이 쑥쑥 잘 자라는 데 우리아이는 왜 잘 자라지 않는 것일까?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키가 작다거나 또 너무 비만한 경우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위축되어 자신감을 잃게 되고 나아가서는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쳐 성격발달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하니 부모입장에서는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따라서 오늘 건강365 이 시간에는 아이들의 키를 쑥쑥 크게 만들어주고 나아가서 꿈과 자신감까지 키워주는 어린이 키 성장클리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0년 이상 소아 성장 클리닉 운영하고 계시고 [우리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롱다리 만들기] [내아이 키크기 프로젝트]의 저자이신 김성훈 한의원의 대표원장 김성훈 박사님 모시고 오늘 이 성장부진의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징병검사 남성 신장 체중통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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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제작진의 해명, 너무 치사하다 MP4/13
최근 미수다에 출연한 이모양의 발언이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굉장히 크다.
그만큼 그녀가 말한 '루저' 단어의 대한 뜻이 너무나 직설적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키가180cm 밑으로는 이에 해당한다고 말했으니 이 모양이 말한 데로라면 키 180cm 아래의 남자라며 모두가 실패자인 것이다.

그래서 이모양의 말대로라면 180cm 아래의 남자는 모두가 루저인데 그렇다면 키가 180cm가 넘으면 모두가 루저가 아니라는 말일까?
키로서 이걸 구분한다는 것은 정말 어찌 보면 정말 단순하면서도 어리석은 발상이 아닐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루저라는 단어가 순식간에 인터넷에 퍼지다 보니 때 아닌 굴욕을 당하는 스타들이 많이 생겨났다.
아마도 그 만큼 루저라는 단어의 쓰임이 틀렸음을 오히려 반증하는 결과 일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스타의 입장에서는 그리 크지 않은 자신의 키에 대해 언급하며 루저의 표현을 쓰는 것에 기분이 좀 나쁠 듯하다.

그렇지만 세계를 지배했거나 지도자이거나 스타이거나 하는 인물 중에 키가 큰 인물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번 ‘루저의 난’에 희생이 된 스타들은 그냥 웃고 넘어가는 가벼운 마음이 필요 할 듯하다.

일단 가장 먼저 ‘루저의 난’이 시작되고 비교를 당한 스타는 이병헌이다.
최근 아이리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이 전에 헐리웃 영화 지아이 조에 출연에 가장 잘 나가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모양의 루저의 뜻을 그대로 적용하면 키가 177cm(공식 자료로 나온 키)인 이병헌은 그 대상자가 된다.

그리고 그 다음에 비교된 대상은 헐리웃 스타 톰크루즈이다.
톰크루즈 하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헐리웃의 대 스타이다. 그리고 지금은 이혼을 했지만 자신보다 훨씬 키가 컸던 니콜키드먼과 결혼을 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 그렇지만 톰크루즈도 175cm이니 루저이다.


다음은 한국의 여성이면 누가나 좋아 하는 원빈이다.
원빈도 공식적인 키는 178cm이다. 그리고 솔직히 이정도의 실제 키면 보통이상이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특성상 어느 정도의 키가 더 플러스 된다는 점에서 조금은 더 작을 수도 있다. 그래서 원빈도 180cm가 안되니 루저의 논란에 자유로울 수가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놀라운 건 한류스타 장동건, 배용준도 이 루저의 단어에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다.
사실 이 두분의 키도 원빈과 마찬가지로 프로필에 나와 있는 공식적인 키는 딱 180cm이다.
어떻게 보면 이모양의 주장인 최소키에 포함이 되어 간신히 루저가 안 될 수도 있는데. 이건 어찌되었건 공식적인 자료에 나와 있는 키라는 점에서 신발 벋고 발 뒤꿈치부터 재본다면 180cm가 안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아무튼 결과론 적으로 보았을 때 이 시대의 유명한 대부분의 인물들이 이 모양의 주장대로라면 모두가 실패자여야 하는데 하나같이 성공한 위너들이다. 그래서 이 ‘루저의 난’ 논란자체가 이 정당성을 갖추지 못한 심각한 오류적인 발상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남성만이 키라는 신체적 특성으로 실패자와 성공자의 구분으로 나웠다는 것 또한 정말 바보스러운 발상이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여성이라면 키가 모두 그리 크지 않는 점을 관가 했다는 점에서 비교의 모순이기도 하다.

결국은 이러한 소모적인 논란자체의 실태의 원인을 찾아가다 보면 바로 이 사회의 외모지상주의적인 우대가 이러한 웃지 못 할 이슈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한다.

잘생기고 키크다고 해서 모두 인물들이 다 잘되는 것도 아니고 여성의 입장에서 애인과 배우자의 조건은 사실상 다르다는 점에서 남자의 키가 180cm이라고 해서 결코 루저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어찌 되었건 이 논란은 한동안 굉장히 잊혀지지 않는 이슈가 될 듯하다. 다만 일반인의 개인적인 생각을 이 사회의 모든 이들에게 그 대로 부여 한다는 것은 좀 위험한 발상이기에 빨리 없어져야 할 것이다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articleid=21&clubid=10390377

가뜩이나 시작할 때 나름 신선한 느낌이 들던 미수다가 갈수록 페미들의 열전으로 변화되는게 꼴 사나워 짜증났는데

드디어 여성우월주의자꼴페미 1마리가 사고를 쳤습니다.

 

 

  

▲ 뒤질래? 루져???

(영상자료 추가)

 

 

 

이런 언동에 대한민국 키 180cm미만 남자들이 죄다 뒤집혔는데

 

통계도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180이상 되는 남자 15%도 안되거든??????????

(근데 이상하게 내 주위에는 좀 있다...... 주인장도 180은 넘음. 하지만 동참할란다)

 

이에 DCINSIDE의 코갤(코미디 갤러리)활동가들이 분연히 일어섰다.

어찌나 글이 마구 올라오는지 하나 클릭하면 지금 시각에도 2페이지는 거뜬하게 넘어가는 상황;;;

 

 

그들의 수사력은 그야말로 기존 경력을 더욱더 빛나게 할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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