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근력운동은 키성장에 도움을 주며, 동시에 근육량 증대로 조각같은 신체를 만들게 해 줄것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보디빌더 웹진이나 기타 운동 관련 사이트중의 질문과 답변란에서 답변한 사람들의 대다수의 의견을 토대로 얻은 지식입니다.)



아래 동아일보 기사중에서도 근력운동은 키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나와있습니다.



"성장기 운동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근력운동은 키 크는 데 좋지 않다’는 것. 그러나 적절한 근력운동은 근섬유를 늘려 운동능력 향상과 성장을 돕는다. 강도는 10번 정도 쉬지 않고 반복해서 할 수 있는 정도로 유지한다"  (동아일보 기사중에서 발췌한 글)

하지만 역기선수와 같이 하루내내 그리고 매일 바벨을 들고 내린다면, 그것은 분명 키성장에 장애가 됩니다.



성장기 학생들은 한셋트에 10회 정도 반복 할 수 있는 중량이 신체에 무리가 가지도 않고, 성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령을 이용한 근력운동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은 꼭 필요합니다. (욕심으로 과도한 운동이나 오버트레이닝을 절대로 금기시 하라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근력운동은 철봉, 평행봉 운동입니다.



이러한 운동은 자신의  신체를 늘리는 효과가 있어서 철봉, 평행봉을 이용한 운동을 많이 하면, 근육량증대로 균형잡힌 신체와 동시에, 큰키를 만들게 되실 것입니다.



(아래 철봉과 평행봉 그리고 맨손을 이용한 운동법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력운동뿐만 아니라 유산소운동도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서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시에는 아스팔트 같은 딱딱한 땅에서 운동하면 무릎관절이 손상되고, 자칫 성장판도 손상되어서 키성장에 저해가 될 우려가 있으니, 운동장같이 쿠션있는 땅에서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타 키성장에 필요한 것들....



키성장을 위해서 영양섭취는 필수입니다. 부모님 세대가 키가작은 이유도 운동량은 지금세대 보다 많았지만, 영양섭취가 부족해서 키가 작은 것입니다.



지금 세대의 청소년들이 키가 큰 이유도 풍부한 영양섭취 덕분이라고 할 수가있죠.

그래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그외에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등 키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신체에 공급되어야 키가 키울수가 있습니다.



단백질은 신체의 50%를 이루고 있는 구성요소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야 근육량 유지와 키크기에 지장이 없습니다.



칼슘은 뼈를 단단하게 해주고, 뼈성장을 촉진시켜서 골격을 키우기 위해서 풍부히 섭취해야 되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키크게하는 성장호르몬은 밤11시 ~ 새벽 2시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평소보다 40배 이상 분비)되기 때문에  이시간대에는 수면을 취하는 습관도 중요하며, 또한 수면도 7시간 이상 충분히 취해주어야 신체리듬을 원활하게 해서 키성장에 무리가 없습니다.





키성장을 위해서는 평소 자세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됩니다.



걸을때에도 시선을 앞을 향하고, 곧게 걸으세요, 팔자로 걷거나 다리를 굽히면서 걸으면 다리가 휘어집니다.



앉을 때에도 휴식을 취할 때에도 꾸부정한 자세가 되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리고 기지개도 시간있을 때 마다 해주세요. 이동작은 스트레스도 풀어주며, 신체도 늘려트려서 좋습니다.



중학교 때 체육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이 생각나는 군요...



"제대로 된 기지개가 인삼 한 뿌리 보다 낫다 "





그리고 점프나 농구같은 운동도 키성장에 도움이되며, 신체를 늘어트리는 동작의 요가나 스트레칭등도 키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하체가 길어야 신체가 멋있게 되고, 옷을 입어도 옷발이 삽니다. 여기에 상체에 넓은 어깨를 만들면, 정말 모델 같은 체형을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롱다리는 선천적인 결과로 작용되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후천적인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롱다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리�기도 골반을 펴주고, 하체를 늘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합한 스트레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있을 때마다 앞뒤로 다리�기와 옆으로 다리 �기도 해주시고,  골반과 하체를 늘리는 스트레칭을 틈틈히 해주면 하체 유연성증대는 물론 롱다리 만드시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점프운동

10∼16세 때의 적절한 운동은 뼈가 자라는 장소인 관절 근처 ‘성장판’을 자극해 세포분열을 촉진한다. ‘키 크는 운동’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판에 중력 방향으로 눌림을 주는 것이 좋다.


줄넘기, 농구 등 점프 동작이 많은 운동이 키 크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매일 30분∼1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 근력운동

성장기 운동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근력운동은 키 크는 데 좋지 않다’는 것.

그러나 적절한 근력운동은 근섬유를 늘려 운동능력 향상과 성장을 돕는다. 강도는 10번 정도 쉬지 않고 반복해서 할 수 있는 정도로 유지한다.

피해야 할 것은 무거운 것을 들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등 다리 관절에 무리한 압력과 충격을 주는 운동.

자칫 성장판의 혈액 공급이 막히거나 충격으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줄넘기는 아스팔트가 아닌 흙이 있는 운동장에서 한다. 달리기는 장거리보다는 단거리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 성장판과 운동

최대 운동량의 40%를 넘어 가볍게 숨이 차오르는 상태가 10분 이상 지속되면 운동 후 1시간까지 뼈와 근육 형성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의 평상시 혈중 성장호르몬 농도는 운동하지 않는 사람의 1.7∼2배.

강약에 변화를 주는 편이 같은 강도를 유지하는 운동보다 성장호르몬 분비에 효과적이다.

운동 시간은 저녁식사 2시간 후가 가장 적당하다. 저녁 운동은 성장호르몬이 평소보다 40배 이상 많이 분비되는 오후 11시∼오전 2시에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해 준다.





○ 지방과 성호르몬의 영향

체격이 빠르게 커지는 시기는 성호르몬과 아울러 성장호르몬 분비가 크게 늘어나는 사춘기.

생후 1년 다음으로 많이 큰다. 그러나 남자아이가 음부에 털이 나고 여자아이가 초경을 하고 나서 2∼3년 후에는 성장판이 딱딱하게 굳어져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된다.

어릴 때 조숙하고 또래보다 체격이 컸던 아이가 키 큰 어른이 되는 경우가 드문 것은 이 때문.

유년기에 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사춘기를 앞당기는 가장 큰 원인은 과다한 지방세포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면 사춘기를 늦출 수 있어 성장에 유리해진다.

* 남자는 20대 초반까지 성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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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운동

키큭


1. 몸 펴기 - 편안하게 누워 손 바닥이 바깥으로 가도록 깍지를 끼고 멀리 머리 위로 뻗는다. 발끝까지 힘껏 뻗어서 5회 반복.


2. 잠자리자세 - 온몸의 힘을 빼고 엎드려서 잠자리가 날고 있는 것 같은 자세로 팔,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5회 반복


3. 가슴펴기 -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서서 양팔을 뒤로 세게 잡아당기면서 동시에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10회 반복.


4. 등 펴기 - 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서서 상체를 힘껏 앞으로 쓰러뜨리면서 양팔을 뒤로 힘껏 올린다. 20회 정도 반복.


5.다리 마찰 - 양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서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두 손으로 마찰한다. 5회 반복.


6. 줄없이 줄넘기 - 양다리를 가진런히 한 다음 줄넘기를 하는 기분으로 제자리에서 가볍게 뛴다. 앞으로 돌리기, 뒤로 돌리기 각각 30회 정도 반복.


7. 한쪽 다리 들기 - TV등을 보면서도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렸다를 30회씩 번갈아 반복한다.


8. 의자 체조 - 공부하다가 의자에 앉아서 10분간 쉬면서 하는 체조. 상체를 숙여 두 팔을 발목까지 뻗는다.


9. 다리 꼬기 - 양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서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두 손으로 마찰한다. 5회 반복.


10. 다리들어 올리기 - 다리와 골반 관절을 유연하게 만드는 운동. 처음부터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 한다.


11. 수평 연습 - 비틀어진 골반을 정상 위치로 돌리는 자세. 들어 올린 손을 수평이 되도록 한다.


12. 뒷꿈치 들어 올리기 - 발 뒷꿈치를 들어 올리는 운동. 바닥에 책이 있다고 생각하고 발 뒷꿈치를 높이 들어 올린다. 10회 반복.

모든 질병은 척추질환에서 시작된다. 수술 없이 자세만 교정하면 자연 치유될 수 있어...
인간이 직립자세로 생활하는 한 남녀노소할 것 없이 척추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영원한 숙제다. 보통 사람들은 척추에 이상이 생겼다고 판단되면 수술을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수술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요즘은 수술 없이 척추질환을 자연치유하는 "자세교정원" 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세교정원에서는 말 그대로 나쁜 자세를 바로 잡아 약한 척추를지지하고 있는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
척추에서 오는 질환은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에서 오기 때문에 누구나 환자가 될 수 있다. 특히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 골프와 같이 편향된 운동을 즐겨 하는 사람들, 나쁜 자세로 오래 앉아 공부를 하거나 사무를 보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는 사람들은 중력이 어느 한 부위에 집중되거나 어느 한쪽으로만 쏠리게 되어 근육이나 골격, 인대, 추간 디스크 등에 무리한 부담을 주게 된다. 이것이 심하면 척추신경을 비롯한 자율신경 및 그 장기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모든 질병은 척추질환에서 시작된다
수술없이 자세만 교정하면 자연치유될 수 있어

요즘 부쩍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주부 박현숙씨(45). 박씨는 몇년 전부터 허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러려니하고 가볍게 생각했다. 그러나 요즘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허리가 아프다. 침을 맞고 약도 복용해도 통증이 계속되자 박씨는 수술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이 염려돼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인간이 직립자세로 생활하는 한 남녀노소 할 것없이 척추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영원한 숙제다. 보통 사람들은 척추에 이상이 생겼다고 판단되면 수술을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수술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요즘 수술없이 척추질환을 자연 치유하는 자세교정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세교정원에서는 말 그대로 나쁜 자세를 바로 잡아 약한 척추를 지지하고 있는 근육을 강하게 해 준다.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
척추에서 오는 질환은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기 때문에 누구나 환자가 될 수 있다. 특히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 골프와 같이 편향된 운동을 많이 한다든지, 나쁜 자세로 오래 앉아 공부를 하거나 사무를 보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는 사람, 체중이 정상치 이상으로 많이 나간다든지 하면 중력이 어느 한 부위에 집중되거나 어느 한쪽면으로만 쏠리게 되어 근육이나 골격, 인대, 추간디스크 등에 무리한 부담을 주게 되어 척추신경을 비롯한 자율신경 및 그 장기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척추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현대자세교정원 김루가 원장은 "나쁜 자세와 잘못된 척추의 만곡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갑작스런 외상이나 만성적인 외상이 보다 잘 일어나게 되며, 요통, 좌골신경통, 디스크질환, 척추측만증, 요추전만증, 척추후만증, 목통증 등의 척추질환과 만성 소화불량과 같은 장기의 기능저하 등 신경학적인 질환들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면서 "척추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려면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세교정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척추질환을 오랫동안 앓아온 환자들이다. 그중에는 병원에서 디스크수술을 받았지만 통증이 계속되거나 오히려 심해져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잇고 치료를 아주 포기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 환자들이 자세교정을 받은 후 "원인을 파악해 바른자세로 생활하는 것을 습관화 하고 바른 운동을 하면 수술하지 않고도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고 재발이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끊임없는 주의와 노력이 재발 막아
자세교정을 받는 당시에는 통증이 사라진다. 하지만 척추질환은 일시적인 주의와 치료만으로는 다시 재발한다. 생활습관 자체를 바꾸어야 재발하지 않는다. 즉 치료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끊임없는 주의와 노력이 재발을 막는다.
척추질환은 장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뼈가 굳어 있거나 신경을 누르고 있으면 장기에도 영향을 미쳐 관련 장기에서 통증을 느끼기 마련이다. 완전히 치료가 되지 않으면 척추뿐만 아니라 장기까지 아플 수 밖에 없다. 

《야채, 콩, 생선, 달걀, 우유…. 성장기 자녀를 둔 가정의 식단에 자주 오르는 음식들이다.

그래도 엄마는 뭔가 아쉽기만 하다. 자녀의 체질에 맞는 특별한 식단을 차려 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튼튼쑥쑥 건강한 먹거리’의 저자 추현숙 건강 칼럼니스트의 도움말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가진 아이와 환절기를 맞아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를 위한 ‘맞춤형’ 식단을 알아봤다. 》

▼집중력 떨어지는 아이에겐 오독오독 견과류를▼



ADHD를 가진 아이들은 체내에 중금속을 분해하는 마그네슘과 아연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특별히 ADHD 진단을 받지 않았더라도 주의가 산만한 아이들에게 마그네슘과 아연이 함유된 음식을 먹이면 집중력과 기억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아이들은 흰쌀밥보다 현미밥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쌀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도정 과정에서 90% 이상 깎여 나간다. 현미 100g에는 80mg 정도의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는데 하루 두 끼의 현미밥을 먹으면 충분한 양의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다.

마그네슘은 견과류에도 많이 포함돼 있다. 땅콩, 밤, 호두 등을 그냥 주면 아이들이 잘 먹지 않으므로 고소하게 볶거나 조려 주면 아이들이 좋아한다.

아연 성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두부, 조개류, 생선 등이 꼽힌다. 특히 굴은 다른 식품에 비해 아연이 20∼30배나 많이 들어 있다. 굴은 비릿한 냄새가 나서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으므로 굴크림수프나 굴튀김을 만들어 주면 잘 먹는다.

▼감기 잘 걸리는 아이에겐 말랑말랑 두부류를▼



스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때가 되면 주변에서 아이들의 기침 소리가 자주 들린다. 초가을에서 겨울을 거쳐 초봄에 이르는 시기는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는 때다. 특히 4∼7세 아이들은 쉽게 감기에 걸린다.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은 면역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면역세포를 만들고 면역 시스템을 잘 돌아가게 하는 데는 콩, 두부 같은 고단백 음식이 효과적이다.

유산균이 많이 함유된 음식도 좋다. 유산균은 장 속을 산성으로 만들어 유해한 균의 번식을 막는다. 유산균은 위산에 약하기 때문에 위산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공복보다는 식후 디저트로 먹는 것이 좋다. 유산균 요구르트를 먹을 때는 그냥 먹지 말고 올리고당이 포함된 벌꿀이나 과일과 함께 먹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정 음식을 집중적으로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천천히 잘 씹기만 해도 면역력은 크게 늘어난다. 오래 잘 씹으면 침이 충분하게 분비된다. 침에는 소화를 잘되게 할 뿐 아니라 항균 살균 작용을 하는 효소가 포함돼 있다. 또 잘 씹으면 위장의 움직임이 좋아져 면역력을 키우는 영양소의 흡수도 좋아진다. 



키 크는데 운동이 미치는 영향은 20% 정도다. 미국스포츠의학협회에 따르면 청소년 때 적절하게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 하면 그렇지 않은 것보다 평균 10㎝가 더 클 수 있다.

운동이 키크는 데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째,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규칙적으로 운동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7~2배 많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 필자가 최근 실시한 테스트에 따르면 10분 동안 속보로 걷는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은 3배에서 20배까지 늘었다.

둘째, 운동은 키를 크게 하는 뼈세포를 증가시킨다. 운동을 통해 뼈끝의 성장판이 자극을 받으면 뼈세포는 성장호르몬과 작용해 뼈를 성장시킨다.

마지막으로 비만을 억제시켜 성장이 조기에 멈추는 것을 막아준다. 뚱뚱한 아이는 어릴 때는 또래보다 크지만 성인이 되면 오히려 더 작아지게 마련이다. 어릴 때 너무 빨리 자란 만큼 호르몬 분비의 문제로 조기에 성장이 멈춰버리기 때문이다.

키 크는 운동법은 점핑과 스트레칭으로 압축된다. 농구·배구 등 점핑 운동은 뼈끝 성장판을 자극해 뼈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또 스트레칭·기지개·철봉 메달리기 등 몸을 길게 늘리는 운동도 좋다. 〈그림 1〉 처럼 점핑 운동을 한 청소년은 또래에 비해 키가 크다.

주목할 점은 이들의 목표키(유전 요소만 고려한 성인 최대키)는 불과 0.09㎝(=1m72.05-1m71.96)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예상키(뼈 연령으로 본 성인 최대키)는 무려 3.52㎝(=1m78.27-1m74.75)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즉 운동을 하면 4㎝ 이상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장호르몬 분비는 운동 강도·시간에 비례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오래하면 할수록 성장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 또 키를 크게 하는 데는 운동기구에만 의존하는 것은 나쁘다. 몸을 늘리는 것 이외에 유산소 운동을 통해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돼야 키가 클 수 있는데 운동기구로는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양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영양이 부족한 가운데 운동만 하면 칼로리 대부분이 운동에만 쓰여 정작 성장을 돕는 대사작용에 쓰일 영양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1986년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에 오른 ‘라면소녀’ 임춘애(당시 17세)가 대학 입학 후 무려 8㎝가 큰 것도 충분한 영양 섭취 덕분이었다.

필자는 청소년의 키 크는 운동법으로 스트레칭·유산소운동·성장판 자극운동으로 구성된 1시간짜리 프로그램을 권장한다. 워밍업·스트레칭으로 10분간 몸을 풀고 20~30분은 달리기·걷기·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을, 10~20분은 농구·배구 등 성장판 자극운동을 한 뒤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특히 스트레칭〈그림 2〉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이 굳어져 키가 크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스트레칭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수축 운동을 한 뒤 스트레칭을 통해 반대쪽으로 근육이완 운동을 해주면 근육이 더욱 부드러워지면서 오히려 키크기에 도움이 된다.
길러 먹고 만들어 먹고…자린고비형 상품 불티

밀가루와 라면, 빵 등 식품류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가정에서 직접 만두를 빚거나 콩나물, 새싹 등의 채소를 길러 먹는 자급자족형 알뜰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밀가루발(發) 고물가 사태가 급기야 소비자의 생활환경까지 바꿔놓고 있는 것이다.

오픈마켓인 G마켓에서는 집에서 직접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새싹 재배기 등 DIY 재배상품이 최근 한 달간 전년 동기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대표적인 상품인 ‘영수네 새싹뜰’(9900원)은 무와 유채, 브로콜리, 알팔파의 씨앗과 새싹을 재배할 수 있는 용기, 재배 판, 재배 실 등의 용품으로 구성됐다.

이 재배기를 이용하면 새싹 비빔밥, 샐러드 등 몸에 좋은 웰빙 식단을 직접 만들 수 있다. 기본 씨앗은 물론 메밀, 적양배추 씨앗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만두피부터 우동, 칼국수 등의 면을 만들 수 있는 ‘포스웰 국수 만능 제조기’(2만9800원)도 인기다. 다양한 크기의 틀이 3개 있어 별도의 두께 조절 없이 다양한 면 종류를 만들 수 있다.

옥션에서는 가정에서 두부, 두유를 만들어 먹는 이들이 ‘두부ㆍ두유제조기’(11만4000원)를 찾는다. 물 감지 기능이 있어 물이 없으면 작동이 안 되도록 설계돼 안전한 게 특징이다. 생콩을 넣으면 분쇄, 끓임, 거름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해 30분이면 연두부를 먹을 수 있다.

소다클럽코리아의 탄산수 제조기 ‘스트림2’(9만8000원)는 가정에서도 천연 탄산음료를 제조할 수 있게 해준다. 비타민ㆍ천연 과일을 함유한 노카페인 음료는 물론, 천연과일 주스, 술 등을 섞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디앤샵의 인기 상품인 무공해 콩나물 재배기 ‘하이그린 콩나물 재배기’(2만4800원)는 물과 콩을 넣고 전원을 켜면 콩나물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인터파크에서도 계란과 우유 등을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크림 제조기, 쫄깃한 면과 만두피를 만들 수 있는 국수제조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하루에 우유 세 잔 마시기
 
칼슘이 인체에 가장 흡수되기 좋은 상태가 우유에여.

우유를 하루 세 잔씩 섭취하면 키 성장과 뼈 발달이 좋아집니다.

키 크기 체조와 병행하면 효과도 더욱 높습니다.

 

키 크기 방해분자 - 소금과 설탕 줄이기

 

가공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 짠 음식에 들어 있는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데

당분은 혈액을 생성화해 칼슘이 혈액을 중화하는데 사용되도록

유발하는 물질이죠.

특히 청량음료의 당분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반감시키는데의

적이랍니다.

 

좌우 어깨와 허리를 바르게 맞추고 잠자기

 

바른 수면 자세는 좌우의 어깨, 허리 높이를 맞추고 다리를

골반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 상태로 천장을 보고자세여.

 

의자 높이를 무릎과 직각이 되도록 맞추기

 

의자에 앉을 때는 약간 깊게 앉고 좌우 다리를 평평하게 해서

앉을 것을 권합니다.

이때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대어야 허리에 부담이 안 갑니다.

의자 높이를 무릎의 각도가 직각이 될 정도로 맞추면 자세가

바르게 잡아줍니다.

 

옆구리 늘리기

 

 

1. 곧게 편 차려 자세에서 아랫배에 힘을 준 채 발은 어깨 너비로,

   양팔은 머리 위로 곧게 올려주세여.

2. 오른팔을 내려 등 위에 댄다.

   이때 팔뚝 부위가 당기는 느낌이 들때까지 해 주세여.

3. 등 위에 댄 오른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팔꿈치를 접은 뒤,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몸의 중심 쪽으로 당겨 주세여.

   옆구리가 최대한 늘어난 상태에서 자세를 멈추고 10초간

   유지하면서 호흡한 뒤 반대편도 동일한 방법으로 해 줍니다.

*포인트

몸통을 기울일 때 골반을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옆구리 근육만 늘어나도록 해 주세여.

 

허리와 다리 늘리기

 

선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이나 오랜 시간 앉아 있는 학생에게

효과적입니다.

척추 주변 근육은 강화해 휜 척추를 펴준답니다.

 

 

1. 옆에서 봤을 때 귀, 어깨, 고관절, 무릎, 발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발을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서줍니다.

   배꼽 바로 아래 단중 부위에 손을 대고 가볍게 복식호흡을

   해 주세여.

2. 허리와 엉덩이의 각도가 90。가 되도록 팔과 상체를 앞으로

   뻗어줍니다.

   손 끝에 힘을 주고 자세를 유지하고 숨을 내쉬면서 숫자 열을

   세어주세여.

 

NG

몸을 앞으로 구부렸을 때 등이 둥굴게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여.

허리가 하체와 짖각이 되도록 쭉 펴고 배에 힘을 줍니다.

잘 안 되는 사람은 책상 모서리를 잡고 연습해 보시길...

 

안쪽 허벅지 늘리기

 

평소 움직임이 거의 없는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의 근육을 늘리고

다리의 균형을 잡아주는 동작이에여.

 

 

1. 바로 선 자세에서 발을 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린 뒤 배에 손을

   올려놓아주세여.

   아랫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편 뒤 천천히 앉는 자세로 엉덩이를

   내려주세여.

2. 등은 꼿꼿하게 편 상태에서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긴장하면서 무릎을 90。로 굽히며 앉습니다.

   안쪽 허벅지가 충분히 늘어난 느낌이 들면 그 자세에서 멈추고

   천천히 숫자 열을 세어주세여.

 

 

NG

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리를 펴서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해 주세여.

 

골반 교정하기

 

키 크기 운동의 기본으로 복부 근육을 단련하고 골반을

교정하는 운동 (다리의 혈액 순환도 도와줍니다.)

 

 

1. 다리를 앞으로 뻗고 허리와 엉덩이가 90。가 되도록 앉아주세여.

   두 팔을 뻗어 배가 허벅지에 닿을 때까지 상체를 기울입니다.

   최대한 기울인 뒤, 천천히 숫자 열을 세고 몸을 일으켜주세여.

2. 양쪽 무릎을 구부려 앉아 두 손으로 발을 감싸고 배에

   힘을 주세여.

   이때 앵 무릎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내립니다.

3. 허리를 곧게 편 채 천천히 상체를 숙여 발에 닿도록 해 주세여.

   이때 엉덩이를 들어 발목에 체중을 실어주면 발목이

   강화된답니다.

*포인트

세 번째 동작을 할 때 양 무릎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여.

모든 동작을 할 때 아랫배의 힘을 주고 숨을 내뱉으며 해 줍니다

사춘기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진행하는 시기로서, 신체적,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게 된다. 변화는 주로 생식 능력과 관계가 깊으며, 이러한 신체 변화를 2차 성징이라고 한다. 이 시기는 키 성장 등 신체적 성장발달과 자아 정체성의 확립과 같은 정신적 발달 등 심신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사춘기인 여자의 경우, 가슴과 엉덩이가 커지고, 성기와 겨드랑이 주위에 털이 나기 시작하며, 월경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성징과 더불어 나타나는 중요한 변화는 성장판이 닫히는 것이다.

여자의 신장은 만 11세 반경부터 급성장기에 접어드는데, 이 시기가 유방 발육이 시작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성장력은 다른 시기보다 빠르기 때문에 적절한 생활습관으로 잔병을 줄이고, 좋은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초경은 대개 만 11세에서 만 13세 정도에 있으며, 평균적으로 만 12.5세 정도에 초경을 하게 된다. 보통 초경 전후부터는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한다. 성호르몬의 분비가 성장판의 분화를 급격히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대개 초경 후 2~3년 내에는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므로 이후에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만일, 만 15세가 되었는데도 초경이 없다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남자의 급성장기는 만12세부터이다. 남자가 보통 여자보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것이 2년 정도 늦게 된다. 남자는 여자보다 소년시기가 길고 사춘기의 키성장도 더 좋기 때문에 여자보다 큰 것이 일반적이다.

남자 어린이가 성장시기에 들어서면, 수염 부위의 털이 증가하고, 어깨가 넓어지며 변성기가 오게 된다. 여자 어린이와 마찬가지로 성기와 겨드랑이 주위에 털이 나기 시작하고, 고환에서 정자가 생성된다.

신체적인 변화와 동시에 심리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나게 된다. 차츰 이성에 관심이 많아지고, 혼자 있고 싶어 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게 된다. 주위 친구와의 신체적인 변화에 차이가 있다면 열등감이나 좌절감을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부모님들께서는 체질적인 차이에 따라 사춘기 발달의 변화가 1~2년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주의 깊게 인지할 필요가 있다.

사춘기에 나타나는 신체적 성장은 키성장 뿐만 아니라 체중의 증가도 있다. 적절한 체중은 성장 발달에 주요한 요소이며, 과체중이나 과소체중이 되지 않아야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과 고콜레스테롤은 키성장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밝히고 있다. 최근에 증가한 소아 성인병은 여러 가지 질병을 야기하는 동시에 키성장 또한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제2차 급성장기인 사춘기에 적당한 생활습관으로 건강하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더욱 건강한 신체를 갖게 될 수 있다. 이에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가진다면 신체를 고르게 발달하고 키성장을 도울 수 있다.

1. 음식을 골고루 먹고 편식하지 않는다.
2. 하루에 20~30분 정도는 실외에서 활동하여 햇볕을 쬐도록 도와준다.
3. 농구, 줄넘기와 같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키크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되 체력을 모두 소진하지는 않는다. (30~40분 정도가 적당하다)
4. 늦은 밤에는 컴퓨터 사용과 TV 시청을 삼가하여 취침 시간을 앞당긴다.
5. 스트레스는 취미활동이나 가족, 친구들과의 대화로 적극적으로 해결한다.
'비방’으로 키가 크지는 않는다. ‘키 크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들은 비만 예방(Diet), 햇볕 쪼임(Sun light), 스트레칭(Stretching), 운동(Exercise), 영양소(Nutrition)다. 영문 첫 글자를 딴 ‘디센(DISSEN)’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Dlet 다이어트

비만으로 체내에 지방이 쌓이면 성 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비되고, 이 성 호르몬이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키를 자라지 않게 한다. 소아 비만은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무턱대고 식사 양을 줄이면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결핍돼 되려 키가 크지 않는다. 또 아침을 거르면 점심이나 저녁을 오히려 더 많이 먹게 되므로 하루 세 번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Sun light 햇볕을 통한 비타민D 합성

비타민D는 칼슘과 함께 뼈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양소다. 이것이 있어야 장(腸)에서 칼슘이 흡수돼 뼈가 자란다. 그렇다고 비타민D 보충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 햇볕을 쬐면 체내서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가 저절로 생성된다. 하루 최소 10~15분 정도는 햇볕을 쬐며 뛰어 놀게 하거나 운동을 시켜야 한다.

 

Stretching 스트레칭

몸을 쭉쭉 늘여주는 스트레칭은 성장판 가까이 위치한 관절과 근육을 자극하므로 키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키 크는 체조나 스트레칭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 어떤 동작이든 도움이 된다.

 

Exercise 성장판 자극 운동

아이는 뛰어 놀면서 자란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운동을 하면 성장판 주위 모세혈관이 증가하고 혈액순환과 대사활동이 빨라져 성장과 발달이 촉진되고 뼈도 튼튼해 진다. 농구, 줄넘기, 가벼운 조깅, 댄스, 배드민턴 등이 성장판 자극에 좋은 운동이다. 운동량은 운동 후 등에 땀이 촉촉하게 배어날 정도가 좋다.

 

Exercise 성장판 자극 운동

두부 등 콩 음식의 식물성 단백질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등 푸른 생선도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성장을 도와준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선 육류보다 생선이 좋고, 육류를 먹을 땐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칼슘과 무기질이 들어있는 우유, 치즈, 멸치, 미역도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라면, 피자, 코코아 등 인스턴트 식품과 탄산음료에 녹아있는 인산성분은 칼슘을 뼈에서 녹여 소변으로 내보내므로 못 먹게 해야 한다.

"우리 아이는 왜 옆집 아이보다 키가 작을까?" "유전이면 어떡하지?"

새 학기를 맞아 대다수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키에 관심을 갖게 되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아이의 성장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맑은숲 한의원 강우균 원장은(롱다리네트워크 부천점)은 "성장클리닉을 나무에 비교하면 근본이 되는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치료로, 키의 성장 뿐 아니라 인체의 면역력을 튼튼히 하고, 내부장기의 균형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장 치료도 체질에 맞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장성장검진프로그램의 첫 단계인 성장판 검사를 하고나면 성장검사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그 검사결과에 기초한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성장면역탕과 성장멘탈트레이닝, 성장단미보식 등 5가지 치료요법을 실시한다.

증상과 체질에 맞는 ▲ 성장면역탕은 오장육부중 부족하거나 기능이 쳐진 장부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체내 대사기전에 조효소로 작용하는 비타민과 뼈나 장기의 구성물질인 미네랄의 보고로, 단순히 키의 성장뿐 아니라 내부장기의 균형을 도모하여 면역력을 튼튼히 해준다.

▲ 성장멘탈트레이닝은 평상시뿐만 아니라 잠을 자는 무의식 상태에서도 계속 긍정적으로 키를 키우는 역할을 하게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는 심리치료기법이다.

▲ 성장에 가장 좋은 식생활이란 5가지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맑은숲한의원의 식이지도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과자, 아이스크림 등 영양분은 부족하고 대부분이 트랜스지방의 함유율이 높거나 단순당으로 이루어진 정크푸드의 섭취를 줄이고, 성장에 필요한 구성성분과 성장을 촉진시키는 조절요소가 고루 들어있는 성장단미보식 위주의 식생활에 가깝게 하도록 만드는 식단코디이다.

또한 키를 자라게 하는 혈자리에 침을 놓는 장기배수혈 자극요법을 통해서 내부장기의 균형과 면역증진을 도모하고, 몸의 오장육부를 관장하는 수혈을 마사지함으로써 오장의 평형을 유지해 키가 크도록 돕는 성장마사지를 함께 병행해주어 성장침의 효과를 배가시킨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기는 밤이다. 특히 잠을 자는 밤 10시에서 2시 사이에 가장 왕성한 분비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정에서 이 시간에 침을 맞고 있을 수가 없으므로 침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성장고를 혈자리에 붙여줌으로써 밤사이 성장에 도움을 준다.

강우균 원장은 “다리를 꼬거나 팔걸이에 기대지 않는 등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대는 밤10시부터 새벽2시 사이이고, 잠이 들고 난 약2시간 이후에 많이 분비되며, 3시간 간격으로 파동성으로 분비하므로 가능한 10시 이전에 잠을 자고 자는 동안 깊은 숙면을 취해야한다”고 당부한다.

도움말 ┃ 롱다리네트워크 부천점 맑은숲한의원 강우균 원장

[키성장음식/아이들간식] 키성장도움 음식

 

 

마늘브로콜리튀김

■ 준비할 재료

마늘 5통, 브로콜리 100g, 소금 약간, 우리밀 밀가루 ⅓컵, 달걀 푼 물 1개 분량, 빵가루 ⅔컵, 튀김기름 적당량

 

■ 만드는 법

1 마늘은 껍질을 벗기고 소금 넣은 끓는 물에 데친다.

 

2 브로콜리는 송이를 떼어 소금 넣은 끓인 물에 넣어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3 꼬치에 준비한 마늘과 브로콜리를 나란히 꽂는다.

 

4 ③에 밀가루와 달걀 푼 물, 빵가루를 순서대로 고루 묻혀 놓는다.

 

5 마늘브로콜리꼬치를 160℃의 튀김기름에서 노릇하게 튀겨 낸다.

 

 

 

 

 

 

 

 

키위롤샌드위치

■ 준비할 재료

식빵 2장, 버터 약간, 키위 1개, 야채스프레드(소금 ½작은술, 설탕 2큰술, 식초 1큰술, 마요네즈 3큰술, 다진 양파 4큰술, 다진 당근 3큰술, 잘게 썬 오이 피클 3큰술)

 

■ 만드는 법

1 다진 양파와 당근에 분량의 소금, 설탕, 식초를 넣고 살짝 절인다.

 

2 ①의 야채와 물기를 꼭 짠 오이 피클을 분량의 마요네즈로 버무려 야채스프레드를 완성한다.

 

3 키위는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 썬다.

 

4 식빵은 반으로 얇게 저며 갈라 가장자리를 잘라낸 다음 버터를 얇게 바른다.

 

5 식빵에야채 스프레드를 바른 다음 키위를 얹고 돌돌 말아 잘라 담는다.

 

 

 

출처: 여성동아

 

[키성장/키크기운동/키크는체조] 키크기 스트레칭

 

 

 

 

 

옆구리 늘이기

팔은 깍지를 껴서 위로 든다.
그 상태로 상체를 오른쪽으로 굽힌다.
그 상태로 5초간 유지한다.

배의 힘으로 상체를 내리고 올리는 기분으로 한다..
오른쪽, 왼쪽 모두 실시한다.

10회식 3회 반복한다.

발뒤꿈치 보기

바로 서서 주먹을 살짝 쥐어 몸통에 붙이고 선다.
허리를 뒤로 돌리는데,
시선은 발뒤꿈치를 향하게 한다.
그 자세로 10초간 유지한다.

오른쪽, 왼쪽으로 10회씩 실시한다

윗몸 일으키기

무릎을 세우고 바로 눕는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데,
왼쪽 팔꿈치가 오른 무릎에 닿도록 한다.
상체만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무릎도 같이 들어올린다.

오른쪽, 왼쪽 각각 15회씩 실시한다.

옆으로 윗몸일으키기

무릎을 세우고 바로 눕는다.
무릎을 구부린 채로 오른쪽 다리 옆 부분이
모두 바닥에 닿도록 다리를 내린다.
상체는 바닥에서 든다.
상체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해도 무방하다.

15~20회 반복한다.

왼쪽으로 다리를 내리고,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앉아서 옆구리 늘이기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바닥에 앉는다.
발레리나 처럼 오른팔을 머리위로 둥글게,
왼팔은 오른쪽 허리부분으로 둥글게 한다.
이 상태에서 상체를 왼쪽 다리 쪽으로
최대한 기울인다.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좌우 각 10회씩 해준다.

 
 
 
출처: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도움자료/불면증/수면장애] 키크는 정보

 

 

수면장애
1.수면 장애란 무엇일까요?
수면 장애란 수면의 이상으로 인해 낮과 밤에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를 통틀어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수면 장애의 특징적 증상으로는 낮에 느끼는 과도한 졸리움, 자다가 일어나서 보이는 몇몇 이상 행동 등이 있고 그 밖에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안, 식욕 저하, 심혈관계 장애, 성기능 장애, 면역 기능 저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모든 수면 장애가 여러 가지 증상을 함께 나타내지만 주로 관찰되는 증상에 따라서

a.불면증을 주로 보이는 수면 장애
b.낮에 과도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수면 장애
c.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수면 장애

로 구분해 볼 수 있겠습니다.

2.불면증
a.불면증의 원인

불면증은 사실 하나의 증상일 뿐입니다. 몸에 어떤 이상이 생기면 열이나 통증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면증이라는 증상도 생겨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면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심리적인
요인이 일단 가장 많고 그 밖에 정신과적 장애, 불규칙한 생활 습관, 환경적인 요소, 수면제의 오용이나 남용, 호흡 장애, 주기성 하지 운동증, 수면 중 지속되는 뇌의 각성 활동, 위식도 역류, 학습된 불면증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b.불면증의 형태적 분류

(1) 일시적인 불면증:일시적인 불면증은 며칠 정도만 불면증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불안이나 흥분 또는 스트레스에 의해 야기됩니다.

(2) 단기 불면증:직장이나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2~3주 정도 제대로 수면을 취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만성 불면증:만성 불면증은 4주 이상 지속되는 불면증을 말합니다. 수면 중에 일어나는 호흡 장애나 근육 활동 질환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로 인한 수면 장애가 만성 불면증의 원인에서 약 절반 가량을 차지합니다.

 


3.낮에 과도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수면 장애
불면증 환자들은 부족한 잠을 채우려고 막상 낮에 자려고 해도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낮에 과도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수면 장애의 경우, 밤에 잘 잔 것 같은데도 낮에 참기 어려운 졸음과 함께 심지어는 순간적인 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수업중, 회의 도중에 불성실한 사람으로 오해받고 심지어는 작업이나 운전 중에 사고를 일으켜 사회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히기도 합니다.

낮에 심하게 조는 것은 더 이상 남들의 놀림감이 되는 정도로 취급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밤 수면의 질을 저하시켜 낮에 심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질환으로는 수면무호흡증, 주기적 사지 운동증, 하지 초조증 등이 있습니다.

낮에 급작스러운 수면을 일으키는 나르코렙시도 세밀한 진단이 필요한 질환이면서 꼭 치료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노인의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수면 구조가 변화함으로써 보여지는 불면증이나 낮의 과도한 졸리움도 심할 경우에는 치료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수면 각성 주기의 변화로 인한 질환으로는 지연성 수면 주기 증후군이 있습니다.

그 밖에 수면제 복용 후 나타나는 잔류 효과나 과음으로 인한 수면의 질적 저하, 또한 여러 가지 중추 신경계 질환으로서 낮에 심한 졸리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수면 장애
대개 깊은 수면(3단계와 4단계 수면)에서 일어나며 악몽증, 야경증, 몽유증, 이갈이, 머리찧기, 잠꼬대 등이 이에 속하는데 환자들은 자신이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음을 스스로는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악몽증은 위협적인 꿈에 의해 깜짝 놀라 깨게 되는 것이 특징이며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경우 정신과적 상담이나 얼마간의 한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겠습니다.

야경증은 깊은 3,4단계 수면에서 나타나며 수면기 전반 1/3 시기에 주로 나타납니다.
보통 심한 불안과 자율 신경 항진 증상(심장 박동 증가, 발한, 과다 호흡)이 동반됩니다.

몽유증은 수면 보행증이라고도 하며 자다가 잠자리에서 일어나 일련의 연속된 행동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잠들고 첫 1/3의 3,4단계 수면에서 시작되고 흔히 잠자리를 벗어나 걸어다니게 됩니다.

그 외에 수면중 이갈이와 수면 마비증(가위 눌림) 등이 심한 경우에도 전문적인 치료를 요합니다.
렘수면 행동 장애는 조금 심각한 장애로서 렘수면 동안 신체 근육의 tone(장력)이 떨어져 편안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폭력적이고 복잡한 꿈의 내용이 실제로 행동화하여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자신이 꾼 꿈을 생생히 기억하며 환자 자신이나 같이 자는 사람에게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요합니다.
5.언제 전문가를 찾아오면 좋을까요?
잠들기가 어렵거나, 자주 깨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충분한 회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불면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낮에 생활하는데 있어서 감정이나 직업적 기능이 방해를 받는다면 수면 장애 클리닉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몇몇 불면증은 정신 상담이나 교육 또는 아로마(향기) 요법 등으로 간단히 해결되기도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당연히 모든 사람은 8시간을 자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모두 다르듯이 수면 양상도 각양각색입니다.

또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잘못된 수면 습관으로 인해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담은 수면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나 습관으로 인해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좋은 수면 습관
a.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십시오.

b.침대나 요에는 잠자는 시간에만 눕도록 하십시오.

c.수면 전에는 조금 뜨거운 물로 간단히 목욕을 하십시오.

d.취침 전에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대신 짧은 독서와 같은 편안한 습관을 갖도록 하십시오.

e.낮에 규칙적으로 가볍게 운동하십시오.

f.규칙적인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식사, 잡일하기, 그리고 다른 활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인체에 있는 생체 시계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g.취침 6시간 전부터 카페인 음료나 술 그리고 흡연을 금하십시오.

h.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십시오.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필요하면
오후 중반쯤에 짧게(20분 이내) 취하십시오.

 

 

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키크는정보] 평발이 뭐고 왜 그렇게 되는거죠?

 

 

 

대인들은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바깥공간에서 활동하며 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인체의 가장 하부 구조인 발에 하루에 약 700여 톤(몸무게 70Kg, 10,000보 기준)의 부담을 주게 된다. 또한 연간 300만보 이상을 걸으며, 평생동안 지구 4 바퀴 반의 거리를 걷는다고 한다.

       

      이러한 발은 우리 몸 전체의 1/4에 해당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 38개의 근육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등부분의 골격(중족골 : Metatarsal Bone)은 서로 견고하게 연결되어져 체중을 골고루 받쳐주며 걸을 때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한다. 엄지발가락은 체중을 한쪽 발에서 다른 쪽 발로 옮겨주는 지렛대의 역할을 하며, 각 발가락들은 지면을 움켜쥐어 앞으로 전진하는 동작을 도와주게 된다.

       

      또한, 발의 뒤축은 최소의 에너지 소모로 신체를 균형 있게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여 우리가 자연상태에서 맨발로 지면을밟고 걷는다는 것은 매우 복합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자연상태의 지면은 보행시 발이 받게되는 충격의 대부분을 흡수해 주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 현대인들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운동량이 줄어들었고, 모든 도로가 포장이 되어 땅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쿠션(Cushion)역할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이로 인한 충격이 발 질환의

      한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신발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부족으로 대부분의 기존 신발들이 겉모양에 치중하여 발의 모양이나 보행을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설계로

      인하여 우리의 발과 인체에 큰 부담을 주어 왔었다.

     

     

     가. 족근골(tarsal bone)

     

    족근골(tarsal bone)은 발꿈치와 발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족근골(tarsal bone)은 발목에 있는 7개의 짧은뼈들이다.

    이 뼈들은 정강뼈로부터 내려오는 체중을 발꿈치와 발의 체중지지구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하나의 원 주위에 C자 형태를 따라가면서 고리처럼 배열되어 있는 족근골을 순서대로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3개의 설상골(cuneiform bone)들이 그 고리를 시작하고 있고, 입방골(cuboid)과 종골(calcaneus)이 발꿈치로 이어져  있다.

     

    거골(talus)과 주상골(navicular)은 성상골(cuneiform bone) 뒤에서 그 원을 완성하고 있다.

     

     

    성상골,거골,주상골,종골(calcaneus)들은 내측종족궁(medial longitudinal metatarsal arch)의 중요한 요소인 반면,

    종골과 입방골(cuboid)은 좀 더 낮은 외측족궁으로 체중을 분산시킨다.

     

     

    거골은 정강뼈와 종아리뼈 아래의 안쪽과 가쪽복사들에 맞게 짜져 있다.

    거골은 종아리로부터 체중을 받아서 주상골과 종골(calcaneus)에 전달시킨다. 거골(talus)의 하면에 두드러진 패임인 족근동(tarsal sinus)은 아래에 있는 종골(calcaneus)과 뼈 사이 인대를 공유하고 있다.

     

      

     나. 중족골(metatarsal bone)

     

      중족골(metatarsal bone)은 발의 체중지지구 쪽으로 앞을 향해 활을 이루고 있다.

     

      5개의 중족골(metatarsal)은 발목뼈와 발가락뼈사이에서 족궁 즉 ARCH들을 연결하고 있다.

     

      각각의 중족골은 작은 긴뼈로서 이 뼈들의 몸통은 발목뼈쪽에 있는 근위부 뼈바닥으로부터 앞   쪽을 향해있고 원위부 골두는 발가락의 기   저부에 이어져 있다.

     

      강인한 섬유성 발바닥널힘줄(족저근 Plantarris)은 종골의 바닥면에서부터 방사상으로  퍼져   이 다섯째 중족골 결절과 중족골들의 원위부 골두까지 이르고 있다.

     

     

     

      다. 족지골(phalanges)

     

           족지골(phalanges)은 발가락을 지지하고 있다.

           14개의 발가락뼈(족지골, phalanges)가 발가락을 형성하고 있다. 엄지발가락에는 2개의 발가락뼈가 있고 나머지 발가락들에는 3개의 발가락뼈들이 있다. 각 발가락뼈의 근위단 기저부는 오목하여 중족골 뼈의 원위단인 볼록한 골두와 관절을 이루고 있거나 다른 발까락        뼈의 원위단 골두와 관절을 이루고 있다.

     

           발가락뼈들은 손가락의 손가락뼈들보다 훨씬 짧다. 그러나 발가락은 땅을 움켜쥐고 한 걸음의 끝 시기에 땅을 밀어 찬다.

     

     

     

      라.족궁(Arch)

     

          족근골(tarsal bone)과 중족골(metatarsal bone)은 탄력성 있는 내측종족궁(medial longitudinal metatarsal arch)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보행과 구보에 필수적이다.

     

    내측종족궁은 발의 안쪽면을 들어올리고 있지만 발의 가쪽 가장자리는 편평하게 되어있고 외측종족궁       (lateral longitudinal metatarsal arch)을 통해 지면과 완전히 닿고 있다. 그러나 3번째 족궁인 횡족궁(transverse metartarsal arch)       은 양쪽에서 다른 뼈들 위로 가운데 족근골(tarsal bone)들을 들어올리고 있다.

     

           그러나 이 횡족궁은 보행시에는 종족궁에 배해 중요도 떨어진다.

           족적을 찍어보면 이들 3개의 족궁의 나열을 확연히 알 수 있다. 다리의 근육들은 힘줄들을 이용하여 발을 들어올리거나 내리며, 이 힘        줄들은 발목을 통과하여 발가락뼈나 발바닥뼈의 상면과 하면에 정지하고 있다.

     

     

           arch의 형성 발달여부가 운동능력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arch는 보행이나 running 시 착지시점에 있어서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 오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것은 물론, 보행이나 running의 추진을 원활하게 해주는 생체방어기구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족근골과 중족골이 근막인대근육에 의하여 고정되어 발의 체중이 가해졌을 때, arch의 형태가 변하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면, 비로소 완전히 형 성된 arch를 보유했다고 말할 수 있다.

     

    arch의 형성이 미숙한 사람은 보행이나 running시 추진력이 미흡할 뿐만 아니라, 발에 피로가빨리 오게되어 운동능률이 저하된다. 신체의 균형과 평형감각이 둔하고 손과 발 동작에 있어서도 중요한 협웅성이 결여된다.

     

     

           반면 arch가 잘 발달된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1.발 전체의 골격이 튼튼하다.

     

               2.발목이 가늘다.

     

               3.발의 폭이 좁고 발 arch에 지방이 적다.

     

               4.제 3족지를 중심으로 발등이 발달된다.

     

               5.발가락 전체와 발뒤꿈치로 직립하고 있다.

     

               6.보행과 running 자세가 바르다.

     

               7.발에 오는 부담이 적다.

     

               8.발에 곡선미가 유지되어 아름답다.

     

               9.뇌의 활성화

     

              10.보행 추진력 강화

     

     

      마.종골(calcaneus)

     

           종골(calcaneus)은 발목뼈중 가장 큰 뒤꿈치 뼈이다.

           이 장방형 뼈의 거친 뒤끝부분은 한 걸음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꿈치를 드는 역할을 하는 종골건(calcaneal tendon, Achilles' tendon) 을 받아들이고 있고, 평평한 관절면은 뒤쪽에서는 거골(talus)과 만나고 앞쪽에서는 입방뼈와 만나며 여기서 종골(calcaneus)은 체중을 앞에 있는 족궁으로 보낸다.

     

     발을 뻗기 위해서는 종골(calcaneus) 안쪽면에 있는 큰 패임이 엄지발가락 굽힘근의 힘줄을 엄지발까락 쪽으로 앞을 향하도록 하고 있다.

     

     

     

     

          인간의 진화는 두 다리로 일어섰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혈액의 흐름은 심장의 위치가 높아진 만큼 순환이 어렵게 되었으며 그것을 보충해야 할 발바닥은 제 2의 심장으로서의 역할을 갖게 되었다. 이로써 발은 우리의 건강과 크게 관련되게 되었다.

     

     

          인간은 탈것 - 도구의 사용 - 에 앞서서 먼저 발로 이동을 시작했었다. 인간의 활동생활에서 발은 손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한 신체 기 관 중의 하나이다.

     

     

          또한, 발은 인체의 모든 중량을 받쳐주는 곳이다. 특히, 자연상태의 발은 웬만한 충격은 흡수하여 분산시켜주는 완충기능을 가지고 있  다. 인간은 원래 맨발로 흙이나 돌을 밟고 다님으로써 자연스럽게 발바닥이 자극을 받아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었으나.

     

     

    문명이 발달함  에 따라 교통수단이 개선되고 신발도 항상 신고다니게 되면서 외적 자극이 부족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인한 각종 질병에시달리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건강은 신체에 신선한 산소를 불어 넣어주는 규칙적인 호흡과 심장으로부터 혈액을 모든 기관에 흘려 보내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른바 '병'이라고 하는 것은 신선한 산소를 각 기관에 골고루 보내 주지 못했을 때에 일어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좀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우리들의 혈액은 심장으로부터 혈관을 통해 내보내짐으로써 온 몸의 모든 기관, 세포군에 산소와 영양소, 호르몬 등을       옮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시에 그것들을 모두 옮겨주고 나면 혈액은 체내에 침전되어 있는 노폐물을 옮겨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필요한 것이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바닥의 펌프 작용인 것이다.

     

    잠시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심장의 펌프 작용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때부터 움직여 주지만 발바닥의 펌프 작용은 타력으로 움직인다고 하는 것이다.

     

     

          심장은 우리들이 게으름을 피우고 있던지, 샐쭉해 있든지 간에, 부지런히 신선한 혈액을 내보내주고 있으나 발바닥은 게으름을 피우거나, 샐쭉해 있으면 그 기능을상실하여 병의 근원이 되는 독소와 침전물을 체내에 쌓게 된다.

     

     

    이른바, 발바닥의 펌프를 저하시키는 것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으면, 체내에 병을 낳게 되는 요인이 되게 된다. 건강체를 유지한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골고루 신체 전체에 혈액을순환시키며 병의 근원을 내보내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바닥의 펌프 작용을 완전 회전시킬 필요가 있다. 그 발바닥 펌프를 움직이는 것은 본인의 의지와 신발의 기능을 들수가 있다.

     

          걷는다는 운동은 동물의 가장 기초적인 행동이므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날 때 주어진 직립자세는 배우지 아니하여도 취할 수 있다.

     

    이와관련된 해석에 대한 관심은우리생체 전체가 하나의 감각수용기라 점에서 인간의 기본 자세인 직립자세를 보호 유지하는 운동생리학을중심으로 한 연구가 예로부터 행해지고 있고, 현대에서는 진일보하여 생체 정지학 등도 보행과학을 뒷받침하여 주고 있다. 

     

     

        

     

         보행이란 신체 이동 운동은 쉽게 풀이해서 손을 흔들고 발을 운반하는 같은 동작의 반복이기 때문에 자동차의 바퀴 회전과 같은 무한쾌      도의 기계 이동과는 전혀 다르다.

         체지(體肢)를 다각적으로 사용하여 삼차원 공간 내에서 변수가 많은 동물 특유의 고차원운동이므로 그 메커니즘도 복잡하다.

         3박자 보행

                                    

         Heel Strike    Foot Flat      Heel Off        Toe Off            Swing            Heel Strike       

                                       

                                                            

    • 발바닥에 걸리는 족압을 균일하게 할수 있는 인간 보행공학
    • 기존의 신발의 outsole 및 insole은 재질이 일률적으로 균일하게 설계되어 있다. => 인간의 80% 요통의 경험(40세를 고비로 그 증후가 나타남)
    • 신발의 무게를 100g 줄일 경우 -> 신체에 걸리는 E cost가 1%절감  : 피로 줄고 요통 허리부위에 걸리는 힘이 경감된다.
    • 족부에 걸리는 부담은 보행이나 운동할 때 심한 충격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요통 내지는 뇌의 진통으로 뇌의 활성레벨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충격흡수기능을 고려
    • 신발이 작으면 발의 조임으로 인하여 발에 정맥의 유중이 발생되어 혈액순환을 악화시켜서 피로감이 증가된다.
    • 우리 생체에 300만개 이상의 땀샘분포, 체온조졸의 중요기는 그중 1/3 이 손과 발에 있다.  발부위에서 나는 땀의 성분 아포그린성 땀 - 냄새동반체표 -> 아그린성 땀
    • 발의 면적은 생체의 7%
    • 발은 매 시간당 1cm에서 25mg의 땀 분비한다고 한다.
    • 신발은 굴신이 잘되는 유연성이어야 한다

    • 발 전체의 골격이 튼튼하다
    • 발목이 가늘다
    • 발의 폭이 좁고 발 Arch 에 지방이 적다
    • 제 3족지를 중심으로 발등이 발달된다
    • 발가락 전체와 발뒷꿈치로 直立하고 있다
    • 보행과 Running 자세가 바르다
    • 발에 오는 부담이 적다
    • 발의 곡선미가 유지되어 아름답다
    • 뇌의 활성화
    • 보행 추진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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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허리교정] 허리 교정 요법

 

 

 


측만증을 치료하는 교정요법기-추나요법테이블

위그림이 교정전이며 이랫그림이 교정후이다. 교정치료후 약2cm정도 숨어있던 키를 찾아내었다.

척추측만증의 운동요법

주의사항
  • Ball을 이용한 운동에서는 모든 자세에서 편안한 마음과 자세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 허리와 목을 편안하게 곧게 펴고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도록 합니다.
체 조

  1. 공 위에 허리 펴고 앉아 공 튀기기 (Bounding)   
    공 위에 앉아 허리 펴고 공 튀기는 동작은 척추디스크의 영양공급을 증가시키며 몸의 조정 능력을 증가시키는 운동

  2. 앉아 골반 기울이기 (Pelvic tilt)   
    공 위에 바로 앉아 Ball을 앞·뒤로 움직이며 골반을 앞·뒤로 회전시킨다.

  3. 한쪽 팔 위로 뻗어 눕기   
    공을 등에 기대고 앉아 공을 뒤로 밀며 동시에 한 팔씩을 머리위로 올려 함께 눕는다.

  4. 한팔 들어올리기   
    무릎을 지면에 대고 앉아 공에 배를 댄 채로 기댄다. 팔은 공 앞에 놓는다.
    이때 한 팔씩 어깨와 나란히 들어올리면서 시선은 손끝을 따라간다.

  5. 어깨 늘리기   
    무릎 꿇고 앉은 자세에서 상체 숙여 손을 공에 대고 공을 앞으로 부드럽게 굴린다.
    이때 허리는 내리고 고개는 들어올려 체조에서의 강아지등처럼 만든다.
    반대로 굴린 공을 제자리로 가져올 때는 고양이등처럼 만들며 공을 굴려온다.

  6. 옆으로 기울기   
    공을 옆에 두고 머리와 팔, 옆구리를 공에 대인다.
    공에 팔을 대인 쪽의 다리는 무릎접어 지면에 대고, 반대편 다리로 다리가 펴지도록 공을 옆으로 밀어 공 위에 옆으로 팔과 함께 눕는다.

  7. 옆으로 기대어 바로 눕기   
    6의 옆으로 누운 동작에 이어 상체만 뒤로 눕는다. 시선은 하늘을 향하고 팔은 머리위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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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키크는음식/영양간식] 영양간식

 

 

뱅어포튀김과자

■ 준비할 재료

뱅어포 3장, 튀김기름 적당량, 황설탕 약간, 다진 땅콩 3큰술

 

■ 만드는 법

1 뱅어포는 지저분한 것을 떼어내고 손질하여 사방 3cm의 정사각형으로 잘라 놓는다.

 

2 황설탕은 분마기에 곱게 갈아 준비하고, 땅콩도 곱게 다져 황설탕과 섞는다.

 

3 자른 뱅어포를 160℃의 튀김기름에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4 튀긴 뱅어포의 기름기를 뺀 다음 ②를 뿌려 낸다.

 

 

 

 

 

 

 

 

 

 

참깨호두강정

■ 준비할 재료

호두 1컵, 볶은 참깨 ½컵, 대추 5개, 땅콩 ½컵, 잣 50알, 시럽(황설탕 ½컵, 물엿 1컵, 물 4큰술)

 

■ 만드는 법

1 호두는 굵직하게 다지고, 땅콩도 껍질을 벗겨 굵직하게 다진다.

 

2 대추는 씨를 발라 잘게 썰고, 잣은 고깔을 떼어 준비한다.

 

3 냄비에 황설탕과 물엿, 물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젓지 말고 끓이는데, 가끔 냄비 전체를 흔들어주며 섞는다. 찬물을 떨어뜨려 보아 엉기면 시럽이 완성된 것.

 

4 시럽에 준비한 호두와 땅콩, 참깨, 대추, 잣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재빨리 섞어준다.

 

5 한김 식으면 비닐장갑을 끼고 물을 묻힌 다음 강정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뭉친다.

 

 

출ㅊㅓ: 여성동아

[키성장운동/키크는운동/키크는체조] 키크는 스트레칭

 

 

 

 

 

기본적으로 몸통 돌리기

양 팔은 몸을 지탱하고,
앉아서 한쪽 무릎을 엇갈려 세운다.
세운 무릎의 반대쪽 팔꿈치로
무릎을 안쪽으로 누르고,
시선과 몸은 뒤쪽을 향한다.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고,
양쪽 반복 3회 실시 한다.

이 동작은 기본적으로
옆구리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지만
무릎을 굽히고 하기 때문에 하체의 근력을
키워 주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팔을 굽히거나 아래로 내리지 않고,
상체를 곧게 유지한 상태로
이 동작을 30회 정도 반복하자.

위를 향해 누운 상태에서
한쪽 무릎이 반대쪽 바닥에 닿도록
허리를 틀어준다.
허리와 무릎의 각도는 90도가 되도록 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매 30초간 각 5회 실시.

팔을 쭉 펴고 두 발목이 직각이 되도록.

옆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윗다리를 끝까지 올린다.
벌어진 다리 폭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밑에 있는 다리도 들어올린 후 5초간 유지시킨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각각 6회씩 3차례 반복.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두 팔을 머리 위로
나란히 편다.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서로 다른 방향의 팔과 다리를동시에 번쩍 들어올리는 동작.

좌우 번갈아가면서
15회씩 반복한다.

옆구리는 물론 전신 스트레칭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닥에 똑바로 누워
한쪽 다리를 접어 발꿈치가
엉덩이에 닿도록.

좌우 번갈아가며 구부리기를 25회 정도 반복한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운 뒤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구부린다.
구부린 무릎을 반대쪽 다리
옆으로 가져간다. 이때 상체는 움직이지 않고
머리만 반대쪽으로 돌릴 것.허리를 비트는 동작.

좌우 번갈아가면서
15회 반복한다.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 뒤
두 팔을 높이 들어올린다.

들어올린 손을 머리 뒤쪽에서
양손바닥이 마주 닿도록 잡는다.

좌우 번갈아가며
상체 비틀기 동작으로 15회 반복.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한쪽 무릎을 바깥쪽으로 구부리면서
같은 방향의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어올린다.

나머지 팔은 구부린 다리 쪽으로 펴주기.

옆구리와 허리가 땅길 때까지 쭉쭉 펴주자.

좌우 10회씩 반복.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 방해질병/키크는병원] 키에 영향을 주는 질환-터너증후군(여성에게만 해당됨)

 

 

 

 


- 터너증후군
 


터너증후군은 여자 2,000~2,500명 중 1명이 발생되는 비교적 흔한 유전질환으로 정상여자의 성염색체는 XX 2개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X염색체가 한 개만 있거나 두 개가 있더라도 한 개가 부분결손이 있으며, 성염색체의 이상이 신체적 이상을 초래합니다.

 

터너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임상양상은 상당히 다양한데 한 환자에서 이러한 임상양상이 전부 나타나는 것은 상당히 드물며 대부분에서는 증상의 일부만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출생시 손등과 발등이 포동포동하고 가슴이 넓으며 양쪽 유방이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고 유두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목이 짧고 뒷머리가 아래까지 내려와 있으며 턱이 작고 입천장이 좁으며 높게 굽어져 있어 발음이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외반주가 있으며 4번째와 5번째 손가락이 짧고 손톱, 발톱이 얇고 상부로 향해져 있으며 색소모반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왜소증은 터너증후군의 가장 흔한 임상질환으로 태어났을 때 평균신장은 47cm으로 정상인의 50~51cm보다 조금 적다고 느껴집니다. 이후 2~3세까지는 정상속도로 성장하며 3세 이후에는 성장속도가 다소 떨어져 다른 여아에 비해 키가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춘기는 키가 20~25cm정도 빨리 자라는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터너증후군에서는 급성장 없이 조금씩 성장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하지방의 증가로 신장에 비해 체중이 많이 증가되어 비만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 최종 신장치는 평균 142cm으로 상당히 작습니다.


사춘기 연령에 접어들었는데도 성 발달이 안될 경우 터너증후군의 중요한 증후가 될 수
있습니다. 터너증후군의 5~10%에서는 유방이 어느 정도 생길 수 있으나 더 이상 커지지는
않으며, 통계에 의하면 1% 에서만이 월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터너증후군에 있어 성장호르몬 치료로 최종 성인 신장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었으며, 초기에 성장호르몬 투여를 시작하고 옥산드론 및 에스트로젠과의 병용 투여를 하면 더욱 큰 성장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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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정보/키크는정보] 허리가 휘게 돼면 키가 자라지않나요?

 

 

허리가 휘게 돼면 키가 자라지않나요?

 

Q1) 허리도 성장에 관련이 있나요?? 요즘 허리가 막 쑤시고 아프고 당기는데요.. 성장에도 관련이 있나 싶어서요…

Q2) 제가 초등 6학년인데 반에서 제일 작아요.. 그리고 뛰면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보았더니, 척추측만증이래요. 척추측만증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나요?

Q3) 허리 교정하면 키가 큰다는데 사실인가요??

Q4) 요즘 허리가 자주 아파서 병원을 가는데... 그냥 물리치료만 해주더라고요. 그런데. 물리치료를 안하면 허리가 또 아파와요. 좀 뛰어놀면 아프고…

그러면 키가 잘 안 크나요? 키 때문에 정말 걱정이예요…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비틀어지면서 옆으로 구부러지는 질환입니다.

허리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으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증세는 대부분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세 전후에 나타나는데,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되므로, 성장기인 사춘기 동안에는 이 증세가 집중적으로 악화되게 됩니다.


◆ 척추측만증의 분류:

발생 빈도는 전체 인구의 2~3%에서 나타나며, 크게 기능성과 구조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비구조성 척추측만증은 척추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다른 외부의 원인으로 증세가 발생하여 2차적인 증세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의자에 앉는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경우나 책가방을 한 쪽으로만 들고 다니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리 길이가 달라서 발생하는 경우, 사타구니 관절인 고관절이 굳어서 나타나는 경우, 허리 디스크나 척추의 양성종양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에는 그 원인만 제거하면 증세가 사라집니다.

구조성 척추측만증은 척추 자체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아직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는 사춘기 이전에 발생하는데, 여학생에게 특히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척추측만증은 뇌성마비, 근육마비, 소아마비, 선천성 척추 이상 등에 의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밖에 선천성 척추측만증은 가족 중의 한 명이 척추측만증이 있을 경우의 발생률이 20% 정도로, 일반적인 발생률인 2%에 비하여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신체 다른 장기의 기형을 잘 동반하는데, 비뇨기적 기형의 20~40%, 심장 기형의 10~20%, 척추신경 이상의 10~40%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동반 기형에 대해서도 초음파 검사, 신장검사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척추측만증의 증상 및 발견:

척추측만증은 통증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질환이지만, 동시에 머리와 골반에 대한 척추의 회전 변형이 동반됩니다. 머리와 골반은 정면을 보고 있는데 척추는 비스듬히 옆을 보는 모양이 되고, 그 결과 한 쪽 등이 튀어나오고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의 크기가 달라 보이게 됩니다. 그밖에도 어깨의 높이가 달라지고, 허리 곡선이 비대칭적으로 되어서 한쪽은 잘록하고, 다른 한쪽은 밋밋해진다. 이 증세가 심하면 허리를 잘 숙이지 못하게 되고 척추의 유연성이 감소한다. 정서적으로 민감한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외형적인 이상은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 척추측만증과 키:

보통 이 질환자들은 키가 작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측만증 교정 수술 후에는 수술 전에 비해 신장이 2~8㎝정도 커집니다. 때로는 척추 주위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가벼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어릴 때부터 이 증세가 진행되면 흉곽 발달에 이상이 생겨서 폐기능과 심장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척추측만증이 있는지를 알 수는 없을까 ?

집에서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실제로 이 방법은 초등 및 중고등학교에서 이용되고 있다.


전방굴곡 검사(전굴검사)라고 하는 이 검사법은 검사 대상자로 하여금 정면을 보고 서게 한 후 허리를 앞으로 숙이도록 한다. 이 때 무릎은 굽히지 말아야 하며 양손은 아래로 뻗어 두 손끝이 일치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자세를 취한 후 검사자가 앞 또는 뒤에서 등을 관찰하여 한 쪽이 튀어나왔는지를 살펴본다.

 

한 쪽 등이나 허리가 비대칭적으로 튀어나와 보인다면 척추측만증이 있을 확률이 90%이상이다.
그러나 가끔 운동 선수들에게는 한쪽 근육만 발달하여 비대칭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자세의 이상으로 생긴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는 이 검사에서 한 쪽이 튀어나오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검사법은 구조성 측만증과 기능성 측만증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 척추측만증 발견 후에는:

이 질환이 발견되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측만증의 종류와 골격 성숙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하며, 그 치료방법 또한 간단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진찰과 일반 X선 사진 촬영으로 그 종류와 골격 성숙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경우에는 X선 사진에서 측정한 각도가 20도보다 작으면 3~4개월마다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하고, 20~40도는 보조기를 착용하는 치료가 필요하며, 40도 이상인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음식/키크는음식] 영양음식, 영양간식

 

인삼요구르트

■ 준비할 재료

인삼 2뿌리, 우유 1컵, 저지방 플레인요구르트 5큰술, 꿀 2큰술, 바나나 1개, 얼음 적당량

 

■ 만드는 법

1 인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잘게 썰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잘게 썬다.

 

2 블렌더에 잘게 썬 인삼과 바나나, 꿀을 넣고 갈아 놓는다.

 

3 ②에 얼음과 요구르트를 넣은 후 얼음이 작은 입자가 될 때까지 간다.

 

4 컵에 ③을 담고 남은 바나나와 인삼으로 장식한다.

 

 

 

 

 

 

 

 

 

검은콩두유

■ 준비할 재료


 

검은콩 ½컵, 두유 2컵, 꿀·소금 약간씩

■ 만드는 법

1 검은콩은 하룻밤 정도 충분히 불려 삶는다. 덜 삶으면 비린 맛이 나고, 오래 삶으면 색이 칙칙하고 단내가 나므로 주의한다.

 

2 삶은 검은콩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블렌더에 삶은 콩과 두유, 소금을 넣고 곱게 간다.

 

4 체에 한번 거른 다음 꿀을 섞어 그릇에 담아낸다.

 

 

 

출처: 여성동아

[키성장운동/키크는운동] 키크는스트레칭 , 체조

 

 

 

 

배와 허벅지

1. 바닥에 바로 눕는다.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일어난다.
특히 배가 떨리는 부분에 힘을 줄 것.

2. 숨을 내쉬면서 배가 쑥 들어가도록
앞으로 굽힌다.

3. 등을 둥글게 하고 잠시 정지한 뒤
다시 천천 히 뒤로 넘어가며 쉰다.

약간 지칠 정도로 반복할 것.

전신 (특히 배)

위를 향해 누운 채로 호흡을 한다.

숨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숨을 쉬지 말고
양쪽 팔다리를 쭉 펴고 5초간 정지.

단숨에 숨을 내쉬고 전 신의 힘을 뺀다.

10회 실시.

하늘 보고 누운 뒤 팔이 90도 각도가 되도록 한다.

오른쪽 팔꿈치와 왼쪽 무릎, 왼쪽 팔꿈치와
오른쪽 무릎을 천천히 배꼽 위에 붙인다.

15회씩 3차례 반복.

뱃살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채로 양팔을 옆으로 쭉 뻗고, 다리를 모아서 무릎과 허벅지가
수직이 되도록 들어올린다.

무릎의 각도를 90。로 유지하면서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 다리를 옆으로
들어 주는 동작을 7초간 유지한다.

이때 등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다리도 바닥에 닿지 않는 것이 포인트.

좌우 번갈아 실시.

무릎을 구부리고 누운 상태에서
상체를 들어올리는 동작.

손 힘 이 아닌 배 힘만으로
들어올리는 자세를 7초간 유지한다.

쓰러 지기직전 까지 상태를 유지한다.

무릎을 굽힌 채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는다.

한 손은 머리 뒤 쪽에 대고
다른 한 손은 수평이 되도록 옆으로 뻗는다.

수평이 되도록 뻗은 손이 반대편 무릎에 닿도록
상체를 들어 올린다.

좌우 번갈아 20회 반복.

한쪽 무릎은 세우고 다른 한쪽 다리는 들어올려
세운 무릎위로 올린다.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끼고 상체를 들어올려 5초간 그대로 정지한다.

15회 반복

바닥에 얼굴을 대고 눕는다.
이때 양손은 귀 옆에 둔다.

숨을 내 쉬면서바닥을 짚은 두 팔의 힘을 이용해서 상체를 아주 천천히 들어 올린다.

허리를 쭉 편 상태에서 최대한으로
상체를 들어올 리고 함께 목도 젖힌다.

단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키크는호르몬/키크는법]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 성장호르몬(Growth Hormone)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GHRH에 의해 합성 및 분비가 증가되며, SRIF에 의해서는 성장호르몬의 합성억제 없이 분비만 억제됩니다.

(1) 성장효과 간 및 연골조직 등의 말초조직에서 인슐린양 성장인자-I(Insulin-like Growth Factor-I ;IGF-I)를 생성하여 IGF-I이 연골조직에 작용함으로서 성장을 자극합니다

(2) 대사작용 당 생성 및 단백동화작용을 증가시키고, 지방조직으로부터 지방산의 동원을 증가시킵니다




# 갑상선호르몬

인체 태아에서 초기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임신 12주까지는 모체에서 공급되는 갑상선호르몬에 의존하며, 임신 12주부터 분만시까지는 모체에서 공급되는 호르몬과 더불어 태아갑상선에서 생성하는 호르몬에 의존합니다. 자궁내의 갑상선호르몬 결핍되면 태아의 골격계와 중추신경계 발달이 지연됩니다. 갑상선호르몬에 의존적인 뇌 발달의 결정적인 시기는 임신기간을 거쳐, 생후 2-3세까지입니다. 갑상선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성장호르몬의 합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조직에서 성장호르몬이 최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갑상선호르몬이 존재해야 합니다.




# 인슐린(Insulin)

태생 전과 태생 후에 걸쳐 성장에 1차적으로 관여되는 호르몬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슐린이 혈액내에 고농도로 존재하는 상태 에서는 성장인자로써 성장에 관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을 앓는 산모로부터 출생한 태아는 인슐린 과다로 출생체중이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부신피질호르몬

뇌하수체 전엽에서 성장호르몬의 정상적인 합성을 돕습니다. 많은 양의 부신피질호르몬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또는 쿠싱(Cushing)증후군에 의해 혈액내 과다한 부신피질호르몬이 존재할 경우 성장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장호르몬의 합성 및 분비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부신피질호르몬의 직접적인 골격계의 성장지연 효과 때문입니다.




# 성 호르몬(Sex Hormone)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의 합성을 증가시키며, 성장호르몬의 생물학적 효능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골격계를 직접 자극하여 성장을 촉진시키며, 사춘기 급성장을 담당합니다. 성호르몬은 성장촉진 효과 뿐만 아니라 골격계의 성숙도를 촉진시킵니다. 성호르몬이 증가되는 질환이 존재할 경우에 성장의 급진전이 오지만, 골격계 성숙의 급진전으로 골단부 융합이 빨리 오게 되며,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성인신장의 감소를 초래합니다.

터너와 비슷한 증후군으로 터너 표현형이다. 이 증후군은 터너 증후군과 많은 유사한 증상[저신장, 익상경, 낮은 뒷머리선, 방패 가슴, 팔의 외반(전완이 외측으로 벗어난), 귓바퀴의 이상]을 가지고 있으나,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고 정상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다르다. 터너 증후군에서 심장 결손은 좌측(대동맥 축착), 누난 증후군에서는 우측(폐동맥판 협착증)이다. 지능 저하는 터너 증후군에서는 드물지만 누난 증후군에서는 반 이상에서 지능 저하가 발생한다. 누난 증후군 여성에서의 월경 주기는 정상적이다. 발생률은 1/1,000∼1/100이다(심한 경우는 1/1,000, 경한 경우는 1/100). 3/4 이상에서 부모와 자식으로 전달되는 것을 보면 상염색체 우성 유전으로 추측되지만 다양한 표현형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성 터너 증후군이라는 용어는 잘못 사용되는 것이다. 미국의 소아과 의사인 Jacqueline Noonan에 의해 명명되었다.

 

 

 

출처: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영양간식/키성장음식] 성장기 아이들 영양간식

 

 

참외포도 봉봉주스와 화전

■ 준비할 재료

참외 2개, 청포도 20알, 설탕 ⅔컵, 물 2컵, 찹쌀가루 2컵, 뜨거운 물 3큰술, 식용꽃잎 약간, 식용유 5큰술

 

■ 만드는 법

1 참외는 속과 씨를 털어낸 후 굵직하게 썰어 믹서에 곱게 간다. 씨 없는 청포도는 얄팍하게 저며 썬 다음 냄비에 담아 준비한 설탕의 절반과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차게 식힌 다음 참외 간 것과 고루 섞는다.

 

2 찹쌀가루는 넓은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가며 되직하게 익반죽하여 여러 번 치댄 후 비닐봉지에 넣어 30분 정도 둔다.

 

3 꽃잎은 씻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4 ②의 찹쌀가루 반죽을 경단 크기로 떼어낸 다음 밀대로 동글납작하게 밀어 놓는다.

 

5 ④에 꽃잎을 얹은 다음 기름 두른 달군 팬 위에 놓고 설탕을 뿌려가며 눌러 지진다.

 

 

 

 

 

 

멜론주스와 레몬쿠키

■ 준비할 재료

멜론 ½개, 애플민트 3줄기, 얼음 약간, 시럽 약간, 버터 100g, 슈거파우더 40g, 달걀노른자 1개, 밀가루(박력분) 110g, 베이킹파우더 ½작은술, 레몬 1개, 설탕 약간

 

■ 만드는 법

1 멜론은 과육만 잘라 씨를 골라내고 애플민트는 잎만 떼어 함께 믹서에 넣고 얼음을 넣은 다음 곱게 간다. 여기에 시럽을 넣어 단맛을 더한다.

 

2 밀가루에 슈거파우더와 베이킹파우더를 섞어 체에 두 번 정도 내린 후 실온에서 녹인 버터와 달걀노른자 절반을 넣어 고루 섞는다.

 

3 레몬은 노란색 껍질만 강판에 곱게 갈아 ②의 반죽에 넣어 고루 섞는다.

 

4 ③을 비닐봉지에 담아 3~4cm 의 스틱 모양으로 만들어 냉동실에서 1시간 정도 굳힌다.

 

5 남은 달걀노른자에 물을 약간 섞은 다음 솔을 이용해 쿠키 반죽에 고루 바르고 설탕을 뿌린다.

 

6 ⑤를 0.3cm 폭으로 썰어 17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0분 정도 굽는다.

 

 

출처:여성동아

[키성장운동/키크는체조/키성장] 키크는 체조, 키크는 스트레칭

 

 

 

 

한쪽 팔꿈치를 잡고 팔꿈치가 반대쪽 어깨에 가깝게 최대한 잡아 당긴다.
이 동작이 힘들거나 아픈 사람들은
무리해서 하지 말자.
쉬워 보여도 근육에 무리가 가면
근육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

틈날 때 마다 이 동작을 해주자.
어느 한쪽만 계속하지 말고 골고루 하자.

손바닥이 바깥쪽으로 오게 한 뒤 앞으로 쭉 뻗는다.
그리고 상체를 천천히 숙여준다.
이때 앞으로 뻗은 팔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등을 쭉 펴주는 것이 핵심.

등 근육은 평소에 많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
따라서 이렇게라도 움직여주면
언제 빠졌나 싶게 살이 빠져 있다.

등 위쪽

무릎을 약간 굽히고 어깨 너비로 서서
등과 땅이 거의 평행이 될 때까지
허리를 앞으로 숙인다.

1.5 Kg 무게의 아령 두 개를 들고
아령이 양 발 윗부분에 오도록 한다.

그림처럼 두 팔을 천천히 들어서
어깨와 나란해질 때까지 올린다.

12회씩 2번 반복한다.

등 중간

무릎을 약간 굽히고 서서
허리를 45도 각도로 숙인 다음,
아령을 들고 팔을 앞으로 뻗어
허벅지와 평행이 되게 한다.

팔을 뒤쪽으로 잡아 당기면서
등 뒤에서 어깻죽지를 조여준다.

이때 아령은 옆구리에 올때까지 끌어당겨야 한다.

역시 12회씩 2번 반복한다.

등, 허벅지 안쪽

발끝을 천장을 향하게 한 다음
가능한 한 다리를 벌린다.
등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앞으로 힘껏 젖힌 다음 정지한다.

매 30초간 5회 실시.

등 아래

배를 매트에 대고 편안하게 누운 후에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그림처럼 팔과 다리를 있는 힘껏 든다.

그 상태에서 2초간 정지했다가 내린다.

12회씩 2번 반복한다.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키크는방법/성장판] 사람들의 정상적인 성장그래프 입니다.

 

 

 

 

남아의 경우 여아보다 성장속도가 느린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어느 일정 시점에서 남녀 모두 확 오르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2차 급성장기 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 급하게 성장속도가 주는것을 볼수가 있 습니다. 그림에서처럼 여자의 경우 대개 10살때부터 12살, 길게는 14살까지 자라고 그 다음 부터는 거의 일정하게 자라납니다.

 

아예 자라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요. 남자의 경우는 대개 12살에서 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해 16,17세까지 자랍니다. 그렇게 자란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부피성장을 하게 된답니다. 그래프의 젤 끝을 보면 제가 좀 수정을 하였습니다.

 

그건 어느 누구도 급성장이 끝났다고 해서 성장이 완전히 끝난것이 아니라 부피성장을 하면서 자랄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물론 급성장이 끝나도 계속적으로 매년 1-2센티씩 자라나 본인이 원하는 키만큼 채운 사람도 있습니다.

 

내 급성장기가 끝났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따라한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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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정보/키크는방법/키성장] 성장판이 그렇게 중요해요?

 

 

성장판과 키

 

여러분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분야 중의 하나가 바로 성장판 입니다. 이달에는 성장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성장판이 닫히면 키가 더 이상 안크나요? 그런데 병원에서 성장판이 닫혔다고 했는데 1cm가 더 컸어요. 왜 그렇죠?

Q2) 예전에는 많이 자랐었는데 작년에는 2-3cm 정도밖에 안자랐어요. 이제 저는 성장판이 닫힌건가요? 내가 성장판이 닫혔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Q3) 성장판이 닫히면 다시 열수는 없나요?

먼저 성장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볼가요?

다음 그림은 완전히 닫흰성인과 살된 남자의 왼손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성장판은 길다란 모든 뼈에 존재하지만 보통 병원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뼈나이도 같이 알아보기 위하여 이렇게 왼손을 찍는 것이 국제적으로 표준이 되어 있습니다. 성장판이 열려 있는지만 확인하려고 한다면 무릎이나 어깨 등도 상관 없습니다.



사진이 나온김에 뼈나이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까요? 손바닥 부위에 동글동글한 뼈가 여러 개 있는 것 보이시나요? 이 뼈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그 숫자와 위치, 그리고 크기가 모두 달라집니다. 각 나이에 해당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기준과 비교하면 현재 뼈나이가 몇살 쯤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자신의 만나이와 뼈나이는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그림에는 빈 틈이 많이 보이시죠? 실제로는 빈칸이 아니라 연골부분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뼈가 성숙하게 되면 아래의 그림처럼 이 빈틈이 보이지 않게 되죠.




뼈 사이 그러니까 관절 말고 뼈마디의 끝부분에 가늘게 벌어진 부분이 보이시나요? 그 부분이 바로 성장판 입니다. 뼈의 일부분이죠. 연골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엑스레이에서는 검게 보여서 마치 뼈가 끊어진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단단한 뼈는 하얗게 보이죠.

성장판에서 연골이 자라면서 점점 단단한 뼈로 변하게 되고 연골이 다 소진되면 모두 단단하게 되면서 성장판도 닫힌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성장판이 열고 닫는 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시겠죠? 일단 단단한 뼈로 변해서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 열수는 없습니다. 뼈를 다시 연골로 만들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한가지 예외적인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골절이죠. 뼈가 부러지게 되면 부러진 부위에서 성장판과 같이 연골이 만들어지면서 뼈가 다시 붙도록 도와줍니다.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 일리자로프 수술이죠.

성장판이 닫히면 다시 키가 클수 없는데 가끔 키가 컸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은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수없이 많은 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뼈가 동시에 성장판이 닫히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의 비슷하기는 하지만 약간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목은 닫혔는데 무릎은 열려있다거나 아니면 무릎도 닫혔는데 척추의 뼈는 조금 더 자란다거나 하는 것입니다.  또한 밀도가 낮았던 골세포가 자라면서 더 클 수 있고 연골등이 성장하면서 키성장이 이루어 질 수 있으나 그 양은 많지 않습니다.

성장판이 닫혔는지의 여부는 정확하게는 위의 사진처럼 엑스레이를 찍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대충은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년간 1cm 미만으로 자라면 거의 닫혀간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키크기 위하여 여러가지 노력들을 하고 계십니까? 성장판이 충분히 열려있을 때 하십시오. 같은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성장판이 조금밖에 안열려 있으면 그 효과는 떨어진답니다.

 



이제 충분히 아셨죠? (내용참고-키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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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체조/키성장스트레칭] 간단한 체조,키크는운동

 

 

 

허벅지, 팔뚝

무릎을 가볍게 굽히고 서서 하는 것이 특징.
허리는 꼿꼿히 펴고, 무릎은 굽힌 채 고정한 뒤
가볍게 한쪽 팔씩 들어 올린다.

시간이 날때 마다 수시로 해주자.
팔뚝 살이 빠지면서
허벅지도 날씬해 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 의자나 벽 등 안정된 높이의 물건을 짚고
양팔로 몸을 지탱한다.

2 숨을 들이쉬면서 팔꿈치를 구부려,
허리를 내린다.

3 숨을 내쉬면서 양팔에 힘을 주어,
팔꿈치를 뻗는다.

다 뻗은 상태에서 상체를 뒤로 젖히고
남은 숨을 내쉴 것.

3~4회 반복

양쪽 다리는 약간 벌린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굽히고,
허리를 바로 세운 뒤 머리 뒤쪽으로 덤밸을 넘긴다.

하루에 50번 정도 해주자.

* 덤벨을 든 팔을 위로 쭉 뻗어주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근육이 튼튼해지고 팔이 빨리 얇아진다.

아령을 들고 한쪽 팔씩 들어 올리는 단순한 동작이다.
그런데 이때 발 뒤꿈치를 높이 들어
온 몸을 위로 일으킨다는 느낌이 들게 해야 한다.

이 동작은 팔의 군살을 뺄 수 있을 뿐 아니라
온 몸의 근력을 강하게 해줘
바른 자세를 갖게 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성장기 키크기에 좋은 운동이며,
2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다.

아령을 들고 한쪽 팔씩 들어 올리는 단순한 동작이다.
그런데 이때 발 뒤꿈치를 높이 들어
온 몸을 위로 일으킨다는 느낌이 들게 해야 한다.

이 동작은 팔의 군살을 뺄 수 있을 뿐 아니라
온 몸의 근력을 강하게 해줘
바른 자세를 갖게 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성장기 키크기에 좋은 운동이며,
2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다.

 
 
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음식/영양간식] 아이들 영양 간식,별미 간식

 

 

 

수박자몽얼음주스와 찹쌀경단

■ 준비할 재료

수박 과육 400g, 자몽 1개, 조각얼음 1컵, 설탕 2큰술, 찹쌀가루 2컵, 뜨거운 물 2큰술, 유자설탕가루(유자가루 5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 호두 ½컵

 

■ 만드는 법

1 수박은 씨를 골라내고 껍질 벗긴 자몽과 조각 얼음을 믹서에 넣고 20초 정도 곱게 갈다가 설탕을 넣고 5초 정도 더 갈아 주스를 만든다.

 

2 찹쌀가루를 넓은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되직하게 반죽해 경단 모양으로 동그랗게 빚는다.

 

3 ②를 팔팔 끓는 물에서 둥둥 떠오를 때까지 삶아 건져낸 다음 반은 다진 호두에, 나머지 반은 유자설탕가루에 돌돌 굴려가며 옷을 입힌다. 주스와 곁들여 낸다.

 

 

 

 

 

 

토마토셀러리주스와 마늘바게트

■ 준비할 재료

토마토 2개, 셀러리 2대, 소금 또는 꿀이나 시럽 약간, 바게트 ⅔개, 버터 5큰술, 크림치즈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파슬리가루 2작은술

 

■ 만드는 법

1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겉껍질을 벗긴 셀러리와 함께 큼직하게 썰어 믹서에 소금 또는 꿀을 넣고 20초 정도 간다.

 

2 버터와 크림치즈는 실온에서 부드럽게 녹인다.

 

3 ②에 다진 마늘과 파슬리가루를 넣어 섞은 다음 1.5cm 두께로 썬 바게트 위에 듬뿍 펴바른다.

 

4 ③을 170℃로 예열한 오븐에서 8분 정도 구워 주스와 함께 낸다.

 

 

출처; 여성 동아

[키성장/성장판/키크는약] 키크는 약에 대하여

 

 

성장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음식을 먹는다든가, 어떤 운동을 한다든가, 어떤 약을 먹는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성장을 할 수 있는 몸의 상태가 갖추어져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한약이든 양약이든 간에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성장판이 열려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중요합니다.

좌측의 사진은 소아의 전신골격의 사진으로 화살표된 부위가 성장판으로서 성장판이 열려 있기 때문에 키성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측의 사진은 성인의 골격으로서 열려있는 성장판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므로 더 이상 키성장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좌측의 그림은 소아의 무릎의 사진으로서 가로로 3줄의 흰선이 있는데 가운데의 넓은 흰선은 무릎관절의 물렁뼈이고 그 위아래의 가는 흰선이 성장판으로서 열려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우측의 그림은 가운데의 굵은 흰선만 보이는데 그 위아래의 흰선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성장판이 이미 닫아져 이제는 키성장을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성장판이 열려있지 않다면 어떤 약물을 복용해도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약물복용으로 성장을 하려면 우선 성장판 검사를 해보고 치료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 도움 한약이나 영양제는 하나의 보조적인 식품이며, 특히 한약을 먹는 이유는 편식을 하지 않고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약이나 영양제를 먹으면서 편식은 그대로 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성장이 잘 될 리 없습니다.
왜냐하면 밥은 매일 먹지만 한약이나 영양제를 밥처럼 일년 내내 매일 먹을 수는 없기 때문이며, 이런 약들이 밥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편식을 하고 운동을 잘 하지 않을 생각으로 보약이나 영양제를 찾는다면 이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약이므로 의사로서는 처방 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구나 우유를 많이 먹는다든가 운동을 한다든가 하는 것은 성장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좋기 때문에 권장할 만하지만 약을 사먹는 것은 효과가 얼마나 검증된 것인지도 애매할 뿐더러 비용문제도 상당하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신 운동이나 영양으로 노력을 최대한 해보세요.

요즈음 약국에서 키크는 약이라고 해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물론 무조건 나쁘거나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약국에서 파는 약이 양약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왜냐하면 성장에 사용되는 양약은 검증된 것이 성장호르몬 주사 뿐이므로) 결국 한약제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방약은 사람마다 증상에 차이가 나므로 거기에 맞추어 처방도 달리해야 합니다.
즉 같은 성장부진이라고 하더라도
아래의 표에서와 같이 어떤 사람은 만성적인 비염,아토피성피부염이 있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장이 약하여 소화장애가 있을 수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설사와 복통이 있을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불면이 있어서 수면부족으로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두 자세히 보면 갖고 있는 본래의 증상이 다른데 같은 성장부진이 있다고 해서 동일한 약을 투여한다고 하는 것은 한약을 처방하는 기본원칙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고려해서 약을 준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약사는 의사처럼 환자를 진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도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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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키크는방법/키 궁금증] 비만인데 운동하면 키클수잇나요?

 

 

비만인데 운동하면 키클수잇나요?

 

질문 1) 테스트를 해보니 비만이래요. 저는 새벽에 운동을 아주 조금 했거든요. 그런데 살이 전혀 안빠져서 걱정이에요...

질문 2) 전 배에 살이 많거든요.... 운동은 수영 조금 했어요. 지금은 스포츠 댄스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어떻게 하면 살이 빠질 수 있나요...?

질문 3) 살을 빼야 키 크는데 도움이 되고... 지금 성장판이 닫힐랑 말랑 해서, 닫히기 전에 빨리 커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질문 4) 몸무게가 많이 나가니까 성장에도 방해가 될 것 같아요… 하체 비만에 좋은 운동 좀 알려주세요…

질문 5) 비만도를 알아보니 과체중이더라고요... 키는 계속 쑥쑥 크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신체검사 때 당당하게 몸무게를 밝힐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요??

질문 6) 운동은 하고싶은데 학원 관계상 제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연히 키클리닉에 들어와서 비만을 측정해보니 비만도가 심각하게 많이 나왔습니다.

비만일 경우,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섭취 열량보다 소모 열량이 많아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체지방은 감소하는 반면 근육의 양은 증가되어 뼈가 튼튼하게 되고, 근육과 인대의 움직임에 따라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 키가 성장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비만아가 격투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근 조직에 손상을 가져오며 멍이 잘 들고, 매달리기 등을 하는 경우에는 상체의 근력과 근지구력이 약하여 떨어지기 쉬우며, 관절의 무리로 인하여 부종이 나타나기도 쉽습니다.



비만은 식이 요법, 운동 요법, 생활 습관 등을 잘 조절해야 치료할 수 있으며, 운동 종목은 신체의 충격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운동이 좋은데, 함께 가족 단위로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이 좋으며 일주일에 5일 정도, 45분에서 1시간 정도, 공복 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마친 후에는 일상 생활에 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일상 생활 가운데 활동량을 늘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근 조직이나 성장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을, 일주일에 5번 정도로 꾸준하게, 45분에서 1시간 정도로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지속하려면, 본인의 굳은 의지와 함께,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겠네요… 체중으로 고민하는 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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