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성장/성장판/키크는약] 키크는 약에 대하여

 

 

성장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음식을 먹는다든가, 어떤 운동을 한다든가, 어떤 약을 먹는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성장을 할 수 있는 몸의 상태가 갖추어져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한약이든 양약이든 간에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성장판이 열려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중요합니다.

좌측의 사진은 소아의 전신골격의 사진으로 화살표된 부위가 성장판으로서 성장판이 열려 있기 때문에 키성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측의 사진은 성인의 골격으로서 열려있는 성장판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므로 더 이상 키성장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좌측의 그림은 소아의 무릎의 사진으로서 가로로 3줄의 흰선이 있는데 가운데의 넓은 흰선은 무릎관절의 물렁뼈이고 그 위아래의 가는 흰선이 성장판으로서 열려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우측의 그림은 가운데의 굵은 흰선만 보이는데 그 위아래의 흰선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성장판이 이미 닫아져 이제는 키성장을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성장판이 열려있지 않다면 어떤 약물을 복용해도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약물복용으로 성장을 하려면 우선 성장판 검사를 해보고 치료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 도움 한약이나 영양제는 하나의 보조적인 식품이며, 특히 한약을 먹는 이유는 편식을 하지 않고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약이나 영양제를 먹으면서 편식은 그대로 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성장이 잘 될 리 없습니다.
왜냐하면 밥은 매일 먹지만 한약이나 영양제를 밥처럼 일년 내내 매일 먹을 수는 없기 때문이며, 이런 약들이 밥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편식을 하고 운동을 잘 하지 않을 생각으로 보약이나 영양제를 찾는다면 이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약이므로 의사로서는 처방 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구나 우유를 많이 먹는다든가 운동을 한다든가 하는 것은 성장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좋기 때문에 권장할 만하지만 약을 사먹는 것은 효과가 얼마나 검증된 것인지도 애매할 뿐더러 비용문제도 상당하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신 운동이나 영양으로 노력을 최대한 해보세요.

요즈음 약국에서 키크는 약이라고 해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물론 무조건 나쁘거나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약국에서 파는 약이 양약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왜냐하면 성장에 사용되는 양약은 검증된 것이 성장호르몬 주사 뿐이므로) 결국 한약제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방약은 사람마다 증상에 차이가 나므로 거기에 맞추어 처방도 달리해야 합니다.
즉 같은 성장부진이라고 하더라도
아래의 표에서와 같이 어떤 사람은 만성적인 비염,아토피성피부염이 있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장이 약하여 소화장애가 있을 수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설사와 복통이 있을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불면이 있어서 수면부족으로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두 자세히 보면 갖고 있는 본래의 증상이 다른데 같은 성장부진이 있다고 해서 동일한 약을 투여한다고 하는 것은 한약을 처방하는 기본원칙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고려해서 약을 준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약사는 의사처럼 환자를 진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도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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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키크는방법/키 궁금증] 비만인데 운동하면 키클수잇나요?

 

 

비만인데 운동하면 키클수잇나요?

 

질문 1) 테스트를 해보니 비만이래요. 저는 새벽에 운동을 아주 조금 했거든요. 그런데 살이 전혀 안빠져서 걱정이에요...

질문 2) 전 배에 살이 많거든요.... 운동은 수영 조금 했어요. 지금은 스포츠 댄스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어떻게 하면 살이 빠질 수 있나요...?

질문 3) 살을 빼야 키 크는데 도움이 되고... 지금 성장판이 닫힐랑 말랑 해서, 닫히기 전에 빨리 커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질문 4) 몸무게가 많이 나가니까 성장에도 방해가 될 것 같아요… 하체 비만에 좋은 운동 좀 알려주세요…

질문 5) 비만도를 알아보니 과체중이더라고요... 키는 계속 쑥쑥 크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신체검사 때 당당하게 몸무게를 밝힐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요??

질문 6) 운동은 하고싶은데 학원 관계상 제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연히 키클리닉에 들어와서 비만을 측정해보니 비만도가 심각하게 많이 나왔습니다.

비만일 경우,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섭취 열량보다 소모 열량이 많아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체지방은 감소하는 반면 근육의 양은 증가되어 뼈가 튼튼하게 되고, 근육과 인대의 움직임에 따라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 키가 성장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비만아가 격투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근 조직에 손상을 가져오며 멍이 잘 들고, 매달리기 등을 하는 경우에는 상체의 근력과 근지구력이 약하여 떨어지기 쉬우며, 관절의 무리로 인하여 부종이 나타나기도 쉽습니다.



비만은 식이 요법, 운동 요법, 생활 습관 등을 잘 조절해야 치료할 수 있으며, 운동 종목은 신체의 충격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운동이 좋은데, 함께 가족 단위로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이 좋으며 일주일에 5일 정도, 45분에서 1시간 정도, 공복 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마친 후에는 일상 생활에 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일상 생활 가운데 활동량을 늘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근 조직이나 성장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을, 일주일에 5번 정도로 꾸준하게, 45분에서 1시간 정도로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지속하려면, 본인의 굳은 의지와 함께,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겠네요… 체중으로 고민하는 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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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초경과 키성장] 초경과 키성장

 

 

일반적으로 초경을 하고서 3년이 되면 성장판이 닫히게 되는데 이제초경이 시작되었으면 아직도 성장판은 닫히지 않았습니다.


아직 키가 자랄 수가 있으며 월경을 한다고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
3차성장기 초기에 해당)


이제는 성숙하는 시기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성장환경 조건이 나쁘게 되면 키가 자라는 속도가 갑자기 줄어들면서 키는 잘 자라지 않고 빠르게 성숙(여성으로서 성숙)되어 버립니다.

 

이 때 비만이 되면 성숙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니까 비만이 되지 않도록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유의해야합니다. 그러나 살이 찐다고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오히려 키성장에 해악을 초래하므로 지방질음식과 야식을 절제하고 키크는 음식을 주로 먹어야합니다.


부모님의 키가 작아도 자녀에서 그대로 유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롱다리 성장법으로 노력하면 자신의 키를 크게 만들 수가 있으니까 키가 어떻게 하면 잘 자라게 되는가를 먼저 알아야지 원하는 만큼 자신의 키를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성장정밀검사를 받아서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진단 받아서 이에 따른 약물등의 처방과 롱다리성장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지금은 빨리 성장환경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튼 키가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은 아직도 높으니까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빨리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롱다리성장법으로 노력하면 10cm 이상 더 자랄 수 있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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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키크는방법] 키크는법

 

 

-진실로 키가 커질수 있을까요?

 

 

우리의 키가 선천적으로 결정되어 있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물론 아버지나 어머니가 작은 경우에 그 아들, 딸들의 키가 작은 경우가 있긴 하지만 키가 자라는데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은 불과 23%에 지나지 않습니다.

영양이 31%, 운동이 20%, 환경이 16%, 기타 10%로 키는 선천적요인 보다 후천적 요인에 의해 더 크게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지난 10년동안 우리나라 청소년 층의 신체적인 성장을 살펴보더라도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요인, 즉 환경이나 생활 습관등이 키가 자라는 데 있어서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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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음식/영양간식] 영양만점 성장기 아이들 간식

 

 

찹쌀팥고물부꾸미

 

■ 준비할 재료

찹쌀가루 2컵, 뜨거운 물 4큰술, 팥소 ½컵, 소금 약간, 식용유 5큰술, 꿀 2큰술

 

■ 만드는 법

1 찹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고 섞은 후 뜨거운 물을 약간씩 부어가며 되직하게 익반죽한다.

비닐봉지에 넣어 30분 정도 둔다.

 

2 반죽이 말랑해지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동글납작하게 빚는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②를 지진 후 말랑해지면 팥소를 ½큰술 정도 덜어 넣은 후 반으로 접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4 완성된 부꾸미를 접시에 담고 꿀을 뿌려 맛을 더한다.

 

 

 

 

 

 

 

 

녹두빈대떡

 

■ 준비할 재료

쌀가루 ½컵, 녹두 1컵, 소금 약간, 다진 돼지고기 100g, 고기양념(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참기름 ½큰술), 느타리버섯 50g, 부추 50g, 청·홍고추 1개씩, 실고추 약간, 식용유 ½컵

 

■ 만드는 법

1 녹두는 미리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후 믹서에 곱게 갈아 쌀가루와 섞어 되직하게 반죽한 다음 소금으로 간한다.

 

2 다진 돼지고기에 준비한 양념을 넣어 고루 섞고, 느타리버섯은 팔팔 끓는 물에 데쳐 가늘게 찢는다. 부추는 뿌리째 씻어 버섯과 비슷한 길이로 썬다. 고추는 어슷하게 썬 다음 씨를 턴다.

 

 

3 달군 팬에 ①의 반죽을 한 국자 떠넣고 돼지고기와 버섯, 부추, 고추, 실고추 등을 얹어 장식한 후 살살 눌러가며 노르스름하게 부친다.

 

 

출처: 여성동아

 

[키성장운동/키크는스트레칭/키크는체조] 집에서 할수있는 간단 체조(기본 스트레칭)

 

 



다음의 모든 스트레칭 동작을 모두 2회 정도 반복하며, 호흡은 가능하면 아주 천천히 내뱉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동작이 들어가기 전에 숨을 들어마쉬고, 동작이 들어가면서 숨을 내 쉰다.

 

1. 전신 스트레칭

2. 상체후면

3. 상체전면

4. 옆구리 스트레칭

5. 골반부위

6. 대퇴전면

7. 대퇴후면

8. 워킹후 스트레칭

9. 마무리 전신 스트레칭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정보/키성장/키크는방법] 사춘기 급성장기때 얼마나 키가 클까?

 

 

남자는 만12-15세경이 급성장기입니다.
성장기의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소의 차이(1-2년 정도의 차이) 가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것이 약 2년 정도 늦습니다.

즉 남자는 여자보다 소년 시기가 길고 사춘기의 키 성장도 좋기 때문에 최종신장이 여자보다 크게 됩니다.
이상황의 키 성장량은 사춘기전 소년기에 5cm씩 2년과 사춘기시의 여성대비 초과성장량 약3cm하여 약 13cm정도가 됩니다.



여자의 신장은 1-2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만11세반경부터 급성장기(사춘기스퍼트)에 접어듭니다.
바로 유방이 부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12세반정도가 되면 초경을 맞이해 그 후로는 성장의 속도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러나 이시기에 적절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유지하면 성장력이 그 렇지 않은 경우 보다 더 오래 유지됩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약2년 정도 빨리 사춘기가 와 뼈가 치밀해 지기 때문에 신장은 최종적으로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약 13 cm 적게 되는 것입니다.
사춘기가 늦어 초경이 늦은 아이들은 소녀시기가 길어 결국 신장이 자라는 시간(2차성장기)이 길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작은 듯 시피지만 결국은 신장이 커집니다.
이것을 이른바 「늦되는 아이-늦뼈」라 하는 것입니다.

 

남성

연령(만)

최악의 경우
(~1.5 SD)

평균1년 성장량

잘 성장한 경우
(+1.5 SD)

12~13세

4.5cm

5.6cm

6.7cm

13~14세

6.9cm

8.6cm

10.3cm

14~15세

6.9cm

8.7cm

10.5cm

여성

연령(만) 최악의 경우
(~1.5 SD)
평균1년 성장량 잘 성장한 경우
(+1.5 SD)
11~12세 5.9cm 7.3cm 8.7cm
12~13세 6.1cm 7.4cm 8.7cm
14~15세 2.9cm 4.2cm 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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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음식/편식없애기/간식] 아이들 별미 간식

 

 

쌀가루야채튀김

■ 준비할 재료

쌀가루 1컵, 당근 ½개, 피망 1개, 양파 ⅓개, 감자 1개, 고구마 ½개, 소금 약간, 달걀흰자 1개 분량, 튀김기름 1컵

 

■ 만드는 법

1 당근은 껍질째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곱게 채썰고, 피망은 반으로 갈라 속과 씨를 털어낸 후 당근과 비슷한 길이로 채썬다.

 

2 양파와 감자, 고구마도 껍질을 벗긴 후, 다른 재료와 비슷한 길이로 채썬다.

 

3 ① ②의 재료를 한데 담고 소금을 뿌려 간이 배도록 재어둔다.

 

4 ③에 쌀가루와 달걀흰자를 넣어 가볍게 버무린 후 조금씩 덜어 바삭하게 튀겨낸다.

 

 

 

 

 

 

 

 

 

찹쌀가루 바나나빠스

■ 준비할 재료

찹쌀가루 2컵, 바나나 2개, 소금 약간, 뜨거운 물 4큰술, 설탕 ¼컵, 물 ¼컵, 튀김기름 1컵, 땅콩가루 약간

 

■ 만드는 법

1 찹쌀가루에 소금을 넣어 고루 섞어 뜨거운 물로 익반죽한 후, 비닐봉지에 넣어두었다가 부드러워지면 동그랗게 경단 모양으로 빚는다.

 

2 튀김기름이 팔팔 끓으면 ①을 넣어 바삭하게 튀긴 후 건진다.

 

3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2cm 간격으로 토막 낸다.

 

4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어 끓이다가 설탕이 다 녹으면 튀김기름 2작은술을 덜어 넣고 고루 젓는다.

 

5 소스에 경단과 바나나를 넣어 고루 버무린 후 접시에 담고 땅콩가루를 뿌려 낸다.

 

 

 

[뼈성장촉진/키크는운동]뼈성장을 촉진하는 아이 스트레칭

 

 

롱 다리에 큰 키로 키우고 싶은 게 요즘 엄마들의 소원. 하지만 무조건 잘 먹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뼈 성장이 얼마나 잘돼 있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양 상태가 좋은 요즘 아이들의 성장 속도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운동. 키 크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는 스트레칭 동작을 알아보자

갈대동작
1 양발을 모으고 똑바로 선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손을 깍지 끼고 천천히 머리 위로 쭉 뻗는다. 이때 발뒤꿈치를 들어 10초 정도 기다린다.
3 숨을 내쉬면서 발뒤꿈치를 천천히 내린다.
4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오른쪽으로 천천히 몸통을 굽혀 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5 호흡을 크게 들이마시면서 두 팔을 쭉 편 상태로 돌아온다.
6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할 점 팔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로 유지하고 특히 엉덩이 부위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풍차동작
1 양발을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2 팔을 양옆으로 벌린다.
3 시선은 오른쪽 손을 쳐다보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호흡을 서서히 내뱉으면서 왼쪽 손 끝이 왼쪽 발목에 닿도록 해 10초 정도 동작을 유지한다.
4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왼쪽 손이 오른쪽 발목을 잡은 다음 상체를 틀면서 서서히 숨을 내쉬고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고 시선은 천장을 바라본다.
5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팔을 벌린 상태로 돌아온다.
6 같은 동작을 반대로 실시한다.
주의할 점 무릎과 엉덩이가 굽혀지지 않고 뒤로 빠지지 않도록 한다.

해바라기동작
1 오른쪽 발을 앞으로 내디딘다.
2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서서히 내뱉으며 90。 정도 숙여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3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오른쪽 무릎은 직각으로 굽히고 상체는 뒤로 젖히면서 시선은 뒤쪽 천장을 보고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4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바로 선 자세로 돌아간다.
5 같은 동작을 반대로 반복한다.
주의할 점 버티고 서 있는 뒤쪽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고양이동작
1 다리를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2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서서히 내뱉으면서 상체를 앞으로 굽히고 양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3 숨을 다시 깊게 들이마시고 서서히 내뱉으면서 손을 발뒤꿈치로 이동시켜 10초 정도 유지한다.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바로 선 자세로 돌아온다.
주의할 점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래동작
1 바닥에 두 다리를 앞으로 쭉 편 상태로 앉는다.
2 오른쪽 다리는 바깥쪽으로 45。 벌리고, 왼쪽 다리는 모아 붙인다.
3 양손으로 오른쪽 발끝을 잡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등을 10초 동안 앞으로 밀어준다.
4 숨을 들이마시면서 허리를 곧게 편다.
5 허리를 펴고 숨을 내뱉으면서 상체의 가슴이 무릎에 닿도록 해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6 두 발의 위치와 동작을 바꾸어 반복한다.
주의할 점 편 상태의 다리의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늑대동작
1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고개를 뒤로 천천히 젖히고 10초 정도 유지한다.
2 엉덩이를 고정시키고 숨을 내뱉으면서 두 팔을 앞으로 쭉 뻗고 가슴을 바닥에 닿도록 해 10초 정도 유지한다.
주의할 점 엉덩이가 다리 쪽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키성장/키크는방법/키크는방법]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1. 유전적 요인


부모의 키가 크면 자녀들의 키도 크다는 것이 통념이다. 하지만 키를 조절하는 유전 인자에 대한 연구는 이를 명쾌하게 증명해주지 못하고 있다. 다만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30% 가량만이 유전적 요인에 의할 것이라는 견해다.

만약 다른 요인을 배제하고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자녀의 최종 신장을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공식을 이용해보라. 예를 들어 어머니의 키가 160 cm이고, 아버지의 키가 170cm이면 아들의 키는 166.5-176.5cm, 딸의 키는 158.5-168.5cm를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최종목표 신장에 +5 cm 의 오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보다 작은 경우에는 성장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아들=아버지 키 + 어머니 키 /2 + 6.5
딸= 아버지 키 + 어머니 키/2 - 6.5

유전적인 성장도 알아보기



 

2.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는 태어나기 전부터 성장이 멈출 때까지 가장 중요한 영양, 운동, 그리고 생활 환경이 포함되는데,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60%를 차지한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에서 나타나는 성장장애는 대부분 영양결핍이 원인이다. 즉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

굳이 키 크는데 중요한 영양소를 고르라면, 칼슘, 단백질, 비타민, 식물섬유를 들 수 있다. 일반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고기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왜냐하면 편식의 가능성을 높이고 오히려 살이 찌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키가 크려고 하루에 우유 1천cc씩 마신 한 성장기가 지난 한 학생이 키는 안크고 지방만이 과다 섭취돼 문제가 된적도 있다. 강조하건대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사다. 균형잡힌 식사란 탄수화물 50%, 단백질 15%, 지방 35%를 말한다.

운동선수들을 보면 키가 큰 운동 선수들과 키가 작은 운동선수들을 볼 수 있다. 역도, 레슬링, 체조 선수들은 비교적 키가 작고, 농구, 축구, 배구 선수들은 키가 크다. 사람들은 키가 크는 운동이 있지 않은가 생각하는데 키가 크는 운동은 따로 없다.

오히려 지나친 운동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즉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숙면(수면에 든 후 60분이 지나면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한다), 적당한 운동 등이 바로 성장에 도움된다.

근래에 등장한 키 크는 헬스 기구는 등뼈의 간격을 일시적으로 늘릴 뿐이므로 이러한 기구를 맹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나는 왜 키가 작을 수 밖에 없었을까? 

 

 



3. 호르몬


성장에 관련된 호르몬은 성장호르몬 뿐만 아니라 여러 호르몬이 관련돼 있다.

성장호르몬 : 뇌하수체에서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방출 호르몬과 성장호르몬 억제호르몬에 의해 영향받는다. 성장호르몬은 몸의 성장, 발육을 촉진시키고, 지방 분해와 당 생성효과를 가진다. 또 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해 골격성장은 물론 내장의 성장속도에도 관여한다.

 

갑상선호르몬 : 갑상선 호르몬은 골격계가 성장하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하며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호르몬이다. 또 중추신경계가 성장, 발달하는데도 필요하다. 따라서 생후 3년간의 시기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중추신경계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가져온다.

 

부신피질 호르몬 :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스트레스에 적응하도록 해 준다. 부신피질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성장호르몬 합성부족으로 성장장애를 가져오고, 병을 치료하려고 많은 양을 사용해도 골연령을 지연시킴으로써 성장장애를 일으킨다.

 

성호르몬 : 뼈에 직접 작용해 골연령의 성숙을 촉진시킨다. 그러나 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될 경우 일시적으로 성장속도가 증가할 수 있으나, 성장판이 일찍 닫히도록 해 결과적으로 키가 작아질 수도 있다. 이것은 초경을 일찍 시작한 여자나 사춘기를 일찍 시작한 남자가 저신장을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인슐린 : 출생전 태아의 성장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접적인 증거로 당뇨병을 가진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면 그 아이는 거대아로 되기 쉽다. 또 인슐린이 부족한 소아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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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키고민] 키성장방법, 키크는자료

 

 

10대들의 고민 키 언제까지 얼마나 클 수 있을까

 

5년전에 비해 국민들의 평균 신장은 크게 증가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왜소해진 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저신장의 근본적인 이유는 과거에 비해 성장이 일찍 멈추기 때문이라는데…

 

5년전까지만 해도 새학기가 시작되면 중학교 1학년 교실에는 한 장의 엽서가 날아들었다. 바로 대학병원의 성장클리닉에서 보낸 초청장. 청소년과 학부모를 초대해 저신장아를 위한 안내와 치료 방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에 저신장아에 대한 안내문이 보내진다.

키가 크는 시기로 알려진 중고등학교가 아닌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학생들이 저신장에 대한 안내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앞으로 키가 클 수 있는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학생들의 연령이 바로 초등학교 4학년 이전의 학생들이기 때문이다.

 

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젊은 사람들의 키가 정말 커졌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상황을 증명이라도 해주듯 최근 국립기술품질원에서 발표한 성인층(25-50세)의 평균키는 남자가 1백70.2 cm, 여자가 1백58.0 cm 로 5년전인 92년에 비해 약 1.75 cm 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2001년 교육부의 고3남여의 평균키를 검사한 결과 남성은 173.13이며 여학생의 경우 160.67로 계속 커가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든다. 물론 평균 신장에 미달되는 저신장의 사람들이다. 과거에 비해 평균 신장이 커진 만큼 상대적으로 왜소하게 보이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른 초경, 짧은 성장 기간

성인층의 평균 남녀의 키가 약 12 cm나 차이 나는 것으로 발표됐듯이 보통의 경우는 남자가 여자보다 크다. 왜 남자가 여자보다 클까. 유전적일까. 신의 뜻일까. 여기에는 아주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이와 관련한 것 중 또 하나는 키가 가장 크는 시기도 남녀의 차가 있다는 것.

 

남자는 12-16세에 1년간 8-10 cm, 여자는 10-13세에 1년간 6-8 cm가 클 수 있다. 물론 개인차가 있다. 여기서 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일찍 큰다는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고, 크는 정도도 여자가 작다는 것을 알수 있다. 또 보통 알려진 것처럼 남자는 여자보다 계속 더 큰다는 것은 남자의 급성장 기간이 여자보다 느리다는 것과 맞아떨어진다.

 

사실 남자가 여자보다 키가 큰 이유는 사춘기와 관련돼 있다. 사춘기는 한마디로 얘기해 여자인 경우는 유방이 성숙하게 되는 것이고, 남자는 고환의 크기가 3 cc 되는 때부터를 가리킨다. 흔히 초경을 사춘기로 보는 데 가슴이 나오고 2-3년 뒤에 초경이 시작되므로 초경을 사춘기의 시작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요즘 청소년들의 사춘기를 보자.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사춘기를 먼저 겪는다. 어른들은 이를 표현해 여자애들이 더 조숙하다고 한다. 사춘기는 일생에 있어 '제2의 성징'이라고 불릴만큼 중요하지만 키가 자라는 데 있어서는 일종의 적신호와 같다.

 

왜냐하면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2-3년 후에는 키를 자라게 하는 성장판이 닫히게 돼 1년에 4-5 cm씩 자라는 정상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성장이란 무엇일까. 일생을 통해 우리는 여러 성장 단계를 거치는데, 그 단계는 크게 5단계로 나뉜다. 우선 여러 장기의 분화가 이뤄지는 임신 12주 까지의 배태아기(1단계),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출생시 체중과 신장을 결정하는 출생전까지의 태아기(2단계), 일생동안 급성장을 하는 출생에서 3세 이전까지의 시기(3단계)가 있다.

 

보통의 경우 출생시의 키는 50cm이고, 1돌에는 출생 당시 키의 반(25cm)이 커 75cm에 이르고, 2돌에는 1돌에 자란 키의 반(12.5cm)이 자라 87cm에 이르고, 3돌에는 이전 1년간 자란키의 반이 더자란 약 94cm가 된다.

 

그 후에는 1년에 평균 4-5 cm씩 자라는 생후 3세부터사춘기 전까지의 시기(4단계)와 급성장을 보이는 사춘기를 지나 년간 2 cm미만으로 자라다가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5단계)로 나뉠 수 있다. 이러한 성장 단계를 거치다 보면 누구는 키가 큰 것으로, 누구는 키가 작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필독-성장의 4단계 해설

 

치료 필요한 경우는 드물어

키가 작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키가 작은 것이 병인가. 과거와 달리 생활 환경과 영양 상태가 좋았졌음에도 자녀의 키가 키지 않아 소아과를 찾는 부모들의 심정은 한마디로 착잡하다.

 

게다가 근래 들어서는 '숏다리'니 '롱다리'니 하면서 키가 큰 것이 우월한 것처럼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당사자는 물론이고 이들의 고민을 떠맡게되는 부모는 어떻게 해서라도 키가 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마련이다. 그러나 키가 작은 것이 어디까지가 병인지를 올바로 판단하는 부모는 드물다.

 

서울 중앙병원 유한욱교수(소아과)는 최근 2년간 키가 작아서 병원을 찾은 청소년 환자 5백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2%를 차지하는 3백 60명은 객관적으로 키가 작은 것도 아니며, 성장속도도 정상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청소년 중에서도 체질적으로 늦게 키가 크는 학생과 부모가 키가 작기 때문에 아이의 키도 작은 경우를 제외하면 호르몬 결핍증이나 터너증후군 또는 만성심부전증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 키가 작은 경우는 80명인 13.2%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또 키가 작아 고민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대적인 왜소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1백명중 3번째 안에 들면 왜소증

전문가들은 키가 지나치게 작은 것을 의학적인 용어로 왜소증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왜소증으로 부르는 근거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간단히 말해 왜소증으로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같은 연령의 학생들 1백명을 한 줄로 서게 했을 때 3명 이내에 드는 경우를 말한다. 또 정상아의 경우 사춘기 이전에는 1년에 4-5 cm자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서 키가 작은 경우를 말한다.

 

왜소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원인을 알아 치료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또 얼마나 다행인가. 왜소증의 원인은 크게 자연적인 개체변이라고 할 수 있는 가족성 왜소증이나 체질성 성장 지연이다.

 

이 경우는 병이 아니라 정상적인 변이로 왜소증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나머지인 약 20%는 내분비 장애나, 만성 질환과 같은 병적인 원인에 의해 초래된다. 따라서 키가 지나치게 작은 것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경우는 왜소증 중에서도 약 20%라는 결론이다.

 

키가 작은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왜소증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소아과를 방문해 골연령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과 왼손목을 X선 촬영을 한다. 이는 생물학적 성숙도를 알아내는 지표. 즉 성장판이 열렸는지 닫혔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촬영 골연령 측정 방법은 앞으로 키가 얼마나 더 클 수 있는지와 성인이 됐을 때 신장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여자 왜소증의 경우는 X성염색체의 숫자가 이상하거나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터너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 염색체 검사를 하기도 한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성장호르몬 검사가 있는데 이 방법은 키가 왜소증 범위 안에 들고, 성장 속도가 1년에 4 cm 미만이며, 골연령이 현저히 감소돼 있을 경우만 실시한다.

 

 

기다리는 것이 최선?

왜소증의 원인이 판단되면 치료를 해야 한다. 병적인 원인에 의한 왜소증이 아니더라도 키를 커지도록 하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키가 작은 경우 성장호르몬을 맞거나 외과적인 수술을 통해 키가 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왜냐하면 막연한 의학적 지식이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아무에게나 주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장호르몬을 투여해 의학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이나 터너증후군, 그리고 만성신부전증에 의해 왜소증이다.

 

또 이런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투여해야 효과가 있다. 즉 사춘기 이전에 가능하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다. 여학생인 경우 초경을 시작하면 이미 늦다. 왜소증 치료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성장호르몬은 매일 피하주사를 해야하고 최소 6개월 이상은 투여해야 하며 뼈의 성장판이 닫히는 15-17세까지는 치료를 계속해야 효과가 있다. 실제로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의대 소아과팀이 1996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부족으로 주사를 맞은 어린이 1백명을 공동조사한 결과 1년 동안 평균 10 cm, 최고 15.5 cm, 2년 동안에는 18 cm, 최고 23.5 cm 까지 자란 것으로 발표했다.

 

성장호르몬을 맞을 경우 비용은 체중에 따라 다른다. 체중 30kg인 학생이 일주일에 6일을 1년간 맞을 경우 약 1천만원의 비용이 든다.

 

그러나 현재 왜소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부모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이 아닌 자녀에게도 성장호르몬 주사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는 것이 정말로 키를 크게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결과는 없다. 현재 임상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을 뿐이다.

 

또 체질성 성장 지연의 경우는 호르몬 주입이 별효과를 거둘수 없으므로 성장호르몬 투입은 적절치 않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키가 크기 위해 무조건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는 것은 큰 위험을 자초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병리적 왜소증의 경우에도 성장호르몬의 투여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성장호르몬의 투여로 올 수 있는 부작용에는 사지통, 부종, 속쓰림이 있고,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거나 소아에게는 당뇨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급성장에 의한 고관절 탈구가 예상된다. 성장호르몬은 비용문제와 부작용으로 실제 대중성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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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음식/키크는음식] 성장기 영양음식

 

 

 

옥수수버터볶음밥

 

 

■ 준비할 재료

밥 1½공기, 감자 ½개, 옥수수 1개, 오이 ⅓개, 피망 ¼개, 슬라이스치즈 ½장, 버터 1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옥수수는 찜통에 넣어 찐 후 알만 떼어낸다.

 

2 감자, 오이, 피망은 깨끗하게 씻은 후 옥수수알과 비슷한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3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준비한 야채를 넣어 볶다가 감자가 익으면 밥을 넣고 볶는다.

 

4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아 잘게 다진 치즈를 얹는다.

 

 

 

 

 

[키성장운동/키크는법/키크는스트레칭] 배드민턴 스트레칭

 

 

배드민턴 스트레칭  

                                      

            

배드민턴을 즐긴다는 것은 매우 빠른 동작을 요구하기 때문에 근육 스트레칭은 신체를 부상으로부터 예방해주는데 아주 중요하다. 특히나 고령자들의 근육이나 腱(힘줄)은 매우 빠른 동작을 따라하기에는 힘들다. 스트레칭을 운동을 하기 전에 매유 유효하다. 복식호흡과 함께 20초이상 아래의 요령대로 천천히 따라하자. 어떤 운동이나 그렇지만 특히 배드민턴에서 스트레칭은 상당히 중요하다. 배드민턴 동호인이라면 다음과 같은 스트레칭 동작은 숙지하고 운동전에 항상 하는 것이 당연한것이다.   

                   

                                                                                        <이 자료는 경희대 홈피에서 파온 것임>

 

                                                                                    

                                                                                 대퇴골(넓적다리)의  바깥쪽 스트레칭  

                                                                 대퇴골 안쪽 스트레칭                   허리와 엉덩이의 스트레칭

          

대퇴골과 허리의 스트레칭

아킬레스건

상박 앞다리 이두근

손목과 팔뚝

손목과 뒤쪽 팔

손목

위쪽팔

어깨, 삼각근

어깨와 목

목 과 옆구리

 

            대퇴골               옆구리와 허리          옆구리와 등배와 대퇴골

                 

                                                                                                 대퇴골  스트레칭

                                                           앞쪽 넓적다리                옆쪽 넓적다리                뒤쪽넓적다리

 

 

 

[키성장/우유/우유의모든것] 우유우유의 모든것

 

 

우유는 완전한 자연식품이다.

우유는 우리가 살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영양소들이 적당한 비율로 들어 있으며 영양소의 소화·흡수가 잘되고 먹기에 좋은 최고의 자연 영양식품이다.

  모유는 갓난아기에게 완전식품이지만, 우유는 모유 다음으로 가장 완전에 가까운 식품으로서 어린이는 물론 임신부, 수유부, 노인 등 모든 사람의 건강을 지키고 체력을 증진시키며 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부증된 자연 영양식품이다.

 우유송1탄   우유송2탄

1. 우유 영양소

  우유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종류와 비율, 양, 소화율 등을 볼 때 우유는 완전에 가까운 식품이다.

  우유와 같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필요한 비율대로 가지고 있는 식품은 거의 없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B2, 비타민B12 는 한국인의 경우 더욱 그 가치가 높은 영양소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우유는 이들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성인 1일당 한국인 평균 영양섭취량과 영양권장량

구   분

에너지(kcal)

동물성
단백질(g)

칼슘(mg)

철(mg)

비타민A
(IU)

비타민B1
(mg)

비타민B2
(mg)

영양섭취량

1,901

69.3

481

13.9

1,681

1.20

1.00

영양권장량

2,250

70.0

600

14.0

2,475

1.20

1.40

우유 1L 영양량

610

32.9

1,190

0.5

590

0.38

1.62

  더욱이 표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한국인의 평균 영양섭취 형태와 영양 권장량을 비교해 볼 때에 칼슘, 비타민A, 비타민B2 등이 많이 부족함을 알 수 있으며 철분 이외에는 우유가 이들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단백질의 질개선을 포함하여 한국인의 영양섭취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2. 우유의 섭취시 효과

 ♥식생활에서 균형된 영양을 얻는다.
♥각종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 발육을 촉진해 준다.
♥각종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치아와 골격을 튼튼히 해준다.

♥항악성 빈혈인자의 함량이 높아 빈혈율을 예방해 준다.

♥뇌의 구성성분의 일종인 갈락토스의 함량이 많아 머리를 좋게 해준다.

♥비타민A등의 영향으로 위를 보호해 준다.

♥고급단백질의 성질에 의해 장을 건강하게 해준다.

♥유산균의 정장작용에 의해 장을 건강하게 해준다.
♥우유중의 인지질 성분에 의하여 혈압을 낮게 해준다.
♥암의 생성을 억제해 준다.

3. 우유와 성인병

고혈압과 우유

  과잉의 소금이 고혈압증의 발병을 촉진하고 증상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싱겁게 먹으면 혈압이 내리게 된다. 그런데 식이요법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는 일이다.

일반 식품 중 칼륨함량이 많은 것은 채소, 곡식, 감자, 고구마 등 식물성 식품이며 동물성 식품으로는 우유가 대표적이다, 칼륨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사과 100g중에는 칼륨이 100mg이나 들어 있다. 그런데 우유에는 150mg이나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짜게 먹는 한국인의 식사에는 칼륨이나 칼슘이 많이 필요한데 이들 영양소는 항상 부족한 형편이다. 소금의 해를 줄이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칼슘이나 칼륨의 보급원으로서 우유는 매우 이상적인 식품인 것이다.

동맥경화와 우유

  우유를 마시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이 감소한다.

우유와 탈지유는 어떤 생화학적 기전으로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한다.

뼈의 노화와 우유

  우유와 유제품 중의 칼슘은 대체로 60-80%가 장에서 흡수되는데, 칼슘의 함량이 많은 멸치나 채소등은 그 흡수율이 20-40%에 지나지 않는다.

당뇨병과 우유

 당뇨병환자는 우유나 계란을 기본적으로 꼭 먹어야 한다. 그래야 양질의 단백질 공급에 지장이 없게 된다.

간장병과 우유

   우유 단백질에 함유되는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은 간을 보호해 주는 귀중한 영양소가 많아 튼튼한 간을 유지하기 위해선 우유와 유제품을 애용해야 한다.

암, 궤양과 우유

  한국인은 위가 약하며 위암,위궤양,위염 등 위와 관련된 질병이 많다. 일반적으로 급성위염 →만성위염 →위궤양 →위암이라는 과정을 거치는 일이 많다.
외계에서의 자극이 체력한계를 넘게 되면 체내에서는 거기에 따르는 파괴적 반응이 나타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위궤양,십이지장궤양, 암 등이다. 육체적 정신적 훈련에 의해 체질을 강화시키는 일도 중요하나 그와 더불어 균형잡힌 식새활로 좋은 영양상태가 유지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가 부족되지 않게 보급해야 하는데 우유는 다른 식품에서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우유에 관한 상식

아기에게 저지방우유는 금물!!

   최근 식생활이 개선되면서 비만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한 원인으로 큰 문제거리가 되고 있다. 그래서 본인은 물론 자녀들에게까지 저지방우유(유지방을 2%이하로 조정한 우유)를 먹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호르몬과 혈관 벽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으며 뇌혈관이 약해져 뇌출혈의 빈도가 높아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어린이의 뇌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이기도 하다. 따라서, 어린이에게 저지방우유를 먹이는 것은, 성장기에 필요한 만큼의 지방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므로 좋지 않다.

우유는 산성식품? 알칼리성 식품?

   우유나 유제품은 산을 형성하는 인과 알칼리를 형성하는 칼슘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신체 내 산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우유는 고소할수록 영양이 높다.

   고소한 맛과 영양과는 무관하다. 우유는 고온 장시간 살균시 단백질변성이 일어나는데 살균온도와 시간에 따라 변성 정도가 틀려지고 이에 따라 고소한 맛의 정도가 틀려지게 되어 있다.

우유는 진할수록 영양가가 높다.

   우유의 농도는 유고형분 함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우리 나라의 경우 선진국 수준인 12%이므로 외국과 큰 차이가 없다.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데 그 이유는?

 이것은 우유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시는 사람에게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유에는 유당인 글루코스와 갈락토스로 이루어진 당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유당은 소장에서 분비되어 유당분해 효소인 락타아제에 의해 분해되어 장내로 흡수된다.

그러나 유당분해 효소는 평소 우유를 자주 마시지 않으면 활동이 저하되어 유당을 소화시키는 능력이 약해지므로 그대로 장을 통과해 버리는데 이것을 유당불내증이라고 한다. 또한 체온과 20℃이상의 온도차가 나는 차가운 우유를 단숨에 마시면 역시 설사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우유를 소량씩 마셔가며 서서히 양을 늘여나가는 것이 좋다.

하루에 우유를 얼만큼 마시면 좋을까?

 성인의 경우 하루 2컵 정도(400ml),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는 3컵이상(600ml)마시는 것이 좋다. 성장기 청소년이 하루 4컵(800ml)을 마실 경우 1일 영양 요구량의 상당부분을 우유에서 공급받을 수 있다.

우유는 왜 흰색일까?        

   한마디로 빛의 산란현상 때문이다.
우유중에는 카제인 단백질과 유지방이 미세한 입자로 분산되어 존재한다. 이들 입자에 빛을 쪼이면 난반사를 일으켜서 희게 보이는 것이다. 물방울이 모인 구름이 희게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우유를 끓여마셔도 좋은가?

  우유는 냉장유통되므로 가급적 차게 마시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불가피 뜨겁게 마시고자 할 때에는 약 60℃ 전후로 데워서 음용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우유를 긴시간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면 가열취가 생기며 영양성분의 변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잠이 안올 때 우유가 도움이 될까?

   잠이 안오는 밤에 또는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시면 잠을 쉽게 청할 수 있다. 우유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은 뇌속의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적게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으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유에 함유된 트립토판이 잠을 잘 오게하는 물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계절에 따라 우유의 성분이 변할 수 있나?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여름에는 소가 더위에 의한 스트레스와 사료 섭취량의 저하로 인해 유지방과 무지고형분의 함량이 다소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겨울에는 유지방과 무지고형분의 함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이로인해 약간의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성분상 영양적 가치는 변함이 없다.

 

 

 

출처; 롱다리 네트워크 http://www.longdari.net/

 

 

 

 

[성장장애/키성장/키성장방해요소] 성장장애가 올 수 있는 요인

 

 

1. 아빠 키가 166 cm, 엄마 키가 156 cm 이하인 경우

 

2. 출생 시 체중이 3.0kg 이하인 경우.

 

3. 임신 중 엄마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4. 임신 중 약물남용이나 과음 및 흡연, 또는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경우.

 

5. 평소 운동이 부족한 경우.

 

6. 편식을 자주하고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해 영양이 불균형하다.

 

7. 주위 환경이나 정서가 불안정해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8. 축농증 비염 아토피성피부염 야뇨증 등의 잦은 병치레를 하는 경우.

 

9. 식욕부진이 있거나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 소화기계 질환이 자주 보이는 경우.

 

10. 수면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

 

11. 2차 성징이 또래 집단보다 빨리 온 경우.  

 

12. 부부간에 가정불화가 있는 경우.

 

13. 현재는 작지 않지만 나중에 작을 것 같아서 고민인 아이.

 

14. 키가 작지는 않지만 운동선수나 키가 관련된 직업을 희망해서 키가 커야 하는 아이.

 

15. 염색체 이상(연골무형성증,터너증후군,다운증후군등)등 선천적 질환으로 키가 작은 아이.

 

16. 척추변형(척추측만증,척추과다,과소전만증)으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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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키성장/키크는주사] 키크는주사로 알려진 성장호르론요법의 모든것

 

 

키 크는 주사로 알려진 성장호르몬제는 우리 몸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성장호르몬의 양이 부족할 때 맞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호르몬 분비는 정상적인 부모의 키가 작은 가족왜소증의 경우는 치료대상이 되지 않을 수도있습니다.
키 크는 주사를 맞기 전에  키 작은 원인을 찾기 위해 호르몬과 영상검사 등을 해야 합니다.그 비용은 검사내용에 따라 약50- 200만원  정도입니다.


그 검사 후 호르몬 치료를 할 수 있는 적응증이 되면 주사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 남자의 경우 변성기가 이미 시작되었거나 음부에 음모가 이미 생기기시작한 경우와 여자의 경우 생리를  시작했으면 뼈의 성장판이 닫혀갈 가능성이 높으며 그럴 경우에는 주사를 맞더라도 많은 기대를 할 수 없습니다

여성의 성장판은 일반적으로 만 13~14세 정도면 닫혀가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생리가 일찍 시작됐다면 그만큼 빠르게 성장판이닫희게 됩니다. 참고로 남자는 여성의 경우보다 약2년정도가 늦은 15~16세경이 됩니다.


성장호르몬제 투약은 일찍 시작할수록 효과적이며 빠르면 5살부터,늦어도 여자는 10살,남자는 12살 이전에 시도해야 합니다.
치료비는 체중에 따라 차이가 있어 년 1천만~1천5백만원정도들며 수년간(약3-4년) 계속해야 합니다.
성장호르몬제는 주사제으로 되어있어 당뇨환자가 인슐린주사를 맞는 것 처럼 매일 집에서 맞게 됩니다.
병원에는 3~6개월만에 한번씩 방문,성장효과를 측정하는데 , 치료의 효과가 없다고 판정되거나 아이의 키가 평균치에 달한 경우 투약을 중단하게 됩니다.

 

 

성장호르몬 요법 시행하는 방법
성장호르몬은 체중에 따라 일정한 양을 1주일에 5~7회 취침전에 주 사하는 게 일반적이다. 체중이 40㎏인 청소년은 성장호르몬 4단위(1병), 30㎏인 경우는 3단위(4분의3병)를 매회 투여한다. 국산 성장호르몬 1병 의 가격은 3만 3만6천원. 보통 1년 정도 치료하며, 총치료비용은 검사비 등을 합쳐 1천만원이 넘어 다소 비싸다. 현재 대 부분의 대학병원에서 성장호르몬 치료를 하고 있다.


#성장호르몬을 맞을 시 주의할 사항
1) 한 부위에 주사를 오래 맞으면 그 부위의 지방증식 및 위축이 초래되어 보기가 흉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사를 매일 부위를 돌아가면서 맞아야 합니다.
2) 반드시 피하로 주사액이 들어가야 합니다. 근육으로 주사하지 않도록 바랍니다.


#성장호르몬 투여 시 초래될 수 있는 부작용
1) 주사부위 통증 : 당분간 계속될 수 있으나 큰 문제가 안되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2) 근육통 및 관절통 : 주사 후에 흔하게 올 수 있는 부작용의 하나로 별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팔다리가 아파하니 이럴 경우에는 진통제를 복용시키도록 하십시오. 시간이 가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전신이 부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가면 저절로 좋아지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4) 주사 부위에 두드러기 같이 또는 전신에 피부염 같은 것이 발생할 수 있고 근지러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저절로, 또는 심할 경우 증상 치료를 하면 호전되므로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5) 속이 쓰릴 수도 있으나 아무런 치료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6) 갑상선 기능저하증 : 모든 사람에게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만 올 수 있고 또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을 경우에는 성장호르몬의 성장효과가 감소됩니다. 따라서 성장 호르몬주사를 투여하면서 3개월마다 갑상선 기능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7) 당뇨병 및 당불내성증 : 드물게 올 수 있으며 만일 올 경우에는 성장호르몬의 투여를 중지하여야 하며 중지할 경우 저절로 없어집니다. 나이가 많을 수록 더 잘 발생한다 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소아연령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3개월마다 혈당검사를 시행하여 이 부작용이 있는지의 유무를 검사하여야 합니다.


8) 고관절 탈구 : 성장호르몬 투여에 의하여 오는 지에 대하여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급성장이 오는 사춘기 때에도 고관절 탈구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호르몬 투여에 따른 급성장에 의하여 올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입니다. 상당히 드물게 발생합니다.


9) 백혈병 : 일본에서 성장호르몬을 맞고 있는 소아 중 7명이 급성 백혈병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세계적으로 백혈병이 성장호르몬 투여로 올 수 있는지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백혈병이 발생한 소아들은 대부분이 전신에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었던 소아들이었습니다. 따라서 단독으로 성장호르몬을 투여할 경우 백혈병의 발생 위험도는 생각할 수 없다는 세계보건기구 및 미국 식품위생국의 결론이 이미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혹시 성장호르몬을 투여하고 있다가 주위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만약 들으실 경우 몹시 마음이 불안하지 않을까 하여 언급합니다. 그러나 성장호르몬을 처방하는 의사들에게는 외국이나 국내에서 이 점에 대하여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10) 두통 : 아주 드물게 성장호르몬을 맞다가 심한 두통 및 시력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뇌압이 높아졌음을 의미하므로 즉시 성장호르몬의 투여를 끊어야 합니다. 성장호르몬 투여를 중지한 후에는 이러한 증상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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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음식/영양간식/키크는음식] 아이들 영양 간식

 

 

 

굴림만두국

■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80g, 고기양념(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⅓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두부 1-5모, 양파 ⅓개, 애호박 1-6개, 배추잎 2장, 달걀 푼 물 1개 분량, 국물용 멸치 8마리, 물 3컵,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송송 썬 대파 ½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곱게 다져 고기양념을 넣고 무친 다음 팬에 볶는다.

 

2 두부는 물기 없이 꼭 짜고 애호박은 곱게 채썬다. 배추잎은 끓는 물에 데친 다음 곱게 다진다.

 

3 ① ②를 한데 담아 고루 섞어 소금으로 간한 다음 동그랗게 경단 모양으로 만들어 달걀 푼 물에 담가 돌돌 굴리면서 옷을 입힌다.

 

4 냄비에 물을 담고 국물용 멸치를 넣어 10분 정도 끓여 국물을 낸 다음 멸치는 건져낸다.

 

5 멸치국물에 ③을 넣어 끓인 다음 국간장과 다진 마늘, 소금으로 간하고 송송 썬 대파를 올려 낸다.

 

 

 

 

 

 

오렌지탕수육

■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안심 150g, 고기양념(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청주 2작은술, 녹말가루 3큰술), 오렌지 1개, 양파 ¼개, 당근 1-5개, 파프리카 1-5개, 튀김기름 1컵, 탕수소스(물 ½컵, 설탕·식초 1큰술씩, 녹말물 2큰술, 참기름 2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한입 크기로 잘라 분량의 재료로 만든 고기양념으로 무쳐 잠시 재어둔다.

 

2 오렌지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와 당근, 파프리카는 한입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3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은 후 양념한 돼지고기를 넣어 바삭하게 튀긴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오렌지와 야채를 넣어 볶다가 분량의 탕수소스 재료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5 접시에 튀긴 돼지고기를 담고 탕수소스를 끼얹어 낸다.

 

 

 

 

[키성장/키성장운동/키크는운동] 키 크는체조

 

 

 

 

 

 

 

적절한 운동은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특정 운동도 좋지만 체조 몇 가지만 습관화해도 뼈가 곧게 늘어나 키 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가슴 펴고 발 내딛기


양팔을 좌우로 펼치면서 오른쪽 무릎을 앞으로 내밀며 구부린다. 체중을 오른쪽 다리에 싣고 펼친 양팔을 다시 앞으로 모은다. 양팔을 세게 수평으로 펼치면서 동시에 가슴을 앞으로 충분히 내민다.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5회 반복. 목뼈와 등뼈의 성장 발육을 돕고 다리를 길게 해 주는데 유용하다.


2. 왼손으로 오른발 잡기


바로 누운 상태서 두발을 모으고 팔을 양 옆으로 벌린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오른발을 직각으로 들어 올리고, 숨을 내쉬며 들어 올린 다리를 왼쪽으로 내려 왼손에 갖다 댄다. 이때 얼굴은 오른쪽을 향한다. 15초 유지. 좌우 교대로 2회 반복.
무릎을 곧게 펴야 효과가 크다. 관절을 자극해 하체 성장에 영향을 주고, 좌골 신경선을 자극해 요추디스크를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3. 무릎 이마 닿기


바로 누운 상태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왼쪽 무릎을 두 손으로 감싼다. 숨을 내쉬며 이마를 무릎 가까이 갖다 댄다. 15초 유지. 좌우 교대로2회 반복. 등골을 자극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준다.
양 무릎을 한꺼번에 세워 하는 응용동작도 가능하다. 양 고관절을 자극해 하체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하지의 성장을 발달시키고, 내장과 복근을 자극해 소화 기능도 좋아진다.


4. 쟁기 자세


바로 누워 양손바닥을 바닥에 붙인다. 숨을 들이쉬며 양다리를 들어 올리고 내쉬면서 머리 뒤로 넘긴다. 이때 무릎을 펴고 발가락을 머리 쪽으로 당긴다. 15초 유지.
쟁기자세는 갑상선 호르몬을 자극해 비만해소에 좋다. 또 머리에서 발끝까지 늘여주기 때문에 척추 신경을 자극해 자율신경을 조절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준다.

 

 

 

 

[키성장음식/키성장/키크는음식/영양간식] 성장기 영양 음식

 

 

 

바비큐소스볶음밥

 

 

 

■ 준비할 재료

밥 1½공기, 오징어 ⅓마리, 무 30g, 감자·피망 ½개씩, 시판 바비큐소스 2큰술, 버터 1큰술

 

■ 만드는 법

1 오징어는 껍질째 잘게 썰어 데치고, 무와 감자, 피망은 한입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2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감자와 무, 피망을 넣어 볶다가 데친 오징어를 넣어 볶는다.

 

3 ②에 밥과 시판 바비큐소스를 넣어 간이 충분히 배도록 볶는다.

 

 

 

 

 

 

 

 

 

 


연어스테이크

■ 준비할 재료

연어 150g, 양파 ⅓개, 양송이 3개, 당근 ¼개, 피망 ⅓개, 버터 1큰술, 소금·후춧가루· 밀가루·식용유·레몬 조각 약간씩, 레몬즙 2큰술

 

■ 만드는 법

1 연어는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하여 밀가루를 뿌린다.

 

2 양송이는 껍질을 벗겨 저며 썰고, 당근·양파·피망은 곱게 채썬다.

 

3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와 양송이, 당근, 피망을 넣어 볶아 소금으로 간한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연어를 넣어 레몬즙을 뿌리면서 속까지 익도록 굽는다.

 

5 접시에 구운 연어를 담고 볶은 야채와 레몬 조각을 곁들여 낸다.

 

 

 

 

[키성장체조/키성장운동/키성장스트레칭] 키크는 스트레칭-1

 

 

 

스트레칭으로 몸을 쭉쭉 늘이면, 뼈를 자라게 해주는 성장판을 자극해 키를 크게 한다. 또 근육량과 관절의 연골 두께가 늘어나 뼈도 튼튼해진다. 매일 한 가지씩 골라 따라 하는 키 쑥쑥 체조 프로그램 4가지를 배워보자.

 


몸을 균형 있게 만드는 키 쑥쑥 체조

체력이 약한 아이들은 한 번에 오래 운동하기보다 10분 운동하고 1~2분 쉰 뒤 다시 10분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머리부터 발까지 골고루 스트레칭해야 몸이 균형 있게 운동되며 매일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보다는 하루에 한 가지 코스씩 번갈아가며 운동하는 것이 지루하지 않다. 모든 동작은 5~10회 반복한다.

 

 

01 똑바로 서서 양손을 잡고 기지개 켜듯 팔을 위로 올려 온몸을 쭉 늘인다.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효과 어깨 주변과 팔 안쪽, 옆구리와 척추 사이사이에 있는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고 성장판을 자극한다.

 

 

02 똑바로 누워서 양팔을 뻗어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는다. 왼다리는 쭉 뻗고 오른다리는 무릎을 90도로 굽혀서 든다. 허리만 비틀어 오른다리를 왼쪽으로 넘기고, 얼굴은 반대쪽으로 돌려 볼이 바닥에 닿게 한다.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1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반대쪽으로도 한다.
효과 척추와 엉덩이, 목 근육을 늘여준다.

 

 

03 반듯이 누워서 무릎이 가슴 쪽으로 향하도록 구부린 후 손을 깍지 껴 무릎을 끌어당긴다. 숨을 천천히 다 내뱉을 때까지 동작을 유지한다.
효과 척추를 넓혀 사이사이의 성장판을 자극한다. 동작을 하는 동시에 호흡을 깊이 내뱉는다. 장에 자극을 주어 변비를 예방한다.

 

 

04 차렷 자세로 누워 무릎을 세운 다음 오른팔은 머리 위로, 왼팔은 다리 쪽으로 쭉 뻗는다. 1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운동한다.
효과 어깨, 등, 팔, 손의 성장판이 자극되며 팔과 옆구리 근육이 늘어나 유연해진다.

 

 

05 무릎을 꿇고 앉은 후 엉덩이를 뒤로 빼고 양팔을 앞으로 쭉 뻗어 엎드린다. 이때 엉덩이는 약간 들릴 정도로 당긴다.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효과 팔 안쪽, 양 어깨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척추 근육을 늘여준다. 몸이 뒤로 굽는 것을 막아 자세를 바르게 만든다.

 

 

06 다리를 쭉 펴고 앉아서 벌린 후 왼쪽 발바닥이 오른다리 허벅지에 붙도록 왼다리를 구부린다. 양 손바닥을 붙여 팔을 뻗은 채 오른다리를 향해 상체를 굽힌다. 다리 뒤쪽이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굽힌다. 이때 무릎은 곧게 펴서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1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운동한다.
효과 오른쪽 허벅지와 등 아래쪽 근육을 늘여준다. 다리 뒤쪽 근육이 늘어나 유연성도 좋아진다.

 

 

07 양 발바닥이 맞닿게 양반다리로 앉아 양손으로 발끝을 잡고 몸 쪽으로 당긴다. 상체는 곧게 세우고 10초간 유지한다.
효과 골반을 바로잡아 몸의 균형을 맞추고 다리 안쪽의 근육을 늘여준다.

 

 

08 허리를 세우고 앉아서 다리를 쭉 펴고 넓게 벌린다. 양손으로 허벅지 앞을 짚고 몸에서 점점 멀리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효과 다리 안쪽과 팔, 등, 허리의 근육을 풀어준다. 유연성을 높이는 데 좋은 운동이다.

 

 

09 똑바로 누워서 오른쪽 무릎을 세운 뒤, 왼다리를 들어 올려 깍지 낀 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몸 쪽으로 당긴다. 들어 올린 다리는 곧게 편다. 1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반대쪽도 한다.
효과 엉덩이에서 허벅지 뒤쪽, 종아리 근육을 늘여 성장판을 자극한다.

 

 

10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양손을 깍지 끼고 손바닥이 바깥으로 향하도록 앞으로 쭉 밀면서 팔을 곧게 편다. 10초간 유지한 뒤 손바닥을 안으로 향하게 해 한번 더 밀어준다.
효과 팔과 손목의 안쪽, 바깥쪽 근육을 늘여준다.

 

 

관절과 근육 풀어주는 키 쑥쑥 체조

동작은 5~10회씩 반복하고, 멈추는 동작은 10~15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중요한 것은 호흡.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깊이 들이마시고 내뱉는다.
멈춤 동작을 할 때도 호흡을 참지 말고 자연스럽게 계속 한다.

[키성장/키크는방법/키크는비법] 키성장, 성장호르몬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는 키 쑥쑥 생활 습관


성장판이 열려 있는 시기를 잡아라!
우리 몸의 모든 뼈에는 성장판이 있다. 관절과 연결된 상완골이나 대퇴골 같은 긴 뼈의 위 아래에서 뼈를 양쪽으로 자라게 해 키가 커지게 한다. 성장판은 후천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운동으로 자극을 주면 뼈가 잘 자라게 된다.
보통 여자는 13~15세, 남자는 15~17세에 성장판이 닫히는데, 허리 척추뼈 성장판은 팔다리보다 2~3년 늦게 닫히기 때문에 20세까지 키가 크기도 한다.


운동이 성장판을 자극한다
온몸에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면 성장호르몬이 나온다. 특히 뜀뛰기 같은 동작은 뼈 사이에 있는 성장판을 자극, 세포분열을 왕성하게 해 뼈를 자라게 한다. 줄넘기, 농구, 조깅, 등산, 수영, 자전거 타기, 빨리 걷기, 에어로빅, 무용 등을 하루 30분 정도 주 5회 이상 하면 효과적. 온 몸 각 관절을 고루 사용해 관절과 근육, 인대를 늘여 성장판을 자극한다.
역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은 피한다. 성장판을 압박해 성장판 연골세포의 발육을 막아 키가 자라지 않을 수 있다.



규칙적인 세끼 밥이 키를 키운다
몸속에 피하지방이 쌓이면 성장판을 닫는 호르몬이 분비돼 키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므로 규칙적인 식사로 비만을 막도록 한다. 야채, 해초류, 두부, 생선류 위주로 상을 차려 단백질, 칼슘, 무기질 및 비타민, 당분,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뼈의 주요 성분인 칼슘은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가공·인스턴트 식품과 단 음식은 포화지방산과 염분의 함량이 높아 체내 칼슘을 빠져나가게 만들고 혈액 속에 유기산량을 높여 뼈와 치아 속 칼슘까지 녹여버리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한가지 더! 적당한 시간 일광욕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고 구루병이 예방된다. 햇빛 속의 자외선을 받으면 몸속에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만들어져 혈중 칼슘이 증가되고 뼈세포의 신진대사가 좋아진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깊이 숙면하라
수면 시간이 키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키가 커지려면 밤 10시 이전에 꼭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잠이 든 지 45~90분 뒤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지기 시작해, 밤 11시~새벽 2시에는 평소보다 40배 이상이나 분비되기 때문. 10세 이하는 10시간 이상 충분히 자고, 10~13세는 9시간, 14~18세는 8시간 정도 자는 것이 좋다.

 

 

[성조숭증/키성장] 성조숙증(Precocious Puberty)

사춘기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

사춘기는 소아에서 성인으로 이행되는 시기로서, 신체의 변화가 생기고 성장 속도가 증가하고 수정 능력이 갖추어지며 심리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와 같은 사춘기는 뇌에 있는 시상하부, 뇌하수체 및 성선(고환 및 난소)이 잘 발달하여야만 생깁니다.
다시 말하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의 합성 및 분비가 증가되어 뇌하수체를 자극하면 뇌하수체는 황체형성호르몬과 난포자극호르몬을 합성하여 분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황체형성호르몬과 난포자극호르몬이 고환이나 난소를 자극하여 성호르몬이 많이 합성되어 분비되는 일련의 순차적인 과정입니다.
여아에서는 유방 및 음모의 발달 정도로, 남아에서는 고환, 음경 및 음모의 발달 변성기정도로 사춘기의 시작 및 진행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아는 유방의 발달로 사춘기가 시작되고, 남아는 고환의 크기 증가로 사춘기가 시작됩니다.

사춘기 동안 신장은 어떻게 변화하나 ?

일반적으로 사춘기 동안에는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신체 성장이 촉진되는데, 여아에서는 사춘기 초기에 남아에서는 사춘기 중반 이후에 최고 성장 속도가 나타나고 이후 성장판이 닫히고 성장 속도가 감소되어 성인키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는 성호르몬이 직접 성장판에 작용하여 성장을 촉진시키고 또한 뇌하수체에서의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하여 결국 사춘기 발현 유무와 사춘기 기간에 따라 최종 성인키가 결정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성조숙증이란 ?

사춘기 현상은 정상적으로 우리 나라 남아에서는 13-14세, 여아에서는 평균 10-11세에 나타나며 남아에서는 평균 18세, 여아에서는 평균 15세에 성적 성숙도가 성인 수준에 도달하게 되어 성장이 멈춥니다.
성조숙증이란 이러한 사춘기 현상이 여아에서 8세 미만에서, 남아에서 9세 미만에 발생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여아에서는 만 8세 이전에 유발이 발달하거나, 남아에서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면 성조숙증이라고 합니다.

원인

앞에서 말씀드린 데로 시상하부, 뇌하수체 및 성선이 같이 발달한 경우를 진성 성조숙증이라고 하는데 여아에서는 특별한 원인이 없이 (특발성)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남아에서는 뇌종양이 20 % 정도에서 관찰됩니다.
과거에 뇌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뇌의 감염 혹은 손상 등을 받았던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뇌의 성숙 과정 없이 난소, 고환, 부신 등의 종양으로 나타난 경우를 가성 성조숙증이라고 합니다.

사춘기가 일찍 발생하면 ?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들보다 체격이 커서 부모님이 좋아하실 수도 있으나, 성호르몬은 뼈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성장판을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닫히게 만들어 성장이 가능한 시기가 짧아져 결국 어른 키가 작아 집니다.
이런 아이들에서 뼈나이를 측정하면 자기 나이보다 1살 이상 증가되어 있습니다.

또한 남들보다 신체가 빨리 발달하는 것 때문에 부끄러움을 많이 타거나 수영장에서 옷을 잘 벗으려고 하지 않는 등의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른키는 어떻게 되나 ?

치료를 안하면 어른키가 평균 150cm 정도이나 치료를 일찍 시작할수록,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경우, 부모 키가 큰 경우에는 치료 전에 예측한 어른키보다 더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도중 성장속도가 1년에 4cm 이하로 저하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 최종 어른키가 더 커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이럴 경우 성장호르몬과 같이 치료하는 방법을 시도하여 보고 있으나 아직 정립되지 않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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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지압법/키성장/키크는방법] 키성장 지압법

 

 

 

허리 자극하기

허리에서 척추 좌우로 3~4cm 떨어진 곳에 있는 2개의 지압점.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뼈가 빨리 자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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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음식/키크는음식] 성장기 아이들 영양 음식

 

 

 

쇠고기완자맑은국

 

■ 준비할 재료

다진 쇠고기 150g, 두부 ¼모, 당근 ½개, 양파 ½개, 달걀 1개, 고기양념(참기름 ½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참기름 1큰술, 물 3컵,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다진 쇠고기는 고기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두부는 가제에 감싸 꼭 짠다.

 

2 양파는 씻어 곱게 다지고, 당근은 길게 채썬다.

 

3 넓은 그릇에 ① ②를 고루 섞은 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완자를 빚는다.

 

4 완자는 달걀 푼 물에 담갔다가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넣어 가볍게 굴려가며 익힌다.

 

5 ④에 물을 붓고 완자가 푹 익도록 끓인 후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닭곰탕

 

■ 준비할 재료

닭가슴살 2쪽, 대파 ⅓대, 팽이버섯 ¼봉지, 쌀국수 50g, 실파 1대, 다진 마늘 ½작은술, 소금 약간, 참기름 1작은술

 

■ 만드는 법

1 냄비에 닭가슴살과 물 3컵, 대파를 넣고 푹 끓인 다음 대파는 건지고 닭가슴살은 건져 가늘게 찢는다.

 

2 팽이버섯은 2cm 길이로 썰고 실파도 비슷한 길이로 썬다.

 

3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불렸다가 건진다.

 

4 닭 삶은 물에 닭가슴살과 팽이버섯을 넣어 한소끔 끓이다 쌀국수와 실파,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5 먹기 직전에 참기름을 떨어뜨려낸다.

 

[키성장운동/키크는운동/키크는스트레칭] 키크는법

 

 

 

 

 

 

 

[키성장필수요소/키성장/키크는방법] 키성장에는 비타민 L이 제일 중요

 

 

 

아래의 손목의 성장판의 필름은 역연령이 만 13년1개월로 같은 남자의 것이지만 실제의 성숙도를 나타내는 골연령은 차이가 많이 난다.


※역연령: 태어난지 날짜적으로 얼마나 되었는가의 시간적인 나이


※골연령: 생물학적으로 얼마나 성숙되어 있는가의 신체의 나이

 

음식,운동,수면 그리고 사랑



 “키를 키우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는 일이 많습니다.
키를 키우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식사, 운동, 수면에 문제가 없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이는 자라지 않습니다.



정서가 불안한 아이들은 성장도 나빠집니다.
키 크기는 안정된 정서가 꼭 필요합니다.
가정 불화는 아이들의 정서를 불안하게 하고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의 양을 위축시킵니다.

성장 호르몬이 만들어지는 뇌하수체는 뇌의 일부이기 때문에 정서상태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또, 정서가 불안정하면 식욕도 저하되고 숙면을 방해해 성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성장 호르몬 연구의 제1인자인 일본의 시즈메 가즈오 박사의 “ 가정불화가 있는 가정의
아이는 잘 성장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비타민 L(Love=사랑)가 제일 중요

영양·수면·운동은 성장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긴 하지만 이것들만으로는 다 설명되어질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린이의 발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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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키크는지압/키크는방법] 눌러만 주면 키 커지는 지압법 -4

 

 

 

복사뼈 자극하기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에 움푹 파인 곳은 신장을 강하게 해주
는 지압점. 동양 의학에서 신장은 성장을 돕는 기능이 있다.

[키성장/키성장음식] 키성장 음식, 키성장간식

 

 

무숙주비빔밥

■ 준비할 재료

밥 1½공기, 무 30g, 숙주 50g, 표고버섯 1개, 달걀 1개, 고추장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식용유 ½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밥은 참기름과 소금으로 양념하여 살살 비벼 놓는다.

 

2 표고버섯은 얄팍하게 저며 썰어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 소금으로 간한다.

 

3 무는 껍질째 씻어 채썰고, 숙주는 깨끗하게 씻은 다음 각각 끓는 물에 무르게 삶는다.

 

4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로 나누어 지단을 부친 다음 곱게 채썬다.

 

5 밥을 그릇에 담고 준비한 재료를 얹은 후 고추장을 곁들여 낸다.

 

 

 

 

 

 

 

 

양송이꼬치구이

■ 준비할 재료

양송이버섯 5개, 올리고당 1큰술, 올리브오일 ½큰술, 간장 1큰술, 레몬조각·파슬리가루·송송 썬 실파 약간씩

 

■ 만드는 법

1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기고 4등분한다.

 

2 냄비에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어 섞고 살짝 끓여 소스를 만든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송이버섯을 앞뒤로 뒤집어가며 살짝 굽는다.

 

4 구운 양송이버섯을 꼬치에 꿴 다음 접시에 담고 소스를 끼얹는다. 파슬리가루와 송송 썬 실파를 뿌린 후 레몬 조각을 곁들여 낸다.

 

[키성장체조/키크는운동] 매일매일 따라하면 키가 쑥쑥! 우리아이 키크는 체조

 

 

가벼운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하여 키를 크게 한다.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가 초등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개발한 체조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한다. 매일매일 하면 키가 쑥쑥 크는 체조, 신나는 동요에 맞춰 하면 더 즐겁게 할 수 있다.


키 쑥쑥 스트레칭
팔다리를 쭉쭉 뻗는 스트레칭은 성장판을 자극해 키 크는 데 도움이 된다. 온몸의 근육을 풀고 관절을 늘이는 효과가 있어 다른 운동을 할 때 준비체조로 이용해도 좋다



 

팔다리 벌리기



 

1. 두 발을 벌리고 서서 무릎을 굽히면서 두 팔을 바깥쪽으로 들어올린다.
2. 무릎을 펴고 일어서면서 두 팔을 모은다. 1, 2번을 반복한다.
3. 다시 무릎을 굽히면서 두 팔을 위로 올려 바깥쪽으로 벌린다. 두 번 반복한다.
4. 전체를 두 번 반복한다


 

허리 굽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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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발을 약간 벌리고 서서 등을 곧게 편 상태로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려 허리를 굽힌다. 반동을 주면서 4번 반복한다.
2. 등을 편 상태에서 몸을 더 아래쪽으로 숙인다. 반동을 주면서 4번 반복한다.

하늘 찌르기
두 발을 벌리고 서서 오른쪽 무릎을 굽히면서 오른팔을 위로 쭉 뻗어 몸을 왼쪽으로 기울인다. 두 번 반복한 뒤 반대로 두 번 반복한다. 전체를 두 번 더 반복한다.


 

 


 

팔 내밀기




 


1. 오른쪽을 향해 오른발을 내밀어 무릎을 굽히면서 왼손을 앞으로 쭉 민다. 오른손을 허리에 올린다. 
2. 왼발을 들면서 왼손을 어깨로 당긴다. 몸은 정면을 향한다.
3. 전체를 두 번 반복한 뒤 반대로 두 번 반복한다.


팔다리 뻗기




 


1. 두 발을 벌리고 서서 오른쪽 무릎을 굽히면서 왼손을 위로 쭉 뻗어 몸을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2. 무릎을 펴고 몸을 일으키면서 왼손을 어깨로 당긴다. 
3. 전체를 두 번 반복한 뒤 반대로 두 번 반복한다.

 

[키크는방법/키성장/성장호르몬]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1. 유전적 요인


부모의 키가 크면 자녀들의 키도 크다는 것이 통념이다. 하지만 키를 조절하는 유전 인자에 대한 연구는 이를 명쾌하게 증명해주지 못하고 있다. 다만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30% 가량만이 유전적 요인에 의할 것이라는 견해다.

만약 다른 요인을 배제하고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자녀의 최종 신장을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공식을 이용해보라. 예를 들어 어머니의 키가 160 cm이고, 아버지의 키가 170cm이면 아들의 키는 166.5-176.5cm, 딸의 키는 158.5-168.5cm를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최종목표 신장에 +5 cm 의 오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보다 작은 경우에는 성장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아들=아버지 키 + 어머니 키 /2 + 6.5
딸= 아버지 키 + 어머니 키/2 - 6.5

유전적인 성장도 알아보기


 


 

2.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는 태어나기 전부터 성장이 멈출 때까지 가장 중요한 영양, 운동, 그리고 생활 환경이 포함되는데,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60%를 차지한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에서 나타나는 성장장애는 대부분 영양결핍이 원인이다. 즉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

굳이 키 크는데 중요한 영양소를 고르라면, 칼슘, 단백질, 비타민, 식물섬유를 들 수 있다. 일반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고기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왜냐하면 편식의 가능성을 높이고 오히려 살이 찌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키가 크려고 하루에 우유 1천cc씩 마신 한 성장기가 지난 한 학생이 키는 안크고 지방만이 과다 섭취돼 문제가 된적도 있다. 강조하건대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사다. 균형잡힌 식사란 탄수화물 50%, 단백질 15%, 지방 35%를 말한다.

운동선수들을 보면 키가 큰 운동 선수들과 키가 작은 운동선수들을 볼 수 있다. 역도, 레슬링, 체조 선수들은 비교적 키가 작고, 농구, 축구, 배구 선수들은 키가 크다. 사람들은 키가 크는 운동이 있지 않은가 생각하는데 키가 크는 운동은 따로 없다.

오히려 지나친 운동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즉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숙면(수면에 든 후 60분이 지나면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한다), 적당한 운동 등이 바로 성장에 도움된다.

근래에 등장한 키 크는 헬스 기구는 등뼈의 간격을 일시적으로 늘릴 뿐이므로 이러한 기구를 맹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나는 왜 키가 작을 수 밖에 없었을까? 

 

 



3. 호르몬


성장에 관련된 호르몬은 성장호르몬 뿐만 아니라 여러 호르몬이 관련돼 있다.

성장호르몬 : 뇌하수체에서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방출 호르몬과 성장호르몬 억제호르몬에 의해 영향받는다. 성장호르몬은 몸의 성장, 발육을 촉진시키고, 지방 분해와 당 생성효과를 가진다. 또 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해 골격성장은 물론 내장의 성장속도에도 관여한다.

갑상선호르몬 : 갑상선 호르몬은 골격계가 성장하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하며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호르몬이다. 또 중추신경계가 성장, 발달하는데도 필요하다. 따라서 생후 3년간의 시기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중추신경계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가져온다.

부신피질 호르몬 :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스트레스에 적응하도록 해 준다. 부신피질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성장호르몬 합성부족으로 성장장애를 가져오고, 병을 치료하려고 많은 양을 사용해도 골연령을 지연시킴으로써 성장장애를 일으킨다.

성호르몬 : 뼈에 직접 작용해 골연령의 성숙을 촉진시킨다. 그러나 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될 경우 일시적으로 성장속도가 증가할 수 있으나, 성장판이 일찍 닫히도록 해 결과적으로 키가 작아질 수도 있다. 이것은 초경을 일찍 시작한 여자나 사춘기를 일찍 시작한 남자가 저신장을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인슐린 : 출생전 태아의 성장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접적인 증거로 당뇨병을 가진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면 그 아이는 거대아로 되기 쉽다. 또 인슐린이 부족한 소아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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