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후 유의 사항


안녕하세요~

광주김성훈한의원 원장 한의학박사 김성훈입니다.

치료후에 유의사항과

간혹 나타날 수 있는 치료후 반응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세요 ^^

   


1. , 약침, 사혈, 뜸 치료 후에는 되도록 30분 이상(허약자나 노인은 1시간 이상) 치료 부위가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샤워는 치료 후 3시간 이후부터는 가능하지만 가급적 가볍게 하세요.

 

2. 급성 질환(허리를 삐끗했거나 목을 삐끗한 경우 등 최근 아파진 것)의 경우에는 치료 중에도, 치료 후에도 계속 진행이 되어 증상이 더 심해지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손상 이후 회복 기전(염증 확산, 통증물질 증가)이 천천히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것이므로 염려하시지 말고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면 점차 회복됩니다.

 

3. , 약침치료 후 뻐근한 느낌이 더 증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 2~3일 뒤면 가라앉고(따뜻하게 해주면 더 빨리 좋아집니다), 이후 움직임은 한결 편해지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4. 허약체질이거나,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공복 또는 저혈당 상태, 심한 피로가 누적돼 있는 경우 침치료 중 또는 침치료 후에 어지러움,발한, 두근거림, 오심 등(침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반응이 있다면 바로 치료실을 나서지 마시고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의료진이 적절한 조치를 취해드립니다.



 

5. 침, 약침 치료 시 침끝이 국소의 작은 혈관을 스치면서 멍이 들거나 작게 부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에는 작은 혈관이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멍이 들기 쉽습니다. 부은 자리를 가볍게 압박하고 냉팩을 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멍 자국은 수 일 내에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의료진에게 바로 말해주시면 조치해드립니다.


6. 침치료(자침) 후 꼼꼼히 살펴 침을 뺍(발침)니다만 매우 드물게 간혹 보이지 않은 부위에 침을 확인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도 주의 깊게 확인해주십시오. 옷을 입거나 움직일 때 쑤시거나 따끔거리면 재삼 확인해주시고 의료진에게 고지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침이 가려질 수 있는 머리부위, 등부위, 가슴부위, 사타구니 허벅지부위 등입니다.     

 

7. 간혹 침, 약침치료 했던 부위가 피부가 예민할 경우 미세하게 빨갛거나 가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간혹 예민한 사람에게서 몸이 침을 외부물질로 인식해 나타나는 반응으로 대부분 자연적으로 수 분에서 수 시간 내로 사라집니다.

 

8. 부항을 부착한 피부 표면에 일시적으로 자색의 자국이나 모공의 확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9. 부항 시술 후에 해당부위에 약간의 가려움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2-3일 후에는 없어지는 반응이나 많이 힘들거나 불편하시다면 의료진에게 말씀해주세요.

 

10. 부항 시술 시 피부가 약하거나 오래동안 흡착하면 수포(일종의 배독반응)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절대 피부를 벗겨내거나 수포를 터트리지 마시고 거즈나 습윤밴드를 붙여주세요. 이런 경우나 과거에 이런 경우가 있었다면 의료진에게 말씀해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해드립니다.



 

부항치료의 배독반응

 

11. 뜸 치료 시 화상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뜸이 올려져 있는 부분으로 손이나 기타 신체부위가 닿거나, 뒤척이며 뜸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뜨거움을 느끼신다면 의료진에게 바로 말해주세요.

또한 뜸으로 인해 의복이 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12. 치료 후에 증상(주로 통증)이 현저히 개선되었더라도 회복이 완전치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 때 무리를 하실 경우 더 크게 손상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 개선 후에도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상태를 파악하며 진료를 꾸준히 받으시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3. 진료도중 고지해드린 주의사항을 꼭 지켜 주셔야 2차 손상을 방지하고, 알려드린 자가 운동요법을 자주 시행해 주셔야 회복 속도가 빨라집니다.

 


14. 치료 효과가 오래 유지되지 않거나 치료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경우는, 새체의 치유력이 떨어져 치료효과가 유지되지 않고 회복 속도가 느린 것입니다.

이런 경우 몸 상태에 맞게 면역력과 치유력을 제고하는 맞춤형 한방생약을 병용하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15. 치료 도중 진통제, 소염제 등의 양약 또는 양방 주사 치료를 병행하신 분은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6. 환우분들의 쾌유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꼼꼼히 치료하는 김성훈한의원이 되겠습니다.




추나 요법 주의사항


1. 가발, 성형, 보형물 등 눌려지면 안 되는 부위, 수술 및 기존 질환으로 접촉되면 안되는 부위, 신체적 접촉에 불편함을 느낄 것 같으시면 의료진에게 미리 말씀해주세요.


2. 시술과정에서 환자분에게 무리가 오는 경우, 병변부위의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 경우 의료진에게 말씀해주세요. 치료의 강도를 조절해서 진행해드리겠습니다.


3. 치료 후 치료부위가 다소 무겁거나 뻐근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 2시간 정도는 힘을 쓰거나 과도한 활동은 자제해주세요.


4. 불균형을 바로잡아도 주변의 근육과 조직들이 오랫동안 잘못된 위치에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완전한 쾌유를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5. 추나금기증은 대사성 질환으로 인한 골 약화, 양성 골종양이 있는 환자, 출혈성 질환 혹은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 수술 후 감염의 우려가 있는 관절 질환을 가진 환자, 급성 골절, 악성 척추 종양, 척추 관절의 감염성 질환, 급성 척수 병증 혹은 마미증후군 등이 있는 환자입니다. 이런 경우는 의료진에게 미리 말씀해주세요.


6. 추나부작용으로 근육과 인대 손상의 가능성, 관련 질병 악화 가능성, 골절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7. 추나시술 후 일시적으로 통증을 더 느끼거나 몸살 또는 어지러움,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틀어진 뼈와 관절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나타나는 명현현상으로 2~3일 정도 지나면 해소되나, 불편감이 지속될 경우 의료진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훈 한의원 간호과

예약 및 문의: 080-090-1075



명절증후군이 없는 추석 한가위 만들기

 

안녕하세요.

광주 김성훈한의원 원장 한의학박사 김성훈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하듯이

이번 추석도 온가족이 건강하고 화목한 명절이 되시길

김성훈한의원 모든 가족들이 응원합니다.

 


명절이면 생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병이 있습니다. 명절증후군!

 

설이나 추석 등의 명절 때 받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하지요.

장시간의 귀향 과정, 가사노동 등의 신체적 피로와 성 차별적 대우,

시댁과 친정의 차별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여성의 경우 명절에 필요한 음식 장만 및 뒷처리와 같은

가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 되며,

남성의 경우 명절 동안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발생하는 운전자의 피로와

장시간 차량에 탑승하면서 발생하는 멀미, 정신적 스트레스까지도 포함됩니다.

 

직장인의 경우 기존 일상 생활과 다른 긴 연휴로 인해

생체 리듬이 깨진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명절 후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소화불량,

요통, 뒷목 어깨결림통, 몸살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불면, 피로, 우울, 호흡곤란 등의 정신적 증상이 있습니다.

 

명절증후군을 겪는 대상은 대부분 주부였지만,

최근에는 남편, 미취업자, 미혼자, 요즘은 역귀성이라해서 시어머니 등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지요.

 

우리나라 명절증후군과 비슷하게 외국에서는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새해  명절연휴  

심근경색이 급증하는 것을 경고하는 의미로 ‘명절 심장병’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절에 과로과음과 과식불규칙한 생활 등이 몸에는 크게 무리가 됩니다

 

하지만  가지 수칙만 지키면서 조금만 절제해도 

건강하게 명절증후군을 극복할  있습니다.

 

①명절증후군 벗어나기 장거리 운전방법 

 

명절증후군은 여성뿐 아니라남성들에게도 있습니다

명절 이후무릎과 허리, 어깨와 뒷목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장시간 운전 때문입니다

명절에는 평소보다 운전 시간이 훨씬 길어져 

모든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길이 막히면 스트레스와 짜증으로 

목도 뻣뻣하고 머리도 아플  있습니다

명절  생활리듬이 깨지고 과음과식으로 인한 후유증은 

통증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장거리 이동할 때는 근골격계 질환과 

자동차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앉으면 누울 때보다 하중이 23  허리에 가해지며

평소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은 특히 유의해야 하며

운전석에서 일어설 때는 바로 일어서지 마시고

허리와 고관절을 스트레칭을 한 후에 일어서야 합니다

운전은 어깨나 허리무릎발목 근육만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과사용과 긴장에 따른 피로를 유발합니다.

 

첫째, 우선 장거리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여유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좋아하는 음악과 가족과 평소 못다한 얘기 등을 하면서

앞차의 꽁무니보다는 앞차의 그 앞차를 보고

한 템포 느리게 운전한다면 생각보다 쉽게 스트레스도

덜 쌓이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발  차의 운전석 각도를 평소보다 10 정도 뒤로 조절하고

엉덩이와 등을 등받이에 바짝 붙여 앉거나

작은 쿠션을 이용하면 허리에 무리가 덜 갑니다


 

두 번째규칙적으로 차를 세우고 쉬면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셋째무엇보다 조심할 것은 졸음 운전입니다

과식  운전은 졸릴  있습니다운전  약간 배고픈  식사하고

운전 중에 간식을 조금씩 먹는 것이 졸음 예방 방법입니다

 

마지막 넷째로 창을 닫고 에어컨을 켜면 

실내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발생해 머리가  무거울  있으므로 

환기를 자주  시원한 가을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 졸음 예방에 좋습니다

 

명절에 장시간 운전은 물론 피곤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많이 막힐 것이라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면 

몸도 마음도 훨씬 편안할  있습니다.  

②명절증후군 벗어나기 건강한 음식먹기와 조리법 

 

추석이 지나면 체중이 느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를 명절후 급진살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4~6kg이 느는 것은 금방입니다.

명절 음식은 외식과 비슷한 열량을 갖고 있어서입니다

명절음식은 포만감은 비슷한데 

평소 음식 열량과 2 이상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보통 한식   열량이  600 kcal이며

밥한공기는 300kcal인데송편 5-6 개는 300kcal   공기와 비슷합니다
흔히 부담없이 집어들어 대여섯개는

그 자리에서 먹는 약과가 개당 170kcal, 유과가 개당120kcal이고 

같이 마시는 식혜와 맥주도 100kcal 정도입니다

또한 대표적으로 열량이 많은 음식이

떡 그리고 전과 같은 기름진 음식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즐거운 분위기 때문에 

평소보다 무의식중에 과식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조리 방법을 다소 바꾸어 음식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야채는 가볍게 데쳐서 조리하고 

기름대신 물로 볶을  있는 것은 가능하면 물을 사용합니다


둘째전이나 튀김음식 재료는 가급적 큼직하게 썰고

팬을 뜨겁게 달군  기름을 두르면 기름의 사용량과 

음식으로의 흡수를 줄일  있습니다


셋째고기는 굽기보다 오븐이나 찜으로 조리하거나

삶아서 기름기가 빠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넷째송편이나 음식 등에 참기름을 바르지 않거나

가능하면 적게 바릅니다

 

이렇게 주의했어도 어쩔  없이 칼로리 섭취가 많다면,

 ‘ 섭취한 만큼 더 운동하자 정답입니다.  
그리고 1~2키로 늘어난 체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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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명절증후군 벗어나기 건강한 건강한 관절관리법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도 명절만 지나면 

다양한 부위의 관절통을 호소합니다

심지어 명절 전에는 통증을 예상하며 

어떻게 명절을 보내나 미리 걱정하기도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손상돼 염증과 통증이 있는 질환입니다

무릎허리 척추발목  체중의 하중을 지지해 주거나 

손가락 손목 어깨 등 평소 많이 사용하는 관절에 주로 나타납니다

 

통증을 줄이려면 장기간 서서 일할  

발밑에 발을 올려 놓을  있는 것을 준비해 번갈아 가며 

체중을 분산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방바닥에 앉아 음식준비를 하는 것보다는

식탁에서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과 박스 등 무거운 물건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들어 

허리와 무릎에 과도한 무게가 실리지지 않게 하고,

혹 들더라도 허리를 숙여 들지 마시고

무릎으로 최대한 몸에 붙여 들어야 합니다 



당연히 일하기 ·후에 무릎강화운동이나

허리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하면 퇴행성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명절 준비로 집안 일이 늘어 피곤할수록 

자기  10 이내 스트레칭을  다리에 고인 정맥혈과 

림프순환을 호전시키면 관절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④명절증후군 벗어나기 건강한 피로관리법 

 

이번 추석은 4 연휴입니다

연휴  설레던 마음이 명절연휴가 끝나고

정상 생활로 돌아가려는 순간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는 것을 

누구나 경험해  적이 있을 것입니다

평소와 다른 일에 시달려 피로가 쌓인 데다가 

정신적으로도 약간의 흥분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몸의 에너지가 고갈되고 정상 리듬이 깨진 것입니다

연휴  심한 피로와 업무 공백  후유증 해소를 위해 

적절한 대비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우선 명절 피로의 대부분은 수면 부족과 

일상의 규칙적 생활리듬이 변화한 것에서 비롯됩니다

자동차로 새벽이나 야간에 장거리 이동을 하고 

친지와 술자리나 놀이로 평상시보다 늦게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여자들은 명절 내내 부엌에서 긴장하며 

일을 하다 보면 피로가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경우 조금 피로하다고 늦게 기상하지말고

반드시 평소 기상시간을 지키도록 해야합니다

졸리면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거나

영 참기 어려운 정도면 10-20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휴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적응을   

있는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도 좋습니다

연휴 마지막  밤이나 다음날 새벽에 귀가하는 것보다는 

조금 여유 있게 전날 오전이나 늦어도 

 시간대에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출근한  날은 가급적 무리가 되지 않게 과음과식을 피하고 

점심 식사  건물 밖에 나와 바깥 공기를 마십니다

가능하다면 출근   조금 일찍 일을 끝내는 것도 

몸이 균형을 찾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과거 명절은 못 먹고 살던 시대의 보양  있는 기회였다면

요즈음은 어떻게 하면 과식을 피할까 하는 것이 명제인 시대입니다

 

사실 현대인들은 마음이 허기진 사람들입니다.

가족들의 배려와 이해 그리고 고향의 따뜻함으로

허기진 마음을 위안하고 보양해야 합니다.

전체 가족들의 이해와 배려,

그리고 일을 나누려는 자발적인 협조의식이 중요하다.

가족 모두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바쁜 여자들을 위해 시장을 대신 봐주거나 집안청소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을 나누려는 자세가 도움이 될 것이다.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가족이 조금씩 일을 나누고

서로에게 좀더 많은 배려를 함으로써

함께 치르는 축제라는 명절의 본뜻을 되살리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에서 열거한 명절증후군 벗어나기 4가지 수칙을

준수 했음에도 전신적 육체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언제라도 김성훈한의원을 노크하세요.

 

사랑하는 가족과 따스하고 행복한 추석명절되시길

김성훈한의원이 다시한번 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한의원 체형교정 클리닉입니다.


오늘은 현대인들의 고질병

'거북목'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좌측 - 미상(구글검색), 우측 - 김성훈한의원 체형 클리닉>


[ 거북목 이란? ]

거북목이란 위의 예시 사진에서 보이듯이

머리 중력중심을 벗어나

전방으로 이동 된 상태를 말합니다.

거북목은

나쁜자세습관, 운동부족, 골반부정렬, 척추측만 등에 의해

발생되며 이 중 가장 흔한 원인은 나쁜자세습관과 운동부족입니다.

원인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거북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 볼 까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목, 어깨부위의 통증입니다.

구부정하고 머리를 쭈욱 내미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목 주변근육들이 과사용됩니다.

처음에는 목과 어깨에

단순 피로감, 결림, 저림 뻣뻣함, 묵직함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고 점차 안구피로, 침침함, 두통 등으로

진행됩니다.


치료를 미루게 되면 일자목, 역커브 등으로 발전,

디스크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청소년들의 경우

목 주변 근육의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져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력 또한 저하되어 학습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목, 어깨의 피로감 결림, 눈의 피로 등이

지속된다면 거북목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거북목 교정, 굽은등 교정 등 체형교정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진료시간]

월 / 수 / 금 : 오전 09 : 30 ~ 오후 07 : 00

화요일 야간진료 : 오전 09 : 30 ~ 오후 09 : 00

목요일 야간진료 : 오후 02 : 00 ~ 오후 09 : 00

점심시간 : 오후 01 : 00 ~ 오후 02 : 30

일요일 / 공휴일 : 휴무 



안녕하세요~^^

김성훈한의원 체형교정 클리닉입니다.


오늘도 저번에 이어

고관절 소리 및 통증 없애기!! 2탄

둔근 스트레칭을 포스팅하려고합니다.


둔근(엉덩이 근육)은

골반의 안정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척추를 바로 세울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둔근의 약화는 기능 저하 및 상실,

뻣뻣해짐으로 이어지는데

이로인해 고관절은 정상적인 움직임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보상작용으로 인해 고관절 부위의 근육들에 과부하가 걸리게되어

고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요통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햄스트링이라고 불리우는 허벅지 뒷 근육의 부상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둔근 스트레칭에 대해 배워 볼까요?


[ 둔부 스트레칭 첫 번째 ]


1. 바닥에 앉아 허리를 세우고 다리를 곧게 펴주세요.

(허리를 세우기 힘들다면 다리를 살짝 구부려 주셔도 됩니다.)


2. 오른쪽다리를 구부려 세워줍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반대편 무릎옆으로 발을 넘겨주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3. 오른쪽 무릎이 왼쪽 가슴에 닿도록 안고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합니다.

(다리를 안아을 때, 최대한 허리를 곧게 세워줍니다.)


반대편도 똑같이 실시합니다.


[ 둔부 스트레칭 두 번째 ]


1. 천장을 보고 바르게 눕습니다.


2. 오른쪽 무릎이 오른쪽 가슴에 닿도록 안아줍니다.

(이 때,머리와 어깨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만약, 머리 또는 어깨가 들린다면 수건을 이용하여 다리를 당겨주세요^^)

10~15초간 유지 후 반대쪽도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

.

위 두가지 운동을 기상 직후 그리고 잠들기전에 해보세요~^^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핑계는 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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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시간에는

장요근 강화 및 둔근 강화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반통증, 고관절 통증, 요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또는 체형교정(척추측만증, 휜다리, 거북목, 굽은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문의 주시길바랍니다.


카톡문의는 아래 클릭▼


위하수증/담적병의 운동치료

 

힘을 잃은 낙지가 축 늘어져 쳐지듯이

위장이 탄력을 잃고 골반까지 처지게 되어 담적증이 나타난다.


1. 복부 기관들이 제 위치로 돌아가게 중력을 받을 수 있게 길게 누워라.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적어도 10분 동안 판자 위에 누워 있어라.

 


2. 등을 대고 누워 있는 동안, 팔을 머리 위로 뻗어서 복부를 스트레칭 하라.
10~15
번 정도 머리 위로 팔을 움직여라; 이 방법은 복부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고 복부를 어깨 쪽으로 밀어준다.



3. 숨을 멈추고 복부 기관을 어깨 쪽으로 끌어당겨라.
숨을 내쉬면서 복부 근육을 위쪽으로 밀고,
숨을 다시 들이쉬면서 아래로 당겼다하며 앞뒤로 움직인다.
그런 다음 이완된 자세로 되돌아간다. 이것을 10~15번 한다.


4. 손을 펴서 활발하게 배를 탁탁 두들겨라.
몸을 한쪽으로 비스듬히 튼 상태에서 스트레칭 된 부분을 탁탁 10~15번 정도 두들겨라.
다시 반대방향으로 틀어서 10~15번 반복하라.

그 다음 복부 근육을 이용해서 몸을 앉는 자세로 일으켜라.
다시 눕는 자세로 돌아간다. 가능하다면, 이것을 3~4번하고, 의사의 지시가 있을 때에만 한다
.
이 훈련들을 하는 동안 손잡이를 붙잡고, 다리를 묶은 가죽 끈을 풀고 하라.

5. 엉덩이 쪽으로 무릎과 다리를 구부려라.
이 자세를 하는 동안; ⑴머리를 5~6번 좌우로 흔든다.
⑵ 머리를 약간 들고 3~4번 원을 그리며 돌린다.

 

6.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서, 8자로 8~10번 회전한다.
한두 주 훈련한 다음부터 25번으로 횟수를 늘인다.


7. 다리를 일직선으로 곧게 편 자세로 들어 올린다음
다시 다리를 판자 쪽으로 천천히 내린다
. 이것을 3~4번 반복한다.

 

 


8. 다리를 들어서 공중에서 두발로 자전거 페달을 돌리듯이 15번에서 25번 정도 한 다음,
10
분 동안 편안하게 이완하고 휴식한다. 이 방법은 머리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



위하수증/담적병치료시 주의사항
1. 식사시간과 식사량은 항상 일정하게 하며 과식은 금물이다.
심한 경우에는 소량씩 나눠 여러 차례 하고, 식후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


2. 아침을 굶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고 죽 같은 가벼운 식사라도 반드시 하는 게 좋다.
3.
되도록이면 오른 쪽으로 누워 있도록 한다
.


4. 조깅 같은 뛰는 운동은 삼가고 윗몸 일으키기나 누워서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을 한다.
(
테니스나 육상 선수들이 위하수 체질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


5. 찬물이나 음료수 등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러한 물질이 비중이 높고 비위의 기를 훼손시키기 쉽기 때문이다
.


6. 오래 서서 작업을 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하수 상태를 악화시킨다.




안녕하세요~^^

김성훈한의원 체형교정 클리닉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고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뚝뚝' 소리가 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운동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장요근 스트레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요근, 대요근, 장골근이라는 세 근육을 통합하여 장요근 이라고 부릅니다

위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장요근은 허리에서 시작해 

골반과 고관절을 지나 넙다리뼈에 붙어 허리와, 골반, 고관절의

안정화를 책임지는 근육입니다.


이러한 장요근이

골반주변의 근육의 약화(특히 엉덩이 근육)로 인해

과활성되고, 비대해지고 뻣뻣해져

넙다리뼈의 소전자라는 구조물과 부딪히게되면서

소리가 나게되고 나이가 조직의 손상으로 인해

통증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장요근이 뻣뻣해지면 고관절의 불편감 뿐만아니라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틈틈히 관리해 허리와 고관절의 건강을 지키도록 합시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장요근 스트레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사진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아래 영상을 보시고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고관절 소리와 통증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골반교정 또는 체형교정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카톡으로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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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수증(냉적 담적병, 위무력증)이란

하수증은 담적증이라고도 하며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달리 직립하게 되면서 지구중력의 작용으로 인하여 위장 및 기타의 내장기관이 긴장을 잃고 병적으로 제 위치를 벗어나 아래로 처진 경우를 말한다.

보통의 경우 야윈 무력성 체질자와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요즘은 특히 육체노동이 없는 사무근로자(화이트칼라),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중고등학생과 스트레스에 장기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일종의 현대병으로 임상적으로 볼 때 아주 흔한 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위하수증의 증상으로는

위의 긴장저하 및 위의 연동운동이 감약됨으로서 음식물이 오랫동안 위속에 머물게 되어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낸다.
음식을 먹고 나면 빨리 소화되지 않아 그득하게 차있어 답답하고 더부룩하며 복부 팽만감이 있고,

소화불량이 있으며, 배를 움켜잡고 흔들면 위 속에서 출렁출렁 거리는 물소리나 꾸룩 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그래서 이를 담적증이라고 표현한다.
이때 위장의 무력증을 역학적으로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잠시 동안 몸을 오른쪽으로 돌아누우면 증상이 덜해지기도 한다.

 

 

 

증상을 자세히 보면
평소 음식을 먹고 나면 빨리 소화되지 않아 그득하게 차있어 소화력이 약하며
더부룩하며 답답하고 복부 팽만감과 소화불량이 잘생기고,

특히, 조금 과식했거나, 기분 나쁜 상태에서 음식을 먹거나,

먹기 싫은 것을 먹었을 때는 더욱 답답 더부룩하고, 소화가 바로 안되면서

체기가 나타나며  두통, 배를 탄 듯이 어지러움, 울렁거림, 잦은 트림, 식후무력감,
배속에서 꾸룩 거리는 가스소리와 쿨렁거리는 물소리, 눈이 침침해지는 느낌,

기억력감퇴, 식욕저하, 차멀미, 수족냉증(손발이 차가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몸이 무거움, 수면 중 악몽(피곤한 개꿈),
만성피로, 계속되는 구취 등이 주로 나타난다.

그리고 흔히 음식을 약간만 더 먹어도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므로
평소 소식하는 습관을 유지하게 되며
증상이 심해지면
만성위염과 위궤양 그리고 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이차적으로 증상이 더 진행되면
위장이 하부의 장기 즉 대장, 소장, 방광, 난소, 자궁 등을 압박함으로써 나타나는
대소변불쾌, 하복부 불쾌감, 복부가스, 만성흡수장애, 소변빈삭(소변을 자주 봄) 등과

남성의 경우에는 낭습증과 스테미너부족이 나타나며

특히 여성에 있어서는 난소와 자궁이 눌리게 되어 자궁후굴, 생리통, 요통

피로하면 재발되는 냉대하증, 생리전 긴장증(생리하기 전에 몸이 안 좋음),
성교통, 불감증 등의 기본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며
나아가서는 하복냉증과 만성방광염, 골반내장기염, 난소낭종(물혹), 자궁근종,

자궁내막염과 기능성 불임을 야기하는 조건을 제공하며
하복부의 충혈로 인해 어혈이 쌓여 순환계를 중심으로 전신기능의 잠재적 기능저하 및 자율신경과민, 신경질 등의 증상
이 나타난다.

그리고 체형상 서있으면 장이 처져 배꼽 아래만 쑥 나오는 올챙이형 복부비만의 원인이 된다.

 

 

 

 

위하수는 한의학적으로 중 기하함(中氣下陷)에 해당되는 것으로 비위(脾胃)승양지기가 허약해져서 올라가야 할 비장의 맑은 기운이 올라가지 못하며, 오히려 위장의 탁한 담음(痰飮)이 적체(積滯)되어(담음적체병, 담적증) 위장운동을 막아버림으로써 위부 팽만감 및 진수음(振水音) 등과 같은 위장증상 이외에도 머리가 무겁고, 현기증이 나타나며 쉽게 피로해지며, 기억력 감퇴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약물치료에서는 보중승양익기( 補中升陽益氣) 치료법의 한약투여와 함께

침구요법 및 복부고주파치료를 함께 시행하면 무력해진 위장의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위장이 점차 정상적인 위치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일상생활 중에 할 수 있는 식사요법과 생활요법으로는 영양가가 높고 소화시키기 좋은 소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잘 씹어서 자주 먹는 것이 좋으며, 인스턴트식품과 밀가루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위의 기능이 무력한 만큼 대신 치아로 30회 이상 음식을 씹어 음식이 입에서 타액과 섞여 죽이 될 정도로 하여 위장의 기능에 부담을 적게 하여야 합니다.

 

위하수의 경우 위장으로의 혈류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먼저 배를 따뜻이 하여야 하며 음식도 성질이 냉한 보리 콩은 넣지 말고 쌀 찹쌀 현미 현미찹쌀만 넣어 밥을 해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는 누워 자지 말고 가벼운 산책을 하여 위장의 운동을 도와주고 수면에 들게 되면 신체의 신진대사기능이 떨어져 오히려 위장으로 혈액공급이 덜 되므로 완전히 위장에서 소화된 후에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잠자기 전 4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물 따로 밥 따로 먹는 법도 좋은 치료법으로 식사 중에는 가능하면 물을 먹지 말고 식후 2시간 이후부터 식전 30분 사이에 수시로 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뛰는 운동보다는 아랫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빠른 걸음으로 보폭을 크게 걷는 파워킹을 하시고 복근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복식 호흡도 아주 중요한 치료법으로 복근을 강화시키는 작용뿐 만 아니라 위장의 탄력을 높여주고 자율신경 중에 위장관계에 관여하는 부교감신경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배꼽주위의 찜질법과 마사지법 그리고 물구나무서는 동작도 아주 좋은 자가 치료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한의원 체형교정 클리닉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걸을 때 마다 혹은 다리를 움직일때

고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저희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 중

간혹 "고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데 괜찮나요?" 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있다면?

바로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소리는 나는데 통증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통증이 없으면 괜찮아요~" 라고 말을합니다.

틀린 말도 그렇다고 맞는 말도 아닙니다.

 

정상적인 관절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헌데 소리가 난다는건 아직 통증은 없지만...

기능적 또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발생 했다는 증거입니다.

 

통증이 없다면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고관절에서 소리 및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 볼 까요?

.

.

.

 

 

소리가 나는 원인은

고관절 주변 근육들의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고관절의 소리와 통증을 일컬어

고관절 불안정증이라고 합니다.

 

고관절 불안정증은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시는 분들께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위 그림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에서

근육과 뼈가 부딪히면서 소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허벅지 바깥쪽의 소리

고관절 옆쪽에 크게 툭 튀어 나와있는

대전자라는 구조물과 장경인대부딪히면서 소리가 발생하고

 

허벅지 안쪽의 소리

장요근소전자라는 구조물이 부딪히면서 소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위와 같은 현상은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시는 분들께 많이 발생합니다.

 

장시간 앉아서 생활을 하게되면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고 뻣뻣해지는데

이러한 상태로 걷거나 뛰는 등의 일상생활을 하게되면

제대로된 고관절의 움직임이 나오지 못하고 보상패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어떤 근육은 과사용되고 약해지고 뻣뻣해지는 등의

불균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관절 소리와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관절 소리 및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 해야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앉아있는 시간 줄이기입니다.

 

스트레칭 및 골반 주변 근육운동도 중요하지만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일을 하다가도 잠깐 일어나 움직여보세요

눈치가 보인다면 화장실이라도 다녀요세요~^^

 

그리고 소리는 나는데 통증이 없더라도

후일을 위해 꼭 관리를 해야합니다.

혼자서 못하겠다면

의료인 또는 운동치료사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운동법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다루도록하겠습니다.

 

김성훈한의원 체형교정 클리닉

 

단순 치료를 넘어 마음까지 보살피는

전인치료를 기본 철학으로 삼고

한의학을 중심으로 

올바른 운동, 올바른 식생활, 올바른 생활습관을 

코칭해주는 바른 생활 코칭 클리닉입니다.

 

항상

환우분들의 심신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고관절 소리와 통증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또는 체형교정 골반교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카톡으로 언제든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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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중둔근 강화 시킬수 대표적인 운동인 CLAMSHELL(크램쉘) 동작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CLAMSHELL(클램쉘)이란 영어로 (조개 뚜겅 같은) 뚜껑이 달린이라는 뜻입니다

말쉽게 무릎을 조개가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하는 동작을 말합니다.

.

.

.

.

CLAMSHELL은 중둔근을 강화 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인데요 중둔근이라 근육은 

장골 외측면에 기시에 대퇴골 대전자에 정지하여 고관절을 외전(다리 벌리기)할 때 작용합니다.



트렌델버그보행(걸으때 엉덩이를 씰룩씰룩)이거나

X형 휜다리를 가지신 분들 많이 계시죠?

그러한 현상이 이러나는 이유는 바로 중둔근이 약해져 발생합니다.




그럼 동작을 한번 배워볼까요?




1. 몸을 일직선으로 옆으로 누워줍니다.


2. 위에 팔 몸을 좌우로 움직임을 방지하게 지탱해줍니다


3. 밑에 팔은 쭉펴서 옆으로 놓아둡니다.(베개가 없으시에는 머리옆으로 손을 받쳐줍니다.)


4. 골반과 발을 고정 시켜줍니다.


5. 무릎은 바깥쪽으로 천천히 벌려줍니다.(엉덩이가 지면과 직각을 유지해줍니다.)


6. 2~3초정도 버티시고 천천히 내려줍니다.

반대쪽도 똑같이 시행해줍니다.



오늘 CLAMSHELL이라는 동작을 배워보았습니다

모두 열심히 운동하여 전보다 더 좋은 삶을 가져보아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한의원 체형교정 클리닉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골반교정'입니다.




좀 걷다보면

치마나 바지가 돌아간 적이 있으신가요?

영상소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허리에 통증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유난히 다리가 잘 붓고 아프신가요?



위와 같은 증상이 자주 발생나요?

또한.

식단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나요?(특히, 하체비만)


그렇다면 골반이 틀어져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우선 골반과 허리 주변의 근육들이 긴장하게되고

허리통증을 유발시키고 나아가 근육들이 비대해지고

타이트해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장기들과 하지로의 순환이 나빠져

하체 부종 및 비만이 발생하게되고

하체비만이 잘 해결되지 않게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골반교정을 받게되면

내장기능의 향상은 물론

허리와 골반(고관절)의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저희 클리닉에서는

추나뿐만아니라 밸런스 침구요법 및

골반교정운동을 통해 교정효과를 높이고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법령이 개정되어

추나치료가 건강보험이 적용되오니 부담갖지마시고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굘반교정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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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싶거든 전체식全體食 홀바디를 먹어라


 ‘내장과 기름': 미국 원주민의 식단, Guts and Grease: The Diet of Native Americans)’이라는 흥미로운 글을 읽었다.
미국원주민이 유럽인보다 건강한 이유는 짐승을 통째로 다 먹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글이었다.
살코기뿐만 아니라 ‘내장과 기름’까지 모두 먹는다고 했다.
실제로 육식동물들은 사냥한 초식동물의 내장부터 먹습니다.

사자가 좋아하는 부위는 내장입니다.먹이를 잡으면 내장을 가장 먼저 먹기위해 다툽니다.

초식을 하지 않는 사자는 비타민등의 영양이 풍부한 내장을 좋아합니다. 물론 마지막엔 살코기까지 다먹어치우지만 가장 좋아하는 부위라는 것입니다.

 


존 파이어 레엄 디어(John Fire Lame Deer)의 말에 따르면, 내장올 먹는 행위가 하나의 대결로 발전했다고 한다.
“옛날에 우리는 버펄로의 내장을 먹는 행위가 대결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이 버펄로의 긴 창자 엉쪽 끝을 잡고 먹기 시작하는데, 맨 먼저 가운데 부분에 도달하는 쪽이 이기는 겁니다.
반쯤 삭고 반쯤 소화된 풀과 약초로 기득 찬 버펄로의 내장을 먹으면 약이나 비타민제 따위는 필요없지요"

아프리카 사바나의 고양이과 동물들을 보라. 인팔라 누우 등의 초식동물을 사냥해 그들은 어디 부터 먹는가?



키성장 도움음식


키성장 방해음식



전체를 먹는 작은 생선과 작은 새우





나는 이 미국 원주민의 말에 신뢰감이 들었다.
그는 마치 비밀의 우물에서 지식올 퍼 올리는 것 같았다.
또한 그 글의 필자들이 모의실험 통계를 증거로 들기보다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것도 좋았다.
그때 지금까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접근법이 떠올랐다.
질병보다는 건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었다.



먼 옛날 유럽의 탐험가 카베사 데 바카(Cabeza de Vaca)와 프란시스코 바스케스 데 코로나도(Francisco Vasquez de Coronado), 루이스(Lewis)와 클라크(Clark)는 미국 원주민을 버펄로를 산 채로 쓰러뜨릴 수 있고 전투에서는 화살에 맞고도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초인간적 전사로 묘사했다.



그로부터 200여 년이 지난 1800년대에 찍은 사진에서는 미국 원주민의 인상적인 얼굴과 크고 균형 잡힌 골격을 보수 있다.
그 사람들의 체력과 정력은 그들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었다는 증거로 충분했다.


이런 사실은 내가 겪은 엄상경험과도 일맥상통하는 듯했다.
그곳의 기족 구성원 중 가장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최고령자였는데, 그들은 자신의 증손주가 섭취하는 것과는 매우 다른 음식을 먹고 자랐다.
나는 오늘날 건강식이라고 정의하는 식단이 영양학적으로 과거의 식단보다 가치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이제는그러한 믿음에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는

건강지킴이~

턱관절장애 치료의 절대고수 명의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입니다.


생명체 특히 동물에 있어 턱의 발달은
진화적인 요청이었습니다.

발생학적으로도 턱의 발생은
아주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답니다.


아래의 그림은 약 1달된 태아의 사진입니다.

노랑색의 타원부분이 턱이 되는 곳으로

성인의 경우는 턱뼈 하나정도의 비중이지만

태아의 발생시를 보면 비중이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턱관절장애는 궁극적으로

안면비대칭을 유발합니다. 



턱관절이 우측 후상방으로 빠져
턱각이 틀어져 안면비대칭을 유발시킵니다.

좌측 얼굴이 크게 변하고 우측 얼굴은 작게 변합니다.

턱관절을 정상위치로 되돌리면

얼굴은 정상적으로 대칭을 이루게 됩니다.

  

좌측의 턱관절이 정상위치에서 벗어나

전방으로 탈출된 모습입니다.

우측 턱관절이 후방으로 밀려나

턱디스크가 전방탈출되어 

딸깍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귀 뒷편의 완골의 높이가 좌측은 높고

우측은 낮아진 상태로 얼굴의 비대칭을 만듭니다.



하지만 음식문화의 발달로 어려서 부터
저작이 쉬운 부드러운 음식을 먹게 되는 식생활 환경변화로 인해

과거에 비해 요즘의 현대인들은 갈수록 턱의 발달이 덜되게 되어

턱관절의 문제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4zrI&btype=6&CATEGORYID=748726&navi=2&scroll=no&totalcnt=177


http://pf.kakao.com/_UxiryM/chat





안녕하세요~^^

김성훈한의원 체형교정 클리닉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 휜다리교정 수술없이 정말 가능할까? ' 입니다.

비수술적 방법으로 교정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떻게 교정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휜다리의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휜다리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생활습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정말 내 생활습관 때문에?' 휜다리가?


휜다리라고 하면 뼈가 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질적으로 뼈가 휜 경우는 드물며

운동부족과 좌식생활로 인해 근육의 불균형이 발생되어

휜다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우리나라도 입식생활로 많이 바뀌고는 있으나

온돌형식의 난방시스템으로 인해 

입식과 좌식이 혼재된 생활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좌식생활 시 많이 하게되는

일명 '양반다리'는 척추, 고관절, 무릎에 많은 부담을 주는데

이는 서 있을 때의 무려 8배에 달합니다.

양반다리 자세를 오래하게되면 고관절이 바깥으로 벌이지고

바깥쪽으로 회전되면서 허벅지 바깥쪽 근육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는데

이는 허벅지의 안쪽 근육과 바깥쪽 근육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오다리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오다리의 발생 원인인은

대퇴골이(허벅다리 뼈)내회전되어 발생하게 되는데

무릎과 무릎이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한 쪽 다리가 유독 더 심하게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회전형 오다리는 대퇴골의 내회전 변위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외회전 변위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처럼 대퇴골이 바깥으로 회전하게되면

골반은 후방경사되어지고

무릎은 내회전 변위와는 다르게 정면을 보고 있으면서

무릎과 무릎사이가 벌어지게됩니다.


이 또한 근육의 약화 및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퇴행성관절염을 동반하고 있을 확률이 높은 유형입니다.


이와 같이 휜다리의 발생원인 중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의 약화 및 불균형으로 

퇴행성관절염등의 질환으로 인해 뼈자체의 변화가 생기지만 않았다면

수술없이 교정운동을 통해 휜다리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휜다리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단순한 원인으로 발생되는 것만은 아니며

족부의 변형, 척추 및 골반의 불균형, 보행습관, 운동부족, 질환 등의 여러 원인이 있으나

이해를 돕기위해 정말 간략하게 대략적인 틀만 말씀드리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휜다리 교정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방문 또는 카톡으로 문의 주시길바랍니다.


▼ 카톡 문의 아래 클릭



크기는 큰데 삐딱하네?
우리 아이들 이쁘게 키우기!


나보다는 더커야지!!
모든 부모의 바램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키만 크면 뭐하나요??
다리가 휘고 척추가 휘어 있으면

과연 이쁠까요??


김성훈한의원과 함께 예쁘게 키워 보세요.


성장기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거북목, 굽은등, 척추측만증,

어깨비대칭, 오다리, 휜다리

골반비대칭, 짝궁둥이

혹시 내아이도 초기 증상이?

방치하면 아주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 문제없이 해결하세요!


키가 큰 것이 좋기는 하지만

길이 성장만큼 중요한 균형성장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 안맞거나

측만증으로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척추가 휘어있다면

일자목이나 거북등으로 등이 굽으면

오다리의 O형다리나 엑스다리의  X다리로

휜다리가 있다면

안짱다리걸음 등으로 보행이 이상하다면

한참 자라는 아이들은 체형검진과 교정이 필수




김성훈한의원만의 맞춤형 성장클리닉의
치료법은 아이의 성장부진의 원인을

입체적으로 접근분석하여

최적화 치료를 합니다. 



성장부진과 나쁜자세 이 모든 것은

김성훈한의원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는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한의원 체형교정 클리닉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체형교정 클리닉의 포스팅을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체형교정 '왜?' 혹은 '꼭?'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올바른 구조에서 올바른 움직임이 나오고

올바른 움직임이 올바른 구조를 만든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 체형이 바르지 않고 굽어 있다면

해당관절 또는 인접관절에 제대로된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고

 보상작용이 일어나게되면서

관절에 스트레스를 발생시키게됩니다.

이는 결국 관절의 손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체형교정은 

미관상의 문제 뿐만아니라

내 관절 건강을 지키기위해 받는 것입니다.


김성훈한의원 체형교정 클리닉의

체형교정 방법에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훈한의원 체형교정 클리닉의 체형교정 방법에

대해서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클리닉에서는

체형평가, 족부 평가, 보행평가, 움직임 평가 등을 토대로

운동프로그램을 만들어 개인 맞춤 교정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체형 및 운동능력, 체력 상태에 맞는

교정운동 프로그램과 더불어


근 밸런스 침구 요법 및 추나 요법을 통해

연부조직 및 척추 골반의 정렬을 바르게 잡아주는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 클릭


체형교정에 대해서 궁금하신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환우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체형교정 클리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체형교정 및 운동 건강에 대한 정보들을 포스팅 하도록하겠습니다.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한 통찰

믿거나 말거나 맞춤형 아기는 그리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다.
사람들은 옛날 옛적부터 아기를 ‘맞춤’으로 길러왔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특정한 눈 색깔이나 머리칼 색을 선택할수 있었다는 뜻은 아니다.
그들의 목표는 더욱 실용적이어서 건강하고,

총명하고 행복한 아이를 낳는 것이었다.
지금처럼 고도의 기술?



을 적용한 도구가 있을리 만무했다.
도구라고는 그저 자신들의 지혜와

신중한 통찰을 결합한 생물학적 지식뿐이었다.
오늘날에는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게 비교적 쉽지만,

아프리카 사바나의 동물들도 그렇듯이

옛날에는 공동체를 오래 보존하기 위해

건강한 아기를 낳아야 했음에도 그러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사람들은 부부가 특정 음식을 먹지 않을 경우

태어니는 아이한테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시행착오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들은 어떤 음식을 먹어야 순산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지 말아야 더욱 침착하고 똑똑한 아이를 낳아

발육도 좋고 잔병 없이 기를 수 있는지 깨닫고,

이런 정보들을 후대에 계속 전달했다.




이러한 양육 지혜가 없었다면,

현 세대의 우리는 결코 지금처럼 되지 못했을 것이다.
과거 번영을 이룩한 모든 문화권에서는

수세대에 걸쳐 쌓아온 방대한 영양학적 지식을

‘지혜’라고 부르며 숭상해왔다.
이런 증거는 곳곳에 널려 있다. 이러한 지식의 보고는

이들 문화의 부수적인 측면이 아니었다.

요컨대 종교적 교리와 의식의 품 안에 안전하게

자리 잡은 채 여러 가지 형식으로 모습올 드러냈다.
다음 인용문은 캐나다의 유콘 테리터리 원주민들이

비타민 C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괴혈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다.
그때(1930년)까지도 그 지역을 조사하던

유럽 탐험가들은 괴혈병 때문에 목숨을 잃곤 했다.



- 나이 지긋한 한 원주민에게 〔괴혈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왜 백인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는지 묻자

백인은 아는 게 너무 많아 원주민에게

아무것도 물지않는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래서 나에게는 알려줄 수 있는지 물었다.

원주민은 추장이 허락한다면 그러겠노라고 대답했다.

한 시간 정도 후 돌아온 원주민은 추장의 허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내가 원주민의 친구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원주민이 어떻게 무스라는 사슴을 잡아

 손질하는지 설명한 다음, 무스의 등쪽 신장바로 위에는

작은 공 2개(부신)가 지방에 둘러쌓여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공을 잘라내 최대한 많은 조각으로 나눈다고 했다.

크고 작은 원주민 가족 모두에게 몫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이 구절을 처음 접했을 때,

그 축적된 지식이 한때는 얼마나 깊었을지 곧바로 알 수 있었다.
현대의학의 영양학실습 수업보다 훨씬 나았다.

현대의학 교재에는 아직도 비타민 C를

과일과 채소에서만 얻을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위의 글에서, 추장은 교역소에서 음식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것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요컨대 토착 문화에서 음식과 영양에 관한

조언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며, 심지어 정식 교환 대상으로

고려할 만큼 가치 있는 물건처럼 여겨진다는 뜻이다.
요즘 우리는“정보 좀 공유할까?"라는 말처럼

‘공유’라는 단어를 쓰는 데 익숙하다.
하지만 위의 원주민에게 음식과 영양에 관한 조언을

공유하는 것은 신무기나 점화 장치처럼 쉽게 양보할 수 없는

물건을 공유하는 것과 같은 진정한 의미의 공유였다. 
  영양 관련 정보를 얻는 데 끊임없이 어려움을 

격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아프리카 옛말에

“노인 한 명이 죽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외부인과 공유를

꺼릴 수밖에 없는 인간 특유의 이 본성은

한때 알려져 있던 수많은 것들을 사라지게 한다.


오늘날 우리는 음식을 일종의 농축 연료나

칼로리의 원천 그리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운반수단으로 여기며 살아간다.
반면 고대사람들은 음식을 신성한 것으로,

섭식을 신성한 행위로 여겼다.
그들의 노래와 기도는 우리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서로 연결된 거대한 생태계와 접촉한다는 믿음을 반영한다.
한편 후성유전학은 후자와 같은

직감이 곧 진실임을 증명한다.


우리의 유전자는 우리가 먹은 음식에서 얻은

화학적 정보에 기초해 매일매일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음식에 암호화되어있는 정보는

음식의 원래 출처인 육지나 바다의

미세한환경에서 비롯한 것이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볼 때,

음식은 연료와 비슷하다기보다

오히려 바깥 세계의 정보를 실어 나르는 언어와 비슷하다.
이 정보는 내 유전자를 더 좋게,

혹은 더 나쁘게 프로그래밍한다.





오늘날의 유전적 복권 당첨자는

그들의 조상이 이와 같은 화학적 정보의 흐름에

적절히 접속하는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잘 프로그래밍된 건강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이다.


유전자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면,

그러한 화학적 정보에 접속하면 된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도울 수 있다.
음식이 어떻게 유전자를 프로그래밍하는지

그리고 그 프로그래밍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종잡을 수 없는 유전자의 작용을

확실히 길들이는 데는 생물공학보다도

음식이 훨씬 더 유용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몸 안에 단순히 유전자 발현 최적화를 돕는

영양물을 보충하기만 해도 유전적 기능 장애를 없앨 수 있고,

아울러 우리에게 알려진 질병 중 상당수를 제거할 수도 있다.
어떤 유전자풀 갖고 태어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음식만 제대로 먹으면 유전자 재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면역력을 길러 암이나 조기 노화, 치매에

맞설 수 있고, 신진대사와 기분· 체중을 조절하는

일을 비롯해 정말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일찍 계획을 세울수록

유전자 활동은 그만큼 탄력을 받는다.





당신은 당신의 자녀를 위해 하늘의 별도

기꺼이 따주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유전자가 원하는 전통 음식을 먹어라.




반 아이들보다 작아 신경쓰이는 우리아이 키,




"아직 어리니까 키가 작아도 때가 되면 크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한시라도 빨리 저신장에서 또래의 평균 신장을

따라 잡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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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식단이 유전자의 활동을 바꾼다.

숏다리 유전자를 롱다리 유전자로~

오래전부터 내려온 유전의학의 설명에 따르면 

질병은 DNA의 영구적 손상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때 생물학적 오류에 의해 중요한 정보가 

파괴된 유전암호 부분을 돌연변이라고 한다.




돌연변이는 DNA가 자기 복제를 하는 동안 

실수를 저질러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니까 유전자의 건강은(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은) 

주시위를 무작위로 굴렸을 때처럼 운에 달려 있다는 얘기다.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은 돌연변이가 

양측 외반솔(x자형 다리)부터 저신장증, 고혈압, 

우울증에 이르는 모든 질환의 근원이라고 믿어왔다. 

아울러 이러한 유전 모델 때문에 

의사들이 암이나 당뇨병 등의 

가족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유전 인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유전적 시한폭탄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유전적 ‘복권’을 복권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유전적 복권의 기본 원칙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데 있다. 


하지만 후성유전학은 

숨은 것을 식별해 모체에서 가장 별난 분자를 

다른 시각으로보게끔 해준다.

후성유전학은 ‘유전자의 반응’으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의 행동이 유전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는 후성유전학자들은 

우리가 먹고 생각하고 호흡하고 행동하는 

거의 모든 것이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유전자의 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러한 영향은 다음 세대로 전해져 

더욱 확대될 수 있다. 

연구자들은 서로 다른 비타민을 혼합해 

생쥐에게 먹이는 간단한 실험으로 쥐들이 

다음 세대 성체의 체중과 질병에 대한 취약성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 새로운 형질이 

다시 3세대에 유전되어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런 결과에 따르면 우리는 

지금껏 ‘당신이 먹는 음식이 곧 당신이다’라는 

속담을 심하게 과소평가한 듯하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 유전자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체격 또한 앞 세대인 부모와 조부모가 

먹었던 (혹은 먹지 않았던) 음식들에 의해 

어느 정도 다듬어진 것이다.




전 세계 수천 명의 후성유전학 연구자들이 

발견한 사실을 종합해보면,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은 

대부분 돌연변이가 원인이 아니라 

이전의 견해처럼 좋은 유전자에 유해한 환경이 

영향을 끼쳐 엉뚱한 때에 엉뚱한 활동을 

하게끔 하는 것으로 보는 게 타딩하다.


이를테면 한때 건강했던 유전자도 

어느 순간 병들수 있다는 얘기다.

우리 유전자의 기능올 제어하는 환경적 요인은 

시시각각 달라지고, 세포 하나하나는 각기 다르게 반응한다.

그러나 그 체계가 얼마나 복잡할지 상상이 되는가?


이러한 복잡성 때문에 

애연가가 폐암에 걸릴지, 대장암에 걸릴지, 

아니면  암에 전혀 걸리지 않울지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후성 변화는 탄력적이고 역동적이어서 

병에 대한 기술적 치료 방법을 개발해도 

신체적 고통을 전부 다 고칠 수는 없다.

후성유전학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말들만 하는 걸까?




하지만 궁극적으로 후성유전학은 

유전적 복권이 결코 무작위가 아님올 보여준다. 

비록 몇몇 세부 내용은 과학의 힘으로 

영원히 풀 수 없올지 모르지만 요점은 명확하다.


바로 우리 스스로 

우리 유전자의 건강올 관리하는 것이다.

유전자의 건강이라는 개념은 간단하다.

즉 유전자는 방해를 받기 전까지 원활하게 작동한다.




유전자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외부의 힘은 크게 독소와 영양 불균형이라는 

두 개의 범주로 분류할 수 있다.

독소는 우리가 먹고 마시고 호흡할 때 

체내로 들어오는 해로운 화합물인데, 

심지어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내부에서 생성되기도 한다.




또 다른 범주인 

영양불균형은 대개 영앙소결핍, 

세포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미네랄·지방산 또는 

그밖의 원료결핍으로 인해 발생한다.


지금 여러분이 들이마시고 있는 

공기의 질을 관리하거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직장올 그만두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유전자 조절 인자를  

관리할 수는 있다.

음식이 바로 그것이다.






아무리 거대한 장벽을 쌓아도 영원히 예측할 수 있고 안전한 현실 세계를 만들지는 못한다.
모든 위협 요소를 꼼꼼하게 제거하더라도 그중 일부는 어느 순간 다시 생겨난다.

비유적으로 말하면, 뱀은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근면하고 성실한 부모라도 자식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없다.

지하실에 가둬 두고 마약과 알코올, 인터넷 포르노를 차단하더라도 불가능하다.
오히려 부모의 극단적인 과잉보호는 자식의 삶에 더 끔찍한 문젯거리가 된다.
프로이트의 오디푸스콤플렉스라는 악몽이 바로 이런 종류의 신경증이다.


우리 품 안의 존재는 보호하는 것보다 강하게 키우는편이 훨씬 낫다.
이 세상에 위험하고 불안한 모든 것, 도전 정신을 자극히는 홍미로운 모든 것을 영원히 제거할 수 있다고 해보자.

그러면 그 즉시 또 다른 위험요인이 나타난다.
바로 유치증(성인이 인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린이 상태에 머물러 있는증상)과절대적 무용성(absolute uselessness)이다.


시련과 위험없이 모든 잠재력을 끌어낼 방법이 있을까?
얼마나 따분하고 못난 존재로 전략해야 아무에게도 관심받지 못하는 사람이 될까?
어쩌면 하느님은 아담과 하와라는 새로운 창조물이 뱀을 다스릴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두 악중 인간이 그나마 덜 악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쯤에서 부모들에게 묻고싶다.
자식을 안전하게 키우고 싶은가, 아니면 강하게 키우고 싶은가?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B, 피터슨


광주북구보건소와 함께 장등동 경로당 건강지킴이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질서의 세계에 살고 있다.
그 질서의 세계는 혼돈으로 둘러싸여있다.
우리는 이미 알려진 영역을 차지하고 있고, 그 영역은 미지의 영역으로 둘러싸여있다.
혼돈과 질서라는 두 세계의 경계에 서 있을 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물질적인 세계가 아니라 혼돈과 질서, 음과 양으로 구성된 의미의 세계에 적응되어 있다.
생명체가 살아가는 환경과 조건이 혼돈과 질서에 의해 끊임없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다른 두 세계의 경계에 서 있으려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한발은 질서와 안전의 세계에,다른 발은가능성과 성장, 모험의 세계에 디디고서 있어야 한다.
어느날 갑자기 삶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때, 혹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무엇인가에 몰입할 때, 그 순간 바로 혼돈과 질서의 경계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이다.
그때의 느낌은 신경학과 진화론에 근거를 둔 본능적 자아의 반응이고, 가장 깊은 내면의 목소리다.
이런 느낌은 우리가 지금 발 딛고 있는 개인적 ·사회적 · 자연적 공간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거주할 수 있으면서 생산적인 공간을 확장히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바로 그런 곳에 존재해야 한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다.
좋은 음악을 들을 때를 생각해 보라.

좋은 음악은 어서 들어 본듯한 익숙한 음과 처음 들어 보는 생소한 음이 서로 조화롭게 중첩되며 음악 전체의 의미를 우리의 깊은 내면에서 솟아오르게 한다.
삶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일은 혼돈과 질서의 상호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이 둘은 삶의 근본적인 구성 요소다.

우리가 어디에서 태어났든 알아보고 이용하고 예측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 반면, 전혀 알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우리가 누구든. 예컨대 아프리카 남서부 칼라하리 사막의 추장이든, 뉴욕 월스트리트 은행가이든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그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이런 이유에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벗어날 수 없는 법칙 속에서 살아가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
결국 혼돈과 질서라는 현실의 근본적인 조건은 인간만이 아니라 살아 있는 생명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된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대부분 익숙하고 통제할 수 있는 곳에 살지만, 그 주변은 언제나 생명체를 위협하는 사물과 상황이 둘러싸고 있다.


질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상황은 끊임없이 변하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협적인 상황이 수시로 닥치기 때문에 안전과 평안만을 추구할 수도 없다.
상황에 따라 바뀌어야만 한다. 혼돈이 때로 감당하기 힘든 변화를 몰고 올 수도 있다.
새로운 상황에 적응도하기 전 한계치를 넘어서는 상황이 닥치면 버티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한 발은 이미 잘 아는,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땅을 디디고 다른발은 잘 모르는, 탐험을 통해 일아가야 할 땅을 디디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삶의 위협 요소들을 안전하게 통제하는 동시에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깨어 있을 만한 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다.
그곳은 우리가 완벽히 익혀야 할 새로운 것과 더 나은 자신을 만나게해 줄 새로운 기회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B, 피터슨


골반비대칭이 개선되어 몸짱이 된 청년~


 

안녕하세요~

광주전림선비대증 클리닉 김성훈한의원입니다.

50대가 넘으면서 소변을 지리거나 시원치 않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40대인 분들도 전립선증상을 호소하기도 하십니다.

아래의 전립선비대증일상관리요법을 잘 지켜주시면 

전립선비대로 고생을 덜 하시게 됩니다.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표(IPSS)

평소(지난 한 달간)소변을 볼 때를 생각해 5번쯤 소변을 본다고 했을 때

다음의 불편한 증상이 몇 번이나 나타나는지 해당 칸에 √표시 하세요

  전혀
없음
5번중
1
5번중
1~2
5번중
2~3
5번중
3~4
거의
매번
1 평소 소변을 볼때 다 보았는데도 소변이
남아있는 것 같이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까?
0 1 2 3 4 5
2 평소 소변을 보고난 후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0 1 2 3 4 5
3 평소 소변을 볼때 소변줄기가 끊어져서 다시 힘을 줘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0 1 2 3 4 5
4 평소 소변을 참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까? 0 1 2 3 4 5
5 평소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가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0 1 2 3 4 5
6 평소 소변을 볼때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 아랫배에 힘을 줘야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0 1 2 3 4 5
  없다 1 2 3 4 5번이상
7평소 잠을 자다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하룻밤에 몇 번이나 있습니까? 0 1 2 3 4 5

√결과! 총점8점 이상이면 병원을 찾는다.

전립선 총합이 7점이하면 경증, 8-19점이면 중등증, 20점 이상이면 중증

 

전립선점수:            / PSA수치:           전립선크기:              잔뇨량:

 

1. PSA(전립선특이항원) 수치가 1.5ng/dL이상이면 악화위험이 있어 적극적인 치료 필요

2. 전립선 크기가 30g이상일 경우 나중에 증상 악화되어 수술 받아야 될 경우 높음

3. 전립선 설문 20점 이상이나 잔뇨 100ml 이상도 위험함.

세 경우 반드시 양방치료와 병행다(, 수치는 외국인 기준으로 한국인은 낮춰 잡아야 함)

 

 

■■■ 나의 신체정보와 소변 히스토리 (증상있는거 모두체크) ■■■

현재 키 : cm 체중 : kg 혈압 : / (병원에서 측정합니다 기입하지 마세요)

1.세뇨 : 예전보다 소변줄기가 가늘어졌다.

2.빈뇨 :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했다.(자주볼 때 최대 몇 번까지 ______________)

3.잔뇨감 :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에 소변이 남아있는 것 같다.(언제가 제일 심한가 일어나서/야간에/음주후/추울때/변비/운동후)

4.단절뇨 : 소변 보는 중간중간 소변줄기가 끊어졌다가 다시 시작된다.

5.급뇨(절박뇨) :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 힘들어 화장실에 가기 전 옷을 내리기 전 소변이 나온다.

6.야간뇨 : 수면 중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잠에서 깬다. (평균 야간뇨 횟수 ________), (소변량 반컵,한컵, 한컵이상)

7.배뇨지연 : 화장실에 가서도 한참 있어야 소변이 나온다.(항상 / 소변오래참은후/ 음주후/ 옆에 사람있으면) *중복체크가능

8.요실금 : 본인도 모르는 사이 속옷에 조금씩 소변이 젖는다.

9.뇨폐 : 몸이 피곤한 상태이거나, 감기약/술 등을 먹고 나서는 급한데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최근 발생한 시기 ____________________ 최근 6개월간 발생한 횟수 ______________)

10.혈뇨 : 소변이 붉은빛을 보이거나, 소변 전체가 빨갛게 나온다.

11.점적뇨 : 소변 본 후에 속옷이나 바지에 소변이 흐른 적 있다.

가장 본인이 불편한 증상을 순서대로 번호로 4개만 기재하세요( / / / ) (2/7/1/4)(소변세부설문더진행)

 

 

전립선비대증 일상 관리요령 20190514

 

생활관리원칙 장은 항상 가볍게, 간은 항상 깨끗하게, 방광은 항상 따뜻하게, 수면은 충분히

 

담배 술 끊는다. 끊기 힘들면 담배는 하루 3가치이하, 술은 일주일 1/소주 한병 이하

커피는 최대한 섭취를 금지한다.

*술과 커피는 이뇨작용과 방광자극효과가 있어 빈뇨, 급박뇨,야간뇨를 일으킬 수 있다.

와인 등 탄닌이 든 음료는 피한다.

감기 안 걸리게 조심. 항히스타민제는 금물(감기약에는 항히스타민제와 교감신경흥분제가 섞여 있어 이 두 가지 약물이 소변이 나오는 방광입구와 전립선을 둘러싸고 있는 요도의 평활근을 수축시켜 좁게 만들고 방광의 배뇨기능을 약화시켜 급성 요폐를 불러올 수 있다.)

소변 항상 완전히 비우기 위해 반드시 앉아서 누고 대변도 완전배출.

저녁 7시 이후로는 음수 금지, 자기 전 4시간 전에는 반드시 음식 음료 모두 피한다.

추울 때 등산금지, 음주는 더욱 금지.

소변 일부러 많이 자주 보려고 하면 방광에 찌꺼기 많이 쌓인다. 어느 정도 참고 있다가 한번 볼 때 완전배출을 목표로 한다. 가능한 앉아서 보고 충분한 시간가지고 방광을 완전히 비운다. 항상 아랫배는 따뜻하게 유지한다.

긴장을 푼 편안한 상태에서 소변을 나누어 보는 이중배뇨(double voiding technique)를 시도한다.(소변을 다눈 후 3-10초후 다시 한번 힘을 주어 방광 속에 있는 잔뇨를 없애는 방법)

저장증상의 개선을 위해 방광 용적이나 배뇨간격을 늘릴 필요가 있을 경우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 때 소변을 참아보는 훈련을 한다. 소변 못 참는 절박뇨 참는 연습훈련.

비타민류 충분히 섭취한다. 칼슘은 제한 변비 생긴다.

혈압약은 이뇨효과 있어 소변자주 보게 된다. 복용 시간을 조정하거나 다른 약으로 바꾼다. 보이차는 혈압도 낮추고 비만도 조절한다. 청국장류 해조류 좋다.

수면 충분히, 스트레스 안 받게 관리한다.

부부생활은 주기적으로 해 전립선액 충만으로 인한 부종을 없앤다.(상황이 안되면 자위권장)

비행기나 장거리 여행 시, 반드시 방광과 대장을 비움. 복부 따뜻하게 비행기안에서 음주 절대 금지

사우나는 자주할수록 좋다. 대신 음수 충분히 해서 탈수 막는다.

매운 음식 먹지 않는다. 과한 장자극으로 전립선 과민해진다.

복부지방은 전립선비대의 적, 반드시 조절, 특히 야식은 자기 전 복압이 높아져서 방광자극 심해지고 새벽에 소변이 방광에 차면 야간뇨 유발한다.

변비도 항상조절(변비약, 비만약), 대장 바로 앞쪽으로 전립선이 있어서 변비가 있거나 잦은 설사 또한 전립선을 자극하여 소변증상이 나타난다.

주기적인 운동은 전립선 주변 혈류를 확장시켜 비대를 해소하고 방광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 3회 이하, 1시간이하로 한다. 힘든 운동일수록 전립선증상을 악화시킨다.

잔뇨는 배뇨후에도 방광에 100ml이상 남아있는 경우로 아침 기상 배변 시 충분히 방광 비우고 샤워하면서 따뜻한 물로 복부를 덥히면서 나머지 잔뇨를 모두 배출한다.

배뇨 후 점적은 소변본 후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으로 소변 본 후 회음부에서 요도끝까지 손가락으로 밀어내듯이 짜내면 점적 현상 많이 좋아짐.(urethral milking)

 

김성훈한의원 배뇨장애 전립선클리닉

 

 

 

 

촉지의 3가지 원칙

(Three Principles of Palpation)


1) 천천히 움직여라. 서두르는 것은 감각을 방해할 뿐이다.

2) 과도한 압력의 사용은 피하라. 진정 적은 것이 많은 것이다(Less is truly more).

3) 당신이 느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당신의 의식을 집중하라. 다른 말로 바꾼다면, 지금 이 순간 그 곳에 머물러라(be present).



또한 당신은 자기 자신에게 촉지 기술을 언제든 연습할 수 있다. 그렇다, 당신이 약간의 호기심이라도 갖고 있다면, 줄을 서고 있거나 버스를 타고 있을 때와 같이 일상생활동안 당신의 아래팔과 손에 있는 유순한 피부, 작은 뼈들, 그리고 힘줄과 같은 근육들을 탐색할 흘륭한 기회를 갖게 된다.


2주 과정으로 관찰한 비염의 호전과정으로

제일 좌측의 비내시경상은 비강내에 농이 차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우측으로 가면서 콧물도 없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힘들게 작업하기 vs. 현명하게 작업하기
(Working hard vs. Working Smart)


기를 쓰고 무언가를 찾으려고 시도할 때(이것이 근육이든 자동차 열쇠이든 간에), 너무 열심히 찾다보면 당신의 정신과 신체적 인지능력은 감소하기 시작한다.
좌절감이 나타나고, 호흡이 빨라지게 되며, 당신의 뇌와 손은 거의 무감각해진다.
이때 당신은 “힘들게 작업하기(work hard)"를 시작하는 것이다.




힘들게 작업하기 대신에 당신이 만져보게 될 구조에 대한 정보를 미리 읽어본다면 당신은 현명하게 작업(work smart)"할 수 있다.


또한, 당신이 촉지할 때, 접근하려고 노력하는 구조를 시각화 할 수 있으며 당신이 느낀 것을 당신의 파트너에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파트너를 촉지하기 전에 당선 자신의 뭄에 대해 촉지 하고자 하는 구조를 먼저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게 작업하는 것이다.
자가촉지는 당신의 파트너를 통해 찾고자 하는 구조에 대한 운동감각적 이해를 증진시켜 줄 것이다.


또한, 정보를 큰소리로 읽어라. 당신이 교재를 읽을 때 들리는 소리는 정보에 대한 이해와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될것이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학습 과정에서 자신이 스스로 환자가 되어보아라.
스스로 신체에 대해 “잘못된 진행순서의 시도와 인위적 실수로 찾고자 하는 곳을 놓쳐보도록” 허용해 보라.
이런 오류와 실수를 통해 당신은 좀 더 찾고자 하는 것에 근접할 기회를 갖게될 것이다.
당신의 감각을 통해 신체의 추적 징후를 인지하게 함으로서, 당신은 당신이 찾고자 원하는 곳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성선택은 자연선택처럼 합목적적으로 ‘설계’ 되었다.
마치 수사슴이 성선택으로 성적 라이벌과의 싸움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처럼,
공작은 유혹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남자의 심리 역시 생존을 희생해서라도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질 좋은 짝을 찾거나 유지하는 확률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남성다움의 근본 물질인 테스토스테론 자체는 전염병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남자들이 좀 더 경쟁본성을 띠는 것은 성선택의 결과이다.
남자들은 위험하게 살도록 진화되었는데,

그것은 경쟁이나 전투에서의 성공이 더 많은 혹은 더 좋은 성적 정복과 더 많은 자손들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위험하게 사는 여자들은 단지 그들이 이미 얻은 자손들을 위기에 처하게 할 따름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자의 아름다움과 번식능력의 밀접한 관계(아름다운 여자는 정의상 대체로 늙은 여자에 비하여 젊고 건강하며, 따라서 생산능력이 더 높고 앞으로도 더 오랜 기간 출산할 수 있다)는 남자의 심리와 여자의 몸에 동시에 작용한 성선택의 결과이다.


각각의 성은 서로 상대에게 영향을 미친다.
여자들이 모래시계와 비슷한 몸매를 갖는 이유는 남자들이 그 모습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공격적인 성격을 갖는 이유는 여자들이 그런 성격을 선호하기 때문이다.(혹은 여자를 얻기 위한 남자들의 싸움에서 공격적인 남자가 다른 남자에게 승리하도록 여자들이 방치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진화인류학자들은 큰두뇌가 생식의 성공에 기여한 것은 남자가 상대방 남자보다 선수를치고 계략을 더 잘 짤 수 있게 하거나(여자들에게도 역시 다른 여자들보다 선수를 치고 계략을 더 잘 짤수있게 하고) , 처음부터 이성의 환심을 사고 유혹하는 데 이용되었다고 믿는다.

생존과 번식이 서로 상충되는 지점에서는 번식이 우선권을 차지한다. 그 예로 연어는 번식기간에 굶어 죽는다. 문어도 알을 지키면서 굶어 죽는다.




적자가 생존하기 위해 애쓸 때 이들은 누구와 경쟁하는 것인가?





같은 종 안의 다른 개체들인가?
아니면 다른 종의 개체들인가?


아프리카의 사바나 초원에 사는 영양은 치타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일단 치타가 공격해 올 때에는 다른 영양보다 더 빨리 도망치려고 애쓴다.
아프리카 영양에게 중요한 것은 치타보다 더 빨리 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영양보다 더 빨리 뛰는 것이다.


옛날이야기를 한토막하겠다.
한 철학자와 그 친구가 길을 가다가 곰에게 쫓기게 되었다.
논리 정연한 친구가 “뛰어 봤자야, 곰보다 더 빨리 뛸 수는 없잖아’라고 말하자,
“그럴 필요는 없지. 나는 단지 너 보다만 빨리 뛰면 되니까’ 하고 철학자가 응답하였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지능이 형성되던 원시 시대의 인간에게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던 능력, 이를테면 미적분을 이해한다거나 햄릿의 희곡 구절을 외울 수 있는 능력이 왜 인간에게 주어졌는지 심리학자들은 때때로 의문에 빠진다.


어떻게 하면 털난 코뿔소를 잡을 수 있을까 궁리하는 문제라면, 아인슈타인이라도 별수 없이 절망에 빠질 것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심리학사 니콜라스 험프리Nicholas Humphrey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처음으로 명확하게 제기 했다.
사람은 실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보다 한 술 더 뜨기 위해 지능을 이용한다.


사람속이기, 속임수 알아채기, 타인의 동기 알아내기, 사람 이용해 먹기 등과 같은 것들이 바로 지성을 이용해서 하는 일들이다.
따라서 중요한 점은 내가 얼마나 영리하고 더 재주가 있는가가 아니고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 영리하고 더 재주가 많은가이다.
지성의 가치는 무한하다.

같은 종 안에서 이루어지는 선택은 언제나 종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선택보다 더 중요해진다.


매트 리들리 붉은 여왕


질서는 당신의 가치관대로 경험과 행동이 체계화되고모든 것이 생각한 대로 진행되는 공간과 시간이다.

반면에 혼돈은 비극적인 사건이 느닷없이 터지거나 악랄한 누군가를 만났을 때 나타나는 새로운 공간과 시간이다.

심지어 가정 안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늘하던 익숙한 일을 하더라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 원하지 않은 일은 언제라도 생긴다.

그런 사건이 일어나면 혼돈과 질서의 영역이 뒤바뀐다.

겉으로 보기에 공간은 전혀 바뀌지 않았을 수도 있다.

우리는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 속에서도 살아간다.


그래서 가장 오래되고 친숙한 장소에서도 우리를 놀라게 할 만한 것들이 반드시 나온다.

예컨대 당신이 오랫동안 아껴 사용한 차를 몰고 있다고 해 보자.

어느 순간이 되면 브레이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늘 다니던 산책로를 걷고 있다고 해 보자.

이때 심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모든 것이 변한다.

순하기 이를 데 없던 개가 갑자기 공격할 수 있고, 믿어 마지않던 오랜 친구가 한 순간에 배신자로 돌아설 수 있다.

오랫동안 진리로 여겨지던 생각이 새로운 의견 하나로 완전히 뒤집힐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

그리고이런 일은 대체로 매우 심각하다.

혼돈이 나타나면 뇌가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먼 옛날 우리 조상들이 나무에서 살 때부터 있던 시스템이 작동한다.

뱀들이 번개같이 공격할 때를 대비한 뇌의 반응회로는 매우 단순하게 작동하고 빠르게 움직인다.

즉각적인 몸의 반사 반응 이후에는 다소 복잡하고 느릿한 감정적 반응이 이어진다.

감정적 반응 후에는 생각하는 행위가 뒤따른다.

생각은 앞의 두 반응에 비해 차원이 높다. 초 단위와 분 단위를 넘어 몇 년 동안 이어질 수도 있다.


이 모든 반응이 어떤 의미에서는 본능적이다.

반응이 빠른 것일수록 더 원초적인 본능에 가깝다.

생각 이전에 화를 내는 것~

조던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과학적 진리는 기껏해야 500년 전 베이컨, 데카르트, 뉴턴 등의 저작들을 통해 세상에 전해지기 시작했다.

그 이전 사람들은 세상을 과학의 관점으로 보지 않았다.

지금은 지나치게 과학적이고 지독히 물질주의적이어서 세상을 이해히는 다른 방식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먼 옛 날, 문화의 기본적인 토대가 만들어지던 시절에 살던 사람들의 주 관심사는 객관적 진리가 아니라 생존이었다.

따라서 생존이라는 목표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세상을 해석하려 했다.


과학적 세계관이 등장하기 전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은 매우 달랐 다.

예컨대 ‘존재’를 사물의 공간이 아니라 행위의 공간으로 생각했다.

쉽게 말해서 인생을 이야기나 연극과 유사한 것으로 생각했다는 뜻이다.

모든 사람이 늘 그것을 의식하며 살았기에 그런 이야기와 연극은 살아있는 것이고 주관적인 경험이었다.

그것은 지금 우리가 삶과 의미에 관해 주고 받는 대화나 소설가들이 작품에서 의미를 담아 서술하는 사건과 비슷한 것 이었다.

이때 주관적인 경험의 대상에는 나무와 구름처럼 친숙하고 객관적 존재도 포함되지만,

굶주림과 갈증, 고통은 물론이고 온갖 감정과 꿈 등도 포함된다.(사실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하다).

옛날의 연극 관점으로 보면 삶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개인적 경험이다.

이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기란 쉽지 않다.


현대의 물질주의나 환원주의(복잡한 체계나 현상을 단순한 법칙이나 물질로 세분화하여 이해히려는 사고방식-옮긴이)를 동원해도 마찬가지다.

고통, 즉 주관적인 고통을 예로 들어 보자.

고통은 분명히 실재한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모두 고통을 느낀다. 고통은 완벽하게 실재하는 것이다.

고통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다른 어떤 물질보다 의미가 크다.

이런 이유로 세계의 많은 문화 권에서 ‘삶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라는 생각을 반박할 수 없는 진리로 받아들이는 것같다.


‘우리가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물리적 세계에 대한 과학적 설명보다는 소설이나 영화에 더 가깝다.

따라서 ‘우리가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것’ 은 개인적으로 경험히는 극적인 사건이다.

예컨대 아버지의 죽음은 오로지 당신만이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비극이다.

병원 사망 확인서에 객관적으로 기록된 내용으로는 결코 설명할 수 없다.

첫사랑의 고통, 박살난 희망, 자식의 성공으로 느끼는 기쁨같은 것들도 주관적인 경험에 속한다.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조던B, 피터슨 인생의 12가지 법칙


세상은 원자로 이루진 것이 아니라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안녕하세요~
광주추나한의원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골반비대칭과 추나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환우분들이 골반이 틀어진 것 같다, 허리엉치가 아픈데 골반때문이 아니냐


많이들 질문하곤 하십니다.



골반 불균형이 실제로 일어나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정상은 아닙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체형진단과 검사를 통해 불균형을 판단하고 치료합니다




특히 산후엔 골반교정이 더욱 필요합니다. 


분만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틀어지게 된 골반이라 하더라도 


방치해뒀다가 나중에 허리통증, 엉치통증으로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자세가 안좋은 분들의 경우는 가만히 두다간 더 안좋아지기만 합니다



골반에서 시작한 불균형이 허리, 척추, 다리, 턱관절까지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의원이나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통해 치료하다가도 진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원장님이 직접 검사하고 티칭하며, 


추나요법을 통해서 더욱 환우분께 맞는 치료를 해드립니다



특히 추나요법이 급여항목이 되어 환우분들의 부담이 줄었으니


골반불균형으로 고생하시던 분들에겐 더 좋은 기회입니다








 

감량뿐만 아니라 해독과 면역력을 높여
건강까지 찾아주는 해독면역다이어트
~
요요방지를 위한 유지관리까지 책임지는 다이어트~

 

환우와 동행하는~
내 생애의 마지막 다이어트~

 

김성훈한의원 요요방지2+10다이어트 클리닉입니다.
다이어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요요거든요? 한번 체중을 감량하면 다시는 안 쪄야 하는데~ 요요를 방지하는 다이어트는 없을까요?

그렇죠 요요~
다이어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중에 대표적인 것이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의 뫼비우스 끈을 끊어내고 요요을 방지하고 감량된체중을 유지하느냐 입니다.

비밀1+5, 2+10에 있습니다.

즉 1~2개월의 집중감량기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이를 5~10개월 유지관리기 동안 쭉 유지하여 감량전 과거의 기억체중을 지우고 감량후 새로운 기억체중을 만드는 체중조절점인 SET POINT를 완성하여 요요를 방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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