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안면홍조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은데요. 관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써보기도 하고 피부과에서 약물치료과 외용제(연고)로 치료도 해보았으나 다시금 재발하여 저희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을 심심찮게 봅니다. 이는 치료의 포인트가 원인 제거가 아니라 증상 완화에 초점이 맞춰진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본 원에서는 안면홍조의 원인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면홍조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 관리하는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면홍조는 말그대로 얼굴이 달아오르는 느낌이 들고 붉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짧은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한 경우 목 그리고 상체까지 붉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원인 ]

- 안면홍조의 주된 원인은 자율신경의 활성이나 히스타민 등과 같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에 의해 얼굴 피부 밑 혈관이 확장되는 것이 주원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안면홍조의 원인을 분류합니다.

첫 번째는 급격한 감정 변화, 온도 변화, 매운 음식, 주사(rosacea) 등의 피부질환

두 번째는 약물 등으로 인한 열성홍조(Hot flushing)

세 번째는 갑작스러운 강한 심리적 자극(당황, 긴장,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감정 홍조

이렇게 세 가지 형태로 원인을 나누게 됩니다. 또 급성 갱년기 장애(완경,폐경 후)로 가장 흔히 자각되는 혈관운동증상이며, 에스트로겐 결핍에 의한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이 에스트로겐 결핍은 중추신경계의 도파민 분비를 감소시키고 노르에피네프린과 성선자극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서, 시상하부의 체온 항상성 조절점이 감소되어 강한 열감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증상 ]

얼굴뿐만 아니라 목, 가슴 상부, 상지 등에도 발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한, 불안, 분노, 신경과민, 심지어는 공황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홍조는 몇 초에서 몇 분간 이어지며 1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드물며, 빈도 역시 다양하여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에서 몇 분 다마 한 번씩 발생하기도 합니다.

 

[ 진단 ]

- 발열로 인한 홍조, 양성 피부 홍조(Benign cutaneous flushing), 갱년기 홍조, 주사(Rosacea) 등과 감별해야 합니다.

- 체열진단검사(DITI : Digital Infrared Thermal Inaging)를 통해 안면의 실제 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흉뇌과열 환우는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안면부와 흉부에 온도가 높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파킨슨병 등의 신경계통 질환, 드물게는 유암종 등의 전신질환에서도 나타나며 불안 등의 정신적 요소, 약인성으로도 유발될 수 있으며,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호르몬 치료를 받는 남성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어 감별해야 합니다.

 

[ 치료 ]

한의학에서는 안면홍조를 상열하한(上熱下寒)의 한 증상으로 봅니다. 이는 가슴과 얼굴 부분으로 열이 오르고 사지와 아랫배로는 차가운 증상을 말합니다. 따라서 안면부의 열(熱) 증상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쪽의 한(寒) 증상도 치료하는 전신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본 원에서는 안면홍조의 주된 원인인 자율신경 실조'자율신경 재생약침'을 통해 치료함으로써 재발방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 완치를 위해 치료법을 3단계로 구분하여 환우분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해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얼굴 붉어짐, 안면홍조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갑작스럽게 얼굴, 턱 주변 부위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치통이 발생해 치과에 갔더니 충치도 없고 치통이 발생할 특별한 원인은 없다고 해서 혹시 풍이나 구안와사가 오는 건 아닌지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저희 병원을 찾아 주셔서 오늘은 삼차신경통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한쪽 얼굴을 날카로운 송곳이나 칼로 찌르거나 도려내는 듯한 통증 또는 전기에 감전된 듯한 참을 수 없는 매우 심한 통증이 순간적,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삼차신경통은 얼굴의 감각을 담당하는 뇌 신경인 삼차신경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삼차신경은 이마, 안와(V1, 1분지), 위턱(V2, 2분지), 아래턱(V3, 3분지) 이렇게 3갈래로 나뉘고 통증은 상악(2분지)과 하악(3분지) 부근에서 가장 많이 발현합니다.

 

[ 원인 ]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외상이며, 대상포진, 중이염이나 바위 뼈 꼭지 감염(petrous bone apex infection)이 신경절 또는 신경뿌리로 퍼져서 삼차신경을 손상시킵니다. 또, 인접한 동맥이나 정맥에 의해 삼차신경의 배근신경절 근처 또는 삼차신경근 부위가 압박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종양, 콜레스테린종, 골종, 동맥류 및 혈관기형 등과 같은 두개 내 병소의 압박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감각소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증상 ]

삼차신경통의 증상으로는 찌르는 듯하고 쏘는 듯한 통증이 일측성(편측성)으로 나타나며 수 초 혹은 수 분간 급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통증은 자연히 나타나기도 하고 말하거나 씹는 동작, 미소 짓는 등의 움직임에 의해 유발되기도 합니다.

 

위턱과 아래턱의 신경 분지에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아 상당수의 경우 치통과 구분하기가 어려워 치과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치아가 아픈 것처럼 느껴져 신경치료를 하거나 이를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그 옆의 이를 뽑고 또 그 옆을 뽑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치료에 앞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 치료 ]

양방 병원에서는 항경련제인 카바마제핀(carbamazepine)을 주로 사용하나 다양한 부작용이 많아 8주 정도 투약하며, 부작용이 심한 경우 다른 종류의 항경련제를 사용하거나 국소부 마취 크림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바마제핀(carbamazepine) 부작용

카바마제핀은 삼차신경통의 일차적 치료 약물로 사용되고 있으나 심혈관계, 피부, 신경계 등에 다양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조혈계에 나타나는 재생 불량성 빈혈, 골수기능 억제나 간 독성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장기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임산부 안전 등급 D등급으로 규정되어 있어 특히 임산부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 원에서는 질환의 현재 진행 상태와 환우 분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총 3단계로 구분하여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삼차신경통의 경우 통상적으로 2단계 치료부터 시작합니다.

침 치료는 경락적 관점에서 위경을 중심으로 삼차신경 제1분지 영역과 관련된 방광경, 담경, 삼초경, 제2분지 영역과 관련된 대장경, 소장경, 제3분지 영역과 관련된 대장경을 조절합니다.

신경 재생 약침을 통해 손상된 신경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신경을 재생시킵니다. 약침은 인체 구성성분과 유사한 성분으로 부작용도 없고 몸에 전해 해가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임산부 및 아이들도 안심하고 맞을 수 있습니다.

 

삼차신경통, 얼굴 통증, 턱 주변 통증, 알 수 없는 치통으로 고생하시거나 삼차신경통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소아 청소년의 성장클릭의 최고의 병원 광주성장클리닉 김성훈한의원 키박사 김성훈박사입니다.

보건 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2017년 발표한 소아청소년의 신체발육의 평균의 표준에 대한 발표자료입니다.

성장기 소아 청소년을 두신 부모님과 소아 청소년분들은 참고하세요.

최신 소아청소년 신체 발육 표준치
영유아 월별신체 발육 표준치 최신
아동유치원기 신체발육 표준치

➀ 만 1~3세 (유치원 전기)
▶ 특히 수면시간과 주도적인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 키를 크게하는 성장호르몬은 10시부터 12시 사이에 피크로 분비되므로

9시전에는 수면에 들어야됩니다.
▶ 아이와 부모가 서로 교감하면서 오장육부의 내장기관과 뇌발육,

감각기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다양한 영양소와 효소 미네날이

풍부한 음식 식습관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 부모의 일방적인 음식의 권유는 안됩니다.
▶ 부모님부터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아이를 교육해야 하며
식사의 즐거움과 가족의 행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학동기 신체발육표준치(사춘기전 신체발육 표준치)

➁ 만 4~10세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우리아이는 아직 어리니까 키가 작아도 때가 되면 크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한시라도 빨리 저신장에서 또래의 평균 신장에 따라 잡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 결국 저신장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 또래의 평균키에서 25%이하의 경계신장이라면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합니다.
▶ 운 좋게 "늦됨 늦뼈"의 경우 나중에 따라 잡을 수도 있지만 아주 드뭅니다.
▶ 성장발육에 필수적인 영양소와 미네날 효소가 매우 부족한

인스턴트음식과 패스트푸드에 노출되는 시기입니다.

체중과다와 비만으로 부터 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 비염, 아토피, 만성복통, 편식, 예민함 등의 장기별 약점이 나타는 시기입니다.

적절한 의료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 그리고 이런 상황들은 저희 병원의 진단으로 해결 솔루션이 있으니

막연하게 걱정을 하지 마시고 의뢰하십시오.

 

초등학생기 신체발육표준치

➂ 만 8~12세(초등학교)
▶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누구라도
성장 발육 상태를 앞으로 키클 시간이 언제까지 인지
뼈나이를 통하여 한번 쯤은 들여다 보아야합니다.
▶ 유치원시절 키가 보통이었지만 8 ~ 11세가 되면서
키가 또래 보다 쑥쑥 잘 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 키가 잘 크고 있어 안심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실수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춘기 조기 추세 즉 성조숙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성조숙의 경우는 어려서는 키가 큰 것 같지만,
성인이 되어서의 최종 신장은 작게 되는 것입니다.
▶ 초등학교시절에는 키가 또래에 비해 크지만 중학생으로 진학하면서
더 이상 자라지 않기에 급하게 필요한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 겁니다.
▶ 특히 비만인 아이들이나 부모님중에 조숙증이 있었다면 더욱 관심이 필요합니다.

 

중학생기 신체발육표준치

➃ 만 11~15세(초등학교 후기~중학교)
▶ 아직 평균 신장에 따라 잡지 못하고 작은 상태라면
아직 기회가 있을 거니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 왜 내 아이만 키가 작은 것인지 아이의 신체발달 상황의 분석이 필요합니다.
▶ 이제 키성장을 할 수 있는 남은 시간과 기회가 적어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 나이가 들어도 키가 마냥 클 수 있다면 좋겠지만 키는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놓치게 되면 더 이상의 기회는 없습니다.
▶ 저신장의 원인에 따라 저신장을 극복하는 최대한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 사춘기로 골격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적당한 운동과 칼슘음식이 매우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 또한 나쁜 자세로 인한 측만증 거북목 새우등 골반비대칭 어깨비대칭의
체형불균형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이런 문제가 보인다면 조기검진이 요합니다.

 

고등학생기 신체발육표준치

➄ 만 15~16세 이상
▶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 자녀의 키가 또래보다 작다는 것을
뒤늦게 인식하고 갑자기 당황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 사춘기의 급성장기를 지나고 나서의 키성장 치료는
이제 늦었다고 포기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치료하면 5cm 정도의 키는 키울 수 도 있습니다.
▶ 여아의 경우 초경시작하고 3년이 지나기 전까지
▶ 남아의 경우도 변성기가 시작되고 3년까지는 성장이 완료된 것이
아니므로 먼저 가능성의 여부를 검사해보시길 바랍니다.
▶ 만약 검진상 성장판이 또래보다 더 열려 있다면 가능성은 많은 것입니다.
▶ 이 시기에는 나쁜 자세만의 교정으로도
2cm이상이 키와 덤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 공부에 매진해야하는 시기이므로 키성장 뿐만 아니라
뇌의 피로개선과 뇌력증진을 위한 총명탕을 같이 처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김성훈 한의원 자신 질환 시리즈 다섯 번째 시간으로 구안와사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안와사는 안면마비(facial palsy), 벨 마비(Bell's palsy)라고도 불리며, 제7번 뇌신경인 안면신경이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손상되어 신경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게 되어 안면근육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한쪽의 안면근육이 마비되어 입과 눈이 비뚤어져 보이며 일반적으로 뇌졸중·뇌종양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중풍)보다는 말초성 안면신경마비가 흔하며, 대부분 예후가 좋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1~2주일에 걸쳐 증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발생 직후에 바로 치료를 하더라도 일주일 정도는 증상이 더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말초성 구안와사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며 자연경과로도 2/3는 3개월 내에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으니 후유증 예방과 회복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발병 초기에 서둘러 한방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면신경마비는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중풍)인지, 말초성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인지를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하며 그 감별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중풍)인 경우는 전두근(이마근)이 마비되지 않아 양측의 이마에 주름을 잡는 것이 가능하고, 양쪽 눈을 감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팔·다리의 마비가 동반되며, 삼키기 장애, 발음 장애, 보행 이상 같은 증상이 동반됩니다.

말초성 안면신경마비의 경우, 환측의 이마에 주름을 잡을 수 없고, 눈을 감을 때 환측의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고 눈동자가 외상방으로 편위 되며 중풍과는 다르게 얼굴 이외의 부위에는 어떠한 다른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CT 혹은 MRI 검사 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구안와사의 증상으로는 입꼬리가 밑으로 쳐지고 후방으로 당길 수 없으며 볼 내부에 음식물이 끼어 불편하게 됩니다. 또 입을 모으거나 휘파람을 불 수 없고 아랫입술을 밑으로 당길 때 광경근의 수축이 나타나기도 하며 마비가 일어난 안면신경의 부위에 따라 혀 전방의 2/3 만큼에 미각장애, 눈물 및 타액분비 장애, 결막 및 구내 건조, 청각 과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원인 ]

원인으로는 두개 내 외상, 측두골 외상 등과 같이 외상성으로 인한 경우와 바이러스 감염, 급만성 중이염, 내이염, 추체염, 이성대상포진 등의 감염성 질환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차가운 곳에 노출되어 혈류 장애가 발생하여 안면근육이 마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료 ]

구안와사의 치료는 발병 1~3개월까지의 치료와 3개월 이후의 치료법에서 조금이 차이가 발생합니다. 3개월이 지나도록 완치가 되지 않는다면 구안와사 후유증으로 봐야하며 후유증의 경우는 일반 치료로는 한계가 있어 치료법을 바꿔야합니다. 

 

본 원에서의 치료 방법은 한방 생약을 통해 면역력 저하의 원천적 원인을 제거하고, 신경재생 약침을 통해 신경 흐름을 개선합니다. 또 슬래킹 건을 이용해 이완된 얼굴근육의 탄력과 활성을 유지 그리고 침치료를 통해 근육, 신경, 근막을 활성화 시켜 구안와사를 치료하게 됩니다.  3개월 이상 지속된 구안와사 후유증의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래된 구안와사 및 구안와사 후유증은 퇴행화된 기능을 되살리는 것이 키 포인트이며 이를 위해서는 구안와사 치료법에 기능을 되살리기위한 요법을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본 원에서는 연부조직이완요법(MCT)와 슬래킹건을 통해 긴장되어 있는 우면부와 턱관절 부위 그리고 경향부의 근육과 근막, 골막 등을 이완시켜주고 두개안면 추나의 풍선요법으로 협착된 안면신경을 열어주는 치료를 추가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안와사의 치료 예후는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매우 좋습니다. 안면마비로 인해 고통받고 계신분들께 한 줄기 빛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어디서 치료할지 고민만 하지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오셔서 치료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면마비에 대해서 또는 치료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 시리즈 4번째 시간으로 현대인의 난치병 중 하나인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 사례

아토피(atopy)는 그리스어로 '이상한' 혹은 '부적절한'이란 의미로, 음식물 또는 흡입성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 등은 아토피 질환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또는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 난치성(재발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유아기에는 얼굴과 팔다리 쪽에 습진으로 시작되고 소아기가 되면서 팔오금과 다리오금 부위에 습진이 나타납니다. 견디기 힘든 심한 가려움증과 습진으로 인해 청결하지 못하거나 전염성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오인이 되어, 대인관계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 연구보고에 의하면 유전, 면역학적 기전, 세균 감염(피부 장벽 기능 이상), 알레르기(식품, 환경)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유전적 소인 >

아직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는 원인 유전자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토피 환자의 70~80%가 가족력이 있으며 부모 중 한명이라도 피부염이 있는 경우 자녀의 50% 부모 모두가 아토피 성향이 있는 경우 자녀의 75%에서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환경적 요인 >

공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자동차 매연, 가스레인지 사용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공해에 의한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 인스턴트식품 섭취 증가, 침대, 소파, 카펫 등 서구식 주거형태가 도입되면서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환경이 조성되고, 애완동물을 집안에서 사육하면서 동물의 털 같은 흡입 항원에 대한 노출 증가가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 피부 장벽 기능의 이상 >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 장벽의 기능의 이상으로 피부를 통한 알레르기 항원의 침투가 용이해지고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여 알레르기 반응이나 감염에 의한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이나 염증의 악화가 종종 관찰됩니다.

 

가장 큰 증상은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으로 특히 저녁에 심해지고 피부를 긁고 문지르면서 유발되는 피부의 습진성 변화가 특징입니다. 

급성기(초기)에는 가려움이 매우 심하고 홍반, 구진, 부종, 수포가 발생하고 병변 부위를 계속 긁어 진물이 나오게 됩니다.

아급성기에는 찰상, 인설이 덮인 구진이 발생하며, 가피, 소파흔, 태선화, 피부 건조 등이 나타납니다.

만성기에 접어들면 피부가 두껍게 되는 태선화 현상이 일어나고 주름이 깊어지며 색소침착이 나타납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 기준은 주 진단 기준과 부 진단 기준으로 나뉘며 주 진단 기준 중 2개 이상, 부 진단 기준 중 4개 이상에 해당되면 진단하게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 및 자가면역성 만성 피부질환은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들로 개인의 병력이나 상태에 따라 상이하지만 5~10회 치료 후 '드디어 나을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을 드릴 수 있음을 자신합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침으로 가려움을 잡고, 한약으로 염증을 가라 앉혀 주고, 자율신경 교정 약침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피부와 장 그리고 뇌는 연결이 되어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이들을 연결시켜주는 연결고리가 바로 자율신경입니다. 자율신경의 흐름을 개선하여 위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이는 몸속의 독소를 잘 배출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줍니다. 또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 피부가 빨리 재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치료 사례 ]

김성훈한의원 아토피 및 만성 피부질환 사례
김성훈한의원 아토피 및 만성 피부질환 사례
만성피부질환 호전과정

아토피 및 만성 피부질환은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님들은 부모님들대로 속상하고 힘든 질환입니다. 우리 아이들, 그리고 지금까지 콤플렉스였던 성인들 모두에게 희망과 웃음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및 만성 피부질환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안녕하세요~!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 도우미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우리 아이는 잘 크고 있는지, 또래보다 작진 않은지 많이 궁금하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들의 평균 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다음 표를 보시고 자녀의 키가 평균신장에 속하는지 경계 키 또는 저신장에 속하는지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아이의 성장을 위해 연령별로 놓쳐서는 안 될 키 포인트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년 발표된 학년별 평균 신장 현황

우리 아이 키는 평균인 가요? 아니면 경계 또는 저신장에 속하나요? 학급별 최고 학년의 평균 키는 지난 5년간 초등학생을 제외한 중, 고등학생에서는 조금씩 성장하는 추세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의 키가 경계 키 가까이에 있다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야 하며, 식습관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점검 및 성장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저신장에 가깝다면 하루라도 빨리 성장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키는 클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성장을 계속한다는 보장 또한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교육부 자료

학교급별 최고 학년의 평균 체중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키 크기 3대 요소 중 하나인 영양과 운동에 관한 결과보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뛰어놀아야(운동)하는데, 거의 모든 부모님들께서 간과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많이 먹는 것이 잘 먹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잘 먹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표본학생 102,1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 아침식사 결식률이 10년 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채소 섭취율, 권장 운동량 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를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만 1세~3세 : 유치원 전기 ]

양호한 수면과 건전한 식습관이 중요한 시기로 아이와 부모가 서로 교감하면서 좋은 식습관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음식을 권유하거나 쫓아다니면서 먹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부터 골고루 먹고 오래 씹는 등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아이를 교육해야 하며 식사의 즐거움과 가족의 행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성장호르몬의 피크 타임(밤 10시~12시)을 놓치지 않도록 9시에는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길러주고 잠자기 2시간 전, 적어도 1시간 전에는 TV 등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 만 4세~10세 : 유치원 ~ 초등 저학년 ]

'아직 어리니까 지금 좀 작아도 때가 되면 크겠지'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로 이런 생각은 키 키우기에서는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저신장에서 또래의 평균 신장을 따라잡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 결국 저신장으로 남아 있게 되니 아이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체크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합니다. 또래 평균 키에서 25% 이하의 경계 신장 역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저신장인지 경계 신장인지 잘 모르겠다면 막연하게 걱정만 하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만 8세~12세 : 초등학생 ]

유치원 시절 키는 보통이었지만 초등학교 입학 후 11세가 되면서 키가 또래보다 쑥쑥 잘 크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키가 잘 크고 있어 안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성조숙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갑작스럽게 키가 컸다면 내원하셔서 검사 및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성조숙의 경우 어려서는 키가 큰 것 같지만, 최종 키 즉, 성인이 되어서의 키는 작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만 12세~15세 : 초등 고학년 ~ 중학생 ]

아직 평균 신장을 따라잡지 못하고 작은 상태라면 왜 내 아이만 키가 작은지 아이의 신체 발달 상황의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부터는 키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있는 시기로 만약 초등학교 시절에는 그래도 키가 큰 편에 속했는데 중학교 진학 후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면 급하게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 만 16세 이상 ]

고등학교 진학 후 자녀의 키가 또래보다 작다는 것을 인식해, 급성장기도 지나고 이제 성장치료는 늦었다고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치료하면 5cm 정도의 키는 키울 수도 있습니다. 여아의 경우 초경이 시작하고 3년이 지나기 전까지, 남아의 경우 변성기가 시작되고 3년까지는 성장이 완료된 것이 아니므로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가능성 여부를 검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검사는 사춘기가 올 시기에 대한 예측 검사로 정확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보다 정확한 예측은 뼈 나이(골연령)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골연령 검진을 위해서는 내원은 필수입니다. 

남아 사춘기 예측검사는 위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여아 사춘기 예측검사 위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우리 아이 성장치료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는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 세 번째 시간으로 소아청소년기의 원인 불명 만성 복통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4세 ~ 16세 즈음, 특별히 잘못 먹은 것도 없고 특별한 원인 없이 계속해서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큰병원가서 MRI, CT를 찍어봐도 별 이상이 없고 복부에 가스가 차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해서 관장도 해보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배가 끊어질듯 아프다가고 어떨땐 일상생활을 하는데 크게 문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통은 '꾀병이거니~'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선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소아의 만성 반복성 복통의 원인과 기전이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현재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정신적, 사회적)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뇌와 장의 상호작용의 이상, 소화기관 운동장애, 위장관 과민성 및 염증, 자율신경 실조증(기능장애), 유전 등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복통과 더불어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증후군, 복성 편두통 등이 나타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상복부 중앙 부위의 통증 또는 불편감이 있으며, 상복부팽만감, 조기 포만감, 트림, 구역질, 구토, 역류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이는 식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사춘기 환아에 많이 발생하며 배변 패턴의 변화에 동반된 만성 복통의 형태를 말하며, 복통은 배변 후 호전되나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고, 배변 시 힘이 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대변에 점액이 보이고 고창과 복부 팽만감이 동반되며 통증은 주로 배꼽 주위나 하복부에 나타납니다.

 

복성 편두통

원인 불명의 복통의 증상 중 하나인 복성 편두통은 이름에서처럼 만성 반복성 복통과 더불어 편두통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복통으로 복부 전체에 통증을 느끼며, 증상 발작 사이에 증상이 전혀 없는 기간이 없는 기간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편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눈부심, 전조가 있는 경우, 편두통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진단이 고려됩니다.

 

복성 편두통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복성 편두통의 원인 ]

아직 정환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현재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몸에서 생성되는 두 가지 화학물인 히스타민(histamine)과 세로토닌(serotonin) 이 두 화학물질의 변화가 편두통과 복통 모두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이 화학물질의 변화를 일으키는 도화선이라고 현재까지는 보고 있습니다.

또, 초콜릿이나 배달음식, 가공육류 등에 들어있는 아질산염(nitrites) 또한 복성 편두통을 유발 시킬수 있습니다.

 

[ 복성 편두통의 증상]

메스꺼움과 함께 심한 급성 복통이 나타나며, 구토, 피부 창백, 식욕부진, 노곤한, 졸림, 두통, 홍조 1시간에서 72시 정도 지속되는 복통 등이 있습니다.

 

만성 복통의 치료 시 기능성 복통과 내장기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복통을 구분하는 것이 가중 중요한데, 이는 배가 아픈 위치, 빈도(한 주에 몇 번 정도 아픈지), 발작이 왔을 때의 기간, 동반되는 다른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원인을 추정하고 더 정밀한 검사를 진행할지 판단하게 됩니다.  음식, 음료 섭취, 배변, 수면, 육체활동, 정서적 스트레스와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만성 복통 시 기본적인 검사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소변 배양 검사, 대변 잠혈 반응 및 기생충 검사가 있으며, 위험 신호가 있는 경우에는 위장관 기능 검사, 내시경 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소아 청소년기원인 불명의 만성 반복성 복통의 치료에서 가장 우선 시 되는 것은, 초콜릿이나 MSG가 첨가된 음식들(배달음식)의 섭취를 피하며,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 교정 약침을 통해 자율신경의 흐름을 개선하여 위장을 포함한 내장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현재 아이의 상태에 맞는 맞춤 한약이 처방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아니라 성인의 장 건강은 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경우 위장이 약할 경우 성장에 영향을 끼치게 되니 꾀병이라 생각지 마시고 아이가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면 내원하셔서 검진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우리 아이는 침을 무서워하고 못 맞는데.. 어떡하지...'라는 생각들을 하실텐데요. 침을 못 맞는 아이들을 위해 소아용 니들을 이용해 아프지 않게 치료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 아이의 이유없는 만성 반복성 복통 또는 키 성장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오장육부 내장기관은 자율신경이 지배합니다.

"우리 몸에는 우리 몸을 항상 그 상태로 유지하려고 하는 게 자율신경의 기능인 항상성이라고 하는데
항상성의 폭 있어요.

폭이 그 범위 안에서는 건강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이 폭 바깥에 위나 아래일
때는 우리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이상 반응을 하게 되죠.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이 항상성의 폭 넓구요. 그래서 이 안에서 아무리 변해도 건강한데,
병 있는 분들은 이게 좁아가지고 이걸 벗어나면 증상이 생기고 견디기 힘들어져요.

그래서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이 항상성의 폭 좁기 때문에
쉽게 이걸 벗어나면서 우리에게 증상을 일으키면서
힘들다든가 열이 난다든가 차다든가 기운이 떨어진다든가 잠을 못 이룬다든가 하는 증상으로 나타나죠"

 

자율신경의기능이 비정상적이면

1. 신경예민의 지속 → 신경증

2. 수의근육 수축의 지속 → 근육통

3. 위 및 장 근육 이완의 지속 → 소화 장애

4. 맥박의 지속적 상승 → 심계항진

5. 혈압의 지속적 상승 → 고혈압

6. 호흡의 지속적 상승 → 숨찬 병

7. 혈당의 지속적 상승 → 당뇨병

8. 피부 혈액순환의 지속적 감소 → 피부병
9. 혈관 수축의 지속 → 사지의 마비
10. 혈액내 지방의 지속적 증가 → 지방간 및 심장혈관병
11. 간 및 근육에 저장된 에너지의 지속적 소모 → 만성 피로증
12. 비장에 저장된 혈구의 지속적 강제 동원 → 혈액병

 

김성훈 한의원의 족궐음 방광경 흉추부에 있는 하료(下, 2개 혈BL34), 중료(中, 2개 혈BL30), 차료(次, 2개 혈BL32), 상료(上,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2개 혈BL26), 방광유(膀胱,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2개 혈BL24), 신유(腎,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2개 혈BL22), 위유(胃, 2개 혈BL21), 비유(脾, 2개 혈BL20), 담유(膽, 2개 혈BL19), 간유(肝, 2개 혈BL18), 격유(膈, 2개 혈BL17), 독유(督, 2개 혈BL16), 심유(心,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2개 혈BL14), 폐유(肺,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에 선택적으로 놓는 자율신경 교정 약침은 단 5~10회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타깃이 되는 자율신경 실조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턱이 안벌어져요.
턱이 한쪽으로 이상하게 벌어져요.
턱이 지그재그로 벌려져요.

 

턱관절 소리의 비밀은 여기에 ~
광주턱관절장애의 명의한의원
김성훈한의원~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코로나(COVID-19)로 인해 기관지 건강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공장소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재채기, 기침 등을 하면 마스크를 하고 있어도 괜히 눈치를 보게 됩니다. 코로나도, 감기도 아닌데 계속 마른기침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요. 요즘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 두 번째 시간으로 만성기침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겨울이 한 발 앞으로 다가온 지금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자가용 이용이 많아지면서 더욱 늘어난 미세먼지 등으로 적신호가 켜진 기관지 건강에 다시 초록불이 켜질수 있도록 김성훈한의원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만성기침은 미세먼지, 흡연, 음주, 꽃가루 등으로 인해 인후두 부위와 기관지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만성염증으로 발전하게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 : KBS1

[ 만성 인후두염 ]

바이러스 및 세균 등으로 인해 인/후두를 포함한 상기도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반응을 말합니다.

 

[ 원인 ]

원인은 급성인지 만성인지에 따라 조금 상이합니다. 

급성 인후두염은 감기처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간혹 성대를 갑자기 무리 하게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성인후두염은 급성 인후두염이 반복되거나, 공해, 흡연, 음주, 장기간 성대 사용으로 인한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 및 인/후두를 손상시키면서 만성인후두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 과로, 피로도 원인이 됩니다.

 

[ 기관지염 ]

기관지염은 기관이나 기관지 내에 기침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양의 점액이 생산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 원인 ]

원인은 흡연, 대기오염으로 인해 반복되는 기도 염증, 과거에 있었던 기도 감염증의 후유증, 선천적인 감수성 증가(알레르기) 등이 있습니다.

 

위 두 질환들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면서 기침 또한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좌측은 마른기침환자의 기관지의 건조상이고 우측근 정상인의 건강한 기관지 상이다

만성기침을 하시는 분들을 적외선 체열진단기로 검진해보면 위의 좌측 그림처럼 기관지 부위가 붉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관지가 건강하시 분들은 오른쪽 그림처럼 푸른색을 띠게 됩니다. 

 

만성기침은 감기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발작적-연발성 기침 및 구역감 >

한두 시간 정도 쭉 괜찮다가도 느닷없이 1~2분가량 연달아 발작적으로 기침하고 그러다 또 괜찮아지고, 말을 하다가 목이 간질거리며 한 번에 몰아서 기침을 합니다.

한번 기침을 시작하면 죽을 듯이 얼굴이 벌게지도록 연속적으로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나중에는 구역감이 들기도 하며 실제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백일해와 같이 경련성으로 연속하여 기침이 나오고 마지막에는 구역질이 나기도 합니다.

 

< 마른기침 >

가래로 인한 것이 아니라, 폐나 기관지에 수분(진액)이 말라 있어 인후의 건조감이나 자극감, 기도의 수축이 있어 기도의 확장을 위해 경련을 일으켜 기침을 합니다. 기침을 할 때에는 기침 소리만 강하게 나오고 가래는 나오지 않거나 가래가 나오더라도 끈끈한 것이 조금 나옵니다.

 

< 야간 기침 >

낮에는 활동을 하거나 긴장을 하여 진액이 고갈되고 난 후 심폐 순환 대사가 저하되는 밤에 기관지 쪽으로 체액이 오지 못해서 야간에 기침을 하게 됩니다.

 

< 대역 상기, 면적 >

힘겹게 기침을 하기 때문에 기의 상충이 일어나 얼굴이 벌겋게 되고 머리가 울려서 아프기도 합니다. 평소에도 얼굴이 다소 붉은 경향을 띄며, 체액 부족의 음허로 인한 열감으로 얼굴이 붉어집니다.

 

< 목쉼 >

평소 조금만 목을 많이 쓰거나 무리하면 목이 잠겨버리고, 인후에 건조감이나 자극감이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한 곡만 불러도 목이 잠긴다.'(수업, 설교, 찬송가)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목소리톤이 낮아지거나 하면서 목이 잘 잠기고 이와 동시에 목이 갑갑해지면서, 목에 건조감이 들거나 자극감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말이 안 나온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 인후 불리(인후 두건 조감, 자극감)>

인후 부위가 건조해서 인후 자극감이 있으며, 인후부에 뭔가 걸린 듯하고 간질간질하여, 실제로 진하고 건조한 가래가 딱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래의 표현은 알레르기성 건조성 기관지염 만성 기침환자의 생생한 워딩입니다.>
 

l  기침으로 생활이 너무 불편해요.

l  작년 가을부터 초여름인 지금까지 벌써 6개월째 기침이 멎지 않아요.

l  목이 간질거리면서 기침이 터져 나와요.

l  말을 하려 하면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목을 한번 가다듬고 말을 하게되요.

l  그래서 습관적으로 흠흠거리기도 해요.

l  해마다 연중행사로 이렇다 보니 여기저기서 치료를 해보았는데 낳지 않아요.

l  잠잠하다 가도 한번 발작하면 얼굴이 벌개지고 넘어갈 정도로 심하게 기침을 하기도 해요.

l  기침을 이렇게 하다 보니 목소리가 잠기는 같아요.

l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노래를 곡하고 나면 심해지기도해요

l  낮에 활동할 때는 덜하지만 자려고 누우면 기침이 심해요.

l  기침하면 가래가 거의 없고, 쪼끔 튀어나오고 주로 마른 기침이여요.

l  양약을 먹으면 그때뿐이고 X-ray 몇번이나 찍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데요.

l  평소에 항상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있어요.

l  예전에 기침이 역류성후두염인가 생각해 치료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l  입술과 입안 그리고 목구멍이 말라있는 느낌이여요.

l  차가운 물을 마시면 증상이 심해지는 같아요.

l  물은 많이 먹고 싶지는 않지만 따뜻한 물로 목을 축이면 기침이 덜해요.

l  찬바람, 탁한 공기, 담배연기, 말을 많이 하거나, 과로하면 심해지는 같아요.

 

[ 치료 ]

기본적으로 손을 자주 씻고 구강을 청결히 유지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취침 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금하며, 술과 담배는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는 필수입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 교정 요법 정인적방의 인생처방기관지 건강에 특효약인 경옥고를 통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남녀노소 체질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좋은 치료법이나, 현재 몸 상태에 따라 맞춤 탕약을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김성훈 한의원의 족궐음 방광경 흉추부에 있는 하료(下, 2개 혈BL34), 중료(中, 2개 혈BL30), 차료(次, 2개 혈BL32), 상료(上,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2개 혈BL26), 방광유(膀胱,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2개 혈BL24), 신유(腎,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2개 혈BL22), 위유(胃, 2개 혈BL21), 비유(脾, 2개 혈BL20), 담유(膽, 2개 혈BL19), 간유(肝, 2개 혈BL18), 격유(膈, 2개 혈BL17), 독유(督, 2개 혈BL16), 심유(心,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2개 혈BL14), 폐유(肺,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에 선택적으로 놓는 자율신경 교정 약침은 단 5~10회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타깃이 되는 자율신경 실조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5회 치료 후 기침이 잦아드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10회 치료 후에는 편안함을 느껴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기침에서 벗어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제목에서 처럼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으로 예후가 상당히 좋으며 환우분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습니다.

 

만성기침, 만성인후두염, 알레르기성 기관지염 등에 대해서 궁금하신 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부터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들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어떤 질환으로 인해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못보셨던 분들도 본 원에서의 치료로 좋아진 케이스가 많은 질환들 위주로 말씀들이려고 합니다. 이름하야 김성훈 한의원 자신 질환 시리즈~!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위무력 / 위하수 / 담적증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과식을 했거나,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또는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 때 이런 느낌을 한 번씩 받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을 매 식사 후 느낀다면?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화제를 계속해서 섭취한다면 즐거워야 할 식사 시간이 두렵고 기피 대상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소화제를 먹었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기분나쁘게 배가 부른 복부 팽만감 등이 발생하는 원인은 바로 위 하수, 위무력, 위담적에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위장질환을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무력증 ]

위무력증은 말기대로 위의 기능이 무력해진 상태를 말하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사 후 오랜 시간동안 복부 팽만감, 체기, 트림과 구역질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원인 ]

선천적인 근육박약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아토니 성 체질), 과식, 폭식, 야식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도 흔히 발생합니다. 위무력증은 자율신경 실조가 가장 큰 원인인데, 야식과 과식, 폭식은 자율신경의 교란을 유발하기 쉬운 행동들입니다. 또 위와 같은 생활패턴은 위를 혹사시키기 때문에 위 근육의 기능부전을 초래하게 됩니다.

 

[ 증상 ]

증상으로는 복부팽만감, 트림을 해도 답답한 느낌, 메스꺼움 등이 있으며, 식사 후 속이 답답해 이를 피하고자 절식을 해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 식사 후 트림이 나거나 메스꺼움을 느끼긴 하나 구토를 하는 경우는 드물며, 장관도 무력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아 변비가 동반됩니다. 이 때는 두통과 어지러움증도 나타나게 됩니다.

 

[ 위 하수증 ]

위 하수증은 위 가 아래로 쳐지는 질환으로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무기력,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부 팽만감, 변비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 원인 ]

위하수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몸이 가늘고 배둘레가 좁은 사람)에게 흔하지만 현대에는 지속적인 과식, 운동부족, 복강 내압의 저하, 출산 및 수술 등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 및 불규칙한 식사 등도 원인이 됩니다.

 

[ 증상 ]

식사 후 위의 압박감이나 긴장감, 복부 팽만간 등이 나타나고 소량의 식사에도 배부름을 느끼고, 무기력과 변비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 위 담적 ]

담(痰)은 한의학에서 노폐물을 의미하고 적(積)은 쌓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위 담적은 위에 노폐물, 독소가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 명치와 배꼽의 중간 부위를 손으로 깊게 누르면 작은 덩어리 같은 게 느껴지면서 불쾌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원인 ]

불규칙한 식습관 및 과식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위 근육이 쉽게 피로를 느껴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해 위 속에서 음식이 부패되면서 그 독소가 위장 외벽에 쌓이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 증상 ]

초기에는 속이 조금 쓰린 경우가 있으며 복부를 만져보면 굳어 있으며,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 설사, 복통, 구토, 불면, 어지럼증 및 두통, 어깨 및 손 발의 저림 증상이 지속되거나 이와 동반하여 급성 위염을 앓았던 적이 있으셨던 분들은 위 담적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위 리스트에서 3개 이상 해당 된다면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미지 출처 :zum

[ 위무력, 위하수, 위 담적의 치료방법 ]

위장의 치료는 교감, 부교감신경의 적절한 안정 즉, 자율신경의 안정에 그 답이 있습니다. 자율신경의 적절한 안정을 통해 위장의 운동 조절이 필요에 맞게, 적절히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또 증상이 오래된 경우 위장으로의 혈류를 확보하고 위장을 이루는 근육들에 양질의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치료가 잘됩니다.

 

또한, 식습관 개선, 바이오 리듬 찾기, 스트레스 해소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식 폭식 야식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과도한 육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가급적 밤에는 활동을 줄이고 잠을 자야 우리 몸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낮과 밤이 바뀌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10시에는 취침을 하는 것이 치료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습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교정 약침을 통해 자율신경의 안정을 도모하고 식습관 가이드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5~10회 정도 치료만 해도 반드시 증상 호전을 느낄 수 있으며, '이제 지긋지긋한 메스꺼움, 팽만감, 소화불량 등으로 부터 해방될수 있겠구나' 의 자심감을 얻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특히, 김성훈 한의원의 족궐음 방광경흉추부에 있는 하료(下, 2개 혈BL34), 중료(中, 2개 혈BL30), 차료(次, 2개 혈BL32), 상료(上,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2개 혈BL26), 방광유(膀胱,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2개 혈BL24), 신유(腎,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2개 혈BL22), 위유(胃, 2개 혈BL21), 비유(脾, 2개 혈BL20), 담유(膽, 2개 혈BL19), 간유(肝, 2개 혈BL18), 격유(膈, 2개 혈BL17), 독유(督, 2개 혈BL16), 심유(心,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2개 혈BL14), 폐유(肺,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에 선택적으로 놓는 자율신경교정 약침은 단 5~10회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타겟이 되는 자율신경 실조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위하수, 위무력, 위담적 등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들은 본 원의 치료로 상당히 좋은 예후를 보이고 있어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성훈 한의원 자신 질환 시리즈 그 첫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위장질환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하얘지는 레이노 증후군, 레이노드 현상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레이노 증후군추위스트레스에 의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의 연축이 촉발되면서, 허혈 발작으로 피부색이 창백, 청색증, 발적의 변화를 보이면서 통증, 손발저림 등의 감각변화가 동반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유병률은 일반 인구의 약 10%정도이며, 15세~25세 사이에 종종 시작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 원인 ]

기저질환의 유무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눌수 있는데, 일차성 또는 특발성 레이노드 현상은 특별한 원인이나 기저 질환 없이 발생합니다. 이차성 레이노드 현상은 기저 질환이나 유발원인이 있는 경우로 레이노드 현상 발생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계 기능장애(부교감 기능 조절 장애 및 교감신경계 과민반응)로 인해 동맥의 경련을 일으켜 손과 발로의 혈류량이 감소되어 레이노 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증상 ]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이 발작적으로 수축하고, 피가 잘 흐르지 않아 피부가 창백해지며, 곧 청색증이 나타납니다. 혈관수축은 자극이 시작된 지 약 10분에서 15분 가량 지속된 후 풀리면서 발생부위의 피부색은 정상으로 돌아오고 붉어지면서 얼룩덜룩 해집니다. 이때 손발 저림,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 치료 ]

먼저 불필요한 한랭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장갑과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여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힘써야 합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교정 약침을 통해 혈행을 개선하여 치료를 하며 통상적으로 5~10회 정도 치료 후 증상호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과 레이노 증상으로 겨울이 두려워 진다면, 걱정만하지 마시고, 노크하시길 바랍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완치가되는 그날까지 어깨동무하고 동행하겠습니다.

 

수족냉증, 손발이 하얘지는 레이노증후군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정진하는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한 번씩 찾아와 나를 괴롭히는 두통!! 두통은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크게 공감하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고통스럽고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나쁜 놈입니다.

 

두통은 크게 군발성 두통, 편두통, 긴장성 두통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자신이 어떤 유형의 두통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치료법이 조금 상이하니 아래 글을 참고하시어 어떤 유형의 두통이 발생하는지 파악해 보시길 바랍니다.

 

 

1. 군발성 두통(Cluster Headache)

  매우 심한 통증이 밤마다 주기적으로 몇 주 또는 몇 개월에 걸쳐서 나타나는 두통으로 송이 두통 또는 떼 두통이라고도 합니다. 편두통의 일종으로 주로 야간 수면 중에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매번 같은 시간에 발생하며 2시간 정도 지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주기로 발생하기 때문에 군발성 두통이라고 합니다. 봅 또는 가을에 자주 일어나며 1년 또는 2년 주기의 군발성 두통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원인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편두통과 마찬가지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혈관의 이완, 부교감신경의 항진과 교감신경의 손상으로 나타나는 자율신경계의 증상 등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 과도한 음주와 스트레스, 얼굴에 닿는 찬 바람이나 뜨거운 바람, 식품과 약품에 들어있는 질산염(nitrate) 같은 혈관 이완제 등이 유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증상은 눈 안쪽을 도려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며, 관자놀이, 위턱, 아래턱, 코, 치아로 통증이 확산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쪽 눈의 뒤쪽 또는 한 쪽 눈 주위에 15분에서 90분 정도 지속되며 몹시 괴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동반 증상으로 통증이 있는 쪽 눈에 눈물이 나며, 결막충혈과 비충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동측 눈꺼풀이 쳐지며 동공이 수축하고 일측성 또는 양측성 발한, 안면홍조 등도 자주 나타납니다.

 통증으로 인해 잠에서 깨며, 통증이 매우 심해서 누워있거나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것이 특징이며, 편두통과는 달리 전조증상이 없고 시각 또는 감각기관 증상이 없으면, 메스꺼운 증상과 구토는 예외적인 경우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료

절주 또는 금주를 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휴식과 물이나 비타민C가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재생약침을 통해 치료를 하고 있으며, 예후 또한 상당히 좋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5~10회 정도 치료 후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편두통(Migraine Headache)

 두부(頭部) 혈관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발작성, 주기성 두통으로 주로 일측성(편측성)으로 나타나는 두통입니다. 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연령으로는 소아기, 사춘기에 많고 정신적 소인이나 생활환경과 관계가 많습니다.

│원인

원인은 두부(頭部) 혈관의 수축에 의한 뇌의 국소적 빈혈입니다.

│증상

 전신권태, 두 중 감(頭重感) 머리가 무겁다고 느낌) 외에 섬광암점(閃光暗點 : 시야의 중심에 암점이 나타나고, 거기서 부터 시야의 주변으로 향하여 번쩍번쩍 광휘가 퍼져나감), 식욕부진이나 오심, 구토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편측성으로 통증이 발생하나 심한 경우 반대쪽으로 통증이 퍼집니다. 

 통증은 측두부, 전두부, 안와부에 많고, 두정부에서 후부로 확대됩니다. 통증발작은 몇 분 또는 몇 시간 안에 소실됩니다.

│치료

평소 명상 등으로 심신의 안정에 마음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본 원에서는 군발성 두통과 마찬가지로 자율신경재생 약침으로 치료를 하게 되며, 평균적으로 5회 정도 치료 후 증상 호전을 경험하십니다.

 

3. 긴장성 두통(Tension Type Headache)

 심한 스트레스나 긴장된 자세로 인해 주로 뒷목이나 뒷머리 또는 머리 전체에 발생하는 두통으로, 근수축성 두통, 신경성 두통, 스트레스성 두통, 심인성 두통, 본태성 두통 또는 일반적인 두통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더 잘 생기며 20~40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대부분 운동부족이나 근육의 부적절한 사용, 불량한 자세 등으로 인하여 머리 주위의 근육이 지나치게 긴장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데, 목과 어깨 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는 목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디스크가 빠져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는 드물고 80% 이상은 주위 근육이나 힘줄, 인대 등의 긴장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

 주로 관자놀이와, 뒷목, 뒷머리, 어깨 등이 뻐근하고 조이거나 심한 경우 쑤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환자에 따라 식욕부진, 조바심, 밝은 불빛에 대한 예민한 반응, 어지러움증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기간 중에는 두통의 정도가 심해지며 아침에는 편하다가 오후가 되면 심해져 저녁에는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

 일단 안정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안정을 취하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병원에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머리의 혈관을 지배하는 자율신경계의 신경 일부를 치료하는 신경치료나 긴장성 두통을 일으키는 근육을 찾아서 치료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치료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재생약침과, 연부조직(근육, 힘줄, 인대) 재생약침을 통해 치료하고 있으며, 보통 3~5회 정도 치료 후 증상 호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두통치료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정진하는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코골이의 비수술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코골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기도가 좁아져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호흡의 관문인 비갑개와 부비동이 비염, 축농증(부비동염)등으로 인해 부어 숨길이 좁아져 코로 제대로 된 호흡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비강과 부비동의 염증으로 인해 점점 더 좁아지게되면 비강호흡이 힘들어지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구강호흡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경구개에 붙어 있어야 할 혀가 후방으로 말려들어가면서 기도가 좁아지면 구강 코골이인 목골이가 발생하며 혀가 기도를 완전히 막아버리면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쉽게 환풍기의 소음 및 작동불량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환풍기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그 속에 먼지가 쌓이면서 소리가 나게 되고, 더 나아가 먼지로 인해 환풍기가 멈춰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비염, 축농증은 환풍기 속의 먼지에 해당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근본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 원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방법은 조그마한 풍선을 콧구멍으로 넣어 비강과 인두 사이에 위치한 구조물을 확장시켜 비강의 통로를 넓혀주는 BT요법과 코의 점막 재생과 부기를 빼주는 비강사혈, 부비동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BB요법을 통해 하루 종일 건강한 비강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BT요법

 

BB요법

 

코의 문제가 아닌 턱관절의 문제로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는 턱관절이 중력 및 구조적인 이유(Over bite : Deep bite : 무턱)로 하악(아래 턱)이 하방으로 밀리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을 발생 시키게 됩니다.

턱관절에 의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일 경우 위의 그림과 같이 구강 장치를 통해 하방으로 쳐진 턱을 상방으로 올려 기도를 확보해 치료하게 됩니다.

음주가 잦고, 야근 등을 하면서 정상적이며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작업환경이 스트레스가 많거나, 공기가 나쁜 환경에서 지낸다면 숨길의 통로와 환풍기인 부비동은 금새 문제가 생겨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코골이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카톡 또는 댓글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정진하는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코골이의 비수술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코골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기도가 좁아져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호흡의 관문인 비갑개와 부비동이 비염, 축농증(부비동염)등으로 인해 부어 숨길이 좁아져 코로 제대로 된 호흡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비강과 부비동의 염증으로 인해 점점 더 좁아지게되면 비강호흡이 힘들어지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구강호흡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경구개에 붙어 있어야 할 혀가 후방으로 말려들어가면서 기도가 좁아지면 구강 코골이인 목골이가 발생하며 혀가 기도를 완전히 막아버리면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쉽게 환풍기의 소음 및 작동불량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환풍기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그 속에 먼지가 쌓이면서 소리가 나게 되고, 더 나아가 먼지로 인해 환풍기가 멈춰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비염, 축농증은 환풍기 속의 먼지에 해당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근본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 원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방법은 조그마한 풍선을 콧구멍으로 넣어 비강과 인두 사이에 위치한 구조물을 확장시켜 비강의 통로를 넓혀주는 BT요법과 코의 점막 재생과 부기를 빼주는 비강사혈, 부비동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BB요법을 통해 하루 종일 건강한 비강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BT요법

 

BB요법

 

코의 문제가 아닌 턱관절의 문제로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는 턱관절이 중력 및 구조적인 이유(Over bite : Deep bite : 무턱)로 하악(아래 턱)이 하방으로 밀리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을 발생 시키게 됩니다.

턱관절에 의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일 경우 위의 그림과 같이 구강 장치를 통해 하방으로 쳐진 턱을 상방으로 올려 기도를 확보해 치료하게 됩니다.

음주가 잦고, 야근 등을 하면서 정상적이며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작업환경이 스트레스가 많거나, 공기가 나쁜 환경에서 지낸다면 숨길의 통로와 환풍기인 부비동은 금새 문제가 생겨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코골이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카톡 또는 댓글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나와 내 가족의 숙면을 방해하는 코골이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코골이는 생활 수칙만 잘 따라 주신다면 빠르게 좋아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기류가 좁아진 숨 길인 기도를 지나면서 비갑개 및 연구개와 목젖 등의 주위 구조물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하는 호흡 잡음입니다. 우리는 흔히 코를 고는 사람은 푹 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도 기상 시 개운함 보다는 찌뿌둥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심한 코골이와 동반되는 수면무호흡증 때문인데요,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우리 몸과 뇌를 각성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본인도 정작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 기상 시 몸이 찌뿌등하고 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코골이는 단순히 시끄럽게하여 나와 내 가족의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이 아니라, 치명적인 위험에 처한 우리 몸이 보내는 아우성으로 건강문제에 대한 경고 신호라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가 좀 더 발전된 상황으로 호흡 통로가 막혀버린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비만, 비염, 축농증, 감기 등으로 점막이 비후 해져 비강호흡이 힘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구강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때, 턱이 뒤로 밀리고 혀가 뒤로 밀리면서 기도를 폐색 시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드르렁~ 드르렁~ 코골이를 하다가 짧게는 5초에서 길게는 30초 이상 숨을 멈췄다가 '컥컥'거리다 '푸~~'하고 터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때 심하면 맥박수는 140~150까지 올라가며 산소포화도는 95% 이상이 정상인데, 85% 이하로 떨어지게 되어 뇌, 심혈관계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이 현상은 당연히 깊은 수면으로 이어지지 못해 기상 시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잠자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니라 노동이 되어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시간당 5회 이상이면 수면무호흡증이라고 진단되며, 5~15회 정도면 경증, 15~30회 정도면 중등도, 30회 이상이면 심각한 중증의 수면무호흡증이라고 진단합니다.

 

 

코골이는 단순히 삶의 질만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코골이, 수면무호흡이 있다고 들으셨거나 코골이를 하고 위 자가진단 리스트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한 번쯤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위 리스트에 해당되나 혼자 지내서 코를 고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코골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당 업체의 협찬 및 광고(홍보)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요즘 김성훈 한의원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보살펴드리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위생과 방역에 힘써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 입니다.

흔히 아이의 키는 '유전'이라 어쩔 수 없다. '때 되면 알아서 다 큰다' 라는 생각으로 성장치료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키라는 것에 유전적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키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유전적인 키보다 더 클 수 있습니다.

 

 

키 성장에서 유전적인 요소는 23% 밖에 되지 않으며, 식생활, 수면 등의 생활환경이 70%를 차지합니다. 이는 노력으로 충분히 키를 더 키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본 원의 성장치료 목표는 키는 부모 키보다 7cm 더 크게, 바르고 건강하게 그리고 늘씬하게 최대한 성장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아이의 키 성장을 이끌어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성장 단계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의 성장은 총 4단계로 이루어지며, 각 성장단계별로 성장에 중요한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1차 성장기는 0세~2세(생후24개월)까지를 말하며, 1차 급성장기라고도 합니다. 가장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시기로 생후 0~12개월(첫 돌)까지 약 25cm, 13~24개월(두 돌)까지 약 17cm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출생 시 신장의 거의 2배에 가까운 성장을 하다 보니 변증후라는 성장통을 격게됩니다.

 ※ 변증후란

오장육부 즉, 내장기관을 성장시키는 것을 일컫는 말로, 아이들이 한 달에 한 번, 열을 내고 구토를 하고 설사를 하거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게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생 후 12개월이 지나면 부모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므로 이 시기에는 면역력 강화에 힘을 써야합니다.

이 시기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중요하며, 특히 영아기에는 비타민 D와 철분, 유아기에는 비타민 B, 철분, 유산균 및 아연 등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D군의 경우 추가로 영유아용 비타민제를 복용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머지 군들은 이유식 조리 시 영양성분등을 참고해서 만들고, 한의사 또는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차 성장기는 3~10세까지를 말하며, 1차 완만성장기라고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해마다 평균 5cm정도 성장하게 됩니다. '아직 어리니까 좀 작아도 때가 되면 크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게 되는 시기로 많은 분들이 이 시기를 무의미하게 흘려 보내 버립니다. 아이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체크 하시고 1년에 4cm 이하로 자란다면 적극적인 성장치료가 필요합니다.

 유치원 및 학교생활 등의 새로운 환경에 의해 신체에 변화가 많아 병이 생기기 쉽고 성장이 둔화되고, 신체발달이 뇌 발달에 밀리는 시기입니다. 또 불량 식품 등의 섭취가 발생하는 시기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체질적으로 비·위장계 허약, 호흡기계 허약, 순환기 및 정신 신경계 허약, 간기능 대사 및 대사기계 허약, 비뇨 생식기 및 골격계 허약이 있는 아이의 경우 성장이 더딜 수 있기에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맞춤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3차 성장기는 11세~16세까지를 말하며, 2차 급성장기라고도 합니다. 이 시기는 누구나 성장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한번쯤 검진이 필요한 시기로, 잘 크고 있더라도 성조숙증에 대해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라면, 햄버거, 피자, 치킨, 탄산음료, 시중에 파는 과일주스 및 인스턴트 식품(햄 등)의 과다 섭취는 비만뿐만아니라 성조숙증을 야기시켜 키 성장을 방해하게 합니다.

 또한, 급성장기이기에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만큼 음식의 섭취량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옛 어르신들게써에 '잘 먹어야 잘 큰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말 그대로 영양가가 높은 식품들을 잘 먹여 잘 크게 하는 것이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등 이것저것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찐 살은다 키로 간다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키는 위로 키우는 것이지 옆으로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4차 성장기는 16~20세까지를 말하며 2차 완만성장기라고도 합니다. 이 시기는 마지막 성장기로 향후 성장량을 정확히 계산하여 치료를 해야하는 시기로 성장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는 쓸모없는 가지를 쳐주고 단단하게 열매를 크게 해주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학업으로 인한 과로, 스트레스, 체력저하, 자세이상(체형불균형), 수면장애, 이성문제 등으로 인해 성장이 방해 받게 됩니다.

 

키는 노력으로 얼마든지 클 수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합니다.

 

성장치료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만성 피부질환 중에 특히 아토피는 김성훈 한의원의 자신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속는 샘치고 5~10회의 치료만 맡겨줘보세요.

아토피 피부의 변화

유치원 시절 때부터 10년 이상 악성 아토피 질환으로 고생하던 환자의 이야기입니다.
한참 성장할 나이에 가려워서 긁느라고 수면도 깊이 취하지 못해 키도 또래보다 한 뼘 정도 작습니다.
저녁내 긁어 속옷에는 핏자국이 있어서 아침마다 엄마는 안쓰럽습니다.
학생이라 공부할 때 책상에 앉아 있으면 '무릎에서 진물이 나고 엉덩이의 진물로 팬티가 피로 물든다" 환자의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에고~
이런 자녀를 위해 무슨 치료든 안 해보셨겠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변화


그 환자 아이의 고통도 심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 어머니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지 않았을까요.
난치병이라 하고 10년간 여기저기 다니며 무수한 치료받았는데 효과를 보지 못해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마음이 뭉드러졌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광경과 독맥경 상의 약침치료와 더불어 약물치료는 매우 대단하게 이 아이를 치료해 내었습니다.
물론 한두 건의 치료가 아닙니다.
이 아이는 남자 아이이지만 여자 아이라면 어떻겠습니까?

 

심각한 피부질환의 변화


이제 "아토피를 아예 잊은 것 같다" 10년 동안 괴롭히던 질환에서 환자는 해방이 되었고 더 이상 아들의 팬티에서 피가 묻어나지 않는 것을 보고 그 환자의 어머니는 얼마나 감사할까요?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던 아이의 원인불명의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이제 왕따없어요~


아토피 피부염 뿐아니라 다른 자가면역성 만성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면
김성훈 한의원에 속는 샘치고 1달 동안 5~10번만 치료해보세요.
의외의 희망이 보일 겁니다.

 

 

음식을 씹고 말을 하는 하루 종일 쉴새 없이 사용되는 턱관절~

 

턱관절의 구조

이렇게 말하고 씹고 하품할 때 마다 턱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턱관절통증

턱관절이란 턱 顎자를 써서 악관절이라고 하는데요.
의학적으로 측두하악관절(T.M.J)라고 합니다.

턱관절을 이루고 있는 교근

최근 조사에 의하면 인구 4명중 1명은 턱관절 이상으로 고통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그 숫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발병 환자 대부분이 20~30대의 젊은 층이라는 것~

턱관절에서 나는 소리의 이유
턱관절의 디스크가 빠지면서 통증이 나타남

심지어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도 턱관절장애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턱관절의 3대증상

건강의 바로미터라 하는 턱관절장애를 방치할 경우 안면비대칭을 비롯해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저희 김성훈한의원의 FCST요법과 CFRT요법 그리고 약침치료를 결합한 턱관절장애의 치료는 참 잘됩니다.

턱관절장애가 있다면 걱정 마시고 문을 두드려주세요.

 

턱관절의 통증이 있다면 병을 묵히지 말고 바로 내원해주세요

3개월 이내라면 5회정도의 치료(약침치료와 턱관절교정치료)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손목이나 손가락 통증으로 시달리는 분들이 갈수록 많습니다.

별것도 아닌 것 같은데 오래가는 경우도 많으며

뼈주사도 맞아봤지만 다시 재발하여 가면 의사 선생님은 이 주사는 자주 맞으면 안된다고 하시고

처방해주신 진통 소염제를 아플 면 복용하라고 하지만 이걸 이렇게 계속 먹어도 되나 하면서
달리 방법을 못 찾아 별수 없이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 보입니다.

 

팔꿈치 통증과 손목 손가락 통증의 원인

오늘은 결국은 약으로 인한 또 다른 질병을 부르고 퇴행성 관절염을 야기하는 손목과 손가락 통증의 치유에 있어서

관절염약으로 인한 부작용과 손목 손가락 관절염


HOW가 아닌 WHY의 관점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자동차의 운전석 패널에는 각종 경고등이 있는데

진통소염제로 경고등을 단순히 가리는 것이 아니라

경고등이 켜질 필요가 없게 근본 치료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경고등이 자동차의 문제점을 알려주는 알람이듯이 우리몸이 느끼는 통증도 위험을 알리는 알람입니다.

치료의 선행조건은 예를 들어 엄지손가락의 가운데 마디가 아프다면

아프다고 하는 이 부분에만 집중하지 말고 이 부분을 아프게 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원칙 중에 하나가
피해자는 소리치고 가해자는 숨는다는 것입니다. 

속된 말로
맞은 놈은 소리쳐 울고 때린 놈은 조용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피해자보다는 가해자를 찾아서 조치를 해야 합니다.

 

팔굼치와 손목 그리고 손가락 통증의 원인별로 이를 분류해 보면

힘줄견인성 골막통과
힘줄과 건초가 마찰로 인한 마찰통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인은 하나로 근육의 긴장으로 나타납니다.

 

골막통

골막에는 힘줄과 인대가 붙어있는데 골막통은 대부분 근육의 힘줄이 부착된 부분이 지속적인 긴장으로 힘줄골막부착부가 잡아당겨져 변성이 일어나면서 발생된다.

대표적인 질환이 외측상과염(테니스 엘보우), 내측상과염(골프 엘보우)이다.

이러한 질환은 손가락마디의 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장기간의 변화로 퇴행성 다발성관절염으로 변화하여 손가락 마디가 두꺼워져 외관의 형태가 좋지 않게 된다.

치료는 해당관절의 긴장을 유발시키는 힘줄이 붙어있는 근육을 치료해주면 된다.

 

건초염(힘줄건초마찰통)

(힘줄)을 싸고 있는 건초 활액막(synovial sheath) 자체 또는 활액막 내부 공간이 긴장된 근육의 힘줄과 지속되는 상호간의 마찰로 인하여 충혈되고 부종이 발생하며 사용하면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를 건초마찰통이라 하고, 건의 활액막통이라고도 한다.

힘줄건막마찰통은 통증이 비교적 급성적이고 심하게 나타나지만 해당 힘줄의 근육을 풀어주면 마찰이 감소되면서 극적으로 개선된다.

급성으로 나타난 건초염은 5회 이내의 약침 치료로 완치가 가능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치료는 해당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되는 것으로

전혀 진통제나 소염제 그리고 흔히 말하는 스테로이드 뼈주사는 필요가 없습니다.  

 

치료는 3개월 이내의 비교적 급성기는 5회 이내에 개선되며

3개월이 지난 만성기는 10회 정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진료시간표와 예약전화번호입니다~

http://blog.daum.net/kidoctor/15966937

화요일과 목요일은 야간진료

토요일은 오후진료가 있답니다.

 

예약하시면 빠르고 편하답니다..

예약하시려면
시간과 성함 그리고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김성훈한의원 주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799번지

(광주광역시 북구 갈마로 39)

김성훈한의원 주차장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779 번지

김성훈한의원 전용주차장입니다.
http://kko.to/ET3riiHjB

 

경고등은 알람 이듯이 우리가 느끼는 통증도 알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요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끈임없이 연구하는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작정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리얼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는 나에게 맞는 복용 단계를 찾는 테스트가 끝나면 '3일간의 해독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 해독기의 목적 ]

 

독소와 노패물을 배출 및 늘어나버린 위장을 수축

최초 3일동안 평균 1.5~2.0Kg까지 감량 유도

 

[ 해독기 주의사항 ]

해독기(비움기)를 시작하게 되면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복통 / 설사 / 두통 / 불면 / 몸살 / 어지러움 / 두드러기

발생될 수 있습니다.

 

위 증상이 심할 경우  복용을 즉시 중단하시고

카톡 또는 병원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해독기 프로그램 중 어지러움이 나타날 경우

체지방을 에너지로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네랄멀티비타민을 아침/저녁으로 2알씩 복용해 주세요.

 


[ 해독기 프로그램 실행 방법 ]

3일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식사대용선식을 섭취합니다.

 

약효가 너무 강한 경우 바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 예시 >

 

- 처방 받은 날 저녁 -

1. 식사 직전 축위환 한 뚜껑을 2~3회에 나누어 물과 함께 복용

2. 식사 대용 선식 물에 타서 섭취(일반식사생략)

 

- 다음 날 아침 (반복) -

1. 식사 직전 축위환 한 뚜껑을 2~3회에 나누어 물과 함께 복용

2. 식사 대용 선식 물에 타서 섭취(일반식사생략)

 

- 점심 (반복) -

1. 식사 직전 축위환 한 뚜껑을 2~3회에 나누어 물과 함께 복용

2. 식사 대용 선식 물에 타서 섭취(가급적 선식만 복용)

 

 

안녕하세요~ 당신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다이어트! 요요방지를 위한 유지관리까지 책임지는 진짜 다이어트!

김성훈한의원 입니다.

 

김성훈한의원 리얼다이어트는 약의 부작용은 방지하고 효과는 최대화 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다이어트 전 나에게 맞는 복용단계를 체크하기 이해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테스트는 그리 어렵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테스트 약 복용 방법 ]

 

 

 

테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약 복용 시간약 복용 후 2시간 공복유지 입니다. 

진찰 결과에 따라 1~20단계 중 6~7회분의 약을 처방받게 되며, 1단계에서 7단계를 순서대로 처방할수도 있고,  3, 5, 7, 9, 11, 13 단계로 처방하기도 할수도 있습니다. 

 


[ 테스트 방법 ]

 

 

테스트는 하루 두번 오전 10시와 오후 4시진행되며, 정상식사(일반식사) 후 테스트 약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테스트약 복용 후 2시간동안은 물을 포함하여 완전한 금식을 하셔야 합니다.

 

약 복용 후 2시간이 지나면 카톡으로 보내드린 테스트 설문지 양식에(O, X)로 표시하여 카톡으로 전송하시면 됩니다. 그 결과를 토대로 테스트를 더 진행할 수도 있고, 불편함이 없고 효과가 나타난다면 단계 확정 후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됩니다.

 


 

예시)

아침 7~9시경 정상적인 아침식사 후 10시에 1차 테스트 약을 복용합니다.

테스트약 복용 2시간 후인 12시에 카톡으로 보내드린 질문에 O, X를 표기하여 재전송 해주시면 됩니다.

 

오후에 진행되는 2차 테스트도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12시 ~ 오후 2시 정도에 점심식사(일반식)를 하시고 오후 4시에 테스트 약을 복용하시고 물을 포함한 완전 금식 2시간 후인 오후 6시에 위와 같이 질문에 O, X로 표기하여 답장주시면 됩니다.

 

저녁식사도 일반식을 하셔도 되지만 혹시 허기가지지 않거나 먹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반식(평소의 절반만 먹는 식사법)을 하시길 바랍니다.

 

불편함(부작용)은 없고 효과가 있는 단계가 확정될 때까지 다음 날에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2~3일 정도면 확정됩니다.

요요와 부작용없는 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건강지킴이 김성훈한의원입니다.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매해 실패를 거듭하고 계신가요?

"난 내 몸에 만족해~!" "모두가 날씬한 몸을 갖을 필요는 없잖아?!" 라는 생각으로 체중이 오버됐지만 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30여년의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성훈한의원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리얼 다이어트는 어떻게 살을 뺄까?가 아닌 왜 살이 쪘을까?를고민하고 그 원인을 찾아없애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한약만 먹고 굶거나 무작정 소식만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지금까지 잘못행해왔던 식습관은 물론, 나쁜생활습관까지도 개선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입니다.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이 아닌 식생활개선이 '본질'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특별한 식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건강을 위한 식단,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한 식단조절, 무작정 굶기, 원 푸드 등 내 체질(기질)은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남들을 따라하는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은 될지 몰라도 내 건강을 해치는 방법이며 요요가 올 수 밖에 없는 방법입니다.

 

 

김성훈한의원 리얼다이어트는총 1년간 다이어트가 진행됩니다. '네~!!! 1년이나 다이어트를 한다구요?!!' 라고 놀라셨을 텐데요. 1년 내내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2개월 동안 타이트한 식단관리로 집중감량을 하고 목표체중에 도달하면 10개월 동안 유지식단을 하면서 그 체중을 뇌가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2개월집중감량 10개월 유지관리프로그램입니다. 뇌가 감량한 체중을 set point로 설정을 해야만 요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너무 길다고 느껴지신다면 1개월 동안 집중감량을하고 5개월 동안 유지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시고 목표체중에도달하지 못했다면 휴지기를 갖은 후 다시 도전하셔도 됩니다.

 

 

우리 몸은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정도 유지된 체중을 기억하고 항상 그 체중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를 Set Point라고 하며, 이 Set point가 변하지않으면 요요가 발생하게 됩니다.

 

예로 잦은 회식, 동호회활동, 친구모임 등으로 평소보다 많이 먹게되어 '나 살찐거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체중계에 올라가보면 생각했던거와는 달리 체중이 전과 동일하거나 0.5 ~ 1.5kg 정도 증가했거나 많아봐야 3kg정도 증가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신경쓰면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예전체중까지는 쉽게 되돌아 갈수 있습니다.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set point를 바꾸기 위해서는 감량후 최소 3개월에서 5개월정도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진짜 다이어트 김성훈한의원 리얼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문의방법을 클릭해주세요.

 

건강 십계명 좋은 습관이 건강입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좋은 식습관이 건강입니다.

1. 바른 호흡을 하자

* 인체는 호흡을 통해 신선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함으로 4분 이상 호흡을 멈추게 되면 생명이 위험 해진다.

* 호흡은 가능한 길게 바로 해야 한다.

* 가슴, 어깨를 움직인다 거나 짧은 호흡 역호흡은 건강수명을 줄인다.

* 가급적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한다.

 

효소량을 올려주는 것이 체질에 맞는 보약입니다. 어디가 문제로 인해 줄줄 새지는 정확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2. 물을 제대로 마시자

* 물은 4일 이상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만큼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 물은 청소기다 많이 마시면 노폐물이 배설되어 혈액이 맑아진다.

* 물을 마실 때는 자주, 식사와 식사 사이에 홀짝홀짝 마시되 하루 1.5리터가량을 섭취한다.

* 식사 30분 전부터 2시간 후까지는 물을 삼가야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다.

 

효소는 치유의 원천입니다.

3. 햇빛을 쬐자

* 햇빛은 에너지와 생명의 근원이므로 하루 30분가량 한다. (, 가을 기준)

* 햇빛은 콜레스테롤을 비타민D로 변화시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뼈와 치아 등이 튼튼해진다.

* 햇빛은 임파구와 식세포를 증가시켜 감염에 대한 인체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성호르몬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세로토닌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 햇빛은 피부를 튼튼히 해주고 각종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준다.

 

장내독소를 제거해야합니다.

4. 음식을 바로 먹자

* 식사는 5~6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 간식, 야식, 과식을 삼가야 한다.

* 야식을 한 경우에는 아침을 걸러서 소화계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 현미, 통밀가루 등 통째로 된 음식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

* 해조류, 녹색채소, 콩류를 자주 먹자.

* 반찬은 5~6가지를 끼니때마다 바꾸어 가며 먹되 천천히 오래 씹자.

* 과일은 식전 20분애 가급적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는 골다공증과 요요를 없애는 게 관건이다.

 

나쁜 식습관의 결과는 뻔합니다.

5. 꾸준한 운동을 하자

* 몸을 움직이게 되면 혈액이 잘 돌아 세포에 영양공급이 원활 해지며 노폐물 배설에 유리하다.

그 외에도 심폐기능과 내장기능이 좋아지고 근육이 강화되며 호르몬 분비가 원활 해진다.

* 하루 3~4km정도 걷기를 생활화 하면 소화가 촉진되며 내장지방이 줄어들고 하체가 단련된다.

* 몸을 움직여야 심신이 건강 해진다. 두계단 오르기, 체조, 빨리 걷기, 줄넘기, 자전거타기 등의 운동을 하루 1~2시간가량 주 3~4회 이상 꾸준히 하자.

 

현대병은 생활습관병입니다. 즉 생활습관을 고쳐야합니다.

6.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 인체는 잠을 자는 동안 신체기능이 재생되므로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충분히 쉬어야 한다.

* 자정 전에 한 시간 자는 것이 기 이후에 두시간 자는 것보다 건강에 유익하다.

적어도 밤 10시에서 새벽 6시까지는 잠을 자야 피로가 풀리며 병세가 완화된다.

 

내장지방과 체지방은 건강의 적입니다. 특히 내장지방

7. 절제의 미덕을 기르자

* , 담배, 커피 등 기호식품을 자제해야 한다.

* 몸이 아픈 환자의 경우에도 약을 과다복용하기보다 인체의 자연 치유기능에 몸을 맡긴다.

 

헌혈해도 쓸수 없는 피가 있습니다.

8. 감사하는 마음, 낙천적인 마음을 갖자

*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화학기술자인 효소를 5~10배 파괴하여 건강을 해치므로 평소 감사하는 마음 낙천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 위를 쳐다보기보다 아래를 보아야 삶의 의욕을 가질 수 있다.

* 남과 비교하는 등 지나친 경쟁에 몰입되지 말아야 한다.

* 주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에 좋은 호르몬을 활성화시키자.

 

아침은 신의 선물, 늦은 저녁은 악마의 선물, 야식 간식은 죽음의 선물

9. 몸을 따뜻하게 하자

* 체온을 37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 체온이 높으면 체내효소가 활성화되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평상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 수시로 족욕, 온열 스파, 찜질 등을 통해 체온유지에 신경쓰자.

 

건강한 몸, 아름다운 라인

10. 정기적으로 인체정화하고 보충하자

* 자동차나 집을 오래 쓰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수리와 청소를 해야 하 듯 우리 인체도 1년에 1회이상 대대적인 정화를 해주어야 한다.

* 인체정화는 비우기와 채우기의 균형을 통해 건강을 회복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수리와 청소에 기술자가 필요하 듯 인체정화 시 만능기술자에 해당하는 원형 엔자임의 보충이 필요하다.(복합활성요소 등)

* 고로쇠물 올라올 때에서 죽순 올라올 때와 낙엽이 물들기 시작할 때에서 낙엽이 질 때는 반드시 김성훈한의원에 내원해 건강을 체크하고 몸에 맞는 보강약을 복용하자.

 

소통이 치료입니다. 환우가 건강해질 때까지

환우분들과 카톡방을 개통하여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소통합니다. 여러분의 HEALTH Care Consultant 김성훈한의원이 여기있습니다.

 

환자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

환우가 행복하면 저희도행복합니다.

For your HAPPY LIFE

HERE we are !

김성훈한의원의 치료의 목표는 전인치료의 휴먼의학입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농작물을 얻기 위해서

농부는 논밭에 화학비료와 농약을 치지 않고 유기농 비료를 합니다.

유기농 비료를 한 논밭의 작물들은 맛도 좋을 뿐더러 병충해에도 강합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이런 상황을  잘 알기에

좀 더 비싸더라도 유기농  농산물을 선택해서 먹습니다.

우리의 몸도 논밭의 작물과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당신과 당신의 소중한 가족의 몸에

화학비료와 유기농비료중에 어떤 비료를 하시겠습니까?

 

한방생약복용법 건강식습관

* 매실엑기스를 타서 드시면 약의 흡수력을 높여줍니다.-기호에 따라 어른 숫가락으로 2~4개 정도 타드셔도 됩니다.

한방생약복용법 건강생활습관

 

우리 몸에 과도하게 쌓인 체지방과 내장지방은
현대인의 사료인 탄수화물(, 밀가루 음식, 단과일)이 원료가 되어

체내에 전혀 필요없이 적금으로 쌓여

멋진 바디라인을 없애고

군살이 쌓여 맵시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대사장애증후군과 성인병,

뇌혈관질환, 심장병, 지방간, 간질환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암과 신장병 등의

모든 질병의 을 일으키는 원흉이 됩니다.

 

모든 병의 시작은 비만
비만과 관련된 질환들

이렇게 쌓여 있는 나쁜 지방을 빼려면

지방의 원료가 되는 현금인 탄수화물의 섭취를 삼가해야합니다.

 

비만클리닉의 목표는 적금을 깨는 것입니다.

*탄수화물(, 밀가루음식, 당분이 많은 과일)은 삼가하세요.

*화식(찌고 굽고 삶은 것)보다는 생식(생 것)을 권합니다.

*단 육류는 삶아서 수육으로 드세요.

*고기 한점에 야채5장 정도의 비율로 드세요.

*생선류는 쪄서 드세요.

*야채는 배불리 먹어도 됩니다.

* 진후에는 드시지 마세요.

 

이렇게 드시면 음식의 참 맛을 알게되고

건강한 식관으로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금단증상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한가지 첨언하자면

담배를 끊을 때 금단증상이 생기듯
탄수화물을 끊게 되면 역시 금단증상이 생깁니다.

 

탄수화물 금단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신경과민,
극도의 피로감, 가벼운발작, 떨림, 오한, 메스꺼움,

울렁거림, 소화불량, 하품이 많이 나옴, 건망증, 불면증과 지속적인 불안,
무기력증, 가슴두근거림, 근육통, 우울증등이 있고


드물지만 알레르기, 시력침침 등의 증상이 나타다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동안의 나쁜 습관을 바꾸려 할 때도
습관의 금단증상이 발생한답니다.

 

하지만 허상의 금단증상에 속지 마시고 직시해야합니다.

그리고 이겨내야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승리의 고지에 도달할 때까지 김성훈한의원이 도와드리고 동행해 드리겠습니다.

 

사료에서 음식으로, 죽음에서 생생으로

아래는 추천 음식들입니다.

 

우리 인간의 신체조건은 250만년 전부터 시작된
홍적세시대의 수렵채집 생활이 맞춰있습니다.

겨우 1만년전에 시작된 농경생활의 결과인
탄수화물과는 거리가 먼 생리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한 식생활은
인간을 질병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식사전에 양배추를 쏘스에 찍어서 먹는 습관

식사전 양배주 한소쿠리의 효능 97kg에서 70kg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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