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일 텐데요. '안면비대칭 정말 비수술적 교정법으로 교정이 될까?'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before - after 사진을 보면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사진이라서 믿음이 안 가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교정이 가능하면 양악수술, 윤곽수술은 없어지지 않았을까요?"
"아는 사람이.... 어떤 후기에서... 비싸기만 하고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어떤 사람은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 고민이에요"
"양악수술까지 했는데 다시 비대칭이 생겨 스트레스입니다. 비수술 교정법으로 교정이 될까요? 이것도 다시 틀어지는 거 아닐지... 고민이 되네요"
"한 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헛돈만 쓰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안면비대칭은 뼈가 잘못된 게 아닌가요? 정말 교정이 되기는 하나요?"
아마 안면비대칭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해봤을 고민과 걱정일 텐데요. 오늘 속 시원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면비대칭 교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양악수술, 안면윤곽술 등의 수술일 것입니다. 또 꼭 수술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약 5%의 정도의 분들만 해당되는 사항이며 나머지 95% 분들은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교정이 가능합니다.
치료전후 두개골 영상으로 뼈의 변화를 유도하며 재발방지까지
비골격성 안면비대칭은 잘못된 자세습관,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습관, 엎드려 자는 습관, 턱괴는 습관, 체형 불균형 등으로 인해 안면부의 근육의 불균형, 턱관절의 불균형, 두개안면골의 회전 변위로 안면비대칭이 발생한 것으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교정이 가능합니다.
안면비대칭의 다양한 원인들
이외의 원인으로 발생한 안면비대칭, 턱의 양쪽길이가 다르다던지, 심한 주걱턱, 심한 부정교합, 안면 왜소증, 룸버그병, 골 이형성증 등과 같은 질환, 및 외상 유전적 요인 등으로 인한 안면비대칭은 말 그대로 뼈 자체의 문제로 발생한이기 때문에 수술적 교정이 필요합니다.
수술적 접근이 필요한 안면비대칭
사진으로 봤을 때는 교정이 된 것 같은데, 거울로 보거나 다른 사람들이 그대로 인것 같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체형의 불균형과 연관이 있습니다. 목과 어깨의 불균형으로 인해 얼굴이 틀어져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어?! 저거 내 얘긴데?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골반이 틀어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골반은 우리 몸의 중심에 위치하면서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 주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골반의 부정렬, 불균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골반이 틀어지게되면 척추의 정렬 또한 틀어지게되면서 척추측만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어깨 및 턱관절 질환까지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골반과 허리주변의 근육들이 긴장, 약화되면서 허리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골반의 불균형으로 인해 하지로의 순환이 나빠지면서, 하체 부종 및 하체 비만이 발생하게 되고 잘 해결되지 않게 됩니다.
골반 불균형의 원인으로는 다리 꼬고 앉는 습관, 핸드폰 지갑 등을 뒷주머니에 넣는 습관, 짝다리로 서 있기 등의 나쁜 생활습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 질환 및 운동 부족 및 근육의 불균형 출산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평소 허리의 불편감, 고관절(서해부) 부위의 통증 및 불편감, 휜다리, 골반 틀어짐으로 인해 고민이 있으셨던 분들은 언제든 주저마시고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본 원에서는 한의학적 진단과 운동학적 평가를 통한 통합교정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침과 추나치료를 통해 뼈와 근육의 균형을 살리고, 운동을 통해 근육의 밸런스와 기능, 움직임 패턴 재교육을 통한 체형교정이 진행됩니다.
어깨 통증으로 내원하신 분들이 주로 호소하시는 증상들입니다. 흔히들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인가?'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하게 됩니다. 오늘은 어깨통증을 일으키는 어깨질환 TOP3에 대해서 말씁드리려고 합니다.
어깨 통증은 관절의 과사용 또는 운동부족, 퇴행성 질환 및 인대, 근육, 힘줄의 파열, 염증,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및 손상 등에 의해 어깨 주변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어깨관절의 손상이 아닌 목의 이상한 신경 압박으로 인해 어깨에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01. 회전근개 질환
어깨관절을 감싸쥐고 있는 근육과 힘줄의 손상을 말하는 질환으로, 10대 이상의 모든 연령대에서 병변이 발병할 수 있지지만, 통상적으로 30~4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회전근개 질환은 어깨의 과사용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만성적으로 경미한 통증 또는 불편감이 발생했다가 없어졌다가를 반복하다가 손상이 진행된 경우 급격한 증상 악화를 보입니다. 팔을 들어올릴 때 통증이 심해 관절운동에 제약이 따르는 것이 특징이며 어깨 근육(삼각근)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02. 오십견
50대에서 주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으로 불리우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특별한 외상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깨 주변에 둔통이 시작되어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면서 어깨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요즘에는 30~40대에서도 발병을 하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오십견의 특징으로는 어깨 관절의 모든 방향에서의 움직임 제한이 나타나는 것과 누웠을 때 통증이 심해져 야간통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은 임상경과에 따라 통증기, 동결기, 해빙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통증기 - 약 4개월에 걸쳐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진행되는 시기
동결기 - 통증은 없지만 관절운동 제한이 심해지는 시기
해빙기 - 관절운동 제한이 자연적으로회복되는 시기
약 1~2년에 걸쳐 자연회복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관절운동의 제한 또는 통증이 후유증으로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03. 석회성 건염
어깨 석회성 건염은 외상력 없이 갑자기 시작되는 매우 극심한 통증이 특징으로 X-ray 및 초음파 상에서 어깨 주변에 석회 침착이석회침착이 보입니다. 대부분의 통증은 어깨의 앞쪽에서 나타나며 삼각근 아래쪽으로 통증이 방사됩니다. 또 환측으로 돌아 눕기가 힘들며,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어깨 운동이 심하게 제한됩니다. 하지만 외회전 운동은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모든 방향에서 제한이 오는 오십견과는 감별진단이 용이합니다. 간혹 석회침착이 있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어 모든 석회를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는 없지만 스트레칭 등의 관리는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어깨통증을 일으키는 어깨질환 TOP3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방차원에서 운동을 한다고 너무 과하게 하는 것도 좋지 않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현재 질병의 상태에 따라 3단계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김성훈 한의원의 3단계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은 서해부(사타구니) 통증으로 바닥에 앉기 힘들고 허리 통증으로 오인을 할 수 있는 고관절 질환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반다리를 할 때 고관절, 사타구니(팬티 라인 부근) 쪽에 통증이 있다면 고관절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신호입니다. 고관절에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고관절의 염증, 고관절 유착성 관절낭염, 무혈성 괴사, 고관절 충돌 증후군, 비구 이형성증, 대퇴구 골절, 골반 비대칭 등 그 원인이 다양합니다.
1. 골반 비대칭(체형 불균형)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거나, 짝다리를 짚고 서 있는 습관, 또는 운동부족으로 인한 근육 불균형 등이 있는 경우 골반의 균형이 깨져 한쪽으로 체중이 쏠리면서 고관절 주변의 근육, 힘줄 인대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고관절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보통 고관절염은 노화로 인한 퇴행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에는 운동부족, 비만 또는 골반불균형 등의 체형의 틀어짐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2. 고관절 유착성 관절낭염
고관절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의 오십견 처럼 관절구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이 대사성 질환, 내분비 질환 등에 의해 탄성이 감소되면서 대퇴골두 주변의 인대와 힘줄이 유착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며, 관절 운동에 제한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관절 유착성 관정낭염의 증상으로는 앉아있으면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따끔따끔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특히 양반다리 할 때 아프며, 다리를 굽히기 어렵고 고관절이 뻣뻣해 걸을 때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3.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대퇴골 무혈성 괴사는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뼈조직이 죽는 질환으로 예전에는 5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30~40대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인데 이는 과음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 스테로이드 제제를 꼽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제제를 많이 쓰게 된 경우 대사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로인해 고관절 골두로 들어가는 혈관 주변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서 혈관을 눌러 혈액순환을 방해해 그 부분에 괴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허리 통증과 둔부, 하지 통증이 같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척추 질환과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양방에서는 통상적으로 관절 윤활제와 스테로이드 제제를 이용한 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경우에는 고관절 치환술이라는 수술을 하게됩니다.수술이 필요한 무혈성 괴사 이외의 고관절 질환, 고관절염, 고관절 유착성 관절낭염, 골반 비대칭, 고관절 충돌증후군 등의 질환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진통제 성분, 스테로이드 성분, 근이완제 성분이 없는 3無 재생 약침을 통해 손상된 근육과 힘줄 인대 등을 재생 회복하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좌식으로 된 식당을 가기가 두려웠거나, 바닥에 앉을 때마다 서해부(사타구니) 통증으로 불편하셨던 분들은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책을 읽거나, 업무 또는 공부를 할 때 목이나 어깨가 불편해 마사지를 하고 계시진 않나요? 약을 먹어도 치료를 받아도 해결되지 않는 두통이 있진 않으신가요? 또 눈의 피로와 알 수 없는 등 통증이 있진 않으신가요?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거북목 증후군이란? ]
거북이가 머리를 앞으로 쭈욱 내민 형태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 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목과 머리가 중심선에서 앞으로 빠진 형태로 목의 정렬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일련의 증상들을 말합니다. VDT 증후군 가운데 하나이며,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발생 인구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거북목 증후군 원인 ]
거북목 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장시간 자신의 눈높이보다 낮은 모니터를 보면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똑바로 앉아있다가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를 앞으로 빼고 등은 구부린 채로 작업하고 있는 경험을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고개를 숙이거나 앞으로 향하게 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하거나 독서 및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게 되면 목 주변의 근육, 인대들 뿐만 아니라 척추 전반적으로 무리가 생겨 디스크 등의 이차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거북목 증후군 증상 ]
거북목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뒷목과 어깨, 날개뼈 주변의 뻐근함입니다. 또 목 주변의 근육들의 긴장도가 높아져 긴장성 두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통증과 피로감으로 인해 집중력이 저하되어, 작업능률과 학업 능률이 떨어지게 되고 심한 경우 팔 저림이 나타나거나 과민해져 괜한 짜증과 신경질이 나기도 합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근육, 인대 힘줄의 회복을 도와주는 침 치료와 뼈의 정렬을 맞춰주는 추나치료 등의 한방치료와 근육의 밸런스와 기능을 살려주는 운동을 통해서 거북목을 교정하고 있습니다. 만성화된 두통, 목, 어깨 통증으로 힘드신 분, 우리 아이가, 나 자신이 목이 앞으로 나와 있는 것 같다면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고 계신가요? 또는 자신감 없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고 계시진 않나요? 옷맵시가 살지 않아 고민이시거나, 잠을 자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굽은등일 확률이 높습니다.
굽은등 원인
굽은등의 원인은 다들 아시다시피 평소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엉덩이는 앞으로 빼고 등받이에 기대고 앉는 습관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 그리고 운동부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청소년시기에 공부로 인해 운동보다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근육이 잘 발달하지 못하게 되면서 내 몸을 바르게 세울 수 있는 힘이 부족해져 굽은등과 같은 체형의 틀어짐이 발생하게 됩니다.
굽은등 증상 & 체크리스트
굽은등 체형일 경우 자주 등이 결리고 아픈 증상이 있으며, 업무 또는 공부, 독서 시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가슴이나 어깨를 펴고 다니라는 말을 주변으로부터 많이 듣고,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하기도 하며, 집중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굽은등, 굽은 어깨 체형은 위와 같은 신체적 증상도 증상이지만, 장기간 방치할 경우 자세에서 오는 위축으로 인해 자신감 결여, 우울 등의 정신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몸에 건강이 깃들고, 올바르고 건강한 몸에 맑은 정신이 깃들게 됩니다. 첫인상에서 중요한 것은 호감인 얼굴도 중요하지만 신체 전반적으로 나오는 당당함과 자신감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한의학적 진단과 운동학적 평가로 종합적인 진단 후 한방치료와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시행하는 통합 교정치료를 통해 굽은등 및 휜다리, 척추측만 등의 체형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방치료로는 침 치료와 추나치료를 통해 뼈와 근육의 균형을 잡아주고 운동을 통해 근육의 균형과 기능을 살려주게 됩니다.
출산은 '인생에서 가장 축복 받는 일' 일 것 입니다. 뱃 속에서 10달이라는 시간 동안 우여곡절을 거쳐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게 되는 일 이기 때문이지요. 산모와 아이 모두 축복 받아야하며 보살핌을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출산 이후 모든 관심이 아이에게 쏠리면서 산후관리가 잘 되지 않아 출산 후 대다수의 산모들에게서 전신 기능의 약화, 관절 통증과 냉감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신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성에게서 출산은 체질이 바뀔 정도의 큰 이벤트 입니다. 아이를 케어 하는 것 때문에 자신을, 부인을 잘 돌보아 주지 못하게 되면 오늘 포스팅 주제인 산후풍이 올 수도 있습니다.
산후풍이란?
출산 또는 유산 이후 전신기능의 약화, 섭생 부주의, 과사용 등에 의한 관절 통증과 냉감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신 증상이 발현되는 것을 말하며,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수성이 반영된 문화 관련 증후군입니다.
산후풍의 원인은?
임신 중에는 에스트로겐이나 릴랙신 등의 호르몬이 증가하여 임신 유지는 물론 분만을 위한 골반 관절의 가동성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때 호르몬의 전신적인 효과로 인해 다른 관절의 가동성도 증가하여 관절이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 취약하게 됩니다. 관절이 취약한 상태에서 임신 중 체중 증가와 산후의 수유, 육아 및 가사 등으로 인한 근육과 관절의 과사용으로 인해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릎 관절과 주위의 근육, 건, 인대 및 신경에 통증이 됩니다. 또한 과로, 스트레스, 불면 등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증가하면 통각 과민상태가 되며, 근골격계의 긴장을 초래하여 증상을 악화 시키게 됩니다.
증상
산후풍은 증상 유형에 따라 주로 관절과 근육의 통증 및 저림을 중심으로 한 국소적 장애와 전신 및 자율신경계통의 증상을 포함한 전신적 장애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치료
산후풍의 치료는 한약치료와 침 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산모의 연령, 육아 환경, 태아의 건강 상태와 체중 등 고려할 사항이 많지만 예후는 상당히 좋은편이며, 대부분의 산모가 1년 이내에 건강을 회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질병 잘못된 산후관리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거나 만성적 경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장기간 낫지 않는 경우 산후우울증이나 공황장애와 같은 각종 불안장애를 동반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전신증상의 경우 자율신경계실조로 발생하기 때문에 약침치료를 병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본 원의 약침은 인체의 체액성분과 유사한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하여 수유중 맞아도 아이에게 지장이 없습니다.
보통 휜다리로 저희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통증이 있거나 관절 건강이 염려되어서 찾아오시는 분들 보다는 대부분 미관상의 문제로 내원하십니다. 오늘은 바디라인은 물론, 관절의 건강까지 해치는 "휜다리" 그 중에서도 오다리(O다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다리(O자형 휜다리)는 다리를 모으고 바로 선 자세에서 발과 발은 맞붙지만 무릎과 무릎사이가 벌어진 체형을 말하며 무릎과 무릎사이가 약 2inch, 5cm 이상 벌어진 경우 오다리로 진단하게 됩니다.
오다리의 원인으로는 선천적 질환 및 관절염 등 의 질환에 의해서 실질적인 뼈의 변형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통상적인 경우 다리뼈가 실질적으로 휘어서 발생하는 것 보다는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허벅지 뼈(대퇴골)이 회전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O형 휜다리의 경우 뼈의 실질적인 변형보다는 잘못된 자세 습관과 걸음 걸이 패턴,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근육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이에 따라 관절의 정렬 또한 무너지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교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휜다리의 유형에 따라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교정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꼭 상담을 받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운동요법과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통합적 치료로 휜다리를 교정하고 있으며, 이후 스스로 체형의 틀어짐이 재발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도록 유지 프로그램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휜다리교정 및 체형교정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주저마시고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약침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약침치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기도 하고 또 약침 치료를 받고 계시면서도 무슨치료인지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약침치료란?먹기만 했던 한약을 인체에 투여할 수 있도록 정제시켜 손상된 부위와 경혈 자리에 한약을 주입하는 치료법으로,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치료 방법입니다. 한약을 인체에 주입시키려면 어쩔수 없이 주사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때, '뭐야? 왜 한의원에서 주사를 놓지? 혹시 스테로이드나 진통제 주사 아냐?'라는 생각으로 많이 꺼려하시거나 치료를 받으면서도 찝찝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침치료는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안정성을 바탕으로 순수한 한약재에서 추출한 성분을 치료법에 따라 해당 질환 부위 또는 경혈 자리에 직접 주입해 생체 기능을 회복 시켜주어,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할 뿐 아니라 잘 낫지 않던 만성 질환에서도 꽤 좋은 임상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엄선된 약재와 생약으로 구성되어 내성이나 중독이 발생하지 않는 것 또한 약침치료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약침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나 김성훈 한의원의 재생약침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은 전혀 없으며, 인체에 유해하거나 부담을 주는 성분 또한 전혀 없어 매일 맞아도 심지어 산모와 어린아이가 맞아도 안전합니다.
김성훈한의원의 약침은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밸런스를 교정하여 자율신경 실조 질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김성훈 한의원 재생 약침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어지럼증, 두통, 심계항진 불안, 불면증, 천식, 호흡곤란, 만성기침, 역류성 후두염, 역류성 식도염, 체기, 위하수증, 위염, 변비,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방광염, 배뇨장애, 알레르기, 생리통, 생리불순, 전신무기력감, 아토피, 만성피부질환 등 자율신경 실조질환 및 만성 관절 통증(어깨 통증, 허리 통증, 무릎 통증, 팔꿈치 통증 등) 등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언제든 김성훈한의원에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30년이상의 임상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지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동성으로 중등도 이상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만성 원발성 재발 두통으로,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는 두통입니다. 편측성(일측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예민하신 분 그리고 여성에게서 주로 많이 발생합니다.
원인
편두통의 원인은 현재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빛과 소리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뇌간(brainstem)활성화로 삼차신경핵 등 통증 경로의 자극 혹은 세로토닌과 같은 뇌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두부(頭部) 혈관의 수축에 의한 뇌의 국소적인 빈혈로도 발생하게됩니다.
증상
편두통의 주요 증상은편측(한쪽)의 박동성 두통이 주된 증상이며, 심한경우 반대쪽으로 통증이 퍼져, 전체적으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편두통의 흔한 전구증상(prodrome)은 발작이 있기 전 수 시간, 수 일 전부터 기분 변화, 경부(목) 강직, 오한, 피로, 하품 등이있습니다. 전조증상(aura)은 두통이 나타나기 전 발생하는 신경학적 증상으로 시야의 장애(섬광암점(閃光暗點) ; 시야의 중심에 암점이 나타나고, 거기서부터 시야의 주변을 향해 번쩍번쩍 광휘가 퍼져나감)나 지각, 운동장애 및 실어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식욕부진이나 메스꺼움, 구토증상을 동반 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본원의 주요 치료방법은 신경재생 약침을 이용한 치료로, 자율신경의 재생 및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치료의 예후는 상당히 좋은편으로 85~90%정도가 5~10회 치료 후 호전을 보이며 만족감 또한 높은 편입니다.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COVID-19로 인해 스마트기기의 사용량이 더욱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거북목 또한 매우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생 연령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언택트로 인해 온라인(모바일)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게 되었고 우리는 자연스레 스마트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게 되었고 거북목 또한 덩달아 증가하고 있습니다.
거북목은 미관상의 문제 뿐만아니라 목과 어깨 통증, 팔저림 등의 질환을 유발시키고, 두통과 만성피로를 발생시키는 주범이기도 합니다.거북목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스마트기기의 올바른 사용과 중간중간 적절한 휴식,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밸런스 트레이닝은 개개인의 체력상태를 고려한 1:1 맞춤식 운동 프로그램으로 맨몸 운동부터, 케틀벨, 리포머, 슬링, 발로아, 탄력밴드 등의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습관 지도 및 홈트레이닝 지도를 통해 체형교정 후 혼자서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거북목 일자목뿐만 아니라 휜다리, 척추측만증, 골반교정, 굽은등, 라운드숄더(굽은어깨)등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자세를 바꾸거나 기침을 할 때, 옆구리가 아프신가요?' '숨을 깊게 쉬려고 하면 옆구리나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나요?' 오늘은 가슴과 옆구리 통증의 원인인 늑간신경통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늑간신경통은 갈비뼈 사이에 있는 늑간신경의 염증이나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을 말합니다. 통증은 대부분 옆구리에서 발생하는데, 가슴까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양측성이 아닌 편측성으로 오른쪽이나 왼쪽 중 한쪽만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숨을 깊이 마시거나 기침을 할 때 통증이 증가합니다.
원인
늑간신경통(옆구리통증)의 원인은 교통사고 후유증, 근육이나 늑간인대의 긴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척추의 퇴행성 변화, 갈비뼈 골절, 가슴부위 수술,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
통증으로 인해 깊은 숨을 쉬기가 힘들고, 기침을 할 때 통증이 증가하고 몸통을 움직일 때 통증이 더심해지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스치기만 해도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통증 양상은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하거나,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일반적인 양상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감별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흉추 디스크 질환, 근근막통증 증후군, 당뇨병성 신경병증과도 감별 진단을 해야합니다.
치료
늑간신경통의 치료는 손상된 늑간신경의 재생과 그 주변부위의 연부조직(근육, 인대, 근막 등)의 재생이 중요합니다. 또 늑간신경의 경우 위, 아래로 교차해서 분포하기 때문에 통증이 있는 부위를 포함해 그 주변부(위쪽, 아래쪽)까지 치료를 해야합니다. 본원에서는 재생약침을 통해 손상된 신경과 연부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해 신경 및 연부조직을 재생하는 치룔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경통의 경우 치료가 매우 까다롭지만 대개 5~10회 정도 치료 후 많은 호전을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신경통의 경우 치료가 까다롭기 때문에 일반 침치료보다는 약침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친적도 없고, 특별히 어깨를 많이 쓰는 직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런 운동을 하지도 않는데 갑자기 어깨가 아파지셨나요? 낮보다는 밤에 더 어깨 통증이 심한것 같으신가요? 그렇다면 어깨 석회성 건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갑작스럽게 찾아와 당황스럽고, 아프고, 무섭게 만드는 어깨 석회성 건염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깨 석회성 건염이란?
석회성 건염은 말그대로 힘줄(건) 부위에 석회물질이 쌓이고, 녹아 흡수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석회가 쌓인 힘줄 주변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발병이 가능합니다. 통상적으로 어깨에 많이 발생하며, 어깨 근육 중에서도 극상근의 힘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급성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팔을 전혀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성기에는 약한 통증이 오래 지속되기도 하며, 어떤 경우에는 석회가 크더라도 염증이 발생하지 않아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석회성 건염은 전석회화기, 석회화기, 후석회화기 이렇게 3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석회가 녹아 흡수되는 시기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어깨 석회성 건염 증상
어깨석회성건염의 증상은 팔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또 콕콕 쑤시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 염증으로 인해 어깨부위에 열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어깨에 통증도 있고 팔도 잘 못움직여 오십견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십견은 어깨를 둘러싼 관절 주머니(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석회성건염과는 다른 질환입니다. 석회성건염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관절 주머니가 굳어져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십견 감별 진단]
어느 정도의 통증이 있으며, 석회성 건염과 마찬가지로 야간통도 있습니다. 오십견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 옷입기, 등 긁기 등의 동작에 어려움을 느끼고 어깨의 가동범위(수동적 가동범위 포함)가 제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과 석회성 건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통증의 강도와 수동적 가동범위 제한에 있습니다. 석회성건염의 경우 어깨에 극심한 통증, 꼭 팔이 빠져버린 것 같은 느낌 또는 팔이 부러진 것 같은 통증으로 인해 팔을 못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의 경우 통증보다는 어깨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석회성 건염을 비롯해 일반적인 어깨 질환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팔을 잡고 움직일 경우 통증이 없이 심한 경우에는 통증이 줄어든 상태로 움직일 수 있으나 오십견의 경우에는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합니다.
어깨 석회성 건염 원인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지만, 어깨 근육 힘줄의 퇴행 변화, 미세 혈류의 감소, 운동부족 등이 원인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어깨 석회성 건염의 치료
보통 양방에서는 스테로이드 주사나 소염제로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가 보편적인 치료방법이며, 심한 경우 관절경을 통한 수술을 진행합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재생약침을 통해 염증을 다스리고, 손상된 힘줄에 영양분을 공급해 힘줄을 재생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심한경우 MCT라는 특수 제작된 도구를 이용한 치료를 병행합니다.
석회성건염의 예방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어 어깨 주변부의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또 정제된 탄수화물이나(밀가루 음식, 음료수, 설탕, 과일주스 등)트랜스지방이 포함된 음식(튀김류 등), 술, 오메가 6지방산(식용유) 등이 들어간 음식을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맞아 맞아 딱! 내 얘기야~!'라고 공감을 하실 것 같은데요. 현대인들의 고질병 뒷목 어깨 통증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목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80~90% 정도가 목 통증을 가지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목 통증 환자의 90~95%가 뒷목과 목에서 어깨로 연결되는 부위(상부승모근 부위)에서 불편감 또는 통증을 호소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경항통'이라고 부르며 목 뿐만아니라, 어깨 및 등 까지 아우르는 통증을 일컫고 있습니다.
경항통은 목의 전반적인 통증을 말하며, 목과 어깨의 결림, 목을 움직일 때 나타나는 통증,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 갑작스런 통증(낙침), 날개뼈(견갑골)부근의 결림 또는 불편감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경항통(목, 어깨, 등 통증)의 원인은 구부정하게 앉는 습관, 장시간 머리를 앞으로 내밀거나, 고개를 숙인 상태로 컴퓨터 업무, 스마트폰, 독서, 공부 등을 하는 경우 발생 하며 또, 거북목, 일자목 등 체형불균형에 의해서도 나타나게 됩니다.
현대 생활에서 특히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목통증, 거북목증후군 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 발생하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에 특별히 신경써주어야 불편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재생약침을 통해 지쳐있는 근육과 힘줄에, 마치 가뭄속에 내리는 단비와 같이 영양분을 공급해주어 지치고 말라버린 연부조직(근육 및 힘줄)의 재생을 도와줍니다. 급성기에는 단순 침치료만으로도 좋아지지만, 만성일 경우에는 재생약침을 병행하는 것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되며, 호전율은 90%이상으로 매우 높아 목 통증 환우분들의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찾아온 무릎 통증!! 무릎 연골 연화증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무릎 연골 연화증은 보통 20~30대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좀 더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정의]
무릎 연골 연화증은 슬개골의 관절 연골이 연화되어 닳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연골이 연화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비정상적인 슬개골의 움직임 때문에 슬개골의 연골이 대퇴골 관절 융기와 잘못된 방식으로 접촉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슬개대퇴증후군(Patellofemiral pain syndrome)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증상]
무릎 전면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무릎을 오래 구부리고 있으면 악화됩니다.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계단을 오를 때 마찰음과 무력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나 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생기는 무력감은 이와 달리 주로 방향을 바꿀 때나 한 발로 돌 때 나타납니다. 대퇴사두근, 특히 내측광근 사선섬유의 팽창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원인]
무릎관절의 과사용과 과부하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예로 무릎보호대 없이 마루에 무릎을 꿇고 있거나 최근 달리기 속도를 빠르게 하는 등 활동량이 증가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슬개대퇴증후군은 runner's knee라고도 불리는데 주로 무릎관절을 과사용 하는 운동선수들에게서 나타나거나 무릎관절에 과부하가 걸릴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평발, 무릎 정렬의 이상(과다한 Q각)근육 긴장 및 근력약화 등의 역학 이상이 원인이 됩니다. 이들은 슬개골이 바깥쪽으로 나가게 만들어 슬개대퇴증후군을 유발합니다. 그 외 외상, 완전 또는 부분 탈구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후]
치료하지않고 만성적으로 지속될 경우, 절반가량에서 무릎의 관절염으로 진행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생활관리]
무릎 뒤쪽의 단축된 햄스트링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운동, 대퇴사두근을 강화하는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있을 때 과도한 달리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성훈한의원 치료법]
본 원에서는 재생약침을 통해 긴장되고 탈수된 근육에 영양분을 공급해 근육과 근막 등의 연부조직에 점탄성을 회복 재생하여 더욱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 시켜 드립니다.무릎 연골연화증은 90%이상으로 매우 만족도가 높습니다. 무릎 연골연화증(슬개대퇴동통증후군)의 경우 운동부족 또는 과사용으로 인한 경우가 많아 꾸준한 생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연간 80만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와 헤어지지 못하는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팔꿈치 통증'입니다.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테니스 엘보네요." 또는
"골프 엘보 입니다." 일 것입니다.
'나는 골프, 테니스는 치지도 않는데, 테니스 엘보 / 골프 엘보?' 라고 많이 의아해 하실텐데요. 이는 예전에 테니스와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서 흔하게 발병되어 붙여진 별명입니다. 정식명칭은 테니스 엘보는 외측상과염, 골프 엘보는 내측 상과염 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에, 골프엘보는 팔꿈치 안쪽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원인 ]
상과염(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과도한 운동이나 반복되는 업무(망치질, 행주나 빨래를 짜는 행위, 웍질 등)등으로 전완(아래팔)의 근육이 과사용 되면서 팔꿈치에 붙어 있는 힘줄에 스트레스가 쌓여 미세한 파열이 일어나 발생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주부, 요리사, 목수 등 손목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 증상 ]
주요 증상은 팔꿈치 부위의 통증, 팔 저림, 감각저하, 경직된 느낌, 팔꿈치에서 손목까지 이어지는 방사통, 힘이 빠지는 현장 등이 있으며, 손목관절의 신전(손등 방향으로 젖히는 동작), 굴곡(손바닥 방향으로 굽히는 동작), 전완(아래팔)을 바깥쪽 또는 안쪽으로 회전 시키는 동작, 주먹을 세게 쥘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행주 및 빨래 등을 짤 때, 통증이 증가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 치료 ]
상과염의 치료는 염증 완화 및 힘줄, 근육의 재생에 집중합니다. 본 원에서는 재생약침을 통해 긴장되고 탈수된 근육에 영양분을 공급해 근육과 근막 등의 연부조직에 점탄성을 회복 재생하여 더욱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 시켜드립니다. 호전율은 95%이상으로 매우 호전이 잘되는 편이지만, 휴식을 취하지 않고 계속해서 무리를 한다면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경감되기 시작하면 운동을 병행해 주어야 더욱 빠르게 호전되고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직업상 휴식을 할 수 없다면, 손목 및 팔꿈치 스트랩, 보호대 등을 착용하여 전완(아래팔) 근육에 부담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봄을 맞이해 비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비염이라고 하면 흔히 코 막힘, 재채기 그리고 콧물이 줄줄 흐르는 것들이 떠오르실 겁니다. 하지만 콧물이 흐리지 않아도 비염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현대의 비염은 콧물이 줄줄 흐르지 않는 열성건조성 비염이 대부분입니다. 열성건조성 비염이라고 해서 무조건 콧물이 흐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 비염처럼 콧물이 줄줄 흘러 휴지를 달고 살아야 할 정도는 아니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코로 호흡은 가능하지만 뭔가 답답한 느낌이 있으신가요?"
"콧물은 없는데 코가 막힌 것 같으신 가요?"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드신 가요?"
"양치를 잘하지만 구취가 있나요?"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나요?"
"눈이 쉽게 피로 해지고 자주 충혈이 되시나요?"
어?! 모두 내 이야기인데?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열성건조성 비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위 증상들은 열성건조성 비염의 주 증상들입니다. 열성건조성 비염이라도 습성 비염처럼 콧물과 재채기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습성 비염이든 열성건조성 비염이든 비염은 단순히 숨쉴 때 답답한 느낌만 주는 질환이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 중 하나로 반드시 치료를 해야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코의 진짜 기능입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코의 기능은 공기가 지나다니는 통로와 냄새를 맡는 기관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코는 이 두가지 외에 우리의 뇌와 안구의 열을 시켜주는 냉각팬 역할을 하고 또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따듯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코 점막이 약해지거나 비염이 있다면, 공기가 머리에 있는 주요기관에 전달되지 못하면서 뇌와 눈 그리고 귀, 그리고 뇌하수체의 열을 빼주지 못하면서 두통, 안구피로 충혈, 호르몬체계 이상 등의 질환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가 그대로 폐로 유입되어 기관지를 자극해 마른 기침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비염치료법인 BB&BT 치료법은 코 고유의 기능을 살려주는 치료법입니다.
BB요법은 비강 사혈을 통해 손상된 콧속 점막의 부종과 염증해결 및 점막 재생 그리고 비강과 부비동 고유의 기능을 되살리고 특수 고안된 카테타를 이용하여 비강과 부비동 깊숙한 곳에 있는 농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방법입니다.
BT요법 두개안면추나(CFRT) 중 일부 기법으로 치료용 풍선을 콧속으로 넣어 좁아진 숨길 확보 및 접형골을 교정하는 등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치료법입니다.
또 개인별 몸 상태와 비염의 정도 그리고 체질에 따른 한방생약 처방을 통해 코의 점막을 재생시키고 상부로 올라간 열을 다스리게됩니다.
김성훈 한의원의 비염 치료는 증상만을 억제하는 약물치료나 비강과 부비동을 호흡의 통로로만 인식하여 행하는 기관을 절제하는 수술요법이 아니라 비강과 부비동의 본래의 기능을 회복 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치료법입니다. 우리 몸의 기관은 다 그 쓸모가 있기에 그 기관을 제거하는 수술요법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사람마다 그리고 유형에 따라 조금씩 다른 증상을 보이는 어지럼증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지럼증(dizziness)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현상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현훈(眩暈, vertigo)이라 부르며 목현(目眩), 두훈(頭暈)이라고도하며,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을 주로 호소합니다.
어지럼증은 종류에 따라 원인이 달라 질 수 있는데, 다양한 질환이나 몸 상태에 의해 나타나게됩니다. 증상과 특징에 따라 현훈, 균형장애, 실신성 어지럼증, 심인성 어지럼증, 복합성 어지럼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다양한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주 그리고 심하게 어지럽다면 반드시 한의사 /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어지럼증 유형별로 나타나는 임상양상(증상)이 조금씩 다르며 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치료 ]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어지럼증을 치료할 때, 증상에 따라 중추성과 말초성을 구분하고 그 원인에 맞게 치료를 시행합니다. 어지러움 환자의 경우 경부(목) 근육 긴장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기, 미약한 어지럼증, 근육긴장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단순 침치료만으로도 호전이 되나 오래된 경우(만성)나 중추성 및 자율신경계 증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약침치료가 매우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90%이상의 호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우리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손목(손등)에 자주 발생하는 '혹' 결절종(ganglion)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결절종(ganglion)은 관절을 싸고 있는 얇은 막(섬유성 피막) 내에 관절액이 차있는 낭포(물혹)성 종양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담핵(痰核)이나 담핵괴(痰核壞)의 범주에 속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종양이라고는 보기 어려우며, 종양과 비슷한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임상에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됩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고 10대에서 30대 사이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 원인 ]
확실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지만, 임상적으로는 과사용 및 관절 병변에 의해 관절막이 약해지면서 관절 내 점액분비가 증가되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주장이 지배적입니다. 또 뼈나 신경 조직의 점액 변성이 일어나서 발생하기도 하며 외상 이후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증상 ]
말랑말랑한 덩어리가 만져지며, 통증보다는 발생 부위에 혹이 발생해 미용 측면의 문제를 많이 호소합니다. 간혹 약간의 통증과 신느낌이 들기도 하며, 크기가 커질 경우 관절의 움직임에 따라 주위 조직이 눌리는 듯한 불편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예로 손등에 혹이 발생했을 경우 손목을 굽히면 혹이 더욱 튀어나오면서 단단해지고 이때 압박되는 느낌과 약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진단 ]
결절종은 보통 임상적 증상과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지만, 간혹 MRI나 관절 조영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료 ]
크기가 크지 않고 별다른 불편감이 없다면 그대로 두기도합니다.
양방에서의 치료는 개방 절제술, 관절경 절제술 등 피부를 절개하거나 관절경으로 진입 후 결절종을 제거하는 방법을 주로 시행합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비절개 시술(침 뜸치료, 중성 어혈 약침치료, 결절종파쇄술, 재발방지 압박요법)을 시행하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한약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단 1회의 치료만으로도 90% 이상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후에는 한 동안 손을 많이 쓰지 않도록 주의하고 3~5일간 환부를 압박해주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손목, 손등, 발등 팔꿈치 등에 발생하는 물혹인 결절종! 미용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고 수술은 왠지 무서워서 그대로 방치하고 계셨다면 김성훈 한의원이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김성훈 한의원의 노하우로 비절개 치료 단 1회 치료만으로도 90% 이상의 호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결절종(혹)으로 고민이시라면 언제든 문의하시고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 증상들은 척추관 협착증의 대표 증상으로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 협착증 또는 협착증, 신경성 파행증(Neurogenic claudication)이라고 불리며, 추간판 탈출증과 함께 허리의 대표질환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파행(보행장애)을 일으키는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척추관협착증이란? ]
척추관은 척추 뼈사이에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를 말하며, 선천적 후천적 원인, 퇴행 등으로 인해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뿌리를 압박해 생기는 척추 질환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주로 요추부(허리)에서 많이 발생해 협착증이라고 하면
통상적으로 요추 척추관 협착증을 일컫습니다.(목 부위에서 발생하면 경추 척추관 협착증)
[ 원인 ]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이 광범위해 몇 가지 특성에 따라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눌수 있습니다.
선천성(특발성) 협착증 - 발육이상, 연골무형성증
후천성 협착증 - 퇴행성, 척추 분리증, 척추 전방 전위증, 의인성, 외인성
기타 원인 - Paget 씨 병, 불소 침착증
대부분의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구조물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디스크, 후관절 돌기, 황색인대 등의 퇴행 변성으로 비대해져 척추관의 전후좌우 사방이 좁아지면서 척수와 신경근을 압박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 증상 ]
초기증상은 허리와 다리에서의 묵직한 통증과 뻣뻣한 느낌이 들게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걸을 때 통증과 피로감이 나타나 오래 걷지 못하고, 조금 쉬면 증상이 덜해지는 것입니다. 또 허리를 펼 때 증상이 악화되고, 구부리면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리에 힘이 없다고 느끼며 가보운 촉감은 정상일 수 있으나 통증과 온도 감각이 떨어지게 됩니다.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와 다른 점은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 쥐어짜는 듯한 통증, 타는 것 같은 통증과 함께 다리의 감각 장애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 증상들은 추운 곳에 있거나 활동을 하면 악화되며 안정을 취하거나 몸을 따뜻하게 해부면 호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치료 ]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대부분협착이 많이 진행하고 나서 증상이 발생하기에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침 치료 및 재생약침 치료를 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추나요법 및 연부조직이완요법 등을 선택적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급성(초기)인 경우에는 대부분 5~10회 치료 후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주로 퇴행 변화로 발생하기에 10~20회 이상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기간은 가감됩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재발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첫 증상 발생 후 재발률이 1년 내 50%, 2년 이내 60%, 5년 이내는 70%에 달하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났다면 가급적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재발하지 않으려면 생활관리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 생활관리 ]
보행 시 통증이 발생하면 바로 허리를 구부리거나 쪼그리고 앉아서 쉬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감소한 이후에 다시 걷는 것을 권장합니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 개선은 필수입니다. 가능한 무거운 물건은 들지 말고, 오래 앉아 있지 말고 20~30분에 한 번씩 일어서나 가벼운 움직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 등의 병원에서 알려주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틈틈히 해줍니다.
요통 및 다리저림, 요통으로 인해 걷기가 힘든 경우, 협착증이 있으신 경우 또는 자신의 증상과 비슷해 궁금하신 경우 언제든 어려워 마시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스마트기기의 사용 증가와 줄어든 활동으로 인해 몸이 뻣뻣해지고 찌뿌둥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내 몸을 무겁고 찌뿌등하게 만드는 근육 긴장(뭉침)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근육 긴장(뭉침)이란?(muscle stress) ]
근육긴장은 근육의 수축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 가벼운 경련 또는 통증으로 그치지만 방치할 경우 근육 염좌(좌상)의 가능성을 높이고 만성동통 증후군으로 발전하여 고질적인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관절이 고착되어 운동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근육 긴장(뭉침)은 승모근, 흉쇄유돌근, 후두하근, 견갑거근, 능형근,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허리근육에서 주로 발생하며, 승모근과 흉쇄유돌근, 견갑거근 그리고 후두하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 원인 ]
근육 긴장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습관, 체형 불균형(거북목, 굽은 등, 척추측만, 골반 틀어짐 등), 운동부족, 외상, 신경학적 이상, 수면장애, 스트레스, 심리적 원인, 과사용 등으로 해당 근육에 과부하가 걸려 발생하게 됩니다.
[ 증상 ]
근육 긴장의 증상으로는 발생 부위의 동통(쑤시고 아픔) 및 움직일 때의 통증으로 인한 활동장애, 뻣뻣함, 무력감, 피로가 주요 증상입니다. 긴장의 위치에 따라 두통, 턱관절 통증, 안구피로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치료 ]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침치료(전침)와 약침치료를 주로 시행하며, 필요한 경우 근막이완 요법, 추나요법을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근육 긴장은 95% 이상의 호전율을 보이며, 급성기의 경우 1~2주 이내에 회복됩니다. 임상 경험상 5회 치료 후 호전을 보입니다. (상태에 따라 생활습관 지도를 해드립니다.)
"뒷목 어깨가 무겁고 찌부등하신가요?" " 두통이 자주 발생하시나요?" "자도자도 피곤하신가요?" 여러분의 곁에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이 있습니다. 언제든 어려워 마시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랜만에 김성훈 한의원의 자신질환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자신질환 시리즈 17번째 시간으로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좌골신경통'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허리통증(요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좌골신경통입니다.
[ 좌골신경통 이란? ]
좌골신경에 감염, 신경압박, 손상, 염증 등에 의해 신경이 자극 되면서 좌골신경과 관련된 부위인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 등을 따라 당김, 저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쑤씨거나 뻗치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 좌골 신경통 원인 ]
좌골 신경통은 이상근이라는 근육이 약해지고 타이트해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발생하거나 허리디스크 질환(추간판 탈출증), 척추협착증 등에 의해 좌골신경이 손상되는 것이 가장 주된 원인입니다. 흔하진 않지만 종종, 신경부위에 직접적으로 혈종, 종양, 염증이 발생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평소 자세가 좋지 않거나,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외상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증상 ]
좌골신경통은 전형적으로 엉덩이에서부터 다리의 후방 및 후측방, 발까지 쑤시거나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경이 손상된 위치에 따라 다양한 부위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이 밖에 다리의 저림, 무감각, 근력약화, 당김, 화끈거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치료 ]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침치료와 약침치료를 주로 시행하며, 신체불균형을 교정해주는 추나요법 등을 선택적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좌골신경통의 경우 대략 90%이상의 치료율을 보입니다. 급성환자의 50%이상은 늦어도 6주 이내에 회복되며 수술적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5회~10회 치료 후 호전을 보입니다.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자신을 가꾸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체형교정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 오늘은 체형교정에 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체형교정'하면 가장 궁금한 것은 아마도'정말로 교정이 될까?, 수술해야 되는 거 아닌가?'와 '얼마나 받으면 교정이 될까?'일 것입니다.
먼저,교정 여부는현재 몸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선천적으로 발생된 변형인지(구조적 변형)기능 이상으로인한 변형(근육 불균형)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선천적으로 구조적인 변화(뼈의 변형)가 발생한 것이라면수술을고려해야 합니다. 또 선천적인 것은 아니지만 후천적 원인으로 인해 구조에 변화가 발생했다면(외상 및 퇴행성 관절염 등) 이 역시도 교정이 어렵습니다.
후천적인 경우 즉,나쁜 자세 습관및 잘못된 움직임 패턴, 질환으로 인해 보상작용으로 발생된 경우라면교정 운동으로교정이 가능합니다. 우리 몸은 반복되는 자극에 대해 그것을 학습하고 그 형태로 변화 및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어 운동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잘못된 자극이 지속적으로 들어간다면체형 불균형또는 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구조적인 병변을 가지고 있더라도2차 질환을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체형 교정은몇 회나받아야하는 걸까요?
평균적으로 20~40회정도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절댓값이아닌 평균치이며,개인의 상태에 따라 교정기간은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체형교정의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체형 불균형이 발생한(인지한) 시점으로 부터 얼마나 되었는가?
이는 비단체형 불균형뿐만아니라 모든 질환에 적용되는 요소로, 아무래도 빠르면 빠를수록 교정기간을단축시킬 수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몸은 반복된 자극에 따라 몸을 변형시키고 이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어 불균형을 오래도록 방치한 경우, 이를 바로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기초 체력 수준
기초 체력은 '내 몸이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에 대한 것으로 근육량, 근력, 지구력, 관절의 가동성, 신경근 활성이 어떤 수준인지에 따라 교정 기간이좌우됩니다.
생활습관
이는 교정기간 단축보다는 교정 후 유지에 무게가 더 실리는 요소이지만, 교정기간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계속 반복되는 말이지만 우리 몸은 장시간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몸을 변화시키기때문에바른 자세 습관,바른 보행, 꾸준한 운동 습관이 받쳐주지 않으면 교정 기간이 늘어나게 되고 교정 후 유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다이어트를 하려고 운동을 열심히 해놓고 식사는 빵, 치킨, 피자 햄버거 등을 먹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체형교정의 여부와 체형교정 기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능적인체형 불균형(거북목,일자목,굽은 등,휜다리, 측만증 등)은 운동으로도 교정이 가능하다.
체형 불균형을인지 했다면 가급적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초등학생의 경우 고학년 때 시작하는 것을 권장)
특히 턱관절의 잡음은 딸깍 이나 툭소리가 나는 단발음으로 시작되어 증상이 악화되면서 점점 다발음인 모래갈리는 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는 턱관절의 디스크가 점점 마모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퇴행성 무릎관절염처럼 통증이 점점 더 해지며 모래갈리는 소리도 나게 됩니다.
턱관절의 정면모습정상 턱관절
전방으로 빠진 턱디스크
턱관절을 아래서 본 모습
님께서 문의하신 턱관절은
턱을 정면과 아래서 본 모습입니다. 좌측은 턱관절의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정상적으로 턱 디스크가 위치하여 원활한 기능을 하게 되나 우측은 이 턱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턱디스크전방탈출증)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딸깍 혹은 툭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하품을 할 때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는 입을 벌리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완충장치가 없어
할머니들에게 나타나는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처럼
턱관절염이 진행되어 심각한 턱의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빠진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야 합니다..
턱관절장애가 발병한지 3개월 이내인 경우와
단순히 근육의 긴장으로 턱관절의 디스크가 빠져나왔다면
그리고 턱디스크의 복원력이 있다면
턱관절과 관계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단순교정법과 침치료로 가능하지만
발병한지 6개월 이상이 되어 턱디스크의 복원력이 없어지고
디스크를 보호하는 턱관절 관절낭과 디스크가 많이 상했거나
턱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이미 나타났다면
단순 근육기장을 해소하는 교정치료와 침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턱관절 장치를 착용하여 턱관절의 공간을 확보한 상태에서 치료를 진행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FCST의 턱관절 균형요법은 턱 디스크를 보호하고 상처를 받지않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즉 턱 디스크가 재생하게 공간을 마련해준답니다..
치과병원 등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의 경우도 약이나 저작근 정도의 물리치료로 치료의 기법에 한계가 있습니다.
치과진찰의 조언으로는 입을 크게 벌리지 말고 딱딱한 것을 씹지 말라며 조심하라는 다소 공허한말뿐입니다.
또한 본인은 불편하고 힘든 대도 불구하고 현재는 수술한 정도는 아니니 나중에 더 악화되면 수술하자고 하기도 합니다.
사실 대학의 치과병원으로 가야 되나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 래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치과병원을 들려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국 턱관절의 치료는 FCST요법과 CFRT요법을 시행하는 턱관절을 전공으로 하는 김성훈한의원의 특화적 한방과 현대의학적인 치료가 통합된 치료법이 가장 우월합니다..
턱의 추나교정과 침 뜸치료로 턱관절의 디스크를 정상위치로 복구시키며 구강내장치인 스프린트로 그 상태를 유지하게 하면 가장 빠른 치료의 첩경이 됩니다..
그리고 턱관절에는 약물의 흡수가 거의 안되므로 약은 치료의 한계가 있어 크게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측두하악관절(T.M.J)라고 하는 턱관절은 단순의 안면에서 입을 벌리고 닫고 하는 기능을 하는 관절이 아니라 근골격 구조상으로 경추1번(환추), 2번(축추)과 연결되어 역학적인 축(Axis)을 이루는 부위로서 근골격계, 신경계 심지어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부위인 뇌교(Brainstem)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 주변을 12개의 뇌신경중 9개가 지나기 때문에 다양한 연관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과연 턱관절 때문인가 의료인들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증상들이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아주 많으며, 병원에서 MRI, CT등의 정확한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아 정상이라는 말만 많이 듣는 질환이지요.더불어 이런저런 치료를 해도 치료가 잘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치료할 때뿐이며 재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도 많이 경과된 경우라면 이러한 다양한 턱관절 증후군과 함께 비가역적인안면비대칭이 심화되므로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치료받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