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 아이가 밤에 자주 이불에 실수를 하고 있나요?

야뇨증이란 비교기계에 특별한 이상을 보이고 있지 않은 5세 이상의 어린 아이가 낮 시간대에는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이 되면 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을 뜻하는데요.

 

5세 미만의 아이는 해당 행동이 정상적인 발달 단계에 하나이기 때문에 5세 시기를 기점으로 하여 야뇨증을 나누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오줌을 싸는 횟수가 일주일에 2회 이상 그것이 3개월 이상 지속되게 되었을 때 야뇨증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소아 야뇨증은 4개의 증상으로 분류되게 되는데요.
먼저 출생 후부터 한 차례도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일차성 야뇨증, 6개월 이상 동안을 소변을 잘 가리다가 다시 못하게 되는 이차성 야뇨증 그리고 밤에만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단일 증상성 야뇨증, 마지막으로 낮에 소변횟수가 8회 이상인 빈뇨와 함께 소변을 참지 못하는 급박뇨, 요실금이 동반되는 다증상성 야뇨증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일차성 단일 증상성 야뇨증으로 전체 소아 환자의 75%를 차지합니다.

 

 

 

 

소아 야뇨증의 발생원인을 설명해드리자면 방광에 소변이 차게 되면 방광의 크기가 늘어나면서 방광 안에 있는 감각 신경을 통하여 ‘소변이 마렵다‘라는 신호가 뇌로 전달되게 됩니다.

배뇨과정이라는 것은 뇌로 전달되어진 각성 신호가 방광으로 전달되면서 방광이 수축되고 괄약근이 이완되게 되면서 요도를 통하여 소변을 배출하게 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데요.

 

해당 과정에서 신경, 뇌의 각성, 방광 등에 이상이 생기면서 야뇨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에 따라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자면 첫 번째로 소아 야뇨증에서 가장 흔하다고 할 수 있는 단일 증상성 야뇨증은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항인 호르몬 분비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야간 방광 용적 감소, 야간 다뇨, 유전성, 심리적, 수면 각성 장애 등이 여기에 해당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호르몬 이상과 함께 소변을 저장하는 창고의 역할을 하는
방광 용적이 줄어들게 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방광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한방적 치유를 시행함으로써 개선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각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야뇨증은 발생하지 않게 되는데요.

야뇨증은 소변을 봐야하는데도 잠에서 깨지 못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는 수면의 초반시간 대에 오줌을 싸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발작, 잠꼬대, 몽유병과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와 관련된 솔루션을 받아보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전적인 이유로 인해 생겨나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렇기에 증상이 발생했다면 관련기관에 방문하여 증상에 맞는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이차성 단일 증상성 야뇨증은 대게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게 되는데요. 

 

대소변을 가리는 훈련을 하던 중에 겪게 되는 부모와의 갈등과 그 밖의 상황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비단일 증상성 야뇨증인데요.

해당 증상은 주로 요도, 괄약근, 방광의 이상과 연관이 있는데요. 변비를 가지고 있는 1/3이 야뇨증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변비를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상태가 크게 좋아진다고 합니다.

 

 

 

 

 

소아 야뇨증은 성장이 이루어지며 특별한 치유 없이도 사라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아이들의 심리가 위축되기도 하여, 성격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케어를 필요로 한다 할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받을 수 있는 치유방법으로는 위에서 언급했던 일차성, 이차성에 따라서 발생원인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관리를 받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해당 방식은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강화를 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성잘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치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정서적 안정과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좀 더 세부적이게 설명 드리자면 침, 한약, 온열 같은 한의학적인 방법입니다. 침 같은 경우는 기존에 약물 관리에도 호전되지 않았던 환자들에게서도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광주변에 긴장되어진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방광을 안정화 시키고 신체발육과 신경체제를 돕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복부를 온열로 자극시킴으로 순환을 증진시킴으로서 회복을 돕는 동시에 배뇨증상을 완화시키고 기능을 강화해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한약 관리를 병행하시게 되면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솔루션과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수면 전에 물을 마시지 않게 하고. 소변을 보게끔 지도를 하셔야 합니다. 소변으로 젖은 옷이나 이불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책임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뇨가 있을 경우에 아이들을 꾸짖지 않도록 해야 하며, 야뇨를 보지 않았을 때 칭찬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야뇨증은 나이가 들며 대부분은 낫는다는 점을 이야기 하여 아이가 부정적인 사고를 갖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야뇨증 이외에도 성장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어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장 관련 글 바로가기

 

 

모든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 있어서 다양한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도 성장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더욱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 평균신장이 과거와는 다르게 작은 아이들은 그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에게서는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기 필수적인 영양소에 대해서도 많이들 궁금해 하실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영양소는 칼슘입니다.

 

이는 뼈의 성장을 돕는데에 가장 대표적인 영양소이기도 하면서 특히나 골밀도의 성장에 영향을 주게 되어 뼈의 성.장을 도와주기 때문에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몸속에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무기질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러한 칼슘은 결핍도 쉽게 발생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음식이나 식품등을 통해서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칼슘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시금치와 멸치, 달걀, 검은콩, 김 등이 있습니다.

 

 

 

성장기 필수적인 영양소 두 번째로는 비타민C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어린 아이들에게서 필수적인 영양소로 몸 속에 세포들이 산소를 활용하여 이에 따른 에어지를 만들어내고 이러한 에너지를 만들고나서 남겨진 산소는 신체 안에서 좋지 못한 활성산소가 됩니다.

 

이렇게 체내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면 피곤한것과 더불어서 비정상적인 세포들을 만들어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 이를 제거할 수 있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C이며 이를 섭취함으로써 체내에 쌓여있는 납과 수은의 배출을 하게 됩니다.

 

비타민C와 같은 경우에는 열에 매우 취약함으로 채소나 과일등을 통해서 섭취하시는 것이 좋으며 유자, 케일, 브로콜리, 오렌지 등이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도 있습니다.

 

이는 천연진정제 역할을 해주는 영양소로 신경이나 근육 혈관 등을 안정시켜주게 되므로써 활발한 신체기능을 유지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주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많은 체력을 소모하는 아이들에게 피로회복에 있어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는 호두, 아몬드, 호박씨와 같은 견과류 종류와 바나나 등을 통해서도 영양분 섭취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장기 필수적인 영양소에는 아연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우리의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신체의 세포를 구성해주는 무기질 성분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서 꼭 필요한 영양분의 섭취를 통해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시켜주게 되면서 신체 조직과 골격 형성에 영향을 주어 성 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아연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으로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의 육류나 굴, 멸치와 같은 해산물입니다.

 

 

 

 

아이들의 키 성장에 있어 가 되는 음식인 고열량, 자극적인 식품, 탄산음료, 고당분 쥬스,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식품처럼 서구화된 식습관 보다는 콩과 채소, 과일, 해조류, 우유 및 유제품, 등푸른 생선, 해산물, 육류 등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반드시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식습관과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으로 바꾸어 본다면 아이의 성장에 있어 좋은 예후를 기대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유와 같은 유제품류는 장이 약한 어린이의 경우 차갑게 먹는 것보다는 미지근하게 데운 것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성장기 필수적인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식품이나 약을 통해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해진 시대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것들보다는 영양소를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필수 영양소 이외에도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며,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평상시에 아이의 건강 관리를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하시어 아이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김성훈 원장의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인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 키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 바로가기

김성훈한의원은 
人之病(사람의 병)을 치료를 넘어서
病之人(병든 사람)까지 치료합니다.

 

 먹고, 

 싸고, 

 자고, 

 따뜻하고, 

마음 편해지면 

몸이 건강 해집니다.

 

몸이 건강해지면 

 몸의 자연치유력(복원력 재생력)이 증진되어 

 몸의 병을 스스로  치료해줍니다.
한방생약은 그렇게 해서 병을 치료해주는 약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그렇게 해주는 처방이 하나씩 있습니다.
그것을 '1人1方(일인일방)-人生處方(인생처방) 이라고 하지요.
의사는 11方을 찾아주는 사람이고요.
“제가 
당신에게 맞는  하나의 처방을 

제가 찾아 드릴 테니 저를 믿고 3달만 치료받으세.
그러면 수많은 병들이 모두 없어질 겁니다.
최소 보름에 한가지씩 좋아질 거예요.”

 

아래의 설문지는 

그 사람의 병태를 파악하여

인생처방을 찾기위한 설문지입니다.

 

문진표TIOM.pdf
0.34MB

 

성장기의 아이들은 적당한 운동과 함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스턴트 음식과 함께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게 되고 편식이나 불균형한 영양 섭취가 아이를 비만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아이가 활발하게 키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몸에 알맞는 음식과 운동을 통해서 성장호르몬의 촉진을 도우며,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변화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자녀의 키성장을 위한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아이의 키 크는 운동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를 늘리는데 적합한 것은 식욕을 증진시키고 숙면을 가져 뼈에 어느 정도의 자극을 주는 운동입니다.

뼈의 발육에는 뼈에 수직 방향의 압력이 걸리는 운동이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깅, 줄넘기, 댄스, 농구, 배구 등이 있는데요.

 

 

그러나 억지로 시키는 것은 금물입니다.


키를 늘리려면, 정서의 안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에게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특별한 스포츠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술래잡기나 고무 뛰어오르기, 피구 등 놀이 중에서도 충분한 운동이 될 것은 많이 있습니다. 밖에서 건강하게 노는 것과 적당한 자극이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모가 심한 과도한 운동은 신체에 부담을 주며 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뼈에 부담스러운 압력이 가해진다면 뼈가 성장하는 데에 있어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는데요. 장거리 달리기 등 소모가 심한 운동은 뼈의 성장에 악영향이 있습니다. 지나친 운동에 의해 지쳐서 제대로 식사를 하지 않고 잠을 자버리는 것은 성장에 좋지 못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해칠 수 있습니다.

몸을 만들기 위해서 고등학생이 되면서 격렬한 스포츠를 시작하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키 성장이 견디지 못하고 멈출 수 있습니다.

 

 

 

키가 자란다 하더라도 체력이나 운동 능력이 없는 몸은 건강한 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체력도 운동 능력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운동 자체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수면 중 성장 호르몬의 분비는 운동을 하지 않는 날보다 높아집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정서도 안정되고 건강한 성장으로 이끌 수 있는 것입니다.

 

 

평일은 아이들끼리 마음껏 밖에서 놀 수 있게 시간을 만들어주고,
휴일에는 가족들과 하이킹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신장을 늘리는 데는 필요한 것은 적당한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영양입니다.


신장을 늘리는데는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비만이 될 경우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고 이러한 문제로 조숙해지면서 어른의 몸이 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키 성장 기간이 짧아져 버리기 때문에 일상생활습관에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역시 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운동에 의한 자극이 뼈의 성장을 촉진하고 성장 호르몬의 분비에 도움이 되면서 지방을 녹여 연소해 줍니다. 또한 신체리듬이 살찌기 어려운 체질로 바뀌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운동이 싫어서 게임만 하고 늦은 밤까지 수면에 들지 못할 경우에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막히고 지방이 붙기 쉬운 몸이 되어 버립니다.

더 나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위해 식사뿐만 아니라 운동과 수면을 의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래의 링크는 김성훈 원장의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인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 키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 바로가기

 

 

 

 

난자에서 수정되어 태어난 이후로 성숙되어가는 인간의 발달과정은 크게 두 가지로 체중과 키로 측정되어지는 부피와 질량의 증가인 성장과 성인이 됨을 의미하는 발달의 완성 단계인 성숙입니다.


 

골격은 먼저 존재하고 있던 연골이나 본질의 초기 골화 후에 원래 관모양이나 구형 이였던 뼈들이 압흔, 성장물, 조면들로 인해 형태가 변화하게 되는데 그렇기에 성숙된 정도를 아는 방법은 개체가 정상적인 정도의 분화를 했다고 했을 시에 평균적인 연령을 나타나낸 뼈 혹은 골격의 연령에 의해서 알 수 있습니다.

 

골격의 성숙은 골화가 시작할 때 굉장히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뼈가 성장과정을 거치고, 골간융합과 골단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게 되면서 그 다양성은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어렸을 때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질병이 없었다는 조건이라면 성장의 속도는 백인종보다는 흑인종이 더 빠르며 따뜻한 지역에서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격의 발달은 출생 이전에는 남자보단 여자가 빠른 편데 이것은 연령이 올라가며 점점 차이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남성이 지닌 Y 염색체가 지연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유전적으로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1차 혹은 2차 중심이 나타나는 것과 사춘기 시절 1차, 2차의 중심이 융합되는 정도가 성숙의 판단기준이 되는데 그렇기에 뼈의 외형적인 변화는 나이를 구분할 때 쓰는 기준이 되고 있으며 남자와 여자에 따라 다양한 골화 중심들이 없어지고 생기는 시기는 관련 그래프들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료를 찾아보면 정상 개체에서 골화 중심이 합쳐지고 나타나는 시기에 해당하는 나이 범위도 확인 가능한데 여러 연구자들에 따라서 이 범위는 표준편차2에서 정상의 75%까지의 범위로 변한다고 합니다. 한 개체에서 서로 다른 골화중심에서 정상과 편차를 보인다면 정상에서 가장 적게 변화를 보이는 걸 자세히 봐야 한다고 합니다.

 

 

 

발달의 각기 다른 단계에서 작용하고 있는 4가지의 동화호르몬은 성장과 성숙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그 중 갑상선 호르몬은 출생 이전부터 태생 후 1년 까지 발달과 성장이 빠른 시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발달 과정의 전반에 걸쳐서 성장과 성숙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뇌하수체 호르몬은 2살 이후 정상적인 과정을 위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예로는 기능부전형 난쟁이와 무뇌아는 출생했을 시에는 정상적인 성장을 한다는 것인데 그렇기에 성장호르몬이 2살 이전의 어린 아이들에게는 필수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성장호르몬은 성장을 촉진시키기는 하지만 성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 이것은 뇌하수체 항진 증으로 발생하는 거인증에서도 골연령은 정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남녀 모두 부산피질과 더불어 남성의 고환, 여성의 난소에서 적게 생산되는 남성호르몬에 의해서 성숙보다는 성장이 많이 자극되는데 여성의 에스트로겐은 급성장에 이어 골단의 폐쇄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성장은, 성숙을 성장보다 자극하는 에스트로겐보다는 남성 호르몬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기에 성선 부전인 상태에선 골단이 늦게 닫히기 때문에 정상인보다 훨씬 오래 성장이 지속됩니다.

 

 

 

 

골격의 성숙 정도를 척도로 하여 어느 정도 사춘기의 시작을 예상할 수 있는데 엄지의 내향근 또는 첫 번째에 있는 종자 골은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는 여성에게서 월경이 시작되기 2년 전에 나타납니다.

 

두 번째 손가락의 원위 지절 부위의 골단은 월경 몇 달 전에 폐쇄되며, 치골조면과 장골의 능선 가운데 부분은 월경이 시작한 후 6개월 이내에 생겨난다고 합니다.

 

 

 

성장과 발달은 만성질환, 영양결핍, 열성질환에 의해서 지연되게 됩니다.


 성숙보다는 성장이 주로 영향을 받게 되며, 이로 인하여 신체의 두 가지 면을 조화롭게 하는 중추가 균형을 잃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골화중심이 뒤쳐진다는 것은 그것이 골화되려는 직전에 질병을 앓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장속도의 다양함이 성숙의 속도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 비교하며 파악해봐야 합니다.

 

예로 갑상선 기능 저하인 아동에게서는 일반적으로 골 연령이 추정되는 연령에 비해 낮으며 성숙이 덜 이루어진 걸 볼 수 있으며. 뇌하수체 기능저하나 선천적 왜소증을 가진 아이, 사춘기가 늦은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이 부족하여 정상적인 골연령에 비해서 그 길이가 뒤쳐진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김성훈 원장의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인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 키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 바로가기

 

성장기의 아이들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스턴트 음식과 함께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게 되고 편식이나 불균형한 영양 섭취가 아이를 비만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아이의 키 성장에 있어서 도움이 되게 하고 싶다고 한다면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을 통해서 성장호르몬 촉진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변화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성장치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내 아이의 키를 크게 해주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이의 키 성장을 위해서는 자세교정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들도 대다수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한 번 빠지게 되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장시간동안 몰입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에 아이들의 척추에 부담이 가해지게 되면서 나쁜자세가 키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척추측만증 환자에 대한 통계 중 절반 정도가 10대 환자라고 나왔다고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좌우가 휘어지게 변화로 골반과 어깨의 높이가 양쪽이 서로 다르거나 몸이 한쪽으로 치우쳐지게 되는데요. 척추가 틀어져 있는 상태에서 성장을 하게 되다보면 아이들의 키 성장에도 당연하게 방해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지 않는다고 한다면 척추가 점차 휘어지게 되면서 어깨의 불균형도 심각하게 되어 올바른 자세를 습관화 해야하며 원인적인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키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양이 성장에 중요한 것은 어떠한 것에 대처할 수도 없으며 최근 아이들을 살펴보았을 때 영양공급 자체가 부족하여 키가 작은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양흡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게 되면서 앞서 말씀드렸던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이 포함된 외식비중이 높아지게 되면서 식단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음식을 먹게 되다보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열량은 넘치는데 영양상태의 균형을 잃게 되는 경우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나름대로 배부르게 먹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키가 크지 않는다거나 비만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다면 아이의 식습관을 되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가 먹는 것이 나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영양 불균형의 상황은 정상적인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게 되어 키 성장에 방해를 하게 되고 과다한 영양섭취는 소아비만 뿐만 아니라 또래보다 사춘기가 더욱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에 성장에 있어서 큰 방해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숙면을 취하는 동안 분비가 되어지기 때문에 잠을 푹 자야지만 키가 클 수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밤 10시 전후로 성장 호르몬이 제일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밤 늦게까지 TV나 컴퓨터를 보는 것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상시에 일찍 잠을 자도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비염과 아토피가 있는 환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염으로 인해서 코로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입으로 쉬게 되면서 제대로 잠을 못자는 경우와 아토피로 인해서 간지럽기 때문에 잠을 잘 못자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가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질환을 꼭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최근 아이들을 보면 학교와 공부에 치이고 있어 수면시간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잠이 성장과 관련하여 중요한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장호르몬의 분비는 잠을 자는 동안에 가장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금방 피곤해 하며 스트레스의 피곤도가 높거나 수면이 부족할 때에 뇌의 인지 조절능력이 저하되어 에너지를 빠르게 회복시켜주게 되는 고열량의 음식을 요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자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면 아이의 키가 크지 않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아이가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해 주셔야 하며, 조용한 상태를 유지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음식이나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한 이후에 바로 잠을 자게 된다고 한다면 잠을 자는 동안에 위와 장은 쉬지 못하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아이의 키를 크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설명드린 내용 이외에도 다양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키성 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다고 한다면 먼저 키가 작은 요인을 확인하고 성장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김성훈 원장의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인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 키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 바로가기

 

 키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로는 크게 선척적인 요인과 함께 후천적인 요인, 그 밖의 기타 요인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영향도를 통계적으로 살펴보게 되면 후천적인 요인이 약 31%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선천적인 요인이 약 23%, 운동이 약 20%, 스트레스와 수면 관련 요인이 16%, 환경이 10%로 가장 낮게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수치의 차이가 서로 크지 않은 것을 미루어볼 때 키 성장에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정보를 숙지하시는 편이 도움이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그 요인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설명드릴 것은 선천적인 요인인데요. 

키 성장에 관여하고 있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 부모의 키는 자녀에 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모의 키만 자녀의 키를 결정하는 것은 아닌데요. 왜냐하면 앞에서 언급했듯이 유전적인 영향은 20~30%에 불과하며 나머지 70~80%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일란성 쌍둥이의 키가 똑같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 유전학적으로 봤을 때 큰 키가 우성이라고 볼 수 있지만 부모의 유전자가 순종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형제지간에도 신장에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키가 작다고 벌써부터 실망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미래 키 예측 공식도 순전히 유전적인 요인들만 고려하여 만든 계산법이고 또한 부모의 유전자를 반씩 물려받았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진 방식이기에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로는 설명드릴 것은 후천적인 요인입니다.

이 개념에는 선척적인 요인들을 제외한 후천적인 요인&기타요인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위에 많은 요인들이 있음으로 아래에 그것들을 세세하게 나누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천적인 요인 첫 번째로는 영양입니다.

우리의 몸에서 이루어지는 성장과 발육의 속도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영양섭취의 직접인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영양은 후천적인 요인 중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식생활이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의 5가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몸의 구성을 이루고 있는 칼슘과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 인이 들어있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모든 음식을 매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후천적인 요인 두 번째로는 운동입니다.

적당하게 진행되는 운동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성장 판을 자극하여 키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운동 후 30분 후에는 그 분비량이 최대치가 되기 때문에 잘 활용하시면 발육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운동을 과하게 하게 되면 몸에도 무리가 갈 수 있는데요. 그러니 운동은 자신의 신체 능력 범위 안에서 70%만을 사용하여 30~40분 이상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에서는 농구, 축구, 배구, 수영, 테니 등이 키를 자라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이런 운동은 상대나 시설을 필요로 하여 규칙적으로 매일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도구나 시간의 제약이 없는 줄넘기나 체조를 추천 드립니다.

 

후천적인 요인 세 번째로는 수면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사람이 수면을 취하는 동안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요. 모든 시간에 계속해서 분비되는 것은 아니며 밤10~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잠이 들고 2시간 뒤에 가장 많은 성장호르몬이 나오며 3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파동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전적인 요인 네 번째로는 스트레스입니다.

이 또한 수면과 마찬가지로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인데요. 왜냐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중추신경계에 자극이 가게 되는데, 중추신경계는 성장호르몬 억제 호르몬과 성장호르몬 방출 호르몬을 분비하는 시상하부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다양한 연구에서도 스트레스 수치가 지나치게 높으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까지 위축시키므로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가정의 불화와 거기서 오는 애정결핍 또는 지나친 억압 등은 아이의 정서에도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발달 과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의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김성훈한의원의 키 성장 치료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한약액이 비닐 파우치 봉지로 팩킹이 되어 있어
배달중에 충격으로 간혹 1~2 봉이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 그럴 상황을 대비하여 2~3봉정도를 
더 보내드립니다.
터진 경우는 번거로우시겠지만 씻어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한방생약 복용 안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 안정청 허가 규격품인 최고 품질의 한방생약재를 정성으로 조제하여 사랑을 담았습니다.

드시는 방법

◉ 하루 (3 • 2 • 1회) 복용하십시오.회)복용 하십시오.

◉ 매실진액을 스푼으로숟가락을 약에 타서 드십시오. 가능한 공복에 드시길 권합니다.

  소화기능이 약하신 분의 경우 공복에 드시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식후 2시간 지나서 복용하십시오.

◉ 약을 드시기 1시간 전후 차가운 것을 먹으면 약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 따뜻하게 데워 드십시오.

  끓일 필요는 없으며 데우기 힘든 경우는 상온으로 드셔도 됩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차갑게 드시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전자레인지는 피해 주십시오.생약의 약효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불가피 한경우는 약봉지채 전자레인지에 넣지 마시고 컵에 따라서 데워 주십시오.

◉ 한약은 생약이므로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니 잘 흔들어 드세요.

◉ 처방해드린 약 또는 건강상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주십시오

   (080-090-1075 / www.iaper.com)

 

보관방법

냉장고의 냉장실에 보관하십시오.불가피한 경우는 직사광선을 피해 응달에 보관하세요.

◉ 약효가 줄어들 우려가 있음으로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지 마세요.

3개월 이내에 복용하세요.

 

조심할 음식

◉ 위장에 문제만 없다면 음식을 주의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주의사항을 지켜주시면 더 빨리 치유될 수 있습니다.

◉ 속을 차게 만드는 음식을 주의하십시오.

  ※ 아이스크림, 팥빙수, 음료수등의 너무 차가운 음식

◉ 과식을 삼가세요.과식하면 약이 덜 흡수됩니다. 복약 중에는 음식을 잘 씹어 드십시오.

◉ 피를 탁하게 만드는 음식을 삼가하십시오.탁한 피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 술, 담배, 기름기 많은 육류

  ※모든 인스턴트 음식,튀김류

밀가루 음식을 드시고 싶다면 국산 통밀로 된 것을 드십시오. 봉지에 통밀(국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주의사항
◉ 수면을 충분히 취해주세요. 밤 11시 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건강상 유익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이 좋습니다. 1주일 3회 이상 30분 운동으로 삶의 질이 바뀝니다.
◉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식사 전 30분에서 식후 1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물을 많이 드시도록 하세요.
◉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세요.
◉ 정신적 스트레스, 과로, 과음을 피하시고 여유 있고 즐겁게 늘 긍정적으로 생활하세요.

◉ 특이성 체질에 따라 신독성, 간독성의 부작용이 간혹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체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본 약을 중단하시고 문의하세요.

 

연락처
◉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갈마로 39 (풍향동 799) 김성훈한방의원
◉ 주차장 : 광주광역시 북구 밤실로 167번길 5 (풍향동779)
◉ 수신자부담 전화번호 : 080-090-1075 (한방치료)

◉ 홈페이지 : www.iaper.com

 

진료시간

[월요일] 오전 9:30 ~ 오후 7:00

[화요일] 오전 9:30 ~ 오후 9:00 [야간진료]

[수요일] 휴진

[목요일] 오전 9:30 ~ 오후 9:00 [야간진료]

[금요일] 오전 9:30 ~ 오후 7:00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5:00 [오후진료] 

[일요일] 휴진

[점심시간] 오후 1:00~ 오후 2:30

 

건강에도 좋고 맛 좋은 농작물을 얻기 위해서 농부는 논밭에 화학비료를 하지 않고 유기농 비료를 합니다.
유기농 비료를 한 논밭의 작물들은 맛도 좋을뿐더러 병충해에도 강합니다.
우리의 몸도 논밭과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당신의 몸에 어떤 비료를 하시겠습니까?
씨앗을 뿌리고 거두는 농부의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겠습니다.

현재 내 아이의 키 성장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신장의 치료기준과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판단하시기에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작다 느껴지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잘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장의 치료기준 첫 번째는 남들보다 작다고 생각되는 키 입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키가 평균치에 비해 3% 이하 일 경우를 작은 키라고 보는데요. 그 중에서도 하위 25% 이하 일 때는 경계 신장, 3% 이하 일 때는 저 신장이라고 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40명인 학급을 키가 작은 순으로 줄을 세웠을 때 1~10명까지는 경계신장이며 그 중에서도 1~2번 이내 일 때는 저 신장의 범주에 속한다는 뜻 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우리 아이가 경계 신장의 범위 안에 있다면 키 성장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두 번째로는 성장속도가 더디다는 것 입니다.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아이의 성장속도를 살펴보면 3살 이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1년에 5~6cm, 초등학교에 입학 후 사춘기를 맞이하기 전까지는 평균 4~5cm, 정도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성장이 4cm 이내라면 그때는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파악하신 후 그 요인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내 아이가 두 살 어린 연령의 아이보다 작을 때 입니다.

다시 말해 또래의 평균보다 10cm 이상 작을 때를 뜻하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경우는 동생보다 작은 형, 누나에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인데요. 이 나이 때 아이들은 남들보다 작은 키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정서적으로도 위축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 이로 인해 아이가 고민을 하는 중이라면 치료를 서두르시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로는 정상적이게 자라던 아이가 갑자기 성장이 느려졌을 때 입니다.

잘 자라던 키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성장이 느려진다는 것은 갑작스러운 스트레스와 병적인 상태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요인을 빨리 찾아내어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2차 성장이 또래보다 빨리 온 상태입니다.

이것은 겉으로 보기에 키가 커 보여 이상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뼈 나이도 많은 상태가 된 것이기 때문에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장의 치료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다섯 가지 중 한 개라도 포함되는 것이 있다면 성장장애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 해두시고 원인을 체크해보는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과도하게 컴퓨터,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했다거나
운동부족, 바르지 못한 자세, 식습관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성장기란 건물로 비유하자면 골조를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장기에 따른 충분한 영양과 활동을 실행해주어야 하는데. 현대에는 스마트기기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인스턴트 음식이 구매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서 그런지 몸의 불균형이 생기기 쉬워졌는데요. 그렇기 때문인지 성장에 또한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래의 링크는 김성훈 원장의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인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 키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 바로가기

 

 

 

성조숙증 방치하면 성장 방해 요인

 

요즘 많은 아이들이 칼로리만 높고 키성장과 건강의 필수 영양소는 없는 피자나 치킨 잘못되어진 식습관과 더불어 학업 스트레스가 더해지게 되면서 "성조숙증" 노출되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2 성징과 관련하여 인터넷에 정보를 찾아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사춘기 시작 연령은 여아의 경우 11~12세이며, 남아의 경우 13~14세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 이러한 2 성징이 2 가까이 빨리 나타난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성징이란 여아가 8 이전에 유방이 발달하거나 남아가 9 이전에 고환이 커지는 등의 증상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2 성징이 2 이상 빠를 경우에는 성조숙증을 의심해 보셔야 하며, 아이가 비만이라면 발병 위험성이 2 이상 높기 때문에 운동과 고칼슘 고단백 고섬유질 저지방 저탄수화물의 식이조절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보통 사춘기 시기에는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신체 성장이 촉진되는데, 남아의 경우 사춘기 중반 이후에 여아의 경우 사춘기 초기에 성장속도가 고점에 이르며, 이후에 성장 속도가 감소되고 성장판이 닫히면서 성인키에 도달하게 되는 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을 방치하게 된다면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키가 같지만 중고 등학교 때는 또래에게 키가 역전되어 키가 월등하게 작은 청소년이 된다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일찍 성장기를 보내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커야 시기를 놓쳐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장에 방해가 되는 성조숙증의 원인과 함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성선이 같이 발달될 경우 진성 성조숙증이라고 합니다. 여아의 경우에는 특별한 원인 없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남아의 경우에 20% 정도에서 뇌종양이 관찰됩니다. 과거에 뇌의 감염 혹은 뇌방사성 치료를 받았거나 손상 되었을 경우에 발생할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뇌의 성숙과정을 생략하고 고환, 부신, 난소 등의 종양으로 나타난 경우에 가성 성조숙증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성조숙증이라 하더라도 진성과 가성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있기에 처음에 정밀하게 검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흔한 진성 성조숙증의 경우에는 남아의 고환 부피가 또래보다 월등하게 커지게 됩니다. 이후에 신장 증가 속도가 빨라지며, 음모가 나타나고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여아의 경우에는 성장 속도가 증가하면서 유방이 생기고, 여드름이 나타나면서 음모가 자라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을 하셔야 합니다.

2 성징이 빨리 오게 된다면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체격이 커지면서 부모가 좋아하실 있습니다. 하나 이른 나이에 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뼈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성장판이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닫히게 되면서 성장할 있는 시기가 짧아지게 됩니다. 결국 성조숙증을 겪는 아이는 성장이 끝나고 이후에 키가 균키에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성조숙증의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부모들이 쉽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나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자녀가 이러한 상황이 3가지 이상 보인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보시고 병원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조숙증은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비만의 경우에는 성조숙증이 발생할 확률이 2 이상 높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식초 음식이나 익은 김치, 과일 외에도 음식을 자주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와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을 드시고, 지방질이 많은 육류는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3일에 한번 1시간 정도는 축구나 줄넘기, 농구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의 링크는 성조숙에 대한 연관글입니다.
꼼꼼히 읽어 보시면 키박사 김성훈원장처럼 성조숙증의 박사가 것입니다.

성조숙에대한연관글

 

한의학박사 김성훈블로그

김성훈한의원의 치료일기* 다윈의학* 키성장* 턱관절* 안면비대칭* 청혈해독

blog.daum.net

 

많은 부모님들께서 자녀의 키 성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 관심해 비해 성장치료에는 적극적으로 대응 하지 않습니다. '때 되면 알아서 클거야', '잘 먹고 잘 자면 크겠지' 라는 생각으로 성장기를 보내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러다 성장이 끝날 무렵인 중3 또는 고등학생이 되서야 부랴부랴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아이 어떻게 하면 잘 클 수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30년 경력의 키 박사 김성훈 한의원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고루 먹고, 적절한 운동을 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키 성장의 핵심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이기도 합니다. 부모님들은 안하면서 아이들에게만 하라고 하고계시진 않나요? 키 성장 습관은 건강 습관이기도 합니다. 온 가족이 동참해 '아이는 키'를 '부모님들은 건강'을 챙기세요.

 

키 성장 생활습관
첫 번째, 균형잡힌 식사 습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 균형잡힌 식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 적정량의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근육과 뼈 그리고 각종 장기 등 우리 몸의 성장과 발달 및 유지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5대 영양소나 미량 영양소(미네랄)의 결핍은 성장을 저해함과 동시에 성장 발달을 지연 시킬 수 있습니다.

 

잘 먹는 것과 많이 먹는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옛말에 살이 키로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과거에는 먹을 것이 부족해 영양분이 부족하여 키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생긴 말입니다. 현대에는 영양 부족보다는 영양 과잉으로 인한 비만이 오히려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잘 먹는 다는 것은 좋은 식품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설탕, 가공육(햄, 베이컨, 어묵 등), 인스턴트 식품 등 정제, 가공된 식품은 가급적 식탁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키 성장 생활습관
두 번째, 적절한 운동

 

 

어린시절 부터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건강한 몸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줄넘기, 달리기(조깅) 등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근지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성장판 자극은 물론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여 키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또 비만을 예방할 수 있으며, 숙면에도 도움을줍니다. 적절한 운동은 뇌에 자극을 주어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키 성장 생활습관
세 번재, 숙면

 

 

수면은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충분한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0시 이전에 잠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면의 질을 높여주고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최소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 성장 습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습관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키 성장 습관은 건강 습관과 동일합니다. 세살 버릇 여든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김성훈 한의원이 옆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키 성장 치료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사고가 나면 보통 몸을 살피는 것보다 자동차를 먼저 살피게 되는데 아무리 작은 사고라도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사고의 유형과 충격의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한의원도 자동차 보험 적용이 잘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치료할 병원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많이 치료하는 곳인지, 체계적이고 꼼꼼한 치료를 하는 곳인지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 후유증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목, 어깨허리 통증입니다. 피로감과 무기력, 불면, 어지럼증, 두통을 동반하기도 하며 증상이 하나씩 나타나기도 합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못할 경우 후유증이 장기화될 수 있으니 의료진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아픈 증상만을 강조해서 말하기보다는 가만히 있어도 아픈지, 어떤 동작을 할 때 아픈지, 사고 후 몸이 달라진 점이 있는지를 잘 말씀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단순히 현재의 상태만을 체크해 나타나는 증상만을 억제하는 것이 아닌, 그 원인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설명을 드리기는 하지만 간혹, 환자분들께서 '나는 여기는 안 아픈데? 왜 여길 체크하지?'라는 의구심을 품기도 하십니다. 이는 내 몸을 아프게 하는 진짜 원인을 찾기 위함입니다.

 

 

사고는 안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고가 났다면 초기에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해 화요일 / 목요일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 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을 돋보이게 꾸미는 것에 진심인 요즘. 꼭 근육질의 멋진 몸은 아니더라도 균형잡힌 바디라인을 갖고 싶어 체형교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형교정에 좋다는 홈트, 필라테스, 병원치료 등을 해보았는데 부푼기대와는 달리 효과를 보지 못해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 그냥 광고일 뿐이었어" , "내가 바로 그 호갱이었어.." 등의 자책과 원망도 많이 하셨을 것 입니다. 이런 분들은 꼭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본 원이 지향하는 체형교정의 관점과 원리 원칙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성공적인 체형교정을 위해서는 먼저 체형을 결정짓는 요소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체형 즉, 우리 몸의 형태를 결정짓는 것은 크게 뼈의 모양과 연부조직(근육, 근막, 인대, 힘줄 등)의 긴장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사람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뼈의 모양과 근육의 긴장도가 제각각입니다. 

 

 

팔다리가 긴사람, 짧은 사람, 골격자체가 큰 사람, 작은사람, 척추뼈가 하나가 더 있는 사람, 또 유연한 사람, 뻣뻣한 사람 등 다 다르고 살아온 환경 또한 다르기에 동일한 기준을 세우고 거기에 맞추려고만 한다면 체형교정이 잘 안될 뿐더러 최악의 경우 오히려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체형교정을 받아 보셨다면 이런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고객님은 이 근육이 짧아지고, 이 근육을 잘 사용하지 못해 약해져서 이런 체형이 되셨어요. 그래서  짧아진 근육은 풀어주고 약해진 이 근육은 강화시키는 운동을 진행할 거에요." 요즘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시지만 아직도 간혹 이렇게 말씀하시거나 말씀은 안하시더라도 이렇게 진행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과론 적으로는 아예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장기가 약하거나, 수술을 한 경험이 있거나 화상을 입은 경우에도 몸은 틀어질 수 있습니다. 또 가볍게 부딪히거나 베이거나 찔린 상처 또는 관절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통증으로 인해 통증을 회피하기 위해 몸이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 심리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생활습관이나 특정직업으로 인해 한 가지 자세를 반복적으로 취해서 틀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이지만, 질환이나 외상 심리상태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이렇게 왜 이렇게 됐는지 원인을 파악하지 않고 현상에만 집중해 해결하려고 했다면 좋지 못한 결과를 얻으셨을 것입니다. 또 현재 나의 몸상태, 내 신체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운동강도 그리고 체형교정을 하고 있다는 안도감(?)으로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은 경우 체형교정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결과보다는 원인을 분석하고
현상을 만드는 것이 아닌 기능을 살리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특정근육의 짧아지고 약해지고 등과 같은 결과를 읽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됐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각 관절 각 기관들의 기능을 살리고 연결하는 방식으로 체형교정을 접근하고 있습니다. 체형교정은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체형교정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기에 김성훈한의원의 체형교정은 느릴 수 있습니다. 또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보다는 바르게 건강한 몸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김성훈 한의원의 원칙입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운동

안녕하세요.

광주 교통사고 야간진료 한의원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교통사고로 인해, 당황스럽고 사고처리에 대한 걱정으로 당일에는 아픈것을 잘 못느끼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아무리 작은사고라고 해도 그 충격이 몸에 전달됩니다. 이 충격은 전신으로 퍼져 영상검사(X-ray 등)에서는 나오지 않으나 통증 또는 불편함을 불러 일으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사고 당시에는 아픈것도 잘 못느끼기도하고 또 내 실수가 큰 경우에는 치료를 안하고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큰외상이 없고 경미한 사고라도 반드시 당일에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광주 김성훈한의원은 사고수습 후 차분히 병원에 들려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 직장, 가정, 아이 모두 삶에서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내가 건강해야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쁘다는 이유로, 직장 때문, 아이 때문이라는 이유로 그 어떤 치료도 미루지 마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 환자분들께서 한의원 치료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는 한의원의 치료가 통증 부위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전반에 걸친 치료를 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는 한약, 약침, 추나, 부항, 물리치료 등을 통해 어혈을 제거하고 손상된 근육과 인대 그리고 신경의 흐름을 회복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치료를 진행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사고와 통증의 정도에 따라 회복기간이 길어 질 수 있습니다. 직장인, 학생 분들을 위해 화요일, 목요일은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니 퇴근 후 부담갖지 마시고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지킴이 김성훈한의원입니다. 많은분들이 안면비대칭으로 고민이 많은 가운데, 누구는 수술로 해야한다. 누구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교정이 가능하다.라고해 고민만 더 깊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안면비대칭 교정 도대체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김성훈 한의원에서 속시원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면비대칭 교정을 위해서는 양악수술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쪽은 성형외과 그리고 구강악안면 외과 선생님들 입니다. 반대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가능하다라고 말씀하시는 쪽은 한의사, 물리치료사, 운동치료사 선생님들 입니다. 또 치과에서는 치아 교정을 하면 교정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이분들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실까요? 그리고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각 선생님들의 말씀은 모두 맞는 말씀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현재 내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안면비대칭 교정의 성패를 좌지우지 한다는 것입니다. 골격형인지 관절형(근육형)인지 치아의 교합상태는 좋은지, 턱관절 장애는 없는지 그리고 동반된 전신 불균형 현상은 없는지 등이 파악되어야 합니다.

 

 

안면비대칭은 상악과 하악 단순히 악관절만의 문제가 아니라 두개골의 접형골, 측두골, 관골 등 두개-안면 그리고 악관절 모두를 조정해주어야 교정이 가능합니다.

 

 

양악수술의 경우 상악과 하악을 절골하여 중심을 맞춰주는 수술로 접형골, 측두골, 관골, 비골 등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2차적인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전신의 균형을 생각하지 않고 수술을 할 경우 다시 틀어질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하지만 선천적인 문제나 외상으로 뼈의 길이나 크기에 차이가 생겨 교합이나 근육등이 뒤틀려 일상생활과 건강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수술을 우선으로 고려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안면비대칭 교정은 전신의 균형에 영향을 주는 턱관절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최우선으로 행해져합니다. 그리고 이차적으로 전신의 불균형 교정, 치아 교정을 해주어 교정의 속도를 높이고,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는 턱관절, 접형골, 측두골, 관골 그리고 척추 교정을 통해 안면비대칭을 교정하고 있습니다. 교정법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본 원에서 모든 안면비대칭을 다 교정할 수는 없지만 적응증인 경우에는 최선을 다해 교정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안면비대칭으로 고민이시거나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어려워마시고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사고 후 두통과 어지럼증, 구역감 등이 발생한 경우 뇌진탕 또는 뇌출혈이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병원에 스스로 내원하시는 경우 뇌진탕 증후군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진탕 증후군의 경우 일반적으로 며칠에서 수주사이에 증상이 자연 소실됩니다. 하지만 격렬한 두통과 복시(사물이 두개로 보이는 증상)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영상의학적 진단(CT/MRI)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후 며칠에서 수주가 지나도록 어지럼증과 두통 등의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바레리우(Baree-Lieou)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바레-리우 증후군은 후경부 교감신경계의 장애로 인한 증상의 복합군으로 만성 부비동염과 같은 증상을 동반한 두통이 특징입니다. 특이하게도 교통사고 편타성 손상으로도 이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주로 두통, 어지럼증, 귀울림(이명), 눈의 피로, 불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편타성 손상이란?

자동차 충돌 시 고개가 앞뒤로 심하게 꺾이면서 목주변의 구조물들에 손상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목이 앞뒤로 꺾이는 모양이 채찍을 휘두르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바레리우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추골신경의 과긴장으로 인한 추골동맥의 연축으로 목 주변 근육과 신경이 과도하게 긴장해서 뇌로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살짝 압박하여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편타성 손상으로 많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30%정도에서는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편타성 손상보다 치료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으며 만성화, 난치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주 교통사고 한의원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직장인들께서 좀 더 편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도록 야간진료를 하고있으니 치료를 미루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광주교통사고한의원 후유증 치료를 위한 선택 김성훈 한의원

 

예전에는 차대차 사고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물론, 배달오토바이, 전동 킥보드 등을 이용하 사람들까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교통사고에 대한 노출이 쉬운만큼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고 주의해야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가볍게 '쿵'하는 정도의 접촉사고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때 내 몸은 특별히 아프지 않은것 같아 사고 수습과 차량 수리에만 집중을 하게되면서 차후 신체 이상 증상이나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득이하게 교통사고가 났다면 사고처리에만 집중하지마시고 본인 몸도 챙겨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목과 허리 등의 통증이며, 두통, 불면, 어지럼증 등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는 차량의 추돌 시 목과 허리부위에 가장 큰 충격이 가해져서 목과 허리 주변의 인대와 근육 신경 등이 손상되면서 이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증상이 아닌 원인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고로 났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으며, 지체되었거나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후유증이 발생해 고생하고 계시다면 김성훈한의원에서 완치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턱관절이 아파서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가요? 아니면 자꾸 소리가 나서 스트레스 이신가요?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에서 턱관절 장애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고민은 시간만 늦출 뿐입니다.

 

 


 

턱관절 장애는 입을 열고 닫을 때, 음식물을 씹을 때, 하품을 할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발생한 경우 또는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경우(4CM 미만 또는 자신의 손가락 3개 미만으로 벌어지는 경우)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상부 경추(목뼈)의 문제, 거북목과 같은 자세 불균형,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등과 같은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중 이갈이, 꽉 다무는 습관,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 턱을 괴는 습관 등 턱관절에 지속적으로 가하는 스트레스가 주 원인입니다. 

 

턱관절 장애는 초기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는 현상을 보여 치료를 안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증상이 심화됐을 때 병원을 찾습니다. 병은 묵히면 묵힐수록 치료 기간은 길어지고 완치의 길은 멀어집니다. 증상이 보이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들러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턱관절 질환을 방치할 경우 단순 관절 잡음이나 관절통에서 그치지 않고 두통, 이명 목, 어깨 결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청소년기 아이들의 경우 교합 이상이나 안면비대칭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의 치료는 비수술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의 95% 이상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완치가 됩니다. 하지만 턱관절에 협착 또는 종양 등의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긴장되고 손상된 근육과 근막과 같은 연부조직을 회복시키고, 추나와 턱관절 균형장치를 통해 척추와 턱관절의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턱관절 장애는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이며 95%의 호전/완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는 바로 성장통에 관한 것입니다. 아이가 밤마다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성장통인가요? 성장통이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놔두면 되는 건가요? 성장통은 어떻게 치료를 하나요?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성장통은 아이가 특별한 외상이나 감염이 없는 상황에서 무릎이나 고관절, 발목 같은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성장통은 '네 성장통 입니다.'라고 확언을 할 수 없지만 키가 많이 자라는 폭풍 성장기에 뚜렷한 외상이 없이 아프다고 하는 경우에 진단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성장통이 비염 등 코 질환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현재 성장통이라는 것에 대한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고속 성장기에 뼈가 자라나는 속도를 주변의 인대나 근육 등의 연부조직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압력을 받으면서 발생된다고 널리 알려졌으며 통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확실하게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성장기 아이들 중 성장통이 있고 비염이나 부비동염과 같은 코 질환이 있는 아이들이 코 질환 치료 후 성장통이 사라졌다는 임상 결과과 많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상관관계는 있다고 사료됩니다.

 

 

비염이나 부비동염이 있는 경우 코로 숨을 쉬지 못하고 구강호흡, 즉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이럴 경우 뇌파가 항진되어 비정상적인 근육의 긴장을 유도하게 됩니다. 코 질환 치료 후 코로 숨을 쉬게 되면 뇌파가 안정되면서 몸이 이완되어 성장통이 줄게 되고 수면의 질이 좋아지면서 이는 결국 성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성장통의 원인이 코 질환입니다!라는 접근보다는 코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성장통, 하지불안증후군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접근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코의 역할은 단순히 숨만 쉬는 것이 아니라 뇌의 열을 시켜주는 환풍 팬과 같은 역할을 해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코 질환에 대해서는 다음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코로 숨을 잘 쉬지 못하고 답답해한다면 키 성장과 성장통뿐만 아니라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치료하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비염, 부비동염 키 성장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어려워 마시고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슬슬 기온이 올라가면서 점점 옷차람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올라가는 때가 되면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휜다리로 인한 콤플렉스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미니스커트나 반바지, 레깅스 등을 예쁘게 코디해서 입고 싶은데 휜다리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각선미라고 하여 휜다리에 대한 관심이 여성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었는데 현대에 들어서 외모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관심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저희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들 입니다.

 

"무릎이 벌어져서 스트레스에요"

"종아리가 바깥쪽으로 휘어 보여요"

"종아리 위쪽 뼈가 바깥쪽으로 튀어나왔어요"

 

이처럼 휜다리는 미적인 측면에서의 불편함을 가장 많이 호소하십니다. 하지만 휜다리는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 무릎 관절의 변형 등의 무릎질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뿐만아니라 골반과 척추에도 영향을 주면서 전신에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심미적인 측면 뿐만아니라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접근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휜다리의 유형과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어떻게 교정을 하고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휜다리는 각변형(angular deformity)이라고도 말하며, 무릎관절의 각도가 정상범위에서 벗어나 내반슬(오다리)의 형태를 띄거나 외반슬(엑스다리)의 형태를 띄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휜다리는 유전적 요인, 질환 및 관절손상, 나쁜 자세 및 잘못된 움직임 습관 등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또 그 발생 유형에 따라 내회전형, 각형(외회전형), 복합형 휜다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회전형 휜다리는 대퇴골 허벅다리의 뼈가 안쪽으로 돌아가 발생된 휜다리로 무릎이 안쪽을 보고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 쪽다리가 유독 더 심하게 발생하며 교정운동을 통해 교정이 잘되는 유형의 휜다리 입니다.

 

 

각형 휜다리는 외회전형 휜다리라고도 하며 대퇴골(넙다리뼈)이 외회전(바깥돌림)하면서 무릎이 바깥쪽으로 밀리는 유형의 휜다리입니다. 양반다리(책상다리)로 많이 앉아 있거나 족부의 변형,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선천적으로 고관절 뼈의 각도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경우, 유아기에 생후 6개월이 지났음에도 모유만 먹여 비타민 D의 결핍으로 인해 구루병이 발생한 경우에도 다리가 활처럼 휘게 됩니다. 내회전형과는 다르게 교정에 많은 시간이 걸리며, 무릎과 무릎사이가 5CM초과할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각형의 경우 보조 교정구를 병행하여 교정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복합형 휜다리는 백니(back-knee)형 휜다리라고도 하며 넙다리뼈의 안쪽돌림(내회전)과 무릎 과도하게 펴지는 반장슬(back knee)로 인해 발생하는 휜다리로 교정운동으로도 교정이 가능하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유형의 휜다리 입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는 개개인의 건강상태 및 체력에 맞는 다양한 운동을 통해 체형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휜다리 뿐만아니라 척추측만증, 거북목, 굽은등과 같은 체형교정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어려워 마시고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학생, 직장인 가릴 것 없이 현대인들은 움직이는 시간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월등히 많아졌습니다. 우리는 학업과 업무에서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의존도가 높아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없으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없으면 안 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업무의 효율이 올라가고 많은 부분에서 편리함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 편리함으로 인해 우리 몸은 점점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린 학생임에도 허리와 어깨, 목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한 체형의 변화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하루 종일 구부정한 자세로 공부하는 수험생, 컴퓨터로 점점 빠져들듯한 자세로 업무를 보는 직장인 이들은 거북목, 일자목, 굽은 등, 라운드 숄더 체형이 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아무리 바른자세라 하여도 한 자세를 오랫동안 지속하고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는 척추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2~30분에 한 번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 또는 걷기(화장실 가기 또는 차를 마시러 가는 정도) 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2~30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레칭이나 걷기를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최소한 1시간~2시간에 한 번이라도 꼭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기지개도 좋음) 또는 걷기를 해주는 것이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우리는 앉아서 쉰다고 하지만 척추는 서 있을때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이는 앉아있을 때보다 서 있을 때 압박을 덜 받기 때문입니다.(질환에 따라 조금 상이할 수 있습니다.)

 

또 잘못된 걸음걸이 등과 같은 잘못된 움직임 습관, 한쪽 팔이나 다리만 반복해서 사용하는 직업군에 있는 경우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우리 몸은 서서히 틀어지고 비대칭이 발생하게 됩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침, 추나 등 한방치료와 잘못된 움직임을 재교육하고 근육의 불균형을 잡아주는 운동요법을 통해 체형교정이 될 수 있도록 치료하고 있습니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진단을 통해 직접 척추와 주변 조직을 밀고 당겨 조정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이는 뼈의 정렬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경락과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추나는 단독으로 시행될 때보다 약침, 침 그리고 운동과 함께 병행할 경우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습관이 들게되면 고치기 어려운 것처럼 우리 몸도 불균형한 상태가 길어져 자리를 잡게 되면 그것을 되돌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결과 또한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이를 방치할 경우 각종 관절 질환, 척추질환 등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이를 개선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형교정은 주기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평일 오전이나 낮에 병원에 내원하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화요일/목요일은 야간진료를 토요일은 오후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니 편안 시간에 예약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코로나후유증으로 고생하고있어요 ~

똑같이 걸렸는데 왜 누군 더 아프고 누군 덜 아플까?

 

· 나이가 많을수록

· 성별 중에 남성일수록

· 당뇨나 폐질환의 기저질환이 있을 수록

· 면역체계등의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코로나 후유증은 심해집니다.

 

코로나의 주요 증상만 20여개, 코로나 후유증 200여가지나~

 

결론적으로 요약하면 코로나의 후유증을 조속히 이겨내려면 면역력(환경과 상황의 적응력)을 높여야합니다.
 

코로나후유증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병)을 선언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코로나19는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하루에 100만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으며 변종 스텔스오미크론으로 다시 환자가 늘어나는 양상입니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누적 확진자는 5억명에 근접해가고, 누적 사망자는 6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도 1000만명이 넘어 10명중 2명은 감염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겪는 증상도 이전의 전염병과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합니다.

 

코로나19 감염의 시작은 바이러스를 품은 비말이 공기 중을 떠돌다 입, , 눈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 호흡기 점막의 세포에 달라붙는 것입니다.

세포 침투에 성공한 바이러스는 세포 안에서 급속히 증식하며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됩니다.

보건 당국이 밝힌 주요 증상만 꼽아봐도 발열, 두통, 기침, 인후통을 비롯해 20가지가 넘습니다.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도 어떤 이들은 아예 증상 없거나 가벼운 감기 정도로 지나가는 반면 어떤 이들은 중환자실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이기도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회복이 된 뒤에도 수개월 동안 후유증에 시달립니다.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도 사람마다 증상이 천차만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요?

근본적으로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감염된 탓이 큽니다.

사람마다 면역력, 건강 등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몸 상태가 다르다 보니 바이러스와 세포의 공방 과정에서 서로 다른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감염된 바이러스의 양과 특성, 감염 부위에 따라서도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바이러스의 감염의 증상과 후유증은 그 사람이 원래부터 약한 장기와 조직에서 더 강하게 심하게 나타납니다.

 

나이가 많을 수록 중증을 부르게 됩니다.

증상의 경중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이를 꼽습니다.

나이는 사람의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나이가 들면 세포가 노화하듯 면역 체계도 노화한 탓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 대응력이 약하고 신속하지 못해서입니다.

 

나이가 어린이는 왜 증상이 약하고 쉽게 이겨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어린이는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지 않는데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유전을 통해 물려받은 선천면역체계가 신속하게 반응하기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어린이에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새로 접하는 것들이다 보니 미미한 병원체 침투에도 면역체계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바이러스가 몸속 깊숙한 곳에 도달하기 전에 원천봉쇄 초전박살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노인과 기저질환자는 더 위험합니다.

기저질환자들은 질병에 대한 몸의 저항력이 약해져 있으며 면역세포도 지쳐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치료 약물이 기존 면역체계를 더 약화시키기도 한답니다.

미국 질병통예방센터에 따르면 중증 또는 치명적인 증상과 투병하는 코로나19 환자들은 당뇨병, 고혈압, 비만, 심혈관 질환, 천식, 신장 질환 또는 만성 폐쇄성 폐 질환, 암 등의 기저 질환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을 야기하는 4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는 포인트인 코로나후유증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는 ‘롱 코비드’(long covid)라고 불리는 후유증입니다.

코로나 치료가 끝났음에도 일부 증상이 장기간 계속되는 걸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위에 그림에서 보이는 호흡곤란, 두통, 인후부불편감, 잔기침, 어지러움, 미각 후각상실, 탈모, 멍한 느낌, 집중어려움, 우울감, 피로감, 불안증 등의 후유증이 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롱 코비드’로 간주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자넷 디아즈 박사에 따르면 가장 흔한 후유증은 호흡 곤란, 인지 기능 장애, 피로감 세가지이지만 실제로 보고된 증상은 200가지가 넘습니다.

 

후유증이 장기간 지속되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연구진은 코로나 확진자 200여명을 2~3개월 동안 추적한 결과, 증상의 장기화를 부르는 4가지 주요 요인을 확인했습니다.

첫번째, 감염 초기의 혈액 내 바이러스 수치

감염 초기의 바이러스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길게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둘째, 오랜 기간 휴면상태에 있던 엡스타인-(Epstein-Barr virus )바이러스가 재활성화한 경우,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어린 시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볍게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셋째,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

 

넷째, 특정한 자가항체가 있을 경우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보통은 체내 물질에 대한 항체를 만들지 않지만 특수한 경우에는 자기 몸을 공격하는 항체를 만들어 질환을 일으킵니다.

연구진은 4가지 요인 중 가장 영향력이 큰 요인은 자가항체, 장기간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3분의 2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결국은 자가면역교란이든 휴면바이러스의 재활성이든 이모두다 면역과 관련되는 상황입니다.

DITI로 검진해 본 자율신경계와 내장기관과의 관계

 

중앙의 정상적인 자율신경분포상과 우측의 비정상적인 자율신경분포상

 

 

코로나후유증치료법은 있을까?

이 분야가 김성훈한의원의 탁월한 한방치료의 장점입니다.

기본적으로 각장기와 연관된 자율신경의 대처능력을 제고시키고 부신을 중심으로한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각각의 코로나의 후유증인 호흡곤란, 가래기침, 두통, 인후부불편감, 인후통, 가래, 잔기침, 구토, 어지러움, 미각 후각상실, 탈모, 멍한 느낌, 집중어려움, 우울감, 무력 피로감, 불안증 등의 질환상태에 맞는

특화된 프로토콜이 있어 이에 맞게 접근하면 후유증의 치료가 매우 선명하고 빠릅니다.

 

기침 가래 인후통의 호흡기질환 프로토콜

"걸을 때 치마나 바지가 한 쪽으로 돌아가요."

"다리가 잘 붓고, 붓기가 잘 안빠져요."

"치료를 받아도 허리, 고관절이 아파요."

"어깨가 잘 낫지 않아요."

"휜다리(오다리,엑스다리)가 있어요."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골반 교정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의 틀어짐이 나를 병들게 한다?

골반의 틀어짐은 고관절은 물론, 허리, 무릎, 발목 심지어 어깨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골반의 틀어짐이 이렇게 몸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유는 골반의 위치와 역할과 관계가 있습니다. 골반은 상체와 하체의 중간 부분에 위치하여 서로를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우리 몸의 축인 척추를 받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가장 큰 관절인 고관절이 위치하고 있는 구조로 하지에서 발생된 힘을 상지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형상과 역할로 인해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위로는 척추측만, 후만, 전만 등과 같이 척추의 변형을 발생 시키고 이는 요통은 물론 어깨관절에도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아래로는 고관절의 통증, 휜다리, 습관성 발목 삠, 무릎통증 등을 초래합니다.

 

골반의 틀어짐은 근골격계질환 뿐만아니라 주변의 혈관과 림프관을 압박하여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방해해 노폐물이 배출이 원할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 결국 하지가 잘붓고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됩니다.

 

 

이렇듯 골반의 불균형은 단순한 골반통증만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병들게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런생각을 다들 한번쯤은 하시게 될 겁니다.

 

'누구나 다 틀어진거 아닌가요?'

'체형교정 같은거 안했어도 지금까지 아무문제 없이 잘살아 왔습니다.'

'저도 골반 틀어진것 같은데, 전 아픈데도 없고 괜찮은데요?'

 

네, 맞습니다. 세상에 완벽하게 대칭인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조금의 비대칭이 있기마련이죠. 그리고 틀어짐이 있다고해서 무조건 통증이나 질환이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체형의 불균형과 통증은 인과관계는 없지만 상관관계는 있기 때문에 내 몸에 불균형이 있다면 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이 중립위에서 벗어나게 되면 좋지 못한 움직임이 발생하게 되고, 잘못된 움직임이 반복되서 발생한다면 이는 관절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되어 통증 또는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듯 골반이 틀어진 상태로 걷기 운동, 달리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게 된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통증이 발현될 수 있고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골반 틀어짐과 같은 체형의 불균형이 있다면 통증이나 질환이 발생하기전에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불필요한 통증을 경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아이들에게는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엄마 아빠에겐 늘씬하고 팔팔한 건강을 드리는 김성훈한의원으로 문의 하시길바랍니다.

 

 

 

 

 

 

다치지도 않았고 검사상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어깨가 아프다? 이런 경우 대부분 나쁜 자세로 인해 어깨관절이 중립위에서 벗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아팠다 안아팠다를 반복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아파지게 되며 심한 경우 회전근개 파열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제 현대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물건이 된 컴퓨터와 스마트폰 이 기기들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내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은 이제 없으실 겁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 폰과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함으로 인해 어깨가 앞으로 말리는 라운드 숄더와 굽은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어깨가 말리고 등이 굽는 것은 노화의 일환으로 노년층에서 많이 나타났으나 요즘에는 그 발생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 추세로 중학생은 물론 초등학교 고학년들에서도 굽은등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라운드숄더와 굽은등의 발생원인은 앞서 말한것처럼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스마트폰과 컴퓨터 작업, 독서, 공부 등을 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또 운동부족으로 인해 코어근육을 포함한 전신의 근육이 약해진 것 또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등이 굽고 어깨가 앞으로 말리게 되면서 머리가 앞으로 빠지고 뒷목과 어깨가 무거운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또 견갑골이 앞으로 빠지게 되면서 어깨의 정상적인 움직임이 어려워지면서 어깨관절의 구조물들이 서로 부딪히는 충돌증후군을 야기시킵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회전근개 질환으로(극상근 건염, 석회성건염, 회전근개 파열 등) 이어지게 됩니다.

 

어깨 통증으로 본원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께서 조금 아팠다 안아팠다를 반복하다가 갑자기 팔을 못들정도로 아파졌다고 호소 하십니다. 이분들의 체형을 살펴보면 대부분 라운드 숄더와 굽은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통증은 40대 이상에서 호소하시지만 요즘에는 30대와 20대에서도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할 때 많이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한 이차적 손상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께서 시중에 팔고있는 라운드숄더 교정기를 착용하면 도움이 되는지를 물어보시는데, 교정밴드는 사실상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몸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근육의 불균형을 해소해 주어야 합니다. 즉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운동 또한 라운드숄더는 '이 근육을 스트레칭해주고 이 근육을 강화시키면된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정말 견관절의 문제로 발생한 것인지 코어가 약해짐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와 같이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접근해야 효과적으로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운동을 따라했을 때 누군가는 효과를 보고, 다른 누군가는 효과를 못보는 것이 이때문입니다.

 

라운드숄더, 굽은등, 거북목, 휜다리 등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어려워 마시고 언제든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김성훈한의원이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체형교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을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 근육은 엉덩이 근육, 둔근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분들의 워너비 애플힙! 하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엉덩이 근육은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근육입니다. 엉덩이 근육은 골반의 옆과 뒤를 둘러 싸고, 위로는 몸의 중심축인 척추를 받치며 우리 몸을 바로 세우는데 있어 주춧돌 역할을 하는 중요한 근육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운동부족과 의자에 앉아 오랜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엉덩이는 점점 퇴화되고 그 일을 허벅지 뒷근육인 햄스트링이 그 일을 대신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골반이 앞으로 밀리게 되면서 척추에 부하가 걸려 결국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고정되어 있는 정강이 뼈에 대해 허벅지뼈(대퇴골)는 안쪽으로 회전되어 집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무릎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슬과근과 슬와 인대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슬개골의 움직임 방향에 영향을 주어 연골은 물론 주변 연부조직들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픈쪽 다리의 체중지지를 피하기 위해 부적절한 보행 또는 골반 비틀림을 유발 시킵니다.

 

 

이렇듯 엉덩이 근육의 약화는 단순히 고관절 문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허리 무릎, 발목, 골반의 틀어짐에 의한 척추 측만, 휜다리(오다리, 엑스다리)등 다양한 질환을 야기시킵니다. 

 

그렇다면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많은 연구에 따르면 둔근의 활성에 가장 좋은 운동은 한발 데드리프트(Single leg deadlift)와 한발 스쿼트(single leg squat, wall sqat) 물론 일반적인 스쿼트와 런지 데드리프트도 둔근활성에 좋은 운동이지만 한발로 운동을 진행했을 때 둔근이 더 활성화 되었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의 운동은 난이도가 너무 높기도하며 모든 사람에게 좋은 운동은 아닐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이나 무릎 발목에 통증이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이 운동을 수행하기 어렵고 체형의 불균형이 있는 경우 바른자세로 운동하기 어렵고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낮은 강도인 브릿지 운동을 수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브릿지 운동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https://blog.daum.net/kidoctor/15966807

 

기본 운동을 잘 익힌 후 스쿼트와 런지 그리고 한발 스쿼트와 한발 데드리프트에 도전해보세요. 애플힙과 건강을 모두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천식증으로 네뷸라이저를 사용하는데 부작용으로 고생하십니까?

천식치료제로 인한 불면, 초조감, 불안감, 두근거림, 가슴답답함, 입마름, 속쓰림, 떨림, 불안감, 예민해짐, 우울감, 자살기도, 식욕저하, 성장장애 부작용이 있다면 반드시 래원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young_hoon_0107/222136953256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510141732293

이제 귀찮은 네뷸라이저를 끊고 싶으십니까?

 

*천식증의 상병코드입니다.

J45 천식 (Asthma)

J45.0 주로 알러지성 천식 (Predominantly allergic asthma)

J45.00 기침()형천식 (Cough variant asthma)

J45.1 비알러지천식 (Nonallergicasthma)

J45.10 운동유발성 천식, 기관지연축 (Exercise-induced asthma, bronchospasm)

J45.81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 (Aspirin induced asthma)

 

기관지천식이란

기도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역적인 기도 폐쇄와 기도의 과민성으로 대표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밤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천명음, 호흡곤란, 흉부불편감, 기침으로 나타지요. 그래서 더욱 불안합니다.

천명이나 호흡곤란 없이, 기침만 보이는 천식도 있습니다.

 

기관지천식의 발생양상은 기관지 숨길인 기도의 수축과 함께 기도에 염증이 발생과 기관지의 과민으로 인해 반응성 천식항진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숨길로의 공기흐름의 제한은 기관지 평활근의 수축, 기도점막의 염증과 부종, 분비선의 점액분비 항진에 의해 발생하며, 기도상피세포의 파괴와 박리에 의해 기도과민성이 더욱 항진됩니다.

 

천식은 I 알레르기가 관여하는 알레르기성 (IgE 의존형) I 알레르기가 관여하지 않는 알레르기성(IgE 비의존형)으로 분류됩니다.

비알레르기성의 발생 기전은 불분명하다. 하지만 알레르기성과 비알레르기성 모두 병리 소견에서는 만성적인 기도 염증과 거기에 동반되는 기관지점막의 점막 과잉 재생반응 소견을 보입니다

천식의 검사는 병력청취 신체진찰을 시행한 , 폐기능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호흡기계의 구조적 이상 유무는 흉부 X-ray 검사를 통해 스크리닝합니다.

 

하지만 보통 저희 김성훈한의원을 래원할 때는 모든 검사를 시행하고 확진후에 래원하므로 주로 병력청취를 통해 천식이 발생했는가하는 병력청취를 중심으로 하게 됩니다.

 

천식을 의심해야 하는 증상과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징후는 '천명음'이며 환자가 “감기가 낫지 않는 같아요" 또는 "기침이 멈추지 않습니다"라고 호소할 때에는 아래 증상과 징후를 보다 자세히 체크해야 한답니다.

천명음
특징적 병력
(특히 밤에 악화되는) 기침
•반복적인 호흡곤란
•반복적인 천명음
•반복적인 흉부불편감
증상이 주로 밤에 발생하거나 악화되고, 증상 때문에 자다가 깬다.
증상이 계절적인 양상을 띠며 발생 혹은 악화된다.
아토피피부염, 건초열, 천식 가족력이 있다.
다음과 관련하여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된다.
•동물
•에어로졸 화학약물
•운동
•온도 변화, 찬바람
•격한 감정표현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
•집먼지 진드기
천식 치료 증상이 경감된다.
감기를 앓으면 하기도 증상까지 발생하고, 완치되는데 10 이상 소요된다.

 

상기 증상과 징후가 있을 ,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약물 복용력을 확인하는 것이므로 복용하고 있는 약물은 모두 말씀하셔야 합니다.

다른 증상 때문에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천식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또는 만성통증에 대한 치료 목적으로 복용 중인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같은 약물들은 기관지천식을 유발할 있으므로 약물 복용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종합하자면 다음 질문은 천식 진료 중요합니다.

1. 천명 발작이 있었거나 반복되나요?

2 밤에 기침이나 천명으로 잠에서 깨는 일이 있나요?

3 특정 자극에 의해 숨이 차거나 천명이 생기나요?

4. 감기에 걸리면 증상이 악화되고 오래가나요?

5. 운동 후에 숨이 차거나 천명이 발생하나요?

6. 천식치료제로 호전되나요?

7. 천식치료제로 인한 불면, 두근거림, 가슴답답함, 입마름, 속쓰림, 떨림, 불안감, 예민해짐, 우울감, 자살기도, 식욕저하, 성장장애 부작용이 있나요?

 

천식은 김성훈한의원의 천식프로토콜 매우 치료가 잘됩니다.

1 정도면 ~ 이제 내가 천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있겠구나를 느낍니다.

3~6개월이면 천식 졸업 완치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는

건강지킴이~

생명체 건강의 원초적인 Base

턱관절장애의 명의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입니다.

턱관절의 문제는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쉬운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걱정마시고 래원해주십시오~

김성훈한의원 전용주차장도 있습니다.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407323894

 

이글을 찾아 읽으시다니 턱관절의 문제로 심적 고생이 크시군요.
턱관절의 문제는

김성훈한의원의 솔루션이 최적의 치료법입니다.
치료가 잘되는 질환으로 환우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치료를 위한 접근법이 완치의 성패를 가릅니다.

턱관절이란


아래글은 턱관절장애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http://blog.daum.net/kidoctor/15966894

진료오시기 전에 반드시 숙독해주시길 바랍니다.

몇 분만 투자하시면 아하~ 턱관절장애란 이런 것이구나 이해하실 것입니다.

 

턱관절의 3대증상
턱관절통
턱관절잡음
개구장애입니다.
이 세개 중에 하나만 있어도 턱관절장애라고 합니다.

턱관절의 3대증상과 동반증상

그리고 동반증상으로 두통, 어깨 결림, 목의 통증, 요통, 팔의 저림, 이명, 어지러움, 안구건조, 안충혈, 만성비염, 코골이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매우 복잡한 증상으로 진행되는 질환이 턱 관절 질환입니다.

턱관절의 문제가 오래되어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면 안면비대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턱관절의 문제는 주로 음식을 먹는 도중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턱근육의 긴장과 수면중 이갈이나 이악물등의 나쁜 습관의 결과입니다.

 

턱관절의 통증은 처음에는 턱관절 주위에서만 느끼지만 

점점 범위가 확대되어 얼굴로 옆머리인 측두골 주변으로 두통으로 번지는 경향이 큽니다.

턱관절통증의 악화진행 양상

 

특히 턱관절의 잡음(턱관절에서 나는 소리)은 딸깍 이나 툭소리가 나는 단발음으로 시작되어

증상이 악화되면서 점점 다발음인 모래갈리는 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는 턱관절의 디스크가 점점 마모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퇴행성 무릎관절염처럼 통증이 점점 더 해지며 모래갈리는 소리도 나게 됩니다.

턱관절의 퇴행성 변화

 

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턱관절은

턱을 정면과 아래서 본 모습입니다.

턱관절의 모습

 

좌측은 턱관절의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정상적으로 턱 디스크가 위치하여 원활한 기능을 하게 되나 우측은 이 턱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턱디스크전방탈출증)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딸깍 혹은 툭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하품을 할 때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는 입을 벌리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완충장치가 없어

할머니들에게 나타나는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처럼

턱관절염이 진행되어 심각한 턱의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빠진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야 합니다..

 

턱관절장애가 발병한지 3개월 이내인 경우와

단순히 근육의 긴장으로 턱관절의 디스크가 빠져나왔다면

그리고 턱디스크의 복원력이 있다면
단지 5회~10회의 턱관절과 관계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단순교정법과 침치료및 약침치료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발병한지 6개월 이상이 되어 턱디스크의 복원력이 없어지고

디스크를 보호하는 턱관절 관절낭과 디스크가 많이 상했거나

턱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이미 나타났다면

단순 근육기장을 해소하는 교정치료와 침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턱관절 장치를 착용하여 턱관절의 공간을 확보한 상태에서 치료를 진행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우분들은 턱이 아프니까 치과에 가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과병원 등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과병의원 치료의 경우도 진통제나 레이져치료, 물리치료로 치료의 기법에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진통제를 드시면 그 때는 다소 호전되는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약을 안먹으면 바로 통증이 나타납니다.

물리치료도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과진찰의 조언으로는 입을 크게 벌리지 말고 딱딱한 것을 씹지 말라며 조심하라는 다소 공허한말뿐입니다.

또한 본인은 불편하고 힘든 대도 불구하고 현재는 수술한 정도는 아니니 나중에 더 악화되면 수술하자고 하거나 스플린터를 고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대학의 치과병원으로 가야 되나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 래원하시는 환우분들은 대부분 치과병원을 들려서 고생만하시다가 골든타임을 놓혀서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관절에 통증과 문제가 있으시다면 골든타임을 놓치지마시고

걱정도 마시고 돌고돌고 고생만 하시지 마시고 턱관절의 명의인 김성훈한의원을 노크하십시오.

명확한 답과 솔루션이 있습니다.

체형교정에 대해 관심이 많은 요즘, '우리는 왜? 체형교정 운동을 해야하나?'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 입니다. 비만,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은 물론 허리, 목, 어깨, 무릎과 같은 근골격계 우울증, 불안, 수면장애 등의 정신건강에 이르기까지 많은 의사들은 하나 같이 운동을 권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뇌-신경과학자 로돌포 이나스(Rodolfo R. Llinas)에 따르면 뇌가 진화한 것은 생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움직이기 위해서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 많은 뇌신경과학자들은 운동과 뇌 건강의 상관 관계에 대해 연구를 해왔으며, 운동이 근골격계 뿐만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준다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또 신경과학자이자 철학자인 안토니오 다마지오는 우리가 운동을 할 때 뿐만아니라 움직임이 없는 일상에서도 두뇌는 근골격계와 꾸준히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과 체력이 증가함에 따라 "할 수 있어!" 라는 긍정정인 신호를 뇌에 전달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체력 향상은 물론 자신의 삶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가져다 주어 자존감향상 또한 일어나게됩니다. 

 

그런데 왜? 체형교정 운동을 해야할까요?

 

 

체형의 불균형의 삐딱하고 구부정한 나쁜 자세습관과 근곤격계의 질환에 의한 보상작용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비딱한 상태 또는 관절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운동을 했다가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초 공사의 개념으로 체형교정 운동을 먼저 실시하고 다른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형교정은 미디어에서 말하는 것처럼 거북목엔 무슨무슨 운동만 하면된다 식의 접근이 아니라(물론 도움이 되는 운동들이기는 합니다.) 내 몸에서 기능이 약해진 부분을 찾아 기능을 향상 시키고 주변관절과의 협응력까지 개선시키다 보면 자연스레 체형교정이 되는 것입니다.

 

현대인의 고질병 뒷목 어깨뭉침! 무엇이 문제 일까?

 

우리는 근육이 뭉치거나 뻐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마사지 일것입니다. 하지만 이 마사지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오늘은 뒷목과 어깨 뭉침의 원인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뒷목과 어깨뭉침으로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 자신'부터 그럴 확률이 매우 높기도 합니다. 잘한다는 샵에 가서 마사지도 받아보고 물리치료, 침치료도 받아봤지만 그 때 뿐이거나 일주일 정도 후면 다시 재발하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는 그냥 어짜피 또 뭉치는거 그냥 파스를 붙이거나 스스로 마사지를 하거나 아니면  '더 아파지면 그때 병원에 가지 뭐~'라는 생각으로 방치하고 계실텐데요.

 

이 증상이 잘 개선되지 않는 이유는 원인이 아닌 현상에만 집중을 했기 때문입니다. 뒷목과 어깨 뭉침의 주범은 바로 체형의 불균형입니다. 대표적으로 거북목(일자목)을 들 수 있습니다. 

 

머리가 앞으로 빠지게 되면 고유 수용성 감각(proprioception)에 의해 머리의 위치정보가 뇌에 전달이 되고 항상성에 의해 뇌는 이를 원상복구 시키려고 뒷목과 어깨에 위치한 근육을 수축시키게 됩니다. 이 때 머리의 위치가 원상복구 되지않으면 근육의 수축 신호 또한 거둬드리지 않기 때문에 근육이 뭉치게 됩니다.

 

 

 

항상성(homeostasis)
인체의 시스템에 변동이 일어나 정상치에서 벗어나면 다시 설정치로 되돌려 인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하는 현상입니다.

고유 수용성 감각(proprioception)
자신의 신체 위치, 자세, 평형 및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여 중추신경계(뇌)로 전달하는 감각

 

이러한 근육을 마사지로 풀게 된다면 머리가 더 앞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뇌는 좀 더 강한 수축을 지시하게 되면서 악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 거북목 상태가 장기간 진행되면 목 주변의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 이는 뇌로 올라가는 산소의 부족을 초래해 두통을 유발 시키기도 하며, 어깨 및 팔, 손의 통증 및 저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목의 커브가 깨지면서 3, 4, 5번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 이 신경은 횡경막을 지배하는 신경으로 호흡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횡경막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역류성 식도염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역류성 식도염이 잘 낫지 않는다면 3, 4, 5번 목신경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북목의 발생원인은 크게 나쁜자세습관, 보상작용,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 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발병된 기간이 길수록 교정되는 기간도 길어지게 되니 뒷목과 어깨가 자주 뭉친다면 주저마시고 상담을 진행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당신의 체형교정이 효과가 없는 이유"입니다. 요즘 거리를 거닐다 보면 체형교정을 하는 곳을 정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양/한방 병원은 물론, PT샵, 헬스장, 필라테스, 요가, 마사지 샵 등 체형교정을 하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내 주변에서 체형교정을 받았지만 효과를 본 사례를 찾아보기가 어려워 고민인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체형교정에 실패했던 분, 체형교정을 하고 싶은데 효과가 있을까?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정말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체형교정이 되기는 하는 것일까?'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술을 하지 않고 체형교정이 가능한가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체형교정! 운동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선천적으로 질환이 있어 뼈에 변형이 생겼거나, 불균형이 오래 지속되었거나 오랜 세월 특정한 자세로 반복적인 행동을 하여 근육이 구축되고, 뼈의 변형이 발생한 경우에는 운동으로 체형교정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뼈를 잡아 주고 있는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체형 불균형이 발생하기에 운동으로 체형교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내 모습은 과거 내가 살아온 방식의 결과물입니다.

과거의 내가 햄버거, 콜라, 치킨, 피자, 빵,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즐겨 먹었거나, 과식하는 습관이 있으면서 운동은 싫어한다면 현재의 나는 비만일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구부정하게 앉거나, 엉덩이를 쭉 빼고 드러눕듯이 앉는 습관이 있거나, 짝다리 짚기, 턱 괴기, 다리꼬기, 한쪽으로 기대어 앉기, 스마트폰을 하면서 걸어 다니는 습관이 있다면 체형이 틀어져있을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이러한 나쁜 자세 습관은 고치지는 않고, 체형교정 운동을 한다고 해서 우리 몸은 교정되지 않습니다. 쉽게 다이어트에 비유하자면, 다이어트를 하는데 간식으로 과자, 아이스크림, 콜라 등을 먹고 야식으로 피자, 치킨 등을 먹는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서 살이 빠지기를 원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성공적인 체형교정을 위해서는 되도록 나쁜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형교정은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움직임 습관을 개선하고, 각 관절의 기능을 살리고, 잘못된 자세 습관을 개선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내 몸은 바르고 예쁘고 건강한 몸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잘못된 움직임 습관과 좋은 자세 습관, 관절의 기능을 살려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저희의 몫이며 이를 실행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1000명 이상을 서울대에 진학시킨 족집게 과외선생님이 와도 내가/내 아이가 하지 않으면 갈 수 없습니다.

 

성공적인 체형교정을 위해 김성훈 한의원이 여러분의 곁에서 힘들지 않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고민은 교정의 기간만 늘릴 뿐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