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평소보다 턱관절장애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점점 통증도 심해지고 악화가 되기 때문으로, 이러한 경우 평소 방한마스크로 얼굴을 보호해주고 집으로 들어온 후에는 따뜻한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 따뜻하게 한 후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광주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
턱관절장애는 안면비대칭과도 연관이 있다. 보통 안면비대칭은 비골격성과 골격성으로 나뉘는데, 사춘기 이후 나타나는 안면비대칭은 기본적으로 비골격성 안면비대칭으로 턱관절의 불균형과 관계가 매우 깊다. 하지만 사춘기 이전에 보이는 안면비대칭은 대부분 골격성 안면비대칭일 가능성이 높다.
안면비대칭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등과 같은 수술교정과 CFRT, FCST의 비수술교정이 있는데, 수술교정의 경우 후유증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성장이 완료된 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안면비대칭 비수술교정은 두 개 안면의 성장완료와 관련 없이 가능하며 빠를수록 좋다.
빠를수록 좋은 이유로는 일반적으로 안면비대칭은 성장하면서 더 심각해지는 경향이 있는데다 교정치료가 빠를수록 두개안면부가 성장하면서 안면비대칭이 심화되는 것을 막으며 교정하기 때문이다. 턱관절성 안면비대칭이 오래되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많으며 턱뼈의 길이 차이도 초래하는 골격성이 병발하기도 한다. 치아의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광주턱관절 한의원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은 “안면비대칭의 치료는 보통 턱관절치료법에 서너 가지의 치료를 추가해 진행하기 때문에 안면비대칭 치료를 하게 되면 턱관절치료도 자연스럽게 될 수 있다”며 “또한 안면비대칭이 치아교정으로 해결된다고 아는 경우도 있지만 턱관절이 틀어져서 생기는 현상이므로 치아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교정치료를 한다고 해서 안면비대칭이 교정되지는 않는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Plagiocephaly(#사두증) Orbital dystopia(#안와골이소증) Hemifacial microsomia(#반안면왜소증) Romberg's disease(#롬버그병) Fibrous dysplasia(#섬유형성이상증) Traumatic asymmetry of face(#외상성안면비대칭) Prognathism or bimaxillary protrusion with asymmetry (#비대칭성턱돌출) 하지만 이 이외의#비골격성안면비대칭은
오늘은 어제에 이어 안면비대칭비수술교정과턱관절장애의 필수 치료법 중에 하나인 CFRT요법중에
측두골교정요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안면비대칭에 대해서 치료는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술 등을 생각하게
됩니다만 이 수술법은 부작용과 후유증이 심하다는 것은 여러 가지 언론매체를 통하여 그 심각성은 모두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보통 환우님들은 수술을 하면 모든 나의 고통이 일시에 완전하게 해결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지만 사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술, 마지막 선택]이며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는 책도 있습니다.
또한 수술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치료행위이며 후의 상당한 재활기간과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항상 어떤 수술이든
시행하시기 전에 깊은 생각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면비대칭과 턱관절장애의 비수술요법은 부작용과
후유증이 없으며 재활기간도 필요하지 않고 치료와 일상생활을 동시에 할 수 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측두골 교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두개골에서 측두골이 미치는 영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특히 안면비대칭, 삼차신경통이나 구안와사, 안면경련 등의 안면질환, 어지럼증 등에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요.
측두골 내측엔
소뇌 천막이 부착되어 있으며, 이 소뇌 천막은 뇌에 횡격막 같은 역할을 하므로 뇌척수액 순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답니다
호흡과 관계되는
축두골의 움직임
숨을 들이쉬는 흡기시에 측두골이 굴곡 과정에서 측두골은 외회전 하며 소뇌 천막의
전연을 전방으로 움직이게 하여 팽팽하게 함. -측두근, 교근 숨을 내 쉬는 호기시에는 측두골이 신전되면서 내회전 하며 소뇌 천막의 전연을 후방으로 움직이게 하여 느슨하게 함. -흉쇄유돌근, 두판상근, 두장근, 악이복근.
측두골과 관계되는
신경과 혈관
측두골을 지나는 신경
측두골 통과하는 혈관들
청각신경
내경동맥
고실신경
경돌유돌동맥
안면신경
내경정맥
대추체신경
후두동맥
내경동맥의
교감신경총
하추체정맥동
삼차신경(5번 뇌신경)의 반월신경절
중경막관
설인신경(9번 뇌신경)의 고실신경분지
상악동맥의
고실분지
미주신경(10번 뇌신경)의 이개신경분지
뇌저동맥의
내청동맥분지
경정맥의
내와우동맥분지
측두골 기능장애와
관련된 임상적 문제.
청각, 균형감, 미주신경긴장증, 눈의 운동신경, 사시, 자폐증, 안면비대칭, 어지럼증
또한 측두골의 안쪽으로 보면 청각신경과 안면신경 전정신경의 통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몸의 균형과 안면 대부분의 운동에 관여합니다.
측두골은 운동성이 가장 강한 두개골중 하나이며,
장골의 움직임과 연동하여 몸의 구조를 형성하는 중요한 두개골입니다.
안면비대칭은 측두골에서 나오는 전정신경, 안구신경, 안면신경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측두골의 교정은 안면비대칭
교정의 필수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청각과 균형감감 안구운동은 중뇌 시상 대뇌 소뇌와 관련되어
있으며, 측두골의 밸런스는 이 모든 것을 총괄합니다.
안면비대칭에서 전정신경계 이상이나 안구운동의 이상 안면신경의
이상 등으로 오는 것은 대부분 측두골과 관련 있다고 하여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측두골 교정법
측두골 교정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CFRT기법중에 BT요법에 이어 측두골교정의 중요성과 교정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안면비대칭비수술교정과 턱관절장애의 필수 치료법중에 하나인 CFRT요법중에 BT요법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안면비대칭에 대해서 치료는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술등을 생각하게 됩니다만 이 수술법은 부작용과 후유증이 심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또한 수술후의 상당한 재활기간과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비수술요법은 부작용과 후유증이 없으며 재활기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BT요법의 과정
BT요법의 과정을 보면 먼저 침치료와 부항치료로 근발란스를 조정해줍니다.
다음으로 22개의 두개안면골의 연접부인 슈처를 싸고 있는 골막 과 인대, 근막, 근육을 풀어주는 MCT요법과 파커서등으로 긴장을 풀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풍선을 두개 안면골이 압착된 부분을 3D 안면검사의 진단 등 검사법으로 찾아 그 쪽에 BT요법을 시행합니다.
BT요법의 주된 교정 대상이 되는 두개골
BT요법의 주된 교정 대상은 두개골과 안면골의 연결부에 있는 나비뼈(접형골)이며 사골뼈와 서골, 상악골, 관골, 비골과 비중격도 교정 대상이 됩니다. 그러므로 휜코와 비중격 만곡도 치료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BT요법의 주된 교정 효과
그리고 BT요법은 두개안면골의축이되는접형골을교정하는수기법으로전체적인두개골및안면골의교정뿐만아니라비강내구조물들을교정함으로써 12개의 뇌신경이상으로 나타나는 이관이상, 악성 구안와사, 삼차신경통, 만성적인 악성 두통등등의많은연관된질환을치료하는데도사용되고있습니다.
특히최신의구조의학과뇌신경학이론들을연계하여임상에좋은효과를발휘하고있습니다.
BT요법의 방법
다음 시간에는 안면비대칭비수술교정의 도 하나의 중심요법인 CFRT요법중의 측두골 교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영화배우 배용준씨로 인해 유명해진 남해사우스케프에서 지난주 1박2일로 가족여행을 했다.
그곳에서 정리해본 턱관절운동 2번째 편을 올린다.트레칭과 관절운동범위 넓히기운동요법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사용되는 근육인 저작근과 측두근을 이완시켜 입이 잘 벌어지지 않을 때 해볼 수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이운동은 턱을 다친 직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턱에서 소리가 날 때는 턱관절 명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아래의 사진대로 따라 하면 된다. 각 동작을 1
〜
2분가량 지속 하고 하루에 두 번씩 한다.
일종의 스트레칭으로 운동할 때 턱 부분에 뻐근하게 약간 열감이 있거나 붓거나 아픈 부분이 있다면 운동 안 얼음주머니 냉팩으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1.입술사이에 손가락 하나 또는 그 정도 되는 물체가 들어갈 정도로 천천히 입을 멀려 가볍게 문상태에서 약 60초를 유지하면서 심호흡을 한다.
2.손가락을 2개로 늘려서 다시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3.
통증이 없다면 최종적으로 3개의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까지 입을 벌려 가볍게 물고 60초를 유지한다.
우리들은 늘 새로운 질환에 시달리는가? 왜? 과거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질병들이 생겨 나는가? 왜? 과거에는 질병이라고 생각지 않았던 증상을 병이라고 하는가? 왜? 비염, 아토피, 턱관절장애, 안면비대칭, 측만증 굽은등의 자세질환이 나타나는가?
오늘은 이런 질환들에 대해 근접원인이 아닌 진화의학적인 관점에서 궁극원인을 살펴보고자한다.
환경의 변화가 어떤 유전형의 적응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진화생물학의 기본적인 개념이다.
앞서 간간의 건강이나 질병과 관련해서 이러한 측면을 처음으로 지적한 사람 중에는 유전학자인 제임스 닐이 있다. 그가 한말중에 의미있는 말이 있는데 “한때 가지 있는 유전자 흑은 유전자의 조합이 었던 것도 환경 이 변 하면서 취약한 것으로 변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장신과 의사이자 다원 전기 작가인 존 볼비(Bowlby)는 ‘환경에 의한 진화적 적응(Environment of evolutionary adaptedness)”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줄여서 EEA라고도 한다. 자연 선택을 거쳐 우리의 진화적 조상들이 적응한 환경 이라는 의미다. 볼비 자신은 일차로 착근에 등장한 인류의 정신적인 형질에 관심을 보였다. 홍적세에 지구상에 비로소 등장한 호모속, 그리고 우리 종 호모사피엔스가 그들이었다. 우리들의 조상들은 홍적세를 지나오면서 진화한 고도의 인식력과 문화를 번성시킬 수 있었던 힘이 인간 종을 특징짓는 형질이 되었다.
우리 조상이 적응하며 살았던 단일한 환경이란 것은 없다. 인간 진화 역사 전 기간을 재우 다양한 환경에서 가까스로 생존하고 번식해 왔다. 환경은 늘 변화하기 마련이고 제한과 타협이 언제나 작동하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적응은 언제나 완벽한 것이 못 되었다.
EEA는 병도 없고 고난도 없는 에덴의 동산이 결코 아니었다. 진화사 전 기간에 걸쳐 우리 조상들 겪었던 모든 EEA는 인간이 진화시킨 모든 형질의 배경이 되었다.
과거 인간의 진화적 조상이 살아오면서 적응했던 환경과는 판이한 조건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대도시에서 문화적으로 다양하고 사회경제적으로 서로 연결된, 유전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 옛날과 다른 음식을 먹고 노출된 병원균과 독소도 달라졌다. 사냥하고 채집하던 우리 조상들의 육체적 활동 방식은 이제 거의 사라지고 없다. 더군다나 지리적인 차이, 그리고 그것이 규정한 문화적인 전통과 삶의 양식이 제 각각인 다양한 환경에서 여전히 인간은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환경에 길들여져 있다. 이미 적응된 환경은 이제 의미가 없다. 우리들은 스스로 자연환경의 변화에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멀리 떨어져 있고 어느 정도 극복하였다고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문화적 환경에서는 그 어느 시대보다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이 시대는 새로운 문화적 환경의 후진종족인 디지털원시인들이 존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