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세요. 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합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에는 우유, 달걀, 생선, 콩류, 시금치, 브로콜리 등이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운동은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운동은 뼈와 근육을 자라게 하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특히,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줄넘기, 농구, 배구, 수영, 태권도 등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성장호르몬은 주로 수면 중에 분비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 청소년은 하루 8~10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스트레스는 성장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에는 명상, 요가, 음악 감상, 산책 등이 있습니다.
자위행동과 담배와 술을 피하세요. 자위행동과 담배와 술은 성장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자위, 담배와 술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성장 검진을 받으세요. 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성장 검진을 받아 키성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위해서는 깊은 수면이 매우 중요합니다. 잠자리에 들어 잠들기가 힘든 경우는 이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자는 시간 외에 잠을 자지는 않았는지, 늦게 잠들어서 늦게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잠자리에 들어도 잠이 빨리 들지 못하는 주요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신경중에 교감신경이 흥분(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를 마시면 약간 두근거리고 붕 뜨는 느낌) 되어 나타나고 자기전에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항상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정확한 진찰을 통한 원인파악에 의한 본원의 맞춤형 [롱다리성장약-환 탕]을 개인적 특성에 따라 처방함으로서 개선될 수 있습니다.
2.수면시간은 충분 합니까?
예
아니오
-보통 성장기의 청소년의 하루 수면시간은 7.5~8시간을 자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자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잠들어있는 동안 우리 몸은 스스로 자신 몸을 정화시킵니다. 그래서 자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다음날 더욱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랍니다. 성장호르몬은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약 50%이상이 배출되며 새벽5시 이후는 거의 낮에 활동할 때와 비슷하게 분비됩니다. 그러므로 키를 잘 키우려거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침형인간이 성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저녁시간의 1시간은 그 효율에 있어 아침의 30분과 같습니다. 참고로 성공한 최고의 CEO들은 약 70%가 아침형인간이며 이들의 키는 평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롱다리전사의 춤]을 300개정도 추고 공부하고 아침을 먹으면 꿀맛이겠지요. 그리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약1시간전)에도 300개정도의 [롱다리전사의 춤]을 춰주면 성장판을 자극해주어 키 크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롱다리 전사의 춤]은 본 홈페이지에 그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3.숙면을 합니까?
예
아니오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이 가장 깊게 잠들어 있는 시간에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이 깊은 수면에 빠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머리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는 순간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상황입니다. 즉 나도 자고 내 몸도 자는 것이 깊은 수면입니다. 이럴 때 성장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됩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대부분이 수면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면 이 작은 시간의 수면동안 얼마나 깊은 수면즉 얼마나 질이 좋은 수면을 취하였는가가 문제 입니다. 그러나 비염이나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어 깊게 잠들지 못할 때 성장호르몬의 배출이 덜되어 우리 몸의 성장은 더뎌지게 됩니다. 그래서 깊게 잘 자는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맞춤형 성장약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천연약물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수면 중에 꿈을 많이 꿉니까?
아니오
예
-꿈을 꾼다는 것은 그만큼 깊게 자질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꿈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얕은 수면 중에 꾸게 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꿈꾸는 일이 적어집니다. 또한 수면 전에 즉 잠자리에 들기 전 3시간이내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자도 내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느라고 잠을 자지 못하여 깊은 수면에 빠져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문제 때문에 그러는 경우도 있고, 어떠한 병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그렇습니다. 꿈을 많이 꾸면서 자는 경우도 성장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밤 12시 이후에 늦게 잡니까?
아니오
예
-대체적으로 잠은 10시 이전에 들어야합니다. 하루 중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비교해 볼 때 밤10~2시 사이가 가장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인간은 수십 만년동안 해가지면 잠자리에 들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가져왔습니다. 이미 인간의 유전자에는 생체시계에 의하여 성장호르몬 분비의 시간이 입력되어 있는 것입니다. 12시 이후에 늦게 잘려면 키 크고자 하는 바람을 포기하십시오.
6.수면 중 소변 등 때문에 잠을 깹니까?
아니오
예
-이 질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변 등으로 잠을 자주 깰 때 깊게 잘 수 없고, 결국엔 원활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신장은 소변의 조절은 물론 키 성장과 관계가 깊은 뼈와 성장호르몬 등의 호르몬을 주관하고 있는 기능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신장의 기능이 약하면 소변을 자주보고 잘 참을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키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성장약은개인적인 증상과 상황에 따라 약물성분도 다르게 처방하여 맞춤형 성장약을 처방합니다.
7.자기 전에 무엇인가 먹습니까?
아니오
예
-잠자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은 그것을 소화하기 위해 머리는 잠자더라도 계속적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즉 잠은 자지만 그렇게 깊게 잠들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자기 전 음식물 섭취는 피해야 나도 자고 내 몸도 자게 되어 깊은 수면(non-rem)을 하게 되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키도 잘 크게 되고 피로물질이 깨끗이 해독되어 아침 기상 시에 몸이 가볍고 상쾌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 작으신 부모님들의 경우 특히나 자식의 키가 얼마나 클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자녀가 다른 아이에 비해 작을 경우 혹시 자신의 탓은 아닌가 하고 미안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미리 자녀의 키를 추정해볼 수는 없을까요? 자녀의 키를 간단히 예측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요?
네~ 아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인자인 부모의 키로 자녀의 예상키를 알아보는 방법
위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 남자: (엄마키+아빠키) +13cm ÷2 ±6.5
♣ 여자: (아빠키+엄마키) -13cm ÷2 ±6.5
예를 들어 아빠의 키가 171 엄마의 키가 158이라면
남아는 엄마와 아빠의 키를 더한 328에다 13을 더한 341를 둘로 나눈 값인 171 이며,
여아인 경우는 엄마와 아빠의 키를 더한 328에서 13을 뺀 315를 둘로 나눈 값인 158가 유전적인 인자에 의한 예상키가 됩니다.
그러나 키는 여기의 유전적인 인자로만 계산되는 키에 키성장에 변화를 줄수 있는 영양과 환경 운동등의 다른 요인이 결합되면 약 ±6.5의 변화가 나타나는데요.
만약 키성장에 더 없이 좋은 환경조건을 조성된다면 남자아이는 177.5 여자아이는 164.5가 되지만 키성장에 성조숙 등의 아주 나쁜 조건이 조성된다면 남자아이는 164.5 여자아이는 151.5가되는 것이죠.
그게10세에서 16세 사이의 아이들인데 아이들은 커가는 데 있어서 나름대로 흐름을 가지고 있어요.
자 0~2세는 이거는 우리가 인생에서 맞게 되는 제1급 성장기예요.
출생 후 만 2세까지 신장이 평균적으로2배 정도로 급성장시기입니다. 1차 급성장기라고도 하며 약 50cm 정도의 신장으로 태어난 아이가 거의 두배로 성장한답니다.
즉 이때는 수면시간이18시간 이상이며 완벽한 고영양의 엄마의 젖을 먹는 시기로 인스턴트 식품도 탄산음료도 먹지 않고 성장에완전한조건을 가지고 있는 시기인 거죠.
사람은 두 번의 급성장기를 갖게 되는데 이때가 제1급 성장기예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빨리 자라는데 얼마만큼을 자라냐면 엄마 뱃속에서 10달간 52cm를 키워가지고 이미 나왔죠.
그리고 1세가 될 때까지는 52cm부터 시작해서 1세가 될 때까지는 25cm를 더 더하게 되죠.
그리고 두 돌이 되게 되면은 여기다가 12.5cm를 더 자라게 돼요.
그래서 이 기간이 인생에서 가장 빠른 최고속의 스피드를 갖게 되는 기간들인데
이때는 이렇게 급성장을 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많이 많이 중간중간에 아프게 되죠.
그걸한의학적으론 변증 후라고 해요.
엄마들도 경험하시죠. 아프고 낫더니 컸어. 이 얘기들.
그리고 특히 돌 때 애가 꼭 아파.
그것들이 이런 급성장을 급하게 하게 되면서 확 크고 나면은 그거에 대한 후유증으로 좀 아프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가장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들이 이미 바닥이 나는 시기거든요.
근데 자식 키워가는 것을보통 농사로 비유하시죠.
저 집은 행색은 저래도 자식 농사하는 잘 지었어하시면서요. 농사라는 표현들로 쓰게 되죠.
그래서 저는 농사를 한번 빗대서 여기다 갖다 개념을 해봤을 때 0~2세는 못자리에서 새싹 키우기라고 생각해요.
새싹 키우기 그렇죠? 0~2세 같으면 우리가 70 평생을 생각했을 때 새싹을 키우는 단계가 맞죠.
그래서 새싹 키우기라고 생각하고요.
이때는 비닐하우스에 물은 적당히 대주고 온도 습도도 잘 맞추어주고 병해충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고 엄마가 아이를 품 안에서 좋은 젖을 주며 쓰다듬어주고 뽀뽀하고 울어도 웃어주고 예뻐하고웃어도 웃어주고 둘이서 코드가 넘 잘 맞는 시기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모두가 다 그러시겠지만 아이는 요람에서 효도할 것 다한다고 말씀하시던데 저도 아이를 키워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좀 더 커봐요 저도 컸다고 대들고 ….
3~10세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성장이 느린 때예요.
그니까 사춘기를 지나서는 이미 성장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사춘기 보통 한 18~20세까지를 얘기했어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성장이 더디게 되는 때인데
이때가 보통 남녀가 합쳐서 초반기 유치원 시기는 약 6cm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5cm 정도 싹을 크게 돼요.
만 2세 이후부터 사춘기 직전까지 매년 5-6cm 정도 완만하게 성장. 1 차완 만성 장기라고도 하며 만 2세 이후부터 약 9년 정도의 시기로 초반 기약 5년 정도는 6cm 정도 후반 기약 4년 정도는 약 5cm 정도 성장한다. 이때는 불량식품에 많이 노출되는 시기로 이 시기를 잘 보내면 2차 성장기의차성장기의 기간이길어지며 3차 성장기 즉 제2차 급성장기에 급성장을 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성장량보다 더 많은 키 성장을 이룬다. 키 성장의 중요한 시기로 이 기간이 길수록 즉 사춘기가 늦게 올수록 결과적으로 키를 많이 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춘기가 약 1년 정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늦게 온다면 일 년간의 2차 성장기가 늘어나기 때문에 결국 5cm 정도를 이익 보게 되는 것이다.
근데 이때 애들이 보면은 겪게 되는 변화가 굉장히 많죠.
일단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가야 되니까 사회적인 환경의 변화죠.
거기다가 우유와 이유식을 죽을 먹던 것이 밥으로 변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간식들을 먹게 되죠. 그러니까 식생활이 변하게 되죠.
그리고 또 몸 상태들이 많이 변해요.
애들이 머리가 길어지고 또 살들이 붙고 하면서 신체상태들이 변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들을 많이 겪게 되면서 애들이 많이 아프게 돼요.
그래서 보통 우리 애들이 안크는 원인들을 보통 갖게 되는 것이 보통 이때인데
이때에 만성증상들을 많이 가지게 돼요.
만성증상은 이따 뒤에 가서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지만 대표적인 거 감기가 자주 걸려요.
밥을 안 먹어요. 밤에 잠을 깊이 못 자요. 이런 얘기들이 전부다 만성증상이죠.
이때를 또 농사로 비유해보면 뭘까요?
자 비닐하우스라는 둥지에서 밖으로 나와 모내기를 하지요.
이때는 바람막이도 없이 비바람 다맛고 추위도 더위도 해충도 가뭄도 홍수도 그다음에 온갖 잡초의 변화가 한꺼번에 옵니다.
자 김메줘야되고 해충도 없애야죠.
3~10세는 해충과 김 메주는 시기 왜 김 메주냐면요. 김을 메줄려면 잡초를 뽑아야죠.
잡초와 해충이 라는 거는 이때에 생길 수 있는 만성증상들을 빼주고
그리고 농사짓는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해요.
흙을 골라준다라는 표현을 쓰거든요.
흙을 골라준다라는 것이 아이들의 신체환경을 바르게 조정해주고 이때에 얼른얼른 고쳐주고 하는
이런 단계로 해가지고 일단 김 메주 기라고 표현을 할 수가 있어요.
그 다음에 아이들이 넘어가는 게 10~16세 사춘기죠
사춘기라는 것은 아이가 성인이 되는 과도기죠
즉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입니다.
애벌레는 고추라는 든든한 바람막이 속에서 성충 즉 나비가 되는데
우리 아이들은 바람막이 하나 없이 어른이 되어요.
그러면 미물에 불과한 애벌레도 고추라는 바람막이가 있는데 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고추가 없을까요.
바로 우리 아이들의 고추를 대신하는 바람막이는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특히 엄마의 사랑입니다.
이때 아이들은 사춘기라는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겪는 가장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자신이 가장 편안하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하게 됩니다.
그게 누구일까요.(잠시 쉬었다가) 바로 여러분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함부로 대들고 힘들게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가장 편하고
내가 어떻게 해도 용서해주는 바람막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즉 사춘기 아이들의 사랑한다는 또 다른 표현인 것입니다.
자 어머님!!! 웃음을 잃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알았죠?
사춘기 시작 후 약 2년까지의 급성장기(사춘기 스퍼트기) 개인에 따라 최고 15-20cm까지 성장 일반적으로 사춘기가 끝나면 최종 성인 신장의 97% 이상 성장함 사춘기로 인한 2차 급성장기로여성의경우는 유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며 남성의 경우는 변성기와 음부에 솜털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신체에 이러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키가 갑작스레 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현저한 생리적육체적 변동에따라정서적또는심리적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 시기는 키 크는데 제일 중요한 시기로 생활습관(특히 수면상태)과 식사습관(키 크는 음식과 급성장에 따른 영양공급)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기는 약 2년 정도 유지되는데 이 시기를 잘 지내면 키 성장이 탄력을 받아 제2차완 만성 장기인 4차 성장기까지 키가 더 잘 자라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시기를 지내는 경우는 최종 성인 신장의 97%가 이미 자라게 된다.
자 이때가 아이들이 보통 두 번째로 맞게 되는 몸도 마음도 허물을 벗는 인생의 급성장기예요.
인간은 두 번의 급성장기 밖에는 없어요.
그 뒤부터는 성장이 정지하게 되는 상태가 되게 되는데 이때에는 이 6~7년간을 모두 다 7cm씩 크는 게 아니고
보통 2년 여자아이도 2년 남자아이도 2년 한 2년 정도에 걸쳐서 급성장을 하는데
남자애들은 보통 7~12cm
여자애들은 6.8~11cm를 크게 돼요.
근데 이때 아이들이 어떤 상황으로 변하게 되냐면요.
아주 급히 자라죠. 아주 급히 자라는데 누구나 다 커요. 이때 안크는 아이는 없어요.
근데 여기에서도 폭이 커지는 것이 0~13세까지가 기초작업이 잘된 아이라면
여기에서 커주는 cm가 12cm가 되는 거고
기초작업이 잘 안 된 아이 같으면은 최소 6~7cm밖에 못 크는데
제가 만나본 아이들 중에서는 ’ 저는 10~16세 시기에 급성장기도 없었어요’ 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때도 4cm 3cm밖에 안 자랐어요 ‘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런 애들은 정말 키가 단신이 되게 되는 거죠.
아! 이때는 멀까요?
농사짓기로 하면 10~16세 이때는 퇴비주기죠.
밑거름을 주어야 해요. 왜냐면 너무나 빨리 자라니까.
너무나 빨리 자라면 그 급성장 속도를 맞추려면 무언가의 플러스알파를 해주지 않으면은 성장이 최대한으로 늘어날 수 없다는 얘기거든요. 자 그랬을 때 이때는 목표가 있어요.
더욱더 늘씬하게 뼛속까지 튼튼하게 그렇게 자라야 하는 것이 얘네들의 목표예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사춘기 이후가 돼요.
사춘기 이후 하면 보통 17세 이후가 되는데
사춘기 이후 이때에도 크기는 크죠.
근데 이때는 1년에 1~3cm 이 폭이 다예요.
사춘기 2년 후로부터 4-5년까지의 완만 성장기 - 최종 성인 신장의 완성기 제2차완만 성장기로서 최종 성인 신장의 완성기로 성장판이 닫혀가는 시가로서 제3차 성장기인 사춘기로 인한 2차 급성장기를 잘 보낸 경우 성장력이 다소 유지되어 키 성장이 이루어지나 잘 못 보낸 경우 급속도로 키 성장이 둔화되는 시기이다.
이때는 농사짓기로 표현하자면 가지를 쳐주어야 돼요.
가지치기. 왜 가지치기냐면 우리가 나무를 한번 키워보면은 나무 둥지가 커지려면 중간에 가지를 자꾸자꾸 잘라줘야 되죠.
그래야만 이 둥지가 굵어지는 상황이 될 수가 있는데
지금 얘네들은 이미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기서 가지를 쳐주어야만이
그나마 척추로 커지는 것을 기대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가지처 주기를 해야 되는데 근데 정작 얘네들 너무 불쌍한 시기의 아이들이죠.
학업이 과다하기 시작을 하죠.
그리고 인제 운동이 부족해지고 비만이 여기서 생기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자세가 삐뚤어져요.
무거운 거 메고 다니고 하다 보면은 어깨가 올라가고 그래서 여기서는 인제는 여태껏 바랄 수 있는 최대한은 끝났고 잠재력만 기대하게 되는 이런 상황이 돼요.
현재 내 아이의 키 성장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신장의 치료기준과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판단하시기에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작다 느껴지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잘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장의 치료기준 첫 번째는 남들보다 작다고 생각되는 키 입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키가 평균치에 비해 3% 이하 일 경우를 작은 키라고 보는데요. 그 중에서도 하위 25% 이하 일 때는 경계 신장, 3% 이하 일 때는 저 신장이라고 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40명인 학급을 키가 작은 순으로 줄을 세웠을 때 1~10명까지는 경계신장이며 그 중에서도 1~2번 이내 일 때는 저 신장의 범주에 속한다는 뜻 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우리 아이가 경계 신장의 범위 안에 있다면 키 성장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두 번째로는 성장속도가 더디다는 것 입니다.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아이의 성장속도를 살펴보면 3살 이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1년에 5~6cm, 초등학교에 입학 후 사춘기를 맞이하기 전까지는 평균 4~5cm, 정도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성장이 4cm 이내라면 그때는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파악하신 후 그 요인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내 아이가 두 살 어린 연령의 아이보다 작을 때 입니다.
다시 말해 또래의 평균보다 10cm 이상 작을 때를 뜻하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경우는 동생보다 작은 형, 누나에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인데요. 이 나이 때 아이들은 남들보다 작은 키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정서적으로도 위축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 이로 인해 아이가 고민을 하는 중이라면 치료를 서두르시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로는 정상적이게 자라던 아이가 갑자기 성장이 느려졌을 때 입니다.
잘 자라던 키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성장이 느려진다는 것은갑작스러운 스트레스와 병적인 상태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요인을 빨리 찾아내어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2차 성장이 또래보다 빨리 온 상태입니다.
이것은 겉으로 보기에 키가 커 보여 이상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뼈 나이도 많은 상태가 된 것이기 때문에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장의 치료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다섯 가지 중 한 개라도 포함되는 것이 있다면 성장장애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 해두시고 원인을 체크해보는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과도하게 컴퓨터,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했다거나 운동부족, 바르지 못한 자세, 식습관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성장기란 건물로 비유하자면 골조를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장기에 따른 충분한 영양과 활동을 실행해주어야 하는데. 현대에는 스마트기기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인스턴트 음식이 구매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서 그런지 몸의 불균형이 생기기 쉬워졌는데요. 그렇기 때문인지 성장에 또한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 밖을 나가는 것이 어려워진 요즘, 또래를 자주 보지 못해 '내 아이는 잘 크고 있을 거야'라고 안심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아니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시겠나요? 그래서 오늘은 성장 치료의 기준과 치료의 적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장 장애는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저신장증은 성장하는 속도가 느린 것으로 발견과 대처가 늦을수록 키를 키우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유치원에 입학할 즈음(6~7세) 키 변화와 성장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최소 2년에 1회정도, 사춘기 시작부터는 매년 골연령(성장판 검사)을 확인할 것을 권장 드립니다.
현재 내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위 항목과 아이의 상태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위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골연령 검사(성장판 검사)를 받고, 적극적인 성장치료를 고려해 볼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또래보다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도 성조숙증의 우려가 있으므로 검사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1차 급성장기인 1세~2세 이후 성장 추이를 보면 사춘기(10세~16세)에 급성장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급성장 시기에 맞춰 적극적인 치료를 한다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키를 키울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평균적인 값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는 실제 나이보다는 뼈 나이(골연령)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만약 실제 나이는 12 세지만 뼈 나이는 9세라면 2차 성징이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쉽게 중학교 1학년 시절을 돌이켜 보면 어떤 친구는 제법 성인의 모습이 나타난 반면 어떤 친구는 아직도 아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를 보셨을 겁니다. 이런 경우가 골연령이 어린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특별한 질환 또는 성장 장애가 없다면 또래 친구들보다 훨씬 클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내 아이가 1년에 4cm 이하로 자라거나, 1~2살 어린아이와 비교해 키가 작거나 2차 성징이 또래보다 빨리 나타났다면, 적극적인 키 성장 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성장치료는 급성장기인 사춘기에 맞추어한다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키를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키가 작은 편이라면 미리 시작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 성장장애는 조기발견 치료가 중요하므로 초등학교 입학 후 매년 또는 최소 2년에 1회, 사춘기 시작부터는 매년 성장판과 키 변화를 체크해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늦게 발견할수록 아이는 그 기간만큼 못 크게 됩니다.
키는 노력한 만큼 더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아이가 또래보다 작은 것 같다면 언제든 노크하시길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김성훈 한의원의 성장치료 프로그램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흔히 아이의 키는 '유전'이라 어쩔 수 없다. '때 되면 알아서 다 큰다' 라는 생각으로 성장치료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키라는 것에 유전적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키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유전적인 키보다 더 클 수 있습니다.
키 성장에서 유전적인 요소는 23% 밖에 되지 않으며, 식생활, 수면 등의 생활환경이 70%를 차지합니다. 이는 노력으로 충분히 키를 더 키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본 원의 성장치료 목표는 키는 부모 키보다 7cm 더 크게, 바르고 건강하게 그리고 늘씬하게 최대한 성장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아이의 키 성장을 이끌어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성장 단계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의 성장은 총 4단계로 이루어지며, 각 성장단계별로 성장에 중요한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1차 성장기는 0세~2세(생후24개월)까지를 말하며, 1차 급성장기라고도 합니다. 가장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시기로 생후 0~12개월(첫 돌)까지 약 25cm, 13~24개월(두 돌)까지 약 17cm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출생 시 신장의 거의 2배에 가까운 성장을 하다 보니 변증후라는 성장통을 격게됩니다.
※ 변증후란
오장육부 즉, 내장기관을 성장시키는 것을 일컫는 말로, 아이들이 한 달에 한 번, 열을 내고 구토를 하고 설사를 하거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게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생 후 12개월이 지나면 부모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므로 이 시기에는 면역력 강화에 힘을 써야합니다.
이 시기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중요하며, 특히 영아기에는 비타민 D와 철분, 유아기에는 비타민 B, 철분, 유산균 및 아연 등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D군의 경우 추가로 영유아용 비타민제를 복용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머지 군들은 이유식 조리 시 영양성분등을 참고해서 만들고, 한의사 또는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차 성장기는 3~10세까지를 말하며, 1차 완만성장기라고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해마다 평균 5cm정도 성장하게 됩니다. '아직 어리니까 좀 작아도 때가 되면 크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게 되는 시기로 많은 분들이 이 시기를 무의미하게 흘려 보내 버립니다. 아이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체크 하시고 1년에 4cm 이하로 자란다면 적극적인 성장치료가 필요합니다.
유치원 및 학교생활 등의 새로운 환경에 의해 신체에 변화가 많아 병이 생기기 쉽고 성장이 둔화되고, 신체발달이 뇌 발달에 밀리는 시기입니다. 또 불량 식품 등의 섭취가 발생하는 시기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체질적으로 비·위장계 허약, 호흡기계 허약, 순환기 및 정신 신경계 허약, 간기능 대사 및 대사기계 허약, 비뇨 생식기 및 골격계 허약이 있는 아이의 경우 성장이 더딜 수 있기에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맞춤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3차 성장기는 11세~16세까지를 말하며, 2차 급성장기라고도 합니다. 이 시기는 누구나 성장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한번쯤 검진이 필요한 시기로, 잘 크고 있더라도 성조숙증에 대해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라면, 햄버거, 피자, 치킨, 탄산음료, 시중에 파는 과일주스 및 인스턴트 식품(햄 등)의 과다 섭취는 비만뿐만아니라 성조숙증을 야기시켜 키 성장을 방해하게 합니다.
또한, 급성장기이기에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만큼 음식의 섭취량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옛 어르신들게써에 '잘 먹어야 잘 큰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말 그대로 영양가가 높은 식품들을 잘 먹여 잘 크게 하는 것이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등 이것저것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찐 살은다 키로 간다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키는 위로 키우는 것이지 옆으로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4차 성장기는 16~20세까지를 말하며 2차 완만성장기라고도 합니다. 이 시기는 마지막 성장기로 향후 성장량을 정확히 계산하여 치료를 해야하는 시기로 성장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는 쓸모없는 가지를 쳐주고 단단하게 열매를 크게 해주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학업으로 인한 과로, 스트레스, 체력저하, 자세이상(체형불균형), 수면장애, 이성문제 등으로 인해 성장이 방해 받게 됩니다.
키는 노력으로 얼마든지 클 수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합니다.
겨울방학이 되면서 성장기에 있는 자녀의 키를 더욱 키우고자 여러 방면의 방법을 실천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평균 신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자녀들에게 큰 키를 물려주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같지만 평균보다, 혹은 기대보다 적은 키에 있다면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아이의 신장은 부모의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유전 요소만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닌데, 실제로 부모의 신장이 커도 저신장 자녀가 있을 수 있고, 반대로 부모의 키가 작아도 큰 신장의 자녀가 있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에서도 키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유전 이외에 자연환경이나 영양상태, 생활환경, 수면, 운동수준, 질병여부 등 여러 조건이 신장에 영향을 주는데다 부모가 얼마나 애정과 관심을 쏟는 지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도 키성장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키는 노력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유전적인 인자보다 더 많으므로 이런 후천적 요소의 관리가 일찍부터 시작되면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어 부모의 키가 작다고 미리 속상해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코이의 법칙’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비단잉어의 일종인 '코이'는 작은 어항에서 기르면 성장억제호르몬의 작용으로 5-8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서 기르면 성장촉진호르몬의 영향으로 15~25cm까지 자라고 자연상태에서는 최대 120cm까지도 성장한다. 어항에서 키우면 크기가 작지만 강물에서 자라면 대어가 되는 것을 두고 '코이의 법칙'이라고 한다. 그만큼 키에 있어서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이며 유전적인 요인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인데, 키 성장에서는 유전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유전 요소만으로 정해지는 않는다는 것 또한 사실이며 내외적 환경과 지속적으로 상호피드백을 한다. 즉 후성유전적 요소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성장클리닉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후성유전적 이론에 입각해 성장촉진호르몬의 환경조성으로 평균 7cm 이상 더 크게 하는 것에 있다.
보통 저신장의 원인으로는 성장호르몬에 대한 반응력 부족이나 수면부족, 영양부족, 어린 시절 음식을 가리는 습관, 사춘기의 조기 발현 등을 꼽는데, 그 중 성장호르몬 반응력 부족은 성장호르몬도 제대로 분비되거나 다른 요소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신장인 경우로써 이때 한방에서는 운동요법과 온열순환요법, 혈류이동요법, 한방생약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키성장에 있어서 유전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후천적인 노력과 관리로 키성장의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평소 생활 습관에 신경 쓰거나 성장클리닉을 이용하며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가 잘 안 크는 성장억제호르몬의 비극적인 상황에서 키를 쑥쑥 잘 크게 하는 성장촉진호르몬의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너무 늦지 않은 타이밍에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자녀의 키를 유심히 살펴보는 부모의 관심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