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리파이정5mg  ABILIFY TABS.[Aripipraz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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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4 원/1정(2002.08.01)(최신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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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성상 청색의 장방형 정제(각인 A-00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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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단위 30,100T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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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분코드 451503A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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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 약효분류 항정신병약물, Major 트란퀼라이저 (Antipsychotics)
ATC 코드 Other antipsychotics / N05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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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코드 층별조회 [N] [N05] [N05A] [N05AX]
관련약물 [조회]
복지부분류코드 117 (정신신경용제 )
식약청 품목기준코드 200202888
허가사항 원문조회 [조회]
허가사항 원문다운로드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주의]
약리작용 [조회]
효능효과 1. 정신분열병
2.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및 혼재 삽화의 치료
(function(){var terms=[];var urls={"고혈압":"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1_01.jsp","당뇨":"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2_01.jsp","고지혈증":"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3_01.jsp","소화성궤양":"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4_01.jsp","역류성식도질환":"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5_01.jsp","역류성식도염":"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5_01.jsp","과민성대장증후군":"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6_01.jsp","설사":"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7_01.jsp","변비":"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2_01.jsp","천식":"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10_01.jsp","관절염":"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11_01.jsp","우울증":"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12_01.jsp","통풍":"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13_01.jsp","폐결핵":"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9_01.jsp"};function createLinks(container){for(var i=0;i
효능별 상병 [조회]
용법용량

* 절대 임의복용하지 마시고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처방약어]


1. 상용량
정신분열병 : 권장 초기 용량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10 mg 또는 15 mg 입니다.
양극성 장애 : 초기 용량은 1일 1회 30 mg입니다.
아빌리파이는 정신분열병의 치료시, 1일 10-30 mg의 용량범위에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투여량은 항정상태에 도달하는 데에 필요한 2주가 되기 전에 증가시켜서는 안됩니다. 양극성 장애의 치료시, 1일 15mg 초과 용량에서 85%의 환자가 유지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1일 30 mg의 용량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2. 유지요법
아빌리파이의 투약기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증상이 안정화된 이후, 정신분열병 환자에게는 26주간, 양극성 장애 환자에게는 최대 23개월간 투여하여 이러한 유지요법의 유효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유지요법의 필요성을 결정하기 위해 환자는 간헐적으로 재평가되어야 합니다.

3. 다른 항정신병약제에서 변경
기존의 항정신병약제로부터 아빌리파이로 전환하는 경우 기존제제의 용량을 서서히 줄이면서 아빌리파이의 투여를 시작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대부분 항정신병약의 중복 투여기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4. CYP3A4억제제, CYP2D6억제제, CYP3A4유도제와의 병용시
아빌리파이와 CYP3A4억제제(케토코나졸), CYP2D6억제제(퀴니딘,플루옥세틴,파록세틴)과의 병용투여시 아빌리파이의 용량을 반으로 감소시켜야 합니다. 이들의 병용투여가끝나면 아빌리파이의 용량을 원래 용량대로 증가시켜야 합니다. 아빌리파이와 CYP3A4유도제(카바마제핀)의 병용투여시 아빌리파이의 용량은 두배(20 또는 30 mg)가 되어야 합니다. 카바마제핀의 병용투여가 끝나면 아빌리파이의 용량은 다시 감소시켜야 합니다.
[경고사항]
(1) 자살성향 및 항우울제
주요우울증이나기타 정신과적 질환을 앓는 소아, 청소년 및 젊은 성인에 대한 단기간 연구에서, 항우울제가 위약에 비해 자살 생각과 행동(자살 성향)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소아, 청소년 또는 젊은 성인에게 이 약이나 다른 항우울제 투여를 고려중인 의사는 임상적인 필요성이 위험성보다 높은지항상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간의연구에서 24세를 초과한 성인에서는 위약과 비교 시, 항우울제가자살 성향의 위험도를 증가시키지 않았고, 65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위약에 비해 항우울제에서 이러한 위험이감소하였습니다. 우울증 및 기타 정신과적 질환 자체가 자살 위험 증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항우울제로 치료를 시작한 모든 연령의 환자는 적절히 모니터링 되어야 하며 질환의 악화, 자살 성향 또는 다른 비정상적인 행동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합니다. 환자의 가족이나 보호자 또한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의사와 연락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이 약은 우울증에 대해 소아에서의 사용은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상당기간동안 항우울제가 치료 초기에, 특정환자에게 자살성향의 발생이나 우울증의 악화에 기여할 소지가 있다는염려가 있었습니다. 즉, 주요우울증 및 기타의 정신 질환을가진 소아, 청소년 및 젊은 성인(18~24세)에 대한 항우울제의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항우울제(SSRI 및 기타)가위약에 비해 자살 충동과 행동(자살 성향)의 위험도를 증가시킴이나타났습니다.
특히치료 초기 수개월 간 또는 용량 증감 시, 항우울제를 복용 중인 환자들의 임상적인 악화, 자살성향 및 비정상적인 행동의 변화 여부를 적절하게 모니터링하고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주요우울장애뿐 아니라 정신질환 및 비정신질환성 적응증으로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성인과 소아 환자에게, 근심, 동요, 공황발작, 불면, 과민성, 적개심, 공격성, 충동, 정좌불능(정신운동성안절부절(증)), 경조증 및 조증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러한증상들의 발생과, 우울의 악화 및 자살 충동과의 연관성은 확립되지 않았지만, 자살성향 발생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우울증의지속적인 악화, 갑작스러운 자살성향 또는 우울증 악화나 자살성향의 전조가 될만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이러한 증상들이 심각하고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현재 증상과 다른 것일 경우에는 특히 약물 중단의 가능성을 포함한약물치료의 변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항우울제를복용하는(주요우울장애, 정신질환 혹은 비정신질환)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들은, 초조,흥분, 행동의 이상 변화, 상기 증상 및 자살성향에대하여, 면밀히 관찰하고, 발견 즉시 의료인에게 보고해야만합니다. 가족과 보호자는 매일 이같은 관찰을 해야 하고, 과량투여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이 약은 최소량부터 처방되어져야 합니다.
 
양극성장애환자의 선별 : 주요우울장애삽화는 양극성장애의 초기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제된 시험을 통해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양극성장애의 소지가 있는환자에게 위 증상을 치료하기 위하여 항우울제를 투여하였을 때, 양극성장애의 혼재성 삽화나 조증증상이촉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전환(conversion)과연관되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우울증상을보이는 환자들에게 항우울제 투여할 때, 이들이 양극성장애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지 여부를 판단하기위한 적절한 선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선별과정에는, 자살, 양극성장애, 우울증에 대한 가족력이 포함된 정신질환력의 검토가 포함됩니다. 이 약은 소아 우울장애환자 치료를 위한 사용에는 승인받지 않았습니다.
 
(2) 신경이완 악성 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이약을 포함한 항정신병약의 투여와 관련하여 신경이완 악성 증후군(NMS)이라는 치명적일 수 있는 증상군이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약 치료 시 소수의 NMS가 전세계에걸친 시판 전 임상에서 발생했습니다. NMS 의 임상증상은 고초열(hyperpyrexia),근강직(muscle rigidity), 정신 상태 변화 및 자율신경 불안정의 증거(불규칙한 맥박 또는 혈압, 빈맥, 발한및 심부정맥)입니다. 추가로 creatine phosphokinase 상승, 미오글로빈뇨(횡문근 융해) 및 급성 신부전 등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증후군이 있는 환자에 대한 진단평가는 복잡합니다. 진단을 내리는데 있어서 중대한 의학적 질병(예, 폐렴, 전신감염 등)과 치료하지 않았거나 부적절히 치료한 추체외로 징후 및 증상(EPS)이모두 포함된 임상적 증상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별진단시 고려할 다른 중요한 사항에는중추 항콜린 독성, 열사병, 약물열 및 원발 중추신경계 병리가있습니다.
NMS 발생시에는
1) 항정신병약과 치료에 필수적이지 않은 다른 약물의 투여를 즉각적으로 중지하고,
2) 강도 높은 대증치료 및 의학적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3) 병발한 중대한 의학적 문제 중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치료를 실시해야 합니다. 병발증이없는 NMS에 대한 약물요법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만일환자가 NMS에서 회복된 후 항정신병약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 약물치료의재시도는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합니다. NMS의 재발이 보고된 바 있으므로 환자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여야 합니다.
 
(3) 지연성 운동이상증(Tardive Dyskinesia)
항정신병약으로치료받는 환자에서 잠재적으로 비가역적, 비자발적인, 이상운동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은 고령자, 특히여성 고령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어떠한 환자에서 이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이환율에의존하여 항정신병약 투여 초기에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연성 운동이상증을 유발할 가능성에 있어서항정신병약 제품 간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지연성운동이상증이 발생할 위험 및 비가역적이 될 가능성은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및 해당환자에 투여한 항정신병약의 총 누적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된다고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빈도는 더 낮지만, 낮은 용량에서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을 투여 후에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항정신병약의투여를 중지하면 증후군은 일부 또는 전부 완화될 수도 있지만 지연성 운동이상증 환자에 대한 치료법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항정신병치료 자체가 증후군의 증상 및 징후를 억제(또는 부분억제)할 수도 있으므로 이로 인해 근원적인 진행을 감춰버릴 수도 있습니다. 증상억제가 증후군의 장기 진행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사실을 고려할 때, 이 약은 지연성 운동이상증 발생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처방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항정신병 치료는 (1) 항정신병 약제에 반응 한다고알려져 있고 (2) 만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 중, 잠재적유해성이 더 적은 동등한 효과의 대체약물이 없거나 부적절한 환자에 대해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장기투여가필요한 환자에서는, 만족할만한 임상반응을 가져올 수 있는 최저용량과 최단투여기간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투여해야 할 지에 대한 필요성을 주기적으로 재평가해야 합니다.
이약 투여 환자에서 지연성 운동이상증의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나면, 약물 투여 중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환자에서는 이러한 증후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약투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4) 치매성 노인 정신질환 환자에서의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계 사고
사망률 증가
비정형정신병치료제를 복용하는 치매성 노인 정신질환 환자의 사망 위험성은 위약과 비교 시 증가하였습니다.
이런환자를 대상으로 17건의 위약대조 임상시험(평균 시험 기간 : 10주)을 행한 결과, 약물군의사망 위험성이 위약군의 1.6배 에서 1.7배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인 10주간의 대조시험 과정에서 위약군의 사망률이 2.6%인데 반해, 약물군의 사망률은 4.5%로 나타났습니다. 사인은 다양하였지만, 사실상 대부분은 순환기계(예 : 심부전, 급사) 혹은 감염(예 : 폐렴)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이약은 치매성 정신질환 환자의 치료에 승인받지 않았습니다.  외국에서의 관찰조사에서 정형 항정신병약도 비정형 항정신병약과 마찬가지로사망률 상승에 관여한다는 보고가 있다.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계 이상반응
두건의 변동 용량 연구와 한 건의 고정 용량 위약대조 임상 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한 환자(평균연령 : 84세, 범위 : 78~88세)에서 사망례를 포함한 뇌혈관계 이상반응(예 : 뇌졸중, 일과성허혈발작)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고정용량 연구에서,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뇌혈관계 이상반응과 용량 반응 관계가 있었습니다. 이 약은 치매성 정신질환의 치료에 대해 승인받지 않았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정신질환을 가진 노인환자에서의 안전성
알츠하이머병과관련된 정신질환을 겪는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위약대조 10주간의아리피프라졸 임상시험 3건에서(n=938, 평균연령 : 82.4 세, 연령대 : 56~95), 위약 군에 비해 아리피프라졸 군에서의 발생률이 2배 이상이고, 그 발생률이 3% 이상인, 투여후 발생한 이상반응은, 기면(lethargy)(위약 2%, 아리피프라졸 5%), 졸음(somnolence)(진정포함)(위약 3%, 아리피프라졸 8%), 실금(주로 뇨실금)(위약 1%, 아리피프라졸5%), 과도한 침분비(위약 0%, 아리피프라졸 4%), 어지러움(lightheadedness)(위약1%, 아리피프라졸 4%)이 있었습니다.
치매를동반한 정신질환 환자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러한 환자에게 이약이 처방될 경우에는, 특별히 우발적인 상해나 흡인으로 이어지기 쉬운 연하곤란 및 과도한 졸음에 주의를기울여야 합니다.
 
(5) 고혈당증 및 당뇨
비정형항정신병약을 투여한 환자에 대하여 케톤산증이나 고삼투압 혼수 또는 사망이 연관된 고혈당증이 몇 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게서는 고혈당증에 대한 보고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약 투여 환자의 수가 적었지만 단지 이렇게 보다 제한적인 사용 경험으로 인해 보고된 수가 적은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비정형 항정신병약의 사용과 혈당 이상 간의 관계는, 정신분열병 환자에서당뇨병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과 일반인에게서 당뇨병 발병이 증가할 가능성으로 인해 평가가 어렵습니다.
비정형항정신병약의 사용과 고혈당 관련 이상 반응과의 상관관계는 완전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이 약이 포함되지 않은 역학연구에서, 이 연구에 포함된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투여한 환자에게 투여 이후발생한 고혈당 관련 이상반응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이연구들의 시행 당시 이 약이 발매되지 않았으므로, 이 약이 이런 위험도 증가와 관련이 있는지는 알 수없습니다. 비정형 항정신병약 투여 환자에 대해 고혈당 관련 이상반응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당뇨병환자는비정형 항정신병약을 복용할 때 혈당 조절이 악화되지 않는지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당뇨 위험요인을지닌 환자(예 비만, 당뇨병의 가족력)가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는 초반과 투여 후 정기적으로 공복 시 혈당 측정을 실시해야 합니다.
비정형항정신병약을 투여할 경우, 다음증, 다뇨증, 다식증, 쇠약과 같은 고혈당 징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비정형 항정신병약 투여를 시작한 당뇨병 확진을 받았거나 당뇨병 위험소인을 가진 환자는 혈당조절이 악화되는지를정기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비정형 항정신병약으로 치료 도중 고혈당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공복 시 혈당측정을 실시해야 합니다. 몇몇의 경우, 고혈당증은 비정형항정신병약을 중단하고 사라졌으나 몇 명의 환자는 원인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중단한 이후에도 항당뇨병 치료를 계속해야 했습니다.
 


[임부투여]
임부 복약지도
Pregnancy Category C
동물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은 랫트와 토끼에서 최기형성의 가능성을 포함하는 발생학적 독성이 증명되었습니다.
임신상태의랫트에 3, 10, 30 mg/kg[mg/m2 기준으로 사람 최대권장량(MRHD : maximum recommended human dose)의 1,3, 10배 용량] 의 아리피프라졸을 기관형성기에 경구투여 하였습니다. 30mg/kg/day에서 임신기간이 약간 연장되었습니다. 태자체중감소(30mg/kg/day), 고환정류(30mg/kg/day), 골격의골화지연(10, 30mg/kg/day)으로 볼 때, 태자의발육이 조금 둔화되었습니다. 배-태자 생존률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출생자의 체중이 감소(10, 30mg/kg/day)되고, 30mg/kg/day투여에서 간횡경막 결절과 횡경막 탈장 등의 빈도가 증가하였습니다(다른 용량에서는 이 시험을 하지 않았습니다). 30mg/kg/day에서는태자에서도 횡경막 탈장이 조금 나타났습니다. 임신 후반기에도 10 및 30mg/kg/day에서 vaginal opening이 지연되었고, 생식능력의 손상(수태능, 황체, 착상수, 태자생존율 감소, 착상후 손실의 증가 등 암컷자손에까지 미칠 수 있는 영향)이30mg/kg/day에서 보여집니다. 다른 모체독성이30mg/kg/day에서 관찰되기도 하지만 이러한 발생상의 영향이 모체독성의 부작용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토끼에서 10, 30 및 100 mg/kg/day(AUC 기준으로 MRHD의 2, 3 및 11배, mg/m2 기준으로 6, 19, 65배 용량)으로 기관형성기에 경구투여 하였습니다. 100 mg/kg/day 투여대상에서 모체의 사료섭취량이 감소하고, 유산률이 증가하였습니다. 태자사망률 증가(100 mg/kg/day), 태자 체중 감소(30,100 mg/kg/day)와 비정상적인 골격근(흉골,늑골의 접합, 30, 100mg/kg/day), 약간의 골격근변종(100mg/kg/day)이 있었습니다.
3, 10, 30mg/kg/day(mg/m2 기준으로 MRHD의 1, 3, 10배 용량)의 아리피프라졸을 분만 전후(임신 전 17일부터 분만 후 21일까지) 랫트에 경구투여 했을 때 30mg/kg/day에서경미한 모체독성과 임신기간의 연장이 관찰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산의 증가, 태자 체중감소(성체가 될 때까지 지속)와 생존률 감소 등이 나타났습니다.
임신한여성(human)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은 없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이임신한 여성에 투여시 태아에 해를 유발하는지 또는 생식능력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임신중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태아에 대한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분만에 미치는 영향 >
아리피프라졸이사람에서 분만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수유부투여]
수유부 복약지도
아리피프라졸은랫트에서 수유 중에 유즙으로 분비되었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이나 그 대사물이 사람의 유즙에 분비되는지는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을 복용하는 여성은 수유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아/고령자투여]
어린이 복약지도어르신 복약지도
어린이 복약지도어르신 복약지도
<소아>
소아환자의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령자/노약자>
단회투여 약물동태 시험(아리피프라졸 15mg 단회투여)에서, 고령 피험자(65세이상)의 아리피프라졸의 청소율은 젊은 성인 피험자(18-64세)에 비해 20% 낮았습니다. 그러나정신 분열증 환자에 있어서 집단 약동학(Population PK) 약물동태 분석 결과, 나이에 의한 영향은 없었습니다. 또한 고령 환자에 아리피프라졸 반복투여후의 약물동태는 젊은 건강한 피험자에서 나타난 것과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 고령자에 대한 용량 조절은권장되지 않습니다.
임상시험에서아리피프라졸을 투여한 12,925명의 환자 중, 1,061명(8%)이 65세 이상이었고 799명(6%)이 75세 이상이었습니다.799명의 환자 대부분(97%)이 알츠하이머 형태의 치매로 진단되었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의정신분열병이나 양극성 장애 또는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는 젊은 피험자에 비해 65세이상의 고령자가 다르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피험자는 아니었습니다.
알츠하이머를동반한 정신병을 지닌 고령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 내성 정도가 젊은 환자들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이들 환자와 젊은 환자간에 전반적인 안전성상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의사가이러한 환자들에게 이 약을 처방하고자 한다면 주의가 요구됩니다.
 


[과량투여시조치]
(1) 사람에서의 경험
의도되거나의도되지 않은 아리피프라졸의 과량투여는, 전세계적에서 총 76건이보고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리피프라졸 단독 혹은 병용 투여시의 과량투여를 포함한 것입니다. 사망은 보고된 바 없었고, 결과가 보고된 44건 중, 33건은 후유증 없이 회복되었으며, 한 건은 회복되었지만, 후유증(산동및 이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최고량 복용했던 례로, 아리피프라졸을 약 1,080mg까지(최대 권장용량의 36배)가있었고, 환자는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76건의 과량복용중, 소아(12세 이하)에대한 것은 10건이 있었으며, 최대 195mg까지 복용한 사례가 있었고, 사망은 없었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을 단독 혹은 병용으로 과량복용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은,구토, 졸음, 진전 이었습니다. 1명 이상의 환자에서 나타난 임상적으로 중요한 징후나 증상은 산증, 공격성, aspirate aminotransferase 상승, 심방세동, 서동, 혼수, 착린상태, 경력, 혈중 creatinephosphokinase 증가, 의식 저하, 고혈압, 저칼륨증, 저혈압, 기면, 의식소실, QRS complex 증가, QT 연장, 흡인성 폐렴, 호흡정지, 간질지속상태, 빈맥이 있었습니다.
 
(2) 과량 투여에 대한 처치
아리피프라졸과량 투여의 치료에 대한 정보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과량 투여시는 심전도 측정을 하고, QTc 간격의 지연이 있다면 심장에 대한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다른경우에 과량 복용에 대한 처치는 기도를 적절히 확보하고, 산소공급 및 환기와 대증요법 등 보조치료에집중해야 합니다. 환자가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의학적으로 면밀히 감독하고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활성탄 : 이 약을 과량투여시 조기에 활성탄을 투여하는 것이 아리피프라졸의 흡수를 부분적으로 막는 유용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아리피프라졸 15 mg을 1회 경구투여 1시간 후, 50g의활성탄 투여로 아리피프라졸의 평균 AUC와 Cmax 가 50%까지 감소했습니다.
혈액투석 : 이 약의 과량투여시 혈액투석의 효과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아리피프라졸의혈장 단백 결합율이 높으므로 혈액투석을 하는 것은 과량 복용에 대한 처치에 유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복약유의사항]
다음의사항은 이 약을 투여할 환자와 상의되어야 합니다.
(1) 인식력과 운동수행 장애
다른항정신병 약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은 판단착오, 생각 또는운동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약 치료가 이들 환자에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확신이 들 때까지 환자들에게 자동차를포함한 위험한 기계를 조작하는 것에 대해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2) 임신
환자가이 약 투여 중 임신 했거나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 의사에게 이를 알리도록 조언합니다.
(3) 수유
이약을 복용하는 중에는 수유를 하지 않도록 조언합니다.
(4) 병용 약물
상호작용의가능성이 있으므로, 환자가 처방약 또는 일반약을 복용중이거나 복용계획이라면 의사에게 이를 알리도록 조언합니다.
(5) 알코올
이약 복용 중에는 알코올을 금하도록 조언합니다.
(6) 열에 노출 및 탈수
의사는환자에게 과열 및 탈수를 막는 적절한 방법에 대해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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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지수 계산] [Body Surface Area 계산] [Cockcroft-Gault GFR 계산] [MDRD GFR 계산]
[용법용량 빠른조회] [피해야 할 음식] [복용을 잊은 경우 대처법]
[약이란 무엇인가요?] [일반적 주의사항] [약과 음식의 궁합]
금기 이약은 이 약물에 과민증이 있다고 알려진 환자에는 금기입니다. 반응은 소양증 및 두드러기로부터 과민반응까지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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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1) 기립성 저혈압
이약은 alpha1-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작용에 의해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인에 대한 경구용 아빌리파이의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n=1,894)에서, 기립성 저혈압과 관련된 부작용은(아리피프라졸군 발생률, 위약군 발생률) 기립성 저혈압(1.2%, 0.3%), 체위성 현기증(0.6%, 0.4%), 실신(0.6%, 0.5%)이었습니다. 10세에서 17세 연령범위의 소아에서는(n=399), 기립성저혈압(1.0%, 0%), 체위성 현기증(0.5%, 0%), 실신(0.3%, 0%)이 있었습니다.
이약 투여시, 유의한 기립성 혈압변화(누운 자세와 선 자세를비교하였을 때 심박수가 25 이상 증가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이상감소한 경우로 정의) 의 발생률은(아리피프라졸 발생률, 위약 발생률) 이 약을 경구 복용하는 성인 환자에서 5%와 3%, 10~17세의소아환자에서 0%와 0.5%로, 위약과 비교 시 의미 있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약은 알려진 심혈관계 질환(심근 경색 또는 허혈성 심질환 기왕력, 심부전이나심전도 이상), 뇌혈관 질환 또는 저혈압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탈수, 순환혈액양 감소 및 고혈압 약제 복용)의 환자에서는 주의 깊게 사용해야합니다.
 
(2) 발작
단기간의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복용한 성인 환자의 0.2%(3/1,894), 소아(10~17세) 환자의 0.3%(1/399)에서 발작/경련이 발생했습니다. 다른 항정신병 약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은 발작의 기왕력이 있거나발작 역치를 낮추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상태의 환자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 발작역치를 낮추는 상태는 65세 이상 고령자군에서 더 많을 수 있습니다.
 
(3) 인식력과 운동수행력의 약화 가능성
기타의항정신병 약물과 마찬가지로, 이 약은 판단, 사고 또는 운동능력을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졸림(진정 포함)은 성인에서(n=1,894)아리피프라졸 11%, 위약 7%로 나타났고, 10-17세의 소아 환자에서 아리피프라졸 21%, 위약 5%로 나타났습니다. 단기 위약대조 시험에서, 졸림으로 인해 투약을 중단한 환자는 성인에서 0.2%(4/1,894) 발생하였고, 소아(10-17세)에서 1%(4/399)발생 하였습니다. 위약군에 비해 졸림의 발생률이 상대적으로작게 증가했으나, 이 약 치료가 환자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음이 확실해질 때까지 환자들에게자동차를 포함한 위험한 기계 조작은 주의시켜야 합니다.
 
(4) 체온 조절
항정신병약제에 의해 심부 체온을 감소시키는 신체능력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 과도한 열에 노출, 항콜린 작용이 있는 병용약제 복용 또는 탈수되기쉬운 환자 등, 심부체온이 증가할 수 있는 상태의 환자에 대해 이 약을 처방할 때는 적절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5) 연하곤란
이약을 포함한 항정신병 약제 사용과 식도의 운동장애 및 흡인은 관련되어 있습니다. 흡인성 폐렴은 고령자, 특히 진행성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고, 사망에 이르는원인이 됩니다. 이 약과 다른 항정신병 약물은 흡인성 폐렴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주의 깊게 사용해야합니다.
 
(6) 자살
정신질환과양극성장애 및 주요우울장애는 자살 기도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으므로 고위험 환자에 대해 약물 치료시 철저히 감독하여야 합니다. 이 약 처방은 적절한 환자 관리에 필요한 최소량으로 하여 과량투여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이 약의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6주간의 위약대조 부가요법 임상시험 2건에서, 자살생각 또는 시도한 사례는 아리피프라졸군에서 0%(0/371), 위약군에서 0.5%(2/366)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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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보충정보
ARIPIPRAZOLE의 부작용 보충정보
Aripiprazole
부작용 성인을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가장 흔하게(10% 이상) 나타난 이상반응은 구역, 구토, 변비, 두통, 어지러움, 정좌불능, 불안, 불면, 안절부절(증)이었습니다.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중, 가장 흔하게(10% 이상) 나타난 이상반응은 추체외로증후군, 두통,  구역이었습니다. 정신분열병, 양극성 장애, 주요우울장애 및 알츠하이머 형태의 치매에 대한 반복투여시험에 참여한12,9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의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이들 환자에서 본제에 노출된기간은 약 7,482 patient-years이었습니다. 총 3,338명의 환자가 180일 이상,이 중 1,898명은 1년 이상 이 약을 복용했습니다.
소아(10-17세) 환자 514명을대상으로 한 정신분열병, 양극성장애 조증에 대한 반복투여 시험에서, 환자가본제에 노출된 기간은 약 205 patient-years이었고,180일 이상 아리피프라졸을 복용한 환자는 총 278명이었습니다.
이약 투여 조건과 기간은(각 분류간 겹침) 이중 맹검, 대조 임상 및 비대조 공개 임상,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 대상, 고정용량 및 용량조절 임상, 단기간 및 장기간 임상시험이었습니다.
약물투여 중 발생한 이상반응은 신체검사, 활력징후, 체중, 실험실 분석 및 ECG의 결과 뿐 아니라 자발적으로 보고된 이상반응을수집하여 얻었습니다. 이상반응은 임상시험담당의사가 자신이 선택한 용어를 사용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의 표에서는 이상반응을 경험한 환자의 비율을 의미 있게 추정하기 위해,MedDRA 사전 용어를 사용하여 보고된 이상반응을 더 소수의 표준화된 이상반응 분류로 분류하였습니다.
표시된이상반응의 발생빈도는 투여 후 발생한(treatment-emergent), 해당분류의 이상반응을 1번 이상 경험한 환자의 비율에 해당합니다. 투여 이전 평가한 후, 치료기간 동안 처음으로 발생했거나 악화된 반응을 투여 이후 발생한(treatment-emergent)이상반응으로 간주했습니다. 시험자에 의해 인과관계 평가가 수행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즉, 정해진 기준에 해당되는 모든 이상반응 들이 시험자의 인과관계평가 여부에 관계없이 포함되었습니다.
 
본기재란은 전반적인 이상반응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술된 이상반응들은 종합적으로 분석된 이상반응정보에 따라, 이 약과의 합리적인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사료되는 것들입니다. 개별 사례에 대한 이 약과의 인과적 상관성은 확립될 수 없습니다.
처방의는실제 의료환경에서는 임상시험에서와 환자의 특성 및 다른 요인들이 서로 다르므로 표에 나타나 있는 수치로 실제 의료환경에서의 부작용 발생률을 예측할수 없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여기 인용된 빈도를다른 치료, 용도, 시험자가 포함된 다른 임상시험에서 얻은수치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언급된 수치는 처방의들에게 시험된 집단에서 이상반응 발생에 대한약물 및 비약물 요인의 상대적 기여도를 예측하는데 어느 정도 근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1)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반응
1) 성인 정신분열병 환자
다음의소견은 아리피프라졸을 1일 2~30mg의 용량범위에서 투여한 5건의 위약대조 임상시험(4건의 4주 및 1건의 6주 임상시험)을 종합하여 근거로 한 것입니다.
 
투약중지를 일으킨 이상반응
전체적으로, 아리피프라졸 투여군(7%)과 위약 투여군(9%)의 환자들 간에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지한 빈도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투약중지로 이어진 이상반응의 종류는 두 시험군 간에 유사했습니다. 정신분열병환자에서 5% 이상이고, 위약군보다 두배 이상 발생한 유일한이상반응은 정좌불능이었습니다(아리피프라졸 8%, 위약 4%).
 
2) 성인 양극성 조증 환자
다음의소견은 아리피프라졸을 1일 15 또는 30mg 용량으로 투여하여 3주간의 위약대조 양극성 장애 임상시험을근거로 한 것입니다.
 
투약중지를 일으킨 이상반응
전체적으로, 양극성 조증 환자에서 아리피프라졸 투여군(11%)과 위약 투여군(9%)의 환자들 간에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지한 빈도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투약중지로 이어진 이상반응의 종류는 두 시험군 간에 유사했습니다.
 
흔하게발생한 이상반응
표 1은 양극성 장애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아리피프라졸을 투여시 5% 이상, 위약군보다 아리피프라졸군에서 2배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을 나타내었습니다.
 
표 1. 양극성 조증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흔하게 발생한 이상반응
이상반응을 보고한 환자의 백분율
이상반응
아리피프라졸
(N=597)
위약
(N=436)
변비
13
6
정좌불능
15
3
진정
8
3
진전
7
3
안절부절(증)
6
3
추체외로장애
5
2
 
3) 성인에서 덜 흔하게 발생한 이상반응
표 2는 단기 치료기간(정신분열병 6주까지, 양극성장애 3주까지)동안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모아 반올림하여 나타내었습니다. 여기에는1일 2mg 이상의 아리피프라졸을 투여한 환자들의 2% 이상에서발생한 이상반응과 위약투여환자에 비해 아리피프라졸의 투여환자에서 더 많이 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나타내었습니다.
 
표 2. 단기간 위약대조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반응
이상반응을 보고한 환자의 백분율a
기관계 - 이상반응
아리피프라졸
(N = 1,523)
위약
(N = 849)

시력불선명
3
1
위장관계
구역
16
12
구토
12
6
변비
11
7
소화불량
10
8
구갈
5
4
복부불쾌감
3
2
위장불쾌감
3
2
침과다분비
2
1
전신
피로
6
5
통증
3
2
말초부종
2
1
근골격계
관절통
5
4
상하지통증
4
2
신경계
두통
30
25
어지러움
11
8
정좌불능
10
4
진정
7
4
추체외로 증후군
6
4
진전
5
3
정신계
불안
20
17
불면
19
14
안절부절(증)
5
3
흉부호흡기계
인후통
4
3
기침
3
2
비충혈
3
2
순환기계b
고혈압
2
1
a 아리피프라졸 투여 환자의 2%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단, 위약과 동등하게 또는 덜 발생한 다음의 이상반응은 제외)
b 혈압 증가 포함
 
투여군의소그룹별 평가에서 나이, 성별, 인종과 관련하여 이상반응의발생률이 다르다는 명확한 증거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4) 소아 정신분열병 환자(13~17세)
다음의소견은 소아 정신분열병 환자에게 6주간 경구 아리피프라졸을 1일 2mg~30mg의 용량범위에 대해 투여하며 위약대조 임상시험한 것을근거로 한 것입니다.
 
투약중지를 일으킨 이상반응
소아환자(13~17세) 아리피프라졸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에서,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지한 빈도는, 각 5%, 2% 이었습니다.
 
흔하게발생한 이상반응
청소년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아리피프라졸을 투여시 5% 이상, 위약군보다아리피프라졸군에서 2배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은 추체외로장애, 졸음, 진전이었습니다.
 
5) 소아 양극성 조증 환자(10~17세)
다음의소견은 아리피프라졸 1일 10mg 혹은 30mg 용량에서, 소아(10-17세) 양극성장애환자에게 4주간 경구투여한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근거로 한것입니다.
 
투약중지를 일으킨 이상반응
소아환자(10~17세)에서아리피프라졸 및 위약 투여군 중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지한 빈도는 각 7%, 2% 였습니다.
 
흔하게발생한 이상반응
소아양극성 조증 환자에서 흔하게(5% 이상, 위약군보다 아리피프라졸군에서 2배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은 표3과 같았습니다.
 
표 3. 소아(10-17세) 양극성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이상반응
이상반응을 보고한 환자의 백분율
아리피프라졸(N=197)
위약(n=97)
졸림
23
3
추체외로증후군
20
3
피로
11
4
구역
11
4
정좌불능
10
2
시력불선명
8
0
침과다분비
6
0
현기증
5
1
 
6) 소아(10-17세) 정신분열병 혹은 양극성 조증환자에서 덜 흔하게 발생한 이상 반응
표 4는 단기 치료 기간 동안(정신분열병에서는 6주, 양극성장애에서는 4주까지) 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반올림하여 나타내었습니다. 1일 2mg 이상의 아리피프라졸을 투여한 환자들 중, 1% 이상에서 발생하고, 위약 투여군보다 많이 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 입니다.
 
표 4. 소아(10-17세) 환자를대상으로 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이상반응
 
이상반응을 보고한 환자의 백분율a
기관계 - 이상반응
아리피프라졸(N=399)
위약(N=197)

시력불선명
5
0
소화기계
구역
10
5
침과다분비
4
1
설사
3
0
위불편감
2
1
구강건조
2
1
전신
피로
7
3
발열
3
1
감염
비인두염
4
3
조사
체중증가
3
1
대사 및 영양
식욕 증가
4
2
근골격계
관절통
2
0
신경계
졸림
20
5
추체외로증후군
19
4
두통
16
13
정좌불능
9
4
현기증
5
2
진전
5
2
근육긴장이상
2
0
운동장애
1
0
a 아리피프라졸 투여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단, 위약과 동등 하거나 적게 발생한 다음의 이상반응은 제외)
 
7) 부가요법으로 이 약을 투여받는 성인 주요우울장애 환자
다음의소견은 아리피프라졸 1일 2-20mg의 용량에서 투여된 2건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종합하여, 근거로 한 것입니다.
 
투약중지를일으킨 이상반응
투약중지로 이어진 이상반응은 아리피프라졸 부가요법군에서 6%, 위약군2%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흔하게발생한 이상반응
주요우울장애에서흔하게(5% 이상, 위약군보다 아리피프라졸군에서 2배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은 정좌불능, 안절부절(증), 불면, 변비, 피로, 시력불선명이있었습니다.
 
주요우울장애를가진 성인 환자에서 덜 흔하게 발생한 이상반응
표 5는 급성 치료기간(6주까지) 동안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모아 반올림하여 나타낸 것입니다. 여기에는 아리피프라졸 부가요법(1일 2mg 이상)을 받은환자들의 2% 이상에서 발생하였고 위약투여환자에 비해 더 많이 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나타내었습니다.
 
표 5.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반응
이상반응을 보고한 환자의 백분율a
기관계 - 이상반응
아리피프라졸 + ADT (N=371)
위약 + ADT
(N=366)

시력불선명
6
1
소화기계
변비
5
2
전신
피로
8
4
신경과민
3
1
감염
상기도감염
6
4
조사
체중증가
3
2
대사 및 영양
식욕증가
3
2
근골격계
관절통
4
3
근육통
3
1
신경계
정좌불능
25
4
졸림
6
4
진전
5
4
진정
4
2
현기증
4
2
주의력장애
3
1
추체외로장애
2
0
정신계
내적불안
12
2
불면
8
2
a 아리피프라졸 투여 환자의 2%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단, 위약과 동등하거나 적게 발생한 다음의 이상반응은 제외)
ADT : 항우울치료(Antidepressant Therapy)
 
8) 용량 관련 이상반응
정신분열병
경구아리피프라졸의 다양한 고정용량(1일 2, 10, 15, 20 및 30mg/일) 및 위약을 비교한 4건의성인 임상시험에서, 투여 이후 발생한 이상반응 발생률의 용량 반응 관계를 평가했습니다. 임상시험별로 층화시킨 분석 결과, 30mg에서 가장 현저하게 나타났고, 용량-반응 상관관계 가능성이 있는 이상반응은 단지 졸림(진정 포함)(위약, 7.1% ;10mg, 8.5% ; 15mg, 8.7% ; 20mg, 7.5% ; 30-mg, 12.6%) 뿐이었습니다.
소아정신분열병 환자(13-17세)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용량-반응 상관관계 가능성이 있는 이상반응은 추체외로장애(위약, 5.0% ; 10mg, 13.0% ; 30mg, 21.6%), 졸림(위약, 6.0% ; 10mg, 11.0% ; 30mg, 21.6%), 진전(위약, 2.0% ; 10mg, 2.0%, 30mg, 11.8%) 이었습니다.
 
양극성장애
소아양극성장애 조증 환자(10-17세)에 대한, 4주간의 임상시험에서, 용량-반응상관관계 가능성이 있는, 흔한 이상반응 4건은 추체외로장애(위약, 3.1% ; 10mg, 12.2% ; 30mg, 27.3%); 졸음(위약, 3.1% ; 10mg, 19.4% ; 30mg, 26.3%); 정좌불능(위약, 2.1% ; 10mg, 8.2% ; 30mg 11.1%) ; 침과다분비(위약, 0% ; 10mg, 3.1% ; 30mg, 8.1%) 이었습니다.
 
9) 추체외로 증상(EPS)
정신분열병에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으로 보고된 것을 제외한 EPS 관련 반응은, 아리피프라졸 투여군에서 13%, 위약 투여군에서 12% 발생하였고, 정좌불능과 관련된 이상반응은 아리피프라졸 투여군에서 8%, 위약 투여군에서 4% 발생하였습니다.
소아(13-17세) 정신분열병에 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을 제외한 EPS 관련 반응은, 아리피프라졸을 투여군에서 25%, 위약 투여군에서 7% 발생하였고, 정좌불능과 관련된 것으로는 아리피프라졸 투여군에서 9%, 위약 투여군에서 6% 발생하였습니다. 양극성 조증에 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과 관련된것을 제외시킨 EPS 관련 반응은 아리피프라졸 투여군에서 15%, 위약투여군에서 8% 발생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소아 양극성 조증환자(10 -17세)에 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과 관련된 것을 제외시킨 EPS 관련 반응은 아리피프라졸에서 26%, 위약군에서 5% 였고, 정좌불능과 관련된 것은 아리피프라졸군에서 10%, 위약군에서 2%로 나타났습니다.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을 제외시킨 EPS 관련 반응은, 아리피프라졸이 부가요법군에서 8%, 위약 투여군에서 5%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정좌불능과 관련된 것으로는, 부가요법제로서 아리피프라졸이 투여된 군에서 25%, 위약을 투여한군에서 4% 보고되었습니다.
Simpson Angus Rating Scale(EPS에 대한 것), Barnes Aakthisia Scale(정좌불능에대한 것) 및 Assessments of InvoluntaryMovement Scales(운동장애에 대한 것) 관련하여, 이들 임상시험으로부터 객관적으로 데이터가 수집되었습니다. 정신분열병에대한 성인 임상시험에서 객관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는 Barnes Aakthisia Scale(아리피프라졸 : 0.08, 위약 : -0.05)을 제외하고는 아리피프라졸과 위약간에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아(13세-17세) 정신분열병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중 객관적으로 수집된 데이터에서는, Simpson Angus Scale(아리피프라졸 : 0.24, 위약 : -0.29)을 제외하고는 아리피프라졸과 위약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성인 양극성 장애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Simpson Angus Rating Scale(아리피프라졸 : 0.61, 위약 : 0.03)과Barnes Akathisia Scale(아리피프라졸 : 0.25, 위약 : -0.06)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위약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습니다.Assessments of Involuntary Movement Scales에서 두 군간 변화는 유사했습니다. 소아(10세-17세) 양극성 조증환자에 대한 단기 임상시험은 Simpson Angus Scale(아리피프라졸 : 0.90, 위약 : -0.05)에서 유의하게 차이를 나타내었습니다. Assessments of Involuntary Movement Scales에서의 변화는 두 군간에 유사했습니다. 주요우울 장애에 대한 임상시험에서는, Simpson Angus RatingScale(아리피프라졸 : 0.31, 위약 : 0.03)및 Barnes Akathisia Scale(아리피프라졸: 0.22, 위약 : 0.02)은 아리피프라졸 부가요법군과 위약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나타냈습니다. Assessments of Involuntary Movement Scales에서 두 군간변화는 유사하였습니다.
 
유사하게, 정신분열병의 장기간(26주) 위약대조임상시험에서 Simpson Angus Rating Scale(EPS에 대한 것), Barnes Aakthisia Scale(정좌불능에 대한 것) 및 Assessments of Involuntary Movement Scales(운동장애에 대한 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는 아리피프라졸과 위약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10) 실험실검사 이상치
성인에서 3주 내지 6주간의 위약대조 시험 및 소아(10세-17세)에서 4주 내지 6주간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군간 비교 결과 아리피프라졸군과 위약군간에 혈청화학검사, 혈액학적검사 또는 뇨검사 파라미터 상에 잠재적으로 임상적인 유의한 변화를 경험한 환자의 비율에 의학적으로 중요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인 혹은 소아 환자들에서의 혈청화학검사, 혈액학적 검사 또는 뇨검사결과, 그 변화로 인한 투여 중지 발생률에 있어서도, 아리피프라졸과위약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주요우울장애부가요법에 대한 6주간의 아리피프라졸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군과위약군간의 프로락틴, 공복시 혈당, HDL, LDL, 총콜레스테롤치 변화치 중앙값에 대하여 임상적으로 중요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아리피프라졸 부가요법군과위약 군간의, baseline 기준 중성지방 변화율의 중앙값은 각5% 및 0% 였습니다.
정신분열병에대한 장기간(26주)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군과 위약군간에 프로락틴, 공복시 혈당, 중성지방, HDL, LDL과 총콜레스테롤 측정치 변화는 의학적으로중요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11) 체중 증가
4주 내지 6주간의 정신분열병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과위약 투여 환자 간의 평균 체중 증가는 경미한 차이가 있었고(각각,+0.7 kg 및 -0.05 kg), 7% 이상의 체중 증가 요건이 만족된 환자의 비율도차이가 있었습니다.[위약(3%) 및 아리피프라졸(8%)] 소아(13세-17세) 정신분열병에 대한 6주간의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위약 투여 환자 간의 평균 체중 증가는 경미한 차이가 있었고(각각, +0.13 kg 및 -0.83 kg), 체중증가가 7% 이상인 환자의 비율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위약(1%) 및 아리피프라졸(5%)]. 3주간 조증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위약 투여 환자의 평균 체중 증가는 각각 0.0 kg 및 0.2 kg이었습니다. 체중증가가7% 이상인 환자의 비율을 비교한 결과는 위약군은 2%이고 아리피프라졸군은 3%였습니다.
항우울제에아리피프라졸을 부가한 임상시험에서, 피험자는 8주간 항우울제를복용하였고, 6주간 이어서 기존 항우울제에 아리피프라졸 또는 위약을 부가적으로 복용 받았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을 부가적으로 투여받은 환자는 체중이 1.7kg 증가하였고,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는 0.4kg의 증가하였습니다. 7% 이상 체중 증가한 환자의 비율은 위약군이 1%였던 것에 비해, 아리피프라졸 부가요법군은 5%였습니다.
다음의표 6은 장기간(26주) 위약대조아리피프라졸 임상시험에서, baseline을 기준으로 한 평균체중변화와 7%이상 체중의 증가 요건을 만족한 환자 비율을 BMI기준으로 분류한것입니다.
 
표 6. BMI를 기준으로 분류한 체중변화 결과 : 정신분열병에 대한위약대조 시험, 안전성 샘플
BMI<23
BMI 23-27
BMI>27
위약
아리피프라졸
위약
아리피프라졸
위약
아리피프라졸
평균체중변화(kg)
-0.5
-0.5
-0.6
-1.3
-1.5
-2.1
7%이상 체증증가한 비율(%)
3.7%
6.8%
4.2%
5.1%
4.1%
5.7%
 
다음의표 7은 아리피프라졸을 장기간(52주) 투여했을 때 baseline을 기준으로 한 평균체중변화와 7% 이상의 체중 증가 요건을 만족한 환자 비율 을 BMI 기준으로분류한 것입니다.
 
표 7. BMI를 기준으로 분류한 체중변화 결과: 정신분열병에 대한 양성대조시험, 안전성 샘플
BMI<23
BMI 23-27
BMI>27
평균체중변화(kg)
2.6
1.4
-1.2
7% 이상 체증증가한 비율(%)
30%
19%
8%
 
12) ECG 변화
정신분열병, 양극성 조증, 또는 주요우울장애 환자에 대한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대한 종합적인 분석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위약 군간을 비교하면 ECG 수치에 있어서 잠재적으로 중요한 변화가발생한 환자의 비율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심박수의 중앙값은 위약투여군에서는 증가하지 않았지만, 아리피프라졸 투여군에서는 3 beats/minute 가량 증가하였습니다.
 
13)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기타 소견
장기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들에서의 이상반응
정신분열병환자에 대하여 아리피프라졸과 위약을 비교한 26주간의, 이중맹검임상시험에서 보고된 이상반응들은 진전[아빌리파이 8%(12/153),위약 : 2%(3/153)]을 제외하고는, 단기, 위약대조 시험들에서와 일치했습니다. 이 시험에서, 진전은 대부분 경미한 정도로 발생하였고(경증(8/12), 중등증(4/12)), 치료 초기(9/12≤49일) 한정된기간(7/12≤10일) 동안발생하였습니다. 진전으로 아빌리파이 투여를 중단한 예는 거의 없었습니다(<1%). 또한, 장기간(52주), 활성 대조 시험에서, 아빌리파이 투여 환자의 진전 발생률은 5%(40/859)였습니다. 양극성 장애에 대한 장기간 시험에서도비슷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14) 아리피프라졸의 시판 전 평가 중 발생한 기타 이상반응
 
다음은 12,925명의 성인환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어떠한 형태의임상 시험이든지 아리피프라졸을 1일 2 mg 이상 반복 투여한환자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앞에서 정의)을 반영하는 MedDRA용어의 리스트입니다. 약물과의 인과관계 성립이 가능하다고평가된 이상약물반응 중, 더 흔하게 발생하는 것을 제외하고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이거나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 이상반응, 특히 처방의에게 유용하거나 약리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이상반응을 포함한 것입니다. 다른 이상반응 란에 이미 나열된 이상반응들은(경고,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과량 투여시 처치) 제외되었습니다.보고된 이상반응이 아리피프라졸 투여 중 발생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아리피프라졸에 의해 유발된것은 아닙니다.
이상반응은 MedDRA로 분류하여 다음 정의에 따라 빈도순의 내림차순으로 나열했습니다. 흔한이상반응은 1/100명 이상에서 발생한 것(위약 대조시험에서표로 이미 나열되지 않은 것), 흔하지 않은 이상반응은 1/100 내지1/1,000명에서 발생하는 것, 드문 이상반응은 1/1,000명 미만에서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인
 
혈액, 림프계 :
흔하지않은 - 백혈구 감소증, 호중구 감소증
드문 - 혈소판 감소증, 무과립구증, 특발성혈소판 감소성 자반병
심장 :
흔하지않은 - 심폐기능상실, 서맥, 심폐정지, 방실차단, 심방세동, 협심증, 각차단
드문 - 심방조동, 심실성 빈맥, 완전방실차단, 상실성 빈맥
눈:
흔하지않은 - 안검부종, 눈부심,복시, 광시증
드문 - 과도한 깜박임
소화기계 :
흔하지않은 - 연하곤란, 위식도역류질환, 위장관출혈, 혀부종, 궤양, 식도염, 혈관부종
드문 - 췌장염
전신 :
흔한 - 무력증
흔하지않은 - 움직임 감소, 안면 부종
드문 - 저체온증
간담도계 :
흔하지않은 - 담낭염, 담석증
드문 - 간염, 황달
상해, 중독 :
흔한 - 낙상
흔하지않은 - 자해
드문 - 열사병
검사
흔한 - creatine phosphokinase 증가
흔하지않은 - 간 효소 상승, 고요소혈증, 고빌리루빈혈증, 크레아티닌 상승,QT연장, 고프로락틴혈증
드문 - lactic dehydrogenase 상승, 당화혈색소 상승, GGT 상승
대사및 영양 장애 :
흔하지않은 - 식욕감퇴, 고지방혈증
근골격계 :
흔한 - 근경련
흔하지않은 - 근강직
드문 - 횡문근융해증
신경계 :
흔한 - 조화운동이상,
흔하지않은 - 언어장애, 파킨슨증, 톱니바퀴형 경축, 기억 장애, 뇌혈관사고, 운동감소증, 지연성 운동이상증, 근긴장저하증, 근긴장항진증, 운동불능증, 간대성근경련, 서동
드문 - 전신성 경련, 무도성 무정위 운동증
정신계 :
흔한 - 초조, 흥분, 자살생각
흔하지않은 - 공격성, 성욕소실,성욕 감퇴, 적개심, 자살시도, 성욕증가, 분노, 무오르가슴증, 섬망, 의도적 자해, 자살, 틱장애, 살인생각
드문 - 정신운동성 초조, 조루, 긴장병, 몽유병
비뇨기계 :
흔하지않은 -뇨저류, 다뇨증, 야뇨증
생식기계 :
흔하지않은 - 발기부전, 무월경,불규칙한 월경, 가슴통증
드문 - 여성형유방, 발기지속증, 유즙분비과다
호흡기계 :
흔한 - 호흡곤란 (dyspnea)
흔하지않은 - 흡인성폐렴, 호흡곤란(respiratory distress)
드문 - 폐색전, 질식
피부및 피하조직 :
흔한 - 다한증
흔하지않은 - 홍반, 소양증, 반상출혈, 안면부종, 광과민반응, 탈모증, 두드러기
혈관계 :
흔하지않은 - 저혈압, 심부정맥 혈전증, 정맥염
드문 - 쇼크, 혈전정맥염
 
소아환자
 
10세에서 17세 사이의 514명의 소아 환자에대한, 이상반응 종합 데이터베이스에서 도출된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성인에서 역시 관찰되어진 것들이었습니다. 소아 환자군에서 추가로 관찰된 것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위장관계
흔하지않은 - 설 건조증, 설 경련증
검사
흔한 - 혈중 인슐린 상승
신경계
흔하지않은 - 잠꼬대
피부및 피하조직
흔하지않은 - 다모증
 
(2) 아리피프라졸의 시판 후 평가 중 발생한 이상반응
시판후 평가에서 발생한 이상반응은 자발적으로 보고되었으며, 약물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히 확인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알러지 반응(아나필락시스 반응, 혈관부종, 성대문연축, 소양증, 두드러기, 또는 구강인두경련)과 혈당변동이 드물게 발생하였습니다.
 
업데이트일:2009-03-24/ 업데이트종류:허가사항변경지시

2009-03-19일자로 허가사항변경되었습니다. 상세정보참고바랍니다
[주요 부작용정보]
[약물유해반응이란?] [주의해야하는 약물들]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약물들]
[주요 약물에 관한 유해반응 및 주의점]
참고 (1) 임상 약리학
1) 약물동력학
아리피프라졸은도파민 D2 및 D3, 세로토닌 5-HT1A 및 5-HT2A 수용체에 높은 친화력(Ki값 : 각각 0.34, 0.8,1.7및 3.4 nM)을 보이며, 도파민 D4, 세로토닌 5-HT2C 및5-HT7, alpha1-아드레날린 및 히스타민 H1 수용체(Ki 값 : 각각44, 15,39, 57 및 61 nM) 및 세로토닌 재흡수 부위(Ki=98 nM)에서는 중등도의 친화력을 보입니다. 아리피프라졸은 콜린성 무스카린 수용체에는어떤 감지할 만한 친화력도 보이지 않습니다(IC50 >1000 nM). 아리피프라졸은 도파민 D2와 세로토닌 5-HT1A 수용체에 부분적인 효능약으로 작용하고세로토닌5-HT2A 수용체에는 길항약으로 작용합니다.
아리피프라졸의활동기전은 정신분열병이나 양극성 장애에 효능이 있는 다른 약물들처럼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리피프라졸의효능은 D2 와 5-HT1A 수용체에의 부분적 효능작용과 5-HT2A 수용체에의 길항작용의 조합을 통해 나타난다고 생각됩니다. 기립성저혈압이 아리피프라졸의 alpha1-아드레날린 수용체에 대한 길항 작용에 의한 것으로 설명되듯이 D2, 5-HT1A 및 5-HT2A 이외의 수용체에서의 작용은 아리피프라졸의다른 임상 효과를 설명합니다.
 
2) 약물동태학
이약의 작용은 아마도 주로 모체약물인 아리피프라졸과, 적은 부분이지만 주 대사체인 탈수소-아리피프라졸로 인한 것인데 이것은 모체약물과 비슷하게 D2 수용체에친화성을 보이고 혈장에서 모체약물의 40%를 차지합니다. 아리피프라졸과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 평균 소실 반감기는 각각 약 75시간, 94시간이며 정상상태의 농도는 투여 14일 이내에 얻어집니다. 아리피프라졸의 축적은 단회투여 약물동태로 예측 가능합니다. 정상상태에서, 아리피프라졸의 약물동태는 용량 비례적입니다. 아리피프라졸은 주로두개의 P450 동위효소인 CYP2D6와 CYP3A4에 의한 간대사를 통해 소실됩니다.
 
흡수
아리피프라졸은잘 흡수되어 투여 후 3-5시간 이내에 최고혈중농도에 도달합니다. 아리피프라졸정제의 절대 경구 생체이용률은 87%입니다. 이 약은 음식섭취유무에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습니다. 고지방식이와 함께 투여된 아리피프라졸 15mg은 아리피프라졸이나 이의 활성 대사체인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Cmax 나 AUC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Tmax  는 각각 3시간, 12시간 지연시켰습니다.
분포
정맥투여에의한 아리피프라졸의 정상상태 분포용적은 높은데(404L 혹은 4.9L/kg) 이것은 광범위한 혈관외분포를 의미합니다. 치료농도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주 대사체는혈중단백(주로 알부민)에99%이상 결합합니다. 14일간 아리피프라졸을 1일 0.5mg에서 30mg까지 투여 받은 건강한 지원자에서, 용량 의존적인 D2 수용체에의 점유율을 보였는데 이것은 아리피프라졸이사람의 뇌로 침투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대사와소실
아리피프라졸은주로 dehydrogenation, hydroxylation 및N-dealkylation의 3가지 생체내변환 경로를 통해 대사됩니다. In vitro 시험에서, CYP3A4와 CYP2D6 효소가 아리피프라졸의 dehydrogenation과 hydroxylation을 일으켰고, N-dealkylation은 CYP3A4에 의해 촉매되었습니 다. 아리피프라졸은 전신순환내의 약물의주요 형태입니다. 정상상태에서 활성대사물인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은혈중 아리피프라졸의 AUC의 약 40%를 차지합니다.
약 8%의 백인이 CYP2D6 기질 대사능이 부족하여 poor metabolizer(PM)로 분류되고, 나머지는 extensive metabolizer(EM)입니다. PM은 EM에 비해 아리피프라졸에 대한 노출이 약 80% 상승하고 활성대사체에대한 노출이 약 30% 저하되어 EM에 비해 아리피프라졸의투여량으로부터 총 활성체에 대한 노출이 약 60% 높습니다. EM 환자에퀴니딘 또는 플루옥세틴과 같은 CYP2D6 저해제를 아리피프라졸과 병용투여 시 아리피프라졸의 혈중농도가약 2배가 되어 용량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아리피프라졸의평균 소실반감기는 EM과 PM에서 각각 약 75시간과 146 시간입니다. 아리피프라졸은 CYP2D6 경로를 저해하거나 유도하지 않습니다.
[14C]-아리피프라졸을 단회 투여 후, 투여한 방사능의 약 25%및 55% 가 각각 뇨와 변 중으로 회수되었습니다. 미변화체아리피프라졸의 1% 이하가 뇨로 배설되었고 경구 용량의 약 18%가변 중에 미변화체로 회수되었습니다.
 
3) 특수환자군
일반적으로, 환자의 나이, 성별, 인종, 흡연여부, 간기능 또는 신기능에 따른 이 약의 용량 조절은 요구되지않습니다. 특수환자군에 대한 아리피프라졸의 약물동태를 아래에 기술하였습니다.
간장해
다양한양상(Child-Pugh Classes A,B,C)의 간경화 환자에 아리피프라졸 15mg 단회투여시, 아리피프라졸의AUC는 건강한 피험자에 비해 경증의 간손상시에는 31%, 중등증인 경우에는 8% 높았고 중증인 경우에는 20% 감소했습니다. 이런 차이 중 어떤 것도 용량조절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신장해
중증의신기능장해(크레아티닌 청소율<30ml/min)가 있는 환자에서아리피프라졸(15mg 단회투여)과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 Cmax 는 각각 36%, 53% 증가했지만 AUC는 아리피프라졸의 경우 15% 낮았고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은7% 높았습니다. 미변화체 아리피프라졸과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신장배설은 용량의 1%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신장해가 있는환자에서의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성별
아리피프라졸과활성대사체인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 Cmax 와 AUC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30~40% 높고, 그와 관련하여 아리피프라졸의 경구 청소율은 여성에서낮습니다. 그러나 이런 차이점은 남성과 여성의 체중(25%) 차이로설명됩니다. 성별에 따른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종
아리피프라졸의동태에 인종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약물동태학 시험은 따로 실시하지 않았지만 집단 약동학(PopulationPK) 평가 결과, 아리피프라졸의 약물동태에 대하여 임상적으로 유의한 인종 관련된 차이는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인종에 따른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흡연
In vitro에서 사람 간효소를 이용한 시험 결과, 아리피프라졸은CYP1A2에 대한 기질이 아니며 또한 직접적인 글루쿠로니화(glucuronidation)도거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흡연은 아리피프라졸의 약물동태에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러한 in vitro 시험 결과와마찬가지로, 집단 약동학(Population PK) 평가에서흡연자와 비흡연자간에 유의한 약물동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흡연에 따른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않습니다.
 
4) 임상시험
 
정신분열병
아빌리파이의정신분열병 치료에 대한 효과는 5건의 단기 임상(4-6 주)을 통하여 관찰되었습니다. 대상 환자군은 DSM-III/IV 정신분열병 진단 기준을 만족시키고 급성 재발된 입원 환자였으며, 위약 대비 임상 시험이었습니다. 5건의 임상 시험 중 4건(피험자수 367-420명)에서 위약대비 유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가장 피험자수가 적었던 1건(피험자수 103명)에 대해서는 위약대비 유의성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3건의 임상시험에서는리스페리돈, 할로페리돌 등 활성대조군을 포함하였으며, 아빌리파이와활성대조군과 효과를 직접적으로 비교한 임상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임상적으로유의한 효과를 나타낸 4건의 아빌리파이 임상 시험에서 사용된 용량은2, 5, 10, 15, 20, 30mg/day 이였으며, 그 중 10, 15, 20, 30mg에서 정신분열병의 약물 치료 평가 척도인PANSS 총점을 위약 대비 유의하게 감소시켰습니다. 이 단기 임상 시험에서 아빌리파이사용 용량에 따른 효과는 위약대비 유사하였습니다. 나이, 성별, 인종에 따른 아빌리파이의 약효 반응의 정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장기시험에서는 DSM-IV 정신분열병 진단 기준을 만족 시키는 입원 또는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다른 항정신병 약제에 의해 3개월 이상 증상이 안정화된 환자였습니다. 복용 중인 항정신병 약제를 중단하고 아빌리파이 15mg/day 또는위약군으로 나누어 재발을 관찰하였습니다. 이 시험에서 아빌리파이를 복용한 환자군과 위약을 복용한 환자군을 26주간 비교 시, 재발하기 까지 시간이 아빌리파이 군에서 유의하게길었습니다.
 
양극성장애
급성조증의 치료에 대한 아빌리파이의 효과는 2개의 단기간 임상시험(3주)에서 조증 또는 혼재삽화를 지닌 양극성 I 형 장애 입원 환자(DSM-IV 기준)를 대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아빌리파이의용량을 1일 30mg으로 시작하여 내약성의 문제가 있을 시에는 1일 15mg으로 낮출 수 있도록 한 이 임상시험에서 아빌리파이는이 시험에서 위약대비 조증 평가 척도인 Y-MRS 총점 및CGI-BP(조증)의 감소에 있어서 위약보다 우수하였습니다.
아빌리파이의양극성 장애에 대한 장기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조증 또는 혼재삽화를 지닌 양극성 장애 I형 장애에 대한 DSM-IV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아빌리파이로 안정화되고(1일 아빌리파이 30mg으로 시작하여 1일 15 또는 30mg투여), 안정화된 증상이 최소 6주 이상 유지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종투여용량의 아빌리파이군과 위약군으로 무작위배정하여 조증 또는 우울증의 재발을 관찰하였습니다. 이 무작위배정기간 동안 아빌리파이는 위약에 비하여 일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조증과 우울증으로 재발하기까지의 시간에서 우월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이 시험에서 재발은 대부분 조증으로의 재발이었으며, 양극성 장애 I형 장애를 가진 환자군에서 우울증 발생 지연효과를 평가하기에는 데이터가 불충분하였습니다.
이시험에서 아빌리파이 효과의 대해 나이, 성별 차이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인종에 대한 아빌리파이의 효과 차이는 인종별 환자 수의 불충분으로 평가할 수 없었습니다.
 
주요우울장애
주요우울 장애에 대한 부가요법으로서 아빌리파이는 기존 항우울제(파록세틴CR,벤라팍신 ER, 플루옥세틴, 에시탈로프람, 설트랄린)의 불충분한 반응 - 불충분한반응이란 해밀톤 우울증 측정 척도 17개 항목(HAMD17 :Hal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 17-item version)의 50%미만의 호전, HAMD17 점수가 14점 이상그리고 전반적 임상 인상 호전도(Clinical global impression-improvement) 척도에서 3점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습니다 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단기간(6주) 위약 대조 임상 시험을 입증되었습니다.
2건의 임상 시험에서 아빌리파이는 우울증상 평가 척도인 MADRS(Montgomaeryasbergdepression rating scale) 평균 점수를 위약대비 유의하게 감소 시켰으며, 그중 1건의 임상 시험에서 아빌리파이는 우울증의 기능 평가 척도인SDS(Sheehan Disability Scale) 평균 점수 또한 위약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항우울제의부가 요법으로 아빌리파이의 용량은 5mg 부터 시작하였으며, 내약성및 유효성을 고려하여 1주 간격으로 증량하였습니다. CYP2D6 저해제인플루옥세틴 또는 파록세틴과 부가요법시 아빌리파이의 용량은 2, 5, 10, 15mg를 사용하였고, 그 외의 항우울제 경우는 아빌리파이 20mg까지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두 임상 시험의 아빌리파이 평균 용량은 10.7mg/day와 11.4mg/day 이었습니다.
나이, 인종, 이전 항우울제에 따른 아빌리파이의 효과 차이는 밝혀진 바없으며, 성별과 관련되어 남성보다 여성에서 MADRS 평균점수의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2) 발암성, 변이원성, 수정능력 저하
1) 발암성
ICR 마우스 및 SD(Sprague-Dawley)와 F344 랫트를대상으로 평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2년 동안 ICR 마우스를 1, 3, 10, 및 30 mg/kg/day 용량으로, F344 랫트에는 1, 3, 및10mg/kg/day 용량으로 아리피프라졸을 경구 투여하였습니다[mg/m2 기준으로 MRHD의 각각 0.2~5배및 0.3~3배 용량]. 또한, SD 랫트에 2년 동안 10,20, 40 및 60mg/kg/day(mg/m2 기준으로 MRHD 3~19배 용량)을경구투여 하였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은 수컷 마우스나 랫트에게 암을 유발하지 않았습니다. 암컷 마우스에 3~30mg/kg/day(AUC기준으로 MRHD의 0.1~0.9배, mg/m2 기준으로 MRHD의 0.5~5배용량) 경구투여시, 뇌하수체선암, 유선암 및 선 극세포종의 발생률이 증가했습니다. 암컷 랫트에 10mg/kg/day (AUC를 기준으로 MRHD의 0.1배, mg/m2 기준으로 MRHD의 3배 용량) 경구투여시, 유선 섬유선종 발생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60mg/kg/day(AUC 기준으로 MRHD의 14배, mg/m2 기준으로 MRHD의 19배 용량)을경구투여시 부신피질 암종과 부신피질 선종/암종 복합 발생률이 증가하였습니다.
다른항정신병 약제를 장기 투여 했을 때 설치류의 뇌하수체와 유선 상에 증식 변화가 관찰되었고 이는 프로락틴에 의해 매개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아리피프라졸의 발암성시험에서 혈장 프로락틴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13주간의섭식 투여(Dietary study)에서 유선, 뇌하수체종양과 연관있는 농도에서 암컷마우스의 혈장 프로락틴 농도 증가가 관찰되었습니다. 그러나 암컷 랫트에서의 4주, 13주간의 섭식 투여(Dietarystudy)에서 유선암과 연관 가능성이 있는 농도에서 혈장 프로락틴은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설치류에서의프로락틴이 매개된 내분비암의 발견이 인간의 위험성과 상관 관계가 있는지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 변이원성
박테리아를이용한 복귀돌연변이 시험, 박테리아를 이용한 DNA수복 시험, 마우스 림포마 세포를 이용한 유전자돌연변이 시험 및 Chinesehamster lung(CHL) 세포를 이용한 염색체이상 시험, 마우스를 이용한 체내 소핵시험및 랫트를 이용한 DNA합성 시험을 통해 이 약의 변이원성에 관한 시험이 실시되었습니다. 이 약 및 대사체(2, 3-DCPP)은 대사활성에 관계없이 Chinese hamster lung(CHL) 세포를 이용한 염색체이상 시험에서 염색체 이상을 유발하였습니다. 대사체(2, 3-DCPP)는 대사활성이 없는 Chinese hamster lung(CHL) 세포를 이용한 염색체이상 시험에서 변이증가를 유발하였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한 체내 소핵시험에서 양성반응이 있었으나, 인간과는무관한 작용기전에 의한 반응이었습니다.
 
3) 수정능력 저하
암컷랫트에서, 아리피프라졸을 2, 6, 20 mg/kg/day(mg/m2 기준으로 MRHD의 0.6, 2, 6배 용량)을 교배 2주전부터 임신 후 7일까지투여하였습니다. 모든 용량에서 발정주기의 불규칙과 황체 증가를 볼 수 있었지만, 수태능에는 이상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착상전 손실이 6, 20 mg/kg/day에서 나타났고 20 mg/kg/day에서는태자체중의 감소도 있었습니다.
수컷은 20, 40, 60mg/kg/day(mg/m2 기준으로MRHD의 각각 6, 13, 19 배 용량)로아리피프라졸을 교배 9주전부터 교배기까지 경구투여하였습니다.60mg/kg/day에서 정자생성 이상과 40, 60 mg/kg/day에서는 전립선위축을보였으나 수태능의 이상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3) 동물 독성
알비노랫트를 대상으로 아리피프라졸 60 mg/kg/day을 26주간투여한 반복투여 독성시험과 40, 60 mg/kg/day(mg/m2 기준으로 MRHD의 13, 19배, AUC를기준으로 MRHD의 7, 14배 용량)을 2년간 투여한 발암성시험에서 망막변성이 나타났습니다. 알비노 마우스와 원숭이에서는 망막 변성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발생기전을파악하기 위한 추가 연구는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인체에 대한 위험성은 불명확합니다.
 
(4) 약물 남용 및 의존성
1) 관리대상 약물
이약은 관리대상약물이 아닙니다.
2) 남용 및 의존성
아리피프라졸의남용, 내성 또는 육체적 의존성의 가능성에 대해 사람에게서 체계적으로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원숭이에 대한 육체적 의존성 연구에서, 갑작스런 투여 중지 후 금단증상이관찰되었습니다. 임상시험에서는 약을 얻으려는 행동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소견은 체계적이지 않았으므로 이러한 제한된 경험을 바탕으로 중추신경작용 약물이 일단 시판되고 나서 어느정도 오용, 전용 그리고/또는 남용될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환자의 약물남용 기왕력에 대해 주의깊게 평가해야 하고 이러한환자에 대해서는 이 약의 오용 또는 남용의 증거(예, 내성발현, 용량 증가, 약을 얻으려는 행동)가 있는지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업데이트일:2009-03-24/ 업데이트종류:허가사항변경지시
심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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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ISE] aripipraz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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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 Aripiprazole
Off-label Usage ARIPIPRAZOLE 의 Off-Label Usage 정보
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Case report of the use of aripiprazole in combat-relate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ublicate Date:2007-10-01
Journal report:Ann Pharmacother 2007 41(10) 1744
Publication study type:Case reports
Patient age category:Middle aged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US brand:Abil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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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Non-randomized open label phase II trial to examine the acute (twelve weeks) and long term (one year) effects of aripiprazole (Flexible dosing of 1 mg to 30 mg daily) on problem behavior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This study is currently recruiting participants)
Publicate Date:2008-02-01
Journal report:ClinicalTrials.gov ID: NCT00619190
Publication study type:Clinical trial phase II
Patient age category:Child preschool, Child, Adolescent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US brand:Abil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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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Retrospective analysis and commentary by the author of his experiences, including review of his recently coauthored publication of a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of the efficacy of aripiprazole in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Publicate Date:2007-11-01
Journal report:J Clin Psychiatry 2007 68(11) 1815-6
Publication study type:Letter
Patient age category:Adult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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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Poisoning & Drug Dependence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Randomized controlled trial to assess the effects of aripiprazole (10mg orally) in eight cocaine-dependent subjects using intranasal cocaine (The investigators report that aripiprazole altered temperature-increasing and subject-rated effects of cocaine as a function of cocaine dose)
Publicate Date:Month not specified 2007
Journal report:Am J Drug Alcohol Abuse 2007 33(6) 769-76 US
Publication study type:Randomized controlled trial
Patient age category:Adult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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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Randomized controlled trial to assess the efficacy and safety of aripiprazole (2, 5 or 10 mg daily) in four hundred and eighty-seven institutionalized patients with psychosis associated with Alzheimer's disease (The investigators report that aripiprazole 10 mg daily was efficacious and safe for psychosis associated with Alzheimer's dementia and resulted in significant improvements in psychotic symptoms, agitation and clinical global impression)
Publicate Date:2007-11-01
Journal report:Am J Geriatr Psychiatry 2007 15(11) 918-31 US
Publication study type:Randomized controlled trial
Patient age category:Middle aged, Aged, Aged 80 and over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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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Case report of the use aripiprazole plus fluoxetine to treat a patient with psychogenic excoriation and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Publicate Date:Jul-Sep 2007
Journal report:Ann Clin Psychiatry 2007 19(3) 199-200
Publication study type:Case reports
Patient age category:Adolescent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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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Open label study to determine whether augmentation with aripiprazole (5-30 mg for eight weeks) is beneficial and tolerable in thirteen patients with nonpsychotic major depression who had failed to respond to an adequate trial of at least one antidepressant (The investigators report that seven out of thirteen (64%) patients showed a greater than 50% reduction in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 scores and three out of thirteen (27%) patients met the remission criteria at the end of treatment) (SUBPOP)
Publicate Date:Month not specified 2007
Journal report:Depress Anxiety 2007 24(7) 522-6 South Korea
Publication study type:Not specified
Patient age category:Adult, Middle aged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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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Poisoning & Drug Dependence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Randomized controlled trial to evalu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aripiprazole (Initiated at 2 mg daily and titrated to a maximum dose of 30 mg daily at day 28) for the treatment of alcohol dependence in a total of two hundred and ninety-five patients, using a primary efficacy measure of days abstinent over twelve weeks (The investigators report that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aripiprazole and placebo on the primary endpoint, possibly because of dose-related attrition, effects on the secondary outcomes suggest that further study of aripiprazole for treatment of alcohol dependence may be warranted at lower doses)
Publicate Date:2008-02-01
Journal report:J Clin Psychopharmacol 2008 28(1) 5-12 US
Publication study type:Randomized controlled trial
Patient age category:Adult, Middle aged, Aged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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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경고
[뇌졸중][당뇨병][열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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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현기증][불안][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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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구순염][뇌경색][담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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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우울증][저혈압]
[감기]

 

 

콘서타 OROS 서방정 [전문CONCERTA OROS TAB 
[판매회사]한국얀센, Janssen Korea LTD.  

성분명
KIMS 분류
4f-Other CNS Drugs & Agents for ADHD ( 기타 중추신경용제 및 집중력결핍 과운동성장애 치료제 )
복지부 분류
115-각성제, 흥분제
ATC 코드
Methylphenidate / (코드정보 상세보기)
포장/가격
36mg×30's.
제형/함량
서방정
성상
백색의 장방형 필름코팅 정제.
효능/효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치료
ADHD에 대한 본제의 치료효과는 6세 이상 17세 이하의 소아 및 청소년과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 ADHD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입증되었다
진단은 DSM-Ⅳ기준 또는 ICD-10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시해야 한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DSM-IV): 로 진단하는 것은 과잉행동성 충동이 있거나, 7세 이전에 발생한 부주의성 증상으로 장애가 있음을 뜻한다.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대등한 수준의 성장과정에 있는 정상인에서 전형적으로 관찰되는 것보다 더욱 중증으로 나타나야 한다. 예를 들어 사회적, 사교적 또는 작업 능력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장애를 초래해야 하고 학교(또는 작업장)와 집 등 2개 이상의 환경에서 나타나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정신장애로 단순하게 오인되면 안된다
과잉행동성 충동형은 다음 증상 중 최소 6가지가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안절부절못함/몸부림침, 자리에 앉아있지 못함, 부적절하게 뜀/기어오름, 조용한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끊임없이 활동함, 말이 과도하게 많음, 대답이 둔함, 순서를 기다리지 못함, 방해함
부주의성 증상형은 다음 증상 중 최소 6가지가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상세한 사안에 대한 주의력 결핍/부주의한 실수,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남의 말을 주의해서 듣지 않음, 작업을 따라하기 어려움, 조직화 능력 결핍, 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피함, 물건을 분실함, 쉽게 마음이 산란해짐, 건망증
혼합성 형태의 경우에는 부주의성 형태와 과잉행동성 충동의 기준이 만족되어야 한다
진단시 특별히 고려할 점: 이 증상의 특별한 병인학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어떠한 단독의 진단검사법도 없다. 적절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학적이면서 특수한 심리학적, 교육학적, 사회적 자원이 필요하다. 학습장애는 있거나 없을 수도 있다. 환자의 완전한 병력과 평가에 기초하여 진단해야 하며 DSM-IV에 따라 요구되는 특징적인 증상 수의 존재 여부에만 의존하여 진단하여서는 안된다
세심한 치료 프로그램의 필요성: 본제는 ADHD의 환자에 대한 다른 치료방법(심리적, 교육학적, 사회적)이 포함된 전체 치료프로그램 내 필수적인 부분으로 사용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이 증상을 가지고 있는 모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본제는 환경적인 요인 및/또는 다른 일차성 정신과 장애(정신이상 포함)에 이차적으로 수반되어 ADHD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는 적합하지 않다. 적절한 교육을 통한 대체치료가 필수적이며 심리·사회학적 치료방법도 유익하다. 한가지의 치료방법으로 불충분한 경우에 본제의 처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환자 증상의 만성 정도와 중증도에 대한 의사의 평가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
용법/용량

1일 1회 오전에 경구투여한다
본제는 물과 함께 정제 그대로 복용해야 한다. 정제를 씹거나 자르거나 분쇄해서는 안된다. 본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여도 무관하다
1. 메칠페니데이트를 처음 투여받는 환자.


2. 최근 메칠페니데이트 투여받은 환자
메칠페니데이트 속방제제 1일 2회 또는 1일 3회 또는 메칠페니데이트 서방제제(8시간 지속형)를 10-60mg/일 투여받은 환자에서의 권장 용량은 아래의 표와 같다.

 

 

위의 용법, 용량 외에 다른 용법, 용량으로 메칠페니데이트를 투여받은 환자에 대해서는 임상적 판단에 따라 초기용량을 설정한다
3. 용량 적정
투여용량은 환자의 증상 및 약물 반응에 따라 환자별로 설정하도록 한다. 임상적 유익성 및 내약성 평가에 기초할 때 저용량에서 최적의 반응을 보이지 않은 환자는 1주 간격으로 18mg씩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아래 표의 하루 최대 투여 용량을 초과하여 투여한 임상시험은 없으며 따라서 최대 투여 용량은 아래의 표와 같다.

 



메칠페니데이트로써 18mg과 36mg 사이의 용량을 처방할 때 27mg을 사용할 수 있다
4. 유지 및 장기간 치료
대조군이 있는 임상시험으로써, ADHD 환자가 본제를 얼마나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된 임상시험은 없다. 그러나, ADHD의 약물학적 치료가 장기간에 걸쳐 필요하다는 사실은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7주 이상의 장기간 사용에 대한 본제의 유효성을 평가한 대조군이 있는 임상시험은 수행되지 않았다. ADHD 환자에게 본제를 장기간 처방하는 경우, 약물 치료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환자의 사회 기능을 평가하는 시험을 통해, 본제의 장기간 사용에 대한 유효성을 정기적으로 재평가하도록 한다
5. 용량 감소 및 투약 중단
증상이 악화되거나 다른 이상반응을 보이는 경우, 용량을 감소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본제의 투약을 중단한다
적절한 용량으로 조정한 뒤에도 한 달 동안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본제의 투약을 중단한다.

  

금기
1. 중증의 불안, 긴장, 흥분 환자(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2. 본제 및 본제의 다른 성분에 과민증자
3. 녹내장 환자
4. 뚜렛 증후군으로 진단받았거나 가족력이 있는 환자 및 운동성 틱장애 환자
5. MAO 저해제 투여 중이거나, MAO 저해제 투여 중단 후 최소 14일 이내의 환자(고혈압성 위기가 있을 수 있다).
신중투여
1. 정신질환 환자: 메칠페니데이트 투여로 행동장애 및 사고장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2. 고혈압 환자 및 심박수나 혈압이 상승될 수 있는 의학적 상태의 환자
3. 약물의존성 또는 알코올중독의 기왕력자
4. 발작 기왕력자(경련 역치가 저하될 수 있다).
일반적 주의
장기간 투여시 정기적으로 전혈구수, 세포분획, 혈소판 수와 같은 혈액 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부작용

본제의 개발 프로그램에는 임상시험을 통해 총 2,121명(환자 1,797명, 건강한 성인 324명)에게 투여되었다. 이들 참가자는 본제 18, 36, 54 및/또는 72mg/일을 투여받았다. 소아, 청소년과 성인 ADHD 환자는 4건의 대조 임상시험, 3건의 공개 임상시험과 2건의 임상 약리시험에서 평가되었다. 이상반응은 이상반응 수집, 신체검사 및 활력징후, 체중, 실험실적 검사, 심전도 검사 결과를 통해 평가되었다
투여기간 동안 나타난 이상반응은 우선 임상의들이 일반적인 질문을 통해 얻은 내용을 임상의들의 용어로 기록되었다. 따라서, 유사한 이상반응을 표준화된 이상반응 범주의 소분류군으로 묶지 않고는 이상반응을 경험한 환자들의 비에 대한 의미있는 예상치 제공이 불가능하였다
아래 언급된 이상반응의 빈도는 투여중 이상반응을 최소 1회 경험한 개인의 비율을 나타낸다. 처음 발생한 이상반응이거나 기초단계 평가 후 약물 투여중 악화된 이상반응을 치료 중 이상반응으로 판단하였다
1. 본제의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이상 반응
1)투여 중단과 관련된 이상반응
소아를 대상으로 한 4주 위약 대조, 병행군 시험(시험 3)에서, 1명(0.9%, 1/106)의 본제 투여 환자와 1명(1.0%, 1/99)의 위약 투여 환자가 이상반응으로 인해 시험을 중단하였다(각각 슬픔과 틱 증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주 위약대조 시험(시험 4)에서, 본제 투여 환자에서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없었고(0%, 0/87), 위약 투여 환자에서는 1명(1.1%, 1/90)이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하였다(감정 민감성 증가)
2건의 공개, 장기간 안전성 시험(시험 5, 6 : 6-13세 소아를 대상으로 한 24개월 시험과 소아, 청소년,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9개월 시험)에서, 6.7%(101/1,514)의 환자가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하였다. 발현이 0.5%를 초과하는 이상반응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불면(1.5%), 연축(1.0%), 신경과민증(0.7%), 감정 불안정(0.7%), 복통(0.7%), 식욕부진(0.7%)
2)본제 투여 환자에서 나타난 투여중 이상반응
표 1에 ADHD 소아를 대상으로 본제 18, 36, 54mg/day에서 실시한 4주 위약대조 병행군 시험(시험 3)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열거하였다. 표에는 본제 투여 환자의 1% 이상에서 나타났으며 위약투여 환자보다 본제 투여 환자에서의 발현이 더 많은 이상반응만 포함하였다
처방의는 이러한 수치가 환자 특성과 기타 인자가 임상시험과 다른 일상적인 의학적 practice 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언급된 빈도는 다른 치료, 사용, 시험자가 관여한 다른 임상 조사에서 얻어진 수치와 비교할 수 없다. 그러나, 언급된 수치는 연구된 집단에서 이상반응 발현율에 대한 약물 및 비약물 인자의 상대적인 기여를 추정하는 근거를 제공한다
(표 1) 소아를 대상으로 한 본제의 4주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



표 2는 ADHD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주 위약대조 시험(시험 4)에서 본제 18, 36, 54, 72mg/day에서 나타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나열하였다
(표 2)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본제의 2주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



3)틱
장기간 비대조 시험(소아 432명)에서, 본제 투여 27개월 후 새로운 틱 발생의 누적 발현율은 9% 이었다
두 번째 비대조 시험(소아 682명)에서, 새로운 틱 발생의 누적 발현율은 1% 이었다(9/682명의 소아). 투여기간은 9개월까지이었으며 평균 투여기간은 7.2개월 이었다
4)고혈압
소아를 대상으로 한 laboratory classroom 임상시험(시험 1, 시험 2)에서, 본제 1일 1회와 메칠페니데이트 1일 3회 모두 위약에 비해 휴지기 맥박을 평균 2-6bpm 상승시켰고,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을 대략 1-4mmHg 상승시켰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위약 대조시험에서(시험 4), 초기로부터 이중맹검기 종료시까지 휴지기 맥박의 평균 상승이 본제와 위약에서 관찰되었다(각각 5, 3회/분). 본제와 위약투여 환자에서 이중맹검기 종료시 혈압의 초기로부터의 평균 상승은 각각 0.7과 0.7mmHg(수축기), 2.6과 1.4mmHg(확장기) 이었다
5)이중맹검 데이터- 1% 이상의 빈도로 보고된 이상반응
소아 또는 성인 환자의 이중맹검 이상반응 표에 나타난 이상반응은 양쪽 환자군 모두와 관련될 수 있다
① 소아 환자
본제의 안전성을 4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 참여한 639명의 ADHD 소아환자(소아 및 청소년)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 데이터로부터 도출되었다
본제를 투여받은 소아 및 청소년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을 아래 표3에 나타내었다
(표 3) 4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서 본제를 투여받은 소아 및 청소년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② 성인 환자
본제의 안전성을 2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 참여한 627명의 ADHD 성인환자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 데이터로부터 도출되었다
본제를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을 아래 표 4에 나타내었다
(표 4) 2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서 본제를 투여받은 성인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6)공개시험(open-label) 데이터-1% 이상의 빈도로 보고된 이상반응
본제의 안전성을 11건의 공개시험에 참여한 소아 및 성인 ADHD 환자 3,590명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 데이터로부터 도출되었다
본제를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과 표 3, 4에 나타나지 않은 이상반응을 아래 표 5에 나타내었다
표 5. 11건의 공개시험에서 본제를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7)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 1% 미만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에서 본제를 투여 받은 소아 및 성인 환자의 1% 미만에서 나타난 이상반응을 표 6에 나타내었다
표 6. 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에서 본제를 투여 받은 소아 및 성인 환자의 1% 미만에서 나타난 이상반응.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8)시판후 데이터
시판후 경험에서 얻어진 본제의 이상반응을 표 7에 나타내었다. 표에서 빈도는 다음에 따라 나타내었다
매우 흔히 ≥1/10, 흔히 ≥1/100 및 <1/10, 흔하지 않게 ≥1/1,000 및 <1/100, 드물게 ≥1/10,000 및 <1/1,000, 매우 드물게 <1/10,000, 분리된 보고 포함
표 7. 자발적인 보고율로부터 추정한빈도에 따른 본제의 시판후 경험에서 밝혀진 이상반응.



2. 다른 염산 메칠페니데이트 제제의 이상 반응
다른 염산 메칠페니데이트 제제에서 보고된 가장 일반적인 이상반응은 신경과민증과 불면증이었다. 다른 이상반응으로는 과민증(피부발진, 두드러기, 발열, 관절통, 박탈성 피부염, 괴사성 혈관염의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가진 다형성 홍반,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포함) ; 식욕부진; 구역; 어지러움; 두통; 이상운동증; 졸음; 혈압 및 맥박 변화-상승 및 감소; 빈맥; 협심증; 복통; 장기간 투여 중 체중 감소 등이 있었다. 뚜렛 증후군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중독성 정신병이 보고되었다. 정확한 인과관계는 확립되지 않았지만, 본제 복용 환자에게서 다음의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간성 혼수: 뇌혈관 동맥염 및/또는 폐색 빈혈; 일시적인 우울감 드문 모발 감소. 악성신경이완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NMS)이 매우 드물게 보고된 바 있으며, 이러한 환자들의 대부분은 NMS와 관련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한 보고에서, 약 18개월 동안 메칠페니데이트를 복용한 10세의 소년의 경우에는 벤라팍신을 처음 복용한 후 45분 내에 NMS 유사 증상(event)을 일으켰다. 이것이 약물-약물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것인지, 어느 한 약물에 대한 반응인지, 어떤 다른 원인이 있는지는 불확실하다
소아에서, 식욕 감퇴, 복통, 장기간 투여시 체중감소, 불면증, 빈맥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위에 언급된 다른 이상반응들도 발생할 수 있다.

 

 

 

 

 

경고
1. 중대한 심혈관 사례
1)갑작스런 사망과 기존의 구조적 심장 이상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
① 소아와 청소년
구조적인 심장 이상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가 있는 소아와 청소년에서 상용량의 중추신경계 흥분제 투여와 관련하여 돌연사가 보고된 바 있다. 몇몇 중대한 심장문제만이 갑작스런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흥분제는 일반적으로 중대한 구조적 심장 이상, 심근증, 중대한 심장 박동 이상 또는 흥분제의 교감신경 흥분 영향을 받기 쉬운 기타 중대한 심장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아나 청소년에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② 성인
ADHD에 대해 상용량의 흥분제를 투여중인 성인에서 돌연사, 뇌졸중, 심근 경색이 보고된 바 있다.이러한 성인 사례에서 흥분제의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인은 소아보다 중대한 구조적 심장이상, 심근증, 중대한 심장 박동 이상, 관상동맥 질환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를 가질 가능성이 더 크다. 이러한 이상을 가진 성인에게 일반적으로 흥분제를 투여해서는 안된다
2)고혈압과 기타 심혈관 상태
고혈압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한다. 본제를 투여 받고 있는 환자, 특히 고혈압 환자에 대해서는 적당한 간격으로 혈압 모니터링을 해야한다. 메칠페니데이트에 대한 연구에서 안정시 맥박 및 수축기와 확장기 혈압의 완만한 증가가 나타났다. 따라서 혈압이나 심박수의 증가로 원래 의학적 상태가 위태롭게 될 수 있는 환자(예를 들면 선재성 고혈압, 심부전, 최근에 심근경색이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인 환자)의 경우 치료 시 주의해야 한다
3)흥분 약물을 투여중인 환자에서 심혈관 상태 판정
흥분제 투여를 고려중인 소아, 청소년 또는 성인은 심장질환이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하여 주의깊게 병력(돌연사나 심실성 부정맥의 가족력에 대한 판정 포함)과 신체 검사를 해야 하며, 검사 결과가 이러한 질환을 암시한다면(심전도 또는 초음파 심전도 등) 추가적인 심장 평가를 받아야 한다. 흥분제 투여 중 격렬한 흉통, 설명되지 않는 실신 또는 심장질환을 암시하는 기타 증후가 발현되는 환자는 즉각적인 심장 평가를 받아야 한다
2. 정신과적 유해사례
1)기존의 정신병
임상경험상 정신병 환자에게 메칠페니데이트 투여시 행동장애 및 사고장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2)양극성 질환
복합/조증 삽화의 유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양극성 장애도 있는 ADHD 환자 치료를 위하여 흥분제를 사용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흥분제 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우울성 증후도 있는 환자는 양극성 장애에 대한 위험이 있는지 결정하기 위하여 적절하게 스크린 해야 한다; 이러한 스크리닝에는 자살, 양극성 장애와 우울의 가족력을 포함하여 상세한 정신과적 병력을 포함한다
3)새로운 정신병 또는 조증 증후의 발생
정신병 질환 또는 조증의 이전 병력이 없는 소아와 청소년에서 상용량의 흥분제에 의해 약물 투여중 환각, 망상성 사고 또는 조증과 같은 정신병 또는 조증 증후가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증후가 나타나면, 흥분제의 인과 가능성을 고려하여, 약물 투여 중단이 적절할 수 있다. 반복, 단기간, 위약 대조 시험의 통합 분석에서, 이러한 증후는 위약투여 환자에서 0%인 것에 비해 흥분제 투여 환자에서 약 0.1%에서 나타났다(메칠페니데이트 또는 암페티민에 상용량으로 여러주 동안 노출된 3,482명 중 4명)
4)공격
공격성 행동 또는 적대감이 ADHD 소아와 청소년에서 종종 관찰되었고, ADHD 치료에 사용되는 일부 약물의 임상시험과 시판후 경험에서 보고되고 있다. 흥분제가 공격적 행동 또는 적대감을 일으킨다는 체계적인 증거는 없지만, ADHD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는 공격적 행동 또는 적대감의 발현 또는 악화에 대해 모니터하여야 한다
3. 인과관계가 확립되지는 않았으나, 소아에게 흥분제를 장기간 투여시 성장 억제가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주의깊게 관찰하도록 한다. 신장 또는 체중에서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본제 투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4. 발작의 기왕력자, 발작 없이 뇌파 이상이 있었던 환자 및 매우 드물지만 뇌파 이상이나 발작 병력이 없었던 환자에서도, 메칠페니데이트가 경련 역치를 낮출 수 있다는 몇몇 임상적 보고가 있었다. 발작이 있을 경우 본제 투여를 중단하도록 한다
5. 드물게 시력장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눈 조절장애 및 시야 혼탁이 보고된 바 있다
6. 본제는 비변형성이고, 소화기관 내에서 그 모양이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중증의 소화기관 협착 환자들(병리학적 또는 의인성)에게는 투여할 수 없다. 다른 비변형 방출 조절 약물을 협착 환자들에게 투여시 폐쇄성 증상이 드물게 보고된 바 있다. 본제는 조절 방출 약물이므로 정제 전체를 삼킬 수 있는 환자에게만 투여하도록 한다
7. 5세 이하의 소아에 대한 본제의 유효성과 안전성은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
8. 약물 의존 또는 알코올 중독의 기왕력자들과 같이 가정적으로 불안한 환자들은 스스로 약물의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본제 투여시 주의해야 한다
만성적인 남용은 다양한 정도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현저한 내성 및 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비경구적인 남용의 경우 명백한 정신과적 에피소드가 일어날 수 있다. 은폐된 장기간 과활성의 효과 및 중증의 우울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약물 투여중지 동안 주의깊은 관찰이 요구된다.
과량투여시 처치
1. 증후 및 증상
메칠페니데이트의 급성 과량복용시 증상 및 증후들은 주로 중추신경계의 과다흥분 및 과도한 교감신경계의 흥분에 의한 것으로 다음과 같다; 구토, 격앙, 진전, 반사항진, 근육 연축, 발작(발작 후 혼수가 나타날 수 있다), 다행감, 착란, 환각, 섬망, 발한, 홍조, 두통, 이상고열, 빈맥, 심계항진, 심부정맥, 고혈압, 동공산대, 점막 건조
2. 권장 처치법
증상에 따른 지지요법을 실시하며 자해 및 기존의 과흥분 상태를 상승시킬 외부자극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 위 내용물은 위세척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위세척 실시 전, 발작이나 초조 증상이 있을 경우 이를 조절하고 기도를 확보한다. 위를 해독하는 다른 방법으로 활성탄이나 하제를 투여할 수 있다
적절한 순환 및 호흡교환이 유지되도록 집중치료를 실시하도록 하며, 이상 고열환자의 경우에는 물리적 해열처치(external cooling procedure)를 실시할 수 있다
본제의 과량투여시 복막투석 또는 혈액투석의 유효성은 입증되지 않았다
처치시 본제는 장시간 메칠페니데이트가 방출된다는 것을 고려하도록 한다
3. 모든 과량복용에 대한 처치로서 다수의 약물 복용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임부에 대한 투여
임신 중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임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도 실시된 바 없다.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임부에게 본제를 투여하도록 한다.
수유부에 대한 투여
메칠페니데이트의 모유로 배설여부는 알려진 바 없으나 많은 약물이 모유로 배설되므로 본제를 수유부에게 투여시 주의하도록 한다.
소아에 대한 투여
5세 이하의 유아에 대한 사용 및 장기간 사용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기타
1. 최기형성: 토끼에 염산메칠페니데이트 200mg/kg/일(임상 최대 권장용량과 mg/kg으로 비교시 100배, mg/m2으로 비교시 40배의 용량)을 투여시 최기형성이 나타났다
랫트에 경구로 염산메칠페니데이트를 최대 30mg/kg/일(임상 최대 권장용량과 mg/kg으로 비교시 15배, mg/m2으로 비교시 3배의 용량)까지 투여한 생식독성시험에서 태자에 대한 유해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임신한 랫트에서 메칠페니데이트와 그 주대사체인 α-phenyl-piperidine acetic acid(PPA)의 혈장 노출 정도는 지원자 및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의 메칠페니데이트 최대 권장 용량 투여시 AUC를 근거로 할 경우 그 노출 정도에 약 2배였다
2. 발암성: B6C3F1 마우스를 이용한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 메칠페니데이트를 약 60mg/kg/일 투여한 결과, 간세포선종과 간아세포종(수컷에서만)의 발생률이 증가했다. 이 용량은 mg/kg, mg/m2 기준, 본제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약 30배와 4배의 용량이다. 총 악성 간종양 발생률은 증가되지 않았다. 시험에 사용된 마우스 종은 간종양 발달에 민감한 종이며, 이 결과의 인체에 대한 유의성은 확실치 않다
F344 랫트를 이용한 메칠페니데이트의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 종양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시험에서 최고 용량은 약 45mg/kg/일 이었으며, 이 용량은 mg/kg, mg/m2 기준, 본제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각각 22배, 5배의 용량이다
유전독성 발암물질에 민감한 유전자전이 마우스 종 p53+/-에 대한 24주간 발암성 시험에서, 발암성 증거는 없었다. 수컷, 암컷 마우스에게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와 동일한 농도의 메칠페니데이트를 함유한 먹이를 주었다; 고용량을 투여받은 군은 하루에 60-74mg/kg/일의 메칠페니데이트에 노출되었다
3. 변이원성: 메칠페니데이트는 생체 외 Ames 복귀돌연변이 시험 또는 생체 외 마우스 림프종 세포의 돌연변이성 시험에서 변이원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중국 햄스터의 난소세포를 이용한 생체 외 시험에서 약한 염색체파괴반응(clastogenic response)으로 볼 수 있는 자매 염색분체 교환과 염색체이상이 증가되었다. 메칠페니데이트는 생체 내, 마우스 수컷, 암컷의 골수 미소핵측정에서 음성을 나타냈다
4. 수태능 손상: 18주 연속번식시험에서 메칠페니데이트는 약물 함유 먹이를 준 수컷 또는 암컷 마우스의 생식력에 손상을 주지 않았다. 시험은 최고 160mg/kg/일 용량까지 증량 실시되었으며, 이 용량은 mg/kg, mg/m2 기준, 본제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각각 80배, 8배의 용량이다
운전, 기계조작에 미치는 영향: 운전, 기계조작에 대한 본제의 영향은 연구된 바 없으나, 본제는 현기증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운전시나, 기계 조작시 또는 다른 위험 가능성이 있는 활동시 주의하도록 한다.
적용/저장상 주의
적용상의 주의: 1. 본제는 음료와 함께 정제 전체를 복용해야 한다. 정제를 씹거나, 자르거나 분쇄해서는 안된다. 약물이 지속적으로 방출될 수 있도록 고안된 흡수되지 않는 막을 갖고 있으며, 불용성인 성분과 함께 정제 막은 몸에서 배설된다; 대변에서 정제 모양의 배설물을 발견하여도 염려할 필요없다
2. 본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여도 무방하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한다.
저장방법
15-30℃, 밀폐용기, 습기를 피해 보관.
* 본 정보는 제조회사 제품설명서에 기초한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이하 :회사)는 최신 정보 업데이트에 내용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나,
   편집중의 오기, 누락, 기타의 잘못이나 편집 후의 허가변경, 가격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회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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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수정일 : 2008.10.30

폭력적인 사람은 뇌가 다르다? (파이미디어 TV리포트 2005.09.14)

인간의 공격성과 반사회적 폭력은 선천적인 것일까. 이와 관련 13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휴먼디스커버리’는 이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인간의 원시적 분노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은 뇌의 전두엽과 관련이 있다.

영국의 심리 학자 아드리안 레인 박사는 실험을 통해 전두엽과 반사회적 행동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는 반사회적 범죄자와 충동적 살인자의 뇌를 MRI 단층 촬영을 통해 분석했다.

그 결과 반사회적 공격성과 폭력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의 뇌는 정상인과 비교했을 때 물리적인 차이가 발견됐다. 정상인의 뇌는 전두엽 피질이 상당히 활성화된 반면 충동적 살인자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

이에 대해 레인 박사는 “행동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전두엽 기능이 결여되면 공격적 감정을 느낄 때 훨씬 충동적이 된다”고 설명했다. 뇌의 기능 저하로 폭력적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레인 박사의 주장이었다.

이 과정에서 뇌의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뇌 신경 전문가인 에밀 코카로 박사는 “세로토닌이란 물질은 뇌의 화학반응 억제제로 행동을 통제한다”며 “뇌에 세로토닌이 충분하다면 제어 기능이 원활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격적 성향을 보인 범죄자들의 세로토닌 수치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일부 전문가들은 인간의 공격성은 선척적 유전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 같은 원인만으로 인간의 공격성을 설명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도 있다.

심리학자 디 히글리는 원숭이를 대상으로 폭력의 유적적 요인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세로토닌 수치가 낮은 원숭이가 공격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주장에는 동의했다. 다만 환경적 요인으로 공격성을 나타내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반박했다. 흥미로운 점은 세로토닌 수치가 낮지만 반사회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은 원숭이의 경우 어미의 각별한 관심 속에서 자랐다는 것.

히글리 박사는 “어미가 잘못된 행동에 벌을 주고 긍정적인 행동에 격려하는 과정을 통해 전두엽 피질 기능이 활성화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간을 대상으로 했던 연구 또한 이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뉴질랜드는 1천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30년 동안 인간 행동 연구를 조사했다. 이에 심리학자인 리치 풀턴 박사는 어린 시절 학대를 경험했고 세로토닌 유전자 수치가 낮은 경우 실험 대상의 아이들인 경우 85%가 반사회적 폭력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폭력적 행동이나 공격성은 한 가지가 아닌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난 결과”라며 “신체의 생물학적인 요인과 외부 환경적인 요인의 상관관계 연구에서는 어떤 것도 쉽게 단정지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론적으로 전문가들은 인간의 반사회적인 폭력 성향에 대해 뇌의 선천적 요인은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도 범죄와 직접적으로 연관을 짓는 것은 무리라고 입을 모았다.[TV리포트 조헌수 기자]pillarcs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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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ADHD, 산만한 아이

1)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

2) 또래 아이들 보다 현저히 심하고

3)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학교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때.

최근 들어 가정과 학교에서 학업부진의 주된 원인으로 주의력 결핍의 문제가 점점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남자 초등학생의 10%, 여자 초등학생의 5% 이런 문제로 인해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으며 사실 거의 모든 학급에서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으로 인한 문제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다.

 

􄤋ADHD 간단 체크 리스트

1. 집중유지가 잘 안 된다.

2. 과제를 끝까지 하지 못한다.

3. 부주의로 실수가 많다.

4. 움직임이 많고 억제가 되지 않는다.

5. 생각없이 행동하고 감정기복이 심하다.

6.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린다.

7. 야단을 맞고도 금방 잊고 똑 같은 행동을 한다.

8. 차례를 못 기다린다.

 

􄤋ADHD 개선 사례

􄤨 (, 6)

􄤋증상 : 중이염으로 청력 손실. ADHD 복용 . 운동 서툼.

􄤋원인 : 청지각적 학습 장애. 소뇌와 시지각 문제.

􄤋훈련 :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시지각훈련, 뉴로피드백 33

진행

􄤋경과 : ADHD 복용을 중단. 집중력이 향상. 표정이 밝아지고 말이 많아지면서 발음도 정확해짐.

 

􄤨 (, 3)

􄤋증상 : ADHD진단 받음, 성적 최하위, 책읽기를 싫어함, 산만함

􄤋원인 : 청지각적 난독증(유사ADHD), 시지각 문제, 좌우뇌 불균형

􄤋훈련 :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시지각훈련, Cross Trainer 60

􄤋경과 : 학습능력, 생활태도 좋아짐.성적 중상위권 진입 스스로 일을 챙겨서 개로 보이던 것이 사라짐.

 

 

􄤋불안장애(시험불안):

감정적 기억을 담당하고 있는 편도(Amygdala), 기저핵(Basal Ganglia)에 부정적 기억이 고착된 상태로 유사한 상황에서도 같은 회로가 가동되어 불안증세를 유발한다. 시험불안이 있는 학생은 땀을 흘리게 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게 하는 교감신경이 항진되는 증세를 보이며, 자신의 능력이나 행위 혹은 실패에 대한 걱정 등으로 인하여 스스로를 비하하게 되며 자신의 답안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혼란해하기도 한다.

 

􄤋시험불안 간단 체크 리스트

1. 시험 공부한 것 보다 시험성적이 항상 덜 나온다.

2. 특정 과목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결과로 실수가 많다.

3. 시험 때가 되면 두려움, 가슴 두근거림, 불길한 생각 등 심리적이고 신체적인 증상이 생긴다.

4. 시험치고 나면 내가 답을 썼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넘어가지 못하고 이로 인해 시간에 쫓긴다.

 

􄤋시험불안 개선 사례

􄤨 (, 재수생)

􄤋증상 : 시험불안. 항상 기분이 우울함

􄤋원인 : 불안장애, 우울증

􄤋훈련 : 뉴로피드백 25 종료

􄤋경과 : 수능을 편안히 보고 공부한 실력을 발휘했다 .

 

􄤨 (, 1)

􄤋증상 : 자신감 부족. 공부 거의 . 시험불안.

􄤋원인 : 불안장애, 좌우뇌 불균형, 시지각 문제

􄤋훈련 : 뉴로피드백, 시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23 진행

􄤋경과 : 자신감이 회복, 시험불안 해소, 잠자기가 싫을 정도로 공부가 재미있다 .

 

􄤨 (, 2)

􄤋증상 : Tic증상. 충동적인 성격. 시험불안.

􄤋원인 : 불안장애, 좌우뇌 불균형

􄤋훈련 : 뉴로피드백, 감각운동통합훈련 81 종료

􄤋경과 : Tic 소실. 시험불안 해소. 충동성 감소. 공부에 대한 자신감.

 

 

􄤋어설픈 아이증후군

두뇌의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소뇌의 기능과 밀접한 연관. 소뇌의 크기는 전체의 10%밖에 되지 않지만 뇌세포의 50% 가지고 있는 아주 중요한 부위로써 모든 움직임(언어, 쓰기, 운동) 관여 합니다.

감각이 두뇌로 입력되어 처리되고 행동으로 출력되는 협응과정을 개선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IM(Interactive Metronome)훈련은 1/1000 단위로 정밀하게 체크되는 과학적인 훈련장비로 15~30회 만에 소뇌의 회로를 직접적으로 개선시켜 줍니다.

􄤋어설픈 아이증후군 간단 체크 리스트

1. 동작이 굼뜨고 느리며 시작이 느리다.

2. 움직임이나 운동을 매끄럽지 못하고 서툰 경향이 있다.

3. 세밀한 동작이 요구되는 미세 근육 운동(: 연필깎이, 단추 잠그기, 조립)의 협응동작이 서툴다.

4. 리듬감각이 부족하다(춤을 출 때, 체조를 할 때 등)

5. 하는 일을 미루고, 게으르게 보이며 동기가 부족한 것 같다.

 

􄤋어설픈아이증후군 개선 사례

􄤨 (, 4)

􄤋증상 : 행동이 어설픔, 집중력 부족, 항상 시무룩

􄤋원인 : 어설픈아이증후군, 소아우울증, 좌우뇌 불균형

􄤋훈련 : 뉴로피드백, 감각운동통합훈련, 청지각훈련 17 진행

􄤋경과 : 표정이 밝아짐. 졸리고 집중이 . 태권도가 이렇게 재밌는 몰랐다 .

 

 

􄤋발달장애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두뇌의 전반적인 발달상태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편중되거나 지체되어 학습 발달에 영향을 주게 된다.

􄤋발달장애 간단 체크 리스트

1. 또래 아이들에 비해 읽기, 쓰기, 계산 가지 영역이상에서 발달이 늦었다.

2. 시간, 순서개념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

3. 언어를 듣고 표현하는 것이 또래에 비해 늦었다.

4. 부호, 상하좌우, 철자법 등에서 혼동이 있다.

5.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몸짓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 하거나 사회성 기술이 떨어진다.

6. 말을 주제를 잊어버려서 적절한 말을 하지 못 할 때가 자주 있다.

7.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고 유머를 이해하지 못한다.

􄤋발달장애 개선 사례

􄤨 (, 2)

􄤋증상 : 지적장애. ADHD +불안장애 복용 . 운동감각 없음. 두려움 많음.

􄤋원인 : 발달지체. 전반적 뇌기능 부족

􄤋훈련 : 뉴로피드백,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29 진행

􄤋경과 : 곤충, 벌레, 동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짐. 운동기능이 좋아 . 눈빛이 또렷해짐.

􄤨 (, 3)

􄤋증상 : ADD 복용 , 감각방어가 있음, 전반적으로 발달에 문제가 있음

􄤋원인 : 전반적 발달장애

􄤋훈련 :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뉴로피드백 90 진행

􄤋경과 : 촉각방어가 사라짐. ADD 복용 중단충동성 개선, 셈을 수 있게 .

 

 

HB두뇌학습클리닉 대한 궁금증 Q&A

 

Q1.공부를 못하는 학생만 하는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HB두뇌학습클리닉의 프로그램은 학습에 필요한 두뇌의 가장 근본적인 기술(Foundational Brain Skill) 개선시켜 줌으로써 공부를 잘하고 있는 학생도 효율 1등급의 최적화된 두뇌를 만들어 줍니다.

 

Q2.개발된 두뇌 상태는 영구적인가요?

HB두뇌학습클리닉의 프로그램은 신경가소성(Neuro Plasticity) 원리를 이용하여 훈련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효과를 유지할 목적으로 연구 개발되었습니다.  6개월에서 1 정도의 꾸준한 훈련을 통하여 일정횟수를 반복하게 되면 두뇌는 장기적인 기억메커니즘(LTP: Long Term Potentiation) 돌입하게 됩니다.

 

Q3.누구나 똑같은 프로그램을 적용합니까?

-사람은 개인마다 타고난 두뇌의 특성과 현재의 기능상태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검사(INDP) 뇌학습기능평가(BLCA) 통해 1:1 맞춤형 플랜을 적용합니다.

 

Q4. 살부터 가능하지요?

-인스트럭터의 지시를 이해할 있는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추천하는 연령대는 6 이상입니다.

 

Q5.매일매일 방문해서 훈련해야 합니까?

-보통은 일주일에 2~3, 1회에 90분에서 120 정도 훈련을 실시하게 됩니다. 훈련들은 거의 1:1 이루어지기 때문에 훈련 스케줄을 정하여 일정한 시간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Q6.처음 방문하게 되면 어떤 검사를 하게 됩니까?

-개인별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검사(INDP) 뇌학습기능설문평가(BLCA) 뇌기능상태를 각 부위별·기능별(전두엽, 시지각, 청지각, 변연계/정서, 대상회, 기저핵, 소뇌, 학습발달, 난독증) 검사하여 현재의 전반적인 뇌기능 상태를 분석합니다.

설문 검사 평가장비를 통해 뇌파검사, 시지각능력 검사, 감각운동통합검사를 실시하며 검사시간은 2시간~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Q8.두뇌클리닉으로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아이가 될 수 있나요?

-동기(動機) 정서에 관련된 두뇌 부위 훈련을 통하여 저하된 동기를 강화시켜 두려움을 극복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Q9.예술이나 체육에도 도움이 됩니까?

-예술가들이 자신의 Peak Performance 발휘하기 위하여 발표회나 연주회를 앞두고 뉴로피드백훈련 알파/쎄타 훈련을 합니다. 뇌에서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부위가 소뇌인데 HB프로그램 감각운동통합훈련인 Interactive Metronome 소뇌를 강화시키는 도구로써 이미 프로농구, 미식축구 스포츠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 주의력 결핍ㆍ과잉행동장애 체크리스트

*8개 이상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서 정밀진단

□ 과제 또는 놀이활동에서 주의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 경청을 하지 않는다

□ 지시를 따르는 데 어렵다

□ 물건을 분실한다

□ 쉽게 산만해진다

□ 안절부절한다

□ 자리에 앉아있기 어려워 한다

□ 조용히 노는 게 어렵다

□ 불쑥 대답을 한다

□ 순서를 기다리기 어려워 한다

□ 방해하기 또는 끼어들기를 자주 한다

□ 활동을 이것저것 바꾼다

□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한다

□ 신체적으로 위험한 행동을 한다

 

◆ 주의력 향상에 도움되는 놀이들=은평병원의 주의력 향상 프로그램은 크게 음악, 미술, 신체, 학습의 네 분야로 나뉘어진다. 이 가운데 합창, 합주 등 음악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내 차례에 정확하게 연주하기 위해서는 다른 아이의 연주를 잘 듣고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자연스레 알려준다. 또 깃대쓰러뜨리기, 보물찾기 등 신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 책임을 져야만 전체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배운다. 섬세한 작업을 요하는 그림그리기, 만들기, 판화 등 역시 집중력을 높여줄 뿐더러 자신의 창의력을 발산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또 화이트보드를 준비해 아이의 책상 앞에 두고 그 날의 할 일과 숙제, 다음 날 준비물 등을 적게 한 뒤 끝낸 일에는 표시를 하도록 한다. 또 현관 앞에 바구니 또는 작은 탁자를 두고 ‘준비물 기지’로 이름붙인 뒤 다음 날 준비물을 미리 그 곳에 가져다두게 한다. 이를 잘 따르면 공깃돌을 한 개씩 주고 공깃돌을 10개 모으면 약속한 것 1가지를 들어주는 식의 보상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책상 위에 10개 이상의 물건을 올려놓고 아이가 관찰하게 한 다음, 아이가 뒤돌아 있을 때 물건을 뒤섞어놓고 한 개는 감추어 놓는 식이다. 그리고 아이에게 어떤 물건이 없어졌는지를 맞추게 한다. 반대로 아이가 문제를 내고 부모가 맞추는 것도 좋은 훈련이된다. 다만 놀이를 할 때 “자,이제부터 집중해보자!”고 말해 부담을 주기보다는 “이런 놀이 해볼까”라며 자연스레 집중을 유도해야 한다.이밖에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주의력을 꾸준히 높여주기 위해서는 규칙과 역할을 배울 수 있는 단체 운동 프로그램이나 합창 등 음악 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한다. ◆ 부모가 주의할 점=주의력 향상 프로그램들은 대체로 ‘부모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부모이기 때문이다. 또 주의력 장애의 원인은 부모의이혼 및 재혼,무관심,갈등 등 아이가 받을 수 있는 정신적 부담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부모가 긍정적이고 밝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집중력 훈련의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부모는 아이에게 말을 할 때 항상 긍정적으로 끝내야 한다. 혼을 내더라도 “그동안 잘해왔으니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고 마무리하는 식이다. 또한 “너는 왜 이렇게 주의력이부족하니”라며 책망하는 말은 하지말아야 한다. 이 경우 주의력이 좋아지기보다는 부정적인자아상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다는 지적이다.

 

◆ 집중력 키우는 5가지 비법  

《초등학교 3학년인 준석이는 혼자서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이 10분을 넘지 못한다.  

공부를 시작한 지 5분도 안돼 목이 마르다거나 화장실에 가고 싶다거나 하는 핑계를 대며 방을 들락날락거리고, 공부를 하다가 멍하니 딴 생각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이런 아들을 보고 있자면 엄마는 속이 탄다. 몇 번씩 같은 말을 반복하며 잔소리를 해도 아이의 집중력이 높아지지 않아 결국에는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수록 아이는 더 집중을 못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 줄 수 있을까? 

① 활동 내용을 눈에 띄는 곳에 붙여라  

오늘 해야 할 구체적인 활동을 종이나 화이트보드에 적어 아이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에 두자. 내용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수학 숙제하기’보다는 ‘수학 책 43∼45쪽 풀기’가 좋다.  

할 일을 엄마가 일방적으로 알려주지 말고 “오늘 해야 할 것이 무엇이지?” “오늘 해야 할 공부는 어떤 게 있니?” 하고 물어서 아이가 대답하도록 하면 효과가 있다.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② 활동 시간을 미리 생각하게 하라  

활동 시작 전에 끝나는 시간을 예상할 수 있다면 더 잘 집중할 수 있다. 숙제를 하거나 학습지를 풀 때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예상하면 그에 맞춰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아이들은 시간 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확한 예상 시간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아이를 나무라거나 한심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 대신 엄마가 생각하는 예상 시간을 아이의 예상 시간과 함께 적어 활동이 끝난 후에 예상 시간과 실제 시간을 비교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시간 감각을 익히고 이후 비슷한 상황에서 시간 예상을 더 잘 하게 된다. 

③ 자신의 행동을 모니터하라  

집중력이 아무리 높은 사람도 딴생각을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집중력이 높은 사람은 그런 자신을 얼른 발견하고 다시 하던 활동에 몰두할 수 있다. 하지만 집중력이 낮은 사람은 딴생각 하고 있는 자신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지적해야만 알아차린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지?”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있나?” 하는 질문을 스스로 하고 대답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는 아이가 딴생각을 하고 있을 때 야단을 치기보다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니?” “집중해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니?” 하고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하도록 해야 한다. 

④ 되짚어 보는 습관을 길러 줘라  

집중력이 낮은 아이일수록 산만하고 충동적으로 문제를 풀기 때문에 실수가 많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보다 쉬운 문제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려면 책이나 문제집을 덮기 전에 빠뜨린 것이나 실수한 것이 없는지 확인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 가지 활동을 급하게 끝내고 다음 활동으로 넘어가도록 재촉하기보다는 꼼꼼히 다시 살펴볼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검토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발견하면 적극 칭찬해 주자.  

⑤ 규칙적이고 안정감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집중력을 높이려면 밥 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 등이 일정하고 규칙적인 것이 좋다. 가족이 공유하는 규칙을 아이들과 함께 정하고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하지만 규칙 이외의 활동에 대해서는 아이가 스스로 판단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생활 패턴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학교 숙제는 오후 9시 이전에 끝내는 것을 규칙으로 정했다면 숙제를 하는 시간은 아이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규칙이 너무 엄격하거나 많으면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아이의 나이와 수준을 고려해 적절히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초등학생은 평균 집중 시간이 20∼30분이기 때문에 활동 중간에 적당한 휴식과 체조를 하도록 하는 것도 좋다.

동아일보

수십 년 전 트라우마 꿰뚫는 검은 얼룩의 정체 잉크 반점 테스트, 로샤 검사

 

2009년 03월 12일(목)

▲ 무엇이 보이는가? 
“자네를 정신병원으로 보내줄 수 있어. 여기에는 자네가 집어넣은 사람들이 넘쳐나잖아.”
“이 그림은 무엇으로 보이나?”
“...구름”
“...”

최근 개봉한 영화 <왓치맨>의 한 장면. 범죄자를 정신병자로 만들어 감옥에 가지 않게 만드려는 의사와 범죄자로 몰린 히어로 로어쉐크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의사는 로어쉐크를 정신이상자로 몰기 위해 대칭형의 잉크 얼룩으로 이뤄진 흑백카드를 보여주고 “무엇이 보이는가”고 묻지만, 로어쉐크는 “감옥이나 정신병원이나 똑같다”며 의사의 친절한 제안을 거부한다. 그의 대답은 '아름다운 꽃, 구름' 등이었고 바람대로 로어쉐크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아마도 의사가 원한 대답은 시체나 악마 같은 단어였을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로샤 검사(Rorschach Test), 잉크 반점 검사(inkblot)는 1921년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인 허먼 로샤(H. Rorschach)가 만든 것으로 가장 대표적인 투사 검사 중 하나이다. 투사 검사(projective test)는 특정한 자극을 주고, 그 반응으로서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테스트를 말한다.

잉크반점에 대한 정신분열증 환자의 반응에서 시작

1921년 로샤 박사의 논문 Psychodiagnostik에서 최초로 소개된 로샤 검사는 일련의 모호하고 불규칙한 잉크반점에 의해 한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지각 반응을 분석, 개인의 인격 성향을 추론하는 정신상태 진단검사이다. 특히 성격의 여러 차원들(인지, 정서, 자기상, 대인관계, 현실지각 능력, 적응능력 등)에 대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현재 임상 실제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투사적 검사라 할 수 있다.

특히 1940~50년대에는 로샤 검사가 임상심리학과 거의 동의어로 여겨질 정도였으며, 1960~70년대에 임상가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그 역할과 범위가 확대됐다.

그렇다면 이 신기한 검사법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예전부터 미국과 유럽의 여러 학자들은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연구하는 데 잉크반점 자극들을 사용했다. 특히 이 검사법이 진단의 도구뿐 아니라 개인의 기질, 습관, 반응 양식 등을 알려주는 도구로서도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시작은 로샤 박사로부터 시작됐다. 우연히 잉크반점에 대한 정신분열증 환자의 반응이 정상인의 반응과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아차린 로샤 박사는 거듭된 연구를 통해 심리분석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검사법을 개발해냈다.

로샤 검사의 초기연구에서 그가 채점했던 주요항목은 지금까지 로샤 검사 채점의 주된 기준이며 그 주요항목은 다음과 같다. 로샤 박사는 어떤 위치를 보고 반응했는지, 잉크반점의 어떤 형태를 보았는지, 마지막으로는 어떤 내용을 반응했는지를 분류하는 채점기준을 사용했다.

로샤 검사는 이후 Beck, Hertz, Piatrowski 등 많은 학자들에 의해 발전했으며 특히 J.Exner가 이들에 대한 통합작업을 실시, 1974년 로샤 종합체계를 내놓게 됐다.

엄격한 해석과정이 중요

▲ 영화 <왓치맨>의 영웅 로어쉐크가 쓰는 마스크는 그 자체로 로샤 검사를 연상시킨다. 
로샤검사에서 사용하는 것은 데칼코마니 양식에 의한 대칭형의 잉크 얼룩으로 이루어진 무채색 카드(흑백카드) 5장, 부분적인 유채색 카드 2장, 전체적인 유채색 카드 3장 등 총 10장의 카드이다.

10장의 카드는 한 번에 하나씩 정해진 순서로 제시되며, 피검사자는 그림이 무엇처럼 보이는지를 설명한다.

검사자는 피검사자가 말하거나 표현한 것을 모두 기록해야 하며, 검사진행이 일정한 속도가 유지되도록 유의한다.

로샤 검사의 핵심은 그 해석에 있다. 해석과정에서 임상가의 주관이나 편향이 개입돼 결과가 오도되거나 해석자 간 의견일치가 안될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엄격한 교육과 훈련을 받은 임상가에 의해서만 실시, 해석돼야 한다. 결과는 통계적인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반응의 특성과 검사 중에 피험자가 보인 행동, 카드를 다루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해석된다.

국내에 실시된 가장 유명한 로사 검사 사례는 연세대 의대 행동과학연구소가 2004년 위안부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테스트이다. 일반인에게 꽃이나 나비로 보이는 무늬들이 할머니들에게는 ‘일본군이 처녀를 마구 끌고 가는 것’ ‘여자 자궁을 잡아당기고 있는 짐승 같은 남자’등으로 보인 것이다.

연구소 측은 “이는 병적이고 왜곡된 성에 대한 경험 탓으로, 내재된 분노와 공격성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수십 년 전의 트라우마가 그대로 테스트에 반영된다는 것이다.
 
최근 인륜을 저버린 각종 범죄와 유명인들의 자살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고 있다. 개인의 이익 외에는 무심하고, 성공에만 집착하는 현대인은 모두가 조금씩은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 세상이다.

과연 우리들이 로샤 검사를 받는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상상도 재미있겠지만, 더 중요한 건 각자의 심성을 다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조금 더 신경쓰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인간성의 회복이 절실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김청한 기자 | chkim@kofac.or.kr

저작권자 2009.03.12 ⓒ ScienceTimes

 

 

 

뇌 혈액이 잘 돌면 모든 일이 호쾌, 상쾌, 통쾌.. 37481

뇌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는 양회정 원장.

한방 공황장애 치료법

직장인들이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 한 보고에 따르면 직장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직장인이 미국은 40%, 일본은 61%인 데 반해 우리나라는 무려 95%에 달한다고 한다. 직장 내 스트레스는 두통, 소화불량은 물론 불안장애, 우울증, 수면장애, 공황장애 등 정신신경질환을 유발하고,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게 현실이다. 특히 최근에는 정신신경질환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경제 문제’를 가장 먼저 꼽는다. ‘경제 문제’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동반하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킨다.

이러한 정신신경질환 중 위험하면서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일생 중 한 번은 겪을 정도로 환자 수가 많은 질환이 공황장애다. 예측하기 어려운 특정 상황에 맞닥뜨리면 갑자기 극심한 불안상태를 보이는 데 그 증세는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식은땀을 흘리며 질식할 것 같은 느낌, 심장 박동수의 증가, 현기증, 미칠 것 같은 두려움, 죽을 것 같은 공포감과 같은 심정적 증상 외에도 같은 말을 반복하고 더듬거리며 당황하거나 특정 장소나 상황을 피하려는 회피행동,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고 외출을 해도 누군가와 동행해야 하는 증상이 그것이다.

문제는 이런 증상이 저혈당증, 갑상선 기능항진증, 신경쇠약, 심장발작, 심근경색 등의 증상과 유사해 조기검진과 치료가 어렵고 만성화된다는 점이다. 대개의 환자들이 술이나 약물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증상이 길어지면 알코올 중독, 약물의존, 우울증으로 발전한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이나 선천적, 환경적, 정신적 요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뇌의학 전문한의원의 양회정 원장은 “현대인의 공황장애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일상에선 괜찮다가 갑자기 어떤 상황에서 미칠 것 같은 불안감이 몰려온다. 불안감과 함께 호흡이 가빠지거나 어지럼증, 구토, 실신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상하축과 좌우축의 문제

공황장애에 대해 현대 의학에서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 같은 약물치료와 함께 무서운 자극의 강도를 점차 높여나가며 각 상황에 노출되도록 하는 인지행동 치료가 이용되기도 한다. 반면 한의학에서는 공황장애를 심장과 신장계열이 약해서 오는 상하축과 간과 담낭 심포(心包) 등 삼초(三焦)계통의 질환에서 오는 좌우축으로 구분해 치료한다. 상하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평소에 공포감, 불안초조, 긴장감이 있고 몸이 차갑다. 반면 좌우축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입이 건조하면서 입안에 쓴맛이 돌고 변비, 설사, 배에 가스가 차는 등의 증상과 몸의 상체에 항상 열감을 느낀다.

진단 결과, 상하축 이상으로 인한 공황장애 환자라면 심장과 신장을 중심으로 치료하며 주로 혈 순환 치료에 중점을 두는 처방을 한다. 좌우축으로 인한 공황장애에는 간이나 담의 울체(鬱滯)된 기를 풀어주는 약이 처방된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처방에 공통된 치료가 있는데, 뇌의 혈액순환을 활성화시키는 약물과 성뇌두침 치료, 두개골 교정치료가 그것이다.

“뇌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뇌기능이 정상화되면서 공황장애뿐 아니라 인체의 전체적인 건강이 개선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공황장애 외에도 만성피로증후군, 만성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만성비염, 우울증 등의 질환도 모두 뇌의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최영철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ftdog@donga.com

현재, 또는 과거의 기억력상실, 의식의 불분명, 공간 시간 위치의 지남력 혼란, 사고력, 계산력, 판단력, 상식 등의 고위 대뇌기능의 장애를 나타내는 일종의 만성 진행성 정신퇴행질환이다.

☆ 우리나라의 치매 관련 통계
국내 역학조사 결과는 미국의 경우보다 조금 더 낮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무서운 공포의 대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98년 4월 7일 `치매노인 실태조사및 관리대책'이라는 보고서에서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치매인구가 급증하여 95년 치매 유병률은 65세 이상 노인 중 8.3%이지만 2020년에는 이보다 0.7% 포인트 늘어난 9%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매 유병률을 통계청이 밝힌 장래 추계인구에 적용한 결과, 2000년 치매 노인수는 27만7천48명(65세 이상 노인인구의 8.3%), 2015년 52만7천68명(9%), 2020년 61만9천1백32명(9%)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사회연구원은 또 우리나라 치매노인의 증상은 가벼운 경우가 59.2%, 중등증인 경우가 27.2%, 아주 심한 경우가 13.6%로 분석했다.

☆ 치매원인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뇌 신경세포는 뇌에서 일정하게 정돈되어 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린 경우 뇌 신경세포는 정돈되어 있지 않고 매우 비정상적으로 마치 꼬여있는 듯 보이며 이런 경우 뇌가 그 기능을 정지하게 된다. 뇌세포가 기능을 상실하면 뇌세포 기능인 기억력 조정, 논리적 사고, 판단, 자기자신을 조정하는 능력 등을 상실하게 된다. 뇌신경 섬유와 엉켜짐이 일어나면 정신능력의 손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진행성 치매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노인성 치매병은 기억력 감퇴, 우울증, 인지력 감퇴 등의 증세를 나타내며 병이 더욱 발전하면 정서적 안정감을 잃고 난폭해지며, 인지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인간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최근에는 노인성 치매를 알츠하이머형 치매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경우 치매병에 걸린 사람들은 진단 후 7∼10년 동안 생존하게 되는데 이중 5년 정도는 집이나 치매병치료센터 같은 기관에서 밤낮동안 치료, 보호해야 한다. 더욱 무서운 것은 앞에서와 같이 인지능력이 완전히 소실되었을 경우에도 주위의 병간호가 잘 이뤄질 경우 육체적으로는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사망하지도 않게 된다는 점이다. 결국 치매병환자가 사망하는 주원인은 여러 가지 합병증, 암, 심장질환, 여러 가지 병원균 감염 등이 주원인이 된다.

☆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릴 위험 요소들
*고령화
*유전자
-1996년 연구보고에서 보면 양쪽 부모가 알츠하이머병 치매병에 걸렸던 사람은 한쪽 부모만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걸렸던 사람보다 1.5배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위험하고 양부모가 모두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는 무려 5배정도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더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나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항산화성 영양소 결핍
-항산화성 영양소 즉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케로틴(당근)등이 이들 자유라디칼물질의 독성을 예방할 수 있는 물질인데 이러한 항산화성 물질의 결핍을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머리 부상
*수술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큰 수술을 할 경우 전신 마취를 할 때 수술후 일주일 후에 약 26%환자에게서, 혼란, 기억력상실, 집중력상실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3개월후 약 10% 가량의 환자에게서 똑같은 증상이 보고 된바 있다.

☆ 알츠하이머형 치매 증상 및 치매정도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들이 나타내는 증상으로 첫 번째는 기억력 상실, 성격변화등이 나타난다. 또는 쉽게 피로하고, 쉽게 화내고, 걱정이 많으며 우울증 증상을 나타내며 말이 적어지게 된다. 새로운 변화에 잘 대처하지 못하여 익숙한 길을 잘 따라가지만 새로운 길로 갈 때 곧잘 길을 잃어 버리게 된다. 대화중에 자주 머뭇거린다. 자주 기억력 실수로 인한 사실을 부정한다든지 어떤일이나 다른 사람들에 실수를 떠넘기려 한다. 좀더 병이 진행 되면 기억력상실이 악화되고 계속 반복하여 같은 질문을 한다.
이 단계로 병이 진행되면 오래된 친구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사회적 활등이 어려워져서 사회적으로 더욱 고립 되게 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병 말기 증상으로는 육체적 능력을 상실하여 옷 입은 상태로 목욕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된다. 자주 가족 및 자신을 구별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걷지도 못하게 되고 접촉 감각도 완전히 상실하게 되어 타인의 지속적 간호가 필요하게 된다.

☆ 알츠하이머형 치매 증상 점검 사항

아래증상이 보이면 치매증 의심을 해봐야 한다.
* 최근의 기억력에 이상을 느끼는가 :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없다.
* 오래된 기억에 이상이 있는가 : 자신의 고향, 직업등을 기억하지 못할 때.
* 판단력에 이상이 있는가.
* 실어증(aphasia)이 나타나는가 : 보통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가.
* 실행증(apraxia)이 나타나는가 : 근육을 조정하는 능력을 상실하고 있는가. 예로 단추를 잠그지 못하거나 지퍼를 올리지 못하는가.
* 공간능력 상실 증상이 있는가 : 블록을 쌓지 못하거나, 막대를 똑바로 정리하지 못하거나, 점차 공간적 그림을 그려내지 못하는가.
* 성격 변화 : 자주 화를 내는가, 민감한가, 조용한가, 또는 혼란스러워 하는 것.
위에서 보는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는 알츠하이머형 환자로 확실하게 결론을 낼 수 없으므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여 정밀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
* 주의를 집중시켜라.
-잘 기억되지 않을 경우 어떤 정보를 외울 때 모든 일을 중단하고 주의를 집중해야만 한다
* 이름을 외울 때 크게 반복해서 말하라
* 정리 정돈을 하라.
* 혈압을 조절하라.
* 아스피린을 하루에 한 개씩 복용하라
-아스피린은 비스테로이드계통의 항염증약품 (NSAID)인데-적은 양의 아스피린 복용은 심장마비로부터 회복 후 나타나는 기억력 손상과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최근의 연구 보고서에서 발표된 바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아스피린이 위와 장에 부담을 주어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위 소화기 계통의 병이 있는 사람은 주의 해야 한다.
* 일정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 정신적으로 활동적인 삶을 유지하라.
-정신적으로 활동적인 삶 즉 여행, 독서, 취미 활동 등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삶을 유지하는 사람은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보다 훨씬 정신적인 활성을 유지할 수 있다.
* 담배를 피우지 말라.
* 술을 조심하라
*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수면에 관한 연구전문가 스텐포드대학 William Dement씨가 권유하는 바에 의하면 모든 삶은 최소 7시간의 숙면이 필요하다고 한다.
*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
-독일에서 발표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5100명을 대상으로 β-케로틴을 하루 2.1 mg 이상을 섭취한 사람은 하루 0.9 mg이하 섭취한 사람보다 치매병 및 정신장애에 걸릴 확률이 절반이하로 나타났다.
* 차를 마셔라.
-차에는 항산화제가 들어있고, 또한 플레모노이드 (Flavonoids)화합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물질은 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스트레스를 조심하라.
-최근의 스텐포드대학 Sapolsky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지속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는 여러 종류의 호르몬을 분비시키며 이 호르몬이 뇌기능중 기억력, 학습기능을 담당하는 부위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은행잎 추출물은 뇌혈액 순환에 효능이 있다.
* 실내 공해물질을 조심하라.
-새로운 가구 및 페인트를 칠한 마루 카페 등

☆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
치매병에 걸렸다고 진단되었을 때 유일한 방법은 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정신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뇌세포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힘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지금으로선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상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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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한의원 치매 건망증 뉴로피드백클리닉

현재, 또는 과거의 기억력상실, 의식의 불분명, 공간 시간 위치의 지남력 혼란, 사고력, 계산력, 판단력, 상식 등의 고위 대뇌기능의 장애를 나타내는 일종의 만성 진행성 정신퇴행질환이다.

치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전전두엽의 기능약화로인해 워킹메모리가 떨어지면서
치매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즉 물건이나 약속등을 자주 잃어 버린다든지
컴퓨터등 새로운 것을 배우기 힘들며
전화번호등 숫자를 외우기 힘들고
슈퍼등지에서 돈 계산하기가 힘든 증상과
두가지 이상의 일을 한꺼번에 하기힘든 상태가 있다면  
치매의 조짐이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

치매 가능성의 진행상태는 배경뇌파검사와 워킹메모리검사, BLCA검사를 통해 정확히 알 수 있으며 두뇌의 전전두엽의 기능강화를 통해예방치료할 수 있다.

국내 역학조사 결과는 미국의 경우보다 조금 더 낮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무서운 공포의 대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98년 4월 7일 `치매노인 실태조사및 관리대책'이라는 보고서에서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치매인구가 급증하여 95년 치매 유병률은 65세 이상 노인 중 8.3%이지만 2020년에는 이보다 0.7% 포인트 늘어난 9%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매 유병률을 통계청이 밝힌 장래 추계인구에 적용한 결과, 2000년 치매 노인수는 27만7천48명(65세 이상 노인인구의 8.3%), 2015년 52만7천68명(9%), 2020년 61만9천1백32명(9%)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사회연구원은 또 우리나라 치매노인의 증상은 가벼운 경우가 59.2%, 중등증인 경우가 27.2%, 아주 심한 경우가 13.6%로 분석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뇌 신경세포는 뇌에서 일정하게 정돈되어 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린 경우 뇌 신경세포는 정돈되어 있지 않고 매우 비정상적으로 마치 꼬여있는 듯 보이며 이런 경우 뇌가 그 기능을 정지하게 된다. 뇌세포가 기능을 상실하면 뇌세포 기능인 기억력 조정, 논리적 사고, 판단, 자기자신을 조정하는 능력 등을 상실하게 된다. 뇌신경 섬유와 엉켜짐이 일어나면 정신능력의 손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진행성 치매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최근의 연구결과로 보면 뇌신경섬유엉킴 현상은 타우(Tau)라고 불리는 단백질의 비정상적 축적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 단백질의 비정상적 축적과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관한 정확한 상관관계는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이 단백질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타우단백질은 뇌척수액(CSF)에서 검출되는데 이 물질의 뇌척수액에서의 농도가 정상인의 경우보다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에서는 상당히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 진단에 타우단백질의 뇌척수액상에서의 농도 측정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β-amyloid precursor)이 축적되어 생기는 플라크는 알츠하이머가 발견한 뒤 70년 후에 1980년대에 확인되었다. 이 플라크(plaque)의 형성은 뇌세포의 괴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중에서 가장 밀접한 치매병과 관련이 있는 것은 배타아밀로이드-42로 알려져 있다. 이 물질 역시 뇌척수액에서 검출되는데 플라크가 형성되면 뇌척수액에서 베타아밀로이드-42 농도가 감소한다. 뇌척수액상에서 낮은 베타아밀로이드 농도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병 진단에 이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뇌척수액에서 정상인보다 높은 농도의 타우단백질과 낮은 농도 베타아밀로이드 검출은 알츠하이머형 치매병 진단에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노인성 치매병은 기억력 감퇴, 우울증, 인지력 감퇴 등의 증세를 나타내며 병이 더욱 발전하면 정서적 안정감을 잃고 난폭해지며, 인지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인간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최근에는 노인성 치매를 알츠하이머형 치매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경우 치매병에 걸린 사람들은 진단 후 7∼10년 동안 생존하게 되는데 이중 5년 정도는 집이나 치매병치료센터 같은 기관에서 밤낮동안 치료, 보호해야 한다. 더욱 무서운 것은 앞에서와 같이 인지능력이 완전히 소실되었을 경우에도 주위의 병간호가 잘 이뤄질 경우 육체적으로는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사망하지도 않게 된다는 점이다. 결국 치매병환자가 사망하는 주원인은 여러 가지 합병증, 암, 심장질환, 여러 가지 병원균 감염 등이 주원인이 된다.

  고령화
  유전자

1996년 연구보고에서 보면 양쪽 부모가 알츠하이머병 치매병에 걸렸던 사람은 한쪽 부모만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걸렸던 사람보다 1.5배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위험하고 양부모가 모두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는 무려 5배정도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더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나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아포리포 단백질 E-e4(APOE)

클로모솜19에 있는 유전자는 APOE단백질 합성에 관련되어있다. 최근의 연구결과 이 부분의 자연발생적 변이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병 발병과 매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항산화성 영양소 결핍

항산화성 영양소 즉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케로틴(당근)등이 이들 자유라디칼물질의 독성을 예방할 수 있는 물질인데 이러한 항산화성 물질의 결핍을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머리 부상
  수술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큰 수술을 할 경우 전신 마취를 할 때 수술후 일주일 후에 약 26%환자에게서, 혼란, 기억력상실, 집중력상실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3개월후 약 10% 가량의 환자에게서 똑같은 증상이 보고 된바 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들이 나타내는 증상으로 첫 번째는 기억력 상실, 성격변화등이 나타난다. 또는 쉽게 피로하고, 쉽게 화내고, 걱정이 많으며 우울증 증상을 나타내며 말이 적어지게 된다. 새로운 변화에 잘 대처하지 못하여 익숙한 길을 잘 따라가지만 새로운 길로 갈 때 곧잘 길을 잃어 버리게 된다. 대화중에 자주 머뭇거린다. 자주 기억력 실수로 인한 사실을 부정한다든지 어떤일이나 다른 사람들에 실수를 떠넘기려 한다. 좀더 병이 진행 되면 기억력상실이 악화되고 계속 반복하여 같은 질문을 한다.
이 단계로 병이 진행되면 오래된 친구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사회적 활등이 어려워져서 사회적으로 더욱 고립 되게 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병 말기 증상으로는 육체적 능력을 상실하여 옷 입은 상태로 목욕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된다. 자주 가족 및 자신을 구별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걷지도 못하게 되고 접촉 감각도 완전히 상실하게 되어 타인의 지속적 간호가 필요하게 된다.

아래증상이 보이면 치매증 의심을 해봐야 한다.

최근의 기억력에 이상을 느끼는가 :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없다.
오래된 기억에 이상이 있는가 : 자신의 고향, 직업등을 기억하지 못할 때.
판단력에 이상이 있는가.
실어증(aphasia)이 나타나는가 : 보통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가.
실행증(apraxia)이 나타나는가 : 근육을 조정하는 능력을 상실하고 있는가. 예로 단추를 잠그지 못하거나 지퍼를 올리지 못하는가.
공간능력 상실 증상이 있는가 : 블록을 쌓지 못하거나, 막대를 똑바로 정리하지 못하거나, 점차 공간적 그림을 그려내지 못하는가.
성격 변화 : 자주 화를 내는가, 민감한가, 조용한가, 또는 혼란스러워 하는 것.
위에서 보는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는 알츠하이머형 환자로 확실하게 결론을 낼 수 없으므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여 정밀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1. 여성일 경우 폐경기 이후 호르몬치료를 고려하라

여러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폐경기 이후 여성 호르몬(난소호르몬) 에스트로젠(estrogen)을 복용한 여성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또한 이미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린 여성도 에스트로젠을 복용할 경우 치매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고 치매진행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2. 주의를 집중시켜라.

잘 기억되지 않을 경우 어떤 정보를 외울 때 모든 일을 중단하고 주의를 집중해야만 한다.

3. 이름을 외울 때 크게 반복해서 말하라
4. 정리 정돈을 하라.
5. 혈압을 조절하라.
6. 아스피린을 하루에 한 개씩 복용하라

아스피린은 비스테로이드계통의 항염증약품 (NSAID)인데-적은 양의 아스피린 복용은 심장마비로부터 회복 후 나타나는 기억력 손상과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최근의 연구 보고서에서 발표된 바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아스피린이 위와 장에 부담을 주어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위 소화기 계통의 병이 있는 사람은 주의 해야 한다.

7. 일정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8. 정신적으로 활동적인 삶을 유지하라.

정신적으로 활동적인 삶 즉 여행, 독서, 취미 활동 등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삶을 유지하는 사람은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보다 훨씬 정신적인 활성을 유지할 수 있다.

7. 담배를 피우지 말라.
8. 술을 조심하라
9.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수면에 관한 연구전문가 스텐포드대학 William Dement씨가 권유하는 바에 의하면 모든 삶은 최소 7시간의 숙면이 필요하다고 한다.

10.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

독일에서 발표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5100명을 대상으로 β-케로틴을 하루 2.1 mg 이상을 섭취한 사람은 하루 0.9 mg이하 섭취한 사람보다 치매병 및 정신장애에 걸릴 확률이 절반이하로 나타났다.

11. 차를 마셔라.

차에는 항산화제가 들어있고, 또한 플레모노이드 (Flavonoids)화합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물질은 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 스트레스를 조심하라.

최근의 스텐포드대학 Sapolsky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지속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는 여러 종류의 호르몬을 분비시키며 이 호르몬이 뇌기능중 기억력, 학습기능을 담당하는 부위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13. 실내 공해물질을 조심하라.

새로운 가구 및 페인트를 칠한 마루 카페 등

14. 은행잎 추출물은 뇌혈액 순환에 효능이 있다.

치매병에 걸렸다고 진단되었을 때 유일한 방법은 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정신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뇌세포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물 또는 영양소를 공급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힘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지금으로선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혈액순환계와 기억력향상제 (Cholinergic system계 약품)가 현재 미국 FDA에서 허가된 Cognex 와 Aricept 두 제품이 있다. 미국 노스켈로나이나 의과대학에서 조사한 바로는 약 50%의 치매병 환자들이 한가지 이상의 치료방법을 쓰고 있는데 이들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 84% 환자들에게 비타민을 제공한다
○ 22%환자들에게 건강식품을 제공한다
○ 11% 환자들에게 한약재를 제공한다
○ 9% 환자들에게 "현명해지는 알약"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비스테로이드계 항염증 약품 (NSAIDS)을 복용하는 경우와 호르몬제인 에스트로젠, 혈액순환제인 은행잎 추출물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 중 약 3분의 1정도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FDA에서 허가된 약품은
Cognex 와 Aricept 두 종류인데 Cognex의 경우 치매병이 초기 및 중간 단계의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기증, 구토증,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뇌박사 원글보기
메모 :
제목 없음

현재, 또는 과거의 기억력상실, 의식의 불분명, 공간 시간 위치의 지남력 혼란, 사고력, 계산력, 판단력, 상식 등의 고위 대뇌기능의 장애를 나타내는 일종의 만성 진행성 정신퇴행질환이다.

☆ 우리나라의 치매 관련 통계
국내 역학조사 결과는 미국의 경우보다 조금 더 낮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무서운 공포의 대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98년 4월 7일 `치매노인 실태조사및 관리대책'이라는 보고서에서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치매인구가 급증하여 95년 치매 유병률은 65세 이상 노인 중 8.3%이지만 2020년에는 이보다 0.7% 포인트 늘어난 9%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매 유병률을 통계청이 밝힌 장래 추계인구에 적용한 결과, 2000년 치매 노인수는 27만7천48명(65세 이상 노인인구의 8.3%), 2015년 52만7천68명(9%), 2020년 61만9천1백32명(9%)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사회연구원은 또 우리나라 치매노인의 증상은 가벼운 경우가 59.2%, 중등증인 경우가 27.2%, 아주 심한 경우가 13.6%로 분석했다.

☆ 치매원인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뇌 신경세포는 뇌에서 일정하게 정돈되어 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린 경우 뇌 신경세포는 정돈되어 있지 않고 매우 비정상적으로 마치 꼬여있는 듯 보이며 이런 경우 뇌가 그 기능을 정지하게 된다. 뇌세포가 기능을 상실하면 뇌세포 기능인 기억력 조정, 논리적 사고, 판단, 자기자신을 조정하는 능력 등을 상실하게 된다. 뇌신경 섬유와 엉켜짐이 일어나면 정신능력의 손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진행성 치매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노인성 치매병은 기억력 감퇴, 우울증, 인지력 감퇴 등의 증세를 나타내며 병이 더욱 발전하면 정서적 안정감을 잃고 난폭해지며, 인지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인간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최근에는 노인성 치매를 알츠하이머형 치매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경우 치매병에 걸린 사람들은 진단 후 7∼10년 동안 생존하게 되는데 이중 5년 정도는 집이나 치매병치료센터 같은 기관에서 밤낮동안 치료, 보호해야 한다. 더욱 무서운 것은 앞에서와 같이 인지능력이 완전히 소실되었을 경우에도 주위의 병간호가 잘 이뤄질 경우 육체적으로는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사망하지도 않게 된다는 점이다. 결국 치매병환자가 사망하는 주원인은 여러 가지 합병증, 암, 심장질환, 여러 가지 병원균 감염 등이 주원인이 된다.

☆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릴 위험 요소들
*고령화
*유전자
-1996년 연구보고에서 보면 양쪽 부모가 알츠하이머병 치매병에 걸렸던 사람은 한쪽 부모만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걸렸던 사람보다 1.5배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위험하고 양부모가 모두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는 무려 5배정도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더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나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항산화성 영양소 결핍
-항산화성 영양소 즉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케로틴(당근)등이 이들 자유라디칼물질의 독성을 예방할 수 있는 물질인데 이러한 항산화성 물질의 결핍을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머리 부상
*수술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큰 수술을 할 경우 전신 마취를 할 때 수술후 일주일 후에 약 26%환자에게서, 혼란, 기억력상실, 집중력상실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3개월후 약 10% 가량의 환자에게서 똑같은 증상이 보고 된바 있다.

☆ 알츠하이머형 치매 증상 및 치매정도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들이 나타내는 증상으로 첫 번째는 기억력 상실, 성격변화등이 나타난다. 또는 쉽게 피로하고, 쉽게 화내고, 걱정이 많으며 우울증 증상을 나타내며 말이 적어지게 된다. 새로운 변화에 잘 대처하지 못하여 익숙한 길을 잘 따라가지만 새로운 길로 갈 때 곧잘 길을 잃어 버리게 된다. 대화중에 자주 머뭇거린다. 자주 기억력 실수로 인한 사실을 부정한다든지 어떤일이나 다른 사람들에 실수를 떠넘기려 한다. 좀더 병이 진행 되면 기억력상실이 악화되고 계속 반복하여 같은 질문을 한다.
이 단계로 병이 진행되면 오래된 친구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사회적 활등이 어려워져서 사회적으로 더욱 고립 되게 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병 말기 증상으로는 육체적 능력을 상실하여 옷 입은 상태로 목욕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된다. 자주 가족 및 자신을 구별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걷지도 못하게 되고 접촉 감각도 완전히 상실하게 되어 타인의 지속적 간호가 필요하게 된다.

☆ 알츠하이머형 치매 증상 점검 사항

아래증상이 보이면 치매증 의심을 해봐야 한다.
* 최근의 기억력에 이상을 느끼는가 :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없다.
* 오래된 기억에 이상이 있는가 : 자신의 고향, 직업등을 기억하지 못할 때.
* 판단력에 이상이 있는가.
* 실어증(aphasia)이 나타나는가 : 보통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가.
* 실행증(apraxia)이 나타나는가 : 근육을 조정하는 능력을 상실하고 있는가. 예로 단추를 잠그지 못하거나 지퍼를 올리지 못하는가.
* 공간능력 상실 증상이 있는가 : 블록을 쌓지 못하거나, 막대를 똑바로 정리하지 못하거나, 점차 공간적 그림을 그려내지 못하는가.
* 성격 변화 : 자주 화를 내는가, 민감한가, 조용한가, 또는 혼란스러워 하는 것.
위에서 보는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는 알츠하이머형 환자로 확실하게 결론을 낼 수 없으므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여 정밀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
* 주의를 집중시켜라.
-잘 기억되지 않을 경우 어떤 정보를 외울 때 모든 일을 중단하고 주의를 집중해야만 한다
* 이름을 외울 때 크게 반복해서 말하라
* 정리 정돈을 하라.
* 혈압을 조절하라.
* 아스피린을 하루에 한 개씩 복용하라
-아스피린은 비스테로이드계통의 항염증약품 (NSAID)인데-적은 양의 아스피린 복용은 심장마비로부터 회복 후 나타나는 기억력 손상과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최근의 연구 보고서에서 발표된 바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아스피린이 위와 장에 부담을 주어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위 소화기 계통의 병이 있는 사람은 주의 해야 한다.
* 일정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 정신적으로 활동적인 삶을 유지하라.
-정신적으로 활동적인 삶 즉 여행, 독서, 취미 활동 등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삶을 유지하는 사람은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보다 훨씬 정신적인 활성을 유지할 수 있다.
* 담배를 피우지 말라.
* 술을 조심하라
*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수면에 관한 연구전문가 스텐포드대학 William Dement씨가 권유하는 바에 의하면 모든 삶은 최소 7시간의 숙면이 필요하다고 한다.
*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
-독일에서 발표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5100명을 대상으로 β-케로틴을 하루 2.1 mg 이상을 섭취한 사람은 하루 0.9 mg이하 섭취한 사람보다 치매병 및 정신장애에 걸릴 확률이 절반이하로 나타났다.
* 차를 마셔라.
-차에는 항산화제가 들어있고, 또한 플레모노이드 (Flavonoids)화합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물질은 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스트레스를 조심하라.
-최근의 스텐포드대학 Sapolsky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지속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는 여러 종류의 호르몬을 분비시키며 이 호르몬이 뇌기능중 기억력, 학습기능을 담당하는 부위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은행잎 추출물은 뇌혈액 순환에 효능이 있다.
* 실내 공해물질을 조심하라.
-새로운 가구 및 페인트를 칠한 마루 카페 등

☆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
치매병에 걸렸다고 진단되었을 때 유일한 방법은 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정신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뇌세포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힘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지금으로선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정신적인 과로 즉 스트레스를 칠정상이라 하고, 칠정상은 오장의 허실, 혈허, 정손, 기허, 기순행장애, 담음의 조성 등의 병적인 요인들을 만들어 질병을 일으킨다. 또한 육체적인 과로나 음식부절, 과음과색 등도 이러한 병적요인을 이루게 하며 정신작용에 까지 그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이다. 신체장기의 상호관계를 조정하는데는 한약처방이 효과적이며 심인성질환인 경우에는 정신적인 치료와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도 병행하게 된다.
인체는 보양하기 힘들고 人心은 욕심을 버리기 어려운 것이므로 질병의 침범은 용이한 것이니, 일상생활에서 수신에 힘써 양생에 소홀함이 없어야 생명을 배양 보호하여 심신의 건전한 활동을 보존할 뿐 아니라 무병장수하여 천수를 다할 수 있다.
인간은 기(氣로) 말미암아 생존하고 기는 神旺함으로써 존재하므로, 養氣全神하여야 가히 眞道를 得할 수 있다. 萬形之中에서 가장 소중하게 보존할 것은 원기(元氣)이니 勤愼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선인들의 양생의 도를 한번 살펴보면,
[太乙眞人 七禁文]
1) 말을 적게하여 안으로 기(氣)를 길러라
2) 색욕을 경계하여 정기(精氣)을 길러라
3) 담백하게 먹어서 혈기(血氣)를 길러라
4) 침을 뱉지 말고 삼켜서 장기(臟氣)를 길러라
5) 화를 자주내지 말고 다스려서 간기(肝氣)를 길러라
6) 좋은 음식을 먹어서 위기(胃氣)를 길러라
7) 근심걱정을 적게하여 심기(心氣)를 길러라
[孫眞人說]
식사를 항상 잘 하여도 양성지도(養性之道)를 알지 못하면 장생(長生)하기 어려운 것이니, 양성지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에 있어서 자력으로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의 과다피로는 기력을 손상하므로 피하여야 할 것이며 피로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노력은 항상 기혈의 순환을 순조롭게 하여 전신의 맥(脈)이 조화롭고 기력이 증진되는 것이다. 마치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스트레스와 정신병이 난무하는 세상, 무병장수 하는 것도 복인 세상.
후손들이여~ 이러한 방법들을 늘 본받아, 항상 명심해 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뇌박사 원글보기
메모 :

 

*치매란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정신적으로 발달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등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기질적으로

              손상되거나 파괴되어 언어 학습 지능등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기 능과 고등정신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감퇴되는

              복합적인 임상증후군을 말한다.
              즉, 치매란 이전까지 체득한 지적인 기능들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치매의 발생률

현재 우리나라는 약 20만명 이상의 치매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평균수명 연장 으로 매년 증가가 예상된다.
65세 이상 노인중 약 10% 정도에서 치매가 발생되고 이중 중증 치매 유병률은 7%내외로 추정된다.


*치매의 분류

 알쯔하이머형 치매(본태성 치매, 전체 치매의 50%정도 차지)

1907년 알쯔하이머가 처음 기술한 병으로 대표적인 퇴행성 피질성 치매이다.
노화로 인하여 인간의 뇌에 존재하는 판단, 기억, 언어기능을 지배하는 부분이 손상되는 병으로 점진적으로 나빠지며 현재는 정확한 원인을 몰라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뇌혈관성 치매(전체 치매의 20% - 30%)

뇌혈관성 장애에 의해 일어나는 치매로 뇌동맥경화성 치매라고도 한다.
뇌세포에 혈액을 운반하는 세포의 일부가 어떤 이유(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고지혈증, 뇌졸증등)로 방해를 받아 중요한 뇌세포가 혈액을 내보낼 수 없어 뇌세포의 부분 적인 기능이 마비되어 버린 결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다.

기타 치매(전체 치매의 20% 정도)

뇌가 충격에 의해 상하거나 뇌종양, 중추신경 매독, 일산화탄소 중독, 알콜중독, 선천성 면역 결핍증, 기타 질환에 의하여 두뇌가 영향을 받은 결고 퇴행성 뇌질환이 치매 증상으로 이어지는 경우이다.

*치매의 증상

기억력 감퇴

처음에는 정상적인 건망증과 유사하게 최근에 있었던 사건에 대한 기억이 감퇴하기 시작하 여 시간이 지날 수록 오래전 일에 대해 기억이 상실되면서 자신의 주소, 이름까지 모르게 된다.


지남력 감퇴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현재 몇시인지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게 된다. 초기에는 시간개념이 점차 장소 사람에 대한 개념까지 상실하게 된다.


시, 공간 장애

늘 다니던 길인데도 길을 잃거나 방황하게 되고 거리를 측정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언어장애

발병 초기에는 언어장애가 경미하게 나타나나 치매가 더욱 진행되면서 얘기 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사물의 명칭과 문자의 결합, 외부언어를 이해하고 그것에 따른 수행능력, 일상적인 대화능력 마져도 잃게 된다.

그 정도나 유형은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치매가 계속 진행될수록 증상은 더욱 악화되며 나중에는 거의 모든 언어기능을 잃게 된다.



실인증, 판단력 장애

보고듣는능력과 같은 감각 기능 장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물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그 의 미를 파악하지 못하여 사물의 모양이나 색깔은 파악할 수 있지만 그 사물이 무엇이며 용도를 모른다.


정신 장애

불안 초조 우울증 심한 감정의 굴곡 및 감정 실조 무감동등이 발생한다. 환청 환시 환촉같은 감각기능사의 장애가 발생하며 특히 혈관성 치매에서는 우울증을 동반하거나 피해 망상증이 흔히 발생하기도 한다.

또 흔히 발생하는 행동장애로는 공격적 행동이 나타나 자해하거나 타인에게 위해를 끼친다. 열거한 모든 사항은 저녁 무렵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의 치료

약물치료, 한방치료, 수술치료(신경이식)등이 있다.

지금까지는 약물치료 만큼 효율적인 방법 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치매를 치료하는 완벽한 약이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치매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치매에 걸리게 되면 꾸준한 치료와 함께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약물치료

알쯔하이머형 치매가 진행중일 때 머릿속에는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줄어들게 된다.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아세틸콜린이 되는 물질에는 콜린 레시틴등이 있으나 아무리 많은 량 을 먹더라도 치매를 예방하는데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

환자의 이상한 행동이나 적응상태를 부분적으로나마 개선시켜 주기위해 항우울제, 항정신성 약물, 항불안제, 항경련제를 사용하는 증상학적 치료를 말한다.



정신치료

환자들은 그들 질환의 본질과 경과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지지적이고 교육적인 정신치료 로 도움을 받는다.장애정도는 받아 들이고 애도하는 것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의력에서 자존심의 문제까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지남력이 문제일때 달력을 보고 행동을 하도록 시간표를 작성하고 기억력이 문제일 때 기록하도록 하는 것과 같이 자아 기능의 결여를 다룸으로 환자를 도울 수 있다.



수술치료

모든 치매 치료애 외과적인 수술치료가 무조건 효과적인 것은 아니나 대사성, 내분비성, 중 독성 질환의 원인으로 인한 치매의 경우는 초기에 적당한 치룔르 받으면 효과가 있다.

환경변화와 가족들의 노력

치매는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그 증상이 나타난다든지 혹은 더욱 더 증상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던 물건이나 환자의 소지품들을 치워버리지 말고 그대로 놓아 두는 것이 좋으며 늘 지내던 방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치매 노인을 대응할 때는 노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어야 한다.

노인에게 치매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냉정하게 대해서는 안되며 사회에 오랫동 안 공헌해 온 분이라는 존경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 드려야 한다.

 

*치매의 예방

식생활 개선

노인의 경우 하루에 필요한 영양 섭취량은 약 1,600㎘ 정도이다.

노인의 불규칙한 식사를 통하여 식사량이 부족한데거 오는 영양장애와 영양과다 섭취에서 오는 비만에 주의해야 한다.

영양장애는 체력저하로 인한 발병이나 부상, 정신적인 스트레스등의 원인이 되고 비만은 심장질환을 일으키기 쉬울뿐 아니라 다리와 허리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크다.

1. 지나친 쌀의 편식과 과식은 삼가야 한다.
2. 육류, 어류, 달걀, 콩을 매일 섭취한다.
3. 기름을 매일매일 조금씩 섭취한다.
4. 생선을 먹으면 섭취되는 생선 기름이 특히 몸에 좋다.
5. 해초를 자주 먹는다.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6. 우유 많이 마시게 하고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을 늘린다.



일상 생활 개선

1. 술과 담배를 줄인다.
2. 노후에 할 일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운다.
3. 운동을 젊었을 때부터 규칙적으로 한다.
4. 머리를 계속 쓰자.(지적인 운동도 좋다)
5. 노후에 할 일에 대한 게획을 철저히 세운다.
6. 난청과 시력장애가 치매로 오인되지 않도록 치료를 받도록 한다.
7. 가정의를 두고 친구를 많이 사귄다.
8. 항상 즐겁고 느긋하게 긍정적인 태도로 노후생활 보내도록 한다.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상큼이 원글보기
메모 :

알츠하이머는 지난 2004년 숨진 미국의 레이건 전 대통령이 앓아서 유명해진 치매의 일종으로, 지적 기능 감퇴와 일상생활능력·인격·행동양상의 장애를 일으킨다.

보통 치매라고 하면 노인성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 들어 젊은 나이의 알츠하이머 환자가 늘고 있다. ‘약년성(若年性) 알츠하이머’라고 불리며, 주로 40~50대에 발병한다.

 

만일 요즘 들어 건망증이 심해졌거나, 자신의 가족 중에 알츠하이머가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의 두 가지 진단 테스트로 미리 알아보자.

 

‘약년성 알츠하이머’는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다. 60~65세 전에 발병하는 조발성(早發性) 알츠하이머를 일반적으로 일컫는 말로, 환자는 40~50대가 대부분이다. 또한 약년성 알츠하이머의 경우 고령자보다 빠른 속도로 병이 진행되며, 증상도 더욱 심한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초기에 알츠하이머라는 진단을 받아도 달리 손 쓸 방법이 없었지만, 요즘에는 빨리 발견할수록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테스트1] 스스로 진단

 

1. 시간이나 날짜가 혼동될 때가 있다---------- Yes/No

2. 가족의 이름을 혼동할 때가 있다---------- Yes/No

3. 중요한 물건(지갑이나 통장)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Yes/No

4. 중요한 약속을 잊어버린 적이 있다---------- Yes/No

5.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줄어 들었다---------- Yes/No

6. 모임이나 쇼핑 등 외출을 하는 일이 줄어 들었다---------- Yes/No


※ 한 문항이라도 YES가 있고, 그 행동을 반복했다면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테스트2] - 가족 진단

 

1. 지금부터 말하는 7개의 단어를 잘 기억했다가 자신이 기억하는 것을 말하세요.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보통 1번에 7개의 단어를 기억해내는 경우는 드물다.

기억하지 못할 경우 “앞으로 2번 더 같은 단어를 말할 테니 기억해두세요”라고 말하고,

3번까지 반복한다. 만일 세번째에도 기억하는 단어가 5개 이하일 경우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2. 73-7은?

 

(틀리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3. 앞에서 말한 7개의 단어 중에 기억이 나는 것을 다시 말하세요.

(기억하는 단어가 3개 이하라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4. 지시대로 따라 하세요.“오른손으로 왼쪽 귀를 잡아보세요.”

 

(틀리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5. ‘오’로 시작되는 단어를 가능한 많이 말하세요.

(30초 안에 7개 이상 말하지 못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6. 지금 말하는 숫자를 거꾸로 말해 보세요.

1) 79356   2) 49862

 

(둘 중에 하나라도 맞으면 정상, 둘 다 틀리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한 문항이라도 틀렸을 경우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상큼이 원글보기
메모 :

 

건망증이란?

기억장애의 하나로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한 병적인 상태 .
순간밖에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곧 잊어버리는 것을 전진성 건망증 (前進性健忘症) 외상을 입었거나 졸도하였거나 머리에 전기충격을 받았을 때에는 역행건망증 (逆行健忘症)이라는 것이 일어난다.

일상 생활 속에서 어느 정도일 때 건망증을 의심해 봐야 하는지 ?
아래 20개 문항 중에서 자신에게 반복되는 증상이 있는지 체크를 해본다.
해당되는 문항이 6개 이하면 정상, 7~14개면 건망증 위험군, 15개 이상이면 중증 건망증으로 스스로의 노력보다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잊어버린다 .
⊙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어버린다.
⊙ 오래 전부터 해오던 일은 잘하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기 힘들다.
⊙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 힘들다.
⊙ 배우자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중요한 사항을 잊어버린다.
⊙ 동일한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
⊙ 어떤 일을 해놓고도 까먹는다.
⊙ 약속을 해놓고도 까먹는다.
⊙ 이야기를 하는 도중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까먹는다.
⊙ 약 먹는 시간을 놓친다.
⊙ 여러가지 물건을 사러 갔다가 한두 가지를 빠뜨린다.
⊙ 가스불 끄는 것을 잊어서 음식을 태운다.
⊙ 남에게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 어떤 일을 해놓고도 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 확인한다.
⊙ 물건을 두고 다니거나 가지고 갈 물건을 놓고 간다.
⊙ 하고 싶은 말,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몰라서 찾는다.
⊙ 전에 가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 물건을 항상 두는 장소를 잊어버리고 엉뚱한 곳에서 찾는다.

>원인
건망증의 원인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된다 .

첫째 , 심인성 건망증.
뇌 등 신체 특정 부위가 좋지 않아서 건망증이 심한 것이 아니라 ,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다. 흔히 30~40대 중년층에서 많이 나타난다. 주부들 대부분이 고민하는 건망증은 심인성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 기질적인 건망증.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건망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많아진다 . 건망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치매, 고혈압, 뇌졸중 등 뇌기능 장애와 심한 당뇨증세 등이 있디. 70세 이상 고령자의 기억감퇴증의 원인으로 기질적인 원인이 30%를 차지하고, 그 외 70%는 심인성 건망증이다.

셋째 , 혼합형으로 심리적인 요인과 건강문제가 합해서 발생하는 건망증이 있다.

>예방
메모를 습관화하고 오감을 동원하는 습관을 들인다 . 기억에 오래남도록 자신만의 연상법을 사용하기도 하며 운동을 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건망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충분한 수면시간과 차분히 일을하는 습관을 들인다. 그밖에 뇌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며 새로운 일 시작하여 흥미를 가지고 도전해 본다.

건망증이 생기는 이유?

건망증은 두뇌의 힘이 쇠약해져 기억력이 감퇴되고 매사에 잘 잊어버리는 병적 증상을 말한다 .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다 .
사람은 누구나 지나온 많은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정상인데 이러한 망각 증상이 극심하면 건망증이라고 한다 .

특별한 연령대가 있는것은 아니나 노화의 한단계이다 .

① 복잡한 횐경에서의 지속적인 스트레스 및 긴장감으로 뇌가 복잡할 때
② 우울 불안한 기분이 너무 오래 지속되고 생각을 집중했을 때
③ 몸의 피로
④ 떨쳐 버리지 못하고 특정한 생각이나 사건에 집착하는 강박증이 있을 때
⑤ 지속적인 흡연, 커피, 음주(술은 뇌의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기억력 떨어뜨림)
⑥ 수면 부족
⑦ 불규칙 활동(문화예술 종사자등)
⑧ 비타민 결핍
⑨ 남성보다는 가사에 종사하는 단순노동이 중년여성(단순하면서도 반복되는 일들을 여러가지 일들은 주의력을 떨어뜨린다.)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 .
최근이 미국에서의 연구 기억을 주관하는 단백질이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

출산시 자궁수축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증가 하면서 기억력을 감소시킨다는 보고 가 있으며, 출산시 최고치의 여성 호르몬이 출산후에 급격히 최하로 떨어지며 우울증의 한부분으로 건망증이 올 수 있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점은?

뇌신경회로 이상땐 건망증 , 치매는 뇌신경조직 손상탓

치매와 건망증 원인부터 다르다 . 나이 50을 바라보는 세 친구가 오랜만에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했는데 한 사람은 1시간 늦게 나타났지만 또 다른 사람은 얼굴조차 보이지 않았다고 가정해 보자.
늦게 온 사람은 “바쁘다 보니 약속을 잠시 잊었어.”라고 말한 반면에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던 친구가 나중에 대뜸 “내가 언제 약속을 했느냐?”고 되묻는다면 두 사람의 증상은 하늘과 땅에 비유할 수 있을 만큼 차이가 있다. 다시 말해 전자는 건망증이라고 할 수 있지만 후자는 불치의 치매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점에서 전문의들은 치매와 건망증은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예를 들면 잠시 잊었던 사실을 놓고 “내가 벌써 치매가 왔나”라고 생각한다면 치매와 건망증을 혼동하는 것이다. 잊었다는 사실 자체를 안다면 치매가 아니라 건망증으로 보면 된다.
의학적으로 볼 때 건망증은 기억이 일시적으로 잘 되지 않는 현상이다 . 오래 전에 벌어졌던 과거사나 최근 일을 잊은 것도 포함된다.
그러나 치매는 판단 -통찰력은 물론, 장소와 시간에 대한 전반적인 지적능력의 이상에서 온다. 작용하는 과정도 다르다.
건망증은 뇌의 신경회로가 좋지 않을 때 나타나지만 치매는 뇌 신경조직 손상으로 일어난다 . 치매는 나이가 들어 신경세포 파괴가 심해지면서 기억력과 판단력의 장애를 부른다. 따라서 건망증이 심한 것을 “이러다가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닐까”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작용하는 기전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진행과정이 다른 만큼 원인도 차이가 있다 . 건망증은 어쩌면 과다한 정보량이 원인이다.
특정한 주제나 일에 너무 신경을 많이 써도 건망증이 온다 .
지하철을 탄 영업사원이 하루 일정에 대해 골몰하다 보면 가방을 차에 두고 내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 노 손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이 많고 기억해야 할 약속도 많다 보니 잊어버리는 혼동이 생긴다.
이에 비해 치매는 뇌세포가 외부충격으로 손상되거나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다 . 때문에 건망증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지만 치매는 쉰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기억회로의 이상은 ‘수리'가 가능하지만 회로를 구성하는 뇌세포의 손상은 복구가 불가능하다.

아니다 . 건망증과 치매는 다르므로 발전 하지는 않는다.

전문의들은 건망증이 심하다고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 오해하는 이유는 치매 초기에 기억력 상실이 나타나기 때문인데, ‘깜빡깜빡'하는 것이 치매 초기 증세인지, 단순한 건망증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말하려는 순간에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언어장애, 시간과 장소를 혼돈하는 판단력장애 등도 건망증과 초기 치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의학적으로 건망증은 단기기억 장애 또는 뇌의 일시적 검색능력 장애이다 .

사람의 뇌신경 세포는 중년 이후 하루 5만~20만개씩 죽는다. 총 1천억개 이상 뇌세포 중 일생동안 약 10%쯤 죽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남은 90%의 세포만으로도 주의집중 훈련 등을 통하면 건망증은 호전시킬 수 있다.

치매는 뇌세포의 죽음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증상 . 치매는 초기에는 기억력살실 등의 증세를 보이지만, 치매의 핵심은 인격장애와 인지기능 화해이다. 인격장애란 갑자기 아이처럼 행동하는 것 등이다. 인지기능이란 기억, 시청각, 촉각 등에 의해 사물을 알고 사리분별을 할 줄 아는 능력으로 인간만 갖고 있다.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잊는 것은 건망증이지만, 이를 포함해 열쇠를 찾아도 시동거는 법까지 생각나지 않으면 인지기능이 상실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인지기능을 상실하면 동물과 다를 바가 없어진다.

건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각한 건망증이 아니라면 평소의 생활습관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두뇌 활동으로 뇌가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자.

규칙적인 운동
지나친 스트레스는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한다 .
규칙적인 운동은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뇌의 활동을 돕는다.

독서와 공부
머리를 거의 쓰지 않는 경우도 두뇌의 기억 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
책을 읽거나 한 가지 분야의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쓰는 취미생활
단순하게 반복되는 노동은 두뇌의 활동을 막는다 .
바둑이나 체스처럼 머리를 쓰는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

술 , 담배, 커피는 금물
술과 담배 , 카페인이 많이 든 기호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뇌의 활동을 막는다.
술, 담배, 커피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
수면이 부족하고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몸의 리듬이 깨졌을 때 기억력이 떨어진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몸이 피곤하지 않아야 두뇌 활동도 활발해진다 .

신선한 과일과 채소
비타민이 부족할 때에도 두뇌가 기억을 제대로 할 수 없다 .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메모하는 습관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기억도 잘 할 수 없다 .
한 번에 한 가지씩 처리하면서 해야 할 일이나 기억할 것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

한방에서 보는 건망증

• 심비허약
건망증이 생기게 되는 것은 심장과 비장의 기능이 허약하기 때문이며 신장이 쇠약해져도 발병한다. 심장과 비장은 원래 혈액을 주관하는 기관이며 신장은 정액과 골수를 관장한다. 어떤 일에 생각을 깊이 오래하면 심장이나 비장이 손상을 받아 혈액의 심한 손실과 소모가 뒤따른다. 지나친 염려나 생각 등으로 정신력이 피곤하고 음식맛을 잃어 식사량이 매우 적어지고 사슴은 늘 놀란 사람처럼 두근거리고 잠을 깊이 이루지 못하면서 건망증이 같이 나타날 때에는 귀비탕을 위주로 하여 치료한다.

• 신정부족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력이 저하되고 체력이 약해지는 것은 자연적인 노화현상으로 볼수 있는데 한의학에서 이를 선천적인 기운인 정(精)이 부족해지는 것으로 본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을 단순히 소변을 걸러내는 배설기관으로만 보지 않고 사람의 선천적인 생명을 주관하는 정(精)을 갖고 있다고 여긴다. 만약 성인이 자기의 정력이 넘친다고 해서 지나치게 섹스를 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정력이 훼손당하고 골수에 감퇴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두뇌에 전달되고 보급해야할 영양물질의 생산에 차질이 오고 중간에 소모가 생겨 피해를 보게 되는데, 이 결과로 건망증이 생긴다. 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두뇌의 세포가 감퇴돼 기억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병이라기보다 자연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장이 정 (精)이 과다하게 소모되고 골수가 약한 사람은 늘 허리가 시리고 허리의 힘이 약해진다. 또 소변이 시원치 않거나 정력이 약해진다. 이때에는 육미지황원을 기본으로 하여 치료한다.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뇌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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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차를 오래 타야 하거나 여행을 갈때 다들 한번쯤은 붙이는 멀미약을 사용 해 보신 기억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붙이는 멀미약에 대한 놀라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바로 이런 붙이는 멀미약이 일시적인 치매 현상을 일으킬수 있다는 것인데요.

 

  성균관대의대 삼성 서울 병원  기억 장애 클리닉 팀은 패치형 멀미약을 붙인 후 이상행동을 보인  환자들을 추적해

  보니 이들이 공통적으로 일시적인 치매 현상을 평균 2틀동안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일시적인 치매 증상을 일으키는 것은 바로 '스코폴라민' 이라는 약물 때문인데, 이 약물은 우리의 뇌 중 주의력

  과 학습에 관련된 아세틸 콜린 이란 신경전달 물질 의 활성을 떨어 뜨리는 작용을 하여 일시적 치매 증상을 나타낸다

  고 합니다.

 

  

 

 

 

   기사 자세히 보기-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494427&cDateYear=2008&cDateMonth=11&cDateDay=27

출처 : HB 두뇌 학습 클리닉 광주 센터
글쓴이 : 상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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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점차 작게 쓴다면…'파킨슨병' 의심 디스크, 중풍 질환 등으로 오인하기 쉬워 2009년 01월 20일(화)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폭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무하마드 알리, 중국의 등소평…. 이들의 공통점은 파킨슨병 환자라는 점이다. 파킨슨병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대략 인구 1천명당 1~2명에게서 발병하고 있다.

파킨슨병은 흔히 50대 중반~ 60대 중반에 걸쳐 많이 발생하지만 40대 이전에 발병한 경우도 5%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폭스도 30세에 이 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진다. 가만히 있어도 손발이 부르르 떨린다.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 근육이 뻣뻣해지면서 움직임이 불편해진다. 40대 이후 어느 날 갑자기 이런 증세가 나타나 오랫동안 지속될 때는 파킨슨병에 걸렸을 공산이 높다.

▲ 미국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폭스도 30세에 파킨슨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진다. 
◆파킨슨병은 왜 생기나?= 파킨슨병은 사람의 뇌에서 '흑질'이라고 불리는 부위의 신경 세포가 점차 죽어감에 의해 발생하며, 신경 세포가 죽는 원인은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고 있다. 뇌에서 신경 세포가 하는 역할은 도파민이라는 물질을 생성·분비해 사람이 동작을 적절하게 하도록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러한 세포의 소실로 자발적인 운동의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파킨슨병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변화는 부검 시 현미경을 통해서만 관찰이 가능한 것으로, 현재 널리 시행되고 있는 뇌 CT나 뇌 MRI 등의 검사로는 발견할 수 없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파킨슨병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방법은 없으며, 환자의 병력·증상·진찰소견 및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종합하여 진단하게 된다.

최근에는 'PET'이라는 검사를 이용해 사람의 뇌에서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얼마나 존재하는지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초기 파킨슨병을 진단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킨슨병은 드물게 유전적 요인에 의해 젊은 나이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유전성을 띄진 않는다. 다만 부모나 형제 중에 파킨슨병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발병할 위험성이 약 3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발생 위험성은 1천명 중 3명꼴로 그리 심각한 것은 아니다.

◆파킨슨병의 증상과 유사한 병은?=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손떨림, 팔다리가 뻣뻣해짐, 동작이 느려짐 및 보행 장애를 들 수 있다. 대개 이러한 증상은 초기에 몸의 한쪽, 즉 오른쪽이나 왼쪽 팔, 다리에서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이유로 다른 질환과 혼동을 일으키기 쉽다.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에 따르면 손떨림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 스스로, 혹은 가족들이 쉽게 이상증상을 발견해 비교적 빨리 병원을 찾게 되지만, 약 30~40% 환자들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 이러한 경우 조기진단이 어렵다.

또한 팔다리가 뻣뻣한 것은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기 전에 자각증상만으로는 느끼기가 힘든 것이 보통이며, 이러한 경우 지속된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한쪽 팔이나 다리에 은근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많은 경우 척추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으로 오인되어 MRI 등의 척추 검사를 하게 되고, 여기에서 약간의 이상이 관찰되면 목이나 허리의 디스크로 오진하게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뿐만 아니라 한쪽 팔 다리에서 동작이 느린 것은 환자의 동작을 자세히 관찰하면 발견할 수 있으나, 환자 스스로는 마비되는 것으로 느끼고 중풍 또는 뇌졸중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흔하다. 중풍은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증상이 비교적 갑자기 발생하게 되며, 파킨슨병의 증상처럼 증상이 수 개월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는 없다. 또한 중풍에서 나타나는 마비는 힘이 감소되지만, 파킨슨병에서는 운동의 속도가 느려질 뿐, 힘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차이점이 있다.

이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파킨슨병과 치매를 혼동한다. 치매는 기억력, 판단력 등의 인지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환자의 운동 능력은 대개 유지되지만, 파킨슨병은 인지 기능의 장애가 동반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파킨슨병 환자들 중에서 노인이나 병이 오랫동안 지속된 사람에게서 치매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 파킨슨병 환자를 치매나 뇌졸중 등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서는 안 된다. 
◆파킨슨병, 자가 진단법=
파킨슨병을 초기에 발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환자의 걸음을 관찰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걸을 때 자연스럽게 팔을 흔들면서 걸으나, 파킨슨병 환자에서는 팔의 흔들리는 폭이 감소하게 되고, 특히 초기의 환자에서는 증상 있는 쪽의 팔 흔들림이 반대쪽 팔에 비해 감소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이 외에 특징적으로 얼굴의 표정이 줄어들어, 감정표현이 없는 무뚝뚝하거나 화난 듯한 표정의 얼굴이 된다. 병이 진행되면 보행 장애의 증상이 나타나고, 특징적으로 보폭이 줄어들어 종종 걸음을 걷는 것처럼 보이거나, 자세가 앞으로 구부정하게 숙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외에도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손, 발 또는 턱의 떨림, ▲신체행동이 느려지고, 특히 한쪽 팔이나 다리가 무겁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 ▲근육이 뻣뻣하고, 조이거나 당기는 느낌이 들면서 관절 운동의 장애를 느낌, ▲방바닥에서 혼자 돌아눕기 힘들고, 침대나 의자에서 혼자 일어서기가 힘듦, ▲걸을 때 한쪽 다리가 질질 끌림, ▲걸을수록 속도가 빨라져 앞으로 넘어짐 ▲직접 쓴 글씨가 점차 작아짐 ▲컴퓨터 마우스를 더블클릭하기 어려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파킨슨병의 증세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파킨슨병, 치료가 가능한가?= 파킨슨병은 약물치료를 통해 주로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해 주는 치료를 하게 된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약물 치료로 증상의 50~90%까지 감소하게 되고, 많은 환자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장기간 약물치료를 받게 되면 약물의 지속 시간이 짧아지거나 불규칙해지고, 약의 효과가 있을 때에는 몸이 불수의적으로 움직이는 이상 운동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조절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약물들이 개발되어 있으며, 최근에 시행되고 있는 대뇌심부자극술이라는 수술도 부작용을 줄이는 데에 효과가 우수한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파킨슨병을 올바르게 진단하지 못하고 엉뚱한 치료로 인해 병을 키운다면, 나중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즉, 파킨슨병 환자를 치매나 뇌졸중 등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들은 "현재 파킨슨병을 치료하거나 병의 진행을 멈추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치매와 달리 초기부터 적절히 치료하고 관리하면 증상의 진행을 늦추고 정상인에 가까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며 "파킨슨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자가진단법을 통해 점검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우정헌 기자 | rosi1984@empal.com

저작권자 2009.01.20 ⓒ ScienceTimes

'불안장애'…'불안 바이러스'에서 벗어나려면 호흡명상, 적절한 운동 등 적극적 방법 필요 2009년 02월 04일(수)
survival [rváivəl]

불안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이다. 환경에 적응하며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현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금융위기, 폭락하는 주가, 실직과 취업의 어려움, 이로 인한 가정 붕괴 등의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다.

이른바 불안의 시대다. 이런 불안감이 가중되어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렸을 때 겪었던 불안장애가 성인 불안장애를 지속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의학저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되며 '불안 장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불안장애(anxiety disorders)란?= '불안장애'란 불안의 정도가 지나쳐 병이 된 경우다. 의료계에서는 불안이 지나쳐 일상생활에 장애가 되면 '불안장애'로 진단한다. 불안장애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이렇다. 닥치지도 않은 위험을 크게 걱정한다.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이 잘 대처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또 주위에서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을 거라 예상한다.

▲ '불안장애'란 불안의 정도가 지나쳐 병이 된 경우다. 의료계에서는 불안이 지나쳐 일상생활에 장애가 되면 '불안장애'로 진단한다. 
2008년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불안장애 진료환자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불안장애로 치료받은 환자 수가 ▲2004년 38만명 ▲2005년 40만명 ▲2006년 44만명 ▲2007년 50만명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장애 환자의 연령별 현황을 보면 60세 이상이 27.3%로 가장 높았고, 40대 21.4%, 50대 18.5% 등으로 40대 이상이 6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대 의대와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6년 정신질환 실태 역학조사'에 의하면 '불안장애'로 진단 받은 사람은 159만7천129명에 달하고 있다.

불안장애는 크게 범불안장애와 사회공포증으로 나뉜다. 미국 통계에 따르면 범불안장애는 평생 유병률이 인구의 5% 정도로 아주 흔하다. 통상적으로 범불안장애에 대한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래서 불안장애를 질병의 종류로 인식되지 않고, 그저 겁 많고 긴장을 잘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만 여긴다.

이런 점에서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는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근육의 긴장감과 집중 곤란, 짜증, 수면장애 등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되기도 한다.

◆불안장애 치료, 어떻게 하나?= 범불안장애의 치료는 인지행동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지행동치료란 사람들의 감정이나 행동이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스스로의 방식에 의해 결정된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특히 합리적이지 못한 생각의 인지 왜곡을 찾아 교정하는 기법이다.

대체로 자신과 미래, 주변 세상에 대해서 비관적인 생각을 갖는데 이 생각의 저변에는 합리적이지 못한 생각의 틀(인지왜곡)이 있다.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왜곡된 사고의 틀을 밝히고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사고방식으로 바꾸는 작업을 계속한다. 자신이 평생 믿어온 사실이 합리적 근거가 없는 생각이었음을 아는 것은 변화를 위한 신선한 계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급성이나 증상이 심하면 항불안제를 복용해야 한다.

▲ 호흡명상 중에는 단조롭고 조용한 음악이나 물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고 평화로운 공간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한다. 
사회공포증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황하거나 바보스러워 보일 것 같은 사회 불안을 경험한 후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회적 기능이 저하되는 정신과적 질환이다.

사회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창피를 당하거나 난처해지는 것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을 가지는데, 예를 들면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 대중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그리고 이성에게 만남을 신청할 때 심한 불안감을 경험하게 된다.

사회공포증 치료방법은 범불안장애와 마찬가지로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요법을 병행한다. 약물 치료는 항불안제와 항우울제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항우울제는 의존성이 없지만, 항불안제를 6개월 이상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에는 약물에 대한 의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병원에 가지 않고 혼자서 해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근육 이완법은 불안을 조절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 이완법이란 편한 자세로 앉아 눈을 감고 깊은 호흡을 10회 실시한 후, 전신 근육에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주먹을 꽉 쥐어 5초 동안 팔 근육을 긴장시킨후, 5초 동안은 힘을 풀어 팔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을 반복한다. 이것을 오른다리와 왼다리, 오른팔과 왼팔 순으로 반복한다. 직장 등에서 잠깐 쉬는 시간에 5~10분 정도 근육이완법을 실시하면 불안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긴장되는 것을 어느 정도는 조절할 수 있다.

호흡명상은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명상시간은 1회에 30분 정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일과 시간 짬짬이 10∼20분 정도 하는 것도 좋다. 명상 중에는 단조롭고 조용한 음악이나 물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고 평화로운 공간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한다.

전문가들은 불안해소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 적절한 운동, 긍정적인 사고, 가족과의 대화 등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정헌 기자 | rosi1984@empal.com

저작권자 2009.02.04 ⓒ ScienceTimes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에 발증하고 인구비 유병률은 1.0~1.5%라고 합니다.

발병 극초기에는

  • 기분이 얹짢아지고,
  • 부모에 반항,
  • 밤낮이 거꾸로,
  • 친구와 교류가 적어지는 등,
  • 반항기 상태와 같은 모습이 보이는 일이 많습니다. 또
  •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채 표현하는 증상도 보입니다.
  • 이것이 서서히 기이한 내용을 포함하게 되거나
  • 전혀 말을 하지 않게 되거나
  • 흥분상태가 되거나 하여 병원에 데려오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분열증의 증상은 크게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의 2가지로 나뉩니다.

양성증상은

  • 급성기에 많이 보이며
  • 환청 등의 환각,
  • 망상,
  • 자아장애 등이 있습니다.
  • 만성기에도 이들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환청은 실재는 없는 소리가 들리는 건데 정신분열증의 환청은
  • 타인의 목소리인 경우가 많고,
  • 환청끼리 대화하거나 환청과 대화가 가능하거나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망상은 도청장치가 들어있다거나
  • 조직이 자기를 감시한다거나,
  • 타인이 적의를 보낸다거나 하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 자신의 생각이 타인의 목소리로서 들리거나,
  • 자기의 생각이 타인에게 들킨다거나,
  • 타인에게 생각을 주입당한다거나,
  • 생각을 흡수당한다거나,
  • 누군가에게 조종당한다거나 등
  • 자신과 타인의 경계가 애매하게 되는 자아장애도 흔히 보입니다.

음성증상은

  • 감정의 둔화,
  • 무기력,
  • 사회적 은둔형외톨이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 은둔형외톨이는 발병 초기부터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 초기에는 양성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 양성증상은 치료에 의헤 소실되거나 그다지 눈에 띄지 않게 되는데 비해,
  • 음성증상은 일반적으로 장기간 계속되어 남으므로 이것이 사회복귀에 큰 지장이 됩니다.

증상
이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피해망상과 환청이라고 합니다.

양성증상
-생각의 통합이 어려움
-타인의 질문에 대하여 엉뚱한 대답을 한다.
-망상:세계가 전체적으로 빌길하게 되어있거나 악의에 차있다고 느낌.
    지각입력을 스스로의 망상에 맞춘 문맥으로 인지함
 피해망상:타인이 자신을 해하려 한다고 생각함
 관계망상:주위에서 생긴일을 모두 자신과 관계지어 생각함
 주찰망상:항상 누군가에 감시되고 있다고 생각함
 추적망상:누군가에게 쫓기도 있다고 느낌(스토커 등)
 심기망상:무거운 병에 걸렸다고 생각함
 과대망상:환자의 실재상태보다 훨씬 위대함, 부자 등으로 생각함
 종교망상: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함
 질투망상:배우자나 연인이 부정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함
 피독망상:음식물에 독이 들어있다고 생각함
 혈통망상:자신은 재벌의 숨겨진 자식이다 등으로 생각함
 가족부인망상:자신의 가족은 진짜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함
-환각:실재 일어나지 않은 지각정보를 체험하는 증상.
    환자자신은 외부로부터 지각정보가 들어오는것처럼 느끼므로
    실재로 지각을 발생하는 인물이나 발생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환청,환취,환미,체감환각 등이 있다.
    환청은 종종 악의적인 내용을 가진다.    
-자아의식의 장애:자기와 타인의 구별하는 기능의 장애
     자기 모니터링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사람이면
     공상시 등 자기 뇌내에서 생기는 내적인 발성을 외부의
     음성으로 지각하는 일이 없지만,
     이 기능에 장애가 생긴 경우 외부로부터의 음성으로 지각하여
     환청이 생기게 된다.
     음성 뿐 아니라 내적인 사고를 타인의 생각으로 여기거나
     '생각이 도청된다' 등으로 피해관계망상으로 확대된다.

음성증상
-의지,욕망의 장애:흥분, 혼미, 거식
-감정변화가 없어지고 외부로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다
-타인과 감정적인 교류가 없다
-추상적사고가 어렵게된다
-자발성, 의욕저하
-무관심

기타
-현실검토력의 장애
-수행능력(복잡한 일이나 과제를 순차적으로 행하거나 동시에 두가지 일을 행하는) 저하
-사회적인 상황의 판단능력, 장래에 대한 계획성 저하
-억울, 불안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정신분열증은 간단한 질병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다양한 방식으로 벌어지고 있는 질병이다.
그렇기때문에 정신분열증에 대한 고찰은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정신분열증의 고전적인 증상(환각, 비정상적사고패턴, 편집증, 망상, 동요, 적개심, 상황에 맞지 않는 이상한 행동)은 D2수용체의 과잉활성과,
음성적인 증상(무뚝뚝한 감정, 집중과 작업기억상의 인지장애, 더러운 위생상태, 사회적 격리, 동기화소실)은 D1수용체의 활성저하와 관련이 있다.

음성적인 증상의 치료는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프린시스템을 목표로 하는 비전형적인 항정신성약물이 효과가 있는데 이것은 세로토닌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전전두피질에 대한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정신분열증의 증상은 '전두엽'과 '감정회로(해마,편도체와 시상 등)'의 조절이상에 있다고 밝혀 졌다.


○전두엽의 기능저하
전두엽은 전두전야와 운동연합령으로 나뉩니다.

인지장애(사고력장애)는 전두전야의 기능장애라 생각됩니다. 전두전야에는 작업기억이라는 초단위로 정보를 기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에서는 이부분이 적절하게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전두엽은 도파민 D1수용체를 가진 신경에 의하여 활동 레벨이 조절되는데, 정신분열증 환자의 뇌에서는 이 D1수용체의 능력이 저하되어 도파민의 공급이 부족해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전두엽을 구동하는 전부대상회라는 곳에 있는 도파민 D2수용체의 능력도 저하되어 있음이 알려졌습니다. 이곳의 도파민은 대상회에 대한 억제를 해제하여 전두엽이 활성화되도록 의욕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위가 저활성화되면 전두엽이 동기를 부여받지 못하고 여러가지 전두엽기능의 장애를 유발할 것으로 추측할수 있습니다.

전두엽전야에 있는 안와부라는 곳은 의식레벨, 자아의 레벨과 관계있습니다.

이 부분은 '의심하는 뇌', '검토하는 '라고도 불리며 이곳의 기능이 저하되면 '사물을 검토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전두엽안와부의 기능저하는 뒤에 말하는 감정회로의 과잉흥분과 합성되어 '비밀경찰이 전파로 나의 사고를 방해하고 있다'등 현실을 검토한다면 누구나 이상하다고 여길 망상이나 자아장애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두엽에는 운동연합령도 포함됩니다. 여기서는 의도적인 회화나 동작, 표정 등의 프로그램이나 근육으로의 출력 등이 행해집니다. 전두엽의 기능저하로 자연스러운 발화나 동작의 순서화 능력이 저하되므로 주위상황에 맞는 행동력도 저하됩니다.


(출처는 바로 앞 리플에 있는 곳입니다 http://www.geocities.com/nbds20/z_mechanizm.htm
'○감정회로의 과잉흥분'과 '○전두엽저활성과 감정회로의 과잉흥분의 구조'는 생략했음..)

스트레스의 신경생물학 :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김 경 진 (서울대 자연대 생명과학부 교수 및
                                               뇌기능 연구 프론티어 사업단 단장)

본 기획시리즈는 사업단 연구책임자들이 과학교양지 과학동아에 2004년 3월부터 연재하고 있는 기사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뇌기능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개발 프론티어 사업단제공)


현대 사회는 스트레스 사회이다. 현대인은 변화무쌍한 삶의 환경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공해 등으로 인해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불안(anxiety), 우울증(depression) 등과 같은 정신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 인간은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 잉태된 순간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 태아는 자궁 속의 환경 즉, 산모의 영양분, 호르몬 등 생리학적 스트레스에 적응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젊은이는 젊은이대로 경쟁사회에서 이겨나가기 위하여 여러 가지 물리적, 심리적 부담을 느끼며 살아간다. 은퇴한 노령자도 예외는 아니다. 노후의 경제적, 사회적 불안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의 실체는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전달되고, 인간은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최근 Scientific American(2003, Sept. pp 67-75)에 실린 스트레스 신경생물학의 전문가인 로버트 사폴스키 박사(Robert Sapolsky)의 논문을 중심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에 부담을 주는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결과와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스트레스: 몸과 마음의 짐

스트레스는 다양하다. 무더위, 추위, 소음, 환경오염과 같은 외부환경의 변화는 물리적 스트레스라고 하고, 과로, 감염과 같은 것은 생리적 스트레스라고 하며,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인간관계, 직장생활의 불만, 다가올 시험, 배우자의 죽음, 해고의 좌절감, 신문에 보도된 무서운 사건, 노후에 대한 불안 등은 사회적 혹은 심리적 스트레스라고 한다.

우리 몸은 외부 환경 변화로부터 체내 환경을 일정히 유지하려는 성질 즉, 항상성 혹은 호메오스테지스(homeostasis)를 지니고 있어 정상적인 건강상태에서 몸의 혈당, 체온, pH, 호르몬 등은 일정한 정도로 유지된다. 이 때 항상성을 깨뜨리는 요소가 스트레스이며 항상성을 다시 회복하고자 하는 일련의 생리학적 적응과정을 스트레스 반응(stress response)이라고 한다.

의약용어로서의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을 변형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즉, 육체적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를 포함한다. 외부에서 가해진 자극을 스트레서(stressor)라고 하나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와 스트레서를 구별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라고 모두 꼭 같은 것은 아니다. 같은 종류의 스트레스라도 사람이 처한 입장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며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스트레스는 심기일전하여 활력으로 작용하기도 하나같은 스트레스라도 과중하게 지속되거나 다른 스트레스와 겹쳐지면 사람을 짓눌러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에는 좋은 스트레스도 있고 나쁜 스트레스도 있다고 생각된다.

스트레스의 좋고 나쁨을 구별하고 그 정도를 수치화할 수 있을까? 인간에게 가장 강력한 나쁜 스트레스는 배우자의 죽음이라 한다. 그 다음으로 이혼이나 별거라고 하니 서로의 사랑으로 맺어진 결혼 그 자체가 어떤 의미에서는 스트레스라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입신출세, 직장에서의 해고, 퇴직, 부부간, 고부간의 갈등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사회적, 심리적 스트레스를 수치화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인간과 같은 영장류에서 스트레스 반응은 실체적인 사건뿐만 아니라 상상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흥미로운 발견이다. 우리 뇌가 정확하다면, 이러한 스트레스 반응은 다가올 위험에 대비한 고도의 생존전략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뇌가 잘못 판단을 하는 경우, 강박증이나 불안증 같은 신경쇠약 상태에 빠지게 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동일한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서도 개체의 통제력이나 좌절의 느낌을 발산할 만한 대상 또는 기회가 주어지는지 여부에 따라 스트레스 반응의 강도가 달라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기충격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도록 고안된 실험에서 쥐가 계속하여 쏟아 낼 수 있는 나무막대기가 있는 경우에는 전기충격에 의한 스트레스를 발산하게 되므로 위궤양이나 감염의 발생 가능성이 낮아진다. 그러나 나무막대기를 쓸어내는 것과 같은 완충장치가 없는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만성적이 된다.

만성적 스트레스 상황이 주어진 경우, 이를 제거하기 위한 반응으로 반복적으로 과도한 경계상태가 요구되며 결국에는 경계상태가 습관처럼 되어 스트레스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도 항상 경계상태를 유지해야 된다고 느끼게 된다. 그 결과 개체는 불안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또 다른 경우, 만성적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없을 때에는 무력감에 빠지게 된다. 이런 스트레스 반응이 너무 장기화되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차도 낭패감에 빠지게 되고 결국 우울증에 빠지게 될 수 있다.

스트레스 전달경로

스트레스의 조절경로는 다양하며 때로는 스트레스 반응을 증폭시킬 수 있는 환상회로는 뇌의 여러 영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스트레스 반응은 감정을 관장하는 대뇌의 한 영역인 변연계에서 일어난다. 스트레스 반응이 시작되는 기관은 편도체(amygdala)이다. 편도체는 다양한 감각정보와 추상적 정보 등을 처리하는 최상위 중추인 대뇌 피질로부터 정보를 받는다. 또한 편도체는 피질을 경유하지 않고도 시각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음으로 위험을 의식적으로 감지하기 전에 무의식 상태에서의 위험도 자극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스트레스 전달경로에서 편도체의 기능은 크게 보아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경로로서 편도체는 시상하부를 자극한다. 시상하부란 신경계와 내분비계의 작용을 통합하는 전화 교환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부위로서 내분비 기능을 총괄하는 일종의 총사령부인 셈이다. 시상하부에서 발신되는 신호가 뇌하수체에 전달되고 뇌하수체는 각종 내분비선에 명령하여 호르몬 분비를 통제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시상하부에서는 CRH(corticotropin-releasing hormone)를 분비하고 이 CRH는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결국 부신(adrenal gland) 피질에서 글루코코티코이드(glucocorticoid, GC) 분비를 촉진시킨다. 즉,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을 잇는 신경내분비축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둘째, 편도체에서 나오는 한 그룹의 신경세포들은 중뇌와 뇌간에 연결되어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편도체에서 분비된 CRH나 여러 신경전달물질은 뇌간을 자극하고 척수를 거쳐서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한다. 활성화된 교감신경계는 부신 수질에서 에프네프린(epinephrine, E)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모세혈관 수축에 의해 혈압이 상승한다. 또한 대사율을 증가시키고 근육에서 에너지 공급이 많이 되도록 하는 등 생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이것이 바로 위험한 상황에서 맛장을 뜨거나 도망치는 (fight or flight) 반응을 촉진시켜스트레스에 긴급 대처하는 것이다.

셋째, 편도체는 대뇌의 여러 영역과의 상호작용 외에도 전전두엽 쪽으로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전전두엽은 연상 작용 뿐만 아니라 입력된 정보를 판단하고 평가에 근거하여 새로운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우리는 스트레스를 통한 공포나 불안 등 감정적 요인에 의해 사고와 판단의 영향을 받게 된다.

신경-내분비-면역계의 조절네트웍의 교향곡

생명체는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 등 3가지의 조절 기구를 이용하여 생명현상의 정교한 항상성을 유지한다. 웬만한 스트레스는 음성 되먹이(negative feedback)에 의해서 곧 정상 수준을 찾게 된다. 그러나 만약 지속적이고 강력한 스트레스에 처하게 되면 GC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를 야기한다.

결국 우리 몸의 스트레스 반응은 부신 수질에서 분비되는 E와 부신 피질에서 분비되는 GC라는 두 종류에 호르몬의 분비로 나타난다. GC는 스트레스와 거의 동의어이다. 따라서 GC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린다. GC는 몸의 모든 곳에서 작용한다. 이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작용하기 위해서는 수용체가 필요한데 GC와 결합할 수 있는 수용체는 GR과 MR 두종류가 있다. 당신이 번지점프를 하거나 스트레스 쌓이는 일을 하러 갈 때 또는 공포스런 장면을 계속 상상한다면 스스로의 혈중 GC 농도를 높이는 것이고 GC는 생체를 돌아다니면서 뇌를 포함하여 여러 기관에서 유전자 발현 스위치를 작동시킬 것이다. 뇌로 되먹이(feedback)한 GC는 어떤 의미에서는 몸과 마음을 통합한다. GC는 코, 귀, 눈의 감각 민감성을 바꾸며 몸의 기능을 변화시킨다.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높은 농도의 GC는 면역작용을 억제한다. 스트레스는 대식세포에서 인터루킨-1과 같은 면역조절물질의 생산을 억제한다. GC는 백혈구의 생존기간, 활성도 그리고 숫자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인터루킨-2는 백혈구가 병균에 대비하여 경계태세에 들어가게 하는 단백질인데 GC는 인터루킨-2에 작용하여 백혈구의 면역태세를 억제함으로써 질병에 민감하게 만든다. 스트레스는 종양세포를 죽이는 자연살해세포(NK세포)의 숫자를 감소시키고 기능을 약화시킨다. 따라서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암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크게 틀린 표현은 아니다.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베타-엔돌핀 등도 내분비세포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에도 큰 영향을 준다. 중요한 시험이나 스트레스 증세가 보이는 사람들은 감기에 잘 걸리거나 다른 병원균에 쉽게 감염된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스트레스는 심리적 변화는 물론이고 신경기능, 호르몬 조절 그리고 면역 조절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생리적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은 스트레스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연구하는 분야가 바로 정신신경내분비면역학(psychoneuro
-endoimmunology)이다. 4개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만큼이나 복잡하고 종합적인 연구분야이기도 하다.

스트레스에 의한 뇌기능의 변화

편도체는 기억 메카니즘에 관여한다. 기억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서술적 또는 명시적 기억으로 어떤 사실이나 사건을 기억하는데 관여된다. 이에 반하여 또 다른 기억은 함축적 기억이라고 하는데 이는 사실에 대한 의식 없이 과거 경험에 의해 기억과제가 수행되는 것으로 기술이나 과정에 대한 기억, 잠재화, 조건화, 비연계 학습 등을 포함한다. 함축적 기억은 공포에도 관련되어 있다.

반복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된 후에 습관처럼 일반화되는 것은 어떤 무서운 사건에 의한 두려운 기억이 형성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서술적 기억의 지배 중추는 해마(hippocampus)이다. 신경세포들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서로 간 정보소통이 이루어질 때 기억이 형성된다. 특정 신경세포 그룹을 반복적으로 자극하면 장기강화(long-term potentiation)라는 시냅스간의 정보소통의 강화현상이 일어난다. 여러 가지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었던 쥐들의 편도체에서는 신경세포에 새로운 가지가 돋아나서 다른 신경세포들과 더 많은 시냅스를 형성하고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이는 매우 흥미 있는 연구결과로 어떤 하나의 공포가 유발되는 상황에 대해서 편도체 내 신경세포들 간에는 강력한 활성이 생성된다는 점이다. 밤에 여러 번 강도를 당한 사람은 백주 대낮에도 집밖에 나서면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되는 것도 이러한 현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 즉 일과성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에는 스트레스 전달경로의 음성 되먹이(negative feedback)로 깨어진 항상성을 회복하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 전달경로의 중요한 요소인 GR이 존재하는 하에서 이러한 적당한 수준의 일과성 스트레스는 복측핵(ventral tegment)과 측중격핵(nulceus accumbens) 부위와 전두엽사이에 걸쳐 있는 쾌감경로의 도파민(dopamine) 방출을 유발함으로써 개체는 스트레스 상태에서도 정신적인 안정감을 느끼면서 가해진 도전에 임하게 된다. 즉, 적당한 수준의 일과성 스트레스는 개체의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초래하지 않는다. 물론 개인에 따라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성은 다르다. 어떤 사람은 시험이 다가오면 공포에 시달리지만 어떤 이들은 유유자적하다.

만성적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양상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때론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만일 스트레스가 만성적으로 주어지게 되면 스트레스 반응을 유도하는 주요물질인 GR이 청반(locus coeruleus)을 자극하여 노르에프네프린(norepinephrine)을 분비하게 한다. 노르에프네프린은 편도체에 강한 활성 신호를 보낸다. 그 결과, 편도체는 시상하부를 더 많이 자극하고 시상하부에서는 더 많은 CRH가 분비되어 계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또 그에 대해 반응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만성적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되면 스트레스에 의해 일반적으로 느끼게 되는 불안감에서 나아가우울증을 유발하게 된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신경활성이 항진된 상태에서 느끼는 불안과는 달리 우울증은 어떤 일을 하기에 너무 압도된 상태로서 무기력감, 절망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며 유쾌한 감정을 상실한
상태를 나타낸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증의 기작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파민의 결핍, 청반(locus coerulus)에서의 노르에프네프린의 합성 감소, 솔기핵(raphe nuclues)에서의 세로토닌(serotonin)의 합성 감소를 들 수 있다. 둘째, 대뇌피질 전전두엽에서의 도파민의 감소는 역시 우울증 발병 가능성을 높여준다. 셋째, 편도체와 해마 사이의 흥분성 신경활성이 과도하여 신경세포가 죽어나가게 된다.

또한 해마의 손상과 인지기능이 저하를 가져온다. 명시적 기억장애는 해마의 손상과 부피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GC가 수용체인 GR와 결합하여 활성화되면 신경세포의 죽음이 야기되거나 새로운 신경세포의 생성이 억제된다고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해마의 부피가 감소가 일어나며 또한 GC는 신경세포의 성장인자중 하나인 BDNF(brain-drived neurotrophin)의 발현을 감소시키 때문으로 생각된다.

새로운 치료제 개발

불과 몇 십년 전만 하더라고 정신병리 치료에는 신경외과적 수술, 심리학적 치료가 주종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신경화학을 조절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법이 일반인들에게는 최상의 치료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정신병의 원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도 급격히 변화되어 그간 우울증의 원인을 영적인 것에서도 찾기도 하고 정신질환이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에 대한 논쟁도 많았다.

새로운 기작을 지닌 프로작(Prozac)이 출현했을 때 그 효능은 가히 놀랄만했다. 1995년 한 여성은 3주일간의 프로작 복용으로 수년 동안 받아온 심리치료보다 더 효과를 보았다는 이유를 들어 자신의 심리치료사를 고발하기도 했다.

프로작은 항우울증제이다. 프로작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SRI,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로서 시냅스로 분비된 세로토닌을 전시냅스(presynapse)로 재흡수하는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시냅스에서 세로토닌이 후시냅스(postsynapse)에 계속하여 작용하도록 한 약물이다. 모든 약물이 그러하지만 프로작도 부작용이 있기에 많은 신경과학자들과 제약업계에서는 새로운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밝혀지고 있는 스트레스의 신경생물학적 기작, 우울증 유발 기작 등에 근거하여 개발되고 있는 몇몇 신약을 살펴보자.

일단의 신경과학자들은 GC의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놀랍게도 RU486이라는 스테로이드성 물질이 스트레스를 경감하는데 효능이 있음이 최근 증명되었다. 원래 이 약물은 프로제스테론 길항제로서 배아가 자궁에 착상하는 기작을 저해하는 불임치료제로 이미 임상적 연구가 끝난 것이다.

다른 전략은 CRH 수용체의 길항제를 개발하는 것이다. CRH나 CRH 수용체 유전자를 녹아웃시킨 실험동물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약화되기에 CRH는 이미 좋은 분자표적으로 등장했으며 항스트레스 약물의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고통(pain) 전달경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substance P 라는 물질이 스트레스 반응을 감소시킨다는 보고에 근거하여 이 역시 새로운 항우울증 후보물질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해마의 기억장애를 경감하기 위한 전략으로 BDNF를 분자표적으로 신약개발의 연구도 한창이다. BDNF를 해마에 주사하면 GC에 의한 신경세포 형성의 억제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편도체에서는 불안이 감소된다는 실험적 증거가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유전자 치료법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GC에 의해서 다양한 유전자가 발현되거나 억제됨이 유전자칩으로 밝혀졌다. GC에 의해서 유도되는 유전자의 하나는 GC 수용체를 분해하는 효소의 발현이다. GC의 생물학적 효과를 첫 단계에서 차단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의미 있는 미래의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

맺는말

최근 각종 정신질환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는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우울증 유전자’, ‘자살유도유전자’ 등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결국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유전학적 분석 및 외부환경과의 상호작용에 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는 이러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수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약물 복용이외에 스트레스에 대처할 방법은 없는가? 과도한 스트레스가 동맥경화, 심근경색을 유발한다고 알려졌기에 과도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방안을 찾는 것은 결국 스트레스에 강해지는 길이기도 하다. 스트레스에 의해서 질병이 유발된 상태에서는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함이 당연하지만, 세간에는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법들도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 자체를 없앨 수 있다면 더 말할 나위 없이 좋으나 이는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므로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어느 정도는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충족되지 않은 욕망에서 오는 불만은 중요한 스트레스이다. 욕망을 절제하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자세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중요한 대처방안일지도 모른다.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웬만한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로도 될 수 있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나, 그리그의 ‘솔베지의 노래’는 우리의 심신의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행복한 생각이 웃음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일부러 만들어진 웃음으로 뇌 행복중추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웃는다는 것은 확실히 기분을 좋게 만든다. 심리적인 것이 물리적인 것에 앞서 있다. 마음이 몸을 조절하고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것이다.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I. 불안장애

 

 

󰁮 불안이란

 

인간의 적응과 생존에 필수적인 부분이며 인간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함

   

 1) 불안의 원인

 

1) 정신분석적 원인 : Id와 Superego 간의 갈등에 의해서 유발됨

2) 행동이론 : 원하는 목표 달성이 방해받을 때 유발됨

3) 대인관계이론 : 타인의 애정이나 인정을 받지 못할 때 유발됨

4) 생리적 이론 : GABA 신경전달물질의 장애에 의해서 유발됨

5) 유전적 원인

 

 2) 불안의 수준

 

1) 경미(mild)한 불안

- 일상생활의 긴장과 관련됨

- 각성상태(alert!)

- 지각능력 증대

- 동기부여 및 학습능력 증가

- 성장과 창의력 증진

 

2) 중증도(moderate) 불안

- 현재 중요한 문제에만 관심 집중

- 지각 능력 감소

- 선택적 부주의(selective inattention)

- 학습과 문제 해결 능력은 있음

 

3) 심한(severe) 불안

  - 나쁜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

  - 심각한 지각능력 저하

  - 특정 일에만 초점

  - 학습이나 문제 해결력이 불가능

 

4) 공황(panic)

- 위험과 공포가 임박한 느낌

- 효율적인 의사소통 불가능

- 합리적 사고가 불가능

- 주의 집중 장애

- 시간이 긴 경우 죽음에 이름

 

󰁴 공황장애(Panic disorder)

 

1. 공황발작과 공황장애

    공황발작 : 공황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엄습하는 갑작스럽고 강렬한 공포

    공황장애 : 예측하지 못한 공황 발작 경험이 있고 이로 인한 극단적 공포가 있음

 

2. 증상

 ○ 곧 죽을 것 같은 생각(feel like dying)

 ○ 호흡곤란(dyspnea), 심계항진(palpitation)

 ○ 질식감(choking)

 ○ 흉부통증(chest pain)

 ○ 현기증(dizzness)

 ○ 비현실감(dereality)

 ○ 미쳐버릴 것 같은 두려움(crazy feeling)

 ○ 오한(diaphoresis)

 

3. 경과 및 치료

 ○ 공황 발작 경험시 빠른 적절한 치료 필요

 ○ 공황 장애로의 발전 가능

 ○ 이차적 증상 유발

       - 우울증이나 공포증 동반

       - 알코올 의존

       - 사회공포증

       - 건강염려증

       - 인격 변화

 

󰁴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1. 정의

자신의 의사로는 조절할 수 없는 특정 생각(obsession)이나 행동(compulsion)을 반복하는 상태

 

2. 증상

  1) 불안과 고통을 유발하는 반복되는 사고나 충동이 있음

  2) 강박적 사고에 대한 반응으로 인한 강박적 행위가 있음

  3) 강박적 행동이나 사고는 불안이나 정신적 고통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 있음

  4) 본인이 자신의 강박 사고나 강박 행동이 비이성적인 것임을 알고 있음

  5) 강박적 사고와 행동은 개인의 일상생활과 직업기능, 사회적 관계에 분명한 장애를 줌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1. 정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견딜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심한 외부 자극에 의해서 야기된 불안 증후군

 

2. 원인

   전쟁, 강간, 자연재해, 인재, 교통사고 등의 심각한 외상에 의해 유발됨

 

3. 증상

 ○ 사건에 대한 반복적 회상이나 반복적 꿈

 ○ 비슷한 자극에 노출시 사건이 재현되는 듯한 느낌이나 행동 보임

 ○ 자율신경 반응의 활성화

 ○ 주요활동에 대한 무감동

 ○ 사회적 고립

 ○ 과민반응, 놀람반응

 ○ 수면장애

 ○ 생존에 대한 죄책감

 ○ 회피행동

 

◈ 불안장애에 대한 개입

1) 불안 인식

2) 신뢰관계 확립

3) 클라이언트 보호

4) 침착한 태도 유지

5) 클라이언트의 감정과 관심에 대해서 표현하도록 격려

6) 불안이 발생하게된 선행사건에 대한 표현 격려

7) 분명하고 짧게 말하기

8) 대처기전을 공격하지 말기

9) 불안이 자극되는 상황 만들지 말기

10) 파괴적 행동을 하는 시간의 제한

11) 인지행동치료

12) 체계적 탈감법(Systematic Desensitization)

13) 이완요법의 사용

14) 약물치료

 

퀴즈 : 다음 중 알맞지 않는 설명은?

1) 공황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엄습하는 갑작스럽고 강렬한 공포를 공황발작이라 한다

2) 강박적 행동은 심리적 불안이 신체기관으로 전환되어 나타난 것이다

3) 강박 장애를 가진 경우에 대부분 자신의 문제가 잘못된 것인 줄 알지 못한다

4) 일반적으로 견딜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심한 스트레스원에 의해서 야기된 불안 증후군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 한다.

소리에 예민하고 언어 표현을 잘 못했습니다.
만 8세, 여 / 뉴로피드백 21회, IM 6회, LiFT 27회, Lexia
􄤋증상

􄤎ADHD증상/ TIC증상,
􄤎잘부딪치고잘넘어짐, 소리에예민, 언어표현미숙
􄤎순차적처리능력이미숙함, 왕따경험.

􄤋훈련 후 결과

􄤎4회: 훈련중말수가많이줄었다
􄤎9회: 책을보며집중한시간이길어짐
􄤎11회: 언어표현력이논리적이고좋아짐
􄤎24회: 스스로집중하여책을잘보기시작함
􄤎놀림당하지않고적극적으로대처하기시작함

ADHD와 Tic증상을 가진 청지각적/운동표현적 난독증 사례

ADHD에 대한 편견과 오해 Quiz
1. 산만하면 모두 ADHD이다.(X)
2. ADHD 아동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어렵다.(X)
3. 정신만 차리면 집중할 수 있다. (X)
4. ADHD는 여아보다 남아에서 더 많다.(O)
5. 주의산만, 과잉불안, 충동성의 증상들은 다른 많은 아동기장애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O)
6. ADHD는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소멸된다.(X)
7. ADHD 아동은 잘못된 행동이나 비순응에서 기인한다.(X)
8. ADHD 아동은 모두 특수 학급에 있어야만 한다.(X)
9. 약물은 아동이 과잉행동 증상을 통제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O)
10. ADHD 아이들은 활발하고 외향적이다.(X)

소리에 예민하고 언어 표현을 잘 못했습니다.

만 8세, 여
뉴로피드백 21회, IM 6회, LiFT 27회, Lexia
-----------------------------------------------------
훈련 기간
2008년 8월 11일 ~ 2008년 11월 19일 진행 중
-----------------------------------------------------
증상
ADHD증상 / TIC증상,

잘 부딪치고 잘 넘어짐, 소리에 예민, 언어 표현 미숙
순차적 처리능력이 미숙함, 왕따 경험.
-----------------------------------------------------
훈련 후 결과
4회: 훈련 중 말수가 많이 줄었다
9회: 책을 보며 집중한 시간이 길어짐

11회: 언어 표현력이 논리적이고 좋아짐
24회: 스스로 집중하여 책을 잘 보기 시작함

놀림 당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시작함

------------------------------------------------------

비고

ADHD와 Tic증상을 가진 청지각적/운동표현적 난독증 사례

 

 

 

 

 

지역센터명

대전

작성자

이호승

작성일

2008. 12. 11.

훈련자명

00

나이

  ( 15 )

성별

▣ 남     □ 여

총 훈련기간

2008  1        ~    2008   11     

훈련프로토콜

Neurofeedback

50

Session

40

Interactive Metronome

50

Session

15

LiFT

Profile 3

Session

60

Vision Training

HTS

Session

30

얼렌

□ 적용                     미적용

스마티아미노산

□ 적용                     미적용

Lexia

20               ~    20            

임상 증상

-   좋아하는 책을 100번은 읽었는데 주인공 이름을 모름

-       영어와 국어 모두 문법을 잘 아는데 독해는 엉뚱함

-       창의성 상위 3%, 사회성 하위 8%

-       Tic증상이 초4 때부터 시작해서 계속됨 (눈 깜박임, 고개 짓 등)

-       학업성취는 중하, 시험불안

-       우뇌형 / 우측 눈 / 좌측 귀 / 우측 손 / 좌측 발 지배형

훈련 후 결과

-      08 : Tic 호전, 국어 공부 쉬워짐

-      25 : 시험불안과 Tic 거의 없어짐

-      34 : 뜬금없는 이야기나 신발을 ‘성발’과 같이 듣는 경우 없어짐

-      답안지 옮겨 적으면서 항상 문제를 일으키던 것이 없어짐

-      책을 1권 보려면 몇 일씩 걸렸는데 지금은 매일 1권 이상을 읽음

-      정서 안정이 뚜렷하고, 수학 영어는 상위권 진입

-      부모님 매우 만족해 함

비고

-      현재 계속 훈련 중

연구배경: 불안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정신질환들이 비정상적인 뇌파 활동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뉴로피드백을 통한 뇌파 훈련이 범불안장애, 강박장애, 공포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같은 대부분의 불안장애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뉴로피드백을 이용해서 공황장애를 치료한 선행연구는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 최초로 기존의 인지행동 치료 및 약물 치료 후 재발한 공황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뉴로피드백 치료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3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서울소재 대학병원 뉴로피드백 클리닉에서 인지행동 치료 및 약물 치료 후 재발한 공황장애 환자 6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20회의 뉴로피드백 치료를 시행하였다. 치료 효과는 K-APPQ, 공황발작의 강도 및 빈도, 복용약물의 변화, 주관적으로 두려운 상황에 대한 변화 등을 치료 전, 직후, 6개월 후에 평가하였다.
결과: 대상자 모두 20회의 뉴로피드백 치료를 마쳤으며 치료 후 공황 발작의 빈도가 현저히 감소하였고 총 K-APPQ 점수와 그 하위 항목인 광장공포, 내부감각적 두려움이 감소하였다(P=0.028). 약물 복용 양과 주관적인 두려움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6개월 뒤의 추적 관찰 결과, 1명을 제외한 5명의 환자에서 공황발작이 재발하지 않았으나 4명의 환자에서 K-APPQ 점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
결론: 뉴로피드백 치료를 통해 공황 발작의 빈도와 두려움이 감소하였으나 장기적인 효과의 지속 여부는 불분명하다. 추후 보다 많은 공황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구조화된 연구가 필요하다.

 

첨부파일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공황장애 치료.pdf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I. 부모를 위한 12가지 실전적 충고

1. 누구의 아들도 아닌 엄마의 아들입니다.

- 엄마가 모든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님

- 엄마가 시스템을 돌리는 주인임을 말하는 것

2. 소심한 태도는 버리십시오.

3. 아이의 병에 엄마의 책임은 없습니다.

4. 모든 사람은 당신을 위해야 합니다.

5.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6. 아는 것이 힘입니다.

7.“이젠 끝이란 생각을 버리십시오.

- “내가 아이를 돕기 위해 무언가 하는 이상 나는 나쁜 엄마가 아닙니다.”

- 이 경주는 단거리가 아닌 크로스 컨트리입니다.

8. 일관성은 좋은 원칙이지만 철칙은 아닙니다.

9.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10.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고 그럴 가치가 있습니다.

11. 아이의 ADHD를 넘어선 삶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12. ‘두고 보는방법을 배우도록 하십시오.

 

ADHD 부모를 위한 실전 전략 일곱 가지

1.아이에 대해 정확히 알자

- 아이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부모

- 아이의 문제를 정확히 보지 못하도록 하는 나의 문제가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자

- 아이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나열해 보자 : 시간, 방법까지 세밀하게 적어야 한다.

- 장점도 나열해서 대차대조표를 만들자

- 전문가와 검사는 나의 관찰을 확인하는 방법

- 내가 최선을 다해야 전문가의 말을 신뢰할 수 있다

2. 계획을 세우자

"계획 세우기에 실패하면 실패 계획을 세우는 것"

 

다음 단계의 질문을 통해 계획을 세워봅니다.

1)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2) 단기, 중기, 장기적 목표는 무엇인가?

3) 우리 가족이 가진 것은 무엇인가?

4) 무엇이 우선 순위인가?

5)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아이를 파악하기 위해 실제로 물어볼 질문들 예시

-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 / 가장 싫어하는 것

- 가장 잘 하는 과목 / 못 하는 과목

- 지능은 어느 정도인가?

- 타고난 능력 중 가장 좋은 영역은 어느 부분인가?

- 아이 스스로는 운동이나 공부, 음악, 미술 각각을 잘 한다고 생각하나?

- 좋은 친구는? 그리고 그 이유는?

- 좋아하지 않는 친구는? 그리고 그 이유는?

- 아이가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은?

- 아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지금까지 가장 행복했던 것, 슬펐던 것, 무서웠던 것, 창피했던 것은 무엇인가?

- 장래 희망은? 그 이유는? 그 부분이 아이의 강점일까? 아니면 강점이 될 수 있는 영역일까?

- 아이가 부모가 되었을 때 당신과 다르게 하고 싶은 것이 있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 스스로의 인기를 어느 정도라고 생각할까? 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실행 기능에 대한 전문가적 조언

 

실행 기능 평가 총점의 60% 이상이면 실행 기능 저하로 인해 학교 생활 및 일반적인 생활에 있어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행 기능 평가 총점의 70% 이상이면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고합니다
.
1.
인지적 접근 방법

시간 관리 / 계획성 및 조직성 함양 / 미루지 않고 시작하기 / 대인 관계 기술 등을 지도
2.
영양 요법
:
두뇌의 도파민 신경전달 물질의 합성을 촉진하는 영양제 복용
3.
약물 치료
4.
뉴로피드백 훈련
5.
리스닝 훈련 (Listening Fitness Training)
6.
인터액티브 메트로놈 훈련

참고서적) ADHD 학생을 돕기 위한 교사와 부모의 역할

감정 조절을 위한 지도 요령

 

- 칭찬을 자주 해준다.
-
학생이 긴장할 때에는 말씨를 부드럽게 한다
.
-
학생의 재능이나 성취에 초첨을 맞춘다
.
-
학생과 독대하는 시간을 자주 만든다
.
-
학생에게 스트레스가 쌓이는 조짐이 보이면 격려하거나 학습량을 줄여준다
.
-
학생이 자신의 체면을 채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
부모나 교사가 화를 내지 않음으로써 분노를 제어 하는 방법을 연습한다.(그 상황에서 빠져나가거나 스스로를 진정시키는 방 법을 연습한다
.)
-
긍정적인 행위나 학습 결과에 대해 칭찬을 한다
.
-
수업시간에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
집에 보내는 통신문에 긍정적인 내용을 담는다
.
-
학생이 짜증날 때에는 될 수 있으면 자주 격려해준다
.
-
크지는 않지만 일관성 있는 결과를 중요시한다
.
-
학생에게 선택권을 준다.

행동 조절을 위한 지도 요령

 

-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로,그리고 자주 제공한다.
-
자신을 모니터링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
-
학생과 계약을 맺는다
.
-
보상은 즉시 실행한다
.
-
꾸짖을 때에는 간략하게 한다
.
-
과제에 집중하게 하는 비언어적 큐를 사용한다
.
-
전 학급을 위한 행동 관리 시스템을 마련한다
.
-
문제 발생에 대비하여 예방 대책을 마련한다
.
-
행동에 대한 칭찬을 구체적으로 한다
.
-
이유가 있을 때에는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허용한다
.
-
보상과 특전을 후하게 준다
.
-
과제를 중단하고 쉬는 시간을 허용한다
.
-
과제를 모두 마칠 때마다 짧은 휴식을 허용한다
.
-
문제를 낼 때 틀린 답이 아니라 정답이 나오도록 유도한다
.
-
적절치 못한 행동이 큰 것이 아니면 그냥 넘어간다
.
-
생활 및 환경 변화의 과도기를 잘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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