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발달/두뇌]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돕는 칠판 육아법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돕는 칠판 육아법

아이가 벽지에 낙서라도 하면 매부터 드는 엄마들이 많다. 벽지, 바닥 할 것 없이 잔뜩 그려놓은 크레용 자국을 보며 “이거 어떻게 할 거야!” 하며 목소리부터 높이는 것이 다반사. 하지만 낙서는 막을 행동이 아니다. 오히려 아이의 창의력을 높여주고 미적 감각을 키우는 예술활동이다. 뿐만 아니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며 두뇌를 발달시키는,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아이의 낙서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아이가 낙서를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Creative

창의력 키우기는 엄마 하기 나름, 아이의 낙서 꾸짖지 말자


 

열이면 열, 아이는 낙서를 좋아한다. 특히 걸음마를 시작하고 손에 무언가를 쥘 수 있는 힘이 생길 무렵이면 아이는 이미 낙서를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의 낙서는 어른 눈에는 삐뚤빼뚤 지저분한 ‘펜 갈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하나의 낙서에는 나름의 의미가 담겨 있다. 서툴긴 해도 아이는 분명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다. 그런데 낙서를 했다고 야단을 맞는다면 아이는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림 그리는 행위 자체가 나쁜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만약 지금 당신의 아이가 낙서를 하고 있다면 잠깐 심호흡을 하고 야단치는 것을 멈추자. 아이의 창의력을 꺾는 안타까운 순간을 슬기롭게 넘기고 있는 것이다. 


1_ 낙서를 하며 협응력이 발달한다
눈과 손의 협응력이 생겨야 낙서를 할 수 있게 된다. 이 말은 바꿔 말하면 낙서를 하면서 협응력을 키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선 손아귀의 힘이 생겨야 색연필과 크레파스 같은 필기구를 쥘 수 있게 되고, 협응력이 발달하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뜻한 대로 잘 그려지지 않겠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그림이 그려지는 것에 점차 재미를 붙이게 된다. 이 반복적인 과정 속에서 손과 눈의 협응력이 키워지고 소근육이 발달한다. 차츰 어깨와 팔 등의 대근육도 사용하게 되고, 동작이 커지면서 신체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서 두뇌 발달도 함께 이뤄진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

2_ 표현력이 키워지고 감성이 풍부해진다
아이들은 언어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말로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낙서와 같은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것은 쉽다. 원하는 것, 불만사항, 욕구를 낙서를 하며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던 스트레스도 풀게 되고 감정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의 색감을 접하면서 미적 감각도 키울 수 있다. 감정을 마음껏 표현하면서 정서도 풍부해지고 안정감도 갖게 된다.

3_ 두뇌가 발달하고 창의력이 높아진다
낙서를 하는 행위는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으로서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그림을 그릴 땐 우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나서 주변의 반응도 살피게 되고, 자신의 의사도 분명히 표현하면서 아이의 창의력도 키울 수 있다.

4_ 성취감을 얻게 된다
비록 불완전한 그림이라 할지라도 아이는 낙서를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완성했고, 무언가를 이루어냈다는 성취감을 얻게 된다. 욕구를 마음껏 표현하고 그 결과물에 뿌듯함도 생긴다. 자신감과 성취감은 유아시절 꼭 필요한 요소. 아이가 낙서를 했다면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어머, 잘했네. 뭘 그린 거야?” 하고 물어보면서 먼저 관심을 가져주도록 하자. 그런 다음 “근데, 이건 벽지에 그리는 것보다 종이에 그리면 보관도 오래할 수 있고 더 좋겠다” 하며 타일러주자. 그리고 실컷 낙서 놀이를 즐긴 다음에는 치우는 것도 반드시 아이 스스로 하게 해 놀이 후 치우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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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2. 분필 가루가 걱정이예요!

아이들의 창의력과 두뇌발달에 칠판 낙서가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칠판을 구입해 주려고 하지만 혹여 분필가루가 아이들의 기관지나 폐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우선 품질이 좋은 칠판과 분필을 선택하라고 조언합니다
예전 부모 세대에 사용했던 석고가루로 만든 분필은 먼지가 많이 날리고 손에 많이 묻어나기 때문에
폐와 기관지에 안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요즘 새로 나오는 분필은 조개가루를 주 성분으로한 탄산칼슘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손에도 거의 묻어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산 칠판 또는 칠판페인트로 만들어진 칠판은
칠판 자체에 분필이 잘 써지지 않고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분필가루가  더욱 많이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거리의 낙서화가 바스키아
  

얼마 전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바스키아전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뉴욕 화단에 혜성같이 등장해 스물여덟의 짧은 생을 마감한 화가 장 미셀 바스키아는 길거리 화가이자 낙서화가이다. 미국 주류 화단 최초의 흑인 화가이며 그래피티를 미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맨해튼 도심의 건물과 바닥, 지하철에 스프레이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다. 때론 철학적이고 기지 넘치는 경구와 선언을 벽에 써놓고 ‘SAMO’라는 그의 사인만 남겨놓기도 했다. 그런 그의 그림은 언뜻 보면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낙서와 많이 닮아 있다.

자유분방한 선의 터치와 머뭇거림 없는 색감의 선택이 비슷한 건지도 모른다. 우리 아이의 낙서도 야단치지 말고 장려하자. 혹시 아는가? 우리 아이도 바스키아 못지않은 천재 화가가 될는지......

 
내용출처 : 네이버 지식인

[키크는법/키성장] 입학식 앞둔 우리 아이 키 더 키우기

 

초등학교 시기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성장하는 시기이다. 특히 겨울철은 아이들이 성장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이다. 긴 겨울방학 동안 우리아이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알아보자.

 

 

 

 

겨울방학이 한창인 요즘이지만 마음 급한 부모들은 벌써 개학 준비로 바쁘다. 더구나 2008년 처음 학부형이 되는 부모들은 걱정과 기대로 마음이 산란하게 마련이다.

 

아장아장 걸어 다니던 때를 생각하면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지 걱정도 된다. 그래서 새학기를 맞는 부모의 마음은 아이들보다 분주하다.

 

무엇보다 걱정인 것은 또래보다 아이의 키다. 방학 동안 불쑥 자란 친구들에 밀려 무시나 당하지 않을지, 혹은 작은 키 때문에 놀림이나 받지 않을지 불안한 마음은 좀체 가시지 않는다.


아이의 성장을 좌우하는 요인으로 크게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요인이 있다. 선천적 요인은 23%, 후천적 요인은 77%이다.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유전적인 요인은 23%라는 말이다. 후천적인 요인을 보다 세분화하면 생활환경이 26%, 영양적인 요소가 31%, 운동이 20%를 차지한다.


아이가 키가 작은 경우 대부분의 부모는 “엄마가 작으니까”, 혹은 “아빠가 작으니까” 등 선천적인 요인 탓으로 넘긴다. 그러나 키가 작은 아이의 대부분은 성장 호르몬 계통의 이상이나 유전적 요인보다 후천적인 요인이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한다.


따라서 아이의 키가 걱정된다면 고른 영양섭취 등 환경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아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여러 가지 요인 중에는 질병도 포함된다.

 

실제로 질병이 성장을 가로막는 원인인 경우가 많다. 알레르기성 비염, 편도선염, 축농증 등 이비인후과 질환과 만성 변비, 설사, 편식 등 소화기 질환, 피부 질환, 비만 등이 성장을 가로막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특히 코막힘은 어린이 두뇌발달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코막힘은 먼저 수면장애를 일으킨다. 어린이들은 자면서 성장하는데, 코에 이상이 생기면 기도가 좁아져서 호흡량이 준다. 이런 경우 낮보다 밤에 코가 더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 코가 막히면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자주 깨게 된다. 깊은 잠이 들었을 때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잠을 설칠 때에는 성장에 방해가 된다.


고른 영양섭취에도 영향을 끼친다. 결식, 편식 등으로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 아무리 많이 분비되어도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코 알레르기나 축농증 등에 의해 코막힘이 심해지면 음식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냄새를 맡지 못하면 자연히 식욕이 떨어지게 된다. 코막힘이 심한 아이들 중 많은 아이들이 밥투정이 심하다는 사실이 이를 잘 입증한다. 잘 먹어야 영양이 골고루 섭취되고 쑥쑥 자랄 텐데 먹지 않으니 발육에 지장을 줄 수밖에 없다.


코막힘은 뇌에도 해를 끼친다. 코가 막히면 자연 입을 통한 호흡에 의존하게 된다. 입으로 숨을 쉬면 뇌로 가는 산소량이 크게 부족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산소 공급이 잘 되어야 뇌에 쌓인 피로물질이 원활하게 배출되는데, 이렇지 못하다보니 늘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는 것이다.


이런 요인으로 인해 해 콧물, 재채기, 코막힘 증상을 가진 아이들은 만성적으로 피로하고 신경이 예민하고 산만하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이처럼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 코가 막히면 성장발육 장애, 기억력 감퇴로 이어지고, 심한 경우 학교성적 저하, 정서 불안정, 치아부정교합 등 난치성 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 등 코질환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른 성장을 위한 질환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시기’다. 특히 비염환자 중 코막힘은 본인 스스로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만성으로 쉽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의 관심과 치료에 대한 협조가 필수다. 사춘기 이전에 치료해야 성장과 뇌의 발달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치료는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 코질환은 치료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긴 방학이 치료의 적기이다.

 

<대전인터넷뉴스 제공>

[키성장/키크는음식] 아침식사

 

♧탄수화물(밥, 빵, 감자, 고구마 등)을 주메뉴로 드세요.

탄수화물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영양소이며, 열량 공급원으로 가장 바람직한

식품이 탄수화물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식품은 되도록 적게 드세요.

아침부터 지나친 지방을 섭취하면 위에 부담을 줍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식품을 충분히 드세요.

비타민은 성장을 돕는 일을 하며, 피로한 몸을 회복해 주므로 많이 드세요.

함유식품 : 채소 및 과일류



♧섬유질식품을 충분히 드세요.

대부분의 청소년은 변비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섬유질식품을 많이 먹

으면 도움이 됩니다.

함유식품 : 녹즙, 과일쥬스보다는 생채소, 생과일, 해조류, 흰밥보다는 잡곡밥,

식빵보다는 통밀빵

[키크는운동/키정보]  키크는체조. 키크는 운동

 

 

키 크기 체조 4/5단계

 

 

 

(1) 누워서 다리 올리기
 ① 누운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무릎을 굽혀 들어올린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올린 다리는 양손으로 잡아당긴다.
 
양쪽 다리를 각각 한 번씩 들어올린다.
 ④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쪽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린 다음 양손으로 잡아 당긴
     다. 이때 머리는 살짝 들어준다.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두 다리를 내리고 온몸에 긴장을 풀어 휴식을 한다.

 

 

(2) 옆으로 다리뻗기
 ①
양손, 양발을 맞대고 반듯이 눕는다
 ②
양손을 어깨 높이 정도에서 옆으로 펼치고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다리를 붙이고 직각으로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양다리를 펼친 채로 왼손 손가락 근처까지 내린다. 동시에
     얼굴은 오른쪽을 향한다.
 ⑤
③, ④번을 반대쪽으로 반복한다.

 

 

(3) 바닥에 엎드려 머리들기
 ①
엎드려서 이마를 바닥에 댄다.  허벅지, 무릎, 발등 부분을 완전히 바닥에
     붙인다.
 ② 양손은 어깨 아래에 대고 양쪽 팔꿈치를 몸 옆에 붙여 숨을 충분히 내쉰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올리고 목을 늘린다.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자세로 돌아간다.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를 돌려 온몸에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한다.

 

 

(4) 한발 쭉 펴고 앞으로 숙이기
 ①
두 다리를 앞으로 쭉 편 후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앉는다.
 
오른 쪽 다리는 바깥쪽으로 45도 벌리고, 왼쪽 다리는 오른쪽 다리 허벅지에      붙인다.
 
양손으로 오른쪽 종아리를 잡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10초 동안 등을 숙여준
     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척추를 곧게 편 후, 숨을 내뱉으면서 가슴이 무릎에 닿도
     록 해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두 팔의 위치를 바꿔 양손으로 왼쪽 종아리를 잡고 숨을 들이마신 후 10초
     동안 등을 숙여준다.
 ⑥ 이 동작을 그대로 4번 다시 해준다.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크는방법/키크는엑기스] 키크는 방법

 

 

 

<키 크는 방법>

1)생활 요법
1. 옷을 꽉 끼게 입지 않습니다.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7시간 이상 충분히 잠으로써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3. 질병이 생기면 바로 치료하여 성장의 방해 요소를 없애야합니다.
4. 무거운 것을 오래 들어 성장에 방해되지 않게 합니다.
5. 정좌, 휭좌, 책상다리로 앉는 것 보다 의자에 앉는 것이 성장에 좋습니다.

 

 


2) 음식 요법
1. 음식은 지방,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합니다.
2. 백미, 백설탕 많이 먹거나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핏속의 당이 많아져 산혈액증이 되어 칼슘의 흡수가 안되므로 현미를 먹으며 설탕은 적게 먹고 편식하지 않으며 음식은 30회 이상 꼭꼭 씹어 먹으세요.
3. 인스턴트 식품, 커피, 홍차, 탄산수, 청량음료 등을 자제하세요^^
4. 야식은 과일, 우유, 생수 등으로 되도록 가볍게 먹습니다~
5. 백미보다는 현미를 먹으며 가끔 빵을 먹는 것도 좋아용

[성장판/키크는방법] 성장판

 

 

성장판이란

                                                 

성장판은 골간연골이라고 하며, 엑스레이 촬영 시 선으로 보여서 골단선이라고도 한다.

성장판은 우리 몸 뼈에 모두 있지만 그 중 키와 관련된 성장판은 바로 다리에 있는 성장판이며 골반과 대퇴골 위아래, 무릎의 위아래, 발뒤꿈치에 각각 있다. 즉, 우리 몸의 뼈 중 관절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긴 뼈의 끝부분에 성장판이 있으며 이 부분이 성장하면서 키가 자라게 된다.

 

 

성장판은 엑스레이 촬영하면 뼈와 뼈 사이가 비어 있는 것 같이 검게 보이지만 실제로 성장판에 의해 가득 차 있다. 엑스레이상에는 뼈 이외의 조직은 잘 촬영되지 않기 때문에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즉, 성장판은 연골조직에 가까우며 성장판 자체가 뼈처럼 단단하다면 뼈의 길이 성장은 매우 불가능함을 알 수 있다.

 

 

성장판은 물리적인 자극에 활발하게 반응한다. 달리거나 뜀뛰기를 할 때 중력방향으로 사람의 뼈가 체중을 받을 때 그 사이에 있는 성장판은 위아래에 있는 뼈로 눌리는 자극이 발생이 되며 이와 같은 자극에 의해 성장판은 세포 분열을 더욱 왕성하게 한다. 그래서 줄넘기와 농구가 키 성장에 좋다는 것이 이와 같은 이유에서 나온 것이다.

[키방해/키성장억제요소] 장시간 TV시청 키 성장 방해

 

 

 

 

 

 

 

최근 영국의 BBC 방송에서 아주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유아기 때 TV나 컴퓨터를 많이 시청한 아이들일수록 사춘기가 빨리 온다는 것이다.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탈리아 피렌체대 병원의 로베르토 살티 교수는 6∼12세 초등학생 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나친 TV 시청이 체내 ‘멜라토닌 호르몬’의 균형을 깨 사춘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멜라토닌은 어린이들이 성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을 늦추고 사춘기를 나타나게 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호르몬인데, 살티 교수는 부모 동의하에 1주일 동안 조사 대상 어린이들의 TV 및 컴퓨터, 비디오게임 시청을 금지한 결과 이들에게서 멜라토닌 호르몬이 30%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TV 모니터와 컴퓨터 스크린에서 나오는 빛과 방사선이 아니더라도 성인 전용 컨텐츠가 범람하는 TV와 컴퓨터는 분명 아이들의 사춘기를 앞당기는 데 일조하고 있다.

 요즘 10대들의 초경 평균 연령이 60년 사이에 4.5세나 앞당겨졌으며, 여자아이는 11세, 남자아이는 12세 이전에 사춘기의 징후가 나타나는 조숙현상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으며, 남자아이들도 여자아이들보다는 늦지만 좀 더 빨리 조숙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조숙증을 보이는 남여 아이들은 뼈의 성숙이 빨라지게 되며, 이러한 뼈의 골화 속도 증가는 골단의 조기 융합을 일으켜 성장판이 일찍 닫히게 되어 최종 성인키가 작게 된다.

또한 장시간의 TV시청은 척추 발달까지 무리를 주게 되는데, 어린이의 척추는 끊임없이 자극 받음으로써 건강이 유지되고 성장하는데, 활동이 거의 없는 채 장시간 컴퓨터게임에 빠져 있다면 온몸이 바싹 긴장한 상태가 되어 척추, 어깨, 관절 등에 무리가 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TV와 컴퓨터 쪽으로 쏠리는 아이들의 마음과 시선을 책 속으로 끌어들이도록 부모님들께서 독서습관을 길러주시고, 학부모들이 늦은 시간까지 TV시청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모범을 보여주고,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대신 적당한 운동과 취미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 적정한 멜라토닌 유지 방법 ♣

1. TV시청과 컴퓨터 사용 시간을 줄인다.

2. 멜라토닌이 풍부한 식품을 간식으로 먹자.

- 바나나, 멜라토닌 합성의 기본 분자인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두부, 호박씨, 아몬드. 땅콩 등.

3. 멜라토닌 합성에 관여 하는 비타민 B6가 풍부한 음식 섭취를 늘린다.

- 당근, 간, 새우, 해바라기씨, 통 밀가루 등.

 

[키크는음식/키성장] 키크는데 올바른 식습관

 

 

 

   

 

 

 
     
  현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예전과 달리 영양 섭취가 활발하기 때문에 현대의 성장기 어린이들은 예전보다 키나 체중이 큰 편이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를 거르지 않고,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답니다. 너무 간단한 것 같지만 이것은 성장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건강에도 참 중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죠?
그럼, 여러분들의 식습관에 조심할 점을 살펴보면요
 
     
 
 
 
1. 군것질은 조금만 하자.
  많은 분들이 식사량 자체는 예전보다 적은 편이지만, 햄버거나 피자, 라면, 오뎅, 떡볶이, 핫도그, 튀김 등등 군것질이 너무 많아요. 군것질의 대부분이 칼로리의 섭취는 많지만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많은 군것질은 일반적인 식사량 자체를 줄여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 못해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군것질은 식사시간 이후에 어느 정도 배부를 때 하도록 해서, 군것질의 양을 조절하고 군것질로 인해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2. 골고루 먹자.
  여러분이 자주 먹는 반찬과 자주먹지 않는 반찬을 생각해보세요. 그 수가 얼마나 되나요?
여러분이 편식을 한다면 필수영양소의 고른 섭취를 방해하기 때문에 성장에 중요한 적입니다.
이런 경우는 반찬을 변화 시켜면서 자신의 입맛을 조금씩 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육류 위주의 편식이 많으니까 조금씩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를 식단에 추가해서 육류 위주의 식단에서 골고루 먹는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www.longdari.net/

[키크기 체조/키크는운동] 키크기체조 3/5단계

 

 

키 크기 체조 3/5

 

 

 

(1) 앉아서 쭉 뻗기
 ① 양쪽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윗몸이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다.
 ② 앉은 자세에서 그대로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③
숨을 내쉬면서 등을 구부려 아랫배가 쑥 들어가게 한다.
 ④ 숨을 들이마시면서 멈춰 있고 다시 내쉬면서 머리를 자연스럽게 떨어뜨려
     무릎 부분에 오게 한다.  이 때 양쪽 팔꿈치는 무릎 양쪽에 놓는다.
 
호흡을 가다듬은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2) 다리붙여 모으기
 ①
양쪽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윗몸이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다.
 ② 다리를 모아 몸 쪽으로 끌어당겨 양 발바닥을 맞대고 무릎에 두 손을 올려
     누를 준비를 한다.
 
 ③
무릎을 누르고 10초 정도, 숨을 들이마시면서 발끝을 잡고 머리를 숙인다.  ④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동작을 풀고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

 

 

(3) 다리 벌려 앞으로 숙이기
 ①
양쪽 다리를 앞으로 쭉 내밀고 앉는다.
 ② 양쪽 다리를 좌우를 벌리는데 가능한 한 넓게 한다.
     무릎 위에 손을 놓고 발뒤꿈치에서 허벅지까지 다리 안쪽 전체를 바닥에 딱
     붙인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등뼈를 늘려 상체를 바로 세운다.
 
숨을 내쉬면서 두 손을 바닥에 대고 내밀어 윗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그 상태에서 두 손은 턱을 괴어 바닥에 댄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윗몸을 일으킨다.

 

 

(4) 엎드려 팔뻗기
 ①
무릎을 꿇고 허리를 펴고 앉는다. 
 ②
앉은 자세에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윗몸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엎드린다.
 
엎드린 자세에서 손을 바닥에 대고 반듯하게 편다.
 
숨을 내쉬면서 다시 몸을 쭉 내민다. 몸에 힘을 주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야      효과가 있다.
 
엎드린 자세에서 숨을 멈추고 10초 정도 그 자세를 유지한다.
 ⑥ 숨을 내쉬면서 원래 위치로 천천히 돌아온다.

 

 

(5) 어깨 가슴 펴주기
 ①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앉는다.
 ②
두 팔은 등뒤로 뻗어 서로 깍지를 낀다. 이 때 손바닥은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가능한 한 뒤로 뻗으면서 가슴을 내민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고개를 들어올린다.
 
숨을 멈춘 상태에서 동작을 멈추고 다시 숨을 내쉬면서 깍지낀 손을 천천히
     내리고 턱을 당겨 제자리로 온다.

 

 

 

출처;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키크는방법] 생활에서 키크는 방법

 

 

1. 앉을 때는 바닥에 앉지 말고 의자에 앉는다. - 다리를 구부리고 앉으면 무릎관절과 다리뼈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게 되므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며 뼈가 변형될 위험도 있다.  

 

2. 1초에 2보 속도로 빠르게 걷는다.  

 

3. 같은 자세를 30분 이상 유지하지 않는다. -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피로감과 고통을 느끼게 된다.

 

4. 최소한 7시간 이상을 잔다.  

 

5. 엎드려 자면 안된다. - 엎드려 자면 목뼈가 한쪽으로만 돌아가 척추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6. 매일 50m 씩 달리는 것이 좋다. - 매일 50m 씩 달리면 다리가 길어진다. 구보, 수영, 농구 등은 다리를 길어지게하는 운동이다.  

 

7. 일광욕을 자주 한다. - 햇볕을 많이 쬐면, 체내의 물질 대사가 촉진되어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8.겨울에는 다리를 잘 보온한다. - 겨울에는 외출후 돌아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마사지하거나 냉온요법으로 다리 쪽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9. 신발은 발에 맞고 편한 것이 좋다.

 

- 큰 신발을 신고 다니게 되면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허리가 구부정해지기 쉽다.

 

- 슬리퍼는 평발을 만들기 쉬우므로 오래 신지 않는 것이 좋다.  

 

10. 가방은 양쪽으로 매는 것이 좋다.

 

- 자라면서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것은 무거운 가방을

   한쪽 어깨로 매는 습관 때문에 생길 수 있다.  

 

11.밥 꼭꼭 씹어먹기

 

- 밥은 천천히 꼭꼭 씹어야 침속에 있는 소화효소와 성장촉진시키는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12.우유를 매일 마신다. (400cc 정도)  

 

13.귤, 시금치, 당근 등을 먹는다.  

 

14.햄버거, 핏자, 치킨, 라면은 그만!

-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은 열량에 비해 영양가는 바닥이다.

몸에 이로운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거의 들어있지 않고 인공감미료나 포화지방산,

소금 등 해로운 요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비만이나 소아 성인병을 만들기 쉽다.  

 

15.콜라, 사이다를 마시면 뼈가 약해진다.

- 콜라, 사이다는 칼슘을 녹여서 소변으로 내보내 키 크느데 방해를 한다.

 또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뼈가 약해진다.  

 

16.당분이 많은 음식은 칼슘을 파괴하므로 될 수 있는 한 피한다.  

 

17.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워 잔다.  

 

18.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가장 안 좋은 자세이다.  

 

19.좌우 어깨 높이와 허리 높이를 맞춰서 잔다.  

 

20.잘때 팔은 몸에서 30 ∼ 40도 정도로 벌리고 어깨 힘이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한다.  

 

21.다리는 골반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22.얼굴은 천장을 향하고 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베개를 조절한다.  

 

23.부드러운 음악을 틀어놓는다.  

 

24.불은 꺼놓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든다.  

 

25.온도는 20 ℃ 전후로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게 한다.  

 

26.카페인이 들어있는 각성제인 커피, 녹차, 탄산음료는 잠자기 전에 피하도록 한다.  

 

27.술도 일종의 각성제로서 수면을 유도만 할 뿐 수면의 질적인 면을 떨어뜨리게 하는 요인이므로 잠자기 전에는 피하는게 좋다.  

 

28.잠들기전에 우유를 데워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29.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되, 취침전에는 너무 격렬한 운동을 피한다.  

 

30.저녁에는 과식하거나 굶지 않도록 한다.  

 

31.낮잠시간은 되도록 줄이거나 없애도록 한다.  

 

32.밤마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기른다.

 

33.잠자리에 들어서는 10분에서 30분내에 잠이 들어야 하는데 30분이상 누워도 안되면 억지로 자려고 하지 말고 가벼운 스트레칭, 따뜻한 목욕, 책을 읽는 등 기분이 이완될 수 있도록 한다.  

 

34.이불이 너무 푹신거리면 허리가 내려가 허리에 부담이 가므로 약간 딱딱한 것이 좋다.  

 

35.잠들기 전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쭉 펴는 기분으로 기지개를 켜주면 편안한 잠과 키 성장에 도움 이 된다.  

 

36.너무 무거운 가방 같은 것을 오랫동안 들지 않도록 한다.  

 

37.정좌, 횡자, 책상다리는 되도록 피한다. 앉을 때는 방석을 깔고 앉으며 다리의 앞으로 뻗는다.  

 

38.자신의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 이상의 먼 거리를 걷거나 달리지 않는다.

 

39.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는 자세를 바꾸어 준다.  

 

40.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 때는 이따금씩 일어서서 걷도록 한다.  

 

41.서서 일하는 시간이 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일을 하거나 했을 때는 휴식 시간에 양다리의 위치를 높게 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리 전체를 골고루 맛사지 해 준다.  

 

42.무릎에 나타나는 성장통은 조기에 치료해 준다.  

 

43.가능하면 매일 목욕을 하되 다리는 특히 정성껏 씻도록 한다.  

 

44.목욕을 할 수 없을 때는 다리만이라도 타올로 정성껏 닦도록 해서 청결하게 해준다.  

 

45.비타민D를 얻기 위해 공원의 잔디나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도록 하며, 다리에 일광욕, 자외선욕을 시킨다. 또 집에서는 양말을 벗고 양다리를 햇볕에 쏘이도록 한다.  

 

46.발에 맞고 피로감을 주지 않는 신발을 신는다.  

 

47.신발은 발의 아치를 받쳐 주고 바닥이 튼튼하면서도 탄력성이 풍부한 것이 좋다.  

 

48.슬리퍼, 발레 슈즈 등과 같은 평편족을 만드는 신발은 오래 신지 않는다.  

 

49.추운 계절에는 다리의 보온에 유념해야 한다.  

 

50.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리의 냉온수 교환목욕을 한다.  

 

51.명상을 하루 3분씩 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52.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며, 아침 식사는 반드시 챙겨 먹는다.  

 

53.운동을 한다. 운동, 스포츠, 취미, 공부, 식사, 수면, 휴식의 배분에 유념하여 최대의 효과를 거두도록 하자

 

출처:http://blog.naver.com/wncjfwn78

[성조숙증/키성장] 성조숙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1. 성조숙증이란

우리나라 아이들에서 정상적인 사춘기는 여자아이에서는 10-11세, 남자아이에서는 13-14세 정도에 오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여아에서는 가슴의 발달이나 음모, 남아에서는 고환이 커지거나 음모 또는 음경의 발달로 시작됩니다.
이런 사춘기의 시작을 알리는 일련의 성적증후들이 정상적인 시기보다 빨리 출현하는 것을 성조숙증이라고 합니다.
교과서에 따르면 여자아이에서는 8세 이전에 가슴이 발달하거나 남아에서는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면서 음모가 발달하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보아야하며 여아에서 남아에 비해 5 배 정도 많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2. 성조숙증의 원인

대개 여아에서는 특발성, 즉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이 뇌의 시상하부라는 부위에서 사춘기를 유발시키는 성호르몬 방출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남아에서는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질병 특히 뇌종양이 원인인 경우가 20% 정도를 차지하며 일부에서는 두부의 방사선 조사, 중추신경계의 선천성기형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시상하부 -뇌하수체-성선이 축을 이루어 사춘기가 발달하는 것을 진성성조숙증(완전성조숙증)이라하고 이런 축과 상관없이 성호르몬이 과도하게 생성, 분비되어 성적증후들이 나타나는 것을 가성성조숙증(불완전성조숙증)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성성조숙증은 남성호르몬 또는 여성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여러 종양들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을 가진 환아에서도 질병의 특성상 성조숙증이 잘 발생하며 이런 경우에는 간혹 여아에서 남성화가 남아에서 여성화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성호르몬이 함유된 약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여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성조숙증의 증상


성조숙증이 발생하면 대개 그 당시에는 아이의 성장이 갑자기 증가되어 키가 크는 것 같아서 오히려 부모님들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무관심하게 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성호르몬은 뼈를 자라게 하여 성장을 촉진시키지만 최종적으로는 성장판의 조기 패쇄를 가져와 최종성인키는 정상적인 사춘기를 가진아이보다 오히려 작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대개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아 환아의 부모 중에도 조기사춘기를 의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조숙증이 발생하면 갑작스러운 신체의 변화로 아이나 그 부모가 심리적으로 불안해 질 수있으며 성적학대나 빠른 성행위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특히 여자아이에서는 임신의 가능성도 있어 상담과 교육 뿐아니라 치료를 해야되는 목적이 됩니다.

 


4. 성조숙증의 진단


일반적으로 환아의 병력, 가족력을 조사하고 신체계측 및 골연령을 측정합니다.
이런 일반검사에서 별다른 소견이 없으면 3개월내지 6개월 간격으로 환아를 진찰하여 사춘기의 정도가 진행되는지를 확인하고 사춘기가 계속진행하면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자극검사를 시행하여 진성성조숙증과 가성성조숙증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
이때 진성성조숙증은 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될 뿐아니라 황체형성호르몬과 난포자극호르몬의 반응도 증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 뇌종양 유무을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합니다. 하지만 성선자극호르몬 자극검사에서 황체형성호르몬의 반응이 사춘기 형태를 보이지 않고 성호르몬만 증가되어있으면 가성성조숙증일 수 있으므로 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여러 종양, 성선종양이나 복강내 종양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검사하여야만 합니다.

 


5. 성조숙증의 치료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특발성 성조숙증일 경우는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유도체를 사용하여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선택적이고 특이적으로 차단하여 성호르몬의 분비억제를 유도하여 여러 사춘기의 증후를 감소시킬 수있습니다.
여아에서는 치료후 2-4주경, 남아에서는 치료후 6주경에 성호르몬의 분비가 사춘기전 수준으로 감소하게 되고 사춘기의 이차 성징은 6개월이내에 감소하며 성장속도의 감소는 치료후 1년 후 6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약물은 4주에 한번 주사로 투여받게 됩니다.
가성성조숙증일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거나, 종양을 제거함으로써 치료가 이루어지고 선천성 부신과형성증은 질병자체의 치료와 함께 성호르몬방출호르몬 유도체를 사용하여 사춘기의 빠른 진행을 억제시킬 수 있습니다.
성호르몬방출호르몬 유도체는 골연령과 역연령이 같아질 때까지 사용하게되며 불규칙하게 또는 부적절하게 사용하게되면 성호르몬의 농도가 지속적으로 또는 간헐적으로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평가가 필요하며 대개 1-3개월마다 환아의 신체계측이나 골연령을 측정하여 성장속도를 측정하고 이차 성징의 발달 정도를 평가하며 필요할 경우에는 성호르몬이나 성선자극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해 보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한편으로 빠른 육체적 성장에 비해 정신발달이나 사회적 발달은 늦으므로 가족이나 환아를 대상으로 적절한 상담과 성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kiness.cafe

[키성장/성장] 성장을 좌우하는 요소들

 

 

연령
-사춘기가 지나서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면 성장 호르몬 분비는 줄어들어 곧 성장은 멈추게 됩니다.

  키도 자라는 나이가 따로 있습니다.


성별
-남녀는 성호르몬의 분비 시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키가 크는 속도나 나이가 다르게 됩니다.

 


운동
-줄넘기, 농구, 수영, 스트레칭 등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반드시 성장기에 필요합니다.

 


호르몬 
-성호르몬은 성장을 멈추게 합니다. 사람의 뼈가 자라서 키를 자라게 하는 장소인 성장판은

 성호르몬의 분비에 의해서 활동이 약해지고 좁아지게 됩니다.

 


질병
-소화기계통의 질환이나 정신질환, 아토피나 비염 등 알러지성 질환 등은 키가 크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질병이 있으면 질병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생활습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과 같은 올바른 생활습관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영양
-키의 성장을 결정하는 후천적인 요인 중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만 아동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적절한 영양공급은 필수입니다. 또한 편식하지 않는 고른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인 심한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합니다

[키성장/키] 우리 아이 키성장 쑥쑥안크는 이유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의학적으로 크게 영양(31%), 유전(23%), 운동(20%), 환경(16%), 기타 요인들로 나눌 수 있다.
흔히 부모가 작을 때 아이 키도 작다는 유전적인 측면을 걱정하지만, 실제로 후천적인 부분인 영양이나 유전, 호나경적인 문제 때문에 키가 크지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당연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잘먹고 잘 뛰어놀고 마음 편한 아이가 그렇지 못한 아이에 비해 훨씬 더 크게 되는 것이다. 만약 아이가 또래에 비해 유난히 작거나 잘 자라지 않는다면, 이러한 원인들 중에서 해당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체크해보면 된다.
특히 성장 클리닉을 찾는 아이들은 몇 가지 대표적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소화기가 허약한 아이
성장클리닉을 찾는 아이들 중 약 70%는 소화기 문제 때문에 성장에 문제가 생긴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 식탐이 없는 아이, 자주 배가 아프다는 아이, 잘 체하는 아이, 설사를 자주하는 아이, 차멀미하는 아이, 먹어도 살 안찌는 아이가 여기에 속한다.
소화기능에는 식욕, 소화,흡수가 모두 포함된다. 잘 먹지 않는 아이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부족하니 당연히 잘 크지 않고, 먹기는 잘 먹어도 소화를 시키지 못해 체하거나 설사를 하는 아이 또한 영양 부족으로 잘 크지 않는다. 또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아이는 섭취하는 음식이 영양분으로서의 구실을 못하고 배출되므로 마찬가지 겨로가를 가져온다.
이처럼 평소에 입이 짧고 까탈스럽거나 소화 기능에 문제를 가진 아이라면, 하루 빨리 소화기능을 개선시며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아이가 잘 먹게되면 놀랍게도 덜 아프고 잠도 잘 자고 성격도 온순해지는 경우가 많다. 영양 부분도 해결되고 성장에 문제가 되는 다른 후천적인 부분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니, 키 키우기가 훨씬 쉬워지는 것이다.


호흡기가 허약한 아이
성장과 호흡기가 연관이 있다고 말하면 다소 의아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작은 아이들 중에는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경우가 많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일단 감기에 걸리면 오래가는 아이, 비염이나 천식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이, 축농증에 걸린 아이가 이에 속한다.
감기는 가볍게 한 번 걸리기만 해도 14일간 성장이 정지되므로,  자주 감기에 걸리는 아이는 그만큼 자랄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대부분의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한동안 잘먹지 못하고 제대로 운동도 못하며 잠까지 설칠 수밖에 없으니, 호흡기 질환은 그냥 가벼운 질병으로 넘길 수만은 없다. 또 비염이나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과 관련이 있어, 성장 저해의 요인으로 크게 작용한다.


신경 정신이 허약한 아이
키 작은 아이들에게 있어 최근 들어 더욱 두드러지는 특성 중 하나는 바로 신경 정신적인 부분이 허약하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아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 잠이 부족하거나 잠을 깊이 못자는 아이, 신경질이 잦고 잘놀라는 아이 등이 이에 속한다. 스트레스가 많고 소심하면 신경질적인 아이는 기본적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면서도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량은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정서가 불안정하면 숙면을 취하지 봇하니, 성장 호르몬 분비에도 문제가 생긴다.
실제로 키가 작은 아이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를 해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중등도 이상의 스트레스를 나타낸다. 단순히 아이의 키를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밝고 긍정직인 사고를 하게 하고 심리적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한 아이
비만한 아이가 모두 저성정 문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키가 작으면서  비만한 아이라면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지금 당장을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비만은 성장의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키가 크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장호르몬이 중요하다. 이 성장 호르몬은 2가지 작용을 하게되는데, 첫번째가 성장 촉진이고 두번째가 바로 지방 분해 작용이다. 따라서 살이 찐 아이들은 성장 촉진에 전념해야 할 성장호르몬을 지방분해 작용에 빼앗김으로써 그만큼 덜 자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
성장 클리닉에서 기본 문진을 해보면, 태어날 때 저체중이거나 미숙한 경우가 예상외로 많다.
크게 태어난 아이는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데, 작게 태어난 아니는 식욕이 없어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되면 점점 평균과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성장에 관여하는 요인들은 후천적인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실제로 만2세 이전의 영양 상태는 아이의 키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 치료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하는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엄마가 임신 중 직장에 다녔거나 입덧을 심하게 한 경우, 과로나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었다면, 아이가 저체중이 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일단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작에 태어났다면, 남들보다 성장 발달에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 외에도 잘 넘어지는 아이,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 척추가 바르지 않은 아이, 너무 심하게 운동을 하는 아이들도 저성장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여러 가지 유형들 중 내 아이는 어디에 속하는지 체크해보자.


문제점을 알았다면, 검사와 진료를 통해 원인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어야한다.
이는 단순히 키를 키우기위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아이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청소년 권장량] 청소년 일일 영양 권장량

 

영양 권장량은 어떤 특정식품이나 특이한 식사방법을 기준으로 하여 정하는 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식사를 통하여 장기간 섭취할 때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의 최적수준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영양소가 필요하며 키가 자라기 위해서는 어떤 영양소를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한 중요한 식품을 알아두면 식생활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 청소년들의 영양섭취 실태조사를 근거로 식사 시 섭취할 수 있는 양을 권장량으로 설정한 것인데 각 연령별로 건강한 청소년의 평균키, 평균체중, 보통활동을 기준으로 정하여 그에 필요한 알맞은 양의 영양소를 계산하여 일일 권장량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별 발육 속도가 다르므로 모든 청소년이 똑같이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참고로만 활용하길 바랍니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칼슘 이외에도 비타민이 꼭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비타민 A, C, D 그리고 비타민 B 등이 사람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비타민 A는 여러 가지 기능 중에 성장을 촉진하여 골격 성장을 돕고, 눈의 기능을 조정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A가 결핍될 경우에는 밤눈이 어두워지는 야맹증이 생기며,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경우 발육이 부진하게 되어 골격이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데 방해를 받습니다.

 

비타민 A가 많은 식품 중 동물성으로는 생선의 간 기름, 계란 노른자위, 버터, 치즈 등이 있고 식물성으로는 시금치, 쑥, 당근, 부추 등의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귤, 복숭아, 감, 수박 등의 과일에도 많이 들어있다. 채소 중에서는 시금치와 쑥이 비타민 A함유량이 탁월하고 과일 중에서는 귤과 복숭아가 다른 과일에 비하여 월등하게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근육의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아미노산의 대사를 도와주는 기능이 있는데, 부족할 경우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괴혈병에 걸리기 쉽고, 상처의 회복이 부진하며, 골격 성장이 부적당하게 되어 성장발육이 지연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로는 감귤류, 감, 복숭아, 딸기 등이 있는데,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귤보다는 오히려 딸기에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과일은 아니지만 밤에도 많은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정상적인 골격 및 치아의 형성을 증진하는 기능을 갖고 있고, 뼈의 성장에 중요한 무기질인 칼슘 및 인을 흡수하여 전달하고 축적하는 것을 조절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어린아이의 경우 구루병이 발병하거나 근육이 허약해집니다. 생선의 간 기름에 있으며,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비타민 D가 체내에서 생성될 수 있습니다.

[키크기체조/키크기운동] 쉽게 할수 있는 키크기 체조

 

 

 

 

[체질별 키크기법/키성장] 체질별 키크기법

 

 

사상체질은 지금까지의 사람과 병을 보는 시각을 물질중심에서 정신중심으로 변화시킨 의학의 방법론입니다.
그러므로 체형보다는 심성이 체질을 판단하는 조건이 됩니다.
심성을 중심으로 보시면 체질이 보일 것입니다.

태양인의 외모는 대개 상체가 발달되고 허리부위가 빈약하다.
머리가 크고 얼굴은 둥근편 이고 근육은 비교적 적으며 광대뼈가 나온사람이 많다.
이마가 넓고 눈은 빛난다. 허리가 약 하여 오래 앉거나 서있지를 못하며
기대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오랫동안 걷지를 못한다.

성품은 사고력이 뛰어나고 누구와도 잘 사귀며 판단력과 진취적인 기상이 있다.
영웅심과 자 존심이 강하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크게 분노를 일으켜서 건강을 해치게된다.
두뇌가 명석하여 창의력이 있고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착상을 해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수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감별이 용이하지는 않다.


사상의학을 창안한 이제마 선생이 이 체질에 속한다.

 

 

태양인의 키크기 작전

태음인은 외관상 골격이 굵고 비대한 사람이 많다.
손발이 크고 피부가 거칠어 겨울에는 손발이 잘 트는 경향이 있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리고 힘든 일을 할 때는 더욱 심하다.
이 체질은 어느 정도 땀을 흘려야 정상적인 건강이 유지되며 만약 땀을 전혀 흘리지 않으면 병적인 증세로 보아야 한다.

흡기가 약해서 다른 체질에 비하여 숨이 차는 일이 많다.

이목구비의 윤곽이 뚜렷하고 걸음걸이는 무게있고 안정감 있게 보이나 상체를 다소 수그리고 걷는 경향이 있다.
허리가 굵고 배가나와 다소 거만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성품은 말이 적어 조용한 편이고 이해타산을 따지는데 뛰어나다.
한번 시작한 일은 소처럼 꾸준히 노력하여 성취하는 지구력이 있어 크게 성공하는 일이 많다.
자기의 주장은 남이 듣 거나 말거나 끝까지 소신껏 피력하며 말하는게 조리가 없는 듯하나 골자가 있고, 유머감각이 뛰어난 경우도 있다.

겉으로는 점잖은듯 하면서도 속으로 음흉하여 좀체로 속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미련스럽게 고집을 부리며 밀고 나가려는 우둔한 면도 있다.

여자의 경우 체격이 크고 이목구비가 시원스러워 품위가 있어 보이고, 남자의 경우 다 소 무서운 인상 또는 성난듯한 인상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이 체질은 심장이 약하고 겁이 많아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태음인의 키크기 작전

소양인은 외형적으로 가슴이 발달되고 둔부가 빈약한 편이다.
상체는 잘 발달되었으나 하 체가 약하여 걸음걸이가 빠르고 다소 경망스럽게 보인다.
대체로 머리가 작고 둥근 편이며 앞뒤가 나온 사람도 있다.
눈매가 날카로워 보이고 입은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뾰 족하다.
살결은 희고 윤기가 적고 땀은 그다지 흘리지 않는다.

목소리는 낭랑하고 말을 함부 로 생각없이 하는 경향이 많아 흥분했을 때는 말이 조리가 없다.
보기에 경솔하고 무슨일이 나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내므로 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실수가 많다.
일에 싫증을 잘 느껴 일처리가 용두사미격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성품은 항상 밖으로 나다니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일이나 가정을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남의 일에 희생을 아끼지 않고 남을위해 일하 는데 보람을 느껴 의리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판단력이 빠르지만 계획성이 적어 일을 시작하 기는 잘하나 하는 일이 잘 안될 때는 쉽게 체념하는 면도 있다.

불의를 볼 때는 이해관계를 떠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이를 처리하려는 강직한 성격이 있다.
그러나 상대가 뉘우치거나 사과해 올 때는 쉽게 용서하고 동정심을 갖게 된다.
솔직담백하며 꾸밈이 없고 아첨하는것 을 매우 싫어한다.
성질이 급하고 욕심이 적은 반면 침착하지 못하고 오락을 하는데 있어서도 깊이 생각하는 놀이는 별 소질이 없다.


이러한 체질은 열이 많은 관계로 항상 냉수를 즐 겨 마시는 경향이 있고 빙과류를 많이 먹어도 여간해서 배탈이
나지 않는다.

소양인
은 비뇨 생식기능이 약하여 여자는 다산하지 못하고 남성도 성기능이 왕성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소양인의 키크기 작전


소음인의분포는 약 20%로 이제마 선생이 주장하였으나 학자에 따라서는 한국인이 가장 많은 체질로
주장하기도 한다.

외형상으로는 상하의 균형이 잘 잡혀 있고 보편적으로 체구 는 적은편이다.
용모가 오밀조밀하고 잘 짜여져 있어 여자는 예쁘고 애교가 많다.
이마는 약 간 나오고 이목구비가 크지않고 다소곳한 인상이다.
피부가 부드럽고 땀이 적으며 걸음걸이 가 자연스럽고 얌전하다.
말을 할 때 눈웃음을 짓는 경우가 많다.

성품은 내성적이며 소극적 이고 사교적인 데가 있어 겉으로는 부드럽고 겸손한듯 하나 마음 속으로는 강인하고, 조직적이고 치밀한 면이 있다.

또 자기본위로 매사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실리를 얻기 위해서 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도 있다.
머리가 총명하고 판단력이 빠르며 조직적이고 사무적이어서 윗사람에게 잘 보이나 때로는 지나치게 아첨하기도 한다.

자기가 하는 일을 남이 손대는 것을 싫어하며, 남이 잘하는 일에 질투심이 강하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은 소음인 에게 어울리는 속담이다.
마음이 다소 편협한 면이 있어 한번 꽁 하면 여 간해서 풀어지지 않고 남에게 인색한 면이 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지조를 버리는 기회주의자의 경향이 많은 것도 이 체질이다.


이러한 체질
은 찬 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복용하는 것이 좋고 항상 소화가 잘 되면 건강한 상태다.

 

 

출처;롱다리넷

http://www.esasang.com/default.htm에서 일부참고함

[성장기간식/건강한밥상] 엄마표 겨울방학 간식 퍼레이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엄마에게는 긴장되는 겨울방학이다. 그동안 엄마가 바쁘고 아이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의 식습관이 나빠지지 않았는지 체크해보자. 건강을 위해, 성장을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 영양 간식을 소개한다.

 

 

아이들 간식,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는 간식 잘 안 먹는 아이가 걱정 되서 간식이라고 먹이려는 엄마들이 많다. 무조건 먹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생각 없이 아이들 간식을 컨트롤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밥을 거부하면서 간식만 먹는 아이들에게는 입맛이 간식에 익숙해져서 결과적으로 계속 간식을 먹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럴 때 엄마표 간식은 아이를 유혹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다.


식사와 간식, 뚜렷하게 구분 짓기 아이들에게 간식의 개념을 확실하게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정확한 시간과 양을 정해주면서 식사를 제때 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준다. 특히 TV를 보거나 책을 보면서 간식을 먹는 것은 막는다. 가족끼리 대화를 하면서 먹고 그릇 등에 담아서 먹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간식 처방전 만들기 간식 메뉴를 정할 때도 맛있는 것만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아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서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방학을 맞아 엄마의 손길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간에는 평소 약했던 부분이나 성장 발육에 좋은 식재료를 찾아 만들어 주는 것이 맛과 영양 일석이조의 간식이다.

 


 

★ 불고기야? 떡볶이야?
궁중떡볶이

쇠고기 200g, 가래떡 150g, 파프리카·당근 50g씩, 굵은 파 20g, 참기름·소금 약간씩
양념장 간장 5큰술, 깨소금 3큰술, 다진 파·꿀·와인·설탕 2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1. 쇠고기는 4cm 길이로 채 썰어 양념장에 재운다.

2. 떡은 4cm 길이로 썰어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살짝 무쳐놓는다.

3. 파프리카와 당근은 예쁜 모양틀로 찍거나 먹기 좋게 썬다.

4. 팬에 ①을 넣고 볶다가 ②와 ③을 넣고 한 번 더 볶아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한다.

 

 

 

 

 

 

 

 소아비만아를 위한 비타민 간식
피망컵 피자

피망 3개, 주황색 파프리카 ¼개, 양파 1/5개, 쇠고기 간 것 10g, 프랑크소시지 ⅓개, 피자치즈 100g, 토마토소스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피망은 깨끗이 씻어 윗부분을 뚜껑처럼 잘라낸다.

2. 파프리카와 양파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3. 달군 팬에 쇠고기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볶고, 소시지는 동그랗게 썬다.

4. 볼에 토마토소스와 ②, ③을 넣고 버무린 다음 ①의 피망 속을 채우고 피자치즈로 덮는다.
5 240℃로 예열된 오븐에 7분 정도 굽는다.

 

 

 

 

두부의 고소함이 살아 있는
두부과자

두부 ¼모, 밀가루 ½컵, 버터 20g, 설탕 3큰술, 튀김기름 적당량, 검은깨·바닐

라가루·베이킹파우더·소금 약간씩

 

1. 두부는 칼등을 이용해 으깬 다음 베보자기로 물기를 꼭 짠다.

2. 밀가루에 설탕과 바닐라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넣고 섞어 체에 곱게 내린다.

3. ②에 두부와 버터, 검은깨를 넣고 반죽을 만든다.

4. ③의 반죽을 밀대로 밀어 찍어내거나 손으로 모양을 만든다.
5. 175℃의 기름에 튀겨낸다.

 

| 진행 : 최해성 | 자료제공 : 에쎈 | www.ibestbaby.co.kr |

[키크기체조/키크기운동] 키크기체조 2/5단계

 

 

 

키 크기 체조 2단계

 

 

 

(1) 엎드려 다리 들기
 ① 편안하게 엎드린 상태에서 양다리의 무릎과 발뒤꿈치를 서로 맞댄다.
     팔은 몸 양쪽으로 펼치고 손 바닥은 바닥에 댄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무릎 안쪽과 발끝을 늘리면서 오른쪽 다리를 편안하게
     들어올린다. 여기서 잠시 숨을 멈추고 상태를 유지한다.
 ③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다리를 내린다.
 ④
이번엔 같은 방법으로 왼쪽 다리를 올리고 한동안 숨을 멈춰 동작을 유지
     한다.
 ⑤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왼쪽 다리를 내린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양다리를 동시에 올린다. 이때 양손은 엄지
     손가락을 아랫배쪽으로 넣고 무릎고 복사뼈가 떨어지지 않도록 다리를 쭉
     편다. 충분히 올리면 2~3회 호흡하는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⑦ 숨을 내쉬면서 양다리를 붙인 채로 무릎을 굽히지 않고 천천히 내린다.

 

 

(2) 엎드려 머리와 가슴들기  
 ①
엎드린 상태에서 이마를 바닥에 대고, 양손을 가슴과 배 사이에 놓는다.
 ②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쪽으로젖힌다.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뒤로 젖히며 일으켜 세운다.
 ③ 숨을 내뱉었다가 다시 들이마시고 상반신을 최대한 젖힌 다음 무릎을 굽혀
     발끝을 머리에 대고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④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천천히 바닥에 대고 배, 가슴순으로 천천히 바닥에
    댄다.

 

 

(3) 깍지끼고 기지개 쭉 뻗기
 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앞을 보고 똑바로 선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깍지끼고 위로 올린다. 팔을 올리면서 발 끝을 조금
     씩 세운다
 
숨을 멈추고 팔을 하늘을 향한 상태에서 천천히 숨을 내쉬며 손을 풀어 제자
     리고 내린다

 

 

(4) 옆쪽 아래로 내리기
 ①
차렷 자세에서 양발을 벌리고 오른발이 오른쪽으로 90도 향하게 한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손을 어깨 높이까지 천천히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고 허벅지와 장딴지가 직각이 되도록
     해서 몸을 오른쪽으로 구부린다.
 
오른손은 오른발의 바깥쪽 바닥에 댄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오른쪽 팔과 일직선이 되도록 왼쪽 팔을 올린다.
 ⑥ 숨을 내쉬면서 왼쪽 팔을 내려 머리에 가깝게 한다.  얼굴은 손바닥을 본다.
 ⑦ 벌린 다리를 모으고
로 돌아가 호흡을 가다듬은 뒤 왼쪽 무릎을 구부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5) 옆으로 기지개 펴기
 
양발을 모으고 똑바로 선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깍지 낀 양손을 천천히 머리 위로 쭉 뻗는다. 이때 발이      뒤꿈치를 살짝 들어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숨을 내뱉으면서 발 뒤꿈치를 내린 후, 오른쪽으로 천천히 몸통을 굳혀 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두 팔을 쭉 편 상태로 돌아온다
 
이번엔 반대 방향으로 숨을 내뱉으면서 왼쪽으로 천천히 몸통을 굽혀 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⑥ 숨을 들어 마시면서 다시 두 팔을 쭉 편 상태로 돌아온다.

 

 

 

 

출처; 롱다리넷

[성장판자극/성장판] 성장판 자극·집중력 향상 ‘일석이조’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새학기부터 초등생을 대상으로 ‘키 체조’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식습관 및 컴퓨터게임 등 놀이문화 변화와 저출산·핵가족화로 혼자 지내는 어린이가 늘면서 신체활동이 줄어 비만을 비롯한 각종 질환이 많아진다는 판단에서다. 그렇더라도 이번 조치가 우리 사회의 ‘키 콤플렉스’를 반영했다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키, 정말 체조로 키울 수 있을까.
 
 

체조의 효과

체조는 신체 각 부위의 성장판을 자극, 세포분열과 증식을 돕기 때문에 실제로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체조의 반복동작은 성장판 주위에 몰려 있는 관절과 근육, 인대 등을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새 학기에 보급될 키 체조 역시 이런 원리를 이용한 스트레칭 체조이다. 특히 키가 자라려면 다리뼈가 성장해야 하는데, 이 체조는 다리에 있는 성장판 연골의 증식과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자극을 가하도록 구성돼 있어 어린이들의 성장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전문의들의 견해이다.

 

 

키 체조, 질병도 예방

체형과 체력에 맞는 키 체조는 성장 뿐 아니라 정서안정, 바른 골격 형성, 척추변형 예방, 피로회복,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 질병을 예방하기도 한다.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움직여 유연성을 길러줌으로써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근육의 탄력성을 길러준다. 또 온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여 혈액순환을 돕고 운동스트레스도 풀어주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를 제거함으로써 정신적인 긴장을 해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두드러지게 발육이 부진한 어린이라면 체조 효과를 기대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 특별히 호르몬 제제를 투여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치료 방식은 양·한방이 비슷하다.

X선으로 뼈 나이를 측정하고, 성장판이 닫혔는지, 열렸는지를 살펴 적절한 처방을 제시하는 식이다.

 

 

키 크는 데 좋은 다른 운동

운동은 어린이의 체력은 물론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운동이 키에 미치는 영향이 20%가 넘는다는 보고도 있다.

운동은 온몸을 고루 움직이도록 해 발육과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전문의들은 이런 규칙적인 운동이 평소보다 2배나 많은 성장호르몬을 분비하게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어떤 운동이 성장에 좋을까.

철봉운동이나 훌라후프,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타기, 수영, 테니스, 농구, 배구와 스트레칭 등은 일상적인 체중의 압박을 해소해 성장에 도움이 된다.

반면 역도처럼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경우 물렁뼈가 압박을 받아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 체력소모가 많은 마라톤, 럭비, 기계체조, 씨름 등도 성장을 방해하는 운동으로 꼽힌다.

 

 

키 키우는 운동요령

성장 효과를 보려면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첫째, 규칙성이 중요하다. 체조는 매일 취침 전 20분, 기상 후 10분 정도씩 규칙적으로 한다. 체조 중에는 느리고 리듬감 있게 호흡을 한다. 위로 몸을 쭉 늘렸을 때는 숨을 서서히 들이마셨다가 동작이 끝나면 서서히 내쉰다. 체조는 심장에서 먼 부위, 즉 팔-다리-몸통 순으로 한다.

둘째, 몸의 반동을 이용하거나 무리하게 동작을 취하지 않아야 한다. 반동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무리하게 힘을 주어 자세를 취하면 근육에 무리가 간다. 특히 평소 안 쓰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라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체조에 앞서 20분 정도 줄넘기나 훌라후프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해주면 효과가 배가된다.

셋째, 자신의 체형에 맞는 맞춤형 운동을 하라. 자신의 체형과 체력에 맞는 맞춤형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무턱대고 남들을 따라하다가는 부상을 얻거나 쉽게 싫증을 내게 된다.

 

 

성장돕는 스트레칭

# 옆구리 당기기

머리 위로 감아올린 왼손을 오른손을 잡고, 왼쪽 옆구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오른쪽으로 당겨 5초간 유지한다. 이렇게 2회를 실시한 뒤 팔을 바꿔 다시 한다. 이 동작은 근육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균형감각도 높여 준다.

 

# 누워서 무릎 당기기

누운 채 한쪽 무릎을 굽혀서 양손으로 감싸잡고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부드럽게 당겨 10초를 유지한 뒤 발을 바꿔 다시 한다. 이 동작은 근육에 가해진 운동스트레스를 풀어 온 몸의 근육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 허리 굽혀 발목잡기

편하게 앉아 오른쪽 다리를 안쪽으로 굽힌 뒤 왼쪽 다리를 반듯이 펴고 얼굴이 왼쪽 다리를 향하도록 엉덩이부터 앞으로 굽혀 10초간 유지한다. 양쪽을 번갈아 한다. 이 동작은 골반 및 무릎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성장판 연골 주변의 혈관을 자극, 성장판 증식을 돕는다.

 

 

 

 
내용출처 : 서울신문

[키성장/사춘기] 사춘기이후키성장

 

 

 

성장판이 닫힌 후에는 디스크 자극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효과적인 것은 뼈가 커지게 하는 것보다 관절이 두꺼워지게 하는 것입니다. 성장판이 닫혔을 때 뼈에 작용되는 길이 방향의 충격을 해결하는 것은 대부분 관절에서 이루워집니다. 그 중 말랑말랑한 물렁뼈는 약 95%가 액체로 이루어져 충격을 완화하고 그 두께도 변하기 쉬워 키 크기에 중요한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물렁뼈는 무릎만을 생각할 수도 있으나 키와 관련하여 보면 등뼈 사이에 디스크란 이름으로 20여 개의 물렁뼈가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 물렁뼈의 성장은 길이 방향의 강한 충격이 아닌 관절주변의 다양한 방향으로의 운동을 통해 관절 전체를 커지게 하고 그 결과 물렁뼈도 그만큼 커지는 형태로 성장합니다.

 

이렇게 커진 키는 주로 허리가 길어지게 하는데 운동 프로그램을 “디스크 자극 운동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디스크 자극 운동 프로그램은 아쉽게도 롱다리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만족한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지만 전체적인 신장은 커지게 됩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여 척추의 정상적인 배열을 회복한다면 그만큼 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척추 배열을 바르게 한다는 것은 곧 자세를 반듯하게 하여 키 성장을 돕는 것입니다. 어깨는 곧추 세우고, 허리도 뒤로 당겨 힘을 줍니다. 무릎도 X자 모양이나 O형인 경우에는 카이로프락틱적 치료나 휜다리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무릎의 위치를 바로 잡고, 평상시의 자세를 바꾸어 고칠 수 있습니다. 인체의 척추 배열은 옆에서 봤을 때 수직으로 분포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위에서부터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S”자 모양을 유지합니다.

 

만일 이 배열이 “S”자 또는 지그재그가 아니면 점프 등의 충격이 목과 발뒤꿈치 등에 그대로 전달되어 견디지 못하고 쉽게 부서질 것입니다. 그래도 이 배열이 직선에 가까우면 그 만큼 큰 키가 됩니다. 특히 허리나 등이 구부정한 학생은 바른 자세만으로도 2~3cm키가 더 커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소위 숨은 키를 찾는다는 표현은 바로 이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스트레칭은 척추 사이의 간격을 넓혀주어 키를 크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시기의 키 크기로 가장 권장하는 것은 척추기립근에 대한 신전과 스트레칭 운동 프로그램과 자세교정요법입니다. 특히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에게는 짬짬이 몸을 늘여주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은 한두 가지 작업만 하는 사람들에게 부분적인 피로감을 분산시키는 효과, 잘 쓰지 않던 관절을 풀어주는 효과, 몸의 격렬한 움직임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예열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운동이나 육체적 작업을 하기 전후에 준비와 정리 동작으로 좋습니다. 또 공부나 정신적인 작업, 계속되는 긴장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통증을 해결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키 성장의 관점에서 보면 스트레칭은 관절 주변의 근육이 따뜻해지고 늘어지는 것을 경험케 합니다. 근육이 부드럽게 길어지게 되면 그 근육이 붙어있는 두 뼈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기 쉽습니다. 이 뼈 사이의 벌어진 간격에 어떠한 내용물이 차지하더라도 이것은 키가 커지게 되는 구조물이 되기 쉽습니다.

 

특히 체온이나 주변 온도가 낮으면 근육은 긴장하게 되고 근육이 긴장하면 오그라들고 길이가 짧아져 근육이 붙어있는 두 척추 사이의 간격이 늘어나지 않게 잡아당기는 상태가 계속됩니다. 이때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이나 수험생들이 활용하기 좋은 스트레칭을 실시해 보세요.

 

또한 척추기립근에 대한 신전과 스트레칭 운동 프로그램과 자세교정요법은 척추측만증이 있는 학생에게 좋습니다. 또 하지의 엉덩이 관절 무릎 관절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어 관절이 커지는 간접 효과도 있습니다. 또 위장의 모양을 좌우로 흔들어주어 소화액이 잘 나오게 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epowers/30011002702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지금 부모님 세대들은 어려서 잘 먹지 못해서 키가 작다고들 합니다.
한창 자랄 때의 영양공급이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식생활의 관리를 소홀히 하여 질병을 유발하거나 성장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중요한 5가지 기초 식품군이 있어서 이러한 식품군들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백질>
  기능
키가 크기 위해서는 근육의 발달도 병행되어야 하며 더구나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도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결핍되면 발육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음식종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살코기 부분, 조기, 정어리, 새우 등의 생선류
각종 조개류, 홍합, 전복 등의 어패류, 콩, 두부 등의 콩으로 만든 식품
<칼슘>
  기능
뼈와 치아 조직의 형성 및 신체 기능의 조절, 사용 등의 기능을 가지며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음식종류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멸치, 뱅어포 등의 뼈째 먹는 생선, 미역 등의 해조류, 사골
<비타민과 무기질>
  기능
몸의 기능을 조절하며 특히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합니다 .
음식종류
시금치, 당근, 호박 등 야채류,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표고버섯,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 등 버섯류, 감, 귤, 딸기 등 과일류
<당질>
  기능
기관 보호 및 에너지의 생성을 돕습니다.
음식종류
쌀, 밀가루 등의 곡류
<지방>
 

기능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음식종류
기름 등의 지방류

 

 

각 식품군은 식사때 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같은 식품군에 속하는 식품이라도 각 식품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르므로 단일 식품에 의한 영양소 섭취보다 여러종류의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에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많은 영양소가 요구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요구량이 성인보다 더 높습니다.
또한 성장기에는 신체 조직이 늘어나므로 신체 유지를 위한 영양 공급 이외에 신체 조직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들이 추가로 공급되어야 합니다

 

 

출처;롱다리넷 

 

 

[키성장체조/키크기운동] 가슴펴기체조

 

 

 

 

   
  ① 두 다리를 모으고 선다.
② 두 팔을 앞으로 내밀면서 오른발을 한 걸음 내디딘다.
③ 앞으로 내민 두 팔을 좌우로 벌리면서 오른쪽 무릎을 굽힌다. 두 팔을 수평으로 펼치고 무릎을 충분히 굽힌다.
④ 좌우로 펼친 두 팔을 앞으로 뻗었다가 탄력을 주어 다시 뒤쪽으로 젖히면서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⑤ ②∼④의 동작을 왼발에도 적용한다.
①∼⑤까지의 동작을 10회 되풀이한다                      

 

 
  가슴을 젖힘으로 해서 가슴 발육을 촉진시키고 요추와 골반에 자극을 줌으로 해서 대퇴골, 경골, 비골 등의 발육도 촉진시켜 키를 자라게 하는 효과를 낸다.

[키성장/키에대한상식] 키에 대한 잘못된 상식 5가지

 

 

 

 

 

▽우유나 분유를 먹으면 키가 큰다?=우유는 영양상태가 나쁜 사람들에게는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 키가 자라는 성장기에 우유를 마시도록 권하는 것은 칼슘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우유가 손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유나 분유를 먹는다고 해서 갑자기 키가 많이 자라는 것은 아니다. 칼슘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D가 필요한데 이는 하루 10분씩이라도 햇볕을 쬐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뼈가 튼튼해지게 된다. 칼슘 흡수를 위해서는 약품보다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으며 규칙적인 맞춤운동도 도움이 된다.

▽성장판이 닫히면 성장이 멈춘다?=키가 자라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20세 전후까지이며 경우에 따라 24~25세까지 자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사춘기가 지나면서 성장판이 닫히고 나면 성장기처럼 키가 쑥쑥 자라는 것이 아니라 1년에 2cm 정도가 고작이다. 그것도 성장과 관련 있는 환경 적 요인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이야기다. 키가 크기 위한 환경적인 조건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균형적인 영양섭취, 규칙적인 맞춤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가 이에 해당된다. 성장판이 닫혔더라도 키가 그 동안 자라지 않은 원인을 분석하여 개선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주로 운동부족으로 인한 다리 및 허리의 기능 약화가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초경을 하면 키가 자라지 않는다?=보통 초경을 시작하고 3년이 지나면 성장판이 닫히게 된다. 따라서 초경을 시작했다고 바로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환경의 조건이 나쁘면 나쁠수록 2차 성징이 빠르게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성장률이 감소하게 된다. 특히 비만인 경우 성장이 멈추는 시기는 더 빨리 다가오니 이 점 명심할 것. 하지만 초경을 늦추는 치료는 자연스러운 성장을 인위적으로 방해하는 것이므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실제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도 흔치 않다.

성장호르몬 주사, 정말 효과 있나?=성장호르몬 주사는 성장호르몬이 결핍되었거나 염색체 이상으로 키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왜소증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이다. 키가 작아서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정상이다. 모 대학병원에 2년간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기 위해서 방문한 어린이들 중 82% 이상이 정상이거나 단순히 키가 조금 작은 어린이였고 병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왜소증인 환자는 방문자의 약 8% 미만이었다고 한다. 또 성장호르몬 주사는 부작용이 있어서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의학계의 보고도 있다.

▽헬스는 키성장에 도움이 안 된다?=키가 자라는 데는 운동을 통한 성장점의 자극과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동시에 필요하다. 헬스를 통해서 근육운동을 심하게 하면 근육의 발달은 가져오지만 너무 심하게 하면 키가 크는 데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키로 가야 할 영양분이 많이 소모되고 근육을 만드는데 모두 사용되기 때문이다. 헬스를 할 때 근육을 만들려는 목적으로 자신의 근 기능을 넘어서는 무거운 중량운동을 계속하게 되면 키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아령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성장에 도움이 된다. 보통 자신의 근 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기 때문에 먼저 정밀검사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맞춤운동 처방을 받는다면 건강도 좋아지고 키가 크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키성장/환경과유전] 키성장

 

 

 

최근에는 일찍크고, 일찍 멈추는 아이들이 늘고있다.
유전적인 영향, 식생활의 변화, 약물이나 스트레스, 빠른사춘기의 경험 등이 그 이유이다.
키성장 치료에 있어 가장 좋지 않은 케이스가 바로 이런 케이스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릴 때는 키가 크고 식성도 좋기 때문에 부모들은 키성장에 대해 크게 염려하지 않다가 사춘기가 시작되고 성장판이 닫힌 히우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찍 크고 일찍 멈추는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일까?

 

아래의 기준들을 세심하게 체크해보고, 내아이가 해당하는 경우라면 하루빨리 성장치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시간을 지체할수록 치료는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외모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조숙해 보인다.

 

겉보기에 또래 아이들에 비해 조숙해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아직 어린데도 여자 티, 남자 티가 난다는 것은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몸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빨리 어른이 되는 것은, 그만큼 빨리 성장이 멈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2차 성징이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나타난다.

 

초경이나 유방의 발륙, 변성기등의 2차 성징은 신체적으로 사춘기가 시작되었다는 증거이다.  대개 여자아이의 경우 유방이 생긴 후 2년간 급성장을 하고, 초경 후에는 성장이 점점 둔화된다.
남자아이의 경우에는 고환이 발달한 후 2년간 급성장을 하고, 변성기를 정점으로 성장 속도가 둔화된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런 과정을 겪기 대문에 2차 성장이 빨리나타났다는 것은 그만큼 자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족 중 키가 일찍 크고, 일찍 멈추는 성장 과정을 겪은 사람이 있다.

 

부모나 부모의 형제, 조부모 중에서 조기성장을 경험한 사람이 있다면 아이도 그럴 확률이 높아진다.
흔희 '아빠가 늦게 컸다더라' 또는 '엄마의 초등학교 때 키가 지금 키다' 라는 말을 하는데, 이러한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골 연령(뼈 나이)이 실제 나이보다 많다.

 

조기성장의 가장 확실한 과학적 근거는 바로 골 연령이다.
선장 검사를 통해 골 연령을 측정했을 때 실제 나이보다 많다면, 성장판이 일찍 닫히고 성장이 일찍 멈추게 된다.
초음파를 통해 손쉽게 뼈 나이를 측정해 볼 수있다.

 

 

출생 이후 성장 발육이 유난히 빨랐다.

 

출생 당시 과체중이었던 경우, 또한 자라면서 걷고 말하는등의 성장 발육이 빠른 아이들이 일찍 크고, 빨리 멈추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치아 발육이 빠른 경우도 이에 속한다.
이런 아이들은 성장 검사에서 뼈 나이를 검사해보면 실제 나이보다 더 많은 경우가 많다.
실제 나이가 정신의 나이라면, 뼈 나이는 몸의 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몸에 지방이 많다.

 

우리몸에서 생기는 성장호르몬은 뼈의 길이를 늘려주는 기능 외에도 체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몸이 비만한 경우 성장 호르몬이 체지방 분해 역할에 치중하게 되면서 성장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성장치료에 있어 체중 감량은 기본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일러지 질환으로 어릴때 부터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했다.

 

아토피 피부염, 알러지성 비염, 천식 등의 알러지 질환이나 소화 흡수기 질병, 장 문제 등의 만성 증상을 갖고 있는 아이들은 쑥쑥 자라기 어렵다.
특히 알려지 질병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면, 성장판이 일찍 닫히고 몸의 면역성이 떨어지게 된다.

 

 

육류 등 동물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편이다.

 

동물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벼 나이가 높은 편이다.
이는 육류가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성호르몬은 성장호르몬과 반비례의 구조에 있다.
물론 어릴 때부터 무조건 동물성 음식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다만 조기성장의 징후가 보이는 아이라면 마음껏 고기를 섭추하는 식단을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고 콩이나 두부, 생선을 꾸준히 섭취하는게 바람직하다.

 

 

정신적으로도 또래보다 성숙한 편이다.

 

성호르몬은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성숙하게 만든다. 갑자기 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거나 자위행위 등에 빠져 있는 경우에도 성장에 방해가 되기 쉽다.
자위행위 자체가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성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될수록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상이 키가 작다.

 

유전적 영향은 성장에 23%정도의 영향을 미치지만, 부모 중 한 사람이나 두 사람 모두 키가 작을 경우에는 아이가 작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부모가 작다면, 미리 검사를 통해 아이의 성장 가능성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지금 부모님 세대들은 어려서 잘 먹지 못해서 키가 작다고들 합니다.
한창 자랄 때의 영양공급이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식생활의 관리를 소홀히 하여 질병을 유발하거나 성장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중요한 5가지 기초 식품군이 있어서 이러한 식품군들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백질>
  기능
키가 크기 위해서는 근육의 발달도 병행되어야 하며 더구나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도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결핍되면 발육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음식종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살코기 부분, 조기, 정어리, 새우 등의 생선류
각종 조개류, 홍합, 전복 등의 어패류, 콩, 두부 등의 콩으로 만든 식품
<칼슘>
  기능
뼈와 치아 조직의 형성 및 신체 기능의 조절, 사용 등의 기능을 가지며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음식종류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멸치, 뱅어포 등의 뼈째 먹는 생선, 미역 등의 해조류, 사골
<비타민과 무기질>
  기능
몸의 기능을 조절하며 특히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합니다 .
음식종류
시금치, 당근, 호박 등 야채류,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표고버섯,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 등 버섯류, 감, 귤, 딸기 등 과일류
<당질>
  기능
기관 보호 및 에너지의 생성을 돕습니다.
음식종류
쌀, 밀가루 등의 곡류
<지방>
 

기능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음식종류
기름 등의 지방류

 

 

각 식품군은 식사때 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같은 식품군에 속하는 식품이라도 각 식품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르므로 단일 식품에 의한 영양소 섭취보다 여러종류의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에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많은 영양소가 요구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요구량이 성인보다 더 높습니다.
또한 성장기에는 신체 조직이 늘어나므로 신체 유지를 위한 영양 공급 이외에 신체 조직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들이 추가로 공급되어야 합니다

 

 

출처;롱다리넷 

 

[키크는지압법/키성장] 꾹꾹 눌러 키 커지는 지압법



키 커지는 지압법 수지침의 원리처럼 신체의 특정 부위에는 성장을 자극하는 지압점이용.
숨을 쉬면서 3초간 눌러준다. 8회씩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


①귀 자극하기

귓구멍 입구의 아래쪽에 접시같이 부드러운 뼈가 있다.
이곳을 지압하면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됨.


②발가락 자극하기

엄지발가락의 도톰한 부분을 꾹꾹 눌러본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돕는 것은 물론 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③복사뼈 자극하기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에 움푹 파인 곳은 신장을 강하게 해주는 지압점. 동양 의학에서 신장은 성장을 돕는 기능이 있다.


 

④허리 자극하기

허리에서 척추 좌우로 3~4cm 떨어진 곳에 있는 2개의 지압점.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뼈가 빨리 자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 : 맨손체조, 수영, 줄넘기, 배구, 농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단거리 달리기, 철봉등 전신을 고루 사용하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으며, 수영이 가장 좋은데 일주일에 3,4 회 하루 1시간 정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대부분 스트레칭 동작이 반복되는 것으로 스트레칭을 통하여 각 관절의 근육을 풀어주고 뻗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맨손체조 즉 스트레칭 체조는 하루 중 기상후와 잠자기전 두번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넘기는 하루 200회 정도를 20회하고 1∼2분정도 띄우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1.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최고의 성장요소다.

2.유전의 영향은 조금도 걱정 없다.

3.신장(키)의 지배자는 성장호르몬이다

4.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키가 커진다.

5. 뼈가 자라는 뼈의 구조와 뼈의 발생

6. 근육은 뼈의 보호와 성장을 돕는다.

7.합리적이고 과학적 방법으로 키를 키운다.

 

 

[키성장/키] 성장을 위한 생활습관

 

 

*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을 적절히 섭취한다.

 

키를 자라게 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칼슘, 인, 칼륨, 철 등의 미네랄류, 그리고 각종 비타민류가 있습니다. 이들 영양이 많이 포항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성장에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과 칼슘은 뼈와 근육을 만드는 재료가 되므로 키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무기질 및 비타민 식품은 몸의 대사 기능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하는데 키의 성장이 원활이 일어 날수 있도록 보조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탄수화물 및 지방식품은 몸의 에너지 원이 되므로 활동이 많은 청소년기에 적절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당질, 지방질 음식만을 주로 섭취하(특히 인스탄트식품)면 혈당이 높아지고 비만이 되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성장을 저해합니다.

  • 단백질 식품
    - 소고기,닭고기,명태,고등어,참치,굴,달걀,메추리알,콩,두부,된장

  • 칼슘 식품
    - 우유,치즈,요구르트,멸치,새우,

  • 무기질 및 비타민
    - 시금치, 당근, 상치, 깻잎, 미나리, 김, 파래, 미역, 다시다. 호박, 사과, 딸기

  • 인스턴트음식, 음료수를 삼간다.
    사이다, 콜라, 그 밖의 인스턴트 식품에는 인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인산이 들어있는 식품은 뼈의 성분이 되는 칼슘을 소변을 통해 배설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식품속에 포함하고 있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열량은 소아비만을 일으키고 성장에 불리한 영향을 줍니다.

 

 

* 적당한 운동을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여건상 청소년기의 많은 시간을 공부에 할애하고 장시간 앉아 있으므로 운동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적절한 운동은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키고,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높여주는 최적의 운동 강도는 자신의 최대운동능력의 65~70% 정도에서 20분 이상 유지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장판에 자극을 주는 운동으로는 상하로 중격을 주는 걷기, 조깅, 달리기, 자전거, 줄넘기 등이 있습니다.

 

 

*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한다.

 

성장과 면역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잔병치레가 없어야 아이들은 잘 큰다. 성장발달이 늦은 아이들은 소화기가 약하거나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호흡기질환이 잘 걸리거나 (감기, 기관지염, 비염, 축농증),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오줌싸게, 빈뇨), 비만, 피부질환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기능이 약하면 몸의 구성재료가 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성장이 늦습니다. 호흡기 질환이 자주 걸리게 되면 몸은 질병의 치료에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영양의 섭취도 떨어지며 운동량도 부족해져서 성장에 장애가 옵니다.

신기능은 한방적으로 소변 뿐만 아니라 뼈와 연관되어 성장을 주관하는데 신기능의 저하가 있을 경우 골격이 약하면서 성장이 느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만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며, 피부질환이 심한 경우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떨어지며 피부의 재생에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소모됩니다.

 

 

*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공부하는 청소년들은 척추측만증, 척추과전만증 등 척추의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등이 휘었을 때는 키가 작아보이게 되며, 휘어진 척추는 중력의 힘이 고르게 적용되지가 않아 점점 더 휘어지게 되고 성장에 장애요소가 됩니다. 또 경추 1,2번과 미추의 이상 여부에 따라 성장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들은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허리가 휘는 것을 막아야 하고, 휘어진 척추는 바로 잡는 것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한다.

 

현재의 청소년들은 대부분이 과중한 학업, 입시문제, 교우관계, 부모님, 선생님, 이성 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여러 다른 병을 불러오게 되는데 소화기능의 저하 또는 식욕항진으로 인한 비만이나, 정신신경계의 자극으로 불면증, 피로를 일으키고 운동부족까지 초래합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뼈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의 대부분은 밤시간에 잠을 자는 중에 분비됩니다. 수면의 양과 함께 수면에 드는 시간도 중요한데 성장호르몬은 밤 9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그러므로 공부나 오락 등으로 늦게까지 잠을 자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성장에 매우 불리한 조건이 됩니다. 주위에서 잠이 많은 학생이 키가 큰 것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방학 때 키가 많이 크는 이유도 일찍 자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 음주와 흡연을 하지 않는다.

 

술과 담배는 전신적인 기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소화기계, 호흡기계에 손상을 주게 되어 성장에 유해인자가 됩니다

[성조숙증/키성장] 라면 성조숙증·소아비만 유발

 

 

 

 

라면은 고열 처리 된 탄수화물 입자 구조를 가지고 있다. 분자 구조를 쪼개 놓아 쉽게 익을 수 있도록 변성시킨 재료로 면을 만든 것이라 일반 국수처럼 오래 삶지 않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분자가 작다보니 흡수, 소화되는 속도가 빨라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게 된다는 문제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집에 있으며 즉석식품들과의 접촉빈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맞벌이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현대에서 부모들의 더 큰 관심이 요구된다.

혈당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높아지게 되면, 혈당 조절을 위해 우리 몸에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정상수준으로 혈당을 다시 끌어 내리게 되는데, 혈당이 치솟는 속도를 인슐린 혼자 조절하기 힘들게 되면 주위 여러 호르몬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해 진다. 이때 성장호르몬의 활성 물질인 IGF-1은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을 하여 인슐린보다 효과는 약하지만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사용되는데, 키 성장을 위해 사용되지 못해 성장에 방해가 될 수밖에 없다. 성장호르몬의 성장촉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성장판에서의 세포 분열 작용도 떨어진다.

우리나라 인구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은 80여개로 5일에 한 끼씩은 라면을 먹는 꼴로 세계 최고 기록이다. 혈당지수를 급격하게 올리는 문제뿐 아니라 라면은 중량에 비해 칼로리는 높지만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다른 식품에 비해 부족하며, 인공조미료, 유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등의 화학 첨가물을 한꺼번에 먹도록 만들어져 아이들의 건강에 치명적이다.

특히 라면의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인 MSG의 과다섭취는 단백질 합성, 항체,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같은 생리작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비타민 B6(피리독신)의 결핍을 가져와 무력감, 두통, 발열 등의 증상뿐 아니라 뇌손상, 천식 같은 질환 및 암을 유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뇌 신경전달물질 생성, 인슐린 합성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섭취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또한 라면과 같이 열량만 높고 영양가는 별로 없는 음식은 비만을 일으키고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소아비만을 유발하고 사춘기를 앞당기는 주범이 될 수도 있다.

 

초경이나 몽정 등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점이 또래보다 빠르면 조숙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실제 나이와 뼈나이를 비교해서 정상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일이 우선이다. 조숙증이라 판정이 될 경우 한의계에서는 부작용이 없는 약물요법과 운동, 식이요법 등으로 현재 상태에서 최대한 성장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약물요법으로는 의이인, 인진, 산약 외 10여종의 천연 한약재를 배합해 성호르몬분비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탕약을 만들어 사춘기가 빠른 여자 아이에게 적용한 결과 사춘기 발달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연되면서 키 성장은 촉진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요법 등이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생활습관으로는 TV시청시간을 줄이고 컴퓨터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장호르몬/키성장] 키, 그 비밀의 열쇠 성장호르몬

 

 

1. 성장 호르몬이 뭐에요?

 

사람의 키는 태어나서 만 2세가 지나면 성장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라게 된다. 성장호르몬은 대뇌 밑에 위치한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며, 단백질을 재료로 만들어진다. 성장호르몬은, 뼈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골단부에서는 성장판인 연골세포의 칼슘 침착을 도와서 뼈의 성장을 촉진한다. 또 장에서는 근육을 만드는 원료인 아미노산의 흡수를 높이고 단백질의 합성을 자극하여 근육도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등, 우리의 키가 잘 자라도록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간에서는 새로운 포도당 생성을 증가시키고 더 많은 지방이 신체의 움직임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전환함으로써 근육활동 및 두뇌활동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절약하여 긴급히 필요한 때를 위해서 비축하게 하는 기능도 한다.

 

이러한 성장호르몬은, 그야말로 우리 몸의 성장을 촉진하는 특수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 모든 조직 장기의 성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물질이다.

 

그러나 성장호르몬은 나이에 따라서 하는 일이 달라진다. 청소년 시절에는 성장호르몬이 뼈의 길이 성장과 근육의 증가 등 키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주로 하지만, 25세 이상의 성인이 되어 성장기가 끝나면 더 이상 키를 자라게 하지는 않는다. 대신 결체조직(인대), 콜라겐(교원질) 등을 증가시키고 비지방 체중을 증가시켜 근력의 증가를 가져오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척추의 골밀도를 높여서 골다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성인의 키가 작아지는 것을 방지하며, 골절의 위험을 줄여준다.

 

 

 

 

2. 성장호르몬은 어떤 역할을 할까?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단백질인 아미노산을 재료로 하여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운동, 수면, 스트레스 등의 성장환경 조건이 어떻게 변화되느냐에 따라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맞춤운동을 생활화하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식생활을 조절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면 성장호르몬의 자연 분비량이 높아져서 키 성장을 촉진하게 된다.

 

성장호르몬은 키가 자라는 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키가 100% 성장호르몬에 의해서 자라는 것은 아니다. 키가 잘 자라도록 하려면 운동을 통하여 성장점의 자극이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생활 속에서의 신체적 활동량이 부족하여서 운동부족증이 나타나게 되면 키를 구성하는 다리와 허리의 근기능이 약화되면서 키 성장이 부진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키가 잘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맞춤운동으로 성장점의 자극과 함께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재료라면 운동은 재료를 사용하여 키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한편, 성장호르몬은, 성장환경 조건에 따라 다르게 된다. 호주의 학자 라자루스는, 동일한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여러 가지 상황을 부여하여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비교․연구를 실시했다. 운동․수면․저혈당에 대한 실험 결과에서 보면, 혈중의 성장호르몬은 운동을 했을 때와 인슐린을 주사하여 저혈당이 유도되었을 때가 수면시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키크기음식/키크기방해음식] 크키는데 방해 음식

 

 

청량음료는 칼슘을 뼈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 합니다. 특히 청량음료는 활성산소 발생의 주범이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생긴 활성 산소는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혈액이 탁해지거나 변성이 일어나면 성장판 연골의 혈액 공급에도 이상이 생깁니다. 활성산소는 세포나 조직에도 손상을 입힙니다.
핫도그,햄버거, 케이크류, 청량음료와 같은 가공 식품은 열량은 높지만,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하여 "든 게 없는 음식(Empty Food)"라고 부릅니다.

또한 가공식품은 식이 섬유의 부족을 초래하여 장의 운동성을 떨어뜨려서 대변이 장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길게 하여 변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가공 식품이나 �량 음료 대신 자연식 위주로 섭취를 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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