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정보/키크는정보] 허리가 휘게 돼면 키가 자라지않나요?

 

 

허리가 휘게 돼면 키가 자라지않나요?

 

Q1) 허리도 성장에 관련이 있나요?? 요즘 허리가 막 쑤시고 아프고 당기는데요.. 성장에도 관련이 있나 싶어서요…

Q2) 제가 초등 6학년인데 반에서 제일 작아요.. 그리고 뛰면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보았더니, 척추측만증이래요. 척추측만증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나요?

Q3) 허리 교정하면 키가 큰다는데 사실인가요??

Q4) 요즘 허리가 자주 아파서 병원을 가는데... 그냥 물리치료만 해주더라고요. 그런데. 물리치료를 안하면 허리가 또 아파와요. 좀 뛰어놀면 아프고…

그러면 키가 잘 안 크나요? 키 때문에 정말 걱정이예요…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비틀어지면서 옆으로 구부러지는 질환입니다.

허리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으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증세는 대부분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세 전후에 나타나는데,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되므로, 성장기인 사춘기 동안에는 이 증세가 집중적으로 악화되게 됩니다.


◆ 척추측만증의 분류:

발생 빈도는 전체 인구의 2~3%에서 나타나며, 크게 기능성과 구조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비구조성 척추측만증은 척추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다른 외부의 원인으로 증세가 발생하여 2차적인 증세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의자에 앉는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경우나 책가방을 한 쪽으로만 들고 다니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리 길이가 달라서 발생하는 경우, 사타구니 관절인 고관절이 굳어서 나타나는 경우, 허리 디스크나 척추의 양성종양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에는 그 원인만 제거하면 증세가 사라집니다.

구조성 척추측만증은 척추 자체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아직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는 사춘기 이전에 발생하는데, 여학생에게 특히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척추측만증은 뇌성마비, 근육마비, 소아마비, 선천성 척추 이상 등에 의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밖에 선천성 척추측만증은 가족 중의 한 명이 척추측만증이 있을 경우의 발생률이 20% 정도로, 일반적인 발생률인 2%에 비하여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신체 다른 장기의 기형을 잘 동반하는데, 비뇨기적 기형의 20~40%, 심장 기형의 10~20%, 척추신경 이상의 10~40%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동반 기형에 대해서도 초음파 검사, 신장검사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척추측만증의 증상 및 발견:

척추측만증은 통증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질환이지만, 동시에 머리와 골반에 대한 척추의 회전 변형이 동반됩니다. 머리와 골반은 정면을 보고 있는데 척추는 비스듬히 옆을 보는 모양이 되고, 그 결과 한 쪽 등이 튀어나오고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의 크기가 달라 보이게 됩니다. 그밖에도 어깨의 높이가 달라지고, 허리 곡선이 비대칭적으로 되어서 한쪽은 잘록하고, 다른 한쪽은 밋밋해진다. 이 증세가 심하면 허리를 잘 숙이지 못하게 되고 척추의 유연성이 감소한다. 정서적으로 민감한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외형적인 이상은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 척추측만증과 키:

보통 이 질환자들은 키가 작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측만증 교정 수술 후에는 수술 전에 비해 신장이 2~8㎝정도 커집니다. 때로는 척추 주위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가벼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어릴 때부터 이 증세가 진행되면 흉곽 발달에 이상이 생겨서 폐기능과 심장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척추측만증이 있는지를 알 수는 없을까 ?

집에서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실제로 이 방법은 초등 및 중고등학교에서 이용되고 있다.


전방굴곡 검사(전굴검사)라고 하는 이 검사법은 검사 대상자로 하여금 정면을 보고 서게 한 후 허리를 앞으로 숙이도록 한다. 이 때 무릎은 굽히지 말아야 하며 양손은 아래로 뻗어 두 손끝이 일치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자세를 취한 후 검사자가 앞 또는 뒤에서 등을 관찰하여 한 쪽이 튀어나왔는지를 살펴본다.

 

한 쪽 등이나 허리가 비대칭적으로 튀어나와 보인다면 척추측만증이 있을 확률이 90%이상이다.
그러나 가끔 운동 선수들에게는 한쪽 근육만 발달하여 비대칭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자세의 이상으로 생긴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는 이 검사에서 한 쪽이 튀어나오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검사법은 구조성 측만증과 기능성 측만증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 척추측만증 발견 후에는:

이 질환이 발견되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측만증의 종류와 골격 성숙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하며, 그 치료방법 또한 간단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진찰과 일반 X선 사진 촬영으로 그 종류와 골격 성숙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경우에는 X선 사진에서 측정한 각도가 20도보다 작으면 3~4개월마다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하고, 20~40도는 보조기를 착용하는 치료가 필요하며, 40도 이상인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음식/키크는음식] 영양음식, 영양간식

 

인삼요구르트

■ 준비할 재료

인삼 2뿌리, 우유 1컵, 저지방 플레인요구르트 5큰술, 꿀 2큰술, 바나나 1개, 얼음 적당량

 

■ 만드는 법

1 인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잘게 썰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잘게 썬다.

 

2 블렌더에 잘게 썬 인삼과 바나나, 꿀을 넣고 갈아 놓는다.

 

3 ②에 얼음과 요구르트를 넣은 후 얼음이 작은 입자가 될 때까지 간다.

 

4 컵에 ③을 담고 남은 바나나와 인삼으로 장식한다.

 

 

 

 

 

 

 

 

 

검은콩두유

■ 준비할 재료


 

검은콩 ½컵, 두유 2컵, 꿀·소금 약간씩

■ 만드는 법

1 검은콩은 하룻밤 정도 충분히 불려 삶는다. 덜 삶으면 비린 맛이 나고, 오래 삶으면 색이 칙칙하고 단내가 나므로 주의한다.

 

2 삶은 검은콩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블렌더에 삶은 콩과 두유, 소금을 넣고 곱게 간다.

 

4 체에 한번 거른 다음 꿀을 섞어 그릇에 담아낸다.

 

 

 

출처: 여성동아

[키성장운동/키크는운동] 키크는스트레칭 , 체조

 

 

 

 

배와 허벅지

1. 바닥에 바로 눕는다.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일어난다.
특히 배가 떨리는 부분에 힘을 줄 것.

2. 숨을 내쉬면서 배가 쑥 들어가도록
앞으로 굽힌다.

3. 등을 둥글게 하고 잠시 정지한 뒤
다시 천천 히 뒤로 넘어가며 쉰다.

약간 지칠 정도로 반복할 것.

전신 (특히 배)

위를 향해 누운 채로 호흡을 한다.

숨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숨을 쉬지 말고
양쪽 팔다리를 쭉 펴고 5초간 정지.

단숨에 숨을 내쉬고 전 신의 힘을 뺀다.

10회 실시.

하늘 보고 누운 뒤 팔이 90도 각도가 되도록 한다.

오른쪽 팔꿈치와 왼쪽 무릎, 왼쪽 팔꿈치와
오른쪽 무릎을 천천히 배꼽 위에 붙인다.

15회씩 3차례 반복.

뱃살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채로 양팔을 옆으로 쭉 뻗고, 다리를 모아서 무릎과 허벅지가
수직이 되도록 들어올린다.

무릎의 각도를 90。로 유지하면서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 다리를 옆으로
들어 주는 동작을 7초간 유지한다.

이때 등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다리도 바닥에 닿지 않는 것이 포인트.

좌우 번갈아 실시.

무릎을 구부리고 누운 상태에서
상체를 들어올리는 동작.

손 힘 이 아닌 배 힘만으로
들어올리는 자세를 7초간 유지한다.

쓰러 지기직전 까지 상태를 유지한다.

무릎을 굽힌 채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는다.

한 손은 머리 뒤 쪽에 대고
다른 한 손은 수평이 되도록 옆으로 뻗는다.

수평이 되도록 뻗은 손이 반대편 무릎에 닿도록
상체를 들어 올린다.

좌우 번갈아 20회 반복.

한쪽 무릎은 세우고 다른 한쪽 다리는 들어올려
세운 무릎위로 올린다.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끼고 상체를 들어올려 5초간 그대로 정지한다.

15회 반복

바닥에 얼굴을 대고 눕는다.
이때 양손은 귀 옆에 둔다.

숨을 내 쉬면서바닥을 짚은 두 팔의 힘을 이용해서 상체를 아주 천천히 들어 올린다.

허리를 쭉 편 상태에서 최대한으로
상체를 들어올 리고 함께 목도 젖힌다.

단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키크는호르몬/키크는법]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 성장호르몬(Growth Hormone)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GHRH에 의해 합성 및 분비가 증가되며, SRIF에 의해서는 성장호르몬의 합성억제 없이 분비만 억제됩니다.

(1) 성장효과 간 및 연골조직 등의 말초조직에서 인슐린양 성장인자-I(Insulin-like Growth Factor-I ;IGF-I)를 생성하여 IGF-I이 연골조직에 작용함으로서 성장을 자극합니다

(2) 대사작용 당 생성 및 단백동화작용을 증가시키고, 지방조직으로부터 지방산의 동원을 증가시킵니다




# 갑상선호르몬

인체 태아에서 초기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임신 12주까지는 모체에서 공급되는 갑상선호르몬에 의존하며, 임신 12주부터 분만시까지는 모체에서 공급되는 호르몬과 더불어 태아갑상선에서 생성하는 호르몬에 의존합니다. 자궁내의 갑상선호르몬 결핍되면 태아의 골격계와 중추신경계 발달이 지연됩니다. 갑상선호르몬에 의존적인 뇌 발달의 결정적인 시기는 임신기간을 거쳐, 생후 2-3세까지입니다. 갑상선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성장호르몬의 합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조직에서 성장호르몬이 최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갑상선호르몬이 존재해야 합니다.




# 인슐린(Insulin)

태생 전과 태생 후에 걸쳐 성장에 1차적으로 관여되는 호르몬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슐린이 혈액내에 고농도로 존재하는 상태 에서는 성장인자로써 성장에 관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을 앓는 산모로부터 출생한 태아는 인슐린 과다로 출생체중이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부신피질호르몬

뇌하수체 전엽에서 성장호르몬의 정상적인 합성을 돕습니다. 많은 양의 부신피질호르몬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또는 쿠싱(Cushing)증후군에 의해 혈액내 과다한 부신피질호르몬이 존재할 경우 성장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장호르몬의 합성 및 분비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부신피질호르몬의 직접적인 골격계의 성장지연 효과 때문입니다.




# 성 호르몬(Sex Hormone)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의 합성을 증가시키며, 성장호르몬의 생물학적 효능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골격계를 직접 자극하여 성장을 촉진시키며, 사춘기 급성장을 담당합니다. 성호르몬은 성장촉진 효과 뿐만 아니라 골격계의 성숙도를 촉진시킵니다. 성호르몬이 증가되는 질환이 존재할 경우에 성장의 급진전이 오지만, 골격계 성숙의 급진전으로 골단부 융합이 빨리 오게 되며,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성인신장의 감소를 초래합니다.

터너와 비슷한 증후군으로 터너 표현형이다. 이 증후군은 터너 증후군과 많은 유사한 증상[저신장, 익상경, 낮은 뒷머리선, 방패 가슴, 팔의 외반(전완이 외측으로 벗어난), 귓바퀴의 이상]을 가지고 있으나,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고 정상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다르다. 터너 증후군에서 심장 결손은 좌측(대동맥 축착), 누난 증후군에서는 우측(폐동맥판 협착증)이다. 지능 저하는 터너 증후군에서는 드물지만 누난 증후군에서는 반 이상에서 지능 저하가 발생한다. 누난 증후군 여성에서의 월경 주기는 정상적이다. 발생률은 1/1,000∼1/100이다(심한 경우는 1/1,000, 경한 경우는 1/100). 3/4 이상에서 부모와 자식으로 전달되는 것을 보면 상염색체 우성 유전으로 추측되지만 다양한 표현형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성 터너 증후군이라는 용어는 잘못 사용되는 것이다. 미국의 소아과 의사인 Jacqueline Noonan에 의해 명명되었다.

 

 

 

출처: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학습능률/두뇌학습] 학습능률 증진법

 

 

 

*학습능률 증진법


기억력 증진을 위한 요령들

학생의 실력을 짧은 시간의 시험문제로 전부 평가하기는 어렵다.시험은 주로 이해력이나 판단력을 측정하기 보다는 기억력에 의해 점수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시험제도가 있는 한 기억력을 무시할 수 없고 기억력 증진을 노력할 수 밖에 없다. 기억력 증진을 위한 요령 몇가지를 소개한다.

1. 공부할 때는 오로지 공부에만 정신을 집중하고 다른 잡념을 배격할 것. 정신이 산만해지면 집중이 안되고 기억력이 약해진다.


2. 중요한 요점을 파악해야 한다. 전부를 통째로 기억하는 것은 시간낭비다.


3. 중요한 부분은 반복해서라도 소화시키고 넘어가야 한다. 끈기있게 되풀이 하면 기억될 수 밖에 없다.


4. 흥미를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해야 한다. 자기 장래를 위한 공부이어야 흥미가 있는 것이다. 부모를 위한 공부, 마지못해 하는 공부는 흥미가 없는 것이다.


5. 기억을 위해 여러 기관을 총동원해야 한다. 눈과 귀를 동원하는 시간과 청각을 위해 소리내어 읽거나 중요 내용을 써 가면서 또는 줄을 그어 가면서 하면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6. 자신의 기억력에 자신을 가져야 한다. 자기는 원래 둔해서 기억력이 약하다든가 어려서부터 머리가 종지 않았다는 생각은 금물이다.열등감은 스스로를 위축시킨다.


7. 시험결과에 대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험결과에 너무 낙심하다가 열등감이 조성된다든가 이로인해 기억력에도 지장이 초래된다.


8. 가끔 기분전환을 한다. 똑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공부를 한다고 학습효과가 증진되는 것은 아니다. 기분전환으로 두뇌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두뇌에 피로가 쌓이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9. 학습은 통째로 무조건 암기하기 보다는 의미를 이해하면서 소화를 시켜야 한다. 이런 지식이어야 오래오래 간직된다.



뇌가 피로하면 기억력감퇴

10. 새로 공부하는 내용은 이미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과 체험에 결부시켜 생각한다. 자기에게 관련이 없는 사실을 그래로 외우기는 힘이 든다. 과거의 지식이나 현재 기억하고 있는 것에 연결을 시키면 기억력이 증진되고 오래 남아있게 된다.


11. 머리는 쓰면 쓸수록 발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쇠도 쓰지 않으면 녹이 슬듯이 뇌도 녹이 슨다.


12. 뇌를 뚫게 하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데 게을리하지 말자.


13. 배는 너무 고파도 안 좋고 불러도 기억력증진에 도움이 안된다.


14. 수명은 충분히 취해 뇌에 피로가 안생기도록 한다. 뇌가 피로하면 기억력 증진에 마이너스가 된다.


15. 머리가 신선해야 창조력이 생기고 잘 돈다. 또한 스트레스에서 해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분전환과 휴식이 또한 필요하다.


16. 의욕을 가져야 한다. 의욕이 있어야 같은 공부시간에도 큰 효과가 나타난다. 의욕이 없으면 학습효과도 없고 기억력도 증진되지 않는다. 이상의 학습능률 증진법은 일반적인 것이며 사람마다 자기 나름의 방법도 있으니 그것을 개발하는 것도 좋다.



* 학습능력 향상법

--자기에게 알맞는 학습스타일을 찾아라--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듯이 학습방법도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고 학습습관 즉 공부하는 스타일도 다르다. 어떤 사람은 아침에 공부가 잘 되는가 하면 다른 사람은 저녁에 능률이 오른다. 어떤 사람은 아주 조용한 것보다는 약간 부드러운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가 더 효과를 준다고 한다. 이외에도 시간적인 타입으로 눈으로 보아야 머리에 들어오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운동형도 있다. 공부하면서 움직이는 학생이다.



--비교를 통한 경쟁을 강요하지 말라--
자녀 각자의 개인 학습발달 과정은 차이가 있으므로 주변의 우수한 학생들과 비교하면서 자극을 주는 방법은 열등의식을 심어 주는 역효과를 초래한다. 부모의 관심대상은 자녀, 개인에 국한 시켜야 하며 자녀들이 보이는 작은 학습향상이나 태도변화에도 함께 기뻐해 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우수학생의 경우 자만심에 안주하는 성향이 나타나므로 새로운 분야 특히 성공여부가 불확실한 분야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해 재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있는 자극이 필요하다.


-- 실패에 대한 면역성을 키워주자--
배움에 있어 실패는 어쩔 수 없는 과정이므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도 부모들이 도와야 할 사항이다. 자녀들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좋지않아 당황하고 낙담할 때 그 실망을 건설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훈련을 쌓아 주어야 한다. 이 경우 부모들의 반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모들의 실패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도 좋다. 자신감과 안정감 속에서 자신의 건전한 가치를 찾도록 도와야 한다. 자녀들의 사기저하는 금물이다.



--학습 문제점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발견하도록--
자녀들의 시험성적이나 학업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떨어질 경우에는 그원인을 함께 찾아 주어야 한다. 먼저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 후 숙제, 수업태도, 교사와의 관계 등을 알아본다. 다음 학교에 가서 교사와 대화를 나눈다. 문제점의 발견은 시기가 빠를수록 좋으며 교사와 긴밀한 유대관계가 필요하다.



--실현가능한 목표를 설정해 주자--
학업 진취도는 장시간의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평균 C학점을 받아온 자녀에게 당장 노력해서 A학점을 받아 오라는 강요는 노력 자체를 포기하게 만드는 위험성이 있다. 특히 저학년 자녀들의 경우 가장 필요한 것은 '노력하면 나아진다.'는 확신인 만큼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워주고 이를 달성함으로 얻게되는 자신감을 체험케 해야 한다. 또한 A학점이 아니더라도 조금씩 향상을 보였을 때는 '성적이 지난번보다 나아져 자랑스럽다.'는 칭찬 한마디가 계속 노력하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와 의욕을 유발시킬 수 있다.


-- 훈육할 때 자녀의 인격을 존중해야--
부모에게 자녀가 실망을 안겨 줄지라도 매로 해결책을 강구해서는 안 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녀를 체벌하는 것은 자녀의 인격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과잉보호는 삼가해야--
책임감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훈련은 이미 어린시절부터 계속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이일지라도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 자녀의 편이 되어 용기를 북돋아 준다--
자녀의 허점을 감싸주고 위로하며 개선토록 한다. 이럴 때 용기가 필요하다. 장점을 찾아 그것을 발전시키는 데 힘을 쓰도록 자꾸 사기를 높여주면 그 범위가 점점 확장될 것이다. 부모는 자녀의 소질을 찾아서 그 분야로 나갈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부할 의욕이 없을때는 무리한 요구 안 해야--
물론 자녀들은 사리판단이 어둡기 때문에 약간의 압력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러나 의욕을 불러 일르키는 데 강권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이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더 이상 종래의 사랑, 존경, 순종, 효도로만은 설명할 수 없게 됐다. 변화하는 부모와 자식관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안은 모든 현대병의 처방이 그렇듯이 '터놓고 대화하기' 이상 더 좋은 것은 없다. 대화에서는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부모가 모범을 보이도록--
부모 자신이 머리를 써서 자녀들을 가르치도록 연구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 부모는 전혀 책도 안보고 머리를 쓰지 않으면서 아이들 보고만 머리를 쓰라고 말하는 것은 자녀들에게 잘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 부모는 항상 모범을 보여야 한다.


*창조적 사고력

현대인은 아이디어 시대에 살고 있다. 아이디어 개발은 하루 이틀 더 많이 생각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기 위해서는 유년시절부터 창조적인 생각을 갖도록 교육을 받아야 한다. 세계는 점점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한 교육적인 면을 살펴보자.

--자녀들과 함께 게임(놀이)을 즐겨라

시중에 파는 패밀리 게임에는 단어 하나하나를 여러각도로 이용하는 것을 시도한 게임을 비롯해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것들이 많다. 어린이는 카드게임을 하다가 숫자를 익히기도 하고 게임에 승리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어린이들의 놀이는 그들 삶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놀이 속에서 상상의 세계가 무한히 전개된다. 장난감 자동차를 움직이면서 자신이 운전수가 되기도 하고 사장이나 경찰이 되며 운전수에게 지시도 한다.

 

이렇게 어린이는 놀이를 통해서 창조적인 상상력이 길러지게 된다. 창의력을 기르는데 흙냄새나는 농촌환경이 공헌하는 경우가 많다. 시골 어린이들은 넓은 들판과 산천을 마음껏 탐험하고 논밭이 운동장이 되고, 나무에 올라가 보기도 하고, 배를 만들어 강물에 띄워 보기도 하고, 물속에서 헤엄치며 물고기를 잡아보고, 버드나무 가지로 피리도 불어보고, 모래로 집도 만들어 보고, 들판에 나가 씨름도 해보고, 불도 피워보는 등 모든것이 놀이재료요, 놀이터가 된다.

 

이런 환경에서 마음껏 탐험하고 모험하고 장난하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고 자란다.


--작문하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작문하는 것 만큼 생각하게 하고 또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작문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부모들에게 자랑스럽게 말하기를 좋아한다. 이 때 자녀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를 정리해 주면 아이들은 신기해 할 것이다. 좀 더 자란 아이들에게는 친구나 친척들에게 편지를 하도록 해 본다. 이런 문장 실력은 커서 에세이를 쓰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 어린이의 질문에는 반드시 답해야 한다--

자녀들은 때때로 부모들은 곤란하게 하는 질문을 한다. 그 중 대부부은 부모들조차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마땅한 대답을 해 줄 수 없어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 모르면 다음에 조사해서라도 반응을 나타내야 한다. 질문의 묵살은 자녀들의 호기심을 잘라 버리는 큰 잘못이다.



-- 넓은 세계를 가능한 많이 보여 주도록 하자 --

박물관이나 연극, 영화, 역사적인 장소 등 되도록 많은 곳을 다니는 것이 좋다. 보여주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 영화를 본 후에는 느낀 점을 되도록 많이 얘기하도록 하자. 여기서 상상력과 창조적인 사고력이 발달한다.


* 부모와 자녀와 갈등의 골

자녀들에 대한 불평을 하는 부모들이 많다. 중학생이 되더니 묻는 말에도 대답도 잘 안하고 싫은 소리를 좀 하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대들며 용돈은 부모가 당연히 주어야 한다는 자세라는 것등.

 

어떤 집 아이는 너무 못되게 굴어 한번 야단치면 풀어질 때까지 약 1주일간 밥도 안먹고 말도 안하며 공부도 안하는 척 '시위'를 해서 도리어 어머니가 화해를 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남편이 자식처럼 힘들게 군다면 1년도 못살고 이혼했을 것이라는 '자식 시집살이'의 고층을 하소연 하는 경우도 많다. 부모는 아직도 어린애인줄 알지만 '내게도 나의 세계가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자기선언'을 하는 6학년생이 있다.

 

시험 잘 보았느냐고 물으면 신경쓰지 말라고 하며 대학을 가도 내가 가고 못가도 내가 못간다고 악을 쓰는 고교생. 공부는 우등생이지만 이유없이 강아지를 발로 차고 동생을 못살게 괴롭히고 때리는 신경과민의 고 3등 자녀문제로 인한 골치거리는 많다.



-- 가치관ㆍ세대차이 인정해야 --

어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더이상 종래의 사랑, 존경, 순종, 효도로만은 설명할 수 없게 됐다. 근본적으로 현실주의적이며 권위주의적인 기성세대와 젊은 혈기가 넘치는 이상주의적인 세대간에는 어떤시대이건 정도의 차이는 있을 망정 '세대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간에 생각하는 사상이 그렇고 좋아하는 노래도 차이가 있다.

 

변화하는 부모와 자식관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안은 모든 현대병의 처방이 그렇듯이 '터넣고 대화하기' 이상 더 좋은 것은 없다. 여기 대화에서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부모 자녀간에 시간을 많이 내어 취미 생활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바람직하다. 이는 서로가 변하고 있으며 서로 가까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터놓기 위해 애쓰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 10대들의 특징과 그 이해

--부모가 늘 가까이 있음을 알려주라--
부모들이 10대의 자녀들 때문에 크게 충격을 받는 것중의 하나는 10대 자녀들이 부모에게 어릴 때와 같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10대다운 평범한 행동이다. 10대 자녀들이 부모를 신뢰하지 않고 부모와 대화를 나누려고 하지 않는 것은 보통 있는 일이다.

 

10대들은 감정이나 생각을 혼자서만 간직하려는 행동이 그 나이에 썩 어울리는 현상임을 이해해야 한다. 10대의 자녀들에게 필요하다면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그들에게 같이 있기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단 그들 10대 자녀들이 부모를 필요로 할 때 부모가 가까이 있음을 알려주면 된다. 이것이 10대의 부모가 취해야 할 기본적이고 완숙한 자세이다. 10대들은 성장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 친구들과 떠드는 시간, 그리고 외부 활동에 참가하는 시간들이 필요하게 된다.

 

이 시간에는 자연히 가족들과 떨어져 있게 된다. 이런 분리 현상은 10대의 발달단계에 절대로 필요하고 정상적이며 자연스러운 한 단면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이 외출할 때 10대들은 같이 가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혼자 있고 싶은 것이다. 10대들이 가족과 떨어져 있고 싶어하는 욕구를 부모들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10대는 반항하고 거부하고 기존의 관념과 통념과는 다른 관념이나 가치관을 취하려고 한다. 이것은 10대들이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 중 하나이다.


--"완벽한 아이"는 고민이 많다--
청소년기에는 으례 부모나 사회가 갖고 있는 가치관내지 통념들을 거부하게 마련이다. 부모에게 벗어나 자기 스스로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형성하는 과정이다. 대부분 그렇지 않지만 일부 성인군자와 같은 10대들은 항상 부모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썽을 피우지 않는다. 다시 말해 「완벽한 아이」이다.

 

이런 완벽한 아이는 좀체로 부모에게 반항을 하지 않지만 성인이 되면 그들 대부분은 문제에 당면하게 마련이다. 이런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부닥칠 심리적인 문제를 방지하려면 정신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가 생기기 쉽다.

 

10대들이 반항하고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에는 무해, 무익한 여러가지가 있다. 이상한 헤어스타일, 이상한 의상, 너저분한 방, 늦잠, 새로운 신념 같은 것 등이다. 10대가 반항할 때는 심리적욕구를 채운다는 점을 이해하고 무조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된다. 10대들은 고민이 많다.

 

학습에 대한 고민, 교우관계에 대한 고민, 자기 장래에 대한 고민, 부모의 간섭을 거부하는 고민, 자기 자신의 몸매에 대한 고민, 이성이나 사회에 대한 고민들이 많다. 또한 10대들은 같은 또래 집단으로 부터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한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

--'그래-그렇지만'의 대화방법--
자녀와의 대화를 원할하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샌드위치 화법이 필요하다. 야단을 치려고 할 때도 우선 칭찬부터 해주고 다음 잘못을 확실히 지적한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를 물어보고 본인이 스스로 어떻게 해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되는지 대답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격력를 해준다.

 

다음 '그래-그렇지만...'화법의 이용이다. 먼저 아이의 행동을 인정하고 다음 부모의 의견을 말한다. 자녀와의 대화를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경청이 필요하다. 다음 부모의 의견을 말하고 결론은 피차 무승부로 유도함이 바람직하다.

 

가장 중요한 경청법에 관해 살펴보자. 자녀들과 쉽게 의견교환을 하려면 자녀로 하여금 자기가 이야기할 때 부모가 잘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믿게 해야 한다. 부모가 자기 친구를 대하는 식으로 자녀를 대한다면 자녀와의 관계는 향상될 것이다.

 

반대로 부모가 자녀를 다루는 식으로 친구를 대한다면 악화될 것이다. 자녀들의 말을 효과적으로 듣기 위해서는 집중이 필요하다. 그것은 '내가 듣고 있다'는 자세와 시선을 마추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때때로 잘 듣기 위해서는 침묵이 필요하다. 그러나 때로는 간단한 반응도 필요하다. 사람이 당황하면 이야기할 때 초점을 잃어버린다. 이 때 부모는 당황하는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도와 줄 수 있다.

--가장 친한 친구를 대하듯 하라--
의사소통의 과정은 언어적일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이기도 하다. 즉 얼굴표정, 목소리 및 행동은 부모가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아닌지를 나타내 준다. 웃음, 얼굴표정,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것과 같은 비언어적인 행동을 통해서도 의사전달이 된다. 과잉 보호, 잔소리, 간섭, 등을 배제하기로 결정하면 이것은 자녀에게 수용의 의미로 전달된다.

 

부모가 자녀의 감정과 의미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때 자녀와의 공감이나 의사소통은 강화될 수 있다. 자녀가 표현한 감정의 정도를 부모가 이해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부사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행동은 의미를 나타내는데 있어서 때로는 언어보다 더 정확하다. 부모는 자녀의 언어 표현이상으로 자녀의 행동을 살펴보아 행동의 의미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비언어적인 행동에 대한 반응의 예는 아래와 같다. "네가 얼굴을 찡그린 걸 보니 동의하지 않는 것 같구나." "그렇게 얼굴이 밝아지니까 무척 행복해 보인다." "너는 정말 당황하는 것 같구나.

 

왜 그런지 이야기 해 줄 수 있겠니?" 부모가 자녀들에게 그들의 비언어적인 표현을 인식한다고 말해 주면 자녀들은 자신의 감정을 더욱 솔직히 표현한다. 요점을 다시 정리하면 의사소통은 자녀의 느낌과 의미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경청으로 시작된다. 효과적인 경청은 눈맞춤과 경청하는 자세까지를 포함해서 말한다.

 

효과적은 경청을 위해 잔소리, 비난, 위협, 훈계, 조롱 등을 삼가야 한다. 자녀를 대할 때는 가장 친한 친구를 대하듯 해야 한다. 상호존중에는 자녀의 느낌을 수용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자녀 자신이 이해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도 포함된다. 잘못 듣거나 오해한 것 때문에 자녀의 감정을 무시하는 폐쇄된 반응을 피한다. 자녀 스스로 배우게 하고 부모가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한다.

* 매는 구시대의 유물

--자녀 교육방법 심사숙고해야--
자녀교육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을 묻는다면 자녀 교육전문가들도 유일한 방법은 이것이라고 제시하는 것이 없다. 바람직한 자녀교육 방법은 많은 형태가 있고 종류가 다양하며 개성 또는 사람에 따라 사용할 방법이 다르다.

 

여러조건과 환경에 따라 답변이 상이해 질 수 있다. 즉 국가에 따라 지역사회에 다라 종교에 따라 문화적 규범등에 따라 아버지의 역할과 어머니의 역할이 동일할 수 없다. 흔히 교육 심리학자나 교육 전문가들이 말하는 바람직한 자녀교육 방법은 일반적인 이야기뿐이다. 그러나 자녀교육방법의 정답을 못 얻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한마디로 해결 될만한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고집버리고 바뀐 시대 인식해야--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통해서 볼 때 어린시기에는 아버지가 꾸중이라도 하면 어머니는 그의 날개 밑에 아이를 불러 모아 아이들을 보호하며 아이들의 편이 된다. 아이들이 취학전이라면 매가 교육적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자녀들이 성장함에 따라 매를 들며 훈시를 하는 부모는 역 효과가 더 큰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현대의 부모들은 아집을 버리고 현대의 아이들에 대해 이해하며 그들의 뜻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며 대화를 이끌고 나가야 한다. 현대는 지난날 부모들이 자라던 그 시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부모들의 뜻대로 자녀들이 따르지 않는다고 섭섭해 할 필요도 없고 따른다고 기뻐할 필요도 없다.


*가정 규율

--아이들과 상의해서 서로 지켜야--
현대의 많은 어린이들은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잔소리를 하고 꾸중을 하고 매를 들어 보아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아이들을 다루기 위해 가정규율을 아이들과 상의해서 만든 후 그 규율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귀가 후 숙제를 한 다음에 TV를 보기로 정했으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규율을 안 지킬 경우 소리를 지르거나 윽박을 지르거나 그냥 지나치면 그 규율은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이다. 가정규율은 다음과 같이 정함이 바람직하다.

1. 가정규율은 부모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자녀들의 성격 형성에 따른 안정감, 균형있는 성장, 가족들과의 조화 및 평화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2. 자녀들에게 어느정도 강제성을 띠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녀들이 잘하고 있는 일에 규율을 만들 필요는 없고 현재 자녀들이 하고 있는 것중 변화시켜야 된다고 생각되는 것에 규율을 만들어야 한다. 규율은 구체적이고 명료해야 한다. 예를 들어 "비타민을 먹어라"고 하는 것은 명료하지만 구체적인 면이 부족하다. 이런 경우 "매일 아침 비타민 1개씩 먹어라"고 하면 더 명료하고 구체적이다.


3. 규율은 두서너가지로 시작하고 차츰 더 보충하도록 한다. 그때 그때 말로 또는 글로 더 추가할 수 있다. 너무 많이 써서 아이들에게 큰 부담감을 안주는 것이 좋다.


4. 각 규율마다 지켜지지 않았을 때 적당한 벌칙이 정해져야 한다. TV를 24시간 못보게 한다든가 전화를 24시간 못쓰게 하는 일, 주말 운전을 못하게 하는 일 등 나이와 상황에 따라 정해 두어야 한다.


5. 자녀들의 나이와 능력에 따라 모든 규율은 차이가 있어야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기록한 후 자녀에게 전달한다.



--실현하기 어려운 약속 하지 말아야--

6. 자녀들 중에는 부모가 정해 놓은 규율을 정말 그대로 지킬 것인가 시험해 보고 싶은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부모가 만든 규율은 꼭 지킨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말로 지나가면서 한 약속일지라도 꼭 책임있는 결과가 되도록 해야 한다. "엄마 지갑에서 한번만 더 돈을 꺼내가면 집에서 내 쫓을거야" 또는 "손을 부러뜨릴거야"등과 같은 말은 사실상 실현하기 어려운 말이다. 이렇게 되면 먼저 어머니가 자녀들 앞에서 약속을 어기는 셈이된다.


7. 필요에 따라서는 가정규율을 고칠 수 있다. 한번 만들어 놓았다가 시간이 가면서 별로 효과적이 못된다고 믿어지면 곧 좋은 방향으로 고친다. 규율을 위반했을 때의 벌칙도 상황에 따라 수정함이 좋다.


8. 정해진 벌칙으로도 말을 듣지 않을 때에는 벌칙을 강화시킬 수 있다. 그 후 자녀들의 행위가 좋아지면 규율을 원상복구 할 수 있다.


9. 자녀들이 같이 놀다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영양간식/키성장음식] 성장기 아이들 영양간식

 

 

참외포도 봉봉주스와 화전

■ 준비할 재료

참외 2개, 청포도 20알, 설탕 ⅔컵, 물 2컵, 찹쌀가루 2컵, 뜨거운 물 3큰술, 식용꽃잎 약간, 식용유 5큰술

 

■ 만드는 법

1 참외는 속과 씨를 털어낸 후 굵직하게 썰어 믹서에 곱게 간다. 씨 없는 청포도는 얄팍하게 저며 썬 다음 냄비에 담아 준비한 설탕의 절반과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차게 식힌 다음 참외 간 것과 고루 섞는다.

 

2 찹쌀가루는 넓은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가며 되직하게 익반죽하여 여러 번 치댄 후 비닐봉지에 넣어 30분 정도 둔다.

 

3 꽃잎은 씻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4 ②의 찹쌀가루 반죽을 경단 크기로 떼어낸 다음 밀대로 동글납작하게 밀어 놓는다.

 

5 ④에 꽃잎을 얹은 다음 기름 두른 달군 팬 위에 놓고 설탕을 뿌려가며 눌러 지진다.

 

 

 

 

 

 

멜론주스와 레몬쿠키

■ 준비할 재료

멜론 ½개, 애플민트 3줄기, 얼음 약간, 시럽 약간, 버터 100g, 슈거파우더 40g, 달걀노른자 1개, 밀가루(박력분) 110g, 베이킹파우더 ½작은술, 레몬 1개, 설탕 약간

 

■ 만드는 법

1 멜론은 과육만 잘라 씨를 골라내고 애플민트는 잎만 떼어 함께 믹서에 넣고 얼음을 넣은 다음 곱게 간다. 여기에 시럽을 넣어 단맛을 더한다.

 

2 밀가루에 슈거파우더와 베이킹파우더를 섞어 체에 두 번 정도 내린 후 실온에서 녹인 버터와 달걀노른자 절반을 넣어 고루 섞는다.

 

3 레몬은 노란색 껍질만 강판에 곱게 갈아 ②의 반죽에 넣어 고루 섞는다.

 

4 ③을 비닐봉지에 담아 3~4cm 의 스틱 모양으로 만들어 냉동실에서 1시간 정도 굳힌다.

 

5 남은 달걀노른자에 물을 약간 섞은 다음 솔을 이용해 쿠키 반죽에 고루 바르고 설탕을 뿌린다.

 

6 ⑤를 0.3cm 폭으로 썰어 17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0분 정도 굽는다.

 

 

출처:여성동아

[키성장운동/키크는체조/키성장] 키크는 체조, 키크는 스트레칭

 

 

 

 

한쪽 팔꿈치를 잡고 팔꿈치가 반대쪽 어깨에 가깝게 최대한 잡아 당긴다.
이 동작이 힘들거나 아픈 사람들은
무리해서 하지 말자.
쉬워 보여도 근육에 무리가 가면
근육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

틈날 때 마다 이 동작을 해주자.
어느 한쪽만 계속하지 말고 골고루 하자.

손바닥이 바깥쪽으로 오게 한 뒤 앞으로 쭉 뻗는다.
그리고 상체를 천천히 숙여준다.
이때 앞으로 뻗은 팔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등을 쭉 펴주는 것이 핵심.

등 근육은 평소에 많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
따라서 이렇게라도 움직여주면
언제 빠졌나 싶게 살이 빠져 있다.

등 위쪽

무릎을 약간 굽히고 어깨 너비로 서서
등과 땅이 거의 평행이 될 때까지
허리를 앞으로 숙인다.

1.5 Kg 무게의 아령 두 개를 들고
아령이 양 발 윗부분에 오도록 한다.

그림처럼 두 팔을 천천히 들어서
어깨와 나란해질 때까지 올린다.

12회씩 2번 반복한다.

등 중간

무릎을 약간 굽히고 서서
허리를 45도 각도로 숙인 다음,
아령을 들고 팔을 앞으로 뻗어
허벅지와 평행이 되게 한다.

팔을 뒤쪽으로 잡아 당기면서
등 뒤에서 어깻죽지를 조여준다.

이때 아령은 옆구리에 올때까지 끌어당겨야 한다.

역시 12회씩 2번 반복한다.

등, 허벅지 안쪽

발끝을 천장을 향하게 한 다음
가능한 한 다리를 벌린다.
등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앞으로 힘껏 젖힌 다음 정지한다.

매 30초간 5회 실시.

등 아래

배를 매트에 대고 편안하게 누운 후에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그림처럼 팔과 다리를 있는 힘껏 든다.

그 상태에서 2초간 정지했다가 내린다.

12회씩 2번 반복한다.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키크는방법/성장판] 사람들의 정상적인 성장그래프 입니다.

 

 

 

 

남아의 경우 여아보다 성장속도가 느린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어느 일정 시점에서 남녀 모두 확 오르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2차 급성장기 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 급하게 성장속도가 주는것을 볼수가 있 습니다. 그림에서처럼 여자의 경우 대개 10살때부터 12살, 길게는 14살까지 자라고 그 다음 부터는 거의 일정하게 자라납니다.

 

아예 자라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요. 남자의 경우는 대개 12살에서 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해 16,17세까지 자랍니다. 그렇게 자란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부피성장을 하게 된답니다. 그래프의 젤 끝을 보면 제가 좀 수정을 하였습니다.

 

그건 어느 누구도 급성장이 끝났다고 해서 성장이 완전히 끝난것이 아니라 부피성장을 하면서 자랄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물론 급성장이 끝나도 계속적으로 매년 1-2센티씩 자라나 본인이 원하는 키만큼 채운 사람도 있습니다.

 

내 급성장기가 끝났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따라한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정보/키크는방법/키성장] 성장판이 그렇게 중요해요?

 

 

성장판과 키

 

여러분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분야 중의 하나가 바로 성장판 입니다. 이달에는 성장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성장판이 닫히면 키가 더 이상 안크나요? 그런데 병원에서 성장판이 닫혔다고 했는데 1cm가 더 컸어요. 왜 그렇죠?

Q2) 예전에는 많이 자랐었는데 작년에는 2-3cm 정도밖에 안자랐어요. 이제 저는 성장판이 닫힌건가요? 내가 성장판이 닫혔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Q3) 성장판이 닫히면 다시 열수는 없나요?

먼저 성장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볼가요?

다음 그림은 완전히 닫흰성인과 살된 남자의 왼손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성장판은 길다란 모든 뼈에 존재하지만 보통 병원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뼈나이도 같이 알아보기 위하여 이렇게 왼손을 찍는 것이 국제적으로 표준이 되어 있습니다. 성장판이 열려 있는지만 확인하려고 한다면 무릎이나 어깨 등도 상관 없습니다.



사진이 나온김에 뼈나이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까요? 손바닥 부위에 동글동글한 뼈가 여러 개 있는 것 보이시나요? 이 뼈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그 숫자와 위치, 그리고 크기가 모두 달라집니다. 각 나이에 해당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기준과 비교하면 현재 뼈나이가 몇살 쯤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자신의 만나이와 뼈나이는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그림에는 빈 틈이 많이 보이시죠? 실제로는 빈칸이 아니라 연골부분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뼈가 성숙하게 되면 아래의 그림처럼 이 빈틈이 보이지 않게 되죠.




뼈 사이 그러니까 관절 말고 뼈마디의 끝부분에 가늘게 벌어진 부분이 보이시나요? 그 부분이 바로 성장판 입니다. 뼈의 일부분이죠. 연골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엑스레이에서는 검게 보여서 마치 뼈가 끊어진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단단한 뼈는 하얗게 보이죠.

성장판에서 연골이 자라면서 점점 단단한 뼈로 변하게 되고 연골이 다 소진되면 모두 단단하게 되면서 성장판도 닫힌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성장판이 열고 닫는 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시겠죠? 일단 단단한 뼈로 변해서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 열수는 없습니다. 뼈를 다시 연골로 만들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한가지 예외적인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골절이죠. 뼈가 부러지게 되면 부러진 부위에서 성장판과 같이 연골이 만들어지면서 뼈가 다시 붙도록 도와줍니다.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 일리자로프 수술이죠.

성장판이 닫히면 다시 키가 클수 없는데 가끔 키가 컸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은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수없이 많은 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뼈가 동시에 성장판이 닫히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의 비슷하기는 하지만 약간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목은 닫혔는데 무릎은 열려있다거나 아니면 무릎도 닫혔는데 척추의 뼈는 조금 더 자란다거나 하는 것입니다.  또한 밀도가 낮았던 골세포가 자라면서 더 클 수 있고 연골등이 성장하면서 키성장이 이루어 질 수 있으나 그 양은 많지 않습니다.

성장판이 닫혔는지의 여부는 정확하게는 위의 사진처럼 엑스레이를 찍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대충은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년간 1cm 미만으로 자라면 거의 닫혀간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키크기 위하여 여러가지 노력들을 하고 계십니까? 성장판이 충분히 열려있을 때 하십시오. 같은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성장판이 조금밖에 안열려 있으면 그 효과는 떨어진답니다.

 



이제 충분히 아셨죠? (내용참고-키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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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머리좋아지는법/두뇌발달] 머리가 좋아지는 웃음 명상

 

 

 

 

 

1.웃음 명상법

.자신의 얼굴을 잘 관찰한다
먼저 거울 앞에 앉아서 자신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본다. 당신의
얼굴은 밝은가, 어두운가, 경직되어 있는가, 편안한가를 잘 관찰해
본다.

2. 웃다, 찌푸려 뇌 운동을 한다
이번엔 거울 속의 나를 향해 어깨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웃는다.
얼굴과 뇌의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엔
반대로 얼굴을 잔뜩 찌푸려 보라. 인상을 쓰는 순간 가슴이 막히고
뇌가 긴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3분 정도 반복하면 아주 좋은 뇌 운동이 된다.


3. 2분 정도 활짝 웃는다
이젠 본격적으로 웃어 본다. 얼굴에는 조용한 미소를 짓고 웃을 때
몸에 일어나는 감각의 변화를 느껴본다. 얼굴 근육이 부드럽게 펴지
면서 마음이 편안해 진다. 좀더 활짝 웃어보면 기 감각이 예민한
사람은 뇌로 맑은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계속 웃으면서 집중하면 뇌와 가슴이 하나로 연결되고 마음의 부정
적인 기운이 사라진다.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그런 표정을
지으며 `나는 지금 너무나 행복하고 편안하다`라고 얘기 해 본다.
2분 정도 지나면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거울 것이다.


4. 미친 사람처럼 온몸으로 5분 정도 웃는다
다음은 미친 사람처럼 온몸을 흔들며 소리내어 웃는다. 뒹굴면서
혹은 마주 보며 웃어도 좋다.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웃음에 몰입
하다보면 그런 생각조차 없어진다.
얼굴이 웃다가, 가슴이 웃고, 나중에는 발가락이 웃을 때까지 맘껏
웃는다. 이러면 온몸의 혈이 열리고, 에너지의 근원인 단전이
열리고, 발바닥의 용천까지 열리면서 기운이 샘솟게 된다.
이렇게 미친 듯이 5분 정도 웃는다.


5. 언제, 어디서나 웃자, 웃자
이렇게 되기까지는 약간의 시일이 걸릴 것이다. 거울 볼 때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혼자 있을 때에도 맘껏 웃는다. 우리의 뇌는
그것을 원하고 있다. 이렇게 웃는 훈련을 계속하면 얼굴의 골격이
바뀌고 생각이 달라지고 훨씬 젊어진다.

 

 

출처: 아이큐 메카

 

[키성장체조/키성장스트레칭] 간단한 체조,키크는운동

 

 

 

허벅지, 팔뚝

무릎을 가볍게 굽히고 서서 하는 것이 특징.
허리는 꼿꼿히 펴고, 무릎은 굽힌 채 고정한 뒤
가볍게 한쪽 팔씩 들어 올린다.

시간이 날때 마다 수시로 해주자.
팔뚝 살이 빠지면서
허벅지도 날씬해 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 의자나 벽 등 안정된 높이의 물건을 짚고
양팔로 몸을 지탱한다.

2 숨을 들이쉬면서 팔꿈치를 구부려,
허리를 내린다.

3 숨을 내쉬면서 양팔에 힘을 주어,
팔꿈치를 뻗는다.

다 뻗은 상태에서 상체를 뒤로 젖히고
남은 숨을 내쉴 것.

3~4회 반복

양쪽 다리는 약간 벌린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굽히고,
허리를 바로 세운 뒤 머리 뒤쪽으로 덤밸을 넘긴다.

하루에 50번 정도 해주자.

* 덤벨을 든 팔을 위로 쭉 뻗어주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근육이 튼튼해지고 팔이 빨리 얇아진다.

아령을 들고 한쪽 팔씩 들어 올리는 단순한 동작이다.
그런데 이때 발 뒤꿈치를 높이 들어
온 몸을 위로 일으킨다는 느낌이 들게 해야 한다.

이 동작은 팔의 군살을 뺄 수 있을 뿐 아니라
온 몸의 근력을 강하게 해줘
바른 자세를 갖게 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성장기 키크기에 좋은 운동이며,
2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다.

아령을 들고 한쪽 팔씩 들어 올리는 단순한 동작이다.
그런데 이때 발 뒤꿈치를 높이 들어
온 몸을 위로 일으킨다는 느낌이 들게 해야 한다.

이 동작은 팔의 군살을 뺄 수 있을 뿐 아니라
온 몸의 근력을 강하게 해줘
바른 자세를 갖게 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성장기 키크기에 좋은 운동이며,
2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다.

 
 
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음식/영양간식] 아이들 영양 간식,별미 간식

 

 

 

수박자몽얼음주스와 찹쌀경단

■ 준비할 재료

수박 과육 400g, 자몽 1개, 조각얼음 1컵, 설탕 2큰술, 찹쌀가루 2컵, 뜨거운 물 2큰술, 유자설탕가루(유자가루 5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 호두 ½컵

 

■ 만드는 법

1 수박은 씨를 골라내고 껍질 벗긴 자몽과 조각 얼음을 믹서에 넣고 20초 정도 곱게 갈다가 설탕을 넣고 5초 정도 더 갈아 주스를 만든다.

 

2 찹쌀가루를 넓은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되직하게 반죽해 경단 모양으로 동그랗게 빚는다.

 

3 ②를 팔팔 끓는 물에서 둥둥 떠오를 때까지 삶아 건져낸 다음 반은 다진 호두에, 나머지 반은 유자설탕가루에 돌돌 굴려가며 옷을 입힌다. 주스와 곁들여 낸다.

 

 

 

 

 

 

토마토셀러리주스와 마늘바게트

■ 준비할 재료

토마토 2개, 셀러리 2대, 소금 또는 꿀이나 시럽 약간, 바게트 ⅔개, 버터 5큰술, 크림치즈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파슬리가루 2작은술

 

■ 만드는 법

1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겉껍질을 벗긴 셀러리와 함께 큼직하게 썰어 믹서에 소금 또는 꿀을 넣고 20초 정도 간다.

 

2 버터와 크림치즈는 실온에서 부드럽게 녹인다.

 

3 ②에 다진 마늘과 파슬리가루를 넣어 섞은 다음 1.5cm 두께로 썬 바게트 위에 듬뿍 펴바른다.

 

4 ③을 170℃로 예열한 오븐에서 8분 정도 구워 주스와 함께 낸다.

 

 

출처; 여성 동아

[키성장/성장판/키크는약] 키크는 약에 대하여

 

 

성장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음식을 먹는다든가, 어떤 운동을 한다든가, 어떤 약을 먹는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성장을 할 수 있는 몸의 상태가 갖추어져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한약이든 양약이든 간에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성장판이 열려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중요합니다.

좌측의 사진은 소아의 전신골격의 사진으로 화살표된 부위가 성장판으로서 성장판이 열려 있기 때문에 키성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측의 사진은 성인의 골격으로서 열려있는 성장판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므로 더 이상 키성장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좌측의 그림은 소아의 무릎의 사진으로서 가로로 3줄의 흰선이 있는데 가운데의 넓은 흰선은 무릎관절의 물렁뼈이고 그 위아래의 가는 흰선이 성장판으로서 열려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우측의 그림은 가운데의 굵은 흰선만 보이는데 그 위아래의 흰선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성장판이 이미 닫아져 이제는 키성장을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성장판이 열려있지 않다면 어떤 약물을 복용해도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약물복용으로 성장을 하려면 우선 성장판 검사를 해보고 치료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 도움 한약이나 영양제는 하나의 보조적인 식품이며, 특히 한약을 먹는 이유는 편식을 하지 않고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약이나 영양제를 먹으면서 편식은 그대로 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성장이 잘 될 리 없습니다.
왜냐하면 밥은 매일 먹지만 한약이나 영양제를 밥처럼 일년 내내 매일 먹을 수는 없기 때문이며, 이런 약들이 밥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편식을 하고 운동을 잘 하지 않을 생각으로 보약이나 영양제를 찾는다면 이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약이므로 의사로서는 처방 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구나 우유를 많이 먹는다든가 운동을 한다든가 하는 것은 성장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좋기 때문에 권장할 만하지만 약을 사먹는 것은 효과가 얼마나 검증된 것인지도 애매할 뿐더러 비용문제도 상당하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신 운동이나 영양으로 노력을 최대한 해보세요.

요즈음 약국에서 키크는 약이라고 해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물론 무조건 나쁘거나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약국에서 파는 약이 양약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왜냐하면 성장에 사용되는 양약은 검증된 것이 성장호르몬 주사 뿐이므로) 결국 한약제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방약은 사람마다 증상에 차이가 나므로 거기에 맞추어 처방도 달리해야 합니다.
즉 같은 성장부진이라고 하더라도
아래의 표에서와 같이 어떤 사람은 만성적인 비염,아토피성피부염이 있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장이 약하여 소화장애가 있을 수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설사와 복통이 있을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불면이 있어서 수면부족으로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두 자세히 보면 갖고 있는 본래의 증상이 다른데 같은 성장부진이 있다고 해서 동일한 약을 투여한다고 하는 것은 한약을 처방하는 기본원칙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고려해서 약을 준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약사는 의사처럼 환자를 진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도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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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키크는방법/키 궁금증] 비만인데 운동하면 키클수잇나요?

 

 

비만인데 운동하면 키클수잇나요?

 

질문 1) 테스트를 해보니 비만이래요. 저는 새벽에 운동을 아주 조금 했거든요. 그런데 살이 전혀 안빠져서 걱정이에요...

질문 2) 전 배에 살이 많거든요.... 운동은 수영 조금 했어요. 지금은 스포츠 댄스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어떻게 하면 살이 빠질 수 있나요...?

질문 3) 살을 빼야 키 크는데 도움이 되고... 지금 성장판이 닫힐랑 말랑 해서, 닫히기 전에 빨리 커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질문 4) 몸무게가 많이 나가니까 성장에도 방해가 될 것 같아요… 하체 비만에 좋은 운동 좀 알려주세요…

질문 5) 비만도를 알아보니 과체중이더라고요... 키는 계속 쑥쑥 크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신체검사 때 당당하게 몸무게를 밝힐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요??

질문 6) 운동은 하고싶은데 학원 관계상 제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연히 키클리닉에 들어와서 비만을 측정해보니 비만도가 심각하게 많이 나왔습니다.

비만일 경우,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섭취 열량보다 소모 열량이 많아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체지방은 감소하는 반면 근육의 양은 증가되어 뼈가 튼튼하게 되고, 근육과 인대의 움직임에 따라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 키가 성장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비만아가 격투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근 조직에 손상을 가져오며 멍이 잘 들고, 매달리기 등을 하는 경우에는 상체의 근력과 근지구력이 약하여 떨어지기 쉬우며, 관절의 무리로 인하여 부종이 나타나기도 쉽습니다.



비만은 식이 요법, 운동 요법, 생활 습관 등을 잘 조절해야 치료할 수 있으며, 운동 종목은 신체의 충격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운동이 좋은데, 함께 가족 단위로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이 좋으며 일주일에 5일 정도, 45분에서 1시간 정도, 공복 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마친 후에는 일상 생활에 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일상 생활 가운데 활동량을 늘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근 조직이나 성장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을, 일주일에 5번 정도로 꾸준하게, 45분에서 1시간 정도로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지속하려면, 본인의 굳은 의지와 함께,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겠네요… 체중으로 고민하는 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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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초경과 키성장] 초경과 키성장

 

 

일반적으로 초경을 하고서 3년이 되면 성장판이 닫히게 되는데 이제초경이 시작되었으면 아직도 성장판은 닫히지 않았습니다.


아직 키가 자랄 수가 있으며 월경을 한다고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
3차성장기 초기에 해당)


이제는 성숙하는 시기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성장환경 조건이 나쁘게 되면 키가 자라는 속도가 갑자기 줄어들면서 키는 잘 자라지 않고 빠르게 성숙(여성으로서 성숙)되어 버립니다.

 

이 때 비만이 되면 성숙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니까 비만이 되지 않도록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유의해야합니다. 그러나 살이 찐다고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오히려 키성장에 해악을 초래하므로 지방질음식과 야식을 절제하고 키크는 음식을 주로 먹어야합니다.


부모님의 키가 작아도 자녀에서 그대로 유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롱다리 성장법으로 노력하면 자신의 키를 크게 만들 수가 있으니까 키가 어떻게 하면 잘 자라게 되는가를 먼저 알아야지 원하는 만큼 자신의 키를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성장정밀검사를 받아서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진단 받아서 이에 따른 약물등의 처방과 롱다리성장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지금은 빨리 성장환경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튼 키가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은 아직도 높으니까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빨리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롱다리성장법으로 노력하면 10cm 이상 더 자랄 수 있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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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키크는방법] 키크는법

 

 

-진실로 키가 커질수 있을까요?

 

 

우리의 키가 선천적으로 결정되어 있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물론 아버지나 어머니가 작은 경우에 그 아들, 딸들의 키가 작은 경우가 있긴 하지만 키가 자라는데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은 불과 23%에 지나지 않습니다.

영양이 31%, 운동이 20%, 환경이 16%, 기타 10%로 키는 선천적요인 보다 후천적 요인에 의해 더 크게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지난 10년동안 우리나라 청소년 층의 신체적인 성장을 살펴보더라도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요인, 즉 환경이나 생활 습관등이 키가 자라는 데 있어서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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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음식/영양간식] 영양만점 성장기 아이들 간식

 

 

찹쌀팥고물부꾸미

 

■ 준비할 재료

찹쌀가루 2컵, 뜨거운 물 4큰술, 팥소 ½컵, 소금 약간, 식용유 5큰술, 꿀 2큰술

 

■ 만드는 법

1 찹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고 섞은 후 뜨거운 물을 약간씩 부어가며 되직하게 익반죽한다.

비닐봉지에 넣어 30분 정도 둔다.

 

2 반죽이 말랑해지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동글납작하게 빚는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②를 지진 후 말랑해지면 팥소를 ½큰술 정도 덜어 넣은 후 반으로 접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4 완성된 부꾸미를 접시에 담고 꿀을 뿌려 맛을 더한다.

 

 

 

 

 

 

 

 

녹두빈대떡

 

■ 준비할 재료

쌀가루 ½컵, 녹두 1컵, 소금 약간, 다진 돼지고기 100g, 고기양념(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참기름 ½큰술), 느타리버섯 50g, 부추 50g, 청·홍고추 1개씩, 실고추 약간, 식용유 ½컵

 

■ 만드는 법

1 녹두는 미리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후 믹서에 곱게 갈아 쌀가루와 섞어 되직하게 반죽한 다음 소금으로 간한다.

 

2 다진 돼지고기에 준비한 양념을 넣어 고루 섞고, 느타리버섯은 팔팔 끓는 물에 데쳐 가늘게 찢는다. 부추는 뿌리째 씻어 버섯과 비슷한 길이로 썬다. 고추는 어슷하게 썬 다음 씨를 턴다.

 

 

3 달군 팬에 ①의 반죽을 한 국자 떠넣고 돼지고기와 버섯, 부추, 고추, 실고추 등을 얹어 장식한 후 살살 눌러가며 노르스름하게 부친다.

 

 

출처: 여성동아

 

[키성장운동/키크는스트레칭/키크는체조] 집에서 할수있는 간단 체조(기본 스트레칭)

 

 



다음의 모든 스트레칭 동작을 모두 2회 정도 반복하며, 호흡은 가능하면 아주 천천히 내뱉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동작이 들어가기 전에 숨을 들어마쉬고, 동작이 들어가면서 숨을 내 쉰다.

 

1. 전신 스트레칭

2. 상체후면

3. 상체전면

4. 옆구리 스트레칭

5. 골반부위

6. 대퇴전면

7. 대퇴후면

8. 워킹후 스트레칭

9. 마무리 전신 스트레칭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두뇌개발/두뇌발달] 아이 머리를 좋게 하는 생활 자극법

 

 

 

 

잔소리는 아이를 바보로 만든다
스트레스는 뇌의 회로 사이에 있는 매듭이 잘 풀리지 않게 하고, 원활한 흐름에 장애물이 된다. 인간의 뇌 회로는 확고한 자신감이 있을 때 가장 막힘 없이 조화롭게 움직인다. 긍정적인 사고는 신경세포 사이의 회로를 활짝 열어주고 새로운 회로를 형성시키지만, 부정적인 사고는 회로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억제시키며, 잘 쓰지 않는 회로는 폐쇄되고 기능이 없어져버린다.

 동기유발 학습법이 두뇌 발달에 좋다

수동적이고 거부감 있는 생각을 하게 되면 아이 뇌에서 감정중추의 흥분이 일어나고 반항심이 생긴다. 그러나 아이가 알아서 하도록 책임을 맡겼을 때는 지성의 뇌와 이성의 뇌가 활발히 움직여서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게 된다. 아이를 무조건 과잉보호하려 하지 말고 일정한 몫을 맡겨 책임감을 발휘하게 해보는 것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혼낸 후에는 반드시 사랑으로 감싸준다

아이를 혼냈을 때는 그대로 방치해두면 격한 감정이 뇌 속에 그대로 기억되어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서운한 감정을 간직한 채 잠자리에 들면 잠자는 동안 그 감정의 지배를 받아 아주 불안한 상태가 되며,
이런 상태는 뇌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자기 전에 아이의 격한 감정을 풀어줌으로써 뇌 속에 있는 나쁜 감정들을 제거해줘야 한다.

 억지 음악 교육은 아이 머리를 나쁘게 만든다

예능 교육은 일반 교육보다 더 좋은 두뇌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절대음의 감각이나 능력도 없이, 아이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강요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예능 교육이 감정의 뇌와 정서의 뇌인 우뇌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성의 뇌와 이성의 뇌를 혹사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이것이 심해지면 정신적·신체적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키성장정보/키성장/키크는방법] 사춘기 급성장기때 얼마나 키가 클까?

 

 

남자는 만12-15세경이 급성장기입니다.
성장기의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소의 차이(1-2년 정도의 차이) 가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것이 약 2년 정도 늦습니다.

즉 남자는 여자보다 소년 시기가 길고 사춘기의 키 성장도 좋기 때문에 최종신장이 여자보다 크게 됩니다.
이상황의 키 성장량은 사춘기전 소년기에 5cm씩 2년과 사춘기시의 여성대비 초과성장량 약3cm하여 약 13cm정도가 됩니다.



여자의 신장은 1-2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만11세반경부터 급성장기(사춘기스퍼트)에 접어듭니다.
바로 유방이 부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12세반정도가 되면 초경을 맞이해 그 후로는 성장의 속도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러나 이시기에 적절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유지하면 성장력이 그 렇지 않은 경우 보다 더 오래 유지됩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약2년 정도 빨리 사춘기가 와 뼈가 치밀해 지기 때문에 신장은 최종적으로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약 13 cm 적게 되는 것입니다.
사춘기가 늦어 초경이 늦은 아이들은 소녀시기가 길어 결국 신장이 자라는 시간(2차성장기)이 길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작은 듯 시피지만 결국은 신장이 커집니다.
이것을 이른바 「늦되는 아이-늦뼈」라 하는 것입니다.

 

남성

연령(만)

최악의 경우
(~1.5 SD)

평균1년 성장량

잘 성장한 경우
(+1.5 SD)

12~13세

4.5cm

5.6cm

6.7cm

13~14세

6.9cm

8.6cm

10.3cm

14~15세

6.9cm

8.7cm

10.5cm

여성

연령(만) 최악의 경우
(~1.5 SD)
평균1년 성장량 잘 성장한 경우
(+1.5 SD)
11~12세 5.9cm 7.3cm 8.7cm
12~13세 6.1cm 7.4cm 8.7cm
14~15세 2.9cm 4.2cm 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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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음식/편식없애기/간식] 아이들 별미 간식

 

 

쌀가루야채튀김

■ 준비할 재료

쌀가루 1컵, 당근 ½개, 피망 1개, 양파 ⅓개, 감자 1개, 고구마 ½개, 소금 약간, 달걀흰자 1개 분량, 튀김기름 1컵

 

■ 만드는 법

1 당근은 껍질째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곱게 채썰고, 피망은 반으로 갈라 속과 씨를 털어낸 후 당근과 비슷한 길이로 채썬다.

 

2 양파와 감자, 고구마도 껍질을 벗긴 후, 다른 재료와 비슷한 길이로 채썬다.

 

3 ① ②의 재료를 한데 담고 소금을 뿌려 간이 배도록 재어둔다.

 

4 ③에 쌀가루와 달걀흰자를 넣어 가볍게 버무린 후 조금씩 덜어 바삭하게 튀겨낸다.

 

 

 

 

 

 

 

 

 

찹쌀가루 바나나빠스

■ 준비할 재료

찹쌀가루 2컵, 바나나 2개, 소금 약간, 뜨거운 물 4큰술, 설탕 ¼컵, 물 ¼컵, 튀김기름 1컵, 땅콩가루 약간

 

■ 만드는 법

1 찹쌀가루에 소금을 넣어 고루 섞어 뜨거운 물로 익반죽한 후, 비닐봉지에 넣어두었다가 부드러워지면 동그랗게 경단 모양으로 빚는다.

 

2 튀김기름이 팔팔 끓으면 ①을 넣어 바삭하게 튀긴 후 건진다.

 

3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2cm 간격으로 토막 낸다.

 

4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어 끓이다가 설탕이 다 녹으면 튀김기름 2작은술을 덜어 넣고 고루 젓는다.

 

5 소스에 경단과 바나나를 넣어 고루 버무린 후 접시에 담고 땅콩가루를 뿌려 낸다.

 

 

 

[뼈성장촉진/키크는운동]뼈성장을 촉진하는 아이 스트레칭

 

 

롱 다리에 큰 키로 키우고 싶은 게 요즘 엄마들의 소원. 하지만 무조건 잘 먹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뼈 성장이 얼마나 잘돼 있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양 상태가 좋은 요즘 아이들의 성장 속도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운동. 키 크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는 스트레칭 동작을 알아보자

갈대동작
1 양발을 모으고 똑바로 선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손을 깍지 끼고 천천히 머리 위로 쭉 뻗는다. 이때 발뒤꿈치를 들어 10초 정도 기다린다.
3 숨을 내쉬면서 발뒤꿈치를 천천히 내린다.
4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오른쪽으로 천천히 몸통을 굽혀 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5 호흡을 크게 들이마시면서 두 팔을 쭉 편 상태로 돌아온다.
6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할 점 팔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로 유지하고 특히 엉덩이 부위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풍차동작
1 양발을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2 팔을 양옆으로 벌린다.
3 시선은 오른쪽 손을 쳐다보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호흡을 서서히 내뱉으면서 왼쪽 손 끝이 왼쪽 발목에 닿도록 해 10초 정도 동작을 유지한다.
4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왼쪽 손이 오른쪽 발목을 잡은 다음 상체를 틀면서 서서히 숨을 내쉬고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고 시선은 천장을 바라본다.
5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팔을 벌린 상태로 돌아온다.
6 같은 동작을 반대로 실시한다.
주의할 점 무릎과 엉덩이가 굽혀지지 않고 뒤로 빠지지 않도록 한다.

해바라기동작
1 오른쪽 발을 앞으로 내디딘다.
2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서서히 내뱉으며 90。 정도 숙여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3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오른쪽 무릎은 직각으로 굽히고 상체는 뒤로 젖히면서 시선은 뒤쪽 천장을 보고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4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바로 선 자세로 돌아간다.
5 같은 동작을 반대로 반복한다.
주의할 점 버티고 서 있는 뒤쪽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고양이동작
1 다리를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2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서서히 내뱉으면서 상체를 앞으로 굽히고 양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3 숨을 다시 깊게 들이마시고 서서히 내뱉으면서 손을 발뒤꿈치로 이동시켜 10초 정도 유지한다.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바로 선 자세로 돌아온다.
주의할 점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래동작
1 바닥에 두 다리를 앞으로 쭉 편 상태로 앉는다.
2 오른쪽 다리는 바깥쪽으로 45。 벌리고, 왼쪽 다리는 모아 붙인다.
3 양손으로 오른쪽 발끝을 잡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등을 10초 동안 앞으로 밀어준다.
4 숨을 들이마시면서 허리를 곧게 편다.
5 허리를 펴고 숨을 내뱉으면서 상체의 가슴이 무릎에 닿도록 해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6 두 발의 위치와 동작을 바꾸어 반복한다.
주의할 점 편 상태의 다리의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늑대동작
1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고개를 뒤로 천천히 젖히고 10초 정도 유지한다.
2 엉덩이를 고정시키고 숨을 내뱉으면서 두 팔을 앞으로 쭉 뻗고 가슴을 바닥에 닿도록 해 10초 정도 유지한다.
주의할 점 엉덩이가 다리 쪽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키성장/키크는방법/키크는방법]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1. 유전적 요인


부모의 키가 크면 자녀들의 키도 크다는 것이 통념이다. 하지만 키를 조절하는 유전 인자에 대한 연구는 이를 명쾌하게 증명해주지 못하고 있다. 다만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30% 가량만이 유전적 요인에 의할 것이라는 견해다.

만약 다른 요인을 배제하고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자녀의 최종 신장을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공식을 이용해보라. 예를 들어 어머니의 키가 160 cm이고, 아버지의 키가 170cm이면 아들의 키는 166.5-176.5cm, 딸의 키는 158.5-168.5cm를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최종목표 신장에 +5 cm 의 오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보다 작은 경우에는 성장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아들=아버지 키 + 어머니 키 /2 + 6.5
딸= 아버지 키 + 어머니 키/2 - 6.5

유전적인 성장도 알아보기



 

2.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는 태어나기 전부터 성장이 멈출 때까지 가장 중요한 영양, 운동, 그리고 생활 환경이 포함되는데,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60%를 차지한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에서 나타나는 성장장애는 대부분 영양결핍이 원인이다. 즉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

굳이 키 크는데 중요한 영양소를 고르라면, 칼슘, 단백질, 비타민, 식물섬유를 들 수 있다. 일반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고기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왜냐하면 편식의 가능성을 높이고 오히려 살이 찌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키가 크려고 하루에 우유 1천cc씩 마신 한 성장기가 지난 한 학생이 키는 안크고 지방만이 과다 섭취돼 문제가 된적도 있다. 강조하건대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사다. 균형잡힌 식사란 탄수화물 50%, 단백질 15%, 지방 35%를 말한다.

운동선수들을 보면 키가 큰 운동 선수들과 키가 작은 운동선수들을 볼 수 있다. 역도, 레슬링, 체조 선수들은 비교적 키가 작고, 농구, 축구, 배구 선수들은 키가 크다. 사람들은 키가 크는 운동이 있지 않은가 생각하는데 키가 크는 운동은 따로 없다.

오히려 지나친 운동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즉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숙면(수면에 든 후 60분이 지나면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한다), 적당한 운동 등이 바로 성장에 도움된다.

근래에 등장한 키 크는 헬스 기구는 등뼈의 간격을 일시적으로 늘릴 뿐이므로 이러한 기구를 맹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나는 왜 키가 작을 수 밖에 없었을까? 

 

 



3. 호르몬


성장에 관련된 호르몬은 성장호르몬 뿐만 아니라 여러 호르몬이 관련돼 있다.

성장호르몬 : 뇌하수체에서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방출 호르몬과 성장호르몬 억제호르몬에 의해 영향받는다. 성장호르몬은 몸의 성장, 발육을 촉진시키고, 지방 분해와 당 생성효과를 가진다. 또 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해 골격성장은 물론 내장의 성장속도에도 관여한다.

 

갑상선호르몬 : 갑상선 호르몬은 골격계가 성장하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하며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호르몬이다. 또 중추신경계가 성장, 발달하는데도 필요하다. 따라서 생후 3년간의 시기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중추신경계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가져온다.

 

부신피질 호르몬 :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스트레스에 적응하도록 해 준다. 부신피질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성장호르몬 합성부족으로 성장장애를 가져오고, 병을 치료하려고 많은 양을 사용해도 골연령을 지연시킴으로써 성장장애를 일으킨다.

 

성호르몬 : 뼈에 직접 작용해 골연령의 성숙을 촉진시킨다. 그러나 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될 경우 일시적으로 성장속도가 증가할 수 있으나, 성장판이 일찍 닫히도록 해 결과적으로 키가 작아질 수도 있다. 이것은 초경을 일찍 시작한 여자나 사춘기를 일찍 시작한 남자가 저신장을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인슐린 : 출생전 태아의 성장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접적인 증거로 당뇨병을 가진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면 그 아이는 거대아로 되기 쉽다. 또 인슐린이 부족한 소아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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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롱다리네트워크 http://www.longdari.net/

 

 

 

[두뇌개발/두뇌좋아지는방법] 똑똑한 유대인 따라잡기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5%에 불과하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40%나 차지할 정도로 우수성을 자랑합니다. 유대인이라고 해서 다 높은 지능을 갖고 태어나는 건 아니지요. 중요한 건 유전자가 아니라 잠재능력과 지능을 어떻게 갈고닦느냐입니다."

우화형 지능계발서 '천재가 된 제롬'(황금가지) 출간에 맞춰 '유대인 기억력 천재'라 불리는 이 책의 저자 에란 카츠가 내한했다. 그는 500자리 숫자를 한 번 듣고 기억하는 천재적인 기억력의 소유자다. 1998년에는 세계 기네스북 기억력 부문 기록보유자로 선정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그는 무작위로 선정한 단어 20개를 단어별로 붙은 번호와 연결해 기억하는 시연을 해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난 천재도, 특별한 사람도 아니다.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지능 계발을 하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나처럼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란 카츠로부터 두뇌 능력과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한 '유대인식 비법'을 들어봤다.



# 두뇌를 자극하라

한국인도 유대민족처럼 교육열이 무척 높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교육열과 두뇌 능력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 저명한 랍비는 "배움의 고통을 참지 못하면 무식함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했다. 플레이스테이션 없이는 살 수 있지만 배움 없이는 살 수 없다. 많이 배울수록 두뇌가 더 발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 않은가. 꼭 공부만 고집하지 말고 퍼즐.스도쿠.카드 등 두뇌를 지적으로 자극하는 일상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 상상력을 발휘하라

유대인이 뛰어난 가장 큰 이유는 '상상력의 힘' 덕분이다. '유대인식 상상력'이란
, 자기 현실에 비춰볼 때 말도 안 된다 싶을 정도로 원대한 꿈을 세운 뒤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찾는 것이다. 두뇌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매너리즘에 빠지면 곧 죽는다. 상상하는 과정에서 두뇌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활발한 두뇌활동은 실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나라를 잃고 떠돌았던 유대민족에 상상력은 곧 생존의 힘이었다. 유대계 러시아인 솔로몬 셰라셰프스키는 아무 연관도 없는 수백 개의 단어를 한 번만 듣고도 순서대로 기억하는 '무한대 기억력'으로 유명했다. 그의 비결은 자유로운 상상력을 기초로 한 연상 기법. 오감을 최대한 살려 단어를 들으면 색깔과 맛을 떠올렸고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도 맛을 느낄 줄 알았다고 한다.



# 낯설고 불편한 환경에 자신을 노출하라

편한 환경에 익숙해질수록 두뇌는 게을러진다. 낯선 환경에 노출됐을 때 감각은 더 예민해지고 주의력도 더 높아진다. 집이나 도서관 등 익숙한 곳을 떠나보자. 공원을 산책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자주 떠오르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유대인 종교학교인 예쉬바에서는 '공부하다 따분해지면 일어서라'고 가르친다. 똑같은 내용이지만 선 채로 손짓 발짓을 섞어가며 격렬하게 논쟁하면 더 효과적이다. 몸을 앞뒤로 흔드는 동작도 기억력에 큰 도움이 된다. 혼자 공부하지 말라. 친구와 질문하고 답하는 '대화법'을 권한다. 선문답이어도 좋고 '농담 따먹기'도 상관없다.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한 문제에 대한 흥미도 지속돼 문제 해결을 좀 더 쉽게 해준다.

 

 

출처:아이큐 메카

[키성장/키고민] 키성장방법, 키크는자료

 

 

10대들의 고민 키 언제까지 얼마나 클 수 있을까

 

5년전에 비해 국민들의 평균 신장은 크게 증가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왜소해진 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저신장의 근본적인 이유는 과거에 비해 성장이 일찍 멈추기 때문이라는데…

 

5년전까지만 해도 새학기가 시작되면 중학교 1학년 교실에는 한 장의 엽서가 날아들었다. 바로 대학병원의 성장클리닉에서 보낸 초청장. 청소년과 학부모를 초대해 저신장아를 위한 안내와 치료 방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에 저신장아에 대한 안내문이 보내진다.

키가 크는 시기로 알려진 중고등학교가 아닌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학생들이 저신장에 대한 안내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앞으로 키가 클 수 있는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학생들의 연령이 바로 초등학교 4학년 이전의 학생들이기 때문이다.

 

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젊은 사람들의 키가 정말 커졌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상황을 증명이라도 해주듯 최근 국립기술품질원에서 발표한 성인층(25-50세)의 평균키는 남자가 1백70.2 cm, 여자가 1백58.0 cm 로 5년전인 92년에 비해 약 1.75 cm 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2001년 교육부의 고3남여의 평균키를 검사한 결과 남성은 173.13이며 여학생의 경우 160.67로 계속 커가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든다. 물론 평균 신장에 미달되는 저신장의 사람들이다. 과거에 비해 평균 신장이 커진 만큼 상대적으로 왜소하게 보이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른 초경, 짧은 성장 기간

성인층의 평균 남녀의 키가 약 12 cm나 차이 나는 것으로 발표됐듯이 보통의 경우는 남자가 여자보다 크다. 왜 남자가 여자보다 클까. 유전적일까. 신의 뜻일까. 여기에는 아주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이와 관련한 것 중 또 하나는 키가 가장 크는 시기도 남녀의 차가 있다는 것.

 

남자는 12-16세에 1년간 8-10 cm, 여자는 10-13세에 1년간 6-8 cm가 클 수 있다. 물론 개인차가 있다. 여기서 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일찍 큰다는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고, 크는 정도도 여자가 작다는 것을 알수 있다. 또 보통 알려진 것처럼 남자는 여자보다 계속 더 큰다는 것은 남자의 급성장 기간이 여자보다 느리다는 것과 맞아떨어진다.

 

사실 남자가 여자보다 키가 큰 이유는 사춘기와 관련돼 있다. 사춘기는 한마디로 얘기해 여자인 경우는 유방이 성숙하게 되는 것이고, 남자는 고환의 크기가 3 cc 되는 때부터를 가리킨다. 흔히 초경을 사춘기로 보는 데 가슴이 나오고 2-3년 뒤에 초경이 시작되므로 초경을 사춘기의 시작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요즘 청소년들의 사춘기를 보자.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사춘기를 먼저 겪는다. 어른들은 이를 표현해 여자애들이 더 조숙하다고 한다. 사춘기는 일생에 있어 '제2의 성징'이라고 불릴만큼 중요하지만 키가 자라는 데 있어서는 일종의 적신호와 같다.

 

왜냐하면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2-3년 후에는 키를 자라게 하는 성장판이 닫히게 돼 1년에 4-5 cm씩 자라는 정상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성장이란 무엇일까. 일생을 통해 우리는 여러 성장 단계를 거치는데, 그 단계는 크게 5단계로 나뉜다. 우선 여러 장기의 분화가 이뤄지는 임신 12주 까지의 배태아기(1단계),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출생시 체중과 신장을 결정하는 출생전까지의 태아기(2단계), 일생동안 급성장을 하는 출생에서 3세 이전까지의 시기(3단계)가 있다.

 

보통의 경우 출생시의 키는 50cm이고, 1돌에는 출생 당시 키의 반(25cm)이 커 75cm에 이르고, 2돌에는 1돌에 자란 키의 반(12.5cm)이 자라 87cm에 이르고, 3돌에는 이전 1년간 자란키의 반이 더자란 약 94cm가 된다.

 

그 후에는 1년에 평균 4-5 cm씩 자라는 생후 3세부터사춘기 전까지의 시기(4단계)와 급성장을 보이는 사춘기를 지나 년간 2 cm미만으로 자라다가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5단계)로 나뉠 수 있다. 이러한 성장 단계를 거치다 보면 누구는 키가 큰 것으로, 누구는 키가 작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필독-성장의 4단계 해설

 

치료 필요한 경우는 드물어

키가 작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키가 작은 것이 병인가. 과거와 달리 생활 환경과 영양 상태가 좋았졌음에도 자녀의 키가 키지 않아 소아과를 찾는 부모들의 심정은 한마디로 착잡하다.

 

게다가 근래 들어서는 '숏다리'니 '롱다리'니 하면서 키가 큰 것이 우월한 것처럼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당사자는 물론이고 이들의 고민을 떠맡게되는 부모는 어떻게 해서라도 키가 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마련이다. 그러나 키가 작은 것이 어디까지가 병인지를 올바로 판단하는 부모는 드물다.

 

서울 중앙병원 유한욱교수(소아과)는 최근 2년간 키가 작아서 병원을 찾은 청소년 환자 5백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2%를 차지하는 3백 60명은 객관적으로 키가 작은 것도 아니며, 성장속도도 정상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청소년 중에서도 체질적으로 늦게 키가 크는 학생과 부모가 키가 작기 때문에 아이의 키도 작은 경우를 제외하면 호르몬 결핍증이나 터너증후군 또는 만성심부전증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 키가 작은 경우는 80명인 13.2%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또 키가 작아 고민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대적인 왜소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1백명중 3번째 안에 들면 왜소증

전문가들은 키가 지나치게 작은 것을 의학적인 용어로 왜소증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왜소증으로 부르는 근거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간단히 말해 왜소증으로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같은 연령의 학생들 1백명을 한 줄로 서게 했을 때 3명 이내에 드는 경우를 말한다. 또 정상아의 경우 사춘기 이전에는 1년에 4-5 cm자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서 키가 작은 경우를 말한다.

 

왜소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원인을 알아 치료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또 얼마나 다행인가. 왜소증의 원인은 크게 자연적인 개체변이라고 할 수 있는 가족성 왜소증이나 체질성 성장 지연이다.

 

이 경우는 병이 아니라 정상적인 변이로 왜소증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나머지인 약 20%는 내분비 장애나, 만성 질환과 같은 병적인 원인에 의해 초래된다. 따라서 키가 지나치게 작은 것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경우는 왜소증 중에서도 약 20%라는 결론이다.

 

키가 작은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왜소증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소아과를 방문해 골연령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과 왼손목을 X선 촬영을 한다. 이는 생물학적 성숙도를 알아내는 지표. 즉 성장판이 열렸는지 닫혔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촬영 골연령 측정 방법은 앞으로 키가 얼마나 더 클 수 있는지와 성인이 됐을 때 신장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여자 왜소증의 경우는 X성염색체의 숫자가 이상하거나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터너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 염색체 검사를 하기도 한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성장호르몬 검사가 있는데 이 방법은 키가 왜소증 범위 안에 들고, 성장 속도가 1년에 4 cm 미만이며, 골연령이 현저히 감소돼 있을 경우만 실시한다.

 

 

기다리는 것이 최선?

왜소증의 원인이 판단되면 치료를 해야 한다. 병적인 원인에 의한 왜소증이 아니더라도 키를 커지도록 하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키가 작은 경우 성장호르몬을 맞거나 외과적인 수술을 통해 키가 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왜냐하면 막연한 의학적 지식이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아무에게나 주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장호르몬을 투여해 의학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이나 터너증후군, 그리고 만성신부전증에 의해 왜소증이다.

 

또 이런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투여해야 효과가 있다. 즉 사춘기 이전에 가능하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다. 여학생인 경우 초경을 시작하면 이미 늦다. 왜소증 치료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성장호르몬은 매일 피하주사를 해야하고 최소 6개월 이상은 투여해야 하며 뼈의 성장판이 닫히는 15-17세까지는 치료를 계속해야 효과가 있다. 실제로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의대 소아과팀이 1996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부족으로 주사를 맞은 어린이 1백명을 공동조사한 결과 1년 동안 평균 10 cm, 최고 15.5 cm, 2년 동안에는 18 cm, 최고 23.5 cm 까지 자란 것으로 발표했다.

 

성장호르몬을 맞을 경우 비용은 체중에 따라 다른다. 체중 30kg인 학생이 일주일에 6일을 1년간 맞을 경우 약 1천만원의 비용이 든다.

 

그러나 현재 왜소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부모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이 아닌 자녀에게도 성장호르몬 주사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는 것이 정말로 키를 크게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결과는 없다. 현재 임상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을 뿐이다.

 

또 체질성 성장 지연의 경우는 호르몬 주입이 별효과를 거둘수 없으므로 성장호르몬 투입은 적절치 않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키가 크기 위해 무조건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는 것은 큰 위험을 자초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병리적 왜소증의 경우에도 성장호르몬의 투여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성장호르몬의 투여로 올 수 있는 부작용에는 사지통, 부종, 속쓰림이 있고,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거나 소아에게는 당뇨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급성장에 의한 고관절 탈구가 예상된다. 성장호르몬은 비용문제와 부작용으로 실제 대중성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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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음식/키크는음식] 성장기 영양음식

 

 

 

옥수수버터볶음밥

 

 

■ 준비할 재료

밥 1½공기, 감자 ½개, 옥수수 1개, 오이 ⅓개, 피망 ¼개, 슬라이스치즈 ½장, 버터 1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옥수수는 찜통에 넣어 찐 후 알만 떼어낸다.

 

2 감자, 오이, 피망은 깨끗하게 씻은 후 옥수수알과 비슷한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3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준비한 야채를 넣어 볶다가 감자가 익으면 밥을 넣고 볶는다.

 

4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아 잘게 다진 치즈를 얹는다.

 

 

 

 

 

[키성장운동/키크는법/키크는스트레칭] 배드민턴 스트레칭

 

 

배드민턴 스트레칭  

                                      

            

배드민턴을 즐긴다는 것은 매우 빠른 동작을 요구하기 때문에 근육 스트레칭은 신체를 부상으로부터 예방해주는데 아주 중요하다. 특히나 고령자들의 근육이나 腱(힘줄)은 매우 빠른 동작을 따라하기에는 힘들다. 스트레칭을 운동을 하기 전에 매유 유효하다. 복식호흡과 함께 20초이상 아래의 요령대로 천천히 따라하자. 어떤 운동이나 그렇지만 특히 배드민턴에서 스트레칭은 상당히 중요하다. 배드민턴 동호인이라면 다음과 같은 스트레칭 동작은 숙지하고 운동전에 항상 하는 것이 당연한것이다.   

                   

                                                                                        <이 자료는 경희대 홈피에서 파온 것임>

 

                                                                                    

                                                                                 대퇴골(넓적다리)의  바깥쪽 스트레칭  

                                                                 대퇴골 안쪽 스트레칭                   허리와 엉덩이의 스트레칭

          

대퇴골과 허리의 스트레칭

아킬레스건

상박 앞다리 이두근

손목과 팔뚝

손목과 뒤쪽 팔

손목

위쪽팔

어깨, 삼각근

어깨와 목

목 과 옆구리

 

            대퇴골               옆구리와 허리          옆구리와 등배와 대퇴골

                 

                                                                                                 대퇴골  스트레칭

                                                           앞쪽 넓적다리                옆쪽 넓적다리                뒤쪽넓적다리

 

 

 

[키성장/우유/우유의모든것] 우유우유의 모든것

 

 

우유는 완전한 자연식품이다.

우유는 우리가 살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영양소들이 적당한 비율로 들어 있으며 영양소의 소화·흡수가 잘되고 먹기에 좋은 최고의 자연 영양식품이다.

  모유는 갓난아기에게 완전식품이지만, 우유는 모유 다음으로 가장 완전에 가까운 식품으로서 어린이는 물론 임신부, 수유부, 노인 등 모든 사람의 건강을 지키고 체력을 증진시키며 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부증된 자연 영양식품이다.

 우유송1탄   우유송2탄

1. 우유 영양소

  우유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종류와 비율, 양, 소화율 등을 볼 때 우유는 완전에 가까운 식품이다.

  우유와 같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필요한 비율대로 가지고 있는 식품은 거의 없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B2, 비타민B12 는 한국인의 경우 더욱 그 가치가 높은 영양소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우유는 이들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성인 1일당 한국인 평균 영양섭취량과 영양권장량

구   분

에너지(kcal)

동물성
단백질(g)

칼슘(mg)

철(mg)

비타민A
(IU)

비타민B1
(mg)

비타민B2
(mg)

영양섭취량

1,901

69.3

481

13.9

1,681

1.20

1.00

영양권장량

2,250

70.0

600

14.0

2,475

1.20

1.40

우유 1L 영양량

610

32.9

1,190

0.5

590

0.38

1.62

  더욱이 표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한국인의 평균 영양섭취 형태와 영양 권장량을 비교해 볼 때에 칼슘, 비타민A, 비타민B2 등이 많이 부족함을 알 수 있으며 철분 이외에는 우유가 이들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단백질의 질개선을 포함하여 한국인의 영양섭취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2. 우유의 섭취시 효과

 ♥식생활에서 균형된 영양을 얻는다.
♥각종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 발육을 촉진해 준다.
♥각종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치아와 골격을 튼튼히 해준다.

♥항악성 빈혈인자의 함량이 높아 빈혈율을 예방해 준다.

♥뇌의 구성성분의 일종인 갈락토스의 함량이 많아 머리를 좋게 해준다.

♥비타민A등의 영향으로 위를 보호해 준다.

♥고급단백질의 성질에 의해 장을 건강하게 해준다.

♥유산균의 정장작용에 의해 장을 건강하게 해준다.
♥우유중의 인지질 성분에 의하여 혈압을 낮게 해준다.
♥암의 생성을 억제해 준다.

3. 우유와 성인병

고혈압과 우유

  과잉의 소금이 고혈압증의 발병을 촉진하고 증상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싱겁게 먹으면 혈압이 내리게 된다. 그런데 식이요법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는 일이다.

일반 식품 중 칼륨함량이 많은 것은 채소, 곡식, 감자, 고구마 등 식물성 식품이며 동물성 식품으로는 우유가 대표적이다, 칼륨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사과 100g중에는 칼륨이 100mg이나 들어 있다. 그런데 우유에는 150mg이나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짜게 먹는 한국인의 식사에는 칼륨이나 칼슘이 많이 필요한데 이들 영양소는 항상 부족한 형편이다. 소금의 해를 줄이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칼슘이나 칼륨의 보급원으로서 우유는 매우 이상적인 식품인 것이다.

동맥경화와 우유

  우유를 마시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이 감소한다.

우유와 탈지유는 어떤 생화학적 기전으로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한다.

뼈의 노화와 우유

  우유와 유제품 중의 칼슘은 대체로 60-80%가 장에서 흡수되는데, 칼슘의 함량이 많은 멸치나 채소등은 그 흡수율이 20-40%에 지나지 않는다.

당뇨병과 우유

 당뇨병환자는 우유나 계란을 기본적으로 꼭 먹어야 한다. 그래야 양질의 단백질 공급에 지장이 없게 된다.

간장병과 우유

   우유 단백질에 함유되는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은 간을 보호해 주는 귀중한 영양소가 많아 튼튼한 간을 유지하기 위해선 우유와 유제품을 애용해야 한다.

암, 궤양과 우유

  한국인은 위가 약하며 위암,위궤양,위염 등 위와 관련된 질병이 많다. 일반적으로 급성위염 →만성위염 →위궤양 →위암이라는 과정을 거치는 일이 많다.
외계에서의 자극이 체력한계를 넘게 되면 체내에서는 거기에 따르는 파괴적 반응이 나타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위궤양,십이지장궤양, 암 등이다. 육체적 정신적 훈련에 의해 체질을 강화시키는 일도 중요하나 그와 더불어 균형잡힌 식새활로 좋은 영양상태가 유지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가 부족되지 않게 보급해야 하는데 우유는 다른 식품에서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우유에 관한 상식

아기에게 저지방우유는 금물!!

   최근 식생활이 개선되면서 비만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한 원인으로 큰 문제거리가 되고 있다. 그래서 본인은 물론 자녀들에게까지 저지방우유(유지방을 2%이하로 조정한 우유)를 먹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호르몬과 혈관 벽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으며 뇌혈관이 약해져 뇌출혈의 빈도가 높아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어린이의 뇌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이기도 하다. 따라서, 어린이에게 저지방우유를 먹이는 것은, 성장기에 필요한 만큼의 지방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므로 좋지 않다.

우유는 산성식품? 알칼리성 식품?

   우유나 유제품은 산을 형성하는 인과 알칼리를 형성하는 칼슘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신체 내 산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우유는 고소할수록 영양이 높다.

   고소한 맛과 영양과는 무관하다. 우유는 고온 장시간 살균시 단백질변성이 일어나는데 살균온도와 시간에 따라 변성 정도가 틀려지고 이에 따라 고소한 맛의 정도가 틀려지게 되어 있다.

우유는 진할수록 영양가가 높다.

   우유의 농도는 유고형분 함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우리 나라의 경우 선진국 수준인 12%이므로 외국과 큰 차이가 없다.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데 그 이유는?

 이것은 우유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시는 사람에게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유에는 유당인 글루코스와 갈락토스로 이루어진 당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유당은 소장에서 분비되어 유당분해 효소인 락타아제에 의해 분해되어 장내로 흡수된다.

그러나 유당분해 효소는 평소 우유를 자주 마시지 않으면 활동이 저하되어 유당을 소화시키는 능력이 약해지므로 그대로 장을 통과해 버리는데 이것을 유당불내증이라고 한다. 또한 체온과 20℃이상의 온도차가 나는 차가운 우유를 단숨에 마시면 역시 설사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우유를 소량씩 마셔가며 서서히 양을 늘여나가는 것이 좋다.

하루에 우유를 얼만큼 마시면 좋을까?

 성인의 경우 하루 2컵 정도(400ml),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는 3컵이상(600ml)마시는 것이 좋다. 성장기 청소년이 하루 4컵(800ml)을 마실 경우 1일 영양 요구량의 상당부분을 우유에서 공급받을 수 있다.

우유는 왜 흰색일까?        

   한마디로 빛의 산란현상 때문이다.
우유중에는 카제인 단백질과 유지방이 미세한 입자로 분산되어 존재한다. 이들 입자에 빛을 쪼이면 난반사를 일으켜서 희게 보이는 것이다. 물방울이 모인 구름이 희게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우유를 끓여마셔도 좋은가?

  우유는 냉장유통되므로 가급적 차게 마시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불가피 뜨겁게 마시고자 할 때에는 약 60℃ 전후로 데워서 음용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우유를 긴시간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면 가열취가 생기며 영양성분의 변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잠이 안올 때 우유가 도움이 될까?

   잠이 안오는 밤에 또는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시면 잠을 쉽게 청할 수 있다. 우유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은 뇌속의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적게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으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유에 함유된 트립토판이 잠을 잘 오게하는 물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계절에 따라 우유의 성분이 변할 수 있나?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여름에는 소가 더위에 의한 스트레스와 사료 섭취량의 저하로 인해 유지방과 무지고형분의 함량이 다소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겨울에는 유지방과 무지고형분의 함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이로인해 약간의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성분상 영양적 가치는 변함이 없다.

 

 

 

출처; 롱다리 네트워크 http://www.longdari.net/

 

 

 

 

[두뇌개발/두뇌발달] 뇌 활동력 높이기

 

 

 

 

 

▽ 이미지 콘트롤 방법 
 
영화나 연극 을 보고난후 머리 속에 스토리를 다시 전개해보 거나 또 다른 스토리로 연상을 해나가는 방법도 좋습니다. 연 상을 하는 것은 신경세포에 발이 생겨나서 이러한 것들이 연 결되어 발상력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한곳에 몰두하 고 되풀이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 배가 고프면 뇌세포는 당황하며 위장이나 내장에 명령을 재촉한다?  
 
청각 ,미각, 시각, 촉각 등 인간이 느끼는 감각을 최대로 이용 해라. 예를 들어 하루동안 위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으면 뇌 는 당황하여 위장이나 내장에 음식물을 요구하고 배가 고프 다며 식욕 을 재촉을 한다.


뇌세포는 이들 본능을 충족 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어떠한 것 보다도 더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뇌세포는 정해진 수 면시간 이외엔 하루종일 감각 기관에 의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처럼 감각기관을 모두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이 뇌세포 발달에 도움을 주며 곧 지능지수에도 도움을 주는것이다. 

 

 


 
▽ 하루에 단 5분만 생각하자 
 
이 방법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머리를 좋게 하는 방법이다. 매일 3~5분 정도 일정한 시간 동안 생각하는 시간을 자져라! 아침에 일어 나서든지… 자기 전에.. 식후… 교통으로 이동 중에 어디라도 좋다.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가장 편한 시간을 정해 하루에 한번씩 만 조용히 생각하면서 머리를 쓰다. 의식 적으로 뇌를 사용하여 뇌세포 운동의 활성화로 뇌 근육이 단 련되면 뇌를 좋아진다. 

 

 


▽ 상상력은 곧 오른쪽 뇌의 발달  
 
비논리적인 상상력이라도 무시하지말고 항상 상상력을 키우 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의 지식을 과감하게 뛰어 넘어선 말도 안 되는 상상력이라도 좋습니다!
가령 만화나 영화 에서 볼 수 있는 비현실적인 상상도 가끔 현실과 접목 시켜보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에도 이야기의 흐름 뿐만 아니라 공간적인 면, 시각적인 면, 모든 감각적인 면 등을 관찰해 보십시오! 이렇게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정서적이고 감성적인 측면을 발달시켜야 주로 오른쪽 뇌가 작동하는 예능쪽이 발달 합니다. 왼쪽 뇌는 언어적, 분 석적, 이기적, 이성적인 반면 오른쪽 뇌는 비언어적, 감성적, 창조적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따라서 우리의 상상력으로도 오른쪽 뇌 발달의 많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우뇌에는 예술적인 특성이 집중되어있다고 합니다.
Blakeslee(1980), Edwards(1979)  
 

 

 

 


▽ 스킨쉽은 뇌 영양제 
 
눈을 통한 시각자극, 귀를 통한 청각 자극, 혀를 통한 미각자 극, 코를 통한 후각자극, 피부를 통한 촉각자극 이들 중에서도 촉각이 가장 뇌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피부는 뇌 와 신경회로로 연결돼 서로정보를 주고받는 까닭에 피부에 어 떠한 자극에도 뇌에 금방 전달이 됩니다. 뇌와 피부는 이렇게 밀접하고 예민한 관계이기에 피부감각을 발전 시키는 것이 뇌 건강에 좋습니다. 피부의 촉각을 감지하는 피부감각 수용체를 잘 유지하는 것은 뇌에 신선한 감각과 자극을 주어 정서안정 에도 좋습니다. 이제 당신의 자녀와 친구들에게 사랑하는 마 음으로 안아주거나 등을 따듯하게 쓰다듬어 주거나 손을 잡아 주는 등의 스킨쉽은 우뇌 발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 히 손은 제 2의 뇌라고 하여 인간의 육체 중에서 감각기관이 가장 많이 모인 곳으로 뇌 발달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 웃음은 뇌의 청소부 
 
우리의 뇌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유로 운 선택을 하기에 앞서 저지하는 세력이 너무많아 우리의뇌 는 항상피곤합니다! 예를들어 "무능력하다! 멍청하다! 너무 잘난 척 하지 마라! 똑바로 처신해라 등..." 이처럼 연속적인 스트레스에서 뇌는 살아 남아야 하는 것입니다.그럴 땐 재미 있는 유머나 기쁜일로써 한번 크게 웃음을 터뜨려 보세요! 이렇게 웃어주면 뇌하수체에서 엔도르핀 이나 엔케팔린 같 은 자연 진통제가 생성되고 동맥이 이완 되었기 때문에 혈액의 순환과 혈압이 낮아집니다! 
 

 

 


▽ 자신감은 뇌에 신선한 활력 
 
 인간의 두뇌는 확고한 자신감이 생길 때 회로가 막힘 없이 가장 원할하게 작동합니다. "왜 맨 날! 그 모양이지" , "잘 게 하나도 없어", "멍청해" 이렇게 자주 야단을 맞는 뇌는 순간 소극적으로 변하여 뇌의 기능에 방해되고 무기력하게 되어
버립니다. "할 수 있어", "아주 잘했어", "다음 번엔 더 잘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부여 하는 것이 뇌의 활력과 원기를 공급합니다. 실제로 자신감에 차있고 통제력이 높은 사람은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낮고 반대로 낮은 사람은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높다는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그러므로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장기간으로 높아지면 면역성도 약해지고 정서가 불안해 집니다. 너무도 평범한 진리의 정신자세 즉, 무엇 보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
늘 "나는 할 수 있다!" 고 마음속으로 외쳐 보세요! 이렇게하면 뇌에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 분노와 험담은 뇌의 독약 
 
인간의 뇌는 신비롭게도 누군가에게 격려와 칭찬을 받으면,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의욕과 활력을 느끼고 이로 인한 물질로 면역체계도 강화됩니다. 반면에, 누군가를 미워 하고 헐뜯거나 또한 누군가 내게 똑같이 그렇게 한다면, 뇌 는 금방 불안해지고, 순간 위축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뇌의 회로 사이에 매듭이 잘 풀리지 않게 되고 흐름에 장애가 생 기게 된답니다. 화를 내거나 누군가를 미워 한다는 것은 제 대로 작동하고 있는 뇌의 브레이크를 갑자기 거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뇌 건강 위해서 라도 미움과 분노, 등 나쁜 생각들과 멀리 해야겠지요? 

 

[성장장애/키성장/키성장방해요소] 성장장애가 올 수 있는 요인

 

 

1. 아빠 키가 166 cm, 엄마 키가 156 cm 이하인 경우

 

2. 출생 시 체중이 3.0kg 이하인 경우.

 

3. 임신 중 엄마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4. 임신 중 약물남용이나 과음 및 흡연, 또는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경우.

 

5. 평소 운동이 부족한 경우.

 

6. 편식을 자주하고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해 영양이 불균형하다.

 

7. 주위 환경이나 정서가 불안정해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8. 축농증 비염 아토피성피부염 야뇨증 등의 잦은 병치레를 하는 경우.

 

9. 식욕부진이 있거나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 소화기계 질환이 자주 보이는 경우.

 

10. 수면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

 

11. 2차 성징이 또래 집단보다 빨리 온 경우.  

 

12. 부부간에 가정불화가 있는 경우.

 

13. 현재는 작지 않지만 나중에 작을 것 같아서 고민인 아이.

 

14. 키가 작지는 않지만 운동선수나 키가 관련된 직업을 희망해서 키가 커야 하는 아이.

 

15. 염색체 이상(연골무형성증,터너증후군,다운증후군등)등 선천적 질환으로 키가 작은 아이.

 

16. 척추변형(척추측만증,척추과다,과소전만증)으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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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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