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턱관절의 잡음은 딸깍 이나 툭소리가 나는 단발음으로 시작되어 증상이 악화되면서 점점 다발음인 모래갈리는 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는 턱관절의 디스크가 점점 마모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퇴행성 무릎관절염처럼 통증이 점점 더 해지며 모래갈리는 소리도 나게 됩니다.
님께서 문의하신 턱관절은
턱을 정면과 아래서 본 모습입니다. 좌측은 턱관절의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정상적으로 턱 디스크가 위치하여 원활한 기능을 하게 되나 우측은 이 턱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턱디스크전방탈출증)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딸깍 혹은 툭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하품을 할 때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는 입을 벌리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완충장치가 없어
할머니들에게 나타나는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처럼
턱관절염이 진행되어 심각한 턱의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빠진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야 합니다..
턱관절장애가 발병한지 3개월 이내인 경우와
단순히 근육의 긴장으로 턱관절의 디스크가 빠져나왔다면
그리고 턱디스크의 복원력이 있다면
턱관절과 관계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단순교정법과 침치료로 가능하지만
발병한지 6개월 이상이 되어 턱디스크의 복원력이 없어지고
디스크를 보호하는 턱관절 관절낭과 디스크가 많이 상했거나
턱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이미 나타났다면
단순 근육기장을 해소하는 교정치료와 침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턱관절 장치를 착용하여 턱관절의 공간을 확보한 상태에서 치료를 진행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FCST의 턱관절 균형요법은 턱 디스크를 보호하고 상처를 받지않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즉 턱 디스크가 재생하게 공간을 마련해준답니다..
치과병원 등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의 경우도 약이나 저작근 정도의 물리치료로 치료의 기법에 한계가 있습니다.
치과진찰의 조언으로는 입을 크게 벌리지 말고 딱딱한 것을 씹지 말라며 조심하라는 다소 공허한말뿐입니다.
또한 본인은 불편하고 힘든 대도 불구하고 현재는 수술한 정도는 아니니 나중에 더 악화되면 수술하자고 하기도 합니다.
사실 대학의 치과병원으로 가야 되나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 래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치과병원을 들려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국 턱관절의 치료는 FCST요법과 CFRT요법을 시행하는 턱관절을 전공으로 하는 김성훈한의원의 특화적 한방과 현대의학적인 치료가 통합된 치료법이 가장 우월합니다..
턱의 추나교정과 침 뜸치료로 턱관절의 디스크를 정상위치로 복구시키며 구강내장치인 스프린트로 그 상태를 유지하게 하면 가장 빠른 치료의 첩경이 됩니다..
그리고 턱관절에는 약물의 흡수가 거의 안되므로 약은 치료의 한계가 있어 크게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측두하악관절(T.M.J)라고 하는 턱관절은 단순의 안면에서 입을 벌리고 닫고 하는 기능을 하는 관절이 아니라 근골격 구조상으로 경추1번(환추), 2번(축추)과 연결되어 역학적인 축(Axis)을 이루는 부위로서 근골격계, 신경계 심지어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부위인 뇌교(Brainstem)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 주변을 12개의 뇌신경중 9개가 지나기 때문에 다양한 연관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과연 턱관절 때문인가 의료인들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증상들이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아주 많으며, 병원에서 MRI, CT등의 정확한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아 정상이라는 말만 많이 듣는 질환이지요.더불어 이런저런 치료를 해도 치료가 잘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치료할 때뿐이며 재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도 많이 경과된 경우라면 이러한 다양한 턱관절 증후군과 함께 비가역적인안면비대칭이 심화되므로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치료받으시길 권합니다.
특히 턱관절의 잡음은 딸깍 이나 툭소리가 나는 단발음으로 시작되어 증상이 악화되면서 점점 다발음인 모래갈리는 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는 턱관절의 디스크가 점점 마모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퇴행성 무릎관절염처럼 통증이 점점 더 해지며 모래갈리는 소리도 나게 됩니다.
턱을 정면과 턱 아래서 본 모습입니다. 좌측은 턱관절의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정상적으로 턱 디스크가 위치하여 원활한 기능을 하게 되나 우측은 이 턱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턱디스크전방탈출증)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딸깍 혹은 툭소리나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하품을 할 때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는 입을 벌리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두와 두개골 사이에 완충장치가 없어
할머니들에게 나타나는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처럼
턱관절염이 진행되어 심각한 턱의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빠진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야 합니다..
의학적으로 측두하악관절(T.M.J)라고 하는 턱관절은 단순의 안면에서 입을 벌리고 닫고 하는 기능을 하는 관절이 아니라 근골격 구조상으로 경추1번(환추), 2번(축추)과 연결되어 역학적인 축(Axis)을 이루는 부위로서 근골격계, 신경계 심지어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부위인 뇌교(Brainstem)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 주변을 12개의 뇌신경중 9개가 지나기 때문에 다양한 연관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과연 턱관절 때문인가 의료인들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증상들이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아주 많으며, 병원에서 MRI, CT등의 정확한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아 정상이라는 말만 많이 듣는 질환이지요.더불어 이런저런 치료를 해도 치료가 잘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치료할 때뿐이며 재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도 많이 경과된 경우라면 이러한 다양한 턱관절 증후군과 함께 비가역적인안면비대칭이 심화되므로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치료받으시길 권합니다.
턱관절장애가 발병한지 3개월 이내인 경우와
단순히 근육의 긴장으로 턱관절의 디스크가 빠져나왔다면
그리고 턱디스크의 복원력이 있다면
턱관절과 관계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단순교정법과 침치료로 가능하지만
발병한지 6개월 이상이 되어 턱디스크의 복원력이 없어지고
디스크를 보호하는 턱관절 관절낭과 디스크가 많이 상했거나
턱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이미 나타났다면
단순 근육기장을 해소하는 교정치료와 침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턱관절 장치를 착용하여 턱관절의 공간을 확보한 상태에서 치료를 진행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FCST의 턱관절 균형요법은 턱 디스크를 보호하고 상처를 받지않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즉 턱 디스크가 재생하게 공간을 마련해준답니다..
치과병원 등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의 경우도 약이나 저작근 정도의 물리치료로 치료의 기법에 한계가 있습니다.
치과진찰의 조언으로는 입을 크게 벌리지 말고 딱딱한 것을 씹지 말라며 조심하라는 다소 공허한말뿐입니다.
또한 본인은 불편하고 힘든 대도 불구하고 현재는 수술한 정도는 아니니 나중에 더 악화되면 수술하자고 하기도 합니다.
사실 대학의 치과병원으로 가야 되나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 래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치과병원을 들려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국 턱관절의 치료는 FCST요법과 CFRT요법을 시행하는 턱관절을 전공으로 하는 김성훈한의원의 특화적 한방과 현대의학적인 치료가 통합된 치료법이 가장 우월합니다..
턱의 추나교정과 침 뜸치료로 턱관절의 디스크를 정상위치로 복구시키며 구강내장치인 스프린트로 그 상태를 유지하게 하면 가장 빠른 치료의 첩경이 됩니다..
그리고 턱관절에는 약물의 흡수가 거의 안되므로 약은 치료의 한계가 있어 크게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평소보다 턱관절장애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점점 통증도 심해지고 악화가 되기 때문으로, 이러한 경우 평소 방한마스크로 얼굴을 보호해주고 집으로 들어온 후에는 따뜻한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 따뜻하게 한 후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광주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
턱관절장애는 안면비대칭과도 연관이 있다. 보통 안면비대칭은 비골격성과 골격성으로 나뉘는데, 사춘기 이후 나타나는 안면비대칭은 기본적으로 비골격성 안면비대칭으로 턱관절의 불균형과 관계가 매우 깊다. 하지만 사춘기 이전에 보이는 안면비대칭은 대부분 골격성 안면비대칭일 가능성이 높다.
안면비대칭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등과 같은 수술교정과 CFRT, FCST의 비수술교정이 있는데, 수술교정의 경우 후유증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성장이 완료된 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안면비대칭 비수술교정은 두 개 안면의 성장완료와 관련 없이 가능하며 빠를수록 좋다.
빠를수록 좋은 이유로는 일반적으로 안면비대칭은 성장하면서 더 심각해지는 경향이 있는데다 교정치료가 빠를수록 두개안면부가 성장하면서 안면비대칭이 심화되는 것을 막으며 교정하기 때문이다. 턱관절성 안면비대칭이 오래되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많으며 턱뼈의 길이 차이도 초래하는 골격성이 병발하기도 한다. 치아의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광주턱관절 한의원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은 “안면비대칭의 치료는 보통 턱관절치료법에 서너 가지의 치료를 추가해 진행하기 때문에 안면비대칭 치료를 하게 되면 턱관절치료도 자연스럽게 될 수 있다”며 “또한 안면비대칭이 치아교정으로 해결된다고 아는 경우도 있지만 턱관절이 틀어져서 생기는 현상이므로 치아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교정치료를 한다고 해서 안면비대칭이 교정되지는 않는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Plagiocephaly(#사두증) Orbital dystopia(#안와골이소증) Hemifacial microsomia(#반안면왜소증) Romberg's disease(#롬버그병) Fibrous dysplasia(#섬유형성이상증) Traumatic asymmetry of face(#외상성안면비대칭) Prognathism or bimaxillary protrusion with asymmetry (#비대칭성턱돌출) 하지만 이 이외의#비골격성안면비대칭은
그 이유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추운날씨에 외부로 노출되어있는 턱관절을
잡고 있는 저작근과 측두근 그리고 내익상근이 응축되면서 긴장되기 때문에 턱관절에 무리를 주어 이렇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렇게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은 대부분 평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오징어 등을 씹을 때 통증을 느끼는 상태가 있었을 것이나 그러려니 하고 무심코 넘긴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다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갑자기 증상이 심해지고 턱에 신경이
쓰이게 되는 것이다.
턱관절장애는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니다.
분명 그 이유가 있을 터~
이제 잠시, 자신도
모르게 과거에 이런 경험을 무심코 지나쳤는지 되새겨 보자.
☞ 일주일에 한 번 또는 그 이상,
관자놀이 부근이나 얼굴, 귀 바로 밑의 턱관절, 또는
턱이 아팠던 적이 있는가?
☞ 일주일에 한번 또는 그 이상, 입을
크게 멀리거나 음식을 씹을 때 아팠던 적이 있는가?
☞ 평소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하면 ‘써그럭’거리거나 ‘딸깍’ ‘툭’소리가 나는가?
만일 위의 세 가지 질문 가운데 하나라도 자신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턱에 이상이 생겼을 확률은 90% 이상이다.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그 징후가 초기부터 이렇게 분명하게 나타나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증상 이 약해서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도 있고, 자기 몸에 나타나는 이상에 남달리 대범하거나 혹은 무심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
턱관절 장애가 생겼을
때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주로 어디일까?
그래도 앞의 증상들은 당신이 ‘턱관절
장애'라는 난관에 봉착했음을 알려 주는 제법 분명한 신호로 이러한 증상을 느끼고 턱관절의 문제를 인식했다면
상당히 다행한 일이다. 어떤 경우는 자각증상이 전혀 없거나, 증상이
나타난 부위가 하도 엉뚱해서 설마 턱에 이상이 생겼을 것이라고는 짐작하지 못하는 경우도 꽤 많기 때문이다.
국민영화배우 배용준씨로 인해 유명해진 남해사우스케프에서 지난주 1박2일로 가족여행을 했다.
그곳에서 정리해본 턱관절운동 2번째 편을 올린다.트레칭과 관절운동범위 넓히기운동요법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사용되는 근육인 저작근과 측두근을 이완시켜 입이 잘 벌어지지 않을 때 해볼 수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이운동은 턱을 다친 직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턱에서 소리가 날 때는 턱관절 명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아래의 사진대로 따라 하면 된다. 각 동작을 1
〜
2분가량 지속 하고 하루에 두 번씩 한다.
일종의 스트레칭으로 운동할 때 턱 부분에 뻐근하게 약간 열감이 있거나 붓거나 아픈 부분이 있다면 운동 안 얼음주머니 냉팩으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1.입술사이에 손가락 하나 또는 그 정도 되는 물체가 들어갈 정도로 천천히 입을 멀려 가볍게 문상태에서 약 60초를 유지하면서 심호흡을 한다.
2.손가락을 2개로 늘려서 다시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3.
통증이 없다면 최종적으로 3개의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까지 입을 벌려 가볍게 물고 60초를 유지한다.
우리들은 늘 새로운 질환에 시달리는가? 왜? 과거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질병들이 생겨 나는가? 왜? 과거에는 질병이라고 생각지 않았던 증상을 병이라고 하는가? 왜? 비염, 아토피, 턱관절장애, 안면비대칭, 측만증 굽은등의 자세질환이 나타나는가?
오늘은 이런 질환들에 대해 근접원인이 아닌 진화의학적인 관점에서 궁극원인을 살펴보고자한다.
환경의 변화가 어떤 유전형의 적응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진화생물학의 기본적인 개념이다.
앞서 간간의 건강이나 질병과 관련해서 이러한 측면을 처음으로 지적한 사람 중에는 유전학자인 제임스 닐이 있다. 그가 한말중에 의미있는 말이 있는데 “한때 가지 있는 유전자 흑은 유전자의 조합이 었던 것도 환경 이 변 하면서 취약한 것으로 변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장신과 의사이자 다원 전기 작가인 존 볼비(Bowlby)는 ‘환경에 의한 진화적 적응(Environment of evolutionary adaptedness)”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줄여서 EEA라고도 한다. 자연 선택을 거쳐 우리의 진화적 조상들이 적응한 환경 이라는 의미다. 볼비 자신은 일차로 착근에 등장한 인류의 정신적인 형질에 관심을 보였다. 홍적세에 지구상에 비로소 등장한 호모속, 그리고 우리 종 호모사피엔스가 그들이었다. 우리들의 조상들은 홍적세를 지나오면서 진화한 고도의 인식력과 문화를 번성시킬 수 있었던 힘이 인간 종을 특징짓는 형질이 되었다.
우리 조상이 적응하며 살았던 단일한 환경이란 것은 없다. 인간 진화 역사 전 기간을 재우 다양한 환경에서 가까스로 생존하고 번식해 왔다. 환경은 늘 변화하기 마련이고 제한과 타협이 언제나 작동하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적응은 언제나 완벽한 것이 못 되었다.
EEA는 병도 없고 고난도 없는 에덴의 동산이 결코 아니었다. 진화사 전 기간에 걸쳐 우리 조상들 겪었던 모든 EEA는 인간이 진화시킨 모든 형질의 배경이 되었다.
과거 인간의 진화적 조상이 살아오면서 적응했던 환경과는 판이한 조건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대도시에서 문화적으로 다양하고 사회경제적으로 서로 연결된, 유전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 옛날과 다른 음식을 먹고 노출된 병원균과 독소도 달라졌다. 사냥하고 채집하던 우리 조상들의 육체적 활동 방식은 이제 거의 사라지고 없다. 더군다나 지리적인 차이, 그리고 그것이 규정한 문화적인 전통과 삶의 양식이 제 각각인 다양한 환경에서 여전히 인간은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환경에 길들여져 있다. 이미 적응된 환경은 이제 의미가 없다. 우리들은 스스로 자연환경의 변화에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멀리 떨어져 있고 어느 정도 극복하였다고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문화적 환경에서는 그 어느 시대보다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이 시대는 새로운 문화적 환경의 후진종족인 디지털원시인들이 존재하고 있다.
턱관절장애로 본원을 래원하는 환우분들은 일단 래원은 했지만 크나큰 의구심을 두세가지 정도를 가지고 오십니다.
특히 병에 대해서 잘 아신다는 사람들은 그 의구심이 더욱 큽니다.
첫째가 치료에 대한 의구심과 생소함입니다. “한의원에서 턱관절을 치료한다? 턱관절은 치과에서 하는게 아닌가?” “어떻게 치료하지?”하는 생소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둘째는“턱을 벌리기가 힘들고 통증이 나타나고 소리가 나는 것은 그래 턱관절 때문일 것 같아”, 그리고 안면비대칭도 턱이 틀어지면 나타날 것 같아 “하지만 귀가 울고 얼굴에 통증과 두통, 어깨통증이 턱관절 때문이라고?” 라고 하는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턱관절 증상의 확장성에 대한 의구심입니다.
만일 이러한 상황에서 허리통증, 무릎통증과 측만증 그리고 심지어는 생리통, 위장장애까지 턱관절과 유관성이 있다고 말하면 거의 눈이 휘둥글해 집니다.
사실 턱관절 장애의 증상은 턱 주변,머리를 비롯해 전신에 나타나기도 하며, 개개인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 증후군을TMD(턱관절장애증후군)이라고 한답니다.
우리가 쉽게 이해되는 턱관절과 관계되는 먼저 턱 주변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턱관절에서 ‘딸깍‘ 이나 ‘삐걱’ 또는‘툭‘ 혹은 ‘써그럭’소리가 난다
▶턱주변과 얼굴통증
▶잠자는 동안 또는 낮에도 이를 갈거나 꽉 깨무는 습관
▶입을 벌리기 어려움
▶입을 다물기 어려움
▶입을 벌리고 다물 때 턱이 갑자기 고정됨
▶치아의 통증-치과에서는 치아에는 문제가 없다 함
▶자고 일어났을 때 턱관절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심한 통증이 있음
▶입을 벌리고 다물 때 턱이 지그재그 등의 비정상적 움직임
▶ 주걱턱, 무턱이나 좌우 얼굴의 비대칭
머리주변과 안면부위에서 나타나는 턱관절과 관계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 두통 편두통이 있다.
▶머리와 목주변 근육의 통증이나 경련
▶귀가울림(이명) 과청각장애
▶염증과 무관한 잦은 귀의 통증
▶부비동 통증
▶눈뒤로 느껴지는 압박감과 통증
▶원인 미상의 눈물 흘림
▶어지러움
척추와 전신에 나타나는 턱관절과 관계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과 어깨, 등과 팔다리의 근육경련
▶팔과 손가락의 감각저하
▶등의 통증
▶차가운 손과 발
▶ 거북목, 일자목의 바르지 못한 자세
▶척추의 측만증과 거북등
▶관절염 특히 무릎관절염
이 외에도 턱관절 장애 환자들은 정서적인 장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수면장애
▶만성 피로
▶신경과민
▶분노장애와 충동장애
▶우울증
▶생리통
▶소화위장장애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헐~ 이해가 되십니까?
저의 진료실에도 사실은 특히 난해한 질환들이 많이 오십니다.도대체 인과관계를 알 수 없는 질환의 환우들입니다.우리나라 최고의 대학병원, 최고의 종합병원에서 종합검사를 했는데도 이상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하시면서 래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한방적으로 해결되는 질환들이 많지만 그 중 약20~30%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들이 나타납니다.
이리저리 해결법을 찾기 위해서 공부하던 중10여년전 턱관절에 대한 학문을 이영준원장님으로부터 전수받으면서 참으로 다양한 질환이 턱관절과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의료인조차 과연 이런 다양한 증상들이 턱관절과 관계가 있을까 의아해 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턱관절 전공자들도 증상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턱관절 주변에 나타나는 증상 외에 다른 증상들은 여러 가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 질환에 대한 선행적인 검진이 요할 수 있지만, 만일 다양한 검진을 통해서도 그 질환에 대한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모호하다면 김성훈 원장과 같은 턱관절 명의를 찾거나 의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는 턱관절장애로 접근하지 않으면 치료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혹시 위와 같은 턱관절 장애가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부담없이 톡주세요..
하지만 진료 중에 짬짬이 답변 드리는 거라
대화가 자주 끊어지게 됩니다. 가능하시면 증상과 상태를 자세히 적어주시면제가 잘 읽어보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
아래는 턱관절 안면비대칭의 기본 챠트입니다. 턱관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만약 증상이 있다면 검진이 요합니다.
턱관절의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전신증상
아주 심하면 10, 보통이면 5, 약간 있으면 1~4
♣턱관절 증상
입을 벌리고 다물 때 턱에서 소리가 난다( ) 단단한 음식을 씹을때 턱에 통증이 있다( )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 입을 벌릴 때 닫을 때 지그제그로 움직인다( ) 턱과 얼굴주위에 마비감을 느낀다( ) 안면비대칭이 있다 ( ) 이갈이나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다( ) 부정교합이 심하다( ) 침을 연속해서 3번이상 삼키기 어렵다( ) 입을 벌리고 있는 습관이 있다( )
♣일반적인 증상
앉는 자세/선 자세가 좋지 않다고 한다( )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은 적이 있다( ) 다른 사람보다 통증이나 자극에 예민하다( ) 항시 가시지 않는 만성피로가 있다( ) 대체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 당뇨/고혈압이 있다( ) 갑상선질환이 있다( ) 아침이나 오후에 부종이 나타난다( )
♣구강내의 증상 입안이 잘허는 편이다( ) 잘 때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 ) 한숨을 자주 쉬거나 하품을 자주한다( ) 구취가 있다.( )
♣귀-코-인후의증상
한쪽 귀가 아플때가 있다 중이염 있다( ) 귀에서 가끔 소리(이명)가 난다( ) 몸의 중심이 잘 안 잡히고 잘 넘어진다( ) 귀지가 잘 생기고 귓속이 가렵다( ) 차멀미를 자주 한다( ) 알러지성 비염(콧물/코막힘/재채기/가려움증)이 있다( ) 코가 뒤에서 목으로 넘어간다 축농증 있다( ) 냄새를 잘 못 맡는다( ) 잠잘 때 코를 고는 편이다( ) 편도선염이나 감기에 자주 걸린다( )
♣눈의 증상
눈꺼풀이 가끔 떨린다( ) 자주 눈이 침침하고 따갑거나 충혈이 된다( ) 밝은 빛을 보면 지나치게 눈이 부신다( ) 눈이 뻑뻑하거나 건조하고 눈이 가렵다( ) 눈물이 잘 나온다( )
♣만성통증
삼차신경통이 있다( ) 두통이나 편두통이 있다( ) 어깨나 등에 담이 잘 걸린다( ) 허리통증이 다리까지 내려갈 때가 있다( ) 어깨의 통증과 함께 손이나 발이 저린다( ) 무릎통증이 있고 걸으면 발바닥이 아프다( ) 발목을 자주 삔다( ) 어떤 검사를 해도 원인을 밝힐 수 없는 통증이 있다( )
♣소화기계 증상
음식 알레르기가 있다-알레르기 특이체질( ) 소화가 잘 안되고 잘 체한다-만성위염증상( )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 ) 만성변비나 설사가 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 )
♣피부 부인과 증상
피부질환(아토피,알레르기,건성피부)있다( )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가 불규칙적이다( ) 두피가 민감해 진다 머리가 잘빠진다( ) 등과 뒷머리 부위에 여드름이 잘 생긴다( )
♣심리적인 증상
우울증이 있다( ) 신경 불안증이 있다( ) 쉽게 화가 나고 흥분을 잘한다( ) 건망증이 심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 오래 공부하기 힘들다( ) 불면증이 있다( ) 공항장애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