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성장습관/키성장] 키크는데 좋은 습관10가지

 

 

①잘 먹고 잘 자고 잘 뛰어 논다.

②생활계획표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③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른다.키는 잠을 자는 동안 크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 게 좋다.잠은 저녁 10시 정도에 자는 게 좋다.

④엎드려 자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누워서 자도록 한다.

⑤베개는 너무 높지 않은 것을 사용한다.

⑥푹신한 침대보다는 방바닥에 이불을 조금 두껍게 깔고 자도록 한다.

⑦적당한 운동을 하고 편식을 하지 않는다.

⑧너무 오래 서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지 않는다.

⑨책상이나 식탁에 앉을 때 자세를 바로 잡아 앉는다.

⑩스트레스를 줄이고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갖는다.

 

 

[키성장/키성장판] 성장판이란?


아이의뼈가 자라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뼈가 두꺼워지는 두께 성장이고, 다른 하나는 뼈가 길어지는 길이 성장입니다. 길이성장은 2차 급성장기에 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시기에 관여하는 것이 바로 성장판입니다.


그림에서 화살표 된 부분들은 아이의 몸에 존재하는 제법 큰 성장판이 있는 부분들입니다. 성장판은 새로이 뼈를 만드는 부분을 말하는데 이런 성장판 때문에 뼈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어깨부터 팔꿈치까지(상완골)를 보십시오. 이 뼈는 두 개의 성장판을 가지고 있어 양쪽에서 길이 성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의 팔이 길어지는 것은 바로 이 성장판이 뼈가 길어지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다리뼈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심히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장판은 우리 몸에서 길게 생긴 뼈(장골)의 위 아래에 위치하여 양쪽 방향으로 뼈가 자라나게 해줍니다.


아이가 롱다리가 되려면 다리에 있는 성장판에서 뼈의 길이 성장이 잘 이뤄져야 합니다. 성장이 끝난 성인의 키에서 다리뼈의 길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므로 엄마들은 무의식적으로 우리 아이가 롱다리가 되어서 큰 키를 가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머리에서 골반까지 그리고 골반에서 발끝까지의 비율을 살펴보면 아이들은 상체의 비율이 성인보다 훨씬 더 큽니다. 따라서 성인의 체형을 이루는 것은 후천적인 다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함을 알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장판이 존재하는 아이의 무릎과 성장판이 없는 성인의 무릎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랫쪽 사진을 보시면 왼쪽 사진에 없는 뼈 사이의 갈라짐이 보이게 됩니다. 위에서 본 그림에서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을 보시면 무릎의 위 아래에 성장판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갈라짐이 왼쪽 성인의 그림에서 사라져 있는데 그것은 성장판이 사라졌다는 의미이며, 이는 성인 뼈의 길이 성장이 끝났음을 의미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성장판이 있는 부분이 마치 갈려져 보여 뼈 사이가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장판에 의해 가득 차 있습니다. 엑스레이 상에서는 뼈 이외의 조직은 잘 촬영되지 않기 때문에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요. 성장판은 뼈 조직이라기 보다는 연골조직에 가깝습니다. 성장판 자체가 뼈처럼 단단하다면 뼈의 길이 성장은 매우 힘들었을 것입니다.


 




성장판 자극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성장판은 물리적인 자극에 활발하게 반응합니다. 아이가 뜀뛰기를 할 때 즉 중력 방향으로 아이의 뼈가 체중을 받을 때 그 사이에 있는 성장판은 위아래에 존재하는 뼈에 눌리는 자극이 발생하는데 그런 자극에 의해 성장판은 세포 분열을 더욱 왕성하게 합니다. 줄넘기가 키 성장에 좋다느니 농구가 키 성장에 좋다느니 하는 말은 그런 이유에서 나온 것입니다.


성장판은 성장 호르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성장 호르몬은 수면시에도 많이 나오지만, 운동할 때에도 많이 나옵니다. 특히 온 몸이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라야 성장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땀흘리며 신나게 30분 정도 뛰어 놀 수 있는 운동이라면 모두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성장판은 과도한 물리적 자극에는 오히려 그 활동이 억제됩니다. 너무 무거운 것을 반복적으로 들거나 과도한 운동을 시키는 것은 오히려 키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좋아하는 만큼만 운동을 시키고 힘들어 하는데 억지로 시키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장판이 열려 있는지 집에서 확인하는방법 (모의 성장판)



1. 주먹을 쥔다

2. 엄지 손가락에서 내려가면 볼록 튀어나온 뼈가 있죠?

3. 그뼈를 다른손으로 만져보시고 2개로 갈라진 느낌이 드시면 성장판이 열려있는것이고 만약 갈라진 느낌보다는 한개인 느낌이 더 클경우에는 성장판이 이미 닫힌 것입니다.



위와같은 확인방법은 일종의 모의 성장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정확한 성장판 진단을 원하시는분들은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x-ray 검사해보세요.

 

출처 : 뉴트라라이프  |  글쓴이 : 엘카라

[한방상식/한약상식] 한약에 관한 상식

 

 


한약은 진찰·처방하는 의사, 조제하고 달이는 사람, 먹는 사람, 이렇게 세 사람의 정성이 합해져야 한다. 환자의 질병을 올바로 치료함에 있어서는 정성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 한약을 복용할 때는 주의 사항과 금기 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 술로 인한 질병 때문에 치료 받으면서 술을 많이 먹으면 그 병이 어찌 나을 수 있겠는가.

* 팩에 들어 있는 한약은 봉지째 뜨거운 물에 담가 데워서 먹거나, 약을 컵에 따라서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먹는 게 좋다.

* 부자가 들어간 한약은 반드시 식혀서 마셔야 한다.

* 약을 복용하는 중에 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한의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 수도물에는 불소가 들어 있어서 한약을 달이는 중에 좋지 못한 의학 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한 정수된 물을 사용토록 한다.

* 한약재를 달일 때는 약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은근한 불로 2시간 정도 달인다.

 

 

 

출처; 대한한의사협회

[성장혈/키크는방법] 성장혈 짚어주면 키가 커요

 

 

 

 

1. 족삼리 주무르기
다리가 길어지는 효과. 위와 장을 강화하여 소화 기능을 높인다. 3초간 30회 정도 실시.


2. 슬안 주무르기
무릎의 동그란 뼈 아랫부분 양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곳을 세게 누른다. 10초쌕 5회 실시.


3. 발바닥 누르기
발바닥의 ⅓ 지점 움푹 들어간 곳을 눌러주면 다리와 팔의 성장을 돕는다. 5초씩 20회 실시.


4. 엄지와 검지 사이 누르기
목과 갑상선에 해당하는 손의 위치를 눌러주면 갑상선 호르몬과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해져 성장에 도움이 된다. 양손 번갈아가며 20회씩 실시

[키크는운동/키크는체조] 키크기체조 5/5단계

 

 

키 크기 체조 5/5

 

 

 

(1) 해바라기 동작
 ① 오른쪽 발을 앞으로 내딛는다.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천천히 호흡을 내뱉으며 90° 정도 숙여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오른쪽 무릎을 직각으로 굽히고 상체는 뒤로 젖힌다.
     이때 시선은 위쪽 천장을 보고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두 팔을 쭉 편 상태로 돌아온다.
 
다시 바로 선 자세에서 이번엔 왼쪽 방향으로 다시 시작한다. 먼저 왼쪽 발
     을 앞으로 내딛는다.
 ⑥ 그후 2번 동작을 다시 한다.
 ⑦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왼쪽 무릎을 직각으로 굽히고 상체를 뒤로 젖힌다.
     이때도 시선은 위쪽을 본다.

 

 

(2) 서서 앞으로 숙이기
 ①
다리를 어깨 넓이보다 넓게 벌리고 선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뱉으면서 상체를 앞으로 굽히고, 양손바닥을 바닥
     에 댄다. 이 동작으로 10초간 유지한다.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선 자세로 돌아온다.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성장호르몬/키성장]  성장호르몬이란 뭔가요?

 

 

성장 호르몬은 뇌하수체로부터 분비된다

성장 호르몬은 뇌하수체로 불리는 장기에서 만들어집니다.
뇌하수체는 문자 그대로 뇌의 가장 아래에 있는 기관입니다.
크기는 손가락의 손톱크기 정도밖에 되지는 않지만 여기에서는 성장 호르몬 외에도 중요한 호르몬이 만들어집니다.


성장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다른 호르몬의 분비도 장애가 나타납니다.


뇌하수체는, 뇌의 바닥 중에서도 좁은 장소에 있어서 가사 분만(신생아의 분만시 호흡을 하지 못하고 뇌의 혈류가 부족한 상태)이나 골반위 분만(역아)등의 분만시의 문제나 머리의 외상 등으로 장애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 인간의 뇌는 지능을 맡는 대뇌피질로 불리는 신뇌가 크기 때문에 다른 동물에 비하면 뇌하수체 및 그 주변부는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그 결과 다른 부분보다 장애를 받기 쉽습니다.


유소아기와 청소년기는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야만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위해서는 반듯이 뇌(腦)로의 혈류의 흐름이 원활해야하며 뇌로의 혈류를 잘 부내기 위해서는 바른자세를 하여야하며 제시간에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 성장호르몬이 하는 일

 

(1) 뼈와 연골 등의 성장을 촉진

(2) 단백질, 지방의 신진대사 활동에 직접 작용하여 단백질을 합성하고 및 저장된 지장을 분해함.

(3) 골격 및 내장의 성장속도를 조절

 

 

출처;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크는법/키성장] 입학식 앞둔 우리 아이 키 더 키우기

 

초등학교 시기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성장하는 시기이다. 특히 겨울철은 아이들이 성장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이다. 긴 겨울방학 동안 우리아이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알아보자.

 

 

 

 

겨울방학이 한창인 요즘이지만 마음 급한 부모들은 벌써 개학 준비로 바쁘다. 더구나 2008년 처음 학부형이 되는 부모들은 걱정과 기대로 마음이 산란하게 마련이다.

 

아장아장 걸어 다니던 때를 생각하면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지 걱정도 된다. 그래서 새학기를 맞는 부모의 마음은 아이들보다 분주하다.

 

무엇보다 걱정인 것은 또래보다 아이의 키다. 방학 동안 불쑥 자란 친구들에 밀려 무시나 당하지 않을지, 혹은 작은 키 때문에 놀림이나 받지 않을지 불안한 마음은 좀체 가시지 않는다.


아이의 성장을 좌우하는 요인으로 크게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요인이 있다. 선천적 요인은 23%, 후천적 요인은 77%이다.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유전적인 요인은 23%라는 말이다. 후천적인 요인을 보다 세분화하면 생활환경이 26%, 영양적인 요소가 31%, 운동이 20%를 차지한다.


아이가 키가 작은 경우 대부분의 부모는 “엄마가 작으니까”, 혹은 “아빠가 작으니까” 등 선천적인 요인 탓으로 넘긴다. 그러나 키가 작은 아이의 대부분은 성장 호르몬 계통의 이상이나 유전적 요인보다 후천적인 요인이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한다.


따라서 아이의 키가 걱정된다면 고른 영양섭취 등 환경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아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여러 가지 요인 중에는 질병도 포함된다.

 

실제로 질병이 성장을 가로막는 원인인 경우가 많다. 알레르기성 비염, 편도선염, 축농증 등 이비인후과 질환과 만성 변비, 설사, 편식 등 소화기 질환, 피부 질환, 비만 등이 성장을 가로막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특히 코막힘은 어린이 두뇌발달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코막힘은 먼저 수면장애를 일으킨다. 어린이들은 자면서 성장하는데, 코에 이상이 생기면 기도가 좁아져서 호흡량이 준다. 이런 경우 낮보다 밤에 코가 더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 코가 막히면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자주 깨게 된다. 깊은 잠이 들었을 때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잠을 설칠 때에는 성장에 방해가 된다.


고른 영양섭취에도 영향을 끼친다. 결식, 편식 등으로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 아무리 많이 분비되어도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코 알레르기나 축농증 등에 의해 코막힘이 심해지면 음식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냄새를 맡지 못하면 자연히 식욕이 떨어지게 된다. 코막힘이 심한 아이들 중 많은 아이들이 밥투정이 심하다는 사실이 이를 잘 입증한다. 잘 먹어야 영양이 골고루 섭취되고 쑥쑥 자랄 텐데 먹지 않으니 발육에 지장을 줄 수밖에 없다.


코막힘은 뇌에도 해를 끼친다. 코가 막히면 자연 입을 통한 호흡에 의존하게 된다. 입으로 숨을 쉬면 뇌로 가는 산소량이 크게 부족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산소 공급이 잘 되어야 뇌에 쌓인 피로물질이 원활하게 배출되는데, 이렇지 못하다보니 늘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는 것이다.


이런 요인으로 인해 해 콧물, 재채기, 코막힘 증상을 가진 아이들은 만성적으로 피로하고 신경이 예민하고 산만하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이처럼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 코가 막히면 성장발육 장애, 기억력 감퇴로 이어지고, 심한 경우 학교성적 저하, 정서 불안정, 치아부정교합 등 난치성 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 등 코질환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른 성장을 위한 질환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시기’다. 특히 비염환자 중 코막힘은 본인 스스로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만성으로 쉽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의 관심과 치료에 대한 협조가 필수다. 사춘기 이전에 치료해야 성장과 뇌의 발달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치료는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 코질환은 치료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긴 방학이 치료의 적기이다.

 

<대전인터넷뉴스 제공>

[키성장/키크는음식] 아침식사

 

♧탄수화물(밥, 빵, 감자, 고구마 등)을 주메뉴로 드세요.

탄수화물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영양소이며, 열량 공급원으로 가장 바람직한

식품이 탄수화물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식품은 되도록 적게 드세요.

아침부터 지나친 지방을 섭취하면 위에 부담을 줍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식품을 충분히 드세요.

비타민은 성장을 돕는 일을 하며, 피로한 몸을 회복해 주므로 많이 드세요.

함유식품 : 채소 및 과일류



♧섬유질식품을 충분히 드세요.

대부분의 청소년은 변비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섬유질식품을 많이 먹

으면 도움이 됩니다.

함유식품 : 녹즙, 과일쥬스보다는 생채소, 생과일, 해조류, 흰밥보다는 잡곡밥,

식빵보다는 통밀빵

[키크는운동/키정보]  키크는체조. 키크는 운동

 

 

키 크기 체조 4/5단계

 

 

 

(1) 누워서 다리 올리기
 ① 누운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무릎을 굽혀 들어올린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올린 다리는 양손으로 잡아당긴다.
 
양쪽 다리를 각각 한 번씩 들어올린다.
 ④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쪽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린 다음 양손으로 잡아 당긴
     다. 이때 머리는 살짝 들어준다.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두 다리를 내리고 온몸에 긴장을 풀어 휴식을 한다.

 

 

(2) 옆으로 다리뻗기
 ①
양손, 양발을 맞대고 반듯이 눕는다
 ②
양손을 어깨 높이 정도에서 옆으로 펼치고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다리를 붙이고 직각으로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양다리를 펼친 채로 왼손 손가락 근처까지 내린다. 동시에
     얼굴은 오른쪽을 향한다.
 ⑤
③, ④번을 반대쪽으로 반복한다.

 

 

(3) 바닥에 엎드려 머리들기
 ①
엎드려서 이마를 바닥에 댄다.  허벅지, 무릎, 발등 부분을 완전히 바닥에
     붙인다.
 ② 양손은 어깨 아래에 대고 양쪽 팔꿈치를 몸 옆에 붙여 숨을 충분히 내쉰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올리고 목을 늘린다.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자세로 돌아간다.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를 돌려 온몸에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한다.

 

 

(4) 한발 쭉 펴고 앞으로 숙이기
 ①
두 다리를 앞으로 쭉 편 후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앉는다.
 
오른 쪽 다리는 바깥쪽으로 45도 벌리고, 왼쪽 다리는 오른쪽 다리 허벅지에      붙인다.
 
양손으로 오른쪽 종아리를 잡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10초 동안 등을 숙여준
     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척추를 곧게 편 후, 숨을 내뱉으면서 가슴이 무릎에 닿도
     록 해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두 팔의 위치를 바꿔 양손으로 왼쪽 종아리를 잡고 숨을 들이마신 후 10초
     동안 등을 숙여준다.
 ⑥ 이 동작을 그대로 4번 다시 해준다.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성장판/키크는방법] 성장판

 

 

성장판이란

                                                 

성장판은 골간연골이라고 하며, 엑스레이 촬영 시 선으로 보여서 골단선이라고도 한다.

성장판은 우리 몸 뼈에 모두 있지만 그 중 키와 관련된 성장판은 바로 다리에 있는 성장판이며 골반과 대퇴골 위아래, 무릎의 위아래, 발뒤꿈치에 각각 있다. 즉, 우리 몸의 뼈 중 관절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긴 뼈의 끝부분에 성장판이 있으며 이 부분이 성장하면서 키가 자라게 된다.

 

 

성장판은 엑스레이 촬영하면 뼈와 뼈 사이가 비어 있는 것 같이 검게 보이지만 실제로 성장판에 의해 가득 차 있다. 엑스레이상에는 뼈 이외의 조직은 잘 촬영되지 않기 때문에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즉, 성장판은 연골조직에 가까우며 성장판 자체가 뼈처럼 단단하다면 뼈의 길이 성장은 매우 불가능함을 알 수 있다.

 

 

성장판은 물리적인 자극에 활발하게 반응한다. 달리거나 뜀뛰기를 할 때 중력방향으로 사람의 뼈가 체중을 받을 때 그 사이에 있는 성장판은 위아래에 있는 뼈로 눌리는 자극이 발생이 되며 이와 같은 자극에 의해 성장판은 세포 분열을 더욱 왕성하게 한다. 그래서 줄넘기와 농구가 키 성장에 좋다는 것이 이와 같은 이유에서 나온 것이다.

[키방해/키성장억제요소] 장시간 TV시청 키 성장 방해

 

 

 

 

 

 

 

최근 영국의 BBC 방송에서 아주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유아기 때 TV나 컴퓨터를 많이 시청한 아이들일수록 사춘기가 빨리 온다는 것이다.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탈리아 피렌체대 병원의 로베르토 살티 교수는 6∼12세 초등학생 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나친 TV 시청이 체내 ‘멜라토닌 호르몬’의 균형을 깨 사춘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멜라토닌은 어린이들이 성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을 늦추고 사춘기를 나타나게 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호르몬인데, 살티 교수는 부모 동의하에 1주일 동안 조사 대상 어린이들의 TV 및 컴퓨터, 비디오게임 시청을 금지한 결과 이들에게서 멜라토닌 호르몬이 30%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TV 모니터와 컴퓨터 스크린에서 나오는 빛과 방사선이 아니더라도 성인 전용 컨텐츠가 범람하는 TV와 컴퓨터는 분명 아이들의 사춘기를 앞당기는 데 일조하고 있다.

 요즘 10대들의 초경 평균 연령이 60년 사이에 4.5세나 앞당겨졌으며, 여자아이는 11세, 남자아이는 12세 이전에 사춘기의 징후가 나타나는 조숙현상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으며, 남자아이들도 여자아이들보다는 늦지만 좀 더 빨리 조숙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조숙증을 보이는 남여 아이들은 뼈의 성숙이 빨라지게 되며, 이러한 뼈의 골화 속도 증가는 골단의 조기 융합을 일으켜 성장판이 일찍 닫히게 되어 최종 성인키가 작게 된다.

또한 장시간의 TV시청은 척추 발달까지 무리를 주게 되는데, 어린이의 척추는 끊임없이 자극 받음으로써 건강이 유지되고 성장하는데, 활동이 거의 없는 채 장시간 컴퓨터게임에 빠져 있다면 온몸이 바싹 긴장한 상태가 되어 척추, 어깨, 관절 등에 무리가 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TV와 컴퓨터 쪽으로 쏠리는 아이들의 마음과 시선을 책 속으로 끌어들이도록 부모님들께서 독서습관을 길러주시고, 학부모들이 늦은 시간까지 TV시청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모범을 보여주고,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대신 적당한 운동과 취미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 적정한 멜라토닌 유지 방법 ♣

1. TV시청과 컴퓨터 사용 시간을 줄인다.

2. 멜라토닌이 풍부한 식품을 간식으로 먹자.

- 바나나, 멜라토닌 합성의 기본 분자인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두부, 호박씨, 아몬드. 땅콩 등.

3. 멜라토닌 합성에 관여 하는 비타민 B6가 풍부한 음식 섭취를 늘린다.

- 당근, 간, 새우, 해바라기씨, 통 밀가루 등.

 

[키크는음식/키성장] 키크는데 올바른 식습관

 

 

 

   

 

 

 
     
  현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예전과 달리 영양 섭취가 활발하기 때문에 현대의 성장기 어린이들은 예전보다 키나 체중이 큰 편이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를 거르지 않고,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답니다. 너무 간단한 것 같지만 이것은 성장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건강에도 참 중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죠?
그럼, 여러분들의 식습관에 조심할 점을 살펴보면요
 
     
 
 
 
1. 군것질은 조금만 하자.
  많은 분들이 식사량 자체는 예전보다 적은 편이지만, 햄버거나 피자, 라면, 오뎅, 떡볶이, 핫도그, 튀김 등등 군것질이 너무 많아요. 군것질의 대부분이 칼로리의 섭취는 많지만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많은 군것질은 일반적인 식사량 자체를 줄여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 못해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군것질은 식사시간 이후에 어느 정도 배부를 때 하도록 해서, 군것질의 양을 조절하고 군것질로 인해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2. 골고루 먹자.
  여러분이 자주 먹는 반찬과 자주먹지 않는 반찬을 생각해보세요. 그 수가 얼마나 되나요?
여러분이 편식을 한다면 필수영양소의 고른 섭취를 방해하기 때문에 성장에 중요한 적입니다.
이런 경우는 반찬을 변화 시켜면서 자신의 입맛을 조금씩 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육류 위주의 편식이 많으니까 조금씩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를 식단에 추가해서 육류 위주의 식단에서 골고루 먹는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www.longdari.net/

[키크기 체조/키크는운동] 키크기체조 3/5단계

 

 

키 크기 체조 3/5

 

 

 

(1) 앉아서 쭉 뻗기
 ① 양쪽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윗몸이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다.
 ② 앉은 자세에서 그대로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③
숨을 내쉬면서 등을 구부려 아랫배가 쑥 들어가게 한다.
 ④ 숨을 들이마시면서 멈춰 있고 다시 내쉬면서 머리를 자연스럽게 떨어뜨려
     무릎 부분에 오게 한다.  이 때 양쪽 팔꿈치는 무릎 양쪽에 놓는다.
 
호흡을 가다듬은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2) 다리붙여 모으기
 ①
양쪽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윗몸이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다.
 ② 다리를 모아 몸 쪽으로 끌어당겨 양 발바닥을 맞대고 무릎에 두 손을 올려
     누를 준비를 한다.
 
 ③
무릎을 누르고 10초 정도, 숨을 들이마시면서 발끝을 잡고 머리를 숙인다.  ④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동작을 풀고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

 

 

(3) 다리 벌려 앞으로 숙이기
 ①
양쪽 다리를 앞으로 쭉 내밀고 앉는다.
 ② 양쪽 다리를 좌우를 벌리는데 가능한 한 넓게 한다.
     무릎 위에 손을 놓고 발뒤꿈치에서 허벅지까지 다리 안쪽 전체를 바닥에 딱
     붙인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등뼈를 늘려 상체를 바로 세운다.
 
숨을 내쉬면서 두 손을 바닥에 대고 내밀어 윗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그 상태에서 두 손은 턱을 괴어 바닥에 댄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윗몸을 일으킨다.

 

 

(4) 엎드려 팔뻗기
 ①
무릎을 꿇고 허리를 펴고 앉는다. 
 ②
앉은 자세에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윗몸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엎드린다.
 
엎드린 자세에서 손을 바닥에 대고 반듯하게 편다.
 
숨을 내쉬면서 다시 몸을 쭉 내민다. 몸에 힘을 주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야      효과가 있다.
 
엎드린 자세에서 숨을 멈추고 10초 정도 그 자세를 유지한다.
 ⑥ 숨을 내쉬면서 원래 위치로 천천히 돌아온다.

 

 

(5) 어깨 가슴 펴주기
 ①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앉는다.
 ②
두 팔은 등뒤로 뻗어 서로 깍지를 낀다. 이 때 손바닥은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가능한 한 뒤로 뻗으면서 가슴을 내민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고개를 들어올린다.
 
숨을 멈춘 상태에서 동작을 멈추고 다시 숨을 내쉬면서 깍지낀 손을 천천히
     내리고 턱을 당겨 제자리로 온다.

 

 

 

출처;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키크는방법] 생활에서 키크는 방법

 

 

1. 앉을 때는 바닥에 앉지 말고 의자에 앉는다. - 다리를 구부리고 앉으면 무릎관절과 다리뼈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게 되므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며 뼈가 변형될 위험도 있다.  

 

2. 1초에 2보 속도로 빠르게 걷는다.  

 

3. 같은 자세를 30분 이상 유지하지 않는다. -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피로감과 고통을 느끼게 된다.

 

4. 최소한 7시간 이상을 잔다.  

 

5. 엎드려 자면 안된다. - 엎드려 자면 목뼈가 한쪽으로만 돌아가 척추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6. 매일 50m 씩 달리는 것이 좋다. - 매일 50m 씩 달리면 다리가 길어진다. 구보, 수영, 농구 등은 다리를 길어지게하는 운동이다.  

 

7. 일광욕을 자주 한다. - 햇볕을 많이 쬐면, 체내의 물질 대사가 촉진되어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8.겨울에는 다리를 잘 보온한다. - 겨울에는 외출후 돌아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마사지하거나 냉온요법으로 다리 쪽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9. 신발은 발에 맞고 편한 것이 좋다.

 

- 큰 신발을 신고 다니게 되면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허리가 구부정해지기 쉽다.

 

- 슬리퍼는 평발을 만들기 쉬우므로 오래 신지 않는 것이 좋다.  

 

10. 가방은 양쪽으로 매는 것이 좋다.

 

- 자라면서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것은 무거운 가방을

   한쪽 어깨로 매는 습관 때문에 생길 수 있다.  

 

11.밥 꼭꼭 씹어먹기

 

- 밥은 천천히 꼭꼭 씹어야 침속에 있는 소화효소와 성장촉진시키는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12.우유를 매일 마신다. (400cc 정도)  

 

13.귤, 시금치, 당근 등을 먹는다.  

 

14.햄버거, 핏자, 치킨, 라면은 그만!

-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은 열량에 비해 영양가는 바닥이다.

몸에 이로운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거의 들어있지 않고 인공감미료나 포화지방산,

소금 등 해로운 요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비만이나 소아 성인병을 만들기 쉽다.  

 

15.콜라, 사이다를 마시면 뼈가 약해진다.

- 콜라, 사이다는 칼슘을 녹여서 소변으로 내보내 키 크느데 방해를 한다.

 또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뼈가 약해진다.  

 

16.당분이 많은 음식은 칼슘을 파괴하므로 될 수 있는 한 피한다.  

 

17.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워 잔다.  

 

18.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가장 안 좋은 자세이다.  

 

19.좌우 어깨 높이와 허리 높이를 맞춰서 잔다.  

 

20.잘때 팔은 몸에서 30 ∼ 40도 정도로 벌리고 어깨 힘이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한다.  

 

21.다리는 골반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22.얼굴은 천장을 향하고 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베개를 조절한다.  

 

23.부드러운 음악을 틀어놓는다.  

 

24.불은 꺼놓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든다.  

 

25.온도는 20 ℃ 전후로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게 한다.  

 

26.카페인이 들어있는 각성제인 커피, 녹차, 탄산음료는 잠자기 전에 피하도록 한다.  

 

27.술도 일종의 각성제로서 수면을 유도만 할 뿐 수면의 질적인 면을 떨어뜨리게 하는 요인이므로 잠자기 전에는 피하는게 좋다.  

 

28.잠들기전에 우유를 데워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29.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되, 취침전에는 너무 격렬한 운동을 피한다.  

 

30.저녁에는 과식하거나 굶지 않도록 한다.  

 

31.낮잠시간은 되도록 줄이거나 없애도록 한다.  

 

32.밤마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기른다.

 

33.잠자리에 들어서는 10분에서 30분내에 잠이 들어야 하는데 30분이상 누워도 안되면 억지로 자려고 하지 말고 가벼운 스트레칭, 따뜻한 목욕, 책을 읽는 등 기분이 이완될 수 있도록 한다.  

 

34.이불이 너무 푹신거리면 허리가 내려가 허리에 부담이 가므로 약간 딱딱한 것이 좋다.  

 

35.잠들기 전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쭉 펴는 기분으로 기지개를 켜주면 편안한 잠과 키 성장에 도움 이 된다.  

 

36.너무 무거운 가방 같은 것을 오랫동안 들지 않도록 한다.  

 

37.정좌, 횡자, 책상다리는 되도록 피한다. 앉을 때는 방석을 깔고 앉으며 다리의 앞으로 뻗는다.  

 

38.자신의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 이상의 먼 거리를 걷거나 달리지 않는다.

 

39.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는 자세를 바꾸어 준다.  

 

40.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 때는 이따금씩 일어서서 걷도록 한다.  

 

41.서서 일하는 시간이 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일을 하거나 했을 때는 휴식 시간에 양다리의 위치를 높게 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리 전체를 골고루 맛사지 해 준다.  

 

42.무릎에 나타나는 성장통은 조기에 치료해 준다.  

 

43.가능하면 매일 목욕을 하되 다리는 특히 정성껏 씻도록 한다.  

 

44.목욕을 할 수 없을 때는 다리만이라도 타올로 정성껏 닦도록 해서 청결하게 해준다.  

 

45.비타민D를 얻기 위해 공원의 잔디나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도록 하며, 다리에 일광욕, 자외선욕을 시킨다. 또 집에서는 양말을 벗고 양다리를 햇볕에 쏘이도록 한다.  

 

46.발에 맞고 피로감을 주지 않는 신발을 신는다.  

 

47.신발은 발의 아치를 받쳐 주고 바닥이 튼튼하면서도 탄력성이 풍부한 것이 좋다.  

 

48.슬리퍼, 발레 슈즈 등과 같은 평편족을 만드는 신발은 오래 신지 않는다.  

 

49.추운 계절에는 다리의 보온에 유념해야 한다.  

 

50.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리의 냉온수 교환목욕을 한다.  

 

51.명상을 하루 3분씩 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52.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며, 아침 식사는 반드시 챙겨 먹는다.  

 

53.운동을 한다. 운동, 스포츠, 취미, 공부, 식사, 수면, 휴식의 배분에 유념하여 최대의 효과를 거두도록 하자

 

출처:http://blog.naver.com/wncjfwn78

[성조숙증/키성장] 성조숙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1. 성조숙증이란

우리나라 아이들에서 정상적인 사춘기는 여자아이에서는 10-11세, 남자아이에서는 13-14세 정도에 오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여아에서는 가슴의 발달이나 음모, 남아에서는 고환이 커지거나 음모 또는 음경의 발달로 시작됩니다.
이런 사춘기의 시작을 알리는 일련의 성적증후들이 정상적인 시기보다 빨리 출현하는 것을 성조숙증이라고 합니다.
교과서에 따르면 여자아이에서는 8세 이전에 가슴이 발달하거나 남아에서는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면서 음모가 발달하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보아야하며 여아에서 남아에 비해 5 배 정도 많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2. 성조숙증의 원인

대개 여아에서는 특발성, 즉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이 뇌의 시상하부라는 부위에서 사춘기를 유발시키는 성호르몬 방출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남아에서는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질병 특히 뇌종양이 원인인 경우가 20% 정도를 차지하며 일부에서는 두부의 방사선 조사, 중추신경계의 선천성기형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시상하부 -뇌하수체-성선이 축을 이루어 사춘기가 발달하는 것을 진성성조숙증(완전성조숙증)이라하고 이런 축과 상관없이 성호르몬이 과도하게 생성, 분비되어 성적증후들이 나타나는 것을 가성성조숙증(불완전성조숙증)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성성조숙증은 남성호르몬 또는 여성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여러 종양들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을 가진 환아에서도 질병의 특성상 성조숙증이 잘 발생하며 이런 경우에는 간혹 여아에서 남성화가 남아에서 여성화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성호르몬이 함유된 약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여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성조숙증의 증상


성조숙증이 발생하면 대개 그 당시에는 아이의 성장이 갑자기 증가되어 키가 크는 것 같아서 오히려 부모님들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무관심하게 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성호르몬은 뼈를 자라게 하여 성장을 촉진시키지만 최종적으로는 성장판의 조기 패쇄를 가져와 최종성인키는 정상적인 사춘기를 가진아이보다 오히려 작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대개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아 환아의 부모 중에도 조기사춘기를 의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조숙증이 발생하면 갑작스러운 신체의 변화로 아이나 그 부모가 심리적으로 불안해 질 수있으며 성적학대나 빠른 성행위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특히 여자아이에서는 임신의 가능성도 있어 상담과 교육 뿐아니라 치료를 해야되는 목적이 됩니다.

 


4. 성조숙증의 진단


일반적으로 환아의 병력, 가족력을 조사하고 신체계측 및 골연령을 측정합니다.
이런 일반검사에서 별다른 소견이 없으면 3개월내지 6개월 간격으로 환아를 진찰하여 사춘기의 정도가 진행되는지를 확인하고 사춘기가 계속진행하면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자극검사를 시행하여 진성성조숙증과 가성성조숙증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
이때 진성성조숙증은 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될 뿐아니라 황체형성호르몬과 난포자극호르몬의 반응도 증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 뇌종양 유무을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합니다. 하지만 성선자극호르몬 자극검사에서 황체형성호르몬의 반응이 사춘기 형태를 보이지 않고 성호르몬만 증가되어있으면 가성성조숙증일 수 있으므로 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여러 종양, 성선종양이나 복강내 종양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검사하여야만 합니다.

 


5. 성조숙증의 치료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특발성 성조숙증일 경우는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유도체를 사용하여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선택적이고 특이적으로 차단하여 성호르몬의 분비억제를 유도하여 여러 사춘기의 증후를 감소시킬 수있습니다.
여아에서는 치료후 2-4주경, 남아에서는 치료후 6주경에 성호르몬의 분비가 사춘기전 수준으로 감소하게 되고 사춘기의 이차 성징은 6개월이내에 감소하며 성장속도의 감소는 치료후 1년 후 6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약물은 4주에 한번 주사로 투여받게 됩니다.
가성성조숙증일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거나, 종양을 제거함으로써 치료가 이루어지고 선천성 부신과형성증은 질병자체의 치료와 함께 성호르몬방출호르몬 유도체를 사용하여 사춘기의 빠른 진행을 억제시킬 수 있습니다.
성호르몬방출호르몬 유도체는 골연령과 역연령이 같아질 때까지 사용하게되며 불규칙하게 또는 부적절하게 사용하게되면 성호르몬의 농도가 지속적으로 또는 간헐적으로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평가가 필요하며 대개 1-3개월마다 환아의 신체계측이나 골연령을 측정하여 성장속도를 측정하고 이차 성징의 발달 정도를 평가하며 필요할 경우에는 성호르몬이나 성선자극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해 보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한편으로 빠른 육체적 성장에 비해 정신발달이나 사회적 발달은 늦으므로 가족이나 환아를 대상으로 적절한 상담과 성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kiness.cafe

[한방상식/잘못된 한방상식] 잘못 알려진 한방상식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민간요법이 많은 탓인지 한방상식에는 유달리 잘못된 것들이 많다.

  • 결명자를 먹으면 눈이 맑아진다

    결명자는 찬 약이라 몸이 찬 사람에 게는 듣지 않는다. 또 충혈된 눈이나 피곤한 눈에는 도움이 되지만 노환으로 눈이 나빠진 사람에겐 효과가 없다.
     
  • 지네는 허리 아픈데 좋다

    염좌 즉 삐거나 넘어졌을 때나 맞았을 땐 잘 듣는다. 지네는 어혈 (몸의 혈액이 비정상적으로 일정부분에 몰려있는 것) 이 심할 때 쓴다. 허리 디스크엔 아무 소용이 없다. 디스크는 약.물리치료.침으로 병행 치료해야 한다.
     
  • 체질을 약으로 바꿀 수 있다

    체질은 약으로 바꿀 순 없다. 일부 한의학자들이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성격과 섭생을 종합적으로 바꿀 때 체질이 바뀐다는 의미다.
     
  • 어린이들에게 녹용을 많이 먹이지 말라

    감기.체기가 있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 녹용을 먹이면 안 되기 때문에 생긴 말일 듯. 어린이라고 해서 특별히 녹용이 부작용을 빚는 것은 아니다.
     
  • 유아기에 녹용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녹용은 피를 만들어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지만 지능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 잘 크는 아이라면 녹용이 필요없다.
     
  • 여름철 보약.한약은 땀으로 다 나간다

    인체의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특히 노약자나 환자들은 보약을 먹는 것이 좋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불순물이 빠져 나가는 것일 뿐 보약 효과가 땀으로 나가진 않는다.
     
  • 한약 먹고 무를 먹으면 머리가 희어진다

    육미지황탕 (六味地黃湯) 등에 넣는 약인 숙쥐황을 무와 함께 먹으면 머리가 희어지지만 이는 생무만 해당된다. 김치나 조리된 무는 아무 탈이 없다.
     
  • 홍화씨는 갱년기나 골다공증에 좋다

    홍화씨는 뼈를 잘 붙게 하는 성질이 있어 골절상 후 가루를 내 소주에 7일정도 담갔다가 하루 소주1잔 정도를 복용하면 좋다. 골다공증.갱년기 예방과는 무관하며 허리 아픈데는 오히려 삼가해야 한다.
     
  • 개소주는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열이 있는 체질엔 개소주가 금물이다. 개소주 제조시 체질에 상관없이 한약재를 쓰거나 스테로이드 제재도 쓰는 곳도 있으므로 함부로 먹어선 안된다.

 

[키성장/성장] 성장을 좌우하는 요소들

 

 

연령
-사춘기가 지나서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면 성장 호르몬 분비는 줄어들어 곧 성장은 멈추게 됩니다.

  키도 자라는 나이가 따로 있습니다.


성별
-남녀는 성호르몬의 분비 시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키가 크는 속도나 나이가 다르게 됩니다.

 


운동
-줄넘기, 농구, 수영, 스트레칭 등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반드시 성장기에 필요합니다.

 


호르몬 
-성호르몬은 성장을 멈추게 합니다. 사람의 뼈가 자라서 키를 자라게 하는 장소인 성장판은

 성호르몬의 분비에 의해서 활동이 약해지고 좁아지게 됩니다.

 


질병
-소화기계통의 질환이나 정신질환, 아토피나 비염 등 알러지성 질환 등은 키가 크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질병이 있으면 질병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생활습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과 같은 올바른 생활습관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영양
-키의 성장을 결정하는 후천적인 요인 중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만 아동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적절한 영양공급은 필수입니다. 또한 편식하지 않는 고른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인 심한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합니다

[키성장/키] 우리 아이 키성장 쑥쑥안크는 이유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의학적으로 크게 영양(31%), 유전(23%), 운동(20%), 환경(16%), 기타 요인들로 나눌 수 있다.
흔히 부모가 작을 때 아이 키도 작다는 유전적인 측면을 걱정하지만, 실제로 후천적인 부분인 영양이나 유전, 호나경적인 문제 때문에 키가 크지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당연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잘먹고 잘 뛰어놀고 마음 편한 아이가 그렇지 못한 아이에 비해 훨씬 더 크게 되는 것이다. 만약 아이가 또래에 비해 유난히 작거나 잘 자라지 않는다면, 이러한 원인들 중에서 해당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체크해보면 된다.
특히 성장 클리닉을 찾는 아이들은 몇 가지 대표적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소화기가 허약한 아이
성장클리닉을 찾는 아이들 중 약 70%는 소화기 문제 때문에 성장에 문제가 생긴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 식탐이 없는 아이, 자주 배가 아프다는 아이, 잘 체하는 아이, 설사를 자주하는 아이, 차멀미하는 아이, 먹어도 살 안찌는 아이가 여기에 속한다.
소화기능에는 식욕, 소화,흡수가 모두 포함된다. 잘 먹지 않는 아이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부족하니 당연히 잘 크지 않고, 먹기는 잘 먹어도 소화를 시키지 못해 체하거나 설사를 하는 아이 또한 영양 부족으로 잘 크지 않는다. 또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아이는 섭취하는 음식이 영양분으로서의 구실을 못하고 배출되므로 마찬가지 겨로가를 가져온다.
이처럼 평소에 입이 짧고 까탈스럽거나 소화 기능에 문제를 가진 아이라면, 하루 빨리 소화기능을 개선시며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아이가 잘 먹게되면 놀랍게도 덜 아프고 잠도 잘 자고 성격도 온순해지는 경우가 많다. 영양 부분도 해결되고 성장에 문제가 되는 다른 후천적인 부분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니, 키 키우기가 훨씬 쉬워지는 것이다.


호흡기가 허약한 아이
성장과 호흡기가 연관이 있다고 말하면 다소 의아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작은 아이들 중에는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경우가 많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일단 감기에 걸리면 오래가는 아이, 비염이나 천식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이, 축농증에 걸린 아이가 이에 속한다.
감기는 가볍게 한 번 걸리기만 해도 14일간 성장이 정지되므로,  자주 감기에 걸리는 아이는 그만큼 자랄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대부분의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한동안 잘먹지 못하고 제대로 운동도 못하며 잠까지 설칠 수밖에 없으니, 호흡기 질환은 그냥 가벼운 질병으로 넘길 수만은 없다. 또 비염이나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과 관련이 있어, 성장 저해의 요인으로 크게 작용한다.


신경 정신이 허약한 아이
키 작은 아이들에게 있어 최근 들어 더욱 두드러지는 특성 중 하나는 바로 신경 정신적인 부분이 허약하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아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 잠이 부족하거나 잠을 깊이 못자는 아이, 신경질이 잦고 잘놀라는 아이 등이 이에 속한다. 스트레스가 많고 소심하면 신경질적인 아이는 기본적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면서도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량은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정서가 불안정하면 숙면을 취하지 봇하니, 성장 호르몬 분비에도 문제가 생긴다.
실제로 키가 작은 아이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를 해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중등도 이상의 스트레스를 나타낸다. 단순히 아이의 키를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밝고 긍정직인 사고를 하게 하고 심리적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한 아이
비만한 아이가 모두 저성정 문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키가 작으면서  비만한 아이라면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지금 당장을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비만은 성장의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키가 크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장호르몬이 중요하다. 이 성장 호르몬은 2가지 작용을 하게되는데, 첫번째가 성장 촉진이고 두번째가 바로 지방 분해 작용이다. 따라서 살이 찐 아이들은 성장 촉진에 전념해야 할 성장호르몬을 지방분해 작용에 빼앗김으로써 그만큼 덜 자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
성장 클리닉에서 기본 문진을 해보면, 태어날 때 저체중이거나 미숙한 경우가 예상외로 많다.
크게 태어난 아이는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데, 작게 태어난 아니는 식욕이 없어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되면 점점 평균과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성장에 관여하는 요인들은 후천적인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실제로 만2세 이전의 영양 상태는 아이의 키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 치료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하는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엄마가 임신 중 직장에 다녔거나 입덧을 심하게 한 경우, 과로나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었다면, 아이가 저체중이 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일단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작에 태어났다면, 남들보다 성장 발달에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 외에도 잘 넘어지는 아이,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 척추가 바르지 않은 아이, 너무 심하게 운동을 하는 아이들도 저성장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여러 가지 유형들 중 내 아이는 어디에 속하는지 체크해보자.


문제점을 알았다면, 검사와 진료를 통해 원인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어야한다.
이는 단순히 키를 키우기위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아이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청소년 권장량] 청소년 일일 영양 권장량

 

영양 권장량은 어떤 특정식품이나 특이한 식사방법을 기준으로 하여 정하는 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식사를 통하여 장기간 섭취할 때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의 최적수준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영양소가 필요하며 키가 자라기 위해서는 어떤 영양소를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한 중요한 식품을 알아두면 식생활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 청소년들의 영양섭취 실태조사를 근거로 식사 시 섭취할 수 있는 양을 권장량으로 설정한 것인데 각 연령별로 건강한 청소년의 평균키, 평균체중, 보통활동을 기준으로 정하여 그에 필요한 알맞은 양의 영양소를 계산하여 일일 권장량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별 발육 속도가 다르므로 모든 청소년이 똑같이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참고로만 활용하길 바랍니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칼슘 이외에도 비타민이 꼭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비타민 A, C, D 그리고 비타민 B 등이 사람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비타민 A는 여러 가지 기능 중에 성장을 촉진하여 골격 성장을 돕고, 눈의 기능을 조정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A가 결핍될 경우에는 밤눈이 어두워지는 야맹증이 생기며,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경우 발육이 부진하게 되어 골격이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데 방해를 받습니다.

 

비타민 A가 많은 식품 중 동물성으로는 생선의 간 기름, 계란 노른자위, 버터, 치즈 등이 있고 식물성으로는 시금치, 쑥, 당근, 부추 등의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귤, 복숭아, 감, 수박 등의 과일에도 많이 들어있다. 채소 중에서는 시금치와 쑥이 비타민 A함유량이 탁월하고 과일 중에서는 귤과 복숭아가 다른 과일에 비하여 월등하게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근육의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아미노산의 대사를 도와주는 기능이 있는데, 부족할 경우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괴혈병에 걸리기 쉽고, 상처의 회복이 부진하며, 골격 성장이 부적당하게 되어 성장발육이 지연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로는 감귤류, 감, 복숭아, 딸기 등이 있는데,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귤보다는 오히려 딸기에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과일은 아니지만 밤에도 많은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정상적인 골격 및 치아의 형성을 증진하는 기능을 갖고 있고, 뼈의 성장에 중요한 무기질인 칼슘 및 인을 흡수하여 전달하고 축적하는 것을 조절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어린아이의 경우 구루병이 발병하거나 근육이 허약해집니다. 생선의 간 기름에 있으며,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비타민 D가 체내에서 생성될 수 있습니다.

[키크기체조/키크기운동] 쉽게 할수 있는 키크기 체조

 

 

 

 

[키성장/키크는법] 키크기에 대한 궁금증

 

 

 

1. 큰 키는 열성? 우성?
큰 키는 우성. 순종의 키 큰 아버지와 순종의 키 작은 어머니 사이에서는 3:1의 비율로 키 큰자녀가 태어난다.하지만 성장은 유전적 영향이 약 30%(영양30%,운동20%,환경16%정도)이므로 부모의 키가 크다고 반드시 자녀의 키도 큰 것은아니다.


2. 발이 크면 키도 클까?
맞다. 성장의 균형상 일반적으로 발이 크면 키도 크다. 비록 키가 작더라도 발이 크다면 성장의 가능성은 있는 것. 하지만 반드시 예외가 있으므로 100% 신뢰해서는 안 된다.


3. 칼슘제를 먹으면 키가 클까?
의학적으로는 키를 크게 하는 약은 성장호르몬뿐.칼슘이 뼈를 형성하는 것은 맞지만 성장은 뼈와 근육이 함께 자라나는 것이다. 물론 성장을 위해서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므로 평상시 멸치, 우유등 칼슘이 든 음식을 좋아하지 않으면 칼슘제를먹는것도 도움이 된다.


4. 키 크는 시기가 따로 있을까?
키가 크는 시기는 정해져 있다. 사춘기 이후 3∼4년간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20세 이후에는 3∼6cm만 크는 것이 보통.여성의 경우 20대에는 연간 1cm정도씩 성장해 25세가량에는 성장판이 닫힘과 동시에 모든 성장이 멈춘다.


5. 늙으면 정말 키가 줄어들까?
나이가 들면 허리뼈가 누려 뼈가 줄어들면서 키가 작아지게 된다. 나이 많은 할머니들이 작아보이는 것은 단지 등이 굽었기때문만은 아닌 셈. 뼈가 푸석푸석해 줄어드는 것이지 팔이나 다리가 짧아지는 것은 아니다.


6. 두드리면 키가 커질까?
등이나 발바닥을 두드려 뼈를 자극하면 키가 큰다는 통설은 잘못된 것. 반대로 심하게 두드릴 경우 뼈에 무리를 주거나성장판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7. 우유를 많이 먹으면 키가 클까?
우유는 칼슘이나 그 밖의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우유 자체가 키가 크는 보약은 아니지만성장기에는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좋다. 우유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 먹어보자. 의외로 괜찮다.


8. 콩나물을 먹으면 키가 클까?
과학적으로 일리가 없는 말. 하지만 콩나물을 잘 먹는 사람은 음식을 골고루 먹어 영양분을 고루 섭취한다고는 할수 있다.간접적으로는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볼수도 있다.

[체질별 키크기법/키성장] 체질별 키크기법

 

 

사상체질은 지금까지의 사람과 병을 보는 시각을 물질중심에서 정신중심으로 변화시킨 의학의 방법론입니다.
그러므로 체형보다는 심성이 체질을 판단하는 조건이 됩니다.
심성을 중심으로 보시면 체질이 보일 것입니다.

태양인의 외모는 대개 상체가 발달되고 허리부위가 빈약하다.
머리가 크고 얼굴은 둥근편 이고 근육은 비교적 적으며 광대뼈가 나온사람이 많다.
이마가 넓고 눈은 빛난다. 허리가 약 하여 오래 앉거나 서있지를 못하며
기대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오랫동안 걷지를 못한다.

성품은 사고력이 뛰어나고 누구와도 잘 사귀며 판단력과 진취적인 기상이 있다.
영웅심과 자 존심이 강하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크게 분노를 일으켜서 건강을 해치게된다.
두뇌가 명석하여 창의력이 있고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착상을 해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수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감별이 용이하지는 않다.


사상의학을 창안한 이제마 선생이 이 체질에 속한다.

 

 

태양인의 키크기 작전

태음인은 외관상 골격이 굵고 비대한 사람이 많다.
손발이 크고 피부가 거칠어 겨울에는 손발이 잘 트는 경향이 있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리고 힘든 일을 할 때는 더욱 심하다.
이 체질은 어느 정도 땀을 흘려야 정상적인 건강이 유지되며 만약 땀을 전혀 흘리지 않으면 병적인 증세로 보아야 한다.

흡기가 약해서 다른 체질에 비하여 숨이 차는 일이 많다.

이목구비의 윤곽이 뚜렷하고 걸음걸이는 무게있고 안정감 있게 보이나 상체를 다소 수그리고 걷는 경향이 있다.
허리가 굵고 배가나와 다소 거만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성품은 말이 적어 조용한 편이고 이해타산을 따지는데 뛰어나다.
한번 시작한 일은 소처럼 꾸준히 노력하여 성취하는 지구력이 있어 크게 성공하는 일이 많다.
자기의 주장은 남이 듣 거나 말거나 끝까지 소신껏 피력하며 말하는게 조리가 없는 듯하나 골자가 있고, 유머감각이 뛰어난 경우도 있다.

겉으로는 점잖은듯 하면서도 속으로 음흉하여 좀체로 속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미련스럽게 고집을 부리며 밀고 나가려는 우둔한 면도 있다.

여자의 경우 체격이 크고 이목구비가 시원스러워 품위가 있어 보이고, 남자의 경우 다 소 무서운 인상 또는 성난듯한 인상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이 체질은 심장이 약하고 겁이 많아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태음인의 키크기 작전

소양인은 외형적으로 가슴이 발달되고 둔부가 빈약한 편이다.
상체는 잘 발달되었으나 하 체가 약하여 걸음걸이가 빠르고 다소 경망스럽게 보인다.
대체로 머리가 작고 둥근 편이며 앞뒤가 나온 사람도 있다.
눈매가 날카로워 보이고 입은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뾰 족하다.
살결은 희고 윤기가 적고 땀은 그다지 흘리지 않는다.

목소리는 낭랑하고 말을 함부 로 생각없이 하는 경향이 많아 흥분했을 때는 말이 조리가 없다.
보기에 경솔하고 무슨일이 나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내므로 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실수가 많다.
일에 싫증을 잘 느껴 일처리가 용두사미격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성품은 항상 밖으로 나다니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일이나 가정을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남의 일에 희생을 아끼지 않고 남을위해 일하 는데 보람을 느껴 의리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판단력이 빠르지만 계획성이 적어 일을 시작하 기는 잘하나 하는 일이 잘 안될 때는 쉽게 체념하는 면도 있다.

불의를 볼 때는 이해관계를 떠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이를 처리하려는 강직한 성격이 있다.
그러나 상대가 뉘우치거나 사과해 올 때는 쉽게 용서하고 동정심을 갖게 된다.
솔직담백하며 꾸밈이 없고 아첨하는것 을 매우 싫어한다.
성질이 급하고 욕심이 적은 반면 침착하지 못하고 오락을 하는데 있어서도 깊이 생각하는 놀이는 별 소질이 없다.


이러한 체질은 열이 많은 관계로 항상 냉수를 즐 겨 마시는 경향이 있고 빙과류를 많이 먹어도 여간해서 배탈이
나지 않는다.

소양인
은 비뇨 생식기능이 약하여 여자는 다산하지 못하고 남성도 성기능이 왕성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소양인의 키크기 작전


소음인의분포는 약 20%로 이제마 선생이 주장하였으나 학자에 따라서는 한국인이 가장 많은 체질로
주장하기도 한다.

외형상으로는 상하의 균형이 잘 잡혀 있고 보편적으로 체구 는 적은편이다.
용모가 오밀조밀하고 잘 짜여져 있어 여자는 예쁘고 애교가 많다.
이마는 약 간 나오고 이목구비가 크지않고 다소곳한 인상이다.
피부가 부드럽고 땀이 적으며 걸음걸이 가 자연스럽고 얌전하다.
말을 할 때 눈웃음을 짓는 경우가 많다.

성품은 내성적이며 소극적 이고 사교적인 데가 있어 겉으로는 부드럽고 겸손한듯 하나 마음 속으로는 강인하고, 조직적이고 치밀한 면이 있다.

또 자기본위로 매사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실리를 얻기 위해서 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도 있다.
머리가 총명하고 판단력이 빠르며 조직적이고 사무적이어서 윗사람에게 잘 보이나 때로는 지나치게 아첨하기도 한다.

자기가 하는 일을 남이 손대는 것을 싫어하며, 남이 잘하는 일에 질투심이 강하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은 소음인 에게 어울리는 속담이다.
마음이 다소 편협한 면이 있어 한번 꽁 하면 여 간해서 풀어지지 않고 남에게 인색한 면이 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지조를 버리는 기회주의자의 경향이 많은 것도 이 체질이다.


이러한 체질
은 찬 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복용하는 것이 좋고 항상 소화가 잘 되면 건강한 상태다.

 

 

출처;롱다리넷

http://www.esasang.com/default.htm에서 일부참고함

[성장기간식/건강한밥상] 엄마표 겨울방학 간식 퍼레이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엄마에게는 긴장되는 겨울방학이다. 그동안 엄마가 바쁘고 아이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의 식습관이 나빠지지 않았는지 체크해보자. 건강을 위해, 성장을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 영양 간식을 소개한다.

 

 

아이들 간식,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는 간식 잘 안 먹는 아이가 걱정 되서 간식이라고 먹이려는 엄마들이 많다. 무조건 먹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생각 없이 아이들 간식을 컨트롤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밥을 거부하면서 간식만 먹는 아이들에게는 입맛이 간식에 익숙해져서 결과적으로 계속 간식을 먹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럴 때 엄마표 간식은 아이를 유혹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다.


식사와 간식, 뚜렷하게 구분 짓기 아이들에게 간식의 개념을 확실하게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정확한 시간과 양을 정해주면서 식사를 제때 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준다. 특히 TV를 보거나 책을 보면서 간식을 먹는 것은 막는다. 가족끼리 대화를 하면서 먹고 그릇 등에 담아서 먹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간식 처방전 만들기 간식 메뉴를 정할 때도 맛있는 것만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아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서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방학을 맞아 엄마의 손길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간에는 평소 약했던 부분이나 성장 발육에 좋은 식재료를 찾아 만들어 주는 것이 맛과 영양 일석이조의 간식이다.

 


 

★ 불고기야? 떡볶이야?
궁중떡볶이

쇠고기 200g, 가래떡 150g, 파프리카·당근 50g씩, 굵은 파 20g, 참기름·소금 약간씩
양념장 간장 5큰술, 깨소금 3큰술, 다진 파·꿀·와인·설탕 2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1. 쇠고기는 4cm 길이로 채 썰어 양념장에 재운다.

2. 떡은 4cm 길이로 썰어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살짝 무쳐놓는다.

3. 파프리카와 당근은 예쁜 모양틀로 찍거나 먹기 좋게 썬다.

4. 팬에 ①을 넣고 볶다가 ②와 ③을 넣고 한 번 더 볶아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한다.

 

 

 

 

 

 

 

 소아비만아를 위한 비타민 간식
피망컵 피자

피망 3개, 주황색 파프리카 ¼개, 양파 1/5개, 쇠고기 간 것 10g, 프랑크소시지 ⅓개, 피자치즈 100g, 토마토소스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피망은 깨끗이 씻어 윗부분을 뚜껑처럼 잘라낸다.

2. 파프리카와 양파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3. 달군 팬에 쇠고기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볶고, 소시지는 동그랗게 썬다.

4. 볼에 토마토소스와 ②, ③을 넣고 버무린 다음 ①의 피망 속을 채우고 피자치즈로 덮는다.
5 240℃로 예열된 오븐에 7분 정도 굽는다.

 

 

 

 

두부의 고소함이 살아 있는
두부과자

두부 ¼모, 밀가루 ½컵, 버터 20g, 설탕 3큰술, 튀김기름 적당량, 검은깨·바닐

라가루·베이킹파우더·소금 약간씩

 

1. 두부는 칼등을 이용해 으깬 다음 베보자기로 물기를 꼭 짠다.

2. 밀가루에 설탕과 바닐라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넣고 섞어 체에 곱게 내린다.

3. ②에 두부와 버터, 검은깨를 넣고 반죽을 만든다.

4. ③의 반죽을 밀대로 밀어 찍어내거나 손으로 모양을 만든다.
5. 175℃의 기름에 튀겨낸다.

 

| 진행 : 최해성 | 자료제공 : 에쎈 | www.ibestbaby.co.kr |

[키크기체조/키크기운동] 키크기체조 2/5단계

 

 

 

키 크기 체조 2단계

 

 

 

(1) 엎드려 다리 들기
 ① 편안하게 엎드린 상태에서 양다리의 무릎과 발뒤꿈치를 서로 맞댄다.
     팔은 몸 양쪽으로 펼치고 손 바닥은 바닥에 댄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무릎 안쪽과 발끝을 늘리면서 오른쪽 다리를 편안하게
     들어올린다. 여기서 잠시 숨을 멈추고 상태를 유지한다.
 ③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다리를 내린다.
 ④
이번엔 같은 방법으로 왼쪽 다리를 올리고 한동안 숨을 멈춰 동작을 유지
     한다.
 ⑤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왼쪽 다리를 내린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양다리를 동시에 올린다. 이때 양손은 엄지
     손가락을 아랫배쪽으로 넣고 무릎고 복사뼈가 떨어지지 않도록 다리를 쭉
     편다. 충분히 올리면 2~3회 호흡하는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⑦ 숨을 내쉬면서 양다리를 붙인 채로 무릎을 굽히지 않고 천천히 내린다.

 

 

(2) 엎드려 머리와 가슴들기  
 ①
엎드린 상태에서 이마를 바닥에 대고, 양손을 가슴과 배 사이에 놓는다.
 ②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쪽으로젖힌다.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뒤로 젖히며 일으켜 세운다.
 ③ 숨을 내뱉었다가 다시 들이마시고 상반신을 최대한 젖힌 다음 무릎을 굽혀
     발끝을 머리에 대고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④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천천히 바닥에 대고 배, 가슴순으로 천천히 바닥에
    댄다.

 

 

(3) 깍지끼고 기지개 쭉 뻗기
 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앞을 보고 똑바로 선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깍지끼고 위로 올린다. 팔을 올리면서 발 끝을 조금
     씩 세운다
 
숨을 멈추고 팔을 하늘을 향한 상태에서 천천히 숨을 내쉬며 손을 풀어 제자
     리고 내린다

 

 

(4) 옆쪽 아래로 내리기
 ①
차렷 자세에서 양발을 벌리고 오른발이 오른쪽으로 90도 향하게 한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손을 어깨 높이까지 천천히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고 허벅지와 장딴지가 직각이 되도록
     해서 몸을 오른쪽으로 구부린다.
 
오른손은 오른발의 바깥쪽 바닥에 댄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오른쪽 팔과 일직선이 되도록 왼쪽 팔을 올린다.
 ⑥ 숨을 내쉬면서 왼쪽 팔을 내려 머리에 가깝게 한다.  얼굴은 손바닥을 본다.
 ⑦ 벌린 다리를 모으고
로 돌아가 호흡을 가다듬은 뒤 왼쪽 무릎을 구부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5) 옆으로 기지개 펴기
 
양발을 모으고 똑바로 선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깍지 낀 양손을 천천히 머리 위로 쭉 뻗는다. 이때 발이      뒤꿈치를 살짝 들어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숨을 내뱉으면서 발 뒤꿈치를 내린 후, 오른쪽으로 천천히 몸통을 굳혀 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두 팔을 쭉 편 상태로 돌아온다
 
이번엔 반대 방향으로 숨을 내뱉으면서 왼쪽으로 천천히 몸통을 굽혀 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⑥ 숨을 들어 마시면서 다시 두 팔을 쭉 편 상태로 돌아온다.

 

 

 

 

출처; 롱다리넷

[성장판자극/성장판] 성장판 자극·집중력 향상 ‘일석이조’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새학기부터 초등생을 대상으로 ‘키 체조’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식습관 및 컴퓨터게임 등 놀이문화 변화와 저출산·핵가족화로 혼자 지내는 어린이가 늘면서 신체활동이 줄어 비만을 비롯한 각종 질환이 많아진다는 판단에서다. 그렇더라도 이번 조치가 우리 사회의 ‘키 콤플렉스’를 반영했다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키, 정말 체조로 키울 수 있을까.
 
 

체조의 효과

체조는 신체 각 부위의 성장판을 자극, 세포분열과 증식을 돕기 때문에 실제로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체조의 반복동작은 성장판 주위에 몰려 있는 관절과 근육, 인대 등을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새 학기에 보급될 키 체조 역시 이런 원리를 이용한 스트레칭 체조이다. 특히 키가 자라려면 다리뼈가 성장해야 하는데, 이 체조는 다리에 있는 성장판 연골의 증식과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자극을 가하도록 구성돼 있어 어린이들의 성장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전문의들의 견해이다.

 

 

키 체조, 질병도 예방

체형과 체력에 맞는 키 체조는 성장 뿐 아니라 정서안정, 바른 골격 형성, 척추변형 예방, 피로회복,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 질병을 예방하기도 한다.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움직여 유연성을 길러줌으로써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근육의 탄력성을 길러준다. 또 온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여 혈액순환을 돕고 운동스트레스도 풀어주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를 제거함으로써 정신적인 긴장을 해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두드러지게 발육이 부진한 어린이라면 체조 효과를 기대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 특별히 호르몬 제제를 투여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치료 방식은 양·한방이 비슷하다.

X선으로 뼈 나이를 측정하고, 성장판이 닫혔는지, 열렸는지를 살펴 적절한 처방을 제시하는 식이다.

 

 

키 크는 데 좋은 다른 운동

운동은 어린이의 체력은 물론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운동이 키에 미치는 영향이 20%가 넘는다는 보고도 있다.

운동은 온몸을 고루 움직이도록 해 발육과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전문의들은 이런 규칙적인 운동이 평소보다 2배나 많은 성장호르몬을 분비하게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어떤 운동이 성장에 좋을까.

철봉운동이나 훌라후프,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타기, 수영, 테니스, 농구, 배구와 스트레칭 등은 일상적인 체중의 압박을 해소해 성장에 도움이 된다.

반면 역도처럼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경우 물렁뼈가 압박을 받아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 체력소모가 많은 마라톤, 럭비, 기계체조, 씨름 등도 성장을 방해하는 운동으로 꼽힌다.

 

 

키 키우는 운동요령

성장 효과를 보려면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첫째, 규칙성이 중요하다. 체조는 매일 취침 전 20분, 기상 후 10분 정도씩 규칙적으로 한다. 체조 중에는 느리고 리듬감 있게 호흡을 한다. 위로 몸을 쭉 늘렸을 때는 숨을 서서히 들이마셨다가 동작이 끝나면 서서히 내쉰다. 체조는 심장에서 먼 부위, 즉 팔-다리-몸통 순으로 한다.

둘째, 몸의 반동을 이용하거나 무리하게 동작을 취하지 않아야 한다. 반동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무리하게 힘을 주어 자세를 취하면 근육에 무리가 간다. 특히 평소 안 쓰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라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체조에 앞서 20분 정도 줄넘기나 훌라후프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해주면 효과가 배가된다.

셋째, 자신의 체형에 맞는 맞춤형 운동을 하라. 자신의 체형과 체력에 맞는 맞춤형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무턱대고 남들을 따라하다가는 부상을 얻거나 쉽게 싫증을 내게 된다.

 

 

성장돕는 스트레칭

# 옆구리 당기기

머리 위로 감아올린 왼손을 오른손을 잡고, 왼쪽 옆구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오른쪽으로 당겨 5초간 유지한다. 이렇게 2회를 실시한 뒤 팔을 바꿔 다시 한다. 이 동작은 근육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균형감각도 높여 준다.

 

# 누워서 무릎 당기기

누운 채 한쪽 무릎을 굽혀서 양손으로 감싸잡고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부드럽게 당겨 10초를 유지한 뒤 발을 바꿔 다시 한다. 이 동작은 근육에 가해진 운동스트레스를 풀어 온 몸의 근육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 허리 굽혀 발목잡기

편하게 앉아 오른쪽 다리를 안쪽으로 굽힌 뒤 왼쪽 다리를 반듯이 펴고 얼굴이 왼쪽 다리를 향하도록 엉덩이부터 앞으로 굽혀 10초간 유지한다. 양쪽을 번갈아 한다. 이 동작은 골반 및 무릎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성장판 연골 주변의 혈관을 자극, 성장판 증식을 돕는다.

 

 

 

 
내용출처 : 서울신문

[키성장/사춘기] 사춘기이후키성장

 

 

 

성장판이 닫힌 후에는 디스크 자극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효과적인 것은 뼈가 커지게 하는 것보다 관절이 두꺼워지게 하는 것입니다. 성장판이 닫혔을 때 뼈에 작용되는 길이 방향의 충격을 해결하는 것은 대부분 관절에서 이루워집니다. 그 중 말랑말랑한 물렁뼈는 약 95%가 액체로 이루어져 충격을 완화하고 그 두께도 변하기 쉬워 키 크기에 중요한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물렁뼈는 무릎만을 생각할 수도 있으나 키와 관련하여 보면 등뼈 사이에 디스크란 이름으로 20여 개의 물렁뼈가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 물렁뼈의 성장은 길이 방향의 강한 충격이 아닌 관절주변의 다양한 방향으로의 운동을 통해 관절 전체를 커지게 하고 그 결과 물렁뼈도 그만큼 커지는 형태로 성장합니다.

 

이렇게 커진 키는 주로 허리가 길어지게 하는데 운동 프로그램을 “디스크 자극 운동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디스크 자극 운동 프로그램은 아쉽게도 롱다리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만족한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지만 전체적인 신장은 커지게 됩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여 척추의 정상적인 배열을 회복한다면 그만큼 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척추 배열을 바르게 한다는 것은 곧 자세를 반듯하게 하여 키 성장을 돕는 것입니다. 어깨는 곧추 세우고, 허리도 뒤로 당겨 힘을 줍니다. 무릎도 X자 모양이나 O형인 경우에는 카이로프락틱적 치료나 휜다리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무릎의 위치를 바로 잡고, 평상시의 자세를 바꾸어 고칠 수 있습니다. 인체의 척추 배열은 옆에서 봤을 때 수직으로 분포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위에서부터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S”자 모양을 유지합니다.

 

만일 이 배열이 “S”자 또는 지그재그가 아니면 점프 등의 충격이 목과 발뒤꿈치 등에 그대로 전달되어 견디지 못하고 쉽게 부서질 것입니다. 그래도 이 배열이 직선에 가까우면 그 만큼 큰 키가 됩니다. 특히 허리나 등이 구부정한 학생은 바른 자세만으로도 2~3cm키가 더 커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소위 숨은 키를 찾는다는 표현은 바로 이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스트레칭은 척추 사이의 간격을 넓혀주어 키를 크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시기의 키 크기로 가장 권장하는 것은 척추기립근에 대한 신전과 스트레칭 운동 프로그램과 자세교정요법입니다. 특히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에게는 짬짬이 몸을 늘여주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은 한두 가지 작업만 하는 사람들에게 부분적인 피로감을 분산시키는 효과, 잘 쓰지 않던 관절을 풀어주는 효과, 몸의 격렬한 움직임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예열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운동이나 육체적 작업을 하기 전후에 준비와 정리 동작으로 좋습니다. 또 공부나 정신적인 작업, 계속되는 긴장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통증을 해결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키 성장의 관점에서 보면 스트레칭은 관절 주변의 근육이 따뜻해지고 늘어지는 것을 경험케 합니다. 근육이 부드럽게 길어지게 되면 그 근육이 붙어있는 두 뼈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기 쉽습니다. 이 뼈 사이의 벌어진 간격에 어떠한 내용물이 차지하더라도 이것은 키가 커지게 되는 구조물이 되기 쉽습니다.

 

특히 체온이나 주변 온도가 낮으면 근육은 긴장하게 되고 근육이 긴장하면 오그라들고 길이가 짧아져 근육이 붙어있는 두 척추 사이의 간격이 늘어나지 않게 잡아당기는 상태가 계속됩니다. 이때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이나 수험생들이 활용하기 좋은 스트레칭을 실시해 보세요.

 

또한 척추기립근에 대한 신전과 스트레칭 운동 프로그램과 자세교정요법은 척추측만증이 있는 학생에게 좋습니다. 또 하지의 엉덩이 관절 무릎 관절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어 관절이 커지는 간접 효과도 있습니다. 또 위장의 모양을 좌우로 흔들어주어 소화액이 잘 나오게 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epowers/30011002702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지금 부모님 세대들은 어려서 잘 먹지 못해서 키가 작다고들 합니다.
한창 자랄 때의 영양공급이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식생활의 관리를 소홀히 하여 질병을 유발하거나 성장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중요한 5가지 기초 식품군이 있어서 이러한 식품군들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백질>
  기능
키가 크기 위해서는 근육의 발달도 병행되어야 하며 더구나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도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결핍되면 발육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음식종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살코기 부분, 조기, 정어리, 새우 등의 생선류
각종 조개류, 홍합, 전복 등의 어패류, 콩, 두부 등의 콩으로 만든 식품
<칼슘>
  기능
뼈와 치아 조직의 형성 및 신체 기능의 조절, 사용 등의 기능을 가지며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음식종류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멸치, 뱅어포 등의 뼈째 먹는 생선, 미역 등의 해조류, 사골
<비타민과 무기질>
  기능
몸의 기능을 조절하며 특히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합니다 .
음식종류
시금치, 당근, 호박 등 야채류,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표고버섯,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 등 버섯류, 감, 귤, 딸기 등 과일류
<당질>
  기능
기관 보호 및 에너지의 생성을 돕습니다.
음식종류
쌀, 밀가루 등의 곡류
<지방>
 

기능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음식종류
기름 등의 지방류

 

 

각 식품군은 식사때 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같은 식품군에 속하는 식품이라도 각 식품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르므로 단일 식품에 의한 영양소 섭취보다 여러종류의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에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많은 영양소가 요구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요구량이 성인보다 더 높습니다.
또한 성장기에는 신체 조직이 늘어나므로 신체 유지를 위한 영양 공급 이외에 신체 조직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들이 추가로 공급되어야 합니다

 

 

출처;롱다리넷 

 

 

[키성장체조/키크기운동] 가슴펴기체조

 

 

 

 

   
  ① 두 다리를 모으고 선다.
② 두 팔을 앞으로 내밀면서 오른발을 한 걸음 내디딘다.
③ 앞으로 내민 두 팔을 좌우로 벌리면서 오른쪽 무릎을 굽힌다. 두 팔을 수평으로 펼치고 무릎을 충분히 굽힌다.
④ 좌우로 펼친 두 팔을 앞으로 뻗었다가 탄력을 주어 다시 뒤쪽으로 젖히면서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⑤ ②∼④의 동작을 왼발에도 적용한다.
①∼⑤까지의 동작을 10회 되풀이한다                      

 

 
  가슴을 젖힘으로 해서 가슴 발육을 촉진시키고 요추와 골반에 자극을 줌으로 해서 대퇴골, 경골, 비골 등의 발육도 촉진시켜 키를 자라게 하는 효과를 낸다.

[키성장/키에대한상식] 키에 대한 잘못된 상식 5가지

 

 

 

 

 

▽우유나 분유를 먹으면 키가 큰다?=우유는 영양상태가 나쁜 사람들에게는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 키가 자라는 성장기에 우유를 마시도록 권하는 것은 칼슘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우유가 손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유나 분유를 먹는다고 해서 갑자기 키가 많이 자라는 것은 아니다. 칼슘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D가 필요한데 이는 하루 10분씩이라도 햇볕을 쬐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뼈가 튼튼해지게 된다. 칼슘 흡수를 위해서는 약품보다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으며 규칙적인 맞춤운동도 도움이 된다.

▽성장판이 닫히면 성장이 멈춘다?=키가 자라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20세 전후까지이며 경우에 따라 24~25세까지 자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사춘기가 지나면서 성장판이 닫히고 나면 성장기처럼 키가 쑥쑥 자라는 것이 아니라 1년에 2cm 정도가 고작이다. 그것도 성장과 관련 있는 환경 적 요인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이야기다. 키가 크기 위한 환경적인 조건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균형적인 영양섭취, 규칙적인 맞춤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가 이에 해당된다. 성장판이 닫혔더라도 키가 그 동안 자라지 않은 원인을 분석하여 개선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주로 운동부족으로 인한 다리 및 허리의 기능 약화가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초경을 하면 키가 자라지 않는다?=보통 초경을 시작하고 3년이 지나면 성장판이 닫히게 된다. 따라서 초경을 시작했다고 바로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환경의 조건이 나쁘면 나쁠수록 2차 성징이 빠르게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성장률이 감소하게 된다. 특히 비만인 경우 성장이 멈추는 시기는 더 빨리 다가오니 이 점 명심할 것. 하지만 초경을 늦추는 치료는 자연스러운 성장을 인위적으로 방해하는 것이므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실제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도 흔치 않다.

성장호르몬 주사, 정말 효과 있나?=성장호르몬 주사는 성장호르몬이 결핍되었거나 염색체 이상으로 키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왜소증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이다. 키가 작아서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정상이다. 모 대학병원에 2년간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기 위해서 방문한 어린이들 중 82% 이상이 정상이거나 단순히 키가 조금 작은 어린이였고 병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왜소증인 환자는 방문자의 약 8% 미만이었다고 한다. 또 성장호르몬 주사는 부작용이 있어서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의학계의 보고도 있다.

▽헬스는 키성장에 도움이 안 된다?=키가 자라는 데는 운동을 통한 성장점의 자극과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동시에 필요하다. 헬스를 통해서 근육운동을 심하게 하면 근육의 발달은 가져오지만 너무 심하게 하면 키가 크는 데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키로 가야 할 영양분이 많이 소모되고 근육을 만드는데 모두 사용되기 때문이다. 헬스를 할 때 근육을 만들려는 목적으로 자신의 근 기능을 넘어서는 무거운 중량운동을 계속하게 되면 키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아령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성장에 도움이 된다. 보통 자신의 근 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기 때문에 먼저 정밀검사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맞춤운동 처방을 받는다면 건강도 좋아지고 키가 크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키성장/환경과유전] 키성장

 

 

 

최근에는 일찍크고, 일찍 멈추는 아이들이 늘고있다.
유전적인 영향, 식생활의 변화, 약물이나 스트레스, 빠른사춘기의 경험 등이 그 이유이다.
키성장 치료에 있어 가장 좋지 않은 케이스가 바로 이런 케이스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릴 때는 키가 크고 식성도 좋기 때문에 부모들은 키성장에 대해 크게 염려하지 않다가 사춘기가 시작되고 성장판이 닫힌 히우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찍 크고 일찍 멈추는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일까?

 

아래의 기준들을 세심하게 체크해보고, 내아이가 해당하는 경우라면 하루빨리 성장치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시간을 지체할수록 치료는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외모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조숙해 보인다.

 

겉보기에 또래 아이들에 비해 조숙해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아직 어린데도 여자 티, 남자 티가 난다는 것은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몸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빨리 어른이 되는 것은, 그만큼 빨리 성장이 멈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2차 성징이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나타난다.

 

초경이나 유방의 발륙, 변성기등의 2차 성징은 신체적으로 사춘기가 시작되었다는 증거이다.  대개 여자아이의 경우 유방이 생긴 후 2년간 급성장을 하고, 초경 후에는 성장이 점점 둔화된다.
남자아이의 경우에는 고환이 발달한 후 2년간 급성장을 하고, 변성기를 정점으로 성장 속도가 둔화된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런 과정을 겪기 대문에 2차 성장이 빨리나타났다는 것은 그만큼 자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족 중 키가 일찍 크고, 일찍 멈추는 성장 과정을 겪은 사람이 있다.

 

부모나 부모의 형제, 조부모 중에서 조기성장을 경험한 사람이 있다면 아이도 그럴 확률이 높아진다.
흔희 '아빠가 늦게 컸다더라' 또는 '엄마의 초등학교 때 키가 지금 키다' 라는 말을 하는데, 이러한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골 연령(뼈 나이)이 실제 나이보다 많다.

 

조기성장의 가장 확실한 과학적 근거는 바로 골 연령이다.
선장 검사를 통해 골 연령을 측정했을 때 실제 나이보다 많다면, 성장판이 일찍 닫히고 성장이 일찍 멈추게 된다.
초음파를 통해 손쉽게 뼈 나이를 측정해 볼 수있다.

 

 

출생 이후 성장 발육이 유난히 빨랐다.

 

출생 당시 과체중이었던 경우, 또한 자라면서 걷고 말하는등의 성장 발육이 빠른 아이들이 일찍 크고, 빨리 멈추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치아 발육이 빠른 경우도 이에 속한다.
이런 아이들은 성장 검사에서 뼈 나이를 검사해보면 실제 나이보다 더 많은 경우가 많다.
실제 나이가 정신의 나이라면, 뼈 나이는 몸의 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몸에 지방이 많다.

 

우리몸에서 생기는 성장호르몬은 뼈의 길이를 늘려주는 기능 외에도 체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몸이 비만한 경우 성장 호르몬이 체지방 분해 역할에 치중하게 되면서 성장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성장치료에 있어 체중 감량은 기본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일러지 질환으로 어릴때 부터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했다.

 

아토피 피부염, 알러지성 비염, 천식 등의 알러지 질환이나 소화 흡수기 질병, 장 문제 등의 만성 증상을 갖고 있는 아이들은 쑥쑥 자라기 어렵다.
특히 알려지 질병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면, 성장판이 일찍 닫히고 몸의 면역성이 떨어지게 된다.

 

 

육류 등 동물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편이다.

 

동물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벼 나이가 높은 편이다.
이는 육류가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성호르몬은 성장호르몬과 반비례의 구조에 있다.
물론 어릴 때부터 무조건 동물성 음식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다만 조기성장의 징후가 보이는 아이라면 마음껏 고기를 섭추하는 식단을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고 콩이나 두부, 생선을 꾸준히 섭취하는게 바람직하다.

 

 

정신적으로도 또래보다 성숙한 편이다.

 

성호르몬은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성숙하게 만든다. 갑자기 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거나 자위행위 등에 빠져 있는 경우에도 성장에 방해가 되기 쉽다.
자위행위 자체가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성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될수록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상이 키가 작다.

 

유전적 영향은 성장에 23%정도의 영향을 미치지만, 부모 중 한 사람이나 두 사람 모두 키가 작을 경우에는 아이가 작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부모가 작다면, 미리 검사를 통해 아이의 성장 가능성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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