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의 아이들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스턴트 음식과 함께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게 되고 편식이나 불균형한 영양 섭취가 아이를 비만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아이의 키 성장에 있어서 도움이 되게 하고 싶다고 한다면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을 통해서 성장호르몬 촉진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변화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성장치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내 아이의 키를 크게 해주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이의 키 성장을 위해서는 자세교정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들도 대다수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한 번 빠지게 되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장시간동안 몰입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에 아이들의 척추에 부담이 가해지게 되면서 나쁜자세가 키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척추측만증 환자에 대한 통계 중 절반 정도가 10대 환자라고 나왔다고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좌우가 휘어지게 변화로 골반과 어깨의 높이가 양쪽이 서로 다르거나 몸이 한쪽으로 치우쳐지게 되는데요. 척추가 틀어져 있는 상태에서 성장을 하게 되다보면 아이들의 키 성장에도 당연하게 방해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지 않는다고 한다면 척추가 점차 휘어지게 되면서 어깨의 불균형도 심각하게 되어 올바른 자세를 습관화 해야하며 원인적인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키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양이 성장에 중요한 것은 어떠한 것에 대처할 수도 없으며 최근 아이들을 살펴보았을 때 영양공급 자체가 부족하여 키가 작은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양흡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게 되면서 앞서 말씀드렸던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이 포함된 외식비중이 높아지게 되면서 식단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음식을 먹게 되다보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열량은 넘치는데 영양상태의 균형을 잃게 되는 경우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나름대로 배부르게 먹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키가 크지 않는다거나 비만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다면 아이의 식습관을 되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가 먹는 것이 나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영양 불균형의 상황은 정상적인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게 되어 키 성장에 방해를 하게 되고 과다한 영양섭취는 소아비만 뿐만 아니라 또래보다 사춘기가 더욱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에 성장에 있어서 큰 방해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숙면을 취하는 동안 분비가 되어지기 때문에 잠을 푹 자야지만 키가 클 수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밤 10시 전후로 성장 호르몬이 제일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밤 늦게까지 TV나 컴퓨터를 보는 것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상시에 일찍 잠을 자도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비염과 아토피가 있는 환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염으로 인해서 코로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입으로 쉬게 되면서 제대로 잠을 못자는 경우와 아토피로 인해서 간지럽기 때문에 잠을 잘 못자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가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질환을 꼭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최근 아이들을 보면 학교와 공부에 치이고 있어 수면시간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잠이 성장과 관련하여 중요한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장호르몬의 분비는 잠을 자는 동안에 가장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금방 피곤해 하며 스트레스의 피곤도가 높거나 수면이 부족할 때에 뇌의 인지 조절능력이 저하되어 에너지를 빠르게 회복시켜주게 되는 고열량의 음식을 요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자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면 아이의 키가 크지 않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아이가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해 주셔야 하며, 조용한 상태를 유지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음식이나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한 이후에 바로 잠을 자게 된다고 한다면 잠을 자는 동안에 위와 장은 쉬지 못하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아이의 키를 크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설명드린 내용 이외에도 다양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키성 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다고 한다면 먼저 키가 작은 요인을 확인하고 성장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김성훈 원장의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인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 키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 바로가기

[광주성장클리닉]키 크기의 숙적! 성조숙증!

안녕하세요~^^

한방 성장클리닉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성조숙증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조숙증이란?

사춘기의 시작을 알리는 2차 성징이 일찍 나타나는 경우로

여아의 경우 초등학교 2~3학년 이전에 가슴이 발달하고

남아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 이전에 고환이 발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성조숙증이 발생할 경우의 문제점

과다한 성호르몬 분비로 인해 성장가속화되어

골연령이 빠르게 증가, 성장판일찍 닫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사춘기 이전의 성장시간이 짧아져 

성장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장기나 신경계 등의 

성숙발달에도 문제가 생기며,

너무 어린 나이에 생리 등 이차성징이 나타나면

정서적으로 위축되기도 합니다.


성조숙증 경향이 있으면

이차성징이 나타나고 2~3년 정도 후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고

이차성징이 2년 빠르년 평균 신장에 약 9~10cm 정도 덜 자라고,

1년 빠르면 평균 신장에 약 4~5cm정도 덜 자라게됩니다.



성조숙증의 원인

서구화된 식습관 및 정크푸트,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량이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자연환경적인 요인과

사회, 가정환경의 요인에 의해서도

성조숙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인체의 온실증후군으로 인해

성조숙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인체의 온실증후군이 무엇인지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실증후군은

몸속의 열을 배출하지 못해 체내열이 오르는 경우로

온실증후군이 있는 경우

열성성장장애가 발생하고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온실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지나친 정신적 스트래스, 과식, 야식, 기름진 음식

패스트 푸드, 인스턴트 식품, 운동부족, 야간 문화를

들수있습니다.


우리 아이 키 성장을 방해하는 성조숙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을 살펴보고

조기 발견하여 빠르게 대응 하도록합시다


위의 증상들이 하나라도 있으면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 아이의 성장을 방해사는 성조숙증은

어떻게 예방할까요?

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조숙증 예방법으로는

신맛과 쓴맛의 음식을 자주먹어주는게 좋습니다.

즉,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너무 단 과일은 적당히)

우유는 두유와 반반씩 섞어 마시며,

운동을 매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통해

성조숙증도 막고 사랑스런 자녀의 키도 

쑥쑥 키워보세요~^^


성장장애 및 성조숙증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카톡 친구 등록 후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키톡 친구등록 아래클릭)



우리아이 키!! 클 수 있다!! 광주 키 서장 클리닉 김성훈한의원


안녕하세요 광주 건강지킴이 광주 성장 클리닉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키 성장의 3대 조건영양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못먹어서 못 컷다지만...요즘은 같은 영양과잉 시대에..왜 우리 아는 키가 작을까요?

우리 아이 정말 잘 먹고 있을까요?? 체크 한번 해보세요~


1번 부터 10번은 YES!!가 많을수록 좋고 10번 부터 15번은 모두 NO!!여야합니다.


식습관.. 키 성장 뿐만아니라 우리의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만 나무라거나 바꾸라고 하지말고 가족 모두 건강한 식단을 구성해서

건강하게 키가 클 수 있도록 해보시길 바랍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키는 노력으로 얼마든지 클 수 있습니다!!

위의 도표를 보시면 알수있듯이 키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더 클 수도 있고,

남들보다 덜 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의 영향 인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영양' 바로 먹는 것입니다. 우리는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공급받고 이를 우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 그리고 성장에 필요한 재료로 쓴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빵, 탄산음료, 사탕, 주스에 많이 들어 있는 '당' 탄수화물은 뇌가 활동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탄수화물... 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액 속에 당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는데.. 고혈당에서는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됩니다.!!


키가 크려면 많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잘 먹어야 합니다.

가능한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하고, 밤 늦게 음식을 먹어 잠자는 동안에 높은 수준의 혈당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평소, 빵, 피자, 햄버거, 과자, 탄산음료 등 군것질은

될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당분이 높은 과일은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광주 건강지킴이 성장 클리닉 김성훈 한의원이었습니다.


키 성장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카톡주시길 바랍니다.







 

 

 

큰 키에 대한 선호는 보편적이다

우리나라에서 키를 따지는 경향성이 다소 강한 것 같아 보이나 종특이라고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키에 대한 선호는 보편적이고 오히려 외국의 몇몇 나라에서 그런 선호들이 노골적으로 표출되지 않다면,
그것이 가능한 (문화적)원인을 찾는 게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우리나라야말로 지극히 본능에 충실한 결과로 보입니다.

"여자들은 키 작은 남자나 평균적인 남자보다 키 큰 남자를 데이트 상대로나 배우자로 훨씬 바람직하게 여긴다.(Courtiol et., 2010 ; Ellis, 1992).
개인 광고를 조사한 두 연구에 따르면, 키를 언급한 여자들 가운데 80%가 키가 180cm 이상인 남자를 원했다.(Cameron, Oskamp, Sparks, 1978).
그리고 키 큰 남자가 낸 광고는 키 작은 남자가 낸 광고보다 더 많은 응답을 받았다.(Lynn & Shugot, 1984).
실제로 폴란드에서 개인 광고 1168건에 대한 응답 건수를 조사한 결과, 남자의 광고에 반응을 보이는 여자의 수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네 가지 지표 중에 하나가 바로 남자의 키였다.(나머지 셋은 교육수준, 나이, 재산이었다.)(Pawlowski & Koziel, 2002).
키 큰 남자는 키 작은 남자보다 더 지배적이고, 데이트를 할 가능성이 더 높고, 매력적인 상대를 만날 가능성도 더 높은 것으로 인식된다.(더 자세한 것을 참고하려면 Brewer & Biley, 2009. 참고).
여자들은 다른 공격적인 남자의 위협에 대처하는 문제의 해결책을 자신을 보호할 만한 몸 크기와 힘과 신체적 능력을 가진 배우자를 선호하는 것에서 찾는다.(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이러한 신체적 속성은 자원 획득이나 건강한 유전자와 같은 다른 적응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데, 큰 키는 지위와 소득, 대칭적 신체특징, 건강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Brewer & Biley, 2009.)"
"인류학자 토마스 그레거는 브라질의 아마존 지역에 사는 메히나쿠족 사이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남자의 레슬링 실력에 이러한 신체적 차이가 크게 반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근육이 우락부락하게 발달하고 체격이 건장한 남자는 많은 여자 친구를 사귈 가능성이 많은 반면, 경멸조로 페리스치라고 불리는 작은 남자는 그렇지가 못하다.
단순히 키가 크다는 것은 측정 가능한 이점을 가져다 준다. ....... 마을 사람들은 강한 레슬러는 두렵다고 말한다. ........
그는 두려움과 존경을 받는다. 여자들은 그를 '아름답고(아위치리)', 연인과 남편으로 인기가 좋다(p35)"

- David Buss "진화심리학" p.202

1. 잠자리에 들면 잠이 잘 듭니까? 예 아니오
 
잠자리에 들어 잠들기가 힘든 경우는 이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자는 시간 외에 잠을 자지는 않았는지, 늦게 잠들어서 늦게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잠자리에 들어도 잠이 빨리 들지 못하는 주요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신경중에 교감신경이 흥분(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를 마시면 약간 두근거리고 붕 뜨는 느낌) 되어 나타나고 자기전에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항상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정확한 진찰을 통한 원인파악에 의한 본원(김성훈한의원)의 맞춤형 [롱다리성장약-환 탕]을 개인적 특성에 따라 처방함으로서 개선될 수 있습니다.
 
 
2. 수면시간은 충분 합니까? 예 아니오
 
보통 성장기의 청소년의 하루 수면시간은 7.5~8시간을 자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자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잠들어있는 동안 우리 몸은 스스로 자신 몸을 정화시킵니다. 그래서 자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다음날 더욱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랍니다.
성장호르몬은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약 50%이상이 배출되며 새벽5시 이후는 거의 낮에 활동할 때와 비슷하게 분비됩니다. 그러므로 키를 잘 키우려거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침형인간이 성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저녁시간의 1시간은 그 효율에 있어 아침의 30분과 같습니다. 참고로 성공한 최고의 CEO들은 약 70%가 아침형인간이며 이들의 키는 평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롱다리전사의 춤]을 300개정도 추고 공부하고 아침을 먹으면 꿀맛이겠지요. 그리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약1시간전)에도 300개정도의 [롱다리전사의 춤]을 춰주면 성장판을 자극해주어 키 크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롱다리 전사의 춤]은 나누어 드린 CD에 그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3. 숙면을 합니까? 예 아니오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이 가장 깊게 잠들어 있는 시간에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이 깊은 수면에 빠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머리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는 순간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상황입니다. 즉 나도 자고 내 몸도 자는 것이 깊은 수면입니다. 이럴 때 성장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됩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대부분이 수면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면 이 작은 시간의 수면동안 얼마나 깊은 수면 즉 얼마나 질이 좋은 수면을 취하였는가가 문제 입니다. 수면은
그러나 비염이나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어 깊게 잠들지 못할 때 성장호르몬의 배출이 덜되어 우리 몸의 성장은 더뎌지게 됩니다. 그래서 깊게 잘 자는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맞춤형 성장약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천연약물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수면 중에 꿈을 많이 꿉니까? 예 아니오
 
꿈을 꾼다는 것은 그만큼 깊게 자질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꿈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얕은 수면 중에 꾸게 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꿈꾸는 일이 적어집니다.
또한 수면 전에 즉 잠자리에 들기 전 3시간이내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자도 내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느라고 잠을 자지 못하여 깊은 수면에 빠져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문제 때문에 그러는 경우도 있고, 어떠한 병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그렇습니다. 꿈을 많이 꾸면서 자는 경우도 성장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밤 12시 이후에 늦게 잡니까? 예 아니오
 
대체적으로 잠은 10시 이전에 들어야합니다. 하루 중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비교해 볼 때 밤10~2시 사이가 가장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인간은 수십 만년동안 해가지면 잠자리에 들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가져왔습니다. 이미 인간의 유전자에는 생체시계에 의하여 성장호르몬 분비의 시간이 입력되어 있는 것입니다. 12시 이후에 늦게 잘려면 키 크고자 하는 바람을 포기하십시오.
 
 
6. 수면 중 소변 등 때문에 잠을 깹니까? 예 아니오
 
이 질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변 등으로 잠을 자주 깰 때 깊게 잘 수 없고, 결국엔 원활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신장은 소변의 조절은 물론 키 성장과 관계가 깊은 뼈와 성장호르몬 등의 호르몬을 주관하고 있는 기능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신장의 기능이 약하면 소변을 자주보고 잘 참을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키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성장약은 개인적인 증상과 상황에 따라 약물성분도 다르게 처방하여 맞춤형 성장약을 처방합니다.
 
 
7. 자기 전에 무엇인가 먹습니까? 예 아니오
 
잠자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은 그것을 소화하기 위해 머리는 잠자더라도 계속적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즉 잠은 자지만 그렇게 깊게 잠들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자기 전 음식물 섭취는 피해야 나도 자고 내 몸도 자게 되어 깊은 수면(non-rem)을 하게 되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키도 잘 크게 되고 피로물질이 깨끗이 해독되어 아침 기상 시에 몸이 가볍고 상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상 생활속에서도 키크는데 할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흔히 언론 보도로 인해 한약의 농약이나 중금속 등의 안전성에 대하여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들 계시는데~

 

^^ 한의사는 일반 양의사처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보건복지부의 지도감독을 각 지역의 보건소를 통하여 받지요.

그래서 저희 병원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모든 한의원들은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안정청 즉 식약청의 허가규격품인 한약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년에도 5~6회 각 구청의 보건소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농약이나 중금속 등의 걱정 없이 안심하시고 한방생약을 복용해도 됩니다.

한방탕약 하면 제가 가장 많이 먹는 사람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자주 먹이고요.

한방탕약은 저 뿐만아니라 저희 집의 건강지킴이입니다.

 

물론 한의원 외에 고를 내는 집이나

시장통의 건재약방 등의 관리 감독이 소홀한 약제는 안전성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요.

청소년, 롱다리를 원하면 우유를 마시자.

 

 

 

 

 

중학교 2학년 딸의 작은키때문에 엄마는 걱정이 많다.
아이의 엄마는 “요즘 아이들은 워낙 성장을 잘 해서 여자 키는 보통 165는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아이 키가 잘 안 자라서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는다.

딸아이의 작은 키가 자신을 닮아 안 자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성인이 되고 난 후 키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을까 고민이라고 한다.

자녀의 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 전문 성장클리닉에서는 지난 방학 동안 몰려오는 아이와 부모 때문에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성장클리닉을 찾는 부모들 가운데 빠뜨리지 않고 물어오는 질문이, 자녀의 키가 자신 때문에 안 크는 것 아니냐고 하는 것. 그렇다면 과연, 키는 유전 되는 것일까?

 

 

◇키 성장 유전 23%, 후천적 77%
키는 유전보다 외부적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키 성장에 있어서 유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정도로 선천적인 영향은 적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

일본의 한 전문가는 키 성장을 좌우하는 요인 중에 유전이 23%, 후천적인 요인이 77%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도 국제소아성장 표준을 발표하면서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 환경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인종, 국가, 지역 등 유전적 요소는 키를 결정하는 데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후천적 영향이 청소년들의 키 성장에 주요 한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것이 자녀의 키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일까?성장의 5대 요소는 적당한 운동, 적당한 영양, 충분한 수면, 적당한 야외활동, 스트레스 없는 생활 이 다섯 가지를 꼽는다.

특히 5대 요소 가운데 적당한 영양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 더 없이 중요한 것.

“패스트푸드를 되도록 줄이고 한식 위주로 먹으면서 특히 칼슘이 많이 들어간 우유를 하루 500cc 이상, 하루 두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유 마시면 키 크나?


 

우유를 마시면 키가 쑥쑥 자란다는 말이 있다. 이는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촉진의 효과를 내고 단백질의 일종인 클리겐이 뼈를 형성, 치아와 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성장 촉진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2도 우유에 고농도로 함유돼 있어 청소년기 키 성장에 그만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체내로 들어온 칼슘이 장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D도 꼭 필요하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무리 많은 칼슘을 섭취해도 칼슘이 뼈에 저장되지 않는다.

이는 소장에서는 칼슘이 흡수되지 못하고 신장에서는 소변으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그대로 방치, 결국에는 섭취한 칼슘이 모두 몸 밖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 D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15~20분 피부를 햇빛에 노출을 시켜야 하는데 실내에서 공부에만 매달리는 청소년들에겐 간혹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부족한 비타민 D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 외에도 우유는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뇌세포는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유당과 단백질을 먹고 존재한다. 뇌세포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B1, B6, B12 등이 필수적인데 이 성분이 우유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두뇌발달이 촉진된다는 것.

한편 전문의들은 “칼슘은 콜레스테롤이나 고혈압, 대장암과 같은 성인병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에 미리 칼슘 보충을 제대로 해 놓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우리 아이 키를 좌우하는 성장 호르몬>

 

성장 호르몬은 뼈와 연골의 성장뿐 아니라 지방분해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정상적으로 키가 자랄수 있게 하는것은 물론 몸의 건강상태와 지방, 근육의 양을조절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성장 호르몬은 하루 24시간 분비되지만 깨어있는 동안은 분비되는 양이 적고 대부분 잠을 자는 동안에 분비된다. 특히 밤 10시-새벽 2시 사이, 잠을 잔뒤 1-2시간 뒤에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이 시간이 숙면을 취하는 시간대이다.

 

수면에는 일정한 단계가 있는데 잠든지 30분 정도 후 부터 나나타는 델타수면(깊은 잠에 빠지는 숙면)이 매우 중요하다. 인체는 델타수면을 통해 낮 동안에 쌓이 피로를풀고 단백질 합성등을 통해 다음날 활동에 대비하게 되는데 델타수면이 부족하면 성장호르몬의 저해를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고 성장장애를 일으킴.

숙면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수면시간도 매우 중요하므로 아이들은 적어도 9-10시간은 자야하며 이를 위해 늦어도 밤 10시ㅏ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한다. 따라서,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일찍자고 숙면을 취하느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도록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생활습관을 들이는게 우선이다.

 

* 성장을 자극하는 좋은 스트레스*

1) 기상 후 10분간의 스트레칭, 맨손체조

2) 농구,배구, 줄넘기등 관절과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 특히, 잠자기전에 줄넘기를 하면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다리의 관절 주위로 집중되므로 성장을 촉진한다. 

성장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아보자!

 

 

 

 

 

성장을 하는데는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여야하고 편식을 하면 영양소에 불균형을 초래해 성장에 해를 끼친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치료는 평소에 음식섭취가 불량하거나 성장속도가 늦어지는 시점에 집중적으로 관리를 필요로 하게 된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면많은 도움이 된다.

 

“성장이 부족한 아이들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음식은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단백질과 유지방의 제한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섭취하게 하며, 치료를 병행하는 자세가 좋다.”라고 설명한다.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잘 하면 왕성한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성장에 좋은 음식

1. 단백질 함유식품=콩, 두부, 두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육류, 생선류,어패류 등. 단백질은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튼튼한 근육과 건강한 피를 만들어 줍니다. 손톱, 발톱, 머리카락 등이 자라도록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

2. 칼슘 함유식품=우유, 두부, 멸치, 뱅어포등 뼈채 먹는 생선, 미역, 해조류, 사골 등. 칼슘은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특히 우유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 작용을 한다.

3. 비타민 함유식품=△ 야채류 : 시금치와 당근, 호박 등 △해조류 : 김과 미역, 다시마 등 △버섯류 :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과일류 : 감, 귤, 딸기 등. 특히 비티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만들며,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가 좋아진다.

4. 식이섬유소 함유식품=시금치, 당근, 호박, 김, 미역, 다시마,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감, 귤, 딸기 등.

 

 

▶ 성장에 나쁜 음식

1. 탄수화물=라면, 국수, 빵, 과자

2.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3. 유기산 식품=커피, 율무, 녹차, 사과, 귤, 오렌지, 딸기, 포도, 파인애플, 키위, 자몽 ,레몬, 요구르트, 요플레, 생 마늘, 매운 김치, 고추가 다량 포함

 

지나친 당분 또한 성장에 방해가 되는데, 특히 비만이 되면 성장에 불리한 영향을 주게 된다. 비만의 위험성이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의 성장을 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생활요법을 잘 지키는데도 키가 잘 안 크거나 또래에 비해 너무 작을 때, 그리고 조기초경이 시작되거나 성장판이 거의 닫혀가고 있을 때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성장은 시가기 있기 때문에 물론, 상황이 급박해지기 전에 치료해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성장치료의 한방적 내용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왕성하도록 해주거나 성장을 방해하는 것들(아토피, 비염, 척추측만증, 고관절변형, 조기초경 등)을 치료해주는 것이다. 질병이 없으면 보통 성장을 위한 한약과 함께 체형교정 치료를 하고, 성장을 방해하는 질병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질환의 치료를 선행하고 성장치료를 하면 된다.

요가- 자세만 바르게 해도  1cm 

 

 

 

 

평소 자세가 좋지 않아 등이나 목이 굽었다면 실제로 키는 줄어든다. 뼈를 곧게 펴주는 운동과 키 크는 음식을 알아 숨어버린 키를 되찾자. 키가 작아 고민인 사람도 이 프로젝트에 동참할 것.

 

 
키는 왜 줄어드는 걸까?  

 

       

어른들이 나이가 들더니 키도 줄었다고 하는 건 괜한 말씀이 아니다. 키가 어떻게 줄어들까 싶지만 나이가 들면서 등도 조금씩 굽고 뼈도 약해져서 진짜로 키가 작아진다. 하지만 나이도 들지 않았는데 키가 줄어들었다면 그 이유는 뭘까?

 

잘못된 자세가 문제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은 자세. 앉아 있을 때나 서 있을 때나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한쪽으로 삐딱하게 기울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자. 허리를 곧게 펴고 반듯한 자세로 생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몸을 쭉 폈을 때의 키보다 무의식중에 재본 평상시 키가 작다면 분명 자세가 구부정하다는 증거! 일상생활에서 자세가 좋지 않아 자기도 모르게 몸이 한쪽으로 기울었거나 등이나 목이 굽게 되면 신체 구조가 삐뚤어져 실제로 키가 줄어든다.

 

영양 불균형으로 뼈가 약하다 키가 한창 자라는 시기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키가 쑥쑥 잘 큰다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키 크는 나이가 지났다고 해서 영양 상태가 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특히 칼슘이나 인 등이 부족하면 뼈 속이 비고 약해져 조금씩 몸이 내려앉거나 휘기 때문에 키가 줄어들게 된다. 보통 여성의 경우, 20세 이후에도 많게는 25세까지 키가 1~3cm 정도는 더 자랄 수 있다. 단, 성장이 서서히 멈추는 이 시기부터는 뼈를 튼튼히 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여 키가 줄어들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수. 20대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골다공증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고 하니 염두에 두자.

 
키, 아직도 3cm까지 클 수 있다  

 

       

키가 작은 편이라거나 키가 줄어들었다고 해도 좌절은 금물! 평상시 앉거나 서 있는 자세를 곧게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키가 커지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며, 뼈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을 가리지 말고 섭취하면 정말 키 커질 수 있다.

 

무슨 운동이 도움이 될까? 하루 20분 정도라도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키를 크게 하고 몸을 곧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첫째, 스트레칭은 아무 때나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으니 하루에도 몇 번씩 수시로 하자. 스트레칭을 통해 각 관절 부위를 풀어주고 몸을 곧게 펼 수 있어 꼬박꼬박 스트레칭 하는 사람은 등이 굽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다. 자세만 반듯해도 1cm는 크는 것은 이처럼 뼈가 바르게 펴지기 때문. 스트레칭은 아침에 일어나서와 잠들기 전이 가장 효과적이다. 스무 살 이후에도 계속 키가 크고 있다면 하루 500회 이상 줄넘기를 해볼 것.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농구, 가볍게 달리기 등의 운동도 뼈가 자라는 골 관절 부위를 자극하여 키 크는 것을 돕는다. 수영도 좋은데, 하루 1시간 이내로 해야 무리가 없다. 특히 수영은 뼈가 약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어 줄어든 키를 회복하기에 좋은 운동이다.

 

뼈에 좋고 키로 가는 음식들 몸에 좋은 식품 중에서 특히 뼈에 좋고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즐겨 먹도록 한다. 이런 식품의 공통점은 칼로리도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해도 좋다는 것! 과식이나 군것질,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것은 뼈에 좋지 않으니 이 점도 주의하자.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나 편식 역시 뼈를 튼튼하게 형성하는 데 엄청난 방해 요소가 되니 골고루 적당량을 먹는다.

 

먼저, 뼈를 튼튼히 하여 우리 몸을 꼿꼿하게 유지시켜주는 식품은 칼슘이 풍부한 것들. 우유나 두유, 치즈, 요구르트, 멸치, 사골, 미역과 같은 해조류를 즐겨 먹자. 단백질 역시 필수 식품! 지방이 적은 고기와 생선류, 두부, 콩 등은 몸의 기초 공사를 단단히 해준다. 특히 성장이 멈추지 않은 사람이라면 단백질이 성장 호르몬을 촉진시키므로 꼭 챙길 것. 그밖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도 칼슘의 활동을 도와주므로 많이 먹자.

 

반듯한 자세로 앉고, 성큼성큼 걷기 숨었던 키를 찾아 키 크게 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척추 건강을 위해서도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 의자에 앉을 때나 서 있을 때, 누워 있을 때도 몸을 반듯하게 펴주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여 앉거나 서지 않도록 한다. 바른 자세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습관. 또 걷기도 도움이 된다. 보폭을 넓게 하여 성큼성큼 걷는데, 보폭을 자신의 어깨 너비만큼 넓게 하여 가슴을 쭉 펴고 배는 힘주어 당긴 상태에서 씩씩하게 걷는 것이 포인트. 걷는 속도도 1초에 2보를 걸을 정도로 빠르게 할 것. 이렇게 하면 몸의 S라인을 균형 있게 살려주며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밖에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크게 켜며 온몸을 쭉 늘려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들이자. 잠자는 동안 웅크렸던 몸을 바르게 펴주는 효과가 있다.

 
 

 

       

 

 

 


 

 

 

 

 

 

 

 

 

 

 

유전적인  요인

가계, 연령, 성별, 염색체 이상이나 선천적인 요인에 따라 성장에 영향을 받습니다.

 

환경적인 요인

영양상태가 좋지 못할 때 신체적으로 일광이 부족하거나 위생상태가 나쁜 주변 환경은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

키는 봄에 많이 크고 가을에 가장 적게 큽니다. 그래서 한창 클 봄에 질병에

시달린다면 성장에 지장에 줄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

가정불화, 애정결핍, 불편한 대인관계, 욕구불만 등 각종 스트레스가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질병적 요인

만성질환이나 선천성 질환을 방치 할 경우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호르몬적 요인

성장호르몬, 갑상선기능 저하증, 인슐린 성장인자,

하수체 기능 저하 등이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성장 클리닉에서 해줄 수 있는 여러가지 치료 및 관리 방법들은 성장 가능기간을 어느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급성장기 전에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전반적으로 왜소하고 잔병치레가 많고 또래보다 키가 작다고 느낀다면 그보다 더 일찍 성장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장이 거의 종료된 상태에서는 사실 병원에서 해줄 것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키가 조금은 더 클 수 있는 (사실은 키가 커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TV 광고 카피처럼 "숨어있는 몇cm를 찾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바른 자세를 유지토록 하는 것입니다.

 

몸에 맞지 않는 책걸상의 사용, 무거운 가방, 하루종일 앉아지내는 생활습관, 평소 구부정한 자세, 운동의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우리의 골격, 특히 척추는 혹사를 당하기 일쑤입니다.

 

특히, 척추가 앞으로 휘어지면서 발생하는 척추후만증,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은 심각한 변형을 초래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기능적인 이상을 발생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기능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척추의 배열이 어긋나는 것은 단순히 척추의 변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적인 이상을 유발하게 되며, 성장기는 물론 평생에 걸쳐서 잠재적인 건강의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기에 충분합니다.

 

성장기에는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을 최적화함으로 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시킨다는 점에서 볼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척추의 정렬을 바로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발의 변형과 관련된 이차적인 척추의 배열 이상은 신발 속에 간단히 넣어주는 족부보조기를 이용하면 손쉽게 교정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의 변형을 개선하고 골반의 비틀림을 바로 잡아주고 결과적으로 기능적인 척추의 배열 이상을 바로잡아주는 것에 대한 연구보고는 매우 많습니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발의 미미한 변형은 위로 정강이 뼈와 대퇴뼈를 미세하게 회전시키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대퇴뼈와 척추를 연결한 근육의 작용으로 인해서 척추가 휘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아이 키크기를 방해하는 스트레스를 잡아라! 

 

우리 부모님들은 흔히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는데 조그만 것이 무슨 스트레스냐…" 이런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오히려 청소년들인지도 모릅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린 나이에 벌써 입시경쟁에 내몰려서, 오직 대학을 목표로 살아가지 않습니까?

어느 대학을 가느냐가, 곧 성공의 척도이고, 그러다 보니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틈도 없이 그저 공부만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왜 해야 되는 지도 모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은 따로 있는데, 자율권을 모두 빼앗기고 그저 공부만 하라고 하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최근 늘어만 가는 우리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음식물의 소화,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맥박도 빨라지며, 혈압이 상승하는 등 신체 전반에 걸쳐서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도 우울하고, 심적 허탈상태로 빠져 호르몬 분비기관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은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가 발생하여 혈액속의 성장호르몬 농도가 정상 수치의 1/3 이하로 감소하여 성장호르몬 결핍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들이 고민하는 것의 대부분은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에 대한 걱정이 80%이고, 다가오지도 않을 일에 대해서 당겨서 하는 걱정이 15%이며, 현재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거나 걱정하는 경우는 5%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획일화된 인생목표 때문에 여전히 많은 청소년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신을 지금 가장 괴롭히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객관적으로 풀어나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빨리 회복되는 것이 정상적인 성장발달에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안정된 심리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일을 스스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노력하며 긍정적인 면을 보고 판단하는 훈련과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또한 친구들과 부모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필요할 때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비결 1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는 동전처럼 양면이 있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한 것이죠. 똑 같은 일에 대해 어떤 사람은 '좋은 걸'이라고 반응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어렵겠는 걸'이라고 반응하는 것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어떤 특정한 상황에만 접하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우리의 사고 혹은 감정적 습관 때문인데, 이럴 때마다 그 상황의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면 스트레스를 훨씬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혹자는 '말이 쉽지 그게 그렇게 되나요'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고 조금만 차분히 생각해 보면 누구나 쉽게 그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긍정적인 면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일부터 훈련을 거듭하면 보면 습관이 되어서 점점 더 긍정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야말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비결 2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각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하나씩 개발하는 것입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잠을 푹 자는 것입니다.

혹은 영화를 관람하거나 유명가수의 콘서트를 구경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잘 보면 보통 몸도 마음도 피곤한 상황일 때가 많습니다.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다'라는 느낌을 느껴본 적 있으시죠.

특히 요즘 청소년들은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서 지내기 때문에 몸도 무겁고 마음도 무거운 상태를 경험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이럴 때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해 줄 방법이 없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농구를 많이 하지요.. 하지만 농구도 무리하기 보단 하루 20-30분 정도 자신의 몸에 맞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정도의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고, 피로도 풀어주며 또, 숙면을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맞춤운동은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최고의 방법인 것입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맞춤운동을 생활화하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뼈와 근육에 적당한 자극이 주어져 건강해짐과 동시에 키도 크게 되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키크고 싶다면, 성장판을 자극하세요!

 

 

키크려면 이 다섯가지는 꼭~!

 

① Dlet (다이어트)

비만으로 체내에 지방이 쌓이면 성 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비되고, 이 성 호르몬이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키를 자라지 않게 한다.소아 비만은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무턱대고 식사 양을 줄이면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결핍돼 되려 키가 크지 않는다. 또 아침을 거르면 점심이나 저녁을 오히려 더 많이 먹게 되므로 하루 세 번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② Sun light (햇볕을 통한 비타민D 합성)

비타민D는 칼슘과 함께 뼈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양소다. 이것이 있어야 장(腸)에서 칼슘이 흡수돼 뼈가 자란다. 그렇다고 비타민D 보충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 햇볕을 쬐면 체내서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가 저절로 생성된다. 하루 최소 10~15분 정도는 햇볕을 쬐며 뛰어 놀게 하거나 운동을 시켜야 한다.

 

③ Stretching (스트레칭)

몸을 쭉쭉 늘여주는 스트레칭은 성장판 가까이 위치한 관절과 근육을 자극하므로 키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키 크는 체조나 스트레칭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 어떤 동작이든 도움이 된다.

 

④ Exercise (성장판 자극 운동)

아이는 뛰어 놀면서 자란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운동을 하면 성장판 주위 모세혈관이 증가하고 혈액순환과 대사활동이 빨라져 성장과 발달이 촉진되고 뼈도 튼튼해 진다. 농구, 줄넘기, 가벼운 조깅, 댄스, 배드민턴 등이 성장판 자극에 좋은 운동이다. 운동량은 운동 후 등에 땀이 촉촉하게 배어날 정도가 좋다.

 

⑤ Exercise (성장판 자극 음식)

두부 등 콩 음식의 식물성 단백질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등 푸른 생선도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성장을 도와준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선 육류보다 생선이 좋고, 육류를 먹을 땐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칼슘과 무기질이 들어있는 우유, 치즈, 멸치, 미역도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라면, 피자, 코코아 등 인스턴트 식품과 탄산음료에 녹아있는 인산성분은 칼슘을 뼈에서 녹여 소변으로 내보내므로 못 먹게 해야 한다.

 

 

성장클리닉에서 말하는 성장판

 

 키가 자라는 것은 뼈와 근육조직뿐 아니라 신경, 피부, 결합 조직 등 여러 조직이 다 발육하고 성장하는 것을 말하지만, 그 중 키 성장에 크게 관여하는 곳은 바로 뼈와 그 주변 근육입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뼈 양쪽 끝 '골단연골'이며 이곳이 '성장판'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즉, 성장판이란 뼈가 자라서 키를 크게 하는 장소입니다. 팔과 다리 등 길쭉한 뼈의 끝부분에서 성장을 일으켜 사람의 키를 크게 하는 뼈의 한 부분입니다. 손가락, 발가락, 손목, 팔꿈치, 어깨, 발목, 무릎, 척추 등에 있으며 연골이기 때문에 성장판을 '골단연골' 이라고도 합니다.

 

사춘기 때 키가 급성장을 하다가 어느 순간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는데, 이 때 성장판을 닫히게 만드는 것을 성 호르몬입니다. 성 호르몬이 분비되고 2~3년 지나면 성장판이 완전히 닫힙니다. 사춘기가 늦고 성 호르몬이 늦게 분비되면 당연히 키도 늦게 크며, 사춘기가 빠르고 조숙하여 성 호르몬이 빨리 분비되면 키 크기가 멈추는 시기가 빨라집니다. 성조숙이 있는 경우 한 달에 한번씩 성호르몬 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유도체(Gn RH agonist)를 주사하여 사춘기 진행을 막아 성장판이 닫히는 것을 지연 시키기도 합니다.

 

 

성장판 검사의 필요성

 

키크기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은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해야 합니다. 성장이 가능할 때 더욱더 잘 자라게 하기 위함이지요.

성장판이 닫히고 난후에 하는 노력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성장판이 열려있느냐 닫려있는냐에 관심이 많은데 손목, 발뒤꿈치,

무릎을 X-ray로 촬영하여 성장 가능 여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성장판 검사는 언제가 좋을까?

 

아이가 키가 자라지 않으면 단순한 성장부진일 수도 있지만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결핍되어 생기는 홰소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7세 이전 아이의 성장이 또래 아이에 비해 지나치게 느리거나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란다면 성장판 검사를 받아보기를 권합니다.

성장장애 치료는 성장판이 닫혀 성장이 멈추기 전에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장애 치료의 가장 적절한 시기로는,

남자는 만 14세 이전인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년이고,

여자는 초경 전인 초등학교 4~5학년 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현재 키가 126cm로 반에서 2번이라고 한다. 아빠 키는 183cm, 엄마 키는 162cm라 부모는 아이가 지금은 작아도 나중엔 당연히 훌쩍 클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현재 키가 작으니 주변에서 한번 성장판 검사를 해보라 하여 찾아왔다 한다. 검사 결과 성장판은 당연히 열려있지만 뼈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아 또래보다 일찍 성장판이 닫힐 가능성이 크므로 아이의 최종 성인키가 152cm에 멈출 것으로 예측되었다.


◆부모 키가 크다고 자녀의 작은 키 방심하면 안돼

 

이는 모두 키가 ‘유전’이라고 믿는 데서 빚어지는 일이다. 부모가 크면 자식은 당연히 클 것이라 생각하고 부모가 작으면 자녀 키도 작을 것이라 믿는다. 다만 후자의 경우는 이미 작을 것이라 예상되므로 자녀 키가 또래보다 작다는게 드러나기 시작하면 성장클리닉을 찾아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문제는 키가 큰 부모들의 경우다. 자신들의 큰 키 때문에 자식이 현재 작아도 초등학교 말이나 중학교 초쯤 되면 갑자기 훌쩍 커서 또래를 따라잡으리라 믿는 것이다. 아이에 따라 그렇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만약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이미 성장판이 닫혀 성장클리닉도 별 소용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2006년 4월 새로운 국제소아성장표준을 공표하면서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인 환경요인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부모의 키가 작더라도 자녀의 키는 영양상태, 생활환경, 정신적 정서적 환경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반대로 부모의 키가 커도 자녀의 후천적 환경에 따라 키가 작을 수도 있다는 말이 성립된다. 식습관이 나쁘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으면 부모의 키가 아무리 커도 자녀는 평균 또래도 안 되는 키에서 멈출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다면 부모의 유전과 관계없이 아이 키를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부모의 관심이다. 아이 키가 크든 작든 또래와 비교해 얼만큼 큰지 어떤 속도로 자라고 있는지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 남자아이라면 초등학교 2~5학년 사이, 여자아이라면 초등학교 1~3학년 사이에 반드시 성장판 검사를 할 것을 권한다. 앞으로의 키를 예측해 성장클리닉이 필요한지 아닌지 진단받을 수 있어, 아이의 키에 대한 불안은 없을 것이다.


둘째, 또래보다 정신적으로 조숙한지 살핀다. 정신연령이 높은 아이들은 뼈나이가 또래보다 많은 경향이 있고 이는 곧 성장판이 빨리 닫힌다는 조짐이다. 사물이나 사람을 보았을 때 느끼는 감정, 생각, 행동, 이해 등이 높다면 정신연령이 높은 것이다.


셋째, 아이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살핀다. 요즘은 굶는 것보다 잘 먹은 것이 문제가 될 정도로 서구화된 식단이 일반적이라 밥만 잘 먹어도 키가 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영양 상태가 좋아져도 영양소가 뼈와 근육에 가지 않고 다른 곳에 소비되면 성장에 방해가 된다. 요즘 아이들은 과중한 학업, 친구관계, 부모와 학원 등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정신적 고민과 생각하는 데 섭취 에너지가 다량 소비되고 있어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는 일이 필수다.


◆키 크는데 도움되는 생활습관

 

자녀의 키를 키우고 싶다면 자녀의 성장을 꾸준히 지켜보는 관심과 더불어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갖게 하면 좋다. 우선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잠을 잘 자야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안구가 움직이지 않는 깊은 수면 상태일 때다. 따라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형 습관'이 키 성장에 좋다. 밤늦은 TV시청, 인터넷, 컴퓨터게임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한다. 일주일에 3일 정도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성장호르몬이 증가하고 성장판과 뼈, 근육에 탄력이 생겨 혈액순환을 촉진해 세포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므로 키 성장이 촉진된다. 스트레칭, 줄넘기, 가벼운 조깅, 수영, 맨손체조, 배구,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의 운동이 좋다.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들은 매일 일정 시간 명상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도 좋다. 심리적인 안정을 꾀하게 되면 조급함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 심한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를 3분의 1이하로 떨어뜨리므로 항상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자녀의 키는 부모를 닮을 것이라 단정짓지 말자. “키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더 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 식품과 칼슘식품을 보다 많이 먹는다

편식은 성장에 있어서는 공공의 적과 같은 존재입니다.
5대 영양 식품을 중심으로 고르게 섭취하고 오래 씹어서 먹는 습관을 어릴 때 부터 가져야 합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 이런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단백질을 많이 먹었는가'와 '얼마나 많은 칼슘식품을 먹었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


 

*매일 30분 이상 걷는다

뼈를 단단히 하려면 매일 가벼운 운동이 필요하지요. 보행 운동은 1시간 이상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경우가 많지요. 따라서 30분 정도만 매일 꾸준히 걷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서 정상 보행으로 활기차게 걷도록 하고, 조깅은 30분, 런닝은 15분이면 충분하지요

 

*키크기 체조를 매일 실천한다

다리를 키우는 효과도 고려하여 개발한 가와하다식 키 크기 체조를 매일 하도록 하세요.
몸통보다도 다리가 커야 키가 자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지요

 

*양각회전(공중폐달 밟기)운동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리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그 주요 구성 부분인 대퇴골, 경골, 비골이 자라나야 합니다.

이 뼈 중에서도 바로 성장판 연골이 가장 중요한 부위 입니다.

성장판이 각각 증식되면 장딴지와 넓적다리의 길이가 늘어나 다리가 길어지게 됩니다.

관절 내의 성장판 연골을 충분히 보호하면서 적당한 자극을 주는 것이 바로 성장판의 발육이 촉진되는 원리 입니다.

양각 회전 운동은 바로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서 키를 크게 하는데 도움을 주지요.

자전거의 페달을 밟는 요령으로 양다리를 빙글빙글 회전시키면 됩니다.

스피드는 자전거를 탈 때와 똑같이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하고, 점차로 속도를 높여서 해 보세요.

페달을 멈추고 내리기(체조를 끝내기)에 앞서서 스피드를 점차 떨군 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 회전의 회수는 각자의 체력에 맞춰 증감하세요.


 

*냉 습포 맛사지

키가 크려면 하체가 길어져야 하지요. 하체의 혈액순환을 자극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가장 간단하게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약간 긴 느낌을 주는 타올을 물에 적신 후 꼭 짠 다음에 적당히 접어서 양손이나 한 손으로 꽉 잡고 한 쪽 다리씩 마찰을 합니다.

다리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림프순환을 도와주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고 성장판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아래쪽에서 위로 찬물수건으로 닦아준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되지요

 

*허리 두두리기 체조

다리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허리 역시 강화시켜야 합니다.
허리에는 좌골 신경을 비롯하여 많은 신경이 있고 그 신경들이 다리 부위의 영양과 운동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허리를 두드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두 다리를 30도쯤 벌리고 편안하게 섭니다.
둘째, 가볍게 쥔 주먹의 안쪽으로 허리를 적당한 세기로 두드립니다.
셋째, 허리의 왼쪽을 두드릴 때는 허리 전체를 왼쪽으로 내밀 듯이 하고 오른쪽을 두드릴 때는 오른쪽으로 내밀 듯이 하면 탄력이 생깁니다.
넷째, 두드리는 횟수는 1분에 100~120회, 시간은 약 2분 정도 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슴 펴고 노젓기 체조
등뼈와 다리의 대퇴골,경골,비골을 균형있게 자라게 하는 중요한 체조입니다.
오른쪽 다리 10회, 왼쪽다리 10회씩 교대로 하세요
 
*다리마찰 뒤로 차기 체조
다리를 날씬하고 길게 하기 위한 체조입니다.
다리를 길게 자라게 하려면 다리의 지방을 연소시켜 지방이 축척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이럴 목적으로는 아주 적합한 동작 입니다. 

키성장 - 키성장 vs 수면 키성장에 수면이 중요한 이유?

 

 

 

 

수면이라는 것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켜 '뼈의 휴식' 이라는 역할까지 하는 중요한 것이다. 수면이 중요하다 하여 수면시간이 길수록 좋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길다고 좋지만은 않다. 아무리 10시간 이상을 잔다 해도 도중에 몇 번씩 깨거나 깊이 잠이 들지 못하는 그러한 수면은 좋지 않다.

 

수면시간은 신장 및 신체적 특성이나 그날의 몸 상태 등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꼭 몇 시간을 자야 한다 라는 법은 없지만 성장을 위해서 자야 하는 이상적인 수면 시간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미취학 어린이는 10시간 이상 자는 것이 키성장 에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잔다.’‘아침밥은 꼭 먹는다.’라는 등의 좋은 습관을 길러 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낮잠을 잘 경우에는 2시간까지는 좋다고 볼 수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사춘기 이전) 10시간 정도가 키성장 에 이상적이다.

 

 

 

이 시기의 수면은 특히 중요한데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정비례하여 키가 큰다.

 

 

사춘기에는 더욱 키가 크는 시기이다. 9시간 30분 정도의 수면이 키성장 에 좋다.

 

 

 

이 시기부터 분비되는 성호르몬도 키를 크게 해주기 때문에 수면 시간이 부족하여도 의외로 키가 큰다. 그러나 일생의 딱 한번의 기회인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 되는 시기 이므로 잘 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춘기가 끝난 시기에는 8시간 30분 정도가 키성장 에 적당하다.

 

 

 

고등학생 이상이 되면 7~8시간 정도라도 충분하다. 성인이 되어서도 잘 자면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때 성장호르몬은 뼈의 노화를 방지하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TIP1. 성장호르몬이란?

 

성장호르몬이란 체내에서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사람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몸 속에서 무릎, 발목, 엉덩이의 뼈 끝에 있는 성장판을 자극해 뼈를 자라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까닭에 성장호르몬이라 부른다.

 

 

TIP2. 성장호르몬이 하는 일은?

 

성장호르몬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청소년기에 키의 성장을 주도한다는 점이다. 이 성장호르몬은 뼈를 자라게 할 뿐만 아니라 지방 분해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기능도 갖고 있다. 성장호르몬은 새벽1~2시에 많이 분비되는데 숙면에 이를수록 분비가 왕성해진다.

 

- 성장판의 성장을 촉진시켜 뼈가 길이 성장을 하도록 돕는다.

- 탄수화물 대사로 혈당을 높여 생명활동을 하는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근육에 힘을 공급한다.

- 스트레스에 대처하여 몸의 활성을 조절하기 위한 반응을 한다.

- 지방의 양을 줄여준다.   

우리아이 롱다리 만들기 프로젝트③

대부분이 키성장은 부모의 키, 즉 유전적 요인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키를 좌우하는 유전적 요소는 30% 정도 일뿐 나머지는 자신의 생활환경에 의해 좌우된다.

한의사 김형창 원장은 최근 한 부부의 고민을 예시로 들어 생활습관이 키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12살 첫째와 10살 둘째, 두 아들을 둔 김수정(39)씨와 박성범(42)씨 부부는 초등학교 3학년인 동생의 키보다 작은 첫째의 키 때문에 걱정이었다. 같은 부모를 두고 같은 성별의 자녀들인데 동생의 키가 3cm나 더 큰 것을 의아해하던 김씨는 큰 아들의 키 걱정에 한의원을 찾았다.

이유는 큰아들의 편식 때문이었다.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식사는 하루에 한 끼, 그 외에 배가 고플 때에는 과자 등의 군것질을 습관적으로 하곤 했다. 고기나 피자 등 선호하는 음식을 사줄 때만 더 먹는 정도의 식성을 가지고 있다 보니 당연히 영양 불균형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었고, 그것이 결국 동생보다 키가 더 작은 결과를 만들고 만 것이다.

이 외에도 분단 된지 50년만에 북한과 남한 남자의 평균 키가 10cm 이상 벌어진 것이나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 있는 교포 2세의 경우 한국에서 성장한 사람보다 키가 더 크다는 것은 환경차이가 키성장에 있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키성장,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칼슘이 뼈 성장에 좋다고 하여 칼슘만 지나치게 섭취하게 하는 것은 키성장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많은 영양소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영양소는 없다. 비록 작은 양이라도 체내에 있지 않으면 성장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영양소들이 많기 때문에 골고루 섭취를 해야만 원만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

◆아이들은 자는 동안 성장한다

사람은 잠이라는 휴식을 통하여 그날 소진했던 몸을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것이며 그 시간에 다음날을 위한 각종 호르몬 분비도 이루어진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수면 중에서도 깊은 수면을 취할 때 가장 활발히 분비된다. 따라서 성장기의 아이들은 항상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수험생에게 하루 10시간 정도의 수면을 요구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수험생의 경우 아무리 공부에 쫓긴다 하더라도 적어도 하루 5~6시간을 자도록 하고 짧더라도 질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적당하고 깊은 수면은 성장을 활발하게 해줄뿐더러 집중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수면시간의 단축으로 오히려 학습능률을 저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이 성장의 지름길

하루 20분 이상의 꾸준한 운동을 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가 늦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성장판이 늦게 닫힌다는 것은 그만큼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번다는 것이다.

운동을 할 때는 관절 부위에 압박자극을 많이 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관절 부위 바로 위 성장선에 자극이 들어가면 키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조깅,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스트레칭, 체조, 스키, 농구, 태권도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척추신경을 이완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준다.

롱다리 네트워크 김포점 감초당한의원의 김형창 원장은 “최대운동량의 50~70% 정도의 운동 강도가 가장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권장했다. 또 “특별히 어떤 것이 좋은 운동이라기보다는, 어떠한 운동이든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것이 성장에 가장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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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Ⅰ 롱다리네트워크 김포점 감초당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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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적절한 운동은요…

0~1세 베이비 마사지로 성장판을 자극하세요 아직 대근육 발달이 성숙되지 못한 단계이므로 가볍게 베이비 마사지를 해주어 성장판을 자극시켜 준다.

2~3세 공놀이와 율동 놀이가 효과적이에요 신체 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단계이다. 공 던지고 쫓아가기, 음악에 맞춰 율동하기 등이 효과적이다.

3~5세 다양한 동작으로 움직임을 늘려주세요 신체적인 움직임이 보다 성숙되는 단계로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다. 자전거 타기, 공 던지기, 공 차기 등이 적당하다.

5~7세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세요 이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켜도 큰 무리가 없다. 수영, 태권도, 체조, 공놀이 등이 효과적이다.

7세 이후 성장에 도움되는 운동을 시키세요 점프 동작을 적절히 해주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조깅,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체조, 야구 등이 좋다.

우리 몸의 성장과 발육 속도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영양섭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영양은 성장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 중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합니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키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성장에 가장 좋은 식생활이란 5가지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중에서도 몸의 구성요소가 되는 단백질과 칼슘과 인, 비타민 등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도 이러한 모든 음식을 매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

 

키를 크게 하는 음식

소사골국, 소뼈, 소고기, 우유, 두부, 모든조개류, 모든콩류, 해조류(미 역,다시마,바다말), 멸치, 새우, 게

소뼈:부모키가 작은 가정에서는 소뼈를 압력밥솥에 푹 고아 기름과 뼈을 제거한후 국물을 냉장고에 보관하여 찌개나 국을 만들 때 소뼈국물을 사용한다. 경제적이면서 살아 있는 칼슘을 만들 수 있다.

우유:35세 어린이는 우유 복용량을 200㎖400㎖ , 610세는 400㎖600 ㎖. 10세이후1000 ㎖이상 먹는것이 좋다.

성장에 저해되는 음식

탄산음료(콜라,사이다등), 크림종류(아이스크림등), 단음식 과잉섭취(사탕,과자류)
짠음식 과잉섭취 탄산음료와 짠음식은 비타민D 생성과 칼슘흡수를 저해한다. 크림 종류와 단 음식의 과잉섭취는 비만을 일으켜 성장을 방해한다. 

어린이의 발육은 뇌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 무릎 발목 엉덩이의 뼈 끝에 있는 연골 성장판이 세포분열을 일으키고 연골세포의 양이 늘면서 키가 커진다.

이러한 시기에 충분한 영양은 성장 과정을 돕지만 스트레스는 오히려 방해한다.  

 

1차 성장기에서 키가 어느정도 클지 상당부분 결정되므로 아기에게 모유와 이유식을 충분히 먹이고 자주 안아 주는 등의 등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한다. 

또 다리를 무릎과 발목을 중심으로 마사지 해주는것도 좋다.

 

2차 성장기에서는 무릎에 자극이 되는 스트레칭과 체조 줄넘기 수영 농구 배구 등의 운동을 권한다.
성장호르몬은 밤에 주로 분비되므로 밤에 푹 자도록 도와주며 음식을 골고루 먹게한다.

부모가 싸우는등 스트레스가 있으면 아이가 키가 안 자란다.
초등학교 입학전에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는 태권도 격투기 등은 권하지 않는게 좋다. 

키크는 법.
첫째 - 먹는 것
먹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금 어려운 말을 쓰자면 세포가 분열할때 즉, 성장이 아닌 생장을 할때 에너지를 내기위해 먹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들은 더이상 크지 않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르다.
아이들은 체온을 유지하는데에도 에너지를 쓰고 생장을 하는데에도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먹어야 하는 것이다.

도우미) 1. 과식은 금지: 내장 지방이 쌓이기때문에 금지
2. 조금씩 자주 먹어라: 위에서 말햇듯이 한번에 과식은 좋지않다, 아이는 보통 성인보다 약 1000칼로리 이상을 먹어야 한다.

 

둘째 - 운동
운동은 키크는 법중에 둘째가라면 서러운것이다. 아이의 키가 자라게 하는 곳중에 중심역할을 하는 곳은 뇌하수체이다.

뇌하수체는 성장호르몬을 생성하는데 성장호르몬을 더 잘나오게 하려면 운동을 해야한다.

그렇다면 왜? 운동을 해야하는가,

우리가 농구, 줄넘기, 뜀틀 등의 운동을 하면 무릎이나 발목관절에 무리 즉, 자극이 온다.
자극이 온다면 이 자극은 뇌로 전달될것이다, 이 자극을 뇌하수체가 받아 성장호르몬을 내보내게 된다.

도우미) 1. 너무 과한운동은 금지: 너무 과한운동을 하면 관절이나 뼈가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금지한다.
2. 규칙적으로 해라: 운동은 한번에 많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루에 1시간씩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셋째 - 잠
잠, 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한다. 잠은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활동 할 수 있게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주로 10시~2시까지(저녁) 성장호르몬이 활동하는데 이때에는 잡을 꼭 자야한다.

도우미) 1. 잠자기전 배고프면: 우유를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잠도 잘오고 공복감이 생겨 잠자기편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법

 

1. 잠들기 잠자리에서 손바닥을 마주 하여 싹싹 20회 비벼댄다
 
2. 다음은 왼 손의 손가락들을 길게 모아쥐고 오른손으로 감싸쥐어 비틀면서 마찰을 10회하여준다.

다한 후 손을 바꾸어서 다시 10회 한다.

 

3. 다음은 손가락을 폈다가 오므렸다를 20회 한다.


4.마지막으로 숨을 깊이 들이쉬어 복식호흡을 20회하라.

 

이렇게 하여 잠을 잔 후 일어날 때는


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뻣치면서 지지개를 길게 합니다.


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좋은 느낌을 느끼 십시오.


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 나셔서, 손가락 모아 비틀기를 하며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각 행동을 할때는 그 행동에 대한 느낌을 강하게 느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느낌을 갖지 못하고 단순한 동작만 반복하면 계속하기가 어려울뿐 아니라 효과가 적습니다.

하루에 우유 세 잔 마시기
칼슘이 인체에 가장 흡수되기 좋은 상태가 우유입니다. 우유를 하루 세 잔씩 꾸준히 섭취하면 키 성장과 뼈 발달이 좋아진답니다. 키 크기 체조와 병행하면 효과도 더욱 높아요.

 

키 크기 방해분자, 소금과 설탕 줄이기
가공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 짠 음식에 들어 있는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당분은 혈액을 산성화해 칼슘이 혈액을 중화하는 데 사용되도록 유발하는 물질. 특히 청량음료의 당분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반감시키는 최대의 적입니다.

 

좌우 어깨와 허리를 바르게 맞추고 잠자기
바른 수면 자세는 좌우의 어깨, 허리 높이를 맞추고 다리를 골반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 상태로 천장을 보고 자는 자세. 하루 6~8시간의 숙면은 근육이 뭉치고 몸이 굽는 것을 막습니다.

 

의자 높이를 무릎과 직각이 되도록 맞추기
의자에 앉을 때는 약간 깊게 앉고 좌우 다리를 평평하게 해서 앉을 것. 이때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대어야 허리에 부담이 안 갑니다. 의자 높이를 무릎의 각도가 직각이 될 정도로 맞추면 자세가 바르게 잡힙니다.


옆구리 늘리기

1 곧게 편 차려 자세에서 아랫배에 힘을 준 채 발은 어깨 너비로, 양팔은 머리 위로 곧게 올려줍니다.
2 오른팔을 내려 등 위에 댄다. 이때 팔뚝 부위가 당기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3 등 위에 댄 오른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팔꿈치를 접은 뒤,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몸의 중심 쪽으로 당겨줍니다. 옆구리가 최대한 늘어난 상태에서 자세를 멈추고 10초간 유지하면서 호흡한 뒤 반대편도 동일한 방법으로 합니다.
*포인트 몸통을 기울일 때 골반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 옆구리 근육만 늘어나도록 해주세요.

 

허리와 다리 늘리기

선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이나 오랜 시간 앉아 있는 학생에게 효과적이다.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해 휜 척추를 펴줍니다.

1 옆에서 봤을 때 귀, 어깨, 고관절, 무릎, 발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발을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선다. 배꼽 바로 아래 단중 부위에 손을 대고 가볍게 복식호흡을 합니다.
2 허리와 엉덩이의 각도가 90。가 되도록 팔과 상체를 앞으로 뻗습니다. 손끝에 힘을 주고 자세를 유지하고 숨을 내쉬면서 숫자 열을 세주세요.

NG 몸을 앞으로 구부렸을 때 등이 둥글게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허리가 하체와 직각이 되도록 쭉 펴고 배에 힘을 줍니다. 잘 안 되는 사람은 책상 모서리를 잡고 연습해 보세요.

 

안쪽 허벅지 늘리기

평소 움직임이 거의 없는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의 근육을 늘리고 다리의 균형을 잡아주는 동작 입니다.

1 바로 선 자세에서 발을 어깨 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린 뒤 배에 손을 올려놓습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편 뒤 천천히 앉는 자세로 엉덩이를 내려줍니다.
2 등은 꼿꼿하게 편 상태에서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긴장하면서 무릎을 90。로 굽히며 앉습니다. 안쪽 허벅지가 충분히 늘어난 느낌이 들면 그 자세에서 멈추고 천천히 숫자 열을 세주세요.

*포인트 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리를 꼿꼿하게 펴서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할 것

 

골반 교정하기

키 크기 운동의 기본으로 복부 근육을 단련하고 골반을 교정하는 운동. 다리의 혈액 순환도 돕습니다.

1 다리를 앞으로 뻗고 허리와 엉덩이가 90。가 되도록 앉습니다. 두 팔을 뻗어 배가 허벅지에 닿을 때까지 상체를 기울입니다. 최대한 기울인 뒤, 천천히 숫자 열을 세고 몸을 일으킵니다.
2 양쪽 무릎을 구부려 앉아 두 손으로 발을 감싸고 배에 힘을 줄 것. 이때 양 무릎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내립니다.
3 허리를 곧게 편 채 천천히 상체를 숙여 발에 닿도록 한다. 이때 엉덩이를 들어 발목에 체중을 실어주면 발목이 강 화됩니다.
*포인트 세 번째 동작을 할 때 양 무릎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모든 동작을 할 때 아랫배의 힘을 주고 숨을 내뱉으며 해주세요.

- 초등학교 어린이의 경우


(1) 한창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하도록
한다.

 

(2)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단백질은 양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좋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필수아미노산은 신체조직을 형성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므로 이를 함유한 식품을 매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비타민, 미네랄에도 중점을 두어 섭취하도록 한다. 만 6세 이전의 충분한 비타민 섭취가 두뇌 발달에 결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두뇌발달에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특히
비타민 B6)은 단백질의 역할을 도와주는 영양소이므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뼈와 이를 구성하는 칼슘과 철은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매일 섭취해야 한다.  

 

(5) 하루에 필요한 총 에너지의 10 15% 정도는 간식을 통해서 섭취하도록 한다.

어린이는 소화기가 아직 다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1일 3회의 식사가 무리이므로 3회 중 1회는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적당한 섬유질의 섭취도 필요하다.
어린아이의 경우 우유나 스프만 계속 먹으면 변비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야채나 과일의 섬유 조직. 소화 흡수 할 수는
없지만 배변을 좋게 한다는 의미에서 도움이 됩니다.

 

- 중/고등 학생의 경우 

 

(1) 각 영양소의 충분한 공급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신체적으로 신장을 비롯한 모든 부분이 급격히 성장할 무렵인 이 기간 동안 성인 키의 15%, 체중의 50%, 골격 무기질 전체 함량의 40%가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에너지와 단백질의 공급이 필요하며, 뼈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칼슘 섭취량도 증가시켜야 하며, 성장에 따른 적혈구 수 증가로 남녀 모두 충분한 철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2) 고 단백, 고 칼로리식이 필요합니다.

급격한 성장과 발육이 일어나는 이 시기에는 성장과 발육을 촉진하는 주성분인 단백질, 특히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많은 성장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양의 철분과 엽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철분의 경우 청소년기의 신장과 체중의 급속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요구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여자의 경우 월경으로 인한 철 손실 양이 많아 철분의 권장량이 높아집니다(18㎎).

한창 성장하는 성장기에는 엽산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엽산은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므로 세포 분열과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러한 엽산이 부족한 경우 빈혈을 일으키고 혈구에 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무리한 방법의 다이어트는 성장을 저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 시기에는 키 성장과 더불어 몸무게도 급증하게 되는 시기인데, 이러한 청소년기에 심리적으로 지나치게 마른 몸매를 원해서 과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성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쳐 성장을 둔화 시킬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음식 자체를 거부하는 거식증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갑상선 호르몬의 기능을 높이는데 필요한 요오드 함유식품(미역 등의 해조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성장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비타민 B2, C, D, 칼슘 등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7) 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비타민 B1, E, F 등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8) 신경이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은 키가 잘 자라지 않으므로, 비타민 B1, C, 칼슘 등을 특히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키성장음식/아이들간식] 키성장도움 음식

 

 

마늘브로콜리튀김

■ 준비할 재료

마늘 5통, 브로콜리 100g, 소금 약간, 우리밀 밀가루 ⅓컵, 달걀 푼 물 1개 분량, 빵가루 ⅔컵, 튀김기름 적당량

 

■ 만드는 법

1 마늘은 껍질을 벗기고 소금 넣은 끓는 물에 데친다.

 

2 브로콜리는 송이를 떼어 소금 넣은 끓인 물에 넣어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3 꼬치에 준비한 마늘과 브로콜리를 나란히 꽂는다.

 

4 ③에 밀가루와 달걀 푼 물, 빵가루를 순서대로 고루 묻혀 놓는다.

 

5 마늘브로콜리꼬치를 160℃의 튀김기름에서 노릇하게 튀겨 낸다.

 

 

 

 

 

 

 

 

키위롤샌드위치

■ 준비할 재료

식빵 2장, 버터 약간, 키위 1개, 야채스프레드(소금 ½작은술, 설탕 2큰술, 식초 1큰술, 마요네즈 3큰술, 다진 양파 4큰술, 다진 당근 3큰술, 잘게 썬 오이 피클 3큰술)

 

■ 만드는 법

1 다진 양파와 당근에 분량의 소금, 설탕, 식초를 넣고 살짝 절인다.

 

2 ①의 야채와 물기를 꼭 짠 오이 피클을 분량의 마요네즈로 버무려 야채스프레드를 완성한다.

 

3 키위는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 썬다.

 

4 식빵은 반으로 얇게 저며 갈라 가장자리를 잘라낸 다음 버터를 얇게 바른다.

 

5 식빵에야채 스프레드를 바른 다음 키위를 얹고 돌돌 말아 잘라 담는다.

 

 

 

출처: 여성동아

 

[키성장/키크기운동/키크는체조] 키크기 스트레칭

 

 

 

 

 

옆구리 늘이기

팔은 깍지를 껴서 위로 든다.
그 상태로 상체를 오른쪽으로 굽힌다.
그 상태로 5초간 유지한다.

배의 힘으로 상체를 내리고 올리는 기분으로 한다..
오른쪽, 왼쪽 모두 실시한다.

10회식 3회 반복한다.

발뒤꿈치 보기

바로 서서 주먹을 살짝 쥐어 몸통에 붙이고 선다.
허리를 뒤로 돌리는데,
시선은 발뒤꿈치를 향하게 한다.
그 자세로 10초간 유지한다.

오른쪽, 왼쪽으로 10회씩 실시한다

윗몸 일으키기

무릎을 세우고 바로 눕는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데,
왼쪽 팔꿈치가 오른 무릎에 닿도록 한다.
상체만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무릎도 같이 들어올린다.

오른쪽, 왼쪽 각각 15회씩 실시한다.

옆으로 윗몸일으키기

무릎을 세우고 바로 눕는다.
무릎을 구부린 채로 오른쪽 다리 옆 부분이
모두 바닥에 닿도록 다리를 내린다.
상체는 바닥에서 든다.
상체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해도 무방하다.

15~20회 반복한다.

왼쪽으로 다리를 내리고,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앉아서 옆구리 늘이기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바닥에 앉는다.
발레리나 처럼 오른팔을 머리위로 둥글게,
왼팔은 오른쪽 허리부분으로 둥글게 한다.
이 상태에서 상체를 왼쪽 다리 쪽으로
최대한 기울인다.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좌우 각 10회씩 해준다.

 
 
 
출처: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도움자료/불면증/수면장애] 키크는 정보

 

 

수면장애
1.수면 장애란 무엇일까요?
수면 장애란 수면의 이상으로 인해 낮과 밤에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를 통틀어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수면 장애의 특징적 증상으로는 낮에 느끼는 과도한 졸리움, 자다가 일어나서 보이는 몇몇 이상 행동 등이 있고 그 밖에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안, 식욕 저하, 심혈관계 장애, 성기능 장애, 면역 기능 저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모든 수면 장애가 여러 가지 증상을 함께 나타내지만 주로 관찰되는 증상에 따라서

a.불면증을 주로 보이는 수면 장애
b.낮에 과도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수면 장애
c.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수면 장애

로 구분해 볼 수 있겠습니다.

2.불면증
a.불면증의 원인

불면증은 사실 하나의 증상일 뿐입니다. 몸에 어떤 이상이 생기면 열이나 통증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면증이라는 증상도 생겨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면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심리적인
요인이 일단 가장 많고 그 밖에 정신과적 장애, 불규칙한 생활 습관, 환경적인 요소, 수면제의 오용이나 남용, 호흡 장애, 주기성 하지 운동증, 수면 중 지속되는 뇌의 각성 활동, 위식도 역류, 학습된 불면증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b.불면증의 형태적 분류

(1) 일시적인 불면증:일시적인 불면증은 며칠 정도만 불면증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불안이나 흥분 또는 스트레스에 의해 야기됩니다.

(2) 단기 불면증:직장이나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2~3주 정도 제대로 수면을 취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만성 불면증:만성 불면증은 4주 이상 지속되는 불면증을 말합니다. 수면 중에 일어나는 호흡 장애나 근육 활동 질환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로 인한 수면 장애가 만성 불면증의 원인에서 약 절반 가량을 차지합니다.

 


3.낮에 과도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수면 장애
불면증 환자들은 부족한 잠을 채우려고 막상 낮에 자려고 해도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낮에 과도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수면 장애의 경우, 밤에 잘 잔 것 같은데도 낮에 참기 어려운 졸음과 함께 심지어는 순간적인 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수업중, 회의 도중에 불성실한 사람으로 오해받고 심지어는 작업이나 운전 중에 사고를 일으켜 사회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히기도 합니다.

낮에 심하게 조는 것은 더 이상 남들의 놀림감이 되는 정도로 취급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밤 수면의 질을 저하시켜 낮에 심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질환으로는 수면무호흡증, 주기적 사지 운동증, 하지 초조증 등이 있습니다.

낮에 급작스러운 수면을 일으키는 나르코렙시도 세밀한 진단이 필요한 질환이면서 꼭 치료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노인의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수면 구조가 변화함으로써 보여지는 불면증이나 낮의 과도한 졸리움도 심할 경우에는 치료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수면 각성 주기의 변화로 인한 질환으로는 지연성 수면 주기 증후군이 있습니다.

그 밖에 수면제 복용 후 나타나는 잔류 효과나 과음으로 인한 수면의 질적 저하, 또한 여러 가지 중추 신경계 질환으로서 낮에 심한 졸리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수면 장애
대개 깊은 수면(3단계와 4단계 수면)에서 일어나며 악몽증, 야경증, 몽유증, 이갈이, 머리찧기, 잠꼬대 등이 이에 속하는데 환자들은 자신이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음을 스스로는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악몽증은 위협적인 꿈에 의해 깜짝 놀라 깨게 되는 것이 특징이며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경우 정신과적 상담이나 얼마간의 한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겠습니다.

야경증은 깊은 3,4단계 수면에서 나타나며 수면기 전반 1/3 시기에 주로 나타납니다.
보통 심한 불안과 자율 신경 항진 증상(심장 박동 증가, 발한, 과다 호흡)이 동반됩니다.

몽유증은 수면 보행증이라고도 하며 자다가 잠자리에서 일어나 일련의 연속된 행동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잠들고 첫 1/3의 3,4단계 수면에서 시작되고 흔히 잠자리를 벗어나 걸어다니게 됩니다.

그 외에 수면중 이갈이와 수면 마비증(가위 눌림) 등이 심한 경우에도 전문적인 치료를 요합니다.
렘수면 행동 장애는 조금 심각한 장애로서 렘수면 동안 신체 근육의 tone(장력)이 떨어져 편안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폭력적이고 복잡한 꿈의 내용이 실제로 행동화하여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자신이 꾼 꿈을 생생히 기억하며 환자 자신이나 같이 자는 사람에게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요합니다.
5.언제 전문가를 찾아오면 좋을까요?
잠들기가 어렵거나, 자주 깨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충분한 회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불면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낮에 생활하는데 있어서 감정이나 직업적 기능이 방해를 받는다면 수면 장애 클리닉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몇몇 불면증은 정신 상담이나 교육 또는 아로마(향기) 요법 등으로 간단히 해결되기도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당연히 모든 사람은 8시간을 자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모두 다르듯이 수면 양상도 각양각색입니다.

또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잘못된 수면 습관으로 인해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담은 수면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나 습관으로 인해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좋은 수면 습관
a.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십시오.

b.침대나 요에는 잠자는 시간에만 눕도록 하십시오.

c.수면 전에는 조금 뜨거운 물로 간단히 목욕을 하십시오.

d.취침 전에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대신 짧은 독서와 같은 편안한 습관을 갖도록 하십시오.

e.낮에 규칙적으로 가볍게 운동하십시오.

f.규칙적인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식사, 잡일하기, 그리고 다른 활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인체에 있는 생체 시계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g.취침 6시간 전부터 카페인 음료나 술 그리고 흡연을 금하십시오.

h.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십시오.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필요하면
오후 중반쯤에 짧게(20분 이내) 취하십시오.

 

 

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키크는정보] 평발이 뭐고 왜 그렇게 되는거죠?

 

 

 

대인들은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바깥공간에서 활동하며 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인체의 가장 하부 구조인 발에 하루에 약 700여 톤(몸무게 70Kg, 10,000보 기준)의 부담을 주게 된다. 또한 연간 300만보 이상을 걸으며, 평생동안 지구 4 바퀴 반의 거리를 걷는다고 한다.

       

      이러한 발은 우리 몸 전체의 1/4에 해당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 38개의 근육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등부분의 골격(중족골 : Metatarsal Bone)은 서로 견고하게 연결되어져 체중을 골고루 받쳐주며 걸을 때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한다. 엄지발가락은 체중을 한쪽 발에서 다른 쪽 발로 옮겨주는 지렛대의 역할을 하며, 각 발가락들은 지면을 움켜쥐어 앞으로 전진하는 동작을 도와주게 된다.

       

      또한, 발의 뒤축은 최소의 에너지 소모로 신체를 균형 있게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여 우리가 자연상태에서 맨발로 지면을밟고 걷는다는 것은 매우 복합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자연상태의 지면은 보행시 발이 받게되는 충격의 대부분을 흡수해 주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 현대인들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운동량이 줄어들었고, 모든 도로가 포장이 되어 땅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쿠션(Cushion)역할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이로 인한 충격이 발 질환의

      한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신발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부족으로 대부분의 기존 신발들이 겉모양에 치중하여 발의 모양이나 보행을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설계로

      인하여 우리의 발과 인체에 큰 부담을 주어 왔었다.

     

     

     가. 족근골(tarsal bone)

     

    족근골(tarsal bone)은 발꿈치와 발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족근골(tarsal bone)은 발목에 있는 7개의 짧은뼈들이다.

    이 뼈들은 정강뼈로부터 내려오는 체중을 발꿈치와 발의 체중지지구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하나의 원 주위에 C자 형태를 따라가면서 고리처럼 배열되어 있는 족근골을 순서대로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3개의 설상골(cuneiform bone)들이 그 고리를 시작하고 있고, 입방골(cuboid)과 종골(calcaneus)이 발꿈치로 이어져  있다.

     

    거골(talus)과 주상골(navicular)은 성상골(cuneiform bone) 뒤에서 그 원을 완성하고 있다.

     

     

    성상골,거골,주상골,종골(calcaneus)들은 내측종족궁(medial longitudinal metatarsal arch)의 중요한 요소인 반면,

    종골과 입방골(cuboid)은 좀 더 낮은 외측족궁으로 체중을 분산시킨다.

     

     

    거골은 정강뼈와 종아리뼈 아래의 안쪽과 가쪽복사들에 맞게 짜져 있다.

    거골은 종아리로부터 체중을 받아서 주상골과 종골(calcaneus)에 전달시킨다. 거골(talus)의 하면에 두드러진 패임인 족근동(tarsal sinus)은 아래에 있는 종골(calcaneus)과 뼈 사이 인대를 공유하고 있다.

     

      

     나. 중족골(metatarsal bone)

     

      중족골(metatarsal bone)은 발의 체중지지구 쪽으로 앞을 향해 활을 이루고 있다.

     

      5개의 중족골(metatarsal)은 발목뼈와 발가락뼈사이에서 족궁 즉 ARCH들을 연결하고 있다.

     

      각각의 중족골은 작은 긴뼈로서 이 뼈들의 몸통은 발목뼈쪽에 있는 근위부 뼈바닥으로부터 앞   쪽을 향해있고 원위부 골두는 발가락의 기   저부에 이어져 있다.

     

      강인한 섬유성 발바닥널힘줄(족저근 Plantarris)은 종골의 바닥면에서부터 방사상으로  퍼져   이 다섯째 중족골 결절과 중족골들의 원위부 골두까지 이르고 있다.

     

     

     

      다. 족지골(phalanges)

     

           족지골(phalanges)은 발가락을 지지하고 있다.

           14개의 발가락뼈(족지골, phalanges)가 발가락을 형성하고 있다. 엄지발가락에는 2개의 발가락뼈가 있고 나머지 발가락들에는 3개의 발가락뼈들이 있다. 각 발가락뼈의 근위단 기저부는 오목하여 중족골 뼈의 원위단인 볼록한 골두와 관절을 이루고 있거나 다른 발까락        뼈의 원위단 골두와 관절을 이루고 있다.

     

           발가락뼈들은 손가락의 손가락뼈들보다 훨씬 짧다. 그러나 발가락은 땅을 움켜쥐고 한 걸음의 끝 시기에 땅을 밀어 찬다.

     

     

     

      라.족궁(Arch)

     

          족근골(tarsal bone)과 중족골(metatarsal bone)은 탄력성 있는 내측종족궁(medial longitudinal metatarsal arch)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보행과 구보에 필수적이다.

     

    내측종족궁은 발의 안쪽면을 들어올리고 있지만 발의 가쪽 가장자리는 편평하게 되어있고 외측종족궁       (lateral longitudinal metatarsal arch)을 통해 지면과 완전히 닿고 있다. 그러나 3번째 족궁인 횡족궁(transverse metartarsal arch)       은 양쪽에서 다른 뼈들 위로 가운데 족근골(tarsal bone)들을 들어올리고 있다.

     

           그러나 이 횡족궁은 보행시에는 종족궁에 배해 중요도 떨어진다.

           족적을 찍어보면 이들 3개의 족궁의 나열을 확연히 알 수 있다. 다리의 근육들은 힘줄들을 이용하여 발을 들어올리거나 내리며, 이 힘        줄들은 발목을 통과하여 발가락뼈나 발바닥뼈의 상면과 하면에 정지하고 있다.

     

     

           arch의 형성 발달여부가 운동능력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arch는 보행이나 running 시 착지시점에 있어서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 오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것은 물론, 보행이나 running의 추진을 원활하게 해주는 생체방어기구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족근골과 중족골이 근막인대근육에 의하여 고정되어 발의 체중이 가해졌을 때, arch의 형태가 변하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면, 비로소 완전히 형 성된 arch를 보유했다고 말할 수 있다.

     

    arch의 형성이 미숙한 사람은 보행이나 running시 추진력이 미흡할 뿐만 아니라, 발에 피로가빨리 오게되어 운동능률이 저하된다. 신체의 균형과 평형감각이 둔하고 손과 발 동작에 있어서도 중요한 협웅성이 결여된다.

     

     

           반면 arch가 잘 발달된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1.발 전체의 골격이 튼튼하다.

     

               2.발목이 가늘다.

     

               3.발의 폭이 좁고 발 arch에 지방이 적다.

     

               4.제 3족지를 중심으로 발등이 발달된다.

     

               5.발가락 전체와 발뒤꿈치로 직립하고 있다.

     

               6.보행과 running 자세가 바르다.

     

               7.발에 오는 부담이 적다.

     

               8.발에 곡선미가 유지되어 아름답다.

     

               9.뇌의 활성화

     

              10.보행 추진력 강화

     

     

      마.종골(calcaneus)

     

           종골(calcaneus)은 발목뼈중 가장 큰 뒤꿈치 뼈이다.

           이 장방형 뼈의 거친 뒤끝부분은 한 걸음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꿈치를 드는 역할을 하는 종골건(calcaneal tendon, Achilles' tendon) 을 받아들이고 있고, 평평한 관절면은 뒤쪽에서는 거골(talus)과 만나고 앞쪽에서는 입방뼈와 만나며 여기서 종골(calcaneus)은 체중을 앞에 있는 족궁으로 보낸다.

     

     발을 뻗기 위해서는 종골(calcaneus) 안쪽면에 있는 큰 패임이 엄지발가락 굽힘근의 힘줄을 엄지발까락 쪽으로 앞을 향하도록 하고 있다.

     

     

     

     

          인간의 진화는 두 다리로 일어섰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혈액의 흐름은 심장의 위치가 높아진 만큼 순환이 어렵게 되었으며 그것을 보충해야 할 발바닥은 제 2의 심장으로서의 역할을 갖게 되었다. 이로써 발은 우리의 건강과 크게 관련되게 되었다.

     

     

          인간은 탈것 - 도구의 사용 - 에 앞서서 먼저 발로 이동을 시작했었다. 인간의 활동생활에서 발은 손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한 신체 기 관 중의 하나이다.

     

     

          또한, 발은 인체의 모든 중량을 받쳐주는 곳이다. 특히, 자연상태의 발은 웬만한 충격은 흡수하여 분산시켜주는 완충기능을 가지고 있  다. 인간은 원래 맨발로 흙이나 돌을 밟고 다님으로써 자연스럽게 발바닥이 자극을 받아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었으나.

     

     

    문명이 발달함  에 따라 교통수단이 개선되고 신발도 항상 신고다니게 되면서 외적 자극이 부족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인한 각종 질병에시달리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건강은 신체에 신선한 산소를 불어 넣어주는 규칙적인 호흡과 심장으로부터 혈액을 모든 기관에 흘려 보내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른바 '병'이라고 하는 것은 신선한 산소를 각 기관에 골고루 보내 주지 못했을 때에 일어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좀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우리들의 혈액은 심장으로부터 혈관을 통해 내보내짐으로써 온 몸의 모든 기관, 세포군에 산소와 영양소, 호르몬 등을       옮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시에 그것들을 모두 옮겨주고 나면 혈액은 체내에 침전되어 있는 노폐물을 옮겨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필요한 것이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바닥의 펌프 작용인 것이다.

     

    잠시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심장의 펌프 작용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때부터 움직여 주지만 발바닥의 펌프 작용은 타력으로 움직인다고 하는 것이다.

     

     

          심장은 우리들이 게으름을 피우고 있던지, 샐쭉해 있든지 간에, 부지런히 신선한 혈액을 내보내주고 있으나 발바닥은 게으름을 피우거나, 샐쭉해 있으면 그 기능을상실하여 병의 근원이 되는 독소와 침전물을 체내에 쌓게 된다.

     

     

    이른바, 발바닥의 펌프를 저하시키는 것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으면, 체내에 병을 낳게 되는 요인이 되게 된다. 건강체를 유지한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골고루 신체 전체에 혈액을순환시키며 병의 근원을 내보내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바닥의 펌프 작용을 완전 회전시킬 필요가 있다. 그 발바닥 펌프를 움직이는 것은 본인의 의지와 신발의 기능을 들수가 있다.

     

          걷는다는 운동은 동물의 가장 기초적인 행동이므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날 때 주어진 직립자세는 배우지 아니하여도 취할 수 있다.

     

    이와관련된 해석에 대한 관심은우리생체 전체가 하나의 감각수용기라 점에서 인간의 기본 자세인 직립자세를 보호 유지하는 운동생리학을중심으로 한 연구가 예로부터 행해지고 있고, 현대에서는 진일보하여 생체 정지학 등도 보행과학을 뒷받침하여 주고 있다. 

     

     

        

     

         보행이란 신체 이동 운동은 쉽게 풀이해서 손을 흔들고 발을 운반하는 같은 동작의 반복이기 때문에 자동차의 바퀴 회전과 같은 무한쾌      도의 기계 이동과는 전혀 다르다.

         체지(體肢)를 다각적으로 사용하여 삼차원 공간 내에서 변수가 많은 동물 특유의 고차원운동이므로 그 메커니즘도 복잡하다.

         3박자 보행

                                    

         Heel Strike    Foot Flat      Heel Off        Toe Off            Swing            Heel Strike       

                                       

                                                            

    • 발바닥에 걸리는 족압을 균일하게 할수 있는 인간 보행공학
    • 기존의 신발의 outsole 및 insole은 재질이 일률적으로 균일하게 설계되어 있다. => 인간의 80% 요통의 경험(40세를 고비로 그 증후가 나타남)
    • 신발의 무게를 100g 줄일 경우 -> 신체에 걸리는 E cost가 1%절감  : 피로 줄고 요통 허리부위에 걸리는 힘이 경감된다.
    • 족부에 걸리는 부담은 보행이나 운동할 때 심한 충격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요통 내지는 뇌의 진통으로 뇌의 활성레벨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충격흡수기능을 고려
    • 신발이 작으면 발의 조임으로 인하여 발에 정맥의 유중이 발생되어 혈액순환을 악화시켜서 피로감이 증가된다.
    • 우리 생체에 300만개 이상의 땀샘분포, 체온조졸의 중요기는 그중 1/3 이 손과 발에 있다.  발부위에서 나는 땀의 성분 아포그린성 땀 - 냄새동반체표 -> 아그린성 땀
    • 발의 면적은 생체의 7%
    • 발은 매 시간당 1cm에서 25mg의 땀 분비한다고 한다.
    • 신발은 굴신이 잘되는 유연성이어야 한다

    • 발 전체의 골격이 튼튼하다
    • 발목이 가늘다
    • 발의 폭이 좁고 발 Arch 에 지방이 적다
    • 제 3족지를 중심으로 발등이 발달된다
    • 발가락 전체와 발뒷꿈치로 直立하고 있다
    • 보행과 Running 자세가 바르다
    • 발에 오는 부담이 적다
    • 발의 곡선미가 유지되어 아름답다
    • 뇌의 활성화
    • 보행 추진격 강화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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