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 [쿨리지 효과]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소나 염소 등의 가축에서 관찰된 것으로서,

이를테면 한 마리의 암컷과 연속적으로

여러 번을 교미해서 사정한 수컷은

더 이상 그 암컷과는 교미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때 거기에 새로운 암컷이 나타나면

수컷은 다시 교미를 시작한다.

 

이러한 쿨리지효과는 소나 염소 등 가축 이외에도

야생인 벵골원숭이 등에서도 관찰되고 있다.

 

여자여, 그대의 남편이

그대와의 섹스를 회피하는 것은 피곤해서라거나,

그대의 아름다움이 쇠락해서라거나,

하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듯싶다.

그대의 남편은 지금 바로

쿨리지 효과를 경험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차라리 다행이라고?

허긴 그대의 자존심은 덜 망가질 수도 있겠지.

그대에게서 매력이 사라져서 그런 건 아니라니까 말이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대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결과는 마찬가진 걸....

 

그렇다.

남자는 섹스 그 자체뿐만 아니라,

여자와 섹스를 나누기까지의 과정을 중시한다.

남자를 모르는 여자가 자기의 손으로 점점

'꽃이 피어나는' 과정이라면 더욱 금상첨화일 것이다.

어디를 어떻게 하면 이 여자가 어떠한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것을 뻔히 알게 되면

그 여자에게서 더 이상의 자극을 얻질 못한다.

 

그것은 몹시 가지고 싶어했던 장난감이라도

누가 사주면 2,3일 놀아 보고는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고,

또다시 새로운 장난감을 갖고 싶어하는

어린아이의 행동과 마찬가지다.

 

2.

 

결혼식 때,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내가 된 여자에 대해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협력하여 가정을 만들어 갈 결심을 한다.

특히 연애 결혼일 경우에는

자기가 반한 여자를 차지하게 된 기쁨으로 가득 차 있으므로

영원한 사랑이 있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여지가 없다.

 

아내가 된 여자의 대부분은,

남편은 나라고 하는 여자와 결혼했으니까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기 바란다.

나 이외의 여자에게 눈을 돌려서는 안된다.

더구나 다른 여자에게 연애 감정을 품는 일 따위는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평균 수명까지 산다고 치고,

40년 가까운 인생을 30세 무렵에 선택한 여자에게

충성을 지켜 나갈 수 있을까?

40년이라는 것은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로 긴 시간이다.

이런 일이 정말로 가능한 것일까?

 

신혼 시절에는 아내의 모든 것에 반해 있을지도 모른다.

아내가 없으면 이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상태가 40년이나 계속될 리가 없다.

 

아내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리는 소리가

언제부터인지 동물적으로 들리기 시작하면서

사소한 것들이 견디기 힘들어진다.

 

한입 가득 상추쌈을 싸서 밥을 먹는 모습도,

머리는 헝클어지고 잠이 덜 깬 얼굴로

식탁에 아침을 차리는 모습도,

곁에서 잠든 모습까지도.

 

내가 과연 이런 여자와 살고 있다는 말인가.

회의가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된다.

 

밤중에 갑자기 잠이 깨어 보니

옆에서 아내가 정신 모르게 자고 있다.

일순간 '누구야, 이 여자는?',

'어째서 내 옆에서 자고 있지?'

라고 생각할 때도 있을 것이다.

 

이 남자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것은

불과 얼마 전의 일이었다.

그것이 일순간이든 아니든 간에

'누구야, 이 여자는?' 따위와 같은 착각을 하는

남자의 머리 구조는 도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것일까?

 

3.

 

결혼식 때 서로들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으니까

절대로 나 이외의 여자를 사랑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여자여,

원칙으로는 맞는 생각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질 못하다.

 

모든 남자가 부러워할 만한,

재주 있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정다운 여자를

아내로 삼은 남자일지라도

남들이 보기에는 분명 재주도 모자라고 용모도

못 미친다고 생각되는 다른 여자에게서

아내로부터는 찾을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

 

전철 속에서도, 회사에 가서도,

성인 클럽에서 술을 마셔도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친해지고 싶고 한 이불 속에서

같이 자 보고 싶은 생각이 난다.

 

아내와 함께 드라마를 보고 있어도

미모의 탤런트가 나오면,

'저 여자와 섹스할 수 있다면...'

하고 망상에 잠긴다.

 

남자란 그런 동물인 것이다.

남자는 언제나 섹스하고 싶어 몸부림친다.

단, 그것이 자신의 아내만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그대가 옆구리를 쿡쿡 찌른다.

하지만 그대의 남자는 여전히 모르는 체 한다.

그대 남자의 섹스에 대한 욕구가 약해진 탓도 아니고,

그 욕구가 어디에선가 충족되었기 때문도 아니다.

그냥 그대와의 섹스가 싫은 것이다.

 

때로는 '피곤하다' 든지

'내일은 출장을 가야 하니까'하고

변명을 늘어놓기도 한다.

물론 그것은 피곤 때문도, 출장 때문도 아니다.

그냥 그대와의 섹스가 싫은 것이다.

 

남자는 '내일은 출장을 가야 하니까'하고

섹스를 거부하는 마음의 밑바닥에는

낯선 고장에 낯선 여자와의 섹스를

상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4.

 

그대와 섹스를 나눈지 벌써 몇 달 째인지,

보채는 그대를 모르는 체 지낸지

벌써 몇 날 째인지 모른다.

이번마저도 거절하면 어떠한 앙탈을

받아야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있다.

 

그제야 남자는 마지 못해

심각한 생각을 갖기 시작한다.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단지 해야 하는 일일 뿐이다.

남편으로서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생존수단,

단순한 의무감의 발로일 뿐이다.

 

그래 그것은 신혼때와 같은 공격전일 수가 없다.

그것도 자진해서 치르는 방어전이 아니라

의무에 입각한 의무방어전이요,

지명에 의해서 강요된 지명방어전일 뿐이다.

 

그러기에 그 시작은 그대의 요구가 있다고 해서

즉시 개시될 수 있는 그러한 성질의 것도 아니다.

 

남자는 눈을 감고 갖은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얼마 전에 있었던 술집 여자와의

섹스 장면을 연상하기도 했을 것이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보았던 포르노 비디오의

한 장면을 상상하기도 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안타까운 것은 자신의 곁에서 발가벗은 채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그대를 애무하면서도

속으로는

'이건 내 마누라가 아니다,

이건 내 마누라가 아니라 전혀 다른 여자다'라고

수없이 되뇌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대와의 섹스는

아예 애초부터 불가능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런 냉소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늙어 가야 한다.

연못 속 개구리처럼 돌멩이를 맞아 가면서

그렇게 늙어 가야 하는 것이다.

새 이성 만나면 흥분되는 까닭

바람기에 숨어 있는 과학

2011년 05월 25일(수)

showNavigatorMap(); > 과학·기술 > 기초과학

목록 | 글자크기 + - | 스크랩 인쇄 메일보내기

최근 유명인들의 스캔들이 잇따르고 있다. 스트로스칸 IMF 총재가 성추문에 휘말리더니, 유명 축구선수 라이언 긱스가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가정부와의 사이에 자식을 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등 유명인들의 스캔들은 항상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좋은 화제거리이자 하나의 의문을 갖게 한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바람을 피우는 것일까.

새로운 이성 만나면 도파민 수치 높아져

암소와 수소를 같은 우리 속에 키울 때 수컷은 암컷과의 교미가 거듭될수록 성교 주기가 길어지는데, 암컷을 매번 바꿔주면 교미 횟수와 주기는 원래 상태로 회복된다. 이렇게 수컷이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면 정력이 복원되는 현상을 ‘쿨리지 이펙트’라고 하는데, 인간을 포함해 쥐, 황소, 양 등 포유동물에게 나타난다.

이와 관련된 실험을 캐나다의 한 대학에서 한 적이 있다. 기존 암컷에 시들해진 수컷 쥐에게 새로운 암컷을 넣어 주었을 때 뇌 속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지에 관한 것이었다. 실험 결과 새로운 암컷이 들어오자 수컷의 도파민 수치가 변화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도파민은 뇌에서 쾌감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다.

새로운 암컷의 등장으로 상승했던 수컷의 도파민 수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낮아져갔다. 그리고 제3의 새로운 암컷을 넣어주자 수컷의 도파민 수치는 또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멋있는 이성을 만나거나 연애를 할 때, 인간의 뇌는 감정과 기억을 좌우하는 변연계의 선조체 영역이 활성화 되는데, 바로 도파민 분비가 이곳에서 분비된다. 쥐도 똑같이 선조체 영역에서 도파민 분비가 왕성해졌다.

테스토스테론은 바람을 피우게 하는 호르몬

바람기에 대한 오래된 의문 중 하나가 ‘남성과 여성 중 누가 더 바람을 많이 필까’ 하는 것이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과학적으로 봤을때 남성이 더 많이 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다. 이는 바로 테스토스테론이란 호르몬 때문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충동적 성향을 갖게 만든다. 남성이 성적 자극을 받으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촉진되고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면서 성욕도 올라간다. 여성도 테스토스테론을 갖고 있지만 남성에 비해 1/10 수준에 불과하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끝나면 남성들의 테스토스테론은 떨어진다. 하지만 또 다른 이성을 만나게 되면 새로운 사랑의 감정들이 이 호르몬을 분비시켜 바람을 피우게 만든다. 여성의 경우 친밀감과 결속력을 유지시켜주는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란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사랑의 유효기간이 끝났다 하더라도 이 호르몬들로 인해서 사랑이 계속해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목소리 굵을수록 바람둥이 확률 높아

그렇다면 남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목소리이다. 남성들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을수록 목소리가 굵고 낮다.

캐나다 맥매스터대와 하버드대 연구진은 이 같은 내용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을 했다. 2007년 그들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원시 수렵채집 부족인 하드자인들을 연구했다. 연구진은 이 부족이 일부일처제인 풍습을 갖고 있었지만 혼외정사로 낳은 자식이 많은 것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먼저18~55세 하드자족 남성 49명의 인사말을 현지어로 녹음하면서 동시에 자손 수를 알아봤다. 조사 결과, 목소리가 낮은 남성일수록 자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로부터 굵고 낮은 목소리의 남성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그만큼 바람둥이의 확률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김연희 객원기자 | iini0318@hanmail.net

저작권자 2011.05.25 ⓒ ScienceTimes

 

사랑의 유효기간은 ? 사랑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최종수정일: 2010-02-12 11:01조회: 5752

오늘 저녁에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그 사람이 떠오르고 그 사람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얼굴이 발그레 상기됩니다. 그 사람의 마음에 들려면 어떤 옷을 입고 나갈까? 무슨 선물을 좋아할까? 한참 이런 고민을 하다가 결국 식사도 못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러나 배도 고프지 않았습니다. 하루 종일 그 사람을 만날 생각에 마음이 들뜨고 괜히 웃음이 나왔습니다. 내가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사랑에 빠진 거 맞죠?

 

 

사랑의 감정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 양상에는 대뇌에서 나오는 여러 화학물질들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파민, 아드레날린,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엔도르핀 등. 이 중 도파민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는 시기에 분비된다고 합니다.

대뇌의 변연계에서 사랑의 화학적 작용이 시작되면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만들어 집니다. 사람이나 사물에 호기심이 생겼을 때 도파민의 분비량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도 많아지고 뇌의 활동도 활발해집니다. 또한 아드레날린이라는 일명 흥분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각성물질이라고도 하고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호르몬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분비되면 눈동자의 동공도 커지고, 호흡도 빨라지고, 심장도 두근두근 거립니다. 심장이 빨리 뛰면서 체온도 올라가서, 땀이 나기도 하고 얼굴이 빨개지기도 합니다. 

사랑에 빠졌을 때에는 신경전달물질인 페닐에틸아민도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천연각성제 구실을 합니다. 이때는 이성으로 제어하기 힘든 열정이 분출되고 행복감에 빠집니다. 이때쯤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껴안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서 뇌하수체에서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많은 동물실험에서 옥시토신은 짝짓기, 성적흥분, 오르가슴, 둥지 만들기, 출산이나 산란, 젖먹이기 등의 모성행동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인간의 경우도 오르가슴을 느낄 때 옥시토신이 다량 분비 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이어 엔도르핀이 분비되는 시기는 안정을 되찾아 서로를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엔도르핀은 일종의 마약 성분과 같은 물질로 통증을 없애주고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 주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사랑의 기쁨이 몸과 마음에 충만한 상태를 경험하게 해 줍니다. 이밖에 사랑과 생식기능에 관계된 호르몬에는 성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성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은 뇌하수체의 여포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과 황체형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합니다. 여포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은 생식소의 발육을 촉진시키고, 황체형성호르몬은 특히 암컷의 배란을 유도합니다. 이 두 호르몬에 의해 생식소에서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정자와 난자가 성숙합니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정상적 생식 기능의 조절과 유지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30개월이라는 속설을 증명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미국 코넬대 인간행동연구소의 신디아 하잔 교수팀의 최근 연구결과 남녀 간의 애정이 얼마나 지속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2년에 걸쳐 다양한 문화 집단에 속한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는데, 남녀 간에 가슴 뛰는 사랑은 18~30개월이면 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남녀가 만난 지 2년을 전후해 대뇌에 항체가 생겨 사랑의 화학물질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고 오히려 사라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대뇌의 화학물질의 변화에 따라 사랑의 감정이나 행동 양상이 변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여전히 풀기 힘든 비밀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60세가 넘는 노부부가 손을 꼭 잡고 바다를 걷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지요. 두 사람이 남긴 발자국을 보며 하잔 교수팀이 밝혀낸 연구가 덧없게 느껴집니다. 사랑은 그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신과 박이진 교수

 

 

인간·침팬지 묶어 같은 亞科로 분류

●인간의 계통분류

 

 

유전자 분석이 종들의 분류와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면서 인간의 계통학적 위치도 바뀌고 있다.

전통적으로는 ▲호모속(인간)이 속한 호미니드과와 ▲팬속(침팬지ㆍ보노보) 퐁고속(오랑우탄) 고릴라속(고릴라)이 속한 폰지드과가 나뉘어져 인간의 고유한 갈래가 강조됐었다.

하지만 침팬지와 인간은 DNA 차이가 1.3%에 불과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드러나면서 두 속을 하나의 호미나인아과(亞科)로 묶는 견해가 부각됐다. 침팬지와 오랑우탄이나 고릴라 사이보다, 인간과 침팬지가 훨씬 가깝다는 이야기다.

호미나인아과는 두 발로 걷는 호미니드과에 속하며, 호미니드과는 꼬리가 없는 호미노이드상과(上科)에 속하고, 호미노이드상과는 콧구멍이 작은 협비차아목(次亞目)에 속한다.

순차적으로 뇌가 큰 유인원아목(亞目), 사물을 쥘 수 있는 영장목(目), 태반이 생기는 태반아강(亞綱), 새끼를 낳는 포유강(綱), 등뼈가 있는 척추동물아문(亞門), 척색이 있는 척삭동물문(門), 동물계(界)에 속한다.

인간과 침팬지의 공동 조상은 약 500만~600만년 전쯤 갈라져 나왔으며 고릴라 조상은 보다 앞서 600만~800만년 전쯤, 오랑우탄 조상은 훨씬 앞선 1,200만~1,600만년 전쯤 가지를 치고 나와 각자 진화의 길을 걸었다.

  <오래된 연장통(전중환) 비판>, (2010.. 2. 2)에서 이덕하 님은  "배란 은폐"와 관련하여

"배란은폐는 사실이 아니라 가설이다. 광고 또는 은폐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암컷이 광고 또는 은폐를 위해 비용 등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생각은 배란 은폐는 가설이 아니라 어떤 명백히 드러나는 외적 현상 대한 명칭이자, 인간과 여타 포유류를 구분하는 매우 특이한 진화적 적응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지식이 짧은 관계로 장-디디에 뱅상(Jean-Didier Vincent)의 <인간속의 악마>에서 ,다소 길지만, 일부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인간속의 진화가 직립에서 진화되었다는 사실......, 인간의 직립은 여자의 회음부를 보이지 않게 만들었다. ......, 여성의 생식기는 완전히 몸속으로 들어가버리고 외음부에 털이 나 그 부위를 모두 가려 버린다.

 

  암컷 원숭이의 경우에는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차이점이 있다. 암원숭이의 성기 노출이 간헐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이다. 회음부의 살갗은 단지 발정기 때에만 팽팽하고 매끈하며 촉촉해진다. 이러한 현상은 수컷을 유혹하는 강력한 힘을 지니며 동시에 암컷이 수컷을 기다리고 있다는 암시적인 합의의 전달이기도 하다. 발정기를 나타내는 외적 표현들은 교미와 배란기를 동시에 일어나도록 조화시키고, 그럼으로써 번식 가능성을 높이며, 종의 구성원인 개체들간의 관계에 결정적으로 개입한다.

 

   여성의 경우는 다르다. 배란기를 보여주는 외적 현상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이것이 바로 사회학자들이 '숨겨진 배란기'라고 부르는 것이다) 난소주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영장류의 난소주기는 엄청난 변화를 거친 것이다.

인간의 대뇌는 배란기 조절 임무에서 벗어나 더 이상 난소의 배란기를 담당하는 호르몬 조정 작업에 관여하지 않게 되었다. 대뇌는 여전히 뇌하수체를 통해 루리베린(luliberine)을 규칙적으로 내보내는 명령을 하지만, 이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는 자동적인 작업에 불과한 것으로 , 단순히 효율적인 기계적 펌프질로도 대치할 수 있다.

생식선에서 분비된 호르몬은 계속해서 뇌를 보호하는 경계선을 지나고 뇌의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지만 이것은 과거 시대의 유물에 불과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바로 인간의 뇌가 번식 기능에서 벗어났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손, 머리, 생식선 등은 모든 속박에서 자유로워졌다. ........,

  몸 속으로 들어가버린 여성의 성기는 이제 몸 전체로 모습을 드러낸다. 암원숭이의 생식기 부위에서 발견되던 털이 없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가 몸 전체로 퍼지게 된 것이다. 탄력 있고 부풀어오른 젖가슴과 매끈하고 둥근 엉덩이, 이 모든 것이 배란기의 암원숭이가 갖고 있던 생식기 징후와 흡사한 특징들이다. 결국 여성의 몸 전체가 마치 배란기에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성기를 감춰버린 후 성은 여성의 대표적인 특징이 되었다. 성은 영원한 욕망의 샘이 된 것이다. 그리고 욕망은 남자와 여자 사이를 지속적으로 이어주는 동기가 되었다. 이렇게 하여 뇌가 행하는 위대한 작업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즉 도구와 언어의 사용, 혈연관계 형성 그리고 예술의 기반을 이루는 것 등이 그것이다."

 

   배란 은폐 한가지만을 놓고 과연 "광고 또는 은폐를 위한 비용"을 산출해내는 게 가능한가? 직립, 손의 자유로운 사용, 뇌의 급속한 발달, 여타 포유류에 비해 가장 미성숙한 상태로 태어나는 인간의 아기, 뇌가 커지면서 뒤따른 분만 원조의 필요성, 섹스의 연중 수용성과 이에 따른 남자와 여자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여타 포유류와는 다르게 특이한 여성의 과도한 오르가즘 등등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일어난 변화 전체를 연계시켜 생각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향후 언젠가는 이러한 여러가지를 뭉뚱그려 선택압을 찾아내고, 적응의 비용을 산출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P.S :  "LUCA" 에 <진화심리학 관련 서적 목록(한국어)>을 보니 <인간속의 악마>는 안들어 있더군요. 그 책에 저자 소개를 보면 장-디디에 뱅상은 "호르몬선과 신경조직의 상호관계와 뇌의 기능을 연구하는 신경생리학 분야의 선구자이자, 유전학과 분자생물학에서도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하던데, 이 책이 출간되어 있는 걸 모르셨는지, 아니면 읽을 가치가 없어서 목록에 안올리신 건지요? 만약 가치가 없어서 안올리셨다면 그런 이유를 간략하게라도 말씀해 주시면 제 공부에 도움될 것 같은데......

 

   저는 이 책에서 언급된 "대립절차 이론"과 "자기자극"을 바탕으로 '스와핑'이라 부르는 '부부맞교환섹스'의 성적 심리를 파헤쳐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저는 '쿨리지 효과'에서 말하듯 '그때마다 상대가 바뀌기만 하면야'에 들어맞는 성향이지만, 아내의 외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 질투도 심한 마초라서 과연 어떤 사람들이 자신의 아내를 남에게 빌려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욕의 의미를 탐색하고,  도박중독, 마약중독, 탐식증 등과 연관하여 스와핑을 섹스 중독이라 할 수 있는가 하는 것 등을  탐구하고, 병리적인 현상이라 부를 만큼의 과대한 권력욕도 일종의 중독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 머리를 싸맬려합니다. 과연 해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스와핑에 대하여는 로빈 베이커의 <정자전쟁>에 짧게 언급된 것은 봤지만, 제가 읽은 몇권되지 않는 다른 진화심리학 서적에서는 찾아볼 수 없더군요.

 

인간과 다른 동물의 성()에 있어서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동물은 종족보존을 위한 생식의 목적으로만 성생활을 하지만 인간은 생식목적 외 에도 쾌락을 위한 섹스를 한다.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신디 메스턴과 데이비드 버스가 쓴 책에서는 여성이 섹스를 하는 이유가 237가지나 된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다른 동물의 경우 배란기를 광고한다는 것이고 인간은 배란기를 숨긴다는 사실일 것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배란기를 널리 알린다. 그리고 이 배란기에만 교미를 한다.
개를 키워보신 분은 알겠지만 암캐가 배란기가 되어 발정하게 되면 어떻게 알았는지 온 동네 수캐들이 모여든다. 발정기가 되면 암캐의 음부는 부어 오르고 혈성분비물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수캐들은 어떻게 암캐의 발정을 알게 되는 것일까?
발정기가 되면 암캐의 배변이나 분비물속에 다량의 페로몬이 방출되는데 이 것이 바람을 타고 퍼져 수 킬로미터 밖에 있는 수캐들까지 불러 모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다른 동물과 달리 배란기가 따로 없고 언제든지 성관계가 가능한 것일까?
여기에는 인간이 진화과정에서 갖게 된 고도의 생존전략이 숨어 있다. 인간은 진화하면서 두뇌의 용량이 굉장히 커지게 된다. 따라서 인간의 태아는 신체가 다른 동물들처럼 성숙할 정도로 뱃속에 있으면 두뇌 용적이 너무 커져 태아의 머리가 산도를 통과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태아의 머리가 겨우 산도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미숙아를 출산하는 것으로 이런 진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하지만 태어난 아기는 너무나 미숙하기 때문에 아기가 충분히 성장할 때까지 다른 동물들처럼 여자 혼자서 사냥과 양육을 하기에는 역부족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아이가 성장할 때까지 남자를 곁에 붙들어 두어야 할 필요성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인간의 여자는 섹스를 제공함으로써 남성을 자신의 곁에 붙들어 두는 것이다.
하지만 배란기가 드러나게 되면 배란기 시기에만 섹스를 하고 남성은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린 후 떠나버릴 것이다. 그래서 배란기를 숨기는 쪽으로 진화함으로써 절대 쉽게 남성이 자신의 아기를 가졌다는 것은 확신하지 못하게 하는 애매모호함으로써 남자를 붙잡아 두고 끊임없이 먹이를 구해오게 하고 적으로부터 방어를 하게하는 생존전략을 수립한 것이다. 남자는 여성에게 먹이를 제공하고 경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 대가로 섹스를 제공받지만 배란기를 확인할 수 없어 다른 남자가 와서 여자에게 임신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떠나지 못하고 오랫동안 여자의 곁에 머물게 된다.
 이러한 생존의 전략과 본능이 결혼 제도로 굳어져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 이면에도 근본적인 본능으로 작용하게 된다.
남태평양의 한 부족사회에서는 한 여자가 여러 남자의 아기를 갖는 특징이 있는데 이 부족의 경우 먹이를 부족공동으로 사냥을 해서 똑 같이 나누기 때문에 여성 역시도 한 남자에게만 섹스를 제공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남자가 섹스를 바라보는 가장 원초적인 본능은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많이 퍼뜨리려는 행동이 가장 본질적인 본능이다. 그래서 남자는 기본적으로 바람둥이이다.
IMF
총재였던 스트로스칸이나 미국의 유력정치인이자 배우였던 아놀드슈워제네거,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명 축구선수 라이언 긱스의 스캔들에서 보듯이 남자는 그 상대 여자가 반드시 자기 아내보다 예쁘다거나 잘났다고 해서 바람을 피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로지 유전자를 많이 퍼뜨리고 싶은 본능에 충실하여 단지 새로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성적인 일탈을 하게 된다.
 

반대로 여성의 섹스는 남성처럼 많은 후손을 낳을 수 없기 때문에 유수한 유전자를 가진 남성을 선택하게 되고 반드시 반대급부가 있어야 한다. 즉 대가가 있다는 얘기다. 여자가 성을 제공함으로써 남편에게서 먹이공급과 경호서비스를 얻어 내듯이, 외도를 하는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뭔가의 대가를 얻기 위한 것이다.
설령 섹스 그 자체를 즐기기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현실의 남편이 제공하지 못하는 심리적인 안정이던 경제적인 이득이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람을 피는 여성들의 대부분은 상대 남성이 경제적으로 부유한 남성이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을 가장 우선 순위로 꼽게 된다.

 

 

 배란기가 되면 우리 인간에게도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이성을 유혹하는 페로몬이라는 것이 분비될 것이라고 추정한다. 배란기 여성은 피부의 톤에서 눈썹의 모양까지도 변해서 남성에게 훨씬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간다고 한다.
그리고 성욕구도 대부분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이 시기의 여성은 지적이고 여성적인 외모의 남성보다는 보다 남성적이고 마초적인 남성에 더 끌리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이 외도를 하게 된다면 그 시기는 배란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실제로 영국에서 외도를 하는 여성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월경주기를 적게 했더니 배란기랑 일치할 확률이 매우 높게 나왔다고 한다.
이는 남성에게는 썩 유쾌하지 않게 들리겠지만 이 역시도 오랫동안 진화된 여성의 번식전략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 외도대상의 남성으로부터는 우수한 유전자를 그리고 남편에게서는 안정적인 경제지원을 얻어내는 전략인 것이다.
 

인간이 도덕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그 성 전략의 한 꺼풀을 벗겨 내보면 여기에는 고도의 생존전략이 숨어있다. 때론 이런 것이 우리가 가진 윤리관과 충돌하여 불편한 면도 있지만 우리 인간도 이러한 오랜 성의 진화와 생존전략을 통해 지금껏 이 지구 위에 살아온 것이다.
이 성심리의 가장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불안감을 들쳐 보면 여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남자는 임신만 시켜놓고 떠나가는 남자이며,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여자는 다른 남자의 아기를 가져서 감추고 있는 여자란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남녀간의 사랑을 이해함에 있어 이런 원초적 불안감을 이해하게 되면 남녀간의 밀고 당기는 사랑싸움을 좀 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공감화는 여성의 능력

  체계화는 남성의 능력

 

 백일이 되어도, 남성의 목소리 여성의 목소리 구분 못한다

 12개월되면,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에 다른 반응을 보인다.

 

 

 3세 되면 신체적 차이 인지한다.

"나는 남자야" "너는 여자야"

그러나, 체계적이지 않다.

아빠 마네킹에다  치마 목걸이를 단다.

 

 6세되면 제대로 입히고 입는다.

남여의 특징 제대로 안다.

 

 4살되면, 남자가 여자 옷 입으면, 여자!

6살되면 남자가 여자 옷 입으면 남자!

 

 6살이 되면 성에 대한 인식이 확실해진다.

 

나는 남자야 너는 여자야

모두 뇌에서 말한다.

 

남자와 여자의 뇌는 다르다.

뇌가 다르다는 것은 경험이 다르다는 것!

 

 

 여자의 뇌는 언어능력 탁월- 집중해도 들린다.

남자의 뇌는 집중하면 안들린다.

 

 남자 아이들- 섬세한 일을 잘 못한다.

뇌의 근이 갈라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뇌가 늦게 발달된다.

그래서 가위질이나 글씨쓰기 등을 어렵게 느낀다.

 

 

 여자의 뇌와 남자의 뇌의 발달과정이 다르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그린 그림은 차이가 난다.

여자아이는 밝은색 경향, 남자아이는 어둡고 짙은색 경향

 

 그 비밀은 망막의 두께에 있다.

남자아이가 두껍다.

시세포가 남녀의 차이를 만든다.

 

남자아이들은 움직임에 예민- 움직이는 장난감을 더 좋아한다.

여자아이들이 분홍색을 좋아하는 것도  눈에 있다.

 

  남자의 시상하부 : 성적행동, 체온, 본능에 관계한다.

지능에 관계하는 회백질이 남자는 앞부분에, 여자는 측면에 많다.

 

 남녀는 다른 경로를 거쳐 같은 결론에 이른다는 사실을 이해해야한다.

 

차이는 차별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아이를 다른 방법으로 만나야 한다는 것!

- 다르게 교육하는게 필요하다는 것

 

남자 아이에게는 행동의 결과를 자꾸 이야기하는 게 좋다.

남아에게 일찍 읽기 쓰기는 효과가 적다.

 

남아의 부모는 좀 더 늦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

 

 

 손가락 길이는 성 호르몬의 차이와 관련이 있다.

왜? 둘째 손가락이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에 영향받나?

왜? 넷째 손가락이 테스트론(남성호르몬)에 영향받나?

자궁에서 테스트론에 적게 노출되면 넷째 손가락 길이가  적다.

 

 원래 모든 태아는 여아 다.

14주에 자궁에 테스트론에 작동되면 남아가 된다.

그게 약지에 반영이 된다.

 

 테스트론-  생식기

               성별

               뇌

               활동력을 좌우한다.

 

주전선수가 후보선수보다 남성적인 비율이 높다.

남성적 호르몬이 넷째 손가락에 많이 작용한다.

넷째손가락이 더 길다.

 

 

 

 그러나 성별과는 다른 아이들이 있다.

 

여성적인 뇌를 가진 남자아이

남성적인 뇌를 가진 여자아이

 

 여성남자아이- 언어능력, 겁이 많다, 국어 능력이 좋다.

 남성여자아이- 체계화가 요구되는 큐브 맞추기 이런거 좋아한다.

                    보통 여아들처럼 인형이나 예쁜 것을 별로 안좋아한다.

 

남성적인뇌: 수학이나 과학쪽에 관심있고 잘한다.

 

모든 사람이 100% 남성적인 뇌

                 !00% 여성적인 뇌는 아니다.

 

  그러나, 우수한 극소수의 17%는 반대성의 뇌를 가진다.

보통 83%정도는  성 정체성에 맞는 뇌를 가지고 있다.

 

이런 아이를 가진 부모는 그 사실을 인정하고 그에 맞추어 생각해야 한다.

 

 이기적인 유전자 관점에서보면, 이런 반대성의 뇌는

환경의 변화가 왔을 때 인류를 살아남게 할 마이너리티이다.

- 인류 전체의 입장에서  생존을 위해 남겨 놓는 유전자다.

 

 

남성적인 뇌를 가진 여자아이

여성적인 뇌를 가진 남자아이

 (17%의 소수)

-자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그것에 맞는 직업선택, 자기 정체성 이해가 중요하다.

 

 

남성적인 뇌VS 여성적인 뇌를 통하여 알게 된 사실은

 " 자기를 알고, 자기식 대로 살아야 행복하다 " 는 것이다.

 

양육에 있어서도 그 점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바론 코헨에 따르면

'공감능력이 발달한 사람은 체계화능력이 약하고,

체계화능력이 발달한 사람은 공감능력이 약하다'고 한다.

(상호배치관계,일종의 정신적 제로섬)

 

-공감능력

소설을 읽으면서 감정이입을 잘 하고 문맥을 쉽게 파악하는 사람,

상대방이 감정을 숨기거나 속이면 쉽게 이를 알아채는 사람,

낯선 동물을 보면 귀엽거나 무섭다는 감정적 반응을 먼저 보이는 사람 등은

전형적으로 공감능력이 발달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체계화능력

체계화능력이 발달한 사람들은

소설 보다는 논픽션을, 드라마 보다는 뉴스를 즐기는 경향이 있다.

음악CD나 책 따위는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정렬해 두어야만 하고,

낯선 동물을 보면 그 동물이 어떤 분류에 속하는지를 확인해야만 마음을 놓는다.

 

-자폐증

공감능력이 극단적으로 부족하고 체계화능력만 발달한 증상

자폐증 환자의 성비는 4:1 정도로 남성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이는 남성의 뇌가 체계화능력이 우세한 경향 때문이다.

즉 체계화능력의 극단에 바로 자폐증이 있다.

그래서 코헨은 자폐증을 '극단적 남성형 뇌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아스퍼거 신드롬, 서번트 신드롬

아스퍼거신드롬이란 특정 주제에 병적으로 집중하는 경증 자폐증이지만

언어구사력이나 논리적으로 매우 뛰어난 경우가 종종 발견되는 현상.

서번트신드롬이란 중증 정신장애자 중 놀라운 능력을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지식프라임중에서

 

-남자가 한쪽 뇌만 주로 사용한다는 것은 뇌의 측성화가 이루어져 의사로 비유한다면 전문의가 되고,

여자가 남자보다 발달된 腦梁을 통해 좌우 뇌를 번갈아 쓰는 것은 측성화가 안됐다는 의미로

일반의에 비유할 수 있다.-곽대희칼럼

1. 기본지식(Information)

 : 개인이 소유한 기본지식

다른 소검사와

함께 측정되는

영역

요인분석

언어적 이해력

Bannatyne

획득된 지식

Horn

결정적 지능, 기억의 인출

Osgood

의사소통에 있어서 청각-음성적 통로, 표상적 수준의 조직화, 청각적 수용

Rapaport

기억

Dean

일반적 능력, 장기기억

Guilford

어의적 내용의 기억

Matarzzo

정보의 전체 범위

Lindemann

일반지능, 지적 동기, 기억

기타

정보 축적, 장기기억

소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환경에 대한 기민성 ․문화적 기회 ․외국에서의 학습경험 ․지적 호기심과 추구

․학습장애, 학교학습 ․풍부한 초기 환경

소검사가 특정하게 측정하는 영향

․실제적 지식의 전반적 범위

임상적 분석

․응답 실패 이유를 경험이나 특정 지식의 부족 탓으로 합리화하는 경우가 있다.

만성불안이 있으면 쉬운 문항부터 실패하며, 낮은 점수를 얻는다. 반면 쉽게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경우 높은 점수를 얻는다.

․쉬운 문항의 실패와 어려운 문항의 성공은 기억의 인출과정의 장애를 시사한다.

정신지체자의 점수는 낮은데, 정신지체자의 점수가 비교적 높은 경우 진정한 이해가    없는 과도한 학습의 결과일 수 있다.

․기괴한 내용의 반응은 드물게 나타나므로 정신병리를 시사한다.

․지나치게 세밀하고 세부적인 내용의 응답은 강박증을 시사한다.

․억압방어(repression)는 정보의 획득과 정보 회상 모두를 저하시킨다.

․높은 점수는 지적 야심, 의지적 방어(intellectualization)를 시사한다.

․점수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는 쉽게 포기하는 경향, 학업에 대한 적개심, 불완전한   응답을 포기하는 완벽주의 경향이 있다.

신경심리적 분석

정신병리와 대뇌손상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병전 지능의 좋은 측정치가 될 수 있다.

․뇌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반응 실패가 무성의 때문인지, 과거 학습된 내용을 상실    하거나 정보인출의 실패 때문인지를 가려야 한다.

․낮은 점수를 설명할 만한 근거(낮은 교육수준, 문화적 경험 박탈, 외국에서의 학습   경험)가 없이 낮은 점수를 보일 때, 특히 다른 언어성 검사의 점수도 낮은 경우는   좌반구 대뇌손상을 시사한다.

․“측두엽 간질은 특히 이 소검사의 손상을 가져온다.”(Milberg 등, 1986)

2. 숫자 외우기(Digit Span)

 : 청각적 단기기억과 주의력

다른 소검사와

함께 측정되는

영역

요인분석

2개 요인 - 언어적 이해력(verbal comprehension)

3개 요인 - 주의집중 능력(freedom from distractibility)

Bannatyne

연속적 능력(sequential)

Horn

유동적 지능, 기억의 인출

Osgood

의사소통에 있어서 청각-음성적 통로, 자동적 수준의 조직화(바로 따라외우기), 표상적 수준의 조직화(거꾸로 따라외우기)

Rapaport

주의력

Dean

청각적 기억

Guilford

상징적 내용에 대한 기억(단위와 체계)

Matarzzo

기억장애(기질적, 불안, 주의장애)

Lindemann

청각적 회상, 주의력

기타

청각적 연속적 기능(auditory sequencing), 지속적 인지과정을 위한 정보의 부호화(거꾸로 외우기), 수능력, 정신적 기민성, 연속적 과정(직선적, 좌반구)

소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수동적으로 자극을 수용하는 능력 ․주의력 범위 ․ 불안 ․주의 산만

․융통성(바로 따라외우기에서 거꾸로 따라외우기로 바꿀 때) ․학습장애

비협조 태도(숫자들을 역전하려는 노력을 거부) ․“의미 없는” 검사를 하지 않으려 함

소검사가 특정하게 측정하는 영향

․즉각적인 기계적 회상

․역전능력(reversibility, 거꾸로 따라외우기)

임상적 분석

․반응실패가 기억력장애, 순차적 과정의 문제, 불안, 주의력 장애, 반항, 낮은 동기,   암기전략 미개발, 낮은 지능가운데 어떤 경우에 해동되는 지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   하다.

․평균적 아동과 청소년은 바로 따라외우는 숫자의 길이가 거꾸로 따라외우기 숫자의  길이보다 2자리 이상으로 길지만 성인의 경우는 한자리가 더 길다. 이러한 규준으로부터의   이탈은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다.

․검사 상황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다.

정신병리로 인해 다른 소검사에서 수행이 낮으면서 이 검사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은 “단순한 과제에 집중하는 능력”을 나타낸다.

․청각 손상자와 청각적 식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이 소검사에서 불리하다.

․상태불안(즉, 검사불안)은 특성적 만성 불안보다 숫자 외우기에 방해가 된다.

․검사자가 문항을 다 읽기 전에 반응을 시작하는 경우나, 매우 빠르게 숫자를 반복   하는 경우 충동성이 의심된다.

신경심리적 분석

․바로 따라외우기와 거꾸로 따라외우기의 점수를 하나로 합치는 것은 신경심리학적   평가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왜냐하면 뇌손상이 두 과제에 차이있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거꾸로 따라외우기보다 바로 따라외우기 점수가 5자리 이상 높은 경우는 정상인에게    거의 나타나지 않으면 기질적 뇌손상 환자에게는 보다 흔하다: “젊은 성인이 거꾸로   따라외우기에서 3자리만 성공한다면 그 자체가 뇌손상의 지표가 된다”(Lezack, 1983)

․신경심리적 평가에서는 외우기 점수보다 외우기에 성공한 자릿수 span이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바로 따라외우기는 우반구 손상이나 확산적 손상보다 좌반구 손상에 민감하다.

․거꾸로 따라외우기는 좌반구 손상에 민감하지만, 우반구 시각영역에 결함이 있는    경우에서도 민감하다.

․바로 따라외우기는 치매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거꾸로 따라외우기는 여러 치매  과정에서 일어나는 확산적인 손상에 매우 취약하다(Lezack, 1983). "거꾸로 따라   외우기가 뇌손상에 더 민감하다.“(Milberg 등, 1987)

․거꾸로 따라외우기는 뇌손상후 시간 경과에 따라 개선되지 않는다.(Lezack, 1983)

3. 어휘문제(Vocabulatory)

 : 일반지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서 학습능력과 일반개념

다른 소검사와

함께 측정되는

영역

요인분석

언어적 이해력

Bannatyne

언어적 개념화, 획득된 지식

Horn

결정적 지능

Osgood

의사소통에 있어서 청각-음성적 통로, 표상적 수준의 조직화, 언어적 표현

Rapaport

기억, 개념형성(언어적)

Dean

일반적 능력

Guilford

어의적 수준의 인지능력

Matarzzo

일반 지능, 학습능력, 언어적 정보의 저장, 사고범위

Lindemann

일반지능, 교육과 문화적 영향

기타

상식의 축적, 추상적 언어 개념을 다룸, 장기기억, 학습능력

소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문화적 기회 ․외국에서의 학습배경 ․지적 호기심과 추구 ․흥미 ․폭넓은 독서

․읽기 능력 ․풍부한 초기 환경 ․학교학습

소검사가 특정하게 측정하는 영향

․언어발달 

․단어지식

임상적 분석

․억압방어는 단어의 습득과 회상 모두를 손상시킨다.

․높은 점수는 지적인 야망과 추구를 반영하며, 지적 방어와 관련되기도 한다.

․반응 내용은 피검사자의 공포, 사고 집착, 흥미, 배경, 기괴한 사고과정을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틀린 반응만이 임상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정답이나 부분적 정답도 임상적   가치가 있다(지나친 정교화, 생략, 감정적 반응, 주관적 설명)

․과잉 학습에 의한 기계적인 응답과 지적 추구가 강한 응답(현재의 경험과 응답을    연결하면서 과제에 열심히 접근하는)을 구별하여 평가해야 한다.

․“각 반응을 같은 내용으로 응답하기 시작하는 방식”은 때로 보속증(perservation)의   증거가 될 수 있다.(Milberg 등, 1986)

신경심리적 분석

․대부분의 정신병리와 뇌손상에 덜 민감하므로 병전 지능의 좋은 지표가 된다.

좌반구 손상에 민감하지만 다른 언어성 소검사에 비해서는 덜 민감하다. 확산적,   양측성 손상에는 별로 민감하지 않다.

긴 수행시간 동안 쉽게 피로해지는, 이미 진단이 내려진 뇌손상 환자에게 이 검사를   실시할 가치가 있는지 의심스럽게 한다.

․다른 어떤 소검사보다 뇌손상과 사고장애를 잘 구별해 준다. 사고장애가 있는 환자   들은 검사 시행 도중 방어를 무너뜨리고 사고장애를 드러낸다.

4. 산수문제(Arithmetic)

 : 수개념의 이해와 주의집중력

다른 소검사와

함께 측정되는

영역

요인분석

2개 요인 - 언어적 이해력

3개 요인 - 주의지속 능력, 언어적 이해력

Bannatyne

연속적 정보전달, 획득된 지식

Horn

기억의 인출

Osgood

의사소통에 있어서 청각-음성적 통로, 표상적 수준의 조직화

Rapaport

집중력

Dean

일반적 능력, 청각적 기억

Guilford

상징적 내용의 기억, 어의적 수준의 인지

Matarzzo

정신적 기민함, 일반지능, 수학적 능력

Lindemann

수학 능력, 언어적 지식의 이해, 집중력

기타

청각적 연속적 전달, 지속적 인지 과정을 위한 정보의 부호화, 숫자를 다루는 능력, 정신적 기민성, 연속적(직선적, 좌반구)전달, 장기기억, 추리력(숫자적)

소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주의력 범위 ․불안 ․집중력 ․학습장애 ․학교학습 ․시간 압력 하에서 작업하는 능력

소검사가 특정하게 측정하는 영향

․계산 기술

임상적 분석

․실제 요구되는 계산 기술은 초등학교 수준으로 반응실패는 집중력 장애, “연상 두절   (blocking)"로 인한 일시적 실패, 종이와 연필이 주어지지 않는 학습과제에 대한   과민성, 반항적 태도에 기인한다.

․틀린 반응을 분석하여 실패의 원인이 계산능력의 부족, 잘못된 공식의 선택, 질문의   오해, 집중력의 장애 중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 지를 검토한다.

․일단 검사가 끝난 후 시간 제한없이 종이와 연필을 주면서 응답하게 하는 방식은    불안과 주의집중력장애 정도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검사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다양한 행동적, 인지적 특징을 검토한 후 그러한    가설이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한하여 수학능력의 결함으로 해석한다.

정신지체자의 경우는 앞의 문항들이 돈계산과 관련되므로 이 소검사가 그들의 사회적   지능이나 적응행동과 관련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고 볼 수 있다.

․산수 문제는 보통 피검자의 불안을 유발한다. 불안과 좌절에 대한 반응양식이 임상   적으로 가치 있다.

․셈능력은 뛰어나더라도 강박적으로 소심하거나 신경학적 손상이 있는 경우는 시간   제한내에 응답하여 가산 점수를 받는데 실패하기 때문에 다른 언어적 소검사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인다.

신경심리적 분석

․우반구 손상이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첫 번째 문항부터 실시한다.

단기기억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 환자는 과제를 말로 불러주는 특성 때문에 그의 실제의   수학적 능력을 나타내지 못하고, 복잡한 문항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것이다.

․말로 불러주는 형식을 취하기 때문에 연필과 종이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드러날 수   있는 공간지각 결함은 발견되지 못한다 ; “만약 숫자를 보면서 문제를 푼다면 형태나   숫자 해독불능증(figure, number alexia)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Lezack, 1983)

․좌측 측두엽, 두정엽 손상환자는 산수에서 낮은 수행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우반구 손상이 있는 환자에 있어서 낮은 수행은 기억과 주의력 장애나 조직화   장애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5. 이해문제(Comprehension)

 : 일상경험의 응용능력이나 도덕적, 윤리적 판단능력

다른 소검사와

함께 측정되는

영역

요인분석

언어적 이해력

Bannatyne

언어적 개념화

Horn

결정적 지능

Osgood

의사소통에 있어서 청각-음성적 통로, 표상적 수준의 조직화

Rapaport

판단력

Dean

일반적 능력, 사회적 이해(사회적 기능)

Guilford

함축된 의미와 평가

Matarzzo

측정되는 능력 불분명, 풍부한 임상적 가치

Lindemann

과거 경험에 대한 평가, 실제 상황에 대한 판단의 응용력, 언어화 능력

기타

상식(인과관계), 추리력(언어적), 언어적 표현력

소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문화적 기회 ․양심이나 도덕적 판단의 발달 ․부정적 태도 ․지나치게 구체적인 사고

소검사가 특정하게 측정하는 영향

․실제적 정보의 표현 ․과거 경험의 평가와 사용 ․일반화(속담문항)

․행동의 보편적 표준에 대한 지식 ․사회적 성숙 ․판단력

임상적 분석

․적절한 판단을 위한 정보 선택은 안정되고 균형 잡힌 정서적-태도적 안정성을 요구   한다. 따라서 적응상의 문제가 있을 경우 낮은 점수를 보인다.

․지적, 정서적 영역 모두를 측정한다.

․창조적이기보다는 보편적인 문제해결방식을 사용한 경우 점수를 얻는다.

․외국 출생자들은 많은 문항들에서 적절한 반응을 하지 못한다.

․반응내용은 현재의 정서적 갈등이나 불안을 알려주는데 도움을 준다.

․정서문제와 갈등으로 인해 거의 0점을 얻을 수 있다.

기계적 반응을 할 때 실제적인 이해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한계 검증을 한다 : 이런   응답은 상투적 판단, 기괴한 사고, 단순한 반응 반복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피험자의 대처능력에 대한 풍부한 자료를 제공한다. 능동적 대처 대 수동적 대처방식   : 사회화 행동 대 반사회적 행동”(Zimmerman과 Woo-Sam, 1973)

․사회적 상황에서 적절한 행동수해에 장애가 있는 환자들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러나 실제 생활적응은 복잡하고 다차원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일반화하는데 주의를    요한다.

․강박적 환자들을 지나치게 길고 세부적인 응답을 한다.

신경심리적 분석

․우반구 손상 환자는 높은 점수를 받지만 실제 행동은 비실질적이고 비이성적이다.

․다른 소검사에 비해 좌반구 손상에 가장 민감하다.

․우반구 손상, 양측 손상, 확산적 손상 환자에 있어서 병전 지능의 좋은 지표이다.

․이전에는 우수했던 피검사자가 뇌손상으로 인한 충동성 때문에 다양한 문항에 매우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

6. 공통성 문제(Similarity)

 : 유사성의 관계 파악능력과 추상적 사고능력

다른 소검사와

함께 측정되는

영역

요인분석

언어적 이해력

Bannatyne

언어적 개념화

Horn

결정적 지능, 유동적 지능

Osgood

의사소통에 있어서 청각-음성적 통로, 표상적 수준의 조직화, 청각적 연상

Rapaport

개념형성(언어적)

Dean

일반적 능력, 추상적 사고

Guilford

어의적 수준의 인지(관계와 변형)

Matarzzo

일반지능, 사고과정의 논리적 성질

Lindemann

연합적 사고, 개념적 판단

기타

추상적 언어적 개념을 다룸, 본질적인 것과 비본질적인 것의 구별

추리력(언어적), 언어적 표현

소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융통성 ․흥미 ․부정적 태도 ․구체적 수준의 사고 ․폭넓은 독서

소검사가 특정하게 측정하는 영향

․논리적, 추상적 사고

임상적 분석

․반응들이 추상적, 구체적, 기능적인지 평가되어야 한다.

․어휘와 같이, 공통성도 반드시 틀린 응답만이 임상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 정답이나 부분적 정답도 임상적 가치가 있다.

․언어적 이해력 소검사 가운데 이 소검사가 학습, 형식적 교육, 환경적 배경, 경험에   가장 적게 영향 받는다. 왜냐하면 Horn의 유동적, 결정적 지능 모두에 해당되기 때문   이다. 이 소검사는 두 개념간의 관계성을 알아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지만, 실제적   개념들은 정신지체자에게 까지도 잘 알려진 것이다.

처음 문항에 대한 반응은 진정한 추상적 사고보다는 거의 기계적이고 일상적인 연상을   반영한다.

․점수를 어떤 방식으로 얻었는지가 개인의 잠재능력을 말해준다 : 1점은 구체적 사고와   상대적으로 제한된 잠재능력 2점과 0점의 혼합은 우수한 수행에 대한 잠재력이 높음을   나타낸다.

․“개인적 사고집착 내용이 이 검사에서는 거의 드러나지 않으므로, 이런 반응이 나타   난다면 진단적으로 의미가 있다”(Zimmerman과 Woo-Sam, 1973)

․한 쌍의 개념에 대한 관계 탐색은 창조적 사고와 시각적 이미지를 자극할 수 있다.   이해문제와 다르게 창의적 응답이 반드시 틀린 응답은 아니다.

․반응이 “소심함, 허세, 궤변 등의 성격을 드러낼 수 있다”(Zimmerman과            Woo-Sam, 1973)

강박적인 개인은 반응을 하면서 1점, 0점 짜리 반응과 함께 2점 짜리 응답을 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은 고차적 개념을 평가하는 이 소검사는 정신병리에 매우 취약하다.

신경심리적 분석

이해문제와 달리 공통성은 뇌손상과 관련된 충동적 행동이나 사회적 적절성의 부족에   의해 영향 받지 않는다.

․뇌손상환자는 추상적, 개념적 반응(2점)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좌반구 손상, 특히 좌측 측두엽과 전두엽손상에 매우 민감하다.

․낮은 점수는 양측 전두엽손상과 관련되지만, 우측 전두엽 손상과는 관련되지 않는다.

7. 빠진곳 찾기(Picture Completion)

 : 사물의 본질적인 부분과 비본질적인 부분을 구별하는 능력과 시각적 예민성

다른 소검사와

함께 측정되는

영역

요인분석

지각적 조직화(일차적) : 언어적 이해력(이차적)

Bannatyne

공간적 능력

Horn

유동적 지능

Osgood

의사소통의 시각-운동적 통로, 자동적, 표상적 수준의 조직화, 시각적 수용

Rapaport

시각적 조직화(본질적으로 운동적 성질이 없는), 집중력

Dean

일반적 능력, 장기기억, 시각적 기억

Guilford

형태 단위의 인지, 형태 체계에 대한 평가

Matarzzo

기본적 지각적, 개념적 능력

Lindemann

본질적 부분과 비본질적 부분의 구별

기타

동시적(전체적, 우반구)전달, 본질과 비본질적 세부의 구별, 의미있는 자극의 시각적 전달과정

소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불확실할 때 반응하는 능력 ․환경에의 기민성 ․인지적 유형(장의존적/장독립적)

․집중력 ․부정적 태도 ․시간적 압력 아래서 작업하는 능력

소검사가 특정하게 측정하는 영향

․시각적 기민성 ․시각적 재인과 확인(장기 시각기억)

임상적 분석

성격적 통합이 드러날 수 있다 : “그림의 작은 틈을 지적하거나, 단순한 물체가   무엇인지 알아보지 못하거나, 기괴한 방식으로 응답하는 경우 모두 현실왜곡을   시사한다.”(Zimmerman과 Woo-Sam, 1973)

․20초 시간제한은 뇌손상이 없는 정상 지능의 개인에게는 충분한 시간이다.

반응 비율에 주목한다. : 빠르게 응답하면서 틀리는 반응들은 충동성을 반영하는 반면,   제한 시간 내에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는 잠재적 진단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림에서 없는 부분을 빠져있다고 응답하는 작화반응(예 : 자동차 손잡이가 없는데    사람이 빠져 있다고 응답하거나 그 내용이 기괴할 때)은 정신병리를 시사한다.

“빠진 것이 없다”고 주장하는 피검자는 반항적이거나 호전적이거나 공포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반응 성공은 “정신적 기민성과 세부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뿐만 아니라 현실검증력을   반영한다”(Hymowitz 등, 1983) : 정신분열증 환자의 경우 빠진곳 찾기 점수가 상대적   으로 낮은데, 이는 위의 가설과 일치하며, 우울증과 성격장애 환자에게서는 낮은    점수가 나타나지 않는다(Crookes, 1984)

신경심리적 분석

․뇌손상의 영향을 쉽게 받지 않는다.

특히 언어성 검사에 요구되는 복잡한 언어적 반응능력이 제한된 좌반구 손상환자에게   병전 지능의 좋은 지표가 된다.

․시각적 인지장애가 있는 환자는 자극을 알아내는데 완전히 실패할 수 있다.

․빠진 부분이 형태안에 포함된 경우에는 계속 실패하지만 윤곽선에 있을 경우에는    반응에 어려움이 없는지 주목한다.

8. 차례맞추기(Picture arrangement)

 : 전체상황에 대한 이해력과 계획능력

다른 소검사와

함께 측정되는

영역

요인분석

2개 요인 - 지각적 조직화

3개 요인 - 연구 결과들이 불일치 상태

Bannatyne

분류되지 않음 : 연속적, 공간적 능력을 모두 포함

Horn

유동적 지능

Osgood

의사소통의 있어서 시각-운동적 통로, 표상적 수준의 조직화, 시각적 연상

Rapaport

시각적 조직화(본질적으로 운동적 성질이 없는), 예견

Dean

사회적 이해(사회적 지능)

Guilford

어의적 체계의 수렴적 결과, 어의적 관계에 대한 평가

Matarzzo

전체 상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능력

Lindemann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이해능력

기타

상식(인과관계), 본질적 부분과 비본질적 부분의 구별, 추리력(비언어적) 통합, 의미 있는 자극의 시각적 지각과정, 시각적 연속적 전달

소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창조성 ․문화적 기회 ․시간 압력 하에서 작업하는 능력

소검사가 특정하게 측정하는 영향

․결과에 대한 예견 ․계획능력 ․시간적으로 연속적 전달과 시간개념

임상적 분석

․정답이나 틀린 응답 모두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가치가 있다.   그러나 표준시행에서 벗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 문항을 다 완성하고 난   다음 이야기하도록 지시해야 한다.

카드를 다루는 과정에 대한 관찰은 사고과정에 대한 많은 것을 말해준다. 시행착오적   방식 대 통찰적 접근, 시각적 피드백에 의존, 충동성 대 사려성, 불충분한 대처전략

․응답결과를 말하게 하면서 사고과정을 탐색하게 되면 피험자의 중요한 인지 특징이   드러날 수 있다. - 정확한 판단 대 혼란된 판단, 사회화된 방식 대 개인적 방식,    현실적 판단 대 기괴한 판단, 시각 - 운동과제에 언어적 과제를 연결시키는 능력   (Zimmerman 과 Woo-Sam, 1973)

․시각적 부정확성이나 시각적 지각 불충분으로 인하여 실패할 수 있다.

․문항 실패는 개인의 문화적 배경과 연관될 수 있으나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이와같이 논리적이고 연속적 성질의 과제수행을 요구하는 이 소검사는 심한 정신   병리와 기괴한 사고에 의해 영향받는다.

신경심리적 분석

이 검사는 일반적으로 뇌손상에 취약하지만 “특히 우측 측두엽 전반부 손상에    민감하다(right anterior temporal lobe defect)" (Reitan, 1986)

전두엽 손상환자는 “카드 순서를 조금 변화시킨 후 문제를 풀었다고 반응한다”.         (Lezack, 1983)

․“시각 장(visual field)과 시각 - 공간적 손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카드를 횡적으로   배열하는 대신 종적으로 배열하는 것이 필요하다”.(Milberg 등, 1986)

9. 토막짜기(Block Design)

 : 지각 구성능력과 공간적 표상능력, 시각-운동 협응능력

다른 소검사와

함께 측정되는

영역

요인분석

지각적 조직화

Bannatyne

공간적 능력

Horn

유동적 지능

Osgood

의사소통의 있어서 시각-운동적 통로, 표상적 수준의 조직화

Rapaport

시각-운동 협응, 개념형성(시각적 분석과 통합)

Dean

일반적 능력, 추상적 사고

Guilford

형태적 관계에 대한 인지, 형태적 관계에 대한 평가

Matarzzo

일반지능의 좋은 지표, 임상 관찰에 유용

Lindemann

형태지각, 문제해결방식, 시각-운동통합, 수행속도

기타

모델의 재생, 동시적(전체적, 우반구)과정, 통합, 시행착오적 학습

추상적 자극의 시각적 지각과정

소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인지적 유형(장의존적/장독립적) ․시각-지각적 문제

․시간 압력하에서 작업하는 능력

소검사가 특정하게 측정하는 영향

․전체를 구성요소로 분석 ․비언어적 개념 형성(nonverbal concept formation)

․공간적 시각화(spatial visualization)

임상적 분석

지나친 삼사숙고와 강박적 행동으로 인해 빠른 시간내 추가 점수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점수가 낮게 나올 수 있다.

․문제해결방식에 대한 관찰에서 다양한 행동 특징이 드러날 수 있다 : 시행착오적    행동 대 전체적 혹은 통찰적 행동, 운동협응력, 지속적 행동, 집중력, 주의산만, 불안,   좌절을 견딤, 경직성, 보속증, 진행속도, 충동성, 부주의, 작업습관, 자아에 대한 태도,   피드백에서 소득을 얻는 능력, 조심성

․일부 피검자는 이 과제가 아동의 게임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함으로써 방어적이거나   반항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다.

․한계 검증을 통하여 시각적인 문제가 탐지될 수 있다.

․일부 피검자들은 시도를 거부하고 쉽게 포기한다. : 일부 피검자들은 과제 수행을    끝냈을 때에 해답을 알게 된다(이러한 경우 제한시간이 지났더라고 과제를 계속  풀도록 허용한다면 임상적으로 가치있는 행동을 관찰할 수 있다) : 앞부분 시행에서   실패하고 난 다음 해답을 알게되는 경우는 “노령화, 치매과정, 전두엽 손상, 뇌손상이   원인일 수 있다.”(Lezack, 1983)

․"기괴한 방식의 문제해결(카드 위에 토막을 쌓는다거나 수직으로 토막을 올려놓는   행동)은 현실접촉의 실패를 나타내거나 혹은 기질적 뇌손상 환자들의 수행을 나타  내기도 한다(심한 전두엽 손상, 알츠하이머병 환자, 확산적 대뇌피질 손상환자)"(Lezack, 1983)

신경심리적 분석

․시각-공간적 기능 손상이 있는 뇌손상 환자에게 특히 어려운 과제이다.

․반응이 지나치게 느린 뇌손상 환자는 최소한 1개 이상의 토막그림에서 시간 제한이   지났더라도 계속 맞추도록 허용함으로서 지구력, 좌절을 견디는 능력, 시간 제한이   없을 때 복잡한 문제를 푸는 능력, 성공에의 만족도 등을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떤 종류이든 대뇌손상에 취약하다 : “좌측 두정엽손상(the left parietal lobe lesion을    제외한 좌반구 손상인 경우 가장 적게 영향받는다”(Lezack, 1983)

․토막짜기 점수는 우반구 후반부(posterior lesion in the right hemisphere, 특히 두정엽   후반부 손상(posterior lesion in parietal lobes)이 있을 때 매우 민감하다.

토막짜기는 분석적, 종합적 기능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 과제 수행에 있어서는 양반구   기능이 필수적이다.

․우반구 손상과 이에 병행되는 시각-공간적 기능 손상이 있는 환자는 언어를 통해   분석되는 그림에 대해 가장 잘 수행한다. : 그들의 실패는 “지남력장애(disorientation),  그림왜곡(design distortion), 지각왜곡(misperception)일 가능성이 있다.-각각 독립적인   모형들을 함께 묶어서 지각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Lezack, 1983)

좌반구손상 환자는 모양의 전체 형태는 유지할 수 있으나 작은 세부(한 토막의 정확한   방향판단)에 대해서는 실패할 수 있다. 좌반구손상 환자, 특히 두정엽 손상인 경우 “그림에 대한 혼돈, 단순화, 구체화”를 보일 수 있다.(Lezack, 1983)

․"좌반구와 우반구손상 환자는 모두 손상된 쪽과 반대되는 쪽의 그림에서 보다 많은   실수를 한다."(Lezack, 1983)

오른손잡이인 경우 정상적으로 선호하는 방향(좌측에서 우측으로, 위에서 아래 방향)   으로 작업하는지 주목한다.(Milberg 등, 1986)

10. 모양맞추기(Object Assembly)

 : 지각 능력과 재구성 능력, 시각 - 운동 협응능력

다른 소검사와

함께 측정되는

영역

요인분석

지각적 조직화

Bannatyne

공간적 능력

Horn

유동적 지능

Osgood

의사소통의 있어서 시각-운동적 통로, 표상적 수준의 조직화

Rapaport

시각-운동 협응, 예견

Dean

시각-운동 속도

Guilford

형태적 관계에 대한 인지(체계와 변형), 형태 관계의 평가

Matarzzo

사고와 작업습관 관찰

Lindemann

시각적 분석, 부분을 전체로 통합하는 능력, 조립 기술

기타

통합, 동시적(전체적, 우반구) 과정, 시행착오적 학습, 시각적 완결

소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불확실함에 반응하는 능력 ․인지적 유형(장의존적/장독립적) ․조각 맞추기 경험

․융통성 ․인내력 ․시간적 압력 하에서 작업하는 능력

소검사가 특정하게 측정하는 영향

․감각-운동적 피드백에서 소득을 얻는 능력

․부분들의 관계에 대한 예견

임상적 분석

․빠르게 수행할 경우 점수가 추가되므로 신중성과 강박성은 실제 점수를 낮춘다.

문제해결 방식에서 대한 관찰은 다양한 행동을 드러낸다 : 시행착오적 행동 대   전체적 혹은 통찰적 행동, 인내, 운동협응, 집중력, 주의산만, 불안, 좌절을 견디는   능력, 경직성, 보속증, 진행속도, 충동성, 작업습관, 자아에 대한 태도, 피드백에서   소득을 얻는 능력, 조심성 : 또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피검자가 언제 해답을   깨닫게 되는지에 주목한다.

․일부 피검자는 이 과제가 아동의 게임과 같은 것이라고 느껴서 방어적이거나 반향   적인 태도를 취한다 : 일부 피검자들은 모형에 따라 선과 같은 단서가 없어질 때    좌절하기도 한다.

․건강 염려증이 심한 경우 이 과제의 점수가 낮아질 수 있다.

․검사자가 조작을 배열하는 동안 엿보려고 하는 피검자는 불안정성과 충동성, 도덕   발달의 미숙성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신경심리적 분석

․보너스 점수가 전체 점수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뇌 손상에 취약하고 특히    우반구 후반부 손상이 있는 경우 점수가 낮다. : 전두엽 환자의 낮은 점수는 이 과제   수행에 빠른 속도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우측 후반부 피질영역(right posterior cortex)에 손상이 있는 환자는 시각-공간적    개념에 문제가 있다 : 이러한 피검자들은 심하게 틀린 반응을 맞는 것으로 받아들   이고, “조각이 완성될 때까지 무엇을 맞추고 있는지 알지 못하면서 선과 모서리를   기계적으로 맞추는 방식으로 조금씩 맞추어 나간다.(Lezack, 1983)

․좌반구 손상환자는 전체적 윤곽은 파악할 수 있을지라도 세부 부분에서 실수할 수   있다.

․토막짜기와는 달리, 일부 뇌손상 환자들의 기계적 접근방식은 이 소검사의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 :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뇌손상으로 인하여 토막짜기에서   모양을 구성하는 능력이 있다면 모양맞추기 수행에서도 손상이 있게 된다.

․어느 한 방향의 조각을 지속적으로 보지 못하는 피검자는 그 방향의 시각 영역에    손상이 있을 수 있다.

․빠진곳 찾기와 같이 전체 모양내에 포함된 부분에서 실수가 일어나는지, 윤곽에서   실수가 일어나는지를 주목한다.

11. 바꿔쓰기(Digit Symbol)

 : 단기기억능력 및 민첩성, 시각-운동 협응능력

다른 소검사와

함께 측정되는

영역

요인분석

2개 요인 - 지각적 조직화

3개 요인 - 연구 결과가 불일치 상태

Bannatyne

연속적 능력

Horn

속도

Osgood

의사소통의 있어서 시각-운동적 통로, 자동적, 표상적 수준의 조직화

Rapaport

시각-운동 협응, 집중력

Dean

시각-운동 속도, 시각적 기억

Guilford

상징적 내용의 수렴적 사고, 상징적 단위에 대한 평가

Matarzzo

운동 속도

Lindemann

익숙치 않는 과제를 학습하는 능력, 속도, 정확성, 시각-운동 기민성

기타

계속적 인지과정을 위한 정보의 부호화, 수를 다루는 능력, 모형의 재생, 학습능력, 연속적(직선적, 좌반구)과정, 추상적 자극에 대한 시각적 지각, 시각적 연속적 전달

소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불안 ․정확성과 세부사항에 대한 강박적 염려 ․주의산만 ․학습장애 ․인내

․시간적 압력 하에서 작업하는 능력

소검사가 특정하게 측정하는 영향

․지시에 따르는 능력 ․쓰기 속도와 정확성 ․연필과 종이를 다루는 기술

․정신성 운동 속도 ․시각적 단기기억

임상적 분석

․낮은 점수를 해석할 때, 시각적 손상 여부를 먼저 가려야 한다.

점수 저하가 어느 만큼 기억과 관련되어 있는지를 한계 음미를 통하여 검토함으로써   (한계 음미가 이 검사 직후, 공통성 실시 후, 또는 마지막 소검사 완료 후 시행될    수 있다) 피검자의 우연적인 문제해결이나 통찰적인 문제해결 정도를 볼 수 있다.

문맹자는 짝이 되는 기호가 문자로 제공되는 경우 불리할 수 있다. 평소 거의 연필과   종이를 써보지 않는 피검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흔한 실수는 첫 번째 줄에서 앞 글자의 기호를 뒤에서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다”   (Zimmerman과 Woo-Sam, 1973)

바꿔쓰기 어전 검사에서 완벽주의적, 강박적 행동 특징을 보이는 경우는 검사가 시작   되기 전 연습과정에서 기호를 완벽하게 쓰는 것이 아니라 읽을 수 있을 정도면 쓰면   된다고 알려준다.

․이 검사를 시행하는 동안 피검자의 반응 비율이 변화하는지 주의를 기울인다. 왜냐   하면 그러한 반응 변화는 동기, 주의산만, 피로, 기호의 일부나 전체를 암기하여 쓰는   행동과 관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점수는 우울환자에게서 낮은 경향이 있다.

기호를 언어적으로 부호화하는 방식은 수행을 촉진시킨다 : 한계 음미를 통하여(검사가   끝날 때 피검자의 전략에 대해 물어봄으로써) 언어 중재 전략 사용 여부를 밝힌다.

신경심리적 분석

․바꿔쓰기 점수는 좌반구, 우반구 영역에 상관없이 대뇌손상에 극히 민감하다. 따라서   손상이 있는지를 나타내는데는 매우 유용하지만, 손상의 부위를 추측하는데는 유용   하지 않다.

․바꿔쓰기는 기호를 다룰 때 좌반구 기능을 요구하며, “다양한 모양을 그리는 과정에   서는” 우반구 기능이 필요하다 : “이 검사의 다양한 요소들(시간 요소를 포함하여)은   이 검사가 일반적으로 대뇌피질 상태에 민감하도록 만든다”(Reitan. 1986)

"우반구 손상이 이T는 환자, 특히 우측 전두엽에 손상이 있는 환자는 지남력 실수를   범하기 쉬우며, 특히 역방향으로의 지남력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Lezack, 1983)

․이 검사는 다른 어떤 검사보다 뇌손상에 가장 민감한 검사이므로 “뇌손상이 가벼운   경우일지라도 가장 점수가 많이 저하되며, 다른 소검사들보다 점수가 더 낮아진다.”   (Lezack, 1983)

과열된 좌뇌에 휴식을 -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 1악장
한지영  | 2005-03-01

현대인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이 속속들이 알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스트레스가 왜 생기는지, 어떻게 해소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누구 하나 속 시원한 대안을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다. 현대인을 지치게 하는 스트레스의 주범은 과도한 좌뇌(左腦)의 사용에서 기인한다. 인간의 좌뇌는 언어적이며 분석적이고, 상징적이며 추상적인 영역의 작업들을 담당한다. 또 시간을 다투며 합리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일도 좌뇌가 해야 하는 일이다. 어디 그뿐인가. 수리(數理)적인 일, 순차적인 일, 논리적인 일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의무적으로 해내야 하는 많은 일들이 바로 좌뇌의 영역에 해당한다. 그래서 좌뇌는 과열될 수밖에 없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좌뇌의 과열을 식혀 줄 수 있는 것은 우뇌를 활동하게 만들어 우뇌와 좌뇌의 균형을 맞춰 주는 방법뿐이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우뇌를 움직이게 하는 방법 가운데 가장 쉬운 것은 바로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이다. 복잡한 업무나 집중력을 요하는 공부를 해야 하는 사람에게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 주면 두뇌의 피로가 적어지면서 좌뇌의 효율성이 최대한 상승될 수 있다. 당연히 업무나 공부의 효과도 배가(倍加)될 것이다. 클래식 음악인들이 일반적으로 건강한 까닭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수 있는 좋은 클래식 음악이란 어떤 것일까? 음악의 조건인 음약이 적절하고 음색이 아름다워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여기에다 리듬과 음량의 변화가 적은 조건을 갖춘 음악이 제격이다.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바로 이와 같은 조건을 잘 갖춘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1685년 바로크 시대 독일에서 태어난 작곡가 바흐는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음악의 아버지’답게 그의 음악은 오늘날에도 많은 음악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또 인류의 가장 귀중한 보물로 남아 있다.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모두 6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브란덴부르크를 다스리던 루드비히 공에게 헌정되었다고 해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바로크 음악의 최고봉으로 평가받고 있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6곡 모두 뚜렷한 특색을 지니며 오묘한 색채감과 밝고 순수한 즐거움을 발산하는 것이 가히 바흐의 음악답다. 특히 ‘빠르고 느리고 빠르고’의 3부 형식은 고전주의 음악의 소나타 형식에 큰 영향을 주었다.
브란덴부르크 문은 독일의 베를린에 있다. 분단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의 경계 지점에 있는데, 루드비히 공의 업적으로 세워진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분단된 국가 동떠� 서독의 이름을 아무 말 없이 지켜보았던 브란덴부르크 문은 독일이 통일을 이루던 날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날 광장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연주되었는데, 4악장에서의 '환희의 송가'를 들었던 브란데부르크 문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숨기며 건실한 독일인의 모습으로, 무표정한 외모 뒤에 감출 수 없는 열정을 지닌 바흐의 모습으로 그렇게 서 있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날, 20세기 최고의 첼리스트인 로스트로포비치는 무너진 벽돌더미 앞에서 홀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연주했다. 이 곡은 기억력 향상에 큰 영향을 주는 곡으로 수험생 등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2백 50년이 되도록 변함없이 인류가 바흐의 음악을 사랑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힘차고 변함없는 음악에 숭고한 인간성을 담은 그의 음악이 어지러운 인간의 마음을 묵묵히 하나로 만들어 주기 때문일 것이다.

 

뇌는 한 개 또는 두개? one Brain...or Two?

 

여러분은 몇 개의 뇌를 가지고 있나요? 사실 이건 아주 대답하기 쉽습니다. 여러분은 뇌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뇌 반구는 정 가운데에서부터right down the middle 오른쪽 대뇌 반구와 왼쪽 대뇌 반구로 나누어집니다. 각 반구는 특정한 행동을 하도록 특수화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각 반구들은 뇌량(corpus callosum)이라고 하는 2억-2억5천만 개의 신경 섬유로 된 두꺼운 밴드를 통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전교련(anterior commissure)라고 하는 더 작은 신경섬유의 밴드도 두 대뇌 반구의 부분들을 연결합니다.)

잘 쓰는 손 Handedness

 당신은 오른손잡이입니까 아니면 왼손잡이입니까?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구의 약 90퍼센트)오른손잡이입니다. - 그들은 글씨를 쓰고 먹고 공을 던지는 일에 오른손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오른손을 사용하는 사람을 일컫는 다른 방법은 ‘우세하다(dominant)’고하는 것입니다. 자연히 인구의 나머지 10 %의 대부분은 왼손잡이,즉 ‘왼쪽 손이 우세’하겠지요. 소수의 사람들은 양손을 동등하게 사용합니다. 그들을 “양손잡이(ambidextrous)”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과 귀는 한쪽이 더 우세합니다. 당신의 경향을 여기서 시험해보세요test your "sidedness" here.)

사람들이 오른손잡이 또는 왼손잡이가 되는지의 정확한 이유는 미스터리 중의 하나입니다. 닥터 윌리엄 캘빈Dr. William Calvin이 잘 쓰는 손의 기원에 대해 흥미로운 이론을 개발했고, ‘팔매질하는 마돈나The Throwing Madonna’ 라는 논문을 써서 설명했습니다.

왼쪽 – 오른쪽 Right Side - Left Side

 뇌의 오른쪽은 몸의 왼쪽에 있는 근육들을 제어하고, 뇌의 왼쪽은 몸의 오른쪽에 있는 근육들을 제어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몸의 왼쪽부분에서 오는 감각정보는 뇌의 오른쪽 부분으로 가고, 뇌의 오른쪽 부분에서 오는 감각정보는 뇌의 왼쪽 부분으로 갑니다. 따라서, 두뇌의 한쪽에 손상을 받으면 신체에는 그 반대편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오른손잡이의 95 %에서 왼쪽 뇌는 언어에 대해 우세합니다. 심지어는 왼손잡이의 60-70%에서도 왼쪽 뇌는 언어에 사용됩니다. 1860 년대와 1870 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서, 두 신경과학자 (폴 브로카Paul Broca 와 칼 베르니케Karl Wernicke)는 뇌의 왼쪽에 있는 특정 영역에 손상을 입은 사람들은 말하기와 언어에 문제를 겪었다는 것을 관찰해 냈습니다. 오른쪽 뇌의 같은 부분에 손상을 입은 사람들은 아무런 언어적 문제를 겪지 않았습니다. 언어능력에 중요한 뇌의 두 언어 영역은 현재 각각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브로카(Broca’s) 영역과 베르니케(Wernicke’s) 영역이지요.

Broca's Area 

Wernicke's Area 
Images courtesy of Slice of Life.

대뇌의 우세성 Cerebral Dominance

뇌의 각 반구는 각기 다른 행동들을 지배합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뇌는 공간 능력, 얼굴 인식, 시각적인 이미지와 음악에 대해 우세한 것으로 보입니다. 왼쪽 뇌는 계산, 수학, 논리적인 능력에 대해 더욱 우세합니다. 물론 이것은 일반화한 것이고, 정상인에서는 두 개의 반구가 함께 일하고 있으며, 서로 연결되어있고, 뇌량을 통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우리가 오른쪽과 왼쪽의 대뇌 반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의 대부분은 뇌량이 분리된 사람들에 대한 연구에서 알게 된 것들입니다. 이 수술은 오른쪽 반구의 대부분을 왼쪽 반구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수술은 간질epilepsy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시행됩니다. 간질 발작이 하나의 반구에서 다른 반구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뇌량을 자릅니다.

우세한 기능들 Dominant Functions

  • 왼쪽 반구
    • 언어
    • 수학
    • 논리
  • 오른쪽 반구
    • 공간적 능력
    • 얼굴 인식
    • 시각 이미지
    • 음악

분할뇌 실험 Split-Brain Experiments

 Roger Sperry(1981 년 노벨상 수상자)와 Michael Gazzaniga는 뇌량을 자르는 수술을 한 환자들을 연구한 두 신경과학자들입니다. 이러한 연구를 “분할 뇌 실험(Split-Brain Experiments)“이라고 합니다. 수술 후, 이 사람들은 아주 “정상적”으로 보였습니다. – 그들은 걷고, 읽고, 이야기하고, 운동을 하고, 수술 전에 했던 모든 일상적인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보가 한쪽 반구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고립시키는 조심스러운 실험을 한 뒤에야 수술의 실제 효과가 확정될 수 있었습니다.

Sperry 박사는 시각 정보가 한쪽 반구에서 다른 쪽 반구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순간노출기(tachistoscope)를 사용했습니다. 순간노출기 사용을 위해 사람들은 자신의 시야의 중심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시야의 각 반쪽은 각각 반대쪽 뇌의 부위로 투영되기 때문에, (시신경교차(optic chiasm)를 건넘visual path), 그림의 영상을 오른쪽 반구 또는 왼쪽 반구에 투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 “전형적인”(언어 영역이 왼쪽 반구에 있는) 분할 뇌 환자가 앉아있고, 앞쪽을 똑바로 보며 스크린의 중앙에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다음 숟가락의 영상이 점의 오른쪽으로 투사됩니다. 숟가락의 시각정보는 시신경교차에서 교차하여 결국 왼쪽 반구에 도달합니다. 그 그림이 무엇이었냐고 물으면, 그 사람은 숟가락을 알아보고 “숟가락”이라고 말하는데 아무런 문제를 겪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숟가락이 점의 왼쪽으로 투사되었다면(그림을 보시오), 시각 이미지는 오른쪽 반구로 갔을 것입니다. 이제 그 사람에게 그 그림이 무엇이었냐고 물어본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에게 왼손만을 사용해서 물체를 고르라고 한다면 이 사람은 숟가락을 올바로 고를 것입니다. 이것은 왼손으로부터의 촉각 정보가 숟가락을 “보았던” 오른쪽 반구 쪽으로 교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사람에게 다시 그 물체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그 물체가 그 사람의 손에 있더라도 그 사람은 그것이 무엇인지를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른쪽 반구는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 오른쪽 반구가 멍청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언어적 능력이 거의 없을 뿐입니다. 오른쪽 반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비언어적”인 능력입니다.

 뇌 분리 환자의 또 다른 실험에서는 오른쪽과 같은 키메릭(chimeric) 그림을 사용합니다. 이 그림에서, 왼쪽 얼굴은 여자이고 오른쪽 얼굴은 남자입니다. 따라서, 만약 환자가 이마의 중앙에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면, 여자의 얼굴에 대한 시각 이미지는 오른쪽 대뇌 반구로 갈 것이고, 남자 얼굴에 대한 정보는 왼쪽 반구로 갈 것입니다. 분할 뇌 환자에게 방금 보았던 것을 정상적인 전체 얼굴 그림에서 고르라고 하면 보통 여자의 그림을 고를 것입니다.(기억하세요, 여자 얼굴에 대한 정보는 오른쪽 대뇌 반구로 갔습니다.)그러나, 만약 그 환자에게 그 그림이 여자였는지 남자였는지 물으면 남자 그림이었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자가 무엇을 요구 받느냐에 따라, 오른쪽 반구가 우세하게 작용할 수도 있고, 왼쪽 반구가 우세하게 작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말하기를 시키지 않을 때는 오른쪽 반구가 얼굴 인식에 우세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여러 가지 뇌 수술을 하기 전에, 어느 쪽 대뇌 반구가 언어에 대해 우세한지를 파악해서 신경외과의사가 말하기 영역의 손상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쪽 반구가 언어에 대해 우세한지를 시험해보는 한가지 방법은 와다 테스트(Wada Test)를 하는 것입니다. 이 실험에서, 빠르게 작용하는 소듐 아미탈(아모바르비탈,amobarbital)이라는 마취제가 오른쪽이나 왼쪽 경동맥에 주입됩니다. 오른쪽 동맥은 오른쪽 대뇌 반구에 혈액을 공급하고, 왼쪽 동맥은 왼쪽 대뇌 반구에 혈액을 공급합니다. 그래서 오른쪽, 왼쪽 반구 모두 일시적으로 잠들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왼쪽 반구에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왼쪽 반구를 잠들게 한다면, 말하기를 시켰을 때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오른쪽 반구가 잠들게 되면, 이 사람들은 말을 할 수 있고 질문에 대답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른쪽 반구는 왼쪽의 근육들을 제어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몸의 왼쪽 부분을 움직일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뇌의 언어 표현을 테스트하기 위해 또 다른 방법은 전기로 대뇌 피질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신경 외과 의사가 수술 중 깨어있는 환자의 노출된 뇌의 여러 영역에 전극을 꽂습니다. 환자는 자기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뇌는 통증에 대한 수용체가 없기 때문에 전극을 뇌에 꽂는 것은 아프지 않습니다. 언어에 대해 왼쪽 우세성을 가진 사람들에서 왼쪽 대뇌 반구의 여러 부분을 자극하는 것은 말하기를 방해할 것입니다

추가 정보 :


심재인 번역 2009.10.12
 
nfk/1_brain_or_2_split_brain_experiments.txt · Last modified: 2009/10/19 14:23 by mglee

 

그 동안 기초학력 미달의 주요 원인임에도 사실상 사각지대에 있었던 정서‧행동발달 장애(ADHD, 우울증, 인터넷 중독 등) 학습 장애(난독증 등)학습부진의 요인별 맞춤형 지원이 본격화 된다.

 

o 아울러, 학습부진의 조기예방을 위한 '기초학진단-지도-관리체제' 구축 등 시‧도 단위의 자율적 노력의 활성화를 위한부의 지원 또한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러한 내용의 기초학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4개 내외의 우수 시‧도교육청을 공모를 통해 선정,

o 2년간 총 600억원을 집중 투자하여 우수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정서‧행동발달 장애 기초학력 예방-지도-지원 선도 모델 구축, 이를 타 시‧도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의 이번 계획은 '08년 이후 학업성취도평가, 정보 공시, 뒤처진 학교(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지원 등을 통해 기초학력미달비율이 ‘08년 7.2%에서 ’10년 3.7%로 경감되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o 급증하는 정서․행동발달 장애학생 등에 대한 대책 미비 등 시‧도교육청 차원에서의 기초학력미달 예방․지원을 위한 자체 노력이 미흡하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정부와 시‧도교육청은 공동으로 다양한 학습부진 원인별 맞춤형 관리체제, 조기 예방체제 구축 등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개선하초학력정책의 현장착근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현 행 >

 

< 개 선 : 시‧도역할 확대 >

대상학교

∙정부지원 창의경영학교만 관리

∙학력미달 우려학교 등으로 확대

지도중점

∙보충학습 등 학습관리 치중

정서․행동발달 장애 등 다양한 학습부진 원인별 맞춤형 관리

지원학생

∙성취도평가 대상학생 위주 지원

∙조기․사전 예방에 중점

 

이를 위해 우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우수 교육청을 중심으로 ADHD, 우울증, 난독증 등 정서․행동발달 장애 등 의한 기초학력미달 학생에 대한 지원이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 전망이다.

 

o 장애 학생이 많은 학교에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배치되어 학생 상담 및 지도, 프로그램 기획․운영, 외부자원(정신보건센터, 병원 등)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하고,

 

o 아울러, 교육청 단위로 전문상담사, 의사, 교사으로 성된 (가칭)습부종합클리닉센터’가 설치, ADHD‧우울증‧난독증 정서‧행동 장애학생 등의 학습․의료 상담, 교원․학부모 연수 등이 단위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o 또한, 정서․행동장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Wee센터의 기능 대폭 강화하여 장애 학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지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창의경영학교 지정기준은 벗어났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높은 기초학력미달 우려학교 (경계선상 학교)에 대한 시‧도차원의 지원이 확대되며,

* 경계선상 학교 : 서울 641, 경기 950, 부산 221교 등 총 3,854교(34%)

* 창의경영학교 지정기준 : 초 5%, 중 20%, 일반고 20%, 특성화고 40%

 

◦ 특히, 기초학력 미달비율이 개선되지 않아 수년간 잔류된 창의경영학교에 대해서는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한 특별 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대전 등 일부 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초학력미달 학생 예방 및 지원체제를 타 시‧도로 확대하여,

* 대전「기초학력 향상도 평가(DTBS)」, 부산「기초학력향상 지원 시스템(CANDI)

 

o 등 저학년 단계부터의 기초학력 진단 및 보정․지도 등을 통한습 결손의 조기 예방 장치를 적극 강구 해 나갈 계획이.

 

o 이와 함께, 온라인 진단평가 시스템 구축 등 정보기술을 활용한 평가체제 선진화를 위해서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기초학력 지원 우수 교육청은 9월까지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교육청에 대해서는 향후 2년간 정부의 집중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o 부는 우선 시‧도교육청 차원의 기초학력지원 우수 모델을 발굴․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향후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이번 계획으로 시‧도의 지원과 역할이 더욱 확대되어 '한명의 학생이라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정부의 기초 학력보장정책의 효과가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붙임> 기초학력 우수교육청 선정․지원계획

인류의 조상도 약 4백만 년 전까지는 다른 영장류처럼 네발로 기어다녔지만, 진화과정에서 다른 유인원들과는 달리 직립보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직립보행의 상태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인간에게는 최소한 세 가지의 변화가 나타났다.

첫째, 걸어다니면서 일부러 냄새를 맡는 동작을 취하기 어려워지자 후각기능이 쇠퇴했다. 그 대신 시각기능이 발달하였다.

이로 인하여 멀리서도 다른 사람의 머리나 가슴, 생식기 등 체형이나 체격을 보고서 곧바로 성별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직립보행의 진화과정에서 여성의 신체에서 골반의 위치가 이동하였다. 이로 인하여 성교행위의 자세가 다양해졌고, 여성도 예전과는 달리 성관계를 통해서 가끔 기쁨을 맛보는 것도 가능해졌다.

즉 네발 짐승의 시절 여성의 둔부에서 남성이 성교를 시도하던 후미성교 자세로부터 이제는 남녀가 서로 얼굴을 마주보는 상태에서의 정면성교도 가능해지기 시작했다.

얼굴을 마주보는 상태의 성교행위도 남성이 여성의 몸 위에서 시도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변형된 형태가 존재한다.

서양의 선교사들이 폴리네시아 지역에 들어가 선교활동을 펼 때까지 원주민들은 네발 짐승들처럼 후미성교만을 시도하고 있었다.

흔히 그 선교사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면서 남성이 여성의 몸위에서 시도하는 성교행위를 원주민들에게 전수했다고 해서 ''선교사 체위(missionary position)''라고 한다. 물론 선교사들이 원주민들에게 그 체위의 이점을 전해주고 싶어서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사도 바울의 가르침에 따르면, 여성은 성교에서도 남성 밑에서 복종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 또 성 어거스틴(St. Augustine)의 가르침에 의하면 남성 상위체위 이외의 다른 체위는 모두 자연에 거슬리는 도착적인 행위에 해당된다.

선교사들은 원주민들이 시도한 후미성교를 비롯하여 다른 형태의 성교체위들을 모두 비자연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뜯어말렸다. 이를 계기로 ''선교사 체위''라는 용어가 생겨난 것이다.

셋째, 진화과정에서 여성이 다른 포유동물의 암컷들과 구별될 수 있는 또 다른 특이사항이 있다. 암컷 동물들은 발정기에만 주로 교미를 하지만, 직립보행의 진화과정에서 여성의 발정기는 생리주기로 바뀌었다.

이를 계기로 여성들도 특정한 시기를 가리지 않고서도 남성들과 성적인 관심을 주고받게 되었다. 이때부터 원시인들은 종족보존의 차원을 떠나서 순수한 쾌락을 위한 성적 접촉이 시도되고 있다.

<윤가현, 문화속의 성, 학민사, p.25-26>

얼마 전 KBS 1TV '과학카페'에서는 다윈 탄생 200주년을 맞아 2부작 특별기획 '진화, 인류의 위기'를 방송한 적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진단하는 직립보행의 문제점은 눈여겨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 들어 이 자리를 빌어 옮겨 적어 본다.  


          KBS <과학카페> 진행: 백승주 아나운서


인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로 꼽힌다. 그러나 수많은 학자들은 인류야말로 가장 나약한 존재이며 잘못 설계된 해부학상의 구조로 고통받는 생물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최첨단 의학으로도 규명되지 못하는 질병들은 수백만 년 전 인류가 두 발로 걷는 실수를 범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제작진은 "인류를 질식사로 몰아넣는 기도와 식도의 이해할 수 없는 구조, 인체를 지탱하기에 너무나 허약한 디스크와 골반, 아무 쓸모도 없는 충수·이각근·꼬리뼈·사랑니까지 인체의 내부에는 인류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밖에 없는 설계상의 오류와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에서는 다양한 질병의 사례를 통해 직립보행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직립보행은 손이라는 엄청난 도구를 얻게 된 획기적인 사건이었지만 축복만은 아니었다"며 "디스크 치질 변비 하지 정맥류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직립보행 때문이며 매년 50만 명의 여성이 출산으로 사망하게 되는 것도 인류가 두 발로 걷기 때문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아토피 비만 등 신종 질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고통과 인류에게 다가오는 돌연변이의 징후에 대해 살펴보고 진화의 역사에 엄청난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분석하고 있다.

-인터넷 국제신문 기사 내용 발췌



특히 1부의 제목을 '돌연변이인가? 진화인가?'라고 지음으로써 인류의 직립보행이 진화의 산물이라는 종래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에도 나오지만 인체를 지탱하기에 허약한 척추와 골반, 아무 쓸모도 없는 꼬리뼈가 남아 있는 점, 여성의 출산을 힘들게 만드는 골반의 구조, 또한 직립과 함께 보너스처럼 따라온 각종 신종 질병 등 직립보행으로의 진화가 인류의 실수는 아닐까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해부학적인 고증을 통해 인간의 몸구조가 직립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본인의 생각에도 다른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왜 꼬리뼈가 있어야하는지 그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그렇다면 결론은 단 하나. 인간의 몸은 원래 직립보행이 아닌 다른 동물과 같이 네 발 걷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결국 네 발 걷기에 적합한 몸구조를 가지고 무리하게 직립보행을 함으로써 인간의 비극은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복부가 비대해지거나 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등 다른 동물들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렇다면 다시 동물처럼 네 발로 걸어야 하나?" 꼭 그렇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원래의 네 발 걷기 동물의 동작을 응용해 인간의 인체 구조에 가장 적합한 자연스러운 걸음을 걸으면 된다. 바로 내추럴 워킹을.

내추럴 워킹은 직립으로 인한 인간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 인간이 척추로 걷는 Naturalwalker가 됨으로 그동안 자연을 파괴한 인간이 아닌 자연과 같이 어우러지는 진정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직립 보행

하지(다리)는 체중지지와 보행기능을 일생동안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리의 건강은 일상생활을 위해 필수적이다. 다리의 병변은 보행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므로 다리의 병변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보행상태를 검사하는 것이 좋다.

정상보행주기에는 입각기와 유각기 등 두 단계의 주기가 있다.

① 입각기-발이 지면에 닿아 있는 시기.

② 유각기-발이 지면을 떨어져 앞으로 나가는 시기.

정상보행주기의 60%는 입각기 상태이며 40%는 유각기 상태이다.

입각기 상태 : ㉠뒷꿈치 닿기, ㉡발바닥 닿기, ㉢입각중기, ㉣발끝 닿기 등으로 나타난다.

유각기 상태 : 가속기, ㉡유각중기, ㉢감속기로 나눈다.

다리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입각기에서 나타나는데, 다리는 입각기 때에 가장 체중의 부하를 많이 받아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입각기

1) 뒤꿈치 닿기

① 발

발뒤꿈치의 동통은 종골극, 발바닥결절 때문에 발생한다. 이것은 환자의 발뒤꿈치가 땅에 강하게 딛었을 때 예리한 동통을 느끼는 원인으로써, 종골극이 생기면 그에 맞추어 종골극을 보호하기 위한 점액낭이 생기게 되나, 점액낭이 염증 화하면 동통은 더욱 증가하게 된다. 환자는 이런 통증을 회피하기 위해 환측의 발을 깡충 뛰는 것처럼 걷게 된다.

② 무릎관절(슬관절).

‘뒤꿈치 닿기할 때, 무릎관절은 펴져서 발이 땅에 닿게 넙다리네갈래근(대퇴사두근)의 근력이 약하여 무릎관절을 펼 수 없거나 무릎관절이 굽힘 상태로 융합고정 되었다면, 환자는 무릎을 펴기 위하여 무릎을 누르면서 걷게 된다. 만일 이렇게 할 수 없다면 환자의 슬관절은뒤꿈치 닿기에서 불안전하게 된다.

2) 발바닥 닿기

① 발.

발등 쪽 굽힘근군(앞정강근, 긴발가락폄근, 긴엄지폄근)들은 원심성 폄으로써 발바닥 굽힘으로 발을 땅바닥에 살며시 내려놓게 된다.  발등 쪽 굽힘근군이 제기능을 못하거나, 약한 환자는뒤꿈치 닿기후에 땅에 발을 부드럽게 내려딛지 못하고 털썩 내려딛게 된다. 무릎관절이 융합된 환자는입각중기까지 발바닥 닿기는 불가능하다

3) 입각 중기

① 발.

정상적인 체중부하는 발바닥 전체에 균등하게 주어지는데, 이때 주동근의 역할이 중요하다. 유연성이 없는 편평족이나, 거골(목말뼈) 아래 관절염 환자는 울퉁불퉁한 길을 걸을 때 동통이 수반하게 된다. 발 앞쪽 아취가 내려앉은 환자는 발허리뼈 골두(머리)에 동통을 느끼는 못이 발생하거나, 발가락의 티눈 등은 발가락을 구부리는 중간입각기동통을 느끼게 된다.

② 무릎관절(슬관절).

정상인 경우에 무릎관절은 입각중기에는 완전히 펴져 있지 않고, 무릎관절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넙다리네갈래근(대퇴사두근)이 수축한다. 만약 넙다리네갈래근(대퇴사두근)이 약화되면 무릎관절을 불안전하게 하여 주저앉게 한다.

③ 엉덩관절(고관절).

입각중기에 엉덩관절(고관절)은 약 2.5cm 정도 체중부하 쪽 옆으로 이동한다.

㉠ 중볼기근(중둔근)이 약한 환자의 경우에는 중심위치가 엉덩관절(고관절)을 넘어서 환측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이와 같은 동작을벌림근(외전근)파행또는중볼기근(중둔근)파행이라 한다.(그림14)

㉡ 큰볼기근(대둔근)이 약한 환자의 경우에는 엉덩관절(고관절)의 펴는 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몸통을 뒤쪽으로 젖히며 걷게 된다. 이와 같은 동작을폄근(신근)파행또는큰볼기근(대둔근)파행이라 한다.

4) 발 끝 떼기

① 발.

발허리관절(중족관절)의 일부 또는 전부가강직성굴지증이나골관절염으로 융합되어 있는 환자는 1번 발가락의 과폄을 할 수 없게 되며, 동통 때문에 바깥쪽으로 발 끝 떼기를 시도하게 된다.

중족골통이나, 4번과 5번 발가락 사이 티눈 등에 원인으로 발 끝 떼기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한다.

② 무릎관절(슬관절).

비복근(장단지근), 가자미근, 장모지굴근(긴엄지굽힘근)은 발 끝 떼기에서 작용한다. 이러한 근육들의 약화는 편평족보행, 종골보행을 초래한다.

2, 유각기

유각기는 입각기 처럼 다리의 체중지지나 하중의 부하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는다.

1) 가속기

(1) .

다리관절(족관절)의 발등 쪽 굽힘근(굴곡근) 군은 유각기의 모든 시기에 작용한다. 이 작용은 다리관절(족관절)을 중립위로 유지하여 다리를 단축하게 하여 발이 땅에서 떨어지게 한다.

(2) 무릎관절(슬관절).

발 끝 떼기와 입각중기 사이에 무릎관절(슬관절)은 최대로 약65도까지 굽힌다. 이작용은 발이 땅에서 쉽게 떨어지도록 단축시키는 것이다.

(3) 엉덩관절(고관절)

넙다리네갈래근(대퇴사두근)은 발 끝 떼기 바로직전에 수축하기 시작하여 다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작용을 도와준다.

만약 넙다리네갈래근(대퇴사두근)이 약화되면 환자는 다리를 앞으로 내밀기 위하여 골반을 과도하게 앞으로 회전시키게 된다.

2) 유각중기

(1) .

다리관절(족관절) 발등 쪽 굽힌근 군이 작용하지 않으면 구두 앞부분을 지면에 끌며 걷는 특징적인 구두끌기증이 된다.)

이러한 것을 보상하기 위하여 환자는 엉덩관절(고관절)을 과도하게 굽히고, 무릎을 굽혀 땅바닥으로부터 발을 들어올리기 쉽게 계상보행을 한다.

3) 감속기

(1) 무릎관절(슬관절).

뒤꿈치가 조절된 동작으로 천천히 땅에 닿을 수 있도록뒤꿈치 닿기바로 직전부터 천천히 다리가 바닥에 닿을 때 까지 수축한다. 만일 넙다리뒤근(대퇴후근)이 약한 환자는뒤꿈치 닿기는 거칠게 일어나게 되고 뒤꿈치피부는 두꺼워 지게 되며 무릎은 과하게 펴 반장슬보행을 하게 된다.

 

토바화산이라기보다 토바호

토바호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에 있는 세계 최대의 칼데라호이다. 길이 1,000km, 폭 30km, 최대수심 530m로 면적은 3,000km2에 달한다. 제주도의 2배 크기이다. 화산이라기보다 호수, 아니면 그냥 바다라는 표현이 맞다.

 

 

<사진: 인공위성 랜드셋에서 본 토바호>

 

지질

토바호의 바로 옆을 남서측으로 호수와 평행하게 수마트라단층이 지나는데, 단층은 랜드셋 사진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호수 서쪽에 비슴듬이 일직선으로 달리는 계곡이 수마트라단층이다. 이 지역은 활단층지대이면서 일본 도호쿠나 홋카아도와 마찬가지로 플레이트의 섭입에 기인하는 화산지대이기도 하다. 수마트라단층은 여러개의 변환단층이 평행하게 있고 이들 단층간에 거대한 공간이 있어서 매우 대량의 마그마를 안정적으로 축적할 수 있다. 도바호는 이러한 특수한 구조에 의해 분화간격은 길지만, 일단 분화하면 다른 칼데라화산에 비해 대규모 분화를 일으킨다.

 

토바칼데라의 분화

토바칼데라는 과거 매우 긴 시간 동안 휴지기를 사이에 두고 3번 초거대분화(파국분화)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우선 84만년 전에 칼데라 남동부에서 분화, 이것은 일본 최대의 분화였던 아소산 9만년전의 분화를 넘는 마그마분출량 500km3에 달하는 분화였다. 다음으로 50만년전에 칼데라 북서부에 분화(분출 마그마 60km3). 최신의 분화가 마그마양 2,800km3의 초거대분화였다.

지금부터 74,000년전 토바에서 초거대분화가 일어났다. 이것은 200만년전에 일어난 옐로스톤의 헉클베리리지 터프를 분출한 초거대분화(마그마분출량 2,500km3)과 함께 세계최대급의 분화였다. 대량의 마그마가 분출한 결과 지반이 침하해 토바호를 형성하는 칼데라가 만들어졌다. 그 후 다른 많은 대형칼데라와 마찬가지로 마그마 상승이 있고, 사모시르섬(토바호 내 최대의 섬)이 만들어졌다. 토바호는 세계최대의 칼데라호이다. 현재의 토바호는 앞에서 언급한 3개의 분화에 의해 만들어졌다.

1949년 네덜란드 지구과학자 라인 판 베메렌은 토바호가 화쇄류 퇴적물에 의해 둘러싸인 칼데라라고 보고했다. 훗날 조사에 의해 분화에 의해 화쇄류는 주위 20,000km2를 뒤덮고, 중국 남부지방에 수cm, 인도대륙에 15cm 두께의 화산재층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해양학자들에 의해 동인도양이나 벵갈만에서 토바 화산재가 검출되었다.

이 분화와 같은 시기에 인간의 DNA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보틀넥(bottle neck effect, 유전자 다양성감소)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 분화에서 당시 인류의 대부분이 사멸했다는 설이 있다(토바 카타스트로프 이론).

 

 

보틀 넥 효과

집단유전학에서 보틀 넥 효과란 생물 집단의 개체수가 격감하므로써 유전적 부동이 촉진되어, 나아가 그 자손이 다시금 번식하므로써 유전자 빈도가 본래와는 다른 균일성이 높은 집단이 되는 것을 말한다. 인류의 규모는 7만 5천년 경에 급감하여 총수 1만인 이하가 되어 유전자의 다양성이 급속하게 잃게 된 흔적이 있다. 그 원인을 그 쯤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토바화산의 대분화에서 구하는 의견이 있다. 즉 현재의 전인류는 당시 살아남은 일부 사람들의 자손일 가능성이 크다. 한편 소수의 사람들이 이주하여 현재의 인류의 선조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 인디언의 혈액형은 거의 O형인데, 빙하기에 베링해를 건넌 소수의 가족(우연히도 O형이 많았다.) 모두가 아메리카 인디언의 선조가 되었기 때문에 O형의 빈도가 높아졌다고 생각된다.

 

토바 카타스트로피(Toba Catastrophe)이론

지금부터 7만년에서 7만 5천년 전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토바화산이 대분화를 일으켜 기후의 한랭화를 초래하고 그후 인류의 진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학설. 지질학, 고인류학에서는 화산 분화와 그 후의 기후변동을 지칭하여 토바사변(Toba Event)라고 부른다. 인류 진화에서 보틀넥 효과의 예를 나타내는 학설로써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이 학설은 1998년 일리노이대학의 스탠리 앰브로스(Stanley H. Ambrose) 교수에 의해 제창되었다.

 

학설의 개요

지금부터 7만-7만 5천년전에 토바화산이 화산폭발지수 8의 대규모 분화를 일으켰다. 이 분화에서 방출된 에너지는 TNT 1기가톤, 1980년 세인트헬렌화산 분화의 약 3,000배 규모에 해당한다. 이 분화의 규모는 과거 10만년 이래 최대였다.

토바 카타스트로피이론에 의하면, 대기중에 뿜어올려진 대량의 화산재가 일광을 차단하고 지구 기온은 평균 5도까지 감소했다고 한다. 극적인 한랭화는 이후 6,000년간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 후에도 기후는 단속적으로 한랭화하게 되어 지구는 최종빙하기(7만년전-1만년전)에 돌입한다. 이 시기까지 생존했던 호모속의 방계의 종(호모 에르가스터, 호모 에렉투스)은 절멸했다. 토바사변후까지 살아남은 호모속은 네안델탈인과 현세인류뿐이다. 현세인류도 토바사변의 기후변동에 의해 총인구가 1만명까지 격감했다고 한다.

 

이 가설의 증거

토바화산분화에 의한 화산재는 동남아시아, 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두껍게 퇴적되었다. 벵갈만을 넘은 인도, 파키스탄에서는 토바의 7만년 전 화산재가 2m 이상 퇴적되어 있다. 그린랜드의 빙상코아의 산소동위체에서 이 시기 급격한 기후 한랭화가 추정된다. 이것은 북반구에서 기후 한랭화가 발생한 증거로 생각되고 있다.

 

인류 진화에서 토바사변

겨우 살아남은 현세인류도 인구감소에 의한 보틀넥 효과에 의해 그 유전적 다양성을 잃게 되었다. 현재, 인류의 총수는 60억에 달하지만, 유전학적으로 보아 현세인류의 개체수에 비해 유전적 특징이 균질인 것은 토바사변의 보틀넥효과의 영향이라고 한다. 유전자 분석에 의하면, 매우 적은 인구(1,000-10,000쌍)에서 진화했다고 추정된다. 유전자 변화의 평균 속도로부터 추정되는 인구의 극소시기는 토바사변의 시기와 일치한다.

 

옷의 기원

또한 옷의 기원을 토바사변과 관련짓는 연구도 있다.

사람에 기생하는 이는 2개의 종류가 있어서, 주로 모발에 기생하는 종과 의복에 기생하는 종으로 나누어진다. 근래 유전자 연구에서 2개의 아종이 분화한 것은 약 7만년 전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즉 7만년 전에 사람이 옷을 입기 시작했고, 새로운 기생 환경에 적응하여 새로운 아종이 분화했다고 해석된다. 연구자들은 시기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미루어 토바화산의 분화와 그 후 한랭화한 기후를 살아남기 위해 사람이 의복을 입게 된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그 후 인류의 이동

최근 헬리코박터 피로리(Helicobacter pylori)균의 유전자 분석에 의하면, 이 유전자의 다양성은 동부 아프리카에서 감소한다고 한다. 유전자 거리를 이용한 분석에 의하면, 헤리코박터 피로리균은 5만 8000년전에 동아프리카에서 세계각지에 넓혀졌다고 해석되었다. 이 결과는 헬리코박터 피로리균이 그 시기부터 현세인류의 체내에 기생했고, 현세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세계각지에 확산해 갔던 것은 적어도 5만 8000년 이후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에 "인간, 지금도 진화 중"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MBC 기사가 떴다. 서울대의대 연구팀의 연구를 소개하는 기사같다. 이 기사를 요약하여 소개한다.

 

  1. 인간 유전자 2'5000개 중 약 5천 개(약 20%)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난 것이 확인됐다.
  2. 후각, 시각, 청각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크게 '퇴화'했다.
    특히 후각 유전자는 1400개 중 900개 유전자가 작동을 중지했다.
  3. 면역과 세포 간 신호전달을 담당하는 유전자도 심각하게 변화하고 있다.
    (병원균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4. 환경의 변화속도를 사람의 생물학적 변화속도가 따라잡지 못하여 과거 사람의 생존을 도와주던 유전자가 오히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5. 뇌가 지난 1만 년동안 1350cc에서 1200cc로 크게 줄어들었다.

 

 

1번, 유전자 돌연변이가 인종에 상관없이 약 20%정도 발견된다는 것은 그 기능과 상관없이 돌연변이가 복제의 과정에서 비슷한 빈도로 발생하기 때문에 거친 세대 수가 비슷하다면 어떤 경우나 돌연변이가 확률적으로 비슷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인간은 지난 빙하기에 겨우 수천 명 정도만 살아남았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다시 늘어났다. 그래서 돌연변이 수가 너무 적어 DNA 풀(pool)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문제가 있었다. 위 연구결과는 인간이 지금 서서히 유전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번, 문명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아프리카나 아마존의 원주민들을 조사하면 감각과 관련된 유전자가 작동을 중지했다고 나올까?

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은 감각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직업과 관련하여 특정 분야의 감각만 빈번히 사용하거나, 구매하면서 감각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더이상 맹수 때문에 죽을 위험도 없고, 식량을 얻기 위해 수렵활동이나 채집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감각을 예전처럼 민감하게 적용시킬 필요가 없다. 그래서 감각에 대한 유전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더이상 필요없어서 유전자 사용을 정지한 것이 진화인가? 유전자 자체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진화가 아니다. 교과서에도 나오던 '용불용설', 즉 "안 사용하는 기관은 사라지고, 사용하는 기관은 강해진다"는 이론이 사실은 진화론이 아닌 이유는 용불용설에 의해 생물의 유전자가 변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생물학에서는 이를 개체변이 또는 변이라고 부른다. 환경이 같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개체변이를 보일 뿐이다.

 

3번, 병원체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진화하면[질병을 일으킬 수 있도록 변하면] 인간은 이 병원체를 막을 기능을 만들어야 생존에 유리하다. 그래서 병원체에 대응하는 돌연변이가 발생한 인간은 더 높은 확률로 살아남게 된다. 면역과 세포 간 신호전달 유전자가 심각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내용은 지속적으로 발생해야 건강한 개체가 생겨나게 된다.

 

4번, 과거 생존에 도움을 주던 유전자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다. 꼭 육체적 DNA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정신적인 프레임 또는 패러다임도 환경이 바뀌면 부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50년동안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를 거쳐 정보사회로 변화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가치관이 심하게 충돌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 마찬가지로 유전자도 농경사회에서 정보사회로 변화함에 따라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5번, 뇌가 줄었다는 연구결과는 당연한 이야기다. '2번'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지 않고, 문명에 적응하기 위한 단순한 기능만 발달시키면 되기 때문에 뇌 전체 용량이 줄어드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 뿐 아니라 인간에 의해 사육되는 모든 가축들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뇌가 줄어드는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뉴스의 시작 멘트는 적절했지만, 제목과 기사의 용어 선택이 매우 부적절했고, 기사 구성이 짜집기에 가까웠다. 일반인들의 진화에 대한 선입견을 잘 보여주는 예다.

김승환 기자가 전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무리하게 서울대의대의 연구논문 발표 소식과 연결시키려다가 엉뚱한 글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

인간의 유전자 정보를 상세하게 밝힌 지도.

 

 

인간지놈지도라고도 한다. 미국·영국 등 6개국 공동 연구팀인 HGP(Human Genome Project:인간게놈프로젝트)와 미국의 생명공학회사인 셀레라 지노믹스가 2001년 2월 12일에 인간의 유전자에 대한 비밀을 푼 연구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하고 인터넷에도 공개하였다. 이들은 여자 세 명과 남자 두 명에게서 채취한 DNA샘플을 이용하여 32억 쌍의 염기서열을 밝혀내고 유전자 표지까지 삽입하여 게놈지도를 99% 완성하였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유전자수는 2만 4000∼4만 개로, 이는 종전까지 추정했던 10만 개에 훨씬 못 미칠 뿐만 아니라 초파리의 2배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고등동물일수록 유전자수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라는 오랜 생물학적 믿음이 깨졌다. 또 개개인의 DNA의 차이는 전체의 2%에 지나지 않으며, 인종의 차이는 유전자적 근거가 없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들이 집중한 염색체들을 발견하였으며, 대부분의 유전변이가 남성에게서 일어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 연구는 암·치매·당뇨병·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등과 같은 난치병이나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게놈지도를 바탕으로 질병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밝혀내고 그 유전자를 교체하거나 기능을 할 수 없도록 예방할 수도 있으며, 개인의 유전자 특성에 따라 약물이나 치료법을 달리하는 맞춤식 치료도 개발될 수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질병 유발 유전자수는 전체의 1%도 안 되는 286개에 불과하다. 한편 이러한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개인의 유전자 정보가 공개됨으로써 열등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차별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국내에서는 한국인의 게놈 분석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에서는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간암이나 위암의 원인 유전자를 밝히는 연구를 진행중이며,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의 게놈 초안을 발표하였다.

게놈지도란 수백개에서 수천개 단위로 염기가 모여 만든 유전자의 숫자와 위치를 나타낸 것으로, 이것은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기능이 분석 가능해져 신약개발과 미래 의학 등 그 활용가치가 매우 크다. 유전자지도라고도 한다.

인간의
유전정보는 23쌍의 염색체를 구성하는 DNA에 담겨 있다.
DNA는
아데닌, 구아닌, 시토신, 티민 등 4개의 염기조합으로 이뤄져 있다.
이 DNA에 담겨 있는 각각의 유전정보가 염색체 상에서 차지하는 위치 지도를 작성한 것이 인간의 유전자 지도(게놈지도)이다.


■ 물리지도/유전지도

유전자 지도에는 유전자의 위치를 수학적인 거리의 개념으로 나타낸 물리지도(physical map)와 기능을 가진 유전자의 상대적인 위치를 나타내는 유전지도(genetic map)가 있다.

물리지도에서 단위는 메가염기쌍(Mb, Megabase)으로 1Mb는 염기가 10의 6승 쌍이 있다는 뜻이다.
유전지도에서 단위는 센티모르강(cM, centi Morgan)으로 1Mb와 마찬가지로 염기가 10의 6승쌍 있다는 뜻이다.

유전자 지도 작성에는 DNA를 추출해 증폭하는 기술과 초고속 염기서열
분석기 등 특수장비와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 인간의 게놈지도

인간의 게놈지도는 미국
영국 등 6개국 국제컨소시엄인 인간게놈프로젝트(HGP)와 미국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셀레라 게노믹스에 의해 밝혀졌다.

두 단체는 2001.2.12
워싱턴.도쿄.런던.파리.베를린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인간 게놈지도 초안 완성을 공식 발표했다. 연구결과는 인간의 23쌍 염색체에 존재하는 약 30여억개의 염기쌍의 배열구조를 밝힌 것이다.

그리고 2003년 4월 인간게놈프로젝트(HGP)는 인간 게놈지도를 99.99%의
정확도로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인간게놈의 염기숫자는 약 30억7천만개, 유전자는 약 2만5천~3만2천개로 밝혀졌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6월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마크로젠이 한국인 BAC(박테리아 인조염색체)를 염색체별로 일대일 대응시켜 한국인 고유의 게놈지도를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침팬지의 게놈지도

2002년 1월 인간과 가장 닮은 동물인 침팬지의 게놈지도를 완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침팬지의 유전자지도는 한국의 생명공학연구원과 일본, 독일, 중국, 대만, 미국 등 6개국 연구진이 2001년 3월에 공동으로 구축한 `침팬지 유전체연구 국제컨소시엄'에 의해 이뤄졌다.

이에 따르면 침팬지의
염색체수는 48개로 인간(46개)과 흡사하며 침팬지 게놈은 34억개의 염기로 이뤄져 있으며, 그 중 98.77%가 인간과 같은 구조로 돼 있다고 밝혔다.


■ 쥐의 게놈지도

2002년 12월엔 영국의 생거연구소와 미국 화이트헤드연구소 및 워싱턴대학의 과학자들은 공동연구 끝에 쥐의 게놈 염기서열 가운데 95%를 해독한 게놈지도 초안을 과학잡지 <
네이처>에 공개하였다.
이에 따르면 쥐와 인간의 유전자는 최소 80%가 완전히 일치하고 99%가 서로 대응되는 유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쥐와 인간은 각각 약 3만개의 유전자를가졌으며, 이 중 불과 300개만이 서로 다른 것이다.

한편, 쥐의 게놈지도는 2001년 2월에 이미 완성된 바 있다. 당시 미국 생명공학 벤처
셀레라 제노믹스()는 실험용 일반 쥐의 게놈(유전체) 지도를 완성해 약30억개에 이르는 쥐의 유전암호 99%를 해독했다고 밝혔으나 자료를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유료로 고객들에게만 판매했다.


■ 개의 게놈지도

2003년 9월 개에 대한 대강의 게놈지도 초안이 완성됐다. 게놈연구소(IGR)와 게놈진흥센터(CAG)가 공동 연구한 결과로 개 게놈지도 초안에 따르면 개들은 약 24억개의 DNA염기쌍을 갖고 있다.
이는 인간보다 약 5억개가 적은 것이다. 그리고 개가 쥐보다 유전학적으로 사람과 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는 `새도우'라는 이름을 가진 보통크기의 푸들이 이용됐다.

뇌발달 독서지도 육아

2011/06/22 18:48

복사 http://blog.naver.com/ylee03/140132444815

"4~6세에는 주로 뇌 앞부분에서 사고력과 정서가 발달한다. 새로운 경험을 많이 시키면서 호기심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기본 예절을 가르치면 좋은 시기다. 언어교육에 적당한 나이는 7~12세다. 언어와 논리, 청각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가운데와 양 옆이 집중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이다. 12세가 넘으면 시각영역이 특히 발달한다. 그 또래 아이들이 외모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도 이 같은 뇌의 발달 특성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뇌 용량이 감당하지 못하는 독서는 아이 성장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서 교수는 “만 0~3세 아이는 감정과 정서 발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고, 전두엽이 빠르게 발달하는 3~6세에는 인간성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두정엽과 측두엽의 발달속도가 빠른 6~12세에는 언어교육을 해도 된다”고 말했다" 

 

"영아를 위한 독서지도 (0 ~ 4세)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대뇌피질은 3세 이후 발달하므로 이 시기에는 책을 읽히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 시기 지나치게 빠른 독서교육으로 아이의 뇌를 자극하는 것은 오히려 정상적인 뇌 발달을 방해합니다.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엄마와의 애착형성을 위한 스킨쉽과 놀이, 그리고 세상에 호기심을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냄새맡고, 느끼고, 말하고, 표현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그림책을 보는 것은 좋지만 오랜시간 책을 보게 하거나 TV, 교육용 영상을 보는 것은 삼가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매체는 아이가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으며 상상력을 대행해주므로 뇌가 수동적으로 정보를 인지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므로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나무를 그림책이나 TV를 통해 설명으로 알게하지 말고 직접 보고, 만지고, 냄새맡게 하십시오. 나무 주위에서 뛰어놀다 그 그늘에서 쉬면서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상상하게 하고 아이와 이야기 하십시오. 이 시기에 가장 좋은 공부이며 이후 학습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대뇌번연계를 비롯한 두뇌피질의 건강한 발달을 촉진할 것입니다.


유아를 위한 독서지도 (4 ~ 6세)

 이 시기는 인간의 사고와 자아인식과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주로 발달하므로 초보적인 학습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느끼고, 표현하는 것에 생각하고, 조절하는 연습이 덧붙여질 시기입니다. 세상을 느끼는 것 외에 자신에 대해 느끼고 조절하는 연습과 함께 또래 등으로 관계를 넓혀가며 여전히 세상을 오감으로 배울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책을 읽어주는 것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되 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그 책의 내용을 현실에서 연습해보면서 세상과, 사람들의 관계형성에 여전히 교육의 중심을 실어야 합니다. 책 내용을 현실과 연계해 체험하는 것도 좋습니다.

 유아들은 5분 이상 집중력을 발휘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해 집중할 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하므로 무조건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내용의 책을 고르되 남들이 좋은 책이라고 해서 혹은 꼭 읽어야 한다고 해서 아이에게 강요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오히려 독서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급하게 독후활동을 강요하는 건 금물입니다. 또한, 활자교육이 독서교육이 아닙니다. 활자를 익히느라 독서의 즐거움을 잃게 하는 것은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과 같습니다. 또 한가지, 이 시기 영상매체에 대한 조절은 특히 중요합니다. 특히 초보적인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학습을 위해 인터넷 게임과 접하게 하는 것은 신중하셔야 합니다. 책을 몇 권 읽었는가, 몇 시간 읽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책에 대해 아이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상상하는가를 이야기하고 교감하는 것, 표현하고 현실에서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초등 저학년을 위한 독서지도 (7~10세)

 전두엽에서 입체공간적 인식을 해주는 두정엽, 언어이해 기능을 하는 측두엽까지 뇌발달이 진척되어 학습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이 때부터는 본격적인 읽기·쓰기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대한 개념이 생기고 사건을 순서대로 계열화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주변의 현실적인 대상에 흥미를 보입니다. 따라서 실생활을 바탕으로 상상이 가미된 동화나 친구 사이 우정을 그린 책을 추천하는 게 좋습니다.

 역시 엄마나 아빠가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안정적인 정서를 위해서도 매우 좋으며 책내용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고 사고 퀴즈를 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만약 주인공이었다면 이때 어떻게 했을까와 같이 상상의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흥미가 있는 책을 골라 읽도록 하며 점차 독서량도 늘려가도록 유도하며, 함께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초등 고학년을 위한 독서지도 (11~13세)

 두뇌피질의 발달이 상당히 진척되어 어느 정도 추상적인 내용도 읽을 수 있는 시기이며 의미 중심의 읽기를 시작할 시기입니다. 분석적이고 비판적인 사고가 발달하므로 ‘이해력 독서’가 시작될 수 있어 주제를 발견하고 의견을 덧붙일 수 있는 시기이므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책들을 읽는 게 효과적입니다.
 책을 읽은 후에는 아이와 책의 중심생각이나 흐름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유의할 점은 추궁하고 평가하듯 묻지 말고 마치 엄마에게 책 내용을 이야기해주듯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 시기 독서가 학습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아이들은 정말 책을 읽어야 하는 중학생 이후 독서와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우수한 아이의 경우 또래끼리의 토론도 가능합니다.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는 것은 좋은 연습입니다. 또한, 지나친 거부감이 없다면 독서기록이나 독서일기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노트나 수첩을 엄마와 함께 사서 독서일기를 쓰는 것은 매우 좋은 독후활동이 됩니다. 아이가 선호하는 책을 중심으로 독서계획을 세우되 만화책이나 일부 분야의 책에 치우치지 않도록 약속을 정해 독서지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학생을 위한 독서지도 (14~16세)

 이 시기는 아이의 뇌가 거의 어른의 뇌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하며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므로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 인물을 다룬 성장소설을 추천해주면 심리적 불안을 해소할 뿐 아니라 타인의 삶을 자신과 비교해봄으로써 정신적 성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시기의 책 읽기는 학습능력 향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이때의 독서는  인생에 있어 가치관을 형성함으로써 정신적 성숙에 큰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 후 수능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이 시기부터 일부 부모님들이나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이 학습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지면서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직 수능의 무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이 시기 문학, 철학, 역사, 과학, 수학, 예술 등 모든 분야에 책을 읽도록 조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율로 이야기하자면 문학 : 사회 : 과학수학의 비율을 1 : 1 : 1 정도면 어떨까요.

 어느 TV에 나온 안철수 씨의 말이 기억납니다. 리포터가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잘 하는 자녀를 두었냐, 공부를 어떻게 도와주냐는 질문에 안철수 씨는 그 특유의 미소와 진지함으로 이렇게 답했습니다. “자신은 책을 읽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만 책을 읽으라고 하면 아이는 절대 읽지 않습니다. 저는 책을 읽으라고 하지 않고 제가 함께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그 책에 대해 한동안 이야기했습니다.”

 정말 훌륭한 독서교육인 것 같습니다.
 오늘 마음에 드는 책을 한권 골라 나부터 읽으면서 나의 아이가 어떤 세상과 만났으면 좋겠는지, 어떤 책을 읽게 하고 싶은지 골라 보십시오. 10대, 가장 치열하고 아름다운 이 때,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느끼며 자신의 꿈을 명상하게 하십시오. 대입전형에 필요하다거나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만이 아니라 말입니다

뇌는 무한 경쟁을 좋아해 브레인 Vol. 28

뇌와 마음

2011년 06월 11일 (토) 10:44 


왜 사람들은 서바이벌 경쟁 프로그램에 열광할까?
우리 뇌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최근 서바이벌 경쟁 프로그램이 대세다.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환풍기 수리공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일약 스타로 떠오른 것을 시작으로 이제는 가수뿐 아니라 탤런트, 디자이너, 아나운서를 뽑는 일까지 오디션 포맷을 적용하고 있다.

심지어 내로라하는 기성가수들조차 ‘경쟁’ 구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공중파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코너는 가창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베테랑 가수들을 경쟁시켜 한 명의 탈락자를 가린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갖춘 쟁쟁한 실력자들 중에서 과연 누가 탈락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승부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다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 새로울 것은 없지만, 요즘의 서바이벌 경쟁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는 것은 그 경쟁방식이 매우 살벌하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참가자들은 매번 제시되는 까다로운 ‘미션’을 통과해야 겨우 살아남을 수 있는데, 그러려면 가창력은 물론이고 대중을 울릴 수 있는 선곡과 편곡,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까지 섬세하게 고려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일부에서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무한경쟁 코드에 맞춰지는 현실에 대해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한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합격을 위한 혹독한 연습은 물론 매회 적나라하게 공개되는 순위와 심사위원의 독설, 순위 탈락의 아픔까지 고스란히 감수해야 한다.

웃고 즐기는 예능, 느끼고 감상하는 것으로 충분한 음악까지 평가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이들 프로그램은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고단한 삶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지켜보는 우리라고 해서 마냥 경쟁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스포츠, 입시, 취업, 비즈니스 등 우리 또한 인생의 여러 대목에서 자신의 전부를 걸고 승부수를 던져야 할 때가 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실패와 좌절에 대한 부담감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뇌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창조성을 발현한다
재미있는 것은 뇌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경쟁구도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사실 뇌과학에서는 우리 뇌가 잘될지 안 될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윌리엄 슐츠 교수는 “뇌는 실제로 기분이 좋을 때뿐만 아니라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쾌감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밝혔다.

인간의 뇌는 새로운 것, 신기한 것, 창조적인 것을 좋아한다. 무엇보다 모험에 목말라 있다. 승부를 알 수 없는 스포츠에 열광하거나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고 읽는 추리소설을 재미있어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일에서도 마찬가지다. 뇌는 잘하는 일을 계속해봤자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불확실한 상황에서 고생 끝에 목표를 달성했을 때 다량의 도파민을 분비한다. 의외성이 강한 일일수록 더더욱 그렇다. 힘들면 힘들수록 그 뒤에 오는 성취감과 기쁨도 커지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뇌의학자 하야시 나리유키 교수는 어린이들에게 승부를 가리는 교육을 지양해야 한다는 일부 교육학자들의 주장에 대해 “우리 뇌는 본래 승패의 아쉬움과 억울함을 겪으며 성장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반론을 제시한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은 오히려 승부에 대한 마음가짐, 승자와 패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태도라는 것이다. 그는 또 인생에서 마주치는 온갖 승부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독창적인 전략을 짜내 승리를 거둘 줄 아는 능력, 즉 ‘승부 뇌’를 단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승부를 가리는 독창적인 전략, 즉 창조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일본의 뇌 과학자 모기 겐이치로는 우리 뇌가 창조성을 발휘하는 순간은 “불확실한 것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라고 했다. 뇌는 불확실한 질문 앞에 섰을 때 비로소 평소의 사고 습관 너머에 있는 창조적인 사고를 발동시킨다는 말이다.

이처럼 뇌가 불확실성을 좋아하는 이유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일과 관련되어 있다. 지금까지와 다른 길을 가면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수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한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는 삶에 대한 무한 긍정.

어쩌면 인류가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생태계 속에서 이만큼 진화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뇌가 불확실성을 사랑할 줄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니 경쟁과 승부의 연속인 ‘서바이벌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주눅들거나 위축되지도 말라. 우리 뇌는 불확실한 상황의 정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번뜩이는 창조성을 드러낼 테니 말이다.

글·전채연 ccyy74@naver.com

뉴로피드백은 어떤 사람에게 도움이 되나요?

 

뉴로피드백은 무슨 문제가 있을 때만 사용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용되는 트레드밀 (Treadmill, 달리기 기구)의 경우 재활의학과에서 걸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황영조 같은 운동 선수가 사용할 때 더욱 효과가 좋듯이, 뉴로피드백 역시 뇌기능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이 자신의 두뇌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를 “피크 퍼포먼스 (Peak Performance)”라고 합니다.

 

대기업의 CEO, 또는 고위 임원이 회사의 중요 결정을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내리도록 도와 주는 것은 회사의 앞날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격 선수같은 운동선수가 올림픽 같은 큰 대회에서 긴장하지 않고 평온한 상태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도와 주는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이 수능 시험을 앞두고 시험불안을 겪어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을 때에도 뉴로피드백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뉴로피드백이 필요한 경우

 

 

 

1. 집중력 향상 목적, 학습능력 증진 목적

 

- ADHD 아동

- 공부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생각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

- 시험 불안이 있어 성적이 실력만큼 나오지 않는 경우

- 수험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를 겪는 경우, 공부를 하는데 머리가 맑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

 

 

2. 수면의 질 향상 목적

 

- 불면증

-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 소변을 못 가리는 아동

 

 

 

3. 틱장애 조절 목적

 

- 틱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

 

 

 

4. 불안, 기분, 감정 안정 목적

 

- 우울증을 겪는 경우

- 스트레스성 질환을 겪는 경우: 대인공포증, 강박장애, 공황장애, 무대공포증 등

 

 

 

5. 만성 통증 개선 목적

 

- 긴장성 두통

- 편두통

- 특별한 원인 없이 여기 저기 잘 아픈 경우

 

 

 

6. 피크 퍼포먼스 목적

 

- 운동선수

- 회사 CEO나 고위 임원

- 수험생

박사 Z 물어보세요

 "모든 가능성!"  - 우리의 프로그램

 ADHD, 학습 장애 행동 장애 / ADD

Our "All Possibilities" program is designed to induce changes in brain function without medication. 우리의 "모든 가능성" 프로그램은 약물없이 기능의 변화를 유도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The Diagnostic Part 진단 부품

a) First and foremost, we must determine brain hemisphericity, ie which brain hemisphere is under-stimulated . ) 첫번째로 제일 중요 한건, 우리는 두뇌 반구는 아래에 자극되는 , 뇌의 hemisphericity 결정합니다. Please review my article on ADD/ADHD, Learning Disabilities and Behavioral Disorders. 기사에 대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ADD / ADHD, 학습 장애 행동 장애 증상을.

Brain hemisphericity is determined with 두뇌 hemisphericity가로 결정됩니다

  • Neurological examination 신경 검사
  • Blind spot mapping 맹점 매핑
  • Applied Kinesiology testing 응용 Kinesiology 시험

b) We also evaluate B) 우리는 또한 평가

  • Postural, gait and motor coordination problems 체위, 보행 운동 조정 문제
  • nutritional needs 영양 요구
  • health of the digestive system 소화기 계통의 건강
  • allergies to foods and other items 음식 기타 항목에 알레르기
  • sensitivity to heavy metals such as mercury 이러한 수은과 같은 중금속에 감도

c) We conduct the following assessment: C) 우리는 다음과 같은 평가를 수행 :

  • Motor Coordination - Timing Assessment: Interactive Metronome? 모터 조정 - 타이밍 평가 : 대화형 메트로놈 ?

The Therapy Part 치료 부품

a) The under-stimulated brain hemisphere needs stimulation. We get the kids and grown ups moving, get them physically active, get them away from the TV and computer. A) 아래의 자극 두뇌 반구는 자극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이를 데리고 어른들이 움직이고, 그들이 신체적 활동, TV 컴퓨터에서 멀리하십시오. We improve any postural or structural imbalance. 우리는 어떤 체위 또는 구조적인 불균형을 개선합니다. We stimulate the brain hemisphere. 우리는 뇌의 반구를 자극. To do that we use brain hemisphere specific chiropractic, light, sound, smell, vibration and postural, balance and eye exercises . 우리가 두뇌 반구에게 특정 척추, , 소리, 냄새, 진동 체위, 균형과 안구 운동을 사용하려면.

b) Nutritional and digestive needs are addressed. This provides the biochemical foundation for optimal brain function. B) 영양과 소화 욕구가 해결됩니다. 이것이 최적의 기능에 대한 생화 학적 기반을 제공합니다.

c) The two brain hemispheres must be balanced. The two halves of the brain - and the body - have to be trained to work together. C) 반구가 균형되어야 뇌의 반쪽 -. 그리고 몸은 - 함께하는 훈련을해야합니다.

The Interactive Metronome? 대화형 메트로놈 ?

The Interactive Metronome? (IM) is a computer-based approach to help children and adults with 대화형 메트로놈 ? (IM) 어린이와 성인 도움을 수있는 컴퓨터 기반의 접근 방식이다

  • attention deficit hyperactive disorder 주의 결여 장애 hyperactive
  • dyspraxia dyspraxia
  • language delays 언어 지연
  • motor challenges 모터 도전

Invented by former rock musician and record producer James Cassidy, the IM program is based on the principle that attention, coordination and timing difficulties are linked to developmental, behavioral and learning problems. 뮤지션과 레코드 프로듀서 제임스 캐시디에 의해 발명, IM 프로그램은 관심, 조정과 타이밍 문제가 발달, 행동 학습 문제 연결되어있다는 원리를 기반으로합니다.

The Interactive Metronome? helps improve motor planning, timing, rhythmicity and sequencing capabilities through a structured training program of repetitive movements . 대화형 메트로놈의 ? 모터 계획, 타이밍, rhythmicity 반복 동작의 구조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기능을 순서를 개선하는 도움이됩니다. The IM enhances academic & learning achievement, ability to stay on task, problem solve, optimize already existing cognitive abilities as well as acquire & master new ones more easily. IM 학업 학습 성과, 작업 계속있는 능력, 문제가 해결 취득 및보다 쉽게 새로 마스터뿐만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인지 능력을 최적화합니다. 향상

The Interactive Metronome? software produces a fixed rate beat (like the classic music metronome ). 대화형 메트로놈은 ? 소프트웨어는 고정 속도 비트 (고전 음악 메트로놈 ) 생산하고 있습니다. The trainee starts clapping/tapping to this beat against a trigger with hands, feet, or a combination of hands and feet. 연수 시작은 박수 친다 / , , 또는 손발의 조합과 함께 트리거에 대해이 비트에 도청. The goal is to hit the trigger at the same time as the beat. 목표는 비트 동시에 방아쇠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The training computer provides audio feedback to the trainee via headphones about how far from or how close to the beat he/she is. 교육 컴퓨터 그가 / 그녀가 이길 얼마나 또는 어떻게 종료에 대해 헤드폰을 통해 연수생 오디오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The trainee's accuracy is measured in milliseconds (ms.). 연수 정밀도는 밀리초 ()에서 측정됩니다. Normally, a trainee will start with an overall accuracy of 40 to 80 ms., sometimes higher. 일반적으로 연수가 40-80 MS 전반적인 정확도로 시작됩니다. 때로는 높은. By the time they graduate from the program, their overall accuracy will typically be 20 to 27 ms. 그들이 프로그램에서 졸업 무렵, 그들의 전반적인 정확도는 일반적으로 20-27 MS 것입니다.

For maximum results a total of 15 sessions is recommended, with at least three sessions per week . 최대 결과 15 세션의 주당 적어도 세션으로 권장합니다. For individuals with substantial motor coordination problems several preparatory sessions may be indicated. 실질적인 모터 조정 문제와 개인에 대한 가지 준비 세션이 표시됩니다.

Within four to six weeks, major permanent changes in brain function, motor coordination and cognitive function can be achieved. 4-6 이내, 기능, 모터 조정 및인지 기능의 주요 변경 사항은 영구적으로 형성될 있습니다.

Benefits: 장점 :

  • Increased Attention and Focus 증가주의와 초점
  • Improved Motor Skills of: Timing, Planning, Control, Sequencing, Coordination, Rhythmicity & Reduced Clumsiness 향상된 모터 기술 : 타이밍, 계획, 제어, 배열, 조정, Rhythmicity 감소 Clumsiness
  • Improved Reading & Math Fluency 향상된 읽기 & 능통자 수학
  • Increased Language Processing 증가 언어 처리
  • Enhanced Ability to Self Regulate Aggression & Impulsivity 셀프 잡아먹을듯한 공격 & Impulsivity 통제하고 향상된 기능
  • Reduced Auditory Hypersensitivity 감소 청각 과민성

There are more than 1000 hospitals, clinics and schools countrywide offering IM training. 1000 이상의 병원, 진료소 학교 컨츄리 제공 IM 훈련이 있습니다.

Research 연구

In a study of 56 ADHD-diagnosed boys aged 6 to 12, those undergoing the IM program showed significant patterns of improvement in attention, coordination, control of aggression/impulsivity, reading and language processing compared to a control group who did not receive IM training. 56 연구에서 ADHD - 진단 6-12 소년, 메신저 프로그램이주의 개선의 중요한 패턴을 보여주받은 사람을 조정은 침략 / impulsivity, 읽기 언어 처리의 제어 IM 훈련을받지 않은 사람 통제 그룹에 비해 . ( American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 March/April, 2001, Vol 55, No 2 ) (작업 요법 미국의 저널, / 에이프릴, 2001, 55, 2)

In data compiled on 451 students who completed IM training, pre and post results were measured using the Woodcock Johnson 3rd edition standardized test. 메신저에 교육을 이수한 학생 451, 사전 사후 결과에 컴파일된 데이터는 우드콕 존슨 세번째 버전 표준 테스트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These findings showed improvements in reading fluency by 2.02 grade levels and math fluency by 1.36 grade levels. 이러한 연구 결과는 1.36 등급 수준으로 유창 2.02 학년 수준의 수학과로 유창하게 읽기에 개선을 보여주었다.


Clinical Reassessment 임상 재평가

  • Assessment of progress in neurological/motor function 신경 / 모터 기능 진행 평가

Conference with Parent(S) 부모와 함께 회의 (S)

  • At times additional therapy sessions may prove useful or necessary for further improvement. 추가 치료 세션에서 유용하거나 추가적인 개선에 필요한 증명 수도 있습니다.

Cases 사례

I. Auditory Hypersensitivity, Dyslexia I. 청각 과민성, Dyslexia

M, a 17 year old female high school student had been diagnosed with visual perception disorder and dyslexia in 7th grade . M 17 세의 여성 고등 학생은 일곱째 학년 시각 인식 장애 dyslexia으로 진단했다. She always had major problems completing her homework. 그녀는 항상 중요한 문제가 숙제를 완성했다. Very often she stayed up late to attempt to do so. 매우 자주 그녀는 그렇게하려고 시도하기 위해 늦게까지 있었어요. She could not complete her math homework without assistance. 그녀는 그녀의 도움없이 수학 숙제를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She is very intelligent and extremely creative. 그녀는 매우 지적이고 대단히 창의적이다. She loves to sing and dance. 그녀는 노래와 춤을 사랑한다.

A neurological examination showed left brain-hemisphere deficit . 신경 검사는 왼쪽 두뇌 반구의 적자를 보였다. During the initial IM assessment it was discovered that she suffered from auditory hypersensitivity . 초기 IM 평가하는 동안 그것은 그녀가 청각 과민성에서 고통을 발견했다. The IM guide sounds would distract her so that she could not concentrate on the main metronome beat. 그녀가 주요 메트로놈의 비트에 집중을 수가 없었다 있도록 IM 가이드 소리는 그녀를 혼란 것입니다. The volume had to be turned down. 볼륨은 거절해야했습니다. Anybody with this condition tends to be distracted and disturbed by environmental noises. 조건이있는 사람은 혼란과 환경 소음에 의해 방해 경향이있다. Focusing becomes difficult. 초점이 어려워진다. Sleep at night may be disturbed by any noise. 밤에 잠을 어떤 소음에 의해 방해 있습니다.

Her initial score was 49.6 ms. 그녀의 초기 점수는 49.6 MS되었습니다. (milliseconds). (밀리초). After 15 sessions, this had improved to 17.7 ms. 15 세션 , 이것은 17.7 MS 향상했다. Her auditory hypersensitivity was resolved. 그녀의 청각 과민성가 해결되었습니다. Since completing the IM training, her grades have improved. IM 훈련을 마친 이후, 그녀의 성적 향상했습니다. It takes her less time to complete her homework . 그것은 그녀의 숙제를 완료하는 그녀의 적은 시간이 걸립니다. According to her mother her self-esteem and her confidence have noticeably improved . 어머니에 따르면 그녀의 자부심과 그녀의 자신감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She applied and got an after-school job without asking her mother for assistance. 그녀는 적용 지원을위한 그녀의 어머니를 묻지도 않고 방과 일자리를 잡았어. She reports that she can better read instructions and follow them. 그녀는 나은 방법을 읽고 그들을 따를 있다고보고합니다. In her French class she experienced for the first time that she could actually understand her teacher's dictation. Another first in her life: she picked up a book for pleasure reading. 그녀의 프랑스어 수업 시간에 그녀는 실제로 그녀가 선생님의 받아쓰기를 이해할 있다고 처음으로 경험이 그녀의 인생에 다른 처음으로 :. 그녀는 기쁨을 읽을 책을 싣고갔습니다.


II. II. Over-stressed, Working Mother 오버 스트레스, 워킹 마더

C, a 48-year-old office manger/mother was easily stressed and frustrated by too many things to do. C, 48 세의 사무실 구유 / 어머니는 쉽게 스트레스와 일이 너무 많은 것들에 의해 좌절되었다. She would often reverse numbers and right and left directions. Her initial IM score was 58.17 ms. 그녀는 종종 숫자와 좌우 방향을 반대로합니다. 그녀의 초기 IM 평가 점수가 58.17 MS했다. After 15 sessions it had improved to 11.43 ms. 15 세션 이후는 11.43 MS 향상했다.

Since completing the IM training she no longer reverses number sequences . IM 훈련을 마친 이후 그녀는 이상 숫자 시퀀스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She has noticed better focus and clarity at the office, at home and at the gym . 그녀는 집에서와 체육관에서, 사무실에서 집중하고 명료을 발견했다. She reports that she can complete more tasks more accurately, and with far less stress and frustration . 그녀는 훨씬 스트레스와 좌절을 정확하게 많은 작업을 완료하고, 있다고보고합니다. As an unexpected result she finds herself being more in the present, daydreaming less. 예상치 못한 결과로 그녀는 적은 공상, 자신은 현재에 더되고 찾습니다.


III. III. Dr. Z, Hyper-anticipatory 박사 Z, 하이퍼 - 예상

I am 57 years old. 저는 57 살입니다. In order to become a certified IM trainer, I completed 15 hours of self-training. 인증 메신저 트레이너되기 위해, 자기 훈련의 15 시간을 완료했습니다. My initial IM score was 59.1 ms. 초기 메신저 점수는 59.1 MS되었습니다. The most difficult tasks were tapping with both heels, and tapping the left hand alternating with the right toe . 가장 어려운 작업은 모두 하이힐과 태핑, 그리고 오른쪽 발가락과 번갈아 왼손을 도청했다. I also proved to be very hyper-anticipatory . 나는 또한 매우 하이퍼 예상 것으로 나타났다. In all tasks I was way ahead of the beat. 모든 작업에서 나는 앞서 비트의 방법이되었다. This typically indicates a wound up sympathetic - "German" - nervous system . 이것은 일반적으로 동정심까지 상처를 나타냅니다 - "독일"- 신경계.

As is the case for most males, I showed right brain-hemisphere deficit . 대부분의 남성의 경우이므로, 바로 두뇌 반구의 적자를 보였다. For quite a while I have suffered form left hip pain and muscle spasms in my left leg at night . 대한 밤에 왼쪽 다리에 양식 왼쪽 고관절 통증과 근육 경련을 입은 반면. Nothing I tried created lasting relief. 제가 지속적인 구호를 작성하려고 아무것도. Many of my patients show chronic symptoms on the side opposite their brain hemisphericity. 환자 상당수가 자신의 hemisphericity 반대 측면에 만성 증상을 보여줍니다.

After 15 IM sessions my score improved to 17.6 ms. 15 IM 세션 점수는 17.6 MS 향상. I tested no longer hyper-anticipatory . 나는 하이퍼 예상 이상 테스트를하지 않습니다. Interestingly enough, my night muscle spasms and left hip pain have all but vanished . 흥미롭게도, 야간 근육 경련과 왼쪽 고관절 통증을 제외한 모든 사라졌어. My power of concentration has much improved. My wife states that I appear less "German". 농도의 능력이 훨씬 향상되었습니다. 제가 적은 "독일"표시 아내에 따르면.


Parents report: 부모는 보고서 :

"My son Grant was diagnosed with ADHD when he was 14 years old . He has since been on either Ritalin or Adderall . Allergies were also a major issue in his life, both with food and the environment. These were noticed around the age of 8. Almost year around, he was on Allegra or Zyrtec . The allergy medication helped, but his nasal passages were constantly swollen. When Grant ( now 17 ) told me that he was depressed and had been for as long as he could remember , I had to do something different. I couldn't imagine putting any more medication in his body. 그는 14 " 아들 그랜트는 ADHD 진단했다. 그는 이후 '리탈린 또는 에더랄이라 중에있다. 알레르기는 음식과 환경 모두도 그의 인생에서 문제가되었다. 이들은 8 주변의 발견되었다 . 주위에 거의 , 그는 알레 그라 또는 Zyrtec에되었습니다. 알레르기 약물이 도움이 있지만, 자신의 비강가 계속 부어있었습니다. 그랜트 (현재 17) 그는 우울했고 사람이 기억할 수있는 한되었다는 얘기하면, 내가했다 다른 무언가를 있습니다. 내가 그의 속에 이상 약물을 가하고 상상할 없습니다.

Months before, I had stumbled on to Dr. Z's web site while looking for alternatives for treating ADHD. ADHD 치료를위한 대안을 찾는 동안 박사 Z 사이트에 발견했다. It also addressed depression. 또한 우울증을 해결. On 10-22-04, Grant was evaluated by Dr. Z. What alarmed us most was his heart rate. Resting heart rate jumped around between 86 and 143 , back and forth. 10-22-04에서 그랜트는 대부분 자신의 심장 박동을했다는지 놀라지 박사 Z. 의해 평가되었다. 쉬고 심장 박동이 앞뒤로, 86 143 사이의 주위에 증가했다.

Grant and I decided to stop all of his medication immediately. 그랜트와 즉시 약을 모두 중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He started the supplements and the Hypoglycemia/Candida Diet the next day. The first few days were the hardest . 그는 보충 저혈당 () / 캔디다 다이어트 다음날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며칠 동안은 힘들 었지. I felt like he stayed on the diet 'one meal at a time'. 그가 ' 번에 하나씩 식사'다이어트 머물렀고 같은 느낌. He wanted to quit. 그는 그만 싶었어요. Coming off of sugar, refined carbohydrates and medication was rather tough, but he stayed with it. 설탕에서오고, 정제된 탄수화물과 약물 오히려 힘들지만 그는 그것으로 살았다. Dr. Z was there to answer questions and to encourage to continue. 박사 Z 질문에 대한 답변을하고 계속해서 격려가 발생했습니다.

On his next visit, three days later, his heart rate was normal - 73 to 76 . 다음 방문은 3 , 그의 심장 박동은 정상했습니다 - 73 76입니다. No more jumping around. 이상 주위를 점프하지 않습니다. We knew that we were headed in the right direction.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알았어요.

Now, over three weeks later, there is amazing progress . Grant's depression is gone . , 이상의 3 주후에, 놀라운 진전이있다. 그랜트 우울증이 사라졌습니다. The swelling has disappeared and he can now breathe out of his nose . 붓기가 사라진 그는 이제 코에 숨을 있습니다. He states that he can focus better now , than he could while on medication for ADHD. 그는 ADHD 대한 약물 치료 중에 것보다 그가, 이제 집중할 있다고 말합니다. His overall appearance looks better and healthier . 그의 전반적인 외관은 더욱 건강 보입니다.

Dr. Z ordered Grant orthotics and has him doing simple exercises to help with brain function. This has helped also. 박사 Z 그랜트의 정형 깔창은 착용자를 주문하고 그를 두뇌 기능에 도움이 간단한 연습을하고있다. 이것도있었습니다.

We couldn't recommend Dr. Z highly enough! 우리는 매우 충분 박사 Z 권장 없습니다! He has shared with us the tools to help Grant live a life free of symptoms that affected everything about him ." 그는 그랜트가 그에 대한 모든 영향을 증상이없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우리와 함께 도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

Gratefully, 감사히받을께요,
Tracie - Nevada City, California 트레이시 - 네바다 시티, 캘리포니아


"My 9 year old son Carl had a terrible time in school. He could not sit still and pay attention - it was like he wanted to crawl out of his skin . He used to bring lots of unfinished homework from school. It took him at least 1.5 hours to complete his homework every day . He made many mistakes. I had to sit with him to keep him on track. " 9 살짜리 아들 학교에서 끔찍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가만히 앉아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 그의 피부 밖으로 크롤 링을 원하는 같은 기분 이었어요 그는 학교에서 끝나지 않은 숙제를 많이 가지고하는 사용되는 그것에 데려갔다.. 매일 숙제를 완료하려면 최소한 1.5 시간. 그는 많은 실수를했다. 제가 궤도에 그를 계속 그와 함께 앉아 있었다.

I finally brought Carl to see Dr. Z. After a thorough neurological evaluation Dr. Z put him on a strict low carb diet with several supplements to aid digestion and brain function . 철저한 신경 평가 박사는 Z 소화하고 기능을 지원하는 가지 보조 식품과 엄격한 낮은 수화물 다이어트에 올려 후에 나는 마침내 박사 Z '를보고 칼을 가져. He recommended simple daily brain balancing exercises. 그는 간단한 매일 두뇌 균형 연습을하는 것이 좋습니다.

Carl's initial score on the Interactive Metronome was terrible. His timing and motor coordination was quite poor which was surprising to me. 대화형 메트로놈에 칼의 초기 성적은 끔찍 했어요. 그의 타이밍 모터 조정 나를 놀라게했지만, 어느 매우 가난했다. He was always an active kid and played soccer. 그는 항상 적극적인 어린 시절 축구를 했어요.

Now, after 15 sessions with the Interactive Metronome, chiropractic work, a diet without sugar - the changes are truly remarkable: 이제 인터랙티브 메트로놈, 척추 작업, 설탕없이 다이어트로 15 세션 - 변화는 놀라운 있습니다

Carl is much more confident, much calmer . He gets most of his homework done in school. At home it takes him maybe 15 minutes to finish. , 훨씬 확신 조용한 마을. 그는 학교에서 숙제의 대부분을 가져옵니다. 집에서는 완성 아마 15 그를 걸립니다. I do not have to sit with him 그와 함께 앉아 필요가 없습니다
He is a quicker reader now - he finished a 120 page book in three days, which was unimaginable before. 그는 이제 빠른 독자는 - 전에는 상상할 수되었던, 사흘 만에 120 페이지 책을 완성. He even got 100% on a book report that was not even due yet - he used to get maybe 60-70% before. 그는 아직도 인해 아니었 책을 보고서에서 100 % 가지고 - 60~70% 전에 아마 얻을하는 사용됩니다. His teachers definitely noticed the sudden change." 그의 교사는 확실히 갑자기 변경 사항을 발견했습니다. "

A very happy mother in Nevada City 네바다 시티에서 아주 행복한 어머니


My son, 11 years old, was diagnosed with high functioning autism/Asperger's . 11 아들은, 높은 기능의 자폐증 / 아스퍼거의 진단했다. He would make no eye contact and had a very tough time in school interacting with other children. 그는 마주치지 않고 다른 아이와 상호 작용하는 학교에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 것이다. He was angry a lot of the time, and overall unhappy . 그는 당시의 많은 화가 있었고, 그리고 전반적인 불행한. He's stood out in school with socially inappropriate behavior. 그는 사회적으로 부적 절한 행동과 학교에 서있어.

After the first 10 days of Dr. Z's neurological work with my son, he starts making eye contact , not all the time. 아들이 박사는 Z 신경 작품의 처음 10 , 그는 접촉, 모든 시간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I catch him looking straight into my eyes to tell me something. 그가 내게 뭔가를 말하 바로 눈을 바라보고 따라. This is amazing! 정말 놀라워! I drop what ever I'm doing in order to keep it going. 절대 내가 계속하기 위해 뭘해야할지 놓습니다.

Now, nine months later, he is a different kid . 이제 아홉 , 그는 다른 아이입니다. He is interested in things. 그는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있다. He asks questions. 그는 질문을 묻습니다. He is able to make and maintain friendships…a much happier kid. 그는 우정을 만들어 유지할 수있다 ... 훨씬 행복한 아이. He has improved in school by two math levels. 그는 수학 수준에 의해 학교에서 향상되었습니다. His teachers see overall improvement: he appears more empathetic towards other children and is willing to participate." KS 그의 교사는 전반적인 개선을 참조하십시오 그는 다른 아이들을 향해 empathetic 표시하고 참여하는 의사는 "KS.


"My son is 8 years old. He is much less oppositional now . In the past he did not know how to communicate with other children. Grown ups had to always facilitate this. Now, he can initiate it by himself. It is easier for him to make friends. His academics have greatly improved." MD " 아들이 8 살이에요. 그놈이 훨씬 oppositional입니다. 과거에는 그가 다른 아이들과 의사 소통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어른은 항상 이것을 촉진했다. , 그가 혼자서 그것을 시작할 있습니다. 그것은 쉽게됩니다 그가 친구를 만들 있습니다. 그의 학문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MD



"My 11 year-old son was overweight, had chronic headaches, suffered from chronic eczema, poor concentration, poor memory and compulsive eating . He was very disorganized and often uncooperative, had poor math skills, had trouble finishing homework and was easily distracted. " 11 아들은, 과체중했습니다 만성 습진, 가난한 집중력, 가난한 메모리와 지독한 먹는 고통이 만성 두통을했다. 그는 매우 무질서하고 종종 비협조적인 되었음 가난한 수학 능력을 가지고 문제가 마무리 숙제를했고 쉽게 산만했다.

Dr. Z changed his diet and began a five week brain training program which included the Interactive Metronome . 박사 Z 그의 식단을 변경하고 대화형 메트로놈을 포함 다섯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Within the first week we began seeing changes: he was able to spend more time on a task without being distracted, and he was willing to do chores on the first request. 그는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작업에 시간을 많이 수있게되었고, 그는 번째 요청에 심부름을 기꺼이했다 : 첫번째 주일 이내에 우리는 변화를보고하기 시작했다. His longstanding headaches had disappeared. 그의 오랜 두통이 사라진했다.

After the completion of the five week program, my son appears much more poised and confident. 다섯 프로그램의 완료 후에, 아들은 훨씬 태세와 자신감이 나타납니다. He lost 20 lbs. 그는 20파운드을 놓쳤습니다. He is less sullen, less angry and much more fun to be around. 그는 육중한 화가 주위에 많은 재미이다. The biggest improvement is his capacity to concentrate and stay with a task without being distracted. A life changing experience for all of us. " VC 가장 개선 집중하고 산만하지 않고 작업에 남아 자신의 능력이다. 우리 모두를위한 생활 변화 경험을. "VC


Conclusion 결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Learning Disabilities and Behavioral Disorders affect children, teenagers, and adults. 주의 결여 과다 장애 (ADHD), 학습 장애 행동 장애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에 영향을 미칩니다. They affects boys and girls, men and women, but more so boys. 그들은 남자와 여자, 남성과 여성,하지만 더욱 그렇고 소년 영향을 미칩니다. Our "All Possibilities" program is geared towards reducing or totally resolving these problems. 우리의 "모든 가능성"프로그램은 이러한 문제를 줄이거나 완전히 해결 방향을 맞추고있다. Our graduates learn to focus and concentrate. 우리 졸업생들은 집중하고 집중 배웁니다. They improve math, reading, and language processing skills. 그들은 수학, 읽기, 언어 처리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They improve their timing and coordination. 그들은 타이밍 조정을 향상시킵니다. They improve their scores on standardized tests, such as SAT, GRE, or professional board exams. 그들은 같은 , GRE, 또는 전문적인 보드 시험과 같은 표준 시험에 자신의 점수를 향상시킵니다. They improve their self-esteem. 그들은 자존심을 향상시킵니다. They reduce their impulsivity and aggression. 그들은 impulsivity 침략을 줄일 있습니다.

Only four to six weeks can change your brain function. 전용 4-6주은 뇌의 기능을 변경할 있습니다.

  • Full cooperation of parents is indispensable for maximum clinical results. 학부모의 전체 협력 최대 임상 결과에 대해 필수입니다.
  • Home "exercises" are recommended to speed up overall improvement. "연습" 전반적인 개선 속도를 권장합니다.
  • TV viewing hours should be reduced if not eliminated. 제거하지 않을 경우 TV 시청 시간이 감소한다.
  • The same holds true for computer time 동일한 컴퓨터 시간 동안 진정한 보유

Physical activity throughout the day is to be encouraged and monitored 하루 종일 신체 활동을 격려하고 모니터해야합니다

인터엑티브 메트로놈과 골프

Terry M. Libkuman and Hajime Otani 테리 M. Libkuman와 하지메 오타니
Department of Psychology 심리학과
Central Michigan University 센트럴 미시간 대학
Mt. MT. Pleasant, MI 플레즌트, MI

Abstract 추상

The present experiment investigated the influence of training in timing on the accuracy of performance in golf. 현재의 실험은 골프에서 성능의 정확성에 타이밍에서 훈련의 영향을 조사 하였다. During pre- and post-testing, forty-one participants hit golf balls with four different clubs in a golf course simulator. 동안 사전 및 사후 테스트, 마흔한 참가자들은 골프 코스 시뮬레이터 네 개의 다른 클럽과 골프공을 누르십시오. The dependent measure was the distance in feet the ball was from the pin. 부양 법안은 공이 핀에서왔다 피트의 거리되었다. Between the pre- and post-test,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condition received 10 hours of training in timing using a metronome. 실험 조건에서 사전 및 사후 테스트 참가자 사이의 메트로놈을 사용하여 타이밍 교육 10 시간을 받았다. The participants in the control condition read literature about how to improve their golf swing. 컨트롤 상태에서 참가자들은 골프 스윙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문헌을 참조하십시오.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experimental participants significantly improved their accuracy relative to the control participants. 결과는 실험 참가자들이 크게 제어 참가자에 비해 자신의 정확도를 향상 지적했다.

Introduction 소개

Cochran and Stobbs (1968) attempted to simplify the complexity of golf swing by postulating a double pendulum model. 코크란 및 스톱스 (1968)는 이중 진자 모델을 postulating하여 골프 스윙의 복잡성을 단순화하려했습니다. The model is a two lever system in which the levers rotate about a fixed pivot. 모델은 레버가 고정 피봇에 대해 회전하는 두 개의 레버 시스템입니다. The fixed point is between the golfer's shoulders. 고정 소수점 (fixed point)은 골퍼의 어깨 사이입니다. The one lever corresponds to the arms and shoulders and the other lever corresponds to the wrists. 하나의 레버는 무기와 어깨에 해당하고 다른 레버 손목에 해당합니다. A fundamental assumption of this model is that in order for the levers to work effectively, it is essential that the levers be timed . 이 모델의 기본 가정은 효과적으로 작동 레버 위해서, 그것은 레버를 초과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Jagacinski, Greenberg, and Liao (1997) referred to timing as those forces that are applied to the golf club during the swing. Jagacinski, 그린버그, 그리고 리아오 (1997)는 스윙시 골프 클럽에 적용됩니다 그 세력으로 타이밍 함. We assumed that the proper timing of the levers in this complicated skill, particularly at the expert level (Ericsson, 1996; Ericsson & Lehmann, 1996) requires extensive and effortful practice before it becomes automatic. (; 에릭슨 & 레만, 1996 에릭슨, 1996)이 자동으로되기 전에 광범위하고 effortful 연습을 필요로 우리는 특히 전문적인 수준에서이 복잡한 기술에 레버의 적절한시기가 있다고 가정.

Given the enormous importance that is attached to timing (as well as the components of timing, ie, rhythm and tempo) by instructors (eg, Leadbetter, 1990, 1993) and golfers (eg, Nicklaus, 1974; Watson, 1998), it is surprising to find little empirical literature concerning the timing properties of the golf swing . (예 : 니클 1974 년, 왓슨, 1998) 강사 (예 : 레드 버터, 1990, 1993)과 골퍼의 타이밍 (뿐만 아니라 타이밍, 즉 리듬과 박자의 구성 요소)에 첨부되어 거대한 중요성을 감안할 때, 그것 골프 스윙의 타이밍 특성에 관한 약간의 경험적 문헌을 찾는 놀라운 것입니다. The present experiment examined this aspect of the golf swing. 현재의 실험은 골프 스윙의 측면을 조사. In particular, we asked whether extensive training in timing would improve performance accuracy. 특히, 우리는 타이밍에 광범위한 훈련 성능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것인가 물었다. We choose accuracy over distance as the major dependent measure because even though distance is an important determinant of performance (Cockron & Stobbs, 1968), greens in regulation (an index of accuracy) accounts for more of the variance in golf scores than any other single measure (Riccio, 1995). 우리는 주요 부양 조치로 거리 이상의 정확도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거리 조절에 녹색 (정확성 색인) 다른 하나 이상의 골프 점수의 차이의 더 많은 계정 성능의 중요한 결정자 (Cockron & 스톱스 1968 년)에도 불구하고 측정 (리치오, 1995). The design of our study was relatively simple. 우리 연구의 설계는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First, all participants were pre-tested using accuracy as the measure of golf performance. 첫째, 모든 참가자 골프 성능의 측정으로 사전 테스트를 사용하여 정확성을했다. Second, the participants were then randomly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or control conditions. 둘째, 참가자가 다음 무작위 실험이나 제어 조건에 할당되었습니다.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bout 10 hours of training on timing using a metronome whereas the control group read golf instruction literature. 실험 그룹은 통제 그룹 읽기 골프 교육 문학 반면 메트로놈을 사용하여 타이밍에 대한 교육 10 시간을 받았다. Third, after five weeks, both groups were post-tested using the same procedure and measure that was used in the pre-test measure. 셋째, 다섯 주 후 두 그룹은 사전 테스트 측정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절차 및 조치를 사용하여 사후 테스트되었습니다. We hypothesized that training in timing would improve accuracy. 우리는 타이밍에 훈련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상.

The more important consideration in the design of the study was the timing parameter. 연구의 설계에 더 중요한 고려 사항은 타이밍 매개 변수를했습니다. Unfortunately because there are no known empirical studies that experimentally test for the effects of timing on golf, and also little, if any, theoretical guidance, we had to set the timing parameter largely based on experience and intuition. 실험적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약간의 이론적인지도를 골프에 대한 타이밍의 효과에 대한 테스트 및 알려진 경험적 연구가 없다 불행히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주로 경험과 직관을 바탕으로 타이밍 매개 변수를 설정했다. We fixed the value at a relatively slow pace of 54 bpm for all of the motor tasks across all of the training sessions. 우리는 교육 세션의 모든 걸쳐 모터 작업의 모든에 대해 54 BPM의 비교적 느린 속도의 가치를 고정.

Method 방법

Participants 참가자

Participants were recruited via advertisements that were posted in local golf retail shops, driving ranges, and pro shops of area country clubs. 참가자는 현지 골프 소매 상점, 운전 범위, 지역 국가 클럽 프로 상점에 게시되었습니다 광고를 통해 모집했다. In order to qualify for participation individuals had to be 25 years of age or older and possess at least a basic skill level in golf. 참여하는 개인은 25 세 이상이어야하고 골프 최소한 기본적인 기술 수준을 보유했다 자격하기 위해서는. The first 50 individuals who met the above requirements were selected and randomly assigned to the two conditions with the restriction that each condition contained 25 participants. 위의 자격 요건을 충족 첫 50 개인이 선택하고 무작위로 각각의 조건 25 참가자를 포함한 그 제한과 함께 두 가지 조건에 할당되었습니다. Of the 50 participants who started the study, nine failed to complete it. 연구 시작 50 참가자의 아홉 그것을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The sample of participants who completed the study consisted of 6 females and 35 males that ranged in age between 25 and 61 years ( M = 37, SD = 11.57). 연구를 완료 참가자의 샘플 6 암컷 25 61 세 사이의 시대에 원거리 35 남성 구성되어 (M = 37, SD는 = 11.57).

Apparatus 기구

Pre- and post- test accuracy was measured using a Full Swing golf Simulator tm (1995) located in an indoor 10' x 10' x 20' booth in a local retail golf shop. 사전 및 사후 검사의 정확도가 실내 열에있는 풀 스윙 골프 시뮬레이터 TM (1995) 'X 10'지역 소매 골프 상점에서 X 20 '부스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The indoor booth allowed for a controlled testing environment. 실내 부스는 통제된 테스트 환경에있었습니다. The Full Swing golf simulator allows the golfer to execute a full swing and to hit a golf ball onto a screen which contains a picture of a golf hole including the tee box, fairway and green with a pin and flag. 풀 스윙 골프 시뮬레이터는 골퍼는 전체 스윙을 실행하고 핀과 국기와 티 박스, 페어웨이와 그린을 포함한 골프 구멍의 사진이 들어있는 화면에 골프 공을 칠 수 있습니다. Based on a duel-tracking system that cycles in excess of 2 million infra-red beams per second, the simulator monitors ball flight within 1/10 of an inch. 주기가 초당 2,000,000 적외선 광선을 초과, 시뮬레이터는 인치 십분의 일 이내에 공 비행을 감시하는 결투 추적 시스템에 따라 달라집니다.

An Interactive Metronome TM (1997) was used to train and analyze the golfer's ability to match a variety of movements to a steady beat. 대화형 메트로놈 TM (1997)가 지속적으로 높을 움직임의 다양한 일치하는 골퍼의 능력을 훈련하고 분석하는 데 사용되었다. The Interactive Metronome includes a computer program (written in c++ for Windows 95/98) with peripherals, which include standard stereo headphones and a set of motion-sensing triggers. 인터랙티브 메트로놈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 + +로 작성 Windows 95/98 용) 표준 스테레오 헤드폰 및 모션 감지 트리거의 집합을 포함 주변 기기와 함께. One trigger attaches to the participant's hand or foot via a Velcro TM strap. 하나의 트리거는 벨크로 스트랩 TM을 통해 참가자의 손이나 발이으로 연결됩니다. When the participant claps or pats a hand or steps with a foot, the attached trigger sends a signal to the program. 참가자 claps 또는 패츠 손이나 발에 단계, 첨부된 실행은 프로그램에 신호를 보냅니다. A second trigger is contained in a floor pad on which the participant steps or taps. 두 번째 트리거는 바닥 패드에 포함된 어떤 참가자 단계 또는 도청에. The computer program produces an auditory fixed reference beat that can be set at any number of beats per minute. 컴퓨터 프로그램은 분당 비트의 숫자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청각 고정 참조 비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Participants are required to complete various hand and foot exercises in synchrony with the beat. 참가자는 비트와 synchrony의 다양한 손, 발 운동을 완료해야합니다. The objective on the part of the participant is to move her/his limb at the same time as that set on the metronome. 참가자의 부품에 대한 목표는 메트로놈 그 설정과 동시에 그녀 / 그의 다리를 이동하는 것입니다.

The program immediately analyzes the timing relationship between the participant's movements and the beat to the nearest millisecond. 이 프로그램은 즉시 참가자의 움직임과 가장 가까운 밀리초로 비트 사이의 타이밍 관계를 분석합니다. The beat resonates in both ears. 비트 두 귀에 resonates. The movements include variations of clapping both hands together, hitting the right or left hand on the side of the leg, tapping both toes or heels on the footpad, or tapping the right or left toe or heel on the footpad. 움직임이 함께 양손을 박수 친다 다리의 측면에있는 오른쪽 또는 왼쪽을 치면, 노상 강도에 발가락이나 하이힐 모두를 도청하거나 노상 강도 오른쪽 또는 왼쪽 발가락이나 뒤꿈치를 감청의 변형을 포함합니다. The program provides feedback to the participant by transposing the timing information into three distinctively different sounds that indicate an early movement (ie, a movement that precedes the beat), a late movement (ie, a movement that follows the beat) and a movement which matches the beat within + or - 15 msec. 이 프로그램은 초기 운동 (즉, 비트 앞에 운동), 늦은 움직임 (즉, 박자를 따라 움직임)과 움직임을 나타내는 세 독특한 다른 소리에 타이밍 정보를 transposing하여 참가자에게 피드백을 제공 15 밀리초 - + 또는 내에서 비트 일치합니다. All of the experimental participants received their training in a room that contained five desktop computers arranged at the points of a pentagon. 실험 참가자들은 모두 국방부의 지점에 배치 오 데스크탑 컴퓨터를 포함한 공간에서 교육을 받았다.

Procedure 절차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two conditions prior to the pre-test. 참가자는 무작위 전에 미리 테스트하기 위해 두 가지 조건에 할당되었습니다. Each participant was scheduled for a one-hour appointment and instructed to bring his/her golf clubs. 각 참가자는 한 시간 약속을 예정하고 그 / 그녀의 골프 클럽을 가지고 지시했다. The pre-test consisted 15 shots each with the nine, seven, and five iron and the driver for a total of sixty shots. 사전 검사는 아홉, 일곱, 육십 촬영 총 다섯 철 및 드라이버와 15 발 각각 구성되어. There was a 1-minute rest period between each set of 15 shots. 15 발 각 세트 사이에 1 분 휴식 기간가 발생했습니다. Participants were instructed to aim for the pin and to proceed at their own pace. 참가자는 핀을 목표로 자신의 속도로 진행하도록 지시했다. The experimenter recorded each score (ie, the distance in feet from the pin). 실험자 각 점수를 (즉, 핀에서 ​​피트의 거리) 기록. The post-test was the same as the pre-test and occurred for both groups after the experimental participants had received their training. 사후 검사는 사전 검사와 같은되었고 실험 참가자들이 훈련을받은 후 두 그룹에 대한 발생했습니다.

The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 n = 20) received ten hours of metronome training. 실험 그룹의 참가자 (n은 = 20) 메트로놈 훈련의 10 시간 받았습니다. The training sessions began the day after the completion of the pre-test. 교육 세션은 사전 테스트 완료 다음날 시작되었습니다. The 50 minute training sessions were scheduled for the next 5 weeks. 50 분 트레이닝 세션은 향후 5 주 동안 예정했다. All of the experimental participants were tested in the same room that contained the five computer stations. 실험 참가자는 모두 다섯 컴퓨터 방송국 포함 동일한 방에 테스트되었습니다. An experimenter was present for all sessions. 실험자는 모든 세션에 선물되었다. The sensors were attached to the participant's hands or feet and the headphones were then placed on the head. 센서는 참가자의 손이나 발에 붙어 있었고, 헤드폰은 다음 머리에 놓여 있었다. The experimenter stressed the importance of using controlled, smooth (non-ballistic) motions in matching the movement to the beat of the metronome. 실험자는 메트로놈의 비트에 움직임을 일치의 제어, 부드러운 (비 탄도) 동작을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Furthermore, it was emphasized to the participants that they should not aim, think about, adjust one motions or listen to the guidance sounds but rather that they focus their attention on the metronome only and that whenever they got off beat to just focus their attention back onto the beat. 또한, 그것은 그들의 관심을 다시 집중하기 위해 그들이 때리고있어 때마다 그들이 목표로 생각 한 동작을 조정하거나 그들이 메트로놈만을하고 그들의주의를 집중되는 대신지도 소리를 들으며 아니라해야하는 참가자들에게 강조되었다 비트로.

The beat of the metronome was set at 54 bpm for all twelve sessions. 메트로놈의 박자는 모두 열두 세션 54 BPM에서 설정했습니다. The metronome training consisted of 10 hours of training (a total of 28025 beats) spread over the five-week period. 메트로놈 교육 5 주 기간에 걸쳐 교육 (28,025 비트의 합계)의 10 시간 구성되어. The movements included hand clapping (with the other hand or the side of the leg), toe, and heel tapping. 움직임이 손으로 박수 친다 (다른 손이나 다리의 측면과 함께), 발가락과 뒤꿈치의 도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ome of the tasks required a combination of movements, for example, tapping the hand against the leg on one beat and tapping the toe opposite to leg on the next beat. 작업 중 일부는 한 비트에있는 다리에 대한 손을 감청하고 다음 비트에 다리의 발가락 반대 도청 예를 들어, 움직임의 조합을 필요합니다. All of the tasks were completed with the participant in a comfortable standing position. 작업의 모든 쾌적한 서 위치에있는 참가자와 함께 완료되었습니다. There were no exercises that paralleled the motions in the golf swing. 골프 스윙의 동작 paralleled 아무 운동도 없었다. By incorporating variability in the movements that were required, we thought it would be more likely to generalize or transfer to another motor activity (Schmidt, 1988), that is, participants would become more sensitive to the timing properties necessary to execute the golf swing 필요했던 운동의 다양성을 통합함으로써, 우리는 그것이 일반화하거나, 참가자들이 골프 스윙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타이밍 속성에 더 민감한가 될 수있는 다른 운동 활동 (슈미트, 1988)로 전송하는 가능성이있을 거라고 생각

In order to determine whether timing performance improved over the 10 hours, experimental participants completed a 10 minute pre- (before training) and post-test (after training) on each of the movements that were used in the training sessions. 타이밍 성능이 10 시간 동안 향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실험 참가자들은 교육 세션에 사용되었던 움직임의 각 10 분 사전 (교육 전) 후 테스트 (훈련 후) 완료되었습니다. Two dependent measures were recorded during the pre- and post-tests and the training sessions: the number of milliseconds the participant deviated from on-target performance and the number of IARs (in-a-row) the participant completed for each task. 밀리초의 숫자는 참가자가 - 목표 성능에서 이탈하고 IARs의 수가 (- A - 연속) 참가자는 각 작업에 대한 완료 : 두 부양 조치는 사전 및 사후 검사 및 교육 세션 동안 기록되었다. F tests indicated that metronome training significantly reduced target deviation ( M pre = 68.74 msec, M post = 29.39 msec) and significantly increased the number of IARs ( M pre = 1.97 msec, M post = 3.74) F 테스트 메트로놈 훈련은 크게 대상 편차 (M = 68.74 밀리초 사전, M 게시 = 29.39 밀리초)을 감소하고 크게 IARs의 개수 (M = 1.97 밀리초 사전, M 게시물 = 3.74)을 증가 것을 지적

In contrast to the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participants in the control group (n = 21) received a letter indicating that the attached 12 pages of golf tips were to be read at least once a day before the post-test. 실험 그룹의 참가자, 골프 팁 첨부된 12 페이지가 최소한 사후 검사 전 하루에 한 번 읽을 수 있다고 나타내는 편지를 받았다 (n은 = 21) 컨트롤 그룹에있는 참가자에게 대조적으로. The golf tips were taken from popular golf magazines and books. 골프 팁는 유명한 골프 잡지와 도서에서 찍은. The control participants were not contacted again until they were scheduled for the post-test. 그들은 사후 검사 예정되었습니다 때까지 제어 참가자 다시 연락되지 않았습니다.

Results 검색 결과

Accuracy was measured by the distance (in feet) between the pin and the ball's final resting place. 정확도는 핀과 공을의 마지막 휴식 공간 사이의 거리 (피트)에 의해 측정되었다. The scores were averaged over 15 trials for each club for each participant. 점수는 각 참가자에 대한 각 클럽 15 재판을 통해 평균되었습니다. Table 1 displays the mean accuracy as a function of club, treatment group, and test (pre and post). 표 1은 의미 클럽의 함수로 정확성, 치료 그룹 테스트 (사전 및 사후)을 표시합니다. A 2 (group: experimental and control) x 4 (club: nine iron, seven iron, five iron, and driver) x 2 (test: pre- and post-test) indicated that the main effect of club, F (3, 117) = 111.15, MSE = 855.56, p < .01, and the group x test interaction effect, F (1, 117) = 4.88, MSE = 855.56, p < .05, were significant. 2 (그룹 : 실험 및 제어) × 4 (클럽 : 9 철, 일곱 철 다섯 철, 드라이버) × 2 (검사 : 사전 및 사후 검사) 표시되는 클럽, F의 주요 효과 (3, 117)는 = 111.15은 MSE = 855.56, P <0.01, 그리고 그룹 X 테스트 상호 작용 효과, F (1, 117) = 4.88, MSE = 855.56, P <0.05은 상당한되었습니다. The main effect of group, F (1, 39) = 3.10, MSE = 17308.23, and test, F (1, 117) = 3.50, MSE = 855.56, approached significance ( p < .10). 그룹 F (1, 39) = 3.10, MSE = 17308.23, 테스트, F (1, 117) = 3.50, MSE = 855.56의 주요 효과 (P는 <0.10) 의미를 접근. Independent t -tests indicated that the treatment groups did not differ from each other on the pre-test, t (39) = 1.00. T - 테스트 독립은 치료 그룹 T (39) = 1.00, 사전 테스트에 서로 차이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However, on the post-test,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more accurate than the control group, t (39) = 3.02. 그러나, 사후 검사에서 실험 집단은 통제 그룹 = 3.02 T (39)보다 훨씬 더 정확했다. Furthermore, paired-sample t -tests indicat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accuracy between the pre- and post-test for the experimental group, t (19) = 2.90 but not for the control group, t (20) < 1.00. 또한, 이점 - 샘플 T - 테스트 사이의 정확성에 상당한 증가가 있다고 지적 사전 및 실험 그룹, T (19) = 2.90가 아니라 컨트롤 그룹, T (20) <1.00에 대한 사후 검사.

Discussion 토론

The results indicate that training in timing improves accuracy and that the improvement in accuracy was consistent across golf clubs. 결과는 타이밍에 훈련 정확도의 개선이 골프 클럽에 걸쳐 일관성있는 것을 정확성을 향상시키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We think that the metronome training increased accuracy because the temporal properties of the golf swing were improved. 우리는 골프 스윙의 시간적 특성이 향상 되었기 때문에 메트로놈 훈련은 정확성을 증가 생각합니다. The problem is that we did not take direct measures of these properties and therefore, we can only speculate about the nature of the changes that may have occurred. 문제는 우리가이 속성의 직접적인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았고 따라서, 우리는 발생했을 수있는 변경의 자연 현상에 대해 추측 수있다는 것입니다. However, a survey completed by the experimental participants three weeks after the post-test indicated that of the 16 individuals who returned the survey, 69% reported that the timing of their golf swing had improved. 그러나, 3 주 후 검사 후 실험 참가자 완료된 설문 조사는 설문 조사를 반환 16 개인의, 69 %는 자신의 골프 스윙의 타이밍이 향상했다고보고 지적했다. An alternative explanation is that the improvement was simply an artifact of demand characteristics. 대안적 설명이 개선 단순히 수요 특성의 유물이라고합니다. Participants in the control group were not asked to come to the laboratory to engage in activities that could possibly improve their golf swing. 컨트롤 그룹에있는 참가자는 가능한 자신의 골프 스윙을 향상시킬 수있는 활동에 종사하기 위해 실험실에 와서하도록 요청되지 않았습니다. It is, therefore, possible that the experimental group improved independent of the training. 그것은 실험 그룹 훈련의 독립적인 개선 것을 따라서, 가능합니다. It is difficult to rule out this possibility without further investigations in which other groups would be tested using other motor exercises. 그것은 다른 그룹이 다른 모터 연습을 사용하여 테스트 것입니다있는 추가 조사없이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It would also be useful to determine whether metronome training without any feedback would increase accuracy. 그것은 또한 어떤 피드백없이 메트로놈 훈련은 정확성을 증가 여부를 확인하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In other words, does merely engaging in the exercise lead to the improvement or does it require that the timing become more precise. 즉, 단지 개선에 운동 선두에 종사 않거나시기가 더 정확한 될 것을 그것을 필요로 않습니다. Although it is possible that these alternative explanations are correct, we are more inclined to believe that the improvement in accuracy had something to do with timing. 그것이 대안 설명이 정확한지 가능하지만, 우리는 정확성의 향상은 타이밍과 뭔가 관련이 있다고 믿고 더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It is a commonly reported experience that improvement in golf, as in any highly skilled behavior, requires extensive and effortful practice with feedback (Ericsson, 1996). 그것은 골프 개선, 어떤 숙련된 행동으로 의견을 광범위하고 effortful 연습 (에릭슨, 1996)를 필요 일반적으로보고 경험이다. We therefore doubt that the transient nature of demand characteristics or training without feedback can account for our results. 따라서 피드백없이 수요의 특성 또는 교육의 과도 자연의 결과에 대한 계정 수 있습니다 의심.

In summary, the present experiment indicated that training in timing improved accuracy in golf. 요약, 현재의 실험은 골프 타이밍 정확성 향상에 교육을 지적했다. Future research will be necessary to order further delineate the phenomenon and to develop a theory that can explain how the property of timing influences this complex motor activity. 미래 연구는 현상을 윤곽을 그리다 타이밍의 속성이 복합 운동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설명할 수 이론을 개발하기 더욱 주문에 필요합니다.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is is the first experimental demonstration of the effectiveness of training in timing on a complex motor activity and that now there is evidence to indicate that using the metronome as a golf aid may improve one's performance in golf. 그러나,이 복잡한 모터 활동에 지금 골프 원조로 메트로놈을 사용하는 것이 골프 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나타내는 증거가있다는 것을 타이밍 훈련의 효과의 첫 번째 실험 데모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We envision that the metronome could not only be used for overall training in timing but also to fine tune one's swing before and during competition. 우리는 메트로놈이 유일한 경쟁자 전에 중에 타이밍의 전반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미세 조정하다 스윙하는 데 사용할 수없는 구상. Finally, we agree with Cochran and Stobbs (1968) that the terminology and concepts describing the temporal properties of the golf swing are elusive even though there is nothing more obvious that the gracefulness of a well timed golf swing. 마지막으로, 우리는 더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에도 용어와 골프 스윙의 시간적 특성을 설명하는 개념이 어려운 것을 코크란 및 스톱스 (1968)에 동의하는 잘 초과 골프 스윙의 우아.

Authors Notes and Acknowledgments 작가 노트 및 감사의

Correspondence concerning this paper should be sent to Terry M. Libkuman ( terry.m.libkuman@cmich.edu), Department of Psychology, Central Michigan University, Mt. 이 문서에 관한 통신은 테리 M. Libkuman (전송해야 terry.m.libkuman @ cmich.edu), 심리학과, 센트럴 미시간 대학, MT. Pleasant, MI 48859. 플레즌트, MI 48859. Tel: (517) 774-6487, Fax (517) 774-2553. 전화 : (517) 774-6487, 팩스 (517) 774-2553.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Interactive Metronome? Orlando, FL. 이 연구는 대화형 메트로놈 ? 올랜도, FL에 의해 지원되었다. Interactive Metronome?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Synaptec, LLC dba Interactive Metronome?, 500 Winderley Place, Suite 108, Maitland, Fl 32751. 대화형 메트로놈 ?은 Synaptec, LLC DBA 인터랙티브 메트로놈 ?, 500 Winderley 플레이스, 스위트 108 메이 틀 랜드, FL 32751의 등록 상표입니다. United States Patent #5, 529, 498 & 5, 743,744. 미국 특허 # 5, 529, 498 & 5, 743744. Web site: interactivemetronome.com. 웹 사이트 interactivemetronome.com.

References 참조

Cochran, AJ, & Stobbs, J. The search for the perfect swing. Grass Valley, CA: The Booklegger. . 코크란, AJ, & 스톱스, J. 완벽한 스윙에 대한 검색 그라스 밸리, CA : Booklegger.

Ericsson, KA (Ed.) . 에릭슨, KA (Ed.). (1966). The road to excellence. (1966). 우수성로가는 길. The acquisition of expert performance in the arts and sciences, sports and games . 예술과 과학, 스포츠, 게임 전문가의 성능을 획득. Mahwah, NJ: Lawrence Erbaum Associates. 마흐, NJ : 로렌스 Erbaum 사무소.

Ericsson, KA, & Lehmann, AC (1996). 에릭슨, KA, & 레만, AC (1996). Expert and exceptional performance: Evidence of maximal adaptation to task constraints. Annual Review of Psychology , 47 , 273-305. 전문가와 탁월한 성능. 작업 제약 최대한 적응의 증거 심리학, 47, 273-305 연간 검토합니다.

Full Swing Simulator [Equipment] . 풀 스윙 시뮬레이터 [장비]. (1995). (1995). San Diego, CA: Full Swing Golf, inc. 샌디에고, CA : 풀 스윙 골프, 부동산.

Interactive Metronome [Equipment] . 대화형 메트로놈 [장비]. (1997). (1997). Grand Rapids, M: Synaptee, LLC. 그랜드 래 피즈, M : Synaptee, LLC.

Jagacinski, RJ, Greenberg, N., & Liao, M. (1997). Jagacinski, RJ, 그린버그, N., & 리아, M. (1997). Tempo, rhythm, and aging in golf. Journal of Motor Behavior, 29 , 159-173. 템포, 리듬, 그리고 골프에서 노화. 모터 행동, 29, 159-173 논문집.

Leadbetter, D. (1990). The golf swing . 레드 버터, D. (1990). 골프 스윙. New York, NY: Penguin Group. 뉴욕, NY : 펭귄 그룹.

Leadbetter, D. (1993). Faults and fixes . 레드 버터, D. (1993). 결함 및 수정. New York, NY: Harper Collins. 뉴욕, NY : 하퍼 콜린스.

Nicklaus, J. (1974). Golf my way . 니클 러스, J. (1974). 골프 내 방법입니다. New York, NY: Simon and Schuster. 뉴욕, NY : 사이먼과 슈스터.

Riccio, L. (1995). 리치오, L. (1995). What it takes to break 80? 그것은 80를 깰 수있는 것인지? In Cochran, AJ (Ed.). Golf the scientific way (pp. 234-237). 코크란, AJ (Ed.). 골프에서 과학 웨이 (pp. 234-237). Hertfordshire, UK: Aston Publishing Group. 하트 퍼 드셔, 영국 : 애스턴 출판 그룹.

Schmidt, RA (1988). Motor control and learning: A behavioral emphasis (2nd ed) . 슈미트, RA (1988) 모터 제어와 학습 :. 행동 중시 (2 ED). Champaign, IL: Human Kinetics Publishers, Inc. 샴페인, IL : 인간 속도론 출판사 (주)

Watson, T. (June, 1998). 왓슨, T. (6 월, 1998). Watson's shortcuts: How to make solid contact. Golf Digest , 49 , 56. 왓슨 단축키 :. 고체 접촉을 만드는 방법 골프 다이제스트, 49, 56.

인터랙티브 메트로놈은 (R) 초점, 관심과 처리 속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What happens during Interactive Metronome Training ?

인터엑티브 메트로놈 트레이닝을 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까?

Interactive Metronome seeks to make improvements in the way the brain processes and sequences information, by "tuning up" brain areas involved. 대화형 메트로놈은 두뇌에 의해 프로세스와 시퀀스 정보, 관련 뇌 영역 "를 조정"방법으로 개선하기 위해 찾고 있습니다. In the past 15 years scientists have discovered that we can change the brain and make new neural pathways. 지난 15 년 동안 과학자들은 우리가 두뇌를 변경하고 새로운 신경 경로를 만들 수있다는 발견했다. This is called neuroplasticity. 이 neuroplasticity라고합니다. To make these changes, we must expose the brain to stimuli frequently and intensely. 이러한 변경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는 자주와 강렬한 자극에 두뇌를 노출해야합니다.

A standard Interactive Metronome Training series is 15 sessions over a 5 week period (usually 3 sessions a week). 표준 대화형 메트로놈 교육 시리즈는 5 주 기간 (보통 3 세션 주)를 통해 15 세션입니다.

The first session includes an evaluation where the participant's scores are measured and compared to national scores of students who have not had IM training. 첫 번째 세션은 참가자의 점수를 측정하고 IM 훈련을 받았하지 않은 학생의 국가 점수로 비교 평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This assessment predicts whether or not the 15 session training will be sufficient. 이 평가는 15 세션 훈련 충분 여부를 예측합니다. If the initial score shows a serious deficiency in timing and sequencing skills, a series of 3 or more pre-training sessions may be necessary to bring the student into readiness for training. 초기 점수가 타이밍 및 시퀀싱 기술의 심각한 부족, 3 개 이상의 사전 교육 세션 일련의를 보여줍니다 있으면 훈련에 대한 준비로 학생을 제공할 필요가있을 수도 있습니다.

Each IM session lasts approximately 45 minutes during which the trainee wears headphones and a sensor glove on one hand (there is also a sensor pad for foot tapping exercises). 각 메신저 세션 기간 동안 연수생 착용 헤드폰과 한손에 센서 장갑 (또한 도보 도청 운동을위한 센서 패드가) 약 45 분 정도. A standard 54-beat-per-minute tone is heard in the earphones and the trainee attempts to match the beat. 표준 54 비트 당 분 톤은 이어폰과 비트에 맞춰 연수생 시도에 들어 있습니다. The computer measures the accuracy within thousandths of a second (milliseconds) and gives feedback through guide tones in the headset and a visual computer display, indicating if the hit is too soon, too late or "right on." 컴퓨터가 두 번째 (밀리초)의 수천 이내 정확도를 측정하고 히트가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늦게 경우 표시, 헤드셋과 영상 컴퓨터 화면에 안내 신호음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오른쪽에."

As the trainee progresses, the difficulty is increased, thus shaping the responses for increasing accuracy. 연수생 진행되면서 어려움이 따라서 증가의 정확성에 대한 응답을 형성 증가합니다. The duration of exercises become longer, and a few may eventually last as long as 37 minutes for a single task. 연습 기간은 오래되고, 그리고 몇 결국 하나의 작업에 대한 37분만큼 마지막 수 있습니다.

In all, 13 exercises are generally used: both hands, right hand on hip, left hand on hip, both toes, both heels, left toe, right toe, cross body exercises (right hand/left toe, left hand/right toe) and balance. 모두에서는, 13 연습 문제는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 양손, 허리에 오른손, 왼손 허리에 두 발가락 모두 하이힐, 왼쪽 발가락, 오른쪽 발가락, 크로스 바디 연습 (오른손 / 왼쪽 발가락, 왼쪽 / 오른쪽 발가락을) 그리고 균형. The exercises and training protocols are highly adaptable for various situations, disabilities and needs. 연습과 훈련 프로토콜은 다양한 상황, 장애 필요​​에 매우 적응할 수 있습니다.

Mid-way through the training, the initial assessment is repeated to measure progress. 미드 - 웨이 훈련을 통해 초기 평가는 진행 상황을 측정하는 반복됩니다. A final assessment is made at the last session to determine if goals have been reached. 최종 평가는 목표에 도달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지막 세션에서 이루어집니다.

In general, trainees retain a large percentage of their gains over time (much like retaining the ability to ride a bike, once learned). 일반적으로, 연수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이익의 큰 비율 (많은 자전거를 타고있는 능력을 유지처럼 한번 배운) 보유합니다. After a period of no training, there make be a slight dip in scores but we find the scores rapidly return and surpass final training scores within a few refresher sessions. 노 교육 기간 후, 거기에 확인이 점수에 약간 수영 될하지만 우리는 점수가 빠르게 돌아가 몇 원기를 회복 세션 내에 최종 훈련 점수를 능가 찾으십시오.

A refresher series of 5 sessions is recommended within 6 months to a year of initial training. 5 세션의 원기를 회복시키는 일련의 초기 훈련의 년 6 개월 이내에하는 것이 좋습니다. We have found this often gives an extra boost, taking the scores to new levels of excellence. 우리는이 자주 우수성 새로운 수준에 점수를 복용, 여분의 향상을 제공합니다 나타났습니다.

Interactive Metronome has been used to gain improvements in a number of situations including: 인터랙티브 메트로놈은 포함하는 상황에서 다수의 향상을 얻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

ADHD ADHD

Autism & Asperger's Syndrome 자폐증과 아스퍼거 증후군

Development Delays 개발 지연

Reading and other learning problems 읽기와 다른 학습 문제

Concentration and memory issues 농도 및 메모리 문제

Increase Confidence 자신감을 증대

Improve Organization 조직을 개선

인터엑션 메트로놈

 

 The Interactive Metronome (IM) was developed in the early 1990s and is used to help children with learning and developmental disorders as well as adult neuro rehabilitation patients. 대화형 메트로놈 (IM)은 1990 년대 초반에 개발되었으며 학습과 발달 장애뿐만 아니라 성인 신경 재활 환자와 자녀를하는 데 사용됩니다. IM is a neuro-motor assessment & treatment tool used in therapy to improve the neurological processes of motor planning and sequencing. IM은 신경 모터 평가 및 모터 계획과 시퀀싱의 신경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치료에 사용되는 치료 도구입니다.

Motor planning and sequencing are central to human activity. 모터 계획 및 시퀀싱은 인간 활동의 핵심입니다. From the coordinated movements needed to walk, to the order of words in a sentence, planning and sequencing are critical to efficient human function. 문장에서 단어의 순서로, 도보로 필요한 조정 움직임에서 계획 및 시퀀싱하는 것은 효율적인 인간 기능 중요합니다. Interactive Metronome (IM) is the only therapy tool that improves motor planning and sequencing by using neuro-sensory and neuro-motor exercises developed to improve the brain's inherent ability to repair or remodel itself through a process called neuroplasticity. 대화형 메트로놈 (IM)은 계획 및 신경 감각과 neuroplasticity이라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수리하거나 개조하는 두뇌의 고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신경 모터 연습을 사용하여 순서 모터를 개선하는 유일한 치료 도구입니다.

Clinical Foundation 임상 재단
The human brain's efficiency and performance depend on the seamless transition of neuronetwork signals from one area of the brain to another. 인간 두뇌의 효율성과 성능은 뇌의 한 부분에서 다른 neuronetwork 신호의 원활한 전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Findings in a recent study by Neal Alpiner, MD, "Functional MRI Study of the Effects of IM on Auditory-Motor Processing Networks", suggest that IM works by augmenting internal processing speed within the neuroaxis. 닐 Alpiner, MD에 의해 최근 연구 결과는 "청각 모터 처리 네트워크에 IM의 효과 기능성 MRI 연구", IM은 neuroaxis 내에서 내부 처리 속도를 보강하여 작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The key regions of the brain that are affected appear to include the cerebellum, prefrontal cortex, cingulate gyrus and basal ganglia. 영향을받는 뇌의 주요 영역은 소뇌, 전두엽 피질, 이랑을 cingulate과 기저 신경을 포함 나타납니다. These parts of the brain are responsible for human timing as well as other day to day functions such as: sustained attention, language formulation, motor coordination and balance. 지속적인 관심, 언어 배합, 모터 조정과 균형 : 뇌의 이러한 부분은 인간의 타이밍뿐만 아니라 다른 일 등 일 함수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The IM program provides a structured, goal-oriented process that challenges the patient to synchronize a range of hand and foot exercises to a precise computer-generated reference tone heard through headphones. 메신저 프로그램은 헤드폰을 통해 듣고 정확한 컴퓨터 생성된 참조 톤으로 손발 운동의 범위를 동기화할 수있는 환자를 도전 구조, 목표 지향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합니다. The patient attempts to match the rhythmic beat with repetitive motor actions. 환자는 반복적인 운동 동작과 리듬 비트와 일치하도록 시도합니다. A patented auditory-visual guidance system provides immediate feedback measured in milliseconds, and a score is provided. 특허 청각 영상 안내 시스템을 밀리초 단위로 측정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점수가 제공됩니다.

Over the course of the treatment, patients learn to: 치료 과정 동안 환자는 배우 :

  • Focus and attend for longer periods of time 초점과 시간의 긴 기간에 참석
  • Increase physical endurance and stamina 육체적 지구력과 체력을 증가
  • Filter out internal and external distractions 내부 및 외부 산만 필터링
  • Improve ability to monitor mental and physical actions as they are occurring 그들이 발생하는 등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모니터하는 능력을 향상
  • Progressively improve coordinated performance. 점차적으로 조정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Such patients include: 이러한 환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 Sensory Integration Disorder 감각 통합 장애
  • ADHD ADHD
  • Traumatic Brain Injury (TBI) 외상성 뇌 손상 (TBI)
  • Cerebral Vascular Accident (CVA) 대뇌 혈관 사고 (CVA)
  • Autism Spectrum Disorder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
  • Cerebral Palsy 뇌성 마비
  • Non-verbal Learning Disorder 비언어적 학습 장애
  • Balance Disorders 균형 장애
  • Limb Amputation 사지 절단
  • Parkinson's Disease 파킨슨병
  • Multiple Sclerosis (MS) 다중 경화증 (MS)

HOW IT WORKS & WHO USES IT 작동 및 누가 IT를 사용하는 방법
Because IM works on the core brain functions of motor planning and sequencing, it is being used successfully by: IM은 계획 및 시퀀싱 모터의 핵심 두뇌 기능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그것은에 의해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 Occupational Therapists 직업 치료사
  • Speech Language Pathologists 음성 언어 병리학자
  • Physical Therapists 물리 치료사
  • Educators 교육자
  • Athletic Trainers 운동 트레이너
  • Licensed Rehabilitation Medical and Mental Health Professionals 라이센스 재활 의료 및 정신 건강 전문가
  • Neurologists, Psychiatrists and Psychologists 신경과, 정신과 및 심리학자
  • Chiropractic Care Professionals 척추 관리 전문가
  • Developmental/Behavioral Optometrists 행동 / 발달 검안사

The IM Gait Mate is a therapy modality for improving a patient's: IM 게이트 메이트는 환자의 향상을위한 치료 양상이다 :

  • Stride Length 스트 라이드 길이
  • Heel Strike 힐 스트라이크
  • Gait Stamina 게이트 체력
  • Weight Shifting 쉬프팅 무게
  • Quality of Movement 운동의 품질

It is an extension of the Interactive Metronome which has been used by Physical and Occupational Therapists for almost ten years to assess and treat motor planning, sequencing, coordination and balance. 그것은 시퀀싱, 조정, 균형, 운동 계획을 평가하고 치료하기 위해 거의 10 년 동안 물리적 및 직업 치료사에 의해 사용되고있는 인터 액티브 메트로놈의 확장 기능입니다. The Gait Mate makes IM's formerly static exercises more functional and allows the patient to work on these neurological processes while walking around the gym or up and down the hall. 게이트 메이트는 IM의 이전 정적 연습 더 많은 기능하게하고 관찰이나 위 복도 산책하는 동안 환자가 이러한 신경 프로세스에서 작동 수 있습니다.

The therapist inserts a wireless insole into the patient's shoe that detects when the patient performs a heel strike. 환자가 발뒤꿈치의 공격을 수행할 때 감지 환자의 신발에 치료를 삽입 무선 인솔. The patient hears a beat through wireless headphones or speakers and is asked to match the cadence provided. 환자는 무선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통해 비트를 듣고 제공된 억양과 일치하도록 요청합니다. The Gait Mate provides the patient with auditory feedback as they walk instructing them to speed up if they are walking too slowly or to slow down if they are shuffling or dropping their foot too quickly. 그들은 그들이 너무 느리게 걷고있다면 속도를하거나 그들이 걸어갔다 또는 너무 빨리 자신의 다리를 이탈하는 경우에는 천천히 지시 도보로 게이트 메이트는 청각 피드백으로 환자를 제공합니다. The patient receives no positive feedback if his/her heel doesn't strike the ground. 그 / 그녀의 발뒤꿈치가 땅에 공격을하지 않는 경우 환자는 긍정적인 피드백을받지 않습니다.

Therapists know that repetition is essential to improving the quality of a movement. 치료사는 반복이 운동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필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The Gait Mate provides the repetition while it engages the patient and gives them constant, real-time feedback about their performance. 그것은 환자를 종사하고 그들에게 그들의 성과에 대한 지속적인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면서 게이트 메이트는 반복을 제공합니다. As they adjust their gait, it continues to reward and instruct them so that they are constantly improving and exercising. 그들의 걸음걸이를 조절 때문에, 그들이 끊임없이 개선하고 운동 수 있도록 그들을 보상하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Many expensive gait assessment devices provide the therapist with data after the patient has completed a gait exercise. 환자가 보행 훈련을 마친 후 많은 고가의 보행 평가 장치는 데이터와 상담을 제공합니다. The IM Gait Mate is the only gait therapy device to engage, encourage and provide feedback to the patient during walking exercises at a fraction of the cost of other post-walking assessment devices. IM 게이트 메이트가 참여 장려 및 기타 사후 산책 평가 장치의 비용의 극히 일부에서 도보로 연습하는 동안 환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유일한 보행 치료 장치입니다.

Patients with the following conditions may benefit from the Gait Mate: 다음과 같은 조건에 환자들은 게이트 메이트 혜택 있습니다

  • Spinal Cord Injury 척수 상해
  • Cerebral Vascular Accident (Stroke) 대뇌 혈관 사고 (뇌졸중)
  • Brain Injury 뇌 손상
  • Muscular Dystrophy 근육 영양 장애
  • Parkinson's Disease 파킨슨병
  • Multiple Sclerosis 다중 경화증
  • Cerebral Palsy 뇌성 마비
  • Lower Extremity Joint Pain 낮은 말단 관절통
  • Amputee (prosthetic fitting and training) 절단술 (보철 맞춤 및 교육)
  • Balance / Coordination / Postural Training in Sitting or Standing 밸런스 / 조정 / 앉아서 또는 서서의 체위 교육
  • Joint Replacement/Fracture 공동 교체 / 파괴

동물 아이큐

과학 2009/04/09 16:14 로즈마리

인간의 지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아이큐(IQ)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물 지능측정은 동물들의 행동실험에 의하여 측정하지만 이런 방법등이 정확하다고 할수 없으며, 측정자의 입장에서 비교만 가능할 뿐, 좁은범위내에서 참조 자료뿐입니다.

침팬치는 아이큐 70으로 추측하며 인간의 유전자 98~99%동일하다고 합니다.그들은  집단을 이루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며,비슷한 고릴라는 생물학적으로 실험에 의해 65로 추측합니다.

돌고래는 아이큐 60이며 정서가 섬세하고 사고와 판단력이 있으며,텔레파시로 서로 소통가능하며,개의 아이큐는 60으로 다양한 행동과 학습능력이 있으며.고양이는 50으로 속임수가 뛰어나고, 흉내를 쉽게 내며,뛰어난 문제해결능력과 기억력이 좋다.

까마귀는 20으로 교활하고 꾀가 많고 나뭇가지등으로 도구사용가능합니다.그외 돼지아이큐 65,코끼리60, 사자 40, 쥐 10, 금붕어 2추측하며, 참고로 이러한 수치는 인간의 관점에서 본것으로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또한,동물의 지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동물의 뇌무게와 동물의 몸무게를 비교한 미국 인문,물리,천문, 외계생물 학자인 칼세이건은 "에덴의 공룡"으로 퓰리처상을 받았으며,SF소설 "콘택트"는 영화로 유명합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아이큐를 추측한 것이며,자연 환경의 지적능력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동물이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보다   높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나타나기전 약 2억 2500만년부터 약 6500만년전까지 1억6000만년동안  이 땅의 주인이였던 공룡은 자연에 의해 멸종되고,최초로 직립 보행을 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최초의 인류라 하면 약200만년동안 이땅의 주인 형세를 하면서  자연을 제일 많이 파괴하고 있으며, 공룡이 그랬듯이 인간은 자연에 의해 멸종되고,지구의 주인이 바뀌어 다른 동물이 주인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심리학 교수인 스탠리 코렌의 "개의 지능"에서 학습,본능,복종에 의한 개의 아이큐 순위
1.보더콜리
2. 푸들
3. 저먼 셰퍼드
4. 골든 리트리버
5. 도베르만 핀셔
6. 셔틀랜드 쉽독
7. 래브라도 리트리버
8.빠삐용
9. 롯트와일러
10.오트레일리란 캐틀 독
11. 웰시 코르기
12. 미니어쳐 슈나우져
13. 잉글리쉬 스프링거 스파니엘
14. 벨전테르뷔랑
15. 스키파키 / 벨지안 쉽독
16. 콜리/ 케이스혼드
17. 저먼 숏헤어드 포인터
18.플랫 코티드 레트리버/ 잉글리쉬코커스파니엘/ 스텐다드 슈나우져
19. 브리타니
20. 코커스파니엘
21. 바이마라너
22. 벨지안 마리노이즈/ 버니즈 마운틴 독
23. 포메라니안
24. 아이리쉬 워터 스파니엘
25. 비즐라
26. 카디건 월시 코르기
27.체사피크베이 레트리버/플리/요크셔 테리어
28.자이언트 슈나우져
29. 에어데일 테리어/부비에 데 플랑드르
31.웰시 스프링거 스파니엘
32.맨체스터 테리어
33.사모예드
34. 필드 스파니엘 / 뉴파운드랜드 /오스트라리란 테리어/ 아메리카 스태포드샤이어 테리어/
고든 세터 / 베어대드 콜리
35. 가이언 테리어/케리 블루 테리어/아이리쉬세터
36. 노르웨이 엘크하운드
37. 아펜핀셔/실키테리어/미니어쳐 핀셔/일글리시 세터/파라오하운드/클럼버 스파니엘
38. 노르위치 테리어
39. 달마시안
40. 소프트코티드 위튼테리어/베들링턴 테리어/폭스테리어스무스
41. 컬리 코티드 레트리버/아이리쉬 울프하운드
42.쿠바즈
43. 샬루키/피니쉬 스피츠/포인터
44. 카발리러 킹 찰스 스파니엘/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블랙앤탄 쿤하운드/아메리칸 워터 스파니엘
45. 시베리언 허스키/비손 프리스/잉글리시 토이 스파니엘
46. 티벳탄 스파니엘/폭스하운드잉글리쉬/오터하운드/폭스하운드아메리칸/그레이하운드/와이어헤어드 포인팅 그리폰
47.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스코티시 디어하운드
48.복서/ 그레이트 덴
49. 닥스훈트/스태포드 샤이어 불 테리어
50. 알래스카 말라뮤트/ 위퍼
51. 차이니즈 샤페이/폭스 테리어 와이어
52. 로데시안 릿지백
53. 이비잔 하운드/웰시 테리어/아이리시 테리어
54. 보스턴 테리어/ 아키다
55.스카이 테리어
56. 노포크테리어/ 실리암테리어
57. 퍼그
58. 프렌치불독
59.브러셀 그리폰/말티즈
60.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61.차이니즈 크레스티드
62댄디 딘몬트 테리어/ 프티 바셋 그리퐁 방뎅/ 티베탄테리어/저페니즈 친/ 레이크랜드 테리어
63. 올드 잉글리쉬 쉽독
64.그레이트 피레니즈
65. 스코티쉬 테리어/ 세인트버나드
66.불테리어
67. 치후아후아
68.라사 압소
69. 불마스티프
70. 쉬쯔
71.바셋하운드
72. 마스티프/비글
73. 페키니즈
74.블러드하운드
75.볼조이
76. 차우차우
77.불독
78.바센지
79.아프간하운드

의학은 진화론을 필요로 한다.

editorial_science.pdf

의학은 진화론을 필요로 한다.

 

사이언스지에서 2005년 올해의 도약으로 ‘행동하는 진화론’을 선정한 것은 진화론이 모든 생물학의 근원임을 확인한 사건이다. 진화론이 감염성질환과 유전학을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은 널리 인정되고 있지만 의학에서 사용될 수 있는 잠재력은 아직 충분히 실현되지 않고 있다. 진화론이 주는 통찰 중 즉각적으로 임상에 적용될 수 있는 것도 몇 가지 있지만 대부분은 다른 기초학문과 마찬가지로 기본적 학문이다. 진화론적 사고는 생의학연구자나 임상의들이 매우 유용한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해준다.

비록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발생학이 의학의 기초의학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진화생물학은 아직 그렇지 못하다. 미래의 임상의들은 왜 우리 몸이 특정질환에 취약한지에 대한 진화적 설명을 배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산도(birth canal)가 그렇게 좁은 이유, 사랑니가 존재하는 이유, 정신질환을 일으키고 노화를 일으키는 유전자가 계속 존재하고 있는 것은 모두 우리의 진화의 역사를 통해 설명될 수 있다. 임상과 기초과학의 계속 발전할수록 진화생물학적 설명이 필수적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항생제 내성의 진화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세균간의 경쟁이 지난 수백만년에 걸쳐 어떻게 화학적 무기와 저항성을 형성했는지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질환이 곤충이나 주사바늘, 임상의의 손을 통해 전파될 때 독성이 증가하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선택이 숙주와 병원체간의 행복한 동거를 유지하게 했다는 부정확한 생각이 지속되고 있다.

기침, 열, 설사가 자연선택에 의해 형성된 유용한 생체반응이라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으나 언제 그런 증상을 멈추게 하는 것이 안전한지를 알기 위해서는 자연선택이 이러한 방어기전과 타협을 통제하는 시스템을 어떻게 형성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진화는 요추부가 해부학적으로 요통에 취약하게 만들어진 이유를 설명해준다. 생화학에서는 담즙대사에 대해 다루지만 왜 담즙이 합성되는지에 대한 진화적 설명은 다루지 않는데 진화의 과정에서 담즙은 효과적인 유리계제거제(free-radical scavenger)였다. 약리학에서는 시토크롬 p450을 만드는 유전자의 개인적 변이를 강조하지만 식품 중에 독소를 처리하는 진화적 근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최근에 와서야 충분히 이해되고 있다. 생리학에서 태아의 영양결핍이 진화과정에서 발달한 스위치를 켜서 신체를 기아에 대응하는 발달하게 한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런 아이들이 현대의 풍부한 음식문화에 접하게 되면 비만, 고혈압, 당뇨와 같은 치명적인 대사증후군으로 발전하게 된다.

분자생물학의 개가는 특정 유전적 질환을 일으키는 진화적요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교과서에 나오는 예가 낫적혈구빈혈증(sickle-cell anemia)이다. 이 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보인자(carrier)인 사람은 말라리아에 저항성이 있다. 현대 환경 중의 어떤 측면이 병원성이 있는 지를 우리가 찾아내야 한다. 유방암의 증가는 현대 여성들이 호르몬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현대여성은 산아제한을 하지 않은 시대에 살던 여성에 비해 네 배나 많은 멘스를 하게 되고 멘스 때 마다 높은 농도의 에스트로젠에 노출된다. 다른 연구는 야간에 너무 많은 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밤에 정상적으로 멜라토닌이 올라가는 것(암이 자라는 것을 감소시키는 역할)이 억제되기 때문에 유방암이 증가한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진화는 불임에 대해서도 설명을 제공한다. 99.99%의 난자는 수정란을 만들지 못하고 제거되는데 이 과정은 흔한 유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진화한 것이다. 반복적 유산은 감염때문에 일찍 죽을 소인이 있는 특정 유전자조합을 가진 자손을 낳아서 쓸데없이 노력이 투자되는 것을 막기 위한 시스템으로부터 발생한 것일 수 있다.

이러한 예들은 진화론이 기초의학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이 충분한 근거가 된다. 어떻게 해야 진화생물학이 인간질환을 이해하는데 대한 충분한 기여를 할 수 있을까? 세가지를 제안한다. 먼저 의사면허 시험에 진화에 대한 문제를 포함시킨다. 이렇게 하면 의과대학의 교과과정위원회에서 관계있는 과목을 기초의학에 포함시키게 될 것이다. 두 번째는 생의학 연구를 지원하는 기관에 진화 전문가를 포함시킨다. 세 번째는 진화론을 고등학교, 학부, 대학원 과정의 관련있는 모든 교과목에 포함시킨다. 이러한 세가지 변화는 임상의들과 생의학 연구자들이 인체와 병원균이 모두 완벽하게 설계된 기계가 아니고 타협도 하고 취약성도 가지게 하는 트레이드오프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선택에 의해 형성되는 진화하는 생물학적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할 것이다. 진화생물학이 주는 강력한 통찰력이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질문과 답을 만들어낼 것이다.

여자가 키 큰 남자 좋아하는 진화론적 이유

여자들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지 보기에 좋아서가 아니라 키가 크면 힘이 세고 여자와 자식을 잘 지켜줄 것으로 믿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타대학교 데이비드 캐리어 박사는 남성 무술 유단자와 복싱 선수 등 남자들의 주먹 강도를 측정했다. 주먹은 위로, 아래로, 옆으로, 앞으로 4방향으로 휘두르게 했다. 주먹 강도 조사결과 두 발로 딱 버티고 서서 위에서 아래로 뻗는 주먹이 가장 세고 다른 방향의 주먹보다 2배 였다.

두 발로 버티고 서서 내뻗는 주먹이 세다는 것은 바로 싸움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는 쪽으로 진화했음을 시사한다.

캐리어 박사는 “고대 사람들은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일대일로 주먹다짐을 했는데 키가 크면 위에서 아래로 주먹을 날릴 수 있어 싸움에서 유리했다”고 말했다. 여자들은 진화론적으로 자기와 아이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남자를 더 선호하는데 키가 큰 남성들이 이 부분에서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한편 캐리어 박사는 여자들이 키가 큰 남자를 선호하는 이유가 이들이 좋은 유전자를 가졌기 때문이라는 다른 연구들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만약 키가 큰 것이 좋은 유전자로 통한다면 남자도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해야 할테지만 남자는 평균 키나 아담한 여자를 선호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PLoS one)'에 소개되었으며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이 19일 보도했다.

[관련기사]
여자들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지 보기에 좋아서가 아니라 키가 크면 힘이 세고 여자와 자식을 잘 지켜줄 것으로 믿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타대학교 데이비드 캐리어 박사는 남성 무술 유단자와 복싱 선수 등 남자들의 주먹 강도를 측정했다. 주먹은 위로, 아래로, 옆으로, 앞으로 4방향으로 휘두르게 했다. 주먹 강도 조사결과 두 발로 딱 버티고 서서 위에서 아래로 뻗는 주먹이 가장 세고 다른 방향의 주먹보다 2배 였다.

두 발로 버티고 서서 내뻗는 주먹이 세다는 것은 바로 싸움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는 쪽으로 진화했음을 시사한다.

캐리어 박사는 “고대 사람들은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일대일로 주먹다짐을 했는데 키가 크면 위에서 아래로 주먹을 날릴 수 있어 싸움에서 유리했다”고 말했다. 여자들은 진화론적으로 자기와 아이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남자를 더 선호하는데 키가 큰 남성들이 이 부분에서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한편 캐리어 박사는 여자들이 키가 큰 남자를 선호하는 이유가 이들이 좋은 유전자를 가졌기 때문이라는 다른 연구들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만약 키가 큰 것이 좋은 유전자로 통한다면 남자도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해야 할테지만 남자는 평균 키나 아담한 여자를 선호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PLoS one)'에 소개되었으며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이 19일 보도했다.

[관련기사]

http://iiai.blog.me/50036102

(이전 글) 법정에 선 다윈-진화론 대 지적설계론 1

http://blog.naver.com/iiai/48761797

 

과학의 진화론을 공격하려던 사이비과학 창조론의 새로운 모습인 지적설계론 때문에 벌어진 재판을 다룬 동영상이다. 이런 훌륭한 자료를 인터넷에 올려준, 또 내게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동영상 1편에서는 재판에서 진화론이 지적설계론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과학이론이며 이미 여러 가지 방향에서 검증을 받아 그 시험을 통과했다는 증언들이 이루어졌다. (http://blog.naver.com/iiai/48761797) 그렇다면 지적설계론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검증을 받아 시험을 통과한 과학이론일까? 하지만 자칭 지적설계론 전문가들은 증언을 거부하고 우수수 떨어져 나갔다. 8명 중 5명이.

 

‘다윈의 블랙박스’란 책으로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이란 용어를 유행시켜 지적설계론이 무슨 과학이론인 것으로 창조론 지지자들을 착각시킨 리하이대학의 마이클 베히가 겨우 증언에 나와서 한심하게도 자기 책 내용을 반복한다. 그 지겨운 박테리아 편모를 예로 들어서. 여기서 그는 사이비과학의 전형적인 속임수를 사용한다. 즉 자기 외의 다른 저명한 과학자가 자기 이론을 지지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저명한 과학자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베히는 드로지에라는 아주 저명한 학자가 편모연구로 지적설계론을 암시하는 논문을 냈다고 한다.

 

하지만 드로지에 자신이 이 프로그램에 나와 베히의 증언은 터무니없는 착각임을 밝힌다. 지적설계론자들은 꼭 ‘비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들 편한 대로 왜곡하는 습성이 있다. 드로지에는 ‘박테리아의 편모는 그 어떤 모터보다 인간이 만든 모터를 닮았다.’라고 했을 뿐이다. '그녀는 백합과 닮았다'는 글을 읽고는 그녀가 백합이라는 주장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과학자들이 '유전정보는 암호와 같다'고 비유하니까, 암호는 지적인 인간이 만드는 거니까 유전정보도 지적설계자가 만들었다는 식의 허접한 주장들도 마찬가지다. 지적설계론 토론이 늘 너무나 어이없는 수준으로 떨어지는 건 바로 이런 지적설계론 쪽의 왜곡 때문이다.

 

박테리아편모가 환원 불가능하다면 그 부품을 더 분해하는 건 불가능하다. 거기에서 뭔가 하나라도 빠지면 그 기능을 잃고 따라서 진화를 통해 그런 복잡한 장치가 된다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테리아편모는 환원 가능하기 때문에 한 개가 아니라 몇 가지 단백질이 없어도 상관없다는 사실을 드로지에가 알기 쉽게 설명한다.

 

 

게다가 베히가 자기 책에서 주장한 거짓말이 또 하나 극적으로 드러난다. 그는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의 예로 박테리아 편모와 인간의 면역체계 등을 들면서 과학자들이 진화로 이것들을 설명하는 예를 단 하나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했다. 베히는 과연 얼마나 조사하고 그런 주장을 했을까? 실제로는 수많은 연구업적이 쌓여 있다 (사진처럼). 베히는 조사하지도 않고 없다는 거짓말을 했을 뿐이다. 이건 지적설계론에서 자주 쓰는 속임수의 하나다. 캄브리아기 대폭발을 언급하면서 과학자들은 대폭발이 일어났다고만 하지 진화론으로 아무런 설명도 못 한다는 거짓말들. 실제로는 많은 논문과 책들이 있는데 , 단 하나도 읽어보지 않고 ‘하나도 없다’는 거짓말들을 태연하게 한다. (내 블로그에서만 이미 두 권의 책을 소개했다.)

(http://blog.naver.com/iiai/17900377)

(http://blog.naver.com/iiai/3705137)

 

 

또 한 명의 지적설계론 증인인 스코트 미닉은 지적설계론이 검증 가능하다면서 편모 없는 박테리아를 길러서 만 세대 후 편모나 이와 유사한 기관이 출현하면 지적설계론이 무너진다면서 지적설계론이 과학이론이라고 한다. 자칭 전문가라면서 진화론이 뭔지, 지적설계론이 뭔지도 모르는 셈이다. 현재의 편모가 없는 박테리아는 편모가 있는 박테리아와 똑같은 30억, 35억 년의 생명의 역사를 거쳐 진화해 지금에 이르렀다는 게 진화론이다. 편모가 없는 박테리아가 언젠가 편모가 있는 박테리아로 꼭 진화한다는 진화론은 없다. 35억 년 동안 편모가 없게 진화되어 왔는데 이제부터 만 세대 지나서 변하는지 보자고? 진화론에 따르면, 35억 년 동안 어떤 유전적 변이와 환경적 요인이 작용해 박테리아의 편모 형성을 유도했는지 완벽하게 알아내서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건 마치 지금의 세균이 35억 년 후에는 인간으로 진화한다는 식의 진화론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게다가 지적설계론이 검증 가능한 과학이론이라는 주장은 지적설계론 자체와 모순된다. 지적설계론에서는 지적설계자가 언제 설계를 하는지, 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몇 번 했는지, 앞으로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에 대해서 0.1%도 대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린 지적설계론자의 정신분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건 베히의 주장이고 지적설계론의 기본 개념이다. 그런데 실험을 해서 증명한다고? 편모 없는 박테리아를 길러 나중에 편모가 생기면? 그건 지적설계자가 마침 그 박테리아의 편모를 만들었다고 하면 된다. 안 생긴다면? 그건 지적설계자가 만들 마음이 없어서 안 만들었다고 하면 된다. 우리가 지적설계자의 초자연적인 개입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실험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래서 지적설계론은 검증할 수 없는 사이비과학이론이다. 이건 과학이 될 수 없고 또 당연히 어떤 실험도 연구도 불가능하다. 지적설계론에서 아무런 연구결과를 내지 못하는 진정한 이유는 여기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또한 창조론 (Creation)과 지적설계론 (Intelligent design)이 서로 말만 바꾼 똑같은 것임을 밝히는 결정적인 내부 증거도 소개한다. 창조론은 허접한 사이비과학이지만 (대법원에서 그렇게 밝혀졌으니까 그것까진 부정 못 하고) 지적설계론은 어디까지나 과학에서 출발한 이론이라는 그들 주장은 엉터리임이 완벽하게 증명된 셈이다. 그래서 결국 이번 재판에서 지적설계론도 사이비과학이라는 게 밝혀졌다는 말씀...

 

 

순수한 과학이론인 지적설계론? 그렇다면 도버교육위원회의 물갈이를 통해 지적설계론을 거부한 도버시민들에게 TV 전도사가 퍼부은 저주는 뭔가? 도버에 자연재해가 일어날 거고 그때 가서 하나님을 찾아도 소용없으니까 다윈이나 찾아보라는 저능아 같은 저주(팻 로버트슨 목사). 지적설계론 지지는 과학은 잘 모르지만 순수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소박한 주장? 프로그램의 마지막에서 지적설계론이 과학이론이 되지 못한다고 판결한 판사에게 저주를 퍼부은 지적설계론 지지자의 발언이 선량한 기독교인의 발언으로 보이는가? 판사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현실이 단순히 무엇을 믿고 안 믿고의 선택의 문제로 보이는가?

 

이건 편협한 근본주의 종교에 빠진 위험한 사람들이 자기들 생각 외는 철저하게 거부하고, 진화론이라는 과학이론이 세상 타락의 근본원인이라는 어이없는 착각에 빠져 과학을 공격하는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이다. 바로 얼마 전까지 진화론이 철저하게 거부되고 존재하지 않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인간의 범죄와 죄악이 없는 천국이었는가? 최근까지 보도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차별주의 관련 사악한 범죄들은 창조론에서 어떻게 설명하는가? 지금도 진화론을 거의 정부차원에서 거부하고 탄압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인 터키는 범죄도 전쟁도 없고 인격이 세계최고로 존중되는가?

 

정말로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고 서로 사랑하며 존중하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우리 인간이 가진 어쩔 수 없는 한계를 인정하고, 최대한 진짜 원인을 찾아 개선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닐까? 전혀 상관도 없는 과학이론을 ‘적’으로 삼아 진화론 공격에만 매달려도 세상은 조금도 좋아지지 않는다. 겨우 그런 ‘추악한 모습’을 ‘신을 믿는 증거’로 보이고 싶어 하는 저질 종교는 이제 그만 사라졌으면 좋겠다.

 

= 창조과학과 지적설계론 관련 글 모음 =

http://blog.naver.com/iiai/41746053

http://iiai.blog.me/48761797 

법정에 선 다윈-진화론 대 지적설계론 1

 

미국에서 방영되어 지적설계론이 재판에서 졌던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준 프로그램이 EBS에서 방송되었나 보다. 단순한 지적설계론 비판이 아닌 고생물학과 분자생물학, 아니 과학 자체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 주는 정말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내 어설픈 설명을 읽기보다는 동영상을 보는 것이 더 좋겠지만 몇 가지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 봤다.

 

지적설계론은 정말 과학일까? 정말로 과학자들이 지지할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적설계론 주창자와 지지자들 대부분은 과학과 종교를 뒤죽박죽으로 섞어 진화론 공격에 나선다는 게 명백한 사실이다. 그들의 주장 어디에도 과학적인 절차, 과학적인 용어, 과학적인 토론이 없다. 과학적인 것처럼 보이게 위장된 사이비과학과 허접한 정치세력의 활동이 있을 뿐이다.

 

돌연변이가 전부 유해하다고? 그건 생물학에서 농담도 되지 못하는 억지에 불과하다. 돌연변이를 무슨 괴물이 만들어지는 것으로밖에 이해 못 하는 과학적 상식이 없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 안 되는 소리다. 과학자가 아니라면 모를 수도 있다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창조론자들이 그런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무슨무슨 창조과학자들이 했다면서 마치 전문가가 이야기 한 것처럼 속여서 생물학을 공격하니까 문제인 것이다. 모르는 게 그렇게 벼슬인가? 모르면서 왜 일반인들 앞에서 아는 척 속임수를 쓰는가?

 

지적설계론은 스스로도 자기들이 과학이 아니라는 것을 가끔씩 깨닫기 때문에 물귀신 작전을 잘 쓴다. 즉 자기들이 과학이 아니라면 진화론도 과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자기들처럼) 우기기만 하지, 아무런 검증도 못 한다는 식이다. 정말 그럴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윈이 살던 시대에는 꿈도 꾸지 못하던 새로운 학문인 유전학은 다윈의 진화론이 맞다는 걸 명확하게 증명했고, 왜 오늘날의 유전학과 분자생물학 등이 알게 모르게 진화론을 지지하는지, 왜 진화론이 모든 첨단생명과학의 기본이라는 것인지를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자칭 유전학이나 생화학, 의학 전문가라는 사람들 중에서 창조론이나 지적설계론을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왜 한심한지는 여기에서 드러난다. 자기들이 전공한 학문의 가장 기본이 바로 진화론을 명확하게 증명하면서 구축되었다는 기본의 기본을 모른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현대과학의 세분화로 자기가 연구하는 효소 하나, 단백질 하나에만 열중하고 전체, 또는 그 기본을 보지 못하는 어설픈 과학자들이 늘어났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다.

 

후반부에 나오는 인간의 염색체 이야기는 그런 극적인 연구결과의 하나이다. 진화론에서 인간과 가장 가까운 시기에 갈라졌을 거라고 생각되는 침팬지 등의 모든 유인원은 24쌍의 염색체를 가진다. 그런데 인간만 23쌍이다. 자 우린 무슨 가설을 세울 수 있을까? 우리 정말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자.

 

지적설계론: 가설 자체가 불가능. 유인원들이 24쌍, 인간이 23쌍 염색체를 가지는 건 지적설계자가 그냥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한 것이지 인간이 무슨 이유를 찾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지적설계론자들 주장에 따른다면 우린 절대로 지적설계자의 심리를 알 수 없다. 그리고 당연히 검증도 불가능하다. 이게 지적설계론이 겨우 할 수 있는 이야기의 전부다. 지적설계론이 온갖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표현으로 과학적인 것처럼 도배한 자료들, 책들을 읽어보고 더 나은 가설이 가능한지 직접 알아봐도 좋다. 이건 당연히 과학이 아니다. 아무런 연구도 교육도 불가능하다.

 

진화론: 침팬지도 고릴라도 오랑우탄도 염색체가 24쌍이라면 인간과 이 유인원들의 공통조상은 당연히 24쌍의 염색체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에서만 23쌍이라는 건 원래 24쌍에서 23쌍으로 줄어든 사건이 인간의 진화에서만 일어났었을 거라고 가설을 세울 수 있다. 이건 검증이 가능할까? 첨단 생물학에서는 가능하게 되었다. 염색체의 구조를 직접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인간의 2번 염색체가 원래는 두 개였던 것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라는 흔적을 찾아냈다. 진화론의 공통조상가설을 증명한 것이다. 이게 바로 검증불가능한 허접한 사이비과학 지적설계론과 검증가능한 첨단 생물학 진화론의 차이다.

 

진화론은 검증 가능한 예측을 했고 시험을 통과했다.

이 사실을 놓쳐선 안 된다.

 

(다음 글) 법정에 선 다윈-진화론 대 지적설계론 1

http://blog.naver.com/iiai/50036102

 

= 창조과학과 지적설계론 관련 글 모음 =

http://blog.naver.com/iiai/4174605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