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의 3대 역할은 가온기능과 청전기능 그리고 가습기능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의 가온 기능의 저하로 나타납니다.
양약은 콧물을 말리는 기능과 부기를 빼는 약은 있어도 가온시키는 약은 없습니다.

만성적인 비염에 있어 한약의 장점은 바로 가온기능입니다.  

그러므로

한랭자극에 콧물, 가래, 기침, 재채기, 코막힘, 숨참 등이 유발, 악화된다.

온열자극에 콧물, 가래, 기침, 재채기, 코막힘, 숨참 등이 소실, 완화된다.

□ 여름에는
□ 날씨가 더우면
□ 온수 목욕이나 샤워하면
□ 사우나 한증막에 들어가면
□ 이불 덮고 몸을 따듯이 하면
□ 운동해서 땀나면
□ 뜨거운 음식 먹으면
비염증상이 호전된다.
□ 환절기나 추동기
□ 날씨가 추우면
□ 찬바람 맞으면
□ 에어컨 쐬면
□ 아침 기상 시나 저녁에 잠잘 때
찬물이나 찬음식 먹으면
 
비염증상이 악화된다.

비알레르기성비염은 열성건조성비염으로 열로 인해

코의 청정기능을 담당하는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서 그 청정기능을 수행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류의 비염은 한온자극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콧물, 가래, 기침, 재채기, 숨참 등이 날씨나 계절과 어느정도 무관하게 통년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잘 구분하여 치료하면 비염은 100%완치됩니다.

 

콧물 재채기의 일반적인 비염증상이 동반된다
▷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으로 힘들다.
▷ 후비루, 후비루기침과 헛기침을 자주한다
봄철의 계절성비염이 아니고 통년성 지속성 비염이다.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코골이나 수면 중 무호흡증이 나타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있다.
안구건조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코피딱지나 코에 혈흔이 보이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 열성건조성 비염의 증상은
양치를 잘 함에도 입냄새가 있다. 
코가려움 눈가려움 입안가려움 등이 나타난다.
입으로 숨쉬는 경향이 있.
심한 경우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비내시경상 점막이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 비내시경상 깨끗하지 않고 코딱지 피딱지와 거미줄이 보인다
체열진단상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다.
체열진단상 하복부와 하지는 냉하다.
위의 증상이 있다면 역시 비염치료의 명가 김성훈한의원이 답입니다. 

비염이 완치가 되는 이유

 

김성훈한의원의 질병에 대한 진료과정은

그 질병이 무엇(what)이며

그 질병이 왜(why)생겼으며

그러면 그 질병을 어떻게(how) 치료할 것인가로 정리됩니다.

 

즉 비염이란 어떤 무엇이고 비염의 기전 어떤 메커니즘에 의해서 이 병이 생겨나고 그리고 이제 비염을 우리가 이제 어떻게 치료하는지 환우에게 알려주는 과정이 진료 프로세스입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의 진료는 환자에게 what, why, how 설명해주는 과정입니다.

비염이란        What 
비염의 기전   Why
비염치료법    How

 

그런 프로세스로 진료를 해야

좋은 진료가 되고 환자가 공감할 수 있는 진료,

신뢰할 수 있는 진료 그런 진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비염은 무엇이고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 비염을 찾아보면 이제 이렇게 나옵니다.

鼻炎이란
비루(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 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한다.
 
그러나 '진단 시에 비강 내의 염증반응 자체를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비루재채기 및코 막힘가려움증 등의 증상의 유무에 근거를 두고 진단이 이루어진다.
 
鼻炎은 여러 가지 원인 및 병태 생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鼻炎의 임상적인 양상에 따라 급성鼻炎, 만성 鼻炎, 위축성 鼻炎으로 크게 나누기도 한다.
 
급성 鼻炎은 흔히 감기라고 말하는 감염성 鼻炎이며, 만성 鼻炎은 원인에 따라서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크게 나누고 있다.
비감염성 만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鼻炎, 비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 불안 등이 있다. (네이버)

 

1. 알레르기 비염
증상: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세 가지 주요 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이 세 가지 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할 수 있다.
특징적인 증상 외에도 코 주위 가려움, 두통, 후각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중이염, 부비동염, 인후두염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알레르기 비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2. 비후성 비염
증상: 코막힘이 주요 증상이고, 콧물, 후각장애 등도 발생할 수 있다. 코막힘은 보통 좌우가 교대로 막히며 증상의 정도가 다양하다.
심할 때는 양쪽 코가 모두 막혀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힘들어지므로 환자는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콧물은 동반된 질환에 따라 증상이 맑은 물 같은 콧물부터 화농성 콧물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고, 비강의 분비물이 후비공(뒤쪽 콧구멍)으로 흘러내려 불편함을 유발하는 후비루 증상도 동반할 수 있다.
후비루는 일반적인 약물치료를 해도 별로 호전되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비후성 비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3. 축농증 (=부비동염)
(1) 급성
급성 코부비동염의 주요 증상은 코막힘, 콧물, 후비루, 기침, 부비동 부위의 통증과 압통, 발열, 권태감 등이 있습니다.
이때의 기침은 후비루가 중력에 의해 목구멍과 기관지 쪽으로 떨어지면서 기관지를 자극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부비동에서 끈끈한 화농성의 분비물이 나오고, 윗니 부위의 치통이나 안면부(얼굴)의 심한 통증과 국소 열감이 생기며 그 부위를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이 경우 급성 세균성 코부비동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만성
만성 코부비동염의 경우에는 코막힘, 점액성 혹은 점액농성 콧물, 후비루, 기침과 함께 안면통, 치통, 이통이나 귀가 먹먹한 느낌이 동반됩니다.
간혹 두통, 후각이나 미각의 저하가 생기기도 합니다. 기타 부수적인 증상으로 피곤함, 집중력 저하 등이 동반될 수 있으나, 발열 등의 증상은 급성 비부비동염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부비동염 및 비부비동염,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이게 비염의 정의죠.

여기 적힌 대로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그리고 코막힘증 중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강 점막의 염증성 질환 그것이 이제 비염이라고 하는 겁니다.

비염은 크게 알레르기 비염 비후성 비염 축농증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이 정도로 구분하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코의 기능은 크게 세 가지 기능이 있죠.

코의 기능
1. 가온기능
: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데워준다.
2.청정기능
: 코로 들어오는 공기 중 먼지, 이물을 제거한다.
3. 가습기능
: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축축하게 습도를 높여준다.

 

첫 번째가 가온 기능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데워주는 그런 기능이죠.

두 번째가 청정 기능 코로 들어오는 공기 중에 먼지 이물질 세균 바이러스 이런 것들을 제거하는 그런 기능입니다.

세 번째가 가습 기능이죠.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축축하게 적셔서 습도를 높여주는 그런 기능이 가습 기능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코의 구조입니다.

콧구멍 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두개골을 빼면 거의 얼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매우 큰 구조물입니다.

이 사진은 김성훈한의원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출처를 알려야합니다.
이 사진은 김성훈한의원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출처를 알려야합니다.

코가 이렇게 생긴 거죠.

그래서 사람이 숨을 쉬면 공기가 이렇게 통과를 해서 비갑개라고 하죠.

위 중간 아래에 3개의 살덩어리인 비갑개가 있습니다.

이 비갑개 사이로 통과해서 공기가 들어가서 기관지를 거쳐서 폐로 유입이 됩니다.

공기가 코로 통과하는 과정이 즉 비갑개를 통과하는 이 과정에서 코의 이 세 가지 기능인 가온 가습 청정 기능이 작동하게 됩니다.

코로 들어오는 공기에 온도를 높여주고 습도를 맞춰주고 먼지 이불들을 제거해 주는 거죠.

그렇게 된 공기가 기관지를 거쳐서 폐 유입이 되어야 폐에서 산소 이산화탄소 기체 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진은 김성훈한의원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출처를 알려야합니다.
이 사진은 김성훈한의원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출처를 알려야합니다.

이건 알레르기 비염에 걸린 코의 모습입니다.

위 두번 째 그림인  코의 구조 정상적인 모습의 코와 비교해 보면 알러지성 비염의 코는 크게 세 가지가 다릅니다.

어떻게 무엇이 다를까요?

첫째, 잘 보시면 색깔이 다르죠. 비점막이 창백하게 하얗게  돼 있습니다.

즉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는 가운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거죠.

한마디로 말해서 코가 차가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로 또 하나 차이점을 보면 콧물이 많이 분비되고 있습니다.

콧물이 많이 분비되니까 비염 증상이 나타나며

 

세 번째로 한 가지 차이점이 더 있는데 잘 보시면 비갑개가 두터워져 있어요.

공기가 통과하는 통로 사이즈가 부어 있어 비갑개가 부으면 코로 유입되는 공기가 통과하는 콧구멍 비강 사이즈가 좁아지게 되죠. 협착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심해지면 이제 코가 막히게 되죠.

이렇게  비갑개가 붙게 되면서 코로 유입되는 공기의 절대량이 줄게 돼요.

숨을 원활하게 못 쉬게 되죠.

이와 같은 세 가지 변화가 정상적인 코와 알레르기 비염에 걸린 코의 차이점입니다.

 

이때 양약이 투여되면 양약은 일단 콧물을 말리고 부어 있는 비갑개의 부기를 빼주어 코를 뻥 뚫어주지만 아쉽게도 양약은 코의 가온 기능을 높여주는 그런 작용을 하는 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증 치료에 머물게 되는 것이죠.

 

이 알레르기 비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코의 가온기능에 저하입니다.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지를 못해서 알러지 비염이 일어나는 거죠.  

그래서 가을 겨울의 환절기에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또 아침저녁의 온도 변화에 의해 비염의 악화 요인이 되는 것이죠.  

코 점막이 하얗게 창백하게 되면서 즉 비강 점막의 온도가 낮아져 공기를 가온시키지 못하면서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들이 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분비되는 콧물의 형태가 맑은 콧물인 수양성이죠.

 

한약은 코의 가온 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그런 약들이 많이 있죠.

세신 건강 마황 계지 등 이런 약들이 그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비염약을 처방할 때 이러한 약물을 환자의 체질과 병태에 따라 선방하는 것입니다.

이런 약들 그래서 한약은 코의 가온 기능을 높여서 알러지 비염을 근본적으로 원인 치료를 해냅니다.

그래서 알러지성 비염이 근본치료인 완치가 되는 것입니다.

단언컨대 그렇게 할 수 있는 약이 한약밖에 없습니다.

 

이 사진은 김성훈한의원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출처를 알려야합니다.
이 사진은 김성훈한의원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출처를 알려야합니다.

이것은 비 알레르기 비염의 모습입니다.

분비되는 분비물 콧물의 양상을 보시면 이게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분비되고 있죠.  그러므로 이 비 알러지성 비염은 거의 화농성 비염입니다.

 

이 사진은 김성훈한의원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출처를 알려야합니다.

이는 축농증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코 비관과 코를 둘러싼 부비동(사이너스)이라고 하는 구조물들인데요.

여기에 이제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축적이 돼 있죠.

그래서 이 축농증도 양방에서 분류하는 축농증으로 따로 분류하지만 우리의 분류로 볼 때 화농성 비염의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방금 전에 알레르기 비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코로 유입되는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는 가온 기능이 저하돼서 생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비 알러지 비염은 근본적으로 코의 기능 중에 가습 기능과 청정 기능이 안 돼서 생기는 병입니다.

코의 가습 기능이 안돼서 코의 면역을 담당하는 점막이 건조하게 되고 이로 인해 코로 유입되는 이물 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이 걸러지고 제거되지 못해 코의 염증이 생기는 거죠.

그리고 만성적으로 화농이 진행되는 겁니다.

 

코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염증을 스스로 회복하지 못하고 만성적으로 화농이 진행되는 상태로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이렇게 분비되고 있는 그런 비염의 상태 그게 비 알러지성 비염의 진행 과정입니다.

 

한약은 코의 점막을 재건해주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서 염증을 스스로 회복시켜줄 수 있게 해 줍니다.그러므로 비 알레르기 비염을 근본적으로 원인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알러지성 비염에서와 같이 마찬가지로 비 알러지성 비염인 화농성 비염 축농증에서도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약은 오직 한약밖에 없습니다.

 

이 사진은 김성훈한의원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출처를 알려야합니다.

이 사진은 축농증의 모습인데요.

코 주위에는 이렇게 속이 텅 빈 뼈들이 코 주위를 이렇게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렇게 속이 텅 빈 뼈 요 구조물들을 우리가 부비강(사이너스)이라고 합니다.

이 사이너스는 여러 가지 기능을 합니다.

속이 텅 빈 뼈들이 코 주위와 얼굴 두개강에 많이 분포되어 있죠. 전반적으로 머리에 무게를 줄여서 목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는 역할도 하고요. 코와 대뇌 주위를 둘러싼 표면적을 넓게 해서 코의 온도 조절 기능뿐만 아니라 뇌의 과열을 식혀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재채기를 하거나 콧물을 풀 때 이 압력이 너무 많이 높아지지 않게 조절하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축농증은 코로부터 이렇게 분비되는 화농성 분비물인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사이너스에까지 농이 꽉 차 축적되어 있다 해서 병명을 축농증이라고 하는 거죠.

 

농을 빼내는 배농제와 다시는 농이 안 생기게 하는 점막기능 재생하는 약물을 써야 합니다.그 약물로 주로 쓰는 약이 길경, 황금, 시호, 연교, 금은화, 사간, 석고 등의 약물인데 이 또한 그 환자의 체질과 병태에 맞추어 선방하는 것입니다.

비후성 비염과 축농증은 한의학적 분류로 볼 때 화농성 비염에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나오는 병태로 해당 약물 중에서 선방합니다.

 

이렇듯 김성훈한의원에서의 비염치료는 대증치료가 아닌 코의 가온 기능과 가습으로 점막 면역기능 및 청정 기능 등의 제고로 근본 원인 치료를 할 수 있으므로 완치를 할 수 있다고 단언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쁨과 행복을 드리는


건강지킴이~
코박사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입니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으로 힘들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주증)

*콧물 재채기의 일반적인 비염증상이 동반된다.
*봄철의 계절성비염이 아니고
일년내내 지속되는 통년성 지속성 비염이다.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코골이나 수면중 무호흡증이 나타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곤하여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수면중 한쪽으로 누우면 그 쪽 코가 막흰다.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있다.
*안구건조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코 피딱지나 코에 혈흔이 보이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후비루, 후비루성 기침이 나온다.

*구취 입냄새가 난다.

 
*코가려움 눈가려움 입안가려움 등이 나타난다.
*입으로 숨쉬는 경향이 있다.

*심한 경우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비내시경상 비강점막이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비내시경상 깨끗하지 않고
코딱지 피딱지와 거미줄이 보인다.

 

*DITI체열진단상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다.
*DITI체열진단상 하복부와 하지는 냉하다.
(상열하한)


 

 

 

 

 

 

 

 

 

 

 

 

 

 

 

 

 

 

 

 

 

 

 

 

 

 

 

 

 

 

 

 

 

 

 

 

 

 

 

 

 

 

 

 

 

 

 

 

 

 

 

 

 

 

 

 

 

 

 

 

리 밴 베일런 교수는 사실 진화의 게임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절멸해버린 생물들의 운명을 표현하기 위해

'붉은 여왕'의 개념을 고안해냈다.





우리는 흔히 생물의 진화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으로

우선 기후 조건이나 서식지 등

이른바 '물리적 환경'을 떠올린다.


그러나 생물은 어떤 종이나 다른 생물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기 때문에 ‘생물 환경’ 또한 중요하다.


생물 환경은 물리적 환경과 달라서 그 자체가 진화한다.





북미의 초원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동물은

가지뿔영양이다.

부스럭거리는 작은 소리에도 놀라 

시속 1백 킬로미터의 속력으로 내달린다.

아프리카라면 모를까 북미의 초원에는

가지뿔영양을 따라잡을 만한 치타 같은 동물이 없다.

그런데도 가지뿔영양은 오늘도 툭하면

시속 1백 킬로미터로 질주한다.

이무도 쫓아올 수 없다는 걸 인식하고

조금 천천히 달려도 되련만 일단 발동이 걸리면

스스로도 야속하리 만치 전속력으로달려댄다.
예전에는 북미 대륙에도

가지뿔영양을 잡아낼 만큼 빠른 포식 동물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어느 순간 가쁜 숨을 어쩌지 못해

붉은 여왕의 손목을 놓아버렸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 지구에 존재하다 사라져 버린

그 많은 생물들, 즉 아마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생물들의 90~99퍼센트는 죄다

 붉은 여왕과 보조를 맞추지 못해 사라졌올 것이다.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란

이처럼 철저하게 상대적이다.

생물이 미래지향적인 진보를 추구하는 게 아니라

다른 개체들에게 뒤쳐지면 멸종할 수밖에 없다는

사뭇 비관적인 개념이 진화의 기본 원리라는 걸

붉은 여왕은 우리에게 새삼스레 일러준다.


우리 인간 세상도

붉은 여왕을 손을 놓아버리는 사람과

끝까지 보조를 맞추는 사람이 있다.

전자는 실패해서 도태할 것이고

후자는 당당하게 댓가를 취하여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것이다.



열성건조성비염의 전후 호전양상

비염알아보기

비염의 모든 것 만성비염 난치성비염 열성건조성비염


열성건조성 비염의 증상은

▷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으로 힘들다.

콧물 재채기의 일반적인 비염증상이 동반된다.

봄철의 계절성비염이 아니고 통년성 지속성 비염이다.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코골이나 수면중 무호흡증이 나타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있다.

안구건조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코피딱지나 코에 혈흔이 보이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후비루, 후비루성 기침과 입냄새가 있다. 

코가려움 눈가려움 입안가려움 등이 나타난다.

입으로 숨쉬는 경향이 있고 심한 경우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비내시경상 점막이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비내시경상 깨끗하지 않고 코딱지 피딱지와 거미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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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열진단상 하복부와 하지는 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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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약력



코 점막의 변화

비염치료의 새로운 기법인 BB요법으로 비강과 부비강에서 나온 불순물



누군가 성공을 거두면 그 사람을 따라하는 신인이 등장하기 마련이고,

그렇다면 그 도전은 성공이다.

성공한 모든 정상급 병원에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

그건 마치 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과 같다.

그건 훌륭한 경쟁이고 난 그런 걸 좋아한다.

그렁 의미에서 난 성공적이었다고 자부한다.

처음 한의사로서 진료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난 주변에서 가장 강한 상대를 넘어서고 싶었고,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그런 나를  다른 후배들이 늘 바짝 따라오고 있고,

나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난 경쟁 상대를 의식하는 걸 좋아한다.

그들이 실력이 있으면 어떻게든 성공을 거머쥐겠지.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있다.

새로운 후배들이 나와 경쟁하고 있다고 느끼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모른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들은 분명 “하~ 저 선배는 신경 쓸것도 없어"라고 얘기할 테니까!

어제는 한식을 즈음해 해남 송지에 있는

선영을 찾아 시제를 모시고 왔습니다.

그곳 바다가 까지 
일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가 하늘 가득 자욱했습니다.


누군가는 이민을 가야겠다고 하기도 합니다.

수시로 물을 마시고 마스크를 사용해야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비염하면 단순하고 순진한

비염인 알레르기비염의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을 떠올리는데요.
하지만 현시대의 열성건조성비염은

발생하는 원인이 다르므로 발생양상과

증상이 다소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런만큼 자신이 비염인줄 모르고 있다가

병을 키우고서 나중에야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증상들이 있으면 현대의 비염인

열성건조성 비염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


비염하면 그 대표증상이 콧물 재채기 코막힘의

3대증상으로 표현되었는데
사실 요즘의 비염은 이러한 재채기 콧물 코막힘증

만 있는 예전의 비염과는 다릅니다.
어른들의 경우에는 심지어

콧물, 재채기 증상이 없는 마른비염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열성건조성비염 증상을 보면
코 자체의 문제와 이 원인에 따른 신체적 동반증상

그리고 비내시경검사와 체열진단 등의

다양한 검사로 비염에 대한 상태를 파악합니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의 기본적인 비염증상이 없을 수 있다.
봄철의 계절성비염이 아니고 통년성 지속성 비염이다.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이 있다.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자고나도 피곤하다.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있다.
안구건조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코피딱지나 코에 혈흔이 보이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후비루와 후비루성기침, 입냄새가 있다. 


코가려움 눈가려움 입안가려움 등이 나타난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감정기복이 커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비내시경상 점막이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비내시경상 깨끗하지 않고 코딱지 피딱지와 거미줄이 보인다.




체열진단상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다.
체열진단상 하복부와 하지는 냉하다.


이러한 증상들은 일년 내내 거의 매일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나타나며

신체적 컨디션이 나쁘거나 환경압박이 심해지면

좀 더 심해지고 특히 환절기나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악화됩니다.


가족중에 누가 해당되는 사항이 많다면

열성건조성비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코건강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독성미세먼지로 인한 난치성 열성건조성비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카톡주십시오.
동행해드리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최근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비염환자는

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약 700만 정도에 달하며

치료를 포기하거나 자신이 비염환자인지 모르고 지내는

수가 1000만이 넘고 어린아이들은

10명중에 반절 가까이가 비염이 있다고 하니

가히 국민병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염환자가 갈수록 늘어나는데….
그렇다면 그 이유도 환경변화와 생활습관과 깃습관의 변화에 따른

열성건조성비염이 늘어나서 이겠군요?
어떻게 보시나요?






네~그렇죠~

이렇게 환자도 의사선생님들도 열심히 치료는 하는데
그 숫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니
병원에서 하라는 데로 열심히 약도 먹고

관리하는데 갈수록 악화되는 이유는 뭘까?
비염에 대한 안이한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이 요구되는 싯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염의 발생원인변화
#순진한 일차성비염, 진성비염, 계절성비염의 감소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 회피요법으로 가능
#기존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관리 및 치료가능
#복합성의 이차성비염, 열성건조성비염, 지속성비염의 증가
#중금속 환경공해물질, 황사먼지 등의 독성 미세먼지
#근본원인의 탐색과 현시대의 환경변화를 반영 필요
#기존 전통적인 방법으로 관리 및 치료 불가능


즉 지금까지 비염치료에 있어서

순진한 일차성비염의 사고에 머물러 있었던 거죠.




비염환자의 증가이유
#너무 빠른 대기오염 음식환경의 변화
#불량식품, 비적응식품의 식이성항원의 유입이 증가
#현대적 공해미세먼지의 급증으로 코의 과민 및 과로
#스트레스성 상열하한의 뇌과열로 인한 점막 점액질등의 진액감소
#수면의 부족, 야간활동으로 인한 일주기 교란과 점막 재생력 감소
#자세의 불량으로 인한 신경소통장애와 구조적 이상발생의 증가
#계절성비염감소, 지속성비염 열성건조성비염 증가일로
#인체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쌓인 열을 발산하면서
#코점막의 점액질을 건조하게 만들어
코의 정상적인 보호막이 파괴되어 생기는 비염







이렇듯 비염의 원인이 변하고 있으므로

치료의 대책도 당연히 바뀌어야합니다.



독성미세먼지로 인한 난치성 열성건조성비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카톡주십시오.
동행해드리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요즘 비염인 열성건조성비염 어떻게 치료할까?

밤하늘의 은하수를 본지가 까마득합니다.

미세먼지에 가린 은하수는 동요에서나 들어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올해는 겨울부터 미세먼지와 황사로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듭니다.

비염환자들에게는 하늘을 자욱이 덮은 미세먼지와

중국발() 황사와 꽃가루가 난무하는 봄이

그저 잔인한 계절일 뿐입니다.


비염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20%가 앓고 있고

특히 초등학생은 10명 가운데 4명꼴에 이를 정도로

흔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실내외 공기 오염 심화, 스트레스 증가,

식생활 및 주거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발병률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계절적으로 국한되었던 비염이

일년 내내 통년성 지속성으로 나타나는

열성건조성비염 화하여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치료에 있어서도 기존의 치료법이 아닌

열성건조성비염에 맞는 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숨길을 열어주는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를 모시고

 봄철에 더욱 극성을 부리는 열성건조성비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와 예방법을 들어 봅니다.




광주CMB방송에 김성훈원장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방송일자는 4월 2일부터 4월8일까지입니다.


김성훈한의원 간호과


아래를 클릭하시면 카톡으로 연결됩니다.
난치성 열성건조성비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카톡주십시오.
동행해드리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광주비염한의원::당신의 코는 안녕하십니까? 열성건조성비염 김성훈한의원



안녕하세요~^^

당신의 숨길을 열어줄 건강지킴이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열성건조성비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비염처럼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기본적인 비염증상이

뚜렷하진 않으나 코딱지가 잘 생기고 코가 늘 답답한

열성건조성비염!!

왜 생기는지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장애 등으로 인해

뇌와 소화기 등의 과열로 비강점막의 점액질이 말라버려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 등을 청소하지 못해 이러한 미세먼지들이 점막에 달라 붙어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을 유발하여

숨길을 좁게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우리를 답답하게 만드는

열성건조성 비염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열성건조성비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코 속이 건조하여

점액이 말라버려 코딱지 및 코피가 자주 발생하게 되며,

합병증으로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열성건조성비염이 지속됐을 경우에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어떤 동반증상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성건조성비염의 합병증으로는

코골이, 안구피로, 안구건조, 안구충혈, 만성피로,

두통, 구취, 잔기침 등이 있으며,

아이들의 경우 키성장을 방해하기도 하니

위와 같은 증상과 더불어 또래보다 키가 작다면

비염이 있는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열성건조성비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합병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음시간에는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숨길을 틔워주는 김성훈한의원이었습니다.


비염에 대해서 궁금하신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아래클릭)


안녕하세요~

광주 비염 축농증클리닉 코박사 김성훈박사입니다. 
오늘은 과거의 순진한 비염이 아닌

과거의 비염과는 차원이 다른

요즘의 복잡성비염인 열성건조성비염의

5가지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처럼 요즘 비염은 비염과 동반되거나

합병증발전되어 나타나는 질환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염…
하지만 예전의 비염과는 사뭇 다른 요즘 비염…


그 치료에 있어도 근접원인인 증상치료의 대층치료로만 접근하지 않고
궁극원인인 원인치료로 비강의 점막기능을 강화시키면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1.약물처방

호흡기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호흡기점막재생,

인체순환강화, 체온조절력, 독소차단 및

해독을 위한 약물처방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식습관과 생활습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2.코로마시는 한약

다음으로 코세정입니다.

코로 마시는 비염약인 천연 증류한약을 이용한

우두법이라는 코세정을 진행하는 것이 미세먼지가

가득한 공기를 흡입하는 코를 씻어내는 치료입니다.



3.BT요법

그리고 코점막을 마사지해주는 풍선요법인 BT요법입니다.

BT요법은 CRFT(craniofacial restructuring therapy)의 하나로

조그만 풍선을 콧구멍으로 넣어 비강과 인두사이에

위치한 두개 안면 구조물을 확장시켜

고유의 위치로 복구시켜 숨길의 통로를 정상적으로 확장시키며

CRFT치료시 풍선이 비강점막과 연구개나 목젖을 통과하면서

부어있거나 늘어진 연부조직을 마사지하여 혈류를 촉진시키며

수축시켜 좁아진 숨길의 통로를 넓히며 점막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뇌신경인 후각신경, 설인신경을 자극하여

뇌기능 저하로 인한 비강 및 부비강의 신경순환을 조절하고

비강점막에 분포되어 있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교감신경의 안정을 유도합니다.



4. 미세침 점막사혈요법

또한 코점막 미세침사혈요법으로 미세한 침으로

독성미세먼지등으로 인해 염증이 진행중인 점막을 자극하여

사혈시키는 방법으로 염증으로 지쳐있는 점막에 어혈을 제거하고

혈류를 개선하여 점막을 원래대로 재생하는 치료법입니다.





5.BB요법

비강과 부비동에 쌓여있는 농과 담음 어혈인

오염독성물질을 빼내는 썩션요법입니다.

단순한 코빼는 치료가 아니라 상악동, 전두동, 사골동, 접형동의

깊은 부비강 속의 농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강력한 요법입니다.




비강과 부비동에서 배출된 농과 불순물인 담음




본인이나 가족중에 비염 혹은 축농증 후비루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동행해드리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안녕하세요~

광주비염클리닉 김성훈한의원 코박사 김성훈입니다.

오늘은 비염중에 요즘비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요즘비염은 예전의 비염과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일이 예년에 비해서 자주 있는데요~
더욱이 여기에 봄이 되면서 황사다 꽃가루다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비염이 심해져서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비염 이라고 하는데 먼저 알레르기 비염은 무엇인가요?


입으로 최대한 숨쉬어보세요.

코로 최대한 숨쉬어보세요.

어떤 것이 더 상쾌하고 편하시나요?

당연히 코로 심호흡하는 것이 훨씬 시원하고 편합니다..


인간의 하루 평균 호흡수는 25천번 공기흡입량은 13,000리터 무게로는 16.9kg를 코로 호흡합니다. 

 코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코의 점막에 염증이 나타나는 현상을 비염이라고 하지요.

그 비염이 발생되는 이유가 여러 가지 원인 중에

요즘 같으면 자주 보도되고 경고주의보가 발하는 환경오염물질이 포함된 독성공해물질과 황사, 꽃가루 같은 특정물질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현실은 이러한 미세먼지의 급격한 증가로 자동차의 에어필터와 같은 작용을 하는 코가 과부하상태에 있다는 현실입니다.

미세먼지는 2013 WHO에서 1급발암물질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비염이라 함은
공기 중에 늘 있을 수 있는 이물질인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현대사회에서는 공해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등이 있겠죠.

이러한 이물질들이 호흡 중에 코 점막에 접촉하게 되면,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과민하게 작동하는 현상입니다.

화재가 났을 때만 울려야 할 화재경보기가 미세한 자극에도 반응하여 울려 대는 것처럼

실제적으로는 필요 없는 대도 신체응급반응을 발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러한 특정 이물질을

인체에 해악을 끼치는 치명적인 독성물질로 인식해

이를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서 연발적인 재채기를 하고,

이미 들어온 이물질을 중화시키고 씻어내려고 콧물이 과도하게 나오며,

급기야는 독성물질로 오인된 이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버리다 보니

호흡까지 못하게 하는 코막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재채기 콧물 코막힘을 비염의 3대증상되고요.

여기에 콧속, , 구강의 점막의 가려움증까지 더해지면 비염의 4대증상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비염에 대한 순진한 정설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알레르기비염의 양상은 이러한 고전적인 의미의 비염과는 다소 다르게 나타납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자동차로 말하면 에어필터와 같은 작용을 하는 코가

무한경쟁의 사회적 스트레스열과

국적불명과 식품첨가물이나 색소음식으로 위장관의 과열로

비강 점막의 점액질이 건조되어

미세먼지를 청소해주는 필터링기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요즘 같은 봄철에는 납 카드늄 비소 아연등의 중금속 독성 미세먼지가 급격히 증가하여

코 점막을 공격하는 설상가상의 상황이 진행되어 비염이 더더욱 극성을 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2013 WHO에서 머리카락 두께의 1/10 1/30의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고시하였습니다.

비염이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건초먼지로 인한 화분증 고초열로 보는 시각은 이제 순진한 생각입니다.

단언컨데 요즘 비염의 진짜 원인은 2013년에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고시한 독성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가장 큰 원인인자라고 생각합니다.

 

독성미세먼지로 인한 점막층의 파괴가 요즘 비염인 열성건조성을 야기합니다.

코는 우리인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외부의 공기를 흡입하는 관문입니다.

그 관문이 1급 발암물질인 독성미세먼지와 투쟁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요즘 비염입니다.

저는 이를 독성물질에 의한 열성건조성비염이라고 표현합니다.





 

본인이나 가족중에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클릭하세요..

최선을 다해 동행해드리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안녕하세요~

광주 비염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요즘의 비염은

단순한 일차성 알레르기비염이라기보다는

코점막의 보호막인 점액질의 건조로

점막기능이 약화되어서 나타나는

이차성 비염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방식과 먹거리등의

시대가 변하면 병도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요즘시대에 창궐하는 열성건조성비염인 

위축성비염이 생기는 시대적인 원인인입니다. 


 
 가장 큰 요인을 보면 우리들이 자랄 때만해도

가슴에 손수건을 달고 코를 닥고 나녔는데

요즘은 코흘리는 아이들을 거의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점액질의 고갈의 시대입니다.


먼저 코점막의 점액질분비를 보면
점액질은 미세먼지를 방어 청소함은 물론이며
코의 점막은 인체 면역기능에

중요한 방어기전을 담당합니다.

이러한 비강점막의 점액질분비량은 2ℓ/Day정도로

비강점막을 적셔 코팅을 하여

점막을 호흡을 통하여 들어오는 외부의 미세먼지나

공기중에있는 중금속, 매연, 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꽃가루로 부터

원천봉쇄를 담당합니다.




그런데 코점막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청소를 해주어야 할 이 점액질이
스트레스열, 소화기열로 인해

가뜩이나 분비가 저하되고 있는 비강점막의

점액질이 말라 버려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등을 청소하지 못함으로 인해

이런 독성미세먼지등이 점막에 달라붙어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을 유발하고

숨길을 좁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비염을 점막기능저하로 인한

열성건조성비염이라 합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알레르기비염치료는

한계가 있으며 치료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한계성을 자인하는 표현이

비염은 완치가 힘들며 증상이 나타날때만

치료를 해야한다느니 관해라는 표현으로

지속적으로 약물처방을 하도록합니다. 

그렇다면 비강점막의 보호막인 점액질이

 부족한 이유는 뭘까요?







*음식과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비강점막의 보호막인

점액질분비의 저하와 더불어


*스트레스나 소화기의 문제로 인한

상열로 인한 분비된 비강점액질의 건조화


*장내유익균의 저하및 유해균의 증가와

장누수증후군으로 인한

장기능 저하로 과민면역반응의 증가의


세가지 원인으로 크게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비염에 대해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라도

카톡을 주세요



더 읽어볼 자료(링크)


가을 비염 알고 치료하자.


요즘 비염은 예전의 비염과 다르다.


열성건조성비염의 증상과 치료


광주 비염 치료전 증상 자가진단 해보세요.


비염 현대사회 일년내내 지속 열성건조성 많아 광주비염


열성비후성비염 치료 : 광주 숨편한세상 어떠세요


비염증상 체크해보세요. 비염의 합병증


성장장애와 비염의 연관성


비염 우리 헤어지자! -①


비염 우리 헤어지자! ②


지긋지긋한 코막힘! 헤어지고싶다!


기능적, 구조적 비염원인 치료로 뿌리를 뽑자


비염의 근본원인 , 해결책은 비염추나요법


알레르기비염과 비강점막 ① 비염 증상


알레르기비염과 비강점막 ② 증상 원인

이상 광주비염클리닉 김성훈한의원있어습니다.

빛고을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김성훈




안녕하세요~


광주비염클리닉 코박사

김성훈한의원 원장 김성훈입니다.

가을이 접어드니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점점 더 늘고있습니다.


건조해지는 가을과 겨울에 흔하게 나타나는 비염은

정상적인 점막의 기능이 약화된 위축성 비염인데요.

이를 열성건조성비염이라고 합니다.



위의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따온 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을 중심으로 비염을 일으키는 코점막과

비갑개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정상적인 코 점막의 사진입니다.

코가 윤기가나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고양이나 개도 코가 윤기가 흐르고

반짝거려야 건강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정상적으로 숨길이

확보된 코의 사진입니다. 이해하시는데 도음을

드리기 위해 사진을 한장 첨부했는데요.

중간의 그림에서 붉은색 덩어리는

하비갑개와 하비갑개를 나타냅니다.  





아래의 사진은 비염으로 인해 코가 양쪽이

모두 막혀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아래의 사진은 비염으로 인해 코가 한쪽이

 막혀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아래의 사진은 비염으로 인해

코의 하비갑개가 부어있는 모습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만

나타나는 고전적인 비염이 아니라

현대인에게 흔하게 보이는 비염으로 점막기능이

망가져 나타나는 위축성비염의 상태로

열성건조성비염의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요즘 비염은 예전의 비염과 다르다.
http://blog.daum.net/kidoctor/15966461



이상 코점막상태를 보면서

비염의 상태를 말씀드렸습니다.



가을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카톡을 주시길 바랍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코박사 여송김성훈


요즘의 비염은 예전의 비염과는 다르다.


안녕하세요^^

광주비염치료클리닉 김성훈한의원입니다.

하늘은 높고 들녁에는 황금물결이 이는 가을입니다.


조석으로 기온의 차이도 커지고

점점 건조해지면서 힘들어지는 비염 환우분들이

고생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꽃가루와 황사미세먼지로 봄철에만

주로 힘들었던 비염 증상들이

이제는 오히려 가을 겨울에 접어들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괴롭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의 비염증상과는

다르게 나타나는 요즘의 비염의 증상과

그 원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비염하면 알레르기비염인

습성비염의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비염의 3대증상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현시대의 비염은 나타나는 증상의 

양상이 달라서 이것이 비염인지 아닌지 헛갈리게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들이 있으면

비염이라고 의심해볼 수 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자신이 비염인줄 모르고 있다가

병을 키우고서 나중에야 후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염하면 그 대표증상이 콧물 재채기 코막힘이

3대증상으로 표현되었는데

사실 요즘의 비염은 이러한 재채기 콧물 코막힘증 만 있는

예전의 비염과는 다릅니다.


예전의 비염은 진성알레르기성비염이며

요즘의 비염은 가성알레르기성비엽입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심지어 콧물, 재채기

증상이 없는 비염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염증상이 만성화되면서 오히려


콧물 재채기는 있더라도 아주 조금 있고

좌우 번갈아 나타나는 건조성 코막힘과 더불어


•콧물 재채기 증상도 있지만 주로 코막힘증이 힘들다.


•후비루가 생겨 아침 저녁에 코가래 기침을 한다.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자주 만지고 손등으로 코를 비빈다.


•콧속, 입안, 눈 가려움증이 있다.


•축농증(부비강염) 등으로 머리가 무겁거나 멍하니 아프다.


•코 주위와 눈 밑이 푸르스름한 다크서클이 나타난다.


•수면 중 입을 벌리고 자거나 코골이가 있다.


•양치를 잘 함에도 구취가 심하다.


•코를 풀 때 피딱지가 섞여 나오거나 코피가 난다.


•코를 수시로 훌쩍이며 킁킁거리며 코감기를 늘 달고 산다.


•말을 할 때 콧소리가 섞인 코맹맹이 소리를 한다.


•코속에 점액질이 말라버려 건조하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된 증상은 코막힘증을 주로 호소합니다.


가족중에 누가 해당되는 사항이 많다면

현대성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족의 숨길 코건강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기회에는 요즘비염이 생기는

근본원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광주비염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이었습니다.


비염증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카톡주시길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료중에 짬을 내어 답변드리므로 다소

늦어질 수도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빛고을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만성 축농증을 재발방지하는 새로운 치료법 BB요법과 BT요법


안녕하세요~^^

비후성비염(열성건조성비염),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축농증 등의 코질환을 비수술 생태적치료를 추구하는 

광주코질환 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에 이어

축농증의 일차적 증상과 이로인한 2차적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감기증상이 전과는 다르게 4~5일 이내에 해소되던 것이

쉽게 나지지 않고, 약을 먹을 때 만 좋은 듯하다가

약을 끊게 되면 다시 코를 풀게 되고 답답해지고

열은 없는 것 같은데 머리가 멍하면

그제서야 축농증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대부분 이비인후과에서는 항생제를 중심으로 한

양약을 3~8주 정도 써보면 그저그런듯

증상이 감소되지만 뭔가 개운치 않은 느낌은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재발 반복하게 되면 경과를 보고

수술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통해

축농증 치료가 쉽지 않음을 익히 알고 있으며

수술법도 이제는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생태적치료를 추구하는 저는

축농증 수술은 진실로 말리고 싶습니다.


 

지난 MB정권의 사대강공사의 피해를 잘 알다시피

코의 수술은 4대강 공사처럼 비생태적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는 항생제 남용국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양약을 오래 쓰면서 이렇게 오래 먹어도 되나하는

걱정도 되어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과도한 항생제는 나의 몸에 꼭 필요한

정상적인 미생물마저도 초토화시키게 됩니다.


축농증이 만성적으로 진행되면 코막힘과

지속적인 누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후비루),

잔기침, 구취 등이 생기며 더 진행하면

후각감퇴, 두통,집중력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른은 물론이거니와 학생들에게는

심각한 학습능력의 저하가 나타납니다.


나아가 귀나 목에도 영향을 미쳐 만성 후두염,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과

중이염과 같은 귀 질환이 같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축농증의 뿌리를 제거되지 않아

숨어 버린 축농증 증상이 있는데

코는 좋아진 것 같으나 알고 보면

축농증이 완전히 뿌리 뽑히지 않아

두면부의 환풍기(과열방장치)인 부비동의 기능이

약화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이 오히려 더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안구건조증, 두통, 잦은 코피,

코골이, 수면무호흡증,구강호흡 등의 증상이

만성 축농증 때문에 나타나는 2차적인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숨겨졌던 중농증의 2차 증상까지 치료하기 위해서,

 생태적 치료인 BT요법(비강의 숨길을 확대해주는 요법)

비강 점막에 직접 침을 놓는 비강자락침(비강사혈)을 이용합니다.

 비강자락침법을 쓰게 되면 비점막 자체가

튼튼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부비동내의 농을 효과적으로

빼내주는 비강석션법(BB요법)을 씁니다.



이렇게 1020회 정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강과 부비강에서 배출된 다양한 부순물(담음과 어혈)
이러한 불순물이 두개안면의 과열과 다양한 코질환을 야기합니다.


코질환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카톡을 주시길 바랍니다.

진료중에 답변하므로 다소 늦어질 수도 있지만

반드시 당일에 답변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코박사
여송김성훈





광주 비염한의원 :: 열성건조성 비염 알고계십니까?


- 악성 재발반복성 알레르기성은 불치인가?

비염 병도 시대를 반영한다.



                                                                             

                                                                       한의학박사 김성훈 칼럼




최근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비염환자는 

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약 700만 정도에 달하며

 치료를 포기하거나 자신이 비염환자인지 

모르고 지내는 수가 1000만이 넘고 

어린아이들은 10명중에 반절이상에서

 비염이 있다고 하니 가히 국민병이 아닌가 싶다.


환자도 의사선생님들도 열심히 치료는 하는데 

이렇게 비염환자가 갈수록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현대의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일까



비염은 치료가 안 되는 

질병으로 적절한 관리만이 최선일까

병원에서 하라는 데로 열심히 약도 먹고

 관리하는데 갈수록 악화되는 이유는 뭘까?

지금까지의 비염이라는 질병을 보는 

시각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비염의 치료에 의료인들이

 재대로 대처하고 있는 것일까?

이런 저런 회의마저 들게 하는

 질환이 다름아닌 비염이다.





이제 뭔가 비염에 대한 안이한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이 요구되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현 세대에 비염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질환과 

고혈압 심장병 등의 성인병의 난치성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그 질환에 대한 

궁극원인을 탐구하지 않고 근접원인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현대의학의 병의 발생을 보는 시점을

 내가 아닌 외부의 타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관점인데

 이 시각을 나를 중심으로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모든 일을 해결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밀다 밀다 안되면 억지로 계속 밀지말고 

당겨보라하지 않았는가?


요람의 아이가 울면 입을 막는 것이 아니라

 배가 고픈지, 귀저기가 젖었는지 

아니면 놀아 달래는지를 살피는 것처럼 

우리의 일상생활은 주로 궁극원인을 보고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의학만은 

고집스럽게 근접원인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고

 보여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사실 예전에는 코 불이 아이들은 많았어도

 비염은 아주 드문 병이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가슴에 

손수건을 달고 코를 닦았던 어린시절이 기억난다.

본인이 자라나던 60~70년대만해도 

코점액질의 과잉시대였던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코 흘리는 아이들이 

거의 없다시피 한 코 점액질 과소의 시대이다.



병도 시대를 반영한다.





과거의 비염하면 단순히 콧물

재채기, 콧물이 많은 습성코막힘이주증이었다면

요즘의 비염하면 코의 점막의 기능저하로 인한

 열성건조성 비염으로 나타나는 건조성 코막힘과후비루

구취, 코골이 등의 다양한 동반질환이 주증이다.






예전의 알레르기성비염은 

특별한 항원이 있는 특이성 알레르기비염으로

 즉시형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특별한 환경에 노출되거나 주로 

봄철이나 가을철에만 나타나는 계절성 비염이지만

 요즘의 알레르기성비염은 생활성 물질에 의한

 비특이성 알레르기비염으로

 즉시형 반응도 나타나내지만 

지연성 알레르기 반응을 주로 나타내며

 일년 내내 지속되는 통년성 비염으로

 봄철에 심해질 수 있으나 계절의 환절기에 심해지며

 또한 하루 중 조석과 컨디션에 따라 변화가 심하며

 먼지나 곰팡이등의 요인도 있지만 

온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비강의 점막기능저하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강점막의 보호막인 점액질층이스트레스열,

소화기열로 인해 가뜩이나 분비가 저하되고 있는

 비강점막의 점액질이 말라 버려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등을 청소하지 못함으로

 인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이런 독성 미세먼지등이 

점막에 달라붙어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을 유발하고 숨길을 좁게 만들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비염을 점막기능저하로 

인한 열성건조성비염이라 한다.

그 증상을 보면




열성건조성 비염 증상



코 자체의 문제와 이 원인에 따른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동반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증상들은 아래와 같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의 기본적인 비염증상이 있다.

봄철의 계절성비염이 아니고 통년성 지속성 비염이다.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이 있다.

음주후나 피로하면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있다.

안구건조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코피딱지나 코에 혈흔이 보이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후비루와입냄새가 있다. 

코가려움눈가려움 입안가려움 등이 나타난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비내시경상 점막이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비내시경상 깨끗하지 않고 코딱지 피딱지와 거미줄이 보인다.

체열진단상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다.

체열진단상 하복부와 하지는 냉하다.




 

이러한 증상들은 

일년 내내 거의 매일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나타나며 

신체적 컨디션이 나쁘거나 환경압박이 심해지면

 좀더 심해지고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해지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악화된다.


이러한 비염의 치료는 

이제는 무엇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가를

 밝혀내는 공허한 메아리가 아니라 

비강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질의 점막보호기능을

 되살리는 것이 요즘 비염의 근본 대책이라고 생각된다.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열성건조성비염의 증상과 치료

 


 

코는 과로하고 있다.






우리의 코는 하루에 호흡량이 

12백만리터로 500cc맥주컵으로 

2,4000잔정도를 호흡하며

코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량은 1200~2000 

500cc 맥주컵으로 

3~4잔정도가 분비됩니다.



이 많은 공기를 흡입하면서 공기속에 있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이물질 등을 

먼저 코털로 걸러내며 점막에 붙은

 이물질들은 점액질이 쌓아 

위장으로 넘겨 소화시키게 됩니다.


즉 코점막의 보호작용을 

코의 점액질이 하고 있는 것이지요.




비염이 오래되고 체력이 많이 떨어지면 

만성으로 진행되면서 

열성 건조성비염으로 발전합니다


공기중에 들어있는 먼지나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미리 포착해서 

보호해주는 코의 점액질이

 열로 인해 말라버리거나 

점막의 점액질 분비기능이

 저하되어 점막을 

충분히 보호해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점막이 점액질에 의해 

보호작용이 없어지면 

점막이 공기중에 바로 노출되어 

점막에 지속적인 염증을 

야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염을 

열성건조성 알레르기성 비염

이라고 하며 

지금까지의 치료법으로는 

치유하기 힘든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미세먼지가 많은 주위환경과 

황사먼지등으로 인해 

코는 이들의 처리용량의 급증으로

 과로를 하게 되며 급기야는 한계를 넘어

 비염증상이 야기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열성건조성비염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열성건조성비염 자가진단 해보기


▷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으로 힘들.


▷ 콧물 재채기의 일반적인 비염증상이 동반된다.


봄철의 계절성비염이 아니고 통년성 지속성 비염이다.


▷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코골이나 수면중 무호흡증이 나타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있.


▷ 안구건조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 코피딱지나 코에 혈흔이 보이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 후비루, 후비루성 기침이 있다. 
 
▷ 원인을 알 수 없는 구취(입냄새)가 있다


코가려움 눈가려움 입안가려움 등이 나타난다.


입으로 숨쉬는 경향이 있고 심한 경우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비내시경상 점막이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비내시경상 깨끗하지 않고 코딱지 피딱지와 거미줄이 보인다.


▷ 비내시경 검사상 비중격만곡증이 있다고 한다.

▷ 체열진단상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다.


▷ 체열진단상 하복부와 하지는 냉하다.






* 비염증상이 있으면서 위의 증상중

5개 이상이 나타난다면 열성건조성비염입니다.



열성건조성비염은 지금까지의 

치료법은 치료가 힘듭니다.




 

열성건조성비염이란




폐가 차가워지거나

 체온 유지와 관련돼서 생기는 알레르기

그리고 코가 건조해서 생기는 

음기 측면의 알레르기는 

증상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흔히 우리들이 전통적으로 말하는

 전형적인 알레르기성비염에 해당하는 비염으로

 봄철에 하루의 기온차가 크고

 꽃가루가 날릴 때 창궐합니다.


 하여 화분증이라고 불러왔습니다.


체온 조절에 실패해 생기는 알레르기는 

재채기와 함께 콧물이 폭발적으로 분비되는 증상과

 이것이 심해지면서 코가 막히는

 계절성비염현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 또한 비강점막을 

점액질이 보호할 수 없는 신체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서 출발합니다.


후자는 

코 점막의 점액질이 부족해지면서 

재채기와 가려움증 

그리고 코막힘증상이 우세하게 발생하는 

통년성비염 현상이나타나는데

 이러한 비염 현상은 우리가 말하는

 전통적인 비염이 아니며 

오늘날의 공해환경요인과 생활습관 및 

식습관의 변화로 코의 점액질의 

분비저하와 점막의 건조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치료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비염이 된 것입니다.







점액은 인체의 음기이자 물입니다

분비하는 방식은 

전체적인 체액과 관련이 큽니다


적혈구, 백혈구, 호산구, 호염기구, 대식세포가 

혈액간세포라는 하나의 세포에서 분화되듯 

코에서 분비되는 점액도

 눈물, 콧물, 혈액, , 점액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샘에서 나온 뒤 

갈라져서 분비됩니다


인체 내부의 샘인 음기가 말라가면서 

점액의 분비량이 줄어드는 것입니


동의보감도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람 몸의 기혈은 밤낮 쉬지 않고 위아래로 돌아간다.

이것은 강물이 동쪽에서 바다로 흐르면서

 마르는 일이 없는 것과 같다

모든 산과 큰 강은 구멍으로 물이 연결돼 있다.

물은 땅속으로 돌면서 서로 왔다갔다한다

인체도 내부 기혈은 서로 연결돼 있다.”





그렇다면 왜 음기는 줄어들고 점액은 사라졌을까요





  



음양은 태극기의 붉은 부분과 푸른 부분처럼 

서로 연결돼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하나가 크면 하나는 줄어듭니다

음기가 줄어든 것은 곧 

반대편인 양기가 과잉된 것입니다


양기는 고추, 마늘, 커피, 인삼, 양파 등

 양적인 음식물을 많이 섭취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식품들이 양기의 과잉을 조장하는 

측면도 크며 잠을 적게 자도 음기가 줄어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줄어들며 

육체노동보다는 뇌를 쓰는 

정신노동에서도 줄어드는 원인이 됩니다.


 



 

열성건조성비염의 증상과 원인






코 점막이 위축되어 있는 비염입니다

코 안이 건조하고꽉 막힌 것은 아닌데

왠지 공기가 다 안들어오고 

부족하게 들어오는 느낌이 들고

답답합니다

특히 공기가 건조하고 답답할 때

실내에 있을 때

오후 저녁 밤으로 갈수록 더 답답합니다.


환절기에만 심한 것이 아니라 

한 겨울이 될수록 더 답답합니다







내시경상으로는 코점막이 부어있지 않고 

오히려 쪼그라든 것처럼 위축되어 있습니다

점막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탄력이 떨어지고 점막을 

촉촉하게 적셔줘야 하

점액이 부족하고, 말라버립니다.


특징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먹으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원한 곳공기가 촉촉한 곳에 가면

 덜 답답합니다.








陰기부족으로 인한 열성건조성 비염의 증상






열성건조성비염의 치료



기능적인 원인을 찾아

비강점막의 점액질이 마르거나 

부족한 근본적인 이유를 밝혀서 

치료해야 합니다

오랜 비염의 결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저하됐거나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면역기능을 높이고 

체력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소화기능이 부족하여 

영양의 소화흡수가 부족한 경우에는

 소화기 기능을 개선하고

체액을 관리하는 

신장기능을 강화해야 합니다


많은 경우 체액은 부족한데 

피부와 상체에는 

약간의 열이 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피로열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전신적인 혈액순환을 위한 

치료를 병행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치료가 이론상으로는 

복잡해 보이지만 

체질진단을 정확하게 하면 

복잡해 보이는 이들 기능적인 치료가 

한 가지 처방에서 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의 성공적인 케이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가진단 표를 보시고, 문제가 있다고

사료되신다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부담없이 카톡으로

질문해주세요. 제가 진료시간 틈틈히

답장하는거라 답장이 빠르지 못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 그림을 클릭해주세요.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박사







 




광주 비염 치료전 증상 자가진단 해보세요. 




봄철 비염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광주 비염 치료 잘하기로 소문난

저희 김성훈한의원에서 많은 환우분들의

치료 케이스를 바탕으로 블로그에

직접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정리해 드릴 내용은 비염 증상

자가진단해보기 인데요, 많은 환우분들께서

내원전에 감기인줄 알았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기에, 감기와는

엄연히 다른 비염의 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초기 증상이겠거니~ 하고 방치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셨던 분들이

나중에 병원에 내원하게 되십니다. 

감기약을 잘못 복용하시는 분들도 있지요.

코감기는 신체가 환절기에 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발생하는 경우이지만,

알레르기비염은 면역글로블린 E 에 의한

면역과잉반응으로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만성화 되면서 축농증이나 코골이와 같은

코 내부적인 병과 천식, 결막염 등의 

코 밖의 문제까지 야기 시킵니다. 

또한 만성피로, 집중력 장애도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지요~ 중요한 것은!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치료시기를 놓치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감기의 증상과 다른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는것이 중요하겠지요?





Q.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뭔가요?






위의 증상들이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입니다.

증상들을 체크해 보시고, 

3~4 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비염 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치료전후의 비교 : 15일단위로 비강 상태를 검진비교한상황으로

숨길인 비도가 넓어지고 있으며 비강점막이 더욱 건강해진 상태를 볼 수 있다.






비염같은 경우는 소아~노인 까지

비염의 후유증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있기

때문 입니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매년

비염 환자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비율은 국민 10명 중에 1명은 비염환자가 

있을 정도 인데요, 과거에 비해 심각해진

대기오염과, TV , 외식 문화등으로 인해서

수면시간이 늦춰졌고, 스트레스 지수또한

높아졌기 때문 이지요~ 소아 비염의 케이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Q.왜 비염이 생기는건가요?


한의학에서는 증상의 분석을 통해

병의 원인을 찾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의 문제를 단순히 코에서만 찾지 않고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데요, 








중앙에 보이는 코가 정상적인 건강한 코입니다.
나머지 코는 전형적인 열성건조성 코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Q.어떻게 치료하나요?




저의 치료 프로세스 인데요,

환우분들의 증상이나 생활습관체질 등에 따라서

 치료방법에는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큰 틀로보면 3단계로 치료계획을 세웁니다. 

수승화강침요법 한약 세정요법 생활관리요법
등의 치료방법이 있답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직접 상담을 해드리고 있으니, 카톡을 보내주세요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구취의 원인은 코에 있다. By 김성훈박사

 

 

 

날씨가 이틀연속 굉장히 따뜻합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기온의 변화가 있을때에

우리는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날이 푸근하다가 갑자기 또

추워질 수 있으니 면역력증진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구취와 코의 관계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취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그런데,

만약 본인이 만성비염이나 축농증과 후비루 등
코와 부비강에 문제가 있다면

구취의 원인이 코에도 있을 수 있으니

눈여겨 봐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중도일보]


 

 

구취의 원인은 사실 다양합니다.

구강건조증 , 입안청결상태불량

아침기상 후 , 흡연후 , 평소 침 분비량이

적은경우 , 백태가 낀 경우, 아데노이드나 편도가 있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 , 기관지염 , 폐렴, 신장염,

암 , 당뇨, 간질환 등의 전신질환에서도

발생합니다. 그러나 전신질환에 의한 경우는

질환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만 나타나므로

구취는 결국 입안의 문제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구취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코에 있다.

 

 

 

 



 

구취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비염, 축농증 등의 코 질환에 의해

구강호흡을 하게 되면서 입안이 늘 건조해지는

구강건조증을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입속은 항상 습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코 질환이 있는 경우,

그로인해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되면서

입안은 점점 건조해지고

그리되면 입안에 박테리아 등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면서

입냄새가 나게 되는 원인이 되지요.

보통 입 안은 타액으로 인해 습한 상태이지만

구강 호흡으로 입을 계속 벌리고 있으면

침이 말라 입안이 건조해 지는 겁니다.

 

 

 

구취의 치료

 

 

 

 

 

 

구취를 치료할 때에는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낫습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겠지만

병의 근본을 다스리지 않으면, 완치란 없습니다.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이에대한 치료를 우선시 해야 하며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치주염등의 원인 질환이 있는지 살펴본 후

치료하도록 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인 구강호흡을

교정하고, 코로 숨을 쉴수 있도록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특히 코의 질환 같은 경우 구강호흡을 한다면

반드시 코 질환을 치료해야, 구취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http://blog.daum.net/kidoctor/15966895

요즘시대의 비염인 구취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열성건조성비염의 모든 것입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의 난치성 구취의 원인이 되는 비염인 열성건조성 비염이란
이런 경우입니다.

http://blog.daum.net/kidoctor/15966355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병원의 비염치료는 재발방지를 위한 치료법입니다.

님의 경우처럼 잘 치료되지 않는 귀취 등의 열성건조성의

난치성비염은 기존의 방법만으로는 치유하기 힘듭니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blog.daum.net/kidoctor/15966583

 

치료 후 관리는 어떻게?

 

 




 

 

구강호흡을 교정한뒤 코 질환을 치료하는

숨길치료법 을 시행하면서

다음과 같은 관리법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하루 두번 양치하기

치실 , 치간 칫골로 인접면을 닦기

혀를 잘 닦아주기

(혀 위에서 앞으로 3~5회 쓸어내려 혀를 닦아주세요)

 

 

 

구강호흡 자가진단 해보기

 

 

 

 

 

1. 아침에 입이 건조하다.

2. 입 냄새가 난다.

3. 코골이가 있다.

4. 무의식 중에 입을 벌린다.

5. 낮에 졸음이 많다.

6. 목이 건조하고 헛기침을 자주한다

 

 

등의 증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위 증상 중 한 가지라도 있으면

구강호흡을 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의 문제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야기하고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많은 것을

인체외부에서 공급받습니다.

따뜻한 햇볕, 공기, , 음식 등 다양한 것이

사람에게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외부로부터 인체로 들어오는 것들이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감시하는 기관들이

숨길과 음식길에 많이 존재하여

늘 감시를 합니다.

 

그 중에 물과 영양분은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고 공기는 코를 통해 들어오게 됩니다.

맑은 공기와 신선한 음식이

사람의 몸에 좋다는 것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음식 좋은 공기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음식을 먹는가도

좋은 음식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는 다거나

잘 씹지 않고 먹거나 밤늦게 먹는다고 하면

좋은 음식도 때로는

몸에서 제대로 흡수하지 못 할 것입니다.

(오불식: 급식, 간식, 폭식, 간식, 불량식)

 

 

공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코골이를 한다거나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면

인체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코가 중요한 것은

코를 통해 공기를 흡입하기 때문입니다.

코의 문제는 코골이와 비염을 유발하며

나아가 인체의 중요한 조절기능인

면역계와 자율신경계를 교란시키며

다양한 질환을 생기게 합니다.

 

구강호흡은 코로 숨을 쉬기 힘들 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나타납니다.

구강호흡이 생기는 이유는

코로 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코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구강호흡을 하는 습관을 고쳐 나가야 합니다.

구강호흡 시에는

입을 약간 벌리고 있는 습관이 있으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이나 목이 건조하고

침이 끈적끈적한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 호흡 시에

스스로가 구강호흡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주변에서

수면 중에 호흡하는 습관이 어떤지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몸은 유기적입니다. 모든 서로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질병은 사실 한군데의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병의 근본을 헤아려

원인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박사

 

 

 

 

 

 

 

 

 

 





광주 비염 :: 축농증 치료는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 






우리 얼굴의 코주변에는 빈공간이 있습니다.

이를 부비동 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것들을 각각 전두동, 상악동, 접형동 , 사골동으로

불리는 거으로 부비동염이란 부비동 점막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흔히 우리들은

축농증 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증상 발현기간에 따라 구분하는데

급성은 증상이 4주 이하 이며

만성은 3개월 이상 지속됨 으로 구분합니다. 




축농증 (부비동염) 의 원인은?




환기가 배설이 잘 되지 않거나

섬모의 비정상적인 움직임

 (섬모수 감수, 섬모기능의 장애)


분비물의 과다한 생산 및 콧물의 점도 

변화 등에 의해서 부비동 내에 분비물이 고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급성 부비동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먼저 발생한 후 

2차적인 세균 감염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급성 부비동염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거나 급성 염증이 반복될 경우에 생기게 됩니다.



(소아 축농증) 의 경우

 

아이들은 하악이 덜 발달되어 코와 귀가 수평적으로

연결되어 상호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감기나 비염이 생기면 중이염 잘 생기는 이유입니다.


감기증세가 10일이상 지속되면서

반복되는 후비루 와 코막힘,

지속되는 기침정도 이며 급성 부비동염의

경우에도 동통 및 발열의 정도가 병증에 비하여

경미할 수 있게 됩니다. 





원인은?


주로 상악동과 사골동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고,

반복되는 감기, 상기도 염증, 비중격 기형과 같은

코안의 구조적 이상 , 그밖의 다른 종류에 알레르기성

질환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축농증으로 고생 하시는 환우분들 보면

축농증에 걸리게 되면서 콧물과 코막힘은 물론이고

이로 인한 집중력 저하 , 수면장애 , 신경예민 등

정신적인 고통까지 동반 되지요. 콧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면서 이물감을 유발하는 후비루 증상까지

생기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축농증은 한번 수술을 받아도 재발하는 특성이 있지요.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환우분들의 면역기능, 체온조절기능 , 기관지 폐

기능까지 다스려야 축농증의 (부비동염) 치료가

가능하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 구조적인 원인이 있다면

비염추나 라는 요법으로 구조적 원인도 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고질적인 난치성 축농증 부터 비중격만곡 안면비대칭의

치료까지 가능하답니다. 


진료시간과 , 문의처를 알려드립니다. 

혹시라도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카톡으로 문의 바랍니다. 


 





[친구추가 하고 메세지 보내면 원장님이 직접 상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료 기간도 길어질 뿐만아니라

경제적인 부담도 가중 되는 점을 감안하시고

현명한 초기진료를 통해 빠른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광주매일신문에 광주비염한의원으로 김성훈한의원이 기사화되었습니다.

시대따라 증상도 달라 근본원인 해결해야
● 비염 현대사회 일년내내 지속 열성건조성 많아
비강점막 점액질 점막보호 기능 되살려야


입력날짜 : 2015. 11.18. 20:27

 

어린 아이는 면역력이 떨어져 비염을 앓기 쉽다. 절반 이상의 어린이들이 비염을 앓고 있지만 치료를 포기하거나 비염을 앓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사진은 김성훈 원장이 비염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를 진료하는 모습.
우리나라의 비염환자 중 치료를 시도하는 환자들은 700만여명에 달하며 치료를 포기하거나 자신이 비염환자인지 모르고 지내는 수가 1천만명이 넘는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반절이상이 비염을 앓고 있다. 의료 환경·기술은 해마다 발전하는데 비염환자는 갈수록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광주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으로부터 비염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김성훈 원장
◇근본적인 원인 탐구 중요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현대의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일까’, ‘비염은 치료가 잘 안된다던데 관리만이 최선일까’,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약도 먹고 관리하는데 갈수록 악화되는 이유는 뭘까’ 등과 같은 고민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이처럼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회의마저 들게 하는 질환이 비염이다. 이제는 비염에 대해 안이한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이 요구된다.

현대사회에서 비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과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난치성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하지 않고 근접원인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울면 입을 막는 것이 아니라 배가 고픈지, 귀저기가 젖었는지 아니면 놀아 달래는지 등을 살피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는 근본원인을 보고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의학은 근접원인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

◇질병도 시대 반영

과거에는 코 점액질이 흘러나오는 경우가 많긴 했지만 비염은 아주 드문 병이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가슴에 손수건을 달고 코를 닦았던 어린이가 흔했지만 요즘은 코 흘리는 아이들이 거의 없다시피 한 코 점액질 과소 시대다.

병도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 예전의 비염은 단순히 콧물, 재채기, 콧물이 많은 습성 코 막힘이 주증이었지만 현대사회의 비염은 코 점막 기능저하로 인한 열성건조성 증상으로 건조성 코 막힘과 후비루 증후군, 구취, 코골이 등의 다양한 질환을 동반한다.

또 이전의 알레르기성비염은 특별한 항원이 있는 특이성 알레르기비염으로 즉시형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특별한 환경에 노출되거나 봄철, 가을철에만 나타나는 계절성 비염이지만 요즘은 생활성 물질에 의한 비특이성 알레르기비염으로 지연성 알레르기 반응을 주로 나타낸다.

특히 일년 내내 지속되는 통년성 비염으로 봄철뿐만 아니라 환절기에도 심해지며 하루 중 조석과 컨디션에 따라 변화가 커지게 된다.

◇치료·점막보호기능 되살리는 것이 핵심

비강점막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점액질층이 스트레스열, 소화기열로 인해 말라 외부에서 코에 들어오는 미세먼지 등을 청소하지 못하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독성 미세먼지 등이 점막에 달라붙어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을 유발하고 숨길을 좁게 만든다.

이 같은 비염을 점막기능저하로 인한 열성건조성비염이라고 하며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염이다.

동반증상에는 ▲콧물, 재채기, 코 막힘 등의 기본적인 비염증상 ▲계절성이 아닌 지속성 ▲코가 늘 답답하고 음주 후나 피로할 때 코 막힘증 악화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듬 ▲두통과 함께 머리가 무겁게 느껴짐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 ▲안구건조로 인한 안구충혈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비게 됨 ▲코피가 나거나 코에 혈흔이 보임 ▲후비루 증후군과 입냄새 ▲코·눈·입안 가려움증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짐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냄 ▲위장장애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음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음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고 하복부와 하지는 차가움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거의 매일 지속적으로 반복되며 컨디션이 나쁘거나 환경압박이 가해지면 심해지고 특히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시작하면 악화된다.

비염의 치료는 결국 비강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질의 점막보호기능을 되살리는 것이 근본 대책인 셈이다.

/정리=유대용 기자 ydy2132@kjdaily.com


정리=유대용 기자 ydy2132@kjdaily.com         정리=유대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주비염 :: 비염 우리 헤어지자! ②

 

 

일반적으로 비염이라 하면

특이성알레르기비염인 습성비염의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을 떠올리지요?

 

그렇다면 비특이성 비염은 어떤 양상을

갖고 있을까요? 말하자면 콧물, 재채기 , 코막힘

등의 증상이 없지만 비염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실 요즘의 비염은

위의 재채기 콧물 코막힘증 만 있는 예전의 비염과는 다릅니다.

어른들의 경우에는 심지어 콧물, 재채기 증상이 없는

비염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염증상이 만성화되면서 오히려

콧물 재채기는 있더라도 아주 조금 있고

좌우 번갈아 나타나는 건조성 코막힘과 더불어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동반되는데요 체크해보세요

 

    * 콧물 재채기 증상도 있지만 주로 코막힘증이 힘들다.

    * 후비루가 생겨 아침 저녁에 코가래 기침을 한다.

     *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자주 만지고 손등으로 코를 비빈다.

  *  콧속, 입안, 눈 가려움증이 있다.

    * 축농증(부비강염) 등으로 머리가 무겁거나 멍하니 아프다.

    * 코 주위와 눈 밑이 푸르스름한 다크서클이 나타난다.

    *  수면 중 입을 벌리고 자거나 코골이가 있다.

    * 양치를 잘 함에도 구취가 심하다.

   *  코를 풀 때 피딱지가 섞여 나오거나 코피가 난다.

   *  코를 수시로 훌쩍이며 킁킁거리며 코감기를 늘 달고 산다.

   *   말을 할 때 콧소리가 섞인 코맹맹이 소리를 한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증은 코막힘증을 주로 호소합니다.

 

가족중에 누가 해당되는 사항이 많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족의 숨길 코건강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의 비염은 단순한 일차성 단순 알레르기 비염이기보다는

코점막의 점막기능이 약화되면서 나타나는 이차성비염입니다.

우리 코 안에 있는 점막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먼저 코점막의 점액질분비를 보면 점액질은 미세먼지를 방어 청소

비강점막의 점액질분비 2ℓ/Day
비강섬모운동은 10~20/초 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코점막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청소를 해주어야 할 이 점액질이스트레스열, 소화기열로 인해서

 가뜩이나 분비가 저하되고 있는 비강점막의 점액질이

 말라 버려 외부에서 들어오는미세먼지등을 청소하지 못함으로 인해

 이런 독성미세먼지등이 점막에 달라붙어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을

 유발하고 숨길을 좁게 만들게 됩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코속의 점액질의 보호막기능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시죠?

이러한 점막기능저하로 나타나는 비염이

열성건조성 비염입니다.

 

 

 

 

 

코 자체의 문제와 이 원인에 따른 신체적인

동반증상 그리고 다양한 검사들로

비염에 대한 상태를 파악하게 되는데

주로 일어나는 증상들입니다.

 

      ▷ 콧물 재채기 코막힘의 기본적인 비염증상이 없을 수 있다.

      ▷ 봄철의 계절성비염이 아니고 통년성 지속성 비염이다.

      ▷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이 있다.

      ▷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있다.

      ▷ 안구건조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 코피딱지나 코에 혈흔이 보이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 후비루와 입냄새가 있다. 

      ▷ 코가려움 눈가려움 입안가려움 등이 나타난다.

      ▷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 비내시경상 점막이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 비내시경상 깨끗하지 않고 코딱지 피딱지와 거미줄이 보인다.

      ▷ 체열진단상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다.

      ▷ 체열진단상 하복부와 하지는 냉하다.

 

 

 

이러한 증상들은 일년 내내 매일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나타나며 신체적 컨디션이 나쁘거나 환경압박이 심해지면

좀더 심해지고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해지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악화됩니다.

 

혹시 내가 모르고 있는 나도 비염환자는 아닐지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박사

 

 

 

 

 

 

 

 

 

 

 

 

 

 

 

열성건조성비염 ② 비염 원인 치료방법 (한방치료법)

 

 

 

 

김성훈 원장은

 “열성건조성 비염의 한의학적 원인은

 인체 내부의 샘인 음기가 말라 줄어든 것으로

 이는 양기가 과잉된 것”이라며 “

즉 뇌의 과열과 소화기의 열이

 주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인체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쌓인 열을 발산하면서

코 점막을 건조하게 만든다”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뇌 과열과

좋지 못한 식습관으로인한 과도한 소화기의

 열 상승도 주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원인 때문에 열성건조성 비염환자는

환절기뿐만 아니라 한 겨울에도 답답함을 느낀다.

 특히 내시경상으로 살펴보면 코점막이 부어있지 않고

오히려 쪼그라든 것처럼 위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점막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탄력이 떨어져 점막을 촉촉하게

적셔줘야 하는 점액이 부족하고, 말라버린 것이다.

특징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기존 비염치료약을 복용해도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열성건조성 비염에 대한 복합적 기능치료, 한방치료법


 

 

 

김성훈 원장은 “열성건조성 비염은

오랜 비염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며

“이와 같은 경우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면역기능을 높이고

 체력을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열성건조성 비염 치료를 위해

우선적으로 비강점막의 점액질이 마르거나

부족한 근본적인 이유를 밝히는데 집중한다.

 


김 원장은 “소화기능 장애로 인한 영양의 소화흡수가 부족한 경우에는

소화기 기능을 개선하고,

체액을 관리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시킨다”며

“한편으로 체액은 부족한데 피부와 상체에는 약간의 열이 뜨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피로열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전신적인 혈액순환을 위한 치료의 병행이 필요하다.

 이렇듯 열성건조성 비염은 다양한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기본 되어야 한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포괄적인 체질 진단을 바탕으로,

기능적인 치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처방하고 있다.

김성훈 원장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질환에 우리 인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러한 역학관계를 잘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것이

 한방치료의 주요 역할”이라며

 “동시에 환자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식습관과 스트레스 조절을 하는 등

자구적인 노력이 동반돼야 치료효과가 더욱 높다”고 조언했다.

 

 

                                        

 

 

 

 

 

 

 

 

 

 

 

열성건조성비염 호전 소식 광주비염한의원

 

 

 

비염호전기 소식에 매일 내 진료실 몰카를 찍는 직원은

연실 셔터를 눌러대나 보다.

 

 

 

언제부턴가 광주 지역 환자들과 상담하고

또 고충을 들어주고 , 감사인사를 받고, 다시 찾아오시고

하는 모습을 본 간호사가 카메라를 가져왔다.

그리고 일기를 쓰듯 매일 그 모습을 담아주었다.

 

너무 고마운 일이다.

 

나는 이런 환자가 있었지,

내가 이렇게 치료했었지,

 

 

훗날 머리가 하얗게 되어 손자들이 생기면

다 보여줄 참이다. 말로 다하지 않아도

 

내가 환자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또 환자들과 얼마나 가까웠는지

느낄수 있을테니 말이다.

 

 

 

 

 

 비염을 모두 걷어내시길, 더욱 정진하시라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환우와 환우모친과 악수를했다.

 

심각한 열성건조성비염이 호전되고 있다.


환자의 증상이 호전되면 의사로서 뿌듯하고

그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하다.

 

가능하면 일찍자고


밀가루음식과 인스턴트식품을 먹지말고
환원식품을 먹어야한다고 당부드렸다.

 

 

 

 

사진에 찍힌걸 보니 녀석이 악수를 하면서 쑥스러웠나보다.

귀가 빨갛구먼 ㅋㅋㅋ

 

나랑 악수하니까 부끄러웠구나?

 

 

 

 

 

비염, 만성비염, 열건조성비염,

모두 우리들을 괴롭히는 질병들이다.

그렇지만 다스리지 못할 질병은 없다.

 

그곳에 항상 내가 함께할 것이다. 내 힘이 다하는 날까지!

 

 

 

 

불금 ♪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열성건조성비염 치료 미션수행! :: 광주 김성훈 한의원

 

 


뜨끈뜨끈한 떡이 배달되었다.

 

 

 

 

 

 

 

열성건조성비염과 요통으로 고생하시는 중년의 환우분께서
그 지긋지긋한 열성건조성비염증상들이 너무 좋아지셨다며

감사한 마음에 이바지를 해오신 것이다.

하하 열성건조성비염 치료~ 미션 클리어~ ㅋㅋ

 

 

 

 

 

 

 


떡이바지 풍습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대개는 좋은 일이 생겼거나
이사를 했을 경우에
또한 이렇게 치료를 받으시고 완치되어
벽사의 의미로 돌리고는 하지요.

 


이렇듯
선물을 받게되면
누구나 좋은 것은 당연하겠지만
병을 치료하는 의사로서는

 본인의 의업에 대한 긍지를 더 느끼게된다.

 

 

 

최근 열성건조성비염 환자가 많다.

또 치료사례도 많다. 그래서 이렇게 선물도 많이 받는다

 

 

 

 

 



여하튼 직원들도 좋아하고
긍정의 효과가 만땅이다.
이렇게 새로운 에너지가 충전되어
오늘도 환하게 진료를 한다.
^^

 

광주 비염치료 :: 열성건조성 알레르기성 비염 김성훈한의원

 

 

 

 

열성건조성 비염으로 고생하신 할머니

김제가 고향이신 70대 할머니..

몇년째 코가 막혀 숨쉬시기도 너무힘들고
수면중에는 답답증이 생겨 잠들기도 힘드시다고
어찌어찌 수소문하시어
비염명의 김성훈한의원을 찾아오셨다.

 

 


 

 

 

 

 

 


아~
코를 비내시경으로 검사해보니
코가 완전히 막혀있다.
어찌 이렇게 답답하게 살아오셨을까?

 

 

 

 


 

 

 

 

체열진단을 해보니 그림에서처럼 상열하한이 보인다.

 

 

 

 


 

 

그래

이것은 열성건조성비염이다..

 

 

 

사실
열성건조성 비염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아니다.
열성건조성비염은
봄철에 잠시나타는 계절성비염이 아니며
일년내내 나타나는 지속성통년성비염이다.
물론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에는

환경적 압박으로 더 심해지기는 한다.

 

그러므로
치료 방법도 일반 알레르기성비염의 치료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다.
반드시 두면부로 올라가가는 상부열(한방에서는 이를 상초열이라 함)을

 잡아야하며(한방에서는 수승화강이라함)
점막을 재생시켜 점액질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참고로
열성건조성비염의 증상은 아래와 같다.

 

 

[열성건조성비염 증상]


▷ 콧물 재채기 코막힘의 기본적인 비염증상이 있으면서
▷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 아침 세수할 때 코피딱지나 풀어낸 코에 혈흔이 보인다.
▷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이 있다.
▷ 남성의 경우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있다.
▷ 안구건조와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 후비루와 입냄새가 있다.
▷ 봄철의 계절성비염이 아니고 통년성 지속성 비염이다.
▷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 코피가 흐르는 경우도 있다.
▷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 비내시경상 점막이 아주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 비내시경상 거미줄이 보인다.
▷ 비내시경상 코딱지와 피딱지가 보인다.
▷ 체열진단상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다.
▷ 체열진단상 하복부와 하지는 냉하다.

 

 

 




할머니는 비염때문에 처음에는 광주 시내에 내노라하는

이비인후과를 섭렵하고 다니셨지만
여기에서 나의 고통을 종지부를 과연 찍을 수 있을까

하시며 걱정하는 모습으로 래원하셨다.

이제 그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라.
마치 소녀처럼 해맑은 모습이다.

오늘도 난 이런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에너지를 얻는다.
김제댁 할머니 감사합니다.^^

 

 

 

 

 

 

2014년 4월 13일 세미나중 쌍코피 터지다.

 

비강혈류이동법~만성두통, 뇌압상승성 어지러움,

열성건조성비염에 양호한 치료작응

 

 

 

 

 

 


오전시간은 10시반부터 1시까지 내가

소아성장클리닉을 강의했다.
점심식사후 실습겸 비강혈류이동요법을 직접시술하다.

환자의 고통을 직접 체험하시고자 하는

김성훈원장님의 열정을 위해 모두 박수~

짝짝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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