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세요. 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합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에는 우유, 달걀, 생선, 콩류, 시금치, 브로콜리 등이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운동은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운동은 뼈와 근육을 자라게 하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특히,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줄넘기, 농구, 배구, 수영, 태권도 등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성장호르몬은 주로 수면 중에 분비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 청소년은 하루 8~10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스트레스는 성장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에는 명상, 요가, 음악 감상, 산책 등이 있습니다.
자위행동과 담배와 술을 피하세요. 자위행동과 담배와 술은 성장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자위, 담배와 술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성장 검진을 받으세요. 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성장 검진을 받아 키성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 작으신 부모님들의 경우 특히나 자식의 키가 얼마나 클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자녀가 다른 아이에 비해 작을 경우 혹시 자신의 탓은 아닌가 하고 미안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미리 자녀의 키를 추정해볼 수는 없을까요? 자녀의 키를 간단히 예측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요?
네~ 아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인자인 부모의 키로 자녀의 예상키를 알아보는 방법
위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 남자: (엄마키+아빠키) +13cm ÷2 ±6.5
♣ 여자: (아빠키+엄마키) -13cm ÷2 ±6.5
예를 들어 아빠의 키가 171 엄마의 키가 158이라면
남아는 엄마와 아빠의 키를 더한 328에다 13을 더한 341를 둘로 나눈 값인 171 이며,
여아인 경우는 엄마와 아빠의 키를 더한 328에서 13을 뺀 315를 둘로 나눈 값인 158가 유전적인 인자에 의한 예상키가 됩니다.
그러나 키는 여기의 유전적인 인자로만 계산되는 키에 키성장에 변화를 줄수 있는 영양과 환경 운동등의 다른 요인이 결합되면 약 ±6.5의 변화가 나타나는데요.
만약 키성장에 더 없이 좋은 환경조건을 조성된다면 남자아이는 177.5 여자아이는 164.5가 되지만 키성장에 성조숙 등의 아주 나쁜 조건이 조성된다면 남자아이는 164.5 여자아이는 151.5가되는 것이죠.
그게10세에서 16세 사이의 아이들인데 아이들은 커가는 데 있어서 나름대로 흐름을 가지고 있어요.
자 0~2세는 이거는 우리가 인생에서 맞게 되는 제1급 성장기예요.
출생 후 만 2세까지 신장이 평균적으로2배 정도로 급성장시기입니다. 1차 급성장기라고도 하며 약 50cm 정도의 신장으로 태어난 아이가 거의 두배로 성장한답니다.
즉 이때는 수면시간이18시간 이상이며 완벽한 고영양의 엄마의 젖을 먹는 시기로 인스턴트 식품도 탄산음료도 먹지 않고 성장에완전한조건을 가지고 있는 시기인 거죠.
사람은 두 번의 급성장기를 갖게 되는데 이때가 제1급 성장기예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빨리 자라는데 얼마만큼을 자라냐면 엄마 뱃속에서 10달간 52cm를 키워가지고 이미 나왔죠.
그리고 1세가 될 때까지는 52cm부터 시작해서 1세가 될 때까지는 25cm를 더 더하게 되죠.
그리고 두 돌이 되게 되면은 여기다가 12.5cm를 더 자라게 돼요.
그래서 이 기간이 인생에서 가장 빠른 최고속의 스피드를 갖게 되는 기간들인데
이때는 이렇게 급성장을 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많이 많이 중간중간에 아프게 되죠.
그걸한의학적으론 변증 후라고 해요.
엄마들도 경험하시죠. 아프고 낫더니 컸어. 이 얘기들.
그리고 특히 돌 때 애가 꼭 아파.
그것들이 이런 급성장을 급하게 하게 되면서 확 크고 나면은 그거에 대한 후유증으로 좀 아프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가장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들이 이미 바닥이 나는 시기거든요.
근데 자식 키워가는 것을보통 농사로 비유하시죠.
저 집은 행색은 저래도 자식 농사하는 잘 지었어하시면서요. 농사라는 표현들로 쓰게 되죠.
그래서 저는 농사를 한번 빗대서 여기다 갖다 개념을 해봤을 때 0~2세는 못자리에서 새싹 키우기라고 생각해요.
새싹 키우기 그렇죠? 0~2세 같으면 우리가 70 평생을 생각했을 때 새싹을 키우는 단계가 맞죠.
그래서 새싹 키우기라고 생각하고요.
이때는 비닐하우스에 물은 적당히 대주고 온도 습도도 잘 맞추어주고 병해충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고 엄마가 아이를 품 안에서 좋은 젖을 주며 쓰다듬어주고 뽀뽀하고 울어도 웃어주고 예뻐하고웃어도 웃어주고 둘이서 코드가 넘 잘 맞는 시기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모두가 다 그러시겠지만 아이는 요람에서 효도할 것 다한다고 말씀하시던데 저도 아이를 키워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좀 더 커봐요 저도 컸다고 대들고 ….
3~10세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성장이 느린 때예요.
그니까 사춘기를 지나서는 이미 성장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사춘기 보통 한 18~20세까지를 얘기했어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성장이 더디게 되는 때인데
이때가 보통 남녀가 합쳐서 초반기 유치원 시기는 약 6cm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5cm 정도 싹을 크게 돼요.
만 2세 이후부터 사춘기 직전까지 매년 5-6cm 정도 완만하게 성장. 1 차완 만성 장기라고도 하며 만 2세 이후부터 약 9년 정도의 시기로 초반 기약 5년 정도는 6cm 정도 후반 기약 4년 정도는 약 5cm 정도 성장한다. 이때는 불량식품에 많이 노출되는 시기로 이 시기를 잘 보내면 2차 성장기의차성장기의 기간이길어지며 3차 성장기 즉 제2차 급성장기에 급성장을 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성장량보다 더 많은 키 성장을 이룬다. 키 성장의 중요한 시기로 이 기간이 길수록 즉 사춘기가 늦게 올수록 결과적으로 키를 많이 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춘기가 약 1년 정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늦게 온다면 일 년간의 2차 성장기가 늘어나기 때문에 결국 5cm 정도를 이익 보게 되는 것이다.
근데 이때 애들이 보면은 겪게 되는 변화가 굉장히 많죠.
일단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가야 되니까 사회적인 환경의 변화죠.
거기다가 우유와 이유식을 죽을 먹던 것이 밥으로 변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간식들을 먹게 되죠. 그러니까 식생활이 변하게 되죠.
그리고 또 몸 상태들이 많이 변해요.
애들이 머리가 길어지고 또 살들이 붙고 하면서 신체상태들이 변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들을 많이 겪게 되면서 애들이 많이 아프게 돼요.
그래서 보통 우리 애들이 안크는 원인들을 보통 갖게 되는 것이 보통 이때인데
이때에 만성증상들을 많이 가지게 돼요.
만성증상은 이따 뒤에 가서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지만 대표적인 거 감기가 자주 걸려요.
밥을 안 먹어요. 밤에 잠을 깊이 못 자요. 이런 얘기들이 전부다 만성증상이죠.
이때를 또 농사로 비유해보면 뭘까요?
자 비닐하우스라는 둥지에서 밖으로 나와 모내기를 하지요.
이때는 바람막이도 없이 비바람 다맛고 추위도 더위도 해충도 가뭄도 홍수도 그다음에 온갖 잡초의 변화가 한꺼번에 옵니다.
자 김메줘야되고 해충도 없애야죠.
3~10세는 해충과 김 메주는 시기 왜 김 메주냐면요. 김을 메줄려면 잡초를 뽑아야죠.
잡초와 해충이 라는 거는 이때에 생길 수 있는 만성증상들을 빼주고
그리고 농사짓는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해요.
흙을 골라준다라는 표현을 쓰거든요.
흙을 골라준다라는 것이 아이들의 신체환경을 바르게 조정해주고 이때에 얼른얼른 고쳐주고 하는
이런 단계로 해가지고 일단 김 메주 기라고 표현을 할 수가 있어요.
그 다음에 아이들이 넘어가는 게 10~16세 사춘기죠
사춘기라는 것은 아이가 성인이 되는 과도기죠
즉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입니다.
애벌레는 고추라는 든든한 바람막이 속에서 성충 즉 나비가 되는데
우리 아이들은 바람막이 하나 없이 어른이 되어요.
그러면 미물에 불과한 애벌레도 고추라는 바람막이가 있는데 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고추가 없을까요.
바로 우리 아이들의 고추를 대신하는 바람막이는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특히 엄마의 사랑입니다.
이때 아이들은 사춘기라는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겪는 가장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자신이 가장 편안하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하게 됩니다.
그게 누구일까요.(잠시 쉬었다가) 바로 여러분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함부로 대들고 힘들게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가장 편하고
내가 어떻게 해도 용서해주는 바람막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즉 사춘기 아이들의 사랑한다는 또 다른 표현인 것입니다.
자 어머님!!! 웃음을 잃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알았죠?
사춘기 시작 후 약 2년까지의 급성장기(사춘기 스퍼트기) 개인에 따라 최고 15-20cm까지 성장 일반적으로 사춘기가 끝나면 최종 성인 신장의 97% 이상 성장함 사춘기로 인한 2차 급성장기로여성의경우는 유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며 남성의 경우는 변성기와 음부에 솜털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신체에 이러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키가 갑작스레 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현저한 생리적육체적 변동에따라정서적또는심리적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 시기는 키 크는데 제일 중요한 시기로 생활습관(특히 수면상태)과 식사습관(키 크는 음식과 급성장에 따른 영양공급)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기는 약 2년 정도 유지되는데 이 시기를 잘 지내면 키 성장이 탄력을 받아 제2차완 만성 장기인 4차 성장기까지 키가 더 잘 자라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시기를 지내는 경우는 최종 성인 신장의 97%가 이미 자라게 된다.
자 이때가 아이들이 보통 두 번째로 맞게 되는 몸도 마음도 허물을 벗는 인생의 급성장기예요.
인간은 두 번의 급성장기 밖에는 없어요.
그 뒤부터는 성장이 정지하게 되는 상태가 되게 되는데 이때에는 이 6~7년간을 모두 다 7cm씩 크는 게 아니고
보통 2년 여자아이도 2년 남자아이도 2년 한 2년 정도에 걸쳐서 급성장을 하는데
남자애들은 보통 7~12cm
여자애들은 6.8~11cm를 크게 돼요.
근데 이때 아이들이 어떤 상황으로 변하게 되냐면요.
아주 급히 자라죠. 아주 급히 자라는데 누구나 다 커요. 이때 안크는 아이는 없어요.
근데 여기에서도 폭이 커지는 것이 0~13세까지가 기초작업이 잘된 아이라면
여기에서 커주는 cm가 12cm가 되는 거고
기초작업이 잘 안 된 아이 같으면은 최소 6~7cm밖에 못 크는데
제가 만나본 아이들 중에서는 ’ 저는 10~16세 시기에 급성장기도 없었어요’ 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때도 4cm 3cm밖에 안 자랐어요 ‘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런 애들은 정말 키가 단신이 되게 되는 거죠.
아! 이때는 멀까요?
농사짓기로 하면 10~16세 이때는 퇴비주기죠.
밑거름을 주어야 해요. 왜냐면 너무나 빨리 자라니까.
너무나 빨리 자라면 그 급성장 속도를 맞추려면 무언가의 플러스알파를 해주지 않으면은 성장이 최대한으로 늘어날 수 없다는 얘기거든요. 자 그랬을 때 이때는 목표가 있어요.
더욱더 늘씬하게 뼛속까지 튼튼하게 그렇게 자라야 하는 것이 얘네들의 목표예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사춘기 이후가 돼요.
사춘기 이후 하면 보통 17세 이후가 되는데
사춘기 이후 이때에도 크기는 크죠.
근데 이때는 1년에 1~3cm 이 폭이 다예요.
사춘기 2년 후로부터 4-5년까지의 완만 성장기 - 최종 성인 신장의 완성기 제2차완만 성장기로서 최종 성인 신장의 완성기로 성장판이 닫혀가는 시가로서 제3차 성장기인 사춘기로 인한 2차 급성장기를 잘 보낸 경우 성장력이 다소 유지되어 키 성장이 이루어지나 잘 못 보낸 경우 급속도로 키 성장이 둔화되는 시기이다.
이때는 농사짓기로 표현하자면 가지를 쳐주어야 돼요.
가지치기. 왜 가지치기냐면 우리가 나무를 한번 키워보면은 나무 둥지가 커지려면 중간에 가지를 자꾸자꾸 잘라줘야 되죠.
그래야만 이 둥지가 굵어지는 상황이 될 수가 있는데
지금 얘네들은 이미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기서 가지를 쳐주어야만이
그나마 척추로 커지는 것을 기대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가지처 주기를 해야 되는데 근데 정작 얘네들 너무 불쌍한 시기의 아이들이죠.
학업이 과다하기 시작을 하죠.
그리고 인제 운동이 부족해지고 비만이 여기서 생기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자세가 삐뚤어져요.
무거운 거 메고 다니고 하다 보면은 어깨가 올라가고 그래서 여기서는 인제는 여태껏 바랄 수 있는 최대한은 끝났고 잠재력만 기대하게 되는 이런 상황이 돼요.
스트레스가 때로는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신체에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콤플렉스나 불안, 초조, 걱정 등이 원인이 되어 만들어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대뇌의 전두엽이라는 부분에서 감지된다. 그리고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경로를 따라 전해진다.
전두엽 - 대뇌변연계 - 간뇌(시상하부)- 뇌하수체 전엽 - 자율신경 - 내장의 모든기관
대뇌변연계는 감정이나 본능을 담당하는 부분인데 여기에 스트레스가 전해지면 감정이 미묘하게 흔들려 불안정해 진다. 간뇌에는 자율신경의 중추인 시상하부가 있다.
이 시상하부가 스트레스에 의해 충격을 받으면 자율신경의 활동에 이변이 일어난다.
자율신경은 혈관,심장,위장,간장,신장,내분비선등의 기능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그 활동에 이변이 발생하면 내장의 각 기관,호르몬계도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이른바 자율신경 실조증이라는 상태에 빠진다.
호르몬에는 성장호르몬과 문자 그대로 키가 자라게하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 등이 있다.
따라서 자율신경이 흐트러질 경우에는 이런 호르몬들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키가 자라는데는 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될 때는 몸이 더이상 견딜수 없는 탈진 상태가 되고 인지 능력에도 이상이 생긴다.
이러한 상황은 성장 호르몬 결핍증 같은 질환을 가지지 않은 청소년의 경우에도 성장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고, 성인들의 경우에는 당뇨병, 고혈압같은 성인병을 일으킬 수가 있다.
스트레스는 오랫동안 쌓아 놓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서 계획을 세울 때, 무리하게 욕심을 내지 말아야하고 일의 우선 순위를 우선 따져가면서 실천하여야 한다.
스트레스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키자람을 방해하는 강력한 성장 억제 요소가 되고 있다. 성장기 청소년들은 보다 많은 에너지가 신체 조직을 만드는데 쓰일 수 있도록, 질병이나 스트레스 같은 것으로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 줄이기 1.계획된 생활을 하고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2.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다. 3.모든 일은 순서를 정하여 처리한다. 4.일을 몰아서 하지 말고 중요한 일은 분산하여야 한다. 5.최선을 다하고 안될 때는 깨끗이 포기한다. 6.맞춤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향상한다.
운동을 하면서 소리도 지르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신체를 적당히 움직이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행할 경우, 원활한 혈액 순환으로 신체적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에 이로운 여러가지를 동시에 얻게 된다.따라서 아침이나 저녁에 규칙적으로 달리기, 줄넘기, 수영 등을 실시하거나 주말에 친구 등과 농구나 축구 등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증진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바이다.
청소년들에게 권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잠자기, 목욕,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명상 등 여러가지 방법이 추천되고 있지만 최고의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20~ 30 분의 맞춤 운동을 실시하면, 2~ 3시간 동안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좋은 휴식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둘째! 자신감이 키 크는 것을 돕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의미합니다.
긍정적인 자세는 인생의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를 위로하고 세워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면 마음속으로 '스톱' 이라고 외쳐라.
그림을 그리듯이 글자를 떠올리면서 그리고 스스로에게 '나는 통제력이 있고 내가 택한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는 자기 암시를 하자.
긍정적인 정신상태의 중심에 자신을 올려 놓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키를 키우고자 할 때 왜 키가 커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성공할 것인지. 혹은 어떤 이유가 키키우는 것을 방해할 것인지 미리 정리해보자.
그리고 성공의 방해요소가 될 것들을 미리 주의할 계획도 세우자. 스스로 완벽함에 놀라게 될 것이다.
★올바른 자세와 좋은 보행습관을 가진다. 책상에 앉아있는 자세가 좋지않으면, 척추측만증이나 척추후만증과 같은 변형을 일으켜 키가 자라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너무 오래 서있거나 오래 걷는것도 좋지 않을 수 있다.
너무 무거운 가방을 오래 들고 있는 것도 키가 자라는데 해롭고, 척추가 휘어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한쪽으로만 치우쳐 가방을 메지 않도록 한다.
가능하면 의자생활을 하는 것이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데도 좋고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다리를 구부리고 오래 앉아 있는 것은 무릎관절과 다리에 지속적인 압박을 주므로 성장에 좋지않다.
★의자와 책상의 올바른 사용법
의자의 높이는 무릎 아래의 길이와 비슷하고, 앉는 면은 엉덩이 모양에 맞는 적당한 커브를 이루고 있는 것이 좋다.
책상의 높이는 의자에 바로 앉아 앞 팔꿈치를 붙여 직각으로 구부리고 팔꿈치 아래 쪽에서 위로 2-4cm를 더한 것이 표준이다.
앉을때 엉덩이 뒷면이 의자 뒤쪽까지 들어가도록 해야 허리가 바로 펴지게 되고 의자의 앞면이 책상 안쪽으로 약간 들어가게끔 의자를 위치해야 좋은 자세가 된다.
올바른 자세는 척추가 좌우로 휘어지거나 등이 굽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아주 중요하다.
★ 현대인의 평균 신장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키에 대한 열등감을 갖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옛날에 비해 평균 신장이 늘어나는 것은 후천적으로 식생활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기 때문이다.
적당한 영양과 신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 어느 정도는 더 신장할 수 있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성장기에 있는 연령은 어느 정도 키를 더 신장시킬 수 있다는 결론이다.
성장호르몬의 촉진으로도 어느 정도 키는 성장될 수 있으나 성장 호르몬 주사제는 강제적으로 성장호르몬을 인체에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자체 치유력과 재생능력, 성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뇌에서 통제하고 조절한다.
뇌의 통제와 조절은 신경계를 통해서 각 세포에 전달된다. 신경계는 중요한 정보전달 통로이기 때문에 척추가 이를 보호하고 있다. 그런데 척추가 잘못되면 신경계의 흐름을 직·간접적으로 방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어린 식물이 꺾이게 되면 잘 자라지 못한다.
우리의 인체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쁜 자세 생활로 인해 척추가 휘거나 정상곡선을 벗어나게 되면 뇌의 통제 정보를 각 세포 말단까지 전달하지 못하거나 약하게 전달된다.
성장력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신경계를 방해하고 있는 척추의 잘못을 없애주면 모든 세포의 성장력도 왕성해지고 자연 치유력, 생명력, 재생능력도 극대화된다.
다시 말하면 나쁜 자세를 교정해서 척추를 바르게하여 성장 저해요인을 제거하거나 균형있는 영양공급,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키가 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면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척추의 잘못은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자세를 바로 잡아주면 척추도 바로 서게 되고, 성장 저해 요인을 제거해 주므로 성장력도 극대화 된다. 또한 구부정한 자세를 바르게 펴 줌으로써 누구나 1∼2cm 가량은 신장할 수 있고 성장기에 있는 연령층은 30∼40회 자세교정으로도 5∼6cm 가량 신장되기도 한다.
<치료전 모습: 허리가 우측으로 틀어져있다>
<치료후 모습: 틀어졌던 척추가 바르게 된 모습으로 키가 1.8cm정도 더 컸다>
아홉째! 일광욕은 키를 크게 합니다.
햇빛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비타민 D가 함유돼 있으므로 햇빛을 받으며 친구들과 운동이나 놀이를 즐기는 것도 키를 자라게 하는 방법입니다.
비타민 D는 D2∼D7의 6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들은 그의 프로비타민 D (Provitamin D)에 자외선을 조사시킴으로써 생성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생물활성을 나타내고 식품에 실용화되는 것은 비타민 D2와 D3이다.
식품 중의 비타민 D는 대부분 비타민D3에 의하여 구성되며 어류의 간, 간유, 정어리,가다랭이, 방어, 꽁치, 짐승의 내장, 버터,난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식물성 식품에는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으나 표고버섯 등의 버섯류에는 프로비타민 D2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이함유되어 있다.
골격의 석회화(Calcification)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필수적인 물질인 비타민 D는 햇빛만 충분히 쬐면 굳이 식사를 통해서 섭취하지 않아도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비타민은 체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하는 물질로 우리가 식품을 통해 섭취한 후 그대로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간 또는 신장에서 활성대사물질로 먼저 전환된 후에야 기능을 할 수 있다.
비타민D는 열이나 산소에서 비교적 안정하고 기름과 같이 장에서 흡수되어 주로 간장에 저장된다.
인체에 섭취된 비타민 D는 칼슘이나 인의 이용률을 높임과 동시에 혈액중의 칼슘이나 인의 양을 정상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햇빛을 충분히 쬐는 정상인에게는 결핍이 안 나타나나 야간노동자나 겨울에 태어난 아기들, 직접 햇빛을 쬐지 못하는 사람들, 공해가 심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식사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하여야 한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뼈의 석회화가 좋지 않게 되어 치아에 인산칼슘의 침착을촉진하고, 소아의 구루병, 성인의 골연화증 유발, 충치 발생 등이 나타난다.
비타민D가 결핍된 아이들은 제1형 당뇨병인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에 있는 아동보건연구소의 엘리나 히포넨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핀란드 북부지방 2개 도시의 주민 1만821명을 대상으로 출생이후 3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히포넨 박사는 이들중 출생후 첫1년 동안 비타민D 보충제를 투여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이후 30년 사이에 제1형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8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면역세포가 췌장의 인슐린 생산 세포를 공격함으로써 발생하는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
비타민D는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히포넨 박사는 비타민D가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 섬세포에 대한 자가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히포넨 박사는 우리 몸에 있는 비타민D는 90%이상이 피부의 태양노출에 의해 생산된다고 말하고 핀란드 아이들은 남반구 지역에 사는 아이들에 비해 햇빛 노출량이 훨씬 적기 때문에 대부분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한다고 밝혔다.
히포넨 박사는 제1형 당뇨병은 최근 몇년 동안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태양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암 우려때문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밖에 잘 내보내려 하지 않고 또 자외선 차단 선스크린 크림을 많이 사용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시키거나 일주일에 3번 15분씩 얼굴과 팔을 햇빛에 노출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히포넨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비타민D 보충제는 고단위로 복용하면 독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그는 경고했다. [연합뉴스]
열번째! 하루 세끼를 꼭 챙겨 먹어야 합니다.
식사에도 영양에 관심을 많이 가지세요. 자기가 먹는 음식이 몸을 만든다는 것 잊지 마시길...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고 해도 그것이 몸안에서 효율성있게 소화,흡수되지 않는다면 뼈나 근육의 발달,나아가서는 몸 전체의 발육에 직결되지는 않는다.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음식을 먹는 방법이다.
1) 30회이상 씹는다. 입에 넣은 음식을 충분히 씹는 행위는 음식을 가늘게 부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의미도 있다.씹으면 씹을수록 여러가지 소화효소가 침속에 분비되며 음식이 식도를 통해서 위와 장으로 이동할때에 소화액의 분비도 활발해 진다.
음식을 삼킨 이후의 소화와 흡수는 각 기관에 의해 자동적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로 조정할수 있는것은 씹을때 뿐이다.그런 행위가 마지막 소화 흡수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씹는 행위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2.식사를 하는 도중에는 가능하면 물을 마시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그 수분이 소화효소나 소화액을 희석시켜 충분한 작용을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이다.
3.즐겁게 먹는다. 소화액의 분비나 연동운동은 정신 상태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고민이 있는 상태나 우울한 기분으로 식사를 하면 소화액의 분비도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위나 장의 연동운동도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그러니까 식사는 즐거운 것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져야한다.
식사는 눈으로 음식의 색깔을 즐기고 ,코로 그 향기를 만끽한후,혀로 맛을 음미해야 먹는 기쁨도 있고 침을 비롯한 위,장,췌장,간장등 소화흡수와 관련된 기관을로부터의 소화효소,소화액의 분비도 활발해진다.
4.간식이나 밤참은 피한다. 간식이나 밤참은 영양에서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간식이나 밤참은 피하고 5대 영양식품을 기본으로 하루 세 끼의 식사를 확실하게 챙겨먹도록 하자.
5.육체의 천적,단 음식 키를 늘리는 데는 당분이 가장 큰 적이다. 설탕을 지나치게 섭취할경우 혈액안에 당분이 흘러들어가 신진대사 작용을 방해한다.그 결과 대사 과정에서 유산,초성포도산,초산 등의 유기물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만들어진다.이 유기물들은 아치도시스라는 산 혈액증의 원인이된다.이렇게되면 칼슘이 뼈가 되는 것을 방해하고 나아가서는 뼈와 이의 칼슘성분을 녹여버리는 결과도 낳는다.따라서 키가 자라는 데는 엄청난 피해를 끼친다.
단 흑설탕은 피해가 적다.흑설탕에는 알칼리성 미네랄과 당분의 연소를 돕는 비타민류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혈액의 산화를 막아준다. 또 흑설탕에는 칼슘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6.자극적인 음식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염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피해야하는데 그런 음식은 위장의 점막을 손상시켜 그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중요한 소화기관인 위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당연히 섭취한 음식의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할수 없게되어 뼈와 근육의 발육이 늦어진다.
7.커피,홍차,코코아 등도 지나친 섭취는 금물이다.
이런 식품에는 카페인,테오브로민이라는 흥분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이외에 위장의 소화액분비를 억제하는 탄닌도 포함되어 있다.따라서 영양분의 흡수작용을 방해한다.
8.콜라,쥬스 등의 청량음료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위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니까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9. 간식이나 기호식품의 섭취도 최소화하자.세끼의 식사에 방해가 될정도로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과자를 함께 먹더라도 물을 함께 마시면 과자를 섭취하는 양은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된다.
운동을 하면 키가 잘 자라는 이유는 운동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여 성장호르몬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운동의 시작과 함께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운동이 끝난후 30분까지도 성장호르몬이 계속 증가한다.성장호르몬은 운동을 하고 있을때 보다 운동을 끝낸후 약 30분이 지났을때 가장 높게 나타나며,운동후 90분까지도 안정시 보다 상당히 높게 성장호르몬이 유지된다.이렇게 운동을 통하여 증가된 성장호르몬은 다른 어떤 환경적 요인에 의한 증가보다 크다.운동은 운동의 시기와 방법,강도, 운동시간이 큰 영향을 미친다.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운동은 운동의 강도가 최대 운동능력의 50% 이상으로 다소 힘이들어야하고 운동시간은 10분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열세번째! 키가 크는 음식을 요약하면...이렇습니다.
1. 단백질(우유, 생선, 치즈, 고기, 콩 등)-신체의 근육이나 모발, 피부, 뼈, 호르몬을 만들어낸다. 2. 탄수화물(쌀밥, 감자, 국수, 식빵 등)-세포 활동을 활발하게 해 뇌 또는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데 필수적이다. 3. 지질(식용유, 호도, 땅콩, 마요네즈 등)-지용성 비타민의 소화, 흡수를 도와준다. 4. 미네랄(우유, 치즈, 쇠고기, 굴, 시금치등)-뼈와 혈액을 만들고, 음식물을 에너지로 대사시킨다. 5. 비타민(돼지고기, 엿기름, 김, 버터, 식물성 기름, 우유, 계란, 귤 등)-탄수화물(당질), 단백질, 지질의 작용을 원활하게 대사시킨다.
1. 기지게를 펼 때 양팔을 위로 뻗게 하고 다리역시 아래로 쭈욱 뻗어주세요. 몸이 늘어나는 기분으로(10초간)2회 2. 누워서 허리들어주기-편히 누워서 허리 밑 S자로 굽어진 부분을 위로 힘껏 들어 올려주세요. 이 때 발끝은 발등을 앞으로 펴주어 허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도록 합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하세요.
3. 누워서 허리 낮추기를 합니다. 등과 엉덩이 사이의 허리에 힘을 주어 등이 바닥에 붙도록 합니다. 이 때 발끝을 꺾어주는 것이 허리를 바닥에 붙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3번을 교대로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4. 한쪽 무릎 굽혀 잡기 양손을 깍지끼어 한 쪽 무릎만을 잡고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 상체와 고개를 들어줍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3회 교대로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4-1.양쪽 무릎 굽혀 잡기 양손을 깍지 끼워 양쪽 무릎을 동시에 감싸안아서 가슴 쪽으로 당깁니다. 상체를 들어서 머리를 무릎 가까이 당겨 붙인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3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5. 다리 굽히고 엉덩이 들어주기 양쪽 다리를 굽혀 세우고 손을 바닥에 지지한 후 엉덩이와 허리에 힘을 주어서 들어 올립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3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6. 다리 굽혀 몸통 돌려주기 팔을 어깨 높이에서 양쪽으로 벌린 후 다리를 굽혀서 발을 반대 무릎에 대고, 허리와 엉덩이를 천천히 돌려주고 몸통은 되도록 움직이지 않는다. 이 때 고개는 허리가 돌아가는 반대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2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7. 다리 굽혀 손끝 닿기 윗몸일으키기를 변형한 동작으로 다리를 굽힌 상태에서 무릎을 세우고 눕는다. 머리 위로 뻗은 손을 들어 상체를 일으켜 세우면서 무릎에 손을 대고 내려온다. 처음에는 10회 정도로 하다가 점차 반복하는 개수를 늘려간다. 2-3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간다.
8. 한 발 세우고 발차기 한쪽 다리는 무릎을 세우고 반대쪽 다리는 쭉 뻗고 누워서 바닥에 뻗고 있던 다리를 힘껏 위로 차올립니다. 20회를 반복하고 다른 쪽 다리로 교대하여 다시 20회 실시합니다. 2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9.엎드려 허리 제치기 손을 가슴 옆으로 내려 손바닥으로 지지한 후 허리를 세워 최대한 제칩니다. 10초 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을 넘어갑니다.
10. 팔 뻗어서 눌러주기 무릎만 대고 손바닥을 펴서 어깨와 팔을 쭉 뻗어줍니다. 엉덩이는 올리고 어깨는 낮춥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 취침전(잠자리에 들면서)에 하는 체조는...
1. 팔 다리 뻗어주기 2. 허리 붙였다 들어주기 3. 무릎 잡고 상체 들기 4. 다리 굽혀 엉덩이 들기 5. 한 발 세우고 발차기 6. 허리 붙였다 들어주기 7. 팔다리 뻗어주기 8. 복식호흡을 합니다. - 정신을 호흡에만 집중하면 마음이 평안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어서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도 성장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더욱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 평균신장이 과거와는 다르게 작은 아이들은 그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에게서는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기 필수적인 영양소에 대해서도 많이들 궁금해 하실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영양소는 칼슘입니다.
이는 뼈의 성장을 돕는데에 가장 대표적인 영양소이기도 하면서 특히나 골밀도의 성장에 영향을 주게 되어 뼈의 성.장을 도와주기 때문에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몸속에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무기질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러한 칼슘은 결핍도 쉽게 발생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음식이나 식품등을 통해서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칼슘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시금치와 멸치, 달걀, 검은콩, 김 등이 있습니다.
성장기 필수적인 영양소 두 번째로는 비타민C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어린 아이들에게서 필수적인 영양소로 몸 속에 세포들이 산소를 활용하여 이에 따른 에어지를 만들어내고 이러한 에너지를 만들고나서 남겨진 산소는 신체 안에서 좋지 못한 활성산소가 됩니다.
이렇게 체내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면 피곤한것과 더불어서 비정상적인 세포들을 만들어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 이를 제거할 수 있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C이며 이를 섭취함으로써 체내에 쌓여있는 납과 수은의 배출을 하게 됩니다.
비타민C와 같은 경우에는 열에 매우 취약함으로 채소나 과일등을 통해서 섭취하시는 것이 좋으며 유자, 케일, 브로콜리, 오렌지 등이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도 있습니다.
이는 천연진정제 역할을 해주는 영양소로 신경이나 근육 혈관 등을 안정시켜주게 되므로써 활발한 신체기능을 유지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주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많은 체력을 소모하는 아이들에게 피로회복에 있어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는 호두, 아몬드, 호박씨와 같은 견과류 종류와 바나나 등을 통해서도 영양분 섭취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장기 필수적인 영양소에는 아연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우리의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신체의 세포를 구성해주는 무기질 성분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서 꼭 필요한 영양분의 섭취를 통해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시켜주게 되면서 신체 조직과 골격 형성에 영향을 주어 성 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아연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으로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의 육류나 굴, 멸치와 같은 해산물입니다.
아이들의 키 성장에 있어 방해가 되는 음식인 고열량, 자극적인 식품, 탄산음료, 고당분 쥬스,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식품처럼 서구화된 식습관 보다는 콩과 채소, 과일, 해조류, 우유 및 유제품, 등푸른 생선, 해산물, 육류 등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반드시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식습관과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으로 바꾸어 본다면 아이의 성장에 있어 좋은 예후를 기대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유와 같은 유제품류는 장이 약한 어린이의 경우 차갑게 먹는 것보다는 미지근하게 데운 것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성장기 필수적인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식품이나 약을 통해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해진 시대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것들보다는 영양소를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필수 영양소 이외에도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며,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평상시에 아이의 건강 관리를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하시어 아이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스턴트 음식과 함께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게 되고 편식이나 불균형한 영양 섭취가 아이를 비만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아이가 활발하게 키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몸에 알맞는 음식과 운동을 통해서 성장호르몬의 촉진을 도우며,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변화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자녀의 키성장을 위한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아이의 키 크는 운동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를 늘리는데 적합한 것은 식욕을 증진시키고 숙면을 가져 뼈에 어느 정도의 자극을 주는 운동입니다.
뼈의 발육에는 뼈에 수직 방향의 압력이 걸리는 운동이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깅, 줄넘기, 댄스, 농구, 배구 등이 있는데요.
그러나 억지로 시키는 것은 금물입니다.
키를 늘리려면, 정서의 안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에게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특별한 스포츠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술래잡기나 고무 뛰어오르기, 피구 등 놀이 중에서도 충분한 운동이 될 것은 많이 있습니다. 밖에서 건강하게 노는 것과 적당한 자극이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모가 심한 과도한 운동은 신체에 부담을 주며 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뼈에 부담스러운 압력이 가해진다면 뼈가 성장하는 데에 있어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는데요. 장거리 달리기 등 소모가 심한 운동은 뼈의 성장에 악영향이 있습니다. 지나친 운동에 의해 지쳐서 제대로 식사를 하지 않고 잠을 자버리는 것은 성장에 좋지 못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해칠 수 있습니다.
몸을 만들기 위해서 고등학생이 되면서 격렬한 스포츠를 시작하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키 성장이 견디지 못하고 멈출 수 있습니다.
키가 자란다 하더라도 체력이나 운동 능력이 없는 몸은 건강한 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체력도 운동 능력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운동 자체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수면 중 성장 호르몬의 분비는 운동을 하지 않는 날보다 높아집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정서도 안정되고 건강한 성장으로 이끌 수 있는 것입니다.
평일은 아이들끼리 마음껏 밖에서 놀 수 있게 시간을 만들어주고, 휴일에는 가족들과 하이킹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신장을 늘리는 데는 필요한 것은 적당한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영양입니다.
신장을 늘리는데는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비만이 될 경우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고 이러한 문제로 조숙해지면서 어른의 몸이 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키 성장 기간이 짧아져 버리기 때문에일상생활습관에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역시 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운동에 의한 자극이 뼈의 성장을 촉진하고 성장 호르몬의 분비에 도움이 되면서 지방을 녹여 연소해 줍니다. 또한 신체리듬이 살찌기 어려운 체질로 바뀌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운동이 싫어서 게임만 하고 늦은 밤까지 수면에 들지 못할 경우에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막히고 지방이 붙기 쉬운 몸이 되어 버립니다.
더 나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위해 식사뿐만 아니라 운동과 수면을 의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스턴트 음식과 함께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게 되고 편식이나 불균형한 영양 섭취가 아이를 비만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아이의 키 성장에 있어서 도움이 되게 하고 싶다고 한다면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을 통해서 성장호르몬 촉진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변화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성장치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내 아이의 키를 크게 해주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이의 키 성장을 위해서는 자세교정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들도 대다수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한 번 빠지게 되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장시간동안 몰입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에 아이들의 척추에 부담이 가해지게 되면서 나쁜자세가 키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척추측만증 환자에 대한 통계 중 절반 정도가 10대 환자라고 나왔다고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좌우가 휘어지게 변화로 골반과 어깨의 높이가 양쪽이 서로 다르거나 몸이 한쪽으로 치우쳐지게 되는데요. 척추가 틀어져 있는 상태에서 성장을 하게 되다보면 아이들의 키 성장에도 당연하게 방해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지 않는다고 한다면 척추가 점차 휘어지게 되면서 어깨의 불균형도 심각하게 되어 올바른 자세를 습관화 해야하며 원인적인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키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양이 성장에 중요한 것은 어떠한 것에 대처할 수도 없으며 최근 아이들을 살펴보았을 때 영양공급 자체가 부족하여 키가 작은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양흡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게 되면서 앞서 말씀드렸던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이 포함된 외식비중이 높아지게 되면서 식단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음식을 먹게 되다보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열량은 넘치는데 영양상태의 균형을 잃게 되는 경우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나름대로 배부르게 먹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키가 크지 않는다거나 비만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다면 아이의 식습관을 되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가 먹는 것이 나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영양 불균형의 상황은 정상적인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게 되어 키 성장에 방해를 하게 되고 과다한 영양섭취는 소아비만 뿐만 아니라 또래보다 사춘기가 더욱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에 성장에 있어서 큰 방해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숙면을 취하는 동안 분비가 되어지기 때문에 잠을 푹 자야지만 키가 클 수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밤 10시 전후로 성장 호르몬이 제일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밤 늦게까지 TV나 컴퓨터를 보는 것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상시에 일찍 잠을 자도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비염과 아토피가 있는 환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염으로 인해서 코로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입으로 쉬게 되면서 제대로 잠을 못자는 경우와 아토피로 인해서 간지럽기 때문에 잠을 잘 못자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가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질환을 꼭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최근 아이들을 보면 학교와 공부에 치이고 있어 수면시간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잠이 성장과 관련하여 중요한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잠을 자는 동안에 가장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금방 피곤해 하며 스트레스의 피곤도가 높거나 수면이 부족할 때에 뇌의 인지 조절능력이 저하되어 에너지를 빠르게 회복시켜주게 되는 고열량의 음식을 요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자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면 아이의 키가 크지 않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아이가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해 주셔야 하며, 조용한 상태를 유지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음식이나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한 이후에 바로 잠을 자게 된다고 한다면 잠을 자는 동안에 위와 장은 쉬지 못하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아이의 키를 크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설명드린 내용 이외에도 다양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키성 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다고 한다면 먼저 키가 작은 요인을 확인하고 성장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키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로는 크게 선척적인 요인과 함께 후천적인 요인, 그 밖의 기타 요인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영향도를 통계적으로 살펴보게 되면 후천적인 요인이 약 31%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선천적인 요인이 약 23%, 운동이 약 20%, 스트레스와 수면 관련 요인이 16%, 환경이 10%로 가장 낮게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수치의 차이가 서로 크지 않은 것을 미루어볼 때 키 성장에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정보를 숙지하시는 편이 도움이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그 요인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설명드릴 것은 선천적인 요인인데요.
키 성장에 관여하고 있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 부모의 키는 자녀에 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모의 키만 자녀의 키를 결정하는 것은 아닌데요.왜냐하면 앞에서 언급했듯이유전적인 영향은20~30%에 불과하며 나머지70~80%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그 예로 일란성 쌍둥이의 키가 똑같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유전학적으로 봤을 때 큰 키가 우성이라고 볼 수 있지만 부모의 유전자가 순종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형제지간에도 신장에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키가 작다고 벌써부터 실망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미래 키 예측 공식도 순전히 유전적인 요인들만 고려하여 만든 계산법이고 또한 부모의 유전자를 반씩 물려받았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진 방식이기에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로는 설명드릴 것은 후천적인 요인입니다.
이 개념에는 선척적인 요인들을 제외한 후천적인 요인&기타요인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위에 많은 요인들이 있음으로 아래에 그것들을 세세하게 나누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천적인 요인 첫 번째로는 영양입니다.
우리의 몸에서 이루어지는 성장과 발육의 속도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영양섭취의 직접인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영양은 후천적인 요인 중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식생활이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의 5가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몸의 구성을 이루고 있는 칼슘과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 인이 들어있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모든 음식을 매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후천적인 요인 두 번째로는 운동입니다.
적당하게 진행되는 운동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성장 판을 자극하여 키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운동 후 30분 후에는 그 분비량이 최대치가 되기 때문에 잘 활용하시면 발육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운동을 과하게 하게 되면 몸에도 무리가 갈 수 있는데요. 그러니 운동은 자신의 신체 능력 범위 안에서 70%만을 사용하여 30~40분 이상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에서는 농구, 축구, 배구, 수영, 테니 등이 키를 자라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이런 운동은 상대나 시설을 필요로 하여 규칙적으로 매일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도구나 시간의 제약이 없는 줄넘기나 체조를 추천 드립니다.
후천적인 요인 세 번째로는 수면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사람이 수면을 취하는 동안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요. 모든 시간에 계속해서 분비되는 것은 아니며 밤10시~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잠이 들고 2시간 뒤에 가장 많은 성장호르몬이 나오며 3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파동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전적인 요인 네 번째로는 스트레스입니다.
이 또한 수면과 마찬가지로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인데요. 왜냐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중추신경계에 자극이 가게 되는데, 중추신경계는 성장호르몬 억제 호르몬과 성장호르몬 방출 호르몬을 분비하는 시상하부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다양한 연구에서도 스트레스 수치가 지나치게 높으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까지 위축시키므로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가정의 불화와 거기서 오는 애정결핍 또는 지나친 억압 등은 아이의 정서에도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발달 과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의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김성훈한의원의 키 성장 치료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내 아이의 키 성장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신장의 치료기준과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판단하시기에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작다 느껴지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잘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장의 치료기준 첫 번째는 남들보다 작다고 생각되는 키 입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키가 평균치에 비해 3% 이하 일 경우를 작은 키라고 보는데요. 그 중에서도 하위 25% 이하 일 때는 경계 신장, 3% 이하 일 때는 저 신장이라고 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40명인 학급을 키가 작은 순으로 줄을 세웠을 때 1~10명까지는 경계신장이며 그 중에서도 1~2번 이내 일 때는 저 신장의 범주에 속한다는 뜻 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우리 아이가 경계 신장의 범위 안에 있다면 키 성장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두 번째로는 성장속도가 더디다는 것 입니다.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아이의 성장속도를 살펴보면 3살 이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1년에 5~6cm, 초등학교에 입학 후 사춘기를 맞이하기 전까지는 평균 4~5cm, 정도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성장이 4cm 이내라면 그때는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파악하신 후 그 요인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내 아이가 두 살 어린 연령의 아이보다 작을 때 입니다.
다시 말해 또래의 평균보다 10cm 이상 작을 때를 뜻하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경우는 동생보다 작은 형, 누나에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인데요. 이 나이 때 아이들은 남들보다 작은 키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정서적으로도 위축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 이로 인해 아이가 고민을 하는 중이라면 치료를 서두르시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로는 정상적이게 자라던 아이가 갑자기 성장이 느려졌을 때 입니다.
잘 자라던 키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성장이 느려진다는 것은갑작스러운 스트레스와 병적인 상태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요인을 빨리 찾아내어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2차 성장이 또래보다 빨리 온 상태입니다.
이것은 겉으로 보기에 키가 커 보여 이상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뼈 나이도 많은 상태가 된 것이기 때문에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장의 치료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다섯 가지 중 한 개라도 포함되는 것이 있다면 성장장애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 해두시고 원인을 체크해보는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과도하게 컴퓨터,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했다거나 운동부족, 바르지 못한 자세, 식습관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성장기란 건물로 비유하자면 골조를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장기에 따른 충분한 영양과 활동을 실행해주어야 하는데. 현대에는 스마트기기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인스턴트 음식이 구매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서 그런지 몸의 불균형이 생기기 쉬워졌는데요. 그렇기 때문인지 성장에 또한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심리 실험 참가자에게 얼굴 근육을 한 번에 하나씩 움직여 슬픈 표정을 지어 달라고 요청하고 심리 상태를 확인하면, 그런 표정을 짓는 과정에서 더 슬퍼졌다고 대답한다.
반대로 얼굴 근육을 하나씩 움직여 행복한 표정을 지어 달라고 요청하고 심리 변화를 확인하면, 그런 표정을 짓는 과정에서 더 행복해졌다고 대답한다.
감정은 대체로 몸으로 표현되고, 그 표현 때문에 증폭되거나 줄어들 수 있다.
몸짓 언어와 같은 양성 순환고리는 개인적 영역을 넘어 사회적 영역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자세가 나쁜 사람들은, 예를 들어 가슴을 웅크리고 고개를 숙인 채 다니는 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왜소하고 자신감 없는 것으로 보일 뿐아니라 자신도 의기소침하고 무기력한 느낌이 들게 된다.
문제는 주변 사람들 반응 때문에 무력감이 더욱 증폭된다는 것이다.
인간도 바닷가재처럼 자세와 겉모습으로 상대를 평가한다. 따라서 패배자의 자세를하고 있으면 사람들도 당신을 패배자로 취급한다.
반대로 당신이 허리를 쭉 펴고 당당한 자세를하고 있으면 사람들 역시 당신을 다르게 보고 그것에 맞게 대우한다.
이쯤에서 이런 반론이 나올 만하다.
‘밑바닥은 분명히 있고, 밑바닥에 속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이런 위치에서 자세를 비꾸는 것만으로는 변화를 기대할수 없다. 내가 만약 가장 밑바닥에 있는 사람인데 똑바로 서서 위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나를 다시 끌어내리려는사람들의 관심만 끌 뿐이다.’
충분히 일리가 있다.
그러나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겉모습에만 관련된 법칙이 아니다.
우리는 몽뚱이로만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라 정신적 존재이기도 하다. 몸을 똑바로 하라는 말에는 정신 역시 똑바로 히라는 요구가 들어 있다.
‘똑바로 선다’는 것은 ‘존재’의 부담을 자진해서 받아 들인다는 뜻이다.
우리가 삶의 요구에 자발적으로 응답하면 신경계가 완전히 다른 식으로 반응한다. 예컨대 재앙 앞에서 얼어붙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전한다.
만약 용을 만난다면 겁에 질려 움츠러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용이 모아둔 황금을 찾아 나선다.
더 높은 서열을 차지하기 위해 당당하게 앞으로 나서고,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키우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인다.
이런 모든 변화가 물리적 재구성이나 개념적 재구성을 통해 현실적으로 또 상징적으로 구체화된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삶의 엄중한 책임을 다 하겠다는 의미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혼돈을 질서로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인간의 유한성과 죽음을 모르던 어린시절의 낭만이 끝났음을 인정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고대의 언어로 말하면, 하느님을 기쁘게 할수 있다면 어떤 행동이라도 하겠다는 뜻이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방주를 지어 홍수로 부터 세상 사람들을 지키고, 폭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이끌고 사막을 건너겠다는 의미다.
안력하고 편안한 집을 떠나겠다는 뜻이고, 과부와 어린이를 무시히는 사람들에게 예언을 전하겠다는 의미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옳은 것과 편한 것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십자가를 짊어지겠다는 뜻이다.
폭압적이고 엄격해서 죽은 것과 다름없는 질서를 원래의 출발점인 혼돈으로 되돌리겠다는 뜻이며, 그 결과로 닥치는 불확실함을 견뎌 냄으로써 궁극적으로 더 의미 있고 더 생산적이고 더 좋은 질서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따라서 자세부터 반듯하게 바로 잡아야 한다.
구부정하고 웅크린 자세를 당장 버려라.
당신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라.
바라는 것이 있으면 그런 권리를 가진 사람처럼 당당하게 요구하라.
다른 사람들이 가진 권리만큼 나에게도 그런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라.
허리를 쭉 펴고 정면을 보고 걸어라.
좀 건방지고 위험한 인물로 보여도 괜찮다.
세로토닌이 신경 회로를 타고 충분히 흐를 것이고, 그러면 두려움도 사라질 것이다.
그 결과 당신 자신은 물론 많은 사람이 당신을 유능한 실력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최소한 그 반대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긍정적인 반응 덕분에 불안감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주고받는 대화에서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짐작할 만한 단서를 찾아내기가 쉬운데, 당신의 대화 역시 어색하게 중단되는 일 없이 매끄럽게 이어지게 된다.
많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기회가 늘어난다.
그 결과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고, 실제로 좋은 일이 생기면 지신감도커진다.
자신감과 용기를 찾은 당신은 지신의 약점과 강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좁고 험한 길이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큰 병에 걸리거나 부모님이 돌아가시더라도 그아픔을 견뎌 낼 수 있을 것이다.
절망의 늪에 빠진 사람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워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또 대담해진 당신은 삶이라는 항해를 새롭게 시작하고 당신에게 주어진 정의로운 운명의 길을 걸을 것이다.
이때 당신이 찾은 삶의 의미는 죽음이라는 절망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당신은 삶에서 피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기꺼이 젊어지면서도 그속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